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uplay>1597046475>880 :0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수많은 생각이 있었다는 표정) 그그렇구뇽! 부끄러워지면 따끈따끈한 노아 씨, 만두 같애. 귀여워. (?) 처음에는 미용실 데려가는 걸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둘의 남들 보기에 기이한 (?) 관계를 보면 직접 잘라주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구요. 가위질 한번 하는 소리와 후두둑 떨어지는 머리카락, "아." 하는 대한 씨의 곤란한 목소리 같은 걸 경험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용... <:3
후후 이제 저는 캡틴이 아니라 노아주예요. 아니 근데 일찍 일어나셨잔아?! ㅋㅋㅋㅋㅋ 수많은 생각의 표정... 아 제가 잘못했네!!! 올린 뒤 읽고 금세 정정했어야 했는데!!
따끈따끈 만두노아예요. 속이 알차고 맛있어요. (되게 수상하게 들림) ㅋㅋㅋㅋ 아 맞따. 저 그런 거 생각했어요. 집에서는 철저히 개인데 가끔 개인 볼일 있어서 노아 씨가 나가거나 할 일이 있으면 슥 나갔다가 슥 돌어올 거란 생각이요. 와중에 머리카락 ㅋㅋㅋㅋ 잘못 잘라서 엄청 짧아진 적도 있었겠죠? 그날은 노아 씨 대한 씨 침대에 안 올라갈 거 같아요. 한동안 제대로 삐진 티 내겠죠. 하지만 대한 씨의 곤란한 목소리라니. 짱이잖아. 어쩌면 난감해하는 모습 보려고 더 삐진 척 하는 거 아닌지 몰라요.
노아주....! 몬가 몬가해요. 계속 캡틴이라고 부르려다가 바뀌니까 어색한 듯 신선한....! >:0 고거시 출근이라는 놈이 고만. (코쓱)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아닙니다. 별의 별 생각 다 하고.... 즐거웠어요. (?) >:p
수, 수수수수상해욧! >:0 ㅋㅋㅋㅋㅋㅋ 왠지 만두라면 새우만두일 것 같은 노아 씨. 새우가 통째로 들어간 것 말고 새우살 잘라서 들어간 거 있죠. 근데 이게 무슨 비유지? (?) 헉, 그런 거 너무 좋아요. 집 안팎이 다른 거. 대한 씨는 어쩐지 바깥의 노아 씨는 마주치지도 못할 것 같구용. 근데 속으로 몰래 궁금해할수도 있겠어요. 전혀 말은 안 하고 행동도 티를 안 내지만. >:3
삐져서 하는 일이 침대에 안 올라가기 ㅋㅋㅋㅋㅋㅋㅋ XD 넘 귀엽잖아요. 대한 씨 괜히 올라오라고 불러보기도 하고 그럴 거 같아요. 미안하다고, 간식이나 주겠죠..... 이거 말하고 보니 진짜 개 취급이잖아요. 우아아악 우아악~ (이제 와서)
사실 저도 너무 어색해요. 그치만 익숙해질 것이다...! 아니 일요일인데 출근을 하신단 말입닉가?!?! 주말에는 쉬게 해줘라!!! ㅋㅌㅋㅌ 아니 무슨 생각을 하신 거죠?! 제게도 보여조!! (?)
수상하지만 맛있죠!! (?) 헉. 딤섬 같은 느낌. 동글동글해서 굵게 다진 새우살 잔뜩! 맛있겠다. (먹고 싶음) 아헉 저만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 그치만 이거 진짜 좋은데. 아니 대한 씨 밖노아는 마주치지도 못한다구요?! 웨죠!!! 가끔 마주치는 것도 재밌을 텐데! 노아 씨는 못 본 척 할 거 같지만요. (..) 궁금해하는 거 티를 안 내서 ㅋㅋㅋㅋ 노아 씨는 영영 모르겠네요.
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 댕노아니까요. 불러도 휙 돌아서서 앉은 채 있을 텐데, 그렇다고 해서 안 보이는 곳에 있진 않을 것 같아요. 간식으로 유혹한다면... 어 어라? (고민) 좀 풀리려나요. 헉 간식 하니까 댕노아는... 밥을... 어케 먹을까요........? (심각해짐) 아 아니 그치만 그렇다고 해서 진짜 개밥그릇에 개사료 담아 먹진 않을 거 아니에요... 그 그치만 식탁에 앉아 수저를 쓰는 것도 좀...? (삐그덕 삐그덕 고장남)
좋아용! 같이 익숙해지는 겁니다! >:0 글엇습니다.... 그치만 평일에 쉬니깐용...! >:3 게다가 오늘 저녁은 비어요! 일찍 잘 수 있다! 아뉘 ㅋㅋㅋㅋㅋㅋ XD 왜 보여달라고 하시는. 그런데 저렇게 써놓고 별 생각 안 했어요, 사실. 그런 관계가 아니어서 그런가. >:3c 아, 근데 언젠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있어요. 제 입장에선 칭찬인데, 기분나쁘실까 봐?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겠어서 아직 말은 못하고 있는데.....
맛있으면 된 거, 아아뉘, 그치만 수상해. 그취만 맛있어. (?) >:3c 그쵸. 기왕 이렇게 된 거 노아가 치파오 입어주면 좋겠어요. 여성용도 좋지만 남성용이 더 좋아요. (개취) 후훗. 저에게 새우 딤섬 영업당하셨네용! >:3 뿌듯한 거예용! 저랑 취향 잘 맞으시는 것 같아요. 저는 스스로 마이너 취향이라 생각하고 있었음에도. (?) 마주치는 순간 어떤 세계가 파괴되는 느낌이라 할까요? >:3c 뭐라고 할까, 물리적으로가 아니라 서사적으로 (?) 마주치는 게 상상이 안 돼요. 그렇지만 재밌어 보이신다면야 못할 거 없죠! >:D 마주치면 그런데, 대한 씨도 못본 척 할 것 같아요. 노아 씨가 주로 무슨 일을 보러 나올까요?
그런 점이 귀여워요. 모질지 못한 느낌. 어, 어라. ㅋㅋㅋㅋ XD 풀리나요? 쓰다듬기 어택과 간식의 콜라보. 버틸 수 있을까! >:3 아뉘,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그, 그러네용.... >:3c(덩달아 심각-) 아아니, 당연하죠. (삐걱) 사람 밥 줄 거예요. (삐걱 삐걱) 근데, 사심으로는 한입한입 먹여줬으면 좋겠다는 원이 있어요. >;3 뭐랄까, 하루에 세 번 반복되는 일상이라고 할까, 의식같은 거라고 할까. 그런 느낌으로 조용하게?
평일에 쉴 수 있다니, 그래도 주말만의 맛이... 하지만 평일에... 구치만 주말이... (갈팡질팡) 와, 오늘 저녁 비신다! 일찍 주무신다! 피로 풀리신다!! 앗아닠ㅋㅋㅋ 그치만 왠지 궁금하지 않나요? 저 저만 그래?! ㅋㅋㅋㅋ 아 그쵸그쵸. 그렇고 그런 게 아니니까 왠지 딱 브레이크 걸려서 생각하는 뭐시기. (?) 아헉. 뭐머지 멀까요? 대한주 입장에서 칭찬이면 저도 좋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더라도 대한주가 기분 나쁘게 말씀하실 것 같지도 않고요...! 그러니 말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얌전히 정좌로 기다림)
치파오...? 노아의...? 하지만 저 치파오 좋아하니까요. 언젠가 입히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 남성용이든 여성용이든요...! 근데 솔찌 노아 씨는 남성용이 더 잘 어울릴 거다 싶네요. (?) 아 저 새우 딤섬 진짜 조아해요ㅠ 쌀국수 집 같은 곳에서 팔면 꼭 시켜먹어요... 비록 그 딤섬이 냉동 딤섬이더라도... 아, 취향ㅠ 저두요 저두요. 오랜만에 이렇게 맞는 분 만나서 흥겨워요. (둠둠챳) 헐.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겠어요. 괴리감도 심하겠죠...? 원래 노아 씨는 인간임에도요. ㅋㅊㅋㅊㅋㅌㅋ 아 ㅠㅠㅠ 알 거 같아요. 사실 저도 마주치면 재밌겠다 했지만 진짜 마주쳐서 어떨지는 상상 안 돼요... 애초에 개 선언을 한 건 노아니까... 마주치면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아 헐. 일은 아직 생각 안 해봤어요. 뒷골목 일이려나요? 뭔가 하고 있던 게 있어서 그거 하려고 나오는 정도? 으음...으으음...!!!
못 버텨...!!! 쓰다듬기 어택과 간식 콜라보라니!!! 당장 배 까고 누워서 쓰다듬어조!!! 할 거 같다구요!! ㅋㅌㅋㅌㅋㅌㅋ 아ㅠㅠㅠ 같이 심각해지셨어... 헐. 그 사심 제가 받아갈게요. 먹여주세요. 뭔가 노아 씨, 이 인간... 나를 아기로 보는 거 아니야? 하고 생각하면서도 열심히 받아먹을 거예요. 아ㅠㅠㅠㅠ 근데 이거 먹여주는 거 진짜 너무 좋아요.... 좋아서 또 도라방스 돼요... 얼굴 빨개진 도라방스.... (벽 미친듯이 침)
평일에 쉬면 맛집이나 축제에 사람없는 날 오픈런이 가능하다구용! >:3 사실 주말에 못 쉬어서 합리화지만용! (?) 어제 푹 자구 쫌 건강해졌어요. 아뉘, 처음엔 별 생각 없었는데 궁금하다고 말씀하시니까 같이 궁금해진 거 있쬬. >:0 옆에서 하품하면 같이 하품하는 그런 원리인가. (?) 그, 그그, 그그그, 모냐면요. 그....... (무한점) 저, 노아 씨가, 노아 씨가아아, 그그그그..... (부끄러움) (마땅한 단어를 못 고르고 있음)
치파오 좋아하시나요? 잘 됐네용! 언젠가 입혀주시는 건가요. 좋아요! 이제부터 일주일 간 먹을 때까지 새우 딤섬 생각이 나실 검미다. (세뇌) (?) 아뉘, 근데요. 그래두 어느 면에선 뭔가, 귀하신 분 데려다가 막, 너무 매니악 (?) 한 얘기 하고 있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되는데 (?) 제가 처음부터 이러려고 한 건 아니고요. (변명) (?) (일단 둠둠쳣) 뒷골목 일이라. >:3c 원래 하던 거라면 대한 씨도 그쪽 일이구나, 하고 알겠죠? 그런데 생판 뭐하러 나온 건지 예상 안되는 데서 눈에 띄거나, 더군다나 대화까지 해야하는 상황이거나 하면 좀 재밌어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강아지 그 자체잖아요! 귀여워~ 당장 배 복복 형입니다. 덕분에 삐진 거 삐진 거 날아가라, 멀리멀리~ 같은 건 안 해도 되겠네요. 딱히 아기로 보고 있어서 그런 건 아니지만 열심히 받아먹는 노아 좋네용..... >:3 노아주가 도라방스 얘기할 때마다 넘 웃겨요. 얼굴 빨개진 도라방스, 이제 파래진 도라방스와 하얘진 도라방스 모으면 도라방스 세트 완성인 거예요? (?)
맞아요!!! 저는 사는 지역에 맛집이 없어서 오픈런 이런 건 잘 안 하지만...!!! 그래도 평일에 쉬면 은행도 다녀올 수 있고...! 완전 좋음! 병원도 갈 수 이쑴!! (?) 좀 건강해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이제 더 많이 건강해지셔야죠!! (?) ㅋㅋㅌㅋㅋ 아 비유가 너무 찰떡이에요. 하품하면 같이 하품하기라니ㅠㅠㅠㅠ 노아 씨가요?! 귀엽다구요?! 사랑스럽다구요?! (????) 아니 왜 부끄러워하시는 거지. 저도 대한 씨 귀엽고 멋지고 사랑스럽다고 말할 수 있는데!!! (이거 아님) ㅌㅌㅋㅌㅋ 적당히 덜 부끄러워지실 때 말씀주세요 (?) 그때까지 전 정좌예요. (???)
네!!! 노아 씨에겐 남성용을, 대한 씨에겐 여성용을 입혀서...! (농담) 아 저 딤섬 먹고파졌어요. 내일 먹어야겠다. 귀하신 분이라니까 민망쓰해요. 매니악 한 얘기 좋아해요. 사실 저는 이가 부실해서 빻여야지만 잘 먹는 사람으로... (아무말 중) 오. 원래 하던 일에서 뭔가 좀 늘어났을 것 같은 느낌으로 가면... (중얼중얼) 그치만 진짜 ㅋㅋㅋㅋㅋ 예쁜 옷 판매하는 가게 앞에서 마주친다던지, 장난감(특: 반려동물샵)가게 앞에서 마주친다던지 하면 좀 웃길 거 같긴 해요. 얘... 장난감... 부족한가...?
헐 삐짘 거 날아가라 멀리멀리 해주나요? 그럼 계속 삐져있을래... 그치만 진귀한 행동인데...!!!! ㅋㅌㅋㅋㅋ 그치만 음식... 멈머가 수저를 쓰진 않을 테니 받아먹는 거야 할 거 같죠. (ㅋㅋㅋ) 아니 파랗고 하얀 건 뭐예욬ㅋㅋㅋㅋ 도라방스 세트라니. 넘 욱곀ㅋㅋㅋㅌ
>>8 헐 완전 열심히 기웃거리다가 얻어 먹을 거예요. 더 달라는 의미로 손 가볍게 쥔 채 긁는 시늉도 함. (?) 그치만 더 안 줄 것 같기도 하고..... 눈 반짝반짝 빛내면서 정말 안 돼? 하는 눈도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10 저도 저희 지역에는 없지만 휴일에 곧잘 딴 데로 놀러다니는 베짱이기 때문에....! >:D 맞아요! 은행이랑 병원도 자유로워서 좋아요. 그래도 자주 가기 귀찮아서 가야 할 땐 일 대빵 몰아서 보고 오지만. (?) 맞아요. 좀 더 자고.... 한 며칠 푹 자면 좀 괜찮아질 것 같아요. 첫 일상이 아닌 첫 일상도 돌려보고 싶구....! >:0 노아 씨가요. 귀엽구요. 사랑스러워요. (?) 아뉘, 그런 맥락이긴 한데.... 자신 있으세요? (이런 발언) 정좌 하고 있으면 다리 저리다구용! >:D
대한 씨가 여성용이라니, 누구를 위한 치파오인가. (급기야) 내일 드실 수 있음 꼭 드셔요. 딤섬은 언제나 옳다구용! >:3 귀하신 분이에요..... 사실 다른 참여자도 아니고, 캡틴이시다 보니 (과거형 이지만) 쫌 뭔가, 독점 (?) 하면 안될 것 같달까, 쫌 그런? 그리고 그렇지 않더라도 귀여운 노아 씨 잘 굴리시는 귀한 분인걸용! >:D 아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양로원이냐구요. 사실 저도 그래요. (?) 틀니.... 나눠 껴요.... (?) 예쁜 옷 판매 가게나 반려용품 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아, 노아 씨가 갈까요? 넘 귀여워요. 대한 씨 무조건 나중에 조용히 사다 놓을 거예요. 옷이든, 반려용품이든. 그 자리에서는 말 걸지 않고요. 장난감 부족한가, 그거 반려용품 샵 근처에서 마주치면 무조건 대한 씨가 생각할 거예요. 집에 늘어나는 장난감들. 의외로 사람용 장난감 (?) 도 늘어납니다. >:D
노아 씨가 생각하는 예쁜 옷은 뭔지 궁금하네요. 저는 지금은 리본이나 레이스, 프릴 달린 것 생각나거든요. 페미닌 룩 같은 거요.
농담이라구용! ㅋㅋㅋㅋㅋ XD 은근히 대한 씨가 먹는 음식과 다를 것 같기도 하고..... 왠지, 생선 같은 거 하나하나 발라주는 대한 씨, 낯설기도 하고 어울리기도 하고 그러네요. 노아 씨 이제 편식도 못하겠죠? 아닌가? 할 수 있나? (고개 이리저리 피하는 노아 씨 생각함) 도라방스 세트 모아서 제 방에 전시할게용! >:3
귀여워. 더 안 줄 것 같아요. 나중에 다 만들어서 먹여주려고 그런 건데, 노아 씨가 자꾸 그런 눈으로 보면 귀엽고 해서 조금씩 조금씩 주다가, 재료 다 쓸 때 쯤이면 식사가 제대로 시작되지도 못한 채 끝날 것 같죠. 그럼 이제 남은 대한 씨만 홀로 식탁에서 식사하는 거죠. (먹여주는 건 왠지 둘다 바닥이나, 아니면 대한 씨만 높은 곳에서 앉아서 할 것 같은 생각.)
ㅋㅋㅋㅋㅋ 저는... 집이 너무 좋아서 나가고 싶지 않은 사람... 사실 요즘은 더우니까 더 집에 있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나가면 벌레가...! 햇빛이...! 공기가...!!! ㅌㅌㅋ 아 할 일 몰아서 보고 오는 거 어쩜 저랑 같으세요. 저도 그렇게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모든 일정을 하루만에 소화해내고...ㅋㅌㅋ 조아요조아요. 푹 주무시는 거예요!! 피로하지 않는 게 가장 최고라구요~!!! 헉 일상... 저도... (두근) 어떤 상황으로 어떻게 돌릴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거든 조.아.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머머지 저 지금 너무 궁금한데 불안하면서도 궁금하고 미챠버리겠어요. 아 알려줘...!!!! (매달림) 그리고 다리 저리면 몰래 펴서 피 통하게 해요. (?)
저요! 저요!! 절 위한 치파오입니다!!! 노아 씨도 한 100분의 2 정도 지분 있어요. (?) 딤섬! 먹는다! ㅋㅌㅋㅋ 아... 그쵸... 저 캡틴이었지... 저는 늘 저를 한 명의 참가자로 생각하고... (?) ㅋㅌㅋ 이젠 노아주니까요. 독점하셔도 괜찮아요 (이런 말) 양ㅋㅋㅋㅋ로원ㅋㅋㅋㅋㅋ 틀니를 나눠 껴요.........? 안 돼........ 틀니는 맞춤형으로 서로의 턱관절이나 뼈 등이 다르기 때문에... (어쩌고) 노아 씨, 가지 않을까요? 사실 자기가 입거나 쓰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때마침 지나가다 눈에 띈 게 저거였다는 느낌이긴 한데요. 하필 그 타이밍에 보고 만 대한 씨. (?) 나중에 사다 놓으면 노아 씨는 뭘 이런 걸 다 사왔지 할 거 같아요. 자기가 본 건 기억도 못함. 아니아니 ㅋㅋㅋㅋㅋ 사람용 장난감은 뭐예요. 레고? 레고인가? (사실 살짝 몹쓸 거 생각했지만 비밀로 할게요)
노아 씨의 예쁜 옷... 정확히는 예쁘다 보다는 편해보인다에 가깝지 않나 싶어요. 아, 저 후드 생각보다 모양이 잘 잡혔네. 편하겠다. 이런 느낌의? 와중에 제가 리본, 레이스, 프릴, 뭐 이런 걸 좋아하므로... 노아 씨한테 입혀보고는 싶네요. 솔직히 저 패션감각 없어서 대충 입힐 거 같긴 하지만요. (...)
편식ㅋㅋㅋ 그 그 짤 있었는데요. 뭐 입에 넣어주니까 퉤! 하고 뱉는 짤이요. 노아 씨 그런 거 하지 않을까요? ㅋㅌㅋㅋㅋ 와중에 생선... 가시... 발라주는... 대한 씨...? 저 지금 심장에 무리 와요. 이 남자 어쩜 좋지. 평생 함께 살아야 해... ㅋㅌㅋㅋ 아 도라방스 삼종 세트 방에 장식하면 방이 도라'방'스 된다구요ㅠ
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그럴싸한 상황이에요. 쪼끔씩 얻어먹다가 배불러서 정작 본식사 안 하는 노아 씨잖아욬ㅋㅋㅋㅋ 아니 그치만 대한 씨 홀로 식사하면 넘 쓸쓸하다구요. 옆에서 알짱거릴 거예요.
>>13 꺄야아악.... 멈머야...!!! <ㅇ> 많이 다친 건 아니죠? 지금은 좀 괜찮아졌으려나요. 진정되면 어여 주무세요. 그리고 대한주가 엄청나게 잘못한 거 아니니까요!! 털어버릴 수 있음 털어버리시기예요!! (꼭끄랑) 아니 단어 뭐길래...!!!! 제가 알아서 잘 필터해볼게요... (?)
노아 씨가요, 글쎄, 본능을 자극하는 모가 있는 거 같아요. (소곤소곤) 아, 몰라, 아으악, 악.......... (?) X0 그, 대한 씨 방에 들어오는 그 얘기 하셨을 때 당시에는 생각 못했는데요. 자기 전에 누워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어...? 어.....? 하는 느낌이다가, 그, 직전 일상에서 대한 씨 답레를 (자기 전에 고민하는 편) 고민하다가 그, 몽롱한 상태에서 이래저래 생각했었는데, 아무튼, 그, 모냐, 노아 씨 매력적이라구요. 모라 할까, 빨간 드레스 입고 S자 몸매의, 그런 느낌보다는 좀 더 날것의, 좀 더 뭐라고 할까, 우악스럽게 손에 넣고 싶은 그런 매력이 있는 것 같,
저, 쓰러질게요. 아니, 저, 머리 박을게요. 아니아뉘, 쓰러지고 머리박은다음 뒤로 굴러 앞으로 굴러 세번 할 게요. (?) X0
꺄아아아악 (앞문장만 보고 침대 뿌수고 옴) 무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어요 알겠어요 아니 크아악 아니 이거 ㅋㅋㅋㅋ 이걸 뭐라고 해야할진 저도 모르겠는데요 뭔진 알겠어요 알겠는데 사실 저는 제 캐니까 딱히 별 생각이 안 드는데 아니 ㅋㅌㅌㅋㅌㅋㅌㅋㅌㅋ 근데 저는 대한 씨에게서 비슷한 기분을 느낀 적이 있었거든요.....? 그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그 막 짜릿한 그런 게 있었어요. ㅌㅋㅋㅌㅋ 어떤 상황에서인진 비밀로 할 거예요. 아니 근데 아 그 그렇구나요!!!!!!!!!!! (같이 구르고 옴)
아니 저 지금 되게 ㅋㅌㅋㅋㅋㅋ 아니 이게 막 이렇게 저렇게 말하고 싶은데 아ㅡㅡㅡ!!!!!! 되겤ㅋㅌㅌㅋ 아악. (죽음)
집돌집순이시구뇽. >:3 (꾸덕) 맞아요. 에어컨이 좋더라구용..... 저는 아직까진 실외도 조아해요! 아직까진. (7월 봄) (8월 봄) (안 봄) 그러다보니 하루네 벌레 한 마리 이상은 꼭 잡는 것 같고. 역시 집 밖은 위험하긴 해요 (?) >:D 아뉘, 근데 몰래 다리 펴신다는 게 왜캐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 XD 못본 척 할게요. (?)
아뉘, 그런 걸 왜 (웨) 그치만 정 좋으시다면...... 그치만 대한 씨가 굳이 고른다면 사진 같은 느낌의 퓨전 치파오 사복 (?) 일 것 같은걸용. >:3 노아 씨, 100분의 1도 아니고 묘하게 2인 게 사실감 있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 씨가 알면 짜식은 눈 할 거예용. >> 저 캡틴이었지.... << 모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조아요. >;3 노아주는 이제 제 껍니다. 아뉘, 근데 틀니 관련 지식 왜캐 풍부하신 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 보니 확실히 그렇긴 한데. 아뉘, 아침부터 저를 왜캐 웃기시는 거조. X0 ㅋㅋㅋㅋㅋㅋ 노아 씨 별 생각없이 본 거예요? 어이 없어. 귀여운 옷이랑 장난감 잔뜩 사버릴테다. (?) 어제 펫용품 매트 가서 오뚜기 같은 장난감 봤는데, 가지고 노는 댕노아 씨 보고 싶어요. 톡톡 건드려볼 수도 있고 어쩌면 던져볼 (?) 수도 있으려나. 어떠려나. >;3c 사람용 장난감이요? 좀 복잡한 컴퓨터 형 장난감이나 탭이나 이런 거 생각했는데 레고도 좋, 아뉘, 아뉘 (혼미해짐) (뭐 생각하셨는지 알 것 같음) (입 꿰맴) (?) 데스노트에서 니아가 가지고 노는 카드 (탑 쌓을 수 있음) 아니면 주사위나 손가락 인형 같은 거두 좋겠네용! >:3 사실 그냥 노아 시가 갖고노는 걸 보고싶은 거지만.
고거시 예쁜 옷인가요. (?) 그냥 편한 옷 아닌가요. >:3c 그치만 노아 씨가 좋다면 좋아. 저도 리본이나 레이스, 프릴 같은 것 요즘에 꽂혀 있어요. 노아 씨, 머리에 헤드드레스나 리본 핀 같은 것만 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어떤 짤인지 알아요 ㅋㅋㅋㅋㅋ 넘 귀엽다. 대한 씨도 그 짤처럼 다시 밀어주겠죠. 뱉지 말고 먹어 봐. 그러고 보니 댕노아 씨일 때 묘하게 친절하네요. 인간보다 개에 거는 기대가 적어서 그런가. (?) 평생 함께 살아주면 대한 씨가 감사해야지 않을까요. 홀아비 (?) 냄새나는 집은 면했다. (?) 도라'방'스. 오히려 좋아. >:D
맞아요,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XD 대한 씨 식사하다가 남는 손으로 노아 씨 쓰다듬어 주기. 저기 가서 놀고 있어. 하고 얘기도 해주지 않을까용?
동물병원 갔더니 그렇잖아도 많이 다친 건 아니니까 괜찮다 하더라구요. 감사해요......... 그래도 다친 데 보면 맘이 아푸긴 한데, 이게 부모의 마음일까요? (?) >;3
>>24 우우우우... >:3 완존 궁금해! 언젠간 말씀해주시나용! >:0 저 노아 씨 보고싶어서 무덤에서 인났어요... 이 버전의 대한주는, 음, 노아주가 안 알려줄 시 이상한 짤을 가져오거나 춤을 추는 (집사복 준비) 기능이 있씁니다. >:3 (?) 하루는 못 잤지만 어제는 잘 잤답니다! 호호혹시 몰라서. 저 소심쟁이라구용. >:3 듣고 싶다. 듣고 싶다. (?) 인증코드는 그런 느낌으로 기억해 둘게요. 덕분에 힘난 하루 될 거 같씁니다! 노아주도 쫀하루 되어용!
벌레 넘 싫어요. 그래서 더 밖에 안 나가는 거 같아요ㅠ 집 뿐만 아니라 이불 밖이면 너무 위험하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꼼수 부리는 거 들킨 기분이에요. (웃김)
ㅋ ㅋ ㅋ ㅋ ㅋ 아니 왠지 그런 거 있잔아요... 대한 씨처럼 크고 딴딴한 사람이 여성용 옷 입어서 뭔가 터질 것 같지만 터지진 않는 그 아슬아슬한 맛이 (아무말 중) 와중에 사진 속 옷도 너무 좋아요ㅠ 와 미쳤다 진짜 잘 어울린다 벌써 제 눈앞에서 입고 있는 게 보인다. ㅠㅠㅠㅠ 아니 그치만 틀니잔아요... (?) 왠지 노아 씨, 대한 씨가 귀여운 옷 같은 거 사다 놓으면 뭐야, 이런 게 취향인가. 하는 눈 할 거 같아요. 아헐. 오뚜기 장난감. 이거 갖고 놀아라 해서 주면 툭 치고, 돌아오면 툭 치고, 돌아오면 또 툭 치다가 내가 왜 이런 걸 갖고 놀아야지 하면서 온 힘을 다해 한 방 치는 거 아닐지 몰라요. 그리고 다시 돌아오는 오뚜기. ㅋ ㅋ ㅋ 아 사람용장난감ㅋㅌㅋㅋㅋ 아 그쵸 그게 맞는 건데 제가 그때 마귀에 씌여서 그만. ㅋㅌㅋㅌㅋㅋ 우리 모른 척 합시다.... (침착) 트럼프 카드 같은 거 말씀이실까요? 데스노트를 초반만 봐서 잘 모루겟어요. (ㅋㅋㅋ) 하지만 그거 탑 쌓으면서 집중하기는 잼날 거 같네요. 옆에서 대한 씨도 함께 해요. 같이 탑 쌓다가 누구든 실수해서 무너지면 노아 씨 망연자실해져요. 내 탑...
노아 씨, 꾸미는 걸 딱히 신경쓰지 않는 편이니까요. 헤드드레스나 리본 핀... 헐 이것저것 악세사리로 꾸미기. 반딱반딱한 그 느낌. 왠지 많이 부끄러워할 거 같아요. 이런 거 별로 안 어울리는데, 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인간일 때 기대하는 게 있었던 거예요?! 그치만 댕노아일 때의 친절함이 노아 씨는 제법 복잡할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딱히 후회하거나 하진 않을 테지만요. 와중엨ㅋㅋㅋ 홀아비라뇨ㅠㅠㅠㅠㅠ 아니라거 우리 대한 씨 그런 냄새 안 났을 거라거ㅠ
노아 씨, 쓰다듬 받으면 그런 거 잘할 거 같아요. 손에 뺨 부비다가 올려다 보는 거요. 딱히 뭔가 바라서 보는 건 아니겠지만, 뭔가 그 거시기 그런 거. (?)
그쵸그쵸. 부모의 마음이라구요. 내 자식 손톱 거스러미 잘못 떼서 피난 거 보기만 해도 안쓰러운데...! (라고 생각함)
ㅋㅌㅋㅌㅋㅌㅋ 크흠. 킷키키키ㅣㅣ키스할 때랑 대한 씨가 악몽 꿔서 아슬아슬 위태로운 느낌일 때 그랬어요 (소곤소곤) 아니 근데 저 이상한 짤도 좋아하고 춤추는 것도 좋은데? 집사복 완전 좋은데요?! 오, 그래도 어젠 잘 주무셔서 다행이에요!!! 헿ㅎ헤헤. 사실 저도 이을 때마다 이 이래도 되나? 하고 자주 걱정하긴 해요. (...) 좋아요, 인코는 그걸로! 대한주도 햅삐뽀삐한 하루 되세요!!! (같이 힘내며)
헐 멈머. 귀엽다고 복복복 하는데 한편으론 그 시간동안 잘 돌볼 수 있을까 고민하는 노아 있어요. 근데 왠지 멈머 데려온 건 노아일 거라는 생각이... (...) 헉 바다...!!! 그 그걸 뭐라고 하는진 모르지만요. 되게 얇은 가디건? 걸치고 그 공기 넣는 그거 그 공 들고 형 머해. 물놀이 해야지. 하는 노아예요. 옷은 뭐 수영복은 아니고 그냥 얇은 옷 입었을 것 같구... 완전 시원하고 좋겠다. 부럽ㄷㅏ.
>>27 무슨 소시지나 풍선 같아요, 노아주. (옆눈) >:l 감사해요. 대한 씨는 저런 옷이 아무래도 더 익숙하고 편할 것 같고... 실제로 어울리기도 더할 것 같고. 그치만 굳이 여성용 치파오를 입히시겠다면 (취향은 존중합니다) (?) 대한 씨 취향이랑은 거리가 멀 텐데 ㅋㅋㅋㅋㅋㅋ 노아 씨 취향도 아니고, 대한 씨 취향도 아닌 이것은 누구를 위한 옷인가. >:0 진짜 귀여워요. 저 이런 거 좋아하는구나. (?) 대한 씨 옆에서 안경끼고 신문 넘기다가 전력으로 쳤을 때만 흘끗 보고서 잘 노네... 하고 생각하면서 다시 신문 팔랑 넘길 것 같아요. >:3 아 귀여워. 아뉘,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라도 순간 그런 생각 들었을 것 같기도 해요. 근데 또 그거엔 그거대로 답변 드릴 수 있긴 한데, (?) 모른 척 하자고 하시니 그런 걸로. (지퍼입) 맞아요. 저는 데스노트 완결난 한참 뒤에 사서 만화책 전부 본 사람이라... 트럼프 카드 맞아요. 이미지 찾아올게요. 노아 씨 망연자실하면 대한 씨가 복복 쓰다듬어 주고 다시 쌓으면 된다고 아무렇지 않게 할 것 같아요. 까짓 탑... (대한 씨 생각)
아무래도 그렇죠. 노아 씨는 뭘 입어도 최고야. (급기야) 근데요. 제가 관계캐가 있으면 그 캐릭터에 대해서 여러모로 꾸미는 걸 좋아하는데, (주로 여캐) 머리 땋고, 붙임머리 하고, 악세사리 하고, 이런 거 있잖아요. 근데 노아 씨는 뭔가 스타일이 색달라서 되게 재미있어요. 처음 접하는 스타일이라고 할까, 뭐가 어울릴까 고민하는 재미가 있어요.
아뉘, 그 기대는 말을 알아듣고 상처받지 않을 거란 기대? 그 비슷한 건데, 그, 근데 좀 복합적일 것 같아요. 그게 있죠.
원본 노아 씨일 때 대한 씨는: 뭘 보냐. 따라오지 말고 너 할 거 해. 댕댕이(진짜) 일 때 대한 씨는: 뭘 보냐. 따라오지 마. 어쭈? (쓰다듬어 봄) 댕 노아 씨일 때 대한 씨는: ...궁금해? (만지던 거 보여줌)
이정도 느낌? ㅋㅋㅋㅋㅋㅋ XD 그렇... 겠죠? 다른 얘기인데 제가 최근에 향수 여러개를 시향해봤는데 제가 그날 맡은 향수 중에선 메르세데스 벤츠 맨 EDT가 제일 대한 씨 느낌에 가까웠어요. (블루나 프레쉬 아니에요.) 첫 향이, 친절하지가 않죠. 뭐랄까, 대한 씨를 향수로 표현하면 첫 향은 알싸하고 메르세데스 벤츠 맨 느낌인데, 잔향은 바닐라 섞인 부드러운 느낌일 것 같아요.
아, 진짜 너무 귀여워요. 근데 동시에 되게 위험해요. (?) 오너는 두근두근합니다. 대한 씨는 아마도 그렇진 않겠지만요. >:3 한동안 부드럽게 시선 맞춰줄 것 같네요. 예쁘다, 예뻐.
이상한 짤... 사실 짤 트레 해오려고 했어요. (소곤소곤) 하지만 제가 잘 자요 아가씨를 추기 시작해도 그럴까요? >:0 (띠리리리리~) (?) 아뉘, 근데 그래서 반응이 격하셨 (?) 던 건가? 전혀 예상 못 했어요. 그렇단 말이죠. 그렇구뇽. >:3 (꾸덕꾸덧꾸덕) 근데 그, 오너들끼리 서로 그렇게 생각한 타이밍이 살짝 겹쳐서 제가 답레 쓰기 전에 고민 한 번 덜 했으면 큰일 일어났을지도 모르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아아무튼, 근데 놀랍게도 그래도 되었습니다! (쟈잔) >:D 저는 노아주의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포용할 수 있을 거예요. 아마도...
>>29 데려와놓고 고민을 해....? >:0 넘 기엽다. 진행시켜. (이런 말) 아, 먼지 알 것 같아요. 대한 씨도 아마 평상복일 것 같아요. 둘이 바다에 물놀이 하러 가자! 이런 경쾌한 분위기는 아니지 않을까 하고. 노아주도 바다에 가고 싶으시구뇨. ㅋㅋㅋㅋㅋㅋ >:D
소시지대한 씨 와구와구 먹어버려요. (이거 아님) 아휴, 나중에 입혀볼게요. (??) ㅋㅌㅋㅌ 아, 옷들ㅠ 누구의 취향도 아닌데 있어... 그렇게 대한 씨 집에 짱박힌 아무도 입지 않는 옷... (;)
어라? 답변 가능하세요? 정말요??? 이 이거 듣고 싶다고 해도 되는 건가? 그래도 되나? (음흉한 미소) 아니 그치만... 이번만 듣고 모른 척 하면 안 되나요? (급갸)ㅋㅌㅌㅋ 오, 카드로 마술사들이 하는 것처럼 촤라라락도 해보고 솨사사삭 섞는 것도 해보고 즐길 거 같아요. 아니 그치만 처음의 탑이 좋았던 거라구요! 다시 쌓는 건 두 번째 탑이잔아...! (뭔)
헐 저도요 저도요. 지금은 기력이 많이 죽어서 아이고 홀홀홀 우리 애들 이뿌구만 홀홀홀 이러고 있는데 예전에는 모아놓은 레퍼런스들 촤라락 풀면서 이거 입어조! 이 헤어 해조! 이랬었어요. ㅋㅌㅋㅌㅋㅌㅋ 뭔가 남캐 꾸미는 것보다 여캐 꾸미는 게 더 잼나서 그랬을지도... (멋슥) 아무튼 그런 걸 노아 씨가 받는다니...!!! 뭔가 상상이 갈 것 같음서도 안 가요. ㅋㅋㅌㅋ
허엉. 원본노아 씨랑 댕노아 씨랑 반응이 너무 천차만별이에요. 심지어 찐댕댕이하고도 뭔가 차이가 있어...!!!! (도라도라도라방스 됨)
헉. 저는 향수못알이긴 하지만 잔향이 바닐라 섞인 부드러운 향이라니. 알싸함 뒤로 부드러움이 남는 거, 아무리 봐도 대한 씨예요. 이건 거꾸로 물구나무 서서 뒷구르기를 해도 대한 씨예요. 언제 기회가 닿으면 시향해보고 싶어요. 따하흑. 대한 씨 향을 직접 맡아보겠다고 (이거 아님)
노아 씨, 사실 자각은 없지만 유혹하는 거예요. (?) 다른 거 보지말고 날 봐. (집착!) 이런 느낌으로요. (이쯤 되면 유혹도 아닌데) 대한 씨의 부드러운 시선에 제가 죽어요. 노아 씨 비켯! 그 자리 내 자리 할 거야! (이거 아님)
저 기다리면 되는 건가요? (ㅋㅋㅋㅋ) 아, 잘자요 아가씨를 알긴 아는데 어떤 건진 정확하게는 모르거든요. 근데 그래도 좋을 것 같아요 (?) 아니 큰일이라닠ㅋㅋㅋㅌ 대대대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 뻔한 거예요......ㅋ ㅌ ㅋㅌㅋ ㅌㅋ ㅌ 아니 지금 살짝 뭔가 떠오르는 건 있긴 한데 대한 씨가? 그런다고? 이래서 전혀 상상이 안 가요... 아니 근데 진짜 뭘까요... (?) 오, 그럼 좀 덜 걱정해야겠군요. 대한주도 그러셔도 괜찮아요. 저도 많은 것들을 포용하다 못해 혼자 급발진해서 날아갈 수도 있으니까요. (?) 제 급발진으로 비행기도 띄울 수 있음! (이거 아님)
생각없이 저지른 거죠. (?) 데려와놓고 대한 씨한테 형... 어쩌지...? 이러다 잔소리 들을 것 같긴 한데요. ㅋㅌㅋㅌㅋ 아!!!! 수영복 차림도 좋았을 텐데! (사심) 그쵸그쵸. 뭔가 누군가의 부탁으로 잠시 바닷가 쪽으로 왔는데 일 같은 거 해결 후에 잠깐 남은 시간 동안 바다 한 번 둘러보는 그런 느낌... (?) 근데 저는 바다를 보는 것만 좋아해요... 바닷물에 닿거나 해변 모래가 신발에 들어가는 거.... 정말... 별로야.... (?)
언젠가 집 옮길 때 정리되겠구뇽. (?) >:3c 아니, 근데 시시한 답변일 거예요. 그런 경우는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없었으면 없을 것 같다..... 가튼 거요. <:3 어떤 일이 모냐구요. 음................... (무한점) >:3
귀여워! 여러가지로 잘 갖고 노는구뇽. 가져온 보람이 있을 것 같아요. 대한 씨, 의외로 리플 셔플 같은 거 잘 해요. 공중에서 촤라락 떨어지는 것도 할 수 있어요. 카드 날려서 사과 베기 같은 것도 조금 해요. 노아 씨랑 놀아준다고 조금씩 보여주는 게 떠오르네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대한 씨는 첫 번째 탑이랑 두 번째 탑 차이를 모를 텐데요! ㅋㅋㅋㅋㅋㅋ 낭만없는 남자.
모아놓은 레퍼런스. (입 떡 벌림) 저는 그 정도는 아니구, 그냥 간간히 지나가다가 어울리는 옷이나 떠오르는 거 마구 얘기하는 느낌이에요. 사실 남캐도 상관없이 하곤 했는데...... 이번엔 받아주세요. 근데 완전 새로운 스타일이라 어떤 게 나올지 모르겠는데, 몬가 생각나면 가져올게요. >:3c
그쵸. 사실 댕댕이라 취급하는 그 속에 자신의 진심? 까지 스리슬쩟 담아 전달하는 거 같아요. >:3c 그 와중에 세 번 도셨어. (?)
물구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저는 노아 씨 향을 맡아보고파요...... 대한 씨는 좋겠다. 마음껏 파묻힐 수도 있어서. (대한: 그런 거 안 해;) 아뉘, 그런 거예요? 대박. 생각까지도 넘 귀여워. 안 넘어갈 수가 없잖아용! >:0
안 돼요 ㅋㅋㅋㅋㅋㅋ XD 저 그림 안 그린 지 2달은 되어 가요....... 오늘 한장 그려야겠다...... (무한 쩜쩜쩜) 글쎄요. 어, 생각하시는 게 맞을 수도 있고. 그런데 결국 캐붕인가 싶든 어떤 이유에서든 그렇게 안 했을 것 같긴 한데, 당시에 술이나 담배나, 아무 생각 없이 만드는 걸 원했잖아요. 근데 진짜로요? 저는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서...... 하지만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비행기 탑승객 1호로 예약하도록 하겠어용. >:3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잔소리 들어용. 백 퍼센트 들어용. 뭔가, 아예 댕줍하는 건 두 사람의 이야기에 집중해야 할 게 셋으로 늘어날 것 같아서 (둘 성격 상 못 버릴 것 같음) 좀 그렇고, 잠깐 맡는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맞아요. 아니면 거주지 옮기려 지나가다가, 여기 바다 있대. 들를까? 같은. ㅋㅋㅋㅋㅋㅋ 바다에 파라솔 깔고 편안하게 앉아계시는 타입이시구뇽! >:3 저는 모래성을 쌓거나 바닷물에 닿고 싶은데 수건이 없어서 바닷물 속에 휴대폰을 떨어트리는 타입.
그렇게 정리된 누구의 취향도 아닌 옷이었다...... (투비컨티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없었으면 없을 것 같다... 있었으면 있었다는 이야기.... 오......... (침착)
대한 씨 기술 좋잖아~!!! 노아 씨 나중에 몰래 연습하다가 포기하고 연습용으로 갖고 온 사과나 먹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 대한 씨 너무 잘 놀아주잖아. 최고야. 낭만 좀 없음 어때! (?) 아니 그보다 노아 씨도 첫 번째니 두 번째니 했지만 특별한 차이는 없었을 거예요. 그냥 아쉬움 정도? 한 번 무너진 뒤엔 집중력도 좀 떨어졌을 테구요. ㅋㅋㅋㅋ
아~!!! 완전 좋아요. 얼마든지 해주세요. 저도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대한 씨 입혀주고 싶은 거 가져와 볼게요. 라고 했는데 저 방금 대한 씨를 왕리본머리띠랑 선물용 리본으로 포장한 거 보고 싶어졌어요. (침착) 왜 전 이런 생각만 하는지 모르겠는데, 하... 난 난 이거 너무 좋아...
진심을 담았대.... 아잇 미치겠어요 미치겠어요 저 이런 거 진짜 너무 좋아한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이지만)일 때는 드러내지 않은 것을 사람(이지만)을 버렸을 때 드러낸다는 이거 너무 맛있어...!!!
노아 씨... 시트린 계열의 상큼한 향이 나요. 향수를 따로 쓰진 않을 것 같긴 한데, 쓰더라도 그런 향으로 쓸 것 같아요. 레몬일 수도 있고, 귤일 수도 있고..... 아니 ㅋㅋㅋㅋㅋ 대한 씨의 파묻힘...? (둑흔) (대한 씨 : 안 한다고) ㅋㅌㅋㅋㅋ 유혹에 빠진 대한주다!!! (?)
오늘... 그려주시나요...? (완전 두근거리고 있음) 아악... ㅋㅌㅋㅋ ㅋ 저는 19금 17금 15금 다 생각했는데도...!!! (결국 지르고 마는데) 그쵸, 그런 느낌이긴 해요. 하지만 맞아요... 저 그때 그런 지문 보고 더 그랬어요... 이 남자... 어떻게든 어떻게든 해서 어떻게든 해야겠다... 아헐, 그럼요. 진짜예요. 대한주를 화끈하게 최고 좋은 자리에 앉혀드리겠어요. (당당!)
백 퍼센트만요? 한 삼천육백이십이퍼센트 들을 것 같은데. (;;;) 아 맞아요ㅠ 다시 못 버리죠. 맡아주는 게 짱이에요. 헉 바다 들를까? 하면 뭔 바다야 하면서 기대하는 노아 씨예요. 안 들르면 뭐해, 들른다며! 하고 가자고 보채요. (?) 네!!! 그것도 그거고, 그냥 물 잘 보이는 높은 곳에서 구경하고... 그러는 편! 아니 바닷물에 폰을 빠뜨리면 우짜요?!?!
일상... 뭔가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요 (...) 아, 노아 씨 악몽으로 상황 반전 이런 것도 생각 해봤었고요. 데이트는 아닌데 주변 사람들이 데이트 하는구만 해서 이김에 그냥 데이트 해버릴까? 하고 놀러가는 진짜 일상도 떠올렸었어요. 그리고 이건 제 취향이 다크다크 해서 이런 것도 잼나겠다~ 하고 생각했던 건데, 어쩌다 누군가들에게 습격 같은 거 받아서 다친 상태로 돌아와 간병 받는 것도 생각은 했었네요. (미아남다. 제 취향이 이래묵어서.)
ㅋㅋㅋㅋㅋㅋㅋ XD 노아 씨, 배울 때까지 계속 노력하면 또 될 텐데, 사과 먹는 엔딩이네요. 넘 웃겨. 집중력 떨어진 것 되게 디테일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린애 같기도 하고, 또 어떤 땐 아닌 것 같고. 매력적이에요. 대한 씨는 노아 씨가 질려서 그만둘 때까지 다른 일 없으면 계속할 걸요. 이 사람, 이런 거에 익숙해서. >:3 (김연아의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 짤)
아니, 넘 웃겨. 저 지금 왕리본 머리띠 쓰고 이집트 미이라처럼 옴짝달싹 못하게 포장지 위에 리본으로 꽁꽁 묶고 그런 거 상상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구 보니 전신 인장?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지난번에 의뢰한 커미션 그분께 더 부탁드릴까 하는데 그때 씌워드릴까요? (?)
아잇, 아잇..... 그러신가요. 입맛에 맞아서 다행이어용! 사실 저두 좋아해요.... 댕댕이라서는 댕뿔이, 사실은 변명이면서. >:3
마따. 그쪽이었구뇽. 저 잠시 헷갈리고 있었어서. (특히 소일하 씨의 향이 넘 강렬해서) >:3 넘 좋아요. 노아 씨는 상큼하니까 상큼한 향. 그렇게 기억할게요.
아니, 아뉘, 그냥 연습용 그림이라구용! 대한 씨나 노아 씨랑 관련 없는 그림이라구용! 이렇게 말씀하시면 뭔가 그려와야 할 것 같아용! ㅋㅋㅋㅋㅋㅋ XD 네? 네.....? 19금 17금 15금 간에 차이가 잇는 건가요? 저 다 듣고 싶어.......... (들으면 안될 것 같은데) 암튼 넘 궁금하네요. 어떻게든 어떻게든....! 그런 면이었구뇽! >:3 와! 프리미엄 일등석! >:D
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정하지 않음) 노아 씨 왜 좋으면서 아닌 척 해요. 귀여워. >:3 대한 씨 핸들 돌리면서 어이없어 하겠죠. 오션뷰! >:0 그 폰 튼튼해서 아직 쓰고 있어요. (?)
천천히 생각해서 주셔도 되어요! >:3 셋다 넘 좋아요. 저 다크한 것도 좋아하고 포이포이한 것도 좋아한다구용. 수건 있냐면서 몸의 반절 정도 듬뿍 적시고 피비린내 풍기며 귀가하는 대한 씨가 떠오르네오. >;3c 노아 씨 쪽이나 둘 다 다친 것도 괜찮구요! 전부 다 돌릴 수 있지만, 그 중에서 제일 돌리고 싶은 걸 같이 생각해보기로 해요. 일상은 내일부터 돌려보면 어떨까 하는데 어떠세요? 지금도 괜찮기는 해요.
이 분, ㅋㅋㅋㅋㅋㅋㅋ XD 그럴 수 있어요. 워낙 동시에 굴리는 캐릭터가 많으셨어서....
세상에, 대한 씨 집중력은 천하제일이다. 노아 씨는 한 네 번째까지는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가 때려치웠을 거 같아요. 카드는 원래 탑을 쌓는 게 아니다. 카드란 원래 게임을 위한 것...!!!!!!
아 맞아요ㅋㅋㅋㅋㅋㅋ 진짜루요. 저는 거대 상자 안에 들어가 있는 모습도 상상했어요. 아 니? 헐 그래주시면 저 생일 선물 받은 걸로 할래요. (????) 아니 그치만요 대한 씨의 그 모습... 완전 진짜 매우 러블리하다구요ㅡㅡㅡ!!!! 절대 사수해!!!!! (대한 씨 : 누가 저 사람 좀 기절 시켜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변명이래요~ 변명이래요~ (놀리는 투)
아잇... 그런 거였군아. 저는 너무 당연하게도 대한 씨 이미지일 거라고 생각했지 뭐예요. (코쓱) 아니 쬐깐씩 차이가 있긴 합죠... (;) 일상하면서 음흉하게 아 이거 완전 이런 삘인데~ 하다가 헉! 정신차려, 여긴 상판이야! 하고 점점 수위가 줄어든 그런 거시기 그런 그런 그랬다고 해요. (?) 그래도 15금은 이야기할 수 있어요. (?) 대한 씨가 약한 소리 같은 거 해서 노아 씨가 잠깐 생각하다 이불로 똘똘 싸매가지고 완전 후끈후끈 해질 때까지 안아주고 있는 거였어요. 오너가 보고 으아아악 당장 이래야 해!!! 하는 느낌도 있었네요 (멋슥)
아 그런 걸 꼭 말해야 아나요. (...) 거 노아 화법에 빨리 물드셔야만 (...) 아니 근데 폰 왜케 튼튼해요.......? 일반 물도 아니고 바닷물인데... 아니????
으아악 으아아악 제가 뭘 좀 하느라 늦게 확인했어요. 지금은 주무시게쬬?! 아 어쩌지 어쩌지~? 뭘 하면 좋을까요? 헉 악몽과 다침을 합쳐버리는 것도 좋아보여요 (?) 아니 그치만 꿈에서 이케이케 했는데 현실에서도 이케 되어 있는 거 보고 진짜 말 그대로 눈 뒤집히는 것도 잼날 거 같다구요. (...) 어쨌든 다친 사람이 있으니까 최대한 이성을 잡으려고 하는데 뭔가 서럽고 짜증나고 화나고 미안하고 이런 복합적인 감정 때문에 폭발하는 것도...!!!! 헉 이거 말하고 나니까 지난 번에 잠깐 썰 풀다 나온 대한 씨의 나이프~네가 왜 거기서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근데 이걸 하면 이후에 좀 어색해질 것 같기도 하고... 안 그럴 거 같기도 하고... (매우 침착스함) 아니 근데 ㅠㅠㅠㅠㅠ 대한 씨 피범벅 너무 너무 아냐... 진정해. 침착하라고... (갑자기 침착해짐)
네 번이요? 노아 씨가 저보다 집중력 대단해요. (?) 그치만 그렇다고 댕노아랑 카드게임을 해주는 날은 없을 것.......!
ㅋㅋㅋㅋㅋㅋㅋ 진짜였나요. XD 애벌레같이 꽁꽁 싸여가지고 선물상자요? 이제 노아 씨가 풀어주나요? >:3 생일이 언젠지 알고 생일 선물을.....! ㅋㅋㅋㅋ 생일에는 더 좋은 거 받으셔야죠...! 아니, 근데 넘 욱겨 ㅋㅋㅋㅋㅋㅋ
저 사실 노아 씨랑 대한 씨 둘 다 넣고 싶은데 고민중이었어요. 부담스러우시려나? >:3c 대한 씨는 일단 커미션에 표현된 느낌이 제 맘에 들거든요. 그런데 노아 씨는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원하시는 그림체나 이런 게 따로 있으실 법도 하여..... 내가 직접 그리는 게 좋다거나 하시면 그래도 되시구....
대한 씨가 들으면 쑉 하고 방으로 돌아갈 놀림노래네요. 돌림노래 아니구 놀림노래. (?) >:3
대한 씨..... 그리기 어려울 거 같아요. (?) 아뉘, 무슨 차이지. 넘 알고 싶다. 근데 지금 조금 감이 잡히는 (?) 듯한 건 있어요. 아뉘, 진짜요? 일상 도중에요? >:0 엇, 어엇, 어어..... (이거 정말로 한 발짝 덜 생각했으면 사고 쳤겠는데요?) 행복한 이불 말이! 너무너무 귀여운 발상이에요. 이게 왜 15금이에요. 귀엽기만 한데. 이런 170짜리 뽀쨕이...... 용서 못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숙해질게요. 저보다 대한 씨가 빨리 익숙해질 거 같구뇽. >:3c 그게..... 원래 구린 폰이 좀 튼튼하잖어요. (?)
자다가 깼습니다! >:0 그거도 듣고 보니까 무진장 맛도리잖아요~! X0 당장 돌리고 싶어졌어. 어캐. 나이프는 어떤 느낌인가요? 그걸 찾아내는 일상 느낌인가용? >:3c 우아악~ 갑자기 침착해지지마세요 (?) X0
하다보면 오기가 생겨서 내가 이거 여기까진 쌓고 만다...! 했다가... 그만... ㅋㅋㅋㅌ 아 댕노아랑 카드게임하는 대한 씨, 귀여워. (?)
아~ 저 생일 며칠 전에 지났어요~ 그러니 받아도 괜찮아요. (?) 그쵸그쵸. 힘으로 못 끊을 정도로 꽁꽁 많이 묶인 대한 씨... 그리고 노아 씨는 그거 보면서 미친사람처럼 웃으며 사진도 찍고 하다가 내 선물이니 풀어주는 수밖에... 하고 풀어준다고 해요. (ㅋㅋㅋㅋ)
어? 어라? 아니 노아 씨도요????? 아니 지난 번 컴션도 넘 멋지고 좋은 선물이라 온 집안 뿌수고 사방팔방 자랑하구 다녔는데(?) 여기서 또?!?!? 안 돼요. 그 돈으로 대한주 맛있는 거 사드세요... 대한주께 부담드리고 싶지 않아요 엉엉엉.....................? 대한주가 직접 그려주시는 건가요? 그러면 괜찮을지도 (???)
ㅋㅋㅋㅋㅋㅋ아 뭔지 알 거 같아요. 내 그림체로는 표현이 안 되는 그거...! ㅋㅋㅋㅋㅋ 감 잡히면 안 돼애액~!!! 네... 일상 도중에 (..) 근데 진짜로요. 자칫했으면 추방 당했어요... (?) 훗. 그 이불 안에 함께 들어간다면 어떨까! (죽음) 농담이구, 19 17 15 로 줄이고 싶은데 전연령을 넣자니 너무 많아서 에라~ 15 해라, 했다구 해요.
ㅋㅋㅋㅋ저도 방금 자다 깼네요!! 그쵸그쵸. 짱맛도리예요. 돌려요 돌려요 가버리자고 (?) 나이프는 그런 생각이었어요. 뭔갈 하는 두 사람. (뭘 하는진 정해야 함) 뭔가가 없는데(뭔가는 정해야 함) 대한 씨 방에서 본 것 같은 느낌적 느낌! (ㅋㅋㅋㅋ) 찾아가지고 올게~ 하고 들어갔다가 서랍을 열었더니 뙇!! 나이프가ㅠ요기잉네! 라는 느낌이요. (...) 하, 침착의 유효기간은 2시간 정도였어요. (?)
엣, 축하드려요. 아니, 축하였어요. (?) 내 선물이니 풀어주는 수 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 XD 대사 뻔뻔하고 귀여운 거 아닌가요. 대한 씨 풀려나면 자기 손목이랑 발목부터 확인해볼 것 같죠.
집안 뿌수셨어요? >:0 그럼 잔해 속에서 지금 얘기하고 계신 거예요? (?) 앗아, 역시 글쵸. 저는 그냥 취미에 쓰는 돈은 뭐라고 할까, 품위유지비? 라고 생각해서 괜찮지만.... 보고 싶지만.... 마음에 부담이 되신다면....! >:0 엣, 근데 네? 네? (서둘러 연필 챙김) (?)
대한 씨가.... 인상이 넘 더러워서.... 인상 드러운 사람 별로 안 그려봤단 말이에요. 항상 참고 자료 찾으면 미남 미녀만 나오는 탓에. (?) 아뉘, 놀라워요. 그런 비하인드가. 저 이런저런 비하인드 듣는 거 좋아함미다. >:0 나중에도 풀어 주세요. 추방 안 당해서 다행이에요 ㅋㅋㅋㅋㅋㅋ 같이 들어가도 귀엽지 않나요?
전 이제 인나야 될 거 같아요. 가버리자고 (?) 나이프도 재밌겠네요. 다음에 돌려보면 좋겠어요. >;3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노아 씨는 뻔뻔한 맛이죠. (꾸닥꾸닥) 리본 끈 폭이 넓어서 상처는 안 났을 거라 믿어요. 상처나면 거기에 약 발라주지 모. (이런 말)
아휴, 수리했죠. (?) 아~~~ 글수있죠!!! 그보다 보고 싶으시다면... 제제제제제가 넣을까?!?!? (???) 돈을 보내드릴 순 없으니까...!!! 지난 번 컴션 분위기나 스타일이 좋아서~ 어라, 노아 씨의 느낌을 잘 살리시네 했었어요. 대한주가 컴션주를 잘 발견하셨잔아~도 했음. 앗ㅋㅌㅋㅌㅋ 진짜 그려주시는 거예요?!?! 그럼 저 지짜 얌전히 기다리께. 난 잘 할 수 있솨. (얌-쟌.)
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 애초에 그림은 지나가다 한 번씩 할 게 없군! 오늘은 그림이다! 하는 편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요. (..) 아무튼 전 노아 씨가 평소 그려보지 않은 스타일이라서 넘넘 어려워요. 매번 그릴 때마다 미소녀가 되... (?) ㅋ ㅋ ㅋ ㅋ아 저도 이런 거 좋아해요. 썰푸는 거 연장선으로 우다다다 하는 느낌이랄까. (추방 당하지 않으려고 온 몸으로 시위함) 같이 들어가면 결국 두 사람의 체온이 똑같아질 거라는 게 넘 좋아요. 누구든 조금 움직일 때마다 몸이 닿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니.
저는 지금 인났네요... (...) 히히... 나름대로 잘 자고 일어났더니 뿌듯해요. 헉 좋아요, 가버리자고. 나이프 저장해둘게요. 그럼 악몽과 다침으로 가는 걸까요?! 선레... 선레는 다이스로 굴리는 거 어떠세요!! (ㅋㅋㅋㅋㅋㅋ)
약을 발라줘요? 오히려 포상이다. (?) 아아뉘, 이게 아니고. 그게 맛있어서 저 벌써 단골 됐자나요. 일단 손목 발목 멀쩡한지 확인해보고 노아 씨 꽁 쥐어박지 않을까요? 사진 내놓으라고 해서 지우려고 할 것 같고! 그치만 노아 씨가 만약에 또 죽기살기로 숨긴다면 놔두겠네요. >;3
ㅋㅋㅋㅋㅋㅋㅋ 어어어엇, 어엇, 그러셔도 돼요? 물론 보고싶긴 한데. 부담 되시는 거 아녜요? (울망) <:3 아, 근데 저 그때 각도상 문제로 노아 씨의 처진 눈 표현이 조금 덜 된게 아쉽긴 했어서. (몇번 수정해주시긴 했어요.) 아무튼 넣어주시면 전 감사히 보구요. 안 넣어주셔도 괜찮아요. >:3 언젠가...... 언젠가요.... (손 봄) (안 봄) 일단 어느 정도 감을 잃었는지 선을 그어봐야 알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원래도 잘 그리는 편은 아니었지만....!
미소녀 노아 씨. 그러구 보니 캡틴이 그려주신 거 보고 예뻐...!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요. 속눈썹이라든가. >:3c 근데 그림체에 따라 그런 건 그런 대로 좋지 않나요? 온 몸으로 시위 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날뛰며 시위하는 중) 저도 넘 좋아요. 노아 씨 어쩌다 뜨끈해지면 슬그머니 손 올려서 말없이 이마 짚어줄지도 모르는 대한 씨.
쪼은 아침 (?) 입니다! >:D 굿 라이프 사이클이에요. 아주 칭찬해. 좋습니다. 뭔가 매운 것만 연속해서 맛보는 것 같긴 한데, 다음에 퐁실퐁실한 일상 돌리면 될 테니까용! >:3 다이스 굴릴게요~! 굴러간다~! .dice 1 2. = 2
1이 저예용! 다친 이유는 위키드와 상관없이 치안이 불안정한 곳이라, 로 해도 될까요? 더 괜찮은 이유가 있으면 그걸로 좋아용. 위키드면 더 분위기가 심각해질 것 같아서. >:3c
사진 절 대 사 수 해. 이미 구O드라이브로 다 연동되었다며, 절대절대 못 지울 거라고 해요. 내 선물이잔아! 내 선물이잔아! 이러면서요.
그 분 슬롯이 있을지 모르게꾼요. 아마 넣는다면 담달에 넣을지도 몰라요. (특: 월급이 그때 들옴) 아 근데 저 컴션을 단 한 번도 넣어 본적이 없어요.... ㅋㅋㅋㅋㅌㅋㅌㅋㅌㅋㅌ (사유: 누가 캐 그려줄 때는 보통 같은 곳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이라 캐를 잘 알고 있음) 저 지금 먼가 설레요. 이거 그거 아닌가? 관계캐 오너가 컴션 넣은 사람한테 가서 방금 신청서 들온 캐가 제 관계캐입니다. 같은 걸로 더 신청하겠어요. 하는 그거. (?) 대한 씨랑 포즈 맞추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컴션주님 : 아니 이 사람들은 대체) ㅋㅌㅋㅌㅋㅌㅋㅋㅌ 헉헉헉. 저 대한주의 그림을 보는 건가요? 저 넘 설레부러.
ㅋㅌㅋㅌ 맞아요!!!! 그치만 제 안에 노아 씨의 분위기가 있는데 그건 다 쌈싸먹고 남은 건 미?소?녀? 라 서러워요. (?) ㅋㅌㅋ 아ㅡㅡㅡ!!! 대한주도 시위중이시잖아~!!!! ㅋㅌㅋ 이마 짚어주면 노아 씨, 대한 씨 손이 더 뜨겁다고 투덜거린다고 햐요. (ㅋㅋㅋ)
원래 맵단짠 룰로 가야하는데 맵맵맵 하다가 단 거 먹으면 극상의 맛을 느끼는 법이죠 (?) 아 좋아~ 가보자고. 다친 이유 그렇게 하셔도 괜찮아요!!! 저 선레는 쫌 늦을 수도 있지만 기다려죠... 내가 빠르게 들고 오께... (토...톡... 톡....)
꿈과 현실을 구분하기 힘들 때가 있다. 너무나 현실적이지 않음에도 현실 같아서. 깨어나고 나서도 이곳이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 그때에까지, 그리고 다시 꿈인 것을 알게 된 그 순간까지.
위노아의 꿈은 현실적이다. 주로 꿈의 배경은 자신이 아는 곳이었다. 보통 지내던 곳이나, 지내고 있는 곳이 배경이다. 꿈에 나오는 인물은 위노아와 위노아의 주변 인물들. 차라리 자신이 죽인 사람들이었거나 했다면 그렇게 고통스럽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죽지 않은’ 사람들이다. 그것이 위노아에게 있어 악몽의 시작이었다.
지독하리만치 현실감 있는 주변 배경을 바라본다. 익히 알고 있는 장소는 집이었고, 그건 두루뭉술한 감각에 현실감을 불러 일으켰다. 오늘 악몽의 주인공은, 두 사람이다. 위노아와 강대한, 당신 말이다.
위노아는 지금이 꿈인 것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심장이 불규칙하고 불안하게 뛰어댔다. 당장이라도 당신을 붙잡고 이 집을 뛰쳐나가고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위노아의 움직임은 느렸고, 당신을 향한 악몽의 손은 빨랐다. 그 지독한 손들이 당신을 잡아챘다. 그리고─.
“허억.”
번뜩 눈을 뜬다. 손에 피가 통하지 않을만큼 이불을 세게 쥔 채 숨을 허덕였다. 등줄기가 서늘했다. 정신없이 심장이 쿵쿵 뛰어서 고통스러웠다. 끅끅, 앓는 소리를 내며 가까스로 몸을 움직이다 침대 아래로 떨어진 위노아는 한참을 그대로 있었다. 놀란 심장이 서서히 제 박동을 찾아갈 즈음, 위노아가 몸을 일으켰다. 비척거리며 방을 나가 부엌으로 향했다.
부엌에서 물 한 잔을 따른 후 바짝 마른 목구멍에 들이부었다. 찬 물이 들어가자 정신이 좀 드는 것 같았다. 문득 꽂혀 있는 식칼로 시선이 향했다. 차라리, 죽을까? 죽이는 건? 그러면 어느 쪽이든 당분간은 힘들고 괴롭겠지만, 더는 악몽에서 그런 장면을 보지는 않을 것이다. 않을 테지만.
“미쳤구나, 위노아.”
짝 소리가 날 정도로 힘주어 제 뺨을 후려친 위노아는 고개를 저었다. 어떤 것이든 싫었다. 이것이 제 응보였으니 도망치는 건 할 수 없었다. 알고 있었잖아. 그랬잖아. 알고도 그런 거잖아. 위노아는 컵을 도로 내려놓고 양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싸쥐었다.
당신을 보자는 생각이 든 건 그때였다. 그럴 때가 있지 않은가. 사람의 온기가 절실하게 필요할 때. 지금이 딱 그때였다. 안 좋은 꿈을 꿨다고, 같이 있어달라고 하면 해주지 않을까? 약한 마음이 든 것도 맞았다. 휘청이는 걸음을 한 채 거실로 이동한 것도 그랬고, 유난히 집이 조용하다는 걸 파악한 것도 그때였다. 똑똑, 당신의 방문을 두드리면서도 알았다.
자꾸 내 선물 내 선물 그러면 "근데 어쩌냐. 선물이 불량이라 리콜되게 생겼네." 같은 소리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그리고 너는 어째, 사람이 이럴 때만 철저하냐 그러겠죠. 왕리본 머리띠 벗어서 노아 씨 머리에 힘으로 한큐에 쏙 밀어넣어요. >:3
아까 물어보니 슬롯은 비어있다 하시더라구용. 그런데 무리 안 하셔도 돼요! >:0 우우우...... 사실 제가 보고픈 거 뿐이라서, 진짜....... 제가 언젠가 그려드려두 되고, 그러니까. 컴션 넣는 거 신청서 따라서 신청하구 입금하면 끝이야요. >;3 그리고 제가 지난번에 2인을 넣어버려서 (멋대로) 어느정도 설명하면 아, 그때 그 캐인가, 하고 컴션주님이 감 잡으실 것두 같구. 근데 별 생각 없었는데 말씀하신 거 로망 있네용! 포즈 뭘로 맞출까용! 저는 지금 넣을까 해서 며칠 안으로 신청서 보내드린다 했거든용! >:3 의상은 왕리본 빼고 오마카세로 부탁드리려 했는데...! 근데 저 진짜 잘 못 그려요.... 그나마 제일 나은 그림을 그리고 나서 (기준: 이 정도면 커뮤도 뛸 수 있겠는데?) (?) 2개월 쉬었다구용..... 옛날 그림 보니까 넘 못 그렸고..... 기대는 하지 마세용....
그 분위기 저는 중요시하긴 해요. 원하는 분위기 안 나오면 때려치는 사람.... 그러나 미? 소? 녀? 노아 씨도 나름대로 조앗다구요~! >;3 러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시위 해야 해요..... 손뼉도 마주보니까 소리가 난다구요...... 열 안 나는 것 같으면, 대한 씨, 쌤쌤인데... 같은 소리 하면서 뒤에서 콱 안아버렸을지도 몰라용. >;3 나름 접촉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극상의 맛... 미미....! 좋아요. 근데 제가 더 늦을 테니까 (왠지 확신 중) 부담 마시고, 저 선레 보고서 일단 노아 씨 이름 부르며 땅 쳤어요.
왜 불량이야. 완전 멀쩡하게 생겼는데. 마음이. 할 거예요. (?) ㅋㅋㅋㅋㅋ 노아 씨, 이상한 데에서 철저합니다요. ㅋㅌㅋㅌ 왕리본머리띠 쓴 노아 씨라니. 괜찮아요. 대한 씨는 사진이 있잖아요. (이런 말)
호오호오. 무리라고 하니까 무리하고 싶어졌어요 (농담) 와아악 와아아악 진짜 그려주시는 건가요. 저 비명 질러요. 와아아악. 오오, 컴션 넣는 거 별 거 없군요? 신청서나 자료 같은 거 엄청 빡세게 정리해야하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지난번 컴션 진짜 너무 예상치도 못한 선물이라서 비명 제대로 질렀었다구요. 와중에 설명하면 감 잡아주시는 건가. 짱이다. 헉 포즈. 포즈 뭐가 좋을까요. 약간 동료 같은 느낌도 좋고, 뭔가 교묘한 기류가 흐르는 느낌도 좋은데. (그게.뭔진 모르겠음) 등을 서로 맞대는 느낌이려나요. (곰곰) 아니면 물건을 맞추는 것도 좋더라구요. 귀걸이를 맞춘다던지, 무기를 맞춘다던지? 헉헉헉. 오마카세...!!!!! 어떤 자세와 옷이 나올지 모른다는 그거...!!!!!! 댑악. 빨리 보고싶어요. (?) 아아니 ㅋㅌㅋㅌㅋㅌ 그랄 수 있죠. 저도 그러는 걸요. (마지막 그림이 언젠지도 기억 안 남) 하지만 넘 강요하는 것처럼 느껴지시면 안 되니까 여기서 얌전히 기다리겠어요. 안 해주셔도 괜찮으니까 무리하지 마십시다.
ㅋㅌㅋㅌㅋㅌㅋㅌㅌㅋ 저 대한 씨도 미소년으로 만들 수 있어요. (대한주 : 네?) 아...ㅋㅋㅋㅋ 손등으로 쳐도 소리는 나요... (?) 아아아ㅏㅇㄱ!!!!! 아아아악!!!!!"!!! (고래고래 비명 지르며 침대 위 방방 탐) 아아아ㅏㅏ아ㅏㄱ!!!!! 이 남자 유죄!!! 절대 유죄!!! 무조건 유죄!!!!!!! 뒤에서.안아버리는 거 무슨 완전 유죄야ㅡㅡㅡㅡ!!!!!!!!
질척한 발자국이 생긴다. 마치 이 자리, 제가 지나갔다고 광고해대는 것만 같다. 벽보를 수백번은 붙였다 떼었던 것 같은 지저분한 벽에 기대어, 대한은 얕은 숨을 내뱉었다.
강산이 세 번은 바뀌도록 삶을 경험하며 자연히 느꼈지만, 살다 보면 늘 좋을 수만은 없다. 운이 나쁠 때가 있다는 소리다. 우산을 안 가져왔는데, 비가 내리거나, 에어컨을 끄고 나선 것 같은데, 다음날 들어오니 집이 냉장고가 되어 있다든가. 본질은 비슷했다. 단지, 운이 나빴다. 그리고, 오늘은 그저 그런 날들 중 하나였는가 보다.
"씨X, 그래도 뭘, 가지고 다녀서 망정이지......"
이놈의 동네도 곧 떠야겠어, 웅얼이며 쇠의 것이라기에는 지나친 비린내를 풍기게 되어버린 맥가이버칼을 꺼낸다. 빗물인지 구정물인지 모를 것이 고여있는, 본래는 휴지통이었던 길가의 것에다 그것을 던져버린다. 붉은 기를 남기며 서서히 가라앉는다.
그럴 필요 없을지도 모르건만, 이대로 할 수밖에 없는 제 처지를 욕하며 부러 돌아돌아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에 도달한다. 끔찍한 고통에 신음하며 품 속을 뒤지면 혈흔으로 더럽혀지는 옷의 안쪽과 짤랑이는 열쇠의 소리, 그나마 최근 몇 시간 안에 일어난 중 가장 반가운 일이겠다. 문을 열라치면, 자연히 팔에 들어가야 하는 힘에 소매가 서서히 젖어들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입술을 깨물자 스읍, 하는 소리. 그리고 비명 한 번 지르지 않고 문 옆에 주저앉는 대한.
"아, X됐네. 뭐가 이렇게 아프냐. X....."
혹시나 문 안으로 들릴까, 소리 죽여 투덜대며 축축한 손을 어디엔가 닦으려 하는데, 더는 마른 곳도 딱히 없다. 욕지거리나 뱉으며 양팔을 힘없이 내려놓는다.
>>51 얼굴은. 이 X끼야. 할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XD 대한 씨, 자기가 졌다는 건 알고 있으려나요? (?)
ㅇ이이이잇 싸람이...! >:0 한번 시도는 해 볼게요. 올린다고 장담 못 해요. 올려도 안 예쁠지 몰라요. 암튼, 근데 빡센 정도를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지? 각자 달라요. 편하게 해주셔도 되는 거예용. >:3 저는 이미지 자료만 8장을 보내긴 했는데, 보통은 이렇게까진 안 해요. 저번 커미션은 제가 원하는 게 또렷히 있어서 일부러 자세히 한 거라... >:3
헷, 헤헷.... (뿌듯) 등을 서로 맞대는 느낌이라, 그러면 옆모습인가요? 내일까지 이미지 같은 거 찾아오시면 참고해달라구 그럴게요. (근데 등 맞대면 각각 한 장이 아니라 합쳐서 한 장이 되지 않나요? >;0)
귀걸이나 무기, 좋아요. 뭘로 할까........ (곰곰) 대한 씨 근데, 피어싱은 잘 안할 것 같아요. >:3c 깡패처럼 보이면 안 되지 않냐며. 노아 씨가 막 꼬시지 않는다면 (?) 무기나 팔목 보호대? 같은 게 생각나긴 하네요. 노아 씨가 쓸 법한 무기 이미지 있나용?
대한 씨 미소년 보고 싳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람? ㅋㅋㅋㅋㅋ XD 말은 되네요. 아뉘, 근데 진정하세욧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딱히 노아 씨를 위해서 같은 건 없고 그냥 지가 안고 싶어서 안는 거래요. (소곤소곤)
고요한 시간이었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당신의 방문을 두드리고 대답이 없어서. 뒤늦게서야 집안에 저 혼자만 있다는 걸 알아서. 그래서 그랬던 것이리라.
당신이 이 시간에 어디를 갔는지,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은 건데 제가 몰랐던 건지. 위노아는 현관 입구에 웅크리고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더랬다. 그러면서 온갖 우울한 생각이 파도처럼 밀려들어왔지. 당신이 저를 떠났나, 아니면 아직도 그 지독한 악몽 속인가 하면서. 어쩜 이렇게 약해졌나, 약해져서 타인에게 기대게 되었나, 하면서.
그때 즈음에 문 밖, 기척 느껴져 위노아가 반색하며 몸을 일으켜 세웠다. 하지만 기다려도 문이 열리지 않는다. 예민한 감각은 기척이 아직도 밖에 남아 있음을 알게 했지만, 바깥에 있는 사람은 들어올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이 집에 찾아올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고, 혹여나 위험한 사람이라면 문 앞에서 기다릴 리가 없었다. 그러니 남은 건 당신 뿐인데. 위노아는 의아한 표정으로 현관의 고리를 돌렸다.
“대한 형? 어디 갔다 왔는데 집에 안 들어오고….”
아마도, 문이 조금이라도 열렸다면 풍겨오는 피비린내를 못 맡을 리가 없다. 그야, 한없이 맡았던 냄새가 아닌가. 아마 평생토록 잊지 못할 그 냄새 말이다.
>>55 ㅋㅋㅋㅋㅋ 뒤늦게 아~ 얼굴~? 얼굴도 멀쩡하지~ 해요. ㅋㅋㅋㅋ 대한 씨를 이겼다!!!!
와아악 좋아요 좋아요!!!! 그래도 역시 무리하지 마시기!!! 오, 8장. 그러니까 그거군요? 원하는 분위기, 포즈, 상황 뭐 이런 게 필요하면 자료가 늘어나는 그거...!!!
약간 반측면? 완전히 등을 맞댄다기 보다는 그 약간 그 그런...!!! (설명력 그지 됨) 아헐 아녜요ㅠ 그냥 한 말이었어요 안 맞추어도 괜찮아요...!! ㅋㅌㅌㅋ 그 막 이거 투샷인데요, 각각 따로라는 느낌으로 분리 어쩌고 하면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긴 하더라구요. 아!!!! 제 머릿속에 있는 거 보여드리고 싶어!!! 막 이케!! 이케인데!!! 이케인데에에에!!! (크아악) 아무튼!!
포즈 아니고 무기 맞춰도 좋을 거 같긴 해요. (?) 깡패처럼ㅋㅋㅋㅋㅋㅋ 피어싱ㅠㅠㅠㅠ 목걸이 같은 거 맞추는 것도 좋아요. 팔찌나... 팔목 보호대? 것도 좋다. 무기도 완전 좋다!!! 노아 씨는 나이프 애용하죠. 서바이벌 나이프! 군용단검! (?)
ㅋㅋㅋㅋㅋㅋㅋ미소년 대한 씨를 제가 언젠가...... 함 해보겠사와요. (급갸) 아ㅠㅠㅠㅠㅋㅌㅌㅋㅌㅋㅌㅋ 지가 안고 싶어서 안으면 어때요!!!!! 거 사람이 좀 안을 수도 있지!!! 그치만 오너는 겁나 좋다ㅡㅡㅡ!!!!!!! 그냥 그 분위기라던지, 자세라던지, 그런 느낌이 좋아요...
집 안의 기척 따위를 느끼기에는 지금 느끼는 열상의 자극이 상대적으로 강했나 보다. 대한이 아는 것은 그저, 언뜻 고개를 들었건만 거기에 위노아가 있었다는 사실.
"아."
위노아가 잊지 못할 냄새가, 응당 나야 할, 눅눅한 공기와 먼지에서 풍기는 묘한 악취 따위를 덮어온다. 대한이 짓이기듯 내어버린 목소리에는 잠시 고통을 잊은 듯 세상 유일의 친우 혹은 가족같은 존재를 향한 반가움이 묻어있다. 그러나 다음 순간 찌푸려지는 얼굴은 정반대의 갈등을 내포하고 있다.
"야. 수건 있냐?"
아무렇지 않은 체 하는 것이 미덕이라 여겼던가 보다. 일어나는 몸에 남의 것인지 저의 것인지 모를 흔적이 선연하다.
"어딜 쏘다녔든 간에, 일단 좀 들어가자."
집이라는 장소가 주는 안정감이 있었다. 이제 고정된 집이랄 곳 없이 떠도는 처지라도 그랬다. 위노아가 연 문의 틈새를 잡아 벌리며 바람을 일으키는 대한. 문에 핏자국이 남는다.
>>63 노아 씨 으악 하면서 도망가요. 그런 거 안 해도 되거든!!! 하면서요. 그리고는 형한테 맞으면 뼈 부러질지도 몰라, 하고 엄살도 부릴 거 같아요. ㅋㅌㅋㅌㅋ
헐. 게임 캐릭터 소개창 일러스트????? (괜히 설렘) 포즈 안 맞추고 디자인이랄까, 그런 분위기? 이걸 맞추는 것도 넘 조아요. 아악 아뉘이. 제가 언제 신청할지 확실치 않으니까요. (신청해야지 해놓구 까먹으면 우쨔!!!) 무기에 같은 악세사리나 뭐, 장신구 같은 걸 한다면 그걸로 맞추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 좋아요! (?) 와중에 하네스.......? (말만 들었는데 설렘) 뭔가 테크웨어 같은 느낌이 들어버리는 거예요. 사실 전 주체가 없어서(?) 대한주가 대한 씨 넣은 거 보면서 우효~ 할 생각이긴 했는데 (...)
와중에 목걸이 커플 얘기에 왜 목걸이를 커플만 한다고 생각하지? 하는 노아 씨 있어요. ㅋㅌㅋㅌㅋㅌㅋㅋ
ㅋㅋㅋㅋㅋ 대한주도 무리하지 마시기예요!!! 이 힐링. 포곤포곤한 느낌이라 정.말.좋.아. 같이 그 상태로 잠들거나, 노아 씨가 먼저 빠져나오려다 붙잡히는 것도 상상되구요. 몰라몰라 너무 좋아. <ㅇ>
왜 병원을 못 갔솨ㅡㅡㅡ!!! 그래도 지금 컨디션이 나쁘지 않으시다니 다행이에요.
거시기, 제가 지금 뭘 좀 하느라 답레는 쬐매 늦을 것 같읍니다. (._. 기다려죠....
머릿속이 텅 비었다. 아, 꿈이렷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일이 현실에 벌어질 리가 없다. 위노아가 열었던 문은 당신이 여는 것에 따라 더욱 더 벌어졌다. 상처가 벌어지는 것처럼 열리는 문, 잡힌 부분에 묻은 핏자국이.
“헉….”
그렇게 선득할 수가 없다.
당신이 무어라 했는지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이명이 이듯 머릿속에서 주전자가 끓는 것처럼 삐이익 소리를 냈다. 지금 눈에 선명하게 들어오는 저게 뭐야. 누구의 것이야. 어떤 사람이, 누가. 당신이 앉아 있던 자리에 남은 자욱들이, 지나치는 움직임에 풍기는 냄새 따위가 숨막히게 목구멍을 죄었다.
안다. 이건 꿈이 아냐.
당신의 팔목을 잡은 건 그때였다. 위노아가 허덕였다. 목을 죄이는 옷을 입지도 않았건만 숨이 턱턱 막혔다. 제 옷을 잡아 끌면서도 당신을 잡은 손을 놓기는커녕 도리어 힘을 준다.
“무, 슨 일이야. 누가 이랬어?”
가까스로 끊어질 듯 아슬아슬한 이성을 잡으며 쥐어짜듯 뱉었지만, 몸에 힘이 들어가는 건 어쩔 수가 없었는지.
음, 물론 놀라겠지. 제게 생긴 일이 위노아에게 똑같이 벌어졌다 하더라도, 저도 똑같이 놀랄 것이기에 위노아의 반응은 어느정도 예상한 터였다. (그러나 위노아는 어쩌면 일자리 같은 것을 알선하겠다는 약속만으로 이 시간에 홀로 나도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냥 별 볼일 없는, 하아......."
말하다 말고 잠시 젖은 손으로 이마를 감싼다. 멍청한 행동과 안일함, 그리고 나쁜 운이 협주하여 만들어낸 엿 같은 결과. 도로 떠올리는 건 짜증만 날 뿐이다.
"아무튼 걱정할 필요 없....."
그러나 대한의 상상과 현실 간에 사이에 균열이 있다면, 그것은 실제 위노아가 예상보다 격하게 반응했다는 데에 있었다. 대한은 잠시 통증도 잊고 위노아를 놀란 눈으로 응시한다. 위노아의 어깨를 붙잡으려다, 또 제 상태를 깨닫고 나아가려던 손을 멈춘다.
"왜 이래? 진짜로, 별 거 아냐. 위키드였으면 내가 이렇게 못 돌아왔지."
그쪽을 걱정하고 있다고 짐작하고서 다급하게 설명한다. 조금이라도 걱정스러웠으면, 몇 시간만에 돌아오는 일 따위 없었다. 아마, 밖에서 최소 하루는 지새웠겠지. 와중, 쓰읍, 하는 소리와 함께 미간을 구긴다. 아픈 건 아픈 건데, 왜 얘도 숨 소리가 이 꼴이냐.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별 게 아냐? 끅, 숨을 애써 삼킨 위노아의 눈이 똑바로 당신을 향했다. 이색 눈동자에 온갖 감정이 담겼다. 불안과 초조, 주체하지 못한 분노, 어찌할 도리가 없는 두려움.
평소였다면, 화는 냈을 거다. 하지만 이렇게 당신의 상태를 살피지도 못한 채 감정을 표출하진 않았겠지. 상황이 힘겹게 맞물린 탓이다. 위노아가 악몽을 꾸지 않았더라면, 아니면 당신이 다치지 않았더라면?
시선이 닿은 당신에게 꿈처럼 검은 손들이 다가와 있었다. 꿈과 현실이 혼재되어 구분이 어려웠다. 피투성이의 당신을 무력하게 지켜 볼 수밖에 없었던 제게 화가 났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잖아.
“아니면? 어떤 새끼들인데? 전부, ….”
죽여야 한다고, 다신 이런 일이 없게, 어떤 것도 피해를 끼칠 수 없게 해야한다고. 정신없이 중얼거린 위노아다. 금방이라도 뛰쳐나가 눈에 보이는 사람들 족족 죽여버릴 거라고 험악한 소리까지 했지만, 한편으론 당신을 놔둘 수가 없었는지 덜덜 떨리는 몸으로 서 있기는 했다.
“왜 별 거 아니라고 해? 왜? 형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걱정하는 게 별 거 아니야?”
하지만 그럼에도 끓어오르는 분노에 무력함은 버티기가 힘들다. 위노아가 그제야 당신을 잡았던 손을 놓고는 호흡을 몇 번이나 가다듬었다. 화를 삭힌다기 보다는, 진정하고자 하는 행동이다.
무어라 말했던가? 하지만 소리는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어쩌면 아무 말도 안 했을지도 모른다. 가만히 당신을 바라보던 눈이, 갈 곳 잃고 헤매듯 허공을 주시했다가….
뒤늦게 앞으로 쏠려 쓰러지는 당신을 반사적으로 받아 부축했다.
“형?”
몸이 차다. 쿵. 심장이 내려앉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그제야 정신을 차린 듯, 위노아가 당신을 불렀다. 부르는 목소리가 어찌나 떨리던지, 사실 지금이 엄청나게 추운 한겨울의 밖이 아닌가 싶을 지경이다.
“왜, 왜 그래….”
피비린내가 짙다. 꿈에서, 이전에 맡던 것보다도 짙은 것 같았다. 당신을 잡은 손이 축축한 것 같아 들어보았다가 위노아는 기겁했다. 온 손이 피투성이였다. 지금 내가 뭘 한 거야? 다친 사람을 두고, 나만 생각하다가….
“벼, 병원에…, 아니 일단 처, 치를.”
위노아는 아까와는 다른 패닉에 빠졌다. 당신이 정말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덜컥 겁이 났다. 아까와는 다른 의미로 머릿속이 하얘져서 울음이 터질 것만 같았다. 당신을 붙잡은 팔에 힘을 주고 몇 번이나 당신을 부른다. 의식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아니었다. 불안감. 혼자 남을지도 모른다는 불안, 그것 때문이리라.
결코 가볍지 않을 건장한 성인 남성의 몸은, 그 힘이 빠져 더더욱 무거웠을 것이다. 수렁처럼 바닥이 파여지는가 하는 착각도 어쩌면 들었을지 모른다. 위노아가 부르는 소리를 대한은 듣지 못하였고, 위노아의 울 것 같은 기색을 대한은 눈치채지 못하였다. 그 의식은 잠시 손도 목소리도 닿지 않는 어딘가에 침잠해 있다가, 천 분 같은 잠시의 시간을 험악스럽게 씹어삼키고서 비로소 길을 찾은 모양이었다.
형, 하고 몇 번 쯤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았다. (그러나 한 번의 소리가 연이어 메아리진 것인지도 모르겠다.) 춥고, 축축하다. 따듯한 물로 씻고 싶다- 의식이 든 대한이 처음 떠올린 것이었다. 몸의 감각이 일깨워져, 자신을 붙잡고 있는 위노아의 팔을 더듬거리며 붙잡고서 그 감각으로부터 차차 세계를 기억해간다.
"아..... X...... 골로 갈 뻔했네....."
귀에 익었을지 모르는 천박한 욕설. 그러나 지금처럼 깨어질 듯 약하게 들렸을 때가 또 있었을까. 가까스로 점멸했던 시야를 되찾아 제 무게중심을 겨우겨우 찾아 잡는다.
"수건 있냐고..... 내가 먼저 물었잖아, 자식아."
아마 출혈이 가장 심했을 오른팔을 떨며 들어올리고서 왼팔로 상처 부위를 붙잡는다. 지혈을 먼저 했어야 했던 걸, 자리를 벗어나는 데 급급했다. 지금 이것으로 죽지 않는다면 교훈을 하나 배운 셈 쳐야겠다고 생각하는 대한.
주춤거리기는 했지만 다행으로, 노아의 인도에 따라 소파에 앉기까지 별다른 잘못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수건을 가지러 가는 위노아의 뒷모습을 보면서 대한은 흔하게 혀 차는 짓 따위도 하지 않는다. 그저, 사람이 당황하면 그럴 수도 있겠지- 같은 감상을 새로이 잣고 있을 뿐이다. 돌아온 위노아에게선 아까의 노기는 일말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저 걱정하고 있다는 사실이 쿡쿡 쑤시도록 아프게 느껴질 뿐이다.
"지금은 괜찮아....... X발, 황천 보고 왔다."
흐린 웃음소리. 노아를 진정시키려면 가벼운 분위기가 좋겠다 생각한 모양인데, 고른 농담이 영 좋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어쩌나, 지금 뇌를 관통할 핏기도 부족한 참이다. 지금은 썩 좋은 농담 따윌 생각해내기에도 버겁다.
그리고 칼빵맞을 걱정도 좀 덜한 데면 좋겠다는 말은 굳이 꺼내지 않도록 한다. 노아의 걱정에는 그렇게만 대꾸하고서 손을 닦도록 놓아둔 뒤, 두 번은 못 입을 것 같게 되어버린 겉옷을 벗는다. 어쩌면 노아의 도움이 필요했을 것이다. 여러벌 껴입은 옷을 셔츠 한 장으로 줄이고서, 수건으로 압박해 지혈한다. 다리나 손이 닿는 곳은 그렇다 치고, 뒤는, 어떻게 해야 하나.... 애초에 피가 멎었는지도 잘 모르겠다. 따듯하고, 축축하긴 한데, 목에서 나는지 등에서 난 건지.
"병원을 어떻게 가."
제발로 호랑이 소굴 들어갈 일 있냐? 그렇게 알싸하게 대꾸하려다, 걱정이 만발한 위노아를 한번 쳐다보고서 마음을 고쳐먹는다.
>>114 ㅋㅋㅋㅋㅋ 아니 그치만 저것도 너무 어울리는데요ㅠㅠㅠㅠㅠ 와나 그런 느낌이에요. 저렇게 해서 대한 씨한테 헝 왜 이렇게 늦게 와? 할 것 같은 그런 그그그르런....!!!!! 와자뵤!!! 나 저장햇다!!!!! (와자뵤!!!!!!) 아니 근데 스르르륵 어디로 사러지시는 거예요. 자러 가시나요? 안녕히 주무시는 거예요. (???)
노래...? 그렇게 즐겨 듣는 편은 아닐 거 같아요. 장르랄 것도 없고, 그냥 어쩌다 들은 노래가 마음에 들면 몇 번씩 돌려 듣는 타입. 그래서 대부분은 신나는 노래(시끄러운 거 말고)일 것 같아요. 중독성 있는 곡들이랄까... 수능금지곡도 머릿속에 계속 맴돈다며 들을 것 같아요. ㅋㅋㅋ
>>122 그럴 수 있다구 봐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래도 잘 수 있을 때 자두면 좋죠. 특히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아무래도 수능금지곡이 금지곡이 된 이유가 있을 테니까요. ㅋㅋㅋㅋ 노아 씨 드물게 기 죽어서 구석에서 버섯 피울 거 같아요. (이건 기가 죽은 게 아니라 음침해진 거임) 헉 저는 라디오를 nn년 전에 쓴 게 마지막인데...!!!! 왠지 듣기만 해도 간질간질해요. 이거 언제 꼭 해봐요. (?) 같이 노곤노곤해지자구요.
헉 저도 들어봐야겠어요. ~그렇게 노아주도 몇 백 번 듣게 되었다고 한다~
>>123 저는 완전 좋아서 날뛰는뎁쇼?! (?) 사실 저 캐조종에 크게 신경 안 쓰는 편이에요. 물론 무뚝뚝한 캐가 애교를 와방 부린다던지 이런 건 신경쓰지만, 대한주가 글케 하실 건 아니잖아요?!? 이건 아마 제가 상판보다 다른 커뮤를 먼저 접해서 그런 것 같긴 한데... 아무튼 저는 완전 오케이다 못해 브레이크댄스 추면서 현수막 휘둘러요. 결론적으론 괜찮고 좋아요!!!!!! 완전 기쁘게 볼 거예요.
졸려 주글 것 같은데...... 답레를 쓰고 싶은데.... 졸려 죽을 것 같아요..... 그치만 답레를 쓰고 싶 (무한 반복) X0
Closer 들어보셨나요? 가사 좀 야시시하지만, 대한 씨가 젛아할 만한 느낌이라고 생각했어요. :3 어떠셧나요? 그리고 여기서 다시 만나는구나 머쉬로무타스 (?) >:3 저듀 제대로 들은 건 학생 때 공부하면서 새벽에 들은 게 마지막인거 같아요. 것두 mp3로...... 들었던가 앱으로 들었던가 (가물) 조아요. 라디오에 사연 채택되거나 아니면 둘다 사연 보내고 다이스로 채택여부 정하거나 해도 재밌을 것 같기도 해요
브레이크댄스에 현수막 넘 웃겨요. 아까 떠오른 소재 안 잊어버리게 메모해둬야 겠어요...... 전 상판 먼저 접한 타입이에요. 그렇긴 한데 다른 커뮤?도 접하고 있어서.... >:3 근데 둘다 캐조종이 좀 적은 느낌이라, 그렇다면 다행이구요!
저 듣고 이 노래였구나 했어요!!!! 저 이 노래 제목도 모른 채 여러 번 들었었거든욬ㅋㅋㅋ 아~ 이게 체인스모커스 노래였구나. 구랬구나!!! 너무 좋아요. 대한 씨가 불러주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로요 (ㅋㅋㅋ) 얘는 머쉬노아타무스예요. (?) 헉. 사연 채택 완전 정석이다. 완전 짱이다. 좋아요, 나중에 채택 안 된 사람한테 뭐라고 보냈냐고도 물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둘 다 채택이 되었다고 하는데...)
헉 완전 기대돼요. 꺄아아악 저 비명 질러요. 사실 뭔가 그런 글이 로그라는 느낌이라 미챠버릴 것 같아요. (으앙ㅅ) 완전 어휘력이 죽어서 같은 말만 반복하는데 지짜지짜 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저 또 다시 얌전히 정좌하구 기다려요.
유명한 노래라서 그럴 수도 있으시겠다 생각했어용! >:3 불러주는 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좋아하는 노래 막상 노래방가서 부를 때 가사 야시시하면 기분 이상해지잖아요. (딴 얘기긴 하지만)
새로 태어난 버섯이구뇽! >:0 버섯 피우는 노아 등 발로 툭툭 치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너 고작 그거가지고 기 죽었냐구. 서로 공개 안하고 캐입이나 채택됐을 때만 공개하는 거예요. 어쩌면 거짓말로 얘기하거나 안 말해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3 (그치만 오너입으론 얘기해주셔야 해요!) (궁금하니까)
벼벼벼별거 아니라구용! X0 저 로그.... 잘 몰라요. 간단한 만화나 썰을 글화 (?) UCC화 (?) 한 걸 로그라고 부르는 거죠? 이런 거 조아하시나요? 그럼 더 알아봐야..... >:3 저 커뮤 뛰어보는 게 버킷리스트였는데, 상황극판으로 이루었다고 봐야죠? 진짜 쌩 (?) 커뮤는 못 뛰어 봤어요. 다리 저리면 몰래몰래 피세요. XD
ㅋㅋㅋㅋ 아 그쵸~ 하지만? 부르는 사람이 당당하면 상관 없지 않을까요?! (어떻게든 듣고야 말겠다는 의지!) ㅋㅋㅋㅋㅋ 하지만 야시시한 노래를 부르는 대한 씨라니... (두근) 사실 저 가사 야시시한 거 몰랐어요. 듣다가 첨 알았어요... (ㅋㅋㅋ)
그러면 노아 씨는 내가 길가에 있는 돌멩인 줄 아냐며 왜 발로 치냐구 뭐라 그래요. ㅋㅋㅋㅋ 하지만 기 죽은 노아 씨라니, 뭔가 안 맞는 단어끼리 합쳐진 기분이긴 해요. 허어억 것두 완전 좋아요. 뭔가 거짓말하거나 안 말해줄 만한 사연이면 직접 말하기엔 민망하지만, 사연으로 듣는 건 괜찮은 이야기겠죠? 어떤 걸로 할지도 생각해 봐야겠어요. 그리고 오너말로 말했을 때 괜히 오너가 민망해졌다구 한ㄷㅏ. (?)
그쵸! 로그 별 거 없어요. 상판에서 독백 글도 커뮤에서 로그라고 퉁쳐 부른다구요?! 각각 명칭이 다를 뿐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아휴 저는 완전 좋아하죠. 와 더 알아보시는 거예요? 무리하지만 마시어요~ (찡끗) 헉 버킷리스트!!! 그쵸! 상판으로 이루신 버킷리스틋!! (?) 쌩 커뮤라니까 뭔가 쪼끔 뉴비다! 시닙이다! 하는 느낌이에요. 귀여워. (?) 헉 당연하죠. 저 지금 펴고 있는 걸요. (????)
감사해요. <:3 더위는 먹지 않는데 피부가 까매져서.... (팔 봄) (안 봄) 오늘 촬영 있는 날인데 까맣게 나오게 생겼어요. 얼마 안나오지만..... 모, 보정해주겠조. (긁적) >:3
아! 이 분! ㅋㅋㅋㅋㅋㅋㅋ XD 대한 씨 집중하면 진지하게 부를 것 같아요. 듣는 사람은 그런데, 좀 그렇지 않을까요? 괜히 또 누구 있나 옆을 둘러보게 되고? (?) 알려드리지 말 걸 그랬나.... (?)
그러구보니 노아는 대한 씨 축제 무대에 노래부르러 나갔다는 거 몇 살 쯤으로 예상하고 있나요? 되게 소년 때로 생각하고 있는 느낌이던데. >;3c
길가에 있는 돌멩이가 너보다는 씩씩하겠다 그래요. ㅋㅋㅋㅋㅋ 그쵸. 근데 노아 씨, 기 죽어도 언제 그랬냐는 듯 띄워주면 방방 뛸 거 같은 느낌이라 걱정이 잘 안된다고 할까. >:3c (?)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더 재밌을 것 같기두 하고. 저는 그때 가서 생각할래용! (사실 지금 생각하면 까먹을 것 같아서 이럼)
아, 그런 거구뇽! >:3 친구가 커뮤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하고 얘기해줬는데 영화같고 재밌더라구요. 그때부터 해보고 싶었어요. 저 쌩 커뮤 (?) 도 얼마전에 뛰어보고 싶어서 구인구직 태그를 잘못 이해해서, 이런 글 올릴 뻔했어요.
첫커입니다! 글 씁니다! 그림도 그립니다! 남자도 그리고 여자도 그립니다! 데려가주세요! (?)
>>131 이이이일단 찐정하세요!!! >:0 .....그래서 여름 태생이신 거예요? 아닌 거예요? >:3 (대놓고 T 발언) 아아니 하지만 그렇게 말씀하시면 궁금해벌여. (?)
그런가요? 그럴 수도 있죠! >:3 저는 가사를 잘 듣는 편이라서, 듣다가 가사 예쁘면 멜로디 별로여도 저장해놓기도 하고, 그래요. 무슨 목소리 취향이신가용! 이김에, 노아 씨 목소리도 물어보아요. >:3
18살..... >:3c 그때는 공부하고 공부를 방해하는 요인들(다양함) (매우 다양함) 과 싸우느라 바빴다네요. (?) 길거리에서 춤도 춰보고? 그런 건 안 했지만용! ㅋㅋㅋㅋ
씩씩한 돌멩이..... 노아 씨 델구 좋은 데 구경이나 나갈 것 같아요. >> 너무 그런 느낌 << 격하게 인정하시니까 쫌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꼭 저런 느낌의 사연 아니어도 되고, 그때그때 바뀔 수도 있으니까 부담없이 생각해주시는 거예용! >:3
아, 아니, 그런..... 영화같긴 하네용. 호러 영화요. (?) 무슨, 잘못? 박살? 하면 에버노트로 길게 적어서 공론화된다고 듣긴 했는데. >:3c 점점 무서워지고 있어용.... 암튼 한번 뛰어보려고 했다가, 바빠져갖고 아직 한번도 안 뛰어 봤어요. 언젠간 기회가 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6월 태생이에요. 진짜 애매모호해요. 요즘으로 따지면 여름인데, 태어날 당시엔 여름이 아니었거든요. 굳이 따지면 초초초여름? ㅋㅌㅋㅋㅋ 궁금증이 좀 풀리셨나요! (이런 말)
저는 보통 톤 독특한 거 좋아해요. 약간 긁는 목소리도 좋아하고 흠. 딱히 어떤 가수가 좋다!! 저 목소리다!! 하기보단 그냥 제 귀에 듣기에 좋다 하면 좋아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 노아 씨 목소리는... 원래 제가 캐 목소리 정할 땐 대부분 그때 듣던 노래로 하는 편이긴 한데... 노아 씨 짤 땐 듣던 노래가 없어서........ (머쓱) 그치만 소년 같은 톤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변성기 오기 전의 느낌? (흠)
구경 나가자~! 산책 가자~!! 좋아요~!!!
상판하고 비교하면 그런 부류에선 스케일이 좀 크긴 하죠. 보통 당사자들끼리 해결하면 좋을 텐데, 그게 잘 안 되니까 좀 크게 끌고 나오는?? 요즘은 에버노트 안 써요. 구글 문서 던쟈요. (?) ㅋㅋㅋ 언제 뛰시게 되면 소감 들어보고 싶어요. 하지만 안 되게찌...
핀잔에, 더이상 말을 않는다. 하찮은 농담 따위 통하지 않았다는 것쯤은 대한도 아는 사실이다. 위노아의 눈빛을 살피다가 조심스레 입을 열어본다.
"야. 이거 다 내 피 아니야."
이것이 오히려 약간의 위로는 될지 모르겠다.
"누가 그런 거 하래?"
애초에, 의사 수준의 무언가를 위노아에게서 기대할 일은 없다. (그 반대면 몰라도.)
"그래도 너 있으면 됐어...."
객관적인 사실이고 주체의 주장이고 묵살한 채, 그렇게 제 기분에 의거한 이야기만 꿋꿋이 내세우는 대한. 조금은 고집스럽다, 싶다. 어디를 어떻게 다쳤냐는 물음에, 눈 높이보다 위쪽에 위치한 어딘가에 시선을 꽂아넣고 침음. 다행히 복부를 찔리는 것만은 면했다만, 여기저기 긁히고, 맞고, 채이고, 찔러넣어진 곳도 있지만, 중요한 근육을 다치거나 한 것 같진 않고. (더럽게 아프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말하면 과연 이 녀석이 '다행'이라고 할까. 나 같으면 등짝 때리고 싶겠다. 그렇게 생각하며 위노아를 보다가, 등이 보이게 돌아선다.
이네용! 이건 진짜 tmi라, 올려두 되나? 싶었던 거긴 한데, 대한 씨와 전 여친(들) 같이 찍은 사진 느낌으로 두 장 정도 그려볼까 했어요. 그리고 그때 당시 tmi로 여기저기 화살표 넣어서 설명 쓰기. 예를 들어 '청순계 ->' 이런 거. 머릿속으로는 반쯤 그려져 있어요.
첫번째 그림은 카페에서 찍은 느낌. 두번째 그림이 조금 수위 있어용. (수위가 아니라 노출인가?) 모자이크 할 생각이지만 그래도 있어용. (?)
미미쳤다. 저 이런 거 되게 좋아해요. 뭔가 캐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라는 느낌이랄까, 이런 설정이 없었다면 지금의 이런 느낌도 없겠지 하는 그런 게... 아악 진짜 너무 좋아서 눈물 줄줄인데 다른 거 기다려야 한다는 게 너무 슬프고 아니 ㅋㅋㅋㅋㅋ 노출...? (두근) 15금 정도면 괜찮을 거라 봐요. (설레며)
>>160 tmi 아닌가 해서 걱정했는데, 괜찮은가요? 사실 중간에 생각난 거긴 한데 (머쓱타드) 그게 중간부터 반영되긴 할 거 같아요. 아주 부분적으로. (?) 두 번째 여친이 다소 펑-크? 한 느낌의 자세를 하고 있을 거라 그래요. 별 건 아입니다. (머쓱타드 222)
그 와중에 대한 씨랑 노아 씨의 악몽이 서로 다른 게 재미있어요. >:3 서로의 무서워하는 것이 다른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하구.
>>167 넘 감사해요. 저도 사소한 설정 조아하니까 많이 풀어주세요... 진짜로 듣는 거 조아해요. 노아 씨가 오늘 먹은 밥풀은 3647개였다, 같은 것두요. (?) >:3
찰떡인가요? 두근두근해요. (?) >:D 저두 가사도 그렇고 노랴도 좋아서 자주 듣게 될 것 겉아요. 아뉘, 어쩌다 알고리즘이 저를 거기로.
박기볼래 마주친 노아 씨..... 박기볼래 앞에서는 얄짤 없네용! ㅋㅋㅋㅋㅋㅋ XD 그거 듣고 대한 씨, 욕부터 나가요 쓰이X!!! 뭐야, 무슨 일이야! 결국 바퀴벌레 잡는 건 대한 씨일 것 같긴 한데, 소리 질러요. (?) 작으니까 더 징그럽다며.... (호주로 가면 다르겠지만)
저 사실 이런 거 많이 하고 놀아요... 이상한 캐해로 이상한 썰 풀기..... 혹시 시르시면 말씀해주셔야 해요. (그리고 공식 캐해 해주시면 저는 그거도 조아해요.....) >:3c 노아 씨 답변으로 [볼(벌)써][매(메)치기] 가튼 것도 살짝 생각했어요. (?)
>>168 바쁘시면 그럴 수도 잇죠! >:0 24시간 상주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저도 바쁜데... 저도 바빠서 반응하거나 답레할 시간도 딱히 넉넉하지 않으면서 노아 씨와 노아주가 보고싶은 이 마음... 멀까? >:3c 아아무튼 장마 때 나갈 일 최대한 없으시길 바래요. 이불 밖은 위험해.
등 뒤에서 침묵이 길어졌다. 대한은 그저 기다렸다. 빨리 말해보라거나, 걱정된다거나, 누가 침입하기라도 했냐거나. 그런 방식으로 이 침묵을 중도에 끊는 것은, 예의없는 일이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안 좋은 꿈을 꿨다는 말에도 알고 싶은 것을 재차 묻지 않은 것이다. 어떤 꿈이었는지, 무엇이 나왔길래 위노아를 날카롭게 벼렸는지. 등을 건드리는 손길에, 위노아의 손이 닿았던 곳을 제 손을 넘겨 짚어볼 듯 하다가 포기한다. 그래서 그 움직임은 그저 벌레의 것 같은 꼼지락거림으로 남고 만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늘 모든 말을 하는 게 최선이 아님을 안다. 그래서, 뒤쪽에 손을 짚었다. 앉은 채 몸의 자세를 바꾼 것은 그 다음이다. 구급상자를 뒤적이는 위노아가 보여, 그 이마에 제 이마를 맞대려 했다.
"나 안 죽어."
어찌보면 공격적일 수 있는 동작에 이어지는 목소리는 나름대로 가시를 죽여 무두질한 듯한 부드러움이다.
"어디 부러진 데도 없고, 절뚝거릴 일도 없어. 그러니까 너한테 살려달라고 빌지도 않아. 애초에 필요없으니까."
그러나, 그건 혼자가 아니라 옆에 있어서 다행이라는 소리였어, 같은 낯간지러운 말은 제정신에는 못 하겠다. 잠시 말을 끊고서, 시선을 내렸을 거다.
"걱정할 만도 하지. 니가 이런 꼴로 집 왔으면 내가 눈 돌아갔을 걸. 그런데, 그렇다고 진짜 훼까닥 뒤집히란 소리는 아니고."
그리고 어쩌면 닿아있을 이마를 슬쩍 떼고, 물러난다. 망설인다. 무슨 꿈인지 물어봐야 하나? 위노아가 가장 걱정하는 일 따윈 일어나지 않는다고 얘기하고 싶은데, 실은 그런 일이 무엇인지조차 모른다. (그러니 사실 일어나지 않는다는 장담도 아이러니다)
"........"
그래서, 그냥.
"근데 생각해보니 열 받네. 내가, 기껏 같이 가자고 사람 하나 연고도 없는 타지에 덩그러니 데려다 놓고, 여기서 뒈질 정도로 연약해 보이냐, 이 X끼야."
이런 대한 씨라 미아내요....... 상판을 뛰다보니 각자 캐릭터마다 답레 쓸때 느낌이 있는데, 노아 씨 답레 쓸 때는 왠지 모르게 써내려가다가 끝부분에서 오래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가끔 이러케 대한 씨가 급발진을 하고 마는 불상사가 >;3c
하나하나 밥풀 세며 먹는 노아 씨.....>:3c 귀찮다고 중간에 그만두고 와구와구 먹어버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런 티미 완전 너무 좋아요. 이거 검색해보니까 비주얼이, 우와.... >:0 그거 하루에 둘 다 먹었대요? 노아 씨가 맛있는 건 줄서서 먹기도 하는구나..... 딸O시루 망O시루 같은 걸 조아하는구나.... >:3 해외에는 성심당은 없지만 과일은 있겠죠!
오늘부터 알고리즘을 축복하겠어요. 축복 1일차. (?) >;3c NCS.... 가 뭐지....? 아, 검색해보니 편집 소스 같은 건가보네요. 요런거 조아하세요? 처음에 공무원 적성검사 같은 걸 생각했지 모에요. 시험 전에 나오는 음악이라든가. (?)
무엇이든 엄청 크대요. 악어도 있대요. >:3 대한 씨, 평범한 곤충 같았으면 잡아 가지고 놀리기도 하는데 박기볼래 가지고는 못 놀릴 것 같죠. XD
다행이에요. >;3 아 진짜요!! 바쁜데도 막, 아무말 하고 싶고, 일하다가 딱 들어오면 뭔가 와 있으면 좋겠는 이런 이기적인 (?) 기분....! 아시는군요! X0 괴괴괴괴로워... 며칠 전에는 제가 우울해서 (이유 없음) 왠지 더 외롬 탔나 봐요. 암튼, 집에서 근무하신다니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3c 저는 집에서 근무하면 게을러질 것 같아요. 근데 비가 온다더니 오늘은 안 오네요? 우산 챙겼는데 말이조..... <:3
>>172 무맛이면... 결국 맛이 없는 거 아니에요? (점점점점점...) 아! 무(우)맛이구나! 그거 시원하죠! (?)
>>173 아 저는 진짜 너무 좋은데요ㅠㅠㅠㅠ 저는 대한 씨가 멀쩡하다며 갑자기 춤 추다가 쓰러져도 좋아할 자신 있어. (대한주 : 글케까진 안 해요;) 저는 자주 캐한테 휘둘리거나 하는데, 노아 씨가 약간 저를 휘두르는 타입이에요. 그래섴ㅋㅋㅋ 매번 쓸 때마다 노아 씨가 픽 튀어나와서 제 머리 깡 치며 난 이렇게 안 해! 이런다니까요. (미치겠음)
그쵸, 한 열 개까진 세어 먹다가 아! 어느새 이걸로 배 채워! 하고 와구와구 먹어버릴 거예요. 저도 성심당 거 먹어본 적은 없지만, 비주얼이 진짜 대박이더라구요. 하루에 둘 다는 아니고, 적당히 시간 차 두고 먹지 않았을까요? 아무리 노아 씨라도 그만한 걸 두 개 먹기는... ㅋㅋㅋㅋ 어머어머 과일이 있다니. 대한 씨가 만들어 주려는 걸까요! 저 지금 좀 기대돼요.
ㅋㅋㅋㅋㅋ알고리즘... 평소엔 이상한 거만 해주더니... 네네! 그 저작권 문제 없는 음악인 걸로 알아요. 이것저것 취향에 맞는 곡도 있긴 하더라구요. 대부분은 가사 없음! 와중에 ㅋㅋㅋㅋㅋㅋ 시험 전에 나오는 음악... 공무원 적성검사... (돌아버림) 그 그거 아니야아잇~!!!
악어는 괜찮아요. 하지만 괴물 메뚜기나 괴물 박기볼래는... 안 돼, 못 버텨... 노아 씨도 기절하고 저도 기절해요. 갸아아악 그런 걸로 놀리지 뫄~!!
이건... 사랑...? (아님) 아니 근데 진짜루요. 뭔가 막 그러그러한 게 있어요. 사람 마음 왜 이래~ 할 정도라구요. 아악... 왜 우울하셨을까잉. 날씨 때문이려나요? (곰곰) 아무튼. 집에서 일하는 건 좋지만... 진짜 게을러지는 거 참는 게 가장 힘들어요. 앗, 이쪽은 비가 쬐끔 온 것 같더라구요. 그치만 장마치고는...? 이게 장마? 이런 느낌이더라구요. 날씨는 언제나 우릴 속여왔어.
무우맛이다. (아무말) 근데요, 무맛도 중의적이고 맛이 없다는 말도 중의적이에요! 이걸 발견해낸 저, 짱이조! >:3 (?)
아, 진짜요? 자꾸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 믿어요 ㅠㅠㅠ! 근데 춤 뭔데요 ㅋㅋㅋㅋㅋ XD 아, 근데 넘 웃기고 궁금해요 ㅋㅋㅋㅋㅋ 어떤 걸 하려고 했는데 노아 씨에게 머리 깡을 당하신 건지.......
캐해가 맞았구뇽. (꾸덕꾸덕) >;3 그그그렇죠? 혹시나 했어요. 맛있는 건 많이 먹는 타입인가 하고..... ㅋㅋㅋㅋㅋ XD 근데 솔직히 또 생각한 건, 다른 사람들이랑 나눠먹었나 했거든요? 근데 그건 아니군아.... 맛있는 건 내가 먹는구나........ ㅋㅋㅋㅋㅋㅋ (기여워) 아아앗, 근데 아뇨..... 그냥 과일 먹으라고 할랬는데요. (대한: 뭐) 대한 씨가 과일 깎아줄 수는 있대요. (?) 만드는 거.... 할 수 있으려나? 빵이나 떡이나 케이크는 약할 것 같은데... >:3c 첨 만드는 거 노아 씨가 맛 봐준다 하면 못할 것도 없겠죠?
가사 업는 걸 좋아하시는구나. 잘 모르는 제 안에서는 메이플 스토리 배경음악 같은 것만 떠올라요. (?) 그취만 전 클래식을 조아해요! >;3 그런 느낌이려나!
아뉘, 근데,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이게... 사랑? (새콤달콤한 브금 깔림) (?) 아아니, 제가 가끔 1:1 같은 걸 하면 초반에 쫌 이래요..... 근데 연애할 때도 비슷하긴 해. (Tmi) 그치만 걱정 마세요..... 둘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춘기 쏘녀는 아니랍니다... (아련) 이유는 진짜 몰겠어요! >:0 피곤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 날씨 때문인 것 같기도 하구..... 이게 장마? 진짜 저희 쪽도 그래요. 비가 오다가 말더니 또 새벽엔 온다네요. 이게 뭐람? >;(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기대돼요! (두근두근) 앗, 근데 물어볼 거 있어요. 대한 씨가 헌팅하러 나간다고 하면 노아 씨 반응 어때요? 그리고 헌팅한다고 하고 나갔다가 들어오면 반응 어때요? 100% 반영할 건 아니구 참고만 할 것 같아용! >:3
ㅋㅋㅋㅋㅋ아 그럼요. 거짓부렁 아니라구요~ 진짜라구요!! 춤 춰도 오케이란 소리니까 (?) 아니 글타해서 진짜 춤 추시면 안 되긴 하는데요. (상처 벌어져~) 아무튼 글타구요! 아니 보통 별 거 아닌데, 약간 좀 간질간질한 모먼트가 생길 때마다 노아 씨가 깡! 한다니까요.
맛있는 거 많이 먹기도 할 테지만, 그래도 적정량이 있으니까요. 괜히 많이 먹고 탈나서 골골대는 것보다는... 어어라? 그러게요. 사람들하고 안 나눠 먹나? 대한 씨랑은 나눠 먹을지도요. (사유: 대한 씨가 사왔거나 했을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과일 깎아주는 대한 씨? (두근) 아 첨 만드는 거 맛보는 거 노아가 해도 되는 거예요? 그럼 엄청나게 먹어버리죠~!!!!!!
메이플 배경음악도 좋은 노래 많더라구요. (듣는다는 얘기) ㅋㅋㅋㅋ 헐 클래식. 저 가끔 들을 거 없음 클래식 들어요. (급기야)
아~ 악어 정도는 괜찮죠 (?) 아니 대한 씨가 소리를 지를 정도라고...?! 그치만요 박기볼래는 사람보다 질기고 무서운 걸ㅠㅠㅠ징그럽고ㅠㅠㅠㅠㅠㅠㅠ
(새콤달콤한 브금ㅋㅋㅋㅋㅋ) 아 먼지 알 거 같아요... 저는 일댈 많이 안 해봤지만, 그래도 먼지 알 거 같애. 이건 바로... 사랑...! (?) ㅋㅋㅋㅋ 사춘기 쏘녀 <귀여움. 여긴 이제 비가 그치고 훅 더워졌어요. 꺄아아악 더워 더워!!!
앗 기대하시면 안 되는디. (점점점) 헐 헌팅하러요? 노아 씨 농담하듯이 아니 집에 이렇게 어여쁜 사람이 있는데 뭐하러 새로 헌팅을 해? <이랬다가 한 소리 듣고 뚱해질 거 같죠. 이게 그 연애적 의미에서라기 보다는 뭔가 독점욕 비슷한 거란 느낌이 있어요. 그치만 생각해 보세요. 함께 지내는데 한쪽이 애인이 생겨봐. 그러면 어? 그러면 어. 그렇잖아! (ㅋㅋㅋㅋ) 헌팅한다고 하고 나갔다가 돌아오면 헌팅은 잘 되셨습니까, 강대한 씨? <이러면서 자기 뚱해졌다는 거 잔뜩 티낼 거 같아요. 아 이 이야기 되게 귀엽네. ㅋㅌㅋㅌㅌㅋ
>>176 ㅋㅋㅋㅋㅋㅋㅋ 이 이거 뭐지? 왜 하필 망치로? 혹시 그거 아녜요? 제가 깡 한다고 해서? 아니 근데 ㅋㅌㅋㅌㅌㅋㅋ 아 넘 터졌어요. 아니에요 그럴 리가 없어요... 망치 아니야 안 해...
대한주, 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시 지난 번 커미션으로 대한 씨랑 노아 씨 넣은 이미지 다시 한 번 보여주실 수 있나요!!! 제가 콤퓨타를 초기화하면서 바탕화면 해놓은 이미지도 날아가부러서... 그것이 그만..... 앗 부담되시거나 하심 안 주셔도 괜찮습니다....!!!!!!!!!!!
>>179 아니 ㅋㅋㅋㅋㅋㅋ 이 분이.....! >:0 고것 때문에 마음의 준비까지 하신 거예요? ㅋㅋㅋㅋ 어캐. 대한 씨가 잘못했어요. (?)
>>180 바바바바바탕화면이요? :0 앗, 아앗, 아아앗, 넘 감동이에요.... 그, 제가 다시 보내드릴 수 있어요. 보내드리는 건 괜찮아요. 그런데 제가 그동안 근육통이 좀 쎄게 와서, 답레가 며칠 늦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3
답레 외에도 이것저것 쓰고 싶었는데, 많이 아쉬워요. 그리고 말씀드릴 게 있는데, 7월 말부터 8월 간은 일이 성수기라서 전처럼 자주 못 들릴 것 같아요. <:3c 어쩌면 들리기는 하는데 볼 수만 있을지도 모르구. 그래도 일주일 안에는 꼭 생존신고 할 거구요. 혹시나 싶어서 미리 말씀드려요. 9월 넘어가면 괜찮을 걸로 예상하구 있어요.
흐아아악 흐아아아아ㅏㅇㄱ 아니 아니 리본 진짜 해주셨냐구요. 미치겠다 너무 귀여워요. 아니 사람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 진짜 너무 귀여워서 벽 다 뿌사버렸어요. 이젠 원룸도 아님. 벽이 아예 없음. 아!!! 닉네임 별 생각 없었는데 그렇군요, 옾챗 랜덤 닉. 어피치님이라니 귀여워~~~
>>181 아우!!! 근육통 끄아악 괜찮지 않으시죠. (?) 안 그래도 장마인데 근육통까지. 고통 오브 더 고통이잖아요. (크아아악) 답레나 다른 거나 느긋하게 주셔도 괜찮아요. 9월부터 오셔두 괜찮구요. 바쁘시잔아! 바쁘시잔아! 바쁠 땐 잠 자는 것도 바쁘더라구요. 무리하지만 않으심 좋겠어요. (뽀담뽀담) 저는 언제나 이 자리에서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꾸아악) 적당히 널널해지실 때! 그때 마저 말해도 좋아용. 그래도 미리 말씀해주셔서 넘 감사한 거예요. (챠랑챠랑)
아아악 이 타이밍~!!!! 맞아요, 대한 씨 손이에요. (?) 대한 씨가 복복박박 하는 손인 거죠. (급기야 이런 발언을) 아, 대한 씨 적갈색 없어서 저도 적색으로 하시려나 했는데 아니어따! 그치만 어울려따! 귀여워~~~!!!! 노아 씨는 학생 때 왠지 옷을 제대로 안 입고 다녔을 것 같죠. 입구에서도 그러면 걸리니까 통과된 후에 주섬주섬 블레이저 벗고 해서 후드 점퍼로 갈아입는다던지~ 그랬다가 학주쌤한테 걸려서 된통 한 소리 듣는다던지~ 그랬는데도 계속 그렇게 입구 다닌다던지~~~
어쩐지. 기회를 노리는 손이였어요. >:0 (?) 그치만, 그치만 적색은 너무 쨍한 적색이었다구요. 위키드를 피하고 말고 이전에 시선강탈이에요. 지나가던 교통 단속반에게 잡혀도 이상하지 않아요. >:0 만들고 나서 증말 귀엽지 않타. >:/ 이렇게 생각했는데 귀엽게 봐주시니 고마워요. 노아 씨 확실히 각지고 격식있는 교복을 답답해 했을 것 같아요. 대한 씨는 교복을 입긴 입는데... >:( (풀어헤치고 티셔츠 받쳐 입은 대한 씨 봄) (체육 없는 날인데 체육복 입은 대한 씨 봄) (안 봄) 노아 씨 디지게 말 안 듣는 노아스파니엘이었네용! 그게 노아 씨 다워! 자유의 영혼! 고등학교까진 제대로 다녔던가요? 아니면 의무교육인 중학교까지? >:3
귀여운 나머지 꼭 깨물고 싶어지는 그런 거 있죠. 그런 거예요. (?) 귀여워해주고 혼내줄게요. (?)
저 지나가다 심야식당을 봤는데, 심야식당을 대한 씨랑 노아 씨가 잠깐 운영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현실성은 일단 뒤로 제치고 (휘적) >:p 밤에만 올빼미처럼 반짝 해서 손님이 주문하는 것이랑 술 종류 대한 씨가 안 보이게 주방 쪽에서 요리하고 노아 씨는 서빙 유니폼 입어주고 서빙해주면 제가 좋아해요.
아니면 무인 점포도 괜찮은 것 같은... >:3 그치만 이 경우 서빙하는 노아 씨를 볼 수 없단 점이 제일 슬픈 점이죠.
그런데 심야식당 하면 이런 거 생각나지 않나요? 주방에서 대한 씨가 요리하는데, 바깥에서 시비거는 취객 손님의 목소리가 나서 요리하던 식칼 키친타올로 쓱 한번 닦아서 그대로 (?) 가지고 밖으로 나가는 거죵. 근데, 나가보니 이미 취객 손님 옷 어깨쪽에 칼 박혀서 벽에 손님이 얼음 되어서 그대로 대롱대롱 고정당해있구, 노아 씨는, 아차! 하는 얼굴로 대한 씨 돌아보고 있구. 대한 씨 상황파악하느라 조금 멍 때리다 위노아!!! 하고 소리치는 것 같은 (?)
>>191 기회를 노리는 손이라구요! 아 그렇긴 해요. 너무 밝고 그러긴 했어. 하지만 교통단속반에 잡혀도라뇨. ㅋㅋㅋㅌㅌㅋ 잡히지 마, 잡히면 안 돼...! 아잇 하지만 대한 씨는 늘 귀여웠어. 새로웠어. 짜릿했어. 노아 씨, 왠지 중학생 때는 잘 입고 다녔는데 고등학생 때부터 조금 틀어진 느낌이죠. 와중에 대한 씨 너무 대한 씨 답게 교복 챙겨 입었잖아요. (챙겨?입은 거?맞나?) 노아스파니엘은 늘 말을 듣지 않아~ 자유의 영혼이니까~ (와하하 웃어버림) 고등학교까진 다녔어요!!! 아무래도 주변에 있던 정상인 어른들이 그래도 학교는 나와야지 않겄냐, 해서라고 해요! 근데 정작 제대로 다니지는 못했을 것 같고..... 막 그러네요. ㅋㅋㅋㅎㅎㅎ
아니 귀여워해주고 혼내준다니까 왜 제가 다 설래는 거죠. 좀 도라방스 될 거 같아요. (위노아 : 귀여워지고 혼나는 건 난데 왜 오너가...?)
>>192 헐 심야식당. 저 그거 드라마인가로 본 기억이 있어요. 만화였나? 아무튼. 개연성 이런 건 접어두고, 일단 운영한다면 진짜 ㅋㅋㅋㅋ 요리는 무조건 대한 씨라고 생각해요. 이 둘의 식당이 은근슬쩍 알게모르게 알려져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장사가 될 테니까. 아, 유니폼 차림으로 서빙이요? 최고다. 대한 씨는 앞치마 두르고 요리하고 있겠죠. 앞치마 디자인을 노아 씨가 골라서 귀여운 곰돌이가 쫙 늘어나 죽...여줘... 하는 느낌이어도 귀여울 것 같아요. (귀엽단 말만 수십번 하고 싶음)
무인 점포는... 그쵸, 서빙하는 노아 씨를 볼 수 없다고요. 그러니 어쩔 수 없다. 유인 점포로 해서... 흐흐 (수상하게 웃어버림)
아헐, 노아 씨, 대한 씨가 그렇게 풀네임으로 부르면 약간 엄마한테 혼난 중학생 아들처럼 끼잉 해서 아니 하지만 이 손놈이 먼저 지랄난리부르스를 췄다고... 하고 변명해요. 근데 그 전에 이미 대한 씨의 키친타올로 깨끗해진 식칼 보고 손놈은 기절해 있는 거 아닐지 몰라요. 아니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건장한 남성이 식칼을 똬 들고 나오면 약간 사시미 떠질 느낌을 받을지도 모른다구요?!
아 심야식당 이거 진짜 너무 좋다. 노아 씨, 나중에 대한 씨에게 탈탈 털려서 어디 숨겨놓은 칼 더 없는지 살펴봐질 것 같아요. 그러면 노아 씨는 아, 내 몸 지킬 무기는 하나쯤 있어야지! 하고 대들겠죠. 식당 서빙하는데 몸을 왜 지키냐며 한 소리 들을 것 같지만요. ㅋㅌㅋㅋㅋㅌㅎ
ㅋㅋㅋㅋㅋ그쵸!! 그냥 에어컨만 틀어놓고 앉아있거나 이불 없이 누워있으면 뭔가 빠진 기분이에요. 케이크에 체리가 없는 기분이라구용! >:0 그 크아아악! 제가 오늘 꼭 해보겠습니다... (음흉)
아뉘, 자꾸 여동생 같고 어린애 같아요. 전지적 대한 씨 시점에 물들어서 그런가? >:0c 왠지 가녀린을 강조하는 게 부끄러워서 그런 것 같기두 ㅋㅋㅋㅋㅋ XD 연약한, 가녀린, 노아 씨 은근 이런 말 많이 한다요. 근데 진심으로 믿는 것 같진 않아요. (오너 캐해 아닌 대한주적 캐해)
앗, 근데 궁금한 점 있었어요. 저 클레마티스 장기 진행은 아니었는데, 왠지 노아주가 저는 이럴 것 같지 안타거나 그렇게 믿어주시길래...! >:3 저 그런 이미지인가요? 막, 예의바르고 착한 (직접 말 하려니 민망함) 아뉘, 제가 그 짧은 시간에 그렇게 보였나요?
ㅋㅋㅋㅋㅋㅌㅌㅌ 그쵸. 사실 자기도 가녀리다, 가냘프다 이런 얘기 하지만 실제로 믿어서 그렇게 말하는 건 아닐 거예요. 그치만? 그래도 가녀리다 가냘프다 하면 약간 세뇌 효과처럼 인식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요. (ㅋㅋㅋㅋㅋ)
앗 워 원래 다 글케 새생각하지 않나요?! (?) 아니 그럼 사실 대한주는 예의 바르지도 않고 착하지도 않으며 매너도 없는 사람이란 말씀...?! (그거 아님) 아니, 근데 머어. 상판은 장기가 많은 편이지만, 외부 커뮤니티는 일주일 안팎의 단기가 더 많다 보니 상대적으로(?) 사람을 더 가깝고 좋게 여기는 것 같기도 해요. 그런 느낌으로 사람을 대한달까? 물론 그렇게 인맥을 맺었지만 안 맞으면 뭐 블언블을 하든 블락을 하든 하겠지만요. 아무튼! 제가 하고픈 말은 그냥, 어, 느낌이 그랬단 겁니다요!!
그러면 노아 씨 스스로가 미쳐버리겠다고 할지도 몰라요. 지금 사람들이 대놓고 나한테 몰카를 하고 있다고. 이거 사실 트루먼 쇼, 아니 위노아 쇼냐고 하면서요. 그치만 진짜 그럴만 하다.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자고 일어났더니 자신을 가녀리고 가냘프게 본다? 도는 거죠. 빙글뱅글.
앗 이럴 수가. 그랬다고 했어야 했는데 (?) 아휴 우리 대한주 기여버서 어떻게 해요. (보둥보둥) 꺄아아악 도망치는 것도 귀여우셔~!!!
>>208 그걸 원했으면서! >:D 그걸 원했으면서! (아님) 대한 씨가 진지한 표정으로, 너 걷다가 쓰러지겠다. 내가 갔다올게. 업어 줄게. 이러구, 위노아 씨 지나가면 지나쳐간 사람들이 소근거리는 거죠. 어머, 저 아가씨 몸선 얇은 것 좀 봐. 부러질 것 같아. (?) 버스나 지하철에 타면 사람들이 바로 자리 양보해주기. ㅋㅋㅋㅋㅋ XD 저 빙글뱅글 돈다는 거에서 자꾸 요가처럼 다리 하나 굽혀서 붙이고 한 다리로 빙글뱅글 도는 노아 씨가 연상되어서 웃겨 죽을 것 같아요.
우아악, 우악, 우우우.... X0 부끄럽습니다. 맞아요. 저는 그런 사람이에요. 나중에 밥 한번 먹자 하면 언제 몇시에 어디서? 하는 사람. (?) 우아악~~
ㅋㅋㅋㅋㅋ아 연상되는 이미지 뭔데요. 그거 같다. 그 발레자세 중에 다리 일자로 쫙 펼쳐서 빙글뱅글 하는 그거. (?) 아닠ㅋㅋㅋㅋ 노아 씨 진짜 돌아버린다고 소리질러요. 그만하라고. 다신 가녀리네 어쩌네 안 할 테니 원래대로 돌아와 달라고. 특히 모르는 사람들이 그러는 건 그러려니(?) 하는데 대한 씨가 그러면 소름 오소소소 돋아가지고 혀, 형. 왜 그래. 미쳤어? 할 거 같구 그래요. 이거 꿈 아니면 진짜 노아 씨 울지도 몰라요, 무서워서 (?)
ㅋㅋㅋㅋㅋ아~~~ (복복복복) 그럴 수 있죠. 저도 언제 한 번 밥 먹자 하면 나중에 우리 밥 먹기로 하지 않았어? 하는 타입이라구요. ㅋㅋㅌㅋㅋㅋㅋ 아휴 귀여우셔라. 이 맛에 대한주 놀리지. (?)
>>212 ㅋㅋㅋㅋㅋㅋ 오르골 맞네요. 그러네?! 오르골 자세네!!!! (생각지도 못함) ㅋㅋㅋㅋㅋ 아 그쵸그쵸. 꿈이어야만 해요. 실제면 진짜... 어우 노아 씨가 아니라 저도 무서울 듯. 하지만 평소 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잘해주면 뭔가 그런 말하잖아요. 죽을 때 됐냐고. (?) 갑좍 그런 생각 들어서 으아악 되었어요.
와 소부작 소부작 의성어가 너무 귀여워요. 답레 주시는 건가요? 좋아요, 기다리겠어요. 그치만 제가 주신 답레가 너무 좋은 나머지 늦어질지도... (급기야)
>>213 어라? 그럼요? 앙큼하잖아요. (?) 앙큼한 우리 대한 씨, 여우라구요. 복슬박실 폭스라구요. (?)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ㅋㅋㅋ) 으음 그렇군요. 하긴 뭔가 노아는 노아스파니엘로 굳어졌는데, 대한 씨는 한 가지로 굳히는 게 안 어울리는 것 같긴 해요. (꾸닥꾸닥)
>>215 >> 죽을 때 됐냐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노아 씨가 만약에 그렇게 말하면 대한 씨 화내요 ㅋㅋㅋㅋㅋ 물론 진짜 죽을 때 되면 (?) 잘해주긴 하겠지만 저거랑 쫌 다른 느낌으로 잘해줄 듯해요. (?)
소부작 소부작 사투리일거예요. 아마? >:3c 아닌가? 암튼 그 예상이 맞았습니다. (빠밤~) 이 기여운 답레는 피로하고 쪄든 몸과 정신으로 답레를 땁레가 아니다 입니다. (?) 집에 가서 써오겠어요. >:0
네? 아니, 네?? 네? ㅋㅋㅋㅋㅋㅋㅋ XD 어디가요! 어디가요! 그그런가? 아뉘, 생각도 못 해 봤는데. 곰도 사실 생각 못 해 봤어요. 늑대나 개 과는 생각해보긴 했는데, 그것도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그만. (?) 대한 씨는, 그러게요. 공동육아 습성이 있는 맹수과? 그렇다고 고양이는 안 어울리는 것 같구. (고민) 그냥 선인장 하죠. 저는 잘 모르겠으면 선인장으로 퉁치는 버릇이 있어요. 🌵 (?)
멋머라구요. 안 돼, 죽지 마...!!!! (울어요) 그치만 잘해주는 대한 씨라니. 지금보다도 더... 잘해준다구요...? 어라 그건 그건... 아냐, 그래도 아냐...... (갈등이 심해짐)
사부작사부작의 사투린가요! 귀여워. 머 사부작이든 소부작이든 이해되면 됐죠! 하하하. 아~~~ 부끄러워요. 저는 제가 드린 거 말고 제가 대한주에게서 받는 답레가 좋아서 늦어진다는 의미였는뎈ㅋㅋㅋㅋ 악 민망해요. 아니 그치만 천천히 써오셔두 된다구요!!!
어? 전부 다...!!! 이게 바로 오타쿠 아이즈의 필터입니다. (?) 뭔가 늑대도 어울릴 것 같긴 했어요. 약간 무리를 이끈다는 느낌에서... 공동육아... ㅋㅋㅋㅋㅋㅋ 왜케 웃기죠. 공동육아. 웃길 단어가 아닌데 그냥 공동육아 하는 대한 씨가 떠올라서 귀엽고 웃겨요. 아니 선인장은 또 뭐예요. 알았어요, 대한 씨는 선인장인 거죠. 좋아요.
ㅋㅋㅋㅋ아악!!! 그치만 울진 않을 것 같구 그치만... 그치만요...!!!!!!!!!!!! (부끄러워서 도라방스 됨)
쯧, 하고 혀 차는 소리. 불시에 험악해지는 표정은 남에게 오해를 사기 딱 좋지만, 분노나 불쾌함과는 다른 감정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지금의 위노아는 알 법도 하다.
"미안."
짤막하다. 듣지 못했으면 마는 것이고. 사실 위노아가 듣지 못한 것으로 치기로 했다. 그리고 자신도 말하지 않은 것으로. 그렇게 넘어가기로 하자. 이마를 문지르는 위노아는 여느 때보다 가라앉은 분위기다. 아까처럼 사리판단 안 될 것 같아 보이게 머리에 열 오른 것보다는 낫겠다 싶다.
"내가 안 죽는다면 그런 걸로 알아. 사람 말에 꼬박꼬박 토를 달고, 그새 뭐 했다고 이렇게 건방져졌냐...."
아, 그런데 원래도 건방지긴 했었지, 니가. 눈을 문지르는 위노아에게서, 어쩐지 떨어졌을 리 없는 눈물방울이 보이는 듯했다. 그래서, 손이 그리로 향한 건 필연적이었을지 모른다. 위노아의 눈을 감싸고, 양옆으로 쓸듯이 움직이면 당겨진 위노아의 눈매.
"참 못 생겼다."
낮게 키득거리고서, 항생제를 받을 때까진 당장이라도 입 안에 털어놓을 기세였는데, 의외로 검지와 엄지로 붙잡고서 차분하게 관찰한다.
"나는 안 죽어."
고집스러울 정도로 단호하게 말하는 강대한.
"상황이 미쳐돌아갈 때가 있긴 하지. 그런데, 그 때도 웬만하면 지푸라기냐, 나뭇가지냐, 사람 손이냐를 선택할 여유는 있다 이 말이야. 그때 난 항상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은 쪽을 고를 거고......"
항생제를 빙글빙글 돌리며 갖고놀던 것을 멈추더니,
"그러다 딱 한 번, 다른 걸 골랐더니 웬 방해가 들어오더란 말이지. 그러니까 형은 안 죽는가 보다, 하고 말아."
입 안에서 가지고 놀다 꿀꺽, 삼켜버린다. 씨익 웃는 게, 위노아는 무슨 소린지 모를 거라는 걸 염두에 둔 듯하다.
답레 쓰면서 들은 노래여요! >:3 일본 노래 특유의 뭐라 말하는지 모르겠는 (?)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뭔가, 대한 씨랑 노아 씨두 생각나구 해서 같이 올려용!
https://www.youtube.com/watch?v=DC6JppqHkaM
>>177 간질간질한 모먼트 쪽이었군용! 아니, 노아 씨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이러다 간질간질 달달한 상황 (?) 같은 건 공식에서 평생 못 보겠어요...! 그래도 괜찮지만...!! ㅋㅋㅋㅋㅋㅋ XD
대한 씨가 사왔거나 했을 거 같음 뭔데요 ㅋㅋㅋㅋㅋ 캐해 넘 완벽해요. 대한 씨가 분명 사왔을 거예요. 맛보는 거 노아가 아니면 누가 해용! >:3 당연하죠! 왠지 노아 씨에게는 대한 씨가 양배추 고기 말이? 카베츠롤? 그것 해주고 싶어할 것 같아요.
아니, 이 분. (헤네시스 브금 들으며) 클래식..... 저는 땡길 때 들어요. 근데 악어 괜찮으신 건가요! :0 키가 190이어도 박기볼래는 싫은 거예요..... 근데 막상 저 (대한주) 는 박기볼래... 다른 사람들보다 별로 안 무서워하는 것 같드라구요? 그냥 평범한 다른 벌레 같애. :3 좀 클 뿐....
사랑 라이팅 하실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XD 아마, 이 사람이 저에게 실망하고 도망 (?) 가지 않을까? 같은 두려움이 있다는 점에서는 비슷한 것 같기두 해요. 근데 좀 지나고 나면 괜찮아지더라구요. :3 신뢰가 생기거나 잔잔하게 (?) 되서 그런가. 이게... 싸랑. (전염됨) (?)
근데 넘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XD 그거 잘 활용해 볼게요. 벌써 떠올라서 이것저것 적어놨어요. 망치 얘기는, 헉. 노아주 말이 맞는 것 같아요. :0 망치로 깡 한다고 해서 들은 얘기랑 막, 섞였나 봐요.
고러구보니 둘이 지내는데 노아가 애인 생기면..... 대한 씨도 난감? 할 것 같긴 해요. 좀, 어. 그래요! (?)
>>186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왜.. 왜 늘 축축하고 눅눅하신 거야요..... 가끔은 뽀송한 날도 있으셔야죠.. 저두 지금은 뽀송하게 있다구요. 에어컨은 아니지만 선풍기 바람 넘 좋아요.... >:3 좍좍 펴주는 거라니까 그거 생각나요. 무슨 캐릭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영드 같아요) 한 명이 자면서 인상쓰고 자니까, 다른 한 명이 미간 꾹 눌렀더니 풀어지는 그런 귀여운 만화.... >:3 보여드리고 싶은데 찾을 수가 있... 있으려나.....? (몇 년 전임)
근육통은 정말 많이 나아졌어용! >:3 정말로요! 입 안에 알보칠도 세 번 정도 바르니까 헌 것도 나아졌구, 근데, 지금 좀 나른~ 해서, 이게 열기운이 아니기를 바랄 뿐이에요..... <:3c 몸아 파업하지 마.... 할 거 많아..... (?)
좋으시다면 종종 전해드릴게용! 이상한 근황도 있겠지만용! (저는 오늘 가지 딤섬을 먹었습니다 같은) (?)
>>187 다시 또 봐도 귀여워요. :ㅑ 그 와중에 곰돌이 들구 있는 것도. 저 사실 사막여우 키링으로 필터링하고 있지만.
>>194 시간이 더 있었으면 확인해보구 적갈색으로 바꿔서 색칠했을지도 몰라요. >:3 '제대로 다니지 않았다는 거는 성실히 다니지 않았다는 거겠죠? 왠지 그럴 것 같아서. (편견) (?)
심야식당 저도 드라마로 봤어용! 만화판도 쪼금 봤구요. 요리 ㅋㅋㅋㅋㅋㅋ XD 역시 대한 씨겠죠. 그것도 좋아요. 근데 SNS 같은 곳에 올리는 건 절대 금지로 해서요. 노아 씨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곰돌이 골라주나요? 대한 씨 으; 하는 표정 지으면서 싫어할 것 같은데, 결국 죽여달라는 곰돌이 입고 일하게 될 것 같죠. 어차피 사람들 만날 일 별로 없으니까.... 라고 생각했지만 은근히 나설 일이 많을지도 모르겠어요. 귀여울 지는... 모르겠지만.... (곰돌이: 그만 보내조...)
수, 수상해! >:0 그치만 노아 씨의 유니폼 생각하면 저도 수상해지는 거예용! >:)
사시미 떠질 느낌. 그걸 노렸다구 해요. 대한 씨, 살짝 겁 주려고 가지고 나왔을 것 같죠! >:3 노아 씨가 그렇게 변명하면 그렇다고 너도 같이 부르스 추고 있으면 어떡하냐고, 손님한테 사과하면서 칼 쑥 빼 줘요. 이제... 대한 씨, 쌍칼이에요. (?)
진짜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노아 씨 마음의 안정을 위해 좀 덜 위험한 칼 (?) 한 자루 정도는 남겨놔줄 것 같기는 해요. 핑킹가위처럼 칼날을 다듬은 (?) 그런 거라든가....
>>218 대한 씨, 멋대로 잘해주다가, 왜 잘해주냐구 그러면 자기는 원래도 친절했다면서 짜증부리고 후회할 것 같은 이미지죠. (?) 갈등하실 필요 없어용! 적어도 지금은 그럴 일이 없으니까! >;D
그럴지도요? 암튼, 근데 그 얘기셨구나 ㅋㅋㅋㅋㅋㅋ XD 제가 부끄러웠던 만큼 부끄러워 해주세용! (무리한 부탁) (?)
엑, 에엑, 엑, 전부 다....? >:0 여우라기에는 그, 잔꾀 (?) 가 없지 않나요? 암튼 그렇게 느껴지신다면 그런 거지만....! 공동육아가 ㅋㅋㅋㅋ XD 제가 얼마전에 릴스를 봤는데, 고양이가 공동육아 습성이 있어서, 닭이 낳은 병아리들을 품어주는 영상이 있더라구요. 그거 왠지 쪼금 대한 씨 느낌이었어. (심각) (?) 선인장 대한 씨 입니다. 따란!
>>220 헐. 답레 쓰심서 들은 노래 제 취향이에요. 한동안 이 노래만 듣게 생겼는 걸?! 왠지는 모르겠지만 노래의 이미지와 대한 씨가 어울리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가사도 좋.아. 뭔가 구원이 우짜구 하는 게 으아아악 미챠부러. (도라방스가 되며)
저도 저때 쓰면서 들었던 곡이 있어요. 막 어울려서 들었다기 보다는 그냥 분위기랑 가사가 센치해서 분위기 잡기 좋아가주구... 그랬다요.
https://youtu.be/OsIc-bDP3d8?si=4Z6VCPtNC8cLMqTY
ㅋㅋㅋㅋㅋㅋㅋ저는 간질간질 달달한 상황 좋아하는데 노아 씨가 끼면 뭐 왜 뭐 하는 느낌이라 꺄우울 상태 돼요. 지짜 매번 제 머리를 깡 해서 무슨 일이고, 무슨 일인데! 이런다니까요. 아니 그보다 공식에서 볼 일이 생길까 하는 건데요. 가 가능한가? 가능해? (갸우뚱)
그치만 왠지 노아 씨가 사온다면 어리바리 해져서 원하는 건 안 사고 딴 것만 사올 것 같단 말이죠. 크으으 캐해 완벽했다. 기분 좋다. 맞아요, 노아 씨가 아니면 누가 맛을 봐요! (?) 헐 양배추 고기 말이 맛있을 것 같아요. 그거 해주면 열심히 움냠냠 먹어줄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먹고 싶어요. 그치만, 너무 맛있을 것 같은 걸.
헤네시슼ㅋㅋㅋㅋ브금ㅋㅋㅋㅋ 들으시면 어떡해요. 그치만 노래 좋긴 해. (?) 클래식 좋죠. 저 가끔 어장 열거나 다른 거 운영할 때 클래식 이용 자주 해요. 특히 베토벤 월광 소나타 이런 것들... 그치만 월광 소나타 익숙하지만 너무 좋지 않나요? ㅋㅋㅋㅋ 악어... 악어는 제가 최근에 악어를 칫솔로 슥삭슥삭 해주는 영상을 봤는데요, 거기서 나온 악어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괜찮지 않나 생각했어요. 물론 실제 악어는 데스 롤이니 뭐니 해서 매우 위험하다지만, 그치만... 그 악어는 너무 순하고 귀여웠는 걸. (흑흑) 박기볼래는... ㅋㅋㅋㅋ 그그쵸, 박기볼래 느무 싫어. 저는 벌레를 매우 싫어해서요, 거의 경끼 일으키는 수준이에요. 대한주에게 박기볼래는 그냥 좀 큰 다른 벌레 같으시구나. 부럽다. 저도 그렇게 여길 수 있으면 좋을 텐데요...
할 거예요, 할 거예요! 그게 바로 사랑! 이게 바로 사랑! (챠라라랑) 아!!! 뭔지 알 것 같아요. 사람 간에 관계를 맺을 때 늘 고민하는 그것... 저도 그러는 편이라서요, 새롭게 트친이라던지 생길 때마다 늘 두려워해요. 이 사람이 나한테 실망하믄 우짜지. 크아아악!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잘 안 되는 그 느낌... 크아아악!!! 아니 그보다 ㅋㅋㅋㅋ 그게 싸랑은 아닌데요, 사랑일지도? (?)
아악ㅋㅋㅋㅋㅋ 노아 씨의 질투 아닌 질투를 겪어보시는 거냐구요. 노아 씨 삐지면 오래 갈 수도 있다구요. (?) 그치만 헌팅 썰은 정말 좋았어요. 맛있어요... 최고예요... (험념념)
>>221 ㅋㅋㅋㅋ 아 다 쓰셔두 돼요. 왜냐면 저도 다 쓸 거거든요! (?) 물론 적당히 쳐내기도 할 것 같지만, 아마 제가 더 많이 쓸 걸요?! 저 생각보다 말 많은 사람이라서 이것저것 많이 쓴다구요. 대한주도 다 대답하실 필요 없으니까 우리 서로 편하게 해요. (?) 만약 꼭 반응해 줬음 하는 부분이 있었다면 다시 한 번 언급하는 식이면 되지 않을까 싶구요. 그리고 이거 쓰는 사이에 >>222가 올라왔어요. 이제 읽고 반응하러 갈 거예요.
>>222 생길...까요? 하지만 생기면 왠지 집을 따로 구해서 나가야할 것 같은 느낌이긴 해요. 아무래도 그 글찮아요?! 이것저것 (?)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고! 왠지 상대방도 대한 씨와 노아 씨가 아무 관계 아니라고 해도 삐질 것 같고!
아, 지금은 뽀송한데, 저때는 비가 너무 자주 오고 많이 와서 축축눅눅한 상태였어요... 에어컨을 틀어도 습도가 너무 높아서 지옥 오브 지옥이었어요. 앗 무슨 애니인지 궁금해요. 어라? 근데 왠지 저도 본 것 같기도 하고? 왠지 어디서 본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으아아악 근육통은 많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인데 입 안이 헐 정도면 많이 힘드신 거 아녜요? 아아악 알보칠 으아아악. (알보칠의 악명을 너무 들음) 그 나른함, 어쩌면 피로 때문일 수도 있어요. 너무 피로해지면 나른 하면서 약간 뭐라고 해야하지 붕 뜬 느낌 들고 막 그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맞아, 대한주 몸 파업하지 마...!
가지 딤섬 드셨나요? 가지 딤섬... 왠지 맛있어 보이는 재료예요. 저는 백반을 먹었는데두. (티엠아) ㅋㅋㅋ 저 원래 근황 듣는 거 좋아하니까요, 부담 없이 해주세요!
아, >>187이 뭐지 했더니 픽크루였죠! 저도 사막여우로 하고 싶었는데 없더라구요. 그나마 색이 비슷한 게 곰돌쨘이어서 그렇게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
허억 적갈색 버전도 좋아요. 가공... 되던가? (가물)! 아무튼 네! 성실하게 다니지는 않았을 거예요. 편견 아니라구요. (ㅋㅋㅋㅋ) 그치만 한편으론 노아 씨의 능력 실험이 정석으로 실행된 게 그 무렵이라 제대로 못 다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요. (ㅋㅎㅎ)
만화판도 있었나요? 오올. 오오올. 그쵸, 역시 요리는 대한 씨죠. 완전 좋아요. 입소문 만으로 알음알음 사람들이 찾아오는 심야식당이라니. ㅋㅋㅋㅋㅋ아 심야식당 썰 너무 귀여워요. 죽여줘 하는 곰돌이와... 나설 일 없겠지 했지만 나서는 대한 씨의 조합. 짱이야.
아 대한 씨 쌍칼 되어서 더 수상하고 위험해졌잖아요. 손놈, 아니 이젠 손님이 되어서 죄삼다! 하고 도망칠 것 같아요.
아니 덜 위험한 칼은 뭐예요. ㅠㅠㅠㅠ 노아 씨 이런 장난감 같은 칼로 뭘 어쩌냐며 뚱해져요. 근데 왠지 노아 씨의 힘이면 이런 거 들고도 사람을 슥삭 할 것 같긴 해요. (?)
아 뿌듯하다! 여기까지 답변 다 했어요. 완전 길어졌지만 괜찮죠?! (?) 괜찮다고 해조! 그치만 공포 3천자는 안 됐어요! 웹소설 한 편두 안 됨!
오.... 오.....! >:0 가사가 있어...!? (이상한 포인트에서 놀람) 노래 분위기 쓸쓸하면서 잔잔하구 좋네용! 가사도... 뭔가, 지난 번에 죽음에 대한 연극을 봤는데 그것도 생각나구,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을 하게 돼요.
노아 씨가 끼면 ㅋㅋㅋㅋㅋㅋ XD 노아 씨가 주인공인데 엑스트라 같잖아용! ㅋㅋㅋㅋㅋ 공식에서 보게 될지, 이건 정말 모르겠다예요. >:3c 정말루 한 치 앞도 예상이 가지 않는.... 가능은 하지 않을까요? 가능성으로 치면? (?)
월광 소나타. 괜찮죠! >:3 저는 좀 더, 베토벤 보다는 쇼팽이랑 카... 카프카 (까먹음) 아무튼 그런 쪽을 더 좋아해요. 악어 칫솔 영상 뭐예요 ㅋㅋㅋㅋㅋㅋ XD 말만 들어도 귀여울 것 같네요. 양치질 새가 없는 악어였구나. (?)
사랑 사랑 얘기하실 때 그거 생각나요. 스폰지밥이 손으로 무지개 만드는 그 짤이요. (?) 저는 사람 간 관계 맺을 때 늘 고민하진 않지만, (보통 철벽 침) 가끔 인터넷에서는 이렇게 되더라구요. 표정이랑 그런 느낌이 안 와서 그런가, 이 사람이 나처럼 즐거워하고 있다는 데에 조금 확신이 없어요. 옛날에는 되게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그래도 이 어장에서는 그렇게 스트레스 받지는 않으니까요! >:3 아뉘, 근데 싸랑이랑 사랑은 뭐가 다른가용! ㅋㅋㅋㅋㅋㅋ XD
조아요. 꼭 반응해줬으면 하면 한번 더 쓰는 거. 근데 말 많으면 제가 좋아해요. 저 읽는 거 좋아하거든요. 반응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기력 동날 때가 있음) 아암튼 조아해요. XD
이것저것이라는 얘기에 머리 쾅 했어요. 이것저것..... 그렇져! 이것저것 (?) 못 해. 집으로 못 불러. 대한 씨도 아마 노아 씨에게 연인이 생기거나 그렇게 되면, 아니, 근데 대한 씨는 계속 같이 살려고 할 것 같다. (?) >:3c 어딜 감히, 노아 씨에게 믿음직스럽지도 않고 (?) 만나지도 얼마 안 된 (?) 자가 이것저것 (?) 을 시도하려고. (?) 근데 확신이 서면 아예 노아 씨와 연인 둘이 따로 살 집이나, 노아 씨 집을 구해주려고 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애니는 아니고 2차 팬아트 만화였던 것 같아요. (아마도) 제가 저장해놨는지는 모르겠는데, 출처를 아마 안 써놨을 것 같아서 보여드릴 수가... (눈물 팡!) 근데 보셨다니, 어쩌면 클리셰일지도 모르겠어요. >;3c
근데, 잠들기 전에 이상한 연상 되는 것 있잖아요. 아까 눈 붙이기 전에, 그러고 보니 대한 씨 물 없이 약 삼켰네. 물. 인어. (?)
그래서 노아 씨나 대한 씨가 인어인 au.... 같은 걸 잠깐 생각했어요. au라서 제가 잘 소화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 암튼 인어 소재 제가 조아하거든요. 암튼... 풀어보고는 싶은데 될까? 제가 할 수 있을까? 제가? (스스로를 믿지 못함) 일단 그냥 인어 노아 씨, 인어 대한 씨 상상하는 걸로 만족해볼게요... (?)
앗, 저 일하다 보니까 노아주가 달달 모먼트 볼 수 있을까? 하신 거 떠올랐는데요. >:3 생각해보니까 둘이 연애 쪽으로 어캐저캐 발전한다고 해도, 달달 모먼트가 달? 달? 모먼트? 될 것 같네요.
그니까, 노아 씨가 탭 구경하다가 "여자가 귀걸이를 하면 1.5배 예뻐보인대." 같은 얘기 하면, 대한 씨 안경 쓰고 신문 보다가 "안 해도 예뻐." 같은 소리 자기도 모르게 하고, 그 다음에 소리없이 둘 다 얼굴 가리고 엄청 부끄러워하는 거죠. 내적 비명 지르면서요. 으아악!! 아악!! 으아아악!!! 그아아아악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아!!!! ㅋㅋㅋㅋㅋㅋ 진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눈 오는 날에 예뻐 보인다, 넘 좋은 소재예요. 언젠가 써먹고 싶을 만큼...! 멍하게 위노아 씨 보고 있다가 자기 얼굴 주먹으로 치지 않을지.... ㅋㅋㅋㅋㅋ 그보다 노아주 진정하세요! ㅋㅋㅋㅋㅋ XD 이 시간에 바깥이시라니....! 일 잘 보시구 오세용!!
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도라방스 됐어요. 아니 근데 대한 씨 반응이 너무 노아 씨 반응이라 당황스러워요. 노아 씨도 대한 씨 보고 눈 북북박박 부볐다가 어라? 다시 보고 예쁜 건지 멋진 건지 모를 새삼스러운 상황에 어라? 하다가 정신 차리고 자기 뺨 한 대 때릴 것 같단 말예요. 왜 그러냐 하면 아니 내가 좀 미친 거 같아서. 이럴 것 같구요. 아니 진짜 진짜 미챠부리겠네. ㅋㅌㅋㅌㅋㅋ 눈 오는 날에 뭔가 상대에게 반해버린 두 사람이에요. (?) 일은 곧 끝날 것 같아요. 사실 일이랄 것도 아니었지만... 이제 집에 가서... 으흐흐흐흐흐 (수상한 웃음소리)
ㅋㅋㅋㅋㅋㅋ 역시 도라방스 짤을 하나 만들어 드려야만... XD 아뉘, 그래요? 서로 반? 하는 거예요? 넘 웃기다. 대한 씨에게 >> 예쁜 << 이라는 표현이 붙을 줄 몰랐어요. 서로 뺨 한 쪽씩 빨개져서 오면 사람들이 싸운 줄 알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넘 웃기다. 둘이 누가 가좍? 아니랄까봐 똑같애.
일(아닌 일) 화이팅이에요. 천천히 다녀오세요. 아뉘, 수상한 웃음 소리 모죠! >:0 모, 모지.
>>229 저도... 기력 부족하면 답레고 뭐고 잘 못하더라구요. 홀홀홀. 하지만 요즘은 비가 안 와서 그런지 기력 널널해요.
ㅋㅋㅋㅋㅋㅋ 대한 씨가 부린 끼에 열 받아 하시는 거 귀여워. 사실 어제 내로 드리려고 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뻗어버렸지 뭐예요. 제 휴대폰 메모장에는 위노아는 <이거 한 단어만 적혀 있었어요. 감기약 드시고 주무신 지금은 좀 나아지셨으려나요?
>>230 아, 저도 가사 있는 노래 듣는다구요. 좋아하는 곡의 폭이 좁아서 그렇지, 많이 듣는다구요. (이상한 포인트에서 놀라시는 거 봄) (안 봄) 그쵸. 저도 6년 전인가 지인 덕에 첨 듣고 그 후로 가끔씩 듣는 곡이에요.
아, 노아 씨가 주연이었던 건가요? 아니 그건 그렇지만. 하지만 노아 씨와 달달함...? 노아 씨와 케이크라면 성립되는 단어 조합 같네요. (너무함) 그치만 가능은 할 수도 있다는 말이 절 설레게 해요. (?)
카프카는 그 소설 변신의 작가 아닌가요? 아닌가? (모르겠음) 저 클레마티스 운영하면서 이 곡이다 했던 게 있었는데 검색 결과가 밀려나서 못 찾고 있다고 해요. ㅋㅋㅋㅋ 쓸쓸함. 악어 칫솔 그거 악어 비늘?을 칫솔로 슉슉샥샥 해주는 건데 악어가 되게 기분 좋게 눈웃음 짓더라구요. 완전 귀여워. 다시 보고 싶다. 찾게 되면 영상 주소 알려드릴게요.
아, 그 짤 뭔지 알 것 같아요. 약간 어렴풋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아니 대한주 철벽을 치신단 말이에요? 철벽 대한주도 귀엽고 어울려. (?) 앗 근데 지금 말씀하시는 거 뭔진 알아요. 아무래도 넷상은 꾸며내기도 쉽다 보니... 뭔가 그런 게 있죠. 네. 목소리도 들리지 않으니까 약간, 재미 없는데 재미있는 척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지구 내핵 삽질이 되어버리는 그거... 그래도 여기서는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 구래도 스트레스 받을 땐 해소 꼭꼭 하시기예요. 싸랑은 싸랑이고 사랑은 사랑이죠. (?) 뭔가 싸랑은 강한 느낌이고 사랑은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아무래도 강조형이기 때문이겠죠?
아, 저두 읽는 거 좋아해요. 가끔 너무 지치면 못 읽기도 하는데, 보통은 읽기만 해도 지치는 게 풀린달까요. 근데 그게 타인이 쓴 글이어야 해요. (?) 제가 쓴 글로는 안 풀림. 네! 저두 좋아해요. 짱.
저도 제가 이것저것 (?) 이라고 쓰고 나서 머리 깡 당했는데요. 아 그쵸. 아무래도 못하죠. 집으로 못 부르죠. 아니 부르면 안 되죠. (;) 어라? 상대가 믿음이 갈 때까진 같이 살려고 하는 거예요? 어라, 어라? ㅋㅋㅋㅋㅋ 아 생각해 보니까 노아 씨는 대한 씨에게 연인이 생기면 냅다 자리 피해줄 것 같은 느낌이에요. 뭔가 내가 방해하면 안 되잖아. 하는 그런 느낌으로. 와중엨ㅋㅋㅋㅋ 어딜 감히라니까 너무 귀여워요. 아빠 같아요 (급기야) 어쩔 수 없다. 우리 평생 같이 지내요. (?) 생각해 보니 연인이 생길 확률이 노아 씨에겐 너무 낮은 느낌이라서요. 어쩌면 오해를 사서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그런 느낌적 느낌.
오, (눈물) 저 그거랑 비슷한 걸 또 본 것 같기도 하거든요. 고양이랑 강아지 짤인데, 고양이가 자면서 인상 쓰니까 슥 해줘서 풀어주는? 이건 최근에 본 것 같아요. (근데 아니면 부끄러워짐) 근데 왠지 이런 건 좀 변형도 많이 나오는 편이죠. 뭔가 자는데 뽀뽀했더니 인상을 쓴다/웃는다 하는 그런 쪽도 있고?
알보칠이 약간 그런 느낌 아닌가요. 뭔가 상처에 상처를 내서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하는 그런... 으아억 글로 보는데도 고통스러워요. 꺄아악. 나을 거예요, 나을 거라구요. 헉. 딤딤섬? 제가 사는 곳 옆 도시에 있음 좋겠어요. 가지 딤섬 먹어보고 노아 씨에게 반영해 줄게요. (?)
헐. 노아 씨,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능력 조절 안 되어가지고 대한 씨가 휩쓸리는 거 맛있어요. 맛도리예요. (?) 아니 와중에 현재 시점이면 그 악몽을 대한 씨도 겪을 텐데 괘괘괘고ㅑㄴ찮나요 (당황) 아니 그 현재가 지금이 아닌가 (아무말 중) 아니 근데 저 능력 제대로 기억하고 있나 모르겠어요 아냐 기억 하는 거 맞을 거야. 아냐 그치만. 아니 하지만. 크아아악 (고통) 하지만 대한 씨 능력으로 새삼스레(요즘 새삼을 너무 많이 쓰는데 어쩔 수 없어요. 제 언어 능력이 부족함)대한 씨에게 호감 오브 호감을 더 느끼는 그런 것도 좋아보여요. (?) 아, 너무 좋아서 코피 날 것 같아요. (급기야)
>>231 헐 약을 물 없이 삼킴이 인어가 되다니 훌륭한 연상 능력이에요. 근데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약간 에유지만 꿈으로 이런 걸 꿨다 하는 느낌이어도 괜찮지 않나요? 그러면 보통 관계성은 크게 안 바뀌고 바뀐다 해도 위화감은 덜 들지 않나? 싶고. 아니 허억 인어 노아 씨나 인어 대한 씨 진짜 어허헉. ㅋㅋㅋㅋㅋㅋ 저 인어공주처럼 조개 껍질로 가슴 가린 노아 씨 상상했다가 머리 깡 당했는데, 너무 당당하게 가슴팍 드러낸 대한 씨 상상하고 회복 했어요. (대한주 : 네?) 아 이거 언제 한 번 풀어봐요. 풀 수 있으면 좋고, 안 되면 그냥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 하면 되니까요!!
>>232 헐 뭔가 너무 귀여워서 인지부조화 올 뻔했어요. 빵모자라니. 뭔가 빵모자하면 신문팔이 떠오르는 제가 있는데요. 옷차림 너무 귀여워. 심야식당이 패스트푸드점 같은 느낌이어도 좋죠. 귀엽잖아요~ 언제 한 번 제가 SD라도 그려보겠어요. (그리고 그리지 못햇다.)
>>233 달? 달? 모먼트? <이거 너무 웃겨요. 아니 근데 지금 대한 씨 너무 자각 없이 말한 부분이라 저 엄청 오타쿠 미소 지었구요. 진짜 캐해 완벽하잖아요. 왠지 안 해도 예뻐~? 하고 장난치다가 반응 없으면 그제야 으아악 할 것 같은 느낌도 있구요. 별 생각 없이 그렇게 말한다는 점이 너무 좋아요. 나중에 노아 씨 부끄러움 달래려고 나, 난 예쁜 것보단 멋지지. 같은 헛소리도 할 거라 생각해요.
>>236 이거 그 이영싫이라는 만화에서 본 것 같아요. 눈 올 때 사람이 두 배 예뻐 보인다? 그거. 아니 그쵸, 진짜 좋은 소재라구요. 뭔가 반짝반짝한 느낌이라 예뻐보이나 싶기도 하고.
>>238 도라방스 짤은 또 뭐예요. ㅋㅋㅋㅋ 전 약간 머리 감싼 토기짤 정도로 생각하고 있긴 한데. (?) 아니 그쵸? 서로 반?하는 느낌이긴 하죠. 약간 이 반하다는 게 반역할 때의 반이란 느낌이 들어버렸지만 아니 전혀 상관 없는 부분이라 민망해져 버렸고요... 아니 대한 씨도 예쁠 수 있지... (?) 눈이 내렸잖아요. (이런 발언) ㅋㅋㅋㅋㅋ 아 진짜 누가 가좍 아니랄까봐 똑같애22222
이제 집이라구요. (사실 아까 집이었음) 수상한 웃음은 수상한 웃음이었어요. 제가 주접 떠는 수상함... 아니 근데 이거 왜케 길어졌죠. 아냐 괜찮아 이 정도는...!
>>219 당신의 짤막한 사과. 그 거리에서, 그 조용함 속에서 못 들었을 리가 만무하다. 그럼에도 위노아는 못 들은 체를 했다. 그냥, 그런 느낌이었다. 당신이 제가 그 사과를 듣지 못했기를 바란 것 같았기에, 위노아도 그 바람에 부응하는 것이다.
“뭐래…, 나 이런 애인 거 이제 안 것처럼 대하긴.”
안 죽는다고 확신하는 말에 안도했을까. 아니면 그럼에도 불안해 했을까. 사람은 어느 정도면 죽나? 죽이는 건 자주 해봤어도, 정도라는 걸 몰랐다. 그야 사람에겐 급소도 많고 너무나 약하지 않던가.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약하다는 건 아니었지만—.
생각하던 것은 당신의 이어진 행동에 우뚝 멎는다.
“…나 못생겼단 소리 처음 들어 봐.”
송 쌤도, 소 팀장님도, 제게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었다. 그보다 더 어릴 적의 친구들에게서도 들어본 적 없기는 마찬가지였고.
그러고 보니 그 사람들 전부 죽었구나.
위노아의 분위기가 한층 더 가라앉았다. 단순히 못생겼단 소리를 들었기 때문은 아닌 듯, 항생제를 관찰하는 당신을 빤히 바라본다.
“응, 죽지 마.”
죽으면 죽을 줄 알아. 그런 식상한 말은 없었다. 그냥, 가볍게 지나가는 것처럼. 그저 그런 것이다. 저의 악몽이 실현된다는 것보다는, 그냥….
위노아가 빙그레 웃었다. 전혀 무슨 의미인지 못 알아들은 듯했지만, 한 가지는 알겠다. 당신이 적어도 제 눈앞에서 죽지는 않을 거라는 거. 적어도, 저와 함께 있는 동안에 죽지는 않을 거라는 거. 그럼 그 이후엔? 위노아는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지금만 생각해도 바쁜 와중에, 그것까지 신경쓸 겨를은 없었으니까.
물 없이 꿀꺽 약을 삼키는 당신을 보며 위노아는 하하, 웃는 소리를 냈다. 어쩌면 울음이 터질 걸 방지하기 위해 웃는 걸지도 모르겠다. 그냥 그렇게 웃다가 툭, 당신의 어깨에 이마를 기대고 중얼거리듯 말했다.
>>245 기여우셔.(기여우셔.) 저 새벽까지 다른 일정이 있어서요. 중간중간 폰 할 수 있는 일정이긴 한데. 암튼 잠깐 눈만 붙였어요. 부담이요? 어디가 부담 되죠? 부담. 제 심장의 부담인가. (급기야) >:0
>>246 아니, 많은데용! >:3 지금 꼴가닥하면 노아 씨의 이런 모습 대한 씨의 저런 모습 보지 못하고 죽는다구용? 전 미련 치렁치렁한 사람이에요. 지금도 충분히 넘 좋은데, 여기서 뭔갈 더 보여주시면 전 좋아서... 좋아서...... 주위를 다 뿌숴뿌숴해요. 유치장에서 답레 쓸 거예요. 기물파손죄로... >:3c 그치만 좋아요! 무리하지는 마시구, 저도 뭔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머릿속엔 뭔가 들어있는데 손이 따라오질 못함)
>>249 ㅋㅋㅋㅋㅋㅋ대한주에게 귀여움 받고 혼내지기예요. (?) 앗 저 늦게 잘 수 있습니다. (?) 왜냐하면 내일은 주말이니까요! 하지만 대한주는 주말에도 일을 한다 하지 않으셨나요? 자야하는 건 제가 아니라 대한주 아닌가요...!!!! (하지만 늦게까지 함께 해주시면 제가 조아합니다)
앗, 글케 말씀 하시면 제가 노아주를 재우지 않겠어. (?) 맞아요. 저 자야 하는데, 그래도 새벽까지 일정이 있어서. (긁적) >;3 월요일 되면 좀 괜찮을 거예요! 아뉘, 그, 뭐 그리고 싶은 게 있는데 보여드리고 자고 싶어서. 답레도 빨리 쓰고 싶어요. 근데 둘 다 오늘 완성된다는 보장이 업어요. 그냥 계시다가 졸리실 때는 주무셔야 해요. 알겠죠! (쭐쭐)
>>251 ㅋㅋㅋㅋㅋㅋ 좋아요, 재워지지 않는 저예요. (?) 아니 새벽까지 일정 아까도 잠깐 봤는데, 그 일정 왜 그리 오래 가는 거여요. 우리 대한주 무리하지 마쉐이. (토담토담) 아무튼 와악와악 뭔가 보여주시는 건가요? 저 지금 완전 설레요. 오늘 완성 안 되어도 괜찮아요. 제가 두 눈 부릅 뜬 채 버텨보겠어요. (?) 아, 그래도 넘 졸리면 자러 갈 거니까 걱정 마시어요!!!
>>252 안 재우는 게 옛날엔 고문이었다는 거 들어보셨나요. (음습) (?) 앗, 혹시 마스크 기능 아세요? 혹시 다음에 마스크 기능 써주실 수 있어요? 너무 tmi라서, 마스크 해주시면 제가 말씀 드릴 수 있어요. >;3c (?) 전 조금 무리를 하는 걸 조아한답니다. (저 자신 한정) 너무 기대하진 마시구용!
가개장 기간에 플필을 받는다는 말씀을 하시는 걸 보니 밴드커 같군요. 아무래도 늦게 올릴수록 읽히는 게 남들보다 늦어져서 따 까지는 아니더라도(이건 제가 밴커를 자주 안 뛰어봐서 잘 모르겠지만요) 아마 캐릭터 설정을 숙지해주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첫날에 밤을 새는 건... 이게 카커, 트커, 밴커의 유구한 역사(...)인데 그때 대부분이 밤을 새며 노시기 때문이에요. 상판에서 일상이라 불리는 역극 종류도 그때가 가장 활발하고, 첫 인사, 리퀘, 질문 등도 첫날이 가장 많이 올라오는 편이에요. (사유: 미리 로그를 그리거나 쓰신 분들이 계심) 솔직히 따 까지는 아닌데, 그 첫날에 뭔가 형성되는 경우도 있어서 그 갭을 놓치면 노는 걸 힘들어 하실 수도 있지 않나? 해요.
하루~이틀에 한 번은... 요즘 커들이 기간이 짧아요. 기간이 긴 곳이 있어도 그렇게 오시면 아마, 적응이 어려우시지 않을까 생각해요. 사람들이 편파를 하는 건 아닌데, 뭔가 덜 놀아주는 느낌이랄까.... (그게 편파일 수도 있음)
근데 꼭 첫날에 밤을 새지 않아도 되긴 해요. 그렇게 하는 게 캐릭터들하고 놀 가능성이 높다는 거지, 그렇지 않다고 해서 아주 못 노는 건 아니거든요. 솔직히 혼자 놀다가도 놀아주시는 분들이 생기기도 해서.... 네 그렇습니당. (이랬는데 밴드커 아니면 민망해짐)
다행히 (?) 총괄님은 플필 천천히 올려도 된다구 슬퍼하셨을 뿐, 조용히 인사드리고 나왔습니다! >:3 또 기회가 있겠죠! 언젠가... 언젠가.
왠지 그래야 되기는 하는데 서글퍼요. (?) 시간 낼 거야. 할 거 조금 남았지만 딴 짓 할 거야. (?) >:3
>>239 비 오면 기력이 없어지시는구뇽! >:0 아니아니아니, 답레든 무엇이든 기력나실 때 주시면 좋으니까요! 이거 첨 봤을 때 '위노아는' 다음이 엄청 궁금했는데, 고새 답레를 올려주셨네용! >:3 부지런하셔.
6년 전이요? 엄청 오래 됐네요! >:0 근데두 촌스럽지가 않아요. 카프카 맞아요. 변신의 작가. 박기볼레가 되는.... 왜 자꾸 박기볼레 얘기가 나오는 거 같조? >:( 암튼, 카프카가 아니고 프란츠 리스트였어요. (카프카랑 1도 닮은 구석 없음) 엘가도 좋아해요. 클레마티스 배경음악인가요? 넘 궁금해요. 언젠가 찾으면 저두 들려주시기. >:3 악어 영상도요!
저는 지금 알고 지내는 사람들 수만 해도 이미 사회성 한도 초과여서 (?) 더이상 사람은 필요업다구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기념일, 휴일에 이미 아는 사람들만 만나고 연락하기에도 바빠요. >:0 그래서 제가 많이 좋지 않으면 슬쩌귀 밀어내요. 귀엽지 안아요. 차가워요. (?) 지구 삽질... ㅋㅋㅋㅋㅋㅋ XD 윳프네요. 진짜 그거 맞아요. 감사해요..
그럼요! 노아 씨가 이제 그만 나를 놔줘..! (?) 해도 안 놔줘요. 너 누가 여기까지 데려왔어. 너 누구 조아해. 아프면 누구 부를 거야. 나지? 그러니까 안 돼. 같은 억지 부려요. (ㅋㅋㅋㅋㅋ) 노아 씨, 그래도 되는 거예요? 근데, 노아 씨가 자리 피해주는 걸 대한 씨가 안 원할 것 같아요. 연인을 만난대두 연인보다 많은 면에서 노아 씨가 먼저일 것 같아요. 우아악. 이게 무슨 관계야. X0 (그치만 좋음) 노아 씨가 왜 낮죠? 나도 내가 좋아! 사람이라서요? (?) >:3 대한 씨는.... 낮지 않을 것 같건만. (?)
맞아요. 저도 변형된 걸 한 번 본 것 같아요. >:3 굳이 가져오지 않아도 이해가 쉬워서 다행이어요. 알보칠 아마 그런 느낌인데, 방금 보니가 잘 낫고 있는 것 같아요. >:D 딤딤섬 포장도 되는데.... 배달은 안 되나? (멀리 있음) 저희 주변 사람들은 다 맛있다구 그랬거든요. 크리스피 창펀? 도 맛있어요. 나중에 가면 꼭 드셔보시구, 노아주 감상이랑 노아 씨 감상이랑 (?) 둘다 적어주시기예요. >:3
전 좋은데용! 근데 그럼 가짜 대한 씨가 있는 건지, 진짜 대한 씨가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용! 완전 맛도리. 짱. 그치만 코피나면 안 돼용! ㅋㅋㅋㅋㅋ XD 대한 씨 능력 이캐저캐 써먹어서 걸려오는 싸움을 피한다든지, 대한 씨에게 아무 감정도 없는 상대에게 시비를 걸어 강제로 악의를 일으킨 다음, 능력을 사용하면 효과가 강해진.ㄴ 걸까? 같은 것도 궁금하긴 하네요. >;3c
자기 전에 원래 이상한 연상이 많이 돼요. 노아 시도 종종 떠올랐어요. 그, 답레 생각하다가 잠들기 직전에 비몽사몽하며.... 이렇게 답레 갈 것 같은데.... 같은 생각을 하지만, 일어나서 보면 이게 뭐람. 혹은 이건 위험하다. 죠. <:3
안 해도 예뻐~? 하면 대한 씨 잠깐 버퍼링 와요. 자가 한 말 돌이켜 생각하느라 고장 나버려요. 그런 와중에 예쁜 것보단 멋지지, 하면 옆에서, 여전히 창피x100 이어서 얼굴 가리고 있으면서, 고개 설레설레 저으면서, 괜히 욕 한번 하고, 아니야. 예뻐. 같은 소리 할 것 같아요. 우아아악!!!! >:0 남사시러버라!! (?) 아마 연인으로 발전할 정도의 일이 있었다면, 멋짐도 있지만 예뻐 보임이 더 클 것 같다는 제 안의 대한 씨 캐해.
저는 도리벤 제복 걸치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도라에몽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 그것도 함 고려해 볼게요. >:3 (?) 반역의 반인가요! ㅋㅋㅋㅋ XD 눈 보정 받은 대한 씨. 어쩌면 예쁠지도. 좀 학생 같이 보일 수도 있겠네요.
다행이에요! >:3 고민은, 대한 씨가 아빠고 노아 씨가 딸내미라면, 하고 썰을 푼다면 엄마 역할을 누구 시켜야 할까요? (심각) (?) >:3c
저 진지해요. 참치 머리로 할까요? 근데 그럼 몬가 이상하잖아요. 어류랑 영장류 사이에서 노아 씨가 태어난 거 같구. 그렇담 소일하 씨? (이건 엄청난 마이너 커플링 썰 같이 될 것 같음) 그나마 좋아하는 사람 있어서 덜 커플링 같을 W 씨? (반응이 평범하지 않을 것 같음. 대한 씨랑 서로 극혐할 것 같음.)
(심각해짐) 그냥 대한 씨가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아왔다고(?) 해요. 아니 그치만 참치머리는 좀 미묘하고, 소일하 씨나 W는.......... 그렇다고 해서 송한진 씨도 안 되고... 아 이거 너무 어려운데 (심각) 어쩔 수 없어요. 외부에서 낳아오는 수밖에... (?) 와중에 대한 씨가 아빠고 노아 씨는 딸내미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같긴 했는데 아빠가 될 줄이야. (?)
그럴까요.....? 그러구보니 그거 좋은 생각 같기두 해요. 막, 대한 씨 전 여자친구가 너 아이라면서 두고 간 게 위노아 씨였던 거지. (갑자기 구체적이 되는 설정) 그치만 노아 씨가 아빠면 뭔가 안 어울리는.... 잠깐, 이건 이것대로 재밌을 것 갘기두 해여. >:3c (?)
아뉘, 그 와중에 송한진 씨도 후보에 올라온 거 넘 웃겨요. 송한진 씨, 이 사람 ㅋㅋㅋㅋㅋㅋ XD 무슨 봉변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노아 씨가... 압바...? 철없는 아빠....? (엄마 선택지가 아예 없음) ㅋㅋㅋㅋㅋ 아니 아니 근데 어쩌다 이런 얘기가 나온 거예요. 저 얌전히 기다리다가 어라? 싶어졌다구요. ㅋㅋㅋㅋ아 송한진 씨...... 사실 있는 애들 중에 그나마 연관 있는 애들 다 끌어모았다고 해요. (ㅋㅋㅋㅋㅋㅋ) (송한진 : 내게는 토끼 같은 마누라가 있는데도...)
엄마 선택지는 왜 없는 거야요 ㅋㅋㅋㅋㅋㅋ XD 노아 엄마도 좋와요. 주세요. (먹을 준비) 어쩌다 이런 얘기가 나왔냐구요. 제가 뭔가 보여드리고 싶다구 했잖아요. >;3 오래 지내시면 이런 거 많이 접하실 거예요. 갑자기 이상한 얘기하는 저를..... 근데 송한진 씨, 생각해보니까 무척 엄마 이미지긴 한 것 같아요. 노아 씨 입장에서 상냥하게 잘 돌봐주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노아...? 철없는 엄마...? (아까랑 달라진 게 없음) 사실 전 노아 씨가 엄마든 아빠든 부모가 된다는 게 상상이 안 가요. 얘가...? 부모...? 아이를...? 키워...? 근데 또 생각해 보면 부모는 아니지만, 애는 잘 키울 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아~ 아무튼 감사합니다. 모처럼 어라 했지만 재밌었어요. 아빠가 된 대한 씨나, 딸이 된 노아 씨나... ㅋㅋㅋㅋ 아 오래 지내야겠어요. 저 이런 얘기 자주 들을래요. (?)
아, 송한진 씨... 그쵸, 뭔가 아빠보단 엄마 같은 친근함이 있죠. 노아 씨는 정작 아무 생각 없었을 것 같지만요. (좋아한다 빼고(?))
>>272 절망한 말처럼 울부짖는 건 또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것도 귀여울 것 같아. (?)
꺄아악 아쉬워요. 기념비적인 첫커 뛰시는 걸 볼 수 있었을 텐데...! (?)
비 오면 아무래도 처지니까요. 예전에는 비 오는 날을 되게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영... (침침한 눈을 부비며) 와중에 답레에 처음은 ‘위노아는’도 아니었어요. 그냥 새로 썼을 뿐이지만. 지난 번엔 뭐라고 쓰려고 했을까요? (?)
그쵸, 오래 됐어요! 사실 그 지인과는 당시 중장기로 되는 커뮤에서 만나... (티엠아) 노래는 정말 좋아요. 듣는 맛이 있어. 아 맞나요, 카프카. 박기볼래 얘기 했더니 카프카가 되어버린 (?) 아, 프란트 리스트! 사실 음율만 알지, 작가는 몰라서 어떤 건지 들어봐야할 것 같아요. 엘가는 사랑의 인사 그 그거(?) 맞죠! 클레마티스를 구상할 때 들었던 곡이긴 해요. 아, 찾았다.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곡! 악어 영상은 못 찾았지만, 곡은 찾았다구요!
허어억. 그럼 저는 많이 좋은 건가요? 이 정도면 알고 지내는 사람(?) 아닌가요! (왠지 모를 설렘) 저는 약간 관종끼가 있어서 스트레스 받아도 새 사람 만나는 걸 넘 좋아하긴 해요. 대신 한 번 좋아하게 되면 집착할 수도 있음. (?) 농담이구, 그렇군요! 좋아요, 괜찮아요. (뽀드담)
앜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저 이거 보니까 집착남 대한 씨 떠올라서 웃어요. 누가 데려오긴, 형이지. 누구 조아해? 어, (고장) 아프면, 어? (또 고장) 연인을 불러야 할지 대한 씨를 불러야 할지 고장나 버리는 거예요. 아니아니아니 아니 이게 대체. 연인보다 노아 씨가 먼저라뇨?! 저 저 지금 고장났어요. 아니 노아 씨가 낮은 느낌엔 나도 내가 좋아! 가 있지만, 옆에 대한 씨가 있어서도 아닐까요? 주변에선 다 오해하고 있을 거 같아서요. (그리고 그 오해를 적극적으로 풀려고 하지도 않음) 대한 씨는 안 낮군요. 우아아악. 진짜 이게 무슨 관계야. (좋은 비명임) 아니 진짜 대한 씨 연인 생겨도 노아 씨가 우선이라 늘 싸우는 거 아니냐구요. 아니 근데 아 이거 되게 좋은데 기분이 복잡미묘해요.
배달...이 되어도 너무 멀어요... ㅋㅋㅋㅋ 완전 다른 지역이잖아요... (크아악) 크리스피 창펀? 그것도 나중에 가게 되면 먹어볼게요. 두 감상, 전부 데려오겠습니다. (?)
대한 씨 안의 자아는 잠든 상태니까요. 진짜 대한 씨가 있을 거라 믿어요. 우와 우와 우와악 이거 진짜 미치겠다. 저 지금 상상만 해쓴데 코피 터질 것 같아요 진짜요. 코피나면 안 되는데 터진다구요. (?) 허억 혹시 이번 일상에서 타이밍 잡아 넘어가도 되나요? (이런 말 하지 마까) 그치만요, 저 진짜 아니 이게 아주 너무 맛있는데요. 맛으로 아주 볶음을 만들어서 맛반찬인데요ㅠ (아무말 중) 아, 대한 씨가 능력 써서 악의로 뭉친 악몽을 퇴치해주는 것도 너무 좋아요. 헐 꿈 속의 노아 씨는 또 어린애여도 좋을 것 같고. (아무래도 아이는 무력하단 인식이 있으니까요) 으아악 으아아아악!!!!
어, 그 능력 부분은 대한주가 정해주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저는 상대의 악의가 엄청 강한 게 아닌 이상 증폭되진 않을 거라 생각해요. 왜냐면 악의를 품는다 = 대한 씨를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다 이게 상충되는 느낌이라서요. 그치만? 대한주가 원하신다면? 아 쌉가능이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 답렠ㅋㅋㅋ 이게 뭐람은 모르겠지만, 이건 위험하다 <이건 뭔지 너무 궁금한 거예요. 둘 다 알고 싶지만 기억나지 않으시...려나요? 핫허허핫.
아, 버퍼링 오는 대한 씨 뒤엽다. 그쵸. 고장날 것 같긴 해요. 우아아아아아악!!!!!!!!!!!!!!!! 아니야, 예뻐 <으아아아악!!!!!!!!! 으아아아어어억!!!!!!! 아니 그쵸?! 그쵸?!?!?! 연인으로 발전할 일이 있었으면 그럴 수 있죠?!?!?!!!?!?! 아니 그치만 꺄아아아아아악!!!!!! (비명 지름) 이 남자, 유죄! 절대 유죄!!!!!!!!
도리벤 제복이 뭐지 해서 검색하고 왔어요. 도쿄 리벤저스? 맞나요? 아니 근데 왜 자꾸 도라에몽이에요 ㅋㅋㅋㅋ 사실 저는 배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는 이미지인가요!?! (?) 아, 눈 보정 받은 대한 씨 너무 좋아서 죽을 거 같아요. (죽음)
아니 일 하시구 반응해 주샤도 괜찮아요...! 좋아하는... 캐...? 어라, 도라방스라서 도라에몽... 어라? 이것도 제법 맞을지도...? (?) 저 아는 캐가 별로 없어요. (오타쿠 실격임) 아는 거라곤 포켓몬 아니면 디지몬이 다인데두... ㅋㅋㅋㅋ 반영 안 해주셔두 된다구요!!
ㅋㅋㅋㅋㅋ 대한 씨가 최애... 맞아요, 나의 촤애는 대한 씨다!!!! 산리오... 산리오 아는 거 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폼폼푸린? 이런 애들밖에 없어요... 아, 폼폼푸린이 갠적으론 색상도 그렇거 망청~ 해 보여서 귀엽다고는 생각해요. 아무튼 최애가 대한 씨니, 대한 씨가 도리벤 제복을 입고 빙글빙글 돌아주는 건가요??? (?)
달? 달? 한 모먼트? 시리즈라니. 시리즈라는 건 다음편도 있단 말씀이세요?! (두근) 저 다행히 뿜지는 않았어요. 그치만 너무 너무 너무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긴 상황이긴 했다. 진짜 그럴만해서 너무 그럴싸해서ㅠ 둘이 사궈? 사궈는 건데 그러는 거야?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사실 위에서 얘기하신 거 보고 변두리 술집에서 모브녀가 대한 씨에게 대쉬하는 독백 쓰고 있었는데 너무 자뻑 같아서 그만뒀으요. >;3 (?) 근데 암튼 보여드리고 싶은 장면은 몇 개 있었어요.
대한 씨가 옛날에 회사원이었다고 얘기하고, 모브녀가 "회사원이었을 때보다 지금 여자들이 말 많이 걸지?" 하는 거예요. 대한 씨가 긍정하고, 왜 그런지 모르겠다 하면, 모브녀가 "사연있는 남자는 잘 먹히거든." 같은 얘기 하는 부분. 그리고 모브녀가 평범하게 왜 혼자 왔냐구 이런저런 얘기 거는데 대한 씨가 대답하다 말고 "(모브녀와 하던 얘기)... 그리고 내 다리에서 손 떼." 하고서 정적 흐르는 장면. (?) 모브녀는 웃으면서 손 치웠대요. (?)
>>300 어? 그러네? (클레마티스 진행 극후반부 생각함) 대한 씨도 손 붙잡고 다녔던 것 같은데, 그게 똑같은 행동도 의식해버리면 부끄러우니까요!! >:D 사권지 오래 되면 좀 덜 부끄러워하려나요? >:3 저는 왠지 오래 되어도 달달한 그런 거는 안 하다가, 우리 달달함이 부족해~!! 하고 의식해서, 일부러 달달한 거 하려고 찾아다니는 게 생각나긴 해요.
우우... 우욱... (?) >;0 쓰다가 제 캐릭터 이러케 인기 많다 어필하는 것 같아서 제가 못 견뎌요. (?) 제가 좋아하는, 아슬아슬하게 선 안 넘은 15금인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자랑하고 싶었는데. >;3c (?)
>>301 그쵸, 둘이 그땐 같이 손 잡고 다녔다구요. 축제장에서도 손 잡았다구요. (손이라고 해야할지 싶긴 한데) 하긴 맞아요, 같은 행동도 의식 후에 하면 부끄러운 법이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은 사권지 오래 되어도 무심결에 나오는 한 마디에 엄청나게 부끄러워할 것도 같은 걸요. (예를 들어, 귀걸이 얘기에 안 해도 예뻐 처럼...) ㅋㅋㅋㅋㅋ 아 달달함 찾아서 달달한 행동 하는 거 넘 귀여워요.
꺄아악 견뎌주세요! 견뎌주세요! (?) 아 그치만, 못 견디면 우짤 수 없지요. 저 저는 묘사 업싱 아침짹 이런 걸로 넘어가는 것도 좋아해요. (이거 묘사 없으면 15금이래요) 아니 근데 진짜 ㅋㅋㅋㅋㅋ 우하하하하. 저 보면서 아슬아슬해 가주구, 더! 더 내놔! 이 상태 됐다구요.
>>302 축제장에서도 잡았나요? (가물가물) >:0 총 자세 잡을 때였나?! 정주행을 언제 한번 해야겠어요! 아, 진짜요! 무심결에 그래놓고 부끄러워할 것 같죠. 서로 익숙해지지 못하는 부분, 귀여워! >:0 (귀여워 숨짐)
우, 우욱.... (?) 노력은 해볼게요. 노력은. <;( 아, 그거 15금인가요? 근데 묘사가 어떻게 없어요? (?) 저는 굳이 따지면 묘사는 있고 아침짹은 없는데 그 묘사가 아슬아슬하게 15금인 선인 걸 좋아해요. (Tmi) 그, 선 맞추는 스릴이 있다고나 할까. (?) 난이도가 있어서 게임 같이 재밌다고 할까 (?) 비유와 상징 같은 게 재밌다고 할까. 암튼 그래요. 아뉘, 그렇다고 굳이 그런 걸 하고싶단 얘기는 아닌 거 아시죠! >:D 하하.
암튼 도망나온 뒤로 사연있어 보여가지구 말 거는 여자들 많을 것 같아요. 그리고 대한 씨 정도 험악한 외모를 보고서 (?) 말 걸 정도면 기 센 여자들이 많을 것 같고 (?) 그런 기 센 여자들인 데다가 변두리, 외곽, 슬럼가 위주로 대한 씨가 다닐 거 생각하면, 기 세고 겁 없는 여자들 많을 것 같고요. 그래서 만약에 대한 씨가 애인 있어 보인다 해도 접근할 것 같고요. (?)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3 노아주나 다른 사람은 또 다르게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암튼 제 예상은 그래요.
>>303 제 망상 속에서 잡았을지도요 (이런 말 하지 마까) 아니 그 축제 때 음악 소리였나 키싱 부스였나 저기 뭐 한다며 손 잡고 끌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니면 망상인 걸로 (?)) 익숙해지지 못한다는 게 이렇게 귀여울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진짜 귀여움) (같이 숨짐)
그러니까, 그거죠. 함께 침대에 누웠다. 아침 짹! 이런 느낌? 약간 분위기만 잡고 훌떡 넘어가는 그런... 헉, 저도 선 맞추는 그거 좋아해요. 비록 저는 하다가 넘어가는 경우도 많지만 (그래서 잘 못해요 (?)) 난도 높은 게임 이런 거 좋아하시나 봐요. (ㅋㅋㅋ) 아 그럼요, 당연하죠!!! 솔직히 가끔 여기에 19금판도 있었으면? 그렇거 그런 썰을 풀어도 되나? 했을 텐데요. 왜냐면 제가 잘 못 품. (...) 아무튼 민망하니까 여기까지만 할게요. 하하하.
여자들은 사연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편이죠. 왠지 나라면 저 남자의 상처를 보듬어줄 수 있을 거다, 하는 사람도 있을 테구요. 호오, 대한 씨 험악하다 험악하다 하는데 생각해 보면 그 안의 매력을 어떻게 알아본 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꼬이고... (두근) 근데 진짜 그럴 거 같아요. 뭔가 정보 같은 걸 얻으려고 그런 쪽에 갔다가 꼬심 받는 대한 씨... 이런 상상이 들어요. 크으, 맛있다. 멋지다.
>>3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잡았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니, 근데 망상 속이라니요. 넘 웃기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요. 늙어서 흰머리 되어도 부끄러운 건 부끄러워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아! 근데 제가 아침짹이 뭔지는 알아요. 설명해주시는 게 넘 웃겨요. 저 그렇게 순수해 보이나요? XD (?) 저는 넘은 적 별루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이제 한번 넘어가면 끝장나는 게임이라..... (?) >:3c 이런 거 조아하면 안 되는데. 맞아요. 보통 난이도 높은 것 좋아해요. 저는 잘 푸는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잘 푸는 사람 있으면 둘이서 잘 불태우긴 해요. (?)
모성애 같은 느낌이죠! >:3c 헉, 저도 그 생각 했어요. 구원자 콤플렉스? 어떤 여자들이 일부러 버릇 나쁜 남자 만나면서 내가 이 남자 고칠거다, 생각하는 그런. 아뉘, 근데 넘 좋게 생각해주셔서 붂그럽고 감사하여요..... <;3 정보 얻으려고 갔다 꼬심 당한다니까 킹스맨 2편에 한 장면이 생각나요 ㅋㅋㅋㅋㅋ 주인공이 아내한테 전화 걸어서, "여보. 미안한데, 내가 지금 일을 하고 있어. 그래서 정보를 얻어내야 하는데, 그러려면 타깃이랑 (어린이는 들으면 안되는 말) 해 야 돼." 이러는 거거든요. 가리긴 했는데 괜찮나요? >:3 암튼 대한 씨 은근 고생할 수도 있겠네요.
>>305 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한 건 둘러보고 오면 되는데, 그러면 키스 장면을 또 보고 비명 지를까 봐 못 가겠어요. (싫단 의미 X 너무 좋아서임 O) 아 진짜루요. 다 늙었는데도 부끄러워하는 건 천상 옛날 모습 그대로일 것 같죠.
ㅋㅋㅋㅋ앗 부끄러워라. 순수해 보여서는 아닌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맞아요, 이런 거 좋아하려면 닫힌 공간에서 해야하는데 그그그게 잘 안 된다구요. (크아아악) 아헐. 저도 잘 풀어야 더 잘 불태울 텐데요 (????) 농담이구, 비유적이고 상징적인 거 너무 야사시 해서 좋아요... 헤헤.
맞아요! 구원자 콤플렉스! 모성애! 사실 구원자 콤플렉스가 맞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뭔진 알 것 같아요! ㅋㅋㅋㅋ 대한주는 좀 더 자신만만해 지셔도 괜찮다구요! 아, 킹스맨 보지는 않았지만, 티비에서 지나가다 한 걸 본 기억이 있어요. (?) 그 장면을 본 건 아니지만요! 오호, 그런 대사가 있나요? 이거 되게 짜릿하다. (?) 이 정더는 괜찮지 않을까요? 핫핫핫. 와중에 대한 씨, 고생하는 게 눈에 훤해요. 노아 씨가 어느 날 대한 씨 옷자락에 묻은 립스틱 자국 보고 뜨드드든! 해서 애인이 생겼나?! 근데 왜 말이 없지?! 아니 나한테 말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러면서 오해하는 거 생각났어요. 그 립스틱은 그냥 묻었을 가능성이 높은데두.
예? 그러니까 제가 속세에 찌들고 음흉해 보인다구용? >:3c (음해) 아니, 불태우지 않으셔도 돼요! 19판은 없으니까! 그리고 있다고 해도 괜찮아요! 아마 있다구 해도 제가 이거저거 보고 싶어요! 하는 게 다일 것 같고! >:3c 그렇습니다. 저도 노아주도 배운 변태. (?)
저는 한낱 가지 딤섬이에요. 🍆 아 암튼 그거 재밌게 봤어용! 짜릿하시나요? ㅋㅋㅋㅋㅋ XD 아뉘, 그거 보고 싳어요! 언제 일상으로 돌려봐요! 혼자 오해하는 노아 씨 귀여울 것 같아.
>>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아, 넘 웃겨요! 진짜루 그럴 것 같아요. 근데 또 의외로 노아 씨가 잘 먹히는 거 아닌가요? (?) 노아 씨 정보 캐야 해. 어떡해. (?) XD
아니 그런 그런 의도가 아니었구요 아니 그치만 아니 그걸 그렇게 (이미 음해에 당함) 힝구예요. 사실 전 불태우는 게 좋은 걸요. (화르륵 파르륵 다 태워버림) 맞아요, 19판은 없으니까요! 있 있으면 큰일나... 그 그거 여러 의미로 문제 될 거야... ㅋㅋㅋㅋ앗 저랑 같이 풀어주셔야죠! 혼자 이거저거 보고 싶다고 하는 건 쓸쓸해요! (?) 아 배운 변태라는 말을 여기서 들을 줄이야. (실ㅎ단 의미 X)
가지 딤섬ㅋㅋㅋㅋㅋ 아이 맛있겠다. (왕냥냥 먹어버림) 헉 완전 좋아요. 그래서 슬금슬금 정리하려는데 눈치챈 대한 씨가 뭐하냐 해서 나름대로 돌려돌려 말하는데 그게 또 말이 통했으면 좋겠어요. 오해는 깊어가고, 그렇게 됐다가 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어라? 그럴지도요? 어릴 적 자길 좋아하던 친구도 같은 성별이었으니까요. 게다가 노아 씨, 노린 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을 잘 꼬드길 것 같기도 하고. 어라? 이거 어쩔 수 없는데요. 가자, 위노아! 레츠고다!!!
>>285 언젠가 첫커 뛰고 나게 되면 알려드릴게요! >:3 아뉘, 근데 커뮤에서 사람을 만나요? 저, 그런 경우 별로 없어요. 애초에 익명 사이트를 하거나 익명 아닌 커뮤니티를 해도 길게 연락하는 사람을 잘 안 만들어요. 게임에서 실친의 친구를 어쩌다 친해져서 만난 적이 있긴 한데, 제가, 인터넷에서는 치대고 애교 많다가 실제로는 안 그런 사람이라 넘 어색했어요. 지금도 카톡으로 연락하는 게 더 편해요. (?) 암튼 리스트 거는 이런 노래 좋아해요. 꼭 링크 안 들어보셔도 돼요. 암튼 부드러운 거라 생각하심 돼요. 쇼팽도 부드러워서 조아해요. >:3c 그에 비해 베토벤은 힘이 더 있달까? 모차르트는 아이돌 노래 같은 느낌이고. 그러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8wIluSCpTaY
아뉘, 근데 대박.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이거, 영화 배경음악에서 들은 것 같아요. 분위기 완전 넘 좋잖아요. 되게, 뭐라고 할까. 아이러니한 느낌이에요. 비극적이면서 경쾌하다고 할까? 블랙 코미디 같아요. 엘가 사랑의 인사는 아내를 위한 곡이라는 것 아시나요? 로맨틱해요. 아내를 향한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음악도 좋고 그래서 좋아해요. 아뉘, 클래식 얘기를 하다보니 길어졌네용! >:0 이래서 오타쿠는 안됩니다. (갑자기)
네. 많이 좋아서 일대일 하자구 말씀드린 거예용. >;3c 저 일대일 웬만하면 안 해요. 상대분이 원하셔도 보통 거절해요. (갑자기 죄송) 암튼 저 이거 고민하느라 아는 사람 (상황극판 안 함) 한테도 고민 상담했어요. 그랬더니 일대일 해보라구 해서. 잘 한 선택이었죠. 간택 당하셨네용. 축하드려용! XD 아뉘, 그럼 많은 사람 새로 만나서 많은 사람이 좋아지면 다 집착하느라 힘들지 않나요? (?) >;0 ㅋㅋㅋㅋㅋㅋ 그냥 궁금했어요! (뽀담받아 말끔해짐)
대한 씨가 그럴 때 부르는 건 자기라고 세뇌해요. (?) 진짜 노아 씨 먼저일 거 같은 게, 연인이랑 뭐 먹다가 맛있으면 포장해요. 노아 주려고. (?) 어디 놀러가서 재밌으면 기억해둬요. 노아 알려주려고. 연인이랑 데이트 하면서 '오, 위노아 이거 좋아하겠다.' 같은 생각 한다구요. 최악이야. (?) >:( >> 그 오해를 적극적으로 풀려고 하지도 않음 << 진짜루요. 아마 대한 씨 연인 생기면, 노아 씨에 대해 알면서 만나는 사람일텐데 (왜냐하면 대한 씨가 본격적으로 교제하기 전에 미리 노아 씨에 대해 말해줄 것 같으니까) 질투나 의식을 안 할 것 같진 않죠. 왜 복잡미묘하시죠? 대한 씨 혼삿길 막은 기분이신가요? >;0 (?)
감상 기대하겠습니다! >:3 코피 터지는 거랑 나는 거는 무슨 차이죠? 이렇게 말하면 노아주가 이럴 것 같아요. 코피 터지는 건 터지는 거고 나는 건 나는 거죠. (?) >:3c 저..... 여기서 넘어가도 괜찮으려나? 그런데 어떻게 넘어가는 편이 스무스하고 좋을까요? >:0 다음에 막레 드리려고 했는데, 노아 분위기가 왠지 더 가라앉아서 옛날에 있었던 재밌는 얘기 같은 것 해줄 듯하거든요? 옛날 옛적에~ 하는 느낌으로 막레 드리려고 했는데, 어캐 할까요? >:3 지금이든 아니든 보고싶긴 해요. 근데 지금 대한 씨 상태가 (?) 건강하지 않아서 좀, 견딜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해요. 암튼 노아주 생각을 알려주세용! (침 질질) (포크 듬)
>:3c 저는 2차 창작을 해도 원작을 많이 참고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노아주의 설정에 가깝게 하구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귀찮으시다면 제가 할 수 있지만.....!! 악의를 품는다는 것과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다가 상충된다는게 무슨 의미죠? >:3 지난번에 대한 씨에게 살의를 품거나 하는, 그런 부정적인 감정이 강할수록 능력의 효과가 좋다고 들은 걸로 기억해요. 아니면 제 기억력의 문제입니다. (뇨롱)
그건 어, 위험해서 말씀 못 드려요. (?) 구체적으로는 기억나진 않는데 대충, 이게 뭐람은, 물 없이 삼켰네 에서 인어 썰 보고싶다 로 연상되는 느낌으로 생각하심 돼요. XD 왜 이런 결론이 나오지? 하는.
우아아아악!!!! 우아아악!!!! (숨음!!) 제가, 제가 대한 씨 사형시킬게요! (단두대 준비) (?) X0 ㅋㅋㅋㅋㅋㅋ 도리벤은 도쿄 리벤저스 맞아요. 저는 안 보는데 굿즈샵마다 코너가 하나씩 있더라구요.
>>313 헉 그게 3426.4일 후여도 알려주시는 건가요? (?) 농담이구, 좋아요! 아, 그 만난다는 게 실제로 만난다는 게 아니구, 지금 참치어장에서 저와 대한주가 만난 것처럼 그런 의미였어요! 실제로 만나기도 하긴 하는데, 전 철저한 집순이라서 잘 안 만나는 편이에요. (...) 아하? 그럴 수 있죠! 그런 사람 제 주변에도 있어요. 그래도 어째, 공통점이 있으면 대화가 흘러가긴 하더라구요. 저도 카톡 아니면 SNS 연락이 더 편해요. 헉, 링크 주신 건 제가 자기 전에 들어볼게요. 부드러운 거 짱 좋아. 맞아요, 베토벤 음악은 뭔가 기운찬 게 아니라 그냥 힘이 있는 느낌이에요.
쇼스타코비치 이거 저도 되게 좋아해요. 저는 아이돌 노래 말고 클래식들 흥얼거려요. (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사람이죠. 네, 저도 알아요. (;) 아, 사랑의 인사가 그랬나요!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익숙은 한데 기억에 확실히 남은 건 없는 걸 보면 그냥 대한주와 같은 사실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아무말 중)
흐아아아악!!!!!!!! (갑자기 부끄러워져서 도주하고 싶어짐) 저 저는 엄청 좋아해도 일대일 얘기를 선뜻 못 꺼내겠더라구요. 뭔가 혼자 오바쌈바 추고 있는 건 아닌가 싶어져서... (지구 내핵까지 파고드는 땅굴!) 그래서 사실 저도 일대일 별로 해본 적이 없어요. 이번이 두 번째예요. (이때다 싶은 티엠아 발싸!) 아니 근데 고민상담까지 하실 정도셨냐구요. 이쯤 되니 저 감사합니다.... 간택 당했습니다. 기쁩니다. ㅋㅋㅋㅋ 앗 그게 그 중에서도 유난히~ 라는 사람이 있어서요! 보통 열 명 만나면 한 명 정도니까, 한 명에게 집착하는 거면... (건강하지 못한 관계를 맺게 되며) 그래도 그 집착이라는 게 막 사회생활 못할 정도라던지, 질투한다던지 이러는 건 아니고요. 약간 저 사람의 개인 카톡을 알아내서(알려달라고 하지는 못함) 썰을 풀고 싶다 정도려나요. (요즘은 이런 경우가 별로 없어서 가물가물 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대한 씨의 세뇌, 잘 받들겠습니다. 그치만요, 진짜 왠지 혼삿길 막는 기분인 걸요. 하지만 연인에게 전부 말해두고 만난다면? 어라? 이건 또 새로운 관계의 국면으로 들어서는데... (ㅋㅋㅋㅋ)
어 어떻게 아셨지! 약간 그거죠. 터지는 건 퐈아앟 하고 뿜어지는 느낌이고, 나는 건 주루룩이고... 앟ㅋㅋㅋ핰ㅋㅋㅋㅋ 아이 저는 막레 받아두 됐는데~~ 그냥 이어주시면 갑자기 뿅! 하고 이동했다고 하려고 했죠. (진짜는 아님) 어떤 식으로 주실지는 모르지만, 뭔가 분위기가 이상해서 정신을 차려보니 이전의 검은 연구소처럼 넘어가 있었다~ 같은 느낌으로... 하지만 생각해 보니 무거운 일상이 오래되어서 지칠 것 같기두 하고요. (저는 좋지만! 그래도 적당히 완급 조절을 하는 것도 좋으니까요!) 아무튼 이건... 이건 좀 더 상의를 해보아요. (?) 아 근데 진짜루요. 대한 씨 상태 안 좋은데 괜찮냐구요. 깨어났을 때 노아 씨가 가슴팍 위에서 잠들어 있을 것 같아서 으아악 중이라구요. 상처 벌어지면 어떻게 해애애액!!!
오, 원작 참고 좋죠!! 앗 단어 잘못 썼어요. 상충이 아니라 비례해서 라는 느낌으로 갔어야 했는데. 약간 그런 느낌이죠. 악의가 100이면 좋아하는 마음은 110, 120 정도가 되어서 악의의 상승이 어려운? 생각하니 말이 이상해요. 아예 처음부터 악의가 200인 거랑, 100인 거의 차이라고 생각하심 되지 않나 싶어요. 아니아니아니 대한주가 생각하신 게 맞아요!! 제가 설명 고자라 그래요!!!! (비명!)
아니 많이 위험한 거였어요?! 으으으으!!! 으으으으으ㅏ! 궁금하지만 참을게요. 이게뭐람이 그런 의미였군요. 알 알 것 같아요!!!!!
아니 대한 씨를 왜 사형 시키는 거예요!!!!!! 안 돼요, 안 돼요!!! 꺄아악. 도리벤... 전 약간 도시락 같은 느낌으로 생각이 들어서 왜 자꾸 도시락을... 이러고 있었다네요. 도쿄 리벤저스였구나, 그랬구나. 굿즈샵을 갈 일이 없어서 잘 몰랐어요... 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아니, 저는 당당한데 외 그러세요. 저는 엄청 좋아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좀 바로 직진하는 타입이에요. 이런 경우 드물다,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느낌이죠! >:3 아뉘, 근데 두 번째라니까 첫 번째가 궁금해지는데, 아뉘, 근데 물어보면 안 되는데, 궁금한데, 궁금하게 왜 얘기하셨어용! (?) >:3 앗, 그렇구나. 아.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게 현실에서가 아니라 커뮤니티 얘기였구나요? 왠지 집순이시구나 하는 느낌이 강해졌어요. >:3 ㅋㅋㅋㅋㅋㅋ
새로운 관계의 국면. 시스콘인 남자친구 같은 것인가. >:3 (두둥!) 아니 이 분, 역시 그거 맞잖아. 음, 음, 음. 그러면 좀 더 상의를 해 보아요. 대한 씨가 옛날 썰 푸는 거, 사실 잠들지 말래서 (노아 씨가 그랬음) 푸는 것도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 >:3c
아, 뭔지 알 것 같아요. 올라갈수록 올라가기 어려워지는 거. 토익 같은 거구나. (?) 아니에요. 이제 이해한 것 같아용! >:3
에, 네. 에, (고민 중) >:3c 대충 언젠지는 예상하실 것 같은데, 예상하신 그때예요. (?) 저는 요즘 빠진 게 있어서, 그거 보러 가는 길에 굿즈샵이 많거든요. 그래서 자주 가요. 시간 때우러. (?)
아, 옛날 이야기 풀다가 노아 씨 조용해져서 보면 잠들었을 것 같은데요. 사실 잠든 게 아니라 능력에 휘말린 거란 뭐 그런 느낌으로... 약간 불안정한 상태니까, 능력도 불안정하게 사용되지 않을까 해서요. 아니 근데 아이이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쩌면 좋을까요. (머리 뚜드림)
>>327 제가 그때 뭘 하고 있을지도 가물가물합니다만, 서로 어캐저캐 시간도 잘 맞고 어캐저캐 잘 맞는다면요! >:3 사운드 호라이즌, 저도 들었던 것 같아요. 작곡가를 황제? 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요즘 가끔 생각나고 근황이 궁금해요. 저는 RADWIMPS, 시이나 링고, 오오츠카 아이, 루루티아 정도 좋아했어요. >:3 RADWIMPS는 요즘도 곡 내더라구요.
네? :0 왜? 어째서? 그렇게 옛날이죠? 노아주 엄청.... 엄청 엄청인데 (?) 그동안 왜 일대일로 아무도 안 잡아갔나요? (?) 이상해. (?)
그 때 맞아요. 아무튼 그랬습니다. (부끄러워서 갑자기 못생겨짐) 뭔가요? 들려주시면 제가 말씀해드릴게요. 굿즈샵에 많은지 적은지. 여성향 작품 아니면 대략은 알아요. 여성향 작품은 제가 잘 몰라서.... <:3
>>329 앗, 너무 조은데, 조은데 대한 씨 견딜 수 있을까? 견딜 수 있을까? 대한 씨..... 놔줘야 되지 않을까? (갑자기 고인 분위기) >:0 음, 음, 음, 음. 현실에서 다쳐 있으면 연구소(는 아니지만) 에서도 그렇잖아요. 그렇죠? 지금 대한 씨가 행동 제한이 많이 되어 있는데. 신체활동이 필요한 상황이 많이 발생할지 모르겠네요. >:3c 이건 사실 안 돌려보면 모르기는 한데, 아니다. 대한 씨 성향 상 몸으로 해결하려 할 것 같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아 뚜드려 팬 대한 씨 봄)
>>330 ㅋㅋㅋ 그러게요... 10년 후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저희도 많이 변해 있겠죠... 전... 더이상 덕후가 아닐지도 몰라요... 맞아요, 레보 폐하! 최근에도 뭔갈 발표한 것 같더라구요. 근데 뭔지는 모르겠음. (?) 헉, 래드윔프스?랑 오오츠카 아이는 저도 들어봤어요. 특히 오오츠카 아이... 럭키스타였나? 그걸로 들었던 것 같아요.
왜 왜냐면 제가 집착은 하는데 기력이 없어서 많은 썰을 풀질 못했거든요...... 지금도 저는 제가 신기해요. 제가 이렇게까지 불타오를 수 있는 사람이라니, 라는 느낌으로요. (?) 그리고 약간, 커뮤 쪽은 일대일보단 좀 다대다라는 느낌이 강해서도 있는 것 같아요. 뭔가 단체로 우다다다 풀고 우다다다 가는 느낌?
ㅋㅋㅋㅋㅋ 아 그때 맞군요. 아니잇, 왜 못생겨지세요! 그치만 아니 아니?! (갑자기 눈 트임) 저 저 상상 아무것도 안 해요! 궁금하다 궁금해!!! 궁금하지만 궁금해하면 안 된다!!!!!! 앗, 괴수8호...라는 만화/애니인데! 여성향 작품은 아닐 거예요? 아마.
>>331 아잇 진짜요. 저도 말하고 나서 그러고 보니 상처나 이런 것도 다 그대로일 텐데 괜찮나? 했지 뭐예요. 사실 이 부분은 불안정한 능력이니 멀쩡한 상태가 되었다! 해도 되지만, 뭔가 개연성이 빠그라지는 것 같아서요. (ㅋ...ㅋㅋㅎ...) 신체활동... 많이는 모르겠지만, 필요할 것 같긴 해요. 안 돼, 대한 씨 무리하다 잘못 되면 노아 씨 더 슬퍼해요.... 그치만 이 분위기를 또 놓치는 것도 아쉬워서. 크아악 내 마음, 도대체 몰까? 와중에 자아 뚜드려 팼다는 말이 너무 웃겨요. 맞지, 뚜드려 팼지. 자아가 항복 했지.
>>332 탈덕하시나요.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했거늘. <:3 10년 후에는, 아마도 제가 커미션을 더 많이 넣을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 희망이지만요. 럭키스타.... 그런 노래는 없던 걸로 기억하는데, 애니메이션 노래를 불렀던가 보네요. 한창 핫했던 가수라. >:3c
기력이 저보다 좋으신 것 같은데용? >:0 아뉘, 근데 듣고 보니까 걱정되는 게, 지금 확 불태우시고 나중에 하얀 잿더미 되셔서 비실비실 하시는 거 아니에요? 걱정 돼요. 둘 다 보고싶은 것 볼 수 있는 만큼은 오래가구 싶다구요. >;0 물론 불타올라주시는 게 넘 기쁘지만! 기쁘지만!
왜 눈이 트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XD 아, 모라 해야 하지. 암튼 그래요. (?) 아니, 궁금해하시니까 더 알려드리고 싶은데 부끄러워. X0 위안을 찾는 그런 으으으으아아아아 (도망) 아무튼 이거 캐붕 아냐? 그리고 위험해! 두 가지로 반려되었다구 합니다. X0
탈덕... 그러니까요. 원래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하였거늘. 하지만 그때는 저도 여러모로 이러저러한 사람이 되어 있을 테니 탈덕(혹은 무기한 휴덕)일지도요. 럭키스타... 그거 그 만화 주제가 였던 것 같은데, 오오츠카 아이가 아니었나?! 근데 익숙한 이름이긴 해요.
ㅋㅋㅋㅋ 아 요즘 제가 따로 일하는 게 없어서 그래요. 가끔씩 들어오는 일만 쫌쫌따리 하는 중이랄까. 아니, 저는 약간 숯덩이 같은 사람이라서요, 다시 장작 넣어주면 또다시 불타오르니까요! 하얀 잿더미만 남지 않을 거라구요. 물론 그 뒤에 남는 잿더미들은 차마 돌아볼 수 없는 것들로... (이런 말)
아니 그치만요. 눈 트일만 하지 않나? 저 지금 오타쿠 함박 미소 할 것 같아서 입꼬리에 힘 잔뜩 주고 있어요. 엄청 심각한 표정임. 꺄아아악!!!!!!!!! 꺄아아아아아악!!!!!!!!!!! 알려주셨어! 알려주셨어! 그치만! 너무 좋아!!!!!!!! (?) 하지만 그러게요, 그거 캐붕일지도. 위험한 거 맞지도. 진짜 그랬으면 저 고장나서 어? 어? 했을지도. (...) 키 키키키스 때도 고장났었는데 (노아 씨도 고장나고 저도 고장남) 그 그랬으면 더 고장났겠죠.... .(급격히 침착해짐)
>>338 카페인. 헉. 그러고 보니 저도 좀 덜 피로하던데, 생각해 보니 어제 커피 우유를 마셨지 뭐예요. 카페인 효과구나, 이거!
네! 일하지 않고도 먹고 사는 사람이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 복권 당첨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음) 오, 맞다! 사쿠란보도 있었죠. 저 그거 그, 북 두드리는 게임에서 꼭 선택해서 북 두드렸었어요. 와, 장작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장작 준비해 볼게요. 물에 젖지 않고 잘 마른 장작으로...!
꺄아아아아악 안 돼, 대한주 잘리면 안 돼..! 죄삼다 잚탯슴다. 아악, 그그그렇군요. 아핳... 하하핳 (갑자기 매력 얘기가 나오니까 죽을 거 같음)
그래요, 사랑! 저는 사랑을 좋아하니까요. (?) 여러 의미에서 사랑은 참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걸 표현하자면 잘은 못하지만 그래도... (쉽게 넘어가 버리며)
>>339 전 밀크티 빙수요. 어째 제대로 쓴 커피 마신 사람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목표 멋, 멋져! >:0 (?)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전 일 하는 걸 넘 좋아해서 쭈욱 일할 것 같긴 하지만. 아마 일의 종류가 바뀌어 있을 순 있을 것 같아요. 운이 좋다면 직함도요. 북 두드리는 게임! 저 그거 알아요. 사쿠란보라면 난이도 높진 않았을 것 같네요. >:3 마른 장작 기대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XD 괜찮아요. 연령가에 따라 줄타기를 한 지 어언 n년.... 저는 쉽게 짤리지 않을 겁미다. >:3
사랑이라. >:3c 연애적인 느낌의 그건가요? 아니면 두루두루? 저는 사랑인데 사랑이라 말하기는 모호한 그런 걸 쪼금 좋아해요. 그거랑 별개로 사랑은 좋은 거군 하고 생각하는 것 같기는 해요. 특히 댕댕이 볼 때. (?)
>>340 밀크티 빙수 맛있겠다. 그런 것도 파나 봐요. 신기신기. 근데 진짜로요. 사실 전 아메리카노를 못 마셔요. 솔직하게 더 말하자면 커피를 잘 못 마셔요. 카페인이 일정 이상 들어가면 심장이 엄청 떨리더라구요. 근데 또 웃긴 건 커피 우유는 괜찮아요. (...) 그래서 가끔 마시고 싶을 때면 커피 우유를... 옴냠뇸. 일 하는 걸 좋아하시다니, 완전 대단해요! 저는 어떻게든 하기 싫어서 이리 삔둥, 저리 삔둥 하는데. (...) 헉, 맞아요. 별로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처음할 땐 그것도 어려웠다. (손 꼬이며) 마른 장작 기대하진 마세요... 그러다 갑자기 물 끼얹은 거 들고 올 수도 있어요... (;)
완전 멋져요! 대한주가 짱이에요!
연애적인 느낌도 있고, 두루두루도 있고. 하지만 보통은 두루두루인 것 같아요. 되게 다양한 걸 좋아하거든요. 사실 집착 이런 것도 (투디 한정해서) 사랑이지 않나? 하고 생각하고 있고요. 물론 실제로 가면 범죄인 걸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요! 투디에서만! 투디에서만! 헉, 모호한 것도 좋아요. 댕댕이 볼 때 사랑을 느끼시는군아. 저도 동물을 볼 때마다 사랑을 느껴요. 사실 이쯤 되면 사랑이 아니라 그냥 귀여움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요. (그래도 너무 좋아.)
파는 건 아니고, 그냥 대충 얼음 간 거에 밀크티 베이스 올렸어요. (소근소근) ㅋㅋㅋㅋㅋ XD 앗,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 꽤 있어요. 저는 심장은 괜찮은데, 잠을 못 자요. 그런데 요즘 커피를 많이 마셔서 (?) 카페인에 몸이 익숙해진 것 같아요. 아인슈페너 들이부어도 잠을 잘 자더라구요? >:0 대단한 건 아니지만....! 모라고 할까, 제가 일이 없으면 무기력~ 해져서 휴일에도 뭔가 가득 채우고 안 휴일 (?) 에도 적당히 일하는 걸 좋아해요. >:3c 단순히 일이랑 취미를 구분하기 힘든 건지도요. 그래서 지금도 휴일에 하고 싶은 것 엄청 많아요. 그림 그리기. 독백 쓰기. 등등등. 풀고싶은 썰도 많아요.
저는 북 치는 것 딱 한번 해봤어요! >:0 쉬운 난이도였는데도 넘 어려웠어. 물 끼얹은 거... ㅋㅋㅋㅋㅋㅋㅋㅋ XD 그런 건 괜찮은데, 저는 노아주가 갑자기 또 노아 씨 팔 똑 부러뜨려 올까봐 겁이 나요. (말은 이렇게 하는데 사망/부상 소재 괜찮아요.) 자캐 굴리기 조아하는 사람이 많은 건 알았지만 설마 진짜 부러뜨리실 줄은....! >:3
두루두루, 좋아요. 우정도 좋아하고 그런 사람들 간의 애착관계? 좋아해요. 애증도 좋아하고, 집착도 투디 한정 맛있기는 해요. 집착 조아하시는구나. 저 얀데레도 조금 먹어요. >;3 모호한 감정, 책 '쇼코의 미소' 같은 그런 애착이 깊은? 친구관계도 좋아하고.
>>344 아! 밀크티 베이스 같은 것도 팔아요? 저는 직접 만드는 것밖에 모르겠어요. 사이다에 차 냉침해 두는 거라던지, 이런 것들... 이것도 지인 분들이 그렇게 하신 거 주워 본 거지만요. 카페인에 익숙...해질 수도 있군요!!!!! 저도 많이 마시면?! (?) 아~ 그렇군요. 무기력... 맞아요. 저도 일이 없을 땐 좀 무기력한 면이 없잖아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그래도 쉬는 게 좋아. (?) 헉헉, 휴일에 이것저것 저랑 같이 해요. (?) 같이 해주세요.
북 치는 거, 한 번 그런 일이 있었어요. 친구랑 같이 다른 친구 기다리면서 오락실에서 하고 있는데, 잘 못 쳐서 그랬나, 누가 지나가면서 돈을 넣고 가더라구요. 그래서 아, 저 사람이 담에 하려나 보다 하고 끝났길래 비켜줬는데, 그 분이 왜 더 안 하세요? 더 하세요. 제가 봐드릴게요. 이랬던 적이 있어요. 보 보지마... 부끄러워서 친구가 왔다고 도망쳐 온 기억이 있네요. 아악, 노아 씨 팔 부라뜨린 거. (...) 사실 저 그런 거 좋아해요... 근데 어디까지 괜찮을지 몰라서 그냥 일단 부러뜨려만 봤어요. (?) 제가 막 으아악 으아악 해도 좋아하는 거니까요. 그러고 보니 이거 안 여쭤봤던 것 같아요. 대한주는 어디까지 가능하신가요! 사망/부상 소재 괜찮다고 하셨는데, 이게 본캐(?)들의 소재도 괜찮으신 건지, 아니면 약간 모브? 의 정도로 괜찮으신 건지... 사실 이번에 대한 씨 다쳐 온 거 보면 이 정도는 괜찮으실까 싶긴 한데요. (곰곰) 아무튼간에요!
헉, 저 멘헤라 이런 것도 먹어요. (?) 얀데레는 먹긴 하는데, 제가 잘 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뭔가 얀데레에 부상이 필수란 느낌이라서 그런가. 예전에 얀데레 캐를 굴렸을 땐 만나는 모든 캐의 어딘가를 하나씩 똑 똑 해먹었었어요. (ㅋㅋㅋㅋ)
좋아요, 햇빛 피하자! 햇빛 너무 따갑구 아파요. 선크림 있어도 그런데, 없으면... 우와아아악.
헉 저 >>345 이거 쓰다가 궁금한 거 생겼다고 같이 써야지 했는데 그냥 마솝을 눌러버렸네요. (;)
다름 아니고, 혹시 대한주는 일상이나 이런 걸 길게... 막 길고 세세하고 이런 걸 좋아하시나요? (이미 너무 늦은 취향 묻기임) 아니, 저는 그때그때 다르긴 한데요. 긴 것도 짧은 것도 중간인 것도 좋아해서요. 굳이 따지면 지금 정도가 좋은 것 같은데, 대한주는 어떠신가 해서요! 언제까지 뵐 지는 모르지만, 서로 맞추는 게 좋으니까 여쭤보고 싶었어요!
>>345 저도 직접 만든 거예요. 밀크티 분말이랑 우유랑 커피시럽 섞어서....! 근데 사이다 차 맛있나요? ;0 첨 들어봐요! 자주 마시면 카페인 그게 무슨 내성? 생긴다고 해요. 영구적인 건 아니구요. >;3c 아뉘, 근데 많이 마시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XD 전 바빠서 어쩔 수 없이 많이 먹은 거구요!!! 저도 쉬는 것도 좋아해요. 특히, 돈 쓰는 거. (?) >:3c 넘 재밌어. 꿀잼. 좋아요. 완전 좋죠.
이상한 사람이네요? 봐드릴게요는 뭐죠? <;3 아니, 무슨 북 치기 게임 순위권 대회 참가자 모집 중인 관계자였을까요? (?) 게임을 재밌게 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 그러는데, 실례가 안 된다면 제가 몇 게임 더 넣어드려도 될까요? 같은 것도 아니구. 그렇게 말한다 해도 좀, 그렇지만요.
음, 만약에 사망한다면~ 하는 썰, 괜찮아요. 실제로 서사만 좋다면 본캐가 사망해도 괜찮아요. 그런데 그렇게 되면 일상이나 썰을 과거형으로 풀어야 되니까 좀 아쉬운 건 있는데요. >;3c 제가 현재 시점 죽은 캐도 몇번 굴려 봤거든요. 유령 말고 진짜 죽어서 미래는 못 굴리는 거요. 그래서 만약에 노아주가 정 죽이고 싶다 하시면 음, 그렇습니까, 그렇습니까, 굴릴 수 있는 시점이 한정되긴 하지만, 서사가 좋다면 오케이, 해드릴 수 있어요. >:3
부상은 영구적인 장애까지 괜찮아요. 얼굴에 화상을 입어서 붕대를 계속 감고 다녀야 하거나, 휠체어나 보조기구를 쓰거나, 그런 것들 서사만 좋으면 좋아요. 근데 하고 싶으시면 상의만 간단하게 해 주셨음 해요. >:3
>>347 헐 신기해요. 저 그 사이다 냉침은 약간 그 과일향 나는 홍차 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걸로 하면 상큼하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정작 이렇게 말하는 저도 해본 거라곤 아이스티를 사이다로 탄 것뿐이지만요. 취향에 맞는다면 마실만 해요! 너무 단 걸 안 좋아하신다면 탄산수로도 할 수 있구요. 카페인 내성... 그쵸! 자주 마시면 생길 법도 해요. ㅋㅋㅋㅋ 아잇, 알았어요. 그럼 적당히 마실게요! (왠지 술 얘기 하는 기분임) 쉬는 거 짱이죠. 늘 새로워, 짜릿해, 쉬는 것이 최고야.
그래도 이런 일화가 있으니 삶이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이 이야기는 심심할 때마다 친구들 사이에서 나오는 얘기예요. (ㅋㅋㅋㅋ)
오, 생각보다 범위가 넓으셔요! 저도 서사만 맞는다면, 서사가 그렇게 흘러간다면 다치는 것도 죽는 것도 괜찮거든요. 대신 너무 정이 든 상태면 어떻게든 살리려고 해요. (클레마티스 마지막 진행 봄) (안 봄) 저는... 별로 죽이는 걸 즐기는 편은 아니고요. 흔히 말하는 멘탈마조 그런 건 아니에요. 저는 유령 썰도 괜찮아요. 근데 보통 그런 거면 약간, 정사 보다는 썰 정도? 그런 느낌이네요. 어지간히 정이 들면 놔주는 걸 잘 못하겠더라구요. (눈물 날 거 같음)
으아악, 제가 죽이겠다 그러면 갑자기 멘탈 와르르 된 거니까 붙잡아 주세요. (흑흑!) 이건 농담 아니고, 진담이에요. 제가 1, 2년에 한두 번씩 멘탈이 크게 무너질 때가 있어서(보통 현생 문제긴 해요. 이상하게 연례행사인양 그런 게 줄줄 생기더라구요.) 그때면 아무것도 안 하고 아예 잠수를 타거든요. 회피성이 심해서도 있어요. 아무튼 요즘은 또 괜찮은데, 혹시 모르니까 티엠아 잔뜩 발싸 해서 알려드려요. (?)
저도 부상 영구 장애 괜찮은 것 같아요. 서사만 괜찮다면요! 근데 저는 보통 제 캐를 그렇게 만들기보다(하더라도 영구는 아니에요) 타인이 하는 걸 잘 보는 편이라서. 핫핫핫. 아마도? 그럴 일은 드물겠지만? 하게 되면 상의 꼭 드릴게요!!
전 밥 맛난 거 먹고 이제 후식 준비 중이에요! 대한주도 맛난 거 두세요~!!!
>>348 오잉? 저 그렇게 안 읽었으니까 괜찮습니다. 허억 서사 통제는 정말 좀 그렇죠. (곰곰이 생각함. 진행하면서 통제하지 않았나 고찰하게 됨) 아아무튼 저도 자유롭게 해주셔도 괜찮다는 말씀 드리며~ 우하하 웃고 가요.
>>349 검색해보니까 이거 맛있겠어요. 야유회 갈 때 이거 해가야겠어요. 다들 놀라겠다. >:0
재밌게 생각하시니 다행이에요. 전 제가 겪었으면 되게 기분나쁘게 기억할 것 같은데. >:3c 긍정적이셔.
멘탈마조 처음 들어보는 단어예요. 그럼 저희 사망은 썰까지로 해요. >:3c 꼭 붙잡을게요. 알려조서 고마워요. 저는 솔직히, 제 캐와 관계가 있는 캐릭터들이 크게 부상/사망한 경우를 거의 못 겪어봐서 사실, 어떻게 될 지 모르긴 해요. 며칠 우울할 수도, 어쩌면 후유증이 의외로 없을 수도 있겠죠. 암튼 노아주가 꼭 이건 하고 싶은 서사야! 하지 않으시면 굳이 그 길을 택하지 않으셔도 (?) 괜찮아요. 단어 선택이 이상하긴 한데.....! XD
진행은 당연히 개입하고 통제하게 되죠. 그게 재밌는 건데....! 괜찮아요. 제가 말하는 건 앤캐인 경우에 내 앤캐니까 이거 안 돼. 저거 안 돼. 부상 당하지 마. 안 좋은 엔딩 하지 마. 이런 거예요. <:3 과한 욕심일 수도 있지만 조금 맵거나 쓴맛이더라도 같이 맛있게 먹어주시면 좋겠어요...! (안 되면 무리하지 말구요!)
>>350 어? 저도 그런 것 같아요. 요 며칠간 저를 몇 년 간 봐온 지인도 모르시는 티엠아 다 들으셨을 거예요 (ㅋㅋㅋㅋ) 괜찮나? >:0 근데 특정되지 않는 거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일단 저는 재미집니다. (침착) (?) 자꾸 찰지게 받아주시니까 자꾸 수다떨기 재밌네. 큰일이네. (?) >:3c 조 조좀 줄일까요? 티엠아?
>>351 맛있대요! 그 뭐였지, 오렌지/귤향? 맛?이 나는 차가 있는데, 그게 잘 어울린다고 들었어요. 오셜록 거였던 것 같은데... 아닐 수도 있어요 (...)
멘마라고도 하는데 처음 들어보시나요? 머 그럴 수 있죠. 헉 좋아요!!! 사망 썰... 왠지 모르게 설레요. 이게 썰이니까 설레는 걸 수도 있겠어요.
아, ㅋㅋㅋㅋ 저 삽질 한 거여요? (민망) 아!!! 저 그거 뭔지 알아요. 저도 그런 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한두 번 정도까진 내 캐를, 앤캐를 너무 좋아하니까 그렇겠구나 하겠는데 그게 여러 번이 되면 썰 풀거나 말할 때 엄청 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 이야, 그게 언젯적이야 (?) 되게 오래 됐어요.... 우와아악. 생각해 보니까 진짜 엄청 오래 됐잖아...! (혼자 놀라고 옴) 좋아요. 맵거나 써도 같이 맛있게 먹어드릴게요. 혹시 아나요, 예상외로 입에 맞을지? 저 예전에는 태평양 취향 어쩌고 해서 웬만한 건 다 먹었는데, 안 되는 건 안 되더라구요. 근데 또 될 때도 있어서 지금 확실하게 저 그런 건 어려워요! 하고 말씀은 못 드리구요. 나중에 그렇게 되면 슬그머니 말씀 드릴게요.
괜찮지 않을까요? 저 다른 곳에 딱히 사생활 올리는 타입도 아니어서요. 얘기한다면 보통 카톡이니까 딱히...? 특정되진 않을 것 같구. ㅋㅋㅋㅋㅋ 아, 저도 되게 재밌어요. 색다른 모습을 알게 되는 느낌. 전 제가 좋아서 마구 풀고 있는데, 혹시나 부담스러우시면 아시죠...?! (찡끗) 아잇 티 티엠아 주 줄여야 하나요?! (엄청 고민 됨)
>>353 모, 모지? 한라봉 차? (?) >:0 맛있겠어요. 멘마. 멘탈 마스터. ) 첨 들어보네요. 야후에 검색해보니까 뜻이 안 나오던데, 한번 더 찾아봐야겠어요. 제가 캐릭터 놀이 하면서 몇 번 들은 말이 있어요. 사망 요소 안 좋아하는 오타쿠 없다고. >;3c 그게 진짠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한번씩은 풀어보거나 생각해보시는 것 같더라고요.
괜찮아용! 괜찮아용! >:3 아뉘, 같은 경험 있으시잖아? 근데 ㅋㅋㅋㅋ 그렇게 오래됐나용! 오랜만에 청소하다 옛날 앨범 꺼낸 것 같은 기분을 선물해드립니다. 빠밤. >;D (?) 좋아요. 특정한 게 생기거나 특정 상황에서 아~ 어렵다~ 싶으면 말씀 주세요. >:3 전 그런 점은 터놓고 얘기하는 걸 좋아해요.
부담은 아니에요. 그치만 방금 생각해 보니까 저 말구 다른 사람도 볼 수 있는 공간이라서, 좀 지나치게 사적인 개인 정보? 이런 건 서로 올리면 안 될 것 같아요. 당연한 거긴 한데. >:0 누가 암살자 보내면 어캐요! 아잇 안 줄여도 돼요. 사람마다 대화하고 노는 방식 다른 거죠, 뭐.
저녁은 마라탕이었습니다! >:D 딱히 먹고싶은 건 없었는데 그냥, 냉동 도시락은 먹기 싫어서 마라탕 먹었어요. 먹으면서 노아 씨, 향 강한 것도 잘 먹는댔는데 마라탕도 잘 먹을까. 같은 생각 했어요. >;3
>>346 깜빡할 뻔 했어요! 길이 말씀이신가요? >:3
>>333 그리고 이것 보고 그렇구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신경 쓰이는 것. 같이 씻는 상황은 익숙하신데 앤캐가 없었다요? >:0 어, 어라? (이상한 생각 중) 그그럴수도 있죠 그쵸. (?)
>>354 비슷한 거 같아요. 저도 들은 지 좀 되어서 잘 기억이 안 나요... 먹어봤으면 기억 잘 했을 텐데. (?) 앗, 아마 그 라멘에 들어가는 죽순인가? 그것도 멘마라고 해서 안 나오는 걸지도 몰라요. 커뮤까지 붙여 치면 나올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명언이다!!!! 엄청난 명언이다!!!!! 전 슬퍼하지만 좋아할지도요. 훌쩍거리며 좋아하는 그런... 그런...! 근데 진짜로요. 일상힐링 캐릭터들도 한 번씩은 풀어보더라구요.
옛날 앨범에 곰팡이 슬어 있었어요................ (?) 좋아요, 그렇게 할게요!
아, 그건 당연하죠! 예를 들어 지역 정보라던지. 아무래도 수도권 외(예를 들었으니 예산이라던지. 물론 전 예산에 안 살아요!)의 지역이라던지, 상호명이라던지... (어라?) ㅋㅋㅋㅋㅋ 아니 암살자. 넘 귀여우셔요. 맞아요! 암살자 보내면 어떡해요!!
헉 저 마라탕 좋아하는데. 요즘은 먹으면 여러모로 몸이 안 좋아져서 자제 중이에요. 그보다 노아 씨... 마라탕도 잘 먹을 것 같은데, 자주 먹진 않을 것 같아요. 그 얼얼함을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은? 특히 마라탕 한창 먹고 물 마실 때의 느낌이 안 좋대요. 뭔가 물 마셔도 얼얼한 그 느낌! 헉. 대한 씨는 마라탕 어떤가요?
앗, 네! 길이! 뭐 선호하시는 그런 게 있지 않으신가 해서요!!
ㅋㅋㅋㅋㅋ 앗 단어가 하나 빠져서 말이 너무 이상했어요. 근래에 <이걸 넣고 보면 덜 이상하지요?! ㅋㅋㅋㅋ 제가 관계를 한 번 싹 정리를 한 일이 있어서요. 그 이후로 계연(상판은 아니에요!) 두 번 한 거 빼곤 없었네요! 아니 근데 무슨 상상을 하신 거여요!
>>355 라멘 죽순. 맛있겠다. >;3 (?) 저 말씀하신 대로 해서 찾았어요. 멘탈 깨지는 짓만 골라 하는 거람서요. 이해했어요. 그쵸. 누구나 한번씩 해본다니까요? >:D 지금은 졸리기 시작해서 암 생각도 안 나지만요!
곰팡이 ㅋㅋㅋㅋㅋㅋㅋ XD 새 앨범 사기로 해요.... 엣, 상호명. 엣, 엣. 그치만 딤섬 맛있는데. (?) 맛있으니까 용서 안 될까요? (?) X0
맞아요. 마라탕 몸에는 나쁘죠. <:3 아, 그 느낌 뭔지 잘 알아요. 처음에 그래서 물이 아니고 차 마신 줄 알았다는 친구도 있었어요 ㅋㅋㅋㅋ XD 대한 씨는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고, 느낌일 것 같아요.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을 듯 하구요. 근데 먹으면 이제 한국 생각나지 않을까요? 리얼타임 비슷한 거면 마라탕 유행할 시점에 한국 떠나온 게 되어서. >;3c
저 짧게 쓰는 걸 좋아해요. (기력 문제) 그런데 길게 쓰고 싶어져서 길게 쓰기도 해요. 특히 일대일에서는 시간을 넉넉히 주시니까, 진행이 있는 곳에서보다는 길게 쓰는 편이에요. 지금 이대로 괜찮아요!
앗, 그러네요. 뭐시기, 플러팅 어장 같은 게 있잖아요. 그런 거 생각했어요. >:3 그럴 수 있지. (노아주: 아니라구요)
차슈 가득 얹어 먹어보고 싶네요. 이치x 라멘. 기다렸다는 듯 상호명 나오는데 노린 거 아니고 ㅋㅋㅋㅋ 진짜.... 더 수다떨고 싶은데 졸립다예요. 플러팅 당한 노아 씨 반응 궁금해요.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 XD 암튼 자러 갈게요. 좋은 밤! 평안한 밤! 예쁜 밤!
헉, 그러면 얘기할래요. 이치란 라멘! 이치란 라멘! 매운 소스 세 번 넣어서! (구체적) >:D 그쵸. 비 와서 더 먹고 싶어요...
앨범에 이것저것 끼워드릴게요. 달? 달? 모먼트? 토막 썰 같은 거...... (이런 말) 향수병... <;( 일본은 어쩌다 갈 지 몰라도, 한국은 못 가다시피 하니까 슬픈 거예용..... 그 와중에 대한 씨가 김치 만들 것 같고. (?) 노아 씨한테 김치 속 넣는 것 시킬 것 같고. (?) 근데 한국산 재료를 제대로 못 구해서 그 결과물도 맛이 이 맛이 아닐 것 같고. <:( 대한 씨, 부모님이 돌아가셨단 소식 듣거나 해도 한국엔 못 갈 것 같아요. 대신 주변에 강 같은 곳 노아한테 말도 안 하고 혼자 찾아가서 멍하게 보고 있을 것 같구, 그러네요. <:3c
>>361 이치방인 줄 알았는데 이치란이었나 봐요. 맛있겠다. 저도 먹고 싶어요. (가게가... 없어...)
허억 고맙줍니다. 제 앨범에 이것저것... 헉 맞다. 호오옥시 대한주가 그려주시는 걸로 굿즈 같은 거 만들어도 되나요? 띠부씰이라던지, 포토카드 같은 거. 물론 잘 안 만들어 보기는 했는데, 가끔 한 번씩 만들고 싶더라구요. (안 만들 수도 있고요!) 아무튼 간에 김치... 그쵸, 한인마트가 있어도 왠지 양파 대신 샬롯 넣을 것 같고. (이런ㅋㅋㅋㅋ) 그 맛이 그 맛이 아닐 것 같긴 해요. 청양고춧가루 쓰고 싶은데 없다던지. 아니 그보다 대한 씨 부모님... 아니... 아니 부모님... 그 그건 돌아가자!!!!!!!!! 윜이드가 나빴네!!!!! 아냐, 괜찮아. 돌아가는 거야. 가 갈 수 있ㅇㅇ으ㅡ허ㅓ엉 (오열함)
그치만 강가에서 멍하니 있다가 돌아오는 대한 씨, 뭔가 진짜 가슴 아픈데 왜 이리도 좋지요........... 이런 몹쓸 취향.
>>358 폭주해서 길어지면 오히려 좋아. 안 길어도 좋지만 길어도 좋아요. 묘사나 그런 세세한 부분이라도 읽는 것 좋아하거든요. >:D 조아요! 그치만 갑자기 5천자를 가져오시면 저도 당황해서 3천자 정도 쓸 수도 있어요. (아무튼 편하신 대로 해주면 괜찮다는 얘기)
플러팅 어장 예전에 본 것 같아요.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들에게 모두 플러팅해야 한다는 게 규칙이었어요. 특이해서, 기억해요. >:3
>>360 상호명. 노아약국, 대한상회. (정말 있을 것 같음) >:3c
그렇다구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 여러 플러팅 상황 가져와서 노아 씨에게 문답 질문드리고 싶어져요. >:0 거기 잘생긴 누나! 하고 싱글싱글 웃으면서 다가오는 연하남. (이런 발언)
허억, 네카 예뻐요! 근데 노아주가 만들어주시는 노아 씨를 보면, 뺨은 포인트인가 봐요. 담에 그릴 때 놓치지 말아야지. >:3 (?) 칼 들고 있는 것도 너무 노아 씨예요. 제 생각인데, 대한 씨는 검은색, 노아 씨는 흰 색 겉옷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그 대조가 좋아. >;3
제가 아는 이치방은 이치방쿠지 뿐. (?) 그런 곳도 있나 봐요. >;3 에, 어, 엥? 아? 굿굿굿굿굿즈요?!?!! >:0 저저저저저 그그런 실력 안 되니까요! 구구굿즈만들면 돈 아까우니까요! 우아악. 우악! 우악...!!! 넘 감사한 말씀이에요. 우아아악...!!!! (머리쾅!)
>>364 ㅌㅋㅋㅋㅋㅋ 좋아요!!! 제가 뭔갈 보여드리지 못함! (?) 보여드린다고 하려고 했는데 급 자신감이 떨어졌어요. ㅌㅋㅋㅋ 우리 편한대루 합시다요.
맞다, 플러팅 어장 찾아보기로 했지. (?) 여러모로 정신이 없어서 계속 깜빡깜빡 하네요. 우와아악 방금 검색했는데 전 너무 당연하게 반상라나 상라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아니었다!!!!!
(심지어 진짜 있음)
ㅋㅋㅋㅋㅋㅋ 아, 저 그러면 똑같이 되물을 거예요. 대한 씨는 어떠냐면서. (?) 잘생긴 누나 하면 당당하게 난 잘생긴 게 아니라 멋쁜 거야. 해요 (?)
뭔가 상처나 점 같은 걸 넣어도 너무 심심해 보이길래 넣었어요. (?) 원래는 저기서 쎄한 느낌의 그... 아시죠? 그거. (그게 뭔데요) 그런 것도 같이 있는데, 이제는 쎄함이 많이 가셨다고 해요. 칼이 있어서 노아 씨가 완성 됐다구요. 뭔가 느낌적으론 검정 - 대한, 흰색 - 노아 이런 느낌인데 두 사람 다 흰색과는 거리가 먼 게 재밌어요. 귀엽고. 좋아. (?)
앗, 제가 이치방쿠지랑 헛갈린 걸지도 몰라요. (가물가물함) 네!!! 굿즈입니다!!!! 저 예전에 컵도 만들어 봤고요, 스티커도 만들어 봤어요. 되게 오래 전 이야기지만요. 돈 안 아까워요! 굿즈란 무엇이냐! 소장하는 것만으로도 그 가치가 있는 것이다!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 아악 (머리 쾅하는 곳에 엄청 푹신한 베개 놔드림) 안 돼요, 대한주. 머리 조심하셔야죠!!
>>366 아아니, 대한 씨에게는 예쁜 오빠...는 아닌 것 같고 사연 있어 보이는 오빠라던지, 멋진 오빠 같은 ... 그런... 그런 ... 그런... 아니 그보다 10년 기다리시면 안 되죠...! 그때면 다 까먹어요! (?)
플러팅 장르... 있을 걸요? 온더훅인가? 그 게임 기반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저는 딱히 가보지 않아서 어떤 식으로 굴러가는지는 잘 몰랐어요...
>>367 아이, 천천히 하세요, 천천히. 부담 없이 하자구요. (흐물흐물한 몸 쭈물쭈물) 아니 뭔가 이상한데 (흐물흐물한 몸 어 덜 흐물하게 만들어 드림) 헉. 내일 문답 오나요. 저 기다리고 있을게요. (?) 합법적 플러팅. (빵 터짐) 아니, 내일 쉬는 날이시군요. 와아! 그럼 저도 내일 뭔가를 해볼게요. (?) 못할 가능성이 더 높지만요.
노아 씨는 자필로 이름 적을 것 같아요. 사인은 몇 번 만들어 보려고 했지만 매번 다른 사인이 나와서 안 했을 것 같은 느낌이죠. 엠벼는... 제가 엠벼를 잘 몰라서 (...) ENFP? 같은 게 아닐까요? 그거 검사 한 번 해봐야겠어요. 헉. 대한 씨도 알려주고 쓰러지셔요, 으아아! (폭신한 이불과 시원한 에어컨을 준비하며)
>>373 튼튼합니당. >:3 (쭈물쭈물 머리 감싼 토기 됨) (?) 그그렇죠? 제 기억에 자기 사람들한테는 한없이 잘해준다는 대목을 보고 다른 분들이 완전 대한 씨다. 하신 것 같아요. >;3c
근데 저 지금 약간, 맛있는 수많은 화제들 중에서 기력없이 떠내려가면서 허우적하우적 하나 지푸라기 잡은 사람 같지 않나요. (?) 아무튼.... T 나온 결과 보면 대한 씨가 🤨 이 표정으로 볼 것 같아요. 이거 못 믿겠다고, 다시 하라고. (ㅋㅋㅋㅋㅋ) 환경에 따라 엠비티아이 바뀌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아무래도 I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구, 미래나 그런 부분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는 부분을 보면 현재를 살아가는 S 같기도 하구, 암튼 그렇게 생각했어요. >;3
>>374 그거 완전 대한 씨다. (?) 아니 근데 왜 머리 감싼 토기가...! (귀여운 포즈하는 대한주 빚어봄 (?))
아니 무슨 일이에요. 근데 진짜 그런 느낌이 있기도 해서 좀 웃퍼요. 조심하세요, 그러다 떠내려가요. (나뭇가지 내밀며) ㅋㅋㅋㅋㅋ T 나온 결과에 대한 씨 표정 넘 웃긴 거예요. 다시 했더니 이번에는 F 나오는 거죠. 그러면 역시 아까 한 게 잘못 됐다고 생각하려나요? ㅋㅋㅋㅋ 맞아요!! 엠벼 막 바뀌구 그런대요! 오. 그럴 수도 있겠어요. 와중에 S ㅋㅋㅋ 전 글렀어요... 다른 의미로 보였어요...
>>375 아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그러니까 바로 이런 반응이었다니까요...! 굳이 귀여운 자세를 시키시다니... 우우.... <:3 (귀엽게 머리 감싼 토기 됨) (?)
오늘 몸 컨디션이 별로인데, 기분은 좋네요. (?) 그래서 의욕이랑 몸 상태가 싸우고 있어요. (나뭇가지 붙잡음) (매미처럼 달라붙음) F 나오면 납득할 것 같아요. 그런데 처음에 했을 때 T 라는 결과 나왔잖아요. 노아에게 있어 보이고 싶었냐고 괜히 놀릴 것 같아요. 대한 씨 안에서 노아 씨의 엠비티아이는 이미 정해져 있는 걸까. >:3c 사람이 상대를 보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는 다를 수도 있는데 말이죠.
저도 3번 정도 바뀌었어요. >:3 비공식으로 한 것까지 치면 더 자주 바뀐 것 같기도 해요. 아뉘아뉘아뉘, 근데 무슨 생각을 하신 거예용! ㅋㅋㅋㅋㅋ XD 아뉘, 근데 그 S 라고 해도 노아 씨는.... (정적) 암것도 아녜용! >:3
>>356 왠지 저도 그렇게 말한 기분이 들어요. ㅋㅋㅋㅋ 완전 대한 씨다. 하고. (?) 으흐흐흐흐흐ㅡ (수상한 웃음) 아니 그보단 토기에서 못 벗어나는 거예요? 아, 제가 점토로 만들어서 그른가.
헉 지금 컨디션은 좀 나아지셨으려나요? 기분은 좋으셨다니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잠듦) 꺄악 매미 대한주다. (톡 건드림) ㅋㅋㅋㅋ F 나오면 납득이라니, 무슨 일이에요. 하지만 저도 그래요. T 나온 노아 씨? 흠! ㅋㅋㅋㅋㅋㅋ 노아에게 그런 질문하면 뜨끔해서 아닌데?! 아니거든?! 한다고 해요. 그러는 형은 T지!!! 이러면서 우와악 하겠죠. 하지만 노아 씨, 왠지 진짜 F 같은 걸요.
홀. 전 ENFP? ENFJ? 여기서 왔다갔다 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아~ 이미 알아 버리셨네요. 그런 생각이 들어버렸지 뭐예요. 저는 글러먹은 사람인데, 네? 노아 씨가... 네?
>>377 그거 저 알아요. 노아 씨랑 대한 씨가 서로 볼 문질문질 쭈물쭈물하는 연성거리였어요. (죄삼다 그냥 제가 보고팠어요)
>>378 헉 저 영상 보고 왔는데 헐 완전 대박이에요. 어쩜 이럴 수 있지. 무슨 지구 멸망인 것처럼 세상이 붉어. 근데 또 열기구들이. 아니 이거 진짜 허어어억. 저도요!!!!!!!!! 같이 가조라, 얘들아! 노아 씨 기분 좋아서 차에 나오는 음악 따라서 흥얼거릴 것 같아요. 괜히 좋아서 막 실없이 웃고. 허어엉ㅠ 여행 가고 싶다.
좋은 점심이에요. 잠깐 나갔다 왔는데 비가 너무 와서 건물에 갇혔지 뭐예요. 제가 나왔을 땐 비가 안 왔었는데두. 그러다 건물에서 장사하시는 분이 우산 빌려주셔서 간신히 집에 왔네요. 그런데도 다 젖었서... 식사 맛나게 하셨으려나요? 쉬고 계시겠죠? 충분한 휴식! 좋은 휴식!
>>379 ISFJ가 뭐라고 정의하기 어려운 유형이래요. 그런 걸 보면 대한 씨 같기도 하고. (?) 숫, 수상해. >;0 양배추 모양 토기도 가능은 해요. (양배추 토기 되며)
지금은 밖에 뭐 한다고 잠깐 나왔는데, 금방 몸이 아파서 오늘 계획했던 방정리는 못할 것 같아요. >:3c 그래도 타자는 몸 쓰는 일이 아니니까 괜찮아용! (맴맴 울어버림) 노아 씨 뜨끔하는 거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 XD 대한 씨, 의외로 F 나올 것 같은데. 재수없게 웃으면서 결과지 흔들어요. 서로가 서로의 결과를 납득하지 못하는 이런 상황.
ENFP.... 제가 만난 ENFP 들은 전부..... >;3c (부끄러워하실까 봐 말 줄임) 아아암튼 저는 최근엔 INFJ 나오는 것 같아요. 그치만 전 제 본질이 INTJ라구 생각해요. 제가 예엣날에 검사하고, T가 너무 높게 나오고 상담사님이 반반 되는 게 좋다고 하길래 감정 관련 책보고 감정 일기 쓰고, 그런 특훈을 셀프로 했거든요. >:3c 지금 생각해보면 접근법이 넘 INTJ긴 한데.... (흐린 뉸) 암튼 그렇씀다.
노아 씨는 S든 반대쪽이든 아닐 것 같..... 아 보여요! (이런 발언 되나)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은 노아 씨. >:3c 아아니 글러먹은 사람이라구용. 저도 같이 글러먹은 사람 돼요. (?)
볼 문질문질 넘 기엽잖아! >:0 저 기억을 찾았어요. 이거였던 것 같아요. (?)
그쵸. 분위기가 이 새상 분위기가 아니에요! >:D 노아 씨 신난 기분 느끼면 대한 씨도 괜히 기분 센치하게 좋아질 것 같아요. 괜히 음악 볼륨 높여주고, 열기구 타면 무척 좋아하겠지, 하구 상상도 해보고.
>>380 요즘 갑자기 비가 많이 오고 금방 그치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이 글 쓰기 시작했을 때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그쳤어요. 갇히지 않도록 우산 꼭 들구 다니세요. 접이식으로요. >:3 밥은 안 먹었지만 오후까지 푹 잤더니 몸은 괜찮은 편이에요! 고마워요!
>>381 정말로요... 대한 씨 종잡을 수 없어. 근데 그게 나쁜 의미는 아닌데, 아무튼 무슨 생각을 하는지 티가 안 난달까... 티를 내지 않으려고 한달까, 그런 느낌이며... 와중에 양배추 토기 뭐예요. 귀엽게. (복복복)
아구, 몸 아프신 거 어째요. 너무 무리하신 거 아녀요? 방정리... (제 방 봄) (안 봄) 그쵸! 몸 괜찮으실 때 하셔요. 아니, 타자도 사실 몸 쓰는 일이지 않나요? 손가락 운동. (ㅋ) 그쵸. 노아 씨 조금 거짓말 보태서 했다가 뜨끔한 거예요. (이런 거에 거짓말 하는 노아 씨 봄) (또 안 봄) 대한 씨... ISFJ니까, F 맞죠. 진짜로. 서로가 서로의 결과를 납득하지 못해요. 노아 씨, 그거 보면서 거짓말!!!!! 그럴 리 없어! 하고 사자후 내질렀다가 한 대 꽁 맞을 것 같아요.
(어떠셨던 거지...?) 전 주변에 엠벼를 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만날 수가 없어. 같이 알아요, 우리 정보. (?) 오. 인프제. 오. 인티제. 아니 그게 어라? 이게 어라? 특훈이 되는 부분인가요? 어라? 신 신기.
ㅋㅋㅋㅋ 아, 괜 괜찮지 않을까요?! 직접적인 것도 아니고. 헉 그래보이나요.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있죠. 네. (슬쩍 넘어감) 아앗 안 돼, 저만 글러먹은 사람 할 거예요. (?)
ㅋㅋㅋㅋㅋㅋㅋ아 그렇게 넘어가시냐구요. 좋아요. 그럼 이제 곧 연성을 보여주시겠지? (?)
완전 완전 완전이에요. 아니 근데 대한 씨 알게 모르게 너무 잘 챙겨줘서 저 또 도라방스 돼요. 열기구 타면 엄청 좋아하겠는데... 아니 이거 근데 아니 근데 아니 (입 다뭄)
맞아요. 비가 무슨 제멋대로야. 일기예보도 잘 안 맞는 것 같구. 흑. 이젠 꼭 들고 다닐게요... 접이식. (집에 우산 봄) (다 장우산임) 하나 사야지... 앗, 식사 하셔야죠! 지금은 하셨을까요?! 아니 그보다 저녁이네요 벌써. 저녁은 꼭 드세요!
>>365 피 있는 파츠 종류인가요? >;3 몬지 알 것 같아요. 두 사람 다 흰색과는 거리가 있다는 표현 되게 좋아요. 어디에 써먹고 싶어지는 기분이에요.
그치만 그런 말씀을 하시면 감격먹은 나머지 제가...! 제 머리가.....!! X0 컵이랑 스티커, 예쁠 것 같아요. 그, 어떤 굿즈 만드시려고요? >:0 그, 그그, 어떤 그림 사용할 것인지 말씀해주시면 조을 것 같아요. 안된다는 거라기보다요, 제가 그 그림 더 예쁘게 더 잘 그려서 다시 가져올 수도 있어서요. (?) 대충 그린 거 막 굿즈로 만드시고 그러면 감사한데, 제가 죄송해서, 으악 으으악 일 것 같아서. (?)
>>369 사연 있어 보이는 오빠라구 하면 픽 웃고 그런 거 없는데. 하면서 담뱃불 붙일 것 같죠. >;3c 멋진 오빠.... 그러면 하? 하고 '지금 내가 뭘 들은 거지' 표정 하지만 다음엔 그냥 기분좋게 웃을 것 같아요. 그 뒤에 뭔가 말 걸면 적당히 받아줄 것 같네요. 그런 식의 접근은 자신에 대해 알다 보면 자연히 나가떨어지려니 하고 의외로 받아주는 편인 것 같아요.
온더훅, 뭔지 알아요. 친구가 추천해줘서 해봤어요. 여성향 게임 잘 안하는데, 거의 유일하게 해 본 여성향 게임 같아요. >:3 어장보다는 조금 가벼운 느낌일 것 같긴 하네요.
노아주가 뭔가 해본다구 하실 때마다 생각나는 짤이 있어요. 그거 아세요?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환상의 똥꼬쑈. (?) 노아 씨 매번 사인 다르게 나온다는 거 너무 귀여워요. 경매에 나오거나 하면 매번 다른 사인이라, 진짜 노아 씨냐 아니냐 논란이 매번 일겠어요. 그 와중에 노아 씨 자신의 사인 기억 못할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ㅋ XD
>>383 허억, 답레. 저 답레를 까먹고 있었네요. 대한주와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서. 와중에 그러네요. 생각해야하네요. 천 천천히 하세요. 무리하지 마시구요. (헤헤헤)
네, 피도 그렇고 얼굴에 그늘진 느낌이랄까, 그런 거요! 희희희.
아앗 제가 부담을 드린 거면 어떡하지. 저 포토카드 같은 거 만들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스티커는 칼선이니 뭐니 해서 이것저것 건드려야 하는 것두 많구. 컵도... (잘 안 쓸 수 있음) 하지만 포토카드는? 앨범에 꽂아두면 짱~! 사실 포카는 안 만들어봐서 만들어보고 싶은 것도 있지만요. 아니 근데 ㅋㅋㅋ 아니 근데....... 아니에요. 그렇게 안 해주셔도 되는데ㅠㅠㅠㅠ
그렇게 나가떨어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했더니 노아 씨네요. 노아 씨는 그렇게 하고도 안 나가떨어질 것 같아요. (?) 아니 뭐 애초에 지금 함께 지내고 있지만요~ 그치만~ 그래도~ 그래도~
헉, 해보셨구나. 저는 안 해봤거든요. 저는... 그런 게임 잘 못하기도 하고, 이상하게 스트레스를 받아서... (머쓱)
ㅋㅋㅋㅋㅋㅋ 아 저 그 짤 알아요. 저 예전에 되게 그 짤만 보면 좋아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도 보면 좋아할지도; 사인. ㅋㅋㅋㅋ 진짜로요. 이게 노아 씨 건지 아닌지. 같은 사인이면 감정해서 이건 노아다 아니다 할 텐데, 서로 다른 사인이니 확인도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도 하려면 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아니 경매에 뭘로 나오는 거예요. 노아 씨가 사용하던 나이프 이런 거 나오나? (???)
배추 토기, 의외로 진짜루 있답니다. (뚜둔!) (행복한 양배추 됨) 그런가요? >:3c 제 느낌에는 둘 다인 것 같기두 하네요. 대한 씨, 암 생각 없을 때도 있답니다. 그게 진짜 암 생각 없는 거요. 딴 생각 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멍 때리는. 암 생각 없는. (?)
그게 허리나 무릎이 아픈 정도라서 하루 이틀 정도면 낫지 않겠나 생각해요! 운동을 한동안 안 했더니 급격히 노인이 된 기분이에요. >;3c 손가락 운동.... 손가락이 날씬해지구 좋죠, 뭐어. (?) 노아 씨 귀여워. (귀여워.) ㅋㅋㅋㅋㅋ 진짜 꽁이에요. 아, 둘이 티키타카 넘 귀여워서 죽을 것 같아요. XD
(부끄러워하실 것 같은데....) >:3c 제가 만난 ENFP들은, 제가 일부러 마음 속에 사람 앉을 자리 안 만들어 놨는데, 갑자기 제 방에 쳐들어와서 쿵쾅 눈누난나 잘 놀고 있어서, 뭐야, 얘는; 그런데 싫진 않네. 싶어서 의자 하나 가져다줬더니, 기뻐하면서 안아줘~ 하는 그런, 그런....... 제 인생에 쳐들어오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이상한 귀염둥이들. ENFJ는 한 명밖에 본 적 없지만요. 그러구 보니 노아주도 조금.... 비슷한 것 같기도..... (흐릿) (?) 엠벼 한창 유행할 때 다들 한번씩은 해봤더라구요. 그 외에는 학교에서 단체로 검사했거나 학과에서 했거나 한 사람들이라. >:3
특훈이, 하니까 되던데요? (?) 근데 어떤 상담사분은 그게 특훈으로 되는 게 아닌데, 제가 태어날 땐 F 성향이었다가 어떤 계기로 불건강한 상태에서 T 였다가, 노력해서 다시 되찾은 거라 얘기하신 적도 있긴 해요. 진짜 tmi네요. X0 암튼 전 잘 모르기 때문에. >:3
(이 분) ㅋㅋㅋㅋㅋㅋ XD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있죠. 조X나 오늘 사가서 먹을 거예요.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암튼 노아 씨는 그렇게 보여요. (다시 화제 드리프트) (?) 실제로는 어떤지 몰라두요. >:3c 혼자만 글러먹으면 외롭잖아요! 같이 글러먹어 드린다니깐! (?) XD
다음부턴 연성할 거 떠오르면 미리미리 적어놔야겠어요. 지금 연성거리 하나 잃은 것 같아서 슬퍼요. 노아주가 하나 새로 만들어주셨지만. (흐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챙겨주고 싶게 만드는 노아 씨가 고수 아닐까요? (?) 입 왜 다무세요 ㅋㅋㅋㅋ 더 하셔도 돼요. (?) 암튼 너무 귀여워요. 열기구 태워주고 싶어요. 대한 씨야, 뭐어, 장황한 감상 대신 "오." 한 마디 하고 말 것 같지만..... <:3c
접이식 하나 사 두세요! >:D 비가 앞으로 더 오면 왔지 덜 오진 않을 것 같다구용! 저녁은 편의점 파스타 간단히 먹었어요! 노아주도 맛난 거 드세용!
>>384 넘 감사한 말씀이에요. 전 자꾸만 노아주를 부끄럽게 만들고 있는 것 같은데두. (?) 느긋하게 기다려 주세용! >;3
아하, 뭔지 알겠어요. 저 네카 저도 한번 만들어 볼게요. 포토카드요? 진짜 앨범의 포토카드라니 감격이 될 것 같은데요....! >:0 그그그래요? 그그그그런가, 그그그럼 만드셔두 돼요. 아이고, 아이고, 이런 누추한 그림으로 포토카드를. 앗, 그럼 저도 뭔가 노아주의 그림으로 만들어도 되나요. 저는 아마 엽서나 스티커 위주로 만들 것 같아요. >;3
ㅋㅋㅋㅋㅋㅋ그러네요. 노아 씨네요. 천생연분이다. (?) 비연애적인 의미지만요. 노아 씨한테 지금까지 은근히 대한 씨가 못할 짓 많이 했는데, (나쁜 말, 나쁜 행동) (?) 지금까지 붙어있어 주는 거 보면 대한 씨, 감사해야 돼요. (?) >:0
스트레스 안 받는 게임은 어떤 거 하시나요? >;3 저도 반휘혈? 반반희? 그 캐릭터 공략할 땐 스트레스 받긴 하더라구요. 말을 넘 네가지 없게 해요. 올클이 목표라 그래도 꾸역꾸역 했지만. >:0
ㅋㅋㅋㅋㅋㅋㅋㅋ 취향저격 짤이셨구뇽! >:D 언젠가 나올 수도 있.... 있으려나요? 노아 씨는 귀여우니까요. 노아 씨는 귀여우니까. (중요하니까 두 번 말함) 그러고 보니 자선행사 같은 것도 있잖아요. 노아 씨랑 대한 씨 각자 소장품 내놓는다 하면 뭘까요? 녹즙기 빼고요. (?)
>>385 뭐야 배추토기 진짜 있어. (충격! 실재함!) 오, 암 생각 없구나. 노아 씨도 그럴 때 있을 것 같아요. 아무 생각 없다. 왜냐하면 나는 아무 생각 없기 때문이다. (?)
앗, 허리... (안쓰러워짐) 저도 허리가 자주 아파봐서요... 사람에게 허리는 정말 중요한데두. 앗, 대한주는 운동 하시는군요. 저는... 운동... 못함... (?) 아니 어디 안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안 함... ㅋㅋㅋㅋ 손가락 날씬. 왜 저는 손가락이 통통한 거죠. 열심히 치고는 있는데. (?) 노아 씨요? 대한 씨는 멋뻐요. 멋지다구! 예쁜건진 모르겠지만 예쁘다구! 저 이렇게 티키타카 잘 되는 거 넘 오랜만이라서 흥겨워요.
ㅋㅋㅋㅋㅋ아악!!!!!!! 아아앆!!!!!!!!! (부끄러워 비명만 지르고 있음) 아니 그치만 기분 나쁜 건 아니니까요. 아니 근데 진짜 아니 근데 진짜 (으아아악!) 엠벼, 유행할 때가 있었죠. 전 정작 유행할 땐 흐지부지 했다가 나중에 뒤늦게서야 했지만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헛갈려요. 엠벼란 무엇인가. (고찰)
(대단한 거 아냐...?) 앟, 그럴 수도 있구나. 너무 신기해요. 그치만 이런 건 역시 잘 아는 사람이 없겠죠. 대부분 그럴 수도 있다~ 이런 느낌이니까. (꾸닥꾸닥)
x안나 맛있죠. 정작 저는 먹어본 적 별로 없긴 하네요. 저는 사실 과일맛 아이스크림이 더 좋아요. 맞다, 이번에 와 사과 맛이 나왔던데, 이 사과맛이 비얀코의 샤베트랑 맛이 거의 흡사하더라구요. 완전 맛있어. ㅋㅋㅋㅋㅋ 아, 좋아요. 저희 둘 다 글러먹은 사람 해요. (왠지 글러를 먹은 것 같음)
맞아요. 저도 자주 까먹어서 메모하는 습관이 한때 있었어요. 한때라 함은... 지금은 아니라는 소리... 그게 습관인 건 참 좋은데, 나중엔 뭐 때문에 적힌 건지 몰라서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스트레스에 취약함) 그렇게 됐다예요. 와, 제가 하나 만들어줬으니 꼭 보여주셔야 해요. (또)
아니 그치만요, 이 두 사람 가좍에 가까운 느낌인데 아무리 봐도 이런 상황은 너무 데이트잖아요. (?) 저 진짜 좋아서 미치겠어요. 데이트 짱이야. 열기구도 꼭 같이 타봐요. (?) 노아 씨 들떠서 엄청 조잘댈 거예요. 이러쿵저러쿵. 와 이렇게까지 높이 올라올 줄은 몰랐다며, 여기서 바람 세게 불면 우리 어디까지 날아가는 거냐며 막 엉뚱한 소리도 할 거 같아요.
좋아요, 하나 사둬야겠어요! 양우산으로!! 헉. 편의점 파스타 요즘 맛나게 잘 나오더라구요. 맛있게 드셨나요~! 저는 맛난 밥을 먹었답니다.
>>386 ㅋㅋㅋㅋㅋㅋ진짜요... 저 엠벼 얘기에 부끄러워졌어요. (얼굴 뜨거운 기분임)
헉, 감사합니다. 좋아요. 만들어주세요. 포카! 네! 근데 못 만들 수도 있어요. 왜, 그런 거 있잖아요? 최소수량이라던지 이런 것들... 그리고 이미지가 너무 작으면 반려한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해봐야 하니까... (꾸닥꾸닥) 아 헉. 저도 괜찮은데 저 완전 러프한 그림들인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아니 아무리 봐도 러프한데... 러프한데... (꺄아악) 맞다, 바탕화면 이런 것도 만들고 막 그러고 싶어요. (이건 굿즈는 아님)
ㅋㅋㅋㅋㅋㅋ천생연분 대(한)노(아). 노아 씨는 별 생각 없지 않을까요? 그게 못할 짓이야? 이럴 것 같기도 하고요. 나쁜 말, 나쁜 행동... 그치만 그게 너무 좋은 걸 어떻게 해. (죽음) 대한 씨도 노아 씨 내쳐주지 않아서 고맙다구요.
어, 저는 보통 스토리 게임? RPG 류 좋아하구요, 농사 게임도 괜찮아요. 약간 사람들하고 함께 하는 것보단 싱글 플레이 게임을 덜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아니, 그보다 올클하셨어요? 대박... 짱이다.
ㅋㅋㅋㅋㅋ네! 저 불타는 피자짤도 좋아해요. 아니 그보다 노아 씨 귀엽다를 두 번이나 말씀하시면 어떻게 해요. 저는 대한 씨 멋지다 세 번 말할 거예요. (?) 대한 씨는 멋지고 또 멋지니까요. 헉. 소장품. 어라, 노아 씨는 역시 무기가 아닐까요? 그리고 뭔가 꿍쳐놓은 ... 꿍쳐놓은 음... 꿍쳐놓은 거면 음식 종류일 텐데. 생각보다 물건 종류는 별로 없어 보이네요. 옷? 옷이려나?
위노아로부터 '미안하다', '건방지게 굴지 않겠다', 같은 얘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건 아니었지만, 어쨌거나 뻔뻔한 건 뻔뻔한 것이므로, 짚어주었다.
근거없는 확신에는 얼마만큼의 무게감이 있을까. 고등학생을 지나고부터 대한의 언어에는 점차 무게감이 실렸고, 커리어가 더해갈수록 더욱 그러했다. 물론 한때 소일하가 받아들이지 아니하였듯이 항상 그의 언어에 마법같은 효력이 있는 건 아니었으나.
"원래 진짜 못생긴 사람한테는 함부로 못생겼다고 말 못 하거든."
참, 하는 말이 너무하다. 이렇게 마음에도 없는 소릴 하는데, 분위기가 어째 더욱 묵직해지는 거다. 이게 아닌데. 단순히 못생겼단 나쁜 표현 같은 게 원인이 아닌 것 같은데, 혹시, 주변으로부터 동떨어져 있거나 소식이나 사실을 혼자 듣지 못하는 것에 기분이 나빠진 것인가, 대한은 이맛살 찌푸리며, 고민하다 그만둔다.
"웃으니까 좀 낫다."
그런 소리나 하고. 어깨에 이마를 기대는 노아의 방향을 흘끗대고서, 정면으로 시선을 빗겨 흘린다.
"사람 미워하는 것도 힘든 일이더라."
그리고 한숨. 눈을 감고서,
"힘든 일 하지 않게 해줄게."
자아실현적 예언이라는 게 있다더라, 같은 구구절절한 말은 구태여 붙이지 않고서 그렇게만 말했다. 그러다, 이대로 있다간 잠들 것 같아 슬며시 눈을 뜨고서, 위노아의 머리카락을 큰 손으로 가볍게 쓸어준다.
".......... 이거 옛날 얘기인데, 들어볼래? 내가 예전에 다른 회사에서 일했을 때 말인데 ......."
잠들기 전 동화를 들려주듯, 옛날에 있었던 재밌는 이야기 같은 것을 떠올려 말하는 것이다.
>>387 ㅋㅋㅋㅋㅋ XD 한번쯤 둘이서 숨만 쉬면서 멍~ 하게 있는 것 보고싶네요. 저도 운동 못 하는데, 한때 열심히 운동하다가 요즘은 놓았어요. 8월은 바쁠 것 같아서, 9월부터 킥복싱 배워볼까 생각중이에요. >:3 타자는 더 빠르게 치셔야 돼요! (?) ㅋㅋㅋㅋㅋㅋ XD 손가락은 타고나는 것 같더라구요. 대한 씨, 예쁘구뇽! ㅋㅋㅋㅋㅋ 저 이런 거 좋아해요. 마블 스파이더맨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에게 "고마워, 너도 예뻐." 하는 장면 있거든요. 뭔가, 남자에게 안 쓰일 것 같은 예쁘다는 표현 쓰이는 게 되게 생소하면서도 재밌었어요. 저도 흥겨워서 사실 지금 부채춤 추고 있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XD 다행이에요. 기분 나쁘실 만도 할 것 같아서, 쓰고 나서 좀 고민했어요. ㅋㅋㅋㅋㅋ 진정하세요. 전 유행하기 전에 했던 것 같아요. 학교에서 시켜거나 권장해서 상담실에서 많이 했죠. (?) 암튼 그 사람들도 그 사람들이지만 노아주는 노아주니까요. 좀 더 얌전 (?) 하고 차분 (?) 하신 것도 같구. >:3c
와 망고맛도 본 것 같아요. 꽤 잘 나가더라구용. >:3 과일맛 조아하시는구나. 비얀코 샤베트 좋아하세요? 저는 크림을 더 조아하는 파인데, 그게 호불호가 있더라구요. 수박바에 초록색 부분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3c (?) 커비처럼 글러를 흡수하고 더욱 더 글 쓰는 쪽의 글러로 진화하는 거예용!
>>399 (이 분...) 우선 읽어보셔야죠! ㅋㅋㅋㅋㅋㅋㅋ XD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전 노아주가 주시는 거면 다 좋으니까요!
>>387 ㅋㅋㅋㅋㅋㅋㅋ XD 저도 그거 뭔지 알 것 같아요. 디지게 멋진 꿈을 꾸고 나서, 무슨 꿈이었는지 기억하려고 급하게 메모장을 켜서 글을 썼는데, <좀비, 강, 쿠키몬스터의 여신이 돌아왔다> 같은 정도로 쓰여있는 느낌일까요? 암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해볼게요. 근데 읽어보니까, 노아주가 스트레스 받는 포인트가 궁금해요. >:3c 혹시 제가 어쩌다 건드릴 수도 있으니까 알면 피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아뉘, 그러네요? 가자, 데이트! 대한 씨도 그럴 때는 되게 들떠서 (티는 별로 안날 것 같아요) 어디까지 날아가고 싶냐고 막 묻고, 받아줄 것 같아요. 평소같으면 날아가봤자 어디까지 가겠냐며 꼽을 줬겠죠. (나쁨)
양우산은 추천드리지 않아용! 제가 초경량 양우산을 산 적이 있는데 우산살이 약하더라구요. 심지어 리뷰가 좋은 건데도 그랬어요. >:3 맛있었습니다! 부족해서 과일 젤리도 먹었어요. 말랑말랑.
좋아요! 최소 수량이라. 집에서 인쇄해서 제작하거나 소규모 인쇄소, 작은 소품샵에 의뢰하면 안 되나요? >:3c 사실 포카는 저도 안 해봤는데, 스티커는 집에 유광 라벨지 사둔 게 있어요. 러프하면 어때요! 전 좋은데! >:3 근데 제 기분이 어떤지 조금 아시게 된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바탕화면 완전 좋아요. 만들게 되면 공유해주셔도 돼요. 저두 그 화면으로 바꿀게요. 저 지금 휴대폰 바탕화면 이미 사용한 기프티콘이에요. (?)
그래도 못할 짓은 못할 짓인걸요. (이번 답레에서도 못생겼다 하는 대한 씨 봄) 죽지 마세용! ㅋㅋㅋㅋㅋ XD 처음에 내치려 했던 것 생각하며.... 이제는 웬만하면 내칠 일 없으니까요! 노아 씨가 애인 생겨도 (중략)
농사 게임 귀여워요 ㅋㅋㅋㅋ XD 스타듀밸리 좋아하세요? 저 친구들이랑 가끔 멀티로 그거 해요. 저도 여럿이 하는 게임보단 싱글 플레이 게임이 좋더라구요. 빨리 가야 한다는 압박감도 없고, 경쟁을 유발하는 그런 요소도 없다고 할까.... 그런데 생각해보니 온더훅도 혼자 하는 스토리 게임 아닌가요? >;3c 다다른가? 올클은 도전했는데 못했어요. 어디 보자... 13명 공략했어요. 2명 남았던 것 같아요.
불타는 피자짤 ㅋㅋㅋㅋㅋㅋ XD 전 그걸 써먹을 때 상황이 좋더라구요. 뭔가 와장창~ 이라고나 할까. 세 번인가요! 경쟁인가요? >:3 (?) >> 꿍쳐놓은 음식 << 노아 씨, 귀엽다 (세번째) 옷이려나요. 무기랑 옷. 제가 사고 싶어요. 제가 살래요. 노아 씨의 시트러스한 향이 배어있는 옷이라니. >:3
흠..... 대한 씨 고생하긴 하겠지만, 노아 씨가 더 고생하는 것 아닐까요? >:3c 조금 더 생각해보실래요? 근데 홀리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암것도 안 했는데요! 근데 쓰고 나서, 대한 씨가 힘든 일 안 하게 해준다는 거, 뭔가, 프러포즈 대사같다는 생각을 하긴 했어요. (?)
>>404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거같지 않나요.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게 해 줄게. (이거 아님) XD 얼른 주무세용! 답레랑 사담은 천천히 가져오시구요. 그리고, 스트레스 쪽은 그렇구뇽.... >;3 언젠가 스트레스 받는다 싶으면, 제가 도와드리거나 좀 낫게 해드릴 수 있는 점 있으면 알려주세요! 어장 일이든 아니든요. 막, 저도 울적해서 노아 보고 싶을 때 있고 그럴 것 같거든요. (?)
>>400 무슨 생각해? 아무것도 안해. 너는? 나도. 그럼 왜 물어봤어. 그냥 뭔 생각하길래 멍하나 해서. 그러는 너도 마찬가지잖아. 이런 대화도 나눌 것 같아요. ㅋㅋㅋㅋ 멍~ 하다가 궁금증이 생겨 질문하는 노아 씨와 차분하게 답해주는 대한 씨. 우와. 킥복싱. 말만 들어도 멋져요. 저에게 운동이라곤 숨쉬기와 손가락 놀리기 뿐인데... (?) 맞아요, 손가락 타고 나는 거라고 하대요. 헉. 그럼 대한 씨에게 자주 예쁘다고 해야겠다. 대한 씨 예뻐요! 대한 씨 멋져요! 대한 씨 사랑스러워요! (대한 씨 : 놀리냐?)
헉, 아니요?! 나쁜 의도로 말하는 거면 기분 나쁘겠지만,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아니까요!! 진정할게요. (급 진정함) 오, 전 유행 해서 엠벼라는 게 있는 걸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아 저 그런 이미지인가요. 제가 캡틴이었어서 그럴지도요. 그치만... 캡틴이 오도방정을 떠는 건 뭔가 그렇잔아... (?)
맞아요 망고맛도 있었어요! 오, 망고맛 잘 나가나요? 사람들 은근히 망고 좋아해. 네! 저 비얀코 샤베트 좋아해요. 그냥 그 질감이 좋아요. 뭔가 서걱서걱하면서 부드러운 그 느낌. 오, 크림도 맛있는데. 베리맛도 좋고, 오리지날도 좋아요. 수박바 ㅋㅋㅋ 그래서 거꾸로 수박바가 나왔잖아요. 저 그거 좋아했어요. 맛있엉.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노(아커)비입니다. (이런 말)
아, 진짜 저 읽고 비명 비명을 비 비 비명 비명을
>>402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뭔지 모르겠어요. 강에 좀비가 떠내려오는데 알고 보니 그게 쿠키몬스터의 여신이었던 건가. (?) 근데 맞아요. 그런 느낌이에요. 저는 가끔 초성으로도 적어놓았어요. 뭔가 나한테도 스포일러니까 가려놓자라는 느낌으로..........
가즈아, 데이트!!! 아이, 데이트라는 단어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요. 뭐지, 나 데이트 좋아하나? 어디까지 날아가고 싶냐 물으면 우주 끝까지, 같은 엉뚱한 소리도 한 번 할 것 같죠. 그러다가 아니, 평소랑 좀 다르네? 오늘은 무슨 일이야? 한다던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런가요?! 그치만 언제 해가 뜰지도 모르는데...! (우산을 애써 쓰며) 그래도 튼튼한 게 낫겠죠. 맞아요. 양산 종류는 좀 약해서 잘 뒤집어지고 부러지고... 으아아악. 와, 과일젤리 맛있겠다!
ㅋㅋㅋㅋㅋ 정작 저는 엠벼 아는 게 없어서 어... ENFP? 이런 걸까여? 했을 텐데요. (아는 게 그거뿐임)
코팅이랑 이런 건 해봤는데... 어라? 집에서? 어라? 괜찮을지도? 어라? 그러면 집이면 뭐든 다 만들 수 있지 않나? 어라라라? (?) 소규모 인쇄소도 최소 수량이 몇 장 이런 게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래도 요즘 눈에 띄는 곳들은 적게도 해주는 것 같긴 한데... 안 한지 좀 돼서 모르겠어요. 들어가봐야 해... 흐아악. 부끄럽다. (이런 기분이시구나!) 헉, 바탕화면 좋아요. 휴대폰 ㅋㅋㅋ 아니 왜 다 쓴 깊티를 두신 거예요. (?)
노아 씨가 애인 생겨도 (중략) 다음은요? (?) ㅋㅋㅋㅋ 아, 사람이 뭐 못생길 수도 있죠. 약간 그 느낌 같아요. 남자애들 좋아하는 애한테 짓궂게 구는 그거. 헉. 그렇게 생각하니 대한 씨가 귀엽다. (?)
네! 저 코어키퍼도 하고요, 선헤이븐도 하고요, 스타듀밸리도 하고요. 마이 타임 앳 포샤도 하고... 아무튼 그런 류면 한 번씩은 다 해봤고 하고 있어요! 온더훅은... 시뮬레이션 종류에 가까워서.......... 뭐랄까, 저는 제가 캐릭터를 움직여서 이케저케 하는 게 좋은 거라, 온더훅 스타일은... 네. 그렇다. (?) 세상에, 저는 한 명 공략하고 포기했을 것 같아요.
맞아요. 불타는 피자짤 써먹는 상황 최고. 경쟁ㅋㅋㅋㅋㅋㅋ 대한 씨 귀여워요 멋져요 사랑스러워요 행복하세요. (?) 헉. 대한 씨는 뭐 내시나요. 저도 대한 씨 물품 어떻게든 사서 진열해 놓을 거예요.
>>405 완전 감사한 말씀입니다. 좋습니다. 제가 스트레쓰~를 받는다면 대한주에게 와서 찡찡거릴 거예요. (찡! 찡찡!) 아무튼 네!
>>406 영양가 없는데 잘 이어지는 대화 ㅋㅋㅋㅋㅋ XD 역시 천생연분 대노야요. 노아 씨 멍~ 하게 있으면 대한 씨도 멍하게 있다가, 노아 씨에게 괜히 너 침 흐른다. 하고 거짓말도 해볼 것 같구 그래요. 그렇지만 복싱.... 스파링은 안 할 거예요. 무서워. >;3c 그렇게 칭찬하면 대한 씨, 정말로 놀리냐고 반응할 거예요 ㅋㅋㅋㅋㅋ XD
나쁜 의도! >;0 내가 만난 사람은 이랬으니까 당신도 이럴 거예요~ 하고 어림짐작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해서... 아무튼 기분 나쁘지 않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캡틴이 오도방정.... 그그렇네요. 캡틴과 노아주의 차이, 그거 같아요. 노아주는 그냥 노아주가 되지만 캡틴에는 무언가 자격이 필요한 느낌. 그 짤 알죠. 성인과 어른의 차이? 지금 약간 아무말 중인 것 같은데.....(?)
은근히 잘 나가요! >;3 한번에 3개씩 사가는 사람도 봤어요. 거꾸로 수박바 저도 그거 좋아하는데, 정작 파는 곳을 별로 못봐서 많이 못 먹어봤네요. 그런데 줄임말이 노비라니 이상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초성으로요? ㅋㅋㅋㅋㅋㅋ XD 그러다 까먹어요! 주변 사람들한테 이 초성 뭐 같냐고 물어보는 상황 벌어져요.
바탕화면 깊티, 안 쓰면 까먹으니까 바탕화면에 올려뒀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다 쓴 깊티였던 것 뿐이죠. (?) >;3c
노아 씨가 평소랑 다르네, 하면 대한 씨, 글쎄, 평소에 이런 델 안 다녀서 그런가? 해요. 약한 긍정이긴 하지만 부정은 안 해요.
애인 생겨도 구질구질하게 데리고 지내요. (?) 아뉘, 그게 그렇게? 좋아하는 여자애....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3c 저는 오빠가 여동생에게 "진짜 짜증난다. 왜 그렇게 생겼냐." 같은 소리 하는 느낌에 가깝다구 보고있지만. 어쩌면 그럴지도....?
대한 씨는, 음, 반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반지나 팔찌 같은 것? 한국에서 받아서 가지고 있었던 것 내놓을 것 같아요. 옷은, 잘 안 팔릴거라 생각할 것 같아요. 애매한 사이즈, 한국인 스러운 디자인. 아니면, 청소도구? 고양이 밥 (먹다 남은 것) 그때그때 거처 옮길 때 따라서 무언가 달라질 수도 있겠네요.
아무래도, 강아지 귀가 달려있어서 더 굿즈로 만들기 좋아 보였던가 봐요. >;3c 사실 일주일에 세 번 오실 수 있다 해서, 조금 놀랐어요. 자주 와주시는 게 아닌가, 하고. (?) 무리하지만 마시어요!
아무래도 여행 쪽에 관심이 많나 보네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피하지 못할 것 즐겨라! 하는 느낌이기도 하구용! >;3c 아뉘, 근데 먹방도 보냐구용 ㅋㅋㅋㅋㅋㅋ XD 먹방 보는 노아 씨 보면서, 이해 못하는 대한 씨 있어요. 남이 먹는 걸 뭣하러 보느냐며. 그런데 예상 외라니요? 저 아무 예상 안 했는데요? >:0 우아악 아무 생각 없었습니다! (?) 동물들, 고양이들이 바보같은 행동 하는 모음 볼 것 같기도 하구요. >:3c 동물 16마리와 사는 집사 영상 같은 것? (노아 시는 무슨 동물 영상을 볼까 상상 중)
저요? 저 짱이에요? 저는 짱이다! >;0 (?) 늘 괜찮은 사람이 있나요? 아무튼 노아주가 그러시다니까 다행이긴 하지만, 마침 저도 바쁠 때라서 어찌보면 잘 된 걸 수도 있어요. 둘 다 바쁘면 한 쪽이 심심하지 않짆아요. (?) 저도 이것저것 하고 싶어요.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만 하는 중이에요. 이러다가 속담처럼 도끼자루 썩겠어요. >:3c
노아스파니엘의 인기... 모두가 알다. (?) 저도 일주일에 세 번은 들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안 되더라구요... 크아악. 진짜 엄청나게 놀고 싶은데 놀 수가 없어! (크아아악)
아무래도? 자신의 세계가 좁았던 만큼 다양한 걸 경험하고 싶어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 <그럴 수도 있겠어요. 먹방은 왠지... 대리만족이라는 생각 때문인데, 대한 씨가 이해하지 못한다는 반응이면 자기도 마찬가지의 반응 보일 거예요. 왜지? 왜 이해를 못하는 거지? 대리만족 안 되나? (?) ㅋㅋㅋㅋㅋㅋㅋ 아~~~~ 예상 안 하셨어여?! 제가 착각했네! 하셨을 줄~ (우와아아악) 아 그쵸그쵸 그런 집사 영상에, 길냥이들과 점점 친해지는 영상이라던지, 이런 것도 볼 것 같아요. 대한 씨는 어떤 영상들이 알고리즘이나 이런 걸로 뜨려나요?
흑흑 저는 괜찮게? 기다리는 것도 잘하는데 우짜다 이렇게~~~!!!! 그래도 금방 더 좋아질 거라 생각해요. 어쩌면 대한주가 좋아질 때 저도 좋아진다던지?! (와아아악 이런 타이밍!!!) ㅋㅋㅋㅋㅋ 악 도끼자루 썩으면 새 걸로 갈아 끼워버리겠어요. 그러고는 이것저것 해버리는 거예요. (?)
오늘 되게 덥더라구요. 저 에어컨 밖으로 한 발자국도 못 나가겠다 했는데 결국 나갔다가 왔어요. 완전 흐물렁 녹아버렸어... 이런 날씨에 더위를 잘 먹는다더라구요. 우리 모두 조심하십시다.
어제부터 본격 성수기 시작이었어요. 왠지 모르겠는데, 방금 퇴근하고서 속을 좀 게워냈어요. (?) 커피를 자꾸 먹어서 그런가, 아님, 넘 심하게 (?) 일 한건지. 약을 먹어서 그런지. 아무튼 노아주도 건강 조심하세요. 알았죠? >;3c 그리구 어제 노아 씨와 노아주가 엄청 보고 싶었는데, 아셨어요? 모르셨겠죠? (아련) <:3
모두가 알다. 저 키링 완성되고 나면 이리저리 자랑하고 다닐 거예요. 저도 엄청나게 놀고 싶어요. 눈물이 나네요.... 따흐흑. 그래도 언젠가를 기약하며.
세계가 좁았던 걸 느끼고는 있나 봐요. 노아 씨, 여러가지 보여주고 데리고 다니고 싶어져요. 아무래도 반응이 좋을 것 같고 그걸 보는 기분도 뿌듯할 것 같고 그래요. 대리만족 쪽이구뇽! >:0 대한 씨, 남이 먹는 걸 딱히 안 보고, 남이 육아하는 것 딱히 안 보고, 남의 일상, 남의 여행 잘 안보는 스타일일 것 같아요. 보라면 보긴 하는데, 시간낭비하는 기분이라고 생각할 것 같네요. 근데, 노아 씨 먹는 거 보면 조금, 대리만족이라고 할까, 뿌듯함? 만족스러움? 그런 걸 느끼긴 할 것 같아요. >:3
(우와아아악) 안 했어용! 안 했어용! ㅋㅋㅋㅋㅋㅋ 외, 외 그렇게 생각하신 거지! (?) 귀여운 걸 많이 보네요. 그러다 길냥이들이랑 친해지는 법 익혀서, 동네 고양이들이랑 친구먹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문제는 아무것도 안 한 대한 씨가 훨씬 인기 좋을 것 같다는 것. (?) (질투하는 노아 씨 상상)
잡지식이나 과학 쪽, 일과 관련된 영상과 재밌는 영상 (?) 으로 나뉘지 않을까용? >;3 그리고, 일할 때 듣는 로파이 (노동요라고 한다) 같은 것 뜨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에는 요리나, 돈 버는 데 도움 될 것 같은 자잘한 영상들, 인테리어나 살림 공간, 수도 개보수 영상 같은 것들 뜰 만도 하네요. 외국어 영상도 간간히 뜰 거예용! >:3
제가 좋아질 때 노아주도 좋아지면 막, 막, 신나서 불태워 버리겠어요! >:0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좋아용! 좋아용! 이상기후 때문에 많이 덥긴 하나 봐요. 어제는 어떤 노인 분이 80년 살면서 이런 여름이 어딨냐구 말씀하시는 걸 들었어요. 그치만 아직은 방 안에서는 선풍기 하나로 버티고 있네요. >:3 더 더워질 텐데, 에어컨이 고장나셨다구 들은 것 같은데 지금은 괜찮으실까요? 대비 잘 해 두시는 거예용!
>>435 괜찮으신 거냐구요ㅠ 속 게워내는 거 되게 힘들던데. (티엠아지만, 그래서 전 게우는 걸 못해요) 저보다도 대한주가 더 건강 조심하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 저는 여름인데도 건조해서 피부가 고통스러운 걸 빼면 멀쩡해요... 아니 어제 왜 그리 저와 노아 씨를 보고 싶어하셨담?! 그 전날에 왔었는데 말입죠. (흠!)
저한테도(?) 자랑해 주세요(?) 얼마나 잘 나왔는지(?) 구경할래요(?) (이런 말)
노아 씨 데리고 다니며 좋아하는 거 보는 것도 뭔가 대리만족 느낌 나지 않나요 (ㅋㅋㅋ) 아니, 같이 즐거워 해야죠!! 와중에 노아 씨는 왜 그게 대리만족으로 안 느껴지는 거지? 하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볼 것 같아요. 이유가 있을 거다 이러면서. 엠비티아이가 달라서 그런가? 이런 생각도 해보고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간 노아 씨가 로맨스 소설이니 뭐니 이런 얘기를 해서 하셨을까 했죠. (?) ㅋㅋㅋㅋㅋㅋㅋ 아 맞아요. 귀여운 거 좋아하기도 하고, 뭔가 힐링 되니까~ 동네 고양이들이랑 친구 먹기 전에 왠지 한바탕 싸웠을 거 같아요. 야!!! 너 병원 가야 한다고! 그 눈을 하고 어디로 가는 건데! 아!! 넌 꼬리가 왜 그래!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 아 맞아요. 대한 씨 인기가 더 좋아서 질누하가 아니라 질노아가 되는 거예요.
>>436 이것만 봐도 노아 씨랑 너무 차이나는 거예요. 뭔가 대한 씨는 그래도 지식의 상승이란 게 있는데, 노아 씨는 그냥 대충 귀엽군! 보자! 맛있겠군! 보자! 이런 느낌이라서요. ㅋㅋㅋㅋ
우와아아아악. 그렇게 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온 종일 어장에만 붙어 있을래요. (?) 그러려면... 정말... 좋아져야겠지만...... 여름은 뭔가 이래저래 일들이 많아서 그거시 그만...
아뉘, 이런 날씨에 선풍기 하나로...! 저는 절대절대 꿈도 못 꿔요. 전에도 말했지만 더위에 되게 취약한 몸이라서... 크아악! 그럼요, 에어컨 한참 전에 고쳤습죠. 에어컨 없었으면 전 벌써 노아주가 아니라 녹아내려서 느으즈가 되었을 거라구요.
어느 새 벌써 8월의 첫주가 지나가네요. 시간 넘 빨리 가서 또 고통이에요.
요즘은 되게 싱숭생숭 해서리, 티미를 좀 남기자면, 뭔가라도 해서 마음을 집중시키려고 새로이 작업하는 게 있어요. (특: 어장과는 전혀 관계 없는 작업이긴 함) 그랬더니 대한 씨와 노아 씨로 우당탕탕 위키드 탈출 대작전 이런 내용의 글도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나게 위키드 무너뜨리고 사람들 구출하고 탈출하는 상상만 했는데도 즐거워 하고 있어요. 정말 잘 지내고 있지 않나요!!! (우하하하)
아잇 귀여우신 분. 저는 몸이 괜찮아지시면 좋겠다구 생각했는 걸요! 그러고 보니 오늘이 길고양이 날이래요. 어제는 입추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좀 덜 더워진 것 같기두 하고?
아니 그나저나 ㅋㅋㅋㅋ 비밀번호 공유를 해드려야 할 것 같은데 (멋슥) 지짖지워드릴까요?!?! 아니면 그 머시냐 다음판 세울 때는 비번 저희 둘만 알 수 있는 걸로 할깝쇼?!?! 참고로 지금 세운 이 어장 비번은 클레마티스 본 어장 비번이라고 하네요. (진짜 엄청난 티엠아이 발싸함)
아무튼 대한주 아프지 마시자. 건강이 짱이고 최고라구요. 사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지금 감기에 걸린 상태지만... (여름 감기 독합니다요) 아무튼 우리 둘 다 건강합시다요!
(꺄/아/아/악) 어쩌면 이렇게 귀여운 해시태그를.....!! 그 와중에 불륜상대 몬대요! >:0 ㅋㅋㅋㅋㅋㅋㅋ 저, 저 지금은 여유가 없지만 >> 작다면 상대를 안아 올려볼 것 같고 << 요거 좀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상대방이 작으면 안아서 번쩍 들어올린단 뜻인가요? 노아 씨가 상대방보다 작으면 안아서 올려다본단 건가요? (비명!!!!!) 아니, 둘 다 설레는데, 그런데!!!!! (비명!!!)
이럴 수가 방금 왔다 가시다니요. 어라? 그런 식으로도 해석이 될 수가 있네요?! ㅋㅋㅋㅋㅋ 상대가 자신보다 작으면 이렇게 안아서 번쩍 들어올린 다음 쪽 할 거란 얘기였는데, 그냥 꼭 끌어안고 뽑뽀하는 것도 귀엽겠다고 생각했어요. 움쫩쫩쫩 하는 느낌으로 마구잡이 뽀뽀를 갈겨버릴 것이다. 대한주가 지르는 비명, 참 맛있네요. (?) 더 들려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한 씨 키를 줄일 생각을 하실 정도로 좋아하시는 거냐구요~! 근데 진짜로요. 대한 씨가 작아지면 왠지 안겨서 뽀뽀하기(당하기?)보단 자기가 멱 잡고 끌어내릴 것 같은 느낌이긴 하죠. (꾸닥꾸닥) (그거 아님) 아무튼 맞아요. 이런 해시태그 짱 귀여워요. 아니 노아 씨 좋아하는 걸 이제 아셨단 말예요? 대한주는 원래 노아 씨를 좋아했잖아요. (이런 말) 저는 대한 씨를 좋아했구요. 흐흐히히히. (음흉한 웃음)
가끔씩 이런 해시태그가 떠내려 오던데, 재미있어서 종종 들고 올까 봐요. 그러고 보니 어디서 본 연성을 너무 대한노아로 보고 싶은 거예요. 근데 차마 타인의 연성이라 말은 못하고 상상만 했다구 해요. 나, 나는 타인의 연성을 낼룸하지 않 않을 것이다! 그치만 좋긴 했다!!!! (대한주: 뭐예요, 저도 알려줘요)
아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XD 대한 씨 바지, 뭔 죄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참하면서 근무하고 있어요. 언뜻 봤을 땐 되게 엄한 내용 같았는데, 자세히 읽어보니까 그렇게까진 아니라서 다행 (?) 인데, 근데 벨트만 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아 씨, 연약하다구 누가 그랬어요. 다 거짓부렁이야. (?) >:D
ㅋㅋㅋㅋㅋㅋ웃참하신다는 말에 저도 웃참 시작했어요. (혀를 깨물며 어찌저찌 버팀) 그쵸. 노아 씨 이제 연약하다고 못해요. 노아 씨 이제 막 어? 사람 바지도 북찢한다구요.
그래서 후다닥 마스크 한 부분이긴 한데, 아마 이후엔 이런 타인의 연성! 내 자관으로 치환! 이건 없을 거예요. 하지만 진짜 저 연성(바지 북찢은 아니었지만)이 너무 상황이 대한노아 같아서 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니까 어떻게든 말하고 싶어 죽을 것 같았어요. (?) 원본(?) 분위기는 간질간질인데 대한노아만 끼면 개그가 되어버리는 이 상황 (넘 어이없고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아니, 너무 개그같아서 원본도 개그인 줄 알았어용! 이게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참실패!) 저 그거 들으니까, 막, 벨트 바람 (?) 대한 씨가 1호선 팡인같이 보이고.... (1호선 아니면 안 됨.) (?) 둘이 저런 비슷한 상황으로 옥신각신하면서 서로 잡아당기고 그러다가 산발에 엉망되어서 지하철 내리는데, 그걸 본 노숙자들이랑 관광객들이 슬슬 피하는 거 생각나구 그래요. .o0(뉴욕 지하철은 위험하군아)
ㅋㅋㅋㅋㅋㅋ원본은 되게 귀여운데 야시시해요. (?) 야시시하고 귀여움. (?) ㅋㅋㅋㅋㅋ 1호선 팡인 미치방스 돼요. 벨트 바람 대한 씨, 너덜거리는 바지와 산발이 된 머리의 노아 씨, 지하철 타부닥 내리다. 다른 사람들 피하는 거 너무 현실적이라서 오타쿠 함박 미소 못 가리고 있어요. 안 된다.... 다른 사람이 날 본다..... (?)
(오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XD 노아주를 오타쿠 미소 짓는 사람으로 만들었어. 오늘은 성공한 하루예요. (?) 노아 씨가 그러면, 대한 씨, 우뚝 멈춰서 진짜 화난 얼굴로, "넌 사람을 빤스 자랑하게 만들어 놓고, 누구 때문인지가 그렇게 중요하냐?" 같은 소리 할 거 같은데, 진짜 화났나 싶어서 노아 씨에게 빈틈이 생기거나 하면 막바로 노아 씨 신발 벗겨서 있는 힘껏 저 멀리로 던져요. 그리고 도망 가.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빤스 바람인 게 더 큰일이긴 한데, 뭐예요. 신발 벗겨서 던지는 거 너무 귀여운뎈ㅋㅋㅋㅋㅋㅋ 노아 씨가 개 큰 노호성 내지르며 형!!!!!!!! 거기 팬티 바람 형!!!!!!! 이러는 거 생각나요. 그렇게 SNS에 돌고 마는 두 사람의 일화.... (이거 아님)
근데 진짜 팬티 자랑 얘기하면 깨갱해요. 어쨌든 남사스럽게 만들긴 했으니까... 이거 내 탓 맞지.... 응... 하면서 반성해야지 하는데 그 다음ㅋㅋㅋㅋㅋㅋ 대한 씨 행동잌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 (활짝 큰 미소 지음)
(노아 씨가 귀여워서 드러누워서 엎치락 뒤치락 끙끙 앓는 중) (헨따이 오타쿠 웃음) 아뉘, 거기서는 또 깨갱하는구나. 그렇구나....... (귀여움) (내적 비명) 대한 씨 기왕 이렇게 된 거, 싶어서 뒤 돌아보면서 철쭉소년처럼 한쪽 손 들고, 바지 찾으러 간다. 말리지 마. 하고 도로 뛰어가요. Sns에 올라오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XD 대한 씨 오팬무를 이렇게 풀게 되는가. (?) 근데 신발 진짜 쎄게 던져요. 진짜로 풀 파워. 못 찾을 거예요. 아마도. (?)
오늘은 정말로 이상한 하루였어요. >:3c 테이블 유리가 몽땅 부서져있는데, 누가 깼는지도 모르고, 스프링쿨러도 고장나서 물바다였구, 동료는 화장실에서 포크를 (?) 발견하질 않나, 그 와중에 저는 말벌을 잡고 멋있다구 칭찬을 들었어요. 오늘 정말 이상하다구 동료들이랑 얘기하면서 왔어요. 8월 중에 가장 바쁜 날이었는데,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딱히 그게 체감되지 않을 정도로 이상한 날... >:3c 몰까. 아무튼 저 말벌 잡았어요. 칭찬해 주세요. (?)
노아주가 '(후비적) 에잇. 이 사람 또 징징이야. >:(' 하지 않으시구 괜찮으셨으면 (?) 안 지워주셔도 돼요. 그런데 클레마티스 본 어장 비번이요? >:0 그런 엄청난.....!! 그런 걸 저랑 공유해도 돼요....? 잘못 하면 큰일 나잖아요?! 일단은 노아주만 알고 계시는 걸로 해요. 제가 말 조심하고 할게요. 🤭
일단 들렀다 가요. 피곤해서 더 오래있지 못해 슬프지만 또 만날 수 있으니까 슬프지 않아요. (?)
>>461 ㅋㅋㅋㅋㅋㅋ 대한주가 너무 귀여우셔서 저는 도라방스가 돼요. (열심히 허공에 귀여움의 복복을 하고 있음) 아무래도 저지르고 나서 앗 하는 느낌이라 그래요 (?) 와중에 철쭉소년ㅠ 미치겠네. 대한 씨가 그러는 거 머릿속에 연상 되어 버려서 저 이제 철쭉소년 못 봐요. 볼 때마다 대한 씨 떠오를 거 같아. (급기야) 그리곸ㅋㅋㅋㅋ 신발 세게 던지면 이제 노아 씨는 맨발의 사나이가 아니라 맨발의 투혼을 하는 거죠 (?) 터벅터벅 맨발로 걸어다니기. (?) 건강엔 좋겠어요.
>>462 (자그마치 5일 전 일인데) 아니 진짜루 이상한 하루셨잖아요. 근데 진짜 뭔가 일 같은 건 우다다 쏟아지고 하는 게 있어요. 이상한 일도 그런 것 같아요. 아니 그보다 말벌이요? 스테인리스 냄비로 때리면 깡 소리 난다는 그 말벌이요??? 말벌을요??? 헐 대한주 짱이다. 어떻게 말벌을 잡으신 거지. 완전 대박이에요. 우리 대한주 잘해따 잘해따 (복복박박)
ㅋㅋㅋㅋㅋ 걱정 쬠 하구 아무 생각 없었어요. 원래 좋아하는 사람 말은 뭘 해도 좋게 들린댔어요 (?) ㅋㅋㅋㅋㅋ 아니 비번 뭐할까 하다가 헛갈릴까 봐 그냥 같은 걸 했다구 해요. 앗 그럼 다음 어장은 대한주가 세우시는 걸루 할까요?! 번갈아 가며 세우는 거예요. 그럼 서로의 부끄러움은 서로가 지워주는 걸로 (?) (특: 지워지면 이제 기억 못함)
아우, 저는 요 며칠간 집 밖에 머무르고 있어서 못 오고 있었어요. 지금은 다시 집으로 돌아오긴 했는데 밖은 와파도 잘 안 터지구, 데이터는 얼마 없고(게임을 해서.....ㅋㅋ) 정신도 없고 마음은 싱숭생숭 복잡하고 그냥 그렇게 지냈어요. 사실 오려면 올 수 있었는데 약간 회피성 현타가 왔었던 것 같아요. 많이 기다리셨나요. ..ㅋㅋ..ㅋㅋ... 일주일에 세 번 온다던 과거의 저를 매우 혼내요 (?)
근데 앞서 말했지만 진짜 일이라는 게 막 한 번 몰려오면 우다다다 몰려오더라구요. 그게 좋은 거든 나쁜 거든요. 진짜 정신없이 몰아쳐서 나중에 정신 차려보면 어떻게 보냈지 싶을 정도로요.
많이 기다리진 않았다고 할까, 꽤 안 오시는 것 같네? 할 때쯤 노아주가 나타나주시는 느낌이 있어서 오늘 오실 것 같다구 생각했어요. >:3c 근데 혹시 모르는 건 모르는 거니까, 어쩌다 노아주가 깜빡 오는 걸 까먹으셨으면 제가 갱신을 해 두어야 하나, 생각을 해 보긴 했어요. 만약에 일주일 넘게 안 오시면, 밤이 왔습니다. 노아주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같은 얘기 해볼까, 하구요. 근데 모, 오셨으니까!! >:D
집밖 나가면 고생이라는데, 진짜 고생이 많으셨어요..... <:3 회피성 현타, 대충 뭔지 알 것 같기두 해요. 저는 그제 일인데, 일하면서 만난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다 그만두거나 쉬고 싶더라구요. 실제로 뭐 하나 그만뒀고, 그 와중에도 1:1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아녔고, (?) 암튼,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대충 이해해요. 토닥토닥이예요. <:3
만약에 몇 주, 몇 달 정도 쉬고 싶다 하시면 그것도 기다릴 수 있어요. 오시는 날짜만 알려주시면. 그러니까..... 제가 응원하는 거예요. (?) 막 몰려오는 중인가요? 하나하나 받아내는 것도 고생이겠지만 그나마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도록 제가 바라구 있을게요. <:3
그리고, 위에 것들 전부 반응하려고 야심차게 컴퓨터 켰는데, 어째선지 인터넷 연결이 안 되어서 껐어요. 오늘은 푹 자고 다음에 뭔가 적어 올 거예요. >:3 간단한 근황을 말씀드리자면, 어제도 핀터레스트 뒤지다가 대한 씨랑 노아 씨로 잘 어울릴 구도들 보고 있었어요. 그걸 찾을 목적으로 킨 게 아니었음에도..... (?)
아무튼 감기는 다 나으셨을까요? 전 내일 병원 가요. 꽤 오래 가네요. 코로나는 아니라는데, 아무튼 독해요. 독해.... <:3 이렇게 바쁜 때일수록 몸 조심하세요!
이럴 수가. 이런 타이밍이. 왠지 지금 글이 올라왔을 것 같단 느낌이 들어서 왔더니 대한주의 레스가 남아 있는 거예요. 완전 대박이잖아. (?) 와중에 그런가요!!!! 제가 원치않게 밀당을 하는 건가 생각했는데 말이죠. (이런 말) 갱신 해두시면 제가 와서 우다다다 답변하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하지 않으셔도 저는 검색 기능을 애용하는 자로써... (주저리)
아닛, 대한주도 그러셨단 말여요? 뭐 하나 그만두셨다니. 그걸 그만두셔서 삶의 질이 높아진다면 아주 잘하신 거예요! (복복박박) 아니 일대일 그만두시고 싶단 생각이 드심 제가 질척하게 매달릴 거라구요. 안 돼요, 대한주. 조금만... 조금만 더 함께 해요 (이런 말)
허억. 하지만 제가 대한주랑 대한 씨가 보고 싶어서 그러진 못할 거예요. 물론 상황이란 게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그렇게 된다면 말씀 드리고 한 몇 주 쉬고 올 수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적어도 지금은 아니에요. 대한주 응원 받고 빠밤해졌다구요! (빠밤!) 네! 근데 지금은 좀 거의 다 쳐냈어요. 근데 이게 야구빠따로 친 건지 테니스 라켓으로 친 건지는 모르겠어요. 후자면 다시 돌아올 것이고... 전자면 홈런이길 바라야죠. (꾸닥닥)
ㅋㅋㅋ 좋아요! 왜 인터넷이 안 된 건진 모르겠지만, 인터넷도 쉬고 싶었던 거겠죠! 천천히 하세요, 천천히. 뭔가 꼭 반응하지 않고 수다 떨다 가도 좋으니까요! 아닠ㅋㅋㅋㅋ 구도 찾는 대한주 귀엽잔아~! 그런 목적이 아니었는데도 결국 대노를 찾으시는 걸 보면... 역시 귀엽잔아~!!
그럼요~!!!! 저는 다 나았는데 대한주는 아직이신가 봐요. 여름 감기 독하다 독해. 늘 조심할게요, 대한주도 조심하시기예요!!
뜬금없지만 최근 지인하고 자신의 커플/관계캐들을 소개해 보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커플은 얘네들은 커플입니다. 연인이죠. 서로 사랑을 해요. 순애랍니다. 이러고 마는데 관계캐는 뭔가 구구절절 늘어나더라구요. 얘넨... 거 뭐시냐... 사귀는 건 아닌데... 약간 사귀는 것 같고... 서로가 없으면 안 되고... 근데 사귀는 건 아니고.... 이러면서요.
그러면서 저도 대노를 생각해 봤는데 얘네... 사귀는 건 아닌데 한 집에 같이 살고 그런데 서로 애인이 생기면 왠지 질투도 할 것 같지만 서로 사귀는 건 아닌데 키스도 했지만 서로 사귀는 건 아니고 그런데 아무튼 그런 관계야. 하고 생각했다가 웃었어요. 아무래도... 그런 편이죠..........
급여 많이 받아서 병원도 가고.... 커미션도 넣고..... 노아도 먹여 살리고...... (????) 아아니, 아무튼 중간중간 어장 구경할 정도는? 되는 거면 진짜 바쁜 건 아니여요. >:3 둘이 동시에 나도 울고 싶다고 해서 웃겼다니깐용! 울고 싶은 사람들 모임. (?) 이것도 8월이라 그런 거니까 금방 지나갈 거예요.
아니 병원을 갈 정도로 혹사하시는 거면.... (동공 흔들며) 그치만 커미션 넣고, 노아를 먹여 살... 네? 노아 씨는 제가 먹여 살려야죠. 그나저나 그렇군요. 아직은 덜 바쁘신 거군아. 하지만 이제 곧 더 바빠지시는 거군아. (?) 그러고 보니 8월도 한 2주 정도 남았네요!
웃, 우우웃..... >:0 일 많이 해서 병원 가는 건 아녜요! 아마도! 그냥 감기 때문에 가는 거라! >;3 마맞다, 제가 대한 씨에게 순간 과몰입 했어요. (?) 아마 피크는 아닐 거라 예상하구 있어요. 2주밖에 안 남았나요? 좋아요. 신나요. 9월 되면, 아마 더 널널해지겠죠! >:D
>>481 하지만 일 많이 하셔서 피로하신 탓에 감기가 오래 가는 걸 수도 있잖아요! (?) 아니 대한 씨에게 과몰입 하시다니 짱이에요. (?) 더 해주세요 (?) 먹여 살려주세요(?) 저는 대한 씨를 먹여살리겠어요 (이런 말) 와 9월 되면 널널해지신다! 저는 9월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요......
참기름도 샤락 뿌릴 거예요. 굿맛굿맛.
>>482 아이 괜찮아요. 주말은 양일인 걸요! 평일도 있는 걸요!! 언제든지 오셔도 괜찮으니까 무리하지 마시기예요. (그리고 기다린다(??))
기왕 먹여 살려주시는 김에 저도 먹여 살려주시면 좋겠어요. (이런 말 하지 말까요) 그치만... 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았는 걸. (그거 아님) 아아니, 도망 다니면서 사시면 안 되죠. 그거 아셔야 한다구요!
네네. 아마, 어쩌면... 내년까지... (흐릿해진 눈) 원래대로라면 한 시간에 육십번 씩 확인했어야 하는데...! 왔어야 했는데...! 못 오고 있잖아요...! (?) 와, 대한주의 널널함! 훌륭하다! 당연히 저도 무리는 안 하죠. 지금은 좀 괜찮아져서 이케저케 하구 있는 걸요.
그치만... 대한주를 기다리는 이 순간마저도 즐거운걸요. 이건 어쩔 수 없다. 대한주가 한 수 접어주셔야 한다. (?) 앗, 너무 빨리 드시진 마세요! 체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열심히 벌게요. (?) 내년까지. 그렇게 되어도 괜찮아요. 그렇게 되면 또 그때 나름대로의 소확행이 있겠죠. 근데 한 시간에 육십번요? >;0 그, 그거 무리야요! 1초 한 번씩 확인하는 거잖아요! (?) 아무튼 지금은 괜찮아졌다니 다행이에요. >:3
우우..우우우... (꼬깃꼬깃 접힘) (종이비행기 됨) 체하진 않은 것 같아요. 다행히. 그냥 밥 빨리 먹은 사람 됐어요. 이제 쉴 수 있는데.... 11시 반이네요. 벌써 잘 시간이라니. 시간 넘 금방 가요. <:3 굿밤 되세요. 저 또 올게요. 와가지구 막, 막, 이것저것...!!! (희망사항)
불건전한 일이라고 한 번도 생각 안 했어용! ㅋㅋㅋㅋㅋ XD 저도 야근할 때 일이 잘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야근하고 싶지는 않구요. (?)
일하는 꿈이요? 꿈으로 일급도 받으셨어야죵! >;3 (?) 감사해요. 그런데 이게... 맞나? (...?)
저두 이제 일 막 마치고 녹초 되어서 잠시 카페 왔어요. 냉율무 쉐이키라는 메뉴가 새로 나왔더라구용! >:3 며칠 전부터 눈독 들이고 있었는데, 저를 위한 보상으로 마실 거예요. 요즘 맘이 많이 복잡하신가 봐요. 대한 씨가 그럴 때는 스도쿠나 재밌는 논문 읽기가 최고래요. (?)
ㅋㅋㅋㅋ 아이 당연히 대한주가 그런 생각을 하셨다는 건 아니죠!! (꾸닥닥) 맞아요. 밤이 조용하고 키보드 소리만 울리면 이상하게 차분해지면서 일이 잘 되는 매직...! 그치만 야근은 싫어요. 야근은... 정말 싫어요. 야근할 거면 낮에 쉬게 해달라! (우와아악)
대신 깨어나서 짜장면을 먹었어요. 맛있었어요. (?) 그럼요. 그게 맞는 걸요. (?)
카페... 부러워요. 저는 근처에 카페가 없어서 시켜 먹는 게 다인데. 하지만 냉율무 쉐이키...? 뭔가 신기하고 맛있어 보여요. 맛있겠다. 드시고 평가 부탁드려요. (?) 이상하게 여름철만 되면 이런저런 일이 생겨서 그런가 싱숭숭 상숭숭해요. 그렇잖아도 저 요즘 강박 게임 하고 있어요. (?) 아무 생각 없이 슥슥 맞추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넘 귀여워요. 보육원에서 자랐으면 이렇게 티격태격했으려나요? 음, 대한 씨, 노아 씨가 만약에 자꾸 까불면 (?) 주먹질하고 싸웠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한 씨 어릴 때는 좀 더 철이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역으로 노아 씨 괴롭히는 (?) 아이들 있으면 대신 싸워 주고, 왜 싸웠냐고 원장님이 물어봐도 아무 대답 안 하고, 그런 의리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에요.
>>507 이런 것도 홍보용으로 만드는구뇽! >;3 신기해! 그런데 >>506 에서 글 쓰다 끊긴 게 지금 보니까 넘 웃기네요. ㅋㅋㅋㅋ 저러고 나서 정말 한 숨도 못 쉬고 계속 일했어요.
>>504 없는 생명도 끌어오시는 건 뭔가 멋져서 말리진 않을게요. (?) 오늘은 하루에 5인분을 했답니다. >:3 그래도 컨디션이 굉장히 좋아서 신나게 일했어요! 하지만 5인분 어치의 급여는 받고 싶다! 우우! (보장 피켓 듬)
좋아요, 좋아요. 그나저나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저 짤이에요. 노아 씨도 어릴 때 고집이 세서 졌어도 졌다는 걸 인정하지 못하고 씩씩거릴 것 같죠. 아니 ㅋㅋㅋ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뭔가 노아 씨가 어디서 얻어 맞고 오면 왜 얻어 맞고 다니냐며 뭐라하면서도 가서 우닥탁 투닥탁 할 것 같잖아요 진짜루. 노아 씨 괜히 중학생하고 싸워서 이 정도면 선방한 거지! 이랬는데 대한 씨가 이기고 돌아오면 또 씩씩거려요. (?)
>>441 찾았어용! >:3 9일이네요. 저, 정말 정신없이 바빴구뇽........ <:3
# 자캐는 첫사랑/불장난/결혼/불륜상대/사랑꾼 중 뭐가 제일 어울리는가?
결혼.....? 아닐까용? >:3 연구원(지금은 아님)이니 경제적으로도 보장되어 있고, 도박도 여자도 안 밝히고, 은근 도덕적인 남자고, 욕을 좀 하고 성격이 나빠서 (?) 그러지, 결혼상대로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3
첫사랑 치고는 첫인상이 나빠서, 첫사랑까지는 아닐 것 같고, 불장난을 하기에는 너무 무섭게 생겨서, 불륜 상대라기엔 성격이 도덕적인 사람이고, 사랑꾼은 잘 모르겠네요. 사랑꾼은 맞는데, 표현하는 방식을 잘 모를 것 같아요.
# 자캐는 자기보다 키 큰 사람에게 뽀뽀할 때 발꿈치를 들고 하는 편? 아니면 상대방을 눈높이까지 끌어내리는 편?
190대인데 대한 씨보다 큰 사람이 있을까요? (...) 멱살 잡고 끌어내리지 않을까요? 재수 없어서. (...) 일부러 상대방 입술이나 혀 깨물고 아프게 피낼 것 같기도 한. >:3 아무튼 별로 좋아하는 상황은 아니네요.
그나저나 노아 씨 답변 보니까 또 두근두근해요. >:3 저, 노아 씨가 첫사랑으로 방금 기억 날조 됐어요. 교복도 참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자관 한쪽이 술 마시고 와서 술에 쩐 상태로 상대를 안은 채 딴 사람 이름을 부르면?
미친 X이라고 일단 욕하고 들어가요. (?) 딴 사람 이름 부르는 게 아니라, 술에 쩐 상태로 오면요. 지금 상황이 상황인데 혼자서 술 어딘가에서 마시고 와서 헤롱헤롱하고 다니면 걱정되잖아요. 아무튼, 그런데 딴 사람 이름 부르면 제정신이 아니구나, 생각할 거고, 누구냐고 내심 궁금해 해요. 나중에 술 깨고 나면 물어볼 것 같아요. 누구냐고. >:3c 질투나 그런 것보다는 아무래도 걱정이나 호기심이 앞서네요.
대한 씨는 술에 쩔 만큼 마신다고 해도 노아 씨를 착각하진 않을 것 같은데....... >:3c (대한 씨 전 여친들 설정 봄) 체형이 완전 다를 것 같아서. 하지만 너무 술이 들어가서 착각한다면, "A, 왜 여기에 있어." "B, 오늘은 괜찮았어?" 정도 얘기를 할 것 같아요. 후자라면, 괜찮았다고 하면 다행이다, 다행이다, 하면서 토닥거리고 쓰다듬어주다가 잠들 것 같고..... 전자라도 왠지 저만큼 취했으면 횡설수설하다 잠들 듯한 기분이네요. >:3c
으아악 으아아악 으아아아아악 (좋아서 비명 질러요) 대한 씨의 이야기 진짜 너무 좋아요. (도라방스가 되며) 그렇구나 그렇구나, 결혼이구나. 사랑꾼 대한 씨. 뭔가 어울려요 어울려요. 아니 근데 2번 질문은 진짜 그렇죠... 대한 씨보다 큰 사람이면 그 사람은 러시아 사람인 걸까? (이런 말 해요) 한다구요. 3번 진짜 너무나 너무해요. 후자가 뭔가 너무 안타깝게 여겨져서 더 너무해요. 나중에 노아 씨는 궁금해서라도 한 번씩 A가 누구야? B는 누구야? 뭐 이런 식의 질문을 할 것도 같죠. 아니 근데 체형이 어떻길래요. 얼마나 다르길래요. 하지만 그치... 다를만 하죠. (꾸닥꾸닥) (?)
>>516 그쵸. 넘 귀여워. (흐뭇) 고집 하면 대한 씨도 무시 못해요. 그거 딱 어울리는 상황인데용! ㅋㅋㅋㅋㅋ XD 넌 힘도 세면서 왜 얻어 맞고 다니냐, 가자, 내가 그런 애들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알려 주겠다... 그러겠네요. 노아 씨 중학생이랑 싸웠는데 무사한 (?) 거 대단해용! (?) >;0 아뉘, 근데 ㅋㅋㅋㅋㅋㅋㅋ XD 대한 씨가 지고 돌아오면 그건 그것 나름대로 또 씩씩거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517 지인 분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사귀는 거네x100 정도 하실 것 같아. 2인 픽크루라. 음, 아니, 그런데, 자세나 분위기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용? >:3 2인의 무언가는 근데, 논커플이어도 많이 하지 않아요? 제가 논커플 관계가 많아서 그런가. 그, 픽크루 중에 남자가 여자 머리 위에서 게임기 가지고 게임하는 픽크루 보았던 것 같은데, 그 정도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아, 내가 뭐가 힘이 세! 나처럼 가녀린 애가 어디있다고! 하면서 또 선동과 날조해요. (?) 아니 와중에 어떻게 다뤄야 할지 알려주는 거 진짜 믿음직스러워요. 아니, 대단한 걸까요. 그치만 오기가 있어서 미친듯이 달려들다가 결국 패배해서 돌아왔을 것 같은 걸요. 아, 대한 씨가 패배...? (두근) 더 씩씩거리는 노아 씨. 아니 형은 나도 이기면서 걔네들 못 이기냐! 하기예요.
사실 저 지인에게 말한 게 잘못이긴 했어요. (?) 저 지인은 뭐든 다 사귀어 로 시작해서 사귀네로 끝나거든요. (이런 말) (지인: 아 내가 뭐!) 사실 전 2인 픽크루를 별로 안 해봐서 자세나 분위기가 어떤지 잘 모른다고 해요. 말씀하신 픽크루는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왠지 귀여운 기분이네요. (꾸닥꾸닥)
>>519 도라방스 노아주 ㅋㅋㅋㅋㅋㅋㅋ XD 왠지 오랜만인 듯 오랜만이 아니라 반가운 기분이에요. 사랑꾼 대한 씨라 하면 꽃다발도 아니고, 꽃 한 두 송이 싸맨 조그만 꽃다발 가지고 와서 오다 주웠다고 주고 뒷머리 긁적이다 화제 돌릴 것 같네요.
러시아 사람, 언젠가 만날지도 모르겠지만요. >:3 노아 씨가 그렇게 물어보면 대한 씨, 니가 어떻게 그 사람을 알고 있냐고 엄청 놀라요. 지가 말해 놓고. >:D 아마 저 이름들을 입에 올릴 정도면 기억도 지워졌을 것 같구. (꾸닥)
아뉘, 말씀도 안 드렸는데 왜 바로 납득하시는데용! ㅋㅋㅋㅋㅋ XD 구여친 A는 20대 여성 평균 체형에서 조금 더 여리고 날씬한 느낌을 생각했구요. 구여친 B는 아예 빼빼 말랐어요. 게다가 외국인이라 체형이나 골격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요. 노아 씨, 키도 크고 하니까. >:3c 같은 동양인끼리도 나라별로 체형이 좀 차이가 있는데, 외국인이면 더하지 않을까요? (확신 없음) 아아무튼, 노아 씨 술은 잘 마시나요? >:3
도라방스예요. 저는 도라방스 노아주라구요. (?) 자매품 미치방스도 있어요. (이런 말) 아!!!!! 사랑꾼 대한 씨 행동 너무 귀엽고 달콤해요. 이 사람, 설탕덩어리잖아. (이런 말)
그러면 노아 씨는 괜히 우쭐해서 내가 모르는 사람은 없지! 난 모든 걸 알아! 이런 말 했다가 괜히 한 소리 듣고 사실대로 고할 거예요. 사실은 그때 형이... 어쩌구 저쩌구.
아니 그치만요. 왠지 대한 씨는 좀 진짜 말 그대로 가냘프거나 좀 여리여리한 사람을 만날 것 같단 생각이 있었단 말이에요. 근데 진짜였다. (!) 그쵸그쵸. 게다가 노아 씨는 통뼈일 거란 생각이 있어요. (통뼈를 부러뜨린 대한 씨 봄) (안 봄) 아무튼 외국인이면 더하겠죠! 진짜 다를 거예요. (꾸닥꾸닥) 노아 씨 술이요? 노아 씨는 잘 못 마실 거란 생각이 있어요. 하지만 술에 약한 게 아니라서 술냄새를 마신다고 취하지는 않고, 그냥 못 마시는 거에 가까울 것 같아요!
>>521 선동과 날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아무도 넘어가지 않는 선동과 날조. 보육원에 노아 씨가 부러뜨리거나 박살낸 기물이나 인테리어 같은 것 한두 개는 있을 것 같구 그래요. 오기 있는 거 넘 멋져요. 싸움은 오기로 하는 거랬는데, 그래도 패배한 걸 보면 상대방이 크게 될 사람들인 건가 싶기도 하구. >:3c (이런 말) 왜 거기서 두근하시죠? ㅋㅋㅋㅋ XD 아마 패배했으면 멀쩡히는 못 돌아왔을 것 같고, 굴욕 사진 찍히거나, 어디 담가졌거나, 최소 한 군데 부러지거나 지져지지 않았을까요? >:3c 노아 씨 귀여워. 니가 걔네보다 약하잖아! 하면서 무슨, 축구 토너먼트냐고 한 대 때리려고 할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XD 어떤 분인지 알 것 같아요. 재밌네요. 음, 저는 자관 얘기를 할만한 사람은 없는데, 아닌가? (고민 중) 글 쓰면서 노는 곳에서 이런 캐릭터가 있어서 재미있다거나, 일대일을 할까말까 상담, 이런 얘기는 하는데, 키스했다거나 이런 얘기는 남사시러워서 못 할 지도요. (?) >:3
>>524 뭐 뭐라고요~~!~! 멀쩡히 못 돌아오는 건 그렇다 치는데 굴욕 사진이라니요! 담가졌다니요! 부러지다니요! 지져지다니요! 이게 학생들이 할 짓이란 말인가아아악!!! (꺄아아악) 아니 근데 축구 토너먼트 비유 너무 웃긴 거예요. 한 대 때리려고 하면 홱따 피하고 베렐레레 하다가 결국에 제대로 한 대 맞을 것 같아요. 그러면 머리에 혹 같은 거 나서, 아 진짜 혹 났잖아! 하고 신경질 내요. (너무한 처우임)
미치방스는 어떨 때 나오나용! ㅋㅋㅋㅋㅋ XD 으악악,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감사한데 부끄러워요! X0 대한 씨 연애하지 마. 사랑하지 마. 사랑꾼 하지 마. (?)
금방 우쭐해지는 거 귀여워요. 대한 씨 그 얘기 듣고, 어떤 눈빛 할지 뻔해서 넘 웃기네요. 노아주도 어떤 눈빛일지 대충 아실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대한 씨, 내가 그랬단 말이야? 하면서 엄청 부끄러워할 것 같아요. 다시는 술에 그렇게 절지 말아야지, 하면서. >:3 그리고 내가 또 실수한 거 없지? 하고 물어봐요. 누구냐는 질문에는 그냥 옛날에 만났던 친구. 그 정도로 대답할 것 같네요.
진짜였습니다. (?) 당시에 딱히 사람을 가렸다기보단, 그냥 만난 사람이 그런 사람들이었다, 이런 느낌이 강하긴 할 것 같지만요. >:3 대한 씨라면 능히 부러트릴 수 있다, 노아 씨의 통뼈. 잘 붙었겠죠? 그쵸? (노아주 보기) 빨리 취한다는 의미의 못 마신다가 아니고, 그냥 마시는 것 자체를 못 한다는 거지요? >;3 왠지, 바 같은 데 데려가서 레이디 킬러 칵테일 같은 걸 맛보게 해주고 싶어요. 달달하고 새콤하고 그런 것들이요.
>>525 보통 그렇지 않나요? >:3c (학생들 싸움을 사건사고 뉴스로 본 사람) 노아 씨, 점점 갈수록 대한 씨 때리는 패턴이나 각도나 그런 것들 파악하고 잘 피하게 될 것 같아서 넘 웃긴 거예용. ㅋㅋㅋㅋㅋㅋㅋ XD 혹 나면, 아 그래서 뭐! 하고 딱히 별 조치도 안 해주고 갈 것 같네요.
둘이 놀거나 싸우다 들어오면 보육원에서 얼굴 벅벅 문질렀을 것 생각하니 꽤 귀여워요. >;3
자덕러가 주위에 없어요. (슬픔) <:3c 오타쿠는 조금 있는데..... 아, 그러고 보니 그 괴수 8호? 그 만화에서 마음에 드신다는 캐릭터, 혹시 실눈캐인가요? 여기저기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렇죠. 상자 안에 쏘옥. 픽크루를 보고서 된다 안된다 생각해볼 수는 있는데, 마땅히 생각나는 건 없네요. 너무 러브러브하게 백허그, 이런 건 역시 안될 것 같구. >:3c
미치방스는 도라방스보다 강할 때 나와요. 크아악 하면서 미챠버리겠네! 상태일 때 나오는 느낌으로. 맞아, 대한 씨 연애하지 마! 아냐 해도 돼! 그치만 하지 마! 하, 이런 내 맘 도대체 뭘까? (?)
너무 많이 본 눈빛이겠죠. (웃어버림) 아니, 부끄러워하는 대한 씨 귀하다! 그냥 옛날에 만났던 친구라고 하면 애인? 이름이 여자던데~ 이러면서 헤죽헤죽거려요. 아무래도 연애에 관심이 많은 노아 씨죠. (?)
노아 씨의 통뼈, 잘 붙었다고 해요. 더 튼튼해졌을 거예요! 그리고 맞아요! 빨리 취한다는 느낌은 아니에요. 술 자체가 약한 건 아닐 것 같단 느낌! 헉, 레이디 킬러. 아니 왜 하필 이름이 그런 거죠. 노아 씨 의미심장한 눈으로 내가 레이디야~? 형이 킬러하는 거야~? 이러면서 깝죽대요. 그치만 달달한 맛은 좋아할 것 같네요. 뭔가 맛있다면서 홀짝홀짝거리면서 마실 것 같아요.
그나저나 벌써 30분이 지났군요. 대한주가 들어갈 시간이 되었어요. (?) 밤이 되었습니다. 대한주는 고개를 들고 들어가 주세요. (???)
>>527 그 그래요?! 아니 학생들 스케일 왜 이렇게 큰 거야. (그런 쪽은 잘 안 보는 사람임) 아무래도 보육원에서부터 지내왔으면 그럴 것 같죠. 그때마다 대한 씨도 왠지 바리에이션이 늘어날 것 같단 생각이지만요. 얼굴 벅벅 이거 너무 귀엽다. 꼬질꼬질해서 돌아왔더니 얼굴 벅벅행.
헉, 맞아요 맞아요. 실눈캐예요! 갑자기 이름은 생각 안 나는데 부대장님!!! (두근!) 오타쿠와 자덕러는 뭔가... 벽을 하나 둔 사이라는 느낌이긴 해요. (꾸닥꾸닥) 아무래도 그냥 말하기엔 그게 뭔데 이런 느낌이긴 하죠.
헉 그러고 보니 네카였나? 이전에 한 번 목줄? 쥐여주는 네카? 픽크루를 본 적 있었는데 이런 건 가능하려나요? 뭔가 분위기가 위험한 느낌이긴 했어요. 근데 이게 연애적인 느낌이라기 보다는 뭔가... 그 그런 거 있잖아요? 목줄을 하고 목줄을 쥔 그런 아슬아슬한 분위기? 그나저나 러브러브 백허그라니. 갑자기 오싹해졌어요. 둘 다 표정 이상할 것 같은 느낌.
하, 노아주를 미치게 해버리고 싶네요. (한쪽 눈 가린 앞머리 쓸어넘김) (?) 아뉘, 근데 궁금하긴 하네요. 그 표현을 쓸 상황이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노아주의 마음, 사랑....? (누군가에게 배움)
그쵸. 아뉘, 노아 씨 너무 선생님한테 첫사랑 얘기 해달라고 하는 학생 같은 거예용! ㅋㅋㅋㅋ XD 대한 씨, 애인이지. 하고 별다른 말 없을 것 같아요. 표정 변화는 그다지 없는데 조금 딱딱해질 것 같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생각나면 기분이 복잡해지니까요. >;3
더 튼튼해졌다니까 좀 웃긴데요 ㅋㅋㅋㅋㅋㅋㅋ XD 그래도 노아 씨가 튼튼해지면 전 좋아요! 레이디 킬러, 그, 작업주라고 하나? 레이디 킬러 칵테일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숙녀에게 작업걸 때 권하기 좋은 달달하고 맛있는 종류를요. >:3c 칵테일 이름 중에 숭한 것들도 있던데, 노아 씨 반응이 되게 궁금해지네요. 여기서 말할 수는 없지만. 근데 홀짝홀짝 마시다 보면 취해버려요! XD
>>530 아아니 왜 저를 미치게 만드시려는 거죠. 저는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도라미치방스인 걸요. (?) 아니, 그건, 사랑? 맞을지도. (?)
그치만, 남의 사랑 이야기느 맛있잖아요. 타인의 사랑 이야기, 귀하다! 누구도 해주지 않는 그만의 이야기! (이런 반응) 아니, 애인이지, 하고 반응 없으면 뭔가 온갖 생각할 것 같아요. 왜 이런 반응이지? 설마... 죽었나? (위키드에서 있던 사람이 할 법한 생각) 헉. 그럼 나 지금 죽은 사람 떠올리게 만든 거야? 이런 생각이겠지만요.
그치만, 뼈는 부러졌다가 잘 붙으면 더 튼튼해진다고 하잖아요. (?) 그게 진짜든 아니든 저는 진짜라고 생각하고 튼튼해졌다고 할 거예요. 맞아요, 칵테일들 이름 숭한 거 많더라구요. 노아 씨 이름 듣고 호오, 그렇구나. 이런 이름이구나 하고 속으로 왜 이런 이름인 거지? 왜지? 하면서 혼란스러워 할 것 같아요. 홀짝홀짝. 맞아요! 그러다가 취해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천히 잘 마시라고 해야해요. (?)
>>529 저는 자극적인 것 좋아! 사람이라서. >:3 학생끼리 일어난 살인 사건이나 이런 것도 어떻게 저렇게 서치해서 많이 봤던 것 같아요. 학생은 무서워요. (?) 맞아요. 대한 씨도 페이크 치기도 하고 그럴 것 같아요. 꼬질꼬질한 둘도 넘 귀여울 것 같구 ㅋㅋㅋㅋㅋ 둘 다 하얀 옷은 안 되겠다 싶구 그러네요.
헉. 몬지 알겠어요. 그 친구 굿즈는 많은 것 같더라구요. 마포 쪽 소품샵에는 없구, 대구 쪽에도 없었기는 한데, 인터넷 마켓이나 SNS에서 많이 보여요. 매력 어필하는 글이 꽤 올라오던데, 저도 궁금해지긴 하더라구요. >;3
목줄. (강아지 노아 씨 생각남) (부끄러워 소리 한번 지름) 그, 그거 저도 본 것 같은데요! 그거 직접 봐야 조금 알 것 같은데, 나중에 찾아볼게요. IF 같은 걸로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공식으로는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기도 하구. >:3 공식의 대한 씨, 노아 씨가 목줄 하고 있으면 니가 뭐가 아쉬워서 이딴 걸 하고 있냐고 그럴 것 같기도...... (이마 침) 표정 이전에 가능은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532 헉. 저도 자극적인 건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그런 걸 직접 찾아보진 않게 되더라구요. 몰까. 난 덜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걸까. (이런 말) 아무튼 꼬질꼬질한 두 사람, 너무 귀여워요. 사랑스럽다. 막 손수건에 물 묻혀서 벅벅박박. 하얀 옷도 하얀 옷인데 뭔가 얇은 옷 입거나 팔랑팔랑 예쁜 옷들 입혀 놓으면 금세 망가뜨릴 것 같단 느낌이죠.
우오. 저 만화랑 애니 보려고 하는데 요즘 시간이 안 나서 못 보고 있어요. 그치만 정말 매력적인 친구래요. 대한주도 츄라이 츄라이. (?)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비명 질러요. 그치만 그때 그거 너무 맛있었단 말이에요.ㅠ 개 된 노아 씨. 좋 좋습니다. 아니 부담되시면 안 찾아보셔도 괜찮습니다. (헉헉) 아니 IF로...? 뭔가 저는 그 장면에 관한 이야기 보다는 딱 그 장면만 떠올리긴 했는데요... ㅋㅋ ㅋ ㅋㅋ 공식적인 대한 씨, 정말입니다. 노아 씨에게 그렇게 말하면 노아 씨는 키득거리면서 대답하겠죠. 내 맘이야! (?) 난 사방팔방 잘 튀어다니니 붙잡고 있으라는 내 맘! (이러며) ㅋ ㅋ ㅋ 으아악 으아아아악 상상 했는데 뭔가 상상이 뚝 끊겼어요. 아냐아냐 뭔가 안 될 거 같아. 되게 뭔가 그냥 지금이 너무 좋아요!!!!
벌써 일요일 오후네요! 점심은 드셨을까요!!! 저는 일이 끝나지 않아서 아직 굶고 있는 상태예요. 졸. 졸려. 졸려서 어장 들어오기예요. 졸..려....
아니... 왜 아프세요. 역시 너무 무리하신 거야... (부둥둥) 노는 거야 언제든 할 수 있으니 몸 관리 하시기라구요!! 그나저나 암 것두 안 드시다니, 우쨔요. 저녁이랑 점심은 한참 다른데! 물론 이러는 저도 방금 일이 끝나서 치느님과 만나구 왔지만요. 그치만 그래도 전 밥을 먹었다 이겁니다...!!!!
아휴, 내일 하면 되구! 안 되면 그 다음 쉬는 날에 하면 되고! 그 날도 어려우면 또 다른 쉬는 날 하면 되죠, 이 귀여우신 분. (북북박박) 네!!! 일 다 끝내고 드러누워서 뒹굴뒹굴 중이에요. 완전 편해요!
냉동 도시락...! 뭔가 냉동 볶음밥 같은 거려나요? 맛있었다니 다행이에요!! 아이, 그쵸. 속상한 건 어쩔 수 없긴 한데, 계속 속상해 하면 자기 손해라구요! (둥부둥부) 다음엔 빠른 걸음으로 다니셔요. 뛰는 건 지치니까...! 그리고 걷는 건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아하, 진짜루 ㅋㅋㅋㅋㅋㅋ XD 문 뿌수고 나갈 것 같아서 넘 웃겨요. 감사해요. 갑자기 사라지면 제가 힘들어서 잠든 걸루 이해해주세요. <;3 진짜 댕댕이 대하듯이 막, 꽉 붙잡아가지고 배에다가 얼굴 부비부비부비! 와랄라! 앞발 입에 살짝 넣고 웅냥냥! 귀여워하고 괴롭히고 싶어요. 잘 붙잡고 있으라는 자기 맘이래. 넘 귀여워. >:3 호온나요. (?)
대한 씨 멋진가요? 이 하남자. 살다보니 멋지다는 소리도 듣네요. (?) >:3c
그, 오늘 물어보려고 했던 건데 혹시 내년까지 바쁘시면 일상도 내년까지는 안 돌리시는 건가요? >;3 당장 막, 재촉하거나 화내거나 그런 게 아니구요, 지금도 수다 떨고 썰풀이 하고 충분히 좋거든요? (찐짜예요. 저의 행복. 즐거움. 인조이. 오아시스.) (?) 근데, 만약에 일상 돌리고 싶고 그런 게 생기면 저는 몇 달에 한 번 꼴로 답레 오고 이래도 괜찮거든요. 그래서 노아주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보려구요.
우와아악. 그럼요, 대한주가 조용해지시면 피곤해서 기절하신 걸로 생각할게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진짜 문 뿌수고 방 뿌수고 아주 난리 칠 것 같긴 해요. 아니 너무 행동 묘사가 너무나 너무해요 (?) 진짜 멈머 만지는 것 같아요. 어쩔 수 없나... 가라, 노아스파니엘!!! (앞발(?) 내밀며)
아니 대한 씨가 왜 하남자예요. 대한 씨 하남자 아니라구요! (엉엉!)
헉 일상! 아니에요, 느리긴 해도 돌릴 수 있어요. 어쩌면 느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요. 대신 막 짧을 수도 있고, 어쩌다 길어질 수도 있고 좀 들쑥날쑥할 것 같긴 해요. 저는 오히려 좋아요! 배려해주셔서 감사해요. *''* 편하게 돌리는 것도 재미죠!! 지금은 저도 일상 뭐 하지 이런 느낌이라 썰 풀고 수다 떨지만, 좋은 소재 나오면 우다다닥 하는 것도 좋고, 완전히 상의 없이 즉석에서 우다다닥 하는 것도 좋은 걸요!¡!
이게 상판에서는 상라 느낌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상판 말고 커뮤의 역극(일상)이 상의 없이 일단 한 사람이 주제를 던지면 그 주제에 맞게 사람들이 덧글(답레)을 다는 식으로 이어지거든요. 제가 상판을 해보니 상라의 시스템이 커뮤의 역극 시스템과 비슷하더라구요! 고로 말씀하신 것처럼 특정 상황 상의 없이 던지는 것에 가까워요! 이게 좋은 점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른다는 점이고, 좋지 않은 점(?)은 어떻게 진행될지 몰라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점 같아요. (???) 아무튼 저도 좋아요! 언젠가 해봐요! (두근두근!)
상라 오랜만에 들어보는 것 같아요. 좋아요. 어떤 상황을 던져야 신선하고 혼란스러울지 (?) 종종 생각해봐야겠어요. >;3c 어쩌다 담 넘어 도망치는 (?) 학생 노아 씨를 성인 대한 씨가 만났을 때의 이프 같은 것도 조금 보고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나이 차이는 그대로요.
학생 노아 씨, 삐뚤어져 있어서 아저씨는 뭔데! 이런 말 했다가 혼나고 왜...요! 이럴 거 같아요. 귀여운 이프가 될 것 같네요. 담 넘어 도망치는 노아 씨와 딱 마주친 대한 씨. 학교 땡땡이 치는 거냐? 하고 묻는 대한 씨에게 뭔 상관인데! 요! 하는 노아 씨. (?) 귀엽다. 진짜 귀여울 것 같다. 언제 이거 해보고 싶긴 해요. 헉. 갑자기 그런 생각도 들어요. 어릴 적에 만났는데 서로 기억 못하는 그런 거. (?) 나중에 우연찮게 기억 떠올리고 어라? 하는데 결국 서로에겐 말 안 하는 것도 웃기구요. (꾸닥닥)
어제는 덕분에 평안한 밤이었다구 해요. 오늘은 아침부터 으느으 놀리구 싶다는 생각이 들어버린 거야요. >;3 연애 얘기를 궁금해하는 노아에게 한 편의 드라마같은 첫만남 얘기 들려주기, 어딘가 sns에 올리올 것 같은 달달 연애 썰, 묘하게 구체적인 순애 성인가 얘기도 해주다가, 나중에 끝맺음은 "그런데 이거 다 내가 방금 지어낸 소설이야." 하고 자리 뜨는 거죠. (?) >:D
좋은 아침이에요. 그냥 여러모로 피로가 겹쳐서 그랬나 봐요. 지금은 또 괜찮거든요. (후후후)
와, 대한주는 여유로워지셨는데 네? 뭐라구요? 감기 악화요? 아니 이 분이...! 몸 건강히 계시길 그렇게 바랐는데...! (우와아아악) 오늘은 주말이니까 푹 쉬시는 거예요! 아푸지 말자! 아푸지 말자!
노아... 일용직... 공장에서 부품 고르는 거나, 뭐 쿠O 알바 같은 거 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약간 그 따돌림 당하는 학생들 삼촌(ㅋ)인 척 하는 그 심부름 센터 그거 아시나. 아무튼 그런 것처럼 학생들 보디가드 하는 것도 생각해 봤구요. 아무래도 머리 쓰는 것보단 육체적인 게 나으니까...!!! 아니 그보다 일 시켜요!!! 일을 시키란 말이에요!!! (?) 노아 씨, 이렇게 일 안 하다간 뒹굴거리는 소가 되어버렷~!!
다행이에요! >:D 이번 감기가 되게 오래 가네요. <:3 노아주를 위해서라도 빨리 나아야 되는데 말이죠. 오늘 반차를 내고 병원에 갈까 생각했는데, 다들 오전 진료만 하는 거예요. 월요일엔 아침부터 놀러가려구 표를 사 둬서, 병원을 어쩔까 생각하구 있어요. <:3 그래도 저녁엔 쉴 수 있으니까 최대한 푹 쉴게용!
쿠O 알바면 운전이잖아요? >:0 노아 운전 할 수 있어요? 저 그러고 보니 운전은 거의 대한 씨가 한다는 생각이어서, 우리 느으 운전할 줄 아는지는 안 여쭤본 것 같네용! >:3 아뉘, 근데 심부름 센터 얘기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XD 일상이나 독백으로라도 보고 싶어요. 그치만 노아 씨는 활동적이어서, 뒹굴거리는 소보단 놀러다니느라 붕붕 뛰는 소 아닐까용? >:3c 합리적 의심이에요.
아닛 그럴 수가예요.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더 그럴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아니 그보다 일요일에도 진료를 한단 말이에요?! 아니지 할 수도 있지. (갑자기 진정함) 아니 아무튼!!! 좋아요, 푹 쉬시기예요!!!!
ㅋㅋㅋㅋㅋ 이거이거~ O팡 상하차 알바도 있는 걸요!!! 아니 저도 운전은 대한 씨가 하겠지 싶어서요. 노아... 노아는 아마 운전... 면허도 없지 않을까요? 철저한 뚜벅이. 철저한 달리미. 철저한 대중교통 이용자. (?) 있더라도 장롱면허가 아닐까 싶네요. 약간 운전대 잡으면 투더더더더덜 떠는 타입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 헐 언제 한 번 써봐야겠어요. 애들이 형, 오빠 하는 거에 정작 도움 받는 아이가 아, 형 아니거든! 누나거든?! 하는 거 생각해요. 노아 씨, 별 신경 안 쓸 것 같죠.
우와아아악. 약국이라도 열어서 다행........인데 >>566 보고 우오ㅓ아아아악 해버렸어요. 왜! 왜 연다 해놓고 구라를 치는 거야...!!!!!
그간 4일 연속 휴가를 주셔서 못 만난 친구랑 친척이랑 보구 왔어요. >:3 이제는 추석 연휴를 잘 버텨낼 일만 남았어요. 추석에 최고로 바빴다는 전임자님의 조언이 있어서 긴장타구 있다는 소식이에용! 노아주는 쉬시겠죠? 아마? 즐거운 명절 보내시는 거예용! >:D
철저한 뚜벅이나 달리미는 별명 같은데 철저한 대중교통 이용자는 왠지, 별명보다는 칭호 같고,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 같아요. (?) >:0 언제 한번 대한 씨가 운전 가르쳐주면 좋겠다. 그런데, 대한 씨가 운전 가르쳐주면 100%를 넘어 150% 정도로 둘이 싸울 거라는 확신이 있어요. (?) >:3c
안이. 귀여워. (숨죽이고 웃는 중) 맞아요. 노아 씨 별 신경 안 쓸 것 같아요. 그야 본인도 대한 씨 형이라고 부르는 걸. >:3
감기는, 좋은 소식 알려드리고 싶지만 그간 나아지는 듯하다가 더 심해졌답니다... (우울) 어쨌든 약 먹고 계속 주사맞을 거니까용! >:3 질린다! 이제 떼내구 싶다!!
저는 추석을 안 보낼 줄 알았는데 갑자기 보내게 되어서 정신없는 연휴를 보냈어요. 대한주는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
>>573 꺄아아악 말만 들어도 무서워요. 기존 어장이 사라지면 안 되지...!!!! 하지만 사라졌다면 좀 슬프긴 해도 대한주를 찾아서 새로운 게시판을 세웠을 거예요....... (?) 아무튼 지금은 다시 주무시겠죠. 굿잠이에요, 나중에 또 뵈어요!!! 저도... 저도 우째 일찍 일어났으니 다시 자야겠어요.
보나-쓰를 달라! 달라! 달라!! 맞아요. 가끔은 익명이라 아쉬움이 폴폴 날 때가 있어요. 그치만 그게 좋은 거니까요 (?)
와아악 짱이에요!!!! 많이 주무셨다니 다행이에요. 몸은 좀 나아지셨을까요? 아니더라도 피로는 좀 풀리셨음 좋겠어요. 히히히. 아냐!!! 저는 무리하지 않씁니다!!!! 어차피 제가 운전하지 않으니까 괜찮아요 (?) 맞아요. 이게 무슨 가을이람. 아직 여름인데. 크리스마스 약 100일 전인데도 여름 같다니. 꺄아아아악.
(?????) 조 조 조 조은 아침입니다. (덜그럭) 대한주도 조 조 조 조은 아침이에요. (달그락)
후후하하. 내일은 오전 반차를 썼답니다! >:3 늦잠 자구 병원가서 약 타올 거예용! 어제 달다구리를 집에 사 뒀는데, 글쎄 같이 일하는 동료가 두 개 시켜서 남는다면서 똑같은 걸 또 주는 거예용! >:0 저 모르는 척 하면서 받았어용! 집에 달다구리가 두 개나 있는 대한주가 된 거예용! (신난다)
아무튼 제가 자주 오는 건 제가 여유 있을 때 오는 거니까 부담갖지 마셨음 해요. >:3 재밌는 게 떠오르면 또 올지도 몰라용! (스르륵)
아뉘, 안 올 수가 없었어요. 방금 고양이 두 마리를 봤는데, 넘 대한이랑 노아 씨 같은 거예요. >:3 둘이 항상 붙어다니면서, 밥 찾아 다니구, 한 명이 밥 먹으면 다른 한 명이 망 봐주고, 근데 그 와중에 서열이 낮은 고양이가 높은 고양이보다 먼저 밥 먹으려 하면 하악질당하구 혼나는 거 있죠. >:0
오늘은 두 가지 얘기를 해야겠다 하구 왔어용! >:3 일단, 최근에 화양연화 리마스터링 버전을 봤는데요. 1960년대 홍콩 느낌의 위대한노아를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정장 입고 다크서클 생긴 채로 노점에서 국수 먹고 담배 피우는 대한 씨. 그리고 같은 노점으로 가는 좁은 골목에서 종종 마주치는 옆집 여자 노아 씨.
화양연화 여주인공이 입는, 중국 미인들 특유의 놀라울 정도로 슬렌더하고 붙는 중국 전통의상은 노아 씨가 불편해서 절대로 안 입을 것 같기도 하지만, 노아 씨가 입는다면 꽤, 그, 에로틱하지 않을까 생각을. (?) >:3 몸선이 조금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그러네요.
그리구 저 곧 놀공원 가요. 저는 놀이공원 처돌이라, 노아 씨랑 대한 씨도 한 번 쯤은 보낼 거예요. >:3 (당당) (통보) (?) 각오하세용!
요즘 날씨 갑자기 선선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셔야 해요. 지난번에 여기저기 가셔야 한다구 했는데 잘 해결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잘 되셨길 바라요! 쉴 틈이 있으면 놓치지 말고 쉬시구요. >:D
그치만 루돌프 대한 씨는 왠지 멋지고 귀여울 것 같은 걸요. 와중에 진 사람이 루돌프 하기. 썰매 끌고 등장해야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는 때리면 말을 듣는 기계예요. 삐리뽀리빠. (?)
춤 하면 축제 아니면 파티인데... 두 사람이 축제는 몰라도 파티는 갈 일이 없을 것 같죠. 그치만 파티장 가서 함께 춤 추기? 대박. 짱이야. (?)
저는... 저는... 바쁨이 가시면 일상을 하고 십어요... 상판 외적으로는 커뮤를 가고 싶어요 (?) 인생이란 무엇인지 너무나 고달프고 힘들어서... (울먹)
>>585 눕기, 좋쵸. 근데 거기에 노아 씨 놀리는 건 왜 있는 거예요. ㅋㅋㅋㅋㅋ 노아... 사실 노아가 놀리면 좀 차진 맛이 있긴 하죠. (꾸닥닥) 헉 비상연락처. 노아 씨 이런 거 왜 주냐고 가자미 눈 돼서 바라봐요. 비상연락처 쓸 일이 뭐가 있는데? 하면서 툴툴대며 퉁퉁이가 될 거예요.
>>586 씌읶씌읶 화 안 풀렸다고 씩씩거리는데 어디서 맛난 냄새 나서 단순하게 기웃기웃 거려요. 뭐 사왔냐? 맛난 거야? 하는데 괜히 싸운 거 생각나서 자기 먹어도 되냐고 묻진 못하고 옆에서 뭐 마려운 개처럼 끙끙댈 거 같아요. 냄새 존맛탱인데 뭐지 먹고 싶다 맛난 거겠지 아 치사해 혼자만 먹을라구. 아니 그치만 어쩌면? 아냐, 그럴 리가 업서. 이러면서 온갖 난리쳐요 (?)
>>587 우와아아악 이미 한참 전 일이지만 달다구리가 두 개 된 대한주 짱이에요!!!! 맛나게 드셨겠죠?! 아이 저는 부담 갖지 않아요. 저야말로 잘 못 와서 죄송한데...!!!! 우아아앙ㅡ!
>>588 뭐야 그거 너무 귀여워......!!!!!! 아니 근데 길냥이화 된 대한 씨와 노아 씨 생각하면 또 귀여워요. 주변 경계하고 하악질하고 서로 돌보고(?) 으아악 귀여워 귀여워!!!
>>589 이 이 이 이게 뭐람~!!!!!! 대박 대박 스몰걸도 귀여웠지만 답가도 귀여워요. 아니 귀여운 게 맞나? 아무튼 멋져요. 그래그래!!! 그런 게 조은 거지! 넌 너대로 있서!!!
>>590 우와아아아ㅏㄱ 화양연화는 보지 않았지만 뭔가 구룡성채? 이런 느낌 드는 썰이에요!!!! 아니 아니 아니 아니 (고장( 아니 그치만 그 분위기가 진짜... 하아 (깊은 한숨) 위대한노앜ㅋㅋㅋㅋ 와중에 위대한노앜ㅋㅋㅋㅋㅋ 어라 너무 위대해서 움찔움찔하는 거예요. 그리고 웃긴 거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저는 대한 씨와 노아 씨를 두 가지 버전으로 부르는데요... 그 중 하나가 위대한노아라섴ㅋㅋㅋ 어라? 얼라리? 했다구 해요.
아니 근데 정장에 다크서클 무슨 일이야. 이 피폐하고 묵직한 사나이 같으니라구. 좁은 골목에서 마주칠 때마다 묘한 신경전을 걸 거 같은 노아 씨예요. 뭐야, 비켜 줘야지 안 비켜주고 뭐해?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적 느낌.
그리고 하 전통의상 보고 왔다가 으아악 하고 왔어요. 제 안의 노아 씨는 평소 후드티 같은 펑퍼짐한 옷 때문에 태가 드러나지 않지만, 그래도 몸매가 있다는 생각 외의(?) 생각이 있었는데요... 어쩌다가 전통의상 입을 때면 아이 아이 아잇시 (미챠버림) 저 순간 수위를 넘을 뻔했거든요? 저한테 이런 거 주시면 감사한데 저 조심하느라 도라방스 돼요. 살려주새요. 으아악.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저 그 약간 마담들이 팔에 걸치는 모피 그런 거 있잖아요? 저 노아 씨가 전통의상에 싸구려 가짜 모피 걸치고 짙은 화장한 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아니 그치만 생각해 보세요. 그 옛홍콩의 그 느낌이 아니 그것이 (크앙아ㅏ아아ㅏㄱ!!!)
헉 놀이공원 다녀오셨으려나요? 아직이시려나요? 놀이공원... 저는 못 간지 nn년이 지난 사람으로... (울망) 부러워요... 헉 위대한노아의 놀이공원? 저 완전 좋아요. 분명 가면 짜릿하고 멀미나는 것만 잔뜩 탈 거예요. 초코 츄러스에 구슬 아이스크림도 먹을 거라구요.
그으으으리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는 추석 때 열심히 이것저것을 했더니 몸살이 개씨게 와부러서... 내내 앓다가 조금 나아진 게 어제였다구 해요...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혼자 있었는데 진짜 서럽구, 이러다가 죽으면 완전 고독사 시신으로 발견되겠구나 할 정도엿어요... (극ㅡ단적) 그래도 잘 살아 돌아왔으니 칭찬해 주세요. (?)
>>591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너무 상상이 가는 거예요. 형, 저거 겁나 맛있어 보이지 않아? 함 먹어보고 싶다. 그치? 하면서 은근슬쩍 사줘! 눈빛 공격해요. 그러고 보니 중국에는 뼈다귀? 골?을 빨대로 먹는 요리도 있더라구요. 그것도 보면서 저거 댑따 고소하겠다 하며 침 흘려요 (?)
아아뉘, 이걸 이렇게 길게 써 오신다구?! >:0 일단 젤 먼저 다독다독 해드릴게요. 그동안 바쁘시겠거니 했는데, 몸살에 고생중이셨을 줄이야...! >:0 넘 슬퍼요. 죽으시면 안 된다구요. 제가 원격으로 찾아가서 돌봐드릴 수도 없구, 헝엉엉. (?) 정말정말 고생하셨어요. 타지에서 혼자 아프면 서럽다구요. 저도 옛날에 혼자서 바닥 긁어 봐서 그 기분 알아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지신 거죠? 토닥토닥 도담도담이에용. 잘 하셨따, 노아주. 최고다, 노아주. 어화둥둥! >;D
오늘은 쪼끔 바빴어요! >:( 다음 주는 좀, 바쁠 것 같아요. 그렇다 해두 8월처럼은 아니지만요!
>>592 그치만 저는 금지라니깐용! ㅋㅋㅋㅋㅋㅋ XD (노아주 입 막기) (?) 루돌프 대한 씨가 과연 멋질까요? >;3c 제 생각엔, 덩치만 막 커서 아기들이 무서워하구 그럴 것 같은데. 표정도 안 좋을 거 같아요. 루돌프 절대 하기 싫어할 것 같으니까요! 험악한 표정. >:3c
대한 씨,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파티가 안 갈 것 같긴 해요. 그런데 전에 보니까 해외여행 tv 예능 프로에서, 브루클린에서 가족들이 모여 길거리 파티 하는데 여행자를 초청하구 그러더라구요. 그런 건 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3c 친절한 이웃이, 가족들이 파티하는데 올래? 하면 대한 씨는 조금 가고싶어 할 것 같아요. 노아 씨도 당연히 데려가려고 할 테구요. 노아 씨는 그렇게 초대받으면 가나요? 가만, 이거 완전 일상감 아닌가요? >;3c 춤도 추고 노래도 해조. 노아야.
아뉘, 근데 바쁨이 가시면 하고싶으신 게 너무 소소한 것 아닌가용! >:0 토닥토닥, 쓰담쓰담, 보담보담이에요. 바쁨은 어째 좀 가시셨나요? 전에, 노아주가 괜찮으실 땐 또 괜찮다구 해주셔서 느긋하게라도 일상 할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근데 아프고 나은지 얼마 안 되셨으니까, 좀 더 있다 해두 돼요! 좀 더가 아니구 더 오래도 괜찮구요! >:3 무엇보다 노아주 몸 상태가 걱정되구 궁금하네요.
아래쪽은 나중에 반응해 올게요. 그런데 수위를 넘으실 뻔했다는 거, 수위 안쪽으로 해서 어캐저캐 얘기해주심 안 돼요? 전통의상 입을 때면? 때면? >;3 저 적으면서 살짝 생각난 게, 어떻게 입는지 몰라서 대한 씨한테 눈 감고 들어와서 도와달라고 한다든가. 대한 씨는 촉감으로만 어찌저찌 입혀준다든가, 생각했어요. 제가 기모노 렌탈샵에서 한 번 입어봤는데 속옷도 혼자 입기가 어렵더라구요. <;3
어제 쉬는 날이라, 어딜 좀 다녀오면서 대한 씨랑 노아 씨 생각을 했는데, 어떤 부분에서 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나용! X0 말씀해 드려야지, 하고 잠깐 잊었어요. 기억나면 다시 말할게용!!
그보다 (?) 아침이라서 그런데, 조금 이상하고 진지한 (?) 고민이 있어요. >;3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즘 몇 달째 이어지는 꿈을 꾸고 있는데요. 학교 꿈이에용! 그래서, 제가 공부하기 싫어서 (?) 일부러 학교 밖으로 나가는데, 꿈 속 학교에서 받은 그룹 과제랑, 책이 있거든요? 그거 풀어야 될까요? (?) >;3c
몇 달쯤 되었으면 꿈에서의 삶도 열심히 (?) 살아야 되는 건가 하고 고민이 되는 거예용. <:3c 숙제가 며칠 째 책상에 그대로 있더라구용! >;0 찝찝한 거예용!
아무튼 안 꾸고 싶긴 하지만요. 아아무튼 이상한 고민이니까 딱히 대답 안 하셔두 돼요. >:0 저는 다시 자러 갈게용!
이 얘기 계속 하고싶었는데용! >:3 (두근두근) 노아 씨를 사랑하는 대한 씨 (IF) 는 스몰 걸 답가처럼 스윗하고, 오직 기다려왔던 그 남자고, 퍼즐처럼 반쪽이 딱 맞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안 그런데도 좋아해서, 현실 커플 느낌 낭낭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그게 조아요. >;D
만약에 대한 씨에게 사랑받는 노아 씨가, 스몰 걸 같은 걱정을 하면 대한 씨는 아마두 "니가 작아져? 관둬. 징그럽다" 같은 소리 할 것 같은데요. 속으로는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을 거야요. >:3 물론 작은 여자였으면 조금 더 일찍 여자로 의식했을지도 모르고, 그 나름대로의 사랑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또 지금의 형태대로의 사랑이 좋다네요.
바쁠 뿐이지, 저 아직 노아주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용! >:3 그리고, 안 오신 지 한 달 가까이 되었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걸 다 못 드리면 제가 후회할 것 같아서용! 다시 오지 않으신다고 해도, 언젠가 생각이 나 봐 주실거라고 믿고 당분간 혼자서라도 이것저것 올려두려고 해요.
혹시나 보신다면, 생존 신고 한 번이라도 부탁드려요! 입원하셨거나, 막, 어디 잘못되신 건 아닌가 하구 걱정하고 있으니까용...! <:3
꺄아아아악!! 꺄아아악!!! 꺄아악!! >:0 노아주예요! 노아주가 오셨어요! 저는 이제 행복한 대한주예요! >:0000
아뉘, 악재가 겹치셨단 말예요. 항상 그럴 때는 나쁜 일이 한꺼번에 몰려오더라구요. 고생 많으셨어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생존신고 해주시면 저는 좋아요. 안심해요. 당근 이모티콘 하나도 괜찮으니까요! 아뉘, 그거야 어쨌든 이렇게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 답레는 천천히 주시구요!! 현생 일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넘 반가워요!! >;D
>>592 노아 씨 단순한 거, 넘 귀여운 거예요. >:D 어. 이거 맛있나 봐. 줄 서서 사왔다. 그런 얘기 하고서 끙끙대는 노아 보고 있다가 한숨 폭 쉬고, 자기 먼저 한 입 먹고서 그제야 노아 씨에게 먹을래? 하고 물어봐요. 식기는 이미 노아 씨 거 준비되어 있구. 이 귀여운 사람들. >:3
안 비켜주고 뭐해? 하는 신경전, 넘 좋아요. 원본 영화는 묘한 분위기가 있었지만 이건 이거대로 묘한 분위기가 있어서 정말정말 조은 거예요! >:3 대한 씨, 그냥 뚫릴 듯이 노려보는 듯이, 그러면서도 대놓고 싸우자는 뜻은 아닌 그런 눈으로 한참 보다가 먼저 슬쩍 움직여서 비켜줄 것 같죠. >;3c
아뉘, 그리고 모피 짱이에요. >;0c 이런 게, 이런 걸 입힐 날이 오는구나 (?) 전에는 펑퍼짐한 옷만 입으니까 전혀 생각 안했는데 말이죠. 짙은 화장 한 거, 엄청 보구 싶어요! >;3 대한 씨 보여주면 몇 초 고장나 있다가, 헛웃음 치는 것부터 시작할 것 같지만 말이조!
놀이공원 재밌었어용! >;3 초코 츄러스. 구슬 아이스크림. 꼭 먹이기로 해요! 놀이기구 자체가 엄청 낡아서 덜컹거리는 기구 타는 것도 웃길 것 같아요. 야. 이거 원래 이렇게 흔들리는 거냐? 하고 물어보는 대한 씨. 얼굴 파랗게 질릴 것 같죠. >;3c
뼈다귀 빨대 요리 넘 무서운데요! >:0 노아 씨, 비위도 좋다. 하긴 그렇고 그런 일들이 있었는데 비위가 약할 리가 없죠. >;3c
악재가 겹쳤지만 무사히 (?) 돌아오신 노아주 고생하셨다는 거예용! >:3c 그래도 잊지 않고 돌아와주셔서 감사하구, 덜 해결된 일들은 하루빨리 잘 끝나길 바랄게요. 저도 며칠 안 좋은 일들이 있어서 지쳤는데, 어제 갑자기 좋은 일들이 우수수 생기더라구요! >:3 노아주가 소식 남겨주신 것도 그 중 하나예요. 힘든 일들 다 끝나면 노아주에게도 이런 때가 오길 바라요!
>>595 우우우우. (입 막힘(?) 루돌프 대한 씨는 귀엽겠죠 (?) 벌크업 대돌프. 하기 싫어서 험악 표정이면 노아 씨가 표정 펴, 표정 펴. 애들 놀라잖아. 할 거예요. ㅋㅋㅋ 일부러 미간 좍좍 펴주고 입꼬리 올려줘서 웃는 표정 만들어주기. (?)
우와아악. 이웃이 초대하는 거면 왠지 가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뭔가 정석적인 파티에 비하면 부담도 덜할 테고 말이죠! 춤도 추고 노래도 해줄 테니 같이 해조 대한 씨. (?)
수위 안쪽... 약 한달 전 얘기라 뭐였는지 까먹었어요. (?) 그치만 뭔가 약간 그런 그 그런 거 있잖아요? 그 약간 그거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와서 아무래도 찰딱한 옷이면 몸매가 다 드러나니 막 그 그런 거... 의식하고 유혹하는 건 아니지만 뭔가 ㅋㅋ ㅋ ㅋ ㅋ 으아악
와중에 옷 입는 거 도와주는 거 꺄아악이에요. 촉감으로 입혀주기라니, 도라방스 되어요. 아니 근데 안 보고 촉감으로만 가 가가가가가 가능할까요? 그러다 엄한 곳 터치 실수 하는 거 아니에요? 아니 우아악 우아아악. 근데 되게 막 그 막 파티 드레스 등 지퍼 올리기 어려워서 도움 받는 그런 거 있잖아요. 그런 거 ...ㄱ ㅡ 그런 ㄱㅓ... (왠지 모르게 부끄러움)
>>603 이거 지금은 기억이.나셨을까요? 저 궁금해요. (?)
우아아악 이어지는 꿈이라니. 지금도 꾸시나요? 왠지 이런 꿈 얘기 들으면 막막 궁금한 것이에요. 문제를 반만 푸는 건 어떨까. 책을 불태워 보면? 다른 사람한테 맡겨본다던지? 하는 그런 거... (?) 아무튼 좀 궁금한 꿈이긴 하네요!!
>>604 왠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막 외국에 나왔을 때 노아 씨가 기댈 상대는 대한 씨밖에 없는데 사람들한테 치여서 국제미아가 되어버린 거죠. (?) 그런 상황에서 갖고 있는 비상연락망. 그러나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들. 혼란에 빠진 노아 씨... 괜히 아니 이 인간은 왜 미아가 된 거야!! 하면서 대한 씨를 찾아다니는데 사실 미아가 된 건 노아 씨인 거죠 (ㅋㅋㅋㅋㅋ)
>>605 ㅋㅋㅋㅋㅋ 아니 노아 씨... 사실 놀리는 맛이 있긴 하죠. (노아 : 뭐?) 이거 >>604에 이어지자면 그런가? 했는데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그렇게 되어버린 거죠. (뭐가) 결국 말이 씨가 된 거예요. 아무튼 노아 씨가 명치 톡 맞으면 끄아악 하면서 죽는 시늉 해요. (?)
>>606 으아아악 으아아악 (헤드스핀) 현실 커플 느낌 넘 맛있어요. 싸우기도 겁나 싸울 것 같지만요!!! 와중에 스몰걸 같은 걱정 하는 노아 씨... 대한 씨의 말에 띵 하고 한 대 맞은 표정 지을 거예요. 그러고는 느물느물하게 웃으면서 지금 이런 내가 더 좋다는 거지? 근데 그래도 내가 더 작고 귀엽고... 아무튼 그랬으면 더 좋은 거 아냐? 하면서 괜히 떠보기도 할 것 같죠. 뭔가 그런 거 있잖아요. 사랑을 제대로 확인받고 싶어하는 것처럼 말예요?
상처 쪽은.... 글쎄요!! 대한 씨가 엄청 애정표현하고 이러는 타입이면 상처 받을 수도 있겠지만, 아닐 것 같으니 그런 말에 크게 안 받지 않을까요? 그래도 확인은 받고 싶어할 것 같긴 해요. 거기에 놀리는 걸 한 다섯 스푼 끼얹구요.
아니 더보기 눌러도 다음 글이 안 보여요!!! 더보기 다음 뭐예요!! 알려조! 알려조!!
>>609 저는 쌓여 있어도 조은데. (?) 하지만 이젠 쌓일 일이 없게쬬. 왜냐면 제가 계속 있을 거닉가!!
>>612 우아악 놀이공원 잘 다녀오셨나요!!! 한참 지난 일이긴 한데 재미있게 놀고 오셨는지 궁금해요!!!!
>>616 아 이거요 ㅠㅠㅠㅠ 이거요. 앞에 잠깐 써놓긴 했는데 비상연락망 얘기만 잠깐 나오고 연락처랄 것도 없을 때 이렇게 떨어져버린 거 진짜 온갖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엄청 불안해지겠죠. 말도 제대로 안 통해. 고향으로 돌아갈 수도 없어. 넓은 땅 나라에서 찾기는 힘들어... 그럼 이제 어떡하지? 하면서 엄청 혼란스려워할 거예요. 불안함을 잠재우려고 노력은 해도 쉽게 잠재워지진 않겠죠.
그러다 어떻게 가까스로 찾게 되면 노아 씨는 대한 씨에게 돌진해서 연락처!! 하고 보챌 것 같아요. 약간 몸통박치기 후에 연락처를 빼앗는 느낌으로 (?)
>>617 헐. 클레마티스 어장과 비슷한 어장이라니. 뛰고 싶어요. (?) 누가 그런 곳 안 열어주나. (급기야 이런 발언을 하고 마는데)
>>620 막 이것저것요! 아무튼 오랜만에 대한주 뵈니까 너무 기쁜 것이에요! 두근두근대는 이 맘~ 이란 거죠. (꾸닥닥!)
>>621 ㅋㅋㅋㅋㅋㅋㅋ 준비 다 되어 있는 거 넘 귀여워요. 먹을래? 하고 물어보면 “먹”까지만 들었는데 냉큼 응! 하고 대답해요. 그 말만 나오길 기다린 거죠. (?) 그러고는 움냠냠 하고 만족해요. 이거 맛있다. 담에 또 사 줘. 이래요.
신경전은 원래 최고라구요. 대한 씨의 그런 반응 넘 짜릿해요. 노아 씨도 눈 안 피하고 똑같이 보다가 비켜주면 씩 웃으면서 지나쳐 가겠죠. 약갼 살랑거리는 느낌으로 지나갈 것 같아요.
모피 짱이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 짙은 화장. 눈가에 붉은 화장과 붉다 못해 거멓게 보이는 입술이라거나. 야살스럽게 웃기도 하겠죠. 어쩌면 유혹하는 것처럼 제스처를 취할 수 있지도 않나 싶어요. 와중에 몇 초 고장난 대한 씨 뭐예요. 넘 귀엽다. 헛웃음 치면 노아 씨 훅 들어오듯이 왜? 반했어? 하고 눈웃음 보내요. 괜히 대한 씨 가슴팍 손가락으로 가볍게 터치하는 시늉도 해볼 테구요. (?)
우어악 낡은 놀이기구 때문에 더 스릴 넘치는 거 짱이에요. 내리고 나서 가다가 발에 뭐가 채여서 보니 어디서 떨어진 걸지 모르는 볼트 발견하고 어? 하는 것도 웃길 것 같고요. (물론 진짜 놀이기구에서 떨어진 건 아닐 테지만요!) ㅋㅋㅋㅋ 파랗게 질린 얼굴로 대한 씨가 물었을 때 노아 씨는 엄청 즐거워하고 있었을 것 같아요. 거기에 뭐가? 놀이기구는 원래 이런 거 아냐? 형, 무서워? 하면서 놀릴 것 같아요. ㅋㅋㅋ
약간 감자탕의 골 빼먹는 그런 ... 그런... (?) ㅋㅋㅌㅋㅋㅋ 비위 좋은 노아 씨예요. (노아 : (당당!))
우아악 감사해요. 대한주의 일도 잘 풀리길 바라요!!!!! 요거요거 레스가 길어지긴 했는데 제 아무말이 8할이니까 부담 갖지 마시구욧...!!! (찡끗)
두근두근 좋아요!!!!!!!! 노래... 설정을 따로 안한 것 같은데 약간 그런 느낌일 것 같아요. 잘 부르지도, 못 부르지도 않는 평범인데 엄청 즐기면서 부르는? 춤도 딱히 배우거나 한 거 없으니까 사람들 보고 뚝딱뚝딱 추는 거죠. 크으아아아 대한 씨랑 춤추고 노래하는 노아 씨인 거예요!
즐기면서 부르는! >:0 노아 씨 다운 느낌이라 조아요!! 대한 씨는 의외로 (?) 잘 부른다는 설정이 있던 것 같아요. 뫄뫄대학교 나얼, 모 이런 거 있잖아요. >;3 동영상도 올라오고. 그런 거. 뚝딱뚝딱 서로 발 밟는 거 넘 보고 싶다구용! >;3
그, 궁금했던 거 그거예요! 생각해보니까 클레마티스 때 노아 씨가 자주 나왔던 것 같은데, 자주라기보단 2번이요. 노아 씨랑 마주쳤는데 제가 잇질 못해서 나중에 또 등장했던 기억이 나요. 그거 이유가 있었나요? >;3c 아님 우연인가요? 참여자마다 할당 (?) 된 npc 였는지, 수집할 게 있는데 덜 수집해서 또 붙었던 건지 궁금해요!
전에 들었던 거 같아요!!! 잘 부른다는 거요! 가요전? 이런 곳도 나갔다고 했던 것 같은 기억 적 느낌 (?)
아~ 그거요!! 약간 반만 할당인 느낌이에요. 묘한이에게 W가, 아름 씨에게 인후 씨 이런 느낌으로...... 처음부터 얘한테 얘를 붙여줘야겠다! 한 건 하차한 캐 중에 있었구요, 이후에는 처음 만날 때 사다리 태워줬습니다. (?) 근데 대한 씨 같은 경우에는 사다리를 두 번 태웠는데요. 둘 다 노아 씨였던 기억이 있어요. 딱히 큰 의미는 없섯서요. 그냥 그때 그때 땡기는 애 붙여줬는데 생각외로 괜찮네? 해서 기억하기 쉽게 계속 붙여준 ... 그런 거예요 (?)
어흑흑, 노아주.... 어캐 노아주가 이렇게 기적처럼 (?) 돌아와주셨는데 이렇게 바쁘다니 어찌 이런 일이..... <:0 이럴 수는 업다. 정말 업다. 저 지금 엄청 슬퍼요. 노아주랑 엄청 놀고 싶어요. 그런데 어찌 이런 (생략)
Npc 중에 혹시 대한 씨랑 성격이 잘 맞겠다, 혹은 상극이겠다, 아님 만나면 재밌겠다 생각한 npc가 있었나용? >;3c 아뉘, 그리고 노아 씨 완존 무서워. (?) 이러다 사고 (?) 나요. 큰일이야. (?) (?) (?) >:0 아아니 그리고... 입원하셨다는 거죠? 아뉘, 어캐. 지금은 괜찮으세요? 그게 제일 걱정됐다구요. <;3 요즘도 하루 4시간만 줌시고 그런 거 아니죠? 잉잉.
어헝헝. 그러게요. 하지만 원래 연말은 바빴으니까요... 저도 또 바빠질 수도 있구요. (꾸닥꾸닥) 하지만 갠차나요. 걱정마세요. 연초도 바쁠 테지만 저희 10년 넘게 하기로 햇잖아요 (?)
만나면 재미있겠다... 엔 노아 씨랑 등장하지 못한 친구가 있는데요. 사랑 타령하는 친구였어요. 궤변 늘어 놓는 스타일이었어요. 근데 얘를 아예 등장 시키지 않아서. (꾸닥닥) 그렇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 아니 노아 씨 안 무서워요. 괜찮아요. 대한 씨가 더 강하잖아요. (?) 앗 그렇죠 머... 멘탈도 완전 조각 났었구요. 그래도 지금은 괜찮아요! 여섯 시간은 자요!!! 헤헹!
네? 10년이요? :0 그그런가? 그랬던 거 같아용! 이제 저한테 10년 저당잡히신 거예용! >;0 (??) 그래도 왠지, 빨리 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초조한 거 있죠. >:3 무려 결말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챗gpt가 도와주었다구요! (?)
노아 씨두 있었구뇽! >:0 궁금해. 이유가 궁금해요. 사랑 타령하는 친구요? W 씨가 아니었나요? (?) >:0 재밌을 것 같긴 하네요. (꾸닥) 아뉘, 그런 강해서 무서운 게 아닌데. (ㅋㅋㅋ) 그그그렇죠! 대한 씨가 더 강하다! 진짜? >:0 노아 씨 요즘 트레이닝 열심히 하나요. (?)
아앗, 앗, 아아앗, <:3 진짜진짜루 고생많으셨어요. 토닥토닥이에요. 멘탈 조각을 쇽쇽 이어붙여요.... 여섯 시간에서 두 시간만 더 주무시면 좋겠는데, 마음속으로 바래볼게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저랑 10년 하셔야 해요. (?)
사실 20년이었어요(?) 대한주야말로 저한테 저당 잡히신 거라구요!! 아니 무ㅏ 머머멀 멀 주시려구!! 채찍피티가 잘 해줬나요?!?!
그냥 형이라고 부르는 게 재미있어 보여서... 사랑 타령인 친구는 궤변론자라 대한 씨랑 말싸움(?) 하는 게 잼날 거 같았어요. W 같은 경우에는... 연우일 때는 딱히 재미 업게꾼 했는데 W 입장이면 좀 웃기진 않았을까 해요. (?) ㅋㅋㅋ ㅋㅋㅋ 아니 뭐머머지 뭔지 궁금해요 (?) 그래서 무서운 게 아니면 머죠?!?! ㅋㅋㅋㅋㅋ 대한 씨 강하다!!!!! 노아 씨는 늘 운동하죠.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고 밥맛이 있다!!! (????)
흐아앙 (멘탈조각 누벼짐) 그래도 주말엔 좀 더 자는 편이니까요!!! 걱정 마쉬랏 ㅇ.< 대한주도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해요. 아셧쬬!!!
네??? >:000 20년이요?? 오히려 좋아요!! 그 때쯤이면 제가 돈을 더 많이 쓸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 같은데 (?) 대한 씨랑 노아 씨 동상을 세워도 전 몰라용! >;0 채찍피티 잘 해줬다구용! 요런 식으로 질문 했어요. 그러니까 전부 채찍피티 아이디어는 아닌 거예용! >;3 오해하지 마시라구...
아뉘, 귀여워.... 진짜 남자아이인 줄 알았다구용! ㅋㅋㅋㅋ XD 제가 노아 씨 첫인상에 느꼈던 외형 말씀드릴까용! 말싸움, 맞아요. 대한 씨, 궤변을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 것 같아요. 은근히 사랑에 가치관이 굳게 서있달까, 조금 삐뚤어진 듯도 한 생각을 가진 친구들이 있네요! >;3c 이것도 주제의식 (?) 과 관련이 있나? 아암튼 아니, 네?? 아뉘, 네??? 그걸 어떻게 제 말로 해요??? (?) >:0 노아 씨, 그러니까 밥 먹으려고 운동하는 것 같잖아용! 둘이 같이 트레이닝 하다가 경쟁 붙는 건 아닐까 싶기두 하네요. 대한 씨, 기본적으로 무리하진 않을 것 같지만 도발당하면 조금 움찔할 듯도 하죠. >;3c
다행히 오늘이 주말이네요! 앗. 제가 붙잡고 있던 게...? >:0 더 오래 주무셔야 해요! 오래오래 건강할게요. >;3 그러려면 저도 조금씩 욕심을 줄여야 하겠어요. 지금 하는 일이 너무 많아요. 근데 줄일 수가 업어. 다 하고 십어. (꿍)
>>638 완 전 좋 아! 아니 동상은 괜찮아요. 부끄러워요 (?) 그 돈으로 대따 맛난 거 사드시기예요! >>639 아나 가려진 거 보려고 눈 뚫고 있었어요. 머지머지 넘 궁금한 것이에요.
ㅋㅋㅋㅋㅋ 앗 궁금해요! 첫인상! 궁금따시예요!! (알려달란 얘기) 맞아요. 대한 씨 궤변을 그냥 넘긴다는 느낌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결국 궤변론자는 정신승리 하고 갈 것 같긴 했는데요. (ㅋㅋㅋ) 아무래도 위키드에 사는 애들은 어딘가 고장난 게 있지 않나 해요. 머... 좀 많이 삐뚤어졌어도 결국 사랑 때문에 저지르는 애들이 많긴 한데요. (꾸닥) 아닠ㅋㅋㅋㅋ 머멈데요! 말씀하셔도 괜찮아요! (경청) ㅋㅋㅋㅋㅋㅋㅋㅋ 노아 씨... 사실 밥 먹으려고 운동하는 거 맞죠. 하지만 운동 안 하고 밥 먹으면 멜렁해진다구요. ㅋㅋㅋㅋ 트레이닝 하다가 경쟁 붙기? 짜릿. 자기가 이기면 뭐 해줘야 한다고 하는 노아 씨예요. (이런 말)
우아아악 도발ㅋㅋㅋㅋ 도발 얘기만 나오면 아무래도 마우스 투 마우스가 떠오르죠. 그때도 도발이 그것이 그만...
앗 아니에요! 오히려 저는 즐거운 걸요. ㅇ.< 피곤하구 졸리면 자러 갈 거니까 괜찮아요 그러니까 부담 갖지 않으셔두 되어요!! ㅋㅌㅋㅌ 아닛 대한주는 욕심꾸러기얏!
갸아아악~!!! >:0 밤중에 비명 지르는 사람 됐어요. 저 일단 12시가 돼서 마감 하구 올게요. 청소도 해야 돼. (미루고 있었음) >:3 저 늦게 올 수도 있으니까 기다리지 마시구요. 그럼 부담 안 가질게요. 그치만 저, 노아 씨랑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은 욕심도 못 버리겠구요. 전 욕심꾸러기야. (츄우기) 암튼 이따 봴 수 있음, 봬요! 못 뵈어도 좋은 밤 되시구용! >:D
어제 씻고 바로 잠들어버렸지 뭐예요. <;3 새벽에 추워서 열 나는 줄 알았는데, 진짜 추운 거였어요! >:0 오늘 날씨 좀 봐. 따듯하게 입으세요!
동상 지을 돈으로 대따 맛있는 것 사 먹으려면 미슐랭의 미미슐랭 (?) 정도는 가야 되겠어요. ㅋㅋㅋㅋㅋ XD 첫인상! 노아 씨는 금발에 파란 눈의 소년이었어요! 이름이 노아라길래, 왠지 외국인 같이 느꼈나 봐요. 그런데 이렇게 이뿐이일 줄이야. (갑자기) 아아무튼, 거구 (?) 라는 표현이 나오길래, 요 아이 생각보다 키가 크나? 하구, 키 크고 근육질의 건강하게 태닝한 느낌을 생각했다가, 외형 실제로 공개되기까지 넘 궁금해 했다구 해요. >;3
궤변론자 아이랑 만났으면 매번 대한 씨, 진 빠졌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XD 그 친구는 어떤 쪽에서 나오는 친구였나요?? 그러니까, 나오는 조건이라든가! >:3c 꽤 시간이 지나서 기억이 나시려나 모르겠네요.
>>633 을 보고 무섭단 얘기 한 거였어요! 자세한 생각은 제 입으로 말 못해요. 저 10년 해야 한다구요. 여기서 썰리면 안 돼요. >:0 (?)
한동안 어딘가 다치거나 해서, 운동 못해서 맬렁해진 노아 씨도 한번쯤 보고 싶긴 하네요. 놀리고 싶어. >;3 (나쁨!) 대한 씨, 왠지 안 받아줄 것 같기는 한데 은근히 승부욕 있을 것 같죠. 말로는 그런 거 안 한다. 하구 단호하게 거절해놓고 평소보다 조금 무리해서 다음날 같이 근육통 앓기.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오전이에요!! 아아니 열 나셨어요?! 맞아요 급격하게 추워지긴 했는데... 아니 조심하세욧...!
미미슐랭. 말 되잖아요?! 미미! 이 느낌으로. (?) ㅋㅋㅋㅋ 어라? 왠지 저도 그런 느낌이에요. 전형적인 금발벽안이란 느낌!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ㅋㅋㅋ) 거구... 맞죠 (?) 크다구요! (??) 우람함! (????) 아무튼 구랬군요!! (꾸닥꾸닥)
저도 같이 진 빠지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너무 극 양기에 270도 쯤 돈 친구들은... 제 기를 빨아먹더라구요... 어, 딱히 이때 꼭 나와야 한다! 이렇게 정하진 않았구, 상황 봐서 내지 않았을까? 해요. 적당히 사건 생기면 나오고 아니면 안 나오는? 특별히 이때 내놔야한다고 정하진 않았어요!
ㅋㅋㅋㅋㅋ 아 그거였냐구요~~~ 아니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신 거야. 저한테만 살짝 말해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멜렁. 뱃살 콕 잡히지 않을까요? 얼굴 창백해져서 뱃살이... 늘어질 거아... 하는 노아 씨예요. 와중에 ㅋㅋㅋㅋ무리해서 근육통ㅋㅋㅋㅋ 둘 다 자기 방 침대에서 드러누워 끙끙거리는 거 생각나요. 뭐야뭐야 귀엽잖아잇.
열 나진 않았어요! 다행히요!! 추워서 나 열 나나~? 하구 잠깐 착각했을 뿐...! >:3
어제는 반응 레스 폭탄을 가져올 사악한 (?)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내년 계획을 대충 짜고 나니 시간이 늦었더라구요. 저, 나약해... <:3 12월이나 내년 초에 시간 되면 글쓰기 원격 강좌도 들어보려고 해요. 저의 업그레이드된 답레! 기대해 주세요. (노아주: 대한주는 욕심쟁잇)
오늘 처음으로 패딩을 입었어요. 넘... 넘 더워. (?) <:0 암튼 노아주도 따듯한 하루 되세요. 더우면 더웠지, 춥고싶진 않은 날이네요. >;3
제가 원래 유산소 운동 하면서 음악을 듣거든요, 어제는 유튜브가, 제 취향인 노래만 골라놓아서 넘 좋았던 거예요! >:3 근데, 거기 있는 노래 한곡 한곡 들을 때마다 대한 씨랑 노아 씨가 생각나서, 아, 이런 분위기로도 한번 그려보고 싶은데..... 이런 생각 한 거예요.
https://youtu.be/oytQrPjV_08?si=h1I9Mrw_3xpfpbE4
심심하신 때에 들어보시구서 노아 씨랑 대한 씨 상상해보시는 하루 되세요. 추위 조심하시구용!! >:D
쎄에상에. 저 방금 노아주 꿈 꿨어요. 정말 깊게 꿨어요. >;0 (?) 막, 클레마티스 비슷한 어장이 몇 번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전 계속 뛰었죠. (?) 넘 좋와. 근데 노아주가, 나중에 익명에서 왜 따라다니냐구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고백을 했죠. 일부러 따라다닌 게 아니구 어장 다 넘 좋와서 뛰었다구. 노아주가 만드는 캐릭터랑 어장 넘 좋왔다구. 그러니까 엄청 웃으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