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164> [1:1] 낙원의 끝 01 :: 653

낙원

2024-06-16 01:54:31 - 2024-11-24 19:54:08

0 낙원 (XQCIW2/2f.)

2024-06-16 (내일 월요일) 01:54:31



[그들이 도망쳐 닿은 곳은 과연 낙원의 끝이던가]

[기어코 두 사람은 낙원의 끝에 도착하여 무엇하는가]


397 대한-노아 (F9LuqplqGo)

2024-07-19 (불탄다..!) 00:22:49

>>242

"뻔뻔하게 그런 소리 하는 거 봐라."

위노아로부터 '미안하다', '건방지게 굴지 않겠다', 같은 얘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건 아니었지만, 어쨌거나 뻔뻔한 건 뻔뻔한 것이므로, 짚어주었다.

근거없는 확신에는 얼마만큼의 무게감이 있을까. 고등학생을 지나고부터 대한의 언어에는 점차 무게감이 실렸고, 커리어가 더해갈수록 더욱 그러했다. 물론 한때 소일하가 받아들이지 아니하였듯이 항상 그의 언어에 마법같은 효력이 있는 건 아니었으나.

"원래 진짜 못생긴 사람한테는 함부로 못생겼다고 말 못 하거든."

참, 하는 말이 너무하다. 이렇게 마음에도 없는 소릴 하는데, 분위기가 어째 더욱 묵직해지는 거다. 이게 아닌데. 단순히 못생겼단 나쁜 표현 같은 게 원인이 아닌 것 같은데, 혹시, 주변으로부터 동떨어져 있거나 소식이나 사실을 혼자 듣지 못하는 것에 기분이 나빠진 것인가, 대한은 이맛살 찌푸리며, 고민하다 그만둔다.

"웃으니까 좀 낫다."

그런 소리나 하고. 어깨에 이마를 기대는 노아의 방향을 흘끗대고서, 정면으로 시선을 빗겨 흘린다.

"사람 미워하는 것도 힘든 일이더라."

그리고 한숨. 눈을 감고서,

"힘든 일 하지 않게 해줄게."

자아실현적 예언이라는 게 있다더라, 같은 구구절절한 말은 구태여 붙이지 않고서 그렇게만 말했다. 그러다, 이대로 있다간 잠들 것 같아 슬며시 눈을 뜨고서, 위노아의 머리카락을 큰 손으로 가볍게 쓸어준다.

".......... 이거 옛날 얘기인데, 들어볼래? 내가 예전에 다른 회사에서 일했을 때 말인데 ......."

잠들기 전 동화를 들려주듯, 옛날에 있었던 재밌는 이야기 같은 것을 떠올려 말하는 것이다.

398 대한주 (F9LuqplqGo)

2024-07-19 (불탄다..!) 00:25:20

>>396 근데 재밌으니까 계속 써도 조아요. (ㅋㅋㅋㅋㅋ) >:3 앗, 넘 기대돼요. 두근두근..... 개 귀, 달려있으면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귀만 단순히 바뀌는 건가요? 나중에 알려주셔야 해요.

헤헤헤... (햄볶!) (시원함!) (반질반질한 김빱 됨!)

이쯤에서 막레로 받으셔도 되고, 능력 쪽으로 넘어가셔도 괜찮아요. 저는 막레 쪽에 조금 더 치우쳐 있는데, 노아주가 넘어가고 싶으시다면 그래도 괜찮을 것 같아요. 대한 씨 신체 상태로 감당 안 될 정도로 난이도 (?) 가 하드하지만 않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3

399 노아주 (ektGT54y1Q)

2024-07-19 (불탄다..!) 00:30:11

>>398 저 넘 좋아서 못 보고 있어요, 답레. 으아악 으아아악.

그리고 좋아요! 제가 일단 함 해보고, 가능하면 둘 다 보여드릴 수 있는 방향으로 가볼게요. (안 되면 오리지널만.)

막레... 전 하드한 사람이 아니라서 그렇게 하드하진 않을 텐데, 고민이네요. 우짜지. 더 하는 것도 좋고, 막레로 깔끔하게 끝내는 것도 좋은데. (바들부들) 이럴 땐 다이스다. 가자, 다이스!!!

.dice 1 2. = 2
1. 끝내자
2. 조금이라도 더하자

400 대한주 (F9LuqplqGo)

2024-07-19 (불탄다..!) 00:35:00

>>387 ㅋㅋㅋㅋㅋ XD 한번쯤 둘이서 숨만 쉬면서 멍~ 하게 있는 것 보고싶네요. 저도 운동 못 하는데, 한때 열심히 운동하다가 요즘은 놓았어요. 8월은 바쁠 것 같아서, 9월부터 킥복싱 배워볼까 생각중이에요. >:3 타자는 더 빠르게 치셔야 돼요! (?) ㅋㅋㅋㅋㅋㅋ XD 손가락은 타고나는 것 같더라구요. 대한 씨, 예쁘구뇽! ㅋㅋㅋㅋㅋ 저 이런 거 좋아해요. 마블 스파이더맨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에게 "고마워, 너도 예뻐." 하는 장면 있거든요. 뭔가, 남자에게 안 쓰일 것 같은 예쁘다는 표현 쓰이는 게 되게 생소하면서도 재밌었어요. 저도 흥겨워서 사실 지금 부채춤 추고 있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XD 다행이에요. 기분 나쁘실 만도 할 것 같아서, 쓰고 나서 좀 고민했어요. ㅋㅋㅋㅋㅋ 진정하세요. 전 유행하기 전에 했던 것 같아요. 학교에서 시켜거나 권장해서 상담실에서 많이 했죠. (?) 암튼 그 사람들도 그 사람들이지만 노아주는 노아주니까요. 좀 더 얌전 (?) 하고 차분 (?) 하신 것도 같구. >:3c

와 망고맛도 본 것 같아요. 꽤 잘 나가더라구용. >:3 과일맛 조아하시는구나. 비얀코 샤베트 좋아하세요? 저는 크림을 더 조아하는 파인데, 그게 호불호가 있더라구요. 수박바에 초록색 부분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3c (?) 커비처럼 글러를 흡수하고 더욱 더 글 쓰는 쪽의 글러로 진화하는 거예용!

>>399 (이 분...) 우선 읽어보셔야죠! ㅋㅋㅋㅋㅋㅋㅋ XD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전 노아주가 주시는 거면 다 좋으니까요!

그리고 조금 더 하는 걸로 나왔네요. 얌전히 기다릴게용!

401 노아주 (ektGT54y1Q)

2024-07-19 (불탄다..!) 00:35:51

으아아아악!!! 으아아악!!! 대한 씨 나 진짜 죽어. (죽음)

와중에 다갓은 더 하라고 하는데 지금 또 생각하니 대한 씨 고생 시키는 일 같아서 힝구예요. 잉잉잉. 이놈의 변덕을 어쩜 좋아. 그치만... 그치만...!!!!

아니 근데요, 대한 씨가 진짜 절 홀려요. 우와아악. 우와아아악!

402 대한주 (F9LuqplqGo)

2024-07-19 (불탄다..!) 00:50:06

>>387 ㅋㅋㅋㅋㅋㅋㅋ XD 저도 그거 뭔지 알 것 같아요. 디지게 멋진 꿈을 꾸고 나서, 무슨 꿈이었는지 기억하려고 급하게 메모장을 켜서 글을 썼는데, <좀비, 강, 쿠키몬스터의 여신이 돌아왔다> 같은 정도로 쓰여있는 느낌일까요? 암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해볼게요. 근데 읽어보니까, 노아주가 스트레스 받는 포인트가 궁금해요. >:3c 혹시 제가 어쩌다 건드릴 수도 있으니까 알면 피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아뉘, 그러네요? 가자, 데이트! 대한 씨도 그럴 때는 되게 들떠서 (티는 별로 안날 것 같아요) 어디까지 날아가고 싶냐고 막 묻고, 받아줄 것 같아요. 평소같으면 날아가봤자 어디까지 가겠냐며 꼽을 줬겠죠. (나쁨)

양우산은 추천드리지 않아용! 제가 초경량 양우산을 산 적이 있는데 우산살이 약하더라구요. 심지어 리뷰가 좋은 건데도 그랬어요. >:3 맛있었습니다! 부족해서 과일 젤리도 먹었어요. 말랑말랑.

껄껄껄. >:D 아 ,근데 아쉬운 거 있어요. 저, 엠벼 얘기 나오면 사람들한테 저 뭐 같냐고 물어보거든요. 그걸 안 했어. 막바로 말해버렸어. (아쉬움)

좋아요! 최소 수량이라. 집에서 인쇄해서 제작하거나 소규모 인쇄소, 작은 소품샵에 의뢰하면 안 되나요? >:3c 사실 포카는 저도 안 해봤는데, 스티커는 집에 유광 라벨지 사둔 게 있어요. 러프하면 어때요! 전 좋은데! >:3 근데 제 기분이 어떤지 조금 아시게 된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바탕화면 완전 좋아요. 만들게 되면 공유해주셔도 돼요. 저두 그 화면으로 바꿀게요. 저 지금 휴대폰 바탕화면 이미 사용한 기프티콘이에요. (?)

그래도 못할 짓은 못할 짓인걸요. (이번 답레에서도 못생겼다 하는 대한 씨 봄) 죽지 마세용! ㅋㅋㅋㅋㅋ XD 처음에 내치려 했던 것 생각하며.... 이제는 웬만하면 내칠 일 없으니까요! 노아 씨가 애인 생겨도 (중략)

농사 게임 귀여워요 ㅋㅋㅋㅋ XD 스타듀밸리 좋아하세요? 저 친구들이랑 가끔 멀티로 그거 해요. 저도 여럿이 하는 게임보단 싱글 플레이 게임이 좋더라구요. 빨리 가야 한다는 압박감도 없고, 경쟁을 유발하는 그런 요소도 없다고 할까.... 그런데 생각해보니 온더훅도 혼자 하는 스토리 게임 아닌가요? >;3c 다다른가? 올클은 도전했는데 못했어요. 어디 보자... 13명 공략했어요. 2명 남았던 것 같아요.

불타는 피자짤 ㅋㅋㅋㅋㅋㅋ XD 전 그걸 써먹을 때 상황이 좋더라구요. 뭔가 와장창~ 이라고나 할까. 세 번인가요! 경쟁인가요? >:3 (?) >> 꿍쳐놓은 음식 << 노아 씨, 귀엽다 (세번째) 옷이려나요. 무기랑 옷. 제가 사고 싶어요. 제가 살래요. 노아 씨의 시트러스한 향이 배어있는 옷이라니. >:3

403 대한주 (F9LuqplqGo)

2024-07-19 (불탄다..!) 00:51:53

>>401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심폐소생술)

흠..... 대한 씨 고생하긴 하겠지만, 노아 씨가 더 고생하는 것 아닐까요? >:3c 조금 더 생각해보실래요? 근데 홀리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암것도 안 했는데요! 근데 쓰고 나서, 대한 씨가 힘든 일 안 하게 해준다는 거, 뭔가, 프러포즈 대사같다는 생각을 하긴 했어요. (?)

404 노아주 (ektGT54y1Q)

2024-07-19 (불탄다..!) 01:03:27

도라방스 돼요. 프프프프러포즈라니!!!!!!!! (?) 아잇 다 이어버리고 싶은데 제가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군요. 어딜 가야해서 일찍 자야해요... (슬픔) 오전이나 낮 즈음에 답레도, 사담도 이어오겠어요. (결국 대한 씨 고생 시키기)

앗, 그치만 이건 말씀 드리고 갈게요! 스트레스 쪽은... 저도 언제 어떻게 받는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되게 제멋대로라서, 좋아하던 일을 하다가도 스트레스를 받기도 해가지구요. 어떻다 저떻다 말씀 드리기가 어렵네요... 그렇다...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예요! 굿밤 되세요! 좋은 꿈 꾸시구요.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405 대한주 (ZNLICbdNSg)

2024-07-19 (불탄다..!) 01:09:24

>>404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거같지 않나요.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게 해 줄게. (이거 아님) XD 얼른 주무세용! 답레랑 사담은 천천히 가져오시구요. 그리고, 스트레스 쪽은 그렇구뇽.... >;3 언젠가 스트레스 받는다 싶으면, 제가 도와드리거나 좀 낫게 해드릴 수 있는 점 있으면 알려주세요! 어장 일이든 아니든요. 막, 저도 울적해서 노아 보고 싶을 때 있고 그럴 것 같거든요. (?)

굿밤! 행복한 밤! 편안한 밤! 노아주도 화이팅이에요! XD

406 노아주 (yIaQndcRDc)

2024-07-19 (불탄다..!) 11:09:16

>>400 무슨 생각해? 아무것도 안해. 너는? 나도. 그럼 왜 물어봤어. 그냥 뭔 생각하길래 멍하나 해서. 그러는 너도 마찬가지잖아. 이런 대화도 나눌 것 같아요. ㅋㅋㅋㅋ 멍~ 하다가 궁금증이 생겨 질문하는 노아 씨와 차분하게 답해주는 대한 씨. 우와. 킥복싱. 말만 들어도 멋져요. 저에게 운동이라곤 숨쉬기와 손가락 놀리기 뿐인데... (?) 맞아요, 손가락 타고 나는 거라고 하대요. 헉. 그럼 대한 씨에게 자주 예쁘다고 해야겠다. 대한 씨 예뻐요! 대한 씨 멋져요! 대한 씨 사랑스러워요! (대한 씨 : 놀리냐?)

헉, 아니요?! 나쁜 의도로 말하는 거면 기분 나쁘겠지만,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아니까요!! 진정할게요. (급 진정함) 오, 전 유행 해서 엠벼라는 게 있는 걸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아 저 그런 이미지인가요. 제가 캡틴이었어서 그럴지도요. 그치만... 캡틴이 오도방정을 떠는 건 뭔가 그렇잔아... (?)

맞아요 망고맛도 있었어요! 오, 망고맛 잘 나가나요? 사람들 은근히 망고 좋아해. 네! 저 비얀코 샤베트 좋아해요. 그냥 그 질감이 좋아요. 뭔가 서걱서걱하면서 부드러운 그 느낌. 오, 크림도 맛있는데. 베리맛도 좋고, 오리지날도 좋아요. 수박바 ㅋㅋㅋ 그래서 거꾸로 수박바가 나왔잖아요. 저 그거 좋아했어요. 맛있엉.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노(아커)비입니다. (이런 말)

아, 진짜 저 읽고 비명 비명을 비 비 비명 비명을

>>402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뭔지 모르겠어요. 강에 좀비가 떠내려오는데 알고 보니 그게 쿠키몬스터의 여신이었던 건가. (?) 근데 맞아요. 그런 느낌이에요. 저는 가끔 초성으로도 적어놓았어요. 뭔가 나한테도 스포일러니까 가려놓자라는 느낌으로..........

가즈아, 데이트!!! 아이, 데이트라는 단어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요. 뭐지, 나 데이트 좋아하나? 어디까지 날아가고 싶냐 물으면 우주 끝까지, 같은 엉뚱한 소리도 한 번 할 것 같죠. 그러다가 아니, 평소랑 좀 다르네? 오늘은 무슨 일이야? 한다던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런가요?! 그치만 언제 해가 뜰지도 모르는데...! (우산을 애써 쓰며) 그래도 튼튼한 게 낫겠죠. 맞아요. 양산 종류는 좀 약해서 잘 뒤집어지고 부러지고... 으아아악. 와, 과일젤리 맛있겠다!

ㅋㅋㅋㅋㅋ 정작 저는 엠벼 아는 게 없어서 어... ENFP? 이런 걸까여? 했을 텐데요. (아는 게 그거뿐임)

코팅이랑 이런 건 해봤는데... 어라? 집에서? 어라? 괜찮을지도? 어라? 그러면 집이면 뭐든 다 만들 수 있지 않나? 어라라라? (?) 소규모 인쇄소도 최소 수량이 몇 장 이런 게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래도 요즘 눈에 띄는 곳들은 적게도 해주는 것 같긴 한데... 안 한지 좀 돼서 모르겠어요. 들어가봐야 해... 흐아악. 부끄럽다. (이런 기분이시구나!) 헉, 바탕화면 좋아요. 휴대폰 ㅋㅋㅋ 아니 왜 다 쓴 깊티를 두신 거예요. (?)

노아 씨가 애인 생겨도 (중략) 다음은요? (?) ㅋㅋㅋㅋ 아, 사람이 뭐 못생길 수도 있죠. 약간 그 느낌 같아요. 남자애들 좋아하는 애한테 짓궂게 구는 그거. 헉. 그렇게 생각하니 대한 씨가 귀엽다. (?)

네! 저 코어키퍼도 하고요, 선헤이븐도 하고요, 스타듀밸리도 하고요. 마이 타임 앳 포샤도 하고... 아무튼 그런 류면 한 번씩은 다 해봤고 하고 있어요! 온더훅은... 시뮬레이션 종류에 가까워서.......... 뭐랄까, 저는 제가 캐릭터를 움직여서 이케저케 하는 게 좋은 거라, 온더훅 스타일은... 네. 그렇다. (?) 세상에, 저는 한 명 공략하고 포기했을 것 같아요.

맞아요. 불타는 피자짤 써먹는 상황 최고. 경쟁ㅋㅋㅋㅋㅋㅋ 대한 씨 귀여워요 멋져요 사랑스러워요 행복하세요. (?) 헉. 대한 씨는 뭐 내시나요. 저도 대한 씨 물품 어떻게든 사서 진열해 놓을 거예요.

>>405 완전 감사한 말씀입니다. 좋습니다. 제가 스트레쓰~를 받는다면 대한주에게 와서 찡찡거릴 거예요. (찡! 찡찡!) 아무튼 네!

좋은 오전입니다. 세상에, 어느 새 벌써 하루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어요.

407 대한주 (ao/WsboAi.)

2024-07-19 (불탄다..!) 13:54:30

>>406 영양가 없는데 잘 이어지는 대화 ㅋㅋㅋㅋㅋ XD 역시 천생연분 대노야요. 노아 씨 멍~ 하게 있으면 대한 씨도 멍하게 있다가, 노아 씨에게 괜히 너 침 흐른다. 하고 거짓말도 해볼 것 같구 그래요. 그렇지만 복싱.... 스파링은 안 할 거예요. 무서워. >;3c 그렇게 칭찬하면 대한 씨, 정말로 놀리냐고 반응할 거예요 ㅋㅋㅋㅋㅋ XD

나쁜 의도! >;0 내가 만난 사람은 이랬으니까 당신도 이럴 거예요~ 하고 어림짐작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해서... 아무튼 기분 나쁘지 않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캡틴이 오도방정.... 그그렇네요. 캡틴과 노아주의 차이, 그거 같아요. 노아주는 그냥 노아주가 되지만 캡틴에는 무언가 자격이 필요한 느낌. 그 짤 알죠. 성인과 어른의 차이? 지금 약간 아무말 중인 것 같은데.....(?)

은근히 잘 나가요! >;3 한번에 3개씩 사가는 사람도 봤어요. 거꾸로 수박바 저도 그거 좋아하는데, 정작 파는 곳을 별로 못봐서 많이 못 먹어봤네요. 그런데 줄임말이 노비라니 이상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XD

>:D! (노아주 쑤담쑤담쑤담복복복)

408 노아주 (5ojZTq1xfc)

2024-07-19 (불탄다..!) 17:51:22

대한주 오시면 저 소환해 주시기~ (답레는... 제가 오늘 내로 못 드릴 거 같아서 다른 걸... 드릴 거예요...)

409 대한주 (ZNLICbdNSg)

2024-07-19 (불탄다..!) 18:35:52

앗, 저 여기 있어요. 곧 잠들 것 같기는 한데 (흑흑) 아무튼 있어요. 모모모모죠? 저 기대해도 되나용? >;3c

410 노아주 (ektGT54y1Q)

2024-07-19 (불탄다..!) 18:40:13

꺄아악 타이밍 무슨 일이야. 자잠시만요. 잠시만요...!!!!

411 노아주 (5ojZTq1xfc)

2024-07-19 (불탄다..!) 18:41:09

https://ibb.co/syF5bV5
https://ibb.co/b5FDpjS

이 이건데 15분 후에 자동 삭제 되어요... (...)

412 대한주 (ZNLICbdNSg)

2024-07-19 (불탄다..!) 18:43:21

허억..... 허어어억, 허억. 허억. 헉......!!!!!!!!!!!!!!

넘 귀여워요!!! 저장해서 써도 되나요!! >:0 귀요워!!!! 대한 씨 선물 주고 싶어!! (?)

413 대한주 (ZNLICbdNSg)

2024-07-19 (불탄다..!) 18:44:26

우아아아악..... 갸아아아악........

너무 귀엽잖아요 이 맬렁이 모야.... >:0 혼내줘야겠어요...!!

414 노아주 (ektGT54y1Q)

2024-07-19 (불탄다..!) 18:44:44

아 그럼요. 대한주만 저장 가능해요. 제가 기력이 부족해서 마무리를 대층 하긴 했는데 제가 어제 여쭤본 건 이거였습니다!

415 대한주 (ZNLICbdNSg)

2024-07-19 (불탄다..!) 18:46:02

위쪽이 노아스파니엘이고, 아래쪽이 노아 씨구뇽! >;3 아뉘 둘다 넘 귀여운 거 아니에요....!!! 좌청룡 우백호처럼 양쪽에 하나씩 두고 무한 쪼물쪼물말랑말랑쓰담쓰담하고싶어용! (흥분)

고생하셨어요. 오늘 영 컨디션이 아니었는데, 되게 기분 조아졌어요....

416 노아주 (ektGT54y1Q)

2024-07-19 (불탄다..!) 18:47:33

ㅋㅋㅋㅋㅋㅋ 아 부끄러운데 뿌듯해요. 대한주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보듬보듬) 약간 쪼물말랑하면 멜렁 이런 느낌으로 만져질 것 같긴 해요.

아아무튼!!! 이제 주무셔도 돼요. 굿밤이에요! (?)

417 대한주 (ZNLICbdNSg)

2024-07-19 (불탄다..!) 18:49:38

갸/아/아/앗 (너무 귀여워서 4등분 됨) 멜렁멜렁 노아 씨...... 최고야. 키링으로 만들어서 달고다닐거예요..... 굿밤이에요!

418 대한주 (bbORnF9iOw)

2024-07-19 (불탄다..!) 23:41:24

잠깐 깼는데, 지난번 연성거리가 생각이 났어요! 또 까먹을지도 모르니까, 올려두고 갈게요. (노아주: 이이게모야;;)

419 노아주 (3DDtm0MXTU)

2024-07-20 (파란날) 17:26:52

진짜 이게 뭐야. 어려진 대한 씨가 성인 노아 씨를 유혹? 하는 건가요? (?)

좋은 오후입니다! 이제 거의 저녁이지만요. (종일 끝내주는 잠을 자고 옴)

420 대한주 (96C8WdvM0c)

2024-07-22 (모두 수고..) 03:25:05

과연 어떨까용? >;3

5시까지 주무셨구뇽! ㅋㅋㅋㅋㅋXD 주말에 푹 쉬셨나요. 좋은 소식 전해드려야 하는데, 저는 그만...... <;3

421 대한주 (mmo/2UNJPU)

2024-07-23 (FIRE!) 09:03:54

요 며칠 몸에 힘이 없네요. 슬슬 성수기가 다가오는 게 느껴져요. 그래도 발도장이라두 찍고 갈 거여요. >:3

422 대한주 (mmo/2UNJPU)

2024-07-23 (FIRE!) 09:06:47

(욱) 아뉘, 근데 저 건강맨인데!! 진짜로 건강한 편인데!! 요즘 유독 비실비실이네요. 끝내주게 놀아서 그런가. >;3c

423 대한주 (mmo/2UNJPU)

2024-07-23 (FIRE!) 09:16:25

초성으로요? ㅋㅋㅋㅋㅋㅋ XD 그러다 까먹어요! 주변 사람들한테 이 초성 뭐 같냐고 물어보는 상황 벌어져요.

바탕화면 깊티, 안 쓰면 까먹으니까 바탕화면에 올려뒀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다 쓴 깊티였던 것 뿐이죠. (?) >;3c

노아 씨가 평소랑 다르네, 하면 대한 씨, 글쎄, 평소에 이런 델 안 다녀서 그런가? 해요. 약한 긍정이긴 하지만 부정은 안 해요.

애인 생겨도 구질구질하게 데리고 지내요. (?) 아뉘, 그게 그렇게? 좋아하는 여자애....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3c 저는 오빠가 여동생에게 "진짜 짜증난다. 왜 그렇게 생겼냐." 같은 소리 하는 느낌에 가깝다구 보고있지만. 어쩌면 그럴지도....?

대한 씨는, 음, 반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반지나 팔찌 같은 것? 한국에서 받아서 가지고 있었던 것 내놓을 것 같아요. 옷은, 잘 안 팔릴거라 생각할 것 같아요. 애매한 사이즈, 한국인 스러운 디자인. 아니면, 청소도구? 고양이 밥 (먹다 남은 것) 그때그때 거처 옮길 때 따라서 무언가 달라질 수도 있겠네요.

424 대한주 (mmo/2UNJPU)

2024-07-23 (FIRE!) 09:22:30

저 지금 글리터 아크릴 키링 주문제작 알아보고 있어요. 글리터면 반짝반짝해서 예쁠 것 같아요. 지금 고민인 게, 엄청 작게 해서 핸드폰에 달고 다닐까, 손바닥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로 해서 가방에 달고 다닐까예요. >:3c

그리고 그걸 결정하고 나면 다음은 노아 씨냐, 노아스파니엘이냐. (?) 둘다 넘 예뻐서 주변인들한테 투표 받아서 정할 것 같긴 해요.

425 노아주 (PN9lAVNQBo)

2024-07-24 (水) 19:26:33

으아악 으아아악 글리터 키링이라니. 뭔가 부끄럽고 민망하고 그치만 좋고 막 그래요.

그으으리고... 제가 좀 개인 사정이 생겨서 며칠, 혹은 몇 주? 어쩌면 몇 달... 자주 못 올지도 몰라요. 한, 일주일에 세 번 정도...? ㅇ<-<

원래 오늘 답레랑 같이 오려고 했는데, 지금도 잠깐 나온 거라서 나중에 시간 될 때 악몽 관련해서 다시 일상 돌려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은 대한주 레스를 막레루 하구요! (그치만 언젠가 독백으로 관련 내용을 들고 올 수는 있음)

아무튼 으아악. 갑자기 이렇게 되다니. 여름은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어요. (?) 정말 고통. 완전 고통. 아무튼 대한주,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으려나요? 앞으로의 하루들도 잘 보내시기 바라요! (이러니까 완전 헤어지는 거 같은데 아닙니다. 저 다시 옵니다.)

426 노아주 (PN9lAVNQBo)

2024-07-24 (水) 19:27:02

아니 근데 투표까지 받으시는 거냐고요. 꺄아악 꺄아아악 꺄아아아악.

대한 씨도 만들고 싶은데 꺄아아악 모르겠다 모르겠어요 부끄러워요.

427 대한주 (1Ni4XbT6R6)

2024-07-24 (水) 19:54:55

헉. 괜찮아요. 그런데 노아주가 걱정돼요.... (?) 그럼 막레로 해오. 독백을 기대하고 있을게요. 힘들면 안 주셔도 되구.

투표 해도 괜찮나? 고민하다가 벌써 받았어요. 결과 어떨 것 같으세요? >:3 참고로, 몰표예요. 귀여우셔라. (흐뭇)

428 노아주 (Tdqnu7dQbE)

2024-07-24 (水) 19:58:55

아이 저는 늘 괜찮다구욧.

와중에 투표 받으셨냐구요... 머머지. 노아스파니엘인가? (?) 오리진 노아 씨인가?

429 대한주 (1Ni4XbT6R6)

2024-07-24 (水) 20:06:31

>>428 (걱정스러운 눈빛....) <:3

답은 노아스파니엘이었습니다! (빠밤!) >:D 부가적인 의견으로는, '둘 다 귀여운데 왼쪽이 더 개성적이다', '니가 직접 그린 거냐, 귀엽다.'등등이 있었습니다! (노아주; 안 물어봤어요;)

430 대한주 (oXlmhdfMdA)

2024-07-26 (불탄다..!) 17:37:20

갑자기 궁금해진 것! >:0 노아 씨 인X타에 많이 뜨는 건 어떤 종류일까요?
인X타 잘 모르시면, 유X브 알고리즘도 좋아요. >:3

431 대한주 (OAlFW66kyE)

2024-07-26 (불탄다..!) 17:38:07

앗. 천천히 답변 주세용! >:0 급하지 않으니까용!! 바쁠 때일수록 몸 잘 챙기구요!

432 노아주 (gUg8fXTzzg)

2024-07-27 (파란날) 15:57:27

노아스파니엘이었냐구요. (노아스파니엘 1승!) 아악 반응에 부끄러워요. 그나저나 누가 일주일에 세 번은 올 수 있다 하였지요? 그게 전가요? 아닙니다 아닙니다... (죽어감)

아무튼 노아 씨는 인별은 안 할 것 같고, 하더라도 여행 인플루언서나 팔로해 두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굳이 따지면 잘 뜨는 건 여행 사진들? 유X브는 요리 채널이나 먹방, 여행, 동물들 이런 게 많이 뜰 거예요. 예상외로 연애 이야기 같은 건 별로 없을 것 같아요.

>>431 흐아앙. 대한주가 짱이에요. 저는 늘 괜찮지만 쪼오끔 바빠지긴 했다네요. 그래도 널널해질 때가 올 거라 믿어요. 그때 되면 막 어? 막 이것저것 다 해부릴 거야예요.

아무튼 대한주, 오늘도 해피햄볶는 하루 되세요!

433 대한주 (Oq1Cy4JM22)

2024-07-30 (FIRE!) 09:16:09

아무래도, 강아지 귀가 달려있어서 더 굿즈로 만들기 좋아 보였던가 봐요. >;3c 사실 일주일에 세 번 오실 수 있다 해서, 조금 놀랐어요. 자주 와주시는 게 아닌가, 하고. (?) 무리하지만 마시어요!

아무래도 여행 쪽에 관심이 많나 보네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피하지 못할 것 즐겨라! 하는 느낌이기도 하구용! >;3c 아뉘, 근데 먹방도 보냐구용 ㅋㅋㅋㅋㅋㅋ XD 먹방 보는 노아 씨 보면서, 이해 못하는 대한 씨 있어요. 남이 먹는 걸 뭣하러 보느냐며. 그런데 예상 외라니요? 저 아무 예상 안 했는데요? >:0 우아악 아무 생각 없었습니다! (?) 동물들, 고양이들이 바보같은 행동 하는 모음 볼 것 같기도 하구요. >:3c 동물 16마리와 사는 집사 영상 같은 것? (노아 시는 무슨 동물 영상을 볼까 상상 중)

저요? 저 짱이에요? 저는 짱이다! >;0 (?) 늘 괜찮은 사람이 있나요? 아무튼 노아주가 그러시다니까 다행이긴 하지만, 마침 저도 바쁠 때라서 어찌보면 잘 된 걸 수도 있어요. 둘 다 바쁘면 한 쪽이 심심하지 않짆아요. (?) 저도 이것저것 하고 싶어요.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만 하는 중이에요. 이러다가 속담처럼 도끼자루 썩겠어요. >:3c

노아주도 덜 더운 하루 되세요!

434 노아주 (ZqdnCsWA8c)

2024-08-02 (불탄다..!) 19:19:46

노아스파니엘의 인기... 모두가 알다. (?) 저도 일주일에 세 번은 들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안 되더라구요... 크아악. 진짜 엄청나게 놀고 싶은데 놀 수가 없어! (크아아악)

아무래도? 자신의 세계가 좁았던 만큼 다양한 걸 경험하고 싶어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 <그럴 수도 있겠어요. 먹방은 왠지... 대리만족이라는 생각 때문인데, 대한 씨가 이해하지 못한다는 반응이면 자기도 마찬가지의 반응 보일 거예요. 왜지? 왜 이해를 못하는 거지? 대리만족 안 되나? (?) ㅋㅋㅋㅋㅋㅋㅋ 아~~~~ 예상 안 하셨어여?! 제가 착각했네! 하셨을 줄~ (우와아아악) 아 그쵸그쵸 그런 집사 영상에, 길냥이들과 점점 친해지는 영상이라던지, 이런 것도 볼 것 같아요. 대한 씨는 어떤 영상들이 알고리즘이나 이런 걸로 뜨려나요?

흑흑 저는 괜찮게? 기다리는 것도 잘하는데 우짜다 이렇게~~~!!!! 그래도 금방 더 좋아질 거라 생각해요. 어쩌면 대한주가 좋아질 때 저도 좋아진다던지?! (와아아악 이런 타이밍!!!) ㅋㅋㅋㅋㅋ 악 도끼자루 썩으면 새 걸로 갈아 끼워버리겠어요. 그러고는 이것저것 해버리는 거예요. (?)

오늘 되게 덥더라구요. 저 에어컨 밖으로 한 발자국도 못 나가겠다 했는데 결국 나갔다가 왔어요. 완전 흐물렁 녹아버렸어... 이런 날씨에 더위를 잘 먹는다더라구요. 우리 모두 조심하십시다.

435 대한주 (Jx1ZBEKk/2)

2024-08-03 (파란날) 19:24:16

어제부터 본격 성수기 시작이었어요. 왠지 모르겠는데, 방금 퇴근하고서 속을 좀 게워냈어요. (?) 커피를 자꾸 먹어서 그런가, 아님, 넘 심하게 (?) 일 한건지. 약을 먹어서 그런지. 아무튼 노아주도 건강 조심하세요. 알았죠? >;3c 그리구 어제 노아 씨와 노아주가 엄청 보고 싶었는데, 아셨어요? 모르셨겠죠? (아련) <:3

모두가 알다. 저 키링 완성되고 나면 이리저리 자랑하고 다닐 거예요. 저도 엄청나게 놀고 싶어요. 눈물이 나네요.... 따흐흑. 그래도 언젠가를 기약하며.

세계가 좁았던 걸 느끼고는 있나 봐요. 노아 씨, 여러가지 보여주고 데리고 다니고 싶어져요. 아무래도 반응이 좋을 것 같고 그걸 보는 기분도 뿌듯할 것 같고 그래요. 대리만족 쪽이구뇽! >:0 대한 씨, 남이 먹는 걸 딱히 안 보고, 남이 육아하는 것 딱히 안 보고, 남의 일상, 남의 여행 잘 안보는 스타일일 것 같아요. 보라면 보긴 하는데, 시간낭비하는 기분이라고 생각할 것 같네요. 근데, 노아 씨 먹는 거 보면 조금, 대리만족이라고 할까, 뿌듯함? 만족스러움? 그런 걸 느끼긴 할 것 같아요. >:3

(우와아아악) 안 했어용! 안 했어용! ㅋㅋㅋㅋㅋㅋ 외, 외 그렇게 생각하신 거지! (?) 귀여운 걸 많이 보네요. 그러다 길냥이들이랑 친해지는 법 익혀서, 동네 고양이들이랑 친구먹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문제는 아무것도 안 한 대한 씨가 훨씬 인기 좋을 것 같다는 것. (?) (질투하는 노아 씨 상상)

대한 씨, 잡지식이나 과학 쪽... 이따가 다시 올게요!!!

436 대한주 (KM2XGolLjY)

2024-08-04 (내일 월요일) 09:07:53

잡지식이나 과학 쪽, 일과 관련된 영상과 재밌는 영상 (?) 으로 나뉘지 않을까용? >;3 그리고, 일할 때 듣는 로파이 (노동요라고 한다) 같은 것 뜨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에는 요리나, 돈 버는 데 도움 될 것 같은 자잘한 영상들, 인테리어나 살림 공간, 수도 개보수 영상 같은 것들 뜰 만도 하네요. 외국어 영상도 간간히 뜰 거예용! >:3

제가 좋아질 때 노아주도 좋아지면 막, 막, 신나서 불태워 버리겠어요! >:0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좋아용! 좋아용! 이상기후 때문에 많이 덥긴 하나 봐요. 어제는 어떤 노인 분이 80년 살면서 이런 여름이 어딨냐구 말씀하시는 걸 들었어요. 그치만 아직은 방 안에서는 선풍기 하나로 버티고 있네요. >:3 더 더워질 텐데, 에어컨이 고장나셨다구 들은 것 같은데 지금은 괜찮으실까요? 대비 잘 해 두시는 거예용!

437 노아주 (NhMM1igatw)

2024-08-04 (내일 월요일) 17:08:08

>>435 괜찮으신 거냐구요ㅠ 속 게워내는 거 되게 힘들던데. (티엠아지만, 그래서 전 게우는 걸 못해요) 저보다도 대한주가 더 건강 조심하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 저는 여름인데도 건조해서 피부가 고통스러운 걸 빼면 멀쩡해요... 아니 어제 왜 그리 저와 노아 씨를 보고 싶어하셨담?! 그 전날에 왔었는데 말입죠. (흠!)

저한테도(?) 자랑해 주세요(?) 얼마나 잘 나왔는지(?) 구경할래요(?) (이런 말)

노아 씨 데리고 다니며 좋아하는 거 보는 것도 뭔가 대리만족 느낌 나지 않나요 (ㅋㅋㅋ) 아니, 같이 즐거워 해야죠!! 와중에 노아 씨는 왜 그게 대리만족으로 안 느껴지는 거지? 하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볼 것 같아요. 이유가 있을 거다 이러면서. 엠비티아이가 달라서 그런가? 이런 생각도 해보고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간 노아 씨가 로맨스 소설이니 뭐니 이런 얘기를 해서 하셨을까 했죠. (?) ㅋㅋㅋㅋㅋㅋㅋ 아 맞아요. 귀여운 거 좋아하기도 하고, 뭔가 힐링 되니까~ 동네 고양이들이랑 친구 먹기 전에 왠지 한바탕 싸웠을 거 같아요. 야!!! 너 병원 가야 한다고! 그 눈을 하고 어디로 가는 건데! 아!! 넌 꼬리가 왜 그래!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 아 맞아요. 대한 씨 인기가 더 좋아서 질누하가 아니라 질노아가 되는 거예요.

>>436 이것만 봐도 노아 씨랑 너무 차이나는 거예요. 뭔가 대한 씨는 그래도 지식의 상승이란 게 있는데, 노아 씨는 그냥 대충 귀엽군! 보자! 맛있겠군! 보자! 이런 느낌이라서요. ㅋㅋㅋㅋ

우와아아아악. 그렇게 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온 종일 어장에만 붙어 있을래요. (?) 그러려면... 정말... 좋아져야겠지만...... 여름은 뭔가 이래저래 일들이 많아서 그거시 그만...

아뉘, 이런 날씨에 선풍기 하나로...! 저는 절대절대 꿈도 못 꿔요. 전에도 말했지만 더위에 되게 취약한 몸이라서... 크아악! 그럼요, 에어컨 한참 전에 고쳤습죠. 에어컨 없었으면 전 벌써 노아주가 아니라 녹아내려서 느으즈가 되었을 거라구요.

어느 새 벌써 8월의 첫주가 지나가네요. 시간 넘 빨리 가서 또 고통이에요.

요즘은 되게 싱숭생숭 해서리, 티미를 좀 남기자면, 뭔가라도 해서 마음을 집중시키려고 새로이 작업하는 게 있어요. (특: 어장과는 전혀 관계 없는 작업이긴 함) 그랬더니 대한 씨와 노아 씨로 우당탕탕 위키드 탈출 대작전 이런 내용의 글도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나게 위키드 무너뜨리고 사람들 구출하고 탈출하는 상상만 했는데도 즐거워 하고 있어요. 정말 잘 지내고 있지 않나요!!! (우하하하)

438 대한주 (UvBt0JnQNo)

2024-08-08 (거의 끝나감) 06:26:20

ㅋㅋㅋㅋㅋㅋㅋXD 아, 반응하고 싶은 게 많은데 제가 몸이 조금 안 좋아서 잠깐 들렀다만 갈게요. 다음 주랑 다다음 주, 진지하게 걱정되는데 (?) 그래도 생존 신고는 할 거여요. 살아남아서 올게용! >:D 계속 건강하게 계시는 거예용!

439 대한주 (zG90gHMccQ)

2024-08-08 (거의 끝나감) 17:50:45

맨날 아프다는 얘기만 하는 것 같아서, >>438을 지우려다가 제가 세운 게 아니란 걸 알게 되었어요..... (추욱)

440 노아주 (dZ5xkmP2lM)

2024-08-08 (거의 끝나감) 19:56:09

아잇 귀여우신 분. 저는 몸이 괜찮아지시면 좋겠다구 생각했는 걸요! 그러고 보니 오늘이 길고양이 날이래요. 어제는 입추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좀 덜 더워진 것 같기두 하고?

아니 그나저나 ㅋㅋㅋㅋ 비밀번호 공유를 해드려야 할 것 같은데 (멋슥) 지짖지워드릴까요?!?! 아니면 그 머시냐 다음판 세울 때는 비번 저희 둘만 알 수 있는 걸로 할깝쇼?!?! 참고로 지금 세운 이 어장 비번은 클레마티스 본 어장 비번이라고 하네요. (진짜 엄청난 티엠아이 발싸함)

아무튼 대한주 아프지 마시자. 건강이 짱이고 최고라구요. 사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지금 감기에 걸린 상태지만... (여름 감기 독합니다요) 아무튼 우리 둘 다 건강합시다요!

441 노아주 (rqcK2cOgz.)

2024-08-09 (불탄다..!) 08:57:21

저 뜬금없지만 귀여운 해시태그를 발견해서 들고 왔어요. 대한주도 여유 있을 때 함 해주셔요. (?)


자캐는 첫사랑/불장난/결혼/불륜상대/사랑꾼 중 뭐가 제일 어울리는가?

- 노아 씨는 첫사랑 재질이라고 해요. 아무래도 다른 건 너무 안 어울려서. 사랑꾼도 비슷하려나? 했는데 건 아닌 것 같고... (...)


자캐는 자기보다 키 큰 사람에게 뽀뽀할 때 발꿈치를 들고 하는 편? 아니면 상대방을 눈높이까지 끌어내리는 편?

- 이거 보고 비명 질렀어요. 아무래도 노아 씨는 둘 다 한 편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가 키가 크면 아마 비슷할 거고(발꿈치를 들어도 닿기가 애매하다면) 작다면 상대를 안아 올려볼 것 같고 그렇죠.


자관 한쪽이 술 마시고 와서 술에 쩐 상태로 상대를 안은 채 딴 사람 이름을 부르면?

- 노아 씨. 애인이 생겼나부다. 하고 생각하는데 기분 이상해요. 왜 날 안고 그 사람 이름을 부르는 거지. 왜지. 근데 생각해 보니 서로 술에 쩔만큼 마시지도 않을 것 같고, 마셔도 그런 실수? 상황? 이 벌어지진 않을 것 같고 그러네요. ㅋㅋㅋ

442 대한주 (lzL16V1aR.)

2024-08-09 (불탄다..!) 09:46:51

(꺄/아/아/악) 어쩌면 이렇게 귀여운 해시태그를.....!! 그 와중에 불륜상대 몬대요! >:0 ㅋㅋㅋㅋㅋㅋㅋ 저, 저 지금은 여유가 없지만 >> 작다면 상대를 안아 올려볼 것 같고 << 요거 좀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상대방이 작으면 안아서 번쩍 들어올린단 뜻인가요? 노아 씨가 상대방보다 작으면 안아서 올려다본단 건가요? (비명!!!!!) 아니, 둘 다 설레는데, 그런데!!!!! (비명!!!)

443 노아주 (xDeWI1c5OE)

2024-08-09 (불탄다..!) 09:51:19

이럴 수가 방금 왔다 가시다니요. 어라? 그런 식으로도 해석이 될 수가 있네요?! ㅋㅋㅋㅋㅋ 상대가 자신보다 작으면 이렇게 안아서 번쩍 들어올린 다음 쪽 할 거란 얘기였는데, 그냥 꼭 끌어안고 뽑뽀하는 것도 귀엽겠다고 생각했어요. 움쫩쫩쫩 하는 느낌으로 마구잡이 뽀뽀를 갈겨버릴 것이다. 대한주가 지르는 비명, 참 맛있네요. (?) 더 들려주세요. (?)

444 대한주 (KWIsue5uo6)

2024-08-09 (불탄다..!) 10:38:40

꺄아아악~! 게에에엑~~! (비명!!) X0 제 비명소리가 그리도 맛있으신가요. 우우우...... >:3 넘 좋아요. 완존 설레요. 대한 씨 키를 줄였어야 됐는데 (?) 아뉘, 근데 작아진다 해두 저걸 대한 씨로 보기엔 무리일 듯도 하고, 암튼..... 넘 귀여워요. 나 노아 쒸 조아했구나. >:3c (?)

445 노아주 (xDeWI1c5OE)

2024-08-09 (불탄다..!) 10:46: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한 씨 키를 줄일 생각을 하실 정도로 좋아하시는 거냐구요~! 근데 진짜로요. 대한 씨가 작아지면 왠지 안겨서 뽀뽀하기(당하기?)보단 자기가 멱 잡고 끌어내릴 것 같은 느낌이긴 하죠. (꾸닥꾸닥) (그거 아님) 아무튼 맞아요. 이런 해시태그 짱 귀여워요. 아니 노아 씨 좋아하는 걸 이제 아셨단 말예요? 대한주는 원래 노아 씨를 좋아했잖아요. (이런 말) 저는 대한 씨를 좋아했구요. 흐흐히히히. (음흉한 웃음)

가끔씩 이런 해시태그가 떠내려 오던데, 재미있어서 종종 들고 올까 봐요. 그러고 보니 어디서 본 연성을 너무 대한노아로 보고 싶은 거예요. 근데 차마 타인의 연성이라 말은 못하고 상상만 했다구 해요. 나, 나는 타인의 연성을 낼룸하지 않 않을 것이다! 그치만 좋긴 했다!!!! (대한주: 뭐예요, 저도 알려줘요)

446 대한주 (KWIsue5uo6)

2024-08-09 (불탄다..!) 11:21:10

갸아아아아악~~! (근무 중이지만 퇴근후 전부 이어오겠다는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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