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이에요. 그냥 여러모로 피로가 겹쳐서 그랬나 봐요. 지금은 또 괜찮거든요. (후후후)
와, 대한주는 여유로워지셨는데 네? 뭐라구요? 감기 악화요? 아니 이 분이...! 몸 건강히 계시길 그렇게 바랐는데...! (우와아아악) 오늘은 주말이니까 푹 쉬시는 거예요! 아푸지 말자! 아푸지 말자!
노아... 일용직... 공장에서 부품 고르는 거나, 뭐 쿠O 알바 같은 거 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약간 그 따돌림 당하는 학생들 삼촌(ㅋ)인 척 하는 그 심부름 센터 그거 아시나. 아무튼 그런 것처럼 학생들 보디가드 하는 것도 생각해 봤구요. 아무래도 머리 쓰는 것보단 육체적인 게 나으니까...!!! 아니 그보다 일 시켜요!!! 일을 시키란 말이에요!!! (?) 노아 씨, 이렇게 일 안 하다간 뒹굴거리는 소가 되어버렷~!!
다행이에요! >:D 이번 감기가 되게 오래 가네요. <:3 노아주를 위해서라도 빨리 나아야 되는데 말이죠. 오늘 반차를 내고 병원에 갈까 생각했는데, 다들 오전 진료만 하는 거예요. 월요일엔 아침부터 놀러가려구 표를 사 둬서, 병원을 어쩔까 생각하구 있어요. <:3 그래도 저녁엔 쉴 수 있으니까 최대한 푹 쉴게용!
쿠O 알바면 운전이잖아요? >:0 노아 운전 할 수 있어요? 저 그러고 보니 운전은 거의 대한 씨가 한다는 생각이어서, 우리 느으 운전할 줄 아는지는 안 여쭤본 것 같네용! >:3 아뉘, 근데 심부름 센터 얘기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XD 일상이나 독백으로라도 보고 싶어요. 그치만 노아 씨는 활동적이어서, 뒹굴거리는 소보단 놀러다니느라 붕붕 뛰는 소 아닐까용? >:3c 합리적 의심이에요.
아닛 그럴 수가예요.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더 그럴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아니 그보다 일요일에도 진료를 한단 말이에요?! 아니지 할 수도 있지. (갑자기 진정함) 아니 아무튼!!! 좋아요, 푹 쉬시기예요!!!!
ㅋㅋㅋㅋㅋ 이거이거~ O팡 상하차 알바도 있는 걸요!!! 아니 저도 운전은 대한 씨가 하겠지 싶어서요. 노아... 노아는 아마 운전... 면허도 없지 않을까요? 철저한 뚜벅이. 철저한 달리미. 철저한 대중교통 이용자. (?) 있더라도 장롱면허가 아닐까 싶네요. 약간 운전대 잡으면 투더더더더덜 떠는 타입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 헐 언제 한 번 써봐야겠어요. 애들이 형, 오빠 하는 거에 정작 도움 받는 아이가 아, 형 아니거든! 누나거든?! 하는 거 생각해요. 노아 씨, 별 신경 안 쓸 것 같죠.
우와아아악. 약국이라도 열어서 다행........인데 >>566 보고 우오ㅓ아아아악 해버렸어요. 왜! 왜 연다 해놓고 구라를 치는 거야...!!!!!
그간 4일 연속 휴가를 주셔서 못 만난 친구랑 친척이랑 보구 왔어요. >:3 이제는 추석 연휴를 잘 버텨낼 일만 남았어요. 추석에 최고로 바빴다는 전임자님의 조언이 있어서 긴장타구 있다는 소식이에용! 노아주는 쉬시겠죠? 아마? 즐거운 명절 보내시는 거예용! >:D
철저한 뚜벅이나 달리미는 별명 같은데 철저한 대중교통 이용자는 왠지, 별명보다는 칭호 같고,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 같아요. (?) >:0 언제 한번 대한 씨가 운전 가르쳐주면 좋겠다. 그런데, 대한 씨가 운전 가르쳐주면 100%를 넘어 150% 정도로 둘이 싸울 거라는 확신이 있어요. (?) >:3c
안이. 귀여워. (숨죽이고 웃는 중) 맞아요. 노아 씨 별 신경 안 쓸 것 같아요. 그야 본인도 대한 씨 형이라고 부르는 걸. >:3
감기는, 좋은 소식 알려드리고 싶지만 그간 나아지는 듯하다가 더 심해졌답니다... (우울) 어쨌든 약 먹고 계속 주사맞을 거니까용! >:3 질린다! 이제 떼내구 싶다!!
저는 추석을 안 보낼 줄 알았는데 갑자기 보내게 되어서 정신없는 연휴를 보냈어요. 대한주는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
>>573 꺄아아악 말만 들어도 무서워요. 기존 어장이 사라지면 안 되지...!!!! 하지만 사라졌다면 좀 슬프긴 해도 대한주를 찾아서 새로운 게시판을 세웠을 거예요....... (?) 아무튼 지금은 다시 주무시겠죠. 굿잠이에요, 나중에 또 뵈어요!!! 저도... 저도 우째 일찍 일어났으니 다시 자야겠어요.
보나-쓰를 달라! 달라! 달라!! 맞아요. 가끔은 익명이라 아쉬움이 폴폴 날 때가 있어요. 그치만 그게 좋은 거니까요 (?)
와아악 짱이에요!!!! 많이 주무셨다니 다행이에요. 몸은 좀 나아지셨을까요? 아니더라도 피로는 좀 풀리셨음 좋겠어요. 히히히. 아냐!!! 저는 무리하지 않씁니다!!!! 어차피 제가 운전하지 않으니까 괜찮아요 (?) 맞아요. 이게 무슨 가을이람. 아직 여름인데. 크리스마스 약 100일 전인데도 여름 같다니. 꺄아아아악.
(?????) 조 조 조 조은 아침입니다. (덜그럭) 대한주도 조 조 조 조은 아침이에요. (달그락)
후후하하. 내일은 오전 반차를 썼답니다! >:3 늦잠 자구 병원가서 약 타올 거예용! 어제 달다구리를 집에 사 뒀는데, 글쎄 같이 일하는 동료가 두 개 시켜서 남는다면서 똑같은 걸 또 주는 거예용! >:0 저 모르는 척 하면서 받았어용! 집에 달다구리가 두 개나 있는 대한주가 된 거예용! (신난다)
아무튼 제가 자주 오는 건 제가 여유 있을 때 오는 거니까 부담갖지 마셨음 해요. >:3 재밌는 게 떠오르면 또 올지도 몰라용! (스르륵)
아뉘, 안 올 수가 없었어요. 방금 고양이 두 마리를 봤는데, 넘 대한이랑 노아 씨 같은 거예요. >:3 둘이 항상 붙어다니면서, 밥 찾아 다니구, 한 명이 밥 먹으면 다른 한 명이 망 봐주고, 근데 그 와중에 서열이 낮은 고양이가 높은 고양이보다 먼저 밥 먹으려 하면 하악질당하구 혼나는 거 있죠. >:0
오늘은 두 가지 얘기를 해야겠다 하구 왔어용! >:3 일단, 최근에 화양연화 리마스터링 버전을 봤는데요. 1960년대 홍콩 느낌의 위대한노아를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정장 입고 다크서클 생긴 채로 노점에서 국수 먹고 담배 피우는 대한 씨. 그리고 같은 노점으로 가는 좁은 골목에서 종종 마주치는 옆집 여자 노아 씨.
화양연화 여주인공이 입는, 중국 미인들 특유의 놀라울 정도로 슬렌더하고 붙는 중국 전통의상은 노아 씨가 불편해서 절대로 안 입을 것 같기도 하지만, 노아 씨가 입는다면 꽤, 그, 에로틱하지 않을까 생각을. (?) >:3 몸선이 조금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그러네요.
그리구 저 곧 놀공원 가요. 저는 놀이공원 처돌이라, 노아 씨랑 대한 씨도 한 번 쯤은 보낼 거예요. >:3 (당당) (통보) (?) 각오하세용!
요즘 날씨 갑자기 선선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셔야 해요. 지난번에 여기저기 가셔야 한다구 했는데 잘 해결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잘 되셨길 바라요! 쉴 틈이 있으면 놓치지 말고 쉬시구요. >:D
그치만 루돌프 대한 씨는 왠지 멋지고 귀여울 것 같은 걸요. 와중에 진 사람이 루돌프 하기. 썰매 끌고 등장해야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는 때리면 말을 듣는 기계예요. 삐리뽀리빠. (?)
춤 하면 축제 아니면 파티인데... 두 사람이 축제는 몰라도 파티는 갈 일이 없을 것 같죠. 그치만 파티장 가서 함께 춤 추기? 대박. 짱이야. (?)
저는... 저는... 바쁨이 가시면 일상을 하고 십어요... 상판 외적으로는 커뮤를 가고 싶어요 (?) 인생이란 무엇인지 너무나 고달프고 힘들어서... (울먹)
>>585 눕기, 좋쵸. 근데 거기에 노아 씨 놀리는 건 왜 있는 거예요. ㅋㅋㅋㅋㅋ 노아... 사실 노아가 놀리면 좀 차진 맛이 있긴 하죠. (꾸닥닥) 헉 비상연락처. 노아 씨 이런 거 왜 주냐고 가자미 눈 돼서 바라봐요. 비상연락처 쓸 일이 뭐가 있는데? 하면서 툴툴대며 퉁퉁이가 될 거예요.
>>586 씌읶씌읶 화 안 풀렸다고 씩씩거리는데 어디서 맛난 냄새 나서 단순하게 기웃기웃 거려요. 뭐 사왔냐? 맛난 거야? 하는데 괜히 싸운 거 생각나서 자기 먹어도 되냐고 묻진 못하고 옆에서 뭐 마려운 개처럼 끙끙댈 거 같아요. 냄새 존맛탱인데 뭐지 먹고 싶다 맛난 거겠지 아 치사해 혼자만 먹을라구. 아니 그치만 어쩌면? 아냐, 그럴 리가 업서. 이러면서 온갖 난리쳐요 (?)
>>587 우와아아악 이미 한참 전 일이지만 달다구리가 두 개 된 대한주 짱이에요!!!! 맛나게 드셨겠죠?! 아이 저는 부담 갖지 않아요. 저야말로 잘 못 와서 죄송한데...!!!! 우아아앙ㅡ!
>>588 뭐야 그거 너무 귀여워......!!!!!! 아니 근데 길냥이화 된 대한 씨와 노아 씨 생각하면 또 귀여워요. 주변 경계하고 하악질하고 서로 돌보고(?) 으아악 귀여워 귀여워!!!
>>589 이 이 이 이게 뭐람~!!!!!! 대박 대박 스몰걸도 귀여웠지만 답가도 귀여워요. 아니 귀여운 게 맞나? 아무튼 멋져요. 그래그래!!! 그런 게 조은 거지! 넌 너대로 있서!!!
>>590 우와아아아ㅏㄱ 화양연화는 보지 않았지만 뭔가 구룡성채? 이런 느낌 드는 썰이에요!!!! 아니 아니 아니 아니 (고장( 아니 그치만 그 분위기가 진짜... 하아 (깊은 한숨) 위대한노앜ㅋㅋㅋㅋ 와중에 위대한노앜ㅋㅋㅋㅋㅋ 어라 너무 위대해서 움찔움찔하는 거예요. 그리고 웃긴 거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저는 대한 씨와 노아 씨를 두 가지 버전으로 부르는데요... 그 중 하나가 위대한노아라섴ㅋㅋㅋ 어라? 얼라리? 했다구 해요.
아니 근데 정장에 다크서클 무슨 일이야. 이 피폐하고 묵직한 사나이 같으니라구. 좁은 골목에서 마주칠 때마다 묘한 신경전을 걸 거 같은 노아 씨예요. 뭐야, 비켜 줘야지 안 비켜주고 뭐해?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적 느낌.
그리고 하 전통의상 보고 왔다가 으아악 하고 왔어요. 제 안의 노아 씨는 평소 후드티 같은 펑퍼짐한 옷 때문에 태가 드러나지 않지만, 그래도 몸매가 있다는 생각 외의(?) 생각이 있었는데요... 어쩌다가 전통의상 입을 때면 아이 아이 아잇시 (미챠버림) 저 순간 수위를 넘을 뻔했거든요? 저한테 이런 거 주시면 감사한데 저 조심하느라 도라방스 돼요. 살려주새요. 으아악.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저 그 약간 마담들이 팔에 걸치는 모피 그런 거 있잖아요? 저 노아 씨가 전통의상에 싸구려 가짜 모피 걸치고 짙은 화장한 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아니 그치만 생각해 보세요. 그 옛홍콩의 그 느낌이 아니 그것이 (크앙아ㅏ아아ㅏㄱ!!!)
헉 놀이공원 다녀오셨으려나요? 아직이시려나요? 놀이공원... 저는 못 간지 nn년이 지난 사람으로... (울망) 부러워요... 헉 위대한노아의 놀이공원? 저 완전 좋아요. 분명 가면 짜릿하고 멀미나는 것만 잔뜩 탈 거예요. 초코 츄러스에 구슬 아이스크림도 먹을 거라구요.
그으으으리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는 추석 때 열심히 이것저것을 했더니 몸살이 개씨게 와부러서... 내내 앓다가 조금 나아진 게 어제였다구 해요...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혼자 있었는데 진짜 서럽구, 이러다가 죽으면 완전 고독사 시신으로 발견되겠구나 할 정도엿어요... (극ㅡ단적) 그래도 잘 살아 돌아왔으니 칭찬해 주세요. (?)
>>591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너무 상상이 가는 거예요. 형, 저거 겁나 맛있어 보이지 않아? 함 먹어보고 싶다. 그치? 하면서 은근슬쩍 사줘! 눈빛 공격해요. 그러고 보니 중국에는 뼈다귀? 골?을 빨대로 먹는 요리도 있더라구요. 그것도 보면서 저거 댑따 고소하겠다 하며 침 흘려요 (?)
아아뉘, 이걸 이렇게 길게 써 오신다구?! >:0 일단 젤 먼저 다독다독 해드릴게요. 그동안 바쁘시겠거니 했는데, 몸살에 고생중이셨을 줄이야...! >:0 넘 슬퍼요. 죽으시면 안 된다구요. 제가 원격으로 찾아가서 돌봐드릴 수도 없구, 헝엉엉. (?) 정말정말 고생하셨어요. 타지에서 혼자 아프면 서럽다구요. 저도 옛날에 혼자서 바닥 긁어 봐서 그 기분 알아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지신 거죠? 토닥토닥 도담도담이에용. 잘 하셨따, 노아주. 최고다, 노아주. 어화둥둥! >;D
오늘은 쪼끔 바빴어요! >:( 다음 주는 좀, 바쁠 것 같아요. 그렇다 해두 8월처럼은 아니지만요!
>>592 그치만 저는 금지라니깐용! ㅋㅋㅋㅋㅋㅋ XD (노아주 입 막기) (?) 루돌프 대한 씨가 과연 멋질까요? >;3c 제 생각엔, 덩치만 막 커서 아기들이 무서워하구 그럴 것 같은데. 표정도 안 좋을 거 같아요. 루돌프 절대 하기 싫어할 것 같으니까요! 험악한 표정. >:3c
대한 씨,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파티가 안 갈 것 같긴 해요. 그런데 전에 보니까 해외여행 tv 예능 프로에서, 브루클린에서 가족들이 모여 길거리 파티 하는데 여행자를 초청하구 그러더라구요. 그런 건 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3c 친절한 이웃이, 가족들이 파티하는데 올래? 하면 대한 씨는 조금 가고싶어 할 것 같아요. 노아 씨도 당연히 데려가려고 할 테구요. 노아 씨는 그렇게 초대받으면 가나요? 가만, 이거 완전 일상감 아닌가요? >;3c 춤도 추고 노래도 해조. 노아야.
아뉘, 근데 바쁨이 가시면 하고싶으신 게 너무 소소한 것 아닌가용! >:0 토닥토닥, 쓰담쓰담, 보담보담이에요. 바쁨은 어째 좀 가시셨나요? 전에, 노아주가 괜찮으실 땐 또 괜찮다구 해주셔서 느긋하게라도 일상 할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근데 아프고 나은지 얼마 안 되셨으니까, 좀 더 있다 해두 돼요! 좀 더가 아니구 더 오래도 괜찮구요! >:3 무엇보다 노아주 몸 상태가 걱정되구 궁금하네요.
아래쪽은 나중에 반응해 올게요. 그런데 수위를 넘으실 뻔했다는 거, 수위 안쪽으로 해서 어캐저캐 얘기해주심 안 돼요? 전통의상 입을 때면? 때면? >;3 저 적으면서 살짝 생각난 게, 어떻게 입는지 몰라서 대한 씨한테 눈 감고 들어와서 도와달라고 한다든가. 대한 씨는 촉감으로만 어찌저찌 입혀준다든가, 생각했어요. 제가 기모노 렌탈샵에서 한 번 입어봤는데 속옷도 혼자 입기가 어렵더라구요. <;3
어제 쉬는 날이라, 어딜 좀 다녀오면서 대한 씨랑 노아 씨 생각을 했는데, 어떤 부분에서 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나용! X0 말씀해 드려야지, 하고 잠깐 잊었어요. 기억나면 다시 말할게용!!
그보다 (?) 아침이라서 그런데, 조금 이상하고 진지한 (?) 고민이 있어요. >;3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즘 몇 달째 이어지는 꿈을 꾸고 있는데요. 학교 꿈이에용! 그래서, 제가 공부하기 싫어서 (?) 일부러 학교 밖으로 나가는데, 꿈 속 학교에서 받은 그룹 과제랑, 책이 있거든요? 그거 풀어야 될까요? (?) >;3c
몇 달쯤 되었으면 꿈에서의 삶도 열심히 (?) 살아야 되는 건가 하고 고민이 되는 거예용. <:3c 숙제가 며칠 째 책상에 그대로 있더라구용! >;0 찝찝한 거예용!
아무튼 안 꾸고 싶긴 하지만요. 아아무튼 이상한 고민이니까 딱히 대답 안 하셔두 돼요. >:0 저는 다시 자러 갈게용!
이 얘기 계속 하고싶었는데용! >:3 (두근두근) 노아 씨를 사랑하는 대한 씨 (IF) 는 스몰 걸 답가처럼 스윗하고, 오직 기다려왔던 그 남자고, 퍼즐처럼 반쪽이 딱 맞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안 그런데도 좋아해서, 현실 커플 느낌 낭낭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그게 조아요. >;D
만약에 대한 씨에게 사랑받는 노아 씨가, 스몰 걸 같은 걱정을 하면 대한 씨는 아마두 "니가 작아져? 관둬. 징그럽다" 같은 소리 할 것 같은데요. 속으로는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을 거야요. >:3 물론 작은 여자였으면 조금 더 일찍 여자로 의식했을지도 모르고, 그 나름대로의 사랑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또 지금의 형태대로의 사랑이 좋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