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노아 씨 스스로가 미쳐버리겠다고 할지도 몰라요. 지금 사람들이 대놓고 나한테 몰카를 하고 있다고. 이거 사실 트루먼 쇼, 아니 위노아 쇼냐고 하면서요. 그치만 진짜 그럴만 하다.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자고 일어났더니 자신을 가녀리고 가냘프게 본다? 도는 거죠. 빙글뱅글.
앗 이럴 수가. 그랬다고 했어야 했는데 (?) 아휴 우리 대한주 기여버서 어떻게 해요. (보둥보둥) 꺄아아악 도망치는 것도 귀여우셔~!!!
>>208 그걸 원했으면서! >:D 그걸 원했으면서! (아님) 대한 씨가 진지한 표정으로, 너 걷다가 쓰러지겠다. 내가 갔다올게. 업어 줄게. 이러구, 위노아 씨 지나가면 지나쳐간 사람들이 소근거리는 거죠. 어머, 저 아가씨 몸선 얇은 것 좀 봐. 부러질 것 같아. (?) 버스나 지하철에 타면 사람들이 바로 자리 양보해주기. ㅋㅋㅋㅋㅋ XD 저 빙글뱅글 돈다는 거에서 자꾸 요가처럼 다리 하나 굽혀서 붙이고 한 다리로 빙글뱅글 도는 노아 씨가 연상되어서 웃겨 죽을 것 같아요.
우아악, 우악, 우우우.... X0 부끄럽습니다. 맞아요. 저는 그런 사람이에요. 나중에 밥 한번 먹자 하면 언제 몇시에 어디서? 하는 사람. (?) 우아악~~
ㅋㅋㅋㅋㅋ아 연상되는 이미지 뭔데요. 그거 같다. 그 발레자세 중에 다리 일자로 쫙 펼쳐서 빙글뱅글 하는 그거. (?) 아닠ㅋㅋㅋㅋ 노아 씨 진짜 돌아버린다고 소리질러요. 그만하라고. 다신 가녀리네 어쩌네 안 할 테니 원래대로 돌아와 달라고. 특히 모르는 사람들이 그러는 건 그러려니(?) 하는데 대한 씨가 그러면 소름 오소소소 돋아가지고 혀, 형. 왜 그래. 미쳤어? 할 거 같구 그래요. 이거 꿈 아니면 진짜 노아 씨 울지도 몰라요, 무서워서 (?)
ㅋㅋㅋㅋㅋ아~~~ (복복복복) 그럴 수 있죠. 저도 언제 한 번 밥 먹자 하면 나중에 우리 밥 먹기로 하지 않았어? 하는 타입이라구요. ㅋㅋㅌㅋㅋㅋㅋ 아휴 귀여우셔라. 이 맛에 대한주 놀리지. (?)
>>212 ㅋㅋㅋㅋㅋㅋ 오르골 맞네요. 그러네?! 오르골 자세네!!!! (생각지도 못함) ㅋㅋㅋㅋㅋ 아 그쵸그쵸. 꿈이어야만 해요. 실제면 진짜... 어우 노아 씨가 아니라 저도 무서울 듯. 하지만 평소 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잘해주면 뭔가 그런 말하잖아요. 죽을 때 됐냐고. (?) 갑좍 그런 생각 들어서 으아악 되었어요.
와 소부작 소부작 의성어가 너무 귀여워요. 답레 주시는 건가요? 좋아요, 기다리겠어요. 그치만 제가 주신 답레가 너무 좋은 나머지 늦어질지도... (급기야)
>>213 어라? 그럼요? 앙큼하잖아요. (?) 앙큼한 우리 대한 씨, 여우라구요. 복슬박실 폭스라구요. (?)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ㅋㅋㅋ) 으음 그렇군요. 하긴 뭔가 노아는 노아스파니엘로 굳어졌는데, 대한 씨는 한 가지로 굳히는 게 안 어울리는 것 같긴 해요. (꾸닥꾸닥)
>>215 >> 죽을 때 됐냐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노아 씨가 만약에 그렇게 말하면 대한 씨 화내요 ㅋㅋㅋㅋㅋ 물론 진짜 죽을 때 되면 (?) 잘해주긴 하겠지만 저거랑 쫌 다른 느낌으로 잘해줄 듯해요. (?)
소부작 소부작 사투리일거예요. 아마? >:3c 아닌가? 암튼 그 예상이 맞았습니다. (빠밤~) 이 기여운 답레는 피로하고 쪄든 몸과 정신으로 답레를 땁레가 아니다 입니다. (?) 집에 가서 써오겠어요. >:0
네? 아니, 네?? 네? ㅋㅋㅋㅋㅋㅋㅋ XD 어디가요! 어디가요! 그그런가? 아뉘, 생각도 못 해 봤는데. 곰도 사실 생각 못 해 봤어요. 늑대나 개 과는 생각해보긴 했는데, 그것도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그만. (?) 대한 씨는, 그러게요. 공동육아 습성이 있는 맹수과? 그렇다고 고양이는 안 어울리는 것 같구. (고민) 그냥 선인장 하죠. 저는 잘 모르겠으면 선인장으로 퉁치는 버릇이 있어요. 🌵 (?)
멋머라구요. 안 돼, 죽지 마...!!!! (울어요) 그치만 잘해주는 대한 씨라니. 지금보다도 더... 잘해준다구요...? 어라 그건 그건... 아냐, 그래도 아냐...... (갈등이 심해짐)
사부작사부작의 사투린가요! 귀여워. 머 사부작이든 소부작이든 이해되면 됐죠! 하하하. 아~~~ 부끄러워요. 저는 제가 드린 거 말고 제가 대한주에게서 받는 답레가 좋아서 늦어진다는 의미였는뎈ㅋㅋㅋㅋ 악 민망해요. 아니 그치만 천천히 써오셔두 된다구요!!!
어? 전부 다...!!! 이게 바로 오타쿠 아이즈의 필터입니다. (?) 뭔가 늑대도 어울릴 것 같긴 했어요. 약간 무리를 이끈다는 느낌에서... 공동육아... ㅋㅋㅋㅋㅋㅋ 왜케 웃기죠. 공동육아. 웃길 단어가 아닌데 그냥 공동육아 하는 대한 씨가 떠올라서 귀엽고 웃겨요. 아니 선인장은 또 뭐예요. 알았어요, 대한 씨는 선인장인 거죠. 좋아요.
ㅋㅋㅋㅋ아악!!! 그치만 울진 않을 것 같구 그치만... 그치만요...!!!!!!!!!!!! (부끄러워서 도라방스 됨)
쯧, 하고 혀 차는 소리. 불시에 험악해지는 표정은 남에게 오해를 사기 딱 좋지만, 분노나 불쾌함과는 다른 감정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지금의 위노아는 알 법도 하다.
"미안."
짤막하다. 듣지 못했으면 마는 것이고. 사실 위노아가 듣지 못한 것으로 치기로 했다. 그리고 자신도 말하지 않은 것으로. 그렇게 넘어가기로 하자. 이마를 문지르는 위노아는 여느 때보다 가라앉은 분위기다. 아까처럼 사리판단 안 될 것 같아 보이게 머리에 열 오른 것보다는 낫겠다 싶다.
"내가 안 죽는다면 그런 걸로 알아. 사람 말에 꼬박꼬박 토를 달고, 그새 뭐 했다고 이렇게 건방져졌냐...."
아, 그런데 원래도 건방지긴 했었지, 니가. 눈을 문지르는 위노아에게서, 어쩐지 떨어졌을 리 없는 눈물방울이 보이는 듯했다. 그래서, 손이 그리로 향한 건 필연적이었을지 모른다. 위노아의 눈을 감싸고, 양옆으로 쓸듯이 움직이면 당겨진 위노아의 눈매.
"참 못 생겼다."
낮게 키득거리고서, 항생제를 받을 때까진 당장이라도 입 안에 털어놓을 기세였는데, 의외로 검지와 엄지로 붙잡고서 차분하게 관찰한다.
"나는 안 죽어."
고집스러울 정도로 단호하게 말하는 강대한.
"상황이 미쳐돌아갈 때가 있긴 하지. 그런데, 그 때도 웬만하면 지푸라기냐, 나뭇가지냐, 사람 손이냐를 선택할 여유는 있다 이 말이야. 그때 난 항상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은 쪽을 고를 거고......"
항생제를 빙글빙글 돌리며 갖고놀던 것을 멈추더니,
"그러다 딱 한 번, 다른 걸 골랐더니 웬 방해가 들어오더란 말이지. 그러니까 형은 안 죽는가 보다, 하고 말아."
입 안에서 가지고 놀다 꿀꺽, 삼켜버린다. 씨익 웃는 게, 위노아는 무슨 소린지 모를 거라는 걸 염두에 둔 듯하다.
답레 쓰면서 들은 노래여요! >:3 일본 노래 특유의 뭐라 말하는지 모르겠는 (?)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뭔가, 대한 씨랑 노아 씨두 생각나구 해서 같이 올려용!
https://www.youtube.com/watch?v=DC6JppqHkaM
>>177 간질간질한 모먼트 쪽이었군용! 아니, 노아 씨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이러다 간질간질 달달한 상황 (?) 같은 건 공식에서 평생 못 보겠어요...! 그래도 괜찮지만...!! ㅋㅋㅋㅋㅋㅋ XD
대한 씨가 사왔거나 했을 거 같음 뭔데요 ㅋㅋㅋㅋㅋ 캐해 넘 완벽해요. 대한 씨가 분명 사왔을 거예요. 맛보는 거 노아가 아니면 누가 해용! >:3 당연하죠! 왠지 노아 씨에게는 대한 씨가 양배추 고기 말이? 카베츠롤? 그것 해주고 싶어할 것 같아요.
아니, 이 분. (헤네시스 브금 들으며) 클래식..... 저는 땡길 때 들어요. 근데 악어 괜찮으신 건가요! :0 키가 190이어도 박기볼래는 싫은 거예요..... 근데 막상 저 (대한주) 는 박기볼래... 다른 사람들보다 별로 안 무서워하는 것 같드라구요? 그냥 평범한 다른 벌레 같애. :3 좀 클 뿐....
사랑 라이팅 하실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XD 아마, 이 사람이 저에게 실망하고 도망 (?) 가지 않을까? 같은 두려움이 있다는 점에서는 비슷한 것 같기두 해요. 근데 좀 지나고 나면 괜찮아지더라구요. :3 신뢰가 생기거나 잔잔하게 (?) 되서 그런가. 이게... 싸랑. (전염됨) (?)
근데 넘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XD 그거 잘 활용해 볼게요. 벌써 떠올라서 이것저것 적어놨어요. 망치 얘기는, 헉. 노아주 말이 맞는 것 같아요. :0 망치로 깡 한다고 해서 들은 얘기랑 막, 섞였나 봐요.
고러구보니 둘이 지내는데 노아가 애인 생기면..... 대한 씨도 난감? 할 것 같긴 해요. 좀, 어. 그래요! (?)
>>186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왜.. 왜 늘 축축하고 눅눅하신 거야요..... 가끔은 뽀송한 날도 있으셔야죠.. 저두 지금은 뽀송하게 있다구요. 에어컨은 아니지만 선풍기 바람 넘 좋아요.... >:3 좍좍 펴주는 거라니까 그거 생각나요. 무슨 캐릭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영드 같아요) 한 명이 자면서 인상쓰고 자니까, 다른 한 명이 미간 꾹 눌렀더니 풀어지는 그런 귀여운 만화.... >:3 보여드리고 싶은데 찾을 수가 있... 있으려나.....? (몇 년 전임)
근육통은 정말 많이 나아졌어용! >:3 정말로요! 입 안에 알보칠도 세 번 정도 바르니까 헌 것도 나아졌구, 근데, 지금 좀 나른~ 해서, 이게 열기운이 아니기를 바랄 뿐이에요..... <:3c 몸아 파업하지 마.... 할 거 많아..... (?)
좋으시다면 종종 전해드릴게용! 이상한 근황도 있겠지만용! (저는 오늘 가지 딤섬을 먹었습니다 같은) (?)
>>187 다시 또 봐도 귀여워요. :ㅑ 그 와중에 곰돌이 들구 있는 것도. 저 사실 사막여우 키링으로 필터링하고 있지만.
>>194 시간이 더 있었으면 확인해보구 적갈색으로 바꿔서 색칠했을지도 몰라요. >:3 '제대로 다니지 않았다는 거는 성실히 다니지 않았다는 거겠죠? 왠지 그럴 것 같아서. (편견) (?)
심야식당 저도 드라마로 봤어용! 만화판도 쪼금 봤구요. 요리 ㅋㅋㅋㅋㅋㅋ XD 역시 대한 씨겠죠. 그것도 좋아요. 근데 SNS 같은 곳에 올리는 건 절대 금지로 해서요. 노아 씨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곰돌이 골라주나요? 대한 씨 으; 하는 표정 지으면서 싫어할 것 같은데, 결국 죽여달라는 곰돌이 입고 일하게 될 것 같죠. 어차피 사람들 만날 일 별로 없으니까.... 라고 생각했지만 은근히 나설 일이 많을지도 모르겠어요. 귀여울 지는... 모르겠지만.... (곰돌이: 그만 보내조...)
수, 수상해! >:0 그치만 노아 씨의 유니폼 생각하면 저도 수상해지는 거예용! >:)
사시미 떠질 느낌. 그걸 노렸다구 해요. 대한 씨, 살짝 겁 주려고 가지고 나왔을 것 같죠! >:3 노아 씨가 그렇게 변명하면 그렇다고 너도 같이 부르스 추고 있으면 어떡하냐고, 손님한테 사과하면서 칼 쑥 빼 줘요. 이제... 대한 씨, 쌍칼이에요. (?)
진짜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노아 씨 마음의 안정을 위해 좀 덜 위험한 칼 (?) 한 자루 정도는 남겨놔줄 것 같기는 해요. 핑킹가위처럼 칼날을 다듬은 (?) 그런 거라든가....
>>218 대한 씨, 멋대로 잘해주다가, 왜 잘해주냐구 그러면 자기는 원래도 친절했다면서 짜증부리고 후회할 것 같은 이미지죠. (?) 갈등하실 필요 없어용! 적어도 지금은 그럴 일이 없으니까! >;D
그럴지도요? 암튼, 근데 그 얘기셨구나 ㅋㅋㅋㅋㅋㅋ XD 제가 부끄러웠던 만큼 부끄러워 해주세용! (무리한 부탁) (?)
엑, 에엑, 엑, 전부 다....? >:0 여우라기에는 그, 잔꾀 (?) 가 없지 않나요? 암튼 그렇게 느껴지신다면 그런 거지만....! 공동육아가 ㅋㅋㅋㅋ XD 제가 얼마전에 릴스를 봤는데, 고양이가 공동육아 습성이 있어서, 닭이 낳은 병아리들을 품어주는 영상이 있더라구요. 그거 왠지 쪼금 대한 씨 느낌이었어. (심각) (?) 선인장 대한 씨 입니다. 따란!
>>220 헐. 답레 쓰심서 들은 노래 제 취향이에요. 한동안 이 노래만 듣게 생겼는 걸?! 왠지는 모르겠지만 노래의 이미지와 대한 씨가 어울리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가사도 좋.아. 뭔가 구원이 우짜구 하는 게 으아아악 미챠부러. (도라방스가 되며)
저도 저때 쓰면서 들었던 곡이 있어요. 막 어울려서 들었다기 보다는 그냥 분위기랑 가사가 센치해서 분위기 잡기 좋아가주구... 그랬다요.
https://youtu.be/OsIc-bDP3d8?si=4Z6VCPtNC8cLMqTY
ㅋㅋㅋㅋㅋㅋㅋ저는 간질간질 달달한 상황 좋아하는데 노아 씨가 끼면 뭐 왜 뭐 하는 느낌이라 꺄우울 상태 돼요. 지짜 매번 제 머리를 깡 해서 무슨 일이고, 무슨 일인데! 이런다니까요. 아니 그보다 공식에서 볼 일이 생길까 하는 건데요. 가 가능한가? 가능해? (갸우뚱)
그치만 왠지 노아 씨가 사온다면 어리바리 해져서 원하는 건 안 사고 딴 것만 사올 것 같단 말이죠. 크으으 캐해 완벽했다. 기분 좋다. 맞아요, 노아 씨가 아니면 누가 맛을 봐요! (?) 헐 양배추 고기 말이 맛있을 것 같아요. 그거 해주면 열심히 움냠냠 먹어줄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먹고 싶어요. 그치만, 너무 맛있을 것 같은 걸.
헤네시슼ㅋㅋㅋㅋ브금ㅋㅋㅋㅋ 들으시면 어떡해요. 그치만 노래 좋긴 해. (?) 클래식 좋죠. 저 가끔 어장 열거나 다른 거 운영할 때 클래식 이용 자주 해요. 특히 베토벤 월광 소나타 이런 것들... 그치만 월광 소나타 익숙하지만 너무 좋지 않나요? ㅋㅋㅋㅋ 악어... 악어는 제가 최근에 악어를 칫솔로 슥삭슥삭 해주는 영상을 봤는데요, 거기서 나온 악어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괜찮지 않나 생각했어요. 물론 실제 악어는 데스 롤이니 뭐니 해서 매우 위험하다지만, 그치만... 그 악어는 너무 순하고 귀여웠는 걸. (흑흑) 박기볼래는... ㅋㅋㅋㅋ 그그쵸, 박기볼래 느무 싫어. 저는 벌레를 매우 싫어해서요, 거의 경끼 일으키는 수준이에요. 대한주에게 박기볼래는 그냥 좀 큰 다른 벌레 같으시구나. 부럽다. 저도 그렇게 여길 수 있으면 좋을 텐데요...
할 거예요, 할 거예요! 그게 바로 사랑! 이게 바로 사랑! (챠라라랑) 아!!! 뭔지 알 것 같아요. 사람 간에 관계를 맺을 때 늘 고민하는 그것... 저도 그러는 편이라서요, 새롭게 트친이라던지 생길 때마다 늘 두려워해요. 이 사람이 나한테 실망하믄 우짜지. 크아아악!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잘 안 되는 그 느낌... 크아아악!!! 아니 그보다 ㅋㅋㅋㅋ 그게 싸랑은 아닌데요, 사랑일지도? (?)
아악ㅋㅋㅋㅋㅋ 노아 씨의 질투 아닌 질투를 겪어보시는 거냐구요. 노아 씨 삐지면 오래 갈 수도 있다구요. (?) 그치만 헌팅 썰은 정말 좋았어요. 맛있어요... 최고예요... (험념념)
>>221 ㅋㅋㅋㅋ 아 다 쓰셔두 돼요. 왜냐면 저도 다 쓸 거거든요! (?) 물론 적당히 쳐내기도 할 것 같지만, 아마 제가 더 많이 쓸 걸요?! 저 생각보다 말 많은 사람이라서 이것저것 많이 쓴다구요. 대한주도 다 대답하실 필요 없으니까 우리 서로 편하게 해요. (?) 만약 꼭 반응해 줬음 하는 부분이 있었다면 다시 한 번 언급하는 식이면 되지 않을까 싶구요. 그리고 이거 쓰는 사이에 >>222가 올라왔어요. 이제 읽고 반응하러 갈 거예요.
>>222 생길...까요? 하지만 생기면 왠지 집을 따로 구해서 나가야할 것 같은 느낌이긴 해요. 아무래도 그 글찮아요?! 이것저것 (?)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고! 왠지 상대방도 대한 씨와 노아 씨가 아무 관계 아니라고 해도 삐질 것 같고!
아, 지금은 뽀송한데, 저때는 비가 너무 자주 오고 많이 와서 축축눅눅한 상태였어요... 에어컨을 틀어도 습도가 너무 높아서 지옥 오브 지옥이었어요. 앗 무슨 애니인지 궁금해요. 어라? 근데 왠지 저도 본 것 같기도 하고? 왠지 어디서 본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으아아악 근육통은 많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인데 입 안이 헐 정도면 많이 힘드신 거 아녜요? 아아악 알보칠 으아아악. (알보칠의 악명을 너무 들음) 그 나른함, 어쩌면 피로 때문일 수도 있어요. 너무 피로해지면 나른 하면서 약간 뭐라고 해야하지 붕 뜬 느낌 들고 막 그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맞아, 대한주 몸 파업하지 마...!
가지 딤섬 드셨나요? 가지 딤섬... 왠지 맛있어 보이는 재료예요. 저는 백반을 먹었는데두. (티엠아) ㅋㅋㅋ 저 원래 근황 듣는 거 좋아하니까요, 부담 없이 해주세요!
아, >>187이 뭐지 했더니 픽크루였죠! 저도 사막여우로 하고 싶었는데 없더라구요. 그나마 색이 비슷한 게 곰돌쨘이어서 그렇게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
허억 적갈색 버전도 좋아요. 가공... 되던가? (가물)! 아무튼 네! 성실하게 다니지는 않았을 거예요. 편견 아니라구요. (ㅋㅋㅋㅋ) 그치만 한편으론 노아 씨의 능력 실험이 정석으로 실행된 게 그 무렵이라 제대로 못 다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요. (ㅋㅎㅎ)
만화판도 있었나요? 오올. 오오올. 그쵸, 역시 요리는 대한 씨죠. 완전 좋아요. 입소문 만으로 알음알음 사람들이 찾아오는 심야식당이라니. ㅋㅋㅋㅋㅋ아 심야식당 썰 너무 귀여워요. 죽여줘 하는 곰돌이와... 나설 일 없겠지 했지만 나서는 대한 씨의 조합. 짱이야.
아 대한 씨 쌍칼 되어서 더 수상하고 위험해졌잖아요. 손놈, 아니 이젠 손님이 되어서 죄삼다! 하고 도망칠 것 같아요.
아니 덜 위험한 칼은 뭐예요. ㅠㅠㅠㅠ 노아 씨 이런 장난감 같은 칼로 뭘 어쩌냐며 뚱해져요. 근데 왠지 노아 씨의 힘이면 이런 거 들고도 사람을 슥삭 할 것 같긴 해요. (?)
아 뿌듯하다! 여기까지 답변 다 했어요. 완전 길어졌지만 괜찮죠?! (?) 괜찮다고 해조! 그치만 공포 3천자는 안 됐어요! 웹소설 한 편두 안 됨!
오.... 오.....! >:0 가사가 있어...!? (이상한 포인트에서 놀람) 노래 분위기 쓸쓸하면서 잔잔하구 좋네용! 가사도... 뭔가, 지난 번에 죽음에 대한 연극을 봤는데 그것도 생각나구,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을 하게 돼요.
노아 씨가 끼면 ㅋㅋㅋㅋㅋㅋ XD 노아 씨가 주인공인데 엑스트라 같잖아용! ㅋㅋㅋㅋㅋ 공식에서 보게 될지, 이건 정말 모르겠다예요. >:3c 정말루 한 치 앞도 예상이 가지 않는.... 가능은 하지 않을까요? 가능성으로 치면? (?)
월광 소나타. 괜찮죠! >:3 저는 좀 더, 베토벤 보다는 쇼팽이랑 카... 카프카 (까먹음) 아무튼 그런 쪽을 더 좋아해요. 악어 칫솔 영상 뭐예요 ㅋㅋㅋㅋㅋㅋ XD 말만 들어도 귀여울 것 같네요. 양치질 새가 없는 악어였구나. (?)
사랑 사랑 얘기하실 때 그거 생각나요. 스폰지밥이 손으로 무지개 만드는 그 짤이요. (?) 저는 사람 간 관계 맺을 때 늘 고민하진 않지만, (보통 철벽 침) 가끔 인터넷에서는 이렇게 되더라구요. 표정이랑 그런 느낌이 안 와서 그런가, 이 사람이 나처럼 즐거워하고 있다는 데에 조금 확신이 없어요. 옛날에는 되게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그래도 이 어장에서는 그렇게 스트레스 받지는 않으니까요! >:3 아뉘, 근데 싸랑이랑 사랑은 뭐가 다른가용! ㅋㅋㅋㅋㅋㅋ XD
조아요. 꼭 반응해줬으면 하면 한번 더 쓰는 거. 근데 말 많으면 제가 좋아해요. 저 읽는 거 좋아하거든요. 반응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기력 동날 때가 있음) 아암튼 조아해요. XD
이것저것이라는 얘기에 머리 쾅 했어요. 이것저것..... 그렇져! 이것저것 (?) 못 해. 집으로 못 불러. 대한 씨도 아마 노아 씨에게 연인이 생기거나 그렇게 되면, 아니, 근데 대한 씨는 계속 같이 살려고 할 것 같다. (?) >:3c 어딜 감히, 노아 씨에게 믿음직스럽지도 않고 (?) 만나지도 얼마 안 된 (?) 자가 이것저것 (?) 을 시도하려고. (?) 근데 확신이 서면 아예 노아 씨와 연인 둘이 따로 살 집이나, 노아 씨 집을 구해주려고 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애니는 아니고 2차 팬아트 만화였던 것 같아요. (아마도) 제가 저장해놨는지는 모르겠는데, 출처를 아마 안 써놨을 것 같아서 보여드릴 수가... (눈물 팡!) 근데 보셨다니, 어쩌면 클리셰일지도 모르겠어요. >;3c
근데, 잠들기 전에 이상한 연상 되는 것 있잖아요. 아까 눈 붙이기 전에, 그러고 보니 대한 씨 물 없이 약 삼켰네. 물. 인어. (?)
그래서 노아 씨나 대한 씨가 인어인 au.... 같은 걸 잠깐 생각했어요. au라서 제가 잘 소화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 암튼 인어 소재 제가 조아하거든요. 암튼... 풀어보고는 싶은데 될까? 제가 할 수 있을까? 제가? (스스로를 믿지 못함) 일단 그냥 인어 노아 씨, 인어 대한 씨 상상하는 걸로 만족해볼게요... (?)
앗, 저 일하다 보니까 노아주가 달달 모먼트 볼 수 있을까? 하신 거 떠올랐는데요. >:3 생각해보니까 둘이 연애 쪽으로 어캐저캐 발전한다고 해도, 달달 모먼트가 달? 달? 모먼트? 될 것 같네요.
그니까, 노아 씨가 탭 구경하다가 "여자가 귀걸이를 하면 1.5배 예뻐보인대." 같은 얘기 하면, 대한 씨 안경 쓰고 신문 보다가 "안 해도 예뻐." 같은 소리 자기도 모르게 하고, 그 다음에 소리없이 둘 다 얼굴 가리고 엄청 부끄러워하는 거죠. 내적 비명 지르면서요. 으아악!! 아악!! 으아아악!!! 그아아아악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아!!!! ㅋㅋㅋㅋㅋㅋ 진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눈 오는 날에 예뻐 보인다, 넘 좋은 소재예요. 언젠가 써먹고 싶을 만큼...! 멍하게 위노아 씨 보고 있다가 자기 얼굴 주먹으로 치지 않을지.... ㅋㅋㅋㅋㅋ 그보다 노아주 진정하세요! ㅋㅋㅋㅋㅋ XD 이 시간에 바깥이시라니....! 일 잘 보시구 오세용!!
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도라방스 됐어요. 아니 근데 대한 씨 반응이 너무 노아 씨 반응이라 당황스러워요. 노아 씨도 대한 씨 보고 눈 북북박박 부볐다가 어라? 다시 보고 예쁜 건지 멋진 건지 모를 새삼스러운 상황에 어라? 하다가 정신 차리고 자기 뺨 한 대 때릴 것 같단 말예요. 왜 그러냐 하면 아니 내가 좀 미친 거 같아서. 이럴 것 같구요. 아니 진짜 진짜 미챠부리겠네. ㅋㅌㅋㅌㅋㅋ 눈 오는 날에 뭔가 상대에게 반해버린 두 사람이에요. (?) 일은 곧 끝날 것 같아요. 사실 일이랄 것도 아니었지만... 이제 집에 가서... 으흐흐흐흐흐 (수상한 웃음소리)
ㅋㅋㅋㅋㅋㅋ 역시 도라방스 짤을 하나 만들어 드려야만... XD 아뉘, 그래요? 서로 반? 하는 거예요? 넘 웃기다. 대한 씨에게 >> 예쁜 << 이라는 표현이 붙을 줄 몰랐어요. 서로 뺨 한 쪽씩 빨개져서 오면 사람들이 싸운 줄 알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넘 웃기다. 둘이 누가 가좍? 아니랄까봐 똑같애.
일(아닌 일) 화이팅이에요. 천천히 다녀오세요. 아뉘, 수상한 웃음 소리 모죠! >:0 모, 모지.
>>229 저도... 기력 부족하면 답레고 뭐고 잘 못하더라구요. 홀홀홀. 하지만 요즘은 비가 안 와서 그런지 기력 널널해요.
ㅋㅋㅋㅋㅋㅋ 대한 씨가 부린 끼에 열 받아 하시는 거 귀여워. 사실 어제 내로 드리려고 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뻗어버렸지 뭐예요. 제 휴대폰 메모장에는 위노아는 <이거 한 단어만 적혀 있었어요. 감기약 드시고 주무신 지금은 좀 나아지셨으려나요?
>>230 아, 저도 가사 있는 노래 듣는다구요. 좋아하는 곡의 폭이 좁아서 그렇지, 많이 듣는다구요. (이상한 포인트에서 놀라시는 거 봄) (안 봄) 그쵸. 저도 6년 전인가 지인 덕에 첨 듣고 그 후로 가끔씩 듣는 곡이에요.
아, 노아 씨가 주연이었던 건가요? 아니 그건 그렇지만. 하지만 노아 씨와 달달함...? 노아 씨와 케이크라면 성립되는 단어 조합 같네요. (너무함) 그치만 가능은 할 수도 있다는 말이 절 설레게 해요. (?)
카프카는 그 소설 변신의 작가 아닌가요? 아닌가? (모르겠음) 저 클레마티스 운영하면서 이 곡이다 했던 게 있었는데 검색 결과가 밀려나서 못 찾고 있다고 해요. ㅋㅋㅋㅋ 쓸쓸함. 악어 칫솔 그거 악어 비늘?을 칫솔로 슉슉샥샥 해주는 건데 악어가 되게 기분 좋게 눈웃음 짓더라구요. 완전 귀여워. 다시 보고 싶다. 찾게 되면 영상 주소 알려드릴게요.
아, 그 짤 뭔지 알 것 같아요. 약간 어렴풋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아니 대한주 철벽을 치신단 말이에요? 철벽 대한주도 귀엽고 어울려. (?) 앗 근데 지금 말씀하시는 거 뭔진 알아요. 아무래도 넷상은 꾸며내기도 쉽다 보니... 뭔가 그런 게 있죠. 네. 목소리도 들리지 않으니까 약간, 재미 없는데 재미있는 척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지구 내핵 삽질이 되어버리는 그거... 그래도 여기서는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 구래도 스트레스 받을 땐 해소 꼭꼭 하시기예요. 싸랑은 싸랑이고 사랑은 사랑이죠. (?) 뭔가 싸랑은 강한 느낌이고 사랑은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아무래도 강조형이기 때문이겠죠?
아, 저두 읽는 거 좋아해요. 가끔 너무 지치면 못 읽기도 하는데, 보통은 읽기만 해도 지치는 게 풀린달까요. 근데 그게 타인이 쓴 글이어야 해요. (?) 제가 쓴 글로는 안 풀림. 네! 저두 좋아해요. 짱.
저도 제가 이것저것 (?) 이라고 쓰고 나서 머리 깡 당했는데요. 아 그쵸. 아무래도 못하죠. 집으로 못 부르죠. 아니 부르면 안 되죠. (;) 어라? 상대가 믿음이 갈 때까진 같이 살려고 하는 거예요? 어라, 어라? ㅋㅋㅋㅋㅋ 아 생각해 보니까 노아 씨는 대한 씨에게 연인이 생기면 냅다 자리 피해줄 것 같은 느낌이에요. 뭔가 내가 방해하면 안 되잖아. 하는 그런 느낌으로. 와중엨ㅋㅋㅋㅋ 어딜 감히라니까 너무 귀여워요. 아빠 같아요 (급기야) 어쩔 수 없다. 우리 평생 같이 지내요. (?) 생각해 보니 연인이 생길 확률이 노아 씨에겐 너무 낮은 느낌이라서요. 어쩌면 오해를 사서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그런 느낌적 느낌.
오, (눈물) 저 그거랑 비슷한 걸 또 본 것 같기도 하거든요. 고양이랑 강아지 짤인데, 고양이가 자면서 인상 쓰니까 슥 해줘서 풀어주는? 이건 최근에 본 것 같아요. (근데 아니면 부끄러워짐) 근데 왠지 이런 건 좀 변형도 많이 나오는 편이죠. 뭔가 자는데 뽀뽀했더니 인상을 쓴다/웃는다 하는 그런 쪽도 있고?
알보칠이 약간 그런 느낌 아닌가요. 뭔가 상처에 상처를 내서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하는 그런... 으아억 글로 보는데도 고통스러워요. 꺄아악. 나을 거예요, 나을 거라구요. 헉. 딤딤섬? 제가 사는 곳 옆 도시에 있음 좋겠어요. 가지 딤섬 먹어보고 노아 씨에게 반영해 줄게요. (?)
헐. 노아 씨,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능력 조절 안 되어가지고 대한 씨가 휩쓸리는 거 맛있어요. 맛도리예요. (?) 아니 와중에 현재 시점이면 그 악몽을 대한 씨도 겪을 텐데 괘괘괘고ㅑㄴ찮나요 (당황) 아니 그 현재가 지금이 아닌가 (아무말 중) 아니 근데 저 능력 제대로 기억하고 있나 모르겠어요 아냐 기억 하는 거 맞을 거야. 아냐 그치만. 아니 하지만. 크아아악 (고통) 하지만 대한 씨 능력으로 새삼스레(요즘 새삼을 너무 많이 쓰는데 어쩔 수 없어요. 제 언어 능력이 부족함)대한 씨에게 호감 오브 호감을 더 느끼는 그런 것도 좋아보여요. (?) 아, 너무 좋아서 코피 날 것 같아요. (급기야)
>>231 헐 약을 물 없이 삼킴이 인어가 되다니 훌륭한 연상 능력이에요. 근데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약간 에유지만 꿈으로 이런 걸 꿨다 하는 느낌이어도 괜찮지 않나요? 그러면 보통 관계성은 크게 안 바뀌고 바뀐다 해도 위화감은 덜 들지 않나? 싶고. 아니 허억 인어 노아 씨나 인어 대한 씨 진짜 어허헉. ㅋㅋㅋㅋㅋㅋ 저 인어공주처럼 조개 껍질로 가슴 가린 노아 씨 상상했다가 머리 깡 당했는데, 너무 당당하게 가슴팍 드러낸 대한 씨 상상하고 회복 했어요. (대한주 : 네?) 아 이거 언제 한 번 풀어봐요. 풀 수 있으면 좋고, 안 되면 그냥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 하면 되니까요!!
>>232 헐 뭔가 너무 귀여워서 인지부조화 올 뻔했어요. 빵모자라니. 뭔가 빵모자하면 신문팔이 떠오르는 제가 있는데요. 옷차림 너무 귀여워. 심야식당이 패스트푸드점 같은 느낌이어도 좋죠. 귀엽잖아요~ 언제 한 번 제가 SD라도 그려보겠어요. (그리고 그리지 못햇다.)
>>233 달? 달? 모먼트? <이거 너무 웃겨요. 아니 근데 지금 대한 씨 너무 자각 없이 말한 부분이라 저 엄청 오타쿠 미소 지었구요. 진짜 캐해 완벽하잖아요. 왠지 안 해도 예뻐~? 하고 장난치다가 반응 없으면 그제야 으아악 할 것 같은 느낌도 있구요. 별 생각 없이 그렇게 말한다는 점이 너무 좋아요. 나중에 노아 씨 부끄러움 달래려고 나, 난 예쁜 것보단 멋지지. 같은 헛소리도 할 거라 생각해요.
>>236 이거 그 이영싫이라는 만화에서 본 것 같아요. 눈 올 때 사람이 두 배 예뻐 보인다? 그거. 아니 그쵸, 진짜 좋은 소재라구요. 뭔가 반짝반짝한 느낌이라 예뻐보이나 싶기도 하고.
>>238 도라방스 짤은 또 뭐예요. ㅋㅋㅋㅋ 전 약간 머리 감싼 토기짤 정도로 생각하고 있긴 한데. (?) 아니 그쵸? 서로 반?하는 느낌이긴 하죠. 약간 이 반하다는 게 반역할 때의 반이란 느낌이 들어버렸지만 아니 전혀 상관 없는 부분이라 민망해져 버렸고요... 아니 대한 씨도 예쁠 수 있지... (?) 눈이 내렸잖아요. (이런 발언) ㅋㅋㅋㅋㅋ 아 진짜 누가 가좍 아니랄까봐 똑같애22222
이제 집이라구요. (사실 아까 집이었음) 수상한 웃음은 수상한 웃음이었어요. 제가 주접 떠는 수상함... 아니 근데 이거 왜케 길어졌죠. 아냐 괜찮아 이 정도는...!
>>219 당신의 짤막한 사과. 그 거리에서, 그 조용함 속에서 못 들었을 리가 만무하다. 그럼에도 위노아는 못 들은 체를 했다. 그냥, 그런 느낌이었다. 당신이 제가 그 사과를 듣지 못했기를 바란 것 같았기에, 위노아도 그 바람에 부응하는 것이다.
“뭐래…, 나 이런 애인 거 이제 안 것처럼 대하긴.”
안 죽는다고 확신하는 말에 안도했을까. 아니면 그럼에도 불안해 했을까. 사람은 어느 정도면 죽나? 죽이는 건 자주 해봤어도, 정도라는 걸 몰랐다. 그야 사람에겐 급소도 많고 너무나 약하지 않던가.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약하다는 건 아니었지만—.
생각하던 것은 당신의 이어진 행동에 우뚝 멎는다.
“…나 못생겼단 소리 처음 들어 봐.”
송 쌤도, 소 팀장님도, 제게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었다. 그보다 더 어릴 적의 친구들에게서도 들어본 적 없기는 마찬가지였고.
그러고 보니 그 사람들 전부 죽었구나.
위노아의 분위기가 한층 더 가라앉았다. 단순히 못생겼단 소리를 들었기 때문은 아닌 듯, 항생제를 관찰하는 당신을 빤히 바라본다.
“응, 죽지 마.”
죽으면 죽을 줄 알아. 그런 식상한 말은 없었다. 그냥, 가볍게 지나가는 것처럼. 그저 그런 것이다. 저의 악몽이 실현된다는 것보다는, 그냥….
위노아가 빙그레 웃었다. 전혀 무슨 의미인지 못 알아들은 듯했지만, 한 가지는 알겠다. 당신이 적어도 제 눈앞에서 죽지는 않을 거라는 거. 적어도, 저와 함께 있는 동안에 죽지는 않을 거라는 거. 그럼 그 이후엔? 위노아는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지금만 생각해도 바쁜 와중에, 그것까지 신경쓸 겨를은 없었으니까.
물 없이 꿀꺽 약을 삼키는 당신을 보며 위노아는 하하, 웃는 소리를 냈다. 어쩌면 울음이 터질 걸 방지하기 위해 웃는 걸지도 모르겠다. 그냥 그렇게 웃다가 툭, 당신의 어깨에 이마를 기대고 중얼거리듯 말했다.
>>245 기여우셔.(기여우셔.) 저 새벽까지 다른 일정이 있어서요. 중간중간 폰 할 수 있는 일정이긴 한데. 암튼 잠깐 눈만 붙였어요. 부담이요? 어디가 부담 되죠? 부담. 제 심장의 부담인가. (급기야) >:0
>>246 아니, 많은데용! >:3 지금 꼴가닥하면 노아 씨의 이런 모습 대한 씨의 저런 모습 보지 못하고 죽는다구용? 전 미련 치렁치렁한 사람이에요. 지금도 충분히 넘 좋은데, 여기서 뭔갈 더 보여주시면 전 좋아서... 좋아서...... 주위를 다 뿌숴뿌숴해요. 유치장에서 답레 쓸 거예요. 기물파손죄로... >:3c 그치만 좋아요! 무리하지는 마시구, 저도 뭔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머릿속엔 뭔가 들어있는데 손이 따라오질 못함)
>>249 ㅋㅋㅋㅋㅋㅋ대한주에게 귀여움 받고 혼내지기예요. (?) 앗 저 늦게 잘 수 있습니다. (?) 왜냐하면 내일은 주말이니까요! 하지만 대한주는 주말에도 일을 한다 하지 않으셨나요? 자야하는 건 제가 아니라 대한주 아닌가요...!!!! (하지만 늦게까지 함께 해주시면 제가 조아합니다)
앗, 글케 말씀 하시면 제가 노아주를 재우지 않겠어. (?) 맞아요. 저 자야 하는데, 그래도 새벽까지 일정이 있어서. (긁적) >;3 월요일 되면 좀 괜찮을 거예요! 아뉘, 그, 뭐 그리고 싶은 게 있는데 보여드리고 자고 싶어서. 답레도 빨리 쓰고 싶어요. 근데 둘 다 오늘 완성된다는 보장이 업어요. 그냥 계시다가 졸리실 때는 주무셔야 해요. 알겠죠! (쭐쭐)
>>251 ㅋㅋㅋㅋㅋㅋ 좋아요, 재워지지 않는 저예요. (?) 아니 새벽까지 일정 아까도 잠깐 봤는데, 그 일정 왜 그리 오래 가는 거여요. 우리 대한주 무리하지 마쉐이. (토담토담) 아무튼 와악와악 뭔가 보여주시는 건가요? 저 지금 완전 설레요. 오늘 완성 안 되어도 괜찮아요. 제가 두 눈 부릅 뜬 채 버텨보겠어요. (?) 아, 그래도 넘 졸리면 자러 갈 거니까 걱정 마시어요!!!
>>252 안 재우는 게 옛날엔 고문이었다는 거 들어보셨나요. (음습) (?) 앗, 혹시 마스크 기능 아세요? 혹시 다음에 마스크 기능 써주실 수 있어요? 너무 tmi라서, 마스크 해주시면 제가 말씀 드릴 수 있어요. >;3c (?) 전 조금 무리를 하는 걸 조아한답니다. (저 자신 한정) 너무 기대하진 마시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