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164> [1:1] 낙원의 끝 01 :: 650

낙원

2024-06-16 01:54:31 - 2024-11-23 00:14:02

0 낙원 (XQCIW2/2f.)

2024-06-16 (내일 월요일) 01:54:31



[그들이 도망쳐 닿은 곳은 과연 낙원의 끝이던가]

[기어코 두 사람은 낙원의 끝에 도착하여 무엇하는가]


155 노아주 (/Re0h/DUBM)

2024-06-27 (거의 끝나감) 19:26:41

>>154 ㅋㅋㅋㅋㅋㅋ 제 제 눈에 음란마귀가아아아!!!!! (크아아악) 농담이구, 찬찬히 답레 주세요~

ㅋㅋㅋㅋ도라방스 짤ㅠㅠㅠㅠ 아 그거 쓰면 일반 도라방스가 도!라!방!스! 라는 느낌일 거 같아요. (웃김)

허억허억... 허억허억... 저 둘 다 좋은데 허억헉... (호흡곤란) 둘 다는 안 되나요? 안 되면... 아잇 뭐하지 대(한)노(아) 관련도 좋고 대(한)모(브)도 좋은데...!!! 으악 못 골라 못 골라...!!!!!!!

156 대한주 (fN4wJ3lUN6)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2:35

>>155 (이 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감사하여요. 도! 라! 방! 스! 뭔가 파워레인저 같고 좋지 않아요? (?)

여기에 하나 더 얹습니다. 3. 오직 대한 씨에 대한 것 ... 이건 노아 씨에 대한 것도 허락 받으면 되긴 하는데, 쫌 거시기 해요. 안 돼요, 안 돼. >:3 택 1입니다.

157 노아주 (mKZoLq8BWY)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4:17

>>156 아악 너무해...!!! 절 궁금하게 만드시구ㅠㅠㅠㅠㅠ 어쩔 수 없다. 다갓! 부탁해!

.dice 1 3. = 2

158 대한주 (WuZUGoabzk)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8:52

>>157 2. 대한 씨와 모브에 대한 것

이네용! 이건 진짜 tmi라, 올려두 되나? 싶었던 거긴 한데, 대한 씨와 전 여친(들) 같이 찍은 사진 느낌으로 두 장 정도 그려볼까 했어요. 그리고 그때 당시 tmi로 여기저기 화살표 넣어서 설명 쓰기. 예를 들어 '청순계 ->' 이런 거. 머릿속으로는 반쯤 그려져 있어요.

첫번째 그림은 카페에서 찍은 느낌. 두번째 그림이 조금 수위 있어용. (수위가 아니라 노출인가?) 모자이크 할 생각이지만 그래도 있어용. (?)

159 대한주 (WuZUGoabzk)

2024-06-27 (거의 끝나감) 21:49:20

나머지는 기다리셔야 겠네요. (비열한 표정) (손 싹싹)

160 노아주 (xHTIszVCBs)

2024-06-27 (거의 끝나감) 21:55:29

미미쳤다. 저 이런 거 되게 좋아해요. 뭔가 캐가 만들어지는 과정이라는 느낌이랄까, 이런 설정이 없었다면 지금의 이런 느낌도 없겠지 하는 그런 게... 아악 진짜 너무 좋아서 눈물 줄줄인데 다른 거 기다려야 한다는 게 너무 슬프고 아니 ㅋㅋㅋㅋㅋ 노출...? (두근) 15금 정도면 괜찮을 거라 봐요. (설레며)

아무튼 진짜 정좌하고 기다려야겠군요. 좋아요, 좋아.

161 대한-노아 (GD5qj.M5iw)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1:23

".......심하다고."

조금 기 죽은 것 같다. 그래도 희망을 갖고 물었건만, 핀잔이 돌아온다. 거짓말이라도 할 생각은 없는가 보다. 상처가 건드려질 때에, 입술을 찢어질 듯 깨문다. 대신 위노아가 내는 소리를 보아하면, 상대가 더 아픈 것 같다.

"잔소리는...... 쓰읍,"

신세지는 게 미안해서 한 말인데, 아무튼, 그러고서 또 소독약이 스며, 입을 금방 다문다. 지금의 대한을 조용하게 만들기에, 소독약과 거즈는 나름 훌륭한 수단이다. 아프다고 굳이 말하지는 않아도, 움찔거리며 떨리는 근육, 쥐여지는 주먹에서 통증의 그림자가 비친다.

"그거 나쁜 소식인데.....?"

그리고 위노아가 붕대를 사용하도록 둔다. 그러는 동안 훈수를 둘까도 생각해 봤는데, 자주 감아본 게 사실은 사실인가 보다. 몸에 감기는 붕대를 구경하며 가끔 시야에 드는 위노아를 살피다가, 천천히 말을 꺼낸다.

"근데,"

...너 오늘 무슨 일 있었냐?

대한 치곤 썩 조심스러운 물음이다.

162 대한주 (GD5qj.M5iw)

2024-06-27 (거의 끝나감) 22:13:23

>>160 tmi 아닌가 해서 걱정했는데, 괜찮은가요? 사실 중간에 생각난 거긴 한데 (머쓱타드) 그게 중간부터 반영되긴 할 거 같아요. 아주 부분적으로. (?) 두 번째 여친이 다소 펑-크? 한 느낌의 자세를 하고 있을 거라 그래요. 별 건 아입니다. (머쓱타드 222)

헤헷. 뭘 먼저 가져올지는 비밀이에요. >;3 일단 제 현생이 허락해줘야.

163 대한주 (qLjVaZJcZA)

2024-06-28 (불탄다..!) 13:00:44

어쩌다 노아 씨가 생각나는? 가사를 발견했어용!
키가 크지만 매력적인 노아 시... >;3

https://youtu.be/UIBmWmDP1RU?si=JZU1dJmH8P_eGUr2

164 대한주 (GW/2pGGnpM)

2024-06-29 (파란날) 10:32:41

노아 시가 박기볼레를 봤을 때의 반응..... 묻고 갈게용.... <:3 (아침부터 박기볼레를 본 자의 표정....)

165 대한주 (GW/2pGGnpM)

2024-06-29 (파란날) 10:42:12

다음은 줄임말 신조어이다. 올바른 해석을 하시오.

[제시어: 볼매]

강대한: [볼수록] [매를 버는]
위노아: [볼 가득] [매생이국밥]

(후레 캐해)

166 위노아 - 강대한 (0JEMQWP7zQ)

2024-06-29 (파란날) 14:51:41

무슨 일 있냐는 물음에 위노아는 잠시 침묵했다. 거짓말을 해도 금방 들통날 걸 알고 있었기에, 사실대로 말할까 했지만, 한편으론 사실대로 말하자니 제 불안정함을 알리게 되는 꼴이 되어 이도저도 아닌 상황인 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저는 꿈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했지만, 사실은 아니라고. 모두 기억한다고. 꿈, 그 악몽 속에서 당신이나 제 주변인들이 죽어나가는 걸 무력하게 지켜보기만 한다는 걸,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야지, 어쩌냐고. 그래야 살 것 같았다고. 어찌 그렇게 얘기하는가.

“……….”

위노아는 몇 번 입술을 달싹거렸다. 무어라 말하려고 했지만, 끝내 뱉지 못하는, 뱉어선 안 될 말에 목이 멨다. 울음 섞인 투정이 나올 것만 같아서 위노아는 애써 숨을 삼켰다. 다행이었다. 제가 당신의 뒤에 있어서.

“그냥, 안 좋은 꿈을 꿨어. 그래서 그래.”

제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보이지 않아서 다행이다. 위노아는 붕대 감긴 당신의 등(그래도 상처 부근은 피했다.)을 툭 건들다가 장난스럽게 말을 이었다.

“그런 와중에 누구 씨가 이렇게 다쳐오니 사람이 정신이 없을 수도 있지. 안 그래?”

그렇게 말한 위노아가 구급상자를 뒤적였다. 항생제 같은 게 있는지 찾기 위해서였다.

167 노아주 (0JEMQWP7zQ)

2024-06-29 (파란날) 14:55:18

>>162 저는 완전 좋아요. 저 원래 사소한 설정들도 좋아하는 사람이라구요. 와중에 펑키한 여친님 귀여워. (?) 대한주의 현생이여, 기운 내라...!!!

>>163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거 가사 보고 어라? 얼레? 오잉? 이랬잖아요. 아니 어디서 이렇게 찰떡 가사를 ㅋㅋㅌㅋㅌㅋ (플리에 넣으며)

>>164 박기볼래 씨랑 눈 마주쳐서 그대로 굳어요. 정신 차리고 난 뒤에는 오도방정 떨면서 박기볼래애애ㅡㅡㅡ!! 할 것 같죠. 온 집안 다 뒤져서 박기볼래 박멸하기.

>>165 ㅋ ㅋ ㅋ ㅋㅋ ㅋ ㅋ 아니 볼매에 이런 의미들이 있었냐고요. 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 볼매인 대한 씨와 볼매인 노아 씨군아...!!!!

168 노아주 (0JEMQWP7zQ)

2024-06-29 (파란날) 14:57:30

아니 와중에 저 레스 새로 올라온지 모르고 있었어요. 정신이 이래 읍따. 빠르게 확인하는 내 장점이 사라졌어! (이런 말) 아무튼 오늘부터 장마래요. 비 많이 온다 하니 여러모로 조심하십시다.

169 대한주 (0W0eblO6zk)

2024-06-29 (파란날) 15:45:07

그 와중에 대한 씨랑 노아 씨의 악몽이 서로 다른 게 재미있어요. >:3 서로의 무서워하는 것이 다른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하구.

>>167 넘 감사해요. 저도 사소한 설정 조아하니까 많이 풀어주세요... 진짜로 듣는 거 조아해요. 노아 씨가 오늘 먹은 밥풀은 3647개였다, 같은 것두요. (?) >:3

찰떡인가요? 두근두근해요. (?) >:D 저두 가사도 그렇고 노랴도 좋아서 자주 듣게 될 것 겉아요. 아뉘, 어쩌다 알고리즘이 저를 거기로.

박기볼래 마주친 노아 씨..... 박기볼래 앞에서는 얄짤 없네용! ㅋㅋㅋㅋㅋㅋ XD 그거 듣고 대한 씨, 욕부터 나가요 쓰이X!!! 뭐야, 무슨 일이야! 결국 바퀴벌레 잡는 건 대한 씨일 것 같긴 한데, 소리 질러요. (?) 작으니까 더 징그럽다며.... (호주로 가면 다르겠지만)

저 사실 이런 거 많이 하고 놀아요... 이상한 캐해로 이상한 썰 풀기..... 혹시 시르시면 말씀해주셔야 해요. (그리고 공식 캐해 해주시면 저는 그거도 조아해요.....) >:3c 노아 씨 답변으로 [볼(벌)써][매(메)치기] 가튼 것도 살짝 생각했어요. (?)

>>168 바쁘시면 그럴 수도 잇죠! >:0 24시간 상주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저도 바쁜데... 저도 바빠서 반응하거나 답레할 시간도 딱히 넉넉하지 않으면서 노아 씨와 노아주가 보고싶은 이 마음... 멀까? >:3c 아아무튼 장마 때 나갈 일 최대한 없으시길 바래요. 이불 밖은 위험해.

170 노아주 (HfoXUw6cI2)

2024-06-30 (내일 월요일) 15:32:43

맞아요. 서로 악몽이라는 건 같은데 결이 다르다구요. 크아악 이게 참 맛있는데 그냥 맛있다로 하자니 넘 넘나 넘나나... (말을 잃고 마는데)

밥풀 갯수 뭐예욬ㅋㅋㅋㅋㅋ 그걸 누가 세는 건데요. 라고 하지만 노아 씨, 한국에 있었을 때 성O당 딸O시루와 망O시루 먹고 싶어서 엄청 일찍 가서 대기했을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왠지 먹는 얘기임)

알고리즘 짱. 알고리즘이 아니었디면 몰랐겠죠. 축복해야해요 (?) 제 유튜브 알고리즘은 NCS 음악만 틀어주는데...ㅋㅋㅋㅋ (그 노래들만 들어서 그럼)

호주로 가기 싫어요... 거기 박기볼래는 진짜 엄청 크고 날아다니고 아무튼 지옥이라면서요. ㅠㅠㅠㅠㅠㅠ 쬐만한 것도 징그러운데 그게 커지면 으아악!!!! 그나저나 대한 씨가 잡아줘서 한결 안도하는 노아 씨 있어요... 히히

ㅋㅋㅋㅋ 저는 이런 거 잘 못하는데두...! 그치만 좋아해요. 아닠ㅋㅋㅋ 볼매로 얼마나 많은 걸 하시는 거예요. 볼매로 이케 많은 게 가능한 거냐구요. (눈물)

ㅋㅋㅋㅋ그 마음 알 것 같아요. 그쵸 뭠가 바쁜데 바쁘지만 그래도 함께 하구 싶구 막 수다 떨구 싶구. 아무말 노래도 부르고 싶구 그런다니까요. 저는 거의 집에서 일하기 때문에 나갈 일은 없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혹시 모르죠... 조심할게요! 대한주도 조심하시쟈!!

171 대한-노아 (DY.U52g9n6)

2024-07-01 (모두 수고..) 09:35:42

등 뒤에서 침묵이 길어졌다. 대한은 그저 기다렸다. 빨리 말해보라거나, 걱정된다거나, 누가 침입하기라도 했냐거나. 그런 방식으로 이 침묵을 중도에 끊는 것은, 예의없는 일이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안 좋은 꿈을 꿨다는 말에도 알고 싶은 것을 재차 묻지 않은 것이다. 어떤 꿈이었는지, 무엇이 나왔길래 위노아를 날카롭게 벼렸는지. 등을 건드리는 손길에, 위노아의 손이 닿았던 곳을 제 손을 넘겨 짚어볼 듯 하다가 포기한다. 그래서 그 움직임은 그저 벌레의 것 같은 꼼지락거림으로 남고 만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늘 모든 말을 하는 게 최선이 아님을 안다. 그래서, 뒤쪽에 손을 짚었다. 앉은 채 몸의 자세를 바꾼 것은 그 다음이다. 구급상자를 뒤적이는 위노아가 보여, 그 이마에 제 이마를 맞대려 했다.

"나 안 죽어."

어찌보면 공격적일 수 있는 동작에 이어지는 목소리는 나름대로 가시를 죽여 무두질한 듯한 부드러움이다.

"어디 부러진 데도 없고, 절뚝거릴 일도 없어. 그러니까 너한테 살려달라고 빌지도 않아. 애초에 필요없으니까."

그러나, 그건 혼자가 아니라 옆에 있어서 다행이라는 소리였어, 같은 낯간지러운 말은 제정신에는 못 하겠다. 잠시 말을 끊고서, 시선을 내렸을 거다.

"걱정할 만도 하지. 니가 이런 꼴로 집 왔으면 내가 눈 돌아갔을 걸. 그런데, 그렇다고 진짜 훼까닥 뒤집히란 소리는 아니고."

그리고 어쩌면 닿아있을 이마를 슬쩍 떼고, 물러난다. 망설인다. 무슨 꿈인지 물어봐야 하나? 위노아가 가장 걱정하는 일 따윈 일어나지 않는다고 얘기하고 싶은데, 실은 그런 일이 무엇인지조차 모른다. (그러니 사실 일어나지 않는다는 장담도 아이러니다)

"........"

그래서, 그냥.

"근데 생각해보니 열 받네. 내가, 기껏 같이 가자고 사람 하나 연고도 없는 타지에 덩그러니 데려다 놓고, 여기서 뒈질 정도로 연약해 보이냐, 이 X끼야."

평소처럼 시비나 거는 거지.

172 대한주 (DY.U52g9n6)

2024-07-01 (모두 수고..) 09:36:58

>>170 나중에 반응해올게용! (출근 중) >:0

맛있다의 강화판.... 무지무지 맛있다. 무맛이다. (?)

173 대한주 (1GLQw33cQ.)

2024-07-01 (모두 수고..) 19:13:13

이런 대한 씨라 미아내요....... 상판을 뛰다보니 각자 캐릭터마다 답레 쓸때 느낌이 있는데, 노아 씨 답레 쓸 때는 왠지 모르게 써내려가다가 끝부분에서 오래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가끔 이러케 대한 씨가 급발진을 하고 마는 불상사가 >;3c

하나하나 밥풀 세며 먹는 노아 씨.....>:3c 귀찮다고 중간에 그만두고 와구와구 먹어버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런 티미 완전 너무 좋아요. 이거 검색해보니까 비주얼이, 우와.... >:0 그거 하루에 둘 다 먹었대요? 노아 씨가 맛있는 건 줄서서 먹기도 하는구나..... 딸O시루 망O시루 같은 걸 조아하는구나.... >:3 해외에는 성심당은 없지만 과일은 있겠죠!

오늘부터 알고리즘을 축복하겠어요. 축복 1일차. (?) >;3c NCS.... 가 뭐지....? 아, 검색해보니 편집 소스 같은 건가보네요. 요런거 조아하세요? 처음에 공무원 적성검사 같은 걸 생각했지 모에요. 시험 전에 나오는 음악이라든가. (?)

무엇이든 엄청 크대요. 악어도 있대요. >:3 대한 씨, 평범한 곤충 같았으면 잡아 가지고 놀리기도 하는데 박기볼래 가지고는 못 놀릴 것 같죠. XD

다행이에요. >;3 아 진짜요!! 바쁜데도 막, 아무말 하고 싶고, 일하다가 딱 들어오면 뭔가 와 있으면 좋겠는 이런 이기적인 (?) 기분....! 아시는군요! X0 괴괴괴괴로워... 며칠 전에는 제가 우울해서 (이유 없음) 왠지 더 외롬 탔나 봐요. 암튼, 집에서 근무하신다니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3c 저는 집에서 근무하면 게을러질 것 같아요. 근데 비가 온다더니 오늘은 안 오네요? 우산 챙겼는데 말이조..... <:3

174 노아주 (u0A4txBnEA)

2024-07-01 (모두 수고..) 19:30:48

>>172 무맛이면... 결국 맛이 없는 거 아니에요? (점점점점점...) 아! 무(우)맛이구나! 그거 시원하죠! (?)

>>173 아 저는 진짜 너무 좋은데요ㅠㅠㅠㅠ 저는 대한 씨가 멀쩡하다며 갑자기 춤 추다가 쓰러져도 좋아할 자신 있어. (대한주 : 글케까진 안 해요;) 저는 자주 캐한테 휘둘리거나 하는데, 노아 씨가 약간 저를 휘두르는 타입이에요. 그래섴ㅋㅋㅋ 매번 쓸 때마다 노아 씨가 픽 튀어나와서 제 머리 깡 치며 난 이렇게 안 해! 이런다니까요. (미치겠음)

그쵸, 한 열 개까진 세어 먹다가 아! 어느새 이걸로 배 채워! 하고 와구와구 먹어버릴 거예요. 저도 성심당 거 먹어본 적은 없지만, 비주얼이 진짜 대박이더라구요. 하루에 둘 다는 아니고, 적당히 시간 차 두고 먹지 않았을까요? 아무리 노아 씨라도 그만한 걸 두 개 먹기는... ㅋㅋㅋㅋ 어머어머 과일이 있다니. 대한 씨가 만들어 주려는 걸까요! 저 지금 좀 기대돼요.

ㅋㅋㅋㅋㅋ알고리즘... 평소엔 이상한 거만 해주더니... 네네! 그 저작권 문제 없는 음악인 걸로 알아요. 이것저것 취향에 맞는 곡도 있긴 하더라구요. 대부분은 가사 없음! 와중에 ㅋㅋㅋㅋㅋㅋ 시험 전에 나오는 음악... 공무원 적성검사... (돌아버림) 그 그거 아니야아잇~!!!

악어는 괜찮아요. 하지만 괴물 메뚜기나 괴물 박기볼래는... 안 돼, 못 버텨... 노아 씨도 기절하고 저도 기절해요. 갸아아악 그런 걸로 놀리지 뫄~!!

이건... 사랑...? (아님) 아니 근데 진짜루요. 뭔가 막 그러그러한 게 있어요. 사람 마음 왜 이래~ 할 정도라구요. 아악... 왜 우울하셨을까잉. 날씨 때문이려나요? (곰곰) 아무튼. 집에서 일하는 건 좋지만... 진짜 게을러지는 거 참는 게 가장 힘들어요. 앗, 이쪽은 비가 쬐끔 온 것 같더라구요. 그치만 장마치고는...? 이게 장마? 이런 느낌이더라구요. 날씨는 언제나 우릴 속여왔어.

앗 답레는 조금 늦게 드릴 것 같아요!! 어느 순간 갑자기 뙇! 하고 생길 답레라구요!

175 대한주 (D9eT2gy9JI)

2024-07-02 (FIRE!) 21:22:49

무우맛이다. (아무말) 근데요, 무맛도 중의적이고 맛이 없다는 말도 중의적이에요! 이걸 발견해낸 저, 짱이조! >:3 (?)

아, 진짜요? 자꾸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 믿어요 ㅠㅠㅠ! 근데 춤 뭔데요 ㅋㅋㅋㅋㅋ XD 아, 근데 넘 웃기고 궁금해요 ㅋㅋㅋㅋㅋ 어떤 걸 하려고 했는데 노아 씨에게 머리 깡을 당하신 건지.......

캐해가 맞았구뇽. (꾸덕꾸덕) >;3 그그그렇죠? 혹시나 했어요. 맛있는 건 많이 먹는 타입인가 하고..... ㅋㅋㅋㅋㅋ XD 근데 솔직히 또 생각한 건, 다른 사람들이랑 나눠먹었나 했거든요? 근데 그건 아니군아.... 맛있는 건 내가 먹는구나........ ㅋㅋㅋㅋㅋㅋ (기여워) 아아앗, 근데 아뇨..... 그냥 과일 먹으라고 할랬는데요. (대한: 뭐) 대한 씨가 과일 깎아줄 수는 있대요. (?) 만드는 거.... 할 수 있으려나? 빵이나 떡이나 케이크는 약할 것 같은데... >:3c 첨 만드는 거 노아 씨가 맛 봐준다 하면 못할 것도 없겠죠?

가사 업는 걸 좋아하시는구나. 잘 모르는 제 안에서는 메이플 스토리 배경음악 같은 것만 떠올라요. (?) 그취만 전 클래식을 조아해요! >;3 그런 느낌이려나!

근데 악어 괜찮으신 거예요? ㅋㅋㅋㅋ 대한 씨는 새하얗게 질려서 소리만 지르고 말았대요. 근데 노아 씨, 사람에겐 강하면서 박기볼래에겐 왜캐 약해요. 이게 갭 모에...? (?)

아뉘, 근데,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이게... 사랑? (새콤달콤한 브금 깔림) (?) 아아니, 제가 가끔 1:1 같은 걸 하면 초반에 쫌 이래요..... 근데 연애할 때도 비슷하긴 해. (Tmi) 그치만 걱정 마세요..... 둘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춘기 쏘녀는 아니랍니다... (아련) 이유는 진짜 몰겠어요! >:0 피곤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 날씨 때문인 것 같기도 하구..... 이게 장마? 진짜 저희 쪽도 그래요. 비가 오다가 말더니 또 새벽엔 온다네요. 이게 뭐람? >;(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기대돼요! (두근두근) 앗, 근데 물어볼 거 있어요. 대한 씨가 헌팅하러 나간다고 하면 노아 씨 반응 어때요? 그리고 헌팅한다고 하고 나갔다가 들어오면 반응 어때요? 100% 반영할 건 아니구 참고만 할 것 같아용! >:3

176 대한주 (Ymh9b20yCE)

2024-07-04 (거의 끝나감) 02:40:29

바바방금 노아 씨가 대한 씨 동작을 막고, 망치로 때리려 하는 동작을 답레로 받은 꿈을 꿨어요. :0

답레야 뭐든 괜찮지만, 엣. 여기서 망치가? 에엣. 하고 순간 멍해졌어요!

177 노아주 (wt/l8zA13w)

2024-07-04 (거의 끝나감) 23:25:50

>>175 대한주 대박 짱이에요! 그걸 어떻게 아신 거지? (?)

ㅋㅋㅋㅋㅋ아 그럼요. 거짓부렁 아니라구요~ 진짜라구요!! 춤 춰도 오케이란 소리니까 (?) 아니 글타해서 진짜 춤 추시면 안 되긴 하는데요. (상처 벌어져~) 아무튼 글타구요! 아니 보통 별 거 아닌데, 약간 좀 간질간질한 모먼트가 생길 때마다 노아 씨가 깡! 한다니까요.

맛있는 거 많이 먹기도 할 테지만, 그래도 적정량이 있으니까요. 괜히 많이 먹고 탈나서 골골대는 것보다는... 어어라? 그러게요. 사람들하고 안 나눠 먹나? 대한 씨랑은 나눠 먹을지도요. (사유: 대한 씨가 사왔거나 했을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과일 깎아주는 대한 씨? (두근) 아 첨 만드는 거 맛보는 거 노아가 해도 되는 거예요? 그럼 엄청나게 먹어버리죠~!!!!!!

메이플 배경음악도 좋은 노래 많더라구요. (듣는다는 얘기) ㅋㅋㅋㅋ 헐 클래식. 저 가끔 들을 거 없음 클래식 들어요. (급기야)

아~ 악어 정도는 괜찮죠 (?) 아니 대한 씨가 소리를 지를 정도라고...?! 그치만요 박기볼래는 사람보다 질기고 무서운 걸ㅠㅠㅠ징그럽고ㅠㅠㅠㅠㅠㅠㅠ

(새콤달콤한 브금ㅋㅋㅋㅋㅋ) 아 먼지 알 거 같아요... 저는 일댈 많이 안 해봤지만, 그래도 먼지 알 거 같애. 이건 바로... 사랑...! (?) ㅋㅋㅋㅋ 사춘기 쏘녀 <귀여움. 여긴 이제 비가 그치고 훅 더워졌어요. 꺄아아악 더워 더워!!!

앗 기대하시면 안 되는디. (점점점) 헐 헌팅하러요? 노아 씨 농담하듯이 아니 집에 이렇게 어여쁜 사람이 있는데 뭐하러 새로 헌팅을 해? <이랬다가 한 소리 듣고 뚱해질 거 같죠. 이게 그 연애적 의미에서라기 보다는 뭔가 독점욕 비슷한 거란 느낌이 있어요. 그치만 생각해 보세요. 함께 지내는데 한쪽이 애인이 생겨봐. 그러면 어? 그러면 어. 그렇잖아! (ㅋㅋㅋㅋ) 헌팅한다고 하고 나갔다가 돌아오면 헌팅은 잘 되셨습니까, 강대한 씨? <이러면서 자기 뚱해졌다는 거 잔뜩 티낼 거 같아요. 아 이 이야기 되게 귀엽네. ㅋㅌㅋㅌㅌㅋ

>>176 ㅋㅋㅋㅋㅋㅋㅋ 이 이거 뭐지? 왜 하필 망치로? 혹시 그거 아녜요? 제가 깡 한다고 해서? 아니 근데 ㅋㅌㅋㅌㅌㅋㅋ 아 넘 터졌어요. 아니에요 그럴 리가 없어요... 망치 아니야 안 해...

178 위노아 - 강대한 (1z.v/4ztBU)

2024-07-07 (내일 월요일) 03:36:47

구급상자를 확인하고, 원하는 약을 찾아내고 나서야 돌아서던 위노아의 이마에 당신의 이마가 맞닿았다. 위노아는 눈에 띌 정도로 움찔했다. 가까워진 얼굴에 얼굴을 붉히거나, 하다못해 부끄러워하는 기색은 없었다. 그저 가만히 눈을 마주하다가 슬그머니 아래로 내릴 뿐이다.

안다. 안 죽는 거. …아니, 모르나?

당신의 말에 느릿하게 속으로 대답한다. 이어진 말에 웃는 것처럼 애써 입꼬리를 올렸다. 하지만 여전히 시선은 내린 채였고, 아마 당신과 닿은 이마만이 열이 오르는 것처럼 따뜻해졌으리라.

“알면서 그래? 형도 눈 돌아갔을 거면서, 나라고 안 돌아갈 줄 안 것도 아니면서….”

볼멘 소리 한 번 낸다. 괜리 콧잔등이 찡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눈물이 고이지는 않았지만, 그냥…, 그런 기분이었다. 당신이 떨어지고 나서는 위노아는 닿았던 제 이마를 슥슥 문질렀다. 왠지 기분이 이상했다.

그래서, 그냥.

“뭐야, 갑자기. 형이 뭐 무적이나 불사신이라도 돼? 누가 뒤에서 목 칵 하면 죽을 수도 있으면서 그렇게 말하기야.”

평소처럼 걸리는 시비에 마찬가지로 평소와 다름 없이(그러나, 평소와 같지는 못했을 것이다.)대꾸하고 마는 것이다. 위노아는 괜히 손등으로 제 눈가를 벅벅 문질렀다. 눈물이 묻어나오지는 않았지만, 한참 울은 기분이 되었다.

“약이나 드셔.”

그러니 항생제를 당신의 손에 쥐여주고 뾰로통 해진 거겠지.

179 노아주 (1z.v/4ztBU)

2024-07-07 (내일 월요일) 03:37:36

아휴 늦어버렸어요. 하지만 그치만 저 마음의 준비가 엄청나게 필요했다구요!! 아니 아니 이 남자가 갑자기 어? 이마를 그렇게 어? 그렇게 하면 내가 어??? (죽음)

그렇게 됐어요...

180 노아주 (Y425nzCLHU)

2024-07-08 (모두 수고..) 00:10:35

대한주, 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시 지난 번 커미션으로 대한 씨랑 노아 씨 넣은 이미지 다시 한 번 보여주실 수 있나요!!! 제가 콤퓨타를 초기화하면서 바탕화면 해놓은 이미지도 날아가부러서... 그것이 그만..... 앗 부담되시거나 하심 안 주셔도 괜찮습니다....!!!!!!!!!!!

181 대한주 (HBwG8Ij24U)

2024-07-08 (모두 수고..) 09:02:56

>>179 아니 ㅋㅋㅋㅋㅋㅋ 이 분이.....! >:0 고것 때문에 마음의 준비까지 하신 거예요? ㅋㅋㅋㅋ 어캐. 대한 씨가 잘못했어요. (?)

>>180 바바바바바탕화면이요? :0 앗, 아앗, 아아앗, 넘 감동이에요.... 그, 제가 다시 보내드릴 수 있어요. 보내드리는 건 괜찮아요. 그런데 제가 그동안 근육통이 좀 쎄게 와서, 답레가 며칠 늦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3

답레 외에도 이것저것 쓰고 싶었는데, 많이 아쉬워요. 그리고 말씀드릴 게 있는데, 7월 말부터 8월 간은 일이 성수기라서 전처럼 자주 못 들릴 것 같아요. <:3c 어쩌면 들리기는 하는데 볼 수만 있을지도 모르구. 그래도 일주일 안에는 꼭 생존신고 할 거구요. 혹시나 싶어서 미리 말씀드려요. 9월 넘어가면 괜찮을 걸로 예상하구 있어요.

182 대한주 (3RJwC4FQXo)

2024-07-08 (모두 수고..) 09:06:59

제가 출근 시간이라서, 이따가 다시 보내드릴게요! >:0

183 대한주 (PEkVp3QTa.)

2024-07-08 (모두 수고..) 12:59:15

https://postimg.cc/gallery/sQ0qfrz

보내드려용! >;3 주문하신 거 말고 딴 그림이 껴있다구용? 기분 탓이에용!

모두 출처는 땡모(@Guffawing_CM ) 님이에요! 참고로, 어피치님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제 닉네임이 아니라, 오픈채팅 랜덤으로 정해지는 이름? 그, '선풍기 쐬는 무지' 같은 거 있잖아요. >:3 그런 거인 모양이에요.

184 노아주 (nEnYdqif3.)

2024-07-09 (FIRE!) 08:40:07

흐아아악 흐아아아아ㅏㅇㄱ 아니 아니 리본 진짜 해주셨냐구요. 미치겠다 너무 귀여워요. 아니 사람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 진짜 너무 귀여워서 벽 다 뿌사버렸어요. 이젠 원룸도 아님. 벽이 아예 없음. 아!!! 닉네임 별 생각 없었는데 그렇군요, 옾챗 랜덤 닉. 어피치님이라니 귀여워~~~

>>181 아우!!! 근육통 끄아악 괜찮지 않으시죠. (?) 안 그래도 장마인데 근육통까지. 고통 오브 더 고통이잖아요. (크아아악) 답레나 다른 거나 느긋하게 주셔도 괜찮아요. 9월부터 오셔두 괜찮구요. 바쁘시잔아! 바쁘시잔아! 바쁠 땐 잠 자는 것도 바쁘더라구요. 무리하지만 않으심 좋겠어요. (뽀담뽀담) 저는 언제나 이 자리에서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꾸아악) 적당히 널널해지실 때! 그때 마저 말해도 좋아용. 그래도 미리 말씀해주셔서 넘 감사한 거예요. (챠랑챠랑)

185 대한주 (1j3Ih/Fess)

2024-07-09 (FIRE!) 15:33:16

>>184 ㅋㅋㅋㅋㅋㅋㅋ XD 그럼용! 그럼용! 보고싶다 하시면 해 드리죠!! 무려 노아주가 보고싶다 하시는데 (?) 우리 미간 구깃구깃한 대한 씨..... 귀여워해주셔서 고마워요..... ㅋㅋㅋㅋㅋ >:D 아니아니아니, 근데 벽은 있어야죠! 오늘 비 오는데! 다 맞구 계시겠네. (?) <:0

괜찮.... 괜찮..... 지 안아요. (?) XS 커피로 겨우 어제 오늘 버텼는데, 계속 이러면 안될 것 같아서 내일 연차 냈어요. 작고 소중한 내 연차.... <:3

9월부터 와요? 생각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정말로.... 그치만 제가 노아주를 뵙고 싶기 때문에...... 근황도 가끔 전해드릴지 몰라요. (뽀담 받기) (말랑해짐) 챠랑챠랑이라니 귀여우셔.

내일 제가 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올 수 있으면 좋겠네용! 정말로! >:3 못 온다 해도 푹 쉬고 있을 테니까 걱정 마시구요!

186 노아주 (R2jTfyzQJE)

2024-07-09 (FIRE!) 17:49:02

그래서 지금 엄청 축축해졌어요. 저는 늘 축축하고 눅눅한 사람... (?) 그래서 임시 벽 세웠어요. 이제는 덜 축축하고 눅눅한 사람. 대한 씨는 구깃구깃한 미간도 잘 어울려요. 좍좍 펴주는 맛도 있을 것 같아요. (급기야)

으아악. 그래도 작고 소중해도 근육통에는 크고 소중한 연차겠죠. 커피로 연명하시면 안 되는데 <ㅇ> 몸이 파업할 수도 있다구요! 그래도 연차라도 내실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우하하하 기뻐요. 근황 전해주시면 저는 완전 댑따 좋아하죠. 눈누난나 해서 또 다시 간신히 세운 벽 뿌술 지도 몰라요. 챠랑챠랑 귀엽죠. 약간 차임벨 같기도 하고 해서 좋아하는 의성어예요.

헐 좋아요!!! 저도 내일도 뵐 수 있으면 좋아요! 물론 못 오셔도 잘 쉬고 계실 거라 믿구요!!! 걱정 안 할 거예요! 왜냐하면 잘 쉬고 계실 테니까!!

187 노아주 (irDDDDAtsA)

2024-07-11 (거의 끝나감) 11:18:17

저 귀여운 픽크루를 발견해서 노아 씨로 해왔어요.

빤히 빤히 빤히 빤히. (해달라는 눈 해보임)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나나곰쿠키2“!! https://picrew.me/share?cd=8W6GNEAu23 #Picrew #나나곰쿠키2

188 대한주 (V67QVKvR6c)

2024-07-11 (거의 끝나감) 12:20:14

제가 잠깐 카페 온 건 어떻게 아시고, 이런 귀여운 픽크루를 가져오셨어요. >:0 잠시만 기다려 주세용!

189 대한주 (PUA9Un3OpM)

2024-07-11 (거의 끝나감) 12:34:37

(빨간색과 까만색은 있는데 적갈색이 없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흔적...)(원래 반깐머리 아니라 깐머리인데 별로 안 예뻐서 고민한 흔적...)

노아 씨 너무 귀여워용! >:0 역시 주황색 잘 어울리구, 저 픽크루 그림체로 보니까 학생 같기도 하구, 넘 귀여워. 혼내조야 해. (?) 저 손은 누구 손인가요? 대한 씨의 손인가! >;0 (김칫국)

Picrewの「나나곰쿠키2」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67SZD10e2G #Picrew #나나곰쿠키2

그리고 저는 노아주의 이건 사랑 라이팅에 그만 정신을 잃어버리고 말앗구... (?) XP

190 노아주 (JaoYuiHqAM)

2024-07-11 (거의 끝나감) 13:37:18

아아악 이 타이밍~!!!! 맞아요, 대한 씨 손이에요. (?) 대한 씨가 복복박박 하는 손인 거죠. (급기야 이런 발언을) 아, 대한 씨 적갈색 없어서 저도 적색으로 하시려나 했는데 아니어따! 그치만 어울려따! 귀여워~~~!!!! 노아 씨는 학생 때 왠지 옷을 제대로 안 입고 다녔을 것 같죠. 입구에서도 그러면 걸리니까 통과된 후에 주섬주섬 블레이저 벗고 해서 후드 점퍼로 갈아입는다던지~ 그랬다가 학주쌤한테 걸려서 된통 한 소리 듣는다던지~ 그랬는데도 계속 그렇게 입구 다닌다던지~~~

ㅋㅋㅌㅋ 앗 저 이제 봤는데 왜 혼내조야해요! 귀여워해줘! (?)

191 대한주 (iY8xHFtUw2)

2024-07-11 (거의 끝나감) 13:43:59

어쩐지. 기회를 노리는 손이였어요. >:0 (?) 그치만, 그치만 적색은 너무 쨍한 적색이었다구요. 위키드를 피하고 말고 이전에 시선강탈이에요. 지나가던 교통 단속반에게 잡혀도 이상하지 않아요. >:0 만들고 나서 증말 귀엽지 않타. >:/ 이렇게 생각했는데 귀엽게 봐주시니 고마워요. 노아 씨 확실히 각지고 격식있는 교복을 답답해 했을 것 같아요. 대한 씨는 교복을 입긴 입는데... >:( (풀어헤치고 티셔츠 받쳐 입은 대한 씨 봄) (체육 없는 날인데 체육복 입은 대한 씨 봄) (안 봄) 노아 씨 디지게 말 안 듣는 노아스파니엘이었네용! 그게 노아 씨 다워! 자유의 영혼! 고등학교까진 제대로 다녔던가요? 아니면 의무교육인 중학교까지? >:3

귀여운 나머지 꼭 깨물고 싶어지는 그런 거 있죠. 그런 거예요. (?) 귀여워해주고 혼내줄게요. (?)

192 대한주 (iY8xHFtUw2)

2024-07-11 (거의 끝나감) 13:46:06

저 지나가다 심야식당을 봤는데, 심야식당을 대한 씨랑 노아 씨가 잠깐 운영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현실성은 일단 뒤로 제치고 (휘적) >:p 밤에만 올빼미처럼 반짝 해서 손님이 주문하는 것이랑 술 종류 대한 씨가 안 보이게 주방 쪽에서 요리하고 노아 씨는 서빙 유니폼 입어주고 서빙해주면 제가 좋아해요.

아니면 무인 점포도 괜찮은 것 같은... >:3 그치만 이 경우 서빙하는 노아 씨를 볼 수 없단 점이 제일 슬픈 점이죠.

193 대한주 (aEg9Gcwup.)

2024-07-11 (거의 끝나감) 13:51:36

그런데 심야식당 하면 이런 거 생각나지 않나요? 주방에서 대한 씨가 요리하는데, 바깥에서 시비거는 취객 손님의 목소리가 나서 요리하던 식칼 키친타올로 쓱 한번 닦아서 그대로 (?) 가지고 밖으로 나가는 거죵. 근데, 나가보니 이미 취객 손님 옷 어깨쪽에 칼 박혀서 벽에 손님이 얼음 되어서 그대로 대롱대롱 고정당해있구, 노아 씨는, 아차! 하는 얼굴로 대한 씨 돌아보고 있구. 대한 씨 상황파악하느라 조금 멍 때리다 위노아!!! 하고 소리치는 것 같은 (?)

194 노아주 (.lURe98oWg)

2024-07-11 (거의 끝나감) 14:05:27

>>191 기회를 노리는 손이라구요! 아 그렇긴 해요. 너무 밝고 그러긴 했어. 하지만 교통단속반에 잡혀도라뇨. ㅋㅋㅋㅌㅌㅋ 잡히지 마, 잡히면 안 돼...! 아잇 하지만 대한 씨는 늘 귀여웠어. 새로웠어. 짜릿했어. 노아 씨, 왠지 중학생 때는 잘 입고 다녔는데 고등학생 때부터 조금 틀어진 느낌이죠. 와중에 대한 씨 너무 대한 씨 답게 교복 챙겨 입었잖아요. (챙겨?입은 거?맞나?) 노아스파니엘은 늘 말을 듣지 않아~ 자유의 영혼이니까~ (와하하 웃어버림) 고등학교까진 다녔어요!!! 아무래도 주변에 있던 정상인 어른들이 그래도 학교는 나와야지 않겄냐, 해서라고 해요! 근데 정작 제대로 다니지는 못했을 것 같고..... 막 그러네요. ㅋㅋㅋㅎㅎㅎ

아니 귀여워해주고 혼내준다니까 왜 제가 다 설래는 거죠. 좀 도라방스 될 거 같아요. (위노아 : 귀여워지고 혼나는 건 난데 왜 오너가...?)

>>192 헐 심야식당. 저 그거 드라마인가로 본 기억이 있어요. 만화였나? 아무튼. 개연성 이런 건 접어두고, 일단 운영한다면 진짜 ㅋㅋㅋㅋ 요리는 무조건 대한 씨라고 생각해요. 이 둘의 식당이 은근슬쩍 알게모르게 알려져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장사가 될 테니까. 아, 유니폼 차림으로 서빙이요? 최고다. 대한 씨는 앞치마 두르고 요리하고 있겠죠. 앞치마 디자인을 노아 씨가 골라서 귀여운 곰돌이가 쫙 늘어나 죽...여줘... 하는 느낌이어도 귀여울 것 같아요. (귀엽단 말만 수십번 하고 싶음)

무인 점포는... 그쵸, 서빙하는 노아 씨를 볼 수 없다고요. 그러니 어쩔 수 없다. 유인 점포로 해서... 흐흐 (수상하게 웃어버림)

아헐, 노아 씨, 대한 씨가 그렇게 풀네임으로 부르면 약간 엄마한테 혼난 중학생 아들처럼 끼잉 해서 아니 하지만 이 손놈이 먼저 지랄난리부르스를 췄다고... 하고 변명해요. 근데 그 전에 이미 대한 씨의 키친타올로 깨끗해진 식칼 보고 손놈은 기절해 있는 거 아닐지 몰라요. 아니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건장한 남성이 식칼을 똬 들고 나오면 약간 사시미 떠질 느낌을 받을지도 모른다구요?!

아 심야식당 이거 진짜 너무 좋다. 노아 씨, 나중에 대한 씨에게 탈탈 털려서 어디 숨겨놓은 칼 더 없는지 살펴봐질 것 같아요. 그러면 노아 씨는 아, 내 몸 지킬 무기는 하나쯤 있어야지! 하고 대들겠죠. 식당 서빙하는데 몸을 왜 지키냐며 한 소리 들을 것 같지만요. ㅋㅌㅋㅋㅋㅌㅎ

195 노아주 (SSdeREJ7wk)

2024-07-11 (거의 끝나감) 14:16:26

아헐 >>193 앵커도 건다는 게 깜빡했어요. ㅋㅋㅋㅋㅋ 그치만~ 머어~ 앵커 없어도~ (?)

196 대한주 (jDd3jda.Fg)

2024-07-12 (불탄다..!) 09:17:12

앵커 없어도 잘 알아볼 수 있어용! >:D

제가 지금 모바일이라 길게 쓰기가 어려운데, 집 가면 답레 업어오거나 할게요. 아뉘, 근데 귀여워해주고 혼내준다에 왜 좋아하시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XD 찬물 더운물 기법이에용!

197 대한주 (jDd3jda.Fg)

2024-07-12 (불탄다..!) 09:19:00

>> 엄마 << 한테 혼난 중학생 >> 아들 <<

이게 넘 웃기고 재밌고, 근데 딱 맞아서 쓰러질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XD

198 노아주 (AD7ykWQ5QA)

2024-07-12 (불탄다..!) 09:19:47

그치만...! 귀여워해주고 혼내준다는 건 귀엽지 않나요? 뭔가 혼내려다가도 귀여워서 복복복 할 것 같은 느낌이라구요. (위노아 : 나 안 귀엽거든...?)

허억 좋아요. 전 얌전히 기다릴 수 있어요. (얌전)

199 노아주 (AD7ykWQ5QA)

2024-07-12 (불탄다..!) 09:20:41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중학생 아들 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죠......

200 대한주 (R9XOUibN7o)

2024-07-12 (불탄다..!) 09:38:56

>>198 왠지 그럴 것 같긴 해요 ㅋㅋㅋㅋㅋㅋ XD 꽁 하구 때린 데 복복복 해준다든가....!!! (?) 위노아 씨 귀여운데! 귀여운데!

기다려주시면 감사해요.... 아마 저녁....? 에 가능할 것 같은데, 어쩌면 오후에 컴퓨터 켤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이유는 제가 뭣 좀 해야해서 멀리 나와 있는데 사정상 씻질 못해서, 넘 찝찝해서 탑승 시간을 앞당겨버려서... (tmi)

>>199 잘 놀아주는 중딩 형아.... (?) 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도 아닌 점이 진짜 딱 위노아 씨라구 생각해요. >;3

201 노아주 (PoyTDavXo.)

2024-07-12 (불탄다..!) 09:45:09

꽁 하고 때린 데 복복복ㅠ 미치겠어요. 좋아서 도라방스 될 것 같아요. 노아 씨 말고 제가요.

헉 당연하죠~!!! 헉!! 그런 거면 어여 집에 가셔서 따땃한 물로 씻구 나오셔서 포근한 이불 속에 들어가신 뒤 보내주세요! (?) 찝찝함을 답레가 이겨선 안 된다구요! (급갸)

ㅋㅋㅋㅋㅋ맞아요. 초딩도, 고딩도 아니고 중딩인 게 딱 노아 씨란 느낌이죠. 뭔가 노아 씨는 애인데, 사춘기 온 애라는 느낌이랄까. 나 다 컸거든! (실제로 다 컸음) 이런 느낌이랄까.

202 대한주 (R9XOUibN7o)

2024-07-12 (불탄다..!) 09:52:04

ㅋㅋㅋㅋㅋㅋㅋ XD 그 취향 존중해드릴게요. 왜 조아하시는지 아직은 모르겠지만....!

조아요. 이불에 들어가서 굳이 에어컨도 킬 거라구용! >:3 이불 속에서 느끼는 에어컨 바람이 제일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XD >> 실제로 다 컸음 << 사실은 사실인데, 왤케 애 같을까... 고것이 노아 씨 매력이라 생각하지만요. 넘 귀엽습니다... (급기야)

203 노아주 (PoyTDavXo.)

2024-07-12 (불탄다..!) 09:56:28

헐 맞아요.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은 채로 이불 속 왜케 좋은지... 저도 자주 그래요. 에어컨 빵빵하게 해놓고 이불 안에서 발다리 쭉 펴고 크아아악! 하기. (?)

ㅋㅋㅋㅋㅋㅋ 아 그럼요. 실제로 다 컸는 걸요. 노아 씨 매력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할 정도여요. 아니 귀엽다고 하면 흠, 난 귀엽지! 맞아! 난 귀여워! 이 가녀린 몸을 봐! (174cm임) 할 것 같아요.

204 대한주 (R9XOUibN7o)

2024-07-12 (불탄다..!) 10:05:46

ㅋㅋㅋㅋㅋ그쵸!! 그냥 에어컨만 틀어놓고 앉아있거나 이불 없이 누워있으면 뭔가 빠진 기분이에요. 케이크에 체리가 없는 기분이라구용! >:0 그 크아아악! 제가 오늘 꼭 해보겠습니다... (음흉)

아뉘, 자꾸 여동생 같고 어린애 같아요. 전지적 대한 씨 시점에 물들어서 그런가? >:0c 왠지 가녀린을 강조하는 게 부끄러워서 그런 것 같기두 ㅋㅋㅋㅋㅋ XD 연약한, 가녀린, 노아 씨 은근 이런 말 많이 한다요. 근데 진심으로 믿는 것 같진 않아요. (오너 캐해 아닌 대한주적 캐해)

앗, 근데 궁금한 점 있었어요. 저 클레마티스 장기 진행은 아니었는데, 왠지 노아주가 저는 이럴 것 같지 안타거나 그렇게 믿어주시길래...! >:3 저 그런 이미지인가요? 막, 예의바르고 착한 (직접 말 하려니 민망함) 아뉘, 제가 그 짧은 시간에 그렇게 보였나요?

205 노아주 (PoyTDavXo.)

2024-07-12 (불탄다..!) 10:10:24

ㅋㅋㅋㅋㅋ 크아아악 하시고 만족도 설문을 부탁드립니다. (?)

ㅋㅋㅋㅋㅋㅌㅌㅌ 그쵸. 사실 자기도 가녀리다, 가냘프다 이런 얘기 하지만 실제로 믿어서 그렇게 말하는 건 아닐 거예요. 그치만? 그래도 가녀리다 가냘프다 하면 약간 세뇌 효과처럼 인식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요. (ㅋㅋㅋㅋㅋ)

앗 워 원래 다 글케 새생각하지 않나요?! (?) 아니 그럼 사실 대한주는 예의 바르지도 않고 착하지도 않으며 매너도 없는 사람이란 말씀...?! (그거 아님) 아니, 근데 머어. 상판은 장기가 많은 편이지만, 외부 커뮤니티는 일주일 안팎의 단기가 더 많다 보니 상대적으로(?) 사람을 더 가깝고 좋게 여기는 것 같기도 해요. 그런 느낌으로 사람을 대한달까? 물론 그렇게 인맥을 맺었지만 안 맞으면 뭐 블언블을 하든 블락을 하든 하겠지만요. 아무튼! 제가 하고픈 말은 그냥, 어, 느낌이 그랬단 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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