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2 헉. 저도 자극적인 건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그런 걸 직접 찾아보진 않게 되더라구요. 몰까. 난 덜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걸까. (이런 말) 아무튼 꼬질꼬질한 두 사람, 너무 귀여워요. 사랑스럽다. 막 손수건에 물 묻혀서 벅벅박박. 하얀 옷도 하얀 옷인데 뭔가 얇은 옷 입거나 팔랑팔랑 예쁜 옷들 입혀 놓으면 금세 망가뜨릴 것 같단 느낌이죠.
우오. 저 만화랑 애니 보려고 하는데 요즘 시간이 안 나서 못 보고 있어요. 그치만 정말 매력적인 친구래요. 대한주도 츄라이 츄라이. (?)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비명 질러요. 그치만 그때 그거 너무 맛있었단 말이에요.ㅠ 개 된 노아 씨. 좋 좋습니다. 아니 부담되시면 안 찾아보셔도 괜찮습니다. (헉헉) 아니 IF로...? 뭔가 저는 그 장면에 관한 이야기 보다는 딱 그 장면만 떠올리긴 했는데요... ㅋㅋ ㅋ ㅋㅋ 공식적인 대한 씨, 정말입니다. 노아 씨에게 그렇게 말하면 노아 씨는 키득거리면서 대답하겠죠. 내 맘이야! (?) 난 사방팔방 잘 튀어다니니 붙잡고 있으라는 내 맘! (이러며) ㅋ ㅋ ㅋ 으아악 으아아아악 상상 했는데 뭔가 상상이 뚝 끊겼어요. 아냐아냐 뭔가 안 될 거 같아. 되게 뭔가 그냥 지금이 너무 좋아요!!!!
벌써 일요일 오후네요! 점심은 드셨을까요!!! 저는 일이 끝나지 않아서 아직 굶고 있는 상태예요. 졸. 졸려. 졸려서 어장 들어오기예요. 졸..려....
아니... 왜 아프세요. 역시 너무 무리하신 거야... (부둥둥) 노는 거야 언제든 할 수 있으니 몸 관리 하시기라구요!! 그나저나 암 것두 안 드시다니, 우쨔요. 저녁이랑 점심은 한참 다른데! 물론 이러는 저도 방금 일이 끝나서 치느님과 만나구 왔지만요. 그치만 그래도 전 밥을 먹었다 이겁니다...!!!!
아휴, 내일 하면 되구! 안 되면 그 다음 쉬는 날에 하면 되고! 그 날도 어려우면 또 다른 쉬는 날 하면 되죠, 이 귀여우신 분. (북북박박) 네!!! 일 다 끝내고 드러누워서 뒹굴뒹굴 중이에요. 완전 편해요!
냉동 도시락...! 뭔가 냉동 볶음밥 같은 거려나요? 맛있었다니 다행이에요!! 아이, 그쵸. 속상한 건 어쩔 수 없긴 한데, 계속 속상해 하면 자기 손해라구요! (둥부둥부) 다음엔 빠른 걸음으로 다니셔요. 뛰는 건 지치니까...! 그리고 걷는 건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아하, 진짜루 ㅋㅋㅋㅋㅋㅋ XD 문 뿌수고 나갈 것 같아서 넘 웃겨요. 감사해요. 갑자기 사라지면 제가 힘들어서 잠든 걸루 이해해주세요. <;3 진짜 댕댕이 대하듯이 막, 꽉 붙잡아가지고 배에다가 얼굴 부비부비부비! 와랄라! 앞발 입에 살짝 넣고 웅냥냥! 귀여워하고 괴롭히고 싶어요. 잘 붙잡고 있으라는 자기 맘이래. 넘 귀여워. >:3 호온나요. (?)
대한 씨 멋진가요? 이 하남자. 살다보니 멋지다는 소리도 듣네요. (?) >:3c
그, 오늘 물어보려고 했던 건데 혹시 내년까지 바쁘시면 일상도 내년까지는 안 돌리시는 건가요? >;3 당장 막, 재촉하거나 화내거나 그런 게 아니구요, 지금도 수다 떨고 썰풀이 하고 충분히 좋거든요? (찐짜예요. 저의 행복. 즐거움. 인조이. 오아시스.) (?) 근데, 만약에 일상 돌리고 싶고 그런 게 생기면 저는 몇 달에 한 번 꼴로 답레 오고 이래도 괜찮거든요. 그래서 노아주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보려구요.
우와아악. 그럼요, 대한주가 조용해지시면 피곤해서 기절하신 걸로 생각할게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진짜 문 뿌수고 방 뿌수고 아주 난리 칠 것 같긴 해요. 아니 너무 행동 묘사가 너무나 너무해요 (?) 진짜 멈머 만지는 것 같아요. 어쩔 수 없나... 가라, 노아스파니엘!!! (앞발(?) 내밀며)
아니 대한 씨가 왜 하남자예요. 대한 씨 하남자 아니라구요! (엉엉!)
헉 일상! 아니에요, 느리긴 해도 돌릴 수 있어요. 어쩌면 느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요. 대신 막 짧을 수도 있고, 어쩌다 길어질 수도 있고 좀 들쑥날쑥할 것 같긴 해요. 저는 오히려 좋아요! 배려해주셔서 감사해요. *''* 편하게 돌리는 것도 재미죠!! 지금은 저도 일상 뭐 하지 이런 느낌이라 썰 풀고 수다 떨지만, 좋은 소재 나오면 우다다닥 하는 것도 좋고, 완전히 상의 없이 즉석에서 우다다닥 하는 것도 좋은 걸요!¡!
이게 상판에서는 상라 느낌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상판 말고 커뮤의 역극(일상)이 상의 없이 일단 한 사람이 주제를 던지면 그 주제에 맞게 사람들이 덧글(답레)을 다는 식으로 이어지거든요. 제가 상판을 해보니 상라의 시스템이 커뮤의 역극 시스템과 비슷하더라구요! 고로 말씀하신 것처럼 특정 상황 상의 없이 던지는 것에 가까워요! 이게 좋은 점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른다는 점이고, 좋지 않은 점(?)은 어떻게 진행될지 몰라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점 같아요. (???) 아무튼 저도 좋아요! 언젠가 해봐요! (두근두근!)
상라 오랜만에 들어보는 것 같아요. 좋아요. 어떤 상황을 던져야 신선하고 혼란스러울지 (?) 종종 생각해봐야겠어요. >;3c 어쩌다 담 넘어 도망치는 (?) 학생 노아 씨를 성인 대한 씨가 만났을 때의 이프 같은 것도 조금 보고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나이 차이는 그대로요.
학생 노아 씨, 삐뚤어져 있어서 아저씨는 뭔데! 이런 말 했다가 혼나고 왜...요! 이럴 거 같아요. 귀여운 이프가 될 것 같네요. 담 넘어 도망치는 노아 씨와 딱 마주친 대한 씨. 학교 땡땡이 치는 거냐? 하고 묻는 대한 씨에게 뭔 상관인데! 요! 하는 노아 씨. (?) 귀엽다. 진짜 귀여울 것 같다. 언제 이거 해보고 싶긴 해요. 헉. 갑자기 그런 생각도 들어요. 어릴 적에 만났는데 서로 기억 못하는 그런 거. (?) 나중에 우연찮게 기억 떠올리고 어라? 하는데 결국 서로에겐 말 안 하는 것도 웃기구요. (꾸닥닥)
어제는 덕분에 평안한 밤이었다구 해요. 오늘은 아침부터 으느으 놀리구 싶다는 생각이 들어버린 거야요. >;3 연애 얘기를 궁금해하는 노아에게 한 편의 드라마같은 첫만남 얘기 들려주기, 어딘가 sns에 올리올 것 같은 달달 연애 썰, 묘하게 구체적인 순애 성인가 얘기도 해주다가, 나중에 끝맺음은 "그런데 이거 다 내가 방금 지어낸 소설이야." 하고 자리 뜨는 거죠. (?) >:D
좋은 아침이에요. 그냥 여러모로 피로가 겹쳐서 그랬나 봐요. 지금은 또 괜찮거든요. (후후후)
와, 대한주는 여유로워지셨는데 네? 뭐라구요? 감기 악화요? 아니 이 분이...! 몸 건강히 계시길 그렇게 바랐는데...! (우와아아악) 오늘은 주말이니까 푹 쉬시는 거예요! 아푸지 말자! 아푸지 말자!
노아... 일용직... 공장에서 부품 고르는 거나, 뭐 쿠O 알바 같은 거 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약간 그 따돌림 당하는 학생들 삼촌(ㅋ)인 척 하는 그 심부름 센터 그거 아시나. 아무튼 그런 것처럼 학생들 보디가드 하는 것도 생각해 봤구요. 아무래도 머리 쓰는 것보단 육체적인 게 나으니까...!!! 아니 그보다 일 시켜요!!! 일을 시키란 말이에요!!! (?) 노아 씨, 이렇게 일 안 하다간 뒹굴거리는 소가 되어버렷~!!
다행이에요! >:D 이번 감기가 되게 오래 가네요. <:3 노아주를 위해서라도 빨리 나아야 되는데 말이죠. 오늘 반차를 내고 병원에 갈까 생각했는데, 다들 오전 진료만 하는 거예요. 월요일엔 아침부터 놀러가려구 표를 사 둬서, 병원을 어쩔까 생각하구 있어요. <:3 그래도 저녁엔 쉴 수 있으니까 최대한 푹 쉴게용!
쿠O 알바면 운전이잖아요? >:0 노아 운전 할 수 있어요? 저 그러고 보니 운전은 거의 대한 씨가 한다는 생각이어서, 우리 느으 운전할 줄 아는지는 안 여쭤본 것 같네용! >:3 아뉘, 근데 심부름 센터 얘기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XD 일상이나 독백으로라도 보고 싶어요. 그치만 노아 씨는 활동적이어서, 뒹굴거리는 소보단 놀러다니느라 붕붕 뛰는 소 아닐까용? >:3c 합리적 의심이에요.
아닛 그럴 수가예요.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더 그럴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아니 그보다 일요일에도 진료를 한단 말이에요?! 아니지 할 수도 있지. (갑자기 진정함) 아니 아무튼!!! 좋아요, 푹 쉬시기예요!!!!
ㅋㅋㅋㅋㅋ 이거이거~ O팡 상하차 알바도 있는 걸요!!! 아니 저도 운전은 대한 씨가 하겠지 싶어서요. 노아... 노아는 아마 운전... 면허도 없지 않을까요? 철저한 뚜벅이. 철저한 달리미. 철저한 대중교통 이용자. (?) 있더라도 장롱면허가 아닐까 싶네요. 약간 운전대 잡으면 투더더더더덜 떠는 타입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 헐 언제 한 번 써봐야겠어요. 애들이 형, 오빠 하는 거에 정작 도움 받는 아이가 아, 형 아니거든! 누나거든?! 하는 거 생각해요. 노아 씨, 별 신경 안 쓸 것 같죠.
우와아아악. 약국이라도 열어서 다행........인데 >>566 보고 우오ㅓ아아아악 해버렸어요. 왜! 왜 연다 해놓고 구라를 치는 거야...!!!!!
그간 4일 연속 휴가를 주셔서 못 만난 친구랑 친척이랑 보구 왔어요. >:3 이제는 추석 연휴를 잘 버텨낼 일만 남았어요. 추석에 최고로 바빴다는 전임자님의 조언이 있어서 긴장타구 있다는 소식이에용! 노아주는 쉬시겠죠? 아마? 즐거운 명절 보내시는 거예용! >:D
철저한 뚜벅이나 달리미는 별명 같은데 철저한 대중교통 이용자는 왠지, 별명보다는 칭호 같고,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 같아요. (?) >:0 언제 한번 대한 씨가 운전 가르쳐주면 좋겠다. 그런데, 대한 씨가 운전 가르쳐주면 100%를 넘어 150% 정도로 둘이 싸울 거라는 확신이 있어요. (?) >:3c
안이. 귀여워. (숨죽이고 웃는 중) 맞아요. 노아 씨 별 신경 안 쓸 것 같아요. 그야 본인도 대한 씨 형이라고 부르는 걸. >:3
감기는, 좋은 소식 알려드리고 싶지만 그간 나아지는 듯하다가 더 심해졌답니다... (우울) 어쨌든 약 먹고 계속 주사맞을 거니까용! >:3 질린다! 이제 떼내구 싶다!!
저는 추석을 안 보낼 줄 알았는데 갑자기 보내게 되어서 정신없는 연휴를 보냈어요. 대한주는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
>>573 꺄아아악 말만 들어도 무서워요. 기존 어장이 사라지면 안 되지...!!!! 하지만 사라졌다면 좀 슬프긴 해도 대한주를 찾아서 새로운 게시판을 세웠을 거예요....... (?) 아무튼 지금은 다시 주무시겠죠. 굿잠이에요, 나중에 또 뵈어요!!! 저도... 저도 우째 일찍 일어났으니 다시 자야겠어요.
보나-쓰를 달라! 달라! 달라!! 맞아요. 가끔은 익명이라 아쉬움이 폴폴 날 때가 있어요. 그치만 그게 좋은 거니까요 (?)
와아악 짱이에요!!!! 많이 주무셨다니 다행이에요. 몸은 좀 나아지셨을까요? 아니더라도 피로는 좀 풀리셨음 좋겠어요. 히히히. 아냐!!! 저는 무리하지 않씁니다!!!! 어차피 제가 운전하지 않으니까 괜찮아요 (?) 맞아요. 이게 무슨 가을이람. 아직 여름인데. 크리스마스 약 100일 전인데도 여름 같다니. 꺄아아아악.
(?????) 조 조 조 조은 아침입니다. (덜그럭) 대한주도 조 조 조 조은 아침이에요. (달그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