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돌집순이시구뇽. >:3 (꾸덕) 맞아요. 에어컨이 좋더라구용..... 저는 아직까진 실외도 조아해요! 아직까진. (7월 봄) (8월 봄) (안 봄) 그러다보니 하루네 벌레 한 마리 이상은 꼭 잡는 것 같고. 역시 집 밖은 위험하긴 해요 (?) >:D 아뉘, 근데 몰래 다리 펴신다는 게 왜캐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 XD 못본 척 할게요. (?)
아뉘, 그런 걸 왜 (웨) 그치만 정 좋으시다면...... 그치만 대한 씨가 굳이 고른다면 사진 같은 느낌의 퓨전 치파오 사복 (?) 일 것 같은걸용. >:3 노아 씨, 100분의 1도 아니고 묘하게 2인 게 사실감 있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 씨가 알면 짜식은 눈 할 거예용. >> 저 캡틴이었지.... << 모에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조아요. >;3 노아주는 이제 제 껍니다. 아뉘, 근데 틀니 관련 지식 왜캐 풍부하신 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 보니 확실히 그렇긴 한데. 아뉘, 아침부터 저를 왜캐 웃기시는 거조. X0 ㅋㅋㅋㅋㅋㅋ 노아 씨 별 생각없이 본 거예요? 어이 없어. 귀여운 옷이랑 장난감 잔뜩 사버릴테다. (?) 어제 펫용품 매트 가서 오뚜기 같은 장난감 봤는데, 가지고 노는 댕노아 씨 보고 싶어요. 톡톡 건드려볼 수도 있고 어쩌면 던져볼 (?) 수도 있으려나. 어떠려나. >;3c 사람용 장난감이요? 좀 복잡한 컴퓨터 형 장난감이나 탭이나 이런 거 생각했는데 레고도 좋, 아뉘, 아뉘 (혼미해짐) (뭐 생각하셨는지 알 것 같음) (입 꿰맴) (?) 데스노트에서 니아가 가지고 노는 카드 (탑 쌓을 수 있음) 아니면 주사위나 손가락 인형 같은 거두 좋겠네용! >:3 사실 그냥 노아 시가 갖고노는 걸 보고싶은 거지만.
고거시 예쁜 옷인가요. (?) 그냥 편한 옷 아닌가요. >:3c 그치만 노아 씨가 좋다면 좋아. 저도 리본이나 레이스, 프릴 같은 것 요즘에 꽂혀 있어요. 노아 씨, 머리에 헤드드레스나 리본 핀 같은 것만 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어떤 짤인지 알아요 ㅋㅋㅋㅋㅋ 넘 귀엽다. 대한 씨도 그 짤처럼 다시 밀어주겠죠. 뱉지 말고 먹어 봐. 그러고 보니 댕노아 씨일 때 묘하게 친절하네요. 인간보다 개에 거는 기대가 적어서 그런가. (?) 평생 함께 살아주면 대한 씨가 감사해야지 않을까요. 홀아비 (?) 냄새나는 집은 면했다. (?) 도라'방'스. 오히려 좋아. >:D
맞아요,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XD 대한 씨 식사하다가 남는 손으로 노아 씨 쓰다듬어 주기. 저기 가서 놀고 있어. 하고 얘기도 해주지 않을까용?
동물병원 갔더니 그렇잖아도 많이 다친 건 아니니까 괜찮다 하더라구요. 감사해요......... 그래도 다친 데 보면 맘이 아푸긴 한데, 이게 부모의 마음일까요? (?) >;3
>>24 우우우우... >:3 완존 궁금해! 언젠간 말씀해주시나용! >:0 저 노아 씨 보고싶어서 무덤에서 인났어요... 이 버전의 대한주는, 음, 노아주가 안 알려줄 시 이상한 짤을 가져오거나 춤을 추는 (집사복 준비) 기능이 있씁니다. >:3 (?) 하루는 못 잤지만 어제는 잘 잤답니다! 호호혹시 몰라서. 저 소심쟁이라구용. >:3 듣고 싶다. 듣고 싶다. (?) 인증코드는 그런 느낌으로 기억해 둘게요. 덕분에 힘난 하루 될 거 같씁니다! 노아주도 쫀하루 되어용!
벌레 넘 싫어요. 그래서 더 밖에 안 나가는 거 같아요ㅠ 집 뿐만 아니라 이불 밖이면 너무 위험하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꼼수 부리는 거 들킨 기분이에요. (웃김)
ㅋ ㅋ ㅋ ㅋ ㅋ 아니 왠지 그런 거 있잔아요... 대한 씨처럼 크고 딴딴한 사람이 여성용 옷 입어서 뭔가 터질 것 같지만 터지진 않는 그 아슬아슬한 맛이 (아무말 중) 와중에 사진 속 옷도 너무 좋아요ㅠ 와 미쳤다 진짜 잘 어울린다 벌써 제 눈앞에서 입고 있는 게 보인다. ㅠㅠㅠㅠ 아니 그치만 틀니잔아요... (?) 왠지 노아 씨, 대한 씨가 귀여운 옷 같은 거 사다 놓으면 뭐야, 이런 게 취향인가. 하는 눈 할 거 같아요. 아헐. 오뚜기 장난감. 이거 갖고 놀아라 해서 주면 툭 치고, 돌아오면 툭 치고, 돌아오면 또 툭 치다가 내가 왜 이런 걸 갖고 놀아야지 하면서 온 힘을 다해 한 방 치는 거 아닐지 몰라요. 그리고 다시 돌아오는 오뚜기. ㅋ ㅋ ㅋ 아 사람용장난감ㅋㅌㅋㅋㅋ 아 그쵸 그게 맞는 건데 제가 그때 마귀에 씌여서 그만. ㅋㅌㅋㅌㅋㅋ 우리 모른 척 합시다.... (침착) 트럼프 카드 같은 거 말씀이실까요? 데스노트를 초반만 봐서 잘 모루겟어요. (ㅋㅋㅋ) 하지만 그거 탑 쌓으면서 집중하기는 잼날 거 같네요. 옆에서 대한 씨도 함께 해요. 같이 탑 쌓다가 누구든 실수해서 무너지면 노아 씨 망연자실해져요. 내 탑...
노아 씨, 꾸미는 걸 딱히 신경쓰지 않는 편이니까요. 헤드드레스나 리본 핀... 헐 이것저것 악세사리로 꾸미기. 반딱반딱한 그 느낌. 왠지 많이 부끄러워할 거 같아요. 이런 거 별로 안 어울리는데, 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인간일 때 기대하는 게 있었던 거예요?! 그치만 댕노아일 때의 친절함이 노아 씨는 제법 복잡할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서 딱히 후회하거나 하진 않을 테지만요. 와중엨ㅋㅋㅋ 홀아비라뇨ㅠㅠㅠㅠㅠ 아니라거 우리 대한 씨 그런 냄새 안 났을 거라거ㅠ
노아 씨, 쓰다듬 받으면 그런 거 잘할 거 같아요. 손에 뺨 부비다가 올려다 보는 거요. 딱히 뭔가 바라서 보는 건 아니겠지만, 뭔가 그 거시기 그런 거. (?)
그쵸그쵸. 부모의 마음이라구요. 내 자식 손톱 거스러미 잘못 떼서 피난 거 보기만 해도 안쓰러운데...! (라고 생각함)
ㅋㅌㅋㅌㅋㅌㅋ 크흠. 킷키키키ㅣㅣ키스할 때랑 대한 씨가 악몽 꿔서 아슬아슬 위태로운 느낌일 때 그랬어요 (소곤소곤) 아니 근데 저 이상한 짤도 좋아하고 춤추는 것도 좋은데? 집사복 완전 좋은데요?! 오, 그래도 어젠 잘 주무셔서 다행이에요!!! 헿ㅎ헤헤. 사실 저도 이을 때마다 이 이래도 되나? 하고 자주 걱정하긴 해요. (...) 좋아요, 인코는 그걸로! 대한주도 햅삐뽀삐한 하루 되세요!!! (같이 힘내며)
헐 멈머. 귀엽다고 복복복 하는데 한편으론 그 시간동안 잘 돌볼 수 있을까 고민하는 노아 있어요. 근데 왠지 멈머 데려온 건 노아일 거라는 생각이... (...) 헉 바다...!!! 그 그걸 뭐라고 하는진 모르지만요. 되게 얇은 가디건? 걸치고 그 공기 넣는 그거 그 공 들고 형 머해. 물놀이 해야지. 하는 노아예요. 옷은 뭐 수영복은 아니고 그냥 얇은 옷 입었을 것 같구... 완전 시원하고 좋겠다. 부럽ㄷㅏ.
>>27 무슨 소시지나 풍선 같아요, 노아주. (옆눈) >:l 감사해요. 대한 씨는 저런 옷이 아무래도 더 익숙하고 편할 것 같고... 실제로 어울리기도 더할 것 같고. 그치만 굳이 여성용 치파오를 입히시겠다면 (취향은 존중합니다) (?) 대한 씨 취향이랑은 거리가 멀 텐데 ㅋㅋㅋㅋㅋㅋ 노아 씨 취향도 아니고, 대한 씨 취향도 아닌 이것은 누구를 위한 옷인가. >:0 진짜 귀여워요. 저 이런 거 좋아하는구나. (?) 대한 씨 옆에서 안경끼고 신문 넘기다가 전력으로 쳤을 때만 흘끗 보고서 잘 노네... 하고 생각하면서 다시 신문 팔랑 넘길 것 같아요. >:3 아 귀여워. 아뉘,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라도 순간 그런 생각 들었을 것 같기도 해요. 근데 또 그거엔 그거대로 답변 드릴 수 있긴 한데, (?) 모른 척 하자고 하시니 그런 걸로. (지퍼입) 맞아요. 저는 데스노트 완결난 한참 뒤에 사서 만화책 전부 본 사람이라... 트럼프 카드 맞아요. 이미지 찾아올게요. 노아 씨 망연자실하면 대한 씨가 복복 쓰다듬어 주고 다시 쌓으면 된다고 아무렇지 않게 할 것 같아요. 까짓 탑... (대한 씨 생각)
아무래도 그렇죠. 노아 씨는 뭘 입어도 최고야. (급기야) 근데요. 제가 관계캐가 있으면 그 캐릭터에 대해서 여러모로 꾸미는 걸 좋아하는데, (주로 여캐) 머리 땋고, 붙임머리 하고, 악세사리 하고, 이런 거 있잖아요. 근데 노아 씨는 뭔가 스타일이 색달라서 되게 재미있어요. 처음 접하는 스타일이라고 할까, 뭐가 어울릴까 고민하는 재미가 있어요.
아뉘, 그 기대는 말을 알아듣고 상처받지 않을 거란 기대? 그 비슷한 건데, 그, 근데 좀 복합적일 것 같아요. 그게 있죠.
원본 노아 씨일 때 대한 씨는: 뭘 보냐. 따라오지 말고 너 할 거 해. 댕댕이(진짜) 일 때 대한 씨는: 뭘 보냐. 따라오지 마. 어쭈? (쓰다듬어 봄) 댕 노아 씨일 때 대한 씨는: ...궁금해? (만지던 거 보여줌)
이정도 느낌? ㅋㅋㅋㅋㅋㅋ XD 그렇... 겠죠? 다른 얘기인데 제가 최근에 향수 여러개를 시향해봤는데 제가 그날 맡은 향수 중에선 메르세데스 벤츠 맨 EDT가 제일 대한 씨 느낌에 가까웠어요. (블루나 프레쉬 아니에요.) 첫 향이, 친절하지가 않죠. 뭐랄까, 대한 씨를 향수로 표현하면 첫 향은 알싸하고 메르세데스 벤츠 맨 느낌인데, 잔향은 바닐라 섞인 부드러운 느낌일 것 같아요.
아, 진짜 너무 귀여워요. 근데 동시에 되게 위험해요. (?) 오너는 두근두근합니다. 대한 씨는 아마도 그렇진 않겠지만요. >:3 한동안 부드럽게 시선 맞춰줄 것 같네요. 예쁘다, 예뻐.
이상한 짤... 사실 짤 트레 해오려고 했어요. (소곤소곤) 하지만 제가 잘 자요 아가씨를 추기 시작해도 그럴까요? >:0 (띠리리리리~) (?) 아뉘, 근데 그래서 반응이 격하셨 (?) 던 건가? 전혀 예상 못 했어요. 그렇단 말이죠. 그렇구뇽. >:3 (꾸덕꾸덧꾸덕) 근데 그, 오너들끼리 서로 그렇게 생각한 타이밍이 살짝 겹쳐서 제가 답레 쓰기 전에 고민 한 번 덜 했으면 큰일 일어났을지도 모르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아아무튼, 근데 놀랍게도 그래도 되었습니다! (쟈잔) >:D 저는 노아주의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포용할 수 있을 거예요. 아마도...
>>29 데려와놓고 고민을 해....? >:0 넘 기엽다. 진행시켜. (이런 말) 아, 먼지 알 것 같아요. 대한 씨도 아마 평상복일 것 같아요. 둘이 바다에 물놀이 하러 가자! 이런 경쾌한 분위기는 아니지 않을까 하고. 노아주도 바다에 가고 싶으시구뇨. ㅋㅋㅋㅋㅋㅋ >:D
소시지대한 씨 와구와구 먹어버려요. (이거 아님) 아휴, 나중에 입혀볼게요. (??) ㅋㅌㅋㅌ 아, 옷들ㅠ 누구의 취향도 아닌데 있어... 그렇게 대한 씨 집에 짱박힌 아무도 입지 않는 옷... (;)
어라? 답변 가능하세요? 정말요??? 이 이거 듣고 싶다고 해도 되는 건가? 그래도 되나? (음흉한 미소) 아니 그치만... 이번만 듣고 모른 척 하면 안 되나요? (급갸)ㅋㅌㅌㅋ 오, 카드로 마술사들이 하는 것처럼 촤라라락도 해보고 솨사사삭 섞는 것도 해보고 즐길 거 같아요. 아니 그치만 처음의 탑이 좋았던 거라구요! 다시 쌓는 건 두 번째 탑이잔아...! (뭔)
헐 저도요 저도요. 지금은 기력이 많이 죽어서 아이고 홀홀홀 우리 애들 이뿌구만 홀홀홀 이러고 있는데 예전에는 모아놓은 레퍼런스들 촤라락 풀면서 이거 입어조! 이 헤어 해조! 이랬었어요. ㅋㅌㅋㅌㅋㅌㅋ 뭔가 남캐 꾸미는 것보다 여캐 꾸미는 게 더 잼나서 그랬을지도... (멋슥) 아무튼 그런 걸 노아 씨가 받는다니...!!! 뭔가 상상이 갈 것 같음서도 안 가요. ㅋㅋㅌㅋ
허엉. 원본노아 씨랑 댕노아 씨랑 반응이 너무 천차만별이에요. 심지어 찐댕댕이하고도 뭔가 차이가 있어...!!!! (도라도라도라방스 됨)
헉. 저는 향수못알이긴 하지만 잔향이 바닐라 섞인 부드러운 향이라니. 알싸함 뒤로 부드러움이 남는 거, 아무리 봐도 대한 씨예요. 이건 거꾸로 물구나무 서서 뒷구르기를 해도 대한 씨예요. 언제 기회가 닿으면 시향해보고 싶어요. 따하흑. 대한 씨 향을 직접 맡아보겠다고 (이거 아님)
노아 씨, 사실 자각은 없지만 유혹하는 거예요. (?) 다른 거 보지말고 날 봐. (집착!) 이런 느낌으로요. (이쯤 되면 유혹도 아닌데) 대한 씨의 부드러운 시선에 제가 죽어요. 노아 씨 비켯! 그 자리 내 자리 할 거야! (이거 아님)
저 기다리면 되는 건가요? (ㅋㅋㅋㅋ) 아, 잘자요 아가씨를 알긴 아는데 어떤 건진 정확하게는 모르거든요. 근데 그래도 좋을 것 같아요 (?) 아니 큰일이라닠ㅋㅋㅋㅌ 대대대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 뻔한 거예요......ㅋ ㅌ ㅋㅌㅋ ㅌㅋ ㅌ 아니 지금 살짝 뭔가 떠오르는 건 있긴 한데 대한 씨가? 그런다고? 이래서 전혀 상상이 안 가요... 아니 근데 진짜 뭘까요... (?) 오, 그럼 좀 덜 걱정해야겠군요. 대한주도 그러셔도 괜찮아요. 저도 많은 것들을 포용하다 못해 혼자 급발진해서 날아갈 수도 있으니까요. (?) 제 급발진으로 비행기도 띄울 수 있음! (이거 아님)
생각없이 저지른 거죠. (?) 데려와놓고 대한 씨한테 형... 어쩌지...? 이러다 잔소리 들을 것 같긴 한데요. ㅋㅌㅋㅌㅋ 아!!!! 수영복 차림도 좋았을 텐데! (사심) 그쵸그쵸. 뭔가 누군가의 부탁으로 잠시 바닷가 쪽으로 왔는데 일 같은 거 해결 후에 잠깐 남은 시간 동안 바다 한 번 둘러보는 그런 느낌... (?) 근데 저는 바다를 보는 것만 좋아해요... 바닷물에 닿거나 해변 모래가 신발에 들어가는 거.... 정말... 별로야.... (?)
언젠가 집 옮길 때 정리되겠구뇽. (?) >:3c 아니, 근데 시시한 답변일 거예요. 그런 경우는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없었으면 없을 것 같다..... 가튼 거요. <:3 어떤 일이 모냐구요. 음................... (무한점) >:3
귀여워! 여러가지로 잘 갖고 노는구뇽. 가져온 보람이 있을 것 같아요. 대한 씨, 의외로 리플 셔플 같은 거 잘 해요. 공중에서 촤라락 떨어지는 것도 할 수 있어요. 카드 날려서 사과 베기 같은 것도 조금 해요. 노아 씨랑 놀아준다고 조금씩 보여주는 게 떠오르네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대한 씨는 첫 번째 탑이랑 두 번째 탑 차이를 모를 텐데요! ㅋㅋㅋㅋㅋㅋ 낭만없는 남자.
모아놓은 레퍼런스. (입 떡 벌림) 저는 그 정도는 아니구, 그냥 간간히 지나가다가 어울리는 옷이나 떠오르는 거 마구 얘기하는 느낌이에요. 사실 남캐도 상관없이 하곤 했는데...... 이번엔 받아주세요. 근데 완전 새로운 스타일이라 어떤 게 나올지 모르겠는데, 몬가 생각나면 가져올게요. >:3c
그쵸. 사실 댕댕이라 취급하는 그 속에 자신의 진심? 까지 스리슬쩟 담아 전달하는 거 같아요. >:3c 그 와중에 세 번 도셨어. (?)
물구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저는 노아 씨 향을 맡아보고파요...... 대한 씨는 좋겠다. 마음껏 파묻힐 수도 있어서. (대한: 그런 거 안 해;) 아뉘, 그런 거예요? 대박. 생각까지도 넘 귀여워. 안 넘어갈 수가 없잖아용! >:0
안 돼요 ㅋㅋㅋㅋㅋㅋ XD 저 그림 안 그린 지 2달은 되어 가요....... 오늘 한장 그려야겠다...... (무한 쩜쩜쩜) 글쎄요. 어, 생각하시는 게 맞을 수도 있고. 그런데 결국 캐붕인가 싶든 어떤 이유에서든 그렇게 안 했을 것 같긴 한데, 당시에 술이나 담배나, 아무 생각 없이 만드는 걸 원했잖아요. 근데 진짜로요? 저는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서...... 하지만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비행기 탑승객 1호로 예약하도록 하겠어용. >:3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잔소리 들어용. 백 퍼센트 들어용. 뭔가, 아예 댕줍하는 건 두 사람의 이야기에 집중해야 할 게 셋으로 늘어날 것 같아서 (둘 성격 상 못 버릴 것 같음) 좀 그렇고, 잠깐 맡는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맞아요. 아니면 거주지 옮기려 지나가다가, 여기 바다 있대. 들를까? 같은. ㅋㅋㅋㅋㅋㅋ 바다에 파라솔 깔고 편안하게 앉아계시는 타입이시구뇽! >:3 저는 모래성을 쌓거나 바닷물에 닿고 싶은데 수건이 없어서 바닷물 속에 휴대폰을 떨어트리는 타입.
그렇게 정리된 누구의 취향도 아닌 옷이었다...... (투비컨티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없었으면 없을 것 같다... 있었으면 있었다는 이야기.... 오......... (침착)
대한 씨 기술 좋잖아~!!! 노아 씨 나중에 몰래 연습하다가 포기하고 연습용으로 갖고 온 사과나 먹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 대한 씨 너무 잘 놀아주잖아. 최고야. 낭만 좀 없음 어때! (?) 아니 그보다 노아 씨도 첫 번째니 두 번째니 했지만 특별한 차이는 없었을 거예요. 그냥 아쉬움 정도? 한 번 무너진 뒤엔 집중력도 좀 떨어졌을 테구요. ㅋㅋㅋㅋ
아~!!! 완전 좋아요. 얼마든지 해주세요. 저도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대한 씨 입혀주고 싶은 거 가져와 볼게요. 라고 했는데 저 방금 대한 씨를 왕리본머리띠랑 선물용 리본으로 포장한 거 보고 싶어졌어요. (침착) 왜 전 이런 생각만 하는지 모르겠는데, 하... 난 난 이거 너무 좋아...
진심을 담았대.... 아잇 미치겠어요 미치겠어요 저 이런 거 진짜 너무 좋아한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이지만)일 때는 드러내지 않은 것을 사람(이지만)을 버렸을 때 드러낸다는 이거 너무 맛있어...!!!
노아 씨... 시트린 계열의 상큼한 향이 나요. 향수를 따로 쓰진 않을 것 같긴 한데, 쓰더라도 그런 향으로 쓸 것 같아요. 레몬일 수도 있고, 귤일 수도 있고..... 아니 ㅋㅋㅋㅋㅋ 대한 씨의 파묻힘...? (둑흔) (대한 씨 : 안 한다고) ㅋㅌㅋㅋㅋ 유혹에 빠진 대한주다!!! (?)
오늘... 그려주시나요...? (완전 두근거리고 있음) 아악... ㅋㅌㅋㅋ ㅋ 저는 19금 17금 15금 다 생각했는데도...!!! (결국 지르고 마는데) 그쵸, 그런 느낌이긴 해요. 하지만 맞아요... 저 그때 그런 지문 보고 더 그랬어요... 이 남자... 어떻게든 어떻게든 해서 어떻게든 해야겠다... 아헐, 그럼요. 진짜예요. 대한주를 화끈하게 최고 좋은 자리에 앉혀드리겠어요. (당당!)
백 퍼센트만요? 한 삼천육백이십이퍼센트 들을 것 같은데. (;;;) 아 맞아요ㅠ 다시 못 버리죠. 맡아주는 게 짱이에요. 헉 바다 들를까? 하면 뭔 바다야 하면서 기대하는 노아 씨예요. 안 들르면 뭐해, 들른다며! 하고 가자고 보채요. (?) 네!!! 그것도 그거고, 그냥 물 잘 보이는 높은 곳에서 구경하고... 그러는 편! 아니 바닷물에 폰을 빠뜨리면 우짜요?!?!
일상... 뭔가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요 (...) 아, 노아 씨 악몽으로 상황 반전 이런 것도 생각 해봤었고요. 데이트는 아닌데 주변 사람들이 데이트 하는구만 해서 이김에 그냥 데이트 해버릴까? 하고 놀러가는 진짜 일상도 떠올렸었어요. 그리고 이건 제 취향이 다크다크 해서 이런 것도 잼나겠다~ 하고 생각했던 건데, 어쩌다 누군가들에게 습격 같은 거 받아서 다친 상태로 돌아와 간병 받는 것도 생각은 했었네요. (미아남다. 제 취향이 이래묵어서.)
ㅋㅋㅋㅋㅋㅋㅋ XD 노아 씨, 배울 때까지 계속 노력하면 또 될 텐데, 사과 먹는 엔딩이네요. 넘 웃겨. 집중력 떨어진 것 되게 디테일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린애 같기도 하고, 또 어떤 땐 아닌 것 같고. 매력적이에요. 대한 씨는 노아 씨가 질려서 그만둘 때까지 다른 일 없으면 계속할 걸요. 이 사람, 이런 거에 익숙해서. >:3 (김연아의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 짤)
아니, 넘 웃겨. 저 지금 왕리본 머리띠 쓰고 이집트 미이라처럼 옴짝달싹 못하게 포장지 위에 리본으로 꽁꽁 묶고 그런 거 상상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구 보니 전신 인장?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지난번에 의뢰한 커미션 그분께 더 부탁드릴까 하는데 그때 씌워드릴까요? (?)
아잇, 아잇..... 그러신가요. 입맛에 맞아서 다행이어용! 사실 저두 좋아해요.... 댕댕이라서는 댕뿔이, 사실은 변명이면서. >:3
마따. 그쪽이었구뇽. 저 잠시 헷갈리고 있었어서. (특히 소일하 씨의 향이 넘 강렬해서) >:3 넘 좋아요. 노아 씨는 상큼하니까 상큼한 향. 그렇게 기억할게요.
아니, 아뉘, 그냥 연습용 그림이라구용! 대한 씨나 노아 씨랑 관련 없는 그림이라구용! 이렇게 말씀하시면 뭔가 그려와야 할 것 같아용! ㅋㅋㅋㅋㅋㅋ XD 네? 네.....? 19금 17금 15금 간에 차이가 잇는 건가요? 저 다 듣고 싶어.......... (들으면 안될 것 같은데) 암튼 넘 궁금하네요. 어떻게든 어떻게든....! 그런 면이었구뇽! >:3 와! 프리미엄 일등석! >:D
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정하지 않음) 노아 씨 왜 좋으면서 아닌 척 해요. 귀여워. >:3 대한 씨 핸들 돌리면서 어이없어 하겠죠. 오션뷰! >:0 그 폰 튼튼해서 아직 쓰고 있어요. (?)
천천히 생각해서 주셔도 되어요! >:3 셋다 넘 좋아요. 저 다크한 것도 좋아하고 포이포이한 것도 좋아한다구용. 수건 있냐면서 몸의 반절 정도 듬뿍 적시고 피비린내 풍기며 귀가하는 대한 씨가 떠오르네오. >;3c 노아 씨 쪽이나 둘 다 다친 것도 괜찮구요! 전부 다 돌릴 수 있지만, 그 중에서 제일 돌리고 싶은 걸 같이 생각해보기로 해요. 일상은 내일부터 돌려보면 어떨까 하는데 어떠세요? 지금도 괜찮기는 해요.
이 분, ㅋㅋㅋㅋㅋㅋㅋ XD 그럴 수 있어요. 워낙 동시에 굴리는 캐릭터가 많으셨어서....
세상에, 대한 씨 집중력은 천하제일이다. 노아 씨는 한 네 번째까지는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가 때려치웠을 거 같아요. 카드는 원래 탑을 쌓는 게 아니다. 카드란 원래 게임을 위한 것...!!!!!!
아 맞아요ㅋㅋㅋㅋㅋㅋ 진짜루요. 저는 거대 상자 안에 들어가 있는 모습도 상상했어요. 아 니? 헐 그래주시면 저 생일 선물 받은 걸로 할래요. (????) 아니 그치만요 대한 씨의 그 모습... 완전 진짜 매우 러블리하다구요ㅡㅡㅡ!!!! 절대 사수해!!!!! (대한 씨 : 누가 저 사람 좀 기절 시켜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변명이래요~ 변명이래요~ (놀리는 투)
아잇... 그런 거였군아. 저는 너무 당연하게도 대한 씨 이미지일 거라고 생각했지 뭐예요. (코쓱) 아니 쬐깐씩 차이가 있긴 합죠... (;) 일상하면서 음흉하게 아 이거 완전 이런 삘인데~ 하다가 헉! 정신차려, 여긴 상판이야! 하고 점점 수위가 줄어든 그런 거시기 그런 그런 그랬다고 해요. (?) 그래도 15금은 이야기할 수 있어요. (?) 대한 씨가 약한 소리 같은 거 해서 노아 씨가 잠깐 생각하다 이불로 똘똘 싸매가지고 완전 후끈후끈 해질 때까지 안아주고 있는 거였어요. 오너가 보고 으아아악 당장 이래야 해!!! 하는 느낌도 있었네요 (멋슥)
아 그런 걸 꼭 말해야 아나요. (...) 거 노아 화법에 빨리 물드셔야만 (...) 아니 근데 폰 왜케 튼튼해요.......? 일반 물도 아니고 바닷물인데... 아니????
으아악 으아아악 제가 뭘 좀 하느라 늦게 확인했어요. 지금은 주무시게쬬?! 아 어쩌지 어쩌지~? 뭘 하면 좋을까요? 헉 악몽과 다침을 합쳐버리는 것도 좋아보여요 (?) 아니 그치만 꿈에서 이케이케 했는데 현실에서도 이케 되어 있는 거 보고 진짜 말 그대로 눈 뒤집히는 것도 잼날 거 같다구요. (...) 어쨌든 다친 사람이 있으니까 최대한 이성을 잡으려고 하는데 뭔가 서럽고 짜증나고 화나고 미안하고 이런 복합적인 감정 때문에 폭발하는 것도...!!!! 헉 이거 말하고 나니까 지난 번에 잠깐 썰 풀다 나온 대한 씨의 나이프~네가 왜 거기서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근데 이걸 하면 이후에 좀 어색해질 것 같기도 하고... 안 그럴 거 같기도 하고... (매우 침착스함) 아니 근데 ㅠㅠㅠㅠㅠ 대한 씨 피범벅 너무 너무 아냐... 진정해. 침착하라고... (갑자기 침착해짐)
네 번이요? 노아 씨가 저보다 집중력 대단해요. (?) 그치만 그렇다고 댕노아랑 카드게임을 해주는 날은 없을 것.......!
ㅋㅋㅋㅋㅋㅋㅋ 진짜였나요. XD 애벌레같이 꽁꽁 싸여가지고 선물상자요? 이제 노아 씨가 풀어주나요? >:3 생일이 언젠지 알고 생일 선물을.....! ㅋㅋㅋㅋ 생일에는 더 좋은 거 받으셔야죠...! 아니, 근데 넘 욱겨 ㅋㅋㅋㅋㅋㅋ
저 사실 노아 씨랑 대한 씨 둘 다 넣고 싶은데 고민중이었어요. 부담스러우시려나? >:3c 대한 씨는 일단 커미션에 표현된 느낌이 제 맘에 들거든요. 그런데 노아 씨는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원하시는 그림체나 이런 게 따로 있으실 법도 하여..... 내가 직접 그리는 게 좋다거나 하시면 그래도 되시구....
대한 씨가 들으면 쑉 하고 방으로 돌아갈 놀림노래네요. 돌림노래 아니구 놀림노래. (?) >:3
대한 씨..... 그리기 어려울 거 같아요. (?) 아뉘, 무슨 차이지. 넘 알고 싶다. 근데 지금 조금 감이 잡히는 (?) 듯한 건 있어요. 아뉘, 진짜요? 일상 도중에요? >:0 엇, 어엇, 어어..... (이거 정말로 한 발짝 덜 생각했으면 사고 쳤겠는데요?) 행복한 이불 말이! 너무너무 귀여운 발상이에요. 이게 왜 15금이에요. 귀엽기만 한데. 이런 170짜리 뽀쨕이...... 용서 못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숙해질게요. 저보다 대한 씨가 빨리 익숙해질 거 같구뇽. >:3c 그게..... 원래 구린 폰이 좀 튼튼하잖어요. (?)
자다가 깼습니다! >:0 그거도 듣고 보니까 무진장 맛도리잖아요~! X0 당장 돌리고 싶어졌어. 어캐. 나이프는 어떤 느낌인가요? 그걸 찾아내는 일상 느낌인가용? >:3c 우아악~ 갑자기 침착해지지마세요 (?) X0
하다보면 오기가 생겨서 내가 이거 여기까진 쌓고 만다...! 했다가... 그만... ㅋㅋㅋㅌ 아 댕노아랑 카드게임하는 대한 씨, 귀여워. (?)
아~ 저 생일 며칠 전에 지났어요~ 그러니 받아도 괜찮아요. (?) 그쵸그쵸. 힘으로 못 끊을 정도로 꽁꽁 많이 묶인 대한 씨... 그리고 노아 씨는 그거 보면서 미친사람처럼 웃으며 사진도 찍고 하다가 내 선물이니 풀어주는 수밖에... 하고 풀어준다고 해요. (ㅋㅋㅋㅋ)
어? 어라? 아니 노아 씨도요????? 아니 지난 번 컴션도 넘 멋지고 좋은 선물이라 온 집안 뿌수고 사방팔방 자랑하구 다녔는데(?) 여기서 또?!?!? 안 돼요. 그 돈으로 대한주 맛있는 거 사드세요... 대한주께 부담드리고 싶지 않아요 엉엉엉.....................? 대한주가 직접 그려주시는 건가요? 그러면 괜찮을지도 (???)
ㅋㅋㅋㅋㅋㅋ아 뭔지 알 거 같아요. 내 그림체로는 표현이 안 되는 그거...! ㅋㅋㅋㅋㅋ 감 잡히면 안 돼애액~!!! 네... 일상 도중에 (..) 근데 진짜로요. 자칫했으면 추방 당했어요... (?) 훗. 그 이불 안에 함께 들어간다면 어떨까! (죽음) 농담이구, 19 17 15 로 줄이고 싶은데 전연령을 넣자니 너무 많아서 에라~ 15 해라, 했다구 해요.
ㅋㅋㅋㅋ저도 방금 자다 깼네요!! 그쵸그쵸. 짱맛도리예요. 돌려요 돌려요 가버리자고 (?) 나이프는 그런 생각이었어요. 뭔갈 하는 두 사람. (뭘 하는진 정해야 함) 뭔가가 없는데(뭔가는 정해야 함) 대한 씨 방에서 본 것 같은 느낌적 느낌! (ㅋㅋㅋㅋ) 찾아가지고 올게~ 하고 들어갔다가 서랍을 열었더니 뙇!! 나이프가ㅠ요기잉네! 라는 느낌이요. (...) 하, 침착의 유효기간은 2시간 정도였어요. (?)
엣, 축하드려요. 아니, 축하였어요. (?) 내 선물이니 풀어주는 수 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 XD 대사 뻔뻔하고 귀여운 거 아닌가요. 대한 씨 풀려나면 자기 손목이랑 발목부터 확인해볼 것 같죠.
집안 뿌수셨어요? >:0 그럼 잔해 속에서 지금 얘기하고 계신 거예요? (?) 앗아, 역시 글쵸. 저는 그냥 취미에 쓰는 돈은 뭐라고 할까, 품위유지비? 라고 생각해서 괜찮지만.... 보고 싶지만.... 마음에 부담이 되신다면....! >:0 엣, 근데 네? 네? (서둘러 연필 챙김) (?)
대한 씨가.... 인상이 넘 더러워서.... 인상 드러운 사람 별로 안 그려봤단 말이에요. 항상 참고 자료 찾으면 미남 미녀만 나오는 탓에. (?) 아뉘, 놀라워요. 그런 비하인드가. 저 이런저런 비하인드 듣는 거 좋아함미다. >:0 나중에도 풀어 주세요. 추방 안 당해서 다행이에요 ㅋㅋㅋㅋㅋㅋ 같이 들어가도 귀엽지 않나요?
전 이제 인나야 될 거 같아요. 가버리자고 (?) 나이프도 재밌겠네요. 다음에 돌려보면 좋겠어요. >;3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노아 씨는 뻔뻔한 맛이죠. (꾸닥꾸닥) 리본 끈 폭이 넓어서 상처는 안 났을 거라 믿어요. 상처나면 거기에 약 발라주지 모. (이런 말)
아휴, 수리했죠. (?) 아~~~ 글수있죠!!! 그보다 보고 싶으시다면... 제제제제제가 넣을까?!?!? (???) 돈을 보내드릴 순 없으니까...!!! 지난 번 컴션 분위기나 스타일이 좋아서~ 어라, 노아 씨의 느낌을 잘 살리시네 했었어요. 대한주가 컴션주를 잘 발견하셨잔아~도 했음. 앗ㅋㅌㅋㅌㅋ 진짜 그려주시는 거예요?!?! 그럼 저 지짜 얌전히 기다리께. 난 잘 할 수 있솨. (얌-쟌.)
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 애초에 그림은 지나가다 한 번씩 할 게 없군! 오늘은 그림이다! 하는 편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요. (..) 아무튼 전 노아 씨가 평소 그려보지 않은 스타일이라서 넘넘 어려워요. 매번 그릴 때마다 미소녀가 되... (?) ㅋ ㅋ ㅋ ㅋ아 저도 이런 거 좋아해요. 썰푸는 거 연장선으로 우다다다 하는 느낌이랄까. (추방 당하지 않으려고 온 몸으로 시위함) 같이 들어가면 결국 두 사람의 체온이 똑같아질 거라는 게 넘 좋아요. 누구든 조금 움직일 때마다 몸이 닿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니.
저는 지금 인났네요... (...) 히히... 나름대로 잘 자고 일어났더니 뿌듯해요. 헉 좋아요, 가버리자고. 나이프 저장해둘게요. 그럼 악몽과 다침으로 가는 걸까요?! 선레... 선레는 다이스로 굴리는 거 어떠세요!! (ㅋㅋㅋㅋㅋㅋ)
약을 발라줘요? 오히려 포상이다. (?) 아아뉘, 이게 아니고. 그게 맛있어서 저 벌써 단골 됐자나요. 일단 손목 발목 멀쩡한지 확인해보고 노아 씨 꽁 쥐어박지 않을까요? 사진 내놓으라고 해서 지우려고 할 것 같고! 그치만 노아 씨가 만약에 또 죽기살기로 숨긴다면 놔두겠네요. >;3
ㅋㅋㅋㅋㅋㅋㅋ 어어어엇, 어엇, 그러셔도 돼요? 물론 보고싶긴 한데. 부담 되시는 거 아녜요? (울망) <:3 아, 근데 저 그때 각도상 문제로 노아 씨의 처진 눈 표현이 조금 덜 된게 아쉽긴 했어서. (몇번 수정해주시긴 했어요.) 아무튼 넣어주시면 전 감사히 보구요. 안 넣어주셔도 괜찮아요. >:3 언젠가...... 언젠가요.... (손 봄) (안 봄) 일단 어느 정도 감을 잃었는지 선을 그어봐야 알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원래도 잘 그리는 편은 아니었지만....!
미소녀 노아 씨. 그러구 보니 캡틴이 그려주신 거 보고 예뻐...!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요. 속눈썹이라든가. >:3c 근데 그림체에 따라 그런 건 그런 대로 좋지 않나요? 온 몸으로 시위 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날뛰며 시위하는 중) 저도 넘 좋아요. 노아 씨 어쩌다 뜨끈해지면 슬그머니 손 올려서 말없이 이마 짚어줄지도 모르는 대한 씨.
쪼은 아침 (?) 입니다! >:D 굿 라이프 사이클이에요. 아주 칭찬해. 좋습니다. 뭔가 매운 것만 연속해서 맛보는 것 같긴 한데, 다음에 퐁실퐁실한 일상 돌리면 될 테니까용! >:3 다이스 굴릴게요~! 굴러간다~! .dice 1 2. = 2
1이 저예용! 다친 이유는 위키드와 상관없이 치안이 불안정한 곳이라, 로 해도 될까요? 더 괜찮은 이유가 있으면 그걸로 좋아용. 위키드면 더 분위기가 심각해질 것 같아서. >:3c
사진 절 대 사 수 해. 이미 구O드라이브로 다 연동되었다며, 절대절대 못 지울 거라고 해요. 내 선물이잔아! 내 선물이잔아! 이러면서요.
그 분 슬롯이 있을지 모르게꾼요. 아마 넣는다면 담달에 넣을지도 몰라요. (특: 월급이 그때 들옴) 아 근데 저 컴션을 단 한 번도 넣어 본적이 없어요.... ㅋㅋㅋㅋㅌㅋㅌㅋㅌㅋㅌ (사유: 누가 캐 그려줄 때는 보통 같은 곳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이라 캐를 잘 알고 있음) 저 지금 먼가 설레요. 이거 그거 아닌가? 관계캐 오너가 컴션 넣은 사람한테 가서 방금 신청서 들온 캐가 제 관계캐입니다. 같은 걸로 더 신청하겠어요. 하는 그거. (?) 대한 씨랑 포즈 맞추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컴션주님 : 아니 이 사람들은 대체) ㅋㅌㅋㅌㅋㅌㅋㅋㅌ 헉헉헉. 저 대한주의 그림을 보는 건가요? 저 넘 설레부러.
ㅋㅌㅋㅌ 맞아요!!!! 그치만 제 안에 노아 씨의 분위기가 있는데 그건 다 쌈싸먹고 남은 건 미?소?녀? 라 서러워요. (?) ㅋㅌㅋ 아ㅡㅡㅡ!!! 대한주도 시위중이시잖아~!!!! ㅋㅌㅋ 이마 짚어주면 노아 씨, 대한 씨 손이 더 뜨겁다고 투덜거린다고 햐요. (ㅋㅋㅋ)
원래 맵단짠 룰로 가야하는데 맵맵맵 하다가 단 거 먹으면 극상의 맛을 느끼는 법이죠 (?) 아 좋아~ 가보자고. 다친 이유 그렇게 하셔도 괜찮아요!!! 저 선레는 쫌 늦을 수도 있지만 기다려죠... 내가 빠르게 들고 오께... (토...톡... 톡....)
꿈과 현실을 구분하기 힘들 때가 있다. 너무나 현실적이지 않음에도 현실 같아서. 깨어나고 나서도 이곳이 현실인지 꿈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 그때에까지, 그리고 다시 꿈인 것을 알게 된 그 순간까지.
위노아의 꿈은 현실적이다. 주로 꿈의 배경은 자신이 아는 곳이었다. 보통 지내던 곳이나, 지내고 있는 곳이 배경이다. 꿈에 나오는 인물은 위노아와 위노아의 주변 인물들. 차라리 자신이 죽인 사람들이었거나 했다면 그렇게 고통스럽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죽지 않은’ 사람들이다. 그것이 위노아에게 있어 악몽의 시작이었다.
지독하리만치 현실감 있는 주변 배경을 바라본다. 익히 알고 있는 장소는 집이었고, 그건 두루뭉술한 감각에 현실감을 불러 일으켰다. 오늘 악몽의 주인공은, 두 사람이다. 위노아와 강대한, 당신 말이다.
위노아는 지금이 꿈인 것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심장이 불규칙하고 불안하게 뛰어댔다. 당장이라도 당신을 붙잡고 이 집을 뛰쳐나가고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위노아의 움직임은 느렸고, 당신을 향한 악몽의 손은 빨랐다. 그 지독한 손들이 당신을 잡아챘다. 그리고─.
“허억.”
번뜩 눈을 뜬다. 손에 피가 통하지 않을만큼 이불을 세게 쥔 채 숨을 허덕였다. 등줄기가 서늘했다. 정신없이 심장이 쿵쿵 뛰어서 고통스러웠다. 끅끅, 앓는 소리를 내며 가까스로 몸을 움직이다 침대 아래로 떨어진 위노아는 한참을 그대로 있었다. 놀란 심장이 서서히 제 박동을 찾아갈 즈음, 위노아가 몸을 일으켰다. 비척거리며 방을 나가 부엌으로 향했다.
부엌에서 물 한 잔을 따른 후 바짝 마른 목구멍에 들이부었다. 찬 물이 들어가자 정신이 좀 드는 것 같았다. 문득 꽂혀 있는 식칼로 시선이 향했다. 차라리, 죽을까? 죽이는 건? 그러면 어느 쪽이든 당분간은 힘들고 괴롭겠지만, 더는 악몽에서 그런 장면을 보지는 않을 것이다. 않을 테지만.
“미쳤구나, 위노아.”
짝 소리가 날 정도로 힘주어 제 뺨을 후려친 위노아는 고개를 저었다. 어떤 것이든 싫었다. 이것이 제 응보였으니 도망치는 건 할 수 없었다. 알고 있었잖아. 그랬잖아. 알고도 그런 거잖아. 위노아는 컵을 도로 내려놓고 양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싸쥐었다.
당신을 보자는 생각이 든 건 그때였다. 그럴 때가 있지 않은가. 사람의 온기가 절실하게 필요할 때. 지금이 딱 그때였다. 안 좋은 꿈을 꿨다고, 같이 있어달라고 하면 해주지 않을까? 약한 마음이 든 것도 맞았다. 휘청이는 걸음을 한 채 거실로 이동한 것도 그랬고, 유난히 집이 조용하다는 걸 파악한 것도 그때였다. 똑똑, 당신의 방문을 두드리면서도 알았다.
자꾸 내 선물 내 선물 그러면 "근데 어쩌냐. 선물이 불량이라 리콜되게 생겼네." 같은 소리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그리고 너는 어째, 사람이 이럴 때만 철저하냐 그러겠죠. 왕리본 머리띠 벗어서 노아 씨 머리에 힘으로 한큐에 쏙 밀어넣어요. >:3
아까 물어보니 슬롯은 비어있다 하시더라구용. 그런데 무리 안 하셔도 돼요! >:0 우우우...... 사실 제가 보고픈 거 뿐이라서, 진짜....... 제가 언젠가 그려드려두 되고, 그러니까. 컴션 넣는 거 신청서 따라서 신청하구 입금하면 끝이야요. >;3 그리고 제가 지난번에 2인을 넣어버려서 (멋대로) 어느정도 설명하면 아, 그때 그 캐인가, 하고 컴션주님이 감 잡으실 것두 같구. 근데 별 생각 없었는데 말씀하신 거 로망 있네용! 포즈 뭘로 맞출까용! 저는 지금 넣을까 해서 며칠 안으로 신청서 보내드린다 했거든용! >:3 의상은 왕리본 빼고 오마카세로 부탁드리려 했는데...! 근데 저 진짜 잘 못 그려요.... 그나마 제일 나은 그림을 그리고 나서 (기준: 이 정도면 커뮤도 뛸 수 있겠는데?) (?) 2개월 쉬었다구용..... 옛날 그림 보니까 넘 못 그렸고..... 기대는 하지 마세용....
그 분위기 저는 중요시하긴 해요. 원하는 분위기 안 나오면 때려치는 사람.... 그러나 미? 소? 녀? 노아 씨도 나름대로 조앗다구요~! >;3 러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시위 해야 해요..... 손뼉도 마주보니까 소리가 난다구요...... 열 안 나는 것 같으면, 대한 씨, 쌤쌤인데... 같은 소리 하면서 뒤에서 콱 안아버렸을지도 몰라용. >;3 나름 접촉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극상의 맛... 미미....! 좋아요. 근데 제가 더 늦을 테니까 (왠지 확신 중) 부담 마시고, 저 선레 보고서 일단 노아 씨 이름 부르며 땅 쳤어요.
왜 불량이야. 완전 멀쩡하게 생겼는데. 마음이. 할 거예요. (?) ㅋㅋㅋㅋㅋ 노아 씨, 이상한 데에서 철저합니다요. ㅋㅌㅋㅌ 왕리본머리띠 쓴 노아 씨라니. 괜찮아요. 대한 씨는 사진이 있잖아요. (이런 말)
호오호오. 무리라고 하니까 무리하고 싶어졌어요 (농담) 와아악 와아아악 진짜 그려주시는 건가요. 저 비명 질러요. 와아아악. 오오, 컴션 넣는 거 별 거 없군요? 신청서나 자료 같은 거 엄청 빡세게 정리해야하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지난번 컴션 진짜 너무 예상치도 못한 선물이라서 비명 제대로 질렀었다구요. 와중에 설명하면 감 잡아주시는 건가. 짱이다. 헉 포즈. 포즈 뭐가 좋을까요. 약간 동료 같은 느낌도 좋고, 뭔가 교묘한 기류가 흐르는 느낌도 좋은데. (그게.뭔진 모르겠음) 등을 서로 맞대는 느낌이려나요. (곰곰) 아니면 물건을 맞추는 것도 좋더라구요. 귀걸이를 맞춘다던지, 무기를 맞춘다던지? 헉헉헉. 오마카세...!!!!! 어떤 자세와 옷이 나올지 모른다는 그거...!!!!!! 댑악. 빨리 보고싶어요. (?) 아아니 ㅋㅌㅋㅌㅋㅌ 그랄 수 있죠. 저도 그러는 걸요. (마지막 그림이 언젠지도 기억 안 남) 하지만 넘 강요하는 것처럼 느껴지시면 안 되니까 여기서 얌전히 기다리겠어요. 안 해주셔도 괜찮으니까 무리하지 마십시다.
ㅋㅌㅋㅌㅋㅌㅋㅌㅌㅋ 저 대한 씨도 미소년으로 만들 수 있어요. (대한주 : 네?) 아...ㅋㅋㅋㅋ 손등으로 쳐도 소리는 나요... (?) 아아아ㅏㅇㄱ!!!!! 아아아악!!!!!"!!! (고래고래 비명 지르며 침대 위 방방 탐) 아아아ㅏㅏ아ㅏㄱ!!!!! 이 남자 유죄!!! 절대 유죄!!! 무조건 유죄!!!!!!! 뒤에서.안아버리는 거 무슨 완전 유죄야ㅡㅡㅡㅡ!!!!!!!!
질척한 발자국이 생긴다. 마치 이 자리, 제가 지나갔다고 광고해대는 것만 같다. 벽보를 수백번은 붙였다 떼었던 것 같은 지저분한 벽에 기대어, 대한은 얕은 숨을 내뱉었다.
강산이 세 번은 바뀌도록 삶을 경험하며 자연히 느꼈지만, 살다 보면 늘 좋을 수만은 없다. 운이 나쁠 때가 있다는 소리다. 우산을 안 가져왔는데, 비가 내리거나, 에어컨을 끄고 나선 것 같은데, 다음날 들어오니 집이 냉장고가 되어 있다든가. 본질은 비슷했다. 단지, 운이 나빴다. 그리고, 오늘은 그저 그런 날들 중 하나였는가 보다.
"씨X, 그래도 뭘, 가지고 다녀서 망정이지......"
이놈의 동네도 곧 떠야겠어, 웅얼이며 쇠의 것이라기에는 지나친 비린내를 풍기게 되어버린 맥가이버칼을 꺼낸다. 빗물인지 구정물인지 모를 것이 고여있는, 본래는 휴지통이었던 길가의 것에다 그것을 던져버린다. 붉은 기를 남기며 서서히 가라앉는다.
그럴 필요 없을지도 모르건만, 이대로 할 수밖에 없는 제 처지를 욕하며 부러 돌아돌아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에 도달한다. 끔찍한 고통에 신음하며 품 속을 뒤지면 혈흔으로 더럽혀지는 옷의 안쪽과 짤랑이는 열쇠의 소리, 그나마 최근 몇 시간 안에 일어난 중 가장 반가운 일이겠다. 문을 열라치면, 자연히 팔에 들어가야 하는 힘에 소매가 서서히 젖어들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입술을 깨물자 스읍, 하는 소리. 그리고 비명 한 번 지르지 않고 문 옆에 주저앉는 대한.
"아, X됐네. 뭐가 이렇게 아프냐. X....."
혹시나 문 안으로 들릴까, 소리 죽여 투덜대며 축축한 손을 어디엔가 닦으려 하는데, 더는 마른 곳도 딱히 없다. 욕지거리나 뱉으며 양팔을 힘없이 내려놓는다.
>>51 얼굴은. 이 X끼야. 할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XD 대한 씨, 자기가 졌다는 건 알고 있으려나요? (?)
ㅇ이이이잇 싸람이...! >:0 한번 시도는 해 볼게요. 올린다고 장담 못 해요. 올려도 안 예쁠지 몰라요. 암튼, 근데 빡센 정도를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지? 각자 달라요. 편하게 해주셔도 되는 거예용. >:3 저는 이미지 자료만 8장을 보내긴 했는데, 보통은 이렇게까진 안 해요. 저번 커미션은 제가 원하는 게 또렷히 있어서 일부러 자세히 한 거라... >:3
헷, 헤헷.... (뿌듯) 등을 서로 맞대는 느낌이라, 그러면 옆모습인가요? 내일까지 이미지 같은 거 찾아오시면 참고해달라구 그럴게요. (근데 등 맞대면 각각 한 장이 아니라 합쳐서 한 장이 되지 않나요? >;0)
귀걸이나 무기, 좋아요. 뭘로 할까........ (곰곰) 대한 씨 근데, 피어싱은 잘 안할 것 같아요. >:3c 깡패처럼 보이면 안 되지 않냐며. 노아 씨가 막 꼬시지 않는다면 (?) 무기나 팔목 보호대? 같은 게 생각나긴 하네요. 노아 씨가 쓸 법한 무기 이미지 있나용?
대한 씨 미소년 보고 싳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람? ㅋㅋㅋㅋㅋ XD 말은 되네요. 아뉘, 근데 진정하세욧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딱히 노아 씨를 위해서 같은 건 없고 그냥 지가 안고 싶어서 안는 거래요. (소곤소곤)
고요한 시간이었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당신의 방문을 두드리고 대답이 없어서. 뒤늦게서야 집안에 저 혼자만 있다는 걸 알아서. 그래서 그랬던 것이리라.
당신이 이 시간에 어디를 갔는지,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은 건데 제가 몰랐던 건지. 위노아는 현관 입구에 웅크리고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더랬다. 그러면서 온갖 우울한 생각이 파도처럼 밀려들어왔지. 당신이 저를 떠났나, 아니면 아직도 그 지독한 악몽 속인가 하면서. 어쩜 이렇게 약해졌나, 약해져서 타인에게 기대게 되었나, 하면서.
그때 즈음에 문 밖, 기척 느껴져 위노아가 반색하며 몸을 일으켜 세웠다. 하지만 기다려도 문이 열리지 않는다. 예민한 감각은 기척이 아직도 밖에 남아 있음을 알게 했지만, 바깥에 있는 사람은 들어올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이 집에 찾아올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고, 혹여나 위험한 사람이라면 문 앞에서 기다릴 리가 없었다. 그러니 남은 건 당신 뿐인데. 위노아는 의아한 표정으로 현관의 고리를 돌렸다.
“대한 형? 어디 갔다 왔는데 집에 안 들어오고….”
아마도, 문이 조금이라도 열렸다면 풍겨오는 피비린내를 못 맡을 리가 없다. 그야, 한없이 맡았던 냄새가 아닌가. 아마 평생토록 잊지 못할 그 냄새 말이다.
>>55 ㅋㅋㅋㅋㅋ 뒤늦게 아~ 얼굴~? 얼굴도 멀쩡하지~ 해요. ㅋㅋㅋㅋ 대한 씨를 이겼다!!!!
와아악 좋아요 좋아요!!!! 그래도 역시 무리하지 마시기!!! 오, 8장. 그러니까 그거군요? 원하는 분위기, 포즈, 상황 뭐 이런 게 필요하면 자료가 늘어나는 그거...!!!
약간 반측면? 완전히 등을 맞댄다기 보다는 그 약간 그 그런...!!! (설명력 그지 됨) 아헐 아녜요ㅠ 그냥 한 말이었어요 안 맞추어도 괜찮아요...!! ㅋㅌㅌㅋ 그 막 이거 투샷인데요, 각각 따로라는 느낌으로 분리 어쩌고 하면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긴 하더라구요. 아!!!! 제 머릿속에 있는 거 보여드리고 싶어!!! 막 이케!! 이케인데!!! 이케인데에에에!!! (크아악) 아무튼!!
포즈 아니고 무기 맞춰도 좋을 거 같긴 해요. (?) 깡패처럼ㅋㅋㅋㅋㅋㅋ 피어싱ㅠㅠㅠㅠ 목걸이 같은 거 맞추는 것도 좋아요. 팔찌나... 팔목 보호대? 것도 좋다. 무기도 완전 좋다!!! 노아 씨는 나이프 애용하죠. 서바이벌 나이프! 군용단검! (?)
ㅋㅋㅋㅋㅋㅋㅋ미소년 대한 씨를 제가 언젠가...... 함 해보겠사와요. (급갸) 아ㅠㅠㅠㅠㅋㅌㅌㅋㅌㅋㅌㅋ 지가 안고 싶어서 안으면 어때요!!!!! 거 사람이 좀 안을 수도 있지!!! 그치만 오너는 겁나 좋다ㅡㅡㅡ!!!!!!! 그냥 그 분위기라던지, 자세라던지, 그런 느낌이 좋아요...
집 안의 기척 따위를 느끼기에는 지금 느끼는 열상의 자극이 상대적으로 강했나 보다. 대한이 아는 것은 그저, 언뜻 고개를 들었건만 거기에 위노아가 있었다는 사실.
"아."
위노아가 잊지 못할 냄새가, 응당 나야 할, 눅눅한 공기와 먼지에서 풍기는 묘한 악취 따위를 덮어온다. 대한이 짓이기듯 내어버린 목소리에는 잠시 고통을 잊은 듯 세상 유일의 친우 혹은 가족같은 존재를 향한 반가움이 묻어있다. 그러나 다음 순간 찌푸려지는 얼굴은 정반대의 갈등을 내포하고 있다.
"야. 수건 있냐?"
아무렇지 않은 체 하는 것이 미덕이라 여겼던가 보다. 일어나는 몸에 남의 것인지 저의 것인지 모를 흔적이 선연하다.
"어딜 쏘다녔든 간에, 일단 좀 들어가자."
집이라는 장소가 주는 안정감이 있었다. 이제 고정된 집이랄 곳 없이 떠도는 처지라도 그랬다. 위노아가 연 문의 틈새를 잡아 벌리며 바람을 일으키는 대한. 문에 핏자국이 남는다.
>>63 노아 씨 으악 하면서 도망가요. 그런 거 안 해도 되거든!!! 하면서요. 그리고는 형한테 맞으면 뼈 부러질지도 몰라, 하고 엄살도 부릴 거 같아요. ㅋㅌㅋㅌㅋ
헐. 게임 캐릭터 소개창 일러스트????? (괜히 설렘) 포즈 안 맞추고 디자인이랄까, 그런 분위기? 이걸 맞추는 것도 넘 조아요. 아악 아뉘이. 제가 언제 신청할지 확실치 않으니까요. (신청해야지 해놓구 까먹으면 우쨔!!!) 무기에 같은 악세사리나 뭐, 장신구 같은 걸 한다면 그걸로 맞추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 좋아요! (?) 와중에 하네스.......? (말만 들었는데 설렘) 뭔가 테크웨어 같은 느낌이 들어버리는 거예요. 사실 전 주체가 없어서(?) 대한주가 대한 씨 넣은 거 보면서 우효~ 할 생각이긴 했는데 (...)
와중에 목걸이 커플 얘기에 왜 목걸이를 커플만 한다고 생각하지? 하는 노아 씨 있어요. ㅋㅌㅋㅌㅋㅌㅋㅋ
ㅋㅋㅋㅋㅋ 대한주도 무리하지 마시기예요!!! 이 힐링. 포곤포곤한 느낌이라 정.말.좋.아. 같이 그 상태로 잠들거나, 노아 씨가 먼저 빠져나오려다 붙잡히는 것도 상상되구요. 몰라몰라 너무 좋아. <ㅇ>
왜 병원을 못 갔솨ㅡㅡㅡ!!! 그래도 지금 컨디션이 나쁘지 않으시다니 다행이에요.
거시기, 제가 지금 뭘 좀 하느라 답레는 쬐매 늦을 것 같읍니다. (._. 기다려죠....
머릿속이 텅 비었다. 아, 꿈이렷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일이 현실에 벌어질 리가 없다. 위노아가 열었던 문은 당신이 여는 것에 따라 더욱 더 벌어졌다. 상처가 벌어지는 것처럼 열리는 문, 잡힌 부분에 묻은 핏자국이.
“헉….”
그렇게 선득할 수가 없다.
당신이 무어라 했는지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이명이 이듯 머릿속에서 주전자가 끓는 것처럼 삐이익 소리를 냈다. 지금 눈에 선명하게 들어오는 저게 뭐야. 누구의 것이야. 어떤 사람이, 누가. 당신이 앉아 있던 자리에 남은 자욱들이, 지나치는 움직임에 풍기는 냄새 따위가 숨막히게 목구멍을 죄었다.
안다. 이건 꿈이 아냐.
당신의 팔목을 잡은 건 그때였다. 위노아가 허덕였다. 목을 죄이는 옷을 입지도 않았건만 숨이 턱턱 막혔다. 제 옷을 잡아 끌면서도 당신을 잡은 손을 놓기는커녕 도리어 힘을 준다.
“무, 슨 일이야. 누가 이랬어?”
가까스로 끊어질 듯 아슬아슬한 이성을 잡으며 쥐어짜듯 뱉었지만, 몸에 힘이 들어가는 건 어쩔 수가 없었는지.
음, 물론 놀라겠지. 제게 생긴 일이 위노아에게 똑같이 벌어졌다 하더라도, 저도 똑같이 놀랄 것이기에 위노아의 반응은 어느정도 예상한 터였다. (그러나 위노아는 어쩌면 일자리 같은 것을 알선하겠다는 약속만으로 이 시간에 홀로 나도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냥 별 볼일 없는, 하아......."
말하다 말고 잠시 젖은 손으로 이마를 감싼다. 멍청한 행동과 안일함, 그리고 나쁜 운이 협주하여 만들어낸 엿 같은 결과. 도로 떠올리는 건 짜증만 날 뿐이다.
"아무튼 걱정할 필요 없....."
그러나 대한의 상상과 현실 간에 사이에 균열이 있다면, 그것은 실제 위노아가 예상보다 격하게 반응했다는 데에 있었다. 대한은 잠시 통증도 잊고 위노아를 놀란 눈으로 응시한다. 위노아의 어깨를 붙잡으려다, 또 제 상태를 깨닫고 나아가려던 손을 멈춘다.
"왜 이래? 진짜로, 별 거 아냐. 위키드였으면 내가 이렇게 못 돌아왔지."
그쪽을 걱정하고 있다고 짐작하고서 다급하게 설명한다. 조금이라도 걱정스러웠으면, 몇 시간만에 돌아오는 일 따위 없었다. 아마, 밖에서 최소 하루는 지새웠겠지. 와중, 쓰읍, 하는 소리와 함께 미간을 구긴다. 아픈 건 아픈 건데, 왜 얘도 숨 소리가 이 꼴이냐.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별 게 아냐? 끅, 숨을 애써 삼킨 위노아의 눈이 똑바로 당신을 향했다. 이색 눈동자에 온갖 감정이 담겼다. 불안과 초조, 주체하지 못한 분노, 어찌할 도리가 없는 두려움.
평소였다면, 화는 냈을 거다. 하지만 이렇게 당신의 상태를 살피지도 못한 채 감정을 표출하진 않았겠지. 상황이 힘겹게 맞물린 탓이다. 위노아가 악몽을 꾸지 않았더라면, 아니면 당신이 다치지 않았더라면?
시선이 닿은 당신에게 꿈처럼 검은 손들이 다가와 있었다. 꿈과 현실이 혼재되어 구분이 어려웠다. 피투성이의 당신을 무력하게 지켜 볼 수밖에 없었던 제게 화가 났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잖아.
“아니면? 어떤 새끼들인데? 전부, ….”
죽여야 한다고, 다신 이런 일이 없게, 어떤 것도 피해를 끼칠 수 없게 해야한다고. 정신없이 중얼거린 위노아다. 금방이라도 뛰쳐나가 눈에 보이는 사람들 족족 죽여버릴 거라고 험악한 소리까지 했지만, 한편으론 당신을 놔둘 수가 없었는지 덜덜 떨리는 몸으로 서 있기는 했다.
“왜 별 거 아니라고 해? 왜? 형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걱정하는 게 별 거 아니야?”
하지만 그럼에도 끓어오르는 분노에 무력함은 버티기가 힘들다. 위노아가 그제야 당신을 잡았던 손을 놓고는 호흡을 몇 번이나 가다듬었다. 화를 삭힌다기 보다는, 진정하고자 하는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