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164> [1:1] 낙원의 끝 01 :: 686

낙원

2024-06-16 01:54:31 - 2025-01-18 20:35:30

0 낙원 (XQCIW2/2f.)

2024-06-16 (내일 월요일) 01:54:31



[그들이 도망쳐 닿은 곳은 과연 낙원의 끝이던가]

[기어코 두 사람은 낙원의 끝에 도착하여 무엇하는가]


636 대한주 (1RDfnj3WEI)

2024-11-16 (파란날) 23:08:26

네? 10년이요? :0 그그런가? 그랬던 거 같아용! 이제 저한테 10년 저당잡히신 거예용! >;0 (??) 그래도 왠지, 빨리 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초조한 거 있죠. >:3 무려 결말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챗gpt가 도와주었다구요! (?)

노아 씨두 있었구뇽! >:0 궁금해. 이유가 궁금해요. 사랑 타령하는 친구요? W 씨가 아니었나요? (?) >:0 재밌을 것 같긴 하네요. (꾸닥) 아뉘, 그런 강해서 무서운 게 아닌데. (ㅋㅋㅋ) 그그그렇죠! 대한 씨가 더 강하다! 진짜? >:0 노아 씨 요즘 트레이닝 열심히 하나요. (?)

아앗, 앗, 아아앗, <:3 진짜진짜루 고생많으셨어요. 토닥토닥이에요. 멘탈 조각을 쇽쇽 이어붙여요.... 여섯 시간에서 두 시간만 더 주무시면 좋겠는데, 마음속으로 바래볼게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저랑 10년 하셔야 해요. (?)

637 노아주 (o1pr9zAomY)

2024-11-16 (파란날) 23:21:09

사실 20년이었어요(?) 대한주야말로 저한테 저당 잡히신 거라구요!! 아니 무ㅏ 머머멀 멀 주시려구!! 채찍피티가 잘 해줬나요?!?!

그냥 형이라고 부르는 게 재미있어 보여서... 사랑 타령인 친구는 궤변론자라 대한 씨랑 말싸움(?) 하는 게 잼날 거 같았어요. W 같은 경우에는... 연우일 때는 딱히 재미 업게꾼 했는데 W 입장이면 좀 웃기진 않았을까 해요. (?) ㅋㅋㅋ ㅋㅋㅋ 아니 뭐머머지 뭔지 궁금해요 (?) 그래서 무서운 게 아니면 머죠?!?! ㅋㅋㅋㅋㅋ 대한 씨 강하다!!!!! 노아 씨는 늘 운동하죠.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고 밥맛이 있다!!! (????)

흐아앙 (멘탈조각 누벼짐) 그래도 주말엔 좀 더 자는 편이니까요!!! 걱정 마쉬랏 ㅇ.< 대한주도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해요. 아셧쬬!!!

638 대한주 (bVSlIUnwkk)

2024-11-16 (파란날) 23:38:49

네??? >:000 20년이요?? 오히려 좋아요!! 그 때쯤이면 제가 돈을 더 많이 쓸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 같은데 (?) 대한 씨랑 노아 씨 동상을 세워도 전 몰라용! >;0 채찍피티 잘 해줬다구용! 요런 식으로 질문 했어요. 그러니까 전부 채찍피티 아이디어는 아닌 거예용! >;3 오해하지 마시라구...

아뉘, 귀여워.... 진짜 남자아이인 줄 알았다구용! ㅋㅋㅋㅋ XD 제가 노아 씨 첫인상에 느꼈던 외형 말씀드릴까용! 말싸움, 맞아요. 대한 씨, 궤변을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 것 같아요. 은근히 사랑에 가치관이 굳게 서있달까, 조금 삐뚤어진 듯도 한 생각을 가진 친구들이 있네요! >;3c 이것도 주제의식 (?) 과 관련이 있나? 아암튼 아니, 네?? 아뉘, 네??? 그걸 어떻게 제 말로 해요??? (?) >:0 노아 씨, 그러니까 밥 먹으려고 운동하는 것 같잖아용! 둘이 같이 트레이닝 하다가 경쟁 붙는 건 아닐까 싶기두 하네요. 대한 씨, 기본적으로 무리하진 않을 것 같지만 도발당하면 조금 움찔할 듯도 하죠. >;3c

다행히 오늘이 주말이네요! 앗. 제가 붙잡고 있던 게...? >:0 더 오래 주무셔야 해요! 오래오래 건강할게요. >;3 그러려면 저도 조금씩 욕심을 줄여야 하겠어요. 지금 하는 일이 너무 많아요. 근데 줄일 수가 업어. 다 하고 십어. (꿍)

639 대한주 (1MJ5TwN3d6)

2024-11-16 (파란날) 23:41:09

앗. 다 수정해 놓고 올리는 걸 까먹었다예요. >:0

640 노아주 (o1pr9zAomY)

2024-11-16 (파란날) 23:58:22

>>638 완 전 좋 아! 아니 동상은 괜찮아요. 부끄러워요 (?) 그 돈으로 대따 맛난 거 사드시기예요! >>639 아나 가려진 거 보려고 눈 뚫고 있었어요. 머지머지 넘 궁금한 것이에요.

ㅋㅋㅋㅋㅋ 앗 궁금해요! 첫인상! 궁금따시예요!! (알려달란 얘기) 맞아요. 대한 씨 궤변을 그냥 넘긴다는 느낌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결국 궤변론자는 정신승리 하고 갈 것 같긴 했는데요. (ㅋㅋㅋ) 아무래도 위키드에 사는 애들은 어딘가 고장난 게 있지 않나 해요. 머... 좀 많이 삐뚤어졌어도 결국 사랑 때문에 저지르는 애들이 많긴 한데요. (꾸닥) 아닠ㅋㅋㅋㅋ 머멈데요! 말씀하셔도 괜찮아요! (경청) ㅋㅋㅋㅋㅋㅋㅋㅋ 노아 씨... 사실 밥 먹으려고 운동하는 거 맞죠. 하지만 운동 안 하고 밥 먹으면 멜렁해진다구요. ㅋㅋㅋㅋ 트레이닝 하다가 경쟁 붙기? 짜릿. 자기가 이기면 뭐 해줘야 한다고 하는 노아 씨예요. (이런 말)

우아아악 도발ㅋㅋㅋㅋ 도발 얘기만 나오면 아무래도 마우스 투 마우스가 떠오르죠. 그때도 도발이 그것이 그만...

앗 아니에요! 오히려 저는 즐거운 걸요. ㅇ.< 피곤하구 졸리면 자러 갈 거니까 괜찮아요 그러니까 부담 갖지 않으셔두 되어요!! ㅋㅌㅋㅌ 아닛 대한주는 욕심꾸러기얏!

641 대한주 (9HY9NAYRu6)

2024-11-17 (내일 월요일) 00:07:44

갸아아악~!!! >:0 밤중에 비명 지르는 사람 됐어요. 저 일단 12시가 돼서 마감 하구 올게요. 청소도 해야 돼. (미루고 있었음) >:3 저 늦게 올 수도 있으니까 기다리지 마시구요. 그럼 부담 안 가질게요. 그치만 저, 노아 씨랑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은 욕심도 못 버리겠구요. 전 욕심꾸러기야. (츄우기) 암튼 이따 봴 수 있음, 봬요! 못 뵈어도 좋은 밤 되시구용! >:D

642 노아주 (H71RI1l8Nk)

2024-11-17 (내일 월요일) 00:12:41

사실 저도 소리없는소리를 질렀어요. 꺄아아악. 천천히 다녀오시기예요!!!! 청소도 꼼꼼히 하시는 거예요!! 저 그럼 반만 기다릴게요 (???) 농담이구, 시간 맞으면 쫌쫌따리 방문해 볼게요!! ㅋㅋㅋㅋ 아잇. 저도 대한 씨랑, 대한주랑 어? 이것저것 하면서 어? 마구마구 놀고 싶다예요! (꾸닥닥) 아무튼 이따 뵈어봐요! 못 봬도 담에 또 뵈면 되니까 괜찮아요!!!!!! 혹시 모르니까 미리 쫀밤 되시기!!!

643 대한주 (2C4WGsKTW2)

2024-11-17 (내일 월요일) 09:23:56

어제 씻고 바로 잠들어버렸지 뭐예요. <;3 새벽에 추워서 열 나는 줄 알았는데, 진짜 추운 거였어요! >:0 오늘 날씨 좀 봐. 따듯하게 입으세요!

동상 지을 돈으로 대따 맛있는 것 사 먹으려면 미슐랭의 미미슐랭 (?) 정도는 가야 되겠어요. ㅋㅋㅋㅋㅋ XD 첫인상! 노아 씨는 금발에 파란 눈의 소년이었어요! 이름이 노아라길래, 왠지 외국인 같이 느꼈나 봐요. 그런데 이렇게 이뿐이일 줄이야. (갑자기) 아아무튼, 거구 (?) 라는 표현이 나오길래, 요 아이 생각보다 키가 크나? 하구, 키 크고 근육질의 건강하게 태닝한 느낌을 생각했다가, 외형 실제로 공개되기까지 넘 궁금해 했다구 해요. >;3

궤변론자 아이랑 만났으면 매번 대한 씨, 진 빠졌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XD 그 친구는 어떤 쪽에서 나오는 친구였나요?? 그러니까, 나오는 조건이라든가! >:3c 꽤 시간이 지나서 기억이 나시려나 모르겠네요.

>>633 을 보고 무섭단 얘기 한 거였어요! 자세한 생각은 제 입으로 말 못해요. 저 10년 해야 한다구요. 여기서 썰리면 안 돼요. >:0 (?)

한동안 어딘가 다치거나 해서, 운동 못해서 맬렁해진 노아 씨도 한번쯤 보고 싶긴 하네요. 놀리고 싶어. >;3 (나쁨!) 대한 씨, 왠지 안 받아줄 것 같기는 한데 은근히 승부욕 있을 것 같죠. 말로는 그런 거 안 한다. 하구 단호하게 거절해놓고 평소보다 조금 무리해서 다음날 같이 근육통 앓기.

이 아이들 도발 두 번만 하면 큰일나는 거 아닌지요. >:3 (합리적 의심) (?)

644 노아주 (H71RI1l8Nk)

2024-11-17 (내일 월요일) 10:01:53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오전이에요!! 아아니 열 나셨어요?! 맞아요 급격하게 추워지긴 했는데... 아니 조심하세욧...!

미미슐랭. 말 되잖아요?! 미미! 이 느낌으로. (?) ㅋㅋㅋㅋ 어라? 왠지 저도 그런 느낌이에요. 전형적인 금발벽안이란 느낌!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ㅋㅋㅋ) 거구... 맞죠 (?) 크다구요! (??) 우람함! (????) 아무튼 구랬군요!! (꾸닥꾸닥)

저도 같이 진 빠지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너무 극 양기에 270도 쯤 돈 친구들은... 제 기를 빨아먹더라구요... 어, 딱히 이때 꼭 나와야 한다! 이렇게 정하진 않았구, 상황 봐서 내지 않았을까? 해요. 적당히 사건 생기면 나오고 아니면 안 나오는? 특별히 이때 내놔야한다고 정하진 않았어요!

ㅋㅋㅋㅋㅋ 아 그거였냐구요~~~ 아니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신 거야. 저한테만 살짝 말해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멜렁. 뱃살 콕 잡히지 않을까요? 얼굴 창백해져서 뱃살이... 늘어질 거아... 하는 노아 씨예요. 와중에 ㅋㅋㅋㅋ무리해서 근육통ㅋㅋㅋㅋ 둘 다 자기 방 침대에서 드러누워 끙끙거리는 거 생각나요. 뭐야뭐야 귀엽잖아잇.

도발. 당신의 인생을 짜릿하게 만듭니다. (공익광고협의회 톤)

645 대한주 (fn.Wvj3vto)

2024-11-19 (FIRE!) 09:21:23

열 나진 않았어요! 다행히요!! 추워서 나 열 나나~? 하구 잠깐 착각했을 뿐...! >:3

어제는 반응 레스 폭탄을 가져올 사악한 (?)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내년 계획을 대충 짜고 나니 시간이 늦었더라구요. 저, 나약해... <:3 12월이나 내년 초에 시간 되면 글쓰기 원격 강좌도 들어보려고 해요. 저의 업그레이드된 답레! 기대해 주세요. (노아주: 대한주는 욕심쟁잇)

오늘 처음으로 패딩을 입었어요. 넘... 넘 더워. (?) <:0 암튼 노아주도 따듯한 하루 되세요. 더우면 더웠지, 춥고싶진 않은 날이네요. >;3

646 대한주 (4sH9U9PIiw)

2024-11-20 (水) 09:22:08

제가 원래 유산소 운동 하면서 음악을 듣거든요, 어제는 유튜브가, 제 취향인 노래만 골라놓아서 넘 좋았던 거예요! >:3 근데, 거기 있는 노래 한곡 한곡 들을 때마다 대한 씨랑 노아 씨가 생각나서, 아, 이런 분위기로도 한번 그려보고 싶은데..... 이런 생각 한 거예요.

https://youtu.be/oytQrPjV_08?si=h1I9Mrw_3xpfpbE4

심심하신 때에 들어보시구서 노아 씨랑 대한 씨 상상해보시는 하루 되세요. 추위 조심하시구용!! >:D

647 대한주 (PI1xWzLIBA)

2024-11-20 (水) 23:47:11

쎄에상에. 저 방금 노아주 꿈 꿨어요. 정말 깊게 꿨어요. >;0 (?) 막, 클레마티스 비슷한 어장이 몇 번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전 계속 뛰었죠. (?) 넘 좋와. 근데 노아주가, 나중에 익명에서 왜 따라다니냐구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고백을 했죠. 일부러 따라다닌 게 아니구 어장 다 넘 좋와서 뛰었다구. 노아주가 만드는 캐릭터랑 어장 넘 좋왔다구. 그러니까 엄청 웃으셨어. (?)

아무튼 이상한 꿈이네요. >:3

648 노아주 (uwaCfYaKHA)

2024-11-22 (불탄다..!) 20:42:31

>>645 아냣, 우리 대한주는 나약하지 않다구요!! 그래도 열 나는 게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암! (꾸닥꾸닥) 헉 글쓰기 원격 강좌. 뭔가 엄청 본격? 이런 느낌이라 제가 다 설레네요. 화이팅이에요!! 맞아요. 엄청 추.어. 저는 예전에 좋아했던 옷이 낡아서 다 삭았더라고요...... (하도 안 입어서 삭은 줄도 몰랐음) 그래서 새 옷을 샀어요. 따셔요.

>>646 우아악 우아아악 일단 플리에 넣어뒀어요. 지금 노래를 들을 수 없는 상황이라 나중에 들어보겠지만 분명 좋은 노래일 거예요. 우아아악 위대한노아를 상상하겠다아아악.

>>647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꿈 뭐예요. 넘 욱겨요. 저는 어케 대한주가 대한주인 걸 알아차렸군요. (?) 아니이, 근데 클레마티스 비슷한 어장을 제가 열었던 거인 거예요?!?!?! 뜨른! ㅋㅋㅋ 저도 그런 꿈 꾸고 십어요. (우아악)

649 노아주 (uwaCfYaKHA)

2024-11-22 (불탄다..!) 20:45:17

어느 새 금요일 밤이 되었어요. 날씨 대따 추워졌더라구요. 이러다가 추어가 되겠어요. (핫챠!) 대한주는 잘 지내고 계셨을까요? 이런 날씨면 찐빵이나 붕어빵이나 호떡이 넘 먹고 싶은 거예요.

헉. 벙어리 장갑 낀 채 겨울 간식 호호 불며 먹는 위대한노아.
겨울인데 장갑 안 껴서 손가락 끝이 새빨개진 위대한노아.
뜨신 캔커피 핫팩 대용으로 사서 대한 씨가 주머니에 쑥 넣어줬는데 마시라는 건 줄 알고 호로록 마셔버린 노아 씨.

겨울 하니까 이런 게 떠오르는군요. (?)

650 대한주 (mhMJlKqVC6)

2024-11-23 (파란날) 00:14:02

아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마셔버리는 거냐구요!! 넘 웃겨. 저 자리 다 펴놓구 막 웃다가 가요. 대한 씨 진짜 어이없는 표정 짓겠네요. 자기도 모르게, 맛있냐. 하겠어요. ㅋㅋㅋㅋ 쫀 밤 되세요! XD

651 대한주 (6V7/2RNhI2)

2024-11-24 (내일 월요일) 09:25:53

노아 씨는 추위를 잘 타나요? >:3 저는 둘이서, 추위를 가만히 버티다가, 대한 씨가 "우리 따듯한 데로 가자." 하고, 노아 씨가 "그러자." 하고, 따듯한 데로 가기는 가는데, 그게 이불 속이나 집 안이 아니라 적도 부근의 따듯한 나라인 걸 상상했어요. 둘이서 해변용 간이 의자에 누워서 망고 주스도 쪽 빨아먹구요. "아, 덥다, 더워."하고 기만도 좀 하구요. 대한 씨, 분명 썬글라스 쓸 거예요! XD

652 대한주 (eQNw/Kcx26)

2024-11-24 (내일 월요일) 17:42:22

사실 저 아침 댓바람부터 그렇고 그런 생각을 좀 했는데요. >:3c 요즘에 듣는 노래가 이거거든요.

https://youtu.be/C-YN0-zfaxk?si=nt4_3YAwAdTHZtj0

여자 쪽이 뭔가를 가르쳐달라고 하고, 남자 쪽이 가르쳐준다는 내용인데요. 대한 씨가 노아 씨, 정신없을 때 소름 돋을 정도로 가까이서 귓가에 대고 이것저것 가르쳐준다든가, 하는 그런 걸 보고 싶고... 우아아악. (더이상 말하지 못하고 소멸) X0

653 대한주 (qT9J4WAbQ2)

2024-11-24 (내일 월요일) 19:54:08

가만. 그런데 저렇게 돌려 말해서 알아들으실지 모르겠네요. >;3c

저두 몰라요. (후다닥)

654 노아주 (k/JJ3J3cjI)

2024-11-26 (FIRE!) 12:13:22

>>650 ㅋㅋㅋ ㅋㅋㅋㅋㅋ 어 맛있다. 따뜻해졌어! 하고 완전 뿌듯해 해요. 대한 씨, 어이 없어 하면 왜 그런지 모르겠죠.

>>651 앗 잘 타지 않을까요?! 사실 제대로 생각은 안 해봤어요. 그치만 잘 탈 거예요. 왜냐면 그래야 재밌음. (?) 아니 ㅋㅋㅋㅋㅋㅋ 얘네 따신 곳 가자고 해서 진짜 따신 곳 가면 어떡해요. 으치만 똑같이 옆에서 선글라스에 얼음 든 음료 마시면서 햐, 진짜 덥다~ 하겠죠. 부럽다. 얘넨 겨울에도 따시게 사네. (?)

>>652 꺄아아아아ㅏㄱ!!!! 꺄아아아아아아ㅏ악!!!!!!!! 제가 생각한 그런 게 맞나요?! (블루투스 통신 시도함)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이거 꺄아아아아아ㅏㄱ 이 남자 유죄! 완전 유죄! 대유죄! 무기징역이에요!!!! 노래도 앞부분 잠깐 들어봤는데 뭔가 야시시해요. 으아아악으아아아아악!!!!!!!!!!

655 노아주 (k/JJ3J3cjI)

2024-11-26 (FIRE!) 12:14:06

그리고 그런 게 아니었으면 진짜 저 부끄러워서 쭈그러져요. (아니어따구 한다.)

656 대한주 (/uz8GxMqfQ)

2024-11-26 (FIRE!) 17:23:44

situplay>1597048164>649 근데 추어가 되신다는 거, 보고 또 봐도 왜캐 귀여우신 거예요 ㅋㅋㅋㅋ 넘 욱겨. 추어가 몬데요!!! ㅋㅋㅋㅋ XD

situplay>1597048164>654 ㅋㅋㅋㅋ XD 따듯해졌다니까, 어떻게든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네요. 대한 씨, 그러면 됐다. 하고 빤히 보다가 노아 씨 머리 괜히 박박 헝클어트려요.

잘 타면 재밌나요? 재밌는 이유 저도 알려주세요. >:3c 특정 상황이 있는 건가요? 대한 씨는 더위를 더 탈 것 같은 느낌이긴 해요. 추위보다는요. 아뉘, 따신 곳 맞자나요. (?) >:3 둘이 똑같이 기만하는 게 넘 귀여워요. 막 주물러버리고 싶워. >:D 그러게요. 그러다 더운 거 질리면 추운 나라로 가구요. 쫓기고 있긴 하지만 그래서인지 더 자유로운 느낌도 있네요. >:3c

꺄아아아악!!!!! 같이 소리지를 사람이 생겨서 좋아요. 전 외롭지 않은 거예요. 꺄아아악!! 꺄아아아악!!!! (??) X0 저, 그, 맞을지도 몰라요. (블루투스 통신 시도!) 아뉘, 노아 씨가 유죄, 완전 유죄, 교도소에 들어가야 해요. 맛있는 밥 먹이고 꾸준히 운동도 시켜주면서 건강하게 지내게 해줄 거라구. 말 꺼내고 보니까 교도소가 아니네요. (?) >:3c

>>655 (쭉쭉 펴드림) 아마도... 아마도요...? 그러니까 막, 너무 긴장하고 있다거나 하면 긴장 풀라고 말 한다던가 자꾸 손으로 가리지 (?) 말라든가....!! (쥐구멍 찾음) 아뉘, 그러니까 제가 노아 씨한테 자꾸 유혹하지 말라 그랬쬬. >:3 유죄야. (그런 적 없음) (?)

657 대한주 (1JjRHqU79w)

2024-11-27 (水) 09:15:49

오늘 눈이 내렸다고 하네용! >:0 저는 못봤지만요!! 위대한노아들도 첫눈은 왠지, 온 듯 만 듯 하고 지나갈 느낌이긴 해요. 제 느낌에는요! 그리고 노아 씨에게 미리, 눈오리 만들기 몰딩 같은 걸 사줘보구 싶구.... 잘 써먹을 것 같아서요. >:3

노아주는 눈 보셨나용! >:3 저두 눈, 눈 보고싶워.... 아무튼 좋은 하루 되세요!!

658 대한주 (WQT23gCxBU)

2024-11-27 (水) 09:26:16

!! 저 봤어용! 봤어용! 눈 보고 있어용! >:3

짱이다. 되게 쪼끄맣고 연약하네용! 첫눈은 대개 이렇더라구요.

659 대한주 (/KiGsbgas6)

2024-11-27 (水) 09:53:38

연약하다는 얘기 안 할게요. 지금 폭설처럼 내리구 있어요. <;3 큰일났다예요. 근데 예뿌긴 하네요.

660 대한주 (NClNCL6dko)

2024-11-28 (거의 끝나감) 18:07:38

노아주, 저 괴조 8호? 괴수 8호? 그거 굿즈 엄청 많이 봤어요. >:0 이거 애니화되어서 그런 걸까요? 홍대 ak플라자 애니메이트 쪽에 굿즈가 세 코너나 있더라구요. 만화책도 있구요. 노아주가 물어보셨던 게 생각나서 말씀드려요. 지나가는 분들이, "야, 이거 재밌어." "이거 우리 엄마가 좋아해. 우리 엄마 취향이야. (?) " 요렇게 말씀하신 것도 들었구오. >:3c 조만간 저두 이 만화책 읽어보고 싶어용!

661 대한주 (7vJrU6ihoM)

2024-12-04 (水) 09:35:13

자고 일어났더니 간밤에 좀 시끄러웠나 봐요. >:3c 노아주도 많이 놀라시진 않았는지...!

662 노아주 (BTYu6C.Uf2)

2024-12-04 (水) 12:36:03

아니이 뭐야. 제 레스 어디 갔어요?
간밤에... 사건이 있었다고 하는데 저 오랜만에 깊이 자고 있어서 깨어나니 좀 해결 됐더라고요. 진짜... 그래서 그냥 뭔가 솜씻너 상태로 그렇구나 하고 있었어요.

>>656 추어! 추어어!

뭔가 이런저런 사건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에서? 너무 잘 타서 몸에 힘 빼면 드릴처럼 덜덜덜덜 거린다던지... 이런 느낌으로요! ㅋㅋㅋㅋㅋ

아~!!!!! 저 진짜 비명 질러요!!!!!! 참을 수 없어!!! 이 남자 당장 납치해!!!!!

>>657 눈오리 몰딩으로 오리모양 주먹밥을 만드는 노아 씨가 생각나요...

>>658-659 아ㅠㅠㅠㅠ 폭설. 아 저때 진짜. 저희 쪽도 완전 폭설이었거든요. 그래서 전 밖으로 안 나가기로 했어요. 밖은 위험하니까...

>>660 오, 맞아요! 요즘 게임들이랑도 콜라보 하고 그러더라구요. 생각보다 캐들이 많이 매력적이라 언제 기회 닿으면 함 보세요~!!!!

663 노아주 (BTYu6C.Uf2)

2024-12-04 (水) 12:37:09

아니 레스가 사라진 건지 제가 마솝을 안 누른 건진 모르겠지만... 여러모로 먼저 썼던 것만큼의 레스가 안 나오네요. 조금 슬퍼요. 하지만 괜찮아. 대한주는 날 이해해줄 테니까요...!

아무튼 요즘 많이 추워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664 대한주 (/XIPTU3p3g)

2024-12-04 (水) 16:58:52

기여우셔... >:3c 레스 다시 주세요. (?) 물론 이해하지만, 궁금해요. ㅋㅋㅋㅋ XD (장난이에요!)

665 대한주 (/XIPTU3p3g)

2024-12-04 (水) 16:59:33

몰딩으로 주먹밥 만든다길래 밖에서 풋 하고 웃었어요. 넘 유용하게 쓰잖아~!~! >:D

666 대한주 (Tgg6TWYYZI)

2024-12-04 (水) 17:03:33

>>664 요거 진짜 장난이니까, 무리하심 안 되는 거 알죠? >:3c 전 이제 집에 들어왔어요. 뭔가 잔뜩 먹기만 했더니 배가 부르네요. 감기는 안 걸리고 있으니까 노아주도 조심하시기예요. 혹시 심심하시거나 해서 일상이나 독백 보고싶은 거 있으시면 요청해주셔도 되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667 대한주 (E3Z2x4F9dU)

2024-12-10 (FIRE!) 08:23:04

잠깐 들렀다 갈게요. 최근 이 얘기, 저 얘기 하고 싶었는데 오늘 새벽에 갑자기 몸살기가... <:3 오리모양 주먹밥, 대한 씨가 옆에서 만들어지는 족족 먹어버릴지도 몰라요. (심술 맞음)

668 노아주 (FVyWt9OI0A)

2024-12-10 (FIRE!) 16:25:37

>>664 우아아앙 기억 안 나~!!! 이젠 기억 안 나요!!!

>>665 ㅋㅋㅋㅋ 그쵸!!! 흙오리도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주먹밥을 위해 아껴두겠어요 (?)

>>666 그럼요!!! 아 일상이나 독백이나 뭐든 하고 싶은데 연말이라 그런지 넘 바빠요... 슬퍼 죽겠어요. 대한 씨랑 대한주랑 해서 온 종일 놀고 싶은데ㅠㅠㅠ 시간이 안 따라줘요...

>>667 타이밍 봐, 비록 아침에 왔다가셨지만 저도 오늘 들어와 봤다구요!! 아니 몸살... 몸살 어떡해요. 따뜻한 데에 몸 ㅈ지ㅣ면서 푹 쉬셔야 해요...!

그리고 오리주먹밥 옆에서 족족 먹어버리면 노아 씨 흘겨봐요. 우리 오돌이 첫째가! 이러면서요! ㅋㅋㅋㅋ

생각해 보니 이걸로 일상 돌려도 재미있겠어요. 웃길 듯~

669 대한주 (SsWOj/ZKL2)

2024-12-11 (水) 07:22:05

(울먹) 노아주, 기다려 주세요. 제가 조만간 짱짱 긴 쫀드기 같은 답레를... (?)

>>6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흙오리 만들면 어린아이들하고는 재미있게 놀겠어요. 그렇구뇽! 혹시 서로 돌리고 싶은데 눈치만 보고 있는 걸까 봐 여쭸어요! >;3 우리 연말과 어쩌면 바쁠지 모르는 연초를 무사히 지나가고 얘기하든가 해요. 그래도 이렇게 들러 주셔서 감사한 거예용!

푹 쉬어야 하는데, 일 하느라 못 쉬었어요. X0 오늘은 쉬는 날이긴 한데, 스케줄을 꽉꽉 채워놨거든요. 근데 새벽에 열이 나서 깬 거예요. 일단 약으로 버티긴 할 건데 큰일이네요. <:3 과거의 나, 바보...

오리주먹밥은 오돌이냐구요~!! ㅋㅋㅋㅋ XD 오리는 그럴듯하게 이름 짓지 않네요? 버섯은 꽤 멋있는 (?) 이름이었는데...! 그러게요. 일상적이고 귀여운 느낌일 것 같아요. 얄미운 실제 남매 오빠 같은 대한 씨를 보여드릴 수 있을 거예요. (?) >;3

670 대한주 (k5hH94C7xQ)

2024-12-13 (불탄다..!) 09:17:46

좋은 아침이에요! >:3 요즘 생일이 연달아 있네요. 동료 생일, 대표님 생일, 친구 생일, 동생 생일이 두두두두 붙어 있었어요. 거기다 제 생일도 12월에 있답니다. (TMI)

노아 씨 생일이 입소한 날짜였던가요? >;0 서로 알게 되면 매년 챙겨줬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러다가 대한 씨가 한 번 빼먹으면 노아 씨가 섭섭해하려나요? 근데 대한 씨는, 노아 씨가 빼먹어도 그렇게 섭섭해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심지어 자기가 마음대로 생일 선물 챙겨받을 수도 있어요. >;3

671 대한주 (p.MHsb/jtQ)

2024-12-16 (모두 수고..) 09:52:23

오늘, 내일 저녁에는 스케줄이 비어요. 또 뵐게요! >;3

672 대한주 (3HDOBxnJ4Q)

2024-12-17 (FIRE!) 09:31:11

어젯밤에는 끝내주게 자 버렸어용! >:0 평소 일의 1.5배를 했더니 피곤해서..... 그런데 과수면은 안좋다구 하더라구요. 오늘은 9시간만 자는 걸 목표로 자격증 공부도 하고, 여기에도 들러서 뭔가 해볼게요. >;3 쪼은 아침!

673 대한주 (U4txlvBFdU)

2024-12-18 (水) 09:31:49

다잉메시지 쓰고 가용.....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3

674 노아주 (yPRW4QKQk.)

2024-12-20 (불탄다..!) 02:20:21

>>669 쫀드기 같은 답레는 또 뭐예요? ㅠㅠㅠㅠㅠㅠ 아이, 저야말로 늘 감사해요! 대한주가 계셔서 행복하다구요. 연말이라 엄청엄청엄청 바빠져서 요즘 또 잠도 잘 못 자게 되어버렸지만요...

오리주먹밥 이름이 오돌이인 이유는 단순 해요. 왜냐면 형제자매들이 엄청 많기 때문이죠! 나중에 막내는 오리타스무스 35세 주니어 이런 이름일 거라고 생각해요 (?)

아악ㅋㅋㅋㅋ 실제 남매 같는 대한 씨라니. 두근두근해요. 설레요. 분명 대한 씨가 내 생일 선물 왜 안 주냐 하면 노아 씨는 물음표 잔뜩 띄워놓겠죠. 형 생일을 내가 안 챙겼다고...?! 하면서 대충격 받은 표정을 지을지도 몰라요. 그러고 보니 노아 씨 생일을 정했던가...? 갑자기 가물가물 해지네요. 안 정했으면 괜찮은 날짜 잡아야겠어요. (???)

>>670 이럴 수가. 대한주 생일이 12월에...? 이미 지나버렸나요? 아닌가요? 세상에 생일 축하 드리고, 아니면 미리 축하드려요!!! 아앗ㅋㅋㅋㅋ 지금 보니까 >>669 쓰면서 >>670을 봤나봐요. 생일은 위에... (?) 아마 입소 날짜보다는 버려졌을 때 생년월일시 적혀 있는 종이를 가지고 있었을 거라 생각해요. 어쩌면 노아 씨는 그것 때문에 자신의 부모님이 언젠가 자기를 찾아올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671 꺄아아악 스케줄 비는 시간이 있으셨는데 제가 넘 바빠서.....!!!!

>>672 맞아요. 과수면은 오히려 피로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치만 저는 자는 게 너무 좋을 때가 있어서 과수면이고 뭐고 종일 내내 잔 적도 있긴 해요. 대한주 너무 피곤하게 일하지 마셔요, 그치만 피곤하면 엄청 끝내주게 주무셔도 괜찮아요!

>>673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업꼬... 같은... 실수를... 반보칸다.......

675 노아주 (yPRW4QKQk.)

2024-12-20 (불탄다..!) 02:22:46

저는... 앞 레스에도 적었지만 너무너무 바쁜 삶을 살고 있는 것이에요... 연말이라 그렇겠죠? 하지만 연초에도 바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하. 눈물이에요. 대한주랑 대한 씨랑 어떻게 막 놀고 싶은데 마음 먹은 대로 안 되니까 늘 슬퍼요. 가끔은 대한주도 뭔갈 하고 싶은데 제가 없어서 못하시는 건 아닐지 걱정도 돼요. <ㅇ> 내 내가 잘모탯다!!!!!! 아무튼... 늦은 시간에 쪼오오끔 여유가 생겨서 짠 하고 나타나봤어요. 대한주 몸 조심하며 지내시구, 담에 다시 뵈어요! 어쩌면? 낮에도 뵐 수 있을지도?!

676 대한주 (Pyvpz1R5ho)

2024-12-20 (불탄다..!) 17:19:20

>>674 우하하!! 쫀드기처럼 쫀득하고 긴 답레 말이죵! >:D 아뉘, 어떡해요. 또 잠을 못 주무시는 굴레에 빠져버려...! >:0 몸은 잘 챙기셨으면 좋겠는데...! 일을 줄일 수는 업는 건가요...? (펑펑) 하긴 그게 쉬운 게 아니니까 노아주께서도 그러시겠죠...? (광광!) 행복하다니 말씀 넘 감사한 거예용!! (소심한 손하트) (볼하트)

오돌이 첫째라서 멋진 이름은 막내에게 양보했구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이거 아님) 헉. 대한 씨 생일을 안 챙기면 그 정도로 충격받는 거예요? 대한 씨, 딱히 비난할 생각 없이 그냥 해본 말인데 노아 씨가 그렇게 놀라면 농담이라면서 자기 생일 날짜를 바꿔 말할 수도 있어요. (?) >:0 날짜 잡는다니까 막, 상견례 같네요. (?) 전 좋아요. (?) >:3

미리 축하 잘 받을게용! XD 감사해요! 노아 씨 안타까운 마음도 들구... <:3 한번쯤 부모님 관해서 대화하는 것도 들어보고 싶네요. 예민한 주제일 수도 있으니까 상황이랑 분위기 봐서 조심스럽게 꺼내겠지만요. >:3

아녜요! 노아주랑 맞추려고 한 게 아니니까 미안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음 해요. 저건, 모라고 할까. 자기 SNS에 오늘 밤에는 반드시 운동을 할 것이다. 하구 올리는 그런... 그런...! >:3 (?) 물론 노아주도 우연히 시간이 겹치면 그것두 좋겠지만요!!

저는 무엇보다 노아주 건강이 걱정이에요. 잘 챙기셨으면 좋겠는데, 그럴 상황이 아닌 것 같아서요. <:3 그 와중에도 이렇게 와 주셔서 감동 오브 감동이에요. 저도 슬프긴 하지만, 연초와 연말이 지나면 조금 서로 덜 바빠질 거라고 믿어 보아요. 그런 걱정은 넘 하지 마세요. 웨냐 하면.... 저두 바빠서요...... (?) <:3 지금 하고 있는 것들 우선순위를 정해야 되는데, 막상 순위 정할 여유가 있으면 잠을 자 버려서... (?) 서로 놀고 싶은 마음은 같으니까 여유 될 때 조금씩 조금씩 놀아요.

저는 사실 오늘 조금 여유가 있어서 친구랑 놀다가 피시방에 왔어요. 게임은 하기 싫어서 예전부터 쓰려고 했던 대한 씨랑 노아 씨 글 연성을 적는데, 친구가 자꾸 보여달라구 해서 숨겨버린 거 있죠. 지금 이 글은 핸드폰으로 적고 있는데... (TMI) >:3 아무튼 언젠가 완성되면 보여드리리다. (?)

낮에요? 좋와요! 낮에는 제가 업을 수도 있지만! (?) 아무튼 노아주가 와 주신다니 좋와. 잠 챙겨주무실 수 있는 대로 주무시고, 비타민도 가능하면 챙겨 드세요! 대한 씨를 봐서라두 (?) 쓰러지심 안 되는 거예요! >;3

677 대한주 (wkWnpKG.wY)

2024-12-21 (파란날) 22:57:40

저 드디어 해야할 일 우선순위 정하구 있어요. 응원해주세요! >;3 지금 듣는 노래 넘 좋아서 괜히 올려놓을게요. 꼭 듣지 않으셔도 되어요.

https://youtu.be/lM6zlCx1w0U?si=aPEoGOCkL0rwy5ro

좋은 밤 되세요!

678 대한주 (bx1l/rbW.A)

2024-12-25 (水) 09:18:29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 🎅
위대한노아들의 크리스마스를 상상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일하구 올게요! >:D

679 대한주 (/cOg7bVlH6)

2024-12-29 (내일 월요일) 09:15:49

어제 새벽에 컴퓨터 켜서 뭔가 쓰려고 했는데, 컴퓨터가 고장난 거 있죠. <:3c 맘처럼 잘 안 되고 바쁜 요즘이지만, 귀여운 노아가 보고 싶어요!

680 노아주 (VVVwEGAozQ)

2024-12-31 (FIRE!) 08:08:31

아니 지난 할로윈 때 날짜를 지나쳐서 크리스마스엔 꼭 제때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쳐야지 했는데 또 지났어요... 벌써 연의 마지막 날이에요! 한 살 더 먹기 싫다!!!!!!!!!

저는 요 며칠 그간의 피로가 우다다 몰려와서 진짜 종일 먹고 자기만 했어요. 가끔은 먹지도 않고 자기만 했어요. 정신 차려보니 벌써 이렇네요. 내년이 오는 거 넘무 싫어... 슬퍼.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대한주와 대한 씨와 연말을 보내는 건 행복한 느낌이네요! 올 한 해 마무리도 잘 하세요~ 화이팅이에요!!!

681 대한주 (PoUutJ2b02)

2025-01-02 (거의 끝나감) 00:19:54

아뉘, 제가 이 일만 하고 노아주께 1월 1일의 해피 뉴 이어 인사를 해야지, 했는데 12시가 넘어부렀어! >:0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노아주. 요즘 며칠은 그럼 쉬신 건가요? 그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먹고 바로 잠들면 몸에 안 좋다고 하니까, 30분 정도만 깨어서 소화시키구 잠드셨음 좋겠어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고마워요. 저도 노아와 노아주와 함께 보내는 연말이라 기분이 좋네용! 또 올게요! 또 봬요! 건강하셔야 해요! 이렇게 말하니까 오래 못오는 것 같은데, 내일 쉬는 날이라 슬쩍 올지도 모르니까 놀라지 마세요. <:D

682 대한주 (ZjBy0SAMrM)

2025-01-05 (내일 월요일) 23:51:00

노아 생각이 나서 괜히 들렀다 가 봐요! 이번주는 좀 바쁠 것 같아용. <:3

그러고 보니, 제가 0.98 page 라는 작가님을 좋아하는데요. 그분이 '열대수조' 라는 디자인을 만드셨는데요. 당시에 너무 더워서 '열대야에 우연히 만난 누군가' 라는 스토리를 창작하며 출발했다고 해요. 상대가 너무 강렬한 인상이라 기억에 오래 남는 건지, 당시가 너무 더워서 기억에 오래 남는건지, 그 기억에 매몰되어있는 자신을 어항과 금붕어로 표현하셨다고 하네요.

그 이야기를 듣는데, 노아 씨랑 대한 씨가 떠올랐어요. 왠지 몰라도요. 엄청나게 더운 날에 마주친 둘, 어울리지 않나요? 0.98 page 님의 열대수조 디자인은 아래에 링크 남기고 갈게요. 안 바쁘실 때 보셔두 되고 안 보셔두 된답니다. >;3

https://m.smartstore.naver.com/0_98page/search?q=%EC%97%B4%EB%8C%80%EC%88%98%EC%A1%B0

683 대한주 (bIdX0b5HkU)

2025-01-12 (내일 월요일) 18:55:06

요즘 정말 바빴네용! 저의 근황은 >>682 를 올리고 열대 수조 디자인이 넘 갖고싶어서 n만원 어치를 질렀답니다. <;3 그래도 후회 없어. 간간히 시간이 남으면 다꾸라는 걸 하고 있어요. 말이 다꾸지 예쁜 스티커 잔뜩 붙이고 일기 쓰기인데, 노아 씨는 어릴 때 일기 숙제 같은 걸 받아봤는지 궁금하네요. >;3 일기 내용은 어떨까 생각도 해보는 밤이에요.

684 노아주 (6mL3s/OH12)

2025-01-16 (거의 끝나감) 12:28:22

>>681 당시엔 며칠 쉬고 왔었는데... 새해가 되면서 다시 또 바빠졌어요. ㅇ<-< 저도 또 봬요! 늘 봬요! 다시 뵐 수 있어서 기뻐요!!

>>682 헉, 디자인 보는데 뭔가 몽글몽글해요! 여름 날에 거대한 수조 앞에서 있으면 뭔가 괜히 시원할 것 같은 느낌이죠!!

>>683 앟ㅋㅋㅋㅋ 결국 지르셨군요! 하지만 갖고 싶은 건 가지는 게 좋아...!!!!! 와중에 다꾸라니, 신기해요. 저는 다꾸 같은 건 하나도 못 해서 늘 구경만 하는데...

노아... 어렸을 때 일기 숙제 같은 거 하면서 검사도 받고 그랬을 것 같아요. 여느 아이들처럼 방학 때는 일기 몰아쓰기도 했을 테고요...!!! 선생님은 다 알고 있겠지만 모르는 척 해주셨겠죠. 일기 내용은... 오늘은 뫄뫄를 했다. 뭐뭐를 하고 솨솨를 먹었다. 이런 내용이 다일 것 같아요. ㅋㅋㅋㅋ 대한 씨는 어땠을까요?!

685 노아주 (6mL3s/OH12)

2025-01-16 (거의 끝나감) 12:32:33

아무튼 제가 괴앵장히 오랜만에 찾아왔는데 좀 안 좋은 소식이 있어요 (...) 제가 몇 주 전부터 시야가 흐려지고 초점이 잘 안 맞아서 안과를 다녀왔는데 눈에 많은 피로가 쌓인 데다가 안압이 높아서 시력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동공 확대 안약 넣은 것처럼 글씨가 흐릿하고 번져서 잘 안 보이는 상태예요. 그래서 좀 나아질 때까지는 방문이 더 드문해질 것 같아요... 대한 씨와 대한주가 보고 싶어서 우아앙 상태였는데, 몸 상태가 안 따라줘서 너무 슬퍼요. 구래도 눈 쉬게 해주면서 안약 잘 넣으면 나아질 거라고 하니 너무 걱정은 마시구요. 제가 하루에 안약 16번 씩(농담입니다) 넣어서 빨리 나아지도록 할게요... 그동안 잘 지내구 계셔야 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담에 뵐 때는 좀 더 건강하게 뵈어요! 몸 조심하시구요!!!

686 대한주 (gcK7E0NXuM)

2025-01-18 (파란날) 20:35:30

왔다 가셨네요! 저, 오늘 안좋은 일이 있어서 스트레스 풀이
겸으로 쭉 제가 보고싶었던 대한 씨랑 노아 씨 로그 커미션 넣을 뻔했어요. 충동적으로요. <:3 다행히 맘에 드는 커미션주님이 내년 3월에나 가능하다구 해서 망정이지, 앞뒤 생각 안 하구 와바박 넣을 뻔했다니까요. 그런데 그게 나았을지도 (?)

그런데 눈에 문제가 있으시다구 하시니 걱정이 되는데...! 하루에 16번, 관리 잘 하셔야 해요! 저는 쭉 기다릴 테니까 걱정 마시구요. 지금 저도 살짝 우아앙 상태긴 한데 (?)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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