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164> [1:1] 낙원의 끝 01 :: 686

낙원

2024-06-16 01:54:31 - 2025-01-18 20:35:30

0 낙원 (XQCIW2/2f.)

2024-06-16 (내일 월요일) 01:54:31



[그들이 도망쳐 닿은 곳은 과연 낙원의 끝이던가]

[기어코 두 사람은 낙원의 끝에 도착하여 무엇하는가]


279 대한주 (dfxhuxo5IM)

2024-07-14 (내일 월요일) 11:24:55

다행이에요! >:3 고민은, 대한 씨가 아빠고 노아 씨가 딸내미라면, 하고 썰을 푼다면 엄마 역할을 누구 시켜야 할까요? (심각) (?) >:3c

저 진지해요. 참치 머리로 할까요? 근데 그럼 몬가 이상하잖아요. 어류랑 영장류 사이에서 노아 씨가 태어난 거 같구. 그렇담 소일하 씨? (이건 엄청난 마이너 커플링 썰 같이 될 것 같음) 그나마 좋아하는 사람 있어서 덜 커플링 같을 W 씨? (반응이 평범하지 않을 것 같음. 대한 씨랑 서로 극혐할 것 같음.)

280 노아주 (MrRiRA3goI)

2024-07-14 (내일 월요일) 11:32:41

(심각해짐) 그냥 대한 씨가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서 낳아왔다고(?) 해요. 아니 그치만 참치머리는 좀 미묘하고, 소일하 씨나 W는.......... 그렇다고 해서 송한진 씨도 안 되고... 아 이거 너무 어려운데 (심각) 어쩔 수 없어요. 외부에서 낳아오는 수밖에... (?) 와중에 대한 씨가 아빠고 노아 씨는 딸내미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같긴 했는데 아빠가 될 줄이야. (?)

281 대한주 (dfxhuxo5IM)

2024-07-14 (내일 월요일) 11:37:51

그럴까요.....? 그러구보니 그거 좋은 생각 같기두 해요. 막, 대한 씨 전 여자친구가 너 아이라면서 두고 간 게 위노아 씨였던 거지. (갑자기 구체적이 되는 설정) 그치만 노아 씨가 아빠면 뭔가 안 어울리는.... 잠깐, 이건 이것대로 재밌을 것 갘기두 해여. >:3c (?)

아뉘, 그 와중에 송한진 씨도 후보에 올라온 거 넘 웃겨요. 송한진 씨, 이 사람 ㅋㅋㅋㅋㅋㅋ XD 무슨 봉변이야. (ㅋㅋㅋㅋㅋㅋㅋ)

282 노아주 (MrRiRA3goI)

2024-07-14 (내일 월요일) 11:41:55

노아 씨가... 압바...? 철없는 아빠....? (엄마 선택지가 아예 없음) ㅋㅋㅋㅋㅋ 아니 아니 근데 어쩌다 이런 얘기가 나온 거예요. 저 얌전히 기다리다가 어라? 싶어졌다구요. ㅋㅋㅋㅋ아 송한진 씨...... 사실 있는 애들 중에 그나마 연관 있는 애들 다 끌어모았다고 해요. (ㅋㅋㅋㅋㅋㅋ) (송한진 : 내게는 토끼 같은 마누라가 있는데도...)

283 대한주 (dfxhuxo5IM)

2024-07-14 (내일 월요일) 12:08:59

엄마 선택지는 왜 없는 거야요 ㅋㅋㅋㅋㅋㅋ XD 노아 엄마도 좋와요. 주세요. (먹을 준비) 어쩌다 이런 얘기가 나왔냐구요. 제가 뭔가 보여드리고 싶다구 했잖아요. >;3 오래 지내시면 이런 거 많이 접하실 거예요. 갑자기 이상한 얘기하는 저를..... 근데 송한진 씨, 생각해보니까 무척 엄마 이미지긴 한 것 같아요. 노아 씨 입장에서 상냥하게 잘 돌봐주니까.... (?)

284 노아주 (MrRiRA3goI)

2024-07-14 (내일 월요일) 12:13:11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노아...? 철없는 엄마...? (아까랑 달라진 게 없음) 사실 전 노아 씨가 엄마든 아빠든 부모가 된다는 게 상상이 안 가요. 얘가...? 부모...? 아이를...? 키워...? 근데 또 생각해 보면 부모는 아니지만, 애는 잘 키울 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아~ 아무튼 감사합니다. 모처럼 어라 했지만 재밌었어요. 아빠가 된 대한 씨나, 딸이 된 노아 씨나... ㅋㅋㅋㅋ 아 오래 지내야겠어요. 저 이런 얘기 자주 들을래요. (?)

아, 송한진 씨... 그쵸, 뭔가 아빠보단 엄마 같은 친근함이 있죠. 노아 씨는 정작 아무 생각 없었을 것 같지만요. (좋아한다 빼고(?))

285 노아주 (MrRiRA3goI)

2024-07-14 (내일 월요일) 14:10:01

>>272 절망한 말처럼 울부짖는 건 또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것도 귀여울 것 같아. (?)

꺄아악 아쉬워요. 기념비적인 첫커 뛰시는 걸 볼 수 있었을 텐데...! (?)

비 오면 아무래도 처지니까요. 예전에는 비 오는 날을 되게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영... (침침한 눈을 부비며) 와중에 답레에 처음은 ‘위노아는’도 아니었어요. 그냥 새로 썼을 뿐이지만. 지난 번엔 뭐라고 쓰려고 했을까요? (?)

그쵸, 오래 됐어요! 사실 그 지인과는 당시 중장기로 되는 커뮤에서 만나... (티엠아) 노래는 정말 좋아요. 듣는 맛이 있어. 아 맞나요, 카프카. 박기볼래 얘기 했더니 카프카가 되어버린 (?) 아, 프란트 리스트! 사실 음율만 알지, 작가는 몰라서 어떤 건지 들어봐야할 것 같아요. 엘가는 사랑의 인사 그 그거(?) 맞죠! 클레마티스를 구상할 때 들었던 곡이긴 해요. 아, 찾았다.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곡! 악어 영상은 못 찾았지만, 곡은 찾았다구요!

허어억. 그럼 저는 많이 좋은 건가요? 이 정도면 알고 지내는 사람(?) 아닌가요! (왠지 모를 설렘) 저는 약간 관종끼가 있어서 스트레스 받아도 새 사람 만나는 걸 넘 좋아하긴 해요. 대신 한 번 좋아하게 되면 집착할 수도 있음. (?) 농담이구, 그렇군요! 좋아요, 괜찮아요. (뽀드담)

앜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저 이거 보니까 집착남 대한 씨 떠올라서 웃어요. 누가 데려오긴, 형이지. 누구 조아해? 어, (고장) 아프면, 어? (또 고장) 연인을 불러야 할지 대한 씨를 불러야 할지 고장나 버리는 거예요. 아니아니아니 아니 이게 대체. 연인보다 노아 씨가 먼저라뇨?! 저 저 지금 고장났어요. 아니 노아 씨가 낮은 느낌엔 나도 내가 좋아! 가 있지만, 옆에 대한 씨가 있어서도 아닐까요? 주변에선 다 오해하고 있을 거 같아서요. (그리고 그 오해를 적극적으로 풀려고 하지도 않음) 대한 씨는 안 낮군요. 우아아악. 진짜 이게 무슨 관계야. (좋은 비명임) 아니 진짜 대한 씨 연인 생겨도 노아 씨가 우선이라 늘 싸우는 거 아니냐구요. 아니 근데 아 이거 되게 좋은데 기분이 복잡미묘해요.

배달...이 되어도 너무 멀어요... ㅋㅋㅋㅋ 완전 다른 지역이잖아요... (크아악) 크리스피 창펀? 그것도 나중에 가게 되면 먹어볼게요. 두 감상, 전부 데려오겠습니다. (?)

대한 씨 안의 자아는 잠든 상태니까요. 진짜 대한 씨가 있을 거라 믿어요. 우와 우와 우와악 이거 진짜 미치겠다. 저 지금 상상만 해쓴데 코피 터질 것 같아요 진짜요. 코피나면 안 되는데 터진다구요. (?) 허억 혹시 이번 일상에서 타이밍 잡아 넘어가도 되나요? (이런 말 하지 마까) 그치만요, 저 진짜 아니 이게 아주 너무 맛있는데요. 맛으로 아주 볶음을 만들어서 맛반찬인데요ㅠ (아무말 중) 아, 대한 씨가 능력 써서 악의로 뭉친 악몽을 퇴치해주는 것도 너무 좋아요. 헐 꿈 속의 노아 씨는 또 어린애여도 좋을 것 같고. (아무래도 아이는 무력하단 인식이 있으니까요) 으아악 으아아아악!!!!

어, 그 능력 부분은 대한주가 정해주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저는 상대의 악의가 엄청 강한 게 아닌 이상 증폭되진 않을 거라 생각해요. 왜냐면 악의를 품는다 = 대한 씨를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다 이게 상충되는 느낌이라서요. 그치만? 대한주가 원하신다면? 아 쌉가능이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 답렠ㅋㅋㅋ 이게 뭐람은 모르겠지만, 이건 위험하다 <이건 뭔지 너무 궁금한 거예요. 둘 다 알고 싶지만 기억나지 않으시...려나요? 핫허허핫.

아, 버퍼링 오는 대한 씨 뒤엽다. 그쵸. 고장날 것 같긴 해요. 우아아아아아악!!!!!!!!!!!!!!!! 아니야, 예뻐 <으아아아악!!!!!!!!! 으아아아어어억!!!!!!! 아니 그쵸?! 그쵸?!?!?! 연인으로 발전할 일이 있었으면 그럴 수 있죠?!?!?!!!?!?! 아니 그치만 꺄아아아아아악!!!!!! (비명 지름) 이 남자, 유죄! 절대 유죄!!!!!!!!

도리벤 제복이 뭐지 해서 검색하고 왔어요. 도쿄 리벤저스? 맞나요? 아니 근데 왜 자꾸 도라에몽이에요 ㅋㅋㅋㅋ 사실 저는 배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는 이미지인가요!?! (?) 아, 눈 보정 받은 대한 씨 너무 좋아서 죽을 거 같아요. (죽음)

286 대한주 (dfxhuxo5IM)

2024-07-14 (내일 월요일) 17:00:34

아늬, (반응 하고 싶은데 일하는 중) 도라방스라서 도라에몽... >:3c 비슷하지 않나요? 다른 조아하는 캐릭터 잇으세요? 반영해드릴게요. (?)

287 노아주 (MrRiRA3goI)

2024-07-14 (내일 월요일) 17:02:29

아니 일 하시구 반응해 주샤도 괜찮아요...! 좋아하는... 캐...? 어라, 도라방스라서 도라에몽... 어라? 이것도 제법 맞을지도...? (?) 저 아는 캐가 별로 없어요. (오타쿠 실격임) 아는 거라곤 포켓몬 아니면 디지몬이 다인데두... ㅋㅋㅋㅋ 반영 안 해주셔두 된다구요!!

288 대한주 (dfxhuxo5IM)

2024-07-14 (내일 월요일) 17:22:15

파헤치자! 노아주의 최애! >:D 이럴 땐 솔직하게 말씀하셔도 괜찮다구요. 최애는 대한 씨라고..... (?) 장난이구 근데 산리오 요즘 유행해서 산리오 캐릭터 정도 얘기하실 줄 알았어용! >;3

289 노아주 (MrRiRA3goI)

2024-07-14 (내일 월요일) 17:39:23

ㅋㅋㅋㅋㅋ 대한 씨가 최애... 맞아요, 나의 촤애는 대한 씨다!!!! 산리오... 산리오 아는 거 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폼폼푸린? 이런 애들밖에 없어요... 아, 폼폼푸린이 갠적으론 색상도 그렇거 망청~ 해 보여서 귀엽다고는 생각해요. 아무튼 최애가 대한 씨니, 대한 씨가 도리벤 제복을 입고 빙글빙글 돌아주는 건가요??? (?)

290 대한주 (wkx1thpW1k)

2024-07-14 (내일 월요일) 20:55:03

이거 순서가 자꾸 뒤죽박죽되어서 올라가네용. >;3
여기 올린 게 맨 끝이에요.

https://postimg.cc/gallery/bn0WSc4

(뭔가 올리고 도주)

291 노아주 (MrRiRA3goI)

2024-07-14 (내일 월요일) 20:58: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 마시다가 뭐지? 하고 보는데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읔ㅋㅋ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타이밍인데 왴ㅋㅋㅋㅋ 왴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너무 그럴만한 상황 아니에요? 아닠ㅋㅌㅋㅋㅋㅋㅋ 정작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2 노아주 (MrRiRA3goI)

2024-07-14 (내일 월요일) 21:01:16

저 이거 두고두고 볼래요. 두고두고 볼 거야!!! (웃다 죽겠음)

293 대한주 (wkx1thpW1k)

2024-07-14 (내일 월요일) 21:01:24

물 마시다가 뿜지는 않으셨죠? (?) <:3

달? 달? 한 모먼트? 시리즈예요. (?)

294 대한주 (wkx1thpW1k)

2024-07-14 (내일 월요일) 21:02:23

>>292 ㅋㅋㅋㅋㅋㅋ (이 싸람....) 급하게 그려서 저퀄인데두..... 제가 그리는 모든 그림은 노아주만 저장 가능이에요... >;3 ..... (사르륵)

295 노아주 (MrRiRA3goI)

2024-07-14 (내일 월요일) 21:04:54

달? 달? 한 모먼트? 시리즈라니. 시리즈라는 건 다음편도 있단 말씀이세요?! (두근) 저 다행히 뿜지는 않았어요. 그치만 너무 너무 너무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긴 상황이긴 했다. 진짜 그럴만해서 너무 그럴싸해서ㅠ 둘이 사궈? 사궈는 건데 그러는 거야?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296 노아주 (MrRiRA3goI)

2024-07-14 (내일 월요일) 21:05:32

>>294 꺄아아악 (저장하고 좋아함)

297 노아주 (MrRiRA3goI)

2024-07-14 (내일 월요일) 21:26:20

다시 보는데 노아 씨 왜 혼자 아이스크림 먹고 있아요. (?) 대한 씨도 한입 조라. 그리고 역시 어떻게 봐도 귀어움. 달?달?이 아니라 그냥 귀!!!!!여!!!!!!!움!!!!!!이에요. 아 지짜 이 귀여움을 우짬 좋지.

298 대한주 (wkx1thpW1k)

2024-07-14 (내일 월요일) 21:39:14

다음 편은.... 제가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 >;3c 그럴싸하죠. 왠지 둘이 어쩌다 사궈도 저럴 것 같았어요.

>>297 그건 제가 노아 씨 모라도 먹이고 싶어서. (?) >:3 대한 씨는 아이스크림 안 먹는대요. 근데 한 입 준다 하면 또 둘이 으아아아 될 것 같은데요? (?)

'가만, 이거.... 혹시 연인들 사이의 <아~앙~♡> 인가?'
'.....'
'으아아아아아'

(?)

299 대한주 (wkx1thpW1k)

2024-07-14 (내일 월요일) 21:43:51

사실 위에서 얘기하신 거 보고 변두리 술집에서 모브녀가 대한 씨에게 대쉬하는 독백 쓰고 있었는데 너무 자뻑 같아서 그만뒀으요. >;3 (?) 근데 암튼 보여드리고 싶은 장면은 몇 개 있었어요.

대한 씨가 옛날에 회사원이었다고 얘기하고, 모브녀가 "회사원이었을 때보다 지금 여자들이 말 많이 걸지?" 하는 거예요. 대한 씨가 긍정하고, 왜 그런지 모르겠다 하면, 모브녀가 "사연있는 남자는 잘 먹히거든." 같은 얘기 하는 부분. 그리고 모브녀가 평범하게 왜 혼자 왔냐구 이런저런 얘기 거는데 대한 씨가 대답하다 말고 "(모브녀와 하던 얘기)... 그리고 내 다리에서 손 떼." 하고서 정적 흐르는 장면. (?) 모브녀는 웃으면서 손 치웠대요. (?)

300 노아주 (MrRiRA3goI)

2024-07-14 (내일 월요일) 21:48:04

>>298 웃긴 건 사궈지 않을 때는 손 잘도 잡고 다녔다는 거예요. 거의 노아 씨가 끌고 간 느낌이지만. (?) 아니 그보다 <아~앙~♥> 이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의도 아니었는데 그런 식으로 느껴지는 걸 보면 두 사람, 사권지 얼마 안 됐구나!!!! (급기야)

>>299 허어어어엉 왜애애!!!! 저는 좋은데!!!! 자뻑 아닌데!!!!!!! 완전 좋은데!!!!!!!! 밑에 짧은 썰만 들어도 좋지만, 역시 글로도 보고 싶은데!!!!!! 아니 그보다 다리에 손 올리는 거야~ 모브녀 씨! 그 다음에 어? 이케저케 하려구!!!

301 대한주 (wkx1thpW1k)

2024-07-14 (내일 월요일) 22:00:21

>>300 어? 그러네? (클레마티스 진행 극후반부 생각함) 대한 씨도 손 붙잡고 다녔던 것 같은데, 그게 똑같은 행동도 의식해버리면 부끄러우니까요!! >:D 사권지 오래 되면 좀 덜 부끄러워하려나요? >:3 저는 왠지 오래 되어도 달달한 그런 거는 안 하다가, 우리 달달함이 부족해~!! 하고 의식해서, 일부러 달달한 거 하려고 찾아다니는 게 생각나긴 해요.

우우... 우욱... (?) >;0 쓰다가 제 캐릭터 이러케 인기 많다 어필하는 것 같아서 제가 못 견뎌요. (?) 제가 좋아하는, 아슬아슬하게 선 안 넘은 15금인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자랑하고 싶었는데. >;3c (?)

302 노아주 (MrRiRA3goI)

2024-07-14 (내일 월요일) 22:03:59

>>301 그쵸, 둘이 그땐 같이 손 잡고 다녔다구요. 축제장에서도 손 잡았다구요. (손이라고 해야할지 싶긴 한데) 하긴 맞아요, 같은 행동도 의식 후에 하면 부끄러운 법이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은 사권지 오래 되어도 무심결에 나오는 한 마디에 엄청나게 부끄러워할 것도 같은 걸요. (예를 들어, 귀걸이 얘기에 안 해도 예뻐 처럼...) ㅋㅋㅋㅋㅋ 아 달달함 찾아서 달달한 행동 하는 거 넘 귀여워요.

꺄아악 견뎌주세요! 견뎌주세요! (?) 아 그치만, 못 견디면 우짤 수 없지요. 저 저는 묘사 업싱 아침짹 이런 걸로 넘어가는 것도 좋아해요. (이거 묘사 없으면 15금이래요) 아니 근데 진짜 ㅋㅋㅋㅋㅋ 우하하하하. 저 보면서 아슬아슬해 가주구, 더! 더 내놔! 이 상태 됐다구요.

303 대한주 (wkx1thpW1k)

2024-07-14 (내일 월요일) 22:20:08

>>302 축제장에서도 잡았나요? (가물가물) >:0 총 자세 잡을 때였나?! 정주행을 언제 한번 해야겠어요! 아, 진짜요! 무심결에 그래놓고 부끄러워할 것 같죠. 서로 익숙해지지 못하는 부분, 귀여워! >:0 (귀여워 숨짐)

우, 우욱.... (?) 노력은 해볼게요. 노력은. <;( 아, 그거 15금인가요? 근데 묘사가 어떻게 없어요? (?) 저는 굳이 따지면 묘사는 있고 아침짹은 없는데 그 묘사가 아슬아슬하게 15금인 선인 걸 좋아해요. (Tmi) 그, 선 맞추는 스릴이 있다고나 할까. (?) 난이도가 있어서 게임 같이 재밌다고 할까 (?) 비유와 상징 같은 게 재밌다고 할까. 암튼 그래요. 아뉘, 그렇다고 굳이 그런 걸 하고싶단 얘기는 아닌 거 아시죠! >:D 하하.

암튼 도망나온 뒤로 사연있어 보여가지구 말 거는 여자들 많을 것 같아요. 그리고 대한 씨 정도 험악한 외모를 보고서 (?) 말 걸 정도면 기 센 여자들이 많을 것 같고 (?) 그런 기 센 여자들인 데다가 변두리, 외곽, 슬럼가 위주로 대한 씨가 다닐 거 생각하면, 기 세고 겁 없는 여자들 많을 것 같고요. 그래서 만약에 대한 씨가 애인 있어 보인다 해도 접근할 것 같고요. (?)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3 노아주나 다른 사람은 또 다르게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암튼 제 예상은 그래요.

304 노아주 (MrRiRA3goI)

2024-07-14 (내일 월요일) 22:37:22

>>303 제 망상 속에서 잡았을지도요 (이런 말 하지 마까) 아니 그 축제 때 음악 소리였나 키싱 부스였나 저기 뭐 한다며 손 잡고 끌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니면 망상인 걸로 (?)) 익숙해지지 못한다는 게 이렇게 귀여울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진짜 귀여움) (같이 숨짐)

그러니까, 그거죠. 함께 침대에 누웠다. 아침 짹! 이런 느낌? 약간 분위기만 잡고 훌떡 넘어가는 그런... 헉, 저도 선 맞추는 그거 좋아해요. 비록 저는 하다가 넘어가는 경우도 많지만 (그래서 잘 못해요 (?)) 난도 높은 게임 이런 거 좋아하시나 봐요. (ㅋㅋㅋ) 아 그럼요, 당연하죠!!! 솔직히 가끔 여기에 19금판도 있었으면? 그렇거 그런 썰을 풀어도 되나? 했을 텐데요. 왜냐면 제가 잘 못 품. (...) 아무튼 민망하니까 여기까지만 할게요. 하하하.

여자들은 사연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편이죠. 왠지 나라면 저 남자의 상처를 보듬어줄 수 있을 거다, 하는 사람도 있을 테구요. 호오, 대한 씨 험악하다 험악하다 하는데 생각해 보면 그 안의 매력을 어떻게 알아본 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꼬이고... (두근) 근데 진짜 그럴 거 같아요. 뭔가 정보 같은 걸 얻으려고 그런 쪽에 갔다가 꼬심 받는 대한 씨... 이런 상상이 들어요. 크으, 맛있다. 멋지다.

305 대한주 (wkx1thpW1k)

2024-07-14 (내일 월요일) 22:51:51

>>3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잡았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니, 근데 망상 속이라니요. 넘 웃기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요. 늙어서 흰머리 되어도 부끄러운 건 부끄러워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아! 근데 제가 아침짹이 뭔지는 알아요. 설명해주시는 게 넘 웃겨요. 저 그렇게 순수해 보이나요? XD (?) 저는 넘은 적 별루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이제 한번 넘어가면 끝장나는 게임이라..... (?) >:3c 이런 거 조아하면 안 되는데. 맞아요. 보통 난이도 높은 것 좋아해요. 저는 잘 푸는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잘 푸는 사람 있으면 둘이서 잘 불태우긴 해요. (?)

모성애 같은 느낌이죠! >:3c 헉, 저도 그 생각 했어요. 구원자 콤플렉스? 어떤 여자들이 일부러 버릇 나쁜 남자 만나면서 내가 이 남자 고칠거다, 생각하는 그런. 아뉘, 근데 넘 좋게 생각해주셔서 붂그럽고 감사하여요..... <;3 정보 얻으려고 갔다 꼬심 당한다니까 킹스맨 2편에 한 장면이 생각나요 ㅋㅋㅋㅋㅋ 주인공이 아내한테 전화 걸어서, "여보. 미안한데, 내가 지금 일을 하고 있어. 그래서 정보를 얻어내야 하는데, 그러려면 타깃이랑 (어린이는 들으면 안되는 말) 해 야 돼." 이러는 거거든요. 가리긴 했는데 괜찮나요? >:3 암튼 대한 씨 은근 고생할 수도 있겠네요.

306 대한주 (wkx1thpW1k)

2024-07-14 (내일 월요일) 23:02:16

이런 상황 생각나서 조금 웃고 있어요.

대한: 위노아. 미안한데, 니가 말한 정보를 얻으려면 내가 타깃을 꼬셔야 돼. 그러니까,
노아: 정보를 포기하자고?
대한: 아니. 나랑 역할 바꾸자고.

니가 와서 어떻게 꼬셔 봐. 나 이런 거 졸라 못 해. 진지하게 떠넘기려는 대한 씨. >:3c

307 노아주 (MrRiRA3goI)

2024-07-14 (내일 월요일) 23:03:32

>>305 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한 건 둘러보고 오면 되는데, 그러면 키스 장면을 또 보고 비명 지를까 봐 못 가겠어요. (싫단 의미 X 너무 좋아서임 O) 아 진짜루요. 다 늙었는데도 부끄러워하는 건 천상 옛날 모습 그대로일 것 같죠.

ㅋㅋㅋㅋ앗 부끄러워라. 순수해 보여서는 아닌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맞아요, 이런 거 좋아하려면 닫힌 공간에서 해야하는데 그그그게 잘 안 된다구요. (크아아악) 아헐. 저도 잘 풀어야 더 잘 불태울 텐데요 (????) 농담이구, 비유적이고 상징적인 거 너무 야사시 해서 좋아요... 헤헤.

맞아요! 구원자 콤플렉스! 모성애! 사실 구원자 콤플렉스가 맞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뭔진 알 것 같아요! ㅋㅋㅋㅋ 대한주는 좀 더 자신만만해 지셔도 괜찮다구요! 아, 킹스맨 보지는 않았지만, 티비에서 지나가다 한 걸 본 기억이 있어요. (?) 그 장면을 본 건 아니지만요! 오호, 그런 대사가 있나요? 이거 되게 짜릿하다. (?) 이 정더는 괜찮지 않을까요? 핫핫핫. 와중에 대한 씨, 고생하는 게 눈에 훤해요. 노아 씨가 어느 날 대한 씨 옷자락에 묻은 립스틱 자국 보고 뜨드드든! 해서 애인이 생겼나?! 근데 왜 말이 없지?! 아니 나한테 말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러면서 오해하는 거 생각났어요. 그 립스틱은 그냥 묻었을 가능성이 높은데두.

308 노아주 (MrRiRA3goI)

2024-07-14 (내일 월요일) 23:05:07

>>306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 전혀 생각지도 못한 떠넘김에 위노아 씨, 잠깐 굳을 것 같아요. 지금 이 남자가 뭐라고 한 거지? 하면서요.

위노아 : 그러니까 그 여자를 내가?
강대한 : 어.
위노아 : 그 여자를 내가?
강대한 : 그래.

이런 대사가 뒤에 이어질 것 같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

309 대한주 (wkx1thpW1k)

2024-07-14 (내일 월요일) 23:19:32

꺄아아악!!! 우아아악!!! >:0 그거 그, 거기였죠!!! 우아아아악!!!!! (이미 비명 지르는 중임) (싫단 의미 X)

예? 그러니까 제가 속세에 찌들고 음흉해 보인다구용? >:3c (음해) 아니, 불태우지 않으셔도 돼요! 19판은 없으니까! 그리고 있다고 해도 괜찮아요! 아마 있다구 해도 제가 이거저거 보고 싶어요! 하는 게 다일 것 같고! >:3c 그렇습니다. 저도 노아주도 배운 변태. (?)

저는 한낱 가지 딤섬이에요. 🍆 아 암튼 그거 재밌게 봤어용! 짜릿하시나요? ㅋㅋㅋㅋㅋ XD 아뉘, 그거 보고 싳어요! 언제 일상으로 돌려봐요! 혼자 오해하는 노아 씨 귀여울 것 같아.

>>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아, 넘 웃겨요! 진짜루 그럴 것 같아요. 근데 또 의외로 노아 씨가 잘 먹히는 거 아닌가요? (?) 노아 씨 정보 캐야 해. 어떡해. (?) XD

310 노아주 (MrRiRA3goI)

2024-07-14 (내일 월요일) 23:24:45

>>309 ㅋㅋㅋㅋㅋㅋ같이 비명 질러요. 꺄아아아악!!!!

아니 그런 그런 의도가 아니었구요 아니 그치만 아니 그걸 그렇게 (이미 음해에 당함) 힝구예요. 사실 전 불태우는 게 좋은 걸요. (화르륵 파르륵 다 태워버림) 맞아요, 19판은 없으니까요! 있 있으면 큰일나... 그 그거 여러 의미로 문제 될 거야... ㅋㅋㅋㅋ앗 저랑 같이 풀어주셔야죠! 혼자 이거저거 보고 싶다고 하는 건 쓸쓸해요! (?) 아 배운 변태라는 말을 여기서 들을 줄이야. (실ㅎ단 의미 X)

가지 딤섬ㅋㅋㅋㅋㅋ 아이 맛있겠다. (왕냥냥 먹어버림) 헉 완전 좋아요. 그래서 슬금슬금 정리하려는데 눈치챈 대한 씨가 뭐하냐 해서 나름대로 돌려돌려 말하는데 그게 또 말이 통했으면 좋겠어요. 오해는 깊어가고, 그렇게 됐다가 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어라? 그럴지도요? 어릴 적 자길 좋아하던 친구도 같은 성별이었으니까요. 게다가 노아 씨, 노린 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을 잘 꼬드길 것 같기도 하고. 어라? 이거 어쩔 수 없는데요. 가자, 위노아! 레츠고다!!!

311 대한주 (wkx1thpW1k)

2024-07-14 (내일 월요일) 23:29:15

앗, 그러고 보니, 위에 일상에 위노아 씨 능력 얘기도 넣어두 되냐고 물어보셨는데, 제가 사실 막레를 드리려고 했거든요? >:0 제가 집에 가서 어떤 식으로 드리려고 했는디 말씀 드릴게요. 어떤 느낌으로 가야 하는지 조금 바꿔야 될 거 같아요.

312 노아주 (MrRiRA3goI)

2024-07-14 (내일 월요일) 23:30:51

>>311 앗 막레를 주시는 거면 그냥 주셔도 괜찮아요!!!!! 능력 관련은 나중에 상태가 나빠져서 능력이 뽷 했다도 괜찮으니까요! 그치만 어떤 이야긴지는 듣고 싶은 이 맘. 어쩔 수가 업따.

313 대한주 (eURZcZWxLQ)

2024-07-15 (모두 수고..) 01:08:09

>>285 언젠가 첫커 뛰고 나게 되면 알려드릴게요! >:3 아뉘, 근데 커뮤에서 사람을 만나요? 저, 그런 경우 별로 없어요. 애초에 익명 사이트를 하거나 익명 아닌 커뮤니티를 해도 길게 연락하는 사람을 잘 안 만들어요. 게임에서 실친의 친구를 어쩌다 친해져서 만난 적이 있긴 한데, 제가, 인터넷에서는 치대고 애교 많다가 실제로는 안 그런 사람이라 넘 어색했어요. 지금도 카톡으로 연락하는 게 더 편해요. (?) 암튼 리스트 거는 이런 노래 좋아해요. 꼭 링크 안 들어보셔도 돼요. 암튼 부드러운 거라 생각하심 돼요. 쇼팽도 부드러워서 조아해요. >:3c 그에 비해 베토벤은 힘이 더 있달까? 모차르트는 아이돌 노래 같은 느낌이고. 그러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8wIluSCpTaY

아뉘, 근데 대박.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이거, 영화 배경음악에서 들은 것 같아요. 분위기 완전 넘 좋잖아요. 되게, 뭐라고 할까. 아이러니한 느낌이에요. 비극적이면서 경쾌하다고 할까? 블랙 코미디 같아요. 엘가 사랑의 인사는 아내를 위한 곡이라는 것 아시나요? 로맨틱해요. 아내를 향한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음악도 좋고 그래서 좋아해요. 아뉘, 클래식 얘기를 하다보니 길어졌네용! >:0 이래서 오타쿠는 안됩니다. (갑자기)

네. 많이 좋아서 일대일 하자구 말씀드린 거예용. >;3c 저 일대일 웬만하면 안 해요. 상대분이 원하셔도 보통 거절해요. (갑자기 죄송) 암튼 저 이거 고민하느라 아는 사람 (상황극판 안 함) 한테도 고민 상담했어요. 그랬더니 일대일 해보라구 해서. 잘 한 선택이었죠. 간택 당하셨네용. 축하드려용! XD 아뉘, 그럼 많은 사람 새로 만나서 많은 사람이 좋아지면 다 집착하느라 힘들지 않나요? (?) >;0 ㅋㅋㅋㅋㅋㅋ 그냥 궁금했어요! (뽀담받아 말끔해짐)

대한 씨가 그럴 때 부르는 건 자기라고 세뇌해요. (?) 진짜 노아 씨 먼저일 거 같은 게, 연인이랑 뭐 먹다가 맛있으면 포장해요. 노아 주려고. (?) 어디 놀러가서 재밌으면 기억해둬요. 노아 알려주려고. 연인이랑 데이트 하면서 '오, 위노아 이거 좋아하겠다.' 같은 생각 한다구요. 최악이야. (?) >:( >> 그 오해를 적극적으로 풀려고 하지도 않음 << 진짜루요. 아마 대한 씨 연인 생기면, 노아 씨에 대해 알면서 만나는 사람일텐데 (왜냐하면 대한 씨가 본격적으로 교제하기 전에 미리 노아 씨에 대해 말해줄 것 같으니까) 질투나 의식을 안 할 것 같진 않죠. 왜 복잡미묘하시죠? 대한 씨 혼삿길 막은 기분이신가요? >;0 (?)

감상 기대하겠습니다! >:3 코피 터지는 거랑 나는 거는 무슨 차이죠? 이렇게 말하면 노아주가 이럴 것 같아요. 코피 터지는 건 터지는 거고 나는 건 나는 거죠. (?) >:3c 저..... 여기서 넘어가도 괜찮으려나? 그런데 어떻게 넘어가는 편이 스무스하고 좋을까요? >:0 다음에 막레 드리려고 했는데, 노아 분위기가 왠지 더 가라앉아서 옛날에 있었던 재밌는 얘기 같은 것 해줄 듯하거든요? 옛날 옛적에~ 하는 느낌으로 막레 드리려고 했는데, 어캐 할까요? >:3 지금이든 아니든 보고싶긴 해요. 근데 지금 대한 씨 상태가 (?) 건강하지 않아서 좀, 견딜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해요. 암튼 노아주 생각을 알려주세용! (침 질질) (포크 듬)

>:3c 저는 2차 창작을 해도 원작을 많이 참고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노아주의 설정에 가깝게 하구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귀찮으시다면 제가 할 수 있지만.....!! 악의를 품는다는 것과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다가 상충된다는게 무슨 의미죠? >:3 지난번에 대한 씨에게 살의를 품거나 하는, 그런 부정적인 감정이 강할수록 능력의 효과가 좋다고 들은 걸로 기억해요. 아니면 제 기억력의 문제입니다. (뇨롱)

그건 어, 위험해서 말씀 못 드려요. (?) 구체적으로는 기억나진 않는데 대충, 이게 뭐람은, 물 없이 삼켰네 에서 인어 썰 보고싶다 로 연상되는 느낌으로 생각하심 돼요. XD 왜 이런 결론이 나오지? 하는.

우아아아악!!!! 우아아악!!!! (숨음!!) 제가, 제가 대한 씨 사형시킬게요! (단두대 준비) (?) X0 ㅋㅋㅋㅋㅋㅋ 도리벤은 도쿄 리벤저스 맞아요. 저는 안 보는데 굿즈샵마다 코너가 하나씩 있더라구요.

314 노아주 (jHU4k9qs0g)

2024-07-15 (모두 수고..) 01:12:54

몇 개만 답변 드려도 될까요. ㅋㅋㅋㅋㅋ 그치만 새벽이나 내일 중에 마저 답변 다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약간 문단마다 숫자 매겨서 말씀 드릴 느낌... (?)

315 대한주 (eURZcZWxLQ)

2024-07-15 (모두 수고..) 01:1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너무 길게 드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다 주지 않으셔도 되니까요! 편하게 해 주세요!

316 노아주 (jHU4k9qs0g)

2024-07-15 (모두 수고..) 01:15:22

아냐!!!! 난 다 답변하고 싶어요!!!!! 근데 그치만 그게!!! 그것이ㅡㅡㅡ!!!!!! 일단 다녀올게용.

317 대한주 (eURZcZWxLQ)

2024-07-15 (모두 수고..) 01:17:06

>>3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알아요. 알아요. (뽀담담) 다녀오세요!

318 대한주 (eURZcZWxLQ)

2024-07-15 (모두 수고..) 01:28:48

정주행 하고 있는데, 꿈에서 무작위 숫자, 이거 실제로 제가 (전공 아님) 논문에서 봤던 거라는 걸 예상하셨나요? XD

319 노아주 (jHU4k9qs0g)

2024-07-15 (모두 수고..) 01:36:34

정주행이라니... 저의 얼레벌레가...!!!

320 대한주 (eURZcZWxLQ)

2024-07-15 (모두 수고..) 01:37:16

위노아 씨가 발랄해서 웃었을 뿐이에요. (꺄르륵!)

321 노아주 (jHU4k9qs0g)

2024-07-15 (모두 수고..) 01:41:49

>>313 헉 그게 3426.4일 후여도 알려주시는 건가요? (?) 농담이구, 좋아요! 아, 그 만난다는 게 실제로 만난다는 게 아니구, 지금 참치어장에서 저와 대한주가 만난 것처럼 그런 의미였어요! 실제로 만나기도 하긴 하는데, 전 철저한 집순이라서 잘 안 만나는 편이에요. (...) 아하? 그럴 수 있죠! 그런 사람 제 주변에도 있어요. 그래도 어째, 공통점이 있으면 대화가 흘러가긴 하더라구요. 저도 카톡 아니면 SNS 연락이 더 편해요. 헉, 링크 주신 건 제가 자기 전에 들어볼게요. 부드러운 거 짱 좋아. 맞아요, 베토벤 음악은 뭔가 기운찬 게 아니라 그냥 힘이 있는 느낌이에요.

쇼스타코비치 이거 저도 되게 좋아해요. 저는 아이돌 노래 말고 클래식들 흥얼거려요. (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사람이죠. 네, 저도 알아요. (;) 아, 사랑의 인사가 그랬나요!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익숙은 한데 기억에 확실히 남은 건 없는 걸 보면 그냥 대한주와 같은 사실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아무말 중)

흐아아아악!!!!!!!! (갑자기 부끄러워져서 도주하고 싶어짐) 저 저는 엄청 좋아해도 일대일 얘기를 선뜻 못 꺼내겠더라구요. 뭔가 혼자 오바쌈바 추고 있는 건 아닌가 싶어져서... (지구 내핵까지 파고드는 땅굴!) 그래서 사실 저도 일대일 별로 해본 적이 없어요. 이번이 두 번째예요. (이때다 싶은 티엠아 발싸!) 아니 근데 고민상담까지 하실 정도셨냐구요. 이쯤 되니 저 감사합니다.... 간택 당했습니다. 기쁩니다. ㅋㅋㅋㅋ 앗 그게 그 중에서도 유난히~ 라는 사람이 있어서요! 보통 열 명 만나면 한 명 정도니까, 한 명에게 집착하는 거면... (건강하지 못한 관계를 맺게 되며) 그래도 그 집착이라는 게 막 사회생활 못할 정도라던지, 질투한다던지 이러는 건 아니고요. 약간 저 사람의 개인 카톡을 알아내서(알려달라고 하지는 못함) 썰을 풀고 싶다 정도려나요. (요즘은 이런 경우가 별로 없어서 가물가물 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대한 씨의 세뇌, 잘 받들겠습니다. 그치만요, 진짜 왠지 혼삿길 막는 기분인 걸요. 하지만 연인에게 전부 말해두고 만난다면? 어라? 이건 또 새로운 관계의 국면으로 들어서는데... (ㅋㅋㅋㅋ)

어 어떻게 아셨지! 약간 그거죠. 터지는 건 퐈아앟 하고 뿜어지는 느낌이고, 나는 건 주루룩이고... 앟ㅋㅋㅋ핰ㅋㅋㅋㅋ 아이 저는 막레 받아두 됐는데~~ 그냥 이어주시면 갑자기 뿅! 하고 이동했다고 하려고 했죠. (진짜는 아님) 어떤 식으로 주실지는 모르지만, 뭔가 분위기가 이상해서 정신을 차려보니 이전의 검은 연구소처럼 넘어가 있었다~ 같은 느낌으로... 하지만 생각해 보니 무거운 일상이 오래되어서 지칠 것 같기두 하고요. (저는 좋지만! 그래도 적당히 완급 조절을 하는 것도 좋으니까요!) 아무튼 이건... 이건 좀 더 상의를 해보아요. (?) 아 근데 진짜루요. 대한 씨 상태 안 좋은데 괜찮냐구요. 깨어났을 때 노아 씨가 가슴팍 위에서 잠들어 있을 것 같아서 으아악 중이라구요. 상처 벌어지면 어떻게 해애애액!!!

오, 원작 참고 좋죠!! 앗 단어 잘못 썼어요. 상충이 아니라 비례해서 라는 느낌으로 갔어야 했는데. 약간 그런 느낌이죠. 악의가 100이면 좋아하는 마음은 110, 120 정도가 되어서 악의의 상승이 어려운? 생각하니 말이 이상해요. 아예 처음부터 악의가 200인 거랑, 100인 거의 차이라고 생각하심 되지 않나 싶어요. 아니아니아니 대한주가 생각하신 게 맞아요!! 제가 설명 고자라 그래요!!!! (비명!)

아니 많이 위험한 거였어요?! 으으으으!!! 으으으으으ㅏ! 궁금하지만 참을게요. 이게뭐람이 그런 의미였군요. 알 알 것 같아요!!!!!

아니 대한 씨를 왜 사형 시키는 거예요!!!!!! 안 돼요, 안 돼요!!! 꺄아악. 도리벤... 전 약간 도시락 같은 느낌으로 생각이 들어서 왜 자꾸 도시락을... 이러고 있었다네요. 도쿄 리벤저스였구나, 그랬구나. 굿즈샵을 갈 일이 없어서 잘 몰랐어요... 하하하....

322 대한주 (eURZcZWxLQ)

2024-07-15 (모두 수고..) 01:43:00

>>321 (이분 몇개만 쓰신다니 다 써 오셨잔아) >:0

323 대한주 (eURZcZWxLQ)

2024-07-15 (모두 수고..) 01:51:53

>>321 그때도 노아주가 저를 버리지 않으시면용! (?) >:3 아, 그런 얘기였구나! :0 클래식 흥얼거리면 어때용! 저는 J-POP 흥얼거리는 오타쿠인데. (?) 근데 막줄은 모죠. 고백인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아니, 저는 당당한데 외 그러세요. 저는 엄청 좋아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좀 바로 직진하는 타입이에요. 이런 경우 드물다,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느낌이죠! >:3 아뉘, 근데 두 번째라니까 첫 번째가 궁금해지는데, 아뉘, 근데 물어보면 안 되는데, 궁금한데, 궁금하게 왜 얘기하셨어용! (?) >:3 앗, 그렇구나. 아.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게 현실에서가 아니라 커뮤니티 얘기였구나요? 왠지 집순이시구나 하는 느낌이 강해졌어요. >:3 ㅋㅋㅋㅋㅋㅋ

새로운 관계의 국면. 시스콘인 남자친구 같은 것인가. >:3 (두둥!) 아니 이 분, 역시 그거 맞잖아. 음, 음, 음. 그러면 좀 더 상의를 해 보아요. 대한 씨가 옛날 썰 푸는 거, 사실 잠들지 말래서 (노아 씨가 그랬음) 푸는 것도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 >:3c

아, 뭔지 알 것 같아요. 올라갈수록 올라가기 어려워지는 거. 토익 같은 거구나. (?) 아니에요. 이제 이해한 것 같아용! >:3

에, 네. 에, (고민 중) >:3c 대충 언젠지는 예상하실 것 같은데, 예상하신 그때예요. (?) 저는 요즘 빠진 게 있어서, 그거 보러 가는 길에 굿즈샵이 많거든요. 그래서 자주 가요. 시간 때우러. (?)

324 노아주 (jHU4k9qs0g)

2024-07-15 (모두 수고..) 01:52:25

>>322 어라 그러고 보니...! 쓰다 보니 그렇게 됐심미다.....

325 대한주 (eURZcZWxLQ)

2024-07-15 (모두 수고..) 01:56:44

>>324 그러다 못 자용! 저랑 밤 새셔야 되어용! >:D

326 노아주 (jHU4k9qs0g)

2024-07-15 (모두 수고..) 02:00:42

>>325 ㅋㅋㅋㅋㅋ 저는 새도 되는데, 대한주가 내일을 맞이하시기 어렵잖아요...!!!!!!!

327 노아주 (jHU4k9qs0g)

2024-07-15 (모두 수고..) 02:07:42

>>323 ㅋㅋㅋㅋㅋ 어라? 그럼 거의 11년에 가까운 시간을 저와...? (두근) ㅋㅋㅋㅋ 제이팝 하니까 저 예전에 사운드 호라이즌 엄청 좋아했었어요. (갑자기 부끄러워짐) 지금도 아까 잠깐 다시 들었는데 역시 좋더라구요.

첫 번째는 익명판이 아니라서요! 그냥 커뮤판에서 그랬어요. 이 정돈 얘기해도 괜찮겠죠? 거의 8년? 9년 전 일이긴 한데... 네! 그렇습니다. 커뮤 얘기였습니다요!! ㅋㅋㅋㅋㅋㅋ 집 너 무 좋 아.

아 이 부분은 새로 레스를 남길게요. (침착)

토익 같은 거라니까 더 어려워졌어요.......

아니 왜 전 하나도 모르겠지. 그건가요? 대한 씨 악몽? (?) 이때면 아, 그럴만 했나? 싶기두 하고요. 앗, 뜬금없는 티엠아지만, 저도 요즘 보려는 게 새로 생겼다구 해요. 그것도 굿즈샵에 있을지 궁금하네요. 언제 기회가 닿으면 함 가보기로.

328 대한주 (eURZcZWxLQ)

2024-07-15 (모두 수고..) 02:07:53

>>326 내일은 이미 왔어요.... <:3 (슬픔)

329 노아주 (jHU4k9qs0g)

2024-07-15 (모두 수고..) 02:14:16

>>328 그 그건 그렇죠... (슬픔) 월욜이라니. 월욜이라니!

아, 옛날 이야기 풀다가 노아 씨 조용해져서 보면 잠들었을 것 같은데요. 사실 잠든 게 아니라 능력에 휘말린 거란 뭐 그런 느낌으로... 약간 불안정한 상태니까, 능력도 불안정하게 사용되지 않을까 해서요. 아니 근데 아이이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쩌면 좋을까요. (머리 뚜드림)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