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좋아요. 그나저나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저 짤이에요. 노아 씨도 어릴 때 고집이 세서 졌어도 졌다는 걸 인정하지 못하고 씩씩거릴 것 같죠. 아니 ㅋㅋㅋ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뭔가 노아 씨가 어디서 얻어 맞고 오면 왜 얻어 맞고 다니냐며 뭐라하면서도 가서 우닥탁 투닥탁 할 것 같잖아요 진짜루. 노아 씨 괜히 중학생하고 싸워서 이 정도면 선방한 거지! 이랬는데 대한 씨가 이기고 돌아오면 또 씩씩거려요. (?)
>>441 찾았어용! >:3 9일이네요. 저, 정말 정신없이 바빴구뇽........ <:3
# 자캐는 첫사랑/불장난/결혼/불륜상대/사랑꾼 중 뭐가 제일 어울리는가?
결혼.....? 아닐까용? >:3 연구원(지금은 아님)이니 경제적으로도 보장되어 있고, 도박도 여자도 안 밝히고, 은근 도덕적인 남자고, 욕을 좀 하고 성격이 나빠서 (?) 그러지, 결혼상대로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3
첫사랑 치고는 첫인상이 나빠서, 첫사랑까지는 아닐 것 같고, 불장난을 하기에는 너무 무섭게 생겨서, 불륜 상대라기엔 성격이 도덕적인 사람이고, 사랑꾼은 잘 모르겠네요. 사랑꾼은 맞는데, 표현하는 방식을 잘 모를 것 같아요.
# 자캐는 자기보다 키 큰 사람에게 뽀뽀할 때 발꿈치를 들고 하는 편? 아니면 상대방을 눈높이까지 끌어내리는 편?
190대인데 대한 씨보다 큰 사람이 있을까요? (...) 멱살 잡고 끌어내리지 않을까요? 재수 없어서. (...) 일부러 상대방 입술이나 혀 깨물고 아프게 피낼 것 같기도 한. >:3 아무튼 별로 좋아하는 상황은 아니네요.
그나저나 노아 씨 답변 보니까 또 두근두근해요. >:3 저, 노아 씨가 첫사랑으로 방금 기억 날조 됐어요. 교복도 참 잘 어울릴 것 같아요.
# 자관 한쪽이 술 마시고 와서 술에 쩐 상태로 상대를 안은 채 딴 사람 이름을 부르면?
미친 X이라고 일단 욕하고 들어가요. (?) 딴 사람 이름 부르는 게 아니라, 술에 쩐 상태로 오면요. 지금 상황이 상황인데 혼자서 술 어딘가에서 마시고 와서 헤롱헤롱하고 다니면 걱정되잖아요. 아무튼, 그런데 딴 사람 이름 부르면 제정신이 아니구나, 생각할 거고, 누구냐고 내심 궁금해 해요. 나중에 술 깨고 나면 물어볼 것 같아요. 누구냐고. >:3c 질투나 그런 것보다는 아무래도 걱정이나 호기심이 앞서네요.
대한 씨는 술에 쩔 만큼 마신다고 해도 노아 씨를 착각하진 않을 것 같은데....... >:3c (대한 씨 전 여친들 설정 봄) 체형이 완전 다를 것 같아서. 하지만 너무 술이 들어가서 착각한다면, "A, 왜 여기에 있어." "B, 오늘은 괜찮았어?" 정도 얘기를 할 것 같아요. 후자라면, 괜찮았다고 하면 다행이다, 다행이다, 하면서 토닥거리고 쓰다듬어주다가 잠들 것 같고..... 전자라도 왠지 저만큼 취했으면 횡설수설하다 잠들 듯한 기분이네요. >:3c
으아악 으아아악 으아아아아악 (좋아서 비명 질러요) 대한 씨의 이야기 진짜 너무 좋아요. (도라방스가 되며) 그렇구나 그렇구나, 결혼이구나. 사랑꾼 대한 씨. 뭔가 어울려요 어울려요. 아니 근데 2번 질문은 진짜 그렇죠... 대한 씨보다 큰 사람이면 그 사람은 러시아 사람인 걸까? (이런 말 해요) 한다구요. 3번 진짜 너무나 너무해요. 후자가 뭔가 너무 안타깝게 여겨져서 더 너무해요. 나중에 노아 씨는 궁금해서라도 한 번씩 A가 누구야? B는 누구야? 뭐 이런 식의 질문을 할 것도 같죠. 아니 근데 체형이 어떻길래요. 얼마나 다르길래요. 하지만 그치... 다를만 하죠. (꾸닥꾸닥) (?)
>>516 그쵸. 넘 귀여워. (흐뭇) 고집 하면 대한 씨도 무시 못해요. 그거 딱 어울리는 상황인데용! ㅋㅋㅋㅋㅋ XD 넌 힘도 세면서 왜 얻어 맞고 다니냐, 가자, 내가 그런 애들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알려 주겠다... 그러겠네요. 노아 씨 중학생이랑 싸웠는데 무사한 (?) 거 대단해용! (?) >;0 아뉘, 근데 ㅋㅋㅋㅋㅋㅋㅋ XD 대한 씨가 지고 돌아오면 그건 그것 나름대로 또 씩씩거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517 지인 분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사귀는 거네x100 정도 하실 것 같아. 2인 픽크루라. 음, 아니, 그런데, 자세나 분위기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용? >:3 2인의 무언가는 근데, 논커플이어도 많이 하지 않아요? 제가 논커플 관계가 많아서 그런가. 그, 픽크루 중에 남자가 여자 머리 위에서 게임기 가지고 게임하는 픽크루 보았던 것 같은데, 그 정도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아, 내가 뭐가 힘이 세! 나처럼 가녀린 애가 어디있다고! 하면서 또 선동과 날조해요. (?) 아니 와중에 어떻게 다뤄야 할지 알려주는 거 진짜 믿음직스러워요. 아니, 대단한 걸까요. 그치만 오기가 있어서 미친듯이 달려들다가 결국 패배해서 돌아왔을 것 같은 걸요. 아, 대한 씨가 패배...? (두근) 더 씩씩거리는 노아 씨. 아니 형은 나도 이기면서 걔네들 못 이기냐! 하기예요.
사실 저 지인에게 말한 게 잘못이긴 했어요. (?) 저 지인은 뭐든 다 사귀어 로 시작해서 사귀네로 끝나거든요. (이런 말) (지인: 아 내가 뭐!) 사실 전 2인 픽크루를 별로 안 해봐서 자세나 분위기가 어떤지 잘 모른다고 해요. 말씀하신 픽크루는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왠지 귀여운 기분이네요. (꾸닥꾸닥)
>>519 도라방스 노아주 ㅋㅋㅋㅋㅋㅋㅋ XD 왠지 오랜만인 듯 오랜만이 아니라 반가운 기분이에요. 사랑꾼 대한 씨라 하면 꽃다발도 아니고, 꽃 한 두 송이 싸맨 조그만 꽃다발 가지고 와서 오다 주웠다고 주고 뒷머리 긁적이다 화제 돌릴 것 같네요.
러시아 사람, 언젠가 만날지도 모르겠지만요. >:3 노아 씨가 그렇게 물어보면 대한 씨, 니가 어떻게 그 사람을 알고 있냐고 엄청 놀라요. 지가 말해 놓고. >:D 아마 저 이름들을 입에 올릴 정도면 기억도 지워졌을 것 같구. (꾸닥)
아뉘, 말씀도 안 드렸는데 왜 바로 납득하시는데용! ㅋㅋㅋㅋㅋ XD 구여친 A는 20대 여성 평균 체형에서 조금 더 여리고 날씬한 느낌을 생각했구요. 구여친 B는 아예 빼빼 말랐어요. 게다가 외국인이라 체형이나 골격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요. 노아 씨, 키도 크고 하니까. >:3c 같은 동양인끼리도 나라별로 체형이 좀 차이가 있는데, 외국인이면 더하지 않을까요? (확신 없음) 아아무튼, 노아 씨 술은 잘 마시나요? >:3
도라방스예요. 저는 도라방스 노아주라구요. (?) 자매품 미치방스도 있어요. (이런 말) 아!!!!! 사랑꾼 대한 씨 행동 너무 귀엽고 달콤해요. 이 사람, 설탕덩어리잖아. (이런 말)
그러면 노아 씨는 괜히 우쭐해서 내가 모르는 사람은 없지! 난 모든 걸 알아! 이런 말 했다가 괜히 한 소리 듣고 사실대로 고할 거예요. 사실은 그때 형이... 어쩌구 저쩌구.
아니 그치만요. 왠지 대한 씨는 좀 진짜 말 그대로 가냘프거나 좀 여리여리한 사람을 만날 것 같단 생각이 있었단 말이에요. 근데 진짜였다. (!) 그쵸그쵸. 게다가 노아 씨는 통뼈일 거란 생각이 있어요. (통뼈를 부러뜨린 대한 씨 봄) (안 봄) 아무튼 외국인이면 더하겠죠! 진짜 다를 거예요. (꾸닥꾸닥) 노아 씨 술이요? 노아 씨는 잘 못 마실 거란 생각이 있어요. 하지만 술에 약한 게 아니라서 술냄새를 마신다고 취하지는 않고, 그냥 못 마시는 거에 가까울 것 같아요!
>>521 선동과 날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아무도 넘어가지 않는 선동과 날조. 보육원에 노아 씨가 부러뜨리거나 박살낸 기물이나 인테리어 같은 것 한두 개는 있을 것 같구 그래요. 오기 있는 거 넘 멋져요. 싸움은 오기로 하는 거랬는데, 그래도 패배한 걸 보면 상대방이 크게 될 사람들인 건가 싶기도 하구. >:3c (이런 말) 왜 거기서 두근하시죠? ㅋㅋㅋㅋ XD 아마 패배했으면 멀쩡히는 못 돌아왔을 것 같고, 굴욕 사진 찍히거나, 어디 담가졌거나, 최소 한 군데 부러지거나 지져지지 않았을까요? >:3c 노아 씨 귀여워. 니가 걔네보다 약하잖아! 하면서 무슨, 축구 토너먼트냐고 한 대 때리려고 할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XD 어떤 분인지 알 것 같아요. 재밌네요. 음, 저는 자관 얘기를 할만한 사람은 없는데, 아닌가? (고민 중) 글 쓰면서 노는 곳에서 이런 캐릭터가 있어서 재미있다거나, 일대일을 할까말까 상담, 이런 얘기는 하는데, 키스했다거나 이런 얘기는 남사시러워서 못 할 지도요. (?) >:3
>>524 뭐 뭐라고요~~!~! 멀쩡히 못 돌아오는 건 그렇다 치는데 굴욕 사진이라니요! 담가졌다니요! 부러지다니요! 지져지다니요! 이게 학생들이 할 짓이란 말인가아아악!!! (꺄아아악) 아니 근데 축구 토너먼트 비유 너무 웃긴 거예요. 한 대 때리려고 하면 홱따 피하고 베렐레레 하다가 결국에 제대로 한 대 맞을 것 같아요. 그러면 머리에 혹 같은 거 나서, 아 진짜 혹 났잖아! 하고 신경질 내요. (너무한 처우임)
미치방스는 어떨 때 나오나용! ㅋㅋㅋㅋㅋ XD 으악악,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감사한데 부끄러워요! X0 대한 씨 연애하지 마. 사랑하지 마. 사랑꾼 하지 마. (?)
금방 우쭐해지는 거 귀여워요. 대한 씨 그 얘기 듣고, 어떤 눈빛 할지 뻔해서 넘 웃기네요. 노아주도 어떤 눈빛일지 대충 아실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대한 씨, 내가 그랬단 말이야? 하면서 엄청 부끄러워할 것 같아요. 다시는 술에 그렇게 절지 말아야지, 하면서. >:3 그리고 내가 또 실수한 거 없지? 하고 물어봐요. 누구냐는 질문에는 그냥 옛날에 만났던 친구. 그 정도로 대답할 것 같네요.
진짜였습니다. (?) 당시에 딱히 사람을 가렸다기보단, 그냥 만난 사람이 그런 사람들이었다, 이런 느낌이 강하긴 할 것 같지만요. >:3 대한 씨라면 능히 부러트릴 수 있다, 노아 씨의 통뼈. 잘 붙었겠죠? 그쵸? (노아주 보기) 빨리 취한다는 의미의 못 마신다가 아니고, 그냥 마시는 것 자체를 못 한다는 거지요? >;3 왠지, 바 같은 데 데려가서 레이디 킬러 칵테일 같은 걸 맛보게 해주고 싶어요. 달달하고 새콤하고 그런 것들이요.
>>525 보통 그렇지 않나요? >:3c (학생들 싸움을 사건사고 뉴스로 본 사람) 노아 씨, 점점 갈수록 대한 씨 때리는 패턴이나 각도나 그런 것들 파악하고 잘 피하게 될 것 같아서 넘 웃긴 거예용. ㅋㅋㅋㅋㅋㅋㅋ XD 혹 나면, 아 그래서 뭐! 하고 딱히 별 조치도 안 해주고 갈 것 같네요.
둘이 놀거나 싸우다 들어오면 보육원에서 얼굴 벅벅 문질렀을 것 생각하니 꽤 귀여워요. >;3
자덕러가 주위에 없어요. (슬픔) <:3c 오타쿠는 조금 있는데..... 아, 그러고 보니 그 괴수 8호? 그 만화에서 마음에 드신다는 캐릭터, 혹시 실눈캐인가요? 여기저기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렇죠. 상자 안에 쏘옥. 픽크루를 보고서 된다 안된다 생각해볼 수는 있는데, 마땅히 생각나는 건 없네요. 너무 러브러브하게 백허그, 이런 건 역시 안될 것 같구. >:3c
미치방스는 도라방스보다 강할 때 나와요. 크아악 하면서 미챠버리겠네! 상태일 때 나오는 느낌으로. 맞아, 대한 씨 연애하지 마! 아냐 해도 돼! 그치만 하지 마! 하, 이런 내 맘 도대체 뭘까? (?)
너무 많이 본 눈빛이겠죠. (웃어버림) 아니, 부끄러워하는 대한 씨 귀하다! 그냥 옛날에 만났던 친구라고 하면 애인? 이름이 여자던데~ 이러면서 헤죽헤죽거려요. 아무래도 연애에 관심이 많은 노아 씨죠. (?)
노아 씨의 통뼈, 잘 붙었다고 해요. 더 튼튼해졌을 거예요! 그리고 맞아요! 빨리 취한다는 느낌은 아니에요. 술 자체가 약한 건 아닐 것 같단 느낌! 헉, 레이디 킬러. 아니 왜 하필 이름이 그런 거죠. 노아 씨 의미심장한 눈으로 내가 레이디야~? 형이 킬러하는 거야~? 이러면서 깝죽대요. 그치만 달달한 맛은 좋아할 것 같네요. 뭔가 맛있다면서 홀짝홀짝거리면서 마실 것 같아요.
그나저나 벌써 30분이 지났군요. 대한주가 들어갈 시간이 되었어요. (?) 밤이 되었습니다. 대한주는 고개를 들고 들어가 주세요. (???)
>>527 그 그래요?! 아니 학생들 스케일 왜 이렇게 큰 거야. (그런 쪽은 잘 안 보는 사람임) 아무래도 보육원에서부터 지내왔으면 그럴 것 같죠. 그때마다 대한 씨도 왠지 바리에이션이 늘어날 것 같단 생각이지만요. 얼굴 벅벅 이거 너무 귀엽다. 꼬질꼬질해서 돌아왔더니 얼굴 벅벅행.
헉, 맞아요 맞아요. 실눈캐예요! 갑자기 이름은 생각 안 나는데 부대장님!!! (두근!) 오타쿠와 자덕러는 뭔가... 벽을 하나 둔 사이라는 느낌이긴 해요. (꾸닥꾸닥) 아무래도 그냥 말하기엔 그게 뭔데 이런 느낌이긴 하죠.
헉 그러고 보니 네카였나? 이전에 한 번 목줄? 쥐여주는 네카? 픽크루를 본 적 있었는데 이런 건 가능하려나요? 뭔가 분위기가 위험한 느낌이긴 했어요. 근데 이게 연애적인 느낌이라기 보다는 뭔가... 그 그런 거 있잖아요? 목줄을 하고 목줄을 쥔 그런 아슬아슬한 분위기? 그나저나 러브러브 백허그라니. 갑자기 오싹해졌어요. 둘 다 표정 이상할 것 같은 느낌.
하, 노아주를 미치게 해버리고 싶네요. (한쪽 눈 가린 앞머리 쓸어넘김) (?) 아뉘, 근데 궁금하긴 하네요. 그 표현을 쓸 상황이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노아주의 마음, 사랑....? (누군가에게 배움)
그쵸. 아뉘, 노아 씨 너무 선생님한테 첫사랑 얘기 해달라고 하는 학생 같은 거예용! ㅋㅋㅋㅋ XD 대한 씨, 애인이지. 하고 별다른 말 없을 것 같아요. 표정 변화는 그다지 없는데 조금 딱딱해질 것 같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생각나면 기분이 복잡해지니까요. >;3
더 튼튼해졌다니까 좀 웃긴데요 ㅋㅋㅋㅋㅋㅋㅋ XD 그래도 노아 씨가 튼튼해지면 전 좋아요! 레이디 킬러, 그, 작업주라고 하나? 레이디 킬러 칵테일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숙녀에게 작업걸 때 권하기 좋은 달달하고 맛있는 종류를요. >:3c 칵테일 이름 중에 숭한 것들도 있던데, 노아 씨 반응이 되게 궁금해지네요. 여기서 말할 수는 없지만. 근데 홀짝홀짝 마시다 보면 취해버려요! XD
>>530 아아니 왜 저를 미치게 만드시려는 거죠. 저는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도라미치방스인 걸요. (?) 아니, 그건, 사랑? 맞을지도. (?)
그치만, 남의 사랑 이야기느 맛있잖아요. 타인의 사랑 이야기, 귀하다! 누구도 해주지 않는 그만의 이야기! (이런 반응) 아니, 애인이지, 하고 반응 없으면 뭔가 온갖 생각할 것 같아요. 왜 이런 반응이지? 설마... 죽었나? (위키드에서 있던 사람이 할 법한 생각) 헉. 그럼 나 지금 죽은 사람 떠올리게 만든 거야? 이런 생각이겠지만요.
그치만, 뼈는 부러졌다가 잘 붙으면 더 튼튼해진다고 하잖아요. (?) 그게 진짜든 아니든 저는 진짜라고 생각하고 튼튼해졌다고 할 거예요. 맞아요, 칵테일들 이름 숭한 거 많더라구요. 노아 씨 이름 듣고 호오, 그렇구나. 이런 이름이구나 하고 속으로 왜 이런 이름인 거지? 왜지? 하면서 혼란스러워 할 것 같아요. 홀짝홀짝. 맞아요! 그러다가 취해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천히 잘 마시라고 해야해요. (?)
>>529 저는 자극적인 것 좋아! 사람이라서. >:3 학생끼리 일어난 살인 사건이나 이런 것도 어떻게 저렇게 서치해서 많이 봤던 것 같아요. 학생은 무서워요. (?) 맞아요. 대한 씨도 페이크 치기도 하고 그럴 것 같아요. 꼬질꼬질한 둘도 넘 귀여울 것 같구 ㅋㅋㅋㅋㅋ 둘 다 하얀 옷은 안 되겠다 싶구 그러네요.
헉. 몬지 알겠어요. 그 친구 굿즈는 많은 것 같더라구요. 마포 쪽 소품샵에는 없구, 대구 쪽에도 없었기는 한데, 인터넷 마켓이나 SNS에서 많이 보여요. 매력 어필하는 글이 꽤 올라오던데, 저도 궁금해지긴 하더라구요. >;3
목줄. (강아지 노아 씨 생각남) (부끄러워 소리 한번 지름) 그, 그거 저도 본 것 같은데요! 그거 직접 봐야 조금 알 것 같은데, 나중에 찾아볼게요. IF 같은 걸로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공식으로는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기도 하구. >:3 공식의 대한 씨, 노아 씨가 목줄 하고 있으면 니가 뭐가 아쉬워서 이딴 걸 하고 있냐고 그럴 것 같기도...... (이마 침) 표정 이전에 가능은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532 헉. 저도 자극적인 건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그런 걸 직접 찾아보진 않게 되더라구요. 몰까. 난 덜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걸까. (이런 말) 아무튼 꼬질꼬질한 두 사람, 너무 귀여워요. 사랑스럽다. 막 손수건에 물 묻혀서 벅벅박박. 하얀 옷도 하얀 옷인데 뭔가 얇은 옷 입거나 팔랑팔랑 예쁜 옷들 입혀 놓으면 금세 망가뜨릴 것 같단 느낌이죠.
우오. 저 만화랑 애니 보려고 하는데 요즘 시간이 안 나서 못 보고 있어요. 그치만 정말 매력적인 친구래요. 대한주도 츄라이 츄라이. (?)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비명 질러요. 그치만 그때 그거 너무 맛있었단 말이에요.ㅠ 개 된 노아 씨. 좋 좋습니다. 아니 부담되시면 안 찾아보셔도 괜찮습니다. (헉헉) 아니 IF로...? 뭔가 저는 그 장면에 관한 이야기 보다는 딱 그 장면만 떠올리긴 했는데요... ㅋㅋ ㅋ ㅋㅋ 공식적인 대한 씨, 정말입니다. 노아 씨에게 그렇게 말하면 노아 씨는 키득거리면서 대답하겠죠. 내 맘이야! (?) 난 사방팔방 잘 튀어다니니 붙잡고 있으라는 내 맘! (이러며) ㅋ ㅋ ㅋ 으아악 으아아아악 상상 했는데 뭔가 상상이 뚝 끊겼어요. 아냐아냐 뭔가 안 될 거 같아. 되게 뭔가 그냥 지금이 너무 좋아요!!!!
벌써 일요일 오후네요! 점심은 드셨을까요!!! 저는 일이 끝나지 않아서 아직 굶고 있는 상태예요. 졸. 졸려. 졸려서 어장 들어오기예요. 졸..려....
아니... 왜 아프세요. 역시 너무 무리하신 거야... (부둥둥) 노는 거야 언제든 할 수 있으니 몸 관리 하시기라구요!! 그나저나 암 것두 안 드시다니, 우쨔요. 저녁이랑 점심은 한참 다른데! 물론 이러는 저도 방금 일이 끝나서 치느님과 만나구 왔지만요. 그치만 그래도 전 밥을 먹었다 이겁니다...!!!!
아휴, 내일 하면 되구! 안 되면 그 다음 쉬는 날에 하면 되고! 그 날도 어려우면 또 다른 쉬는 날 하면 되죠, 이 귀여우신 분. (북북박박) 네!!! 일 다 끝내고 드러누워서 뒹굴뒹굴 중이에요. 완전 편해요!
냉동 도시락...! 뭔가 냉동 볶음밥 같은 거려나요? 맛있었다니 다행이에요!! 아이, 그쵸. 속상한 건 어쩔 수 없긴 한데, 계속 속상해 하면 자기 손해라구요! (둥부둥부) 다음엔 빠른 걸음으로 다니셔요. 뛰는 건 지치니까...! 그리고 걷는 건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아하, 진짜루 ㅋㅋㅋㅋㅋㅋ XD 문 뿌수고 나갈 것 같아서 넘 웃겨요. 감사해요. 갑자기 사라지면 제가 힘들어서 잠든 걸루 이해해주세요. <;3 진짜 댕댕이 대하듯이 막, 꽉 붙잡아가지고 배에다가 얼굴 부비부비부비! 와랄라! 앞발 입에 살짝 넣고 웅냥냥! 귀여워하고 괴롭히고 싶어요. 잘 붙잡고 있으라는 자기 맘이래. 넘 귀여워. >:3 호온나요. (?)
대한 씨 멋진가요? 이 하남자. 살다보니 멋지다는 소리도 듣네요. (?) >:3c
그, 오늘 물어보려고 했던 건데 혹시 내년까지 바쁘시면 일상도 내년까지는 안 돌리시는 건가요? >;3 당장 막, 재촉하거나 화내거나 그런 게 아니구요, 지금도 수다 떨고 썰풀이 하고 충분히 좋거든요? (찐짜예요. 저의 행복. 즐거움. 인조이. 오아시스.) (?) 근데, 만약에 일상 돌리고 싶고 그런 게 생기면 저는 몇 달에 한 번 꼴로 답레 오고 이래도 괜찮거든요. 그래서 노아주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보려구요.
우와아악. 그럼요, 대한주가 조용해지시면 피곤해서 기절하신 걸로 생각할게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진짜 문 뿌수고 방 뿌수고 아주 난리 칠 것 같긴 해요. 아니 너무 행동 묘사가 너무나 너무해요 (?) 진짜 멈머 만지는 것 같아요. 어쩔 수 없나... 가라, 노아스파니엘!!! (앞발(?) 내밀며)
아니 대한 씨가 왜 하남자예요. 대한 씨 하남자 아니라구요! (엉엉!)
헉 일상! 아니에요, 느리긴 해도 돌릴 수 있어요. 어쩌면 느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요. 대신 막 짧을 수도 있고, 어쩌다 길어질 수도 있고 좀 들쑥날쑥할 것 같긴 해요. 저는 오히려 좋아요! 배려해주셔서 감사해요. *''* 편하게 돌리는 것도 재미죠!! 지금은 저도 일상 뭐 하지 이런 느낌이라 썰 풀고 수다 떨지만, 좋은 소재 나오면 우다다닥 하는 것도 좋고, 완전히 상의 없이 즉석에서 우다다닥 하는 것도 좋은 걸요!¡!
이게 상판에서는 상라 느낌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상판 말고 커뮤의 역극(일상)이 상의 없이 일단 한 사람이 주제를 던지면 그 주제에 맞게 사람들이 덧글(답레)을 다는 식으로 이어지거든요. 제가 상판을 해보니 상라의 시스템이 커뮤의 역극 시스템과 비슷하더라구요! 고로 말씀하신 것처럼 특정 상황 상의 없이 던지는 것에 가까워요! 이게 좋은 점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른다는 점이고, 좋지 않은 점(?)은 어떻게 진행될지 몰라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점 같아요. (???) 아무튼 저도 좋아요! 언젠가 해봐요! (두근두근!)
상라 오랜만에 들어보는 것 같아요. 좋아요. 어떤 상황을 던져야 신선하고 혼란스러울지 (?) 종종 생각해봐야겠어요. >;3c 어쩌다 담 넘어 도망치는 (?) 학생 노아 씨를 성인 대한 씨가 만났을 때의 이프 같은 것도 조금 보고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나이 차이는 그대로요.
학생 노아 씨, 삐뚤어져 있어서 아저씨는 뭔데! 이런 말 했다가 혼나고 왜...요! 이럴 거 같아요. 귀여운 이프가 될 것 같네요. 담 넘어 도망치는 노아 씨와 딱 마주친 대한 씨. 학교 땡땡이 치는 거냐? 하고 묻는 대한 씨에게 뭔 상관인데! 요! 하는 노아 씨. (?) 귀엽다. 진짜 귀여울 것 같다. 언제 이거 해보고 싶긴 해요. 헉. 갑자기 그런 생각도 들어요. 어릴 적에 만났는데 서로 기억 못하는 그런 거. (?) 나중에 우연찮게 기억 떠올리고 어라? 하는데 결국 서로에겐 말 안 하는 것도 웃기구요. (꾸닥닥)
어제는 덕분에 평안한 밤이었다구 해요. 오늘은 아침부터 으느으 놀리구 싶다는 생각이 들어버린 거야요. >;3 연애 얘기를 궁금해하는 노아에게 한 편의 드라마같은 첫만남 얘기 들려주기, 어딘가 sns에 올리올 것 같은 달달 연애 썰, 묘하게 구체적인 순애 성인가 얘기도 해주다가, 나중에 끝맺음은 "그런데 이거 다 내가 방금 지어낸 소설이야." 하고 자리 뜨는 거죠. (?)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