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164> [1:1] 낙원의 끝 01 :: 686

낙원

2024-06-16 01:54:31 - 2025-01-18 20:35:30

0 낙원 (XQCIW2/2f.)

2024-06-16 (내일 월요일) 01:54:31



[그들이 도망쳐 닿은 곳은 과연 낙원의 끝이던가]

[기어코 두 사람은 낙원의 끝에 도착하여 무엇하는가]


534 대한주 (ag5yID2aCs)

2024-08-23 (불탄다..!) 21:45:59

일단 들어가 볼게요. 나중에 또 온다구요! 굿밤!

535 노아주 (UER5gQ/C/Y)

2024-08-25 (내일 월요일) 13:33:02

대한주의 반복된 레스, 귀여워.

>>532 헉. 저도 자극적인 건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그런 걸 직접 찾아보진 않게 되더라구요. 몰까. 난 덜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걸까. (이런 말) 아무튼 꼬질꼬질한 두 사람, 너무 귀여워요. 사랑스럽다. 막 손수건에 물 묻혀서 벅벅박박. 하얀 옷도 하얀 옷인데 뭔가 얇은 옷 입거나 팔랑팔랑 예쁜 옷들 입혀 놓으면 금세 망가뜨릴 것 같단 느낌이죠.

우오. 저 만화랑 애니 보려고 하는데 요즘 시간이 안 나서 못 보고 있어요. 그치만 정말 매력적인 친구래요. 대한주도 츄라이 츄라이. (?)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비명 질러요. 그치만 그때 그거 너무 맛있었단 말이에요.ㅠ 개 된 노아 씨. 좋 좋습니다. 아니 부담되시면 안 찾아보셔도 괜찮습니다. (헉헉) 아니 IF로...? 뭔가 저는 그 장면에 관한 이야기 보다는 딱 그 장면만 떠올리긴 했는데요... ㅋㅋ ㅋ ㅋㅋ 공식적인 대한 씨, 정말입니다. 노아 씨에게 그렇게 말하면 노아 씨는 키득거리면서 대답하겠죠. 내 맘이야! (?) 난 사방팔방 잘 튀어다니니 붙잡고 있으라는 내 맘! (이러며) ㅋ ㅋ ㅋ 으아악 으아아아악 상상 했는데 뭔가 상상이 뚝 끊겼어요. 아냐아냐 뭔가 안 될 거 같아. 되게 뭔가 그냥 지금이 너무 좋아요!!!!

벌써 일요일 오후네요! 점심은 드셨을까요!!! 저는 일이 끝나지 않아서 아직 굶고 있는 상태예요. 졸. 졸려. 졸려서 어장 들어오기예요. 졸..려....

536 대한주 (JxFqzwq8rU)

2024-08-25 (내일 월요일) 14:13:19

온 몸이 아파서 침대에서 못 움직이고 있어요. 일요일에 놀고 싶었는데 이게 뭘까요. (울컥!) >:0 아직 아무것도 안 먹었어요. 노아주는 뭐라도 드세요. 저는 이미 때를 놓친 것 같으니 저녁을 먹어야 될 것 같기도 하구, 그러네요.

537 노아주 (xDz18sG/ng)

2024-08-25 (내일 월요일) 17:22:25

아니... 왜 아프세요. 역시 너무 무리하신 거야... (부둥둥) 노는 거야 언제든 할 수 있으니 몸 관리 하시기라구요!! 그나저나 암 것두 안 드시다니, 우쨔요. 저녁이랑 점심은 한참 다른데! 물론 이러는 저도 방금 일이 끝나서 치느님과 만나구 왔지만요. 그치만 그래도 전 밥을 먹었다 이겁니다...!!!!

538 대한주 (267J2u/e/I)

2024-08-25 (내일 월요일) 20:24:47

무리한 게 맞나 봐요. 어쩐지 그제, 어제 그렇게 뛰어다니고 했는데 멀쩡하드라. 지금 되게 속상해요. 노아주가 없는 여유도 내서 같이 놀 거라구 해 주셨는데, 뜻대로 안 돼서요. <;3 (쭐쭐)

4시면 시간이 되게 애매하지 않아요? 그치만 맛있었으면 오케이 입니다. (?) 저두 속상하게 방금 밥 먹고 후식으로 속상하게 사과 먹구 있어요. 속상한 맛이네요. (?)

539 노아주 (xDz18sG/ng)

2024-08-25 (내일 월요일) 20:33:46

아휴, 저는 언제든 없는 여유 끌어올 수 있는 걸요. 사실 이렇게 말하긴 했지만, 오늘은 묘하게 바빠서 어장에 잘 못 오긴 했어요. 그러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기예요.

조금 애매한 시간이긴 했죠? 네 시가 아니라 다섯 시쯤 먹었지만요. 그래서 정작 저녁은 안 먹어도 되겠다 하고 있어요. 치느님은 정말 짱이에요. 맛있었어요. (꾸닥꾸닥) 아니 속상하게 식사하시면 어떡해요. 속상한 맛은 왠지 섭섭하잖아요.

540 대한주 (267J2u/e/I)

2024-08-25 (내일 월요일) 20:43:33

저, 이것저것 얘기하구 이것저것 찾아보구 이것저것 물어보구 그리거나 쓰거나, 암튼 기대했는데. 암튼.... 바쁜 일은 잘 해결되셨어요? 그럼 덜 속상해할게용. <:3

짱이다. 맛있었겠다. >:0 저는 냉동 도시락 먹었어요. 먹기 간편해서 좋았어요. 언뜻 부실하게 들리지만 그것도 맛있었다예요. 그치만 속상한데 어떡해요. <:3 저는 더 많이 놀고 싶어요. 담부턴 뛰어다니면 안 되겠어요.....

541 노아주 (xDz18sG/ng)

2024-08-25 (내일 월요일) 20:54:36

아휴, 내일 하면 되구! 안 되면 그 다음 쉬는 날에 하면 되고! 그 날도 어려우면 또 다른 쉬는 날 하면 되죠, 이 귀여우신 분. (북북박박) 네!!! 일 다 끝내고 드러누워서 뒹굴뒹굴 중이에요. 완전 편해요!

냉동 도시락...! 뭔가 냉동 볶음밥 같은 거려나요? 맛있었다니 다행이에요!! 아이, 그쵸. 속상한 건 어쩔 수 없긴 한데, 계속 속상해 하면 자기 손해라구요! (둥부둥부) 다음엔 빠른 걸음으로 다니셔요. 뛰는 건 지치니까...! 그리고 걷는 건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542 대한주 (I4rnXOpnbU)

2024-08-25 (내일 월요일) 21:52:07

지금 조금 힘들어서 길게 글 쓰기는 어려운데, 상상이 끊겼다고 하신 게 궁금해용! 아뉘, 근데 위노아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 그냥 확 잡아가지구 얼굴 부비부비 와랄라 웅냥냥 해버릴까 보다. >:3 (쒹쒹)

543 노아주 (xDz18sG/ng)

2024-08-25 (내일 월요일) 21:56:34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둘이 러브러브 백허그 하는 걸 상상해 봤단 의미였어요. 러브러브 백허그...? 누가 일부러 하라고 해도 안 항 것 같은 그거...? 약간 뭐뭐 안 하면 못 나가는 방에 갇혀도 러브러브 백허그를 하느니 방을 부수고 나갈 것 같은 그거...!

앗 무리하지 마세요! 늘 하는 말이지만요. 위노아가 귀여운가요? 그건 대한 씨가 멋지기 때문이에요. (?) 상대적으로 귀엽게 느껴지는 거죠. ㅋㅋㅋㅋㅋ 아니이~ 부비부비 와랄라 웅냥냥이라니 너무 귀엽잖아요!!

544 대한주 (M1qx4gcAyU)

2024-08-25 (내일 월요일) 22:06:36

아하, 진짜루 ㅋㅋㅋㅋㅋㅋ XD 문 뿌수고 나갈 것 같아서 넘 웃겨요. 감사해요. 갑자기 사라지면 제가 힘들어서 잠든 걸루 이해해주세요. <;3 진짜 댕댕이 대하듯이 막, 꽉 붙잡아가지고 배에다가 얼굴 부비부비부비! 와랄라! 앞발 입에 살짝 넣고 웅냥냥! 귀여워하고 괴롭히고 싶어요. 잘 붙잡고 있으라는 자기 맘이래. 넘 귀여워. >:3 호온나요. (?)

대한 씨 멋진가요? 이 하남자. 살다보니 멋지다는 소리도 듣네요. (?) >:3c

그, 오늘 물어보려고 했던 건데 혹시 내년까지 바쁘시면 일상도 내년까지는 안 돌리시는 건가요? >;3 당장 막, 재촉하거나 화내거나 그런 게 아니구요, 지금도 수다 떨고 썰풀이 하고 충분히 좋거든요? (찐짜예요. 저의 행복. 즐거움. 인조이. 오아시스.) (?) 근데, 만약에 일상 돌리고 싶고 그런 게 생기면 저는 몇 달에 한 번 꼴로 답레 오고 이래도 괜찮거든요. 그래서 노아주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보려구요.

545 노아주 (xDz18sG/ng)

2024-08-25 (내일 월요일) 22:16:40

우와아악. 그럼요, 대한주가 조용해지시면 피곤해서 기절하신 걸로 생각할게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진짜 문 뿌수고 방 뿌수고 아주 난리 칠 것 같긴 해요. 아니 너무 행동 묘사가 너무나 너무해요 (?) 진짜 멈머 만지는 것 같아요. 어쩔 수 없나... 가라, 노아스파니엘!!! (앞발(?) 내밀며)

아니 대한 씨가 왜 하남자예요. 대한 씨 하남자 아니라구요! (엉엉!)

헉 일상! 아니에요, 느리긴 해도 돌릴 수 있어요. 어쩌면 느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요. 대신 막 짧을 수도 있고, 어쩌다 길어질 수도 있고 좀 들쑥날쑥할 것 같긴 해요. 저는 오히려 좋아요! 배려해주셔서 감사해요. *''* 편하게 돌리는 것도 재미죠!! 지금은 저도 일상 뭐 하지 이런 느낌이라 썰 풀고 수다 떨지만, 좋은 소재 나오면 우다다닥 하는 것도 좋고, 완전히 상의 없이 즉석에서 우다다닥 하는 것도 좋은 걸요!¡!

546 대한주 (267J2u/e/I)

2024-08-25 (내일 월요일) 22:26:22

즉석에서 우다닥. 저도 좋을 것 같은데 어떤 느낌일까요? 상황 상의 없이 선레 던지기? >:3c 재밌을 것 같아요. 저희 언젠가 해 봐요.

547 노아주 (xDz18sG/ng)

2024-08-25 (내일 월요일) 22:31:30

이게 상판에서는 상라 느낌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상판 말고 커뮤의 역극(일상)이 상의 없이 일단 한 사람이 주제를 던지면 그 주제에 맞게 사람들이 덧글(답레)을 다는 식으로 이어지거든요. 제가 상판을 해보니 상라의 시스템이 커뮤의 역극 시스템과 비슷하더라구요! 고로 말씀하신 것처럼 특정 상황 상의 없이 던지는 것에 가까워요! 이게 좋은 점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른다는 점이고, 좋지 않은 점(?)은 어떻게 진행될지 몰라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점 같아요. (???) 아무튼 저도 좋아요! 언젠가 해봐요! (두근두근!)

548 대한주 (4YVmF4mstE)

2024-08-25 (내일 월요일) 22:37:05

상라 오랜만에 들어보는 것 같아요. 좋아요. 어떤 상황을 던져야 신선하고 혼란스러울지 (?) 종종 생각해봐야겠어요. >;3c 어쩌다 담 넘어 도망치는 (?) 학생 노아 씨를 성인 대한 씨가 만났을 때의 이프 같은 것도 조금 보고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나이 차이는 그대로요.

549 노아주 (UER5gQ/C/Y)

2024-08-25 (내일 월요일) 22:42:43

학생 노아 씨, 삐뚤어져 있어서 아저씨는 뭔데! 이런 말 했다가 혼나고 왜...요! 이럴 거 같아요. 귀여운 이프가 될 것 같네요. 담 넘어 도망치는 노아 씨와 딱 마주친 대한 씨. 학교 땡땡이 치는 거냐? 하고 묻는 대한 씨에게 뭔 상관인데! 요! 하는 노아 씨. (?) 귀엽다. 진짜 귀여울 것 같다. 언제 이거 해보고 싶긴 해요. 헉. 갑자기 그런 생각도 들어요. 어릴 적에 만났는데 서로 기억 못하는 그런 거. (?) 나중에 우연찮게 기억 떠올리고 어라? 하는데 결국 서로에겐 말 안 하는 것도 웃기구요. (꾸닥닥)

550 대한주 (3n5.zeZurY)

2024-08-25 (내일 월요일) 22:44:31

(진짜 귀엽다) (흐뭇) 해보고 맘에 들면 공식으로 하는 것도 좋겠어요. 공식 대한 씨는 외국에 나가있을 수도 있어서 조금 만나는 시점을 고려해봐야겠지만요. >:3

551 노아주 (UER5gQ/C/Y)

2024-08-25 (내일 월요일) 22:47:02

앗 그러네요. 대한 씨 해외 나가지 마 (?) 한국에 있어 (?) 아니 근데 공식을 이렇게 정해두 되는 거냐구요. 물론 저는 엄청엄청 좋지만요!

552 대한주 (zQxF3Mwzfg)

2024-08-25 (내일 월요일) 22:51:22

대한: 거대 나방, 박쥐, 바퀴벌레 안 봐도 되는 거냐.... (?)

어차피 둘 끼린데 상관없지 않을까용? >;3 노아주가 엄청엄청 좋으시담 당장 해드려야죠. (?)

553 노아주 (UER5gQ/C/Y)

2024-08-25 (내일 월요일) 22:53:31

ㅠㅠㅠㅠㅠㅠ 너무 웃겨요. 거대 나방, 박쥐, 박기볼래... 이런 걸 안 봐도 된다니... 그건 좋을지도...?

아하하핰ㅋㅋㅋ 완전 최고예요. 그쵸, 어차피 둘인데(?) 대한주도 괜찮으시면 그렇게 가도 되죠! 아니, 당장 해주신다구요? 어어 어어라 어라라라???

554 대한주 (2k.HeNk0dc)

2024-08-25 (내일 월요일) 22:55:26

말은 당장이지만, 어떤 일로 만난 게 좋을지는 더 고민해봐야겠지만용! >;3 기왕이면 여기저기서 써먹기 좋은 거나, 특이한 거면 좋겠어요. 틈틈히 머리 굴릴게요.

555 노아주 (UER5gQ/C/Y)

2024-08-25 (내일 월요일) 22:58:51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기예요. 물론 어떤 거여도 저는 좋지만요! 저도 좀 생각해 볼게요. (그리고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고 한다.)

556 대한주 (d4/e/tfUq.)

2024-08-26 (모두 수고..) 21:27:42

우리 귀염둥이 위놓아가 보고 싶어서 잠시 들렀다 가요. 위놓아는 저의 쓰담쓰담 복복복을 받아라. >;3

557 노아주 (eKcw/Vghwg)

2024-08-26 (모두 수고..) 22:06:50

위놓아는 대한주의 쓰담쓰담 복복복을 받아서 납작해진 으느으가 되었다고 해요. 좋은 밤이에요, 오늘 하루도 대한주가 평안하셨길 바라요!

558 대한주 (SvSMTrdcfk)

2024-08-27 (FIRE!) 09:23:18

어제는 덕분에 평안한 밤이었다구 해요. 오늘은 아침부터 으느으 놀리구 싶다는 생각이 들어버린 거야요. >;3 연애 얘기를 궁금해하는 노아에게 한 편의 드라마같은 첫만남 얘기 들려주기, 어딘가 sns에 올리올 것 같은 달달 연애 썰, 묘하게 구체적인 순애 성인가 얘기도 해주다가, 나중에 끝맺음은 "그런데 이거 다 내가 방금 지어낸 소설이야." 하고 자리 뜨는 거죠. (?) >:D

559 대한주 (8/yR8aIUag)

2024-08-30 (불탄다..!) 20:29:45

잠깐 들렀다 갈게요. 대한 씨가 모아둔 자금이 얼마만에 동날지 같은 걸 고민해보구 있는 제가 있어요. >:3c (?) 가상에서도 이런 걸 생각하면 안 되는데 말이죠. <:3 어쨌든 한참동안 대한 씨랑 노아 씨는 놀게 해주고 싶어요.

560 대한주 (EpmDOmk1ds)

2024-09-03 (FIRE!) 19:50:08

헉. 바쁘신가 봐요. 시간이 벌써 이렇게! 잠깐 들렀다 가요. 위에 이것저것 더 봐야 하는데 곧 나가야 하는 현실이 슬퍼요.

어제는 무척 일이 적었어요. 그런데 오늘은 이상하게 많이 바빴네요. <;3 그래도 앞으로 남은 날들은 어제 같을 거라고 마음대로 예상하구 있어요.

561 노아주 (B3wXGDpSHI)

2024-09-03 (FIRE!) 20:13:12

헉 생존신고 하러 와야지 해놓고 요근래 피곤해서 그냥 기절잠 깸 기절잠 깸 했더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그보다 타이밍 봐. 오늘은 덜 피로하길래 신고해야지~ 이러고 왔더니 방금 왔다가셨잖아요...!!!

>>558 으느으는 진지하게 두근두근 듣다가 지어낸 얘기라고 하면 한순간 띠용? 할 것 같죠. 그 뒤에 구라지...? 거짓말이라고 해...! 그렇게 흥미로운 얘기가 구라일 리가 없어...! 하면서 좌절해요. (이런 말)

>>559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자금 큰일났다. 돈 한 푼 없는 애를 데리고 살아주느라 정말 감사합니다...... 그치만... 이제 돈을 벌게... (일용직이라도 나가며)

>>560 어느 새 9월이 되어버렸군요... 어제는 그나마 좀 널널하셨다니 다행일지두. 앞으로도 그러실 거라구요!!! 비록 오늘은 바쁘셨다지만... 그건 약간 발악 같은 느낌으로... (아무말 중)

아무튼 오랜만에 대한주 뵈어서 기뻐요. 오늘도 앞으로도 피로하지 않은 일만 있길 바라요!

562 노아주 (I/mi2yxBZI)

2024-09-06 (불탄다..!) 08:08:35

주말이 곧 코앞이에요! 이번 주말도 즐겁고 평안한 주말이 되시길 바라며 잠깐 들렀다 갈게요.

563 대한주 (Jw7SBQ/eXM)

2024-09-08 (내일 월요일) 09:01:39

좋은 아침이에요. 기절잠하셨다니 어캐요! >:0 요즘은 덜 피로하실까요? 암튼 덜 피로하셨으면 해요.

저는 조금 여유로워졌다고, 이런저런 것들을 신청하고 약속을 무지하게 잡았더니 감기가 악화됐어요. <:3 지금도 조금 비실비실해서, 잠깐 생존 도장만 찍구 갈게요. 계속 이럴 수는 없으니까 비타민이라도 먹어야 되나봐요.

그리구 노아 일용직 뭐예요. ㅋㅋㅋㅋㅋ XD 노아 일자리 구한다면 어떤 것 할 것 같아요? 최대한 일 안 시키구 싶은 게 제 맘이지만요. 공장에서 불량품 골라내기, 같은 것 떠오르기는 하네요.

564 노아주 (PFqZ4J3D5.)

2024-09-08 (내일 월요일) 09:13:13

좋은 아침이에요. 그냥 여러모로 피로가 겹쳐서 그랬나 봐요. 지금은 또 괜찮거든요. (후후후)

와, 대한주는 여유로워지셨는데 네? 뭐라구요? 감기 악화요? 아니 이 분이...! 몸 건강히 계시길 그렇게 바랐는데...! (우와아아악) 오늘은 주말이니까 푹 쉬시는 거예요! 아푸지 말자! 아푸지 말자!

노아... 일용직... 공장에서 부품 고르는 거나, 뭐 쿠O 알바 같은 거 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약간 그 따돌림 당하는 학생들 삼촌(ㅋ)인 척 하는 그 심부름 센터 그거 아시나. 아무튼 그런 것처럼 학생들 보디가드 하는 것도 생각해 봤구요. 아무래도 머리 쓰는 것보단 육체적인 게 나으니까...!!! 아니 그보다 일 시켜요!!! 일을 시키란 말이에요!!! (?) 노아 씨, 이렇게 일 안 하다간 뒹굴거리는 소가 되어버렷~!!

565 대한주 (EXXlBfld7.)

2024-09-08 (내일 월요일) 09:22:51

다행이에요! >:D 이번 감기가 되게 오래 가네요. <:3 노아주를 위해서라도 빨리 나아야 되는데 말이죠. 오늘 반차를 내고 병원에 갈까 생각했는데, 다들 오전 진료만 하는 거예요. 월요일엔 아침부터 놀러가려구 표를 사 둬서, 병원을 어쩔까 생각하구 있어요. <:3 그래도 저녁엔 쉴 수 있으니까 최대한 푹 쉴게용!

쿠O 알바면 운전이잖아요? >:0 노아 운전 할 수 있어요? 저 그러고 보니 운전은 거의 대한 씨가 한다는 생각이어서, 우리 느으 운전할 줄 아는지는 안 여쭤본 것 같네용! >:3 아뉘, 근데 심부름 센터 얘기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XD 일상이나 독백으로라도 보고 싶어요. 그치만 노아 씨는 활동적이어서, 뒹굴거리는 소보단 놀러다니느라 붕붕 뛰는 소 아닐까용? >:3c 합리적 의심이에요.

방금 일요일 여는 약국 발견했어용! 약이라두 사와야겠어요. >:3

566 대한주 (EXXlBfld7.)

2024-09-08 (내일 월요일) 09:24:05

앗. 왜지. 일요일 정상영업 한다구 써놓구 문을 닫았네요. (머쓱) <:3c

567 노아주 (PFqZ4J3D5.)

2024-09-08 (내일 월요일) 10:52:04

아닛 그럴 수가예요.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더 그럴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아니 그보다 일요일에도 진료를 한단 말이에요?! 아니지 할 수도 있지. (갑자기 진정함) 아니 아무튼!!! 좋아요, 푹 쉬시기예요!!!!

ㅋㅋㅋㅋㅋ 이거이거~ O팡 상하차 알바도 있는 걸요!!! 아니 저도 운전은 대한 씨가 하겠지 싶어서요. 노아... 노아는 아마 운전... 면허도 없지 않을까요? 철저한 뚜벅이. 철저한 달리미. 철저한 대중교통 이용자. (?) 있더라도 장롱면허가 아닐까 싶네요. 약간 운전대 잡으면 투더더더더덜 떠는 타입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 헐 언제 한 번 써봐야겠어요. 애들이 형, 오빠 하는 거에 정작 도움 받는 아이가 아, 형 아니거든! 누나거든?! 하는 거 생각해요. 노아 씨, 별 신경 안 쓸 것 같죠.

우와아아악. 약국이라도 열어서 다행........인데 >>566 보고 우오ㅓ아아아악 해버렸어요. 왜! 왜 연다 해놓고 구라를 치는 거야...!!!!!

568 대한주 (XpF2JQENx2)

2024-09-14 (파란날) 09:14:17

잠깐 생존 신고만 하구 갈게요. (울먹)

>>567 일요일은 오전 진료만 한대요. 아뉘 ㅋㅋㅋㅋㅋㅋ XD 갑자기 진정하지 마쎄요! (?)

상하차. 맞네요. 상하차도 있었어. >:0 그그치만 귀한 우리 노아에게 상하차를 어떻게 시켜요. 그거 번 돈보다 병원비가 더 나간다는데!

569 대한주 (XpF2JQENx2)

2024-09-14 (파란날) 09:21:07

그간 4일 연속 휴가를 주셔서 못 만난 친구랑 친척이랑 보구 왔어요. >:3 이제는 추석 연휴를 잘 버텨낼 일만 남았어요. 추석에 최고로 바빴다는 전임자님의 조언이 있어서 긴장타구 있다는 소식이에용! 노아주는 쉬시겠죠? 아마? 즐거운 명절 보내시는 거예용! >:D

철저한 뚜벅이나 달리미는 별명 같은데 철저한 대중교통 이용자는 왠지, 별명보다는 칭호 같고,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 같아요. (?) >:0 언제 한번 대한 씨가 운전 가르쳐주면 좋겠다. 그런데, 대한 씨가 운전 가르쳐주면 100%를 넘어 150% 정도로 둘이 싸울 거라는 확신이 있어요. (?) >:3c

안이. 귀여워. (숨죽이고 웃는 중) 맞아요. 노아 씨 별 신경 안 쓸 것 같아요. 그야 본인도 대한 씨 형이라고 부르는 걸. >:3

감기는, 좋은 소식 알려드리고 싶지만 그간 나아지는 듯하다가 더 심해졌답니다... (우울) 어쨌든 약 먹고 계속 주사맞을 거니까용! >:3 질린다! 이제 떼내구 싶다!!

570 대한주 (jdfSBdV0cQ)

2024-09-15 (내일 월요일) 08:55:28

(날짜 봄) (긴장)

사사사살아서 돌아올게요! >:0

571 노아주 (vIp/0HnZgI)

2024-09-16 (모두 수고..) 10:48:33

헉. 살아서 돌아오세요!!!
추석이라고 추석 잘 쇠시라고 레스 남기려고 왔는데... 추석에... 일을 하셔........? (동공지진)
아아무튼 저저도 추석이라고 쬠 바빠서리, 추석 지나구 다시 뵈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

572 대한주 (aPx/Qrx1rg)

2024-09-17 (FIRE!) 05:31:35

저어는 남들 쉴 때 일하고, 남들 알할 때 쉬는 그런 직군이랍니당! >:3 적어도 내년 4월까지는용!

맛있는 것도 드시구 푹 쉬세요! XD 저는 살아서 돌아와가지구 여기서 푹 늘어져 있을게용!

573 대한주 (X4LWIUvPkw)

2024-09-19 (거의 끝나감) 03:29:49

방금 상황극판이 스레드형이 아닌 일반 게시판형으로 싹 개편되면서, 기존 1:1 스레가 사라지는 꿈을 꿨어요. <:0 너무 놀라고 슬펐어. 그그래도 여기에 제대로 있네요. 안심이에요... (다시 잠들러 감)

574 노아주 (gO4lHvwGj6)

2024-09-19 (거의 끝나감) 06:27:20

대한주가 일하는 일의(?) 직군을 알게 되었다. 두둥! (?)

저는 추석을 안 보낼 줄 알았는데 갑자기 보내게 되어서 정신없는 연휴를 보냈어요. 대한주는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

>>573 꺄아아악 말만 들어도 무서워요. 기존 어장이 사라지면 안 되지...!!!! 하지만 사라졌다면 좀 슬프긴 해도 대한주를 찾아서 새로운 게시판을 세웠을 거예요....... (?) 아무튼 지금은 다시 주무시겠죠. 굿잠이에요, 나중에 또 뵈어요!!! 저도... 저도 우째 일찍 일어났으니 다시 자야겠어요.

575 대한주 (RJUuDrAK62)

2024-09-19 (거의 끝나감) 11:48:55

내년 4월부터는 바뀔 수도 있지만용! ㅋㅋㅋㅋ XD

갑자기 보내게 되었다구 해도 잘 된 것 같아요. 그래도 명절인데, 조금이라도 기분 내는 게 저는 좋더라구요. >:3 저는 작년 최고로 바빴던 기록을 넘어섰다구 모든 직원들이 축하 (겸 눈물을 흘렸지만) 살아남았답니다. 기다려주셔서 고마워용!

그렇게 말해주시니까 넘 고마워요. 엉엉! 저는 꿈에서 패닉해서, 어디서 찾아야 하지. 부터 생각했거든요. 저는 트x터도 안 하구 정말로 어디서 찾아야 하지. 아무튼... 안심을 했어용! >;3 저는 오늘이랑 내일 휴가인데요, 내일은 컴퓨터 켜고 조금 오래 있고 싶어서 생각중이에요. 이것저것 해야지. 노아주도 푹 주무셨길 바래용! >:D

576 노아주 (gO4lHvwGj6)

2024-09-19 (거의 끝나감) 20:32:10

우왕, 갱신의 갱신을 하는 대한주라니 멋져요. 비록 축하 (겸 눈물을 흘렸지만)를 하는 상황이었지만...!!!!!!

아니 저도 제가 직접 꾼 게 아니니까 침착하게 답한 거지, 아니었으면... 우와악 우와아악 하면서 훌쩍거렸을 거예요. SNS에서 찾는다고 해도....... 익명인데....? 찾아질까? 하는 생각도 했을 테구. 그러합니다. 홀홀홀... 아무튼 대한주 휴가시군요!!!!! 내일도 쉬신다니 짱이에요! 우오오오. 오래 계시면 저도 있어봐야죠. (그러나 내일 어딘가들을 잔뜩 다녀와야 함 (?)) 아냐, 전 할 수 있어요.

저는 푹 자구 일어났지요!!! 너무 자서 지금 일어난 것 같지만 그건 아니구요 (?) 적당히 잘 잤어요!! 히히히.

577 대한주 (Pr8dpav.QA)

2024-09-19 (거의 끝나감) 20:39:49

기록을 갱신했지만 웃픈 이 상황! <:3 보너쓰라도 주면 좋겠어요. 안 주겠지만요. 암튼 익명이라 참, 그런 부분이 있죠. 그렇지만 아마 그런 상황은 안 생길테니까요! >:D

짱이죠. 짱이라구용! >:3 오늘 많이 잠을 잤어요. 아니, 근데 무리하실 필요는 없는 거예용! ㅋㅋㅋㅋ XD 잔뜩 다녀오실 데가 있구뇽!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는 거예요. 요즘 가을이라고 하는데도 덥더라구요. <:3 물 잘 챙겨드시면서 이동하셔야 해용!

(의심의 눈) 좋은 아침이에요. (?)

578 노아주 (gO4lHvwGj6)

2024-09-19 (거의 끝나감) 21:45:24

보나-쓰를 달라! 달라! 달라!! 맞아요. 가끔은 익명이라 아쉬움이 폴폴 날 때가 있어요. 그치만 그게 좋은 거니까요 (?)

와아악 짱이에요!!!! 많이 주무셨다니 다행이에요. 몸은 좀 나아지셨을까요? 아니더라도 피로는 좀 풀리셨음 좋겠어요. 히히히. 아냐!!! 저는 무리하지 않씁니다!!!! 어차피 제가 운전하지 않으니까 괜찮아요 (?) 맞아요. 이게 무슨 가을이람. 아직 여름인데. 크리스마스 약 100일 전인데도 여름 같다니. 꺄아아아악.

(?????) 조 조 조 조은 아침입니다. (덜그럭) 대한주도 조 조 조 조은 아침이에요. (달그락)

579 대한주 (FqyTtqNRxM)

2024-09-20 (불탄다..!) 15:40:51

마자요. 익명이라 더 편한 점도 있구용! >:3

피로는 꽤 풀렸어용! 운전을 직접 안 하신다니 더 다행이구요! 크리스마스 약 100일 전이라니까 쪼끔 놀랐어요. >:0 버버벌써 그렇게 되나요? 대한 씨, 선물 준비해야 해요. (?)

이 분, 어제 너무 자서 늦게 일어나신 것 맞잖아. (?) >:D

580 노아주 (85ruuVnPC6)

2024-09-20 (불탄다..!) 15:51:31

우하학. 저는 겁이 넘 많아서 운전을 못 하겠더라구요. 운전... 무섭다. 제가 사고나는 게 무섭진 않은데, 제가 사람을 치거나 비싼 차를 긁을까 봐 그게 무서워요 (?)

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때 산타 분장하고 홀홀홀 메리 크리스마스 하는 노아 씨. (?)

아 아니에요! 아닌ㄷㅇ안읹ㅇㅂ (고장)

581 대한주 (Lt4Dm.NBkI)

2024-09-20 (불탄다..!) 15:54:57

노아주가 다치는 것도 걱정하셔야죵! >:0 그렇게 말하는 저도 귀찮아서 (?) 앗아니 바빠서 (?) 연수를 못 받구 있지만용..... <:3

산타가 노아 쪽이냐구용! XD ㅋㅋㅋㅋㅋㅋ 둘이 인근에 아이들 많은 곳 가서 선물 나눠주는 것도 의미있긴 하겠어요.

(노아주 꾹꾹) (콩콩) (고쳐보기) (???)

582 대한주 (Z8Mi1zK8vg)

2024-09-20 (불탄다..!) 15:56:48

그동안 하구 싶다 해놓고 못한 게 있었는지 정주행을 해봐야겠어용! >:3

근데 저, 어제부터 갑자기 생각한 건데 노아 씨랑 대한 씨 춤추는 거 보고 싶어요. (?) >:3

583 노아주 (85ruuVnPC6)

2024-09-20 (불탄다..!) 16:20:42

그치만 저는... 아니지 저도 건강해야죠... 그래야 오래 살지... (홀..홀홀...) 아니 귀찮아서라는 말을 본 것 같은데 내 눈이... (부비적)

헉. 보육원이나 이런 곳 가서 아이들하고 엄청 놀아주기 짱이에요. 산타(분장한 두 사람)들끼리 투닥대는 것도 보여주겠죠. (?) 노아 씨가 산타가 아니라면... 루돌프...? 루돌프인가? (?)

(부-활!) 고쳐진 노아주예요!

>>582 헉 춤 추는 거 너무 좋아요?!?! 뭔가 엄청 잘 추는 춤도 아니고 발도 밟히고 그럴 것 같지만 그게 재미있고 즐거워서 웃으면서 출 것 같단 느낌이 있어요. 헉. 춤 추는 거 너무 보고 싶다예요.

584 대한주 (BWDmE4lpWU)

2024-09-20 (불탄다..!) 17:20:32

"그치만 저는" 앞으로 금지예용! >:0 (찰싹찰싹) (?) 시력이 안 좋으시구뇽! >:3 (뻔뻔)

아니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 XD 기왕인데 둘 다 산타로 해요. 혼자만 루돌프라니 불쌍하잖아용! 근데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 루돌프 하기는 재밌겠다. (?)

(뿌듯!) 노아주는 통통 때리면 고쳐지는 타입이구뇽! (?) >;D

헉. 그렇죠. 뭔가 흥 날 것 같구 재밌을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볼 수 있으까. (곰곰)

카페 가려구 탭이랑 바리바리 챙겨나왔다가, 가족들 집에 빨리 와서 도로 들어왔어요. <:3 집에서 놀조, 뭐! 혹시 노아주는 따로 하고싶으신 것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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