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164> [1:1] 낙원의 끝 01 :: 686

낙원

2024-06-16 01:54:31 - 2025-01-18 20:35:30

0 낙원 (XQCIW2/2f.)

2024-06-16 (내일 월요일) 01:54:31



[그들이 도망쳐 닿은 곳은 과연 낙원의 끝이던가]

[기어코 두 사람은 낙원의 끝에 도착하여 무엇하는가]


585 대한주 (9/jlET4QSc)

2024-09-20 (불탄다..!) 18:28:46

암튼 오랫만에 쉬니까 넘 좋은 거예용! (풀썩) >:3

눕기, 조타. 편하다. 노아 씨 놀리고 싶다... (이런 발언) 그러구 보니 노아 씨에게 비상연락처 같은 거, 대한 씨가 줬을지도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3c 대한 씨랑은 안 통해도, 한진 씨한테 부탁해서 몇 군데 얻어놨을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586 대한주 (0d9fV/c3Oc)

2024-09-21 (파란날) 20:53:13

오늘은 칼퇴했지만 언제나처럼 쉬진 못하구 있네요. <:3 그치만 집 가면 달달한 간식 먹을 거랍니다!

싸우고 집 홱 뛰쳐나갔던 대한 씨가 한참 후 털레털레, 외국 야시장 먹거리 사왔을 때 노아의 반응 주세용! >:D

587 대한주 (wj4G1.7rrk)

2024-09-22 (내일 월요일) 11:09:36

후후하하. 내일은 오전 반차를 썼답니다! >:3 늦잠 자구 병원가서 약 타올 거예용! 어제 달다구리를 집에 사 뒀는데, 글쎄 같이 일하는 동료가 두 개 시켜서 남는다면서 똑같은 걸 또 주는 거예용! >:0 저 모르는 척 하면서 받았어용! 집에 달다구리가 두 개나 있는 대한주가 된 거예용! (신난다)

아무튼 제가 자주 오는 건 제가 여유 있을 때 오는 거니까 부담갖지 마셨음 해요. >:3 재밌는 게 떠오르면 또 올지도 몰라용! (스르륵)

588 대한주 (dkejVUUX2w)

2024-09-22 (내일 월요일) 17:22:28

아뉘, 안 올 수가 없었어요. 방금 고양이 두 마리를 봤는데, 넘 대한이랑 노아 씨 같은 거예요. >:3 둘이 항상 붙어다니면서, 밥 찾아 다니구, 한 명이 밥 먹으면 다른 한 명이 망 봐주고, 근데 그 와중에 서열이 낮은 고양이가 높은 고양이보다 먼저 밥 먹으려 하면 하악질당하구 혼나는 거 있죠. >:0

589 대한주 (GTpzlZvil6)

2024-09-23 (모두 수고..) 21:52:20

지난번에 말씀드린 스몰 걸 답가가 나왔다구 해서 급하게 달려왔어요. 한번 심심할 때 들어보세요! >;3

https://youtube.com/shorts/WlCQW79_lK8?si=xUG4BMMC2dFnw6K0

590 대한주 (iZEymPqk1M)

2024-09-24 (FIRE!) 22:06:11

오늘은 두 가지 얘기를 해야겠다 하구 왔어용! >:3 일단, 최근에 화양연화 리마스터링 버전을 봤는데요. 1960년대 홍콩 느낌의 위대한노아를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정장 입고 다크서클 생긴 채로 노점에서 국수 먹고 담배 피우는 대한 씨. 그리고 같은 노점으로 가는 좁은 골목에서 종종 마주치는 옆집 여자 노아 씨.

화양연화 여주인공이 입는, 중국 미인들 특유의 놀라울 정도로 슬렌더하고 붙는 중국 전통의상은 노아 씨가 불편해서 절대로 안 입을 것 같기도 하지만, 노아 씨가 입는다면 꽤, 그, 에로틱하지 않을까 생각을. (?) >:3 몸선이 조금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그러네요.

그리구 저 곧 놀공원 가요. 저는 놀이공원 처돌이라, 노아 씨랑 대한 씨도 한 번 쯤은 보낼 거예요. >:3 (당당) (통보) (?) 각오하세용!

요즘 날씨 갑자기 선선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셔야 해요. 지난번에 여기저기 가셔야 한다구 했는데 잘 해결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잘 되셨길 바라요! 쉴 틈이 있으면 놓치지 말고 쉬시구요. >:D

591 대한주 (a.cFmsygXE)

2024-09-24 (FIRE!) 22:37:43

근데 사실, 위대한노아 씨들은 화양연화 주인공들 같은 것보다는 둘이서 펑퍼짐한 옷 입고 노점에서 국수랑 중국 술 촵촵 하고 있는 게 어울리조. >:3

노아 씨는 그 와중에 홍콩식 족발 같은 것 발견해서 저거 사달라구 조르는 거 아닐까 싶구. >:3c (합리적 의심) (?)

592 노아주 (hjYi4Y8JJQ)

2024-09-27 (불탄다..!) 02:47:54

>>584 으아앙 그치만 저는이 금지 당했어요. 그치만 저는...!!!!! (우아ㅓ아악)

그치만 루돌프 대한 씨는 왠지 멋지고 귀여울 것 같은 걸요. 와중에 진 사람이 루돌프 하기. 썰매 끌고 등장해야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는 때리면 말을 듣는 기계예요. 삐리뽀리빠. (?)

춤 하면 축제 아니면 파티인데... 두 사람이 축제는 몰라도 파티는 갈 일이 없을 것 같죠. 그치만 파티장 가서 함께 춤 추기? 대박. 짱이야. (?)

저는... 저는... 바쁨이 가시면 일상을 하고 십어요... 상판 외적으로는 커뮤를 가고 싶어요 (?) 인생이란 무엇인지 너무나 고달프고 힘들어서... (울먹)

>>585 눕기, 좋쵸. 근데 거기에 노아 씨 놀리는 건 왜 있는 거예요. ㅋㅋㅋㅋㅋ 노아... 사실 노아가 놀리면 좀 차진 맛이 있긴 하죠. (꾸닥닥) 헉 비상연락처. 노아 씨 이런 거 왜 주냐고 가자미 눈 돼서 바라봐요. 비상연락처 쓸 일이 뭐가 있는데? 하면서 툴툴대며 퉁퉁이가 될 거예요.

>>586 씌읶씌읶 화 안 풀렸다고 씩씩거리는데 어디서 맛난 냄새 나서 단순하게 기웃기웃 거려요. 뭐 사왔냐? 맛난 거야? 하는데 괜히 싸운 거 생각나서 자기 먹어도 되냐고 묻진 못하고 옆에서 뭐 마려운 개처럼 끙끙댈 거 같아요. 냄새 존맛탱인데 뭐지 먹고 싶다 맛난 거겠지 아 치사해 혼자만 먹을라구. 아니 그치만 어쩌면? 아냐, 그럴 리가 업서. 이러면서 온갖 난리쳐요 (?)

>>587 우와아아악 이미 한참 전 일이지만 달다구리가 두 개 된 대한주 짱이에요!!!! 맛나게 드셨겠죠?! 아이 저는 부담 갖지 않아요. 저야말로 잘 못 와서 죄송한데...!!!! 우아아앙ㅡ!

>>588 뭐야 그거 너무 귀여워......!!!!!! 아니 근데 길냥이화 된 대한 씨와 노아 씨 생각하면 또 귀여워요. 주변 경계하고 하악질하고 서로 돌보고(?) 으아악 귀여워 귀여워!!!

>>589 이 이 이 이게 뭐람~!!!!!! 대박 대박 스몰걸도 귀여웠지만 답가도 귀여워요. 아니 귀여운 게 맞나? 아무튼 멋져요. 그래그래!!! 그런 게 조은 거지! 넌 너대로 있서!!!

>>590 우와아아아ㅏㄱ 화양연화는 보지 않았지만 뭔가 구룡성채? 이런 느낌 드는 썰이에요!!!! 아니 아니 아니 아니 (고장( 아니 그치만 그 분위기가 진짜... 하아 (깊은 한숨) 위대한노앜ㅋㅋㅋㅋ 와중에 위대한노앜ㅋㅋㅋㅋㅋ 어라 너무 위대해서 움찔움찔하는 거예요. 그리고 웃긴 거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저는 대한 씨와 노아 씨를 두 가지 버전으로 부르는데요... 그 중 하나가 위대한노아라섴ㅋㅋㅋ 어라? 얼라리? 했다구 해요.

아니 근데 정장에 다크서클 무슨 일이야. 이 피폐하고 묵직한 사나이 같으니라구. 좁은 골목에서 마주칠 때마다 묘한 신경전을 걸 거 같은 노아 씨예요. 뭐야, 비켜 줘야지 안 비켜주고 뭐해?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적 느낌.

그리고 하 전통의상 보고 왔다가 으아악 하고 왔어요. 제 안의 노아 씨는 평소 후드티 같은 펑퍼짐한 옷 때문에 태가 드러나지 않지만, 그래도 몸매가 있다는 생각 외의(?) 생각이 있었는데요... 어쩌다가 전통의상 입을 때면 아이 아이 아잇시 (미챠버림) 저 순간 수위를 넘을 뻔했거든요? 저한테 이런 거 주시면 감사한데 저 조심하느라 도라방스 돼요. 살려주새요. 으아악.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저 그 약간 마담들이 팔에 걸치는 모피 그런 거 있잖아요? 저 노아 씨가 전통의상에 싸구려 가짜 모피 걸치고 짙은 화장한 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아니 그치만 생각해 보세요. 그 옛홍콩의 그 느낌이 아니 그것이 (크앙아ㅏ아아ㅏㄱ!!!)

헉 놀이공원 다녀오셨으려나요? 아직이시려나요? 놀이공원... 저는 못 간지 nn년이 지난 사람으로... (울망) 부러워요... 헉 위대한노아의 놀이공원? 저 완전 좋아요. 분명 가면 짜릿하고 멀미나는 것만 잔뜩 탈 거예요. 초코 츄러스에 구슬 아이스크림도 먹을 거라구요.

그으으으리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는 추석 때 열심히 이것저것을 했더니 몸살이 개씨게 와부러서... 내내 앓다가 조금 나아진 게 어제였다구 해요...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혼자 있었는데 진짜 서럽구, 이러다가 죽으면 완전 고독사 시신으로 발견되겠구나 할 정도엿어요... (극ㅡ단적) 그래도 잘 살아 돌아왔으니 칭찬해 주세요. (?)

>>591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너무 상상이 가는 거예요. 형, 저거 겁나 맛있어 보이지 않아? 함 먹어보고 싶다. 그치? 하면서 은근슬쩍 사줘! 눈빛 공격해요. 그러고 보니 중국에는 뼈다귀? 골?을 빨대로 먹는 요리도 있더라구요. 그것도 보면서 저거 댑따 고소하겠다 하며 침 흘려요 (?)

593 대한주 (3aDZXKcVfY)

2024-09-27 (불탄다..!) 06:29:56

아아뉘, 이걸 이렇게 길게 써 오신다구?! >:0 일단 젤 먼저 다독다독 해드릴게요. 그동안 바쁘시겠거니 했는데, 몸살에 고생중이셨을 줄이야...! >:0 넘 슬퍼요. 죽으시면 안 된다구요. 제가 원격으로 찾아가서 돌봐드릴 수도 없구, 헝엉엉. (?) 정말정말 고생하셨어요. 타지에서 혼자 아프면 서럽다구요. 저도 옛날에 혼자서 바닥 긁어 봐서 그 기분 알아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지신 거죠? 토닥토닥 도담도담이에용. 잘 하셨따, 노아주. 최고다, 노아주. 어화둥둥! >;D

594 대한주 (hPPxLjiJrg)

2024-09-28 (파란날) 16:28:46

놀이공원은 아직 안 갔어용! 10월 중반에 다녀올 것 같네요. >;3 제가 오늘은 SNS에 필수로 올려야 될 것들이 많아서 잠깐 들렀다 갈게요. 끝나면 또 놀러올게용!

아프고 나은지 얼마 안 되셨는데 맛있는 것도 먹구 좀 쉬구 계셨음 좋겠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용!

595 대한주 (zecLEdSm66)

2024-09-29 (내일 월요일) 23:27:58

오늘은 쪼끔 바빴어요! >:( 다음 주는 좀, 바쁠 것 같아요. 그렇다 해두 8월처럼은 아니지만요!

>>592 그치만 저는 금지라니깐용! ㅋㅋㅋㅋㅋㅋ XD (노아주 입 막기) (?) 루돌프 대한 씨가 과연 멋질까요? >;3c 제 생각엔, 덩치만 막 커서 아기들이 무서워하구 그럴 것 같은데. 표정도 안 좋을 거 같아요. 루돌프 절대 하기 싫어할 것 같으니까요! 험악한 표정. >:3c

대한 씨,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파티가 안 갈 것 같긴 해요. 그런데 전에 보니까 해외여행 tv 예능 프로에서, 브루클린에서 가족들이 모여 길거리 파티 하는데 여행자를 초청하구 그러더라구요. 그런 건 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3c 친절한 이웃이, 가족들이 파티하는데 올래? 하면 대한 씨는 조금 가고싶어 할 것 같아요. 노아 씨도 당연히 데려가려고 할 테구요. 노아 씨는 그렇게 초대받으면 가나요? 가만, 이거 완전 일상감 아닌가요? >;3c 춤도 추고 노래도 해조. 노아야.

아뉘, 근데 바쁨이 가시면 하고싶으신 게 너무 소소한 것 아닌가용! >:0 토닥토닥, 쓰담쓰담, 보담보담이에요. 바쁨은 어째 좀 가시셨나요? 전에, 노아주가 괜찮으실 땐 또 괜찮다구 해주셔서 느긋하게라도 일상 할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근데 아프고 나은지 얼마 안 되셨으니까, 좀 더 있다 해두 돼요! 좀 더가 아니구 더 오래도 괜찮구요! >:3 무엇보다 노아주 몸 상태가 걱정되구 궁금하네요.

아래쪽은 나중에 반응해 올게요. 그런데 수위를 넘으실 뻔했다는 거, 수위 안쪽으로 해서 어캐저캐 얘기해주심 안 돼요? 전통의상 입을 때면? 때면? >;3 저 적으면서 살짝 생각난 게, 어떻게 입는지 몰라서 대한 씨한테 눈 감고 들어와서 도와달라고 한다든가. 대한 씨는 촉감으로만 어찌저찌 입혀준다든가, 생각했어요. 제가 기모노 렌탈샵에서 한 번 입어봤는데 속옷도 혼자 입기가 어렵더라구요. <;3

596 대한주 (Ml94xtJZXw)

2024-10-01 (FIRE!) 22:53:11

오늘은 꽤 힘든 날이었어요. 그렇지만 노아주에게는 좋은 날이었길 바라요! >:3

597 대한주 (VBr5E8lCx.)

2024-10-02 (水) 19:02:25

오늘 날이 너무 좋네요! >;3 전 조금 쌀쌀한 날씨 좋아해서 괜히 들뜨더라구요. 왠지 두근두근하구 의욕도 생기고요!

친척들이 와서, 맞이하구 너무 피곤하지 않으면 또 올게용!

598 대한주 (3Wt26a0Bj2)

2024-10-02 (水) 20:56:03

너무 피곤하네용! X0 아이구야, 또 봬요!!

599 노아주 (.QelzracAU)

2024-10-03 (거의 끝나감) 16:00:40

아잇 반응도 들고 오고 싶었는데 진짜 넘 바쁘고 피곤해요. <ㅇ> 어제의 대한주는 짱 바쁘셨군요! 오늘의 대한주도 바쁘셨으려나요? 전 바쁨이 좀 가시면 좋겠어요..... 고통 오브 고통. 고오고.

아무튼 담엔 답도 같이 들고 올게요!!!

600 대한주 (I2fxJI/mSU)

2024-10-03 (거의 끝나감) 19:22:35

우아악...! 노아주가 들렀다 가셨구뇽!! >:0 반가워용! 반가워용!!! 근데 바쁘고 피곤하시다니...! <:( 잠 8시간은 꼭꼭 챙겨자는 스케쥴이셨음 좋겠네요!! 그렇지 않더라두 최대한 미뤄도 되는 일은 미루고, 몸 아프지 않게 조심하는 거예요!!

오늘은 바빴지만 그래도 요즘 치고는 괜찮네용! >:3 저녁에는 바쁜 일이 없다는 점이 젤 커용! 고오고라니, 고오스 같아용!! >:0 (?) 노아주의 바쁨. 어서 가셔라. 돌아오지 말어라. (?)

다음에 답도 같이 들고 오시면 좋지만, 그냥 오셔도 되어요. 서로 너무 부담갖지 않고 느긋하게 가자구오. >;3 저는 지금처럼 노아주가 근황만 전해주셔도 반가우니까요! 쪼은 하루 되세요!

601 노아주 (hMUuK.DNd.)

2024-10-03 (거의 끝나감) 20:56:40

히히히. 약 한 시간 반 전에 대한주가 왔다 가셨네요!!! 저 요즘 하루에 네 시간 자면 많이 자요... 바쁘고 피곤한데 잠을 제대로 못자겠더라구요. 그래도 좀 있으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때가 되면 대한 씨랑 대한주를 와굿와굿 할 거예요...!

아무튼 좋아요!!! 쫌쫌따리 찾아와 볼에요. 그러다 동접하면 짱 좋은 거죠, 네!!!!

602 대한주 (cKl2T9Gkis)

2024-10-04 (불탄다..!) 07:44:51

갸악. X0 그 뒤에 왔다 가시다니요!! 아뉘, 4시간도 못 주무신단 말예요?? 그러다 건강 해쳐용!! (쭐쭐) 빨리 현생 사정이 나아지셨음 좋겠어요. 넘 피곤하실 것 같다구용!

와굿와굿 ㅋㅋㅋㅋㅋㅋ 쪼아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저는 더 바삭하고 맛있어지고 있어요. XD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쉬엄쉬엄 해도 되는 일은 쉬엄쉬엄 하시고, 조금이라도 더 푹 주무시는 하루 되길 바라요.

603 대한주 (JzkLm1MltU)

2024-10-06 (내일 월요일) 07:41:07

어제 쉬는 날이라, 어딜 좀 다녀오면서 대한 씨랑 노아 씨 생각을 했는데, 어떤 부분에서 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나용! X0 말씀해 드려야지, 하고 잠깐 잊었어요. 기억나면 다시 말할게용!!

그보다 (?) 아침이라서 그런데, 조금 이상하고 진지한 (?) 고민이 있어요. >;3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즘 몇 달째 이어지는 꿈을 꾸고 있는데요. 학교 꿈이에용! 그래서, 제가 공부하기 싫어서 (?) 일부러 학교 밖으로 나가는데, 꿈 속 학교에서 받은 그룹 과제랑, 책이 있거든요? 그거 풀어야 될까요? (?) >;3c

몇 달쯤 되었으면 꿈에서의 삶도 열심히 (?) 살아야 되는 건가 하고 고민이 되는 거예용. <:3c 숙제가 며칠 째 책상에 그대로 있더라구용! >;0 찝찝한 거예용!

아무튼 안 꾸고 싶긴 하지만요. 아아무튼 이상한 고민이니까 딱히 대답 안 하셔두 돼요. >:0 저는 다시 자러 갈게용!

604 대한주 (YlhTicceCQ)

2024-10-06 (내일 월요일) 09:32:48

>>592 그러구 보니 비상연락처, 왜 비상연락처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0 아마 더 다양한 상황을 일상에서 해보고 싶어서인 것 같기두 하고, 사람들 많은 곳에서 서로 떨어지면 어쩌나 같은 생각이 갑자기 들었을 법두 해요.

605 대한주 (ZQYVBUYt8Q)

2024-10-06 (내일 월요일) 09:36:37

노아 씨..... 놀리면 기여우니까요. >;3 (?) 퉁퉁이래. 넘 기여워. 그렇잖아용! XD 기엽잖아용! 이상한 소리 말라고, 대한 씨는 사람 많은 데서 서로 잃어버리면 어쩔 거냐구 그러면서 노아 씨 명치 때리는 시늉 해요. 주먹으로 톡. 해요. >:D

606 대한주 (V/k7f4L6T6)

2024-10-06 (내일 월요일) 17:30:52

이 얘기 계속 하고싶었는데용! >:3 (두근두근) 노아 씨를 사랑하는 대한 씨 (IF) 는 스몰 걸 답가처럼 스윗하고, 오직 기다려왔던 그 남자고, 퍼즐처럼 반쪽이 딱 맞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안 그런데도 좋아해서, 현실 커플 느낌 낭낭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그게 조아요. >;D

만약에 대한 씨에게 사랑받는 노아 씨가, 스몰 걸 같은 걱정을 하면 대한 씨는 아마두 "니가 작아져? 관둬. 징그럽다" 같은 소리 할 것 같은데요. 속으로는 이대로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을 거야요. >:3 물론 작은 여자였으면 조금 더 일찍 여자로 의식했을지도 모르고, 그 나름대로의 사랑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또 지금의 형태대로의 사랑이 좋다네요.

근데 대한 씨가 저캐 냉랭하게만 말해서 노아 씨 상처받음 어카나 싶어요. <:3

그리고 쭉 신경 쓰였던 건데...! (더보기)

607 대한주 (94CafFryto)

2024-10-09 (水) 08:49:19

오늘만 나가면 이틀 쉬네용! >;3 기분이 좋아요. 노아주도 좋은 하루 되세요!

608 대한주 (bXYpOeyT/c)

2024-10-10 (거의 끝나감) 19:36:07

병원 다녀오고 잠들었더니 시간이 금방이에용! >:0

609 대한주 (lgDWUD0IS6)

2024-10-10 (거의 끝나감) 19:42:12

사, 사실 뭔가 이것저것 얘기하고 싶은데 쌓인 썰이나 그런 게 많으면 부담스러우실까 봐서 참고 있어여. 숨 참을게요. 흡. >:0

610 대한주 (4ynlJ1Eepk)

2024-10-11 (불탄다..!) 06:52:32

낙원의 꿈 답레가 달려있는 꿈을 꿨어요! 제가, 대한 씨가 노아 씨에게 얘기하는 선레를 올려두었는데, 노아주가 답레를 달아놓으신 거예요.

근데, 제가 글에 다른 지인 캐릭터 이름을 언급해 놨더라구요! >;0 익명인데! 막, xx이처럼 명랑하고, 그런 식으로요. 그래서 막, 내가 미쳤나봐, 미쳤나봐 하면서 당황하는 꿈이었어요. 현실이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3

혹시 어딘가 아프실까 바쁘실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좋은 소식 전해주시기 바라면서 기다릴게요.

611 대한주 (IW6ioEcGks)

2024-10-14 (모두 수고..) 09:35:47

입원하셨나, 하고 걱정하고 있는 거예용! <:0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데, 몸 조심하셨음 좋겠어요. 다음에 메스가키를 배운 대한 씨에 대한 간단한 썰 (?) 들구 올게용!

612 대한주 (BL.2t/z6js)

2024-10-16 (水) 21:39:40

내일은 드디어 놀이공원 가는 날이에요! >:3 재밌게 놀다 올게요. 좋은 밤 되세요!

613 대한주 (/57klZ7A/U)

2024-10-19 (파란날) 16:03:48

몸이 안 좋아서 그런지 노아와 노아주가 더 보고싶은 날이네용 <:3

잘 계신지 소식만이라도 듣고 싶어요...

614 대한주 (NMyToIIcg6)

2024-10-26 (파란날) 08:52:31

잠깐 들렀다 갈게요!

615 대한주 (dyW0ScSFlI)

2024-10-26 (파란날) 09:17:32

바쁠 뿐이지, 저 아직 노아주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용! >:3
그리고, 안 오신 지 한 달 가까이 되었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걸 다 못 드리면 제가 후회할 것 같아서용!
다시 오지 않으신다고 해도, 언젠가 생각이 나 봐 주실거라고 믿고 당분간 혼자서라도 이것저것 올려두려고 해요.

혹시나 보신다면, 생존 신고 한 번이라도 부탁드려요! 입원하셨거나, 막, 어디 잘못되신 건 아닌가 하구 걱정하고 있으니까용...! <:3

616 대한주 (IMA5Hu/QK6)

2024-10-26 (파란날) 13:45:38

비상연락처 얘기를 다시 보니까 말인데, 인파에 휩쓸리거나 해서 서로 잃어버리는 장면을 보고 싶어요! >;3 비상연락처도 없는 상태에서, 서로 못 찾으면 영영 남남이겠구나 하는 걸 깨닫는 그런 장면이 보고 싶어요.

617 대한주 (eSb2f8DUfE)

2024-10-30 (水) 19:37:53

오늘은 피곤해서 낮잠을 오래 잤는데, 클레마티스 비슷한 어장이 생겨있는 꿈을 꿨어요! >;3 그래서 혹시 노아주가 돌아오셨을까, 하고 두근두근 거리는 꿈이었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다시 올게요!

618 노아주 (kDHteXT9NI)

2024-11-02 (파란날) 10:42:15

오랜만이에요! 노아주예요! 그간 이런저런 악재가 겹쳐서 못 왔네요 많이 기다리셨죠...!!! 짧게라도 레스 하나 남겼어야 했는데 그럴 여건이 안 됐어요... <ㅇ> 그래도 계속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구... 네!!! 아직 문제가 다 해결 된 게 아니긴 한데...

619 노아주 (kDHteXT9NI)

2024-11-02 (파란날) 10:44:13

라고 쓰다가 터치 실수해서 레스가 올라가 버렸어요... 크아악
아무튼 아직도 한동안은 좀 뜸할 것 같지만... 그래도 주말에는 꼭 오도록 해볼 테니까요. 다시.한 번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대한주!!!! 썰 답레는 조만간 들고 올게요!!

620 대한주 (lbWiMA0Wlw)

2024-11-02 (파란날) 11:23:37

꺄아아아악!! 꺄아아악!!! 꺄아악!! >:0 노아주예요! 노아주가 오셨어요! 저는 이제 행복한 대한주예요! >:0000

아뉘, 악재가 겹치셨단 말예요. 항상 그럴 때는 나쁜 일이 한꺼번에 몰려오더라구요. 고생 많으셨어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생존신고 해주시면 저는 좋아요. 안심해요. 당근 이모티콘 하나도 괜찮으니까요! 아뉘, 그거야 어쨌든 이렇게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 답레는 천천히 주시구요!! 현생 일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넘 반가워요!! >;D

621 대한주 (iLRYHKssDk)

2024-11-02 (파란날) 21:28:15

>>592 노아 씨 단순한 거, 넘 귀여운 거예요. >:D 어. 이거 맛있나 봐. 줄 서서 사왔다. 그런 얘기 하고서 끙끙대는 노아 보고 있다가 한숨 폭 쉬고, 자기 먼저 한 입 먹고서 그제야 노아 씨에게 먹을래? 하고 물어봐요. 식기는 이미 노아 씨 거 준비되어 있구. 이 귀여운 사람들. >:3

안 비켜주고 뭐해? 하는 신경전, 넘 좋아요. 원본 영화는 묘한 분위기가 있었지만 이건 이거대로 묘한 분위기가 있어서 정말정말 조은 거예요! >:3 대한 씨, 그냥 뚫릴 듯이 노려보는 듯이, 그러면서도 대놓고 싸우자는 뜻은 아닌 그런 눈으로 한참 보다가 먼저 슬쩍 움직여서 비켜줄 것 같죠. >;3c

아뉘, 그리고 모피 짱이에요. >;0c 이런 게, 이런 걸 입힐 날이 오는구나 (?) 전에는 펑퍼짐한 옷만 입으니까 전혀 생각 안했는데 말이죠. 짙은 화장 한 거, 엄청 보구 싶어요! >;3 대한 씨 보여주면 몇 초 고장나 있다가, 헛웃음 치는 것부터 시작할 것 같지만 말이조!

놀이공원 재밌었어용! >;3 초코 츄러스. 구슬 아이스크림. 꼭 먹이기로 해요! 놀이기구 자체가 엄청 낡아서 덜컹거리는 기구 타는 것도 웃길 것 같아요. 야. 이거 원래 이렇게 흔들리는 거냐? 하고 물어보는 대한 씨. 얼굴 파랗게 질릴 것 같죠. >;3c

뼈다귀 빨대 요리 넘 무서운데요! >:0 노아 씨, 비위도 좋다. 하긴 그렇고 그런 일들이 있었는데 비위가 약할 리가 없죠. >;3c

악재가 겹쳤지만 무사히 (?) 돌아오신 노아주 고생하셨다는 거예용! >:3c 그래도 잊지 않고 돌아와주셔서 감사하구, 덜 해결된 일들은 하루빨리 잘 끝나길 바랄게요. 저도 며칠 안 좋은 일들이 있어서 지쳤는데, 어제 갑자기 좋은 일들이 우수수 생기더라구요! >:3 노아주가 소식 남겨주신 것도 그 중 하나예요. 힘든 일들 다 끝나면 노아주에게도 이런 때가 오길 바라요!

622 노아주 (5pQwytQnCQ)

2024-11-05 (FIRE!) 15:48:15

>>595
우우우우. (입 막힘(?) 루돌프 대한 씨는 귀엽겠죠 (?) 벌크업 대돌프. 하기 싫어서 험악 표정이면 노아 씨가 표정 펴, 표정 펴. 애들 놀라잖아. 할 거예요. ㅋㅋㅋ 일부러 미간 좍좍 펴주고 입꼬리 올려줘서 웃는 표정 만들어주기. (?)

우와아악. 이웃이 초대하는 거면 왠지 가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뭔가 정석적인 파티에 비하면 부담도 덜할 테고 말이죠! 춤도 추고 노래도 해줄 테니 같이 해조 대한 씨. (?)

수위 안쪽... 약 한달 전 얘기라 뭐였는지 까먹었어요. (?) 그치만 뭔가 약간 그런 그 그런 거 있잖아요? 그 약간 그거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와서 아무래도 찰딱한 옷이면 몸매가 다 드러나니 막 그 그런 거... 의식하고 유혹하는 건 아니지만 뭔가 ㅋㅋ ㅋ ㅋ ㅋ 으아악

와중에 옷 입는 거 도와주는 거 꺄아악이에요. 촉감으로 입혀주기라니, 도라방스 되어요. 아니 근데 안 보고 촉감으로만 가 가가가가가 가능할까요? 그러다 엄한 곳 터치 실수 하는 거 아니에요? 아니 우아악 우아아악. 근데 되게 막 그 막 파티 드레스 등 지퍼 올리기 어려워서 도움 받는 그런 거 있잖아요. 그런 거 ...ㄱ ㅡ 그런 ㄱㅓ... (왠지 모르게 부끄러움)

>>603
이거 지금은 기억이.나셨을까요? 저 궁금해요. (?)

우아아악 이어지는 꿈이라니. 지금도 꾸시나요? 왠지 이런 꿈 얘기 들으면 막막 궁금한 것이에요. 문제를 반만 푸는 건 어떨까. 책을 불태워 보면? 다른 사람한테 맡겨본다던지? 하는 그런 거... (?) 아무튼 좀 궁금한 꿈이긴 하네요!!

>>604
왠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막 외국에 나왔을 때 노아 씨가 기댈 상대는 대한 씨밖에 없는데 사람들한테 치여서 국제미아가 되어버린 거죠. (?) 그런 상황에서 갖고 있는 비상연락망. 그러나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들. 혼란에 빠진 노아 씨... 괜히 아니 이 인간은 왜 미아가 된 거야!! 하면서 대한 씨를 찾아다니는데 사실 미아가 된 건 노아 씨인 거죠 (ㅋㅋㅋㅋㅋ)

>>605
ㅋㅋㅋㅋㅋ 아니 노아 씨... 사실 놀리는 맛이 있긴 하죠. (노아 : 뭐?) 이거 >>604에 이어지자면 그런가? 했는데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그렇게 되어버린 거죠. (뭐가) 결국 말이 씨가 된 거예요. 아무튼 노아 씨가 명치 톡 맞으면 끄아악 하면서 죽는 시늉 해요. (?)

>>606
으아아악 으아아악 (헤드스핀) 현실 커플 느낌 넘 맛있어요. 싸우기도 겁나 싸울 것 같지만요!!! 와중에 스몰걸 같은 걱정 하는 노아 씨... 대한 씨의 말에 띵 하고 한 대 맞은 표정 지을 거예요. 그러고는 느물느물하게 웃으면서 지금 이런 내가 더 좋다는 거지? 근데 그래도 내가 더 작고 귀엽고... 아무튼 그랬으면 더 좋은 거 아냐? 하면서 괜히 떠보기도 할 것 같죠. 뭔가 그런 거 있잖아요. 사랑을 제대로 확인받고 싶어하는 것처럼 말예요?

상처 쪽은.... 글쎄요!! 대한 씨가 엄청 애정표현하고 이러는 타입이면 상처 받을 수도 있겠지만, 아닐 것 같으니 그런 말에 크게 안 받지 않을까요? 그래도 확인은 받고 싶어할 것 같긴 해요. 거기에 놀리는 걸 한 다섯 스푼 끼얹구요.

아니 더보기 눌러도 다음 글이 안 보여요!!! 더보기 다음 뭐예요!! 알려조! 알려조!!

>>609
저는 쌓여 있어도 조은데. (?) 하지만 이젠 쌓일 일이 없게쬬. 왜냐면 제가 계속 있을 거닉가!!

>>610
우아악 우아아악 익명!! 익명!! (비명) 그치만 그것과는 별개로 어떤 내용이었을지 궁금해요. (?)

>>611
안이 이거 어케 아셨지. (?)

와중에 메스가키를... 배운 대한 씨요? 메스가키 대한 씨...? (뭐)

>>612
우아악 놀이공원 잘 다녀오셨나요!!! 한참 지난 일이긴 한데 재미있게 놀고 오셨는지 궁금해요!!!!

>>616
아 이거요 ㅠㅠㅠㅠ 이거요. 앞에 잠깐 써놓긴 했는데 비상연락망 얘기만 잠깐 나오고 연락처랄 것도 없을 때 이렇게 떨어져버린 거 진짜 온갖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엄청 불안해지겠죠. 말도 제대로 안 통해. 고향으로 돌아갈 수도 없어. 넓은 땅 나라에서 찾기는 힘들어... 그럼 이제 어떡하지? 하면서 엄청 혼란스려워할 거예요. 불안함을 잠재우려고 노력은 해도 쉽게 잠재워지진 않겠죠.

그러다 어떻게 가까스로 찾게 되면 노아 씨는 대한 씨에게 돌진해서 연락처!! 하고 보챌 것 같아요. 약간 몸통박치기 후에 연락처를 빼앗는 느낌으로 (?)

>>617
헐. 클레마티스 어장과 비슷한 어장이라니. 뛰고 싶어요. (?) 누가 그런 곳 안 열어주나. (급기야 이런 발언을 하고 마는데)

>>620
막 이것저것요! 아무튼 오랜만에 대한주 뵈니까 너무 기쁜 것이에요! 두근두근대는 이 맘~ 이란 거죠. (꾸닥닥!)

>>621
ㅋㅋㅋㅋㅋㅋㅋ 준비 다 되어 있는 거 넘 귀여워요. 먹을래? 하고 물어보면 “먹”까지만 들었는데 냉큼 응! 하고 대답해요. 그 말만 나오길 기다린 거죠. (?) 그러고는 움냠냠 하고 만족해요. 이거 맛있다. 담에 또 사 줘. 이래요.

신경전은 원래 최고라구요. 대한 씨의 그런 반응 넘 짜릿해요. 노아 씨도 눈 안 피하고 똑같이 보다가 비켜주면 씩 웃으면서 지나쳐 가겠죠. 약갼 살랑거리는 느낌으로 지나갈 것 같아요.

모피 짱이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 짙은 화장. 눈가에 붉은 화장과 붉다 못해 거멓게 보이는 입술이라거나. 야살스럽게 웃기도 하겠죠. 어쩌면 유혹하는 것처럼 제스처를 취할 수 있지도 않나 싶어요. 와중에 몇 초 고장난 대한 씨 뭐예요. 넘 귀엽다. 헛웃음 치면 노아 씨 훅 들어오듯이 왜? 반했어? 하고 눈웃음 보내요. 괜히 대한 씨 가슴팍 손가락으로 가볍게 터치하는 시늉도 해볼 테구요. (?)

우어악 낡은 놀이기구 때문에 더 스릴 넘치는 거 짱이에요. 내리고 나서 가다가 발에 뭐가 채여서 보니 어디서 떨어진 걸지 모르는 볼트 발견하고 어? 하는 것도 웃길 것 같고요. (물론 진짜 놀이기구에서 떨어진 건 아닐 테지만요!) ㅋㅋㅋㅋ 파랗게 질린 얼굴로 대한 씨가 물었을 때 노아 씨는 엄청 즐거워하고 있었을 것 같아요. 거기에 뭐가? 놀이기구는 원래 이런 거 아냐? 형, 무서워? 하면서 놀릴 것 같아요. ㅋㅋㅋ

약간 감자탕의 골 빼먹는 그런 ... 그런... (?) ㅋㅋㅌㅋㅋㅋ 비위 좋은 노아 씨예요. (노아 : (당당!))

우아악 감사해요. 대한주의 일도 잘 풀리길 바라요!!!!! 요거요거 레스가 길어지긴 했는데 제 아무말이 8할이니까 부담 갖지 마시구욧...!!! (찡끗)

623 대한주 (QAt4qLESKE)

2024-11-05 (FIRE!) 16:45:51

근무 중이지만 일단 답레 올려주신게 넘 좋아서 꺄아아악 하구 비명 지르고 가요!! >:0

624 노아주 (5pQwytQnCQ)

2024-11-05 (FIRE!) 16:55:38

ㅋㅋㅋㅋㅋ 꺄아악. 근무 열심히 하시기예요!!!! 답레... 아무 말이었는데 말입죠. (꾸닥꾸닥)

625 대한주 (u2proB90LY)

2024-11-07 (거의 끝나감) 13:18:13

저 춤 추고 노래부르는 노아 씨 보구 싶어요!! >;0 언젠가 파티 일상 해요!! 보여조요!! 파티 아니어도 춤이나 노래면 괜찮아요!!

626 노아주 (MNM7LoUXr2)

2024-11-07 (거의 끝나감) 13:25:25

두근두근 좋아요!!!!!!!! 노래... 설정을 따로 안한 것 같은데 약간 그런 느낌일 것 같아요. 잘 부르지도, 못 부르지도 않는 평범인데 엄청 즐기면서 부르는? 춤도 딱히 배우거나 한 거 없으니까 사람들 보고 뚝딱뚝딱 추는 거죠. 크으아아아 대한 씨랑 춤추고 노래하는 노아 씨인 거예요!

627 대한주 (B5SPlFyNRU)

2024-11-09 (파란날) 17:32:41

즐기면서 부르는! >:0 노아 씨 다운 느낌이라 조아요!! 대한 씨는 의외로 (?) 잘 부른다는 설정이 있던 것 같아요. 뫄뫄대학교 나얼, 모 이런 거 있잖아요. >;3 동영상도 올라오고. 그런 거. 뚝딱뚝딱 서로 발 밟는 거 넘 보고 싶다구용! >;3

그, 궁금했던 거 그거예요! 생각해보니까 클레마티스 때 노아 씨가 자주 나왔던 것 같은데, 자주라기보단 2번이요. 노아 씨랑 마주쳤는데 제가 잇질 못해서 나중에 또 등장했던 기억이 나요. 그거 이유가 있었나요? >;3c 아님 우연인가요? 참여자마다 할당 (?) 된 npc 였는지, 수집할 게 있는데 덜 수집해서 또 붙었던 건지 궁금해요!

628 노아주 (xhZ61CqjUo)

2024-11-09 (파란날) 19:20:05

전에 들었던 거 같아요!!! 잘 부른다는 거요! 가요전? 이런 곳도 나갔다고 했던 것 같은 기억 적 느낌 (?)

아~ 그거요!! 약간 반만 할당인 느낌이에요. 묘한이에게 W가, 아름 씨에게 인후 씨 이런 느낌으로...... 처음부터 얘한테 얘를 붙여줘야겠다! 한 건 하차한 캐 중에 있었구요, 이후에는 처음 만날 때 사다리 태워줬습니다. (?) 근데 대한 씨 같은 경우에는 사다리를 두 번 태웠는데요. 둘 다 노아 씨였던 기억이 있어요. 딱히 큰 의미는 없섯서요. 그냥 그때 그때 땡기는 애 붙여줬는데 생각외로 괜찮네? 해서 기억하기 쉽게 계속 붙여준 ... 그런 거예요 (?)

629 노아주 (xhZ61CqjUo)

2024-11-09 (파란날) 19:20:47

>>628 이후가 아니라 다른 캐에게는... <ㅇ>

630 노아주 (xhZ61CqjUo)

2024-11-09 (파란날) 19:30:25

그러고 보니 첨에? 할당 된 캐 중에는 아름 씨도 있었네요. (?)

631 대한주 (cE4OeItdsA)

2024-11-11 (모두 수고..) 09:21:47

>>628 요런 뒷이야기 재밌어용! >:D 아뉘, 사다리 두 번에 다 걸렸어요? 우, 운명일까요? >:0 (?) 다른 npc가 나왔으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네용!

저, 올해 12월까진 꽤 바쁠 것 같아요. 최근에 새로 시작한 일도 있구, 벌써 송년회 일정들이 나오네요! <:3 근데 그러구 보니 노아주도 올해까진 바쁘다 하셨던가. 쌤쌤이네용! 쎄임 쎄임. (?)

632 대한주 (cE4OeItdsA)

2024-11-11 (모두 수고..) 09:24:04

그 와중에 situplay>1597048164>622 다시 읽어보면서 실실 웃고 있는 거예용! 아뉘, 재미져. >:3 노아 씨 왜케, 왜케예요? (?) 대한 씨가 위험해. (?)

633 노아주 (bOViDKQ7vE)

2024-11-15 (불탄다..!) 09:56:42

>>631 우아악 천천히 해요!!! 연말은 원래 바쁜 법이니까요!!! 사실 제 기억이 오락가락 하긴 하는데 (?) 아마도? 기억상? 뭔가에 두 번인데, 사다리가 맞을 거예요. (어이) 확실히 다른 아이였으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632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마자요, 대한 씨 위험해요. 노아 씨 위험하다구요. (?) 막 이케 어? 이케!

634 대한주 (Bn865jA4Uk)

2024-11-16 (파란날) 21:11:16

어흑흑, 노아주.... 어캐 노아주가 이렇게 기적처럼 (?) 돌아와주셨는데 이렇게 바쁘다니 어찌 이런 일이..... <:0 이럴 수는 업다. 정말 업다. 저 지금 엄청 슬퍼요. 노아주랑 엄청 놀고 싶어요. 그런데 어찌 이런 (생략)

Npc 중에 혹시 대한 씨랑 성격이 잘 맞겠다, 혹은 상극이겠다, 아님 만나면 재밌겠다 생각한 npc가 있었나용? >;3c 아뉘, 그리고 노아 씨 완존 무서워. (?) 이러다 사고 (?) 나요. 큰일이야. (?) (?) (?) >:0 아아니 그리고... 입원하셨다는 거죠? 아뉘, 어캐. 지금은 괜찮으세요? 그게 제일 걱정됐다구요. <;3 요즘도 하루 4시간만 줌시고 그런 거 아니죠? 잉잉.

635 노아주 (5sbWmGy8H6)

2024-11-16 (파란날) 22:59:54

어헝헝. 그러게요. 하지만 원래 연말은 바빴으니까요... 저도 또 바빠질 수도 있구요. (꾸닥꾸닥) 하지만 갠차나요. 걱정마세요. 연초도 바쁠 테지만 저희 10년 넘게 하기로 햇잖아요 (?)

만나면 재미있겠다... 엔 노아 씨랑 등장하지 못한 친구가 있는데요. 사랑 타령하는 친구였어요. 궤변 늘어 놓는 스타일이었어요. 근데 얘를 아예 등장 시키지 않아서. (꾸닥닥) 그렇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 아니 노아 씨 안 무서워요. 괜찮아요. 대한 씨가 더 강하잖아요. (?) 앗 그렇죠 머... 멘탈도 완전 조각 났었구요. 그래도 지금은 괜찮아요! 여섯 시간은 자요!!! 헤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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