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situplay>1597048150>395 크아악. 8ㅁ8 복복을해줘야해... 이렇게 오늘도 혁명을 다짐합니다...
situplay>1597048150>398 응!!! 이제 보러 들어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 지... 전화위복... 아마도... 약간 분노로 도핑한 느낌일듯(아니다) 그 외에도 뭐랄까... 심란하던 이유 하나가 해소돼서 그런것도 있다 암튼 괜찮아질것이에요 물론 모든 게 끝난 후에는 🤔 근데 어케든 살지않을까?? 견뎌!(?)
And 구몬 Q. 시간을 되돌려서 인첨공이 없는 세상에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살게 해준다고 하면? >> A. "싫어."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겪었던 일들을 두 번 겪기 싫다는 게 첫번째. 그리고 인첨공이 없는 세계라면 도피처(...)가 사라지는 것이어서 싫은 게 두번째. (인첨공 없었으면 히키코모리거나 악깡버 하다가 9시뉴스 탈 가능성이 농후했음) 세번째... 제일 중요한 건데, 시간을 돌리면 지금의 인연들도 먼지가 되니까.
situplay>1597048150>398 답: no. 이혜성의 캐릭터성이 방황하고 끝없이 답을 찾는다는 걸 제쳐두고서라도, 밖에 부모님과 오빠가 있지만 이건 no라고 답해야지. 이유는 꽤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부분은 이혜성의 신념이나 그런걸로 연결되다보니 몆개만 추리자면.. 첫번째, 이미 평범하게 살았던 시절과는 너무 멀리와버렸다. 초능력을 모르고 믿을만한 어른들이 세상에는 그리 많지 않다는 걸 알아버린 이상 평범하다는 축으로 녹아들지 못하니까. 두번째, 자신이 썩 밖의 삶에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그로 인한 부모님과 어른들의 걱정을 받을걸 모르진 않을테니 더이상 그걸 알고 별다른 말없이 수용하기엔 너무...속이 곪았지? 세번째는 음, 여기에서 맺은 인연들과 자기 스스로 일궈낸 것들을 놓고 가버리기에는 책임감이 있는 애라서.
모카고: 254 본인의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는? : 타인의 실패에는 그럴 법도 하지. 로 넘기는데 본인의 실수는 죽어도 용납을 못 하는 부류라서 끝없이 속으로 채찍질하는 스타일이라 생각해...🤔 실패를 한 번 겪으면 왜? 하고 본인이 납득할 수 있을 만큼 그 실패를 성공으로 뒤바꿀 방향을 생각하고 몇 번이고 수를 떠올릴 것 같고🤔 대표적으로 이번에 리버티가 데 마레 깽판쳐서 계획 망하니까 어떻게든 자기가 바라는 방향으로 다시금 이끌고자 다른 방법 생각하는 그런 거...
199 캐릭터는 어떤 타입에게 약해지나요? : 약해...지나? 그냥 모든 타입에게 .oO(인간.) 하고 생각하는 녀석이라 약해지는진 모르겠는데 힘에서 밀리면 거의 모든 타입에게 발리지 않나👀
222 무언가를 잘 돌보나요? : 절망적인 현뱜미의 돌봄력이랍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모카고 캐릭터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길을 가다 "야!"하고 얻어맞았는데 모르는 사람이라면?」 : 스트레인지면 흔한 일이라 그러려니 하고 어린 뱜미일수록 수긍했는데 요즘에도 얻어맞으면 그러려니 넘어감... 그리고 상대가 착각해서 미안하다 하면 인간이 다 그렇지 식으로 넘어감(넘어간단결론이자나.)
속내는 어차피 들리니까~😏
2. 「모르는 사이 눈이 날려 가득 쌓인 것을 알게 된다면?」 : 어느덧 겨울이다. 하고 말겠지... 그리고 안 나가려 들 걸(?) 이 뱜미는 눈이 싫습니다 신발 다 젖는다고! 기분 나쁘게 축축해진다고! 춥다고! 안에서 커피 마시면서 바깥 구경하는 게 최고라고! < 중요
3. 「주변사람이 귀찮을 정도로 자신에게 의존한다면?」 : .oO(인간이 다 그렇지. 그런데 날 왜 믿지.) .oO(이해할 수 없어.)
로 퉁친대용 친절하지만 상냥하지는 않고 그래서 상대가 의존하다 나가 떨어지겠지 동생은 일단 제외🤔 의존하기 시작하면 걱정하면서 원인을 제거(물리)할 방법을 찾겠지... 내 동생이 왜 내게 의존할 정도로 망가졌지? 박찬유를 죽...아니 살려서 인첨공의 유지를 보여주겠다 네 새장은 영원할 것이다👁
"내가.. 뺨을 때리지 않은 것만으로도 인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겠지?" "그건 인정하죠. 내 자기. 하지만 시터의 문제는 어쩔 수 없었답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시터 고용시간 이외에 신경도 안 쓴게 문제지. 대체 뭐를 하길래 신경을 하나도 안 쓴 거야?" "그래서 회사로 보냈잖아요?" "...보내지 말라고 한 건 들어먹지도 않았던 모양이네?" "이런 꼬리잡기는 됐지 않나요? 자료 추출이라도 하던가. 아니면..." "자료?" "아니면 존재를 하나 더 만들던가요? 클로닝, 유전자 조합, 전통적 방법. 다 가능하긴 하답니다." "....됐다. 지금 더 얘기하면 못 참을 거 같아." "누구보다도 확실히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위업들을 지닌 연구소에 의뢰를 하는 것도 방안이랍니다?" "...에? 미친x아. 거기가 어딘지 알고 얘기하는거야? 어두운 부분에 닿아있다고 하는 그런 데에?" "이것도 안된다. 저것도 안된다. 라고 하면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상식적으로 대화를 하자는 게 안된다라고 일관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게 더 문제 아닌가?" "제가 처리할 테니. 알아서 하시던가요?"
태오 과거사의 흐름을 좀 간략히 정리하되, 독백으로나 일상으로나 아직 명확히 서술된 바가 없어서 내가 언젠가 굴러서라도 써야 하는 건 이 색으로 서술해둘게.
1. 부모님이 사랑의 도피를 한 이후 발각되었고, 대외적인 주가나 이미지 쇄신을 위한 할아버지의 뜻에 따라 인첨공에 갇히는 생이별(희생) 2. 다행스럽게도 데 마레로 오게 되었고, 태오는 데 마레에서 희야, 혜우와 함께 자랐으나 어릴 적부터 타인과는 다른 정서적 결함을 보였기에 승환의 걱정을 샀고, 타인과의 교류와 정상적인 삶을 강요받았음 3. 데 마레에서 타 연구소로 이적. 해당 연구소는 바즈라 산하 연구소이자 물밑 작업을 하는 곳임을 숨기고 정상적인 곳이라 주장하던 곳. 태오는 이곳에서 수모를 겪어 현재의 반강제 패시브화, 2학구만 들어가면 벌벌 떠는 트라우마를 얻게 됨. < 이 사안은 현재 고민중이며, 선관 갖기 전의 실제 디폴트는 이랬다. 4. 커리큘럼 도중 정신착란을 일으키며 탈주. 이후 스트레인지로 도망쳐버림. 5. 스트레인지에서 속내를 읽으며 어떻게든 살아오다가, 신데렐라를 만남. 이후 신데렐라 덕분에 자신을 2학구에 팔아 넘기려는 잔당에게서 도망칠 수 있었음. 6. 도망쳐 도달한 곳이 안드로이드 폐기장. 태오는 산처럼 쌓인 안드로이드 폐기물들을 보고, 안드로이드는 인간과 비슷하지만 어떤 생각도 들리지 않는단 점에서 깊은 외경과 안도감을 느낌. 현재의 가치관에 일조. 7. 이 부품 저 부품을 브로커에게 가져다 교환하며 삶을 어떻게든 영위하기 시작. 이 과정에서 본인이 가진 천재성을 깨달음. 설계도를 몰라도 어디가 어떤 부품인지 꿰뚫고 어떻게 해야 해체할 수 있으며 무얼 건드려야 다시 켜지는지 등. 8. 폐기장에서 아직 전원 꺼지지 않은 안드로이드를 발견. 둘 다 인간에게서 상처를 입은 존재였고, 내장된 AI와 대화를 나누며 인간이 아닌 기계에게서 위안을 얻고, 새로운 삶을 부여받은 듯한 감각을 받음. 안드로이드를 친구로 삼아 살던 중 결국 안드로이드의 동력이 다 했고, 안드로이드는 '인간이 되고 싶어.' 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꺼짐. 이는 레이브가 첫 작품을 만드는 계기가 됨. 9. 많은 안드로이드의 칩을 건드려보기 시작. 여기에서 두 번째 천재성, 현재의 레이브가 주력으로 밀고있는 '인간을 닮은 안면센서 조정'을 깨달음. 이후 안드로이드의 출처가 궁금하여 폐기업자 뒤를 몰래 쫓음. 메트로폴리스 잠입. 안드로이드로 투기 도박을 벌인단 것에 큰 충격을 받지만 죽은 것으로 이루어진 생사결에서 운명적 이끌림을 느낌. 10. 경호원에게 붙잡혔지만 "여기서 일하게 해주세요!" 라고 소리침. 소란에 오너인 서휘 등장. 칩셋으로 하여금 자신의 재능을 증명하고 흥미를 이끌어냄. 11. 이후 메트로폴리스의 가장 어린 직원으로 일하면서, 동시에 도박장 사람들에게 어여쁨 받고 자람. 서휘에게도 돌봄 받고 자랐고, 도박장을 드나드는 스킬아웃에게도 예쁨 받았음. 수석 엔지니어 자리까지 차지. 이때가 태오가 스스로 느끼기에 가장 행복한 시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님. 12. 모종의 사건으로 암부 반강제+반자발적으로 입단. 희야와 관련된 프로젝트(솔리스 사건) 강제적 참여. 13. 서휘와의 불화 및 태오의 일방적 통수. 14. 현재 여기
여기에서 11번. 태오는 '서휘에게도 돌봄 받고 자랐고' 부분 그때 당시 자신을 가장 좋아해주는 사람이 자기 말고 다른 로봇이란 다니니까 질투가 나서 그런거지.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애증하고, 암부 시절처럼 본격적인 주종관계 아니라 나리, 나리, 하고 졸졸 쫓아다니던 병아리에 가까웠거든. 서휘는 그런 태오를 챙겨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