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164> [1:1] 낙원의 끝 01 :: 686

낙원

2024-06-16 01:54:31 - 2025-01-18 20:35:30

0 낙원 (XQCIW2/2f.)

2024-06-16 (내일 월요일) 01:54:31



[그들이 도망쳐 닿은 곳은 과연 낙원의 끝이던가]

[기어코 두 사람은 낙원의 끝에 도착하여 무엇하는가]


1 대한주 (DgI5Sd1J4I)

2024-06-16 (내일 월요일) 08:10:45

세워주셔서 감사해용! >:D

situplay>1597046475>880 :0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수많은 생각이 있었다는 표정) 그그렇구뇽! 부끄러워지면 따끈따끈한 노아 씨, 만두 같애. 귀여워. (?) 처음에는 미용실 데려가는 걸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둘의 남들 보기에 기이한 (?) 관계를 보면 직접 잘라주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구요. 가위질 한번 하는 소리와 후두둑 떨어지는 머리카락, "아." 하는 대한 씨의 곤란한 목소리 같은 걸 경험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용... <:3

2 노아주 (JX0a/9u3x6)

2024-06-16 (내일 월요일) 08:18:10

후후 이제 저는 캡틴이 아니라 노아주예요. 아니 근데 일찍 일어나셨잔아?! ㅋㅋㅋㅋㅋ 수많은 생각의 표정... 아 제가 잘못했네!!! 올린 뒤 읽고 금세 정정했어야 했는데!!

따끈따끈 만두노아예요. 속이 알차고 맛있어요. (되게 수상하게 들림) ㅋㅋㅋㅋ 아 맞따. 저 그런 거 생각했어요. 집에서는 철저히 개인데 가끔 개인 볼일 있어서 노아 씨가 나가거나 할 일이 있으면 슥 나갔다가 슥 돌어올 거란 생각이요. 와중에 머리카락 ㅋㅋㅋㅋ 잘못 잘라서 엄청 짧아진 적도 있었겠죠? 그날은 노아 씨 대한 씨 침대에 안 올라갈 거 같아요. 한동안 제대로 삐진 티 내겠죠. 하지만 대한 씨의 곤란한 목소리라니. 짱이잖아. 어쩌면 난감해하는 모습 보려고 더 삐진 척 하는 거 아닌지 몰라요.

3 대한주 (6CEpEbXP7Q)

2024-06-16 (내일 월요일) 09:07:08

노아주....! 몬가 몬가해요. 계속 캡틴이라고 부르려다가 바뀌니까 어색한 듯 신선한....! >:0 고거시 출근이라는 놈이 고만. (코쓱)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아닙니다. 별의 별 생각 다 하고.... 즐거웠어요. (?) >:p

수, 수수수수상해욧! >:0 ㅋㅋㅋㅋㅋㅋ 왠지 만두라면 새우만두일 것 같은 노아 씨. 새우가 통째로 들어간 것 말고 새우살 잘라서 들어간 거 있죠. 근데 이게 무슨 비유지? (?) 헉, 그런 거 너무 좋아요. 집 안팎이 다른 거. 대한 씨는 어쩐지 바깥의 노아 씨는 마주치지도 못할 것 같구용. 근데 속으로 몰래 궁금해할수도 있겠어요. 전혀 말은 안 하고 행동도 티를 안 내지만. >:3

삐져서 하는 일이 침대에 안 올라가기 ㅋㅋㅋㅋㅋㅋㅋ XD 넘 귀엽잖아요. 대한 씨 괜히 올라오라고 불러보기도 하고 그럴 거 같아요. 미안하다고, 간식이나 주겠죠..... 이거 말하고 보니 진짜 개 취급이잖아요. 우아아악 우아악~ (이제 와서)

4 노아주 (OrtP.cmyrE)

2024-06-16 (내일 월요일) 09:55:16

사실 저도 너무 어색해요. 그치만 익숙해질 것이다...! 아니 일요일인데 출근을 하신단 말입닉가?!?! 주말에는 쉬게 해줘라!!! ㅋㅌㅋㅌ 아니 무슨 생각을 하신 거죠?! 제게도 보여조!! (?)

수상하지만 맛있죠!! (?) 헉. 딤섬 같은 느낌. 동글동글해서 굵게 다진 새우살 잔뜩! 맛있겠다. (먹고 싶음) 아헉 저만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 그치만 이거 진짜 좋은데. 아니 대한 씨 밖노아는 마주치지도 못한다구요?! 웨죠!!! 가끔 마주치는 것도 재밌을 텐데! 노아 씨는 못 본 척 할 거 같지만요. (..) 궁금해하는 거 티를 안 내서 ㅋㅋㅋㅋ 노아 씨는 영영 모르겠네요.

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 댕노아니까요. 불러도 휙 돌아서서 앉은 채 있을 텐데, 그렇다고 해서 안 보이는 곳에 있진 않을 것 같아요. 간식으로 유혹한다면... 어 어라? (고민) 좀 풀리려나요. 헉 간식 하니까 댕노아는... 밥을... 어케 먹을까요........? (심각해짐) 아 아니 그치만 그렇다고 해서 진짜 개밥그릇에 개사료 담아 먹진 않을 거 아니에요... 그 그치만 식탁에 앉아 수저를 쓰는 것도 좀...? (삐그덕 삐그덕 고장남)

5 대한주 (ooaz6j7Ox6)

2024-06-16 (내일 월요일) 15:43:49

좋아용! 같이 익숙해지는 겁니다! >:0 글엇습니다.... 그치만 평일에 쉬니깐용...! >:3 게다가 오늘 저녁은 비어요! 일찍 잘 수 있다! 아뉘 ㅋㅋㅋㅋㅋㅋ XD 왜 보여달라고 하시는. 그런데 저렇게 써놓고 별 생각 안 했어요, 사실. 그런 관계가 아니어서 그런가. >:3c 아, 근데 언젠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있어요. 제 입장에선 칭찬인데, 기분나쁘실까 봐?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겠어서 아직 말은 못하고 있는데.....

맛있으면 된 거, 아아뉘, 그치만 수상해. 그취만 맛있어. (?) >:3c 그쵸. 기왕 이렇게 된 거 노아가 치파오 입어주면 좋겠어요. 여성용도 좋지만 남성용이 더 좋아요. (개취) 후훗. 저에게 새우 딤섬 영업당하셨네용! >:3 뿌듯한 거예용! 저랑 취향 잘 맞으시는 것 같아요. 저는 스스로 마이너 취향이라 생각하고 있었음에도. (?) 마주치는 순간 어떤 세계가 파괴되는 느낌이라 할까요? >:3c 뭐라고 할까, 물리적으로가 아니라 서사적으로 (?) 마주치는 게 상상이 안 돼요. 그렇지만 재밌어 보이신다면야 못할 거 없죠! >:D 마주치면 그런데, 대한 씨도 못본 척 할 것 같아요. 노아 씨가 주로 무슨 일을 보러 나올까요?

그런 점이 귀여워요. 모질지 못한 느낌. 어, 어라. ㅋㅋㅋㅋ XD 풀리나요? 쓰다듬기 어택과 간식의 콜라보. 버틸 수 있을까! >:3 아뉘,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그, 그러네용.... >:3c(덩달아 심각-) 아아니, 당연하죠. (삐걱) 사람 밥 줄 거예요. (삐걱 삐걱) 근데, 사심으로는 한입한입 먹여줬으면 좋겠다는 원이 있어요. >;3 뭐랄까, 하루에 세 번 반복되는 일상이라고 할까, 의식같은 거라고 할까. 그런 느낌으로 조용하게?

6 노아주 (tmfivIWJJo)

2024-06-16 (내일 월요일) 16:02:42

평일에 쉴 수 있다니, 그래도 주말만의 맛이... 하지만 평일에... 구치만 주말이... (갈팡질팡) 와, 오늘 저녁 비신다! 일찍 주무신다! 피로 풀리신다!! 앗아닠ㅋㅋㅋ 그치만 왠지 궁금하지 않나요? 저 저만 그래?! ㅋㅋㅋㅋ 아 그쵸그쵸. 그렇고 그런 게 아니니까 왠지 딱 브레이크 걸려서 생각하는 뭐시기. (?) 아헉. 뭐머지 멀까요? 대한주 입장에서 칭찬이면 저도 좋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더라도 대한주가 기분 나쁘게 말씀하실 것 같지도 않고요...! 그러니 말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얌전히 정좌로 기다림)

치파오...? 노아의...? 하지만 저 치파오 좋아하니까요. 언젠가 입히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 남성용이든 여성용이든요...! 근데 솔찌 노아 씨는 남성용이 더 잘 어울릴 거다 싶네요. (?) 아 저 새우 딤섬 진짜 조아해요ㅠ 쌀국수 집 같은 곳에서 팔면 꼭 시켜먹어요... 비록 그 딤섬이 냉동 딤섬이더라도... 아, 취향ㅠ 저두요 저두요. 오랜만에 이렇게 맞는 분 만나서 흥겨워요. (둠둠챳) 헐.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겠어요. 괴리감도 심하겠죠...? 원래 노아 씨는 인간임에도요. ㅋㅊㅋㅊㅋㅌㅋ 아 ㅠㅠㅠ 알 거 같아요. 사실 저도 마주치면 재밌겠다 했지만 진짜 마주쳐서 어떨지는 상상 안 돼요... 애초에 개 선언을 한 건 노아니까... 마주치면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아 헐. 일은 아직 생각 안 해봤어요. 뒷골목 일이려나요? 뭔가 하고 있던 게 있어서 그거 하려고 나오는 정도? 으음...으으음...!!!

못 버텨...!!! 쓰다듬기 어택과 간식 콜라보라니!!! 당장 배 까고 누워서 쓰다듬어조!!! 할 거 같다구요!! ㅋㅌㅋㅌㅋㅌㅋ 아ㅠㅠㅠ 같이 심각해지셨어... 헐. 그 사심 제가 받아갈게요. 먹여주세요. 뭔가 노아 씨, 이 인간... 나를 아기로 보는 거 아니야? 하고 생각하면서도 열심히 받아먹을 거예요. 아ㅠㅠㅠㅠ 근데 이거 먹여주는 거 진짜 너무 좋아요.... 좋아서 또 도라방스 돼요... 얼굴 빨개진 도라방스.... (벽 미친듯이 침)

7 대한주 (rrTmFwaUcM)

2024-06-17 (모두 수고..) 22:45:39

평일에 쉬면 맛집이나 축제에 사람없는 날 오픈런이 가능하다구용! >:3 사실 주말에 못 쉬어서 합리화지만용! (?) 어제 푹 자구 쫌 건강해졌어요. 아뉘, 처음엔 별 생각 없었는데 궁금하다고 말씀하시니까 같이 궁금해진 거 있쬬. >:0 옆에서 하품하면 같이 하품하는 그런 원리인가. (?) 그, 그그, 그그그, 모냐면요. 그....... (무한점) 저, 노아 씨가, 노아 씨가아아, 그그그그..... (부끄러움) (마땅한 단어를 못 고르고 있음)

치파오 좋아하시나요? 잘 됐네용! 언젠가 입혀주시는 건가요. 좋아요! 이제부터 일주일 간 먹을 때까지 새우 딤섬 생각이 나실 검미다. (세뇌) (?) 아뉘, 근데요. 그래두 어느 면에선 뭔가, 귀하신 분 데려다가 막, 너무 매니악 (?) 한 얘기 하고 있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되는데 (?) 제가 처음부터 이러려고 한 건 아니고요. (변명) (?) (일단 둠둠쳣) 뒷골목 일이라. >:3c 원래 하던 거라면 대한 씨도 그쪽 일이구나, 하고 알겠죠? 그런데 생판 뭐하러 나온 건지 예상 안되는 데서 눈에 띄거나, 더군다나 대화까지 해야하는 상황이거나 하면 좀 재밌어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강아지 그 자체잖아요! 귀여워~ 당장 배 복복 형입니다. 덕분에 삐진 거 삐진 거 날아가라, 멀리멀리~ 같은 건 안 해도 되겠네요. 딱히 아기로 보고 있어서 그런 건 아니지만 열심히 받아먹는 노아 좋네용..... >:3 노아주가 도라방스 얘기할 때마다 넘 웃겨요. 얼굴 빨개진 도라방스, 이제 파래진 도라방스와 하얘진 도라방스 모으면 도라방스 세트 완성인 거예요? (?)

8 대한주 (PWaR2utZKM)

2024-06-17 (모두 수고..) 22:47:59

모랄까, 대한 씨가 부친 음식이나 튀긴 음식을 만드는데 옆에서 노아가 기웃대면, 먹고 싶어? 하고 물어보고 막 만든 따끈한 음식 한 입 먹여주는 것 상상이 되네요.

원본에서는 먹고 싶냐? 입니당. >;3 (미묘한 차이)

9 대한주 (G4UXv67mYI)

2024-06-17 (모두 수고..) 23:05:25

아까 조금 놀랄 만한 일이 있었어서, 쫌 진정이 안 되네용.... 여기서 앉아있다가 자야겠어용. (찰떡)

10 노아주 (RHiATA7g2s)

2024-06-17 (모두 수고..) 23:08:29

맞아요!!! 저는 사는 지역에 맛집이 없어서 오픈런 이런 건 잘 안 하지만...!!! 그래도 평일에 쉬면 은행도 다녀올 수 있고...! 완전 좋음! 병원도 갈 수 이쑴!! (?) 좀 건강해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이제 더 많이 건강해지셔야죠!! (?) ㅋㅋㅌㅋㅋ 아 비유가 너무 찰떡이에요. 하품하면 같이 하품하기라니ㅠㅠㅠㅠ 노아 씨가요?! 귀엽다구요?! 사랑스럽다구요?! (????) 아니 왜 부끄러워하시는 거지. 저도 대한 씨 귀엽고 멋지고 사랑스럽다고 말할 수 있는데!!! (이거 아님) ㅌㅌㅋㅌㅋ 적당히 덜 부끄러워지실 때 말씀주세요 (?) 그때까지 전 정좌예요. (???)

네!!! 노아 씨에겐 남성용을, 대한 씨에겐 여성용을 입혀서...! (농담) 아 저 딤섬 먹고파졌어요. 내일 먹어야겠다. 귀하신 분이라니까 민망쓰해요. 매니악 한 얘기 좋아해요. 사실 저는 이가 부실해서 빻여야지만 잘 먹는 사람으로... (아무말 중) 오. 원래 하던 일에서 뭔가 좀 늘어났을 것 같은 느낌으로 가면... (중얼중얼) 그치만 진짜 ㅋㅋㅋㅋㅋ 예쁜 옷 판매하는 가게 앞에서 마주친다던지, 장난감(특: 반려동물샵)가게 앞에서 마주친다던지 하면 좀 웃길 거 같긴 해요. 얘... 장난감... 부족한가...?

헐 삐짘 거 날아가라 멀리멀리 해주나요? 그럼 계속 삐져있을래... 그치만 진귀한 행동인데...!!!! ㅋㅌㅋㅋㅋ 그치만 음식... 멈머가 수저를 쓰진 않을 테니 받아먹는 거야 할 거 같죠. (ㅋㅋㅋ) 아니 파랗고 하얀 건 뭐예욬ㅋㅋㅋㅋ 도라방스 세트라니. 넘 욱곀ㅋㅋㅋㅌ

>>8 헐 완전 열심히 기웃거리다가 얻어 먹을 거예요. 더 달라는 의미로 손 가볍게 쥔 채 긁는 시늉도 함. (?) 그치만 더 안 줄 것 같기도 하고..... 눈 반짝반짝 빛내면서 정말 안 돼? 하는 눈도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11 노아주 (RHiATA7g2s)

2024-06-17 (모두 수고..) 23:08:59

>>9 아아니 무슨 일이 있으셨던거야...! (도담도담도담) 울 대한주 놀란 거 날아가라 날아가라.

12 대한주 (mIVcxGqxCE)

2024-06-17 (모두 수고..) 23:26:22

>>10 저도 저희 지역에는 없지만 휴일에 곧잘 딴 데로 놀러다니는 베짱이기 때문에....! >:D 맞아요! 은행이랑 병원도 자유로워서 좋아요. 그래도 자주 가기 귀찮아서 가야 할 땐 일 대빵 몰아서 보고 오지만. (?) 맞아요. 좀 더 자고.... 한 며칠 푹 자면 좀 괜찮아질 것 같아요. 첫 일상이 아닌 첫 일상도 돌려보고 싶구....! >:0 노아 씨가요. 귀엽구요. 사랑스러워요. (?) 아뉘, 그런 맥락이긴 한데.... 자신 있으세요? (이런 발언) 정좌 하고 있으면 다리 저리다구용! >:D

대한 씨가 여성용이라니, 누구를 위한 치파오인가. (급기야) 내일 드실 수 있음 꼭 드셔요. 딤섬은 언제나 옳다구용! >:3 귀하신 분이에요..... 사실 다른 참여자도 아니고, 캡틴이시다 보니 (과거형 이지만) 쫌 뭔가, 독점 (?) 하면 안될 것 같달까, 쫌 그런? 그리고 그렇지 않더라도 귀여운 노아 씨 잘 굴리시는 귀한 분인걸용! >:D 아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양로원이냐구요. 사실 저도 그래요. (?) 틀니.... 나눠 껴요.... (?) 예쁜 옷 판매 가게나 반려용품 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아, 노아 씨가 갈까요? 넘 귀여워요. 대한 씨 무조건 나중에 조용히 사다 놓을 거예요. 옷이든, 반려용품이든. 그 자리에서는 말 걸지 않고요. 장난감 부족한가, 그거 반려용품 샵 근처에서 마주치면 무조건 대한 씨가 생각할 거예요. 집에 늘어나는 장난감들. 의외로 사람용 장난감 (?) 도 늘어납니다. >:D

노아 씨가 생각하는 예쁜 옷은 뭔지 궁금하네요. 저는 지금은 리본이나 레이스, 프릴 달린 것 생각나거든요. 페미닌 룩 같은 거요.

농담이라구용! ㅋㅋㅋㅋㅋ XD 은근히 대한 씨가 먹는 음식과 다를 것 같기도 하고..... 왠지, 생선 같은 거 하나하나 발라주는 대한 씨, 낯설기도 하고 어울리기도 하고 그러네요. 노아 씨 이제 편식도 못하겠죠? 아닌가? 할 수 있나? (고개 이리저리 피하는 노아 씨 생각함) 도라방스 세트 모아서 제 방에 전시할게용! >:3

귀여워. 더 안 줄 것 같아요. 나중에 다 만들어서 먹여주려고 그런 건데, 노아 씨가 자꾸 그런 눈으로 보면 귀엽고 해서 조금씩 조금씩 주다가, 재료 다 쓸 때 쯤이면 식사가 제대로 시작되지도 못한 채 끝날 것 같죠. 그럼 이제 남은 대한 씨만 홀로 식탁에서 식사하는 거죠. (먹여주는 건 왠지 둘다 바닥이나, 아니면 대한 씨만 높은 곳에서 앉아서 할 것 같은 생각.)

13 대한주 (mIVcxGqxCE)

2024-06-17 (모두 수고..) 23:28:19

>>11 글 쓰는 와중에 댕댕이가 좀 다쳐가지구요.... 다들 별거 아니라고는 하는데 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고 그래서. <:3 그래두 조금 있다가 자러가야겠어요. 그, 그, 그, 칭찬을 할 수 있으면 하고. 못 하면 어쩔 수 없고. (곰곰) (단어 고르는 중)

14 대한주 ◆v18txPNSKc (ST8f/G.L7k)

2024-06-17 (모두 수고..) 23:31:38

아 마쟈. >:0 저 오늘 막 생각했는데요. 혹시 모르니까 서로 인증코드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시트에 썼던 걸 그대로 쓸게요. 이거예용!

15 노아주 (/veBQXxcBA)

2024-06-17 (모두 수고..) 23:43:02

ㅋㅋㅋㅋㅋ 저는... 집이 너무 좋아서 나가고 싶지 않은 사람... 사실 요즘은 더우니까 더 집에 있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나가면 벌레가...! 햇빛이...! 공기가...!!! ㅌㅌㅋ 아 할 일 몰아서 보고 오는 거 어쩜 저랑 같으세요. 저도 그렇게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모든 일정을 하루만에 소화해내고...ㅋㅌㅋ 조아요조아요. 푹 주무시는 거예요!! 피로하지 않는 게 가장 최고라구요~!!! 헉 일상... 저도... (두근) 어떤 상황으로 어떻게 돌릴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거든 조.아.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머머지 저 지금 너무 궁금한데 불안하면서도 궁금하고 미챠버리겠어요. 아 알려줘...!!!! (매달림) 그리고 다리 저리면 몰래 펴서 피 통하게 해요. (?)

저요! 저요!! 절 위한 치파오입니다!!! 노아 씨도 한 100분의 2 정도 지분 있어요. (?) 딤섬! 먹는다! ㅋㅌㅋㅋ 아... 그쵸... 저 캡틴이었지... 저는 늘 저를 한 명의 참가자로 생각하고... (?) ㅋㅌㅋ 이젠 노아주니까요. 독점하셔도 괜찮아요 (이런 말) 양ㅋㅋㅋㅋ로원ㅋㅋㅋㅋㅋ 틀니를 나눠 껴요.........? 안 돼........ 틀니는 맞춤형으로 서로의 턱관절이나 뼈 등이 다르기 때문에... (어쩌고) 노아 씨, 가지 않을까요? 사실 자기가 입거나 쓰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때마침 지나가다 눈에 띈 게 저거였다는 느낌이긴 한데요. 하필 그 타이밍에 보고 만 대한 씨. (?) 나중에 사다 놓으면 노아 씨는 뭘 이런 걸 다 사왔지 할 거 같아요. 자기가 본 건 기억도 못함. 아니아니 ㅋㅋㅋㅋㅋ 사람용 장난감은 뭐예요. 레고? 레고인가? (사실 살짝 몹쓸 거 생각했지만 비밀로 할게요)

노아 씨의 예쁜 옷... 정확히는 예쁘다 보다는 편해보인다에 가깝지 않나 싶어요. 아, 저 후드 생각보다 모양이 잘 잡혔네. 편하겠다. 이런 느낌의? 와중에 제가 리본, 레이스, 프릴, 뭐 이런 걸 좋아하므로... 노아 씨한테 입혀보고는 싶네요. 솔직히 저 패션감각 없어서 대충 입힐 거 같긴 하지만요. (...)

편식ㅋㅋㅋ 그 그 짤 있었는데요. 뭐 입에 넣어주니까 퉤! 하고 뱉는 짤이요. 노아 씨 그런 거 하지 않을까요? ㅋㅌㅋㅋㅋ 와중에 생선... 가시... 발라주는... 대한 씨...? 저 지금 심장에 무리 와요. 이 남자 어쩜 좋지. 평생 함께 살아야 해... ㅋㅌㅋㅋ 아 도라방스 삼종 세트 방에 장식하면 방이 도라'방'스 된다구요ㅠ

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그럴싸한 상황이에요. 쪼끔씩 얻어먹다가 배불러서 정작 본식사 안 하는 노아 씨잖아욬ㅋㅋㅋㅋ 아니 그치만 대한 씨 홀로 식사하면 넘 쓸쓸하다구요. 옆에서 알짱거릴 거예요.

>>13 꺄야아악.... 멈머야...!!! <ㅇ> 많이 다친 건 아니죠? 지금은 좀 괜찮아졌으려나요. 진정되면 어여 주무세요. 그리고 대한주가 엄청나게 잘못한 거 아니니까요!! 털어버릴 수 있음 털어버리시기예요!! (꼭끄랑) 아니 단어 뭐길래...!!!! 제가 알아서 잘 필터해볼게요... (?)

16 노아주 (/veBQXxcBA)

2024-06-17 (모두 수고..) 23:43:37

>>14 인증코드! 그럼 전... 전 어 멀로하지. 캡틴의 코드를 갖고오까요?!?!?! (급기야)

17 대한주 (dJ2bu53irw)

2024-06-17 (모두 수고..) 23:45:20

(자려고 했는데 안 알려드리고 자면 잠 못 이루실 것 같음) (고민) (일단 멈머를 보러 나간다) (쓰담담) (고민) (고민-)

18 대한주 (dJ2bu53irw)

2024-06-17 (모두 수고..) 23:45:56

>>16 일단은 편하신대로! >>15 에 반응은 내일 가져올게용! >;0

19 노아주 ◆a/M8H/HM3I (lvi0/Vo63Q)

2024-06-17 (모두 수고..) 23:50:38

이걸로 해둬야겠어요. (...) 왠지 민망쓰하니까요.

>>17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떻게 아셨지. 꿈에서도 뭘까 뭐였을까 이러고 있었을지 몰라요. (?) 아!! 저두 멈머!! 멈머ㅡㅡㅡ!!!

>>18 편하실 때 적어주세요!!!!

20 대한주 (GS/G/DGIAY)

2024-06-17 (모두 수고..) 23:55:36

노아 씨가요, 글쎄, 본능을 자극하는 모가 있는 거 같아요. (소곤소곤) 아, 몰라, 아으악, 악.......... (?) X0 그, 대한 씨 방에 들어오는 그 얘기 하셨을 때 당시에는 생각 못했는데요. 자기 전에 누워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어...? 어.....? 하는 느낌이다가, 그, 직전 일상에서 대한 씨 답레를 (자기 전에 고민하는 편) 고민하다가 그, 몽롱한 상태에서 이래저래 생각했었는데, 아무튼, 그, 모냐, 노아 씨 매력적이라구요. 모라 할까, 빨간 드레스 입고 S자 몸매의, 그런 느낌보다는 좀 더 날것의, 좀 더 뭐라고 할까, 우악스럽게 손에 넣고 싶은 그런 매력이 있는 것 같,

저, 쓰러질게요. 아니, 저, 머리 박을게요. 아니아뉘, 쓰러지고 머리박은다음 뒤로 굴러 앞으로 굴러 세번 할 게요. (?) X0

21 대한주 (GS/G/DGIAY)

2024-06-17 (모두 수고..) 23:56:40

>>19 왠지 독특한 인코여요! :0

아뉘 근데 이정돈 괜찮나? 괜찮은 것 같은데 괜찮나? (?) 모모모르겠어요. 적당히 필터링 해 주세요. (?) 갸아아악~~~~

22 노아주 (MUesa6oHQ6)

2024-06-18 (FIRE!) 00:05:31

꺄아아아악 (앞문장만 보고 침대 뿌수고 옴) 무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어요 알겠어요 아니 크아악 아니 이거 ㅋㅋㅋㅋ 이걸 뭐라고 해야할진 저도 모르겠는데요 뭔진 알겠어요 알겠는데 사실 저는 제 캐니까 딱히 별 생각이 안 드는데 아니 ㅋㅌㅌㅋㅌㅋㅌㅋㅌㅋ 근데 저는 대한 씨에게서 비슷한 기분을 느낀 적이 있었거든요.....? 그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그 막 짜릿한 그런 게 있었어요. ㅌㅋㅋㅌㅋ 어떤 상황에서인진 비밀로 할 거예요. 아니 근데 아 그 그렇구나요!!!!!!!!!!! (같이 구르고 옴)

아니 저 지금 되게 ㅋㅌㅋㅋㅋㅋ 아니 이게 막 이렇게 저렇게 말하고 싶은데 아ㅡㅡㅡ!!!!!! 되겤ㅋㅌㅌㅋ 아악. (죽음)

>>21 헉 지금 보니까 진짜 먼가 독특해요. 암호 같은 느낌도 있어여. (?)

23 대한주 (NFDEKTNBEI)

2024-06-18 (FIRE!) 00:11:37

아아악~ 아악 (책상 뿌숨) 아시는구뇽 아시는구뇽~! X0 갸아악 크아악 그렇구뇽 네네 네 아뉘,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다구용! 그랬다구용! 아니 근데 그, 어떤 상황인지 넘 궁금한, 궁금한데, 아니 근데!!!! (뒹굴뒹굴빙글빙글)

저저저저도, 저도, 아악. 갸아아아. (무덤 됨) 아, 모르겠어요. 이제 말 했어. 오늘 할 일 다 했어. 저 부끄러워서 이제 내일부터는 대한주 mk.2에요. 더이상 대한주가 아니에요..... 안,#)근데 궁금해. (?)

암튼 저..... 잡니다! 잇고싶은 말이 많아용! 그치만 잠은 자야 하기에! (잘 수 있을까) (일단 베개 한번 뿌숨) 그, 에바네요. 이쯤에서 바이바이합시다. 하지 않아주셔서 넘 감사해요. (?) 걱정했고.... 인코에 슬러시 두번 들어가는 거 특이해서 막, 기억할 거 같아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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