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164> [1:1] 낙원의 끝 01 :: 686

낙원

2024-06-16 01:54:31 - 2025-01-18 20:35:30

0 낙원 (XQCIW2/2f.)

2024-06-16 (내일 월요일) 01:54:31



[그들이 도망쳐 닿은 곳은 과연 낙원의 끝이던가]

[기어코 두 사람은 낙원의 끝에 도착하여 무엇하는가]


177 노아주 (wt/l8zA13w)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5:50

>>175 대한주 대박 짱이에요! 그걸 어떻게 아신 거지? (?)

ㅋㅋㅋㅋㅋ아 그럼요. 거짓부렁 아니라구요~ 진짜라구요!! 춤 춰도 오케이란 소리니까 (?) 아니 글타해서 진짜 춤 추시면 안 되긴 하는데요. (상처 벌어져~) 아무튼 글타구요! 아니 보통 별 거 아닌데, 약간 좀 간질간질한 모먼트가 생길 때마다 노아 씨가 깡! 한다니까요.

맛있는 거 많이 먹기도 할 테지만, 그래도 적정량이 있으니까요. 괜히 많이 먹고 탈나서 골골대는 것보다는... 어어라? 그러게요. 사람들하고 안 나눠 먹나? 대한 씨랑은 나눠 먹을지도요. (사유: 대한 씨가 사왔거나 했을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과일 깎아주는 대한 씨? (두근) 아 첨 만드는 거 맛보는 거 노아가 해도 되는 거예요? 그럼 엄청나게 먹어버리죠~!!!!!!

메이플 배경음악도 좋은 노래 많더라구요. (듣는다는 얘기) ㅋㅋㅋㅋ 헐 클래식. 저 가끔 들을 거 없음 클래식 들어요. (급기야)

아~ 악어 정도는 괜찮죠 (?) 아니 대한 씨가 소리를 지를 정도라고...?! 그치만요 박기볼래는 사람보다 질기고 무서운 걸ㅠㅠㅠ징그럽고ㅠㅠㅠㅠㅠㅠㅠ

(새콤달콤한 브금ㅋㅋㅋㅋㅋ) 아 먼지 알 거 같아요... 저는 일댈 많이 안 해봤지만, 그래도 먼지 알 거 같애. 이건 바로... 사랑...! (?) ㅋㅋㅋㅋ 사춘기 쏘녀 <귀여움. 여긴 이제 비가 그치고 훅 더워졌어요. 꺄아아악 더워 더워!!!

앗 기대하시면 안 되는디. (점점점) 헐 헌팅하러요? 노아 씨 농담하듯이 아니 집에 이렇게 어여쁜 사람이 있는데 뭐하러 새로 헌팅을 해? <이랬다가 한 소리 듣고 뚱해질 거 같죠. 이게 그 연애적 의미에서라기 보다는 뭔가 독점욕 비슷한 거란 느낌이 있어요. 그치만 생각해 보세요. 함께 지내는데 한쪽이 애인이 생겨봐. 그러면 어? 그러면 어. 그렇잖아! (ㅋㅋㅋㅋ) 헌팅한다고 하고 나갔다가 돌아오면 헌팅은 잘 되셨습니까, 강대한 씨? <이러면서 자기 뚱해졌다는 거 잔뜩 티낼 거 같아요. 아 이 이야기 되게 귀엽네. ㅋㅌㅋㅌㅌㅋ

>>176 ㅋㅋㅋㅋㅋㅋㅋ 이 이거 뭐지? 왜 하필 망치로? 혹시 그거 아녜요? 제가 깡 한다고 해서? 아니 근데 ㅋㅌㅋㅌㅌㅋㅋ 아 넘 터졌어요. 아니에요 그럴 리가 없어요... 망치 아니야 안 해...

178 위노아 - 강대한 (1z.v/4ztBU)

2024-07-07 (내일 월요일) 03:36:47

구급상자를 확인하고, 원하는 약을 찾아내고 나서야 돌아서던 위노아의 이마에 당신의 이마가 맞닿았다. 위노아는 눈에 띌 정도로 움찔했다. 가까워진 얼굴에 얼굴을 붉히거나, 하다못해 부끄러워하는 기색은 없었다. 그저 가만히 눈을 마주하다가 슬그머니 아래로 내릴 뿐이다.

안다. 안 죽는 거. …아니, 모르나?

당신의 말에 느릿하게 속으로 대답한다. 이어진 말에 웃는 것처럼 애써 입꼬리를 올렸다. 하지만 여전히 시선은 내린 채였고, 아마 당신과 닿은 이마만이 열이 오르는 것처럼 따뜻해졌으리라.

“알면서 그래? 형도 눈 돌아갔을 거면서, 나라고 안 돌아갈 줄 안 것도 아니면서….”

볼멘 소리 한 번 낸다. 괜리 콧잔등이 찡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눈물이 고이지는 않았지만, 그냥…, 그런 기분이었다. 당신이 떨어지고 나서는 위노아는 닿았던 제 이마를 슥슥 문질렀다. 왠지 기분이 이상했다.

그래서, 그냥.

“뭐야, 갑자기. 형이 뭐 무적이나 불사신이라도 돼? 누가 뒤에서 목 칵 하면 죽을 수도 있으면서 그렇게 말하기야.”

평소처럼 걸리는 시비에 마찬가지로 평소와 다름 없이(그러나, 평소와 같지는 못했을 것이다.)대꾸하고 마는 것이다. 위노아는 괜히 손등으로 제 눈가를 벅벅 문질렀다. 눈물이 묻어나오지는 않았지만, 한참 울은 기분이 되었다.

“약이나 드셔.”

그러니 항생제를 당신의 손에 쥐여주고 뾰로통 해진 거겠지.

179 노아주 (1z.v/4ztBU)

2024-07-07 (내일 월요일) 03:37:36

아휴 늦어버렸어요. 하지만 그치만 저 마음의 준비가 엄청나게 필요했다구요!! 아니 아니 이 남자가 갑자기 어? 이마를 그렇게 어? 그렇게 하면 내가 어??? (죽음)

그렇게 됐어요...

180 노아주 (Y425nzCLHU)

2024-07-08 (모두 수고..) 00:10:35

대한주, 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시 지난 번 커미션으로 대한 씨랑 노아 씨 넣은 이미지 다시 한 번 보여주실 수 있나요!!! 제가 콤퓨타를 초기화하면서 바탕화면 해놓은 이미지도 날아가부러서... 그것이 그만..... 앗 부담되시거나 하심 안 주셔도 괜찮습니다....!!!!!!!!!!!

181 대한주 (HBwG8Ij24U)

2024-07-08 (모두 수고..) 09:02:56

>>179 아니 ㅋㅋㅋㅋㅋㅋ 이 분이.....! >:0 고것 때문에 마음의 준비까지 하신 거예요? ㅋㅋㅋㅋ 어캐. 대한 씨가 잘못했어요. (?)

>>180 바바바바바탕화면이요? :0 앗, 아앗, 아아앗, 넘 감동이에요.... 그, 제가 다시 보내드릴 수 있어요. 보내드리는 건 괜찮아요. 그런데 제가 그동안 근육통이 좀 쎄게 와서, 답레가 며칠 늦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3

답레 외에도 이것저것 쓰고 싶었는데, 많이 아쉬워요. 그리고 말씀드릴 게 있는데, 7월 말부터 8월 간은 일이 성수기라서 전처럼 자주 못 들릴 것 같아요. <:3c 어쩌면 들리기는 하는데 볼 수만 있을지도 모르구. 그래도 일주일 안에는 꼭 생존신고 할 거구요. 혹시나 싶어서 미리 말씀드려요. 9월 넘어가면 괜찮을 걸로 예상하구 있어요.

182 대한주 (3RJwC4FQXo)

2024-07-08 (모두 수고..) 09:06:59

제가 출근 시간이라서, 이따가 다시 보내드릴게요! >:0

183 대한주 (PEkVp3QTa.)

2024-07-08 (모두 수고..) 12:59:15

https://postimg.cc/gallery/sQ0qfrz

보내드려용! >;3 주문하신 거 말고 딴 그림이 껴있다구용? 기분 탓이에용!

모두 출처는 땡모(@Guffawing_CM ) 님이에요! 참고로, 어피치님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제 닉네임이 아니라, 오픈채팅 랜덤으로 정해지는 이름? 그, '선풍기 쐬는 무지' 같은 거 있잖아요. >:3 그런 거인 모양이에요.

184 노아주 (nEnYdqif3.)

2024-07-09 (FIRE!) 08:40:07

흐아아악 흐아아아아ㅏㅇㄱ 아니 아니 리본 진짜 해주셨냐구요. 미치겠다 너무 귀여워요. 아니 사람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 진짜 너무 귀여워서 벽 다 뿌사버렸어요. 이젠 원룸도 아님. 벽이 아예 없음. 아!!! 닉네임 별 생각 없었는데 그렇군요, 옾챗 랜덤 닉. 어피치님이라니 귀여워~~~

>>181 아우!!! 근육통 끄아악 괜찮지 않으시죠. (?) 안 그래도 장마인데 근육통까지. 고통 오브 더 고통이잖아요. (크아아악) 답레나 다른 거나 느긋하게 주셔도 괜찮아요. 9월부터 오셔두 괜찮구요. 바쁘시잔아! 바쁘시잔아! 바쁠 땐 잠 자는 것도 바쁘더라구요. 무리하지만 않으심 좋겠어요. (뽀담뽀담) 저는 언제나 이 자리에서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꾸아악) 적당히 널널해지실 때! 그때 마저 말해도 좋아용. 그래도 미리 말씀해주셔서 넘 감사한 거예요. (챠랑챠랑)

185 대한주 (1j3Ih/Fess)

2024-07-09 (FIRE!) 15:33:16

>>184 ㅋㅋㅋㅋㅋㅋㅋ XD 그럼용! 그럼용! 보고싶다 하시면 해 드리죠!! 무려 노아주가 보고싶다 하시는데 (?) 우리 미간 구깃구깃한 대한 씨..... 귀여워해주셔서 고마워요..... ㅋㅋㅋㅋㅋ >:D 아니아니아니, 근데 벽은 있어야죠! 오늘 비 오는데! 다 맞구 계시겠네. (?) <:0

괜찮.... 괜찮..... 지 안아요. (?) XS 커피로 겨우 어제 오늘 버텼는데, 계속 이러면 안될 것 같아서 내일 연차 냈어요. 작고 소중한 내 연차.... <:3

9월부터 와요? 생각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정말로.... 그치만 제가 노아주를 뵙고 싶기 때문에...... 근황도 가끔 전해드릴지 몰라요. (뽀담 받기) (말랑해짐) 챠랑챠랑이라니 귀여우셔.

내일 제가 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올 수 있으면 좋겠네용! 정말로! >:3 못 온다 해도 푹 쉬고 있을 테니까 걱정 마시구요!

186 노아주 (R2jTfyzQJE)

2024-07-09 (FIRE!) 17:49:02

그래서 지금 엄청 축축해졌어요. 저는 늘 축축하고 눅눅한 사람... (?) 그래서 임시 벽 세웠어요. 이제는 덜 축축하고 눅눅한 사람. 대한 씨는 구깃구깃한 미간도 잘 어울려요. 좍좍 펴주는 맛도 있을 것 같아요. (급기야)

으아악. 그래도 작고 소중해도 근육통에는 크고 소중한 연차겠죠. 커피로 연명하시면 안 되는데 <ㅇ> 몸이 파업할 수도 있다구요! 그래도 연차라도 내실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우하하하 기뻐요. 근황 전해주시면 저는 완전 댑따 좋아하죠. 눈누난나 해서 또 다시 간신히 세운 벽 뿌술 지도 몰라요. 챠랑챠랑 귀엽죠. 약간 차임벨 같기도 하고 해서 좋아하는 의성어예요.

헐 좋아요!!! 저도 내일도 뵐 수 있으면 좋아요! 물론 못 오셔도 잘 쉬고 계실 거라 믿구요!!! 걱정 안 할 거예요! 왜냐하면 잘 쉬고 계실 테니까!!

187 노아주 (irDDDDAtsA)

2024-07-11 (거의 끝나감) 11:18:17

저 귀여운 픽크루를 발견해서 노아 씨로 해왔어요.

빤히 빤히 빤히 빤히. (해달라는 눈 해보임)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나나곰쿠키2“!! https://picrew.me/share?cd=8W6GNEAu23 #Picrew #나나곰쿠키2

188 대한주 (V67QVKvR6c)

2024-07-11 (거의 끝나감) 12:20:14

제가 잠깐 카페 온 건 어떻게 아시고, 이런 귀여운 픽크루를 가져오셨어요. >:0 잠시만 기다려 주세용!

189 대한주 (PUA9Un3OpM)

2024-07-11 (거의 끝나감) 12:34:37

(빨간색과 까만색은 있는데 적갈색이 없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흔적...)(원래 반깐머리 아니라 깐머리인데 별로 안 예뻐서 고민한 흔적...)

노아 씨 너무 귀여워용! >:0 역시 주황색 잘 어울리구, 저 픽크루 그림체로 보니까 학생 같기도 하구, 넘 귀여워. 혼내조야 해. (?) 저 손은 누구 손인가요? 대한 씨의 손인가! >;0 (김칫국)

Picrewの「나나곰쿠키2」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67SZD10e2G #Picrew #나나곰쿠키2

그리고 저는 노아주의 이건 사랑 라이팅에 그만 정신을 잃어버리고 말앗구... (?) XP

190 노아주 (JaoYuiHqAM)

2024-07-11 (거의 끝나감) 13:37:18

아아악 이 타이밍~!!!! 맞아요, 대한 씨 손이에요. (?) 대한 씨가 복복박박 하는 손인 거죠. (급기야 이런 발언을) 아, 대한 씨 적갈색 없어서 저도 적색으로 하시려나 했는데 아니어따! 그치만 어울려따! 귀여워~~~!!!! 노아 씨는 학생 때 왠지 옷을 제대로 안 입고 다녔을 것 같죠. 입구에서도 그러면 걸리니까 통과된 후에 주섬주섬 블레이저 벗고 해서 후드 점퍼로 갈아입는다던지~ 그랬다가 학주쌤한테 걸려서 된통 한 소리 듣는다던지~ 그랬는데도 계속 그렇게 입구 다닌다던지~~~

ㅋㅋㅌㅋ 앗 저 이제 봤는데 왜 혼내조야해요! 귀여워해줘! (?)

191 대한주 (iY8xHFtUw2)

2024-07-11 (거의 끝나감) 13:43:59

어쩐지. 기회를 노리는 손이였어요. >:0 (?) 그치만, 그치만 적색은 너무 쨍한 적색이었다구요. 위키드를 피하고 말고 이전에 시선강탈이에요. 지나가던 교통 단속반에게 잡혀도 이상하지 않아요. >:0 만들고 나서 증말 귀엽지 않타. >:/ 이렇게 생각했는데 귀엽게 봐주시니 고마워요. 노아 씨 확실히 각지고 격식있는 교복을 답답해 했을 것 같아요. 대한 씨는 교복을 입긴 입는데... >:( (풀어헤치고 티셔츠 받쳐 입은 대한 씨 봄) (체육 없는 날인데 체육복 입은 대한 씨 봄) (안 봄) 노아 씨 디지게 말 안 듣는 노아스파니엘이었네용! 그게 노아 씨 다워! 자유의 영혼! 고등학교까진 제대로 다녔던가요? 아니면 의무교육인 중학교까지? >:3

귀여운 나머지 꼭 깨물고 싶어지는 그런 거 있죠. 그런 거예요. (?) 귀여워해주고 혼내줄게요. (?)

192 대한주 (iY8xHFtUw2)

2024-07-11 (거의 끝나감) 13:46:06

저 지나가다 심야식당을 봤는데, 심야식당을 대한 씨랑 노아 씨가 잠깐 운영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현실성은 일단 뒤로 제치고 (휘적) >:p 밤에만 올빼미처럼 반짝 해서 손님이 주문하는 것이랑 술 종류 대한 씨가 안 보이게 주방 쪽에서 요리하고 노아 씨는 서빙 유니폼 입어주고 서빙해주면 제가 좋아해요.

아니면 무인 점포도 괜찮은 것 같은... >:3 그치만 이 경우 서빙하는 노아 씨를 볼 수 없단 점이 제일 슬픈 점이죠.

193 대한주 (aEg9Gcwup.)

2024-07-11 (거의 끝나감) 13:51:36

그런데 심야식당 하면 이런 거 생각나지 않나요? 주방에서 대한 씨가 요리하는데, 바깥에서 시비거는 취객 손님의 목소리가 나서 요리하던 식칼 키친타올로 쓱 한번 닦아서 그대로 (?) 가지고 밖으로 나가는 거죵. 근데, 나가보니 이미 취객 손님 옷 어깨쪽에 칼 박혀서 벽에 손님이 얼음 되어서 그대로 대롱대롱 고정당해있구, 노아 씨는, 아차! 하는 얼굴로 대한 씨 돌아보고 있구. 대한 씨 상황파악하느라 조금 멍 때리다 위노아!!! 하고 소리치는 것 같은 (?)

194 노아주 (.lURe98oWg)

2024-07-11 (거의 끝나감) 14:05:27

>>191 기회를 노리는 손이라구요! 아 그렇긴 해요. 너무 밝고 그러긴 했어. 하지만 교통단속반에 잡혀도라뇨. ㅋㅋㅋㅌㅌㅋ 잡히지 마, 잡히면 안 돼...! 아잇 하지만 대한 씨는 늘 귀여웠어. 새로웠어. 짜릿했어. 노아 씨, 왠지 중학생 때는 잘 입고 다녔는데 고등학생 때부터 조금 틀어진 느낌이죠. 와중에 대한 씨 너무 대한 씨 답게 교복 챙겨 입었잖아요. (챙겨?입은 거?맞나?) 노아스파니엘은 늘 말을 듣지 않아~ 자유의 영혼이니까~ (와하하 웃어버림) 고등학교까진 다녔어요!!! 아무래도 주변에 있던 정상인 어른들이 그래도 학교는 나와야지 않겄냐, 해서라고 해요! 근데 정작 제대로 다니지는 못했을 것 같고..... 막 그러네요. ㅋㅋㅋㅎㅎㅎ

아니 귀여워해주고 혼내준다니까 왜 제가 다 설래는 거죠. 좀 도라방스 될 거 같아요. (위노아 : 귀여워지고 혼나는 건 난데 왜 오너가...?)

>>192 헐 심야식당. 저 그거 드라마인가로 본 기억이 있어요. 만화였나? 아무튼. 개연성 이런 건 접어두고, 일단 운영한다면 진짜 ㅋㅋㅋㅋ 요리는 무조건 대한 씨라고 생각해요. 이 둘의 식당이 은근슬쩍 알게모르게 알려져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장사가 될 테니까. 아, 유니폼 차림으로 서빙이요? 최고다. 대한 씨는 앞치마 두르고 요리하고 있겠죠. 앞치마 디자인을 노아 씨가 골라서 귀여운 곰돌이가 쫙 늘어나 죽...여줘... 하는 느낌이어도 귀여울 것 같아요. (귀엽단 말만 수십번 하고 싶음)

무인 점포는... 그쵸, 서빙하는 노아 씨를 볼 수 없다고요. 그러니 어쩔 수 없다. 유인 점포로 해서... 흐흐 (수상하게 웃어버림)

아헐, 노아 씨, 대한 씨가 그렇게 풀네임으로 부르면 약간 엄마한테 혼난 중학생 아들처럼 끼잉 해서 아니 하지만 이 손놈이 먼저 지랄난리부르스를 췄다고... 하고 변명해요. 근데 그 전에 이미 대한 씨의 키친타올로 깨끗해진 식칼 보고 손놈은 기절해 있는 거 아닐지 몰라요. 아니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건장한 남성이 식칼을 똬 들고 나오면 약간 사시미 떠질 느낌을 받을지도 모른다구요?!

아 심야식당 이거 진짜 너무 좋다. 노아 씨, 나중에 대한 씨에게 탈탈 털려서 어디 숨겨놓은 칼 더 없는지 살펴봐질 것 같아요. 그러면 노아 씨는 아, 내 몸 지킬 무기는 하나쯤 있어야지! 하고 대들겠죠. 식당 서빙하는데 몸을 왜 지키냐며 한 소리 들을 것 같지만요. ㅋㅌㅋㅋㅋㅌㅎ

195 노아주 (SSdeREJ7wk)

2024-07-11 (거의 끝나감) 14:16:26

아헐 >>193 앵커도 건다는 게 깜빡했어요. ㅋㅋㅋㅋㅋ 그치만~ 머어~ 앵커 없어도~ (?)

196 대한주 (jDd3jda.Fg)

2024-07-12 (불탄다..!) 09:17:12

앵커 없어도 잘 알아볼 수 있어용! >:D

제가 지금 모바일이라 길게 쓰기가 어려운데, 집 가면 답레 업어오거나 할게요. 아뉘, 근데 귀여워해주고 혼내준다에 왜 좋아하시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찬물 더운물 기법이에용!

197 대한주 (jDd3jda.Fg)

2024-07-12 (불탄다..!) 09:19:00

>> 엄마 << 한테 혼난 중학생 >> 아들 <<

이게 넘 웃기고 재밌고, 근데 딱 맞아서 쓰러질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XD

198 노아주 (AD7ykWQ5QA)

2024-07-12 (불탄다..!) 09:19:47

그치만...! 귀여워해주고 혼내준다는 건 귀엽지 않나요? 뭔가 혼내려다가도 귀여워서 복복복 할 것 같은 느낌이라구요. (위노아 : 나 안 귀엽거든...?)

허억 좋아요. 전 얌전히 기다릴 수 있어요. (얌전)

199 노아주 (AD7ykWQ5QA)

2024-07-12 (불탄다..!) 09:20:41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중학생 아들 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죠......

200 대한주 (R9XOUibN7o)

2024-07-12 (불탄다..!) 09:38:56

>>198 왠지 그럴 것 같긴 해요 ㅋㅋㅋㅋㅋㅋ XD 꽁 하구 때린 데 복복복 해준다든가....!!! (?) 위노아 씨 귀여운데! 귀여운데!

기다려주시면 감사해요.... 아마 저녁....? 에 가능할 것 같은데, 어쩌면 오후에 컴퓨터 켤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이유는 제가 뭣 좀 해야해서 멀리 나와 있는데 사정상 씻질 못해서, 넘 찝찝해서 탑승 시간을 앞당겨버려서... (tmi)

>>199 잘 놀아주는 중딩 형아.... (?) 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도 아닌 점이 진짜 딱 위노아 씨라구 생각해요. >;3

201 노아주 (PoyTDavXo.)

2024-07-12 (불탄다..!) 09:45:09

꽁 하고 때린 데 복복복ㅠ 미치겠어요. 좋아서 도라방스 될 것 같아요. 노아 씨 말고 제가요.

헉 당연하죠~!!! 헉!! 그런 거면 어여 집에 가셔서 따땃한 물로 씻구 나오셔서 포근한 이불 속에 들어가신 뒤 보내주세요! (?) 찝찝함을 답레가 이겨선 안 된다구요! (급갸)

ㅋㅋㅋㅋㅋ맞아요. 초딩도, 고딩도 아니고 중딩인 게 딱 노아 씨란 느낌이죠. 뭔가 노아 씨는 애인데, 사춘기 온 애라는 느낌이랄까. 나 다 컸거든! (실제로 다 컸음) 이런 느낌이랄까.

202 대한주 (R9XOUibN7o)

2024-07-12 (불탄다..!) 09:52:04

ㅋㅋㅋㅋㅋㅋㅋ XD 그 취향 존중해드릴게요. 왜 조아하시는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조아요. 이불에 들어가서 굳이 에어컨도 킬 거라구용! >:3 이불 속에서 느끼는 에어컨 바람이 제일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XD >> 실제로 다 컸음 << 사실은 사실인데, 왤케 애 같을까... 고것이 노아 씨 매력이라 생각하지만요. 넘 귀엽습니다... (급기야)

203 노아주 (PoyTDavXo.)

2024-07-12 (불탄다..!) 09:56:28

헐 맞아요.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은 채로 이불 속 왜케 좋은지... 저도 자주 그래요. 에어컨 빵빵하게 해놓고 이불 안에서 발다리 쭉 펴고 크아아악! 하기. (?)

ㅋㅋㅋㅋㅋㅋ 아 그럼요. 실제로 다 컸는 걸요. 노아 씨 매력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할 정도여요. 아니 귀엽다고 하면 흠, 난 귀엽지! 맞아! 난 귀여워! 이 가녀린 몸을 봐! (174cm임) 할 것 같아요.

204 대한주 (R9XOUibN7o)

2024-07-12 (불탄다..!) 10:05:46

ㅋㅋㅋㅋㅋ그쵸!! 그냥 에어컨만 틀어놓고 앉아있거나 이불 없이 누워있으면 뭔가 빠진 기분이에요. 케이크에 체리가 없는 기분이라구용! >:0 그 크아아악! 제가 오늘 꼭 해보겠습니다... (음흉)

아뉘, 자꾸 여동생 같고 어린애 같아요. 전지적 대한 씨 시점에 물들어서 그런가? >:0c 왠지 가녀린을 강조하는 게 부끄러워서 그런 것 같기두 ㅋㅋㅋㅋㅋ XD 연약한, 가녀린, 노아 씨 은근 이런 말 많이 한다요. 근데 진심으로 믿는 것 같진 않아요. (오너 캐해 아닌 대한주적 캐해)

앗, 근데 궁금한 점 있었어요. 저 클레마티스 장기 진행은 아니었는데, 왠지 노아주가 저는 이럴 것 같지 안타거나 그렇게 믿어주시길래...! >:3 저 그런 이미지인가요? 막, 예의바르고 착한 (직접 말 하려니 민망함) 아뉘, 제가 그 짧은 시간에 그렇게 보였나요?

205 노아주 (PoyTDavXo.)

2024-07-12 (불탄다..!) 10:10:24

ㅋㅋㅋㅋㅋ 크아아악 하시고 만족도 설문을 부탁드립니다. (?)

ㅋㅋㅋㅋㅋㅌㅌㅌ 그쵸. 사실 자기도 가녀리다, 가냘프다 이런 얘기 하지만 실제로 믿어서 그렇게 말하는 건 아닐 거예요. 그치만? 그래도 가녀리다 가냘프다 하면 약간 세뇌 효과처럼 인식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요. (ㅋㅋㅋㅋㅋ)

앗 워 원래 다 글케 새생각하지 않나요?! (?) 아니 그럼 사실 대한주는 예의 바르지도 않고 착하지도 않으며 매너도 없는 사람이란 말씀...?! (그거 아님) 아니, 근데 머어. 상판은 장기가 많은 편이지만, 외부 커뮤니티는 일주일 안팎의 단기가 더 많다 보니 상대적으로(?) 사람을 더 가깝고 좋게 여기는 것 같기도 해요. 그런 느낌으로 사람을 대한달까? 물론 그렇게 인맥을 맺었지만 안 맞으면 뭐 블언블을 하든 블락을 하든 하겠지만요. 아무튼! 제가 하고픈 말은 그냥, 어, 느낌이 그랬단 겁니다요!!

206 노아주 (PoyTDavXo.)

2024-07-12 (불탄다..!) 10:11:30

그리고 이런 의미로 말씀하신 게 아니었다면 급사할 정도로 부끄러워지는 것임. (...)

207 대한주 (ZXLut4P4oc)

2024-07-12 (불탄다..!) 10:56:52

>>205 세뇌 효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자고 일어났는데 모든 사람들이 위노아를 가냘프고 연약하게 여기는 세상이 된 것 같은 걸 보고싶네요.....

아익, 악, 아익, (부끄러움) (몸부림) 으이익, 역시 그런 거였구나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긴 하조. 아니, 저는 또 저만 특별하게 그렇게 막 좋게 봐주신 줄 알고 글케 봐주신 계기가 있나 하고 (몸 배배 꼼) 으아아악 (도망침)

208 노아주 (PoyTDavXo.)

2024-07-12 (불탄다..!) 11:02:45

그러면 노아 씨 스스로가 미쳐버리겠다고 할지도 몰라요. 지금 사람들이 대놓고 나한테 몰카를 하고 있다고. 이거 사실 트루먼 쇼, 아니 위노아 쇼냐고 하면서요. 그치만 진짜 그럴만 하다.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자고 일어났더니 자신을 가녀리고 가냘프게 본다? 도는 거죠. 빙글뱅글.

앗 이럴 수가. 그랬다고 했어야 했는데 (?) 아휴 우리 대한주 기여버서 어떻게 해요. (보둥보둥) 꺄아아악 도망치는 것도 귀여우셔~!!!

209 대한주 (myvywQg0hU)

2024-07-12 (불탄다..!) 11:17:04

>>208 그걸 원했으면서! >:D 그걸 원했으면서! (아님) 대한 씨가 진지한 표정으로, 너 걷다가 쓰러지겠다. 내가 갔다올게. 업어 줄게. 이러구, 위노아 씨 지나가면 지나쳐간 사람들이 소근거리는 거죠. 어머, 저 아가씨 몸선 얇은 것 좀 봐. 부러질 것 같아. (?) 버스나 지하철에 타면 사람들이 바로 자리 양보해주기. ㅋㅋㅋㅋㅋ XD 저 빙글뱅글 돈다는 거에서 자꾸 요가처럼 다리 하나 굽혀서 붙이고 한 다리로 빙글뱅글 도는 노아 씨가 연상되어서 웃겨 죽을 것 같아요.

우아악, 우악, 우우우.... X0 부끄럽습니다. 맞아요. 저는 그런 사람이에요. 나중에 밥 한번 먹자 하면 언제 몇시에 어디서? 하는 사람. (?) 우아악~~

210 노아주 (PoyTDavXo.)

2024-07-12 (불탄다..!) 11:24:00

ㅋㅋㅋㅋㅋ아 연상되는 이미지 뭔데요. 그거 같다. 그 발레자세 중에 다리 일자로 쫙 펼쳐서 빙글뱅글 하는 그거. (?) 아닠ㅋㅋㅋㅋ 노아 씨 진짜 돌아버린다고 소리질러요. 그만하라고. 다신 가녀리네 어쩌네 안 할 테니 원래대로 돌아와 달라고. 특히 모르는 사람들이 그러는 건 그러려니(?) 하는데 대한 씨가 그러면 소름 오소소소 돋아가지고 혀, 형. 왜 그래. 미쳤어? 할 거 같구 그래요. 이거 꿈 아니면 진짜 노아 씨 울지도 몰라요, 무서워서 (?)

ㅋㅋㅋㅋㅋ아~~~ (복복복복) 그럴 수 있죠. 저도 언제 한 번 밥 먹자 하면 나중에 우리 밥 먹기로 하지 않았어? 하는 타입이라구요. ㅋㅋㅌㅋㅋㅋㅋ 아휴 귀여우셔라. 이 맛에 대한주 놀리지. (?)

211 노아주 (PoyTDavXo.)

2024-07-12 (불탄다..!) 11:47:39

맞다. 저 궁금한 거 있었어요. 대한 씨는 동물화 하면 어떤가요. 늑대? 곰? 강아지? 여우? (?)

212 대한주 (kV78d4RMSI)

2024-07-12 (불탄다..!) 11:52:01

그거 오르골이잖아용! (?) ㅋㅋㅋㅋㅋㅋ XD 호온난 위노아 씨. 대한 씨는 역시, 평소에 무슨 강아지 소리냐 (순화) 하던 사람이 그렇게 돌변하면 무섭죠. 노아 씨 울리지 말아야겠다. 전부 노아 씨의 꿈이었다구 합니다. >:D

(복슬복슬..) 그그래요? 그그러묜 다행이에요.... 덜 부끄럽따. 아뉘, 부끄러워욧! 놀리지 마세욧! >:0 (?)

차 탈때까지 시간이 꽤 남았어요. 답레를 소브작 소브작 써볼게요. >:3

213 대한주 (kV78d4RMSI)

2024-07-12 (불탄다..!) 11:53:12

>>211 동물화요?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요? (?) 아마 한번 쯤 궁금해하긴 한 것 같은데, 딱 하나로 특정되어질만한 게 없어서 아마 묻고 살기로 (?) 했던 것 같아용. >;3 근데 여우인 가능성이 있는 건가용!

214 대한주 (lxc2u/SogE)

2024-07-12 (불탄다..!) 11:58:04

.....위노아 씨 기여워. (답레 다시 보구 귀여워 머신 됨)

215 노아주 (ie9Vhr5YoY)

2024-07-12 (불탄다..!) 12:01:48

>>212 ㅋㅋㅋㅋㅋㅋ 오르골 맞네요. 그러네?! 오르골 자세네!!!! (생각지도 못함) ㅋㅋㅋㅋㅋ 아 그쵸그쵸. 꿈이어야만 해요. 실제면 진짜... 어우 노아 씨가 아니라 저도 무서울 듯. 하지만 평소 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잘해주면 뭔가 그런 말하잖아요. 죽을 때 됐냐고. (?) 갑좍 그런 생각 들어서 으아악 되었어요.

와 소부작 소부작 의성어가 너무 귀여워요. 답레 주시는 건가요? 좋아요, 기다리겠어요. 그치만 제가 주신 답레가 너무 좋은 나머지 늦어질지도... (급기야)

>>213 어라? 그럼요? 앙큼하잖아요. (?) 앙큼한 우리 대한 씨, 여우라구요. 복슬박실 폭스라구요. (?)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ㅋㅋㅋ) 으음 그렇군요. 하긴 뭔가 노아는 노아스파니엘로 굳어졌는데, 대한 씨는 한 가지로 굳히는 게 안 어울리는 것 같긴 해요. (꾸닥꾸닥)

216 노아주 (ie9Vhr5YoY)

2024-07-12 (불탄다..!) 12:02:16

아닠ㅋㅋㅋㅋ 노아 씨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요...!!!!!!!!

217 대한주 (lxc2u/SogE)

2024-07-12 (불탄다..!) 12:08:49

>>215 >> 죽을 때 됐냐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노아 씨가 만약에 그렇게 말하면 대한 씨 화내요 ㅋㅋㅋㅋㅋ 물론 진짜 죽을 때 되면 (?) 잘해주긴 하겠지만 저거랑 쫌 다른 느낌으로 잘해줄 듯해요. (?)

소부작 소부작 사투리일거예요. 아마? >:3c 아닌가? 암튼 그 예상이 맞았습니다. (빠밤~) 이 기여운 답레는 피로하고 쪄든 몸과 정신으로 답레를 땁레가 아니다 입니다. (?) 집에 가서 써오겠어요. >:0

네? 아니, 네?? 네? ㅋㅋㅋㅋㅋㅋㅋ XD 어디가요! 어디가요! 그그런가? 아뉘, 생각도 못 해 봤는데. 곰도 사실 생각 못 해 봤어요. 늑대나 개 과는 생각해보긴 했는데, 그것도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그만. (?) 대한 씨는, 그러게요. 공동육아 습성이 있는 맹수과? 그렇다고 고양이는 안 어울리는 것 같구. (고민) 그냥 선인장 하죠. 저는 잘 모르겠으면 선인장으로 퉁치는 버릇이 있어요. 🌵 (?)

>>216 안 울면서 우는 게 귀여워요! (비명!)

218 노아주 (01G5JnGIdo)

2024-07-12 (불탄다..!) 12:43:15

멋머라구요. 안 돼, 죽지 마...!!!! (울어요) 그치만 잘해주는 대한 씨라니. 지금보다도 더... 잘해준다구요...? 어라 그건 그건... 아냐, 그래도 아냐...... (갈등이 심해짐)

사부작사부작의 사투린가요! 귀여워. 머 사부작이든 소부작이든 이해되면 됐죠! 하하하. 아~~~ 부끄러워요. 저는 제가 드린 거 말고 제가 대한주에게서 받는 답레가 좋아서 늦어진다는 의미였는뎈ㅋㅋㅋㅋ 악 민망해요. 아니 그치만 천천히 써오셔두 된다구요!!!

어? 전부 다...!!! 이게 바로 오타쿠 아이즈의 필터입니다. (?) 뭔가 늑대도 어울릴 것 같긴 했어요. 약간 무리를 이끈다는 느낌에서... 공동육아... ㅋㅋㅋㅋㅋㅋ 왜케 웃기죠. 공동육아. 웃길 단어가 아닌데 그냥 공동육아 하는 대한 씨가 떠올라서 귀엽고 웃겨요. 아니 선인장은 또 뭐예요. 알았어요, 대한 씨는 선인장인 거죠. 좋아요.

ㅋㅋㅋㅋ아악!!! 그치만 울진 않을 것 같구 그치만... 그치만요...!!!!!!!!!!!! (부끄러워서 도라방스 됨)

219 대한-노아 (z4/RxApzUc)

2024-07-12 (불탄다..!) 16:38:03

"예상 못한 상황은 아닌데......"

쯧, 하고 혀 차는 소리. 불시에 험악해지는 표정은 남에게 오해를 사기 딱 좋지만, 분노나 불쾌함과는 다른 감정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지금의 위노아는 알 법도 하다.

"미안."

짤막하다. 듣지 못했으면 마는 것이고. 사실 위노아가 듣지 못한 것으로 치기로 했다. 그리고 자신도 말하지 않은 것으로. 그렇게 넘어가기로 하자. 이마를 문지르는 위노아는 여느 때보다 가라앉은 분위기다. 아까처럼 사리판단 안 될 것 같아 보이게 머리에 열 오른 것보다는 낫겠다 싶다.

"내가 안 죽는다면 그런 걸로 알아. 사람 말에 꼬박꼬박 토를 달고, 그새 뭐 했다고 이렇게 건방져졌냐...."

아, 그런데 원래도 건방지긴 했었지, 니가. 눈을 문지르는 위노아에게서, 어쩐지 떨어졌을 리 없는 눈물방울이 보이는 듯했다. 그래서, 손이 그리로 향한 건 필연적이었을지 모른다. 위노아의 눈을 감싸고, 양옆으로 쓸듯이 움직이면 당겨진 위노아의 눈매.

"참 못 생겼다."

낮게 키득거리고서, 항생제를 받을 때까진 당장이라도 입 안에 털어놓을 기세였는데, 의외로 검지와 엄지로 붙잡고서 차분하게 관찰한다.

"나는 안 죽어."

고집스러울 정도로 단호하게 말하는 강대한.

"상황이 미쳐돌아갈 때가 있긴 하지. 그런데, 그 때도 웬만하면 지푸라기냐, 나뭇가지냐, 사람 손이냐를 선택할 여유는 있다 이 말이야. 그때 난 항상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은 쪽을 고를 거고......"

항생제를 빙글빙글 돌리며 갖고놀던 것을 멈추더니,

"그러다 딱 한 번, 다른 걸 골랐더니 웬 방해가 들어오더란 말이지. 그러니까 형은 안 죽는가 보다, 하고 말아."

입 안에서 가지고 놀다 꿀꺽, 삼켜버린다. 씨익 웃는 게, 위노아는 무슨 소린지 모를 거라는 걸 염두에 둔 듯하다.

220 대한주 (z4/RxApzUc)

2024-07-12 (불탄다..!) 16:49:12

답레 쓰면서 들은 노래여요! >:3 일본 노래 특유의 뭐라 말하는지 모르겠는 (?)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뭔가, 대한 씨랑 노아 씨두 생각나구 해서 같이 올려용!

https://www.youtube.com/watch?v=DC6JppqHkaM

>>177 간질간질한 모먼트 쪽이었군용! 아니, 노아 씨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이러다 간질간질 달달한 상황 (?) 같은 건 공식에서 평생 못 보겠어요...! 그래도 괜찮지만...!! ㅋㅋㅋㅋㅋㅋ XD

대한 씨가 사왔거나 했을 거 같음 뭔데요 ㅋㅋㅋㅋㅋ 캐해 넘 완벽해요. 대한 씨가 분명 사왔을 거예요. 맛보는 거 노아가 아니면 누가 해용! >:3 당연하죠! 왠지 노아 씨에게는 대한 씨가 양배추 고기 말이? 카베츠롤? 그것 해주고 싶어할 것 같아요.

아니, 이 분. (헤네시스 브금 들으며) 클래식..... 저는 땡길 때 들어요. 근데 악어 괜찮으신 건가요! :0 키가 190이어도 박기볼래는 싫은 거예요..... 근데 막상 저 (대한주) 는 박기볼래... 다른 사람들보다 별로 안 무서워하는 것 같드라구요? 그냥 평범한 다른 벌레 같애. :3 좀 클 뿐....

사랑 라이팅 하실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XD 아마, 이 사람이 저에게 실망하고 도망 (?) 가지 않을까? 같은 두려움이 있다는 점에서는 비슷한 것 같기두 해요. 근데 좀 지나고 나면 괜찮아지더라구요. :3 신뢰가 생기거나 잔잔하게 (?) 되서 그런가. 이게... 싸랑. (전염됨) (?)

근데 넘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XD 그거 잘 활용해 볼게요. 벌써 떠올라서 이것저것 적어놨어요. 망치 얘기는, 헉. 노아주 말이 맞는 것 같아요. :0 망치로 깡 한다고 해서 들은 얘기랑 막, 섞였나 봐요.

221 대한주 (z4/RxApzUc)

2024-07-12 (불탄다..!) 16:50:25

저 지금부터 쓰고싶었던 반응 다 쓸거거든요? (울분) (?) >;3 근데 꼭 다 대답하실 필요는 없어요. 다 대답하시려면 엄청 길어질 것 같아서... (쩜쩜쩜) 편하게 그냥 읽고 넘기셔두 되고 그래요. 제가 쓰고싶어서 쓰는 거라서.

222 대한주 (z4/RxApzUc)

2024-07-12 (불탄다..!) 17:20:16

고러구보니 둘이 지내는데 노아가 애인 생기면..... 대한 씨도 난감? 할 것 같긴 해요. 좀, 어. 그래요! (?)

>>186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왜.. 왜 늘 축축하고 눅눅하신 거야요..... 가끔은 뽀송한 날도 있으셔야죠.. 저두 지금은 뽀송하게 있다구요. 에어컨은 아니지만 선풍기 바람 넘 좋아요.... >:3 좍좍 펴주는 거라니까 그거 생각나요. 무슨 캐릭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영드 같아요) 한 명이 자면서 인상쓰고 자니까, 다른 한 명이 미간 꾹 눌렀더니 풀어지는 그런 귀여운 만화.... >:3 보여드리고 싶은데 찾을 수가 있... 있으려나.....? (몇 년 전임)

근육통은 정말 많이 나아졌어용! >:3 정말로요! 입 안에 알보칠도 세 번 정도 바르니까 헌 것도 나아졌구, 근데, 지금 좀 나른~ 해서, 이게 열기운이 아니기를 바랄 뿐이에요..... <:3c 몸아 파업하지 마.... 할 거 많아..... (?)

좋으시다면 종종 전해드릴게용! 이상한 근황도 있겠지만용! (저는 오늘 가지 딤섬을 먹었습니다 같은) (?)

>>187 다시 또 봐도 귀여워요. :ㅑ 그 와중에 곰돌이 들구 있는 것도. 저 사실 사막여우 키링으로 필터링하고 있지만.

>>194 시간이 더 있었으면 확인해보구 적갈색으로 바꿔서 색칠했을지도 몰라요. >:3 '제대로 다니지 않았다는 거는 성실히 다니지 않았다는 거겠죠? 왠지 그럴 것 같아서. (편견) (?)

심야식당 저도 드라마로 봤어용! 만화판도 쪼금 봤구요. 요리 ㅋㅋㅋㅋㅋㅋ XD 역시 대한 씨겠죠. 그것도 좋아요. 근데 SNS 같은 곳에 올리는 건 절대 금지로 해서요. 노아 씨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곰돌이 골라주나요? 대한 씨 으; 하는 표정 지으면서 싫어할 것 같은데, 결국 죽여달라는 곰돌이 입고 일하게 될 것 같죠. 어차피 사람들 만날 일 별로 없으니까.... 라고 생각했지만 은근히 나설 일이 많을지도 모르겠어요. 귀여울 지는... 모르겠지만.... (곰돌이: 그만 보내조...)

수, 수상해! >:0 그치만 노아 씨의 유니폼 생각하면 저도 수상해지는 거예용! >:)

사시미 떠질 느낌. 그걸 노렸다구 해요. 대한 씨, 살짝 겁 주려고 가지고 나왔을 것 같죠! >:3 노아 씨가 그렇게 변명하면 그렇다고 너도 같이 부르스 추고 있으면 어떡하냐고, 손님한테 사과하면서 칼 쑥 빼 줘요. 이제... 대한 씨, 쌍칼이에요. (?)

진짜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노아 씨 마음의 안정을 위해 좀 덜 위험한 칼 (?) 한 자루 정도는 남겨놔줄 것 같기는 해요. 핑킹가위처럼 칼날을 다듬은 (?) 그런 거라든가....

223 대한주 (z4/RxApzUc)

2024-07-12 (불탄다..!) 17:25:14

>>218 대한 씨, 멋대로 잘해주다가, 왜 잘해주냐구 그러면 자기는 원래도 친절했다면서 짜증부리고 후회할 것 같은 이미지죠. (?) 갈등하실 필요 없어용! 적어도 지금은 그럴 일이 없으니까! >;D

그럴지도요? 암튼, 근데 그 얘기셨구나 ㅋㅋㅋㅋㅋㅋ XD 제가 부끄러웠던 만큼 부끄러워 해주세용! (무리한 부탁) (?)

엑, 에엑, 엑, 전부 다....? >:0 여우라기에는 그, 잔꾀 (?) 가 없지 않나요? 암튼 그렇게 느껴지신다면 그런 거지만....! 공동육아가 ㅋㅋㅋㅋ XD 제가 얼마전에 릴스를 봤는데, 고양이가 공동육아 습성이 있어서, 닭이 낳은 병아리들을 품어주는 영상이 있더라구요. 그거 왠지 쪼금 대한 씨 느낌이었어. (심각) (?) 선인장 대한 씨 입니다. 따란!

노아주도 귀여우시군아. (또 심각) (?)

224 노아주 (9mXtLuZqJY)

2024-07-12 (불탄다..!) 17:42:55

>>220 헐. 답레 쓰심서 들은 노래 제 취향이에요. 한동안 이 노래만 듣게 생겼는 걸?! 왠지는 모르겠지만 노래의 이미지와 대한 씨가 어울리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가사도 좋.아. 뭔가 구원이 우짜구 하는 게 으아아악 미챠부러. (도라방스가 되며)

저도 저때 쓰면서 들었던 곡이 있어요. 막 어울려서 들었다기 보다는 그냥 분위기랑 가사가 센치해서 분위기 잡기 좋아가주구... 그랬다요.

https://youtu.be/OsIc-bDP3d8?si=4Z6VCPtNC8cLMqTY


ㅋㅋㅋㅋㅋㅋㅋ저는 간질간질 달달한 상황 좋아하는데 노아 씨가 끼면 뭐 왜 뭐 하는 느낌이라 꺄우울 상태 돼요. 지짜 매번 제 머리를 깡 해서 무슨 일이고, 무슨 일인데! 이런다니까요. 아니 그보다 공식에서 볼 일이 생길까 하는 건데요. 가 가능한가? 가능해? (갸우뚱)

그치만 왠지 노아 씨가 사온다면 어리바리 해져서 원하는 건 안 사고 딴 것만 사올 것 같단 말이죠. 크으으 캐해 완벽했다. 기분 좋다. 맞아요, 노아 씨가 아니면 누가 맛을 봐요! (?) 헐 양배추 고기 말이 맛있을 것 같아요. 그거 해주면 열심히 움냠냠 먹어줄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먹고 싶어요. 그치만, 너무 맛있을 것 같은 걸.

헤네시슼ㅋㅋㅋㅋ브금ㅋㅋㅋㅋ 들으시면 어떡해요. 그치만 노래 좋긴 해. (?) 클래식 좋죠. 저 가끔 어장 열거나 다른 거 운영할 때 클래식 이용 자주 해요. 특히 베토벤 월광 소나타 이런 것들... 그치만 월광 소나타 익숙하지만 너무 좋지 않나요? ㅋㅋㅋㅋ 악어... 악어는 제가 최근에 악어를 칫솔로 슥삭슥삭 해주는 영상을 봤는데요, 거기서 나온 악어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괜찮지 않나 생각했어요. 물론 실제 악어는 데스 롤이니 뭐니 해서 매우 위험하다지만, 그치만... 그 악어는 너무 순하고 귀여웠는 걸. (흑흑) 박기볼래는... ㅋㅋㅋㅋ 그그쵸, 박기볼래 느무 싫어. 저는 벌레를 매우 싫어해서요, 거의 경끼 일으키는 수준이에요. 대한주에게 박기볼래는 그냥 좀 큰 다른 벌레 같으시구나. 부럽다. 저도 그렇게 여길 수 있으면 좋을 텐데요...

할 거예요, 할 거예요! 그게 바로 사랑! 이게 바로 사랑! (챠라라랑) 아!!! 뭔지 알 것 같아요. 사람 간에 관계를 맺을 때 늘 고민하는 그것... 저도 그러는 편이라서요, 새롭게 트친이라던지 생길 때마다 늘 두려워해요. 이 사람이 나한테 실망하믄 우짜지. 크아아악!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잘 안 되는 그 느낌... 크아아악!!! 아니 그보다 ㅋㅋㅋㅋ 그게 싸랑은 아닌데요, 사랑일지도? (?)

아악ㅋㅋㅋㅋㅋ 노아 씨의 질투 아닌 질투를 겪어보시는 거냐구요. 노아 씨 삐지면 오래 갈 수도 있다구요. (?) 그치만 헌팅 썰은 정말 좋았어요. 맛있어요... 최고예요... (험념념)

>>221 ㅋㅋㅋㅋ 아 다 쓰셔두 돼요. 왜냐면 저도 다 쓸 거거든요! (?) 물론 적당히 쳐내기도 할 것 같지만, 아마 제가 더 많이 쓸 걸요?! 저 생각보다 말 많은 사람이라서 이것저것 많이 쓴다구요. 대한주도 다 대답하실 필요 없으니까 우리 서로 편하게 해요. (?) 만약 꼭 반응해 줬음 하는 부분이 있었다면 다시 한 번 언급하는 식이면 되지 않을까 싶구요. 그리고 이거 쓰는 사이에 >>222가 올라왔어요. 이제 읽고 반응하러 갈 거예요.

>>222 생길...까요? 하지만 생기면 왠지 집을 따로 구해서 나가야할 것 같은 느낌이긴 해요. 아무래도 그 글찮아요?! 이것저것 (?)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고! 왠지 상대방도 대한 씨와 노아 씨가 아무 관계 아니라고 해도 삐질 것 같고!

아, 지금은 뽀송한데, 저때는 비가 너무 자주 오고 많이 와서 축축눅눅한 상태였어요... 에어컨을 틀어도 습도가 너무 높아서 지옥 오브 지옥이었어요. 앗 무슨 애니인지 궁금해요. 어라? 근데 왠지 저도 본 것 같기도 하고? 왠지 어디서 본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으아아악 근육통은 많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인데 입 안이 헐 정도면 많이 힘드신 거 아녜요? 아아악 알보칠 으아아악. (알보칠의 악명을 너무 들음) 그 나른함, 어쩌면 피로 때문일 수도 있어요. 너무 피로해지면 나른 하면서 약간 뭐라고 해야하지 붕 뜬 느낌 들고 막 그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맞아, 대한주 몸 파업하지 마...!

가지 딤섬 드셨나요? 가지 딤섬... 왠지 맛있어 보이는 재료예요. 저는 백반을 먹었는데두. (티엠아) ㅋㅋㅋ 저 원래 근황 듣는 거 좋아하니까요, 부담 없이 해주세요!

아, >>187이 뭐지 했더니 픽크루였죠! 저도 사막여우로 하고 싶었는데 없더라구요. 그나마 색이 비슷한 게 곰돌쨘이어서 그렇게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

허억 적갈색 버전도 좋아요. 가공... 되던가? (가물)! 아무튼 네! 성실하게 다니지는 않았을 거예요. 편견 아니라구요. (ㅋㅋㅋㅋ) 그치만 한편으론 노아 씨의 능력 실험이 정석으로 실행된 게 그 무렵이라 제대로 못 다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요. (ㅋㅎㅎ)

만화판도 있었나요? 오올. 오오올. 그쵸, 역시 요리는 대한 씨죠. 완전 좋아요. 입소문 만으로 알음알음 사람들이 찾아오는 심야식당이라니. ㅋㅋㅋㅋㅋ아 심야식당 썰 너무 귀여워요. 죽여줘 하는 곰돌이와... 나설 일 없겠지 했지만 나서는 대한 씨의 조합. 짱이야.

아 대한 씨 쌍칼 되어서 더 수상하고 위험해졌잖아요. 손놈, 아니 이젠 손님이 되어서 죄삼다! 하고 도망칠 것 같아요.

아니 덜 위험한 칼은 뭐예요. ㅠㅠㅠㅠ 노아 씨 이런 장난감 같은 칼로 뭘 어쩌냐며 뚱해져요. 근데 왠지 노아 씨의 힘이면 이런 거 들고도 사람을 슥삭 할 것 같긴 해요. (?)

아 뿌듯하다! 여기까지 답변 다 했어요. 완전 길어졌지만 괜찮죠?! (?) 괜찮다고 해조! 그치만 공포 3천자는 안 됐어요! 웹소설 한 편두 안 됨!

225 노아주 (9JgIORP7Kc)

2024-07-12 (불탄다..!) 17:49:56

아악 답레 어떡하지. 어쩜 좋지. 대한 씨가 절 꼬시는데요 (위노아: ??? 왜 오너가 꼬셔지는데?) 아니 그치만... 아니 그치만...!!!!!!

226 대한주 (z4/RxApzUc)

2024-07-12 (불탄다..!) 17:51:29

이..... 이걸 답변 다 하셨어! >:0 괜찮은데... 괜찮은데 괜찮으세요?? (?)

227 대한주 (z4/RxApzUc)

2024-07-12 (불탄다..!) 17:52:14

>>225 엣, 어디가! (대한이 이 쫘식, 나 몰래 끼 부렸나?) (흐린 눈) ㅋ ㅋ ㅋㅋ ㅋ 편하게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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