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씨가 귀여워서 드러누워서 엎치락 뒤치락 끙끙 앓는 중) (헨따이 오타쿠 웃음) 아뉘, 거기서는 또 깨갱하는구나. 그렇구나....... (귀여움) (내적 비명) 대한 씨 기왕 이렇게 된 거, 싶어서 뒤 돌아보면서 철쭉소년처럼 한쪽 손 들고, 바지 찾으러 간다. 말리지 마. 하고 도로 뛰어가요. Sns에 올라오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XD 대한 씨 오팬무를 이렇게 풀게 되는가. (?) 근데 신발 진짜 쎄게 던져요. 진짜로 풀 파워. 못 찾을 거예요. 아마도. (?)
오늘은 정말로 이상한 하루였어요. >:3c 테이블 유리가 몽땅 부서져있는데, 누가 깼는지도 모르고, 스프링쿨러도 고장나서 물바다였구, 동료는 화장실에서 포크를 (?) 발견하질 않나, 그 와중에 저는 말벌을 잡고 멋있다구 칭찬을 들었어요. 오늘 정말 이상하다구 동료들이랑 얘기하면서 왔어요. 8월 중에 가장 바쁜 날이었는데,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딱히 그게 체감되지 않을 정도로 이상한 날... >:3c 몰까. 아무튼 저 말벌 잡았어요. 칭찬해 주세요. (?)
노아주가 '(후비적) 에잇. 이 사람 또 징징이야. >:(' 하지 않으시구 괜찮으셨으면 (?) 안 지워주셔도 돼요. 그런데 클레마티스 본 어장 비번이요? >:0 그런 엄청난.....!! 그런 걸 저랑 공유해도 돼요....? 잘못 하면 큰일 나잖아요?! 일단은 노아주만 알고 계시는 걸로 해요. 제가 말 조심하고 할게요. 🤭
일단 들렀다 가요. 피곤해서 더 오래있지 못해 슬프지만 또 만날 수 있으니까 슬프지 않아요. (?)
>>461 ㅋㅋㅋㅋㅋㅋ 대한주가 너무 귀여우셔서 저는 도라방스가 돼요. (열심히 허공에 귀여움의 복복을 하고 있음) 아무래도 저지르고 나서 앗 하는 느낌이라 그래요 (?) 와중에 철쭉소년ㅠ 미치겠네. 대한 씨가 그러는 거 머릿속에 연상 되어 버려서 저 이제 철쭉소년 못 봐요. 볼 때마다 대한 씨 떠오를 거 같아. (급기야) 그리곸ㅋㅋㅋㅋ 신발 세게 던지면 이제 노아 씨는 맨발의 사나이가 아니라 맨발의 투혼을 하는 거죠 (?) 터벅터벅 맨발로 걸어다니기. (?) 건강엔 좋겠어요.
>>462 (자그마치 5일 전 일인데) 아니 진짜루 이상한 하루셨잖아요. 근데 진짜 뭔가 일 같은 건 우다다 쏟아지고 하는 게 있어요. 이상한 일도 그런 것 같아요. 아니 그보다 말벌이요? 스테인리스 냄비로 때리면 깡 소리 난다는 그 말벌이요??? 말벌을요??? 헐 대한주 짱이다. 어떻게 말벌을 잡으신 거지. 완전 대박이에요. 우리 대한주 잘해따 잘해따 (복복박박)
ㅋㅋㅋㅋㅋ 걱정 쬠 하구 아무 생각 없었어요. 원래 좋아하는 사람 말은 뭘 해도 좋게 들린댔어요 (?) ㅋㅋㅋㅋㅋ 아니 비번 뭐할까 하다가 헛갈릴까 봐 그냥 같은 걸 했다구 해요. 앗 그럼 다음 어장은 대한주가 세우시는 걸루 할까요?! 번갈아 가며 세우는 거예요. 그럼 서로의 부끄러움은 서로가 지워주는 걸로 (?) (특: 지워지면 이제 기억 못함)
아우, 저는 요 며칠간 집 밖에 머무르고 있어서 못 오고 있었어요. 지금은 다시 집으로 돌아오긴 했는데 밖은 와파도 잘 안 터지구, 데이터는 얼마 없고(게임을 해서.....ㅋㅋ) 정신도 없고 마음은 싱숭생숭 복잡하고 그냥 그렇게 지냈어요. 사실 오려면 올 수 있었는데 약간 회피성 현타가 왔었던 것 같아요. 많이 기다리셨나요. ..ㅋㅋ..ㅋㅋ... 일주일에 세 번 온다던 과거의 저를 매우 혼내요 (?)
근데 앞서 말했지만 진짜 일이라는 게 막 한 번 몰려오면 우다다다 몰려오더라구요. 그게 좋은 거든 나쁜 거든요. 진짜 정신없이 몰아쳐서 나중에 정신 차려보면 어떻게 보냈지 싶을 정도로요.
많이 기다리진 않았다고 할까, 꽤 안 오시는 것 같네? 할 때쯤 노아주가 나타나주시는 느낌이 있어서 오늘 오실 것 같다구 생각했어요. >:3c 근데 혹시 모르는 건 모르는 거니까, 어쩌다 노아주가 깜빡 오는 걸 까먹으셨으면 제가 갱신을 해 두어야 하나, 생각을 해 보긴 했어요. 만약에 일주일 넘게 안 오시면, 밤이 왔습니다. 노아주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같은 얘기 해볼까, 하구요. 근데 모, 오셨으니까!! >:D
집밖 나가면 고생이라는데, 진짜 고생이 많으셨어요..... <:3 회피성 현타, 대충 뭔지 알 것 같기두 해요. 저는 그제 일인데, 일하면서 만난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다 그만두거나 쉬고 싶더라구요. 실제로 뭐 하나 그만뒀고, 그 와중에도 1:1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아녔고, (?) 암튼,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대충 이해해요. 토닥토닥이예요. <:3
만약에 몇 주, 몇 달 정도 쉬고 싶다 하시면 그것도 기다릴 수 있어요. 오시는 날짜만 알려주시면. 그러니까..... 제가 응원하는 거예요. (?) 막 몰려오는 중인가요? 하나하나 받아내는 것도 고생이겠지만 그나마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도록 제가 바라구 있을게요. <:3
그리고, 위에 것들 전부 반응하려고 야심차게 컴퓨터 켰는데, 어째선지 인터넷 연결이 안 되어서 껐어요. 오늘은 푹 자고 다음에 뭔가 적어 올 거예요. >:3 간단한 근황을 말씀드리자면, 어제도 핀터레스트 뒤지다가 대한 씨랑 노아 씨로 잘 어울릴 구도들 보고 있었어요. 그걸 찾을 목적으로 킨 게 아니었음에도..... (?)
아무튼 감기는 다 나으셨을까요? 전 내일 병원 가요. 꽤 오래 가네요. 코로나는 아니라는데, 아무튼 독해요. 독해.... <:3 이렇게 바쁜 때일수록 몸 조심하세요!
이럴 수가. 이런 타이밍이. 왠지 지금 글이 올라왔을 것 같단 느낌이 들어서 왔더니 대한주의 레스가 남아 있는 거예요. 완전 대박이잖아. (?) 와중에 그런가요!!!! 제가 원치않게 밀당을 하는 건가 생각했는데 말이죠. (이런 말) 갱신 해두시면 제가 와서 우다다다 답변하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하지 않으셔도 저는 검색 기능을 애용하는 자로써... (주저리)
아닛, 대한주도 그러셨단 말여요? 뭐 하나 그만두셨다니. 그걸 그만두셔서 삶의 질이 높아진다면 아주 잘하신 거예요! (복복박박) 아니 일대일 그만두시고 싶단 생각이 드심 제가 질척하게 매달릴 거라구요. 안 돼요, 대한주. 조금만... 조금만 더 함께 해요 (이런 말)
허억. 하지만 제가 대한주랑 대한 씨가 보고 싶어서 그러진 못할 거예요. 물론 상황이란 게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그렇게 된다면 말씀 드리고 한 몇 주 쉬고 올 수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적어도 지금은 아니에요. 대한주 응원 받고 빠밤해졌다구요! (빠밤!) 네! 근데 지금은 좀 거의 다 쳐냈어요. 근데 이게 야구빠따로 친 건지 테니스 라켓으로 친 건지는 모르겠어요. 후자면 다시 돌아올 것이고... 전자면 홈런이길 바라야죠. (꾸닥닥)
ㅋㅋㅋ 좋아요! 왜 인터넷이 안 된 건진 모르겠지만, 인터넷도 쉬고 싶었던 거겠죠! 천천히 하세요, 천천히. 뭔가 꼭 반응하지 않고 수다 떨다 가도 좋으니까요! 아닠ㅋㅋㅋㅋ 구도 찾는 대한주 귀엽잔아~! 그런 목적이 아니었는데도 결국 대노를 찾으시는 걸 보면... 역시 귀엽잔아~!!
그럼요~!!!! 저는 다 나았는데 대한주는 아직이신가 봐요. 여름 감기 독하다 독해. 늘 조심할게요, 대한주도 조심하시기예요!!
뜬금없지만 최근 지인하고 자신의 커플/관계캐들을 소개해 보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커플은 얘네들은 커플입니다. 연인이죠. 서로 사랑을 해요. 순애랍니다. 이러고 마는데 관계캐는 뭔가 구구절절 늘어나더라구요. 얘넨... 거 뭐시냐... 사귀는 건 아닌데... 약간 사귀는 것 같고... 서로가 없으면 안 되고... 근데 사귀는 건 아니고.... 이러면서요.
그러면서 저도 대노를 생각해 봤는데 얘네... 사귀는 건 아닌데 한 집에 같이 살고 그런데 서로 애인이 생기면 왠지 질투도 할 것 같지만 서로 사귀는 건 아닌데 키스도 했지만 서로 사귀는 건 아니고 그런데 아무튼 그런 관계야. 하고 생각했다가 웃었어요. 아무래도... 그런 편이죠..........
급여 많이 받아서 병원도 가고.... 커미션도 넣고..... 노아도 먹여 살리고...... (????) 아아니, 아무튼 중간중간 어장 구경할 정도는? 되는 거면 진짜 바쁜 건 아니여요. >:3 둘이 동시에 나도 울고 싶다고 해서 웃겼다니깐용! 울고 싶은 사람들 모임. (?) 이것도 8월이라 그런 거니까 금방 지나갈 거예요.
아니 병원을 갈 정도로 혹사하시는 거면.... (동공 흔들며) 그치만 커미션 넣고, 노아를 먹여 살... 네? 노아 씨는 제가 먹여 살려야죠. 그나저나 그렇군요. 아직은 덜 바쁘신 거군아. 하지만 이제 곧 더 바빠지시는 거군아. (?) 그러고 보니 8월도 한 2주 정도 남았네요!
웃, 우우웃..... >:0 일 많이 해서 병원 가는 건 아녜요! 아마도! 그냥 감기 때문에 가는 거라! >;3 마맞다, 제가 대한 씨에게 순간 과몰입 했어요. (?) 아마 피크는 아닐 거라 예상하구 있어요. 2주밖에 안 남았나요? 좋아요. 신나요. 9월 되면, 아마 더 널널해지겠죠! >:D
>>481 하지만 일 많이 하셔서 피로하신 탓에 감기가 오래 가는 걸 수도 있잖아요! (?) 아니 대한 씨에게 과몰입 하시다니 짱이에요. (?) 더 해주세요 (?) 먹여 살려주세요(?) 저는 대한 씨를 먹여살리겠어요 (이런 말) 와 9월 되면 널널해지신다! 저는 9월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요......
참기름도 샤락 뿌릴 거예요. 굿맛굿맛.
>>482 아이 괜찮아요. 주말은 양일인 걸요! 평일도 있는 걸요!! 언제든지 오셔도 괜찮으니까 무리하지 마시기예요. (그리고 기다린다(??))
기왕 먹여 살려주시는 김에 저도 먹여 살려주시면 좋겠어요. (이런 말 하지 말까요) 그치만... 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았는 걸. (그거 아님) 아아니, 도망 다니면서 사시면 안 되죠. 그거 아셔야 한다구요!
네네. 아마, 어쩌면... 내년까지... (흐릿해진 눈) 원래대로라면 한 시간에 육십번 씩 확인했어야 하는데...! 왔어야 했는데...! 못 오고 있잖아요...! (?) 와, 대한주의 널널함! 훌륭하다! 당연히 저도 무리는 안 하죠. 지금은 좀 괜찮아져서 이케저케 하구 있는 걸요.
그치만... 대한주를 기다리는 이 순간마저도 즐거운걸요. 이건 어쩔 수 없다. 대한주가 한 수 접어주셔야 한다. (?) 앗, 너무 빨리 드시진 마세요! 체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열심히 벌게요. (?) 내년까지. 그렇게 되어도 괜찮아요. 그렇게 되면 또 그때 나름대로의 소확행이 있겠죠. 근데 한 시간에 육십번요? >;0 그, 그거 무리야요! 1초 한 번씩 확인하는 거잖아요! (?) 아무튼 지금은 괜찮아졌다니 다행이에요. >:3
우우..우우우... (꼬깃꼬깃 접힘) (종이비행기 됨) 체하진 않은 것 같아요. 다행히. 그냥 밥 빨리 먹은 사람 됐어요. 이제 쉴 수 있는데.... 11시 반이네요. 벌써 잘 시간이라니. 시간 넘 금방 가요. <:3 굿밤 되세요. 저 또 올게요. 와가지구 막, 막, 이것저것...!!! (희망사항)
불건전한 일이라고 한 번도 생각 안 했어용! ㅋㅋㅋㅋㅋ XD 저도 야근할 때 일이 잘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야근하고 싶지는 않구요. (?)
일하는 꿈이요? 꿈으로 일급도 받으셨어야죵! >;3 (?) 감사해요. 그런데 이게... 맞나? (...?)
저두 이제 일 막 마치고 녹초 되어서 잠시 카페 왔어요. 냉율무 쉐이키라는 메뉴가 새로 나왔더라구용! >:3 며칠 전부터 눈독 들이고 있었는데, 저를 위한 보상으로 마실 거예요. 요즘 맘이 많이 복잡하신가 봐요. 대한 씨가 그럴 때는 스도쿠나 재밌는 논문 읽기가 최고래요. (?)
ㅋㅋㅋㅋ 아이 당연히 대한주가 그런 생각을 하셨다는 건 아니죠!! (꾸닥닥) 맞아요. 밤이 조용하고 키보드 소리만 울리면 이상하게 차분해지면서 일이 잘 되는 매직...! 그치만 야근은 싫어요. 야근은... 정말 싫어요. 야근할 거면 낮에 쉬게 해달라! (우와아악)
대신 깨어나서 짜장면을 먹었어요. 맛있었어요. (?) 그럼요. 그게 맞는 걸요. (?)
카페... 부러워요. 저는 근처에 카페가 없어서 시켜 먹는 게 다인데. 하지만 냉율무 쉐이키...? 뭔가 신기하고 맛있어 보여요. 맛있겠다. 드시고 평가 부탁드려요. (?) 이상하게 여름철만 되면 이런저런 일이 생겨서 그런가 싱숭숭 상숭숭해요. 그렇잖아도 저 요즘 강박 게임 하고 있어요. (?) 아무 생각 없이 슥슥 맞추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넘 귀여워요. 보육원에서 자랐으면 이렇게 티격태격했으려나요? 음, 대한 씨, 노아 씨가 만약에 자꾸 까불면 (?) 주먹질하고 싸웠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한 씨 어릴 때는 좀 더 철이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역으로 노아 씨 괴롭히는 (?) 아이들 있으면 대신 싸워 주고, 왜 싸웠냐고 원장님이 물어봐도 아무 대답 안 하고, 그런 의리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에요.
>>507 이런 것도 홍보용으로 만드는구뇽! >;3 신기해! 그런데 >>506 에서 글 쓰다 끊긴 게 지금 보니까 넘 웃기네요. ㅋㅋㅋㅋ 저러고 나서 정말 한 숨도 못 쉬고 계속 일했어요.
>>504 없는 생명도 끌어오시는 건 뭔가 멋져서 말리진 않을게요. (?) 오늘은 하루에 5인분을 했답니다. >:3 그래도 컨디션이 굉장히 좋아서 신나게 일했어요! 하지만 5인분 어치의 급여는 받고 싶다! 우우! (보장 피켓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