>159704845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03 :: 1001

◆c9lNRrMzaQ

2024-06-27 16:19:20 - 2024-06-30 03:12:41

0 ◆c9lNRrMzaQ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16:19:2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104 여선주 (QFPyKXsuNI)

2024-06-27 (거의 끝나감) 18:55:06

강한 몬스터 1마리가 약화가 91이면 천운빰이 펑 터진거잖아욬ㅋㅋㅋ 역시. 천운이군(?)

105 시윤주 (ZrRqVdE.8Q)

2024-06-27 (거의 끝나감) 18:55:45

난....거지야...

106 라즈주 (MeuMmrqYi2)

2024-06-27 (거의 끝나감) 18:56:00

거지주... 안녕하세요...

107 여선 - 잭 펠릭스 (QFPyKXsuNI)

2024-06-27 (거의 끝나감) 18:58:25

situplay>1597048453>102

몬스터가 한마리 나오지 않는 룰렛이 걸리긴 했지만.. 2마리에서 3마리로 늘어났습니다!

"그래도 다행이네요!"
약화라서요! 라면서 여선은 잭이 치유하는 몬스터를 제거한 다음 나오는 약화가 엄청 먹어서 자신으로도 없애는 게 가능한 몬스터를 맡으려 합니다. 방벽이나 공격하는 몬스터는 잭에게 맡기려는 거죠! 그에 따라 잭이 해내줘서 다행인 일입니다.

그리고 다음번에는 강한 몬스터 1마리와 평범한 몬스터 1마리가 같이 나오는 게 확정인가 봅니다!

그 전에 잭에게 간단한 치유를 해주려 합니다.
//13번째

108 여선주 (QFPyKXsuNI)

2024-06-27 (거의 끝나감) 18:58:42

모하여요~

GP... 우리 모두가 거지에욧...

109 잭 펠릭스 - 여선 (yrLYTF412I)

2024-06-27 (거의 끝나감) 19:05:19

>>107 1마리가 늘었지만 약화니까 좋았쓰~! 하지만 그래도 상처가 피로가 없지는 않다. 나는 속도 빼면 시체니까!

이대로가면 좀 힘들지 않나– 싶을 때

"치유! 고마워 여선 씨!"

그래! 여기에는 든든한 메딕이 있었다! 이제는 안심하고 싸울 수 있겠어~

여선의 치유를 받고 다음 몬스터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전투 준비!

//14번!

110 한결주 (fumYgmoo8Y)

2024-06-27 (거의 끝나감) 19:07:46

팁을...

정리 안 된 어장들 훑으면서 우선 반 나눠서 정리하는 것으로... 하시겠습니까...?

111 라즈주 (MeuMmrqYi2)

2024-06-27 (거의 끝나감) 19:31:36

한결주께선... 180어장부터... 240어장까지... 하시면... 됩니다...

112 슈타인주 (hWb3LUAYiM)

2024-06-27 (거의 끝나감) 19:33:44

제가.. 241부터 작업을 하고 있으니...

113 한결주 (fumYgmoo8Y)

2024-06-27 (거의 끝나감) 19:47:15

확인했습니다...

114 윤성주 (z4u1BXD4mE)

2024-06-27 (거의 끝나감) 20:14:04

일상 구해봅니다!

115 ◆c9lNRrMzaQ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49:17

10시!

116 시윤주 (ZrRqVdE.8Q)

2024-06-27 (거의 끝나감) 20:51:44

10시로군

117 윤성주 (z4u1BXD4mE)

2024-06-27 (거의 끝나감) 20:52:25

10시!
알겠어요!

118 잭주 (EUI1/d9Gp2)

2024-06-27 (거의 끝나감) 20:54:47

윤성주! 일상 하실래요?

119 윤성주 (z4u1BXD4mE)

2024-06-27 (거의 끝나감) 20:55:53

네!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120 잭주 (EUI1/d9Gp2)

2024-06-27 (거의 끝나감) 20:56:46

음...아무거나 원해시는대로 해주세요!

121 ◆c9lNRrMzaQ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56:54

대략 먹고온 라멘 설명

훈제 고기 두조각에 국물을 비계랑 푹 삶고 걸러내서 국물이 되게 진했음.

122 시윤주 (ZrRqVdE.8Q)

2024-06-27 (거의 끝나감) 20:57:58

나는 차슈는 찐하게 구운쪽이 좋더라.
근데 캡틴 배 작지 않아? 그런 메뉴 잘도 먹었네

123 윤성주 (z4u1BXD4mE)

2024-06-27 (거의 끝나감) 20:59:29

>>120 넵 다녀올게요!

>>121 비계는 엄청 느끼하지 않았나요?

124 ◆c9lNRrMzaQ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0:59:39

면양 적게 하고 먹으면 그럭저럭 괜찮아

125 여선 - 잭 펠릭스 (QFPyKXsuNI)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0:05

>>109
다음 몬스터는 강력한 압박감을 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크르르거리는 것이 강렬한 적대감으로 인해 은신적인 이점을 얻기 어려웠습니다.

두 몬스터가 나온 것으로 인해, 룰렛은 작동을 멈췄습니다. 상픔을 해치운다면 나갈 수 있겠네요..

-캬앗!!
거리며 날렵하게 강력한 몬스터가 달려들어 잭을 물어뜯으려 합니다.
평범한 몬스터는 강력한 쪽에게 버프를 주려 하는군요! 여선은 평범한 몬스터에게 바디 트레멀로 버프를 흐트러뜨리려 시도합니다.

"조심하세용!"

126 시윤주 (ZrRqVdE.8Q)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0:05

라멘은....폭식해야 되는 음식이잖아!!! 그렇게 아방가르드하게 먹으면 안 돼!

127 여선주 (QFPyKXsuNI)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0:31

10시면 들어가는데엑...(부들)

모하여오

128 ◆c9lNRrMzaQ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0:34

마늘이랑 이래저래 들어가서 쏘쏘?

129 슈타인주 (hWb3LUAYiM)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2:12

오.. 맛있게 드신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130 시윤주 (ZrRqVdE.8Q)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2:16

돈코츠 라멘은 사실 라면보단 돼지국밥에 면말아먹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해

131 ◆c9lNRrMzaQ (UYd8HeChDU)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2:57

부산에 실제로 돼지우동이란 메뉴도 있대(검색해보고 왔음)

132 하윤성 - 잭 펠릭스 (z4u1BXD4mE)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2:58

>>선레

등명탑 6층 등반이후 휴식을 위해 잠시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려는 윤성은 어김없이 문쪽에 누군가 서성거리고 있자 특별반의 인원인가 싶어 다가갔다.

'특별반의 인원들과 최대한 많이 통성명을 해두는게 좋지. 나중에 부탁할 때도 편하고'

최근엔 이런 생각으로 최대한 많은 이들과 인사를 해두는 그 이기에
이번에도 별 생각없이 다가갔고 이미 익숙하게 알고있는 잭 펠릭스의 모습이 보이자 자연스럽게 손을 흔들었다

"펠릭스씨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어요?"

/1

133 윤성주 (z4u1BXD4mE)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4:20

>>126 아방가르드 라멘 ...? 치곤 비계랑 마늘이 잔뜩 들어가 있어요!

>>128 그렇다면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134 시윤주 (ZrRqVdE.8Q)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4:39

부산 사람인데 처음 들어봐....

135 한결주 (fumYgmoo8Y)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5:02

>>131 누린내가 상당히 심합니다...

136 태식주 (mrswJtE8UI)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5:06

전세집을 알아봐야하는군

137 잭 펠릭스 - 여선 (EUI1/d9Gp2)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5:52

>>125 어라? 빠른데!? 이건 조금 아플지도 모르겠으니...

"튀자!"

신속한 후퇴! 하지만 도망만 칠 수야 없지, 다시 돌격이다!

평범한 몬스터는 여선 씨에게 맞길 수 있겠으니, 저 강한 몬스터만 처리하면 끝!

할 수 있는 최속으로 놈의 뒤로 달려간다, 그리고 두자루의 단검을 휘두른다!

은신은 의미 없겠지만 반응하지 못 할 속도의 공격이면 암살이 아닐까?

...반응 못하겠지?

//16

138 한결주 (fumYgmoo8Y)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5:55

이번 팁 정리 끝나면 한동안 또 손 비는 관계로 위키 관리도 지원 조심스레 한번 해보겠습니다...

139 잭 펠릭스 - 하윤성 (EUI1/d9Gp2)

2024-06-27 (거의 끝나감) 21:09:56

>>132 하루 빨리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게 등탑을 해야되는데, 여전히 1층에 머물러있다. 흠...뭐 어떻게든 되겠지?

일단 가볼까~ 싶어서 오기는 했는데, 음...지금 오르기는 지쳤다. 그냥 구경이나 하다 가자- 싶었는데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고개를 돌려보니...익숙한 얼굴! 윤성 씨다!

"안녕 윤성 씨~ 등탑하고 내려오는 길이야?"


/2

140 한결주 (fumYgmoo8Y)

2024-06-27 (거의 끝나감) 21:10:25

오늘 들어가면 일상 다시 이어둬야지...

141 여선 - 잭 펠릭스 (QFPyKXsuNI)

2024-06-27 (거의 끝나감) 21:14:41

situplay>1597048453>137

그리고 레벨차를 몰랐던 몬스터는 그렇게 암살의 크리티컬을 맞고 산화해버리고 말았답니다... 평범한 몬스터가 끼익? 하고 멈춰서 볼정도였다구요! 천운×2라서 그런 것인가.
그것 덕분에 평범한 몬스터를 이래저래 해치우고 돌아온 여선은 룰렛이 무너지면서 게이트를 나갈 수 있게 되자 조금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아.. 디버프나 버프도 나왔으면 어떤 느낌인지알았을 텐데용!"
여선은 잭을 보면서 오늘 수고하셨어요~ 라고 말을 하면서 이 의뢰를 클리어함으로써 일상용 gp와 메타적 도기코인을 얻은 걸 나누려 했답니다..

//막레 주셔도 되고. 막레로 받아도 되용!

142 잭주 (EUI1/d9Gp2)

2024-06-27 (거의 끝나감) 21:15:32

막레로 해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여선주!!!

143 하윤성 - 잭 펠릭스 (z4u1BXD4mE)

2024-06-27 (거의 끝나감) 21:15:54

>>139
"안녕하세요. 아뇨 다시 올라가려구요 부지런히 올라야죠"

윤성은 어김없이 활기찬 펠릭스를 보며 미소를 띄운체 자신이 온 이유를 설명했다
어느덧 7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부지런히 오르는 보람이 있는 수치였다

"펠릭스씨도 등탑하려고 오셨나요? 좋네요!"

/3

144 잭 펠릭스 - 하윤성 (EUI1/d9Gp2)

2024-06-27 (거의 끝나감) 21:19:36

>>143 윤성 씨 엄청 성실하네~ 나도 보고 배워야겠어. 선두를 잡겠다면서 아직 1층에 있다니...

"부지런하네~ 그래도 너무 무리하면 몸 상하니까 조심히 올라! 지난번에도 위험했잖아!"

강한것은 알지만 영 걱정스럽단 말이지...친구가 다치면 슬프다고! 난 슬픈게 싫어!

"나도 등탑해야지...최근 못 올라서 아직 1층도 못 올랐지만. 윤성 씨는 몆층까지 올라갔어?"

/4

145 라디로비엔 - 라즈 (CANKYWTpek)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2:02

situplay>1597048395>630

" 네! 제 검으로 빔 못쏴요! "

솔직히 빔 쏠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안 해본건 아니지만, 바람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라비였다. 물론 빔도 멋있긴 하지만 그녀의 취향은 아무래도 바람 쪽이였으니까

" 으우우우음.... 믿어는 드릴게요오.."

머리 위를 아슬하게 스치고 지나가는 보스로 추정되는 몬스터의 그림자를 보며 대강 크기를 짐작하던 그녀는 '사람 정도는 간식으로 호로록 할 크기!' 라는 결론을 냈을까. 이런 놈이 잘도 안 들키고 숨어 있었네!

" 일단 저 녀석을 어떻게든 내려오게 해야겠는데요오.. 제가 올라갈 수 있는 높이에도 한계가 있어서요 "

아까 하는 짓 봐선 계속 이렇게 짤짤이 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말이에요. 덧붙이며 귀찮다는 듯 표정을 찡그린다

146 하윤성 - 잭 펠릭스 (z4u1BXD4mE)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2:29

>>144
"몸이 튼튼하니까 괜찮아요."

확실히 윤성은 최근 많이 다쳤다.
바다 거인과 싸웠고, 과거의 자신과 싸웠고, 절벽을 오르면서 대굴대굴 굴러다녔다.
그럼에도 멈추지 않는 것은 순전히 그의 욕망 때문일 것 이다

"6층 겨우 올라갔어요 슬슬 벅차네요"

6층의 시련은 특히 의념이 봉인당한체로 절벽을 오르는 것인터라
윤성에겐 더더욱 힘든 시련이었다

/5

147 잭 펠릭스 - 하윤성 (EUI1/d9Gp2)

2024-06-27 (거의 끝나감) 21:29:33

>>146 "그래도 헌터는 몸이 제일 큰 자산이니 조심하고~ 밥은 잘 챙겨먹고 있지? 끼니 거르면 힘이 안 생겨!"

몸이 튼튼하다고 너무 믿으면 상한단 말이지. 윤성 씨는 너무 무리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야!

"벌써 6층!? 대단하네 윤성 씨! 나랑 비슷하게 시작한 것 같은데 빨라...!"

...이건 조금 충격이다. 벌써 6층이라고? 뒤쳐저도 한참은 뒤쳐져 버렸다. 그것도 먼저 시작한 것도 아닌 비슷한 시기에 출발한 이에게.

이러다 완전히 뒤쳐지면...으음, 뭐 아직은 괜찮으려나?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되겠지! 아마!

"혹시 팁 같은거 조금이라도 알려줄 수 있어~? 아, 부담되거나 싫으면 괜찮고!"

/6

148 강산주 (xZiRTTfkc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1:20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와 윤성이 벌써 7층까지 갔군요...?! 윤성이가 1등이네요!
연성 잘봤어요!
윤성이도 특별반의 상황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지만 맞서보기로 선택한 것이로군요...

149 잭주 (EUI1/d9Gp2)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1:39

진짜 등탑 하기는 해야 되는데...!

150 슈타인주 (x2LgYiuh1E)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3:16

갱신합
니다... 진행 끝나고 답레를 드려야겠군

151 강산주 (xZiRTTfkc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3:23

기한도 연장되었으니 무리하지 않으시는 겁니다...!
저도 6층에서 더 못 나아가고 있긴하네요...

152 강산주 (xZiRTTfkc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3:56

슈타인주도 안녕하세요.

153 강산주 (xZiRTTfkcA)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4:55

그리고 태식주는...
이사하시는 건가용...현생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154 하윤성 - 잭 펠릭스 (z4u1BXD4mE)

2024-06-27 (거의 끝나감) 21:35:01

>>147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성격좋은 펠릭스의 걱정을 받으니 아주 잠깐 동안 속인게 미안해졌지만
이내 뻔뻔하게 그럴만 했었다로 넘어간 윤성이었다

"운이 좋았어요 도움도 많이 받았고. 중간중간 만난 특별반 사람들이 팁도 주고 그랬어요"

윤성은 너스레를 떨며 운이 좋았다 라고만 설명했다

"음 6층은 의념이 봉인되니까 조심하세요 정도는 괜찮을까요..."

/7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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