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uplay>1597046475>880 :0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수많은 생각이 있었다는 표정) 그그렇구뇽! 부끄러워지면 따끈따끈한 노아 씨, 만두 같애. 귀여워. (?) 처음에는 미용실 데려가는 걸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둘의 남들 보기에 기이한 (?) 관계를 보면 직접 잘라주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구요. 가위질 한번 하는 소리와 후두둑 떨어지는 머리카락, "아." 하는 대한 씨의 곤란한 목소리 같은 걸 경험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용...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