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164> [1:1] 낙원의 끝 01 :: 585

낙원

2024-06-16 01:54:31 - 2024-09-20 18:28:46

0 낙원 (XQCIW2/2f.)

2024-06-16 (내일 월요일) 01:54:31



[그들이 도망쳐 닿은 곳은 과연 낙원의 끝이던가]

[기어코 두 사람은 낙원의 끝에 도착하여 무엇하는가]


563 대한주 (Jw7SBQ/eXM)

2024-09-08 (내일 월요일) 09:01:39

좋은 아침이에요. 기절잠하셨다니 어캐요! >:0 요즘은 덜 피로하실까요? 암튼 덜 피로하셨으면 해요.

저는 조금 여유로워졌다고, 이런저런 것들을 신청하고 약속을 무지하게 잡았더니 감기가 악화됐어요. <:3 지금도 조금 비실비실해서, 잠깐 생존 도장만 찍구 갈게요. 계속 이럴 수는 없으니까 비타민이라도 먹어야 되나봐요.

그리구 노아 일용직 뭐예요. ㅋㅋㅋㅋㅋ XD 노아 일자리 구한다면 어떤 것 할 것 같아요? 최대한 일 안 시키구 싶은 게 제 맘이지만요. 공장에서 불량품 골라내기, 같은 것 떠오르기는 하네요.

564 노아주 (PFqZ4J3D5.)

2024-09-08 (내일 월요일) 09:13:13

좋은 아침이에요. 그냥 여러모로 피로가 겹쳐서 그랬나 봐요. 지금은 또 괜찮거든요. (후후후)

와, 대한주는 여유로워지셨는데 네? 뭐라구요? 감기 악화요? 아니 이 분이...! 몸 건강히 계시길 그렇게 바랐는데...! (우와아아악) 오늘은 주말이니까 푹 쉬시는 거예요! 아푸지 말자! 아푸지 말자!

노아... 일용직... 공장에서 부품 고르는 거나, 뭐 쿠O 알바 같은 거 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약간 그 따돌림 당하는 학생들 삼촌(ㅋ)인 척 하는 그 심부름 센터 그거 아시나. 아무튼 그런 것처럼 학생들 보디가드 하는 것도 생각해 봤구요. 아무래도 머리 쓰는 것보단 육체적인 게 나으니까...!!! 아니 그보다 일 시켜요!!! 일을 시키란 말이에요!!! (?) 노아 씨, 이렇게 일 안 하다간 뒹굴거리는 소가 되어버렷~!!

565 대한주 (EXXlBfld7.)

2024-09-08 (내일 월요일) 09:22:51

다행이에요! >:D 이번 감기가 되게 오래 가네요. <:3 노아주를 위해서라도 빨리 나아야 되는데 말이죠. 오늘 반차를 내고 병원에 갈까 생각했는데, 다들 오전 진료만 하는 거예요. 월요일엔 아침부터 놀러가려구 표를 사 둬서, 병원을 어쩔까 생각하구 있어요. <:3 그래도 저녁엔 쉴 수 있으니까 최대한 푹 쉴게용!

쿠O 알바면 운전이잖아요? >:0 노아 운전 할 수 있어요? 저 그러고 보니 운전은 거의 대한 씨가 한다는 생각이어서, 우리 느으 운전할 줄 아는지는 안 여쭤본 것 같네용! >:3 아뉘, 근데 심부름 센터 얘기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XD 일상이나 독백으로라도 보고 싶어요. 그치만 노아 씨는 활동적이어서, 뒹굴거리는 소보단 놀러다니느라 붕붕 뛰는 소 아닐까용? >:3c 합리적 의심이에요.

방금 일요일 여는 약국 발견했어용! 약이라두 사와야겠어요. >:3

566 대한주 (EXXlBfld7.)

2024-09-08 (내일 월요일) 09:24:05

앗. 왜지. 일요일 정상영업 한다구 써놓구 문을 닫았네요. (머쓱) <:3c

567 노아주 (PFqZ4J3D5.)

2024-09-08 (내일 월요일) 10:52:04

아닛 그럴 수가예요.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더 그럴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아니 그보다 일요일에도 진료를 한단 말이에요?! 아니지 할 수도 있지. (갑자기 진정함) 아니 아무튼!!! 좋아요, 푹 쉬시기예요!!!!

ㅋㅋㅋㅋㅋ 이거이거~ O팡 상하차 알바도 있는 걸요!!! 아니 저도 운전은 대한 씨가 하겠지 싶어서요. 노아... 노아는 아마 운전... 면허도 없지 않을까요? 철저한 뚜벅이. 철저한 달리미. 철저한 대중교통 이용자. (?) 있더라도 장롱면허가 아닐까 싶네요. 약간 운전대 잡으면 투더더더더덜 떠는 타입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 헐 언제 한 번 써봐야겠어요. 애들이 형, 오빠 하는 거에 정작 도움 받는 아이가 아, 형 아니거든! 누나거든?! 하는 거 생각해요. 노아 씨, 별 신경 안 쓸 것 같죠.

우와아아악. 약국이라도 열어서 다행........인데 >>566 보고 우오ㅓ아아아악 해버렸어요. 왜! 왜 연다 해놓고 구라를 치는 거야...!!!!!

568 대한주 (XpF2JQENx2)

2024-09-14 (파란날) 09:14:17

잠깐 생존 신고만 하구 갈게요. (울먹)

>>567 일요일은 오전 진료만 한대요. 아뉘 ㅋㅋㅋㅋㅋㅋ XD 갑자기 진정하지 마쎄요! (?)

상하차. 맞네요. 상하차도 있었어. >:0 그그치만 귀한 우리 노아에게 상하차를 어떻게 시켜요. 그거 번 돈보다 병원비가 더 나간다는데!

569 대한주 (XpF2JQENx2)

2024-09-14 (파란날) 09:21:07

그간 4일 연속 휴가를 주셔서 못 만난 친구랑 친척이랑 보구 왔어요. >:3 이제는 추석 연휴를 잘 버텨낼 일만 남았어요. 추석에 최고로 바빴다는 전임자님의 조언이 있어서 긴장타구 있다는 소식이에용! 노아주는 쉬시겠죠? 아마? 즐거운 명절 보내시는 거예용! >:D

철저한 뚜벅이나 달리미는 별명 같은데 철저한 대중교통 이용자는 왠지, 별명보다는 칭호 같고,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 같아요. (?) >:0 언제 한번 대한 씨가 운전 가르쳐주면 좋겠다. 그런데, 대한 씨가 운전 가르쳐주면 100%를 넘어 150% 정도로 둘이 싸울 거라는 확신이 있어요. (?) >:3c

안이. 귀여워. (숨죽이고 웃는 중) 맞아요. 노아 씨 별 신경 안 쓸 것 같아요. 그야 본인도 대한 씨 형이라고 부르는 걸. >:3

감기는, 좋은 소식 알려드리고 싶지만 그간 나아지는 듯하다가 더 심해졌답니다... (우울) 어쨌든 약 먹고 계속 주사맞을 거니까용! >:3 질린다! 이제 떼내구 싶다!!

570 대한주 (jdfSBdV0cQ)

2024-09-15 (내일 월요일) 08:55:28

(날짜 봄) (긴장)

사사사살아서 돌아올게요! >:0

571 노아주 (vIp/0HnZgI)

2024-09-16 (모두 수고..) 10:48:33

헉. 살아서 돌아오세요!!!
추석이라고 추석 잘 쇠시라고 레스 남기려고 왔는데... 추석에... 일을 하셔........? (동공지진)
아아무튼 저저도 추석이라고 쬠 바빠서리, 추석 지나구 다시 뵈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

572 대한주 (aPx/Qrx1rg)

2024-09-17 (FIRE!) 05:31:35

저어는 남들 쉴 때 일하고, 남들 알할 때 쉬는 그런 직군이랍니당! >:3 적어도 내년 4월까지는용!

맛있는 것도 드시구 푹 쉬세요! XD 저는 살아서 돌아와가지구 여기서 푹 늘어져 있을게용!

573 대한주 (X4LWIUvPkw)

2024-09-19 (거의 끝나감) 03:29:49

방금 상황극판이 스레드형이 아닌 일반 게시판형으로 싹 개편되면서, 기존 1:1 스레가 사라지는 꿈을 꿨어요. <:0 너무 놀라고 슬펐어. 그그래도 여기에 제대로 있네요. 안심이에요... (다시 잠들러 감)

574 노아주 (gO4lHvwGj6)

2024-09-19 (거의 끝나감) 06:27:20

대한주가 일하는 일의(?) 직군을 알게 되었다. 두둥! (?)

저는 추석을 안 보낼 줄 알았는데 갑자기 보내게 되어서 정신없는 연휴를 보냈어요. 대한주는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

>>573 꺄아아악 말만 들어도 무서워요. 기존 어장이 사라지면 안 되지...!!!! 하지만 사라졌다면 좀 슬프긴 해도 대한주를 찾아서 새로운 게시판을 세웠을 거예요....... (?) 아무튼 지금은 다시 주무시겠죠. 굿잠이에요, 나중에 또 뵈어요!!! 저도... 저도 우째 일찍 일어났으니 다시 자야겠어요.

575 대한주 (RJUuDrAK62)

2024-09-19 (거의 끝나감) 11:48:55

내년 4월부터는 바뀔 수도 있지만용! ㅋㅋㅋㅋ XD

갑자기 보내게 되었다구 해도 잘 된 것 같아요. 그래도 명절인데, 조금이라도 기분 내는 게 저는 좋더라구요. >:3 저는 작년 최고로 바빴던 기록을 넘어섰다구 모든 직원들이 축하 (겸 눈물을 흘렸지만) 살아남았답니다. 기다려주셔서 고마워용!

그렇게 말해주시니까 넘 고마워요. 엉엉! 저는 꿈에서 패닉해서, 어디서 찾아야 하지. 부터 생각했거든요. 저는 트x터도 안 하구 정말로 어디서 찾아야 하지. 아무튼... 안심을 했어용! >;3 저는 오늘이랑 내일 휴가인데요, 내일은 컴퓨터 켜고 조금 오래 있고 싶어서 생각중이에요. 이것저것 해야지. 노아주도 푹 주무셨길 바래용! >:D

576 노아주 (gO4lHvwGj6)

2024-09-19 (거의 끝나감) 20:32:10

우왕, 갱신의 갱신을 하는 대한주라니 멋져요. 비록 축하 (겸 눈물을 흘렸지만)를 하는 상황이었지만...!!!!!!

아니 저도 제가 직접 꾼 게 아니니까 침착하게 답한 거지, 아니었으면... 우와악 우와아악 하면서 훌쩍거렸을 거예요. SNS에서 찾는다고 해도....... 익명인데....? 찾아질까? 하는 생각도 했을 테구. 그러합니다. 홀홀홀... 아무튼 대한주 휴가시군요!!!!! 내일도 쉬신다니 짱이에요! 우오오오. 오래 계시면 저도 있어봐야죠. (그러나 내일 어딘가들을 잔뜩 다녀와야 함 (?)) 아냐, 전 할 수 있어요.

저는 푹 자구 일어났지요!!! 너무 자서 지금 일어난 것 같지만 그건 아니구요 (?) 적당히 잘 잤어요!! 히히히.

577 대한주 (Pr8dpav.QA)

2024-09-19 (거의 끝나감) 20:39:49

기록을 갱신했지만 웃픈 이 상황! <:3 보너쓰라도 주면 좋겠어요. 안 주겠지만요. 암튼 익명이라 참, 그런 부분이 있죠. 그렇지만 아마 그런 상황은 안 생길테니까요! >:D

짱이죠. 짱이라구용! >:3 오늘 많이 잠을 잤어요. 아니, 근데 무리하실 필요는 없는 거예용! ㅋㅋㅋㅋ XD 잔뜩 다녀오실 데가 있구뇽!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는 거예요. 요즘 가을이라고 하는데도 덥더라구요. <:3 물 잘 챙겨드시면서 이동하셔야 해용!

(의심의 눈) 좋은 아침이에요. (?)

578 노아주 (gO4lHvwGj6)

2024-09-19 (거의 끝나감) 21:45:24

보나-쓰를 달라! 달라! 달라!! 맞아요. 가끔은 익명이라 아쉬움이 폴폴 날 때가 있어요. 그치만 그게 좋은 거니까요 (?)

와아악 짱이에요!!!! 많이 주무셨다니 다행이에요. 몸은 좀 나아지셨을까요? 아니더라도 피로는 좀 풀리셨음 좋겠어요. 히히히. 아냐!!! 저는 무리하지 않씁니다!!!! 어차피 제가 운전하지 않으니까 괜찮아요 (?) 맞아요. 이게 무슨 가을이람. 아직 여름인데. 크리스마스 약 100일 전인데도 여름 같다니. 꺄아아아악.

(?????) 조 조 조 조은 아침입니다. (덜그럭) 대한주도 조 조 조 조은 아침이에요. (달그락)

579 대한주 (FqyTtqNRxM)

2024-09-20 (불탄다..!) 15:40:51

마자요. 익명이라 더 편한 점도 있구용! >:3

피로는 꽤 풀렸어용! 운전을 직접 안 하신다니 더 다행이구요! 크리스마스 약 100일 전이라니까 쪼끔 놀랐어요. >:0 버버벌써 그렇게 되나요? 대한 씨, 선물 준비해야 해요. (?)

이 분, 어제 너무 자서 늦게 일어나신 것 맞잖아. (?) >:D

580 노아주 (85ruuVnPC6)

2024-09-20 (불탄다..!) 15:51:31

우하학. 저는 겁이 넘 많아서 운전을 못 하겠더라구요. 운전... 무섭다. 제가 사고나는 게 무섭진 않은데, 제가 사람을 치거나 비싼 차를 긁을까 봐 그게 무서워요 (?)

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때 산타 분장하고 홀홀홀 메리 크리스마스 하는 노아 씨. (?)

아 아니에요! 아닌ㄷㅇ안읹ㅇㅂ (고장)

581 대한주 (Lt4Dm.NBkI)

2024-09-20 (불탄다..!) 15:54:57

노아주가 다치는 것도 걱정하셔야죵! >:0 그렇게 말하는 저도 귀찮아서 (?) 앗아니 바빠서 (?) 연수를 못 받구 있지만용..... <:3

산타가 노아 쪽이냐구용! XD ㅋㅋㅋㅋㅋㅋ 둘이 인근에 아이들 많은 곳 가서 선물 나눠주는 것도 의미있긴 하겠어요.

(노아주 꾹꾹) (콩콩) (고쳐보기) (???)

582 대한주 (Z8Mi1zK8vg)

2024-09-20 (불탄다..!) 15:56:48

그동안 하구 싶다 해놓고 못한 게 있었는지 정주행을 해봐야겠어용! >:3

근데 저, 어제부터 갑자기 생각한 건데 노아 씨랑 대한 씨 춤추는 거 보고 싶어요. (?) >:3

583 노아주 (85ruuVnPC6)

2024-09-20 (불탄다..!) 16:20:42

그치만 저는... 아니지 저도 건강해야죠... 그래야 오래 살지... (홀..홀홀...) 아니 귀찮아서라는 말을 본 것 같은데 내 눈이... (부비적)

헉. 보육원이나 이런 곳 가서 아이들하고 엄청 놀아주기 짱이에요. 산타(분장한 두 사람)들끼리 투닥대는 것도 보여주겠죠. (?) 노아 씨가 산타가 아니라면... 루돌프...? 루돌프인가? (?)

(부-활!) 고쳐진 노아주예요!

>>582 헉 춤 추는 거 너무 좋아요?!?! 뭔가 엄청 잘 추는 춤도 아니고 발도 밟히고 그럴 것 같지만 그게 재미있고 즐거워서 웃으면서 출 것 같단 느낌이 있어요. 헉. 춤 추는 거 너무 보고 싶다예요.

584 대한주 (BWDmE4lpWU)

2024-09-20 (불탄다..!) 17:20:32

"그치만 저는" 앞으로 금지예용! >:0 (찰싹찰싹) (?) 시력이 안 좋으시구뇽! >:3 (뻔뻔)

아니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 XD 기왕인데 둘 다 산타로 해요. 혼자만 루돌프라니 불쌍하잖아용! 근데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 루돌프 하기는 재밌겠다. (?)

(뿌듯!) 노아주는 통통 때리면 고쳐지는 타입이구뇽! (?) >;D

헉. 그렇죠. 뭔가 흥 날 것 같구 재밌을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볼 수 있으까. (곰곰)

카페 가려구 탭이랑 바리바리 챙겨나왔다가, 가족들 집에 빨리 와서 도로 들어왔어요. <:3 집에서 놀조, 뭐! 혹시 노아주는 따로 하고싶으신 것 있으세요?

585 대한주 (9/jlET4QSc)

2024-09-20 (불탄다..!) 18:28:46

암튼 오랫만에 쉬니까 넘 좋은 거예용! (풀썩) >:3

눕기, 조타. 편하다. 노아 씨 놀리고 싶다... (이런 발언) 그러구 보니 노아 씨에게 비상연락처 같은 거, 대한 씨가 줬을지도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3c 대한 씨랑은 안 통해도, 한진 씨한테 부탁해서 몇 군데 얻어놨을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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