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164> [1:1] 낙원의 끝 01 :: 686

낙원

2024-06-16 01:54:31 - 2025-01-18 20:35:30

0 낙원 (XQCIW2/2f.)

2024-06-16 (내일 월요일) 01:54:31



[그들이 도망쳐 닿은 곳은 과연 낙원의 끝이던가]

[기어코 두 사람은 낙원의 끝에 도착하여 무엇하는가]


228 노아주 (UGSIhROIck)

2024-07-12 (불탄다..!) 17:54:18

>>226 아 저는 당연히 괜찮죠~!!!! 그치만 이런 상호작용 너무 좋아한다구요.

>>227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끼부린 대한 씨 짱이에요. (대한주 : 네?) 좋아요. 오늘 내로 드릴 수 있기를 바랄 뿐이에요.

229 대한주 (z4/RxApzUc)

2024-07-12 (불탄다..!) 18:17:23

>>228 (리스펙) 저도 좋아해요! 단지 기력이 딸릴 때가 있을 뿐....! <:ㅑ

대한 씨.... 저 몰래 끼 부렸다니 열 받아요. (?) 오늘 내로 주셔도 되고, 천천히 주셔도 돼요. 무리하지 마시구! >;3 저는 혹시 몰라 감기약 먹어서 그런지 졸려가지구, 눈 좀 붙이고 알려주신 노래 들어볼게요!

230 대한주 (z4/RxApzUc)

2024-07-12 (불탄다..!) 23:02:07

오.... 오.....! >:0 가사가 있어...!? (이상한 포인트에서 놀람) 노래 분위기 쓸쓸하면서 잔잔하구 좋네용! 가사도... 뭔가, 지난 번에 죽음에 대한 연극을 봤는데 그것도 생각나구,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을 하게 돼요.

노아 씨가 끼면 ㅋㅋㅋㅋㅋㅋ XD 노아 씨가 주인공인데 엑스트라 같잖아용! ㅋㅋㅋㅋㅋ 공식에서 보게 될지, 이건 정말 모르겠다예요. >:3c 정말루 한 치 앞도 예상이 가지 않는.... 가능은 하지 않을까요? 가능성으로 치면? (?)

월광 소나타. 괜찮죠! >:3 저는 좀 더, 베토벤 보다는 쇼팽이랑 카... 카프카 (까먹음) 아무튼 그런 쪽을 더 좋아해요. 악어 칫솔 영상 뭐예요 ㅋㅋㅋㅋㅋㅋ XD 말만 들어도 귀여울 것 같네요. 양치질 새가 없는 악어였구나. (?)

사랑 사랑 얘기하실 때 그거 생각나요. 스폰지밥이 손으로 무지개 만드는 그 짤이요. (?) 저는 사람 간 관계 맺을 때 늘 고민하진 않지만, (보통 철벽 침) 가끔 인터넷에서는 이렇게 되더라구요. 표정이랑 그런 느낌이 안 와서 그런가, 이 사람이 나처럼 즐거워하고 있다는 데에 조금 확신이 없어요. 옛날에는 되게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그래도 이 어장에서는 그렇게 스트레스 받지는 않으니까요! >:3 아뉘, 근데 싸랑이랑 사랑은 뭐가 다른가용! ㅋㅋㅋㅋㅋㅋ XD

조아요. 꼭 반응해줬으면 하면 한번 더 쓰는 거. 근데 말 많으면 제가 좋아해요. 저 읽는 거 좋아하거든요. 반응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기력 동날 때가 있음) 아암튼 조아해요. XD

이것저것이라는 얘기에 머리 쾅 했어요. 이것저것..... 그렇져! 이것저것 (?) 못 해. 집으로 못 불러. 대한 씨도 아마 노아 씨에게 연인이 생기거나 그렇게 되면, 아니, 근데 대한 씨는 계속 같이 살려고 할 것 같다. (?) >:3c 어딜 감히, 노아 씨에게 믿음직스럽지도 않고 (?) 만나지도 얼마 안 된 (?) 자가 이것저것 (?) 을 시도하려고. (?) 근데 확신이 서면 아예 노아 씨와 연인 둘이 따로 살 집이나, 노아 씨 집을 구해주려고 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애니는 아니고 2차 팬아트 만화였던 것 같아요. (아마도) 제가 저장해놨는지는 모르겠는데, 출처를 아마 안 써놨을 것 같아서 보여드릴 수가... (눈물 팡!) 근데 보셨다니, 어쩌면 클리셰일지도 모르겠어요. >;3c

알보칠 아까 4번째로 발랐는데, 알보칠 바를수록 어째 파손 (?) 부위가 넓어지는 듯한..... 근데 모, 낫겠죠. (?) 가지 딤섬 정말 맛있었어요! 그거 맛본 노아 씨도 보구싶네요. 딤딤섬? 프랜차이즈인데, 거기의 가지 딤섬이었어요. >:3

저 현재 시점에서 노아 씨 능력 이용해서 어캐저캐 이용하는 것도 보고싶은데, 보고 싶어요. 능력.... 자세히 써주신 거 언젠가 찾아보구 이래저래 머리를 굴려봐야 겠어요. >:3c 대한 씨도 능력 이용하는 거 보고 싶구 그러네요.

231 대한주 (z4/RxApzUc)

2024-07-12 (불탄다..!) 23:08:25

근데, 잠들기 전에 이상한 연상 되는 것 있잖아요. 아까 눈 붙이기 전에, 그러고 보니 대한 씨 물 없이 약 삼켰네. 물. 인어. (?)

그래서 노아 씨나 대한 씨가 인어인 au.... 같은 걸 잠깐 생각했어요. au라서 제가 잘 소화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 암튼 인어 소재 제가 조아하거든요. 암튼... 풀어보고는 싶은데 될까? 제가 할 수 있을까? 제가? (스스로를 믿지 못함) 일단 그냥 인어 노아 씨, 인어 대한 씨 상상하는 걸로 만족해볼게요... (?)

232 대한주 (z4/RxApzUc)

2024-07-12 (불탄다..!) 23:20:59

저 방금 노아 씨가 입어줬으먼 하는 옷이 생각났어요. 빵모자에 이런 하늘색 줄무늬 셔츠에 앞치마랑 바지요. (두근!) 심야 식당보다는 패스트푸드 점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보고 싶워.

233 대한주 (fMetpuoqJU)

2024-07-13 (파란날) 08:19:01

앗, 저 일하다 보니까 노아주가 달달 모먼트 볼 수 있을까? 하신 거 떠올랐는데요. >:3 생각해보니까 둘이 연애 쪽으로 어캐저캐 발전한다고 해도, 달달 모먼트가 달? 달? 모먼트? 될 것 같네요.

그니까, 노아 씨가 탭 구경하다가 "여자가 귀걸이를 하면 1.5배 예뻐보인대." 같은 얘기 하면, 대한 씨 안경 쓰고 신문 보다가 "안 해도 예뻐." 같은 소리 자기도 모르게 하고, 그 다음에 소리없이 둘 다 얼굴 가리고 엄청 부끄러워하는 거죠. 내적 비명 지르면서요. 으아악!! 아악!! 으아아악!!! 그아아아악 (ㅋㅋㅋㅋㅋ)

234 노아주 (h0RLGkGIZc)

2024-07-13 (파란날) 08:23:35

꺄아아악!!! 꺄아아아악!!!!! 꺄아아아아아악!!!!!!!!!! 저는 현실 비명 지르는데요?!?!?! 아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그게 아니 그게 저 이거 보니까 눈 오는 날엔 예뻐 보인다? 그거 생각나 버렸구요. 새삼스레 다시 반했다가 아악 아니 그게 아니 아니 아니 (고장남)

235 노아주 (h0RLGkGIZc)

2024-07-13 (파란날) 08:25:01

저 제제제제제가 지금 밖이라서 집에 가면 완전 와랄라 이어버릴 거니까요. 아니 근데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만 계속 하고 있음) 아니 그치만 아니 그게 아니... 으악으아아악!!!! (도주함)

236 대한주 (fMetpuoqJU)

2024-07-13 (파란날) 08:31: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아!!!! ㅋㅋㅋㅋㅋㅋ 진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눈 오는 날에 예뻐 보인다, 넘 좋은 소재예요. 언젠가 써먹고 싶을 만큼...! 멍하게 위노아 씨 보고 있다가 자기 얼굴 주먹으로 치지 않을지.... ㅋㅋㅋㅋㅋ 그보다 노아주 진정하세요! ㅋㅋㅋㅋㅋ XD 이 시간에 바깥이시라니....! 일 잘 보시구 오세용!!

237 노아주 (JDX.cB7UVs)

2024-07-13 (파란날) 08:56:09

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도라방스 됐어요. 아니 근데 대한 씨 반응이 너무 노아 씨 반응이라 당황스러워요. 노아 씨도 대한 씨 보고 눈 북북박박 부볐다가 어라? 다시 보고 예쁜 건지 멋진 건지 모를 새삼스러운 상황에 어라? 하다가 정신 차리고 자기 뺨 한 대 때릴 것 같단 말예요. 왜 그러냐 하면 아니 내가 좀 미친 거 같아서. 이럴 것 같구요. 아니 진짜 진짜 미챠부리겠네. ㅋㅌㅋㅌㅋㅋ 눈 오는 날에 뭔가 상대에게 반해버린 두 사람이에요. (?) 일은 곧 끝날 것 같아요. 사실 일이랄 것도 아니었지만... 이제 집에 가서... 으흐흐흐흐흐 (수상한 웃음소리)

238 대한주 (fMetpuoqJU)

2024-07-13 (파란날) 10:15:54

ㅋㅋㅋㅋㅋㅋ 역시 도라방스 짤을 하나 만들어 드려야만... XD 아뉘, 그래요? 서로 반? 하는 거예요? 넘 웃기다. 대한 씨에게 >> 예쁜 << 이라는 표현이 붙을 줄 몰랐어요. 서로 뺨 한 쪽씩 빨개져서 오면 사람들이 싸운 줄 알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넘 웃기다. 둘이 누가 가좍? 아니랄까봐 똑같애.

일(아닌 일) 화이팅이에요. 천천히 다녀오세요. 아뉘, 수상한 웃음 소리 모죠! >:0 모, 모지.

239 노아주 (vur/puOhXw)

2024-07-13 (파란날) 11:25:22

>>229 저도... 기력 부족하면 답레고 뭐고 잘 못하더라구요. 홀홀홀. 하지만 요즘은 비가 안 와서 그런지 기력 널널해요.

ㅋㅋㅋㅋㅋㅋ 대한 씨가 부린 끼에 열 받아 하시는 거 귀여워. 사실 어제 내로 드리려고 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뻗어버렸지 뭐예요. 제 휴대폰 메모장에는 위노아는 <이거 한 단어만 적혀 있었어요. 감기약 드시고 주무신 지금은 좀 나아지셨으려나요?

>>230 아, 저도 가사 있는 노래 듣는다구요. 좋아하는 곡의 폭이 좁아서 그렇지, 많이 듣는다구요. (이상한 포인트에서 놀라시는 거 봄) (안 봄) 그쵸. 저도 6년 전인가 지인 덕에 첨 듣고 그 후로 가끔씩 듣는 곡이에요.

아, 노아 씨가 주연이었던 건가요? 아니 그건 그렇지만. 하지만 노아 씨와 달달함...? 노아 씨와 케이크라면 성립되는 단어 조합 같네요. (너무함) 그치만 가능은 할 수도 있다는 말이 절 설레게 해요. (?)

카프카는 그 소설 변신의 작가 아닌가요? 아닌가? (모르겠음) 저 클레마티스 운영하면서 이 곡이다 했던 게 있었는데 검색 결과가 밀려나서 못 찾고 있다고 해요. ㅋㅋㅋㅋ 쓸쓸함. 악어 칫솔 그거 악어 비늘?을 칫솔로 슉슉샥샥 해주는 건데 악어가 되게 기분 좋게 눈웃음 짓더라구요. 완전 귀여워. 다시 보고 싶다. 찾게 되면 영상 주소 알려드릴게요.

아, 그 짤 뭔지 알 것 같아요. 약간 어렴풋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아니 대한주 철벽을 치신단 말이에요? 철벽 대한주도 귀엽고 어울려. (?) 앗 근데 지금 말씀하시는 거 뭔진 알아요. 아무래도 넷상은 꾸며내기도 쉽다 보니... 뭔가 그런 게 있죠. 네. 목소리도 들리지 않으니까 약간, 재미 없는데 재미있는 척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지구 내핵 삽질이 되어버리는 그거... 그래도 여기서는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 구래도 스트레스 받을 땐 해소 꼭꼭 하시기예요. 싸랑은 싸랑이고 사랑은 사랑이죠. (?) 뭔가 싸랑은 강한 느낌이고 사랑은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아무래도 강조형이기 때문이겠죠?

아, 저두 읽는 거 좋아해요. 가끔 너무 지치면 못 읽기도 하는데, 보통은 읽기만 해도 지치는 게 풀린달까요. 근데 그게 타인이 쓴 글이어야 해요. (?) 제가 쓴 글로는 안 풀림. 네! 저두 좋아해요. 짱.

저도 제가 이것저것 (?) 이라고 쓰고 나서 머리 깡 당했는데요. 아 그쵸. 아무래도 못하죠. 집으로 못 부르죠. 아니 부르면 안 되죠. (;) 어라? 상대가 믿음이 갈 때까진 같이 살려고 하는 거예요? 어라, 어라? ㅋㅋㅋㅋㅋ 아 생각해 보니까 노아 씨는 대한 씨에게 연인이 생기면 냅다 자리 피해줄 것 같은 느낌이에요. 뭔가 내가 방해하면 안 되잖아. 하는 그런 느낌으로. 와중엨ㅋㅋㅋㅋ 어딜 감히라니까 너무 귀여워요. 아빠 같아요 (급기야) 어쩔 수 없다. 우리 평생 같이 지내요. (?) 생각해 보니 연인이 생길 확률이 노아 씨에겐 너무 낮은 느낌이라서요. 어쩌면 오해를 사서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그런 느낌적 느낌.

오, (눈물) 저 그거랑 비슷한 걸 또 본 것 같기도 하거든요. 고양이랑 강아지 짤인데, 고양이가 자면서 인상 쓰니까 슥 해줘서 풀어주는? 이건 최근에 본 것 같아요. (근데 아니면 부끄러워짐) 근데 왠지 이런 건 좀 변형도 많이 나오는 편이죠. 뭔가 자는데 뽀뽀했더니 인상을 쓴다/웃는다 하는 그런 쪽도 있고?

알보칠이 약간 그런 느낌 아닌가요. 뭔가 상처에 상처를 내서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하는 그런... 으아억 글로 보는데도 고통스러워요. 꺄아악. 나을 거예요, 나을 거라구요. 헉. 딤딤섬? 제가 사는 곳 옆 도시에 있음 좋겠어요. 가지 딤섬 먹어보고 노아 씨에게 반영해 줄게요. (?)

헐. 노아 씨,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능력 조절 안 되어가지고 대한 씨가 휩쓸리는 거 맛있어요. 맛도리예요. (?) 아니 와중에 현재 시점이면 그 악몽을 대한 씨도 겪을 텐데 괘괘괘고ㅑㄴ찮나요 (당황) 아니 그 현재가 지금이 아닌가 (아무말 중) 아니 근데 저 능력 제대로 기억하고 있나 모르겠어요 아냐 기억 하는 거 맞을 거야. 아냐 그치만. 아니 하지만. 크아아악 (고통) 하지만 대한 씨 능력으로 새삼스레(요즘 새삼을 너무 많이 쓰는데 어쩔 수 없어요. 제 언어 능력이 부족함)대한 씨에게 호감 오브 호감을 더 느끼는 그런 것도 좋아보여요. (?) 아, 너무 좋아서 코피 날 것 같아요. (급기야)

>>231 헐 약을 물 없이 삼킴이 인어가 되다니 훌륭한 연상 능력이에요. 근데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약간 에유지만 꿈으로 이런 걸 꿨다 하는 느낌이어도 괜찮지 않나요? 그러면 보통 관계성은 크게 안 바뀌고 바뀐다 해도 위화감은 덜 들지 않나? 싶고. 아니 허억 인어 노아 씨나 인어 대한 씨 진짜 어허헉. ㅋㅋㅋㅋㅋㅋ 저 인어공주처럼 조개 껍질로 가슴 가린 노아 씨 상상했다가 머리 깡 당했는데, 너무 당당하게 가슴팍 드러낸 대한 씨 상상하고 회복 했어요. (대한주 : 네?) 아 이거 언제 한 번 풀어봐요. 풀 수 있으면 좋고, 안 되면 그냥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 하면 되니까요!!

>>232 헐 뭔가 너무 귀여워서 인지부조화 올 뻔했어요. 빵모자라니. 뭔가 빵모자하면 신문팔이 떠오르는 제가 있는데요. 옷차림 너무 귀여워. 심야식당이 패스트푸드점 같은 느낌이어도 좋죠. 귀엽잖아요~ 언제 한 번 제가 SD라도 그려보겠어요. (그리고 그리지 못햇다.)

>>233 달? 달? 모먼트? <이거 너무 웃겨요. 아니 근데 지금 대한 씨 너무 자각 없이 말한 부분이라 저 엄청 오타쿠 미소 지었구요. 진짜 캐해 완벽하잖아요. 왠지 안 해도 예뻐~? 하고 장난치다가 반응 없으면 그제야 으아악 할 것 같은 느낌도 있구요. 별 생각 없이 그렇게 말한다는 점이 너무 좋아요. 나중에 노아 씨 부끄러움 달래려고 나, 난 예쁜 것보단 멋지지. 같은 헛소리도 할 거라 생각해요.

>>236 이거 그 이영싫이라는 만화에서 본 것 같아요. 눈 올 때 사람이 두 배 예뻐 보인다? 그거. 아니 그쵸, 진짜 좋은 소재라구요. 뭔가 반짝반짝한 느낌이라 예뻐보이나 싶기도 하고.

>>238 도라방스 짤은 또 뭐예요. ㅋㅋㅋㅋ 전 약간 머리 감싼 토기짤 정도로 생각하고 있긴 한데. (?) 아니 그쵸? 서로 반?하는 느낌이긴 하죠. 약간 이 반하다는 게 반역할 때의 반이란 느낌이 들어버렸지만 아니 전혀 상관 없는 부분이라 민망해져 버렸고요... 아니 대한 씨도 예쁠 수 있지... (?) 눈이 내렸잖아요. (이런 발언) ㅋㅋㅋㅋㅋ 아 진짜 누가 가좍 아니랄까봐 똑같애22222

이제 집이라구요. (사실 아까 집이었음) 수상한 웃음은 수상한 웃음이었어요. 제가 주접 떠는 수상함... 아니 근데 이거 왜케 길어졌죠. 아냐 괜찮아 이 정도는...!

240 노아주 (vur/puOhXw)

2024-07-13 (파란날) 11:30:12

와중에 딤딤섬 검색해 봤는데 없어요... 서울이랑 대구에만 있군요. 멉니다요.... (훌쩍) 하지만 가끔 일 때문에 서울 가는 일은 있으니 그때 한 번... 들러봐야겠어요. 가지 딤섬 기다려~!!!

241 노아주 (xnG.pM32s2)

2024-07-13 (파란날) 17:53:26

https://ibb.co/fDpk3P8

빵모자는 너무 어려웠다고 해요. (ㅋㅋㅋㅋㅋ)
비록 선도 안 딴 낙서 수준이지만... 줄무늬도 매우 두껍지만...

위노아 씨라고 해요.

242 위노아 - 강대한 (vur/puOhXw)

2024-07-13 (파란날) 19:19:30

>>219
당신의 짤막한 사과. 그 거리에서, 그 조용함 속에서 못 들었을 리가 만무하다. 그럼에도 위노아는 못 들은 체를 했다. 그냥, 그런 느낌이었다. 당신이 제가 그 사과를 듣지 못했기를 바란 것 같았기에, 위노아도 그 바람에 부응하는 것이다.

“뭐래…, 나 이런 애인 거 이제 안 것처럼 대하긴.”

안 죽는다고 확신하는 말에 안도했을까. 아니면 그럼에도 불안해 했을까. 사람은 어느 정도면 죽나? 죽이는 건 자주 해봤어도, 정도라는 걸 몰랐다. 그야 사람에겐 급소도 많고 너무나 약하지 않던가.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약하다는 건 아니었지만—.

생각하던 것은 당신의 이어진 행동에 우뚝 멎는다.

“…나 못생겼단 소리 처음 들어 봐.”

송 쌤도, 소 팀장님도, 제게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었다. 그보다 더 어릴 적의 친구들에게서도 들어본 적 없기는 마찬가지였고.

그러고 보니 그 사람들 전부 죽었구나.

위노아의 분위기가 한층 더 가라앉았다. 단순히 못생겼단 소리를 들었기 때문은 아닌 듯, 항생제를 관찰하는 당신을 빤히 바라본다.

“응, 죽지 마.”

죽으면 죽을 줄 알아. 그런 식상한 말은 없었다. 그냥, 가볍게 지나가는 것처럼. 그저 그런 것이다. 저의 악몽이 실현된다는 것보다는, 그냥….

위노아가 빙그레 웃었다. 전혀 무슨 의미인지 못 알아들은 듯했지만, 한 가지는 알겠다. 당신이 적어도 제 눈앞에서 죽지는 않을 거라는 거. 적어도, 저와 함께 있는 동안에 죽지는 않을 거라는 거. 그럼 그 이후엔? 위노아는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지금만 생각해도 바쁜 와중에, 그것까지 신경쓸 겨를은 없었으니까.

물 없이 꿀꺽 약을 삼키는 당신을 보며 위노아는 하하, 웃는 소리를 냈다. 어쩌면 울음이 터질 걸 방지하기 위해 웃는 걸지도 모르겠다. 그냥 그렇게 웃다가 툭, 당신의 어깨에 이마를 기대고 중얼거리듯 말했다.

“진짜 죽지 마. 그러면 진짜 미워할 거야.”

243 대한주 (R57dB39eM.)

2024-07-13 (파란날) 19:45:56

(비명!!!!!!)

저 잠깐 잠들어서 이제 봤어요. 그런데... 그런데........!! (>>241 가리키고 비명!!) 저의 상상이 이루어졌어요. 이제 여한이 없어요. (?)

노아 씨 이런저런 생각하는 거 안쓰러워 죽겠어요. <:0 답레 곧 이어올게요.

244 대한주 (H//ugTwD9Q)

2024-07-13 (파란날) 19:49:06

아니아니아니, 생각해보니 여한 많은 것 같아요. 여한 없는 기분이긴 한데.... (?) 여한 많아요. >:3 (?) (챱챱) 암튼 짱이다. 최고. 제가 상상했던 이미지 그대로 시원스럽게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기쁨의 꽈배기가 되구 있어요.

245 노아주 (vur/puOhXw)

2024-07-13 (파란날) 19:49:33

>>243 아잇아이잇. 더 주무시지 그러셨어요. 더 주무시지! (부끄러워 폭발함)

아잇 저 너무 뇌절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잘 봐주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그래도 너무 부담된다 하시면 말씀 주시기! 아셨지요?!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됩니다요.

246 노아주 (vur/puOhXw)

2024-07-13 (파란날) 19:50:45

>>244 아니 여한이 많으시면 어떡해요. (;) ㅋㅋㅋㅋ 여 여한 없어져라, 얍!!! (이런 말) 오랜만에 펜 잡았더니 손이 막 떨리는 거 있죠. 이제 쫌쫌따리 연습해서 뭔가를 더 보여드리겠어요. (?)

247 대한주 (k0h2FEcaac)

2024-07-13 (파란날) 20:05:36

>>245 기여우셔.(기여우셔.) 저 새벽까지 다른 일정이 있어서요. 중간중간 폰 할 수 있는 일정이긴 한데. 암튼 잠깐 눈만 붙였어요. 부담이요? 어디가 부담 되죠? 부담. 제 심장의 부담인가. (급기야) >:0

>>246 아니, 많은데용! >:3 지금 꼴가닥하면 노아 씨의 이런 모습 대한 씨의 저런 모습 보지 못하고 죽는다구용? 전 미련 치렁치렁한 사람이에요. 지금도 충분히 넘 좋은데, 여기서 뭔갈 더 보여주시면 전 좋아서... 좋아서...... 주위를 다 뿌숴뿌숴해요. 유치장에서 답레 쓸 거예요. 기물파손죄로... >:3c 그치만 좋아요! 무리하지는 마시구, 저도 뭔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머릿속엔 뭔가 들어있는데 손이 따라오질 못함)

248 노아주 (vur/puOhXw)

2024-07-13 (파란날) 20:15:38

>>247 ㅋㅋㅋㅋㅋ 아니 심장에 부담이 가시면 안 되죠. 역시 노아 씨를 깡 해야만. (아무말 중임)

ㅋㅋㅋㅋㅋ아 유치장 가시면 안 돼요. 그러면 아무것도 못 본다구요. 아, 저도 무리는 아니니까요!!! 이래놓고 안 할 수도 있지만요!!!! 헤헤. 괜찮숩니다... 편하게 해주시옵소서.

249 대한주 (k0h2FEcaac)

2024-07-13 (파란날) 20:39:56

>>248 노아 씨 귀해요. 깡 하심 안 돼오. 제가 귀여워하고 혼내킬 거라구용! >;( (?) 오늘 탭을 가져왔어야 했는데.... 후회 가득이에요. 오늘 몇 시에 주무시나요. (급기야)

250 노아주 (vur/puOhXw)

2024-07-13 (파란날) 20:46:08

>>249 ㅋㅋㅋㅋㅋㅋ대한주에게 귀여움 받고 혼내지기예요. (?) 앗 저 늦게 잘 수 있습니다. (?) 왜냐하면 내일은 주말이니까요! 하지만 대한주는 주말에도 일을 한다 하지 않으셨나요? 자야하는 건 제가 아니라 대한주 아닌가요...!!!! (하지만 늦게까지 함께 해주시면 제가 조아합니다)

251 대한주 (k0h2FEcaac)

2024-07-13 (파란날) 21:00:09

앗, 글케 말씀 하시면 제가 노아주를 재우지 않겠어. (?) 맞아요. 저 자야 하는데, 그래도 새벽까지 일정이 있어서. (긁적) >;3 월요일 되면 좀 괜찮을 거예요! 아뉘, 그, 뭐 그리고 싶은 게 있는데 보여드리고 자고 싶어서. 답레도 빨리 쓰고 싶어요. 근데 둘 다 오늘 완성된다는 보장이 업어요. 그냥 계시다가 졸리실 때는 주무셔야 해요. 알겠죠! (쭐쭐)

252 노아주 (vur/puOhXw)

2024-07-13 (파란날) 21:04:05

>>251 ㅋㅋㅋㅋㅋㅋ 좋아요, 재워지지 않는 저예요. (?) 아니 새벽까지 일정 아까도 잠깐 봤는데, 그 일정 왜 그리 오래 가는 거여요. 우리 대한주 무리하지 마쉐이. (토담토담) 아무튼 와악와악 뭔가 보여주시는 건가요? 저 지금 완전 설레요. 오늘 완성 안 되어도 괜찮아요. 제가 두 눈 부릅 뜬 채 버텨보겠어요. (?) 아, 그래도 넘 졸리면 자러 갈 거니까 걱정 마시어요!!!

253 대한주 (k0h2FEcaac)

2024-07-13 (파란날) 21:08:03

>>252 안 재우는 게 옛날엔 고문이었다는 거 들어보셨나요. (음습) (?) 앗, 혹시 마스크 기능 아세요? 혹시 다음에 마스크 기능 써주실 수 있어요? 너무 tmi라서, 마스크 해주시면 제가 말씀 드릴 수 있어요. >;3c (?) 전 조금 무리를 하는 걸 조아한답니다. (저 자신 한정) 너무 기대하진 마시구용!

254 노아주 (vur/puOhXw)

2024-07-13 (파란날) 21:09:55

>>253 알아요! 아는데 비밀번호.... 비번 갑자기 헛갈리네. 확인하고 올게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아니 근데 무슨 얘기를 하시려구. 티엠아 중의 티엠아인가...!!!

255 노아주 (vur/puOhXw)

2024-07-13 (파란날) 21:11:10

아, 비번 찾았어요! (?) 담엔 대한주도 하실 수(?) 있도록 비번 공용으로 해야만.... (이런 말)

256 대한주 (k0h2FEcaac)

2024-07-13 (파란날) 21:12:03

티엠아이기도 하구, 옛날에 딴 데서도 했던 얘기라 특정될 것 같아서요. >:3c 그리고 뭣보다 북그러워요. (?) 청청히 다녀오세요!

258 노아주 (vur/puOhXw)

2024-07-13 (파란날) 21:13:33

>>256 아하, 그런 거라면 감춰드려야죠! (찡끗) 저 마스크 할 줄 알아요!!! 매니지로 확인한 비번이라구요. (괜찮단 소리!)

259 대한주 (k0h2FEcaac)

2024-07-13 (파란날) 21:14:43

>>258 꼼꼼해! 믿음직해! >:0 그에 반해, 저 옛날에 실수로 셀프밴 먹인 적 있어요. 노아주는 저 같은 실수는 안 하시겠지만 조심하세용.... (ㅌㅋㅋㅋ)

260 노아주 (vur/puOhXw)

2024-07-13 (파란날) 21:15:04

아하~ 저 확인했어요. 그렇군요. 그래서...!! 아휴 그럴 수 있죠, 그럼요. 아!!!!! 아!!!!!!!!!! 아 그래서 새벽까지..... 아하!!!!! 아!!! (엄청난 깨달음을 느낀 눈)

261 노아주 (vur/puOhXw)

2024-07-13 (파란날) 21:15:37

>>259 ㅋㅋㅋㅋㅋㅋㅋ 셀프밴...?도 가능한가요? 밴 기능도 있구나.............

262 대한주 (k0h2FEcaac)

2024-07-13 (파란날) 21:20:15

>>260 (자세히 얘기하지 않으려면서도 맞장구 치시는 노아주가 기여우심...) 글엇습니다. 근데 8월에는 전부 뺐어요. >:3c

>>261 가능해요. 하루밖에 안 간다지만 밴이 취소가 안 되더라구요? 암튼 테스트해보다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3

저, 근데 뜬금없지만 자캐커뮤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는데, 물어봐도 되나요? 외부 커뮤니티 얘기라 안 되나? (진땀) 어디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간단한 질문이긴 한데요....!

263 노아주 (vur/puOhXw)

2024-07-13 (파란날) 21:22:53

ㅋㅋㅋㅋ아니 말하고 보니까 아!! 하고 아!!! 해서 아!!!! 하게 되더라구요... 오오, 8월은 아무래도 바쁘실 테니까 휴식 시간도 있으셔야죠. 네. (꾸닥꾸닥)

홀. 가능하구나. 놀라워요. 하지만 밴은 안 해봤어요. 할 줄도 모르고. 아, 알려주진 마세요. 궁금해서 해보다가 밴 될 수 있음 (...)

앗, 저는 괜찮은데 이게 여기서 허용이 되는지를 모르겠네요?! 안 되면 마스크 하는 걸로 하면 어떨까요 (?) 일단 저도 아는 게 많진 않지만 무무무물어보시어요.

264 대한주 (k0h2FEcaac)

2024-07-13 (파란날) 21:27:42

>> 아!! 하고 아!! 해서 아!! << (ㅋㅋㅋㅋㅋㅋ XD) 인제 새벽에 활동하는 저의 정체를 아셨습니다.... 무덤까지 가져가주셔야겠어요. >:D

그거 참치백과? 에서 찾았던 것 같아요. 나중에 필요하시면 해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XD 밴 될까봐 무서워서 못 알려 드리겠어요. (?)

아마? 될 것 같긴 한데? 그, 그럼 물어볼게요. 가개장 기간? 이라서 프로필을 받고 있으면, 이거 빨리 안 올리면 왕따 되나용? >:0 (?) 그리고 1일차에 밤 새지 않으면 왕따 된다던데, 진짠가용? 하루~이틀에 한 번 오고 그럼 망하는 (?) 거예용? >:0

저.... 친절한 곳을 찾았는데, 보니까 생각보다 시간이 업더라구요. (눈물) 밤 새는 건 힘들어.

265 노아주 (vur/puOhXw)

2024-07-13 (파란날) 21:34:33

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대한주의 정체를 알아부렀어~ 예요.

오, 참치백과. 나중에 필하게 되면 찾아볼게요!

가개장 기간에 플필을 받는다는 말씀을 하시는 걸 보니 밴드커 같군요. 아무래도 늦게 올릴수록 읽히는 게 남들보다 늦어져서 따 까지는 아니더라도(이건 제가 밴커를 자주 안 뛰어봐서 잘 모르겠지만요) 아마 캐릭터 설정을 숙지해주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첫날에 밤을 새는 건... 이게 카커, 트커, 밴커의 유구한 역사(...)인데 그때 대부분이 밤을 새며 노시기 때문이에요. 상판에서 일상이라 불리는 역극 종류도 그때가 가장 활발하고, 첫 인사, 리퀘, 질문 등도 첫날이 가장 많이 올라오는 편이에요. (사유: 미리 로그를 그리거나 쓰신 분들이 계심) 솔직히 따 까지는 아닌데, 그 첫날에 뭔가 형성되는 경우도 있어서 그 갭을 놓치면 노는 걸 힘들어 하실 수도 있지 않나? 해요.

하루~이틀에 한 번은... 요즘 커들이 기간이 짧아요. 기간이 긴 곳이 있어도 그렇게 오시면 아마, 적응이 어려우시지 않을까 생각해요. 사람들이 편파를 하는 건 아닌데, 뭔가 덜 놀아주는 느낌이랄까.... (그게 편파일 수도 있음)

근데 꼭 첫날에 밤을 새지 않아도 되긴 해요. 그렇게 하는 게 캐릭터들하고 놀 가능성이 높다는 거지, 그렇지 않다고 해서 아주 못 노는 건 아니거든요. 솔직히 혼자 놀다가도 놀아주시는 분들이 생기기도 해서.... 네 그렇습니당. (이랬는데 밴드커 아니면 민망해짐)

266 대한주 (k0h2FEcaac)

2024-07-13 (파란날) 21:40:05

>>265 밴드커 맞아요. 근데, 저 희망이 없어졌어오. 이번 생에 커뮤라는 걸 뛸 수 있을 거란 희망이. (?)

상세한 답변 감사해요! >:3

267 노아주 (vur/puOhXw)

2024-07-13 (파란날) 21:43:15

>>266 추천 드리고 싶지만, 추천할 수 없는 게 슬프다. (...) 아니 아무튼 희망이 없어지다니, 아니에요. 희망 생겨나라구...! 그치만 밴드커는 보통 길어도 한달 내외인 곳이 많으니, 좀 더 진득하게 붙어 하신다면 카페커가 맞으실지도 모르겠다 생각합니다.

핫핫핫. 답변이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긍정적으로 답해드리고 싶었는데, 어려워따.

268 대한주 (k0h2FEcaac)

2024-07-13 (파란날) 21:46:01

ㅋㅋㅋㅋㅋ XD 괜찮아용! 사실 콰광 하고 절망하긴 했지만 (쩜쩜쩜) 머, 괜찮아요. 오늘은 노아 씨가 귀여운 날이니까! >;3 (?)

총괄님한테 인사 드리고 나와야겠어오. (노아주: 보통은 그렇게 안 해요)

269 노아주 (vur/puOhXw)

2024-07-13 (파란날) 21:48:16

절망하는 대한주, 귀여워... (?)

총괄님한테 인사 드리는 분들도 계시긴 해요. 근데 그러면 보통은 붙잡으시면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하시던데..... (어떻게 될지 궁금한 눈)

270 대한주 (k0h2FEcaac)

2024-07-13 (파란날) 21:53:21

우힝힝. (우는 소리임) <:3

일단 인사는 드렸어요. 궁금하신가용! ㅋㅋㅋㅋ XD 혹시 변동 생기면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지금부터 전 손 걷어붙이고 이것저것 한 뒤에, 반응이랑 답레랑 들고올 수 있게 할게용! 느긋하게 뒹굴고 계시다가, 졸리면 주무시구요!! >;3

271 노아주 (vur/puOhXw)

2024-07-13 (파란날) 22:01:26

우는 소리도 귀여워. (부둥둥)

으하하, 그냥 쪼끔 궁금했을 뿐이에요! 절대 더 궁금해하진 않았다구요! (끼웃)

와~ 대한주의 답레다. 반응이다. 저 얌전히 기다릴 테니까요. 천천히 할 거 다 하시구 더 할 게 없다 싶을 때 와주세요.

272 대한주 (wkx1thpW1k)

2024-07-14 (내일 월요일) 00:04:54

>>271 콩깍지 (?) 가 단단히 쓰이셨구뇽. 저는 절망한 말처럼 울부짖었을 뿐이거늘. >:3 (?)

다행히 (?) 총괄님은 플필 천천히 올려도 된다구 슬퍼하셨을 뿐, 조용히 인사드리고 나왔습니다! >:3 또 기회가 있겠죠! 언젠가... 언젠가.

왠지 그래야 되기는 하는데 서글퍼요. (?) 시간 낼 거야. 할 거 조금 남았지만 딴 짓 할 거야. (?) >:3

>>239 비 오면 기력이 없어지시는구뇽! >:0 아니아니아니, 답레든 무엇이든 기력나실 때 주시면 좋으니까요! 이거 첨 봤을 때 '위노아는' 다음이 엄청 궁금했는데, 고새 답레를 올려주셨네용! >:3 부지런하셔.

6년 전이요? 엄청 오래 됐네요! >:0 근데두 촌스럽지가 않아요. 카프카 맞아요. 변신의 작가. 박기볼레가 되는.... 왜 자꾸 박기볼레 얘기가 나오는 거 같조? >:( 암튼, 카프카가 아니고 프란츠 리스트였어요. (카프카랑 1도 닮은 구석 없음) 엘가도 좋아해요. 클레마티스 배경음악인가요? 넘 궁금해요. 언젠가 찾으면 저두 들려주시기. >:3 악어 영상도요!

저는 지금 알고 지내는 사람들 수만 해도 이미 사회성 한도 초과여서 (?) 더이상 사람은 필요업다구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기념일, 휴일에 이미 아는 사람들만 만나고 연락하기에도 바빠요. >:0 그래서 제가 많이 좋지 않으면 슬쩌귀 밀어내요. 귀엽지 안아요. 차가워요. (?) 지구 삽질... ㅋㅋㅋㅋㅋㅋ XD 윳프네요. 진짜 그거 맞아요. 감사해요..

그럼요! 노아 씨가 이제 그만 나를 놔줘..! (?) 해도 안 놔줘요. 너 누가 여기까지 데려왔어. 너 누구 조아해. 아프면 누구 부를 거야. 나지? 그러니까 안 돼. 같은 억지 부려요. (ㅋㅋㅋㅋㅋ) 노아 씨, 그래도 되는 거예요? 근데, 노아 씨가 자리 피해주는 걸 대한 씨가 안 원할 것 같아요. 연인을 만난대두 연인보다 많은 면에서 노아 씨가 먼저일 것 같아요. 우아악. 이게 무슨 관계야. X0 (그치만 좋음) 노아 씨가 왜 낮죠? 나도 내가 좋아! 사람이라서요? (?) >:3 대한 씨는.... 낮지 않을 것 같건만. (?)

맞아요. 저도 변형된 걸 한 번 본 것 같아요. >:3 굳이 가져오지 않아도 이해가 쉬워서 다행이어요. 알보칠 아마 그런 느낌인데, 방금 보니가 잘 낫고 있는 것 같아요. >:D 딤딤섬 포장도 되는데.... 배달은 안 되나? (멀리 있음) 저희 주변 사람들은 다 맛있다구 그랬거든요. 크리스피 창펀? 도 맛있어요. 나중에 가면 꼭 드셔보시구, 노아주 감상이랑 노아 씨 감상이랑 (?) 둘다 적어주시기예요. >:3

전 좋은데용! 근데 그럼 가짜 대한 씨가 있는 건지, 진짜 대한 씨가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용! 완전 맛도리. 짱. 그치만 코피나면 안 돼용! ㅋㅋㅋㅋㅋ XD 대한 씨 능력 이캐저캐 써먹어서 걸려오는 싸움을 피한다든지, 대한 씨에게 아무 감정도 없는 상대에게 시비를 걸어 강제로 악의를 일으킨 다음, 능력을 사용하면 효과가 강해진.ㄴ 걸까? 같은 것도 궁금하긴 하네요. >;3c

자기 전에 원래 이상한 연상이 많이 돼요. 노아 시도 종종 떠올랐어요. 그, 답레 생각하다가 잠들기 직전에 비몽사몽하며.... 이렇게 답레 갈 것 같은데.... 같은 생각을 하지만, 일어나서 보면 이게 뭐람. 혹은 이건 위험하다. 죠. <:3

안 해도 예뻐~? 하면 대한 씨 잠깐 버퍼링 와요. 자가 한 말 돌이켜 생각하느라 고장 나버려요. 그런 와중에 예쁜 것보단 멋지지, 하면 옆에서, 여전히 창피x100 이어서 얼굴 가리고 있으면서, 고개 설레설레 저으면서, 괜히 욕 한번 하고, 아니야. 예뻐. 같은 소리 할 것 같아요. 우아아악!!!! >:0 남사시러버라!! (?) 아마 연인으로 발전할 정도의 일이 있었다면, 멋짐도 있지만 예뻐 보임이 더 클 것 같다는 제 안의 대한 씨 캐해.

저는 도리벤 제복 걸치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도라에몽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 그것도 함 고려해 볼게요. >:3 (?) 반역의 반인가요! ㅋㅋㅋㅋ XD 눈 보정 받은 대한 씨. 어쩌면 예쁠지도. 좀 학생 같이 보일 수도 있겠네요.

>>240 (왈칵!) 크리스피 창펀도... 꼭.... (?)

273 노아주 (MrRiRA3goI)

2024-07-14 (내일 월요일) 00:30:30

우아악 우아아악 반응하고 싶은데 누워 있어서 반웅하기가 싶지 않아요. 슬프다. 그치만... 크아악!

274 대한주 (wkx1thpW1k)

2024-07-14 (내일 월요일) 00:33:08

>>273 ㅋㅋㅋㅋㅋㅋㅋㅋ XD (귀여우셔) 한땀한땀 이태리 장인처럼 반응하셔야겠네용! 어쩔 수 업내. >:3c ㅋㅋㅋㅋㅋ 장난이고 편하게 누워계세용! 자장자장이에용!

275 대한주 (04qBVyJ9jY)

2024-07-14 (내일 월요일) 01:47:24

우, 우아악... 오늘 즐거웠어요.....

276 노아주 (MrRiRA3goI)

2024-07-14 (내일 월요일) 09:55:00

꺄아아악... 이태리 장인처럼 반응하고 싶었는데 잠들었어요.

>>275 좋은 밤 되셨길 바라요!!!!

277 대한주 (dfxhuxo5IM)

2024-07-14 (내일 월요일) 11:10:46

노아주도 좋은 밤 되셨나용? >;3 ㅋㅋㅋㅋㅋ 잘 하셨어요!!

제가 다름이 아니라 고민이 하나 있는데, 들어주실래요? (별 거 아님)

278 노아주 (MrRiRA3goI)

2024-07-14 (내일 월요일) 11:15:05

쫀오예요. 저는 늘 잘 자고 일어나죠~

헉 고민이라니 무슨 고민이실까요! 말씀해 보셔요. (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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