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164> [1:1] 낙원의 끝 01 :: 652

낙원

2024-06-16 01:54:31 - 2024-11-24 17:42:22

0 낙원 (XQCIW2/2f.)

2024-06-16 (내일 월요일) 01:54:31



[그들이 도망쳐 닿은 곳은 과연 낙원의 끝이던가]

[기어코 두 사람은 낙원의 끝에 도착하여 무엇하는가]


448 노아주 (xDeWI1c5OE)

2024-08-09 (불탄다..!) 11:26:46

그으으리고 천천히 하셔도 돼요... ㅇ<-< 꺄아악. 무리하지 마십시다!!!

449 대한주 (KWIsue5uo6)

2024-08-09 (불탄다..!) 11:32:21

(일단 복사했다는 손짓) (시간날 때 파팟 하고 보고 오겠단 눈빛)

450 노아주 (xDeWI1c5OE)

2024-08-09 (불탄다..!) 11:33:19

(그래서 후다닥 마스크 했다는 손짓발짓)

451 대한주 (KWIsue5uo6)

2024-08-09 (불탄다..!) 15:56:02

아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XD 대한 씨 바지, 뭔 죄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참하면서 근무하고 있어요. 언뜻 봤을 땐 되게 엄한 내용 같았는데, 자세히 읽어보니까 그렇게까진 아니라서 다행 (?) 인데, 근데 벨트만 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아 씨, 연약하다구 누가 그랬어요. 다 거짓부렁이야. (?) >:D

452 대한주 (KWIsue5uo6)

2024-08-09 (불탄다..!) 15:56:54

신경쓰이신다 했던 점은 저도 노아주랑 비슷할 거예요. >:3c 조금 걱정된다 정도? 그래서...... (다시 일 들어온 자의 슬픈 눈빛)

453 대한주 (KWIsue5uo6)

2024-08-09 (불탄다..!) 16:04:53

.....그래서, 메인이 되거나 하는 정도만 아니면 괜찮아요. (헥헥!) >:D

454 노아주 (abxlHvCWzc)

2024-08-09 (불탄다..!) 16:06:53

ㅋㅋㅋㅋㅋㅋ웃참하신다는 말에 저도 웃참 시작했어요. (혀를 깨물며 어찌저찌 버팀) 그쵸. 노아 씨 이제 연약하다고 못해요. 노아 씨 이제 막 어? 사람 바지도 북찢한다구요.

그래서 후다닥 마스크 한 부분이긴 한데, 아마 이후엔 이런 타인의 연성! 내 자관으로 치환! 이건 없을 거예요. 하지만 진짜 저 연성(바지 북찢은 아니었지만)이 너무 상황이 대한노아 같아서 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니까 어떻게든 말하고 싶어 죽을 것 같았어요. (?) 원본(?) 분위기는 간질간질인데 대한노아만 끼면 개그가 되어버리는 이 상황 (넘 어이없고 웃김)

455 노아주 (abxlHvCWzc)

2024-08-09 (불탄다..!) 16:08:02

헉 당연히 메인이 되진 않죠~!!!!!!! 그게 메인이 되면 저는... 저는 자캐러를 반납해야 해요 (?) 그나저나 일 중이신데 열심히 반응해 주시잖아...!!!!!!! 이 이런 월루하시는 대한주, 귀여워! (?)

456 대한주 (KWIsue5uo6)

2024-08-09 (불탄다..!) 16:1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아니, 너무 개그같아서 원본도 개그인 줄 알았어용! 이게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참실패!) 저 그거 들으니까, 막, 벨트 바람 (?) 대한 씨가 1호선 팡인같이 보이고.... (1호선 아니면 안 됨.) (?) 둘이 저런 비슷한 상황으로 옥신각신하면서 서로 잡아당기고 그러다가 산발에 엉망되어서 지하철 내리는데, 그걸 본 노숙자들이랑 관광객들이 슬슬 피하는 거 생각나구 그래요. .o0(뉴욕 지하철은 위험하군아)

457 대한주 (KWIsue5uo6)

2024-08-09 (불탄다..!) 16:14:41

웃, 우웃, 우웃...... >:3c (귀엽다는 말에 반박하고 싶음) 실실 웃으면서 타자 치기예요. 제 앞에는 일감이 놓여있는데두..... 자캐러 반납하실 일은 없을 거 다 알아요. 안심! 안심!

458 노아주 (abxlHvCWzc)

2024-08-09 (불탄다..!) 16:16:52

ㅋㅋㅋㅋㅋㅋ원본은 되게 귀여운데 야시시해요. (?) 야시시하고 귀여움. (?) ㅋㅋㅋㅋㅋ 1호선 팡인 미치방스 돼요. 벨트 바람 대한 씨, 너덜거리는 바지와 산발이 된 머리의 노아 씨, 지하철 타부닥 내리다. 다른 사람들 피하는 거 너무 현실적이라서 오타쿠 함박 미소 못 가리고 있어요. 안 된다.... 다른 사람이 날 본다..... (?)

그러고 괜히 노아 씨가 형 때문이라며 투닥해요.

459 대한주 (KWIsue5uo6)

2024-08-09 (불탄다..!) 16:33:45

(오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XD 노아주를 오타쿠 미소 짓는 사람으로 만들었어. 오늘은 성공한 하루예요. (?) 노아 씨가 그러면, 대한 씨, 우뚝 멈춰서 진짜 화난 얼굴로, "넌 사람을 빤스 자랑하게 만들어 놓고, 누구 때문인지가 그렇게 중요하냐?" 같은 소리 할 거 같은데, 진짜 화났나 싶어서 노아 씨에게 빈틈이 생기거나 하면 막바로 노아 씨 신발 벗겨서 있는 힘껏 저 멀리로 던져요. 그리고 도망 가. (?)

460 노아주 (ejLZcMz4n2)

2024-08-09 (불탄다..!) 17:08:2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빤스 바람인 게 더 큰일이긴 한데, 뭐예요. 신발 벗겨서 던지는 거 너무 귀여운뎈ㅋㅋㅋㅋㅋㅋ 노아 씨가 개 큰 노호성 내지르며 형!!!!!!!! 거기 팬티 바람 형!!!!!!! 이러는 거 생각나요. 그렇게 SNS에 돌고 마는 두 사람의 일화.... (이거 아님)

근데 진짜 팬티 자랑 얘기하면 깨갱해요. 어쨌든 남사스럽게 만들긴 했으니까... 이거 내 탓 맞지.... 응... 하면서 반성해야지 하는데 그 다음ㅋㅋㅋㅋㅋㅋ 대한 씨 행동잌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 (활짝 큰 미소 지음)

461 대한주 (KWIsue5uo6)

2024-08-09 (불탄다..!) 17:28:00

(노아 씨가 귀여워서 드러누워서 엎치락 뒤치락 끙끙 앓는 중) (헨따이 오타쿠 웃음) 아뉘, 거기서는 또 깨갱하는구나. 그렇구나....... (귀여움) (내적 비명) 대한 씨 기왕 이렇게 된 거, 싶어서 뒤 돌아보면서 철쭉소년처럼 한쪽 손 들고, 바지 찾으러 간다. 말리지 마. 하고 도로 뛰어가요. Sns에 올라오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XD 대한 씨 오팬무를 이렇게 풀게 되는가. (?) 근데 신발 진짜 쎄게 던져요. 진짜로 풀 파워. 못 찾을 거예요. 아마도. (?)

462 대한주 (L8D9EXgAyg)

2024-08-11 (내일 월요일) 21:29:13

오늘은 정말로 이상한 하루였어요. >:3c 테이블 유리가 몽땅 부서져있는데, 누가 깼는지도 모르고, 스프링쿨러도 고장나서 물바다였구, 동료는 화장실에서 포크를 (?) 발견하질 않나, 그 와중에 저는 말벌을 잡고 멋있다구 칭찬을 들었어요. 오늘 정말 이상하다구 동료들이랑 얘기하면서 왔어요. 8월 중에 가장 바쁜 날이었는데,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딱히 그게 체감되지 않을 정도로 이상한 날... >:3c 몰까. 아무튼 저 말벌 잡았어요. 칭찬해 주세요. (?)

노아주가 '(후비적) 에잇. 이 사람 또 징징이야. >:(' 하지 않으시구 괜찮으셨으면 (?) 안 지워주셔도 돼요. 그런데 클레마티스 본 어장 비번이요? >:0 그런 엄청난.....!! 그런 걸 저랑 공유해도 돼요....? 잘못 하면 큰일 나잖아요?! 일단은 노아주만 알고 계시는 걸로 해요. 제가 말 조심하고 할게요. 🤭

일단 들렀다 가요. 피곤해서 더 오래있지 못해 슬프지만 또 만날 수 있으니까 슬프지 않아요. (?)

463 노아주 (6ACRx8DpmM)

2024-08-16 (불탄다..!) 00:26:31

>>461 ㅋㅋㅋㅋㅋㅋ 대한주가 너무 귀여우셔서 저는 도라방스가 돼요. (열심히 허공에 귀여움의 복복을 하고 있음) 아무래도 저지르고 나서 앗 하는 느낌이라 그래요 (?) 와중에 철쭉소년ㅠ 미치겠네. 대한 씨가 그러는 거 머릿속에 연상 되어 버려서 저 이제 철쭉소년 못 봐요. 볼 때마다 대한 씨 떠오를 거 같아. (급기야) 그리곸ㅋㅋㅋㅋ 신발 세게 던지면 이제 노아 씨는 맨발의 사나이가 아니라 맨발의 투혼을 하는 거죠 (?) 터벅터벅 맨발로 걸어다니기. (?) 건강엔 좋겠어요.

>>462 (자그마치 5일 전 일인데) 아니 진짜루 이상한 하루셨잖아요. 근데 진짜 뭔가 일 같은 건 우다다 쏟아지고 하는 게 있어요. 이상한 일도 그런 것 같아요. 아니 그보다 말벌이요? 스테인리스 냄비로 때리면 깡 소리 난다는 그 말벌이요??? 말벌을요??? 헐 대한주 짱이다. 어떻게 말벌을 잡으신 거지. 완전 대박이에요. 우리 대한주 잘해따 잘해따 (복복박박)

ㅋㅋㅋㅋㅋ 걱정 쬠 하구 아무 생각 없었어요. 원래 좋아하는 사람 말은 뭘 해도 좋게 들린댔어요 (?) ㅋㅋㅋㅋㅋ 아니 비번 뭐할까 하다가 헛갈릴까 봐 그냥 같은 걸 했다구 해요. 앗 그럼 다음 어장은 대한주가 세우시는 걸루 할까요?! 번갈아 가며 세우는 거예요. 그럼 서로의 부끄러움은 서로가 지워주는 걸로 (?) (특: 지워지면 이제 기억 못함)

아우, 저는 요 며칠간 집 밖에 머무르고 있어서 못 오고 있었어요. 지금은 다시 집으로 돌아오긴 했는데 밖은 와파도 잘 안 터지구, 데이터는 얼마 없고(게임을 해서.....ㅋㅋ) 정신도 없고 마음은 싱숭생숭 복잡하고 그냥 그렇게 지냈어요. 사실 오려면 올 수 있었는데 약간 회피성 현타가 왔었던 것 같아요. 많이 기다리셨나요. ..ㅋㅋ..ㅋㅋ... 일주일에 세 번 온다던 과거의 저를 매우 혼내요 (?)

근데 앞서 말했지만 진짜 일이라는 게 막 한 번 몰려오면 우다다다 몰려오더라구요. 그게 좋은 거든 나쁜 거든요. 진짜 정신없이 몰아쳐서 나중에 정신 차려보면 어떻게 보냈지 싶을 정도로요.

크아악. 한밤중이라 묘하게 센치해졌어요. 크아아악. 아무튼 대한주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464 대한주 (bRtTbXfpvA)

2024-08-16 (불탄다..!) 20:23:35

많이 기다리진 않았다고 할까, 꽤 안 오시는 것 같네? 할 때쯤 노아주가 나타나주시는 느낌이 있어서 오늘 오실 것 같다구 생각했어요. >:3c 근데 혹시 모르는 건 모르는 거니까, 어쩌다 노아주가 깜빡 오는 걸 까먹으셨으면 제가 갱신을 해 두어야 하나, 생각을 해 보긴 했어요. 만약에 일주일 넘게 안 오시면, 밤이 왔습니다. 노아주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같은 얘기 해볼까, 하구요. 근데 모, 오셨으니까!! >:D

집밖 나가면 고생이라는데, 진짜 고생이 많으셨어요..... <:3 회피성 현타, 대충 뭔지 알 것 같기두 해요. 저는 그제 일인데, 일하면서 만난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다 그만두거나 쉬고 싶더라구요. 실제로 뭐 하나 그만뒀고, 그 와중에도 1:1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아녔고, (?) 암튼,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대충 이해해요. 토닥토닥이예요. <:3

만약에 몇 주, 몇 달 정도 쉬고 싶다 하시면 그것도 기다릴 수 있어요. 오시는 날짜만 알려주시면. 그러니까..... 제가 응원하는 거예요. (?) 막 몰려오는 중인가요? 하나하나 받아내는 것도 고생이겠지만 그나마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도록 제가 바라구 있을게요. <:3

그리고, 위에 것들 전부 반응하려고 야심차게 컴퓨터 켰는데, 어째선지 인터넷 연결이 안 되어서 껐어요. 오늘은 푹 자고 다음에 뭔가 적어 올 거예요. >:3 간단한 근황을 말씀드리자면, 어제도 핀터레스트 뒤지다가 대한 씨랑 노아 씨로 잘 어울릴 구도들 보고 있었어요. 그걸 찾을 목적으로 킨 게 아니었음에도..... (?)

아무튼 감기는 다 나으셨을까요? 전 내일 병원 가요. 꽤 오래 가네요. 코로나는 아니라는데, 아무튼 독해요. 독해.... <:3 이렇게 바쁜 때일수록 몸 조심하세요!

465 노아주 (6ACRx8DpmM)

2024-08-16 (불탄다..!) 20:35:48

이럴 수가. 이런 타이밍이. 왠지 지금 글이 올라왔을 것 같단 느낌이 들어서 왔더니 대한주의 레스가 남아 있는 거예요. 완전 대박이잖아. (?) 와중에 그런가요!!!! 제가 원치않게 밀당을 하는 건가 생각했는데 말이죠. (이런 말) 갱신 해두시면 제가 와서 우다다다 답변하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하지 않으셔도 저는 검색 기능을 애용하는 자로써... (주저리)

아닛, 대한주도 그러셨단 말여요? 뭐 하나 그만두셨다니. 그걸 그만두셔서 삶의 질이 높아진다면 아주 잘하신 거예요! (복복박박) 아니 일대일 그만두시고 싶단 생각이 드심 제가 질척하게 매달릴 거라구요. 안 돼요, 대한주. 조금만... 조금만 더 함께 해요 (이런 말)

허억. 하지만 제가 대한주랑 대한 씨가 보고 싶어서 그러진 못할 거예요. 물론 상황이란 게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그렇게 된다면 말씀 드리고 한 몇 주 쉬고 올 수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적어도 지금은 아니에요. 대한주 응원 받고 빠밤해졌다구요! (빠밤!) 네! 근데 지금은 좀 거의 다 쳐냈어요. 근데 이게 야구빠따로 친 건지 테니스 라켓으로 친 건지는 모르겠어요. 후자면 다시 돌아올 것이고... 전자면 홈런이길 바라야죠. (꾸닥닥)

ㅋㅋㅋ 좋아요! 왜 인터넷이 안 된 건진 모르겠지만, 인터넷도 쉬고 싶었던 거겠죠! 천천히 하세요, 천천히. 뭔가 꼭 반응하지 않고 수다 떨다 가도 좋으니까요! 아닠ㅋㅋㅋㅋ 구도 찾는 대한주 귀엽잔아~! 그런 목적이 아니었는데도 결국 대노를 찾으시는 걸 보면... 역시 귀엽잔아~!!

그럼요~!!!! 저는 다 나았는데 대한주는 아직이신가 봐요. 여름 감기 독하다 독해. 늘 조심할게요, 대한주도 조심하시기예요!!

466 노아주 (6ACRx8DpmM)

2024-08-16 (불탄다..!) 20:39:11

뜬금없지만 최근 지인하고 자신의 커플/관계캐들을 소개해 보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커플은 얘네들은 커플입니다. 연인이죠. 서로 사랑을 해요. 순애랍니다. 이러고 마는데 관계캐는 뭔가 구구절절 늘어나더라구요. 얘넨... 거 뭐시냐... 사귀는 건 아닌데... 약간 사귀는 것 같고... 서로가 없으면 안 되고... 근데 사귀는 건 아니고.... 이러면서요.

그러면서 저도 대노를 생각해 봤는데 얘네... 사귀는 건 아닌데 한 집에 같이 살고 그런데 서로 애인이 생기면 왠지 질투도 할 것 같지만 서로 사귀는 건 아닌데 키스도 했지만 서로 사귀는 건 아니고 그런데 아무튼 그런 관계야. 하고 생각했다가 웃었어요. 아무래도... 그런 편이죠..........

467 대한주 (B1Ho.NMfbs)

2024-08-16 (불탄다..!) 20:46:19

와아아앗....!! 타이밍........ (졸림) (그러나 반가움) (졸림) (그러나 반가움)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그런 편이죠.

둘이 동거하는가? O
키스한 적 있나? O
서로 좋아하나? O
그럼 사귀고 있나? X

그럼 여기서 에...! 되는 거죠. 에....! 근데 그게 좋은 점 아니겠어요. 예. (?) 우우우우...... 건강 대한주로 곧 돌아올게요...! >;3

468 대한주 (b6xBkDX.VQ)

2024-08-16 (불탄다..!) 20:48:25

아뉘, 근데 진짜로 소개해보신 거예요? 모라고 설명하셨는지는 좀 궁금하다..... .. (까지 말하고 잠들다.)

469 노아주 (6ACRx8DpmM)

2024-08-16 (불탄다..!) 20:50:29

아니 졸리시면 줌셔요!!! 저 내일도 있을 거니까요 (?) 아니 근데 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아무래도 그런 편이죠.... 이게 좋은 거지만요. (흐뭇함) 좋아요, 건강 대한주로 돌아오시는 거예요!!

470 대한주 (hPDxCtGR.g)

2024-08-16 (불탄다..!) 20:51:16

>>469 내일 봐요..... 저... 내일 커피 마시고 올게요. (?????)

471 노아주 (6ACRx8DpmM)

2024-08-16 (불탄다..!) 20:56:04

ㅋㅋㅋㅋㅋㅋ 내일 소개 어떻게 했는지 알려드릴게요 (?) 주무세요! 굿밤!

472 대한주 (sdH13tZiys)

2024-08-16 (불탄다..!) 20:58:22

....그건 지금 알려 주세요 .........(?????????)

아뉘, 아니에요...... (잠을 못 참을 것 같다)

굿 밤... >;)

473 노아주 (itad4/J68s)

2024-08-17 (파란날) 11:11:33

좋은 점심이에요. 와중에 이제 봤는데 >>470 커피 마시면서까지 계심 안 된다구요. 피곤하심 주무셔야해요! 잠이 보약이란 말이어요!!

474 대한주 (Q9GOpr7bLU)

2024-08-17 (파란날) 11:19:25

우..... 우우우우..... 그렇지만 수다떨고 싶은 걸 어캐요. >;3 저 많이 참았단 말이에요. (?) 지금 밥 먹으려던 참이라 다 먹고 커피마시려고 하고 있었는데...!!!! 맛점 드세요! 맛점!

475 노아주 (apJehoUI.2)

2024-08-17 (파란날) 12:07:39

귀여우신 분. 저는 방금 점심을 먹고 왔습죠. 대한주도 맛난 점심 하셨나요? 아직이시면 굿점굿점이에요.

476 노아주 (IYcNJkRcng)

2024-08-17 (파란날) 16:12:44

어느 새 벌써 4시예요. 오늘도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요. 평일도 빠른데 주말은 더 빠른 기분. 무엇보다 귀찮은 건 이제 곧 저녁을 준비해야한다는 거예요. 저녁... 귀찮다. (밥 봄) (안 봄)

477 대한주 (Q9GOpr7bLU)

2024-08-17 (파란날) 17:12:15

저녁은 꼭 드셔야 해용! >:3 저는 아직 일하는 중이랍니다. 근처에서 아기가 울었는데, 동료 둘이 똑같이 이런 얘기 했어요. "나도 울고 싶다." (...)

478 노아주 (apJehoUI.2)

2024-08-17 (파란날) 17:15:41

주말에도 일이라니 슬퍼요. 하지만 일을 해야 급여를 받고 급여를 받으면 삶이 윤택해지고...... (...) 앗 저도 그럴 때 있어요. 누가 울면 나도 울고 싶다 이런 생각... 하지만 동료 둘이 그렇게 말씀할 정도면 일이 엄청 빡센 거 아니에요? (충격!)

저녁...은 먹을게요. 아니 그치만 점심도 먹었는데 저녁 한끼 쯤은...! (이게 무슨)

479 대한주 (Q9GOpr7bLU)

2024-08-17 (파란날) 17:56:16

급여 많이 받아서 병원도 가고.... 커미션도 넣고..... 노아도 먹여 살리고...... (????) 아아니, 아무튼 중간중간 어장 구경할 정도는? 되는 거면 진짜 바쁜 건 아니여요. >:3 둘이 동시에 나도 울고 싶다고 해서 웃겼다니깐용! 울고 싶은 사람들 모임. (?) 이것도 8월이라 그런 거니까 금방 지나갈 거예요.

저녁 뭐 드셨는지 확인할 거예용! >:0

480 노아주 (apJehoUI.2)

2024-08-17 (파란날) 18:05:20

아니 병원을 갈 정도로 혹사하시는 거면.... (동공 흔들며) 그치만 커미션 넣고, 노아를 먹여 살... 네? 노아 씨는 제가 먹여 살려야죠. 그나저나 그렇군요. 아직은 덜 바쁘신 거군아. 하지만 이제 곧 더 바빠지시는 거군아. (?) 그러고 보니 8월도 한 2주 정도 남았네요!

저 저녁으로 김치우동 먹을 거여요. 맛있는 우동~ 김치 우동~

481 대한주 (xz9nDguJDg)

2024-08-17 (파란날) 19:27:35

웃, 우우웃..... >:0 일 많이 해서 병원 가는 건 아녜요! 아마도! 그냥 감기 때문에 가는 거라! >;3 마맞다, 제가 대한 씨에게 순간 과몰입 했어요. (?) 아마 피크는 아닐 거라 예상하구 있어요. 2주밖에 안 남았나요? 좋아요. 신나요. 9월 되면, 아마 더 널널해지겠죠! >:D

마쉿겠다. 깨도 뿌려서 맛나게 드세요!

482 대한주 (Z7uYo1euWU)

2024-08-17 (파란날) 19:30:53

그리고, 저 호기롭게 말헤놓구 늦을 것 같아요. <:3 커피 대신 밀크티를 먹었건만. 어쩌면 너무 늦어 피곤해서 못 올스도 있어요. (왈칵!) 기다리지 마시구 좋은 하루 보내시는 거예요. 오늘도 내일도 주말이니까요!

483 노아주 (apJehoUI.2)

2024-08-17 (파란날) 19:42:42

>>481 하지만 일 많이 하셔서 피로하신 탓에 감기가 오래 가는 걸 수도 있잖아요! (?) 아니 대한 씨에게 과몰입 하시다니 짱이에요. (?) 더 해주세요 (?) 먹여 살려주세요(?) 저는 대한 씨를 먹여살리겠어요 (이런 말) 와 9월 되면 널널해지신다! 저는 9월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요......

참기름도 샤락 뿌릴 거예요. 굿맛굿맛.

>>482 아이 괜찮아요. 주말은 양일인 걸요! 평일도 있는 걸요!! 언제든지 오셔도 괜찮으니까 무리하지 마시기예요. (그리고 기다린다(??))

484 대한주 (Y7c176cy2E)

2024-08-17 (파란날) 19:56:48

>>483 우우우우... 우우....(맞는 말이라 반박할 수가 업따) X0 짱이에요? (?) 더 해요? (?) 먹여 살려드려요? (?) 아뉘 ㅋㅋㅋㅋㅋㅋㅋㅋ XD 말리지도 않구 뷰추기심 어캐 해요. 저 이러다 대한 씨 과몰입해서 도망다니면서 살 거예요. 직장. 일. 뭐야. 그거. 몰라. (?)

몇 달? 얘기하셨던가요. >:3c 괜찮아요. 지금도 자주 와주시는 것 같은데.....? (?) 전 조은데....? (?) 뮬론 더 자주 와 주시면 더 좋긴 하겠지만....! 무리하지 않으시는 거예요. 제가 더 널널해지면 더 와서 이것저것 떠들구 갈 수 았어요. >:D

굿맛. 굿저. 저는 목살 먹을 겁니다! >:3

감사하..... 아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이. 기다리지 마시라니깐. 증말.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빠르게 밥 먹기 시작)

485 노아주 (RMitfgYFOM)

2024-08-17 (파란날) 20:51:02

기왕 먹여 살려주시는 김에 저도 먹여 살려주시면 좋겠어요. (이런 말 하지 말까요) 그치만... 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았는 걸. (그거 아님) 아아니, 도망 다니면서 사시면 안 되죠. 그거 아셔야 한다구요!

네네. 아마, 어쩌면... 내년까지... (흐릿해진 눈) 원래대로라면 한 시간에 육십번 씩 확인했어야 하는데...! 왔어야 했는데...! 못 오고 있잖아요...! (?) 와, 대한주의 널널함! 훌륭하다! 당연히 저도 무리는 안 하죠. 지금은 좀 괜찮아져서 이케저케 하구 있는 걸요.

그치만... 대한주를 기다리는 이 순간마저도 즐거운걸요. 이건 어쩔 수 없다. 대한주가 한 수 접어주셔야 한다. (?) 앗, 너무 빨리 드시진 마세요! 체해요!

486 대한주 (eLVCz1YqWQ)

2024-08-17 (파란날) 23:32: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열심히 벌게요. (?) 내년까지. 그렇게 되어도 괜찮아요. 그렇게 되면 또 그때 나름대로의 소확행이 있겠죠. 근데 한 시간에 육십번요? >;0 그, 그거 무리야요! 1초 한 번씩 확인하는 거잖아요! (?) 아무튼 지금은 괜찮아졌다니 다행이에요. >:3

우우..우우우... (꼬깃꼬깃 접힘) (종이비행기 됨) 체하진 않은 것 같아요. 다행히. 그냥 밥 빨리 먹은 사람 됐어요. 이제 쉴 수 있는데.... 11시 반이네요. 벌써 잘 시간이라니. 시간 넘 금방 가요. <:3 굿밤 되세요. 저 또 올게요. 와가지구 막, 막, 이것저것...!!! (희망사항)

487 노아주 (apJehoUI.2)

2024-08-17 (파란날) 23:53:05

세상에 벌써 열두시가 다 되어간다니. 시간 정말 빨리 가요. 대한주 어여 주무시고 내일 뵈어요. 굿밤이에요. 내일은 꼭 막 막 이것저것 다 해서 버섯이 되어보는 거예요 (아무말 중)

488 노아주 (EKyp56r/uU)

2024-08-18 (내일 월요일) 10:20:07

좋은 오전이에요. 갱신해 둘게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어요!

489 대한주 (oTyFXC2kU6)

2024-08-18 (내일 월요일) 13:06:42

열심히 건물 사이에 피어난 버섯이 되어볼게요. 🍄 >:( 넘 졸린 하루여요. 노아주는 지금쯤 주무실랑가요? 좋은 낮잠, 쫗은 꿈. 좋은 하루 되세요!

490 노아주 (XlZqgxu7as)

2024-08-18 (내일 월요일) 13:20:22

저는 대체 무슨 이미지인 거여요. 낮잠을 자는 이미지인가! 와중에 버섯 임티 너무 귀여운 것이에요. 아니 근데 건물에 버섯 피면 마구마구 박멸 당한다구요. (우아아앙) 아무튼 놀랍게도, 저는 잠을 자다 깨어났답니다. 조금 시간차가 있긴 하지만, 세상에나! 동접이에요!

491 대한주 (XVEyZo6Ijc)

2024-08-18 (내일 월요일) 18:55:31

낮잠 자신 거 맞잖아용! 맞잖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지난 번에 밤에 깨시구 낮에 주무시는 패턴이라구 들은 것 같아요. (가물가물)

걱정 마세요. 박멸당할 버섯 피지도 못하겠어요.... 저는 버섯도 못 된 무언가야. 이무기 비스무리한 거야요... <:(c 좋은 꿈 꾸셨나요?

492 노아주 (EKyp56r/uU)

2024-08-18 (내일 월요일) 19:02:46

아니, 그때가 언젠데에~! 물론 지금은 밤에 일하고 낮에 자고 있지만요. 이러니까 되게 불건전한 일 하는 것 같은데 제가 밤에 일이 더 잘 되어서 하는 겁니다. (?) 하지만 슬슬 낮 패턴으로 바꿀 때가 되긴 했어요.

아앗, 꿈에서 일하는 꿈을 꾸긴 했는데 박멸당할 버섯... 피지도 못하면 어쩌셔요. (부둥둥) 괜찮아요. 버섯이 아니면 좀 어때요. 사람으로 살면 되죠! (원래 그래야 함)

그나저나 대한주는 지금 일하고 계시려나요? 저는 막 일을 끝마치고 돌아왔어요. 아무래도 마음이 숭숭할 땐 일하는 게 최고긴 하더라구요.

493 대한주 (jz1BAVZBOg)

2024-08-18 (내일 월요일) 19:21:14

불건전한 일이라고 한 번도 생각 안 했어용! ㅋㅋㅋㅋㅋ XD 저도 야근할 때 일이 잘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야근하고 싶지는 않구요. (?)

일하는 꿈이요? 꿈으로 일급도 받으셨어야죵! >;3 (?) 감사해요. 그런데 이게... 맞나? (...?)

저두 이제 일 막 마치고 녹초 되어서 잠시 카페 왔어요. 냉율무 쉐이키라는 메뉴가 새로 나왔더라구용! >:3 며칠 전부터 눈독 들이고 있었는데, 저를 위한 보상으로 마실 거예요. 요즘 맘이 많이 복잡하신가 봐요. 대한 씨가 그럴 때는 스도쿠나 재밌는 논문 읽기가 최고래요. (?)

494 대한주 (IWvaMb9G9A)

2024-08-18 (내일 월요일) 19:25:07

앗. 냉율무 쉐이키 마시는데 제가 감기가 아직 낫지 않은 걸 깜빡했어요. 큰일이다. >:0 (기침하면서 집 가는 중)

495 노아주 (EKyp56r/uU)

2024-08-18 (내일 월요일) 19:26:52

ㅋㅋㅋㅋ 아이 당연히 대한주가 그런 생각을 하셨다는 건 아니죠!! (꾸닥닥) 맞아요. 밤이 조용하고 키보드 소리만 울리면 이상하게 차분해지면서 일이 잘 되는 매직...! 그치만 야근은 싫어요. 야근은... 정말 싫어요. 야근할 거면 낮에 쉬게 해달라! (우와아악)

대신 깨어나서 짜장면을 먹었어요. 맛있었어요. (?) 그럼요. 그게 맞는 걸요. (?)

카페... 부러워요. 저는 근처에 카페가 없어서 시켜 먹는 게 다인데. 하지만 냉율무 쉐이키...? 뭔가 신기하고 맛있어 보여요. 맛있겠다. 드시고 평가 부탁드려요. (?) 이상하게 여름철만 되면 이런저런 일이 생겨서 그런가 싱숭숭 상숭숭해요. 그렇잖아도 저 요즘 강박 게임 하고 있어요. (?) 아무 생각 없이 슥슥 맞추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496 노아주 (EKyp56r/uU)

2024-08-18 (내일 월요일) 19:27:28

꺄아아악. 기침하면서 집 가시면 어떡해요 어떡해요. 그치만 맛있는 걸 마셨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아님 말구... (...)

497 대한주 (.DwTjr.IhU)

2024-08-18 (내일 월요일) 20:41:41

짜장면. 맛있는 거 드셨네요. 그런데 왠지 드시는 게 다 면인 것 같은데..... (??) 아암튼 맛있으면 됐죠. (아마) (?)

율무차 넣고 얼음이랑 믹서기에 돌린 쉐이크 맛! (?) 강박 게임이라. 퍼즐 같은 거겠죠? >;3c 한동안 안 좋은 일이 있어서 몇 번 생각없이 할 수 있는 게임에 빠져 있던 적이 있었는데, 나쁘지 않더라구요. 전 추리 게임 주로 했어요. 추리 조아.

그렇죠? 괜찮겠죠? (콜록콜록) 아잇, 노아주랑 노는 데만 방해 안 되면 괜찮을 건데 말이에요..... 저는 방금 식사하고 댕댕이 좀 놀아주고 이제야 씻어요. 씻으면 완전 녹초 될 것 같아요. 미리 잘 자요 예요. >:3

498 노아주 (XlZqgxu7as)

2024-08-18 (내일 월요일) 21:35:49

엇 그러게요. 요즘 면을 많이 먹었네요. 갑자기 물려졌다. 내일은 된장술밥을....! (?)

뭔가 그냥 차가운 율무차인데 거기에 얼음이 갈린 느낌인 것 같아요. 네네, 어떤 특정 물체를 바로 세우거나 순서에 맞게 맞추거나 하는 느낌의 게임이에요. 추리 게임! 저도 예전에 추리 게임에 마구 빠졌었어요. 러스티 레이크도 재미있게 했었구요.

아아니 기침하시잔아...! 안 괜찬으시잔아...! 지금 쯤은 씻고 누우셨으려나요? 잘자요,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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