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용! 이건 진짜 tmi라, 올려두 되나? 싶었던 거긴 한데, 대한 씨와 전 여친(들) 같이 찍은 사진 느낌으로 두 장 정도 그려볼까 했어요. 그리고 그때 당시 tmi로 여기저기 화살표 넣어서 설명 쓰기. 예를 들어 '청순계 ->' 이런 거. 머릿속으로는 반쯤 그려져 있어요.
첫번째 그림은 카페에서 찍은 느낌. 두번째 그림이 조금 수위 있어용. (수위가 아니라 노출인가?) 모자이크 할 생각이지만 그래도 있어용. (?)
미미쳤다. 저 이런 거 되게 좋아해요. 뭔가 캐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라는 느낌이랄까, 이런 설정이 없었다면 지금의 이런 느낌도 없겠지 하는 그런 게... 아악 진짜 너무 좋아서 눈물 줄줄인데 다른 거 기다려야 한다는 게 너무 슬프고 아니 ㅋㅋㅋㅋㅋ 노출...? (두근) 15금 정도면 괜찮을 거라 봐요. (설레며)
>>160 tmi 아닌가 해서 걱정했는데, 괜찮은가요? 사실 중간에 생각난 거긴 한데 (머쓱타드) 그게 중간부터 반영되긴 할 거 같아요. 아주 부분적으로. (?) 두 번째 여친이 다소 펑-크? 한 느낌의 자세를 하고 있을 거라 그래요. 별 건 아입니다. (머쓱타드 222)
그 와중에 대한 씨랑 노아 씨의 악몽이 서로 다른 게 재미있어요. >:3 서로의 무서워하는 것이 다른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하구.
>>167 넘 감사해요. 저도 사소한 설정 조아하니까 많이 풀어주세요... 진짜로 듣는 거 조아해요. 노아 씨가 오늘 먹은 밥풀은 3647개였다, 같은 것두요. (?) >:3
찰떡인가요? 두근두근해요. (?) >:D 저두 가사도 그렇고 노랴도 좋아서 자주 듣게 될 것 겉아요. 아뉘, 어쩌다 알고리즘이 저를 거기로.
박기볼래 마주친 노아 씨..... 박기볼래 앞에서는 얄짤 없네용! ㅋㅋㅋㅋㅋㅋ XD 그거 듣고 대한 씨, 욕부터 나가요 쓰이X!!! 뭐야, 무슨 일이야! 결국 바퀴벌레 잡는 건 대한 씨일 것 같긴 한데, 소리 질러요. (?) 작으니까 더 징그럽다며.... (호주로 가면 다르겠지만)
저 사실 이런 거 많이 하고 놀아요... 이상한 캐해로 이상한 썰 풀기..... 혹시 시르시면 말씀해주셔야 해요. (그리고 공식 캐해 해주시면 저는 그거도 조아해요.....) >:3c 노아 씨 답변으로 [볼(벌)써][매(메)치기] 가튼 것도 살짝 생각했어요. (?)
>>168 바쁘시면 그럴 수도 잇죠! >:0 24시간 상주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저도 바쁜데... 저도 바빠서 반응하거나 답레할 시간도 딱히 넉넉하지 않으면서 노아 씨와 노아주가 보고싶은 이 마음... 멀까? >:3c 아아무튼 장마 때 나갈 일 최대한 없으시길 바래요. 이불 밖은 위험해.
등 뒤에서 침묵이 길어졌다. 대한은 그저 기다렸다. 빨리 말해보라거나, 걱정된다거나, 누가 침입하기라도 했냐거나. 그런 방식으로 이 침묵을 중도에 끊는 것은, 예의없는 일이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안 좋은 꿈을 꿨다는 말에도 알고 싶은 것을 재차 묻지 않은 것이다. 어떤 꿈이었는지, 무엇이 나왔길래 위노아를 날카롭게 벼렸는지. 등을 건드리는 손길에, 위노아의 손이 닿았던 곳을 제 손을 넘겨 짚어볼 듯 하다가 포기한다. 그래서 그 움직임은 그저 벌레의 것 같은 꼼지락거림으로 남고 만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늘 모든 말을 하는 게 최선이 아님을 안다. 그래서, 뒤쪽에 손을 짚었다. 앉은 채 몸의 자세를 바꾼 것은 그 다음이다. 구급상자를 뒤적이는 위노아가 보여, 그 이마에 제 이마를 맞대려 했다.
"나 안 죽어."
어찌보면 공격적일 수 있는 동작에 이어지는 목소리는 나름대로 가시를 죽여 무두질한 듯한 부드러움이다.
"어디 부러진 데도 없고, 절뚝거릴 일도 없어. 그러니까 너한테 살려달라고 빌지도 않아. 애초에 필요없으니까."
그러나, 그건 혼자가 아니라 옆에 있어서 다행이라는 소리였어, 같은 낯간지러운 말은 제정신에는 못 하겠다. 잠시 말을 끊고서, 시선을 내렸을 거다.
"걱정할 만도 하지. 니가 이런 꼴로 집 왔으면 내가 눈 돌아갔을 걸. 그런데, 그렇다고 진짜 훼까닥 뒤집히란 소리는 아니고."
그리고 어쩌면 닿아있을 이마를 슬쩍 떼고, 물러난다. 망설인다. 무슨 꿈인지 물어봐야 하나? 위노아가 가장 걱정하는 일 따윈 일어나지 않는다고 얘기하고 싶은데, 실은 그런 일이 무엇인지조차 모른다. (그러니 사실 일어나지 않는다는 장담도 아이러니다)
"........"
그래서, 그냥.
"근데 생각해보니 열 받네. 내가, 기껏 같이 가자고 사람 하나 연고도 없는 타지에 덩그러니 데려다 놓고, 여기서 뒈질 정도로 연약해 보이냐, 이 X끼야."
이런 대한 씨라 미아내요....... 상판을 뛰다보니 각자 캐릭터마다 답레 쓸때 느낌이 있는데, 노아 씨 답레 쓸 때는 왠지 모르게 써내려가다가 끝부분에서 오래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가끔 이러케 대한 씨가 급발진을 하고 마는 불상사가 >;3c
하나하나 밥풀 세며 먹는 노아 씨.....>:3c 귀찮다고 중간에 그만두고 와구와구 먹어버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런 티미 완전 너무 좋아요. 이거 검색해보니까 비주얼이, 우와.... >:0 그거 하루에 둘 다 먹었대요? 노아 씨가 맛있는 건 줄서서 먹기도 하는구나..... 딸O시루 망O시루 같은 걸 조아하는구나.... >:3 해외에는 성심당은 없지만 과일은 있겠죠!
오늘부터 알고리즘을 축복하겠어요. 축복 1일차. (?) >;3c NCS.... 가 뭐지....? 아, 검색해보니 편집 소스 같은 건가보네요. 요런거 조아하세요? 처음에 공무원 적성검사 같은 걸 생각했지 모에요. 시험 전에 나오는 음악이라든가. (?)
무엇이든 엄청 크대요. 악어도 있대요. >:3 대한 씨, 평범한 곤충 같았으면 잡아 가지고 놀리기도 하는데 박기볼래 가지고는 못 놀릴 것 같죠. XD
다행이에요. >;3 아 진짜요!! 바쁜데도 막, 아무말 하고 싶고, 일하다가 딱 들어오면 뭔가 와 있으면 좋겠는 이런 이기적인 (?) 기분....! 아시는군요! X0 괴괴괴괴로워... 며칠 전에는 제가 우울해서 (이유 없음) 왠지 더 외롬 탔나 봐요. 암튼, 집에서 근무하신다니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3c 저는 집에서 근무하면 게을러질 것 같아요. 근데 비가 온다더니 오늘은 안 오네요? 우산 챙겼는데 말이조..... <:3
>>172 무맛이면... 결국 맛이 없는 거 아니에요? (점점점점점...) 아! 무(우)맛이구나! 그거 시원하죠! (?)
>>173 아 저는 진짜 너무 좋은데요ㅠㅠㅠㅠ 저는 대한 씨가 멀쩡하다며 갑자기 춤 추다가 쓰러져도 좋아할 자신 있어. (대한주 : 글케까진 안 해요;) 저는 자주 캐한테 휘둘리거나 하는데, 노아 씨가 약간 저를 휘두르는 타입이에요. 그래섴ㅋㅋㅋ 매번 쓸 때마다 노아 씨가 픽 튀어나와서 제 머리 깡 치며 난 이렇게 안 해! 이런다니까요. (미치겠음)
그쵸, 한 열 개까진 세어 먹다가 아! 어느새 이걸로 배 채워! 하고 와구와구 먹어버릴 거예요. 저도 성심당 거 먹어본 적은 없지만, 비주얼이 진짜 대박이더라구요. 하루에 둘 다는 아니고, 적당히 시간 차 두고 먹지 않았을까요? 아무리 노아 씨라도 그만한 걸 두 개 먹기는... ㅋㅋㅋㅋ 어머어머 과일이 있다니. 대한 씨가 만들어 주려는 걸까요! 저 지금 좀 기대돼요.
ㅋㅋㅋㅋㅋ알고리즘... 평소엔 이상한 거만 해주더니... 네네! 그 저작권 문제 없는 음악인 걸로 알아요. 이것저것 취향에 맞는 곡도 있긴 하더라구요. 대부분은 가사 없음! 와중에 ㅋㅋㅋㅋㅋㅋ 시험 전에 나오는 음악... 공무원 적성검사... (돌아버림) 그 그거 아니야아잇~!!!
악어는 괜찮아요. 하지만 괴물 메뚜기나 괴물 박기볼래는... 안 돼, 못 버텨... 노아 씨도 기절하고 저도 기절해요. 갸아아악 그런 걸로 놀리지 뫄~!!
이건... 사랑...? (아님) 아니 근데 진짜루요. 뭔가 막 그러그러한 게 있어요. 사람 마음 왜 이래~ 할 정도라구요. 아악... 왜 우울하셨을까잉. 날씨 때문이려나요? (곰곰) 아무튼. 집에서 일하는 건 좋지만... 진짜 게을러지는 거 참는 게 가장 힘들어요. 앗, 이쪽은 비가 쬐끔 온 것 같더라구요. 그치만 장마치고는...? 이게 장마? 이런 느낌이더라구요. 날씨는 언제나 우릴 속여왔어.
무우맛이다. (아무말) 근데요, 무맛도 중의적이고 맛이 없다는 말도 중의적이에요! 이걸 발견해낸 저, 짱이조! >:3 (?)
아, 진짜요? 자꾸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 믿어요 ㅠㅠㅠ! 근데 춤 뭔데요 ㅋㅋㅋㅋㅋ XD 아, 근데 넘 웃기고 궁금해요 ㅋㅋㅋㅋㅋ 어떤 걸 하려고 했는데 노아 씨에게 머리 깡을 당하신 건지.......
캐해가 맞았구뇽. (꾸덕꾸덕) >;3 그그그렇죠? 혹시나 했어요. 맛있는 건 많이 먹는 타입인가 하고..... ㅋㅋㅋㅋㅋ XD 근데 솔직히 또 생각한 건, 다른 사람들이랑 나눠먹었나 했거든요? 근데 그건 아니군아.... 맛있는 건 내가 먹는구나........ ㅋㅋㅋㅋㅋㅋ (기여워) 아아앗, 근데 아뇨..... 그냥 과일 먹으라고 할랬는데요. (대한: 뭐) 대한 씨가 과일 깎아줄 수는 있대요. (?) 만드는 거.... 할 수 있으려나? 빵이나 떡이나 케이크는 약할 것 같은데... >:3c 첨 만드는 거 노아 씨가 맛 봐준다 하면 못할 것도 없겠죠?
가사 업는 걸 좋아하시는구나. 잘 모르는 제 안에서는 메이플 스토리 배경음악 같은 것만 떠올라요. (?) 그취만 전 클래식을 조아해요! >;3 그런 느낌이려나!
아뉘, 근데,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이게... 사랑? (새콤달콤한 브금 깔림) (?) 아아니, 제가 가끔 1:1 같은 걸 하면 초반에 쫌 이래요..... 근데 연애할 때도 비슷하긴 해. (Tmi) 그치만 걱정 마세요..... 둘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춘기 쏘녀는 아니랍니다... (아련) 이유는 진짜 몰겠어요! >:0 피곤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 날씨 때문인 것 같기도 하구..... 이게 장마? 진짜 저희 쪽도 그래요. 비가 오다가 말더니 또 새벽엔 온다네요. 이게 뭐람? >;(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기대돼요! (두근두근) 앗, 근데 물어볼 거 있어요. 대한 씨가 헌팅하러 나간다고 하면 노아 씨 반응 어때요? 그리고 헌팅한다고 하고 나갔다가 들어오면 반응 어때요? 100% 반영할 건 아니구 참고만 할 것 같아용! >:3
ㅋㅋㅋㅋㅋ아 그럼요. 거짓부렁 아니라구요~ 진짜라구요!! 춤 춰도 오케이란 소리니까 (?) 아니 글타해서 진짜 춤 추시면 안 되긴 하는데요. (상처 벌어져~) 아무튼 글타구요! 아니 보통 별 거 아닌데, 약간 좀 간질간질한 모먼트가 생길 때마다 노아 씨가 깡! 한다니까요.
맛있는 거 많이 먹기도 할 테지만, 그래도 적정량이 있으니까요. 괜히 많이 먹고 탈나서 골골대는 것보다는... 어어라? 그러게요. 사람들하고 안 나눠 먹나? 대한 씨랑은 나눠 먹을지도요. (사유: 대한 씨가 사왔거나 했을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과일 깎아주는 대한 씨? (두근) 아 첨 만드는 거 맛보는 거 노아가 해도 되는 거예요? 그럼 엄청나게 먹어버리죠~!!!!!!
메이플 배경음악도 좋은 노래 많더라구요. (듣는다는 얘기) ㅋㅋㅋㅋ 헐 클래식. 저 가끔 들을 거 없음 클래식 들어요. (급기야)
아~ 악어 정도는 괜찮죠 (?) 아니 대한 씨가 소리를 지를 정도라고...?! 그치만요 박기볼래는 사람보다 질기고 무서운 걸ㅠㅠㅠ징그럽고ㅠㅠㅠㅠㅠㅠㅠ
(새콤달콤한 브금ㅋㅋㅋㅋㅋ) 아 먼지 알 거 같아요... 저는 일댈 많이 안 해봤지만, 그래도 먼지 알 거 같애. 이건 바로... 사랑...! (?) ㅋㅋㅋㅋ 사춘기 쏘녀 <귀여움. 여긴 이제 비가 그치고 훅 더워졌어요. 꺄아아악 더워 더워!!!
앗 기대하시면 안 되는디. (점점점) 헐 헌팅하러요? 노아 씨 농담하듯이 아니 집에 이렇게 어여쁜 사람이 있는데 뭐하러 새로 헌팅을 해? <이랬다가 한 소리 듣고 뚱해질 거 같죠. 이게 그 연애적 의미에서라기 보다는 뭔가 독점욕 비슷한 거란 느낌이 있어요. 그치만 생각해 보세요. 함께 지내는데 한쪽이 애인이 생겨봐. 그러면 어? 그러면 어. 그렇잖아! (ㅋㅋㅋㅋ) 헌팅한다고 하고 나갔다가 돌아오면 헌팅은 잘 되셨습니까, 강대한 씨? <이러면서 자기 뚱해졌다는 거 잔뜩 티낼 거 같아요. 아 이 이야기 되게 귀엽네. ㅋㅌㅋㅌㅌㅋ
>>176 ㅋㅋㅋㅋㅋㅋㅋ 이 이거 뭐지? 왜 하필 망치로? 혹시 그거 아녜요? 제가 깡 한다고 해서? 아니 근데 ㅋㅌㅋㅌㅌㅋㅋ 아 넘 터졌어요. 아니에요 그럴 리가 없어요... 망치 아니야 안 해...
대한주, 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시 지난 번 커미션으로 대한 씨랑 노아 씨 넣은 이미지 다시 한 번 보여주실 수 있나요!!! 제가 콤퓨타를 초기화하면서 바탕화면 해놓은 이미지도 날아가부러서... 그것이 그만..... 앗 부담되시거나 하심 안 주셔도 괜찮습니다....!!!!!!!!!!!
>>179 아니 ㅋㅋㅋㅋㅋㅋ 이 분이.....! >:0 고것 때문에 마음의 준비까지 하신 거예요? ㅋㅋㅋㅋ 어캐. 대한 씨가 잘못했어요. (?)
>>180 바바바바바탕화면이요? :0 앗, 아앗, 아아앗, 넘 감동이에요.... 그, 제가 다시 보내드릴 수 있어요. 보내드리는 건 괜찮아요. 그런데 제가 그동안 근육통이 좀 쎄게 와서, 답레가 며칠 늦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3
답레 외에도 이것저것 쓰고 싶었는데, 많이 아쉬워요. 그리고 말씀드릴 게 있는데, 7월 말부터 8월 간은 일이 성수기라서 전처럼 자주 못 들릴 것 같아요. <:3c 어쩌면 들리기는 하는데 볼 수만 있을지도 모르구. 그래도 일주일 안에는 꼭 생존신고 할 거구요. 혹시나 싶어서 미리 말씀드려요. 9월 넘어가면 괜찮을 걸로 예상하구 있어요.
흐아아악 흐아아아아ㅏㅇㄱ 아니 아니 리본 진짜 해주셨냐구요. 미치겠다 너무 귀여워요. 아니 사람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 진짜 너무 귀여워서 벽 다 뿌사버렸어요. 이젠 원룸도 아님. 벽이 아예 없음. 아!!! 닉네임 별 생각 없었는데 그렇군요, 옾챗 랜덤 닉. 어피치님이라니 귀여워~~~
>>181 아우!!! 근육통 끄아악 괜찮지 않으시죠. (?) 안 그래도 장마인데 근육통까지. 고통 오브 더 고통이잖아요. (크아아악) 답레나 다른 거나 느긋하게 주셔도 괜찮아요. 9월부터 오셔두 괜찮구요. 바쁘시잔아! 바쁘시잔아! 바쁠 땐 잠 자는 것도 바쁘더라구요. 무리하지만 않으심 좋겠어요. (뽀담뽀담) 저는 언제나 이 자리에서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꾸아악) 적당히 널널해지실 때! 그때 마저 말해도 좋아용. 그래도 미리 말씀해주셔서 넘 감사한 거예요. (챠랑챠랑)
아아악 이 타이밍~!!!! 맞아요, 대한 씨 손이에요. (?) 대한 씨가 복복박박 하는 손인 거죠. (급기야 이런 발언을) 아, 대한 씨 적갈색 없어서 저도 적색으로 하시려나 했는데 아니어따! 그치만 어울려따! 귀여워~~~!!!! 노아 씨는 학생 때 왠지 옷을 제대로 안 입고 다녔을 것 같죠. 입구에서도 그러면 걸리니까 통과된 후에 주섬주섬 블레이저 벗고 해서 후드 점퍼로 갈아입는다던지~ 그랬다가 학주쌤한테 걸려서 된통 한 소리 듣는다던지~ 그랬는데도 계속 그렇게 입구 다닌다던지~~~
어쩐지. 기회를 노리는 손이였어요. >:0 (?) 그치만, 그치만 적색은 너무 쨍한 적색이었다구요. 위키드를 피하고 말고 이전에 시선강탈이에요. 지나가던 교통 단속반에게 잡혀도 이상하지 않아요. >:0 만들고 나서 증말 귀엽지 않타. >:/ 이렇게 생각했는데 귀엽게 봐주시니 고마워요. 노아 씨 확실히 각지고 격식있는 교복을 답답해 했을 것 같아요. 대한 씨는 교복을 입긴 입는데... >:( (풀어헤치고 티셔츠 받쳐 입은 대한 씨 봄) (체육 없는 날인데 체육복 입은 대한 씨 봄) (안 봄) 노아 씨 디지게 말 안 듣는 노아스파니엘이었네용! 그게 노아 씨 다워! 자유의 영혼! 고등학교까진 제대로 다녔던가요? 아니면 의무교육인 중학교까지? >:3
귀여운 나머지 꼭 깨물고 싶어지는 그런 거 있죠. 그런 거예요. (?) 귀여워해주고 혼내줄게요. (?)
저 지나가다 심야식당을 봤는데, 심야식당을 대한 씨랑 노아 씨가 잠깐 운영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현실성은 일단 뒤로 제치고 (휘적) >:p 밤에만 올빼미처럼 반짝 해서 손님이 주문하는 것이랑 술 종류 대한 씨가 안 보이게 주방 쪽에서 요리하고 노아 씨는 서빙 유니폼 입어주고 서빙해주면 제가 좋아해요.
아니면 무인 점포도 괜찮은 것 같은... >:3 그치만 이 경우 서빙하는 노아 씨를 볼 수 없단 점이 제일 슬픈 점이죠.
그런데 심야식당 하면 이런 거 생각나지 않나요? 주방에서 대한 씨가 요리하는데, 바깥에서 시비거는 취객 손님의 목소리가 나서 요리하던 식칼 키친타올로 쓱 한번 닦아서 그대로 (?) 가지고 밖으로 나가는 거죵. 근데, 나가보니 이미 취객 손님 옷 어깨쪽에 칼 박혀서 벽에 손님이 얼음 되어서 그대로 대롱대롱 고정당해있구, 노아 씨는, 아차! 하는 얼굴로 대한 씨 돌아보고 있구. 대한 씨 상황파악하느라 조금 멍 때리다 위노아!!! 하고 소리치는 것 같은 (?)
>>191 기회를 노리는 손이라구요! 아 그렇긴 해요. 너무 밝고 그러긴 했어. 하지만 교통단속반에 잡혀도라뇨. ㅋㅋㅋㅌㅌㅋ 잡히지 마, 잡히면 안 돼...! 아잇 하지만 대한 씨는 늘 귀여웠어. 새로웠어. 짜릿했어. 노아 씨, 왠지 중학생 때는 잘 입고 다녔는데 고등학생 때부터 조금 틀어진 느낌이죠. 와중에 대한 씨 너무 대한 씨 답게 교복 챙겨 입었잖아요. (챙겨?입은 거?맞나?) 노아스파니엘은 늘 말을 듣지 않아~ 자유의 영혼이니까~ (와하하 웃어버림) 고등학교까진 다녔어요!!! 아무래도 주변에 있던 정상인 어른들이 그래도 학교는 나와야지 않겄냐, 해서라고 해요! 근데 정작 제대로 다니지는 못했을 것 같고..... 막 그러네요. ㅋㅋㅋㅎㅎㅎ
아니 귀여워해주고 혼내준다니까 왜 제가 다 설래는 거죠. 좀 도라방스 될 거 같아요. (위노아 : 귀여워지고 혼나는 건 난데 왜 오너가...?)
>>192 헐 심야식당. 저 그거 드라마인가로 본 기억이 있어요. 만화였나? 아무튼. 개연성 이런 건 접어두고, 일단 운영한다면 진짜 ㅋㅋㅋㅋ 요리는 무조건 대한 씨라고 생각해요. 이 둘의 식당이 은근슬쩍 알게모르게 알려져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장사가 될 테니까. 아, 유니폼 차림으로 서빙이요? 최고다. 대한 씨는 앞치마 두르고 요리하고 있겠죠. 앞치마 디자인을 노아 씨가 골라서 귀여운 곰돌이가 쫙 늘어나 죽...여줘... 하는 느낌이어도 귀여울 것 같아요. (귀엽단 말만 수십번 하고 싶음)
무인 점포는... 그쵸, 서빙하는 노아 씨를 볼 수 없다고요. 그러니 어쩔 수 없다. 유인 점포로 해서... 흐흐 (수상하게 웃어버림)
아헐, 노아 씨, 대한 씨가 그렇게 풀네임으로 부르면 약간 엄마한테 혼난 중학생 아들처럼 끼잉 해서 아니 하지만 이 손놈이 먼저 지랄난리부르스를 췄다고... 하고 변명해요. 근데 그 전에 이미 대한 씨의 키친타올로 깨끗해진 식칼 보고 손놈은 기절해 있는 거 아닐지 몰라요. 아니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건장한 남성이 식칼을 똬 들고 나오면 약간 사시미 떠질 느낌을 받을지도 모른다구요?!
아 심야식당 이거 진짜 너무 좋다. 노아 씨, 나중에 대한 씨에게 탈탈 털려서 어디 숨겨놓은 칼 더 없는지 살펴봐질 것 같아요. 그러면 노아 씨는 아, 내 몸 지킬 무기는 하나쯤 있어야지! 하고 대들겠죠. 식당 서빙하는데 몸을 왜 지키냐며 한 소리 들을 것 같지만요. ㅋㅌㅋㅋㅋㅌㅎ
ㅋㅋㅋㅋㅋ그쵸!! 그냥 에어컨만 틀어놓고 앉아있거나 이불 없이 누워있으면 뭔가 빠진 기분이에요. 케이크에 체리가 없는 기분이라구용! >:0 그 크아아악! 제가 오늘 꼭 해보겠습니다... (음흉)
아뉘, 자꾸 여동생 같고 어린애 같아요. 전지적 대한 씨 시점에 물들어서 그런가? >:0c 왠지 가녀린을 강조하는 게 부끄러워서 그런 것 같기두 ㅋㅋㅋㅋㅋ XD 연약한, 가녀린, 노아 씨 은근 이런 말 많이 한다요. 근데 진심으로 믿는 것 같진 않아요. (오너 캐해 아닌 대한주적 캐해)
앗, 근데 궁금한 점 있었어요. 저 클레마티스 장기 진행은 아니었는데, 왠지 노아주가 저는 이럴 것 같지 안타거나 그렇게 믿어주시길래...! >:3 저 그런 이미지인가요? 막, 예의바르고 착한 (직접 말 하려니 민망함) 아뉘, 제가 그 짧은 시간에 그렇게 보였나요?
ㅋㅋㅋㅋㅋㅌㅌㅌ 그쵸. 사실 자기도 가녀리다, 가냘프다 이런 얘기 하지만 실제로 믿어서 그렇게 말하는 건 아닐 거예요. 그치만? 그래도 가녀리다 가냘프다 하면 약간 세뇌 효과처럼 인식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요. (ㅋㅋㅋㅋㅋ)
앗 워 원래 다 글케 새생각하지 않나요?! (?) 아니 그럼 사실 대한주는 예의 바르지도 않고 착하지도 않으며 매너도 없는 사람이란 말씀...?! (그거 아님) 아니, 근데 머어. 상판은 장기가 많은 편이지만, 외부 커뮤니티는 일주일 안팎의 단기가 더 많다 보니 상대적으로(?) 사람을 더 가깝고 좋게 여기는 것 같기도 해요. 그런 느낌으로 사람을 대한달까? 물론 그렇게 인맥을 맺었지만 안 맞으면 뭐 블언블을 하든 블락을 하든 하겠지만요. 아무튼! 제가 하고픈 말은 그냥, 어, 느낌이 그랬단 겁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