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서휘가 오자마자 눈 가늘게 뜨면서 한결이 쳐다보지만 일단 태오부터 보살펴준 뒤에 대화하자면서 불편한 침묵 이어갈듯...🤔 태오가 쫄딱 젖은 몸 겨우 씻고 나오면 걷지 말라고 품에 안아서 침대에 눕혀주고는 기다리고 있는 한결이보고 따라오라는 듯 구석자리로 데려가고는 테이블에 마주앉아선 위스키 한 잔 따라준 뒤에 "무슨 일인지 설명해야 할 거다. 왜 바즈라랑 엮였는지부터, 왜 그때 데 마레에 남았는지도." 하고 형제끼리의 대화를 나누지 않을까(묘사할 자신 없음 요근래 기력이랑 정신력 딸림)
태오는 서휘의 질문이나 대답만 듣고 있다가 몸 웅크리면서 이불 머리 끝까지 뒤집어 써버리고
>>365 독기 품을대로 품은 것도 있지만 후후후... 아 테마곡 다 들어줬냐구 고마엉...🥺 히히 캐해 넘 좋다 나도 사실은 2번째 듣고 음... 이건 태오는 아닌데 그래도 태오한테도 맞?나 생각 들은 긴가민가뿅이라 생각했는데 어르신 서휘 딱인듯 (복복)
사실 태오가 그 머야 이제 서휘랑 한결이랑 가족간의 대화 마치고... 서휘가 미간 꾹 누르면서 "……내가 널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아서 그지랄을 했는데 세상 참 얄궂지." 하더니 기어이 탄식에 가까운 한숨 푹 쉬고는 "결국 같은 핏줄인 거야, 이 빌어먹을 핏줄..." 하면서 고개 돌렸는데 태오가 이불 속에서 웅크리고 있는 거 발견하고는 침묵하는거지... 그러다 일어나서 태오한테 걸어가다가도 잠깐 고개 돌려서 한결이 다시 보면서 "네 마음은 알겠다. 그런데 말은 했어야지, 말도 못 하는 녀석이 뭘 믿고 그런 거야." 하고 침대 가장자리에 앉았는데
태오가 잠들어있었음 좋겠어
살짝 이불 들추고 숨 쉴 공간 만들어주면서 손에 시선 꽂고 있는데 한결이도 다가가선 태오 손 보고 입술 자근 깨물면서 자기 탓이라고 자책하는데 서휘가 침묵하다가 고개 돌리고는 태오는 모르는 얘기 해줬으면 좋겠어...
"형이 얻어맞고 다녔던 거 기억해?" - 잊을 수가 없지. "류시원 짓이다." - ……. "……너도 그 녀석이 받아주지 않으면 어떤 패악질을 벌였을지 모르겠다고 했지." - ……. "일방적으로 휘둘리던 기억이 퍽 끔찍했을 거고." - 미안해. "뭐가 미안해, 네가 알고 사귀면서 볼장 다 보고 그랬겠냐. 걔는 내 얼굴도 모를 걸." - ……. "어찌 되었든 그 x같은 놈 피해자가 더 늘어나는 건 난 그만 보고 싶다. 그게 이 아이라면 가서 찢어 죽여도 모자랄 거고." - 나도 그래.
이러면서 한결이 태오 손등 위에 손 얹는데 태오가 덜덜 떨면서 몸 더 웅크리면 표정 무섭게 굳히면서 모종의 다짐을 하지 않을까 싶음
류시원 이걸 조지려면 내가 동등하거나 더 우위에 있어야만 승산이 더 높아질 테니 어떻게든 부소장에 올라야 한다...
를...
그리고 두 남정네 잠시 생각하다가 "태오가 깨면 또 네게 매달리겠지?" / - 그러겠지. / "독점하고 싶지?" / - 형, 범죄는 안 돼. / "무슨 소리야? 난 그냥 귀여워 죽겠다 생각했는데 너 무슨 생각 했어?" / - ……. / "…너 설마 독점한다고 해서 어디에 가두고 막… 천잰데?"
>>372 이히히~~~ (복복빗질!) 헉 그거 맞아...🤤 그거 듣고 .oO(버린 게 아니야.) 생각하면서 퓨즈 툭 끊기듯 잠들었음 좋겠음 그 이전까지는 계속 고장 난 것처럼 눈 부릅 뜨고 덜덜 떨기만 했는데😏 진짜 후후 유니온아 너는 저지먼트 전체를 적으로 돌렸구나 민우는 3명만 담당일진인데...
아니! 그게 머선 소리야! (비명) 취소해! 모브 만드는 병이 좀 심해서 아 일케되면 넘 많은데? 싶은 사람이긴 한데...😒 잘 엮인 것 같아 안심이당 흐흐 퇴장시킬 애들도 후딱 퇴장시켜야만...(라바나: 끼아악) 아니 숭배라니 젠장 또 대상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처제는 둘 다 이뻐할걸 아니면 아내에게 소박맞아요
휴우 감금해버리기... 그렇지만 태오네 집에 가둬버리면 두 배로 맛나겠지 익숙한 곳에서 갇혀서 내 집마저 불안해지고 그런데 유일하게 불안함을 해소시켜주는 것이 광공형제면 집에 형제가 없을 때마다 분리불안 오는거지😏
아프게 했습니다... 그치만 나으니까 걱정 마~ 정신적 충격도 한결이가 있으니 돈마인~👍 손톱도 다시 자랄 거야. 10개 다 자라려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혜우주: 사람아 그걸 뽑았냐고) 태오 손 절대지켜... 나 혜우주가 보내준 그 손 영상 죽어도 못 잊어 현태오 손 그 정도로 이쁜데 포기 못하지
태오 최근에 옷 바뀐 것 덕분에 .oO?장갑 끼고 다녀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을지도
ㅓ억 자야만 폰 ㄴ떨굼......🫠🫠🫠 더 잇고싳ㅍ은데 쏘리 코 아프다 크ㅏ악 하필 정확히 떨궛서
>>359 @현뱜미 운명공동체라니 이사람아 왜 그걸 나한테 동의도 구하지 않고 그렇게 만드는것이야 어이 없어 정말 꺄아악 이사람이 괴롭혀요!!!(냅다) 아니 잠만 거기서 그렇게 나오는 건 치사빤스라고 생각해
팔만미친새끼장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뭔 저세상드립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이미 늦었쥬?^^(아님) 좋아 오늘도 나는 뱜미를 웃겼다 만족스러운 하루의 시작이다(이러기) 이리 앉아서 생각해바 뱜미야. 그런 일을 소문을 이번주 이벤트에 대한 사실을 겪은 뒤라면 아무리 방관자 포지션이던 비사문천이 선빵 갈기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 남궁공이 감빵의 맛을....어찌아시오....?(유심) 농담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선빵이 쫌 맛있기는해 킹정. 근데 죽이는 건 못하고...그냥 고막이랑 팔이든 다리든 쫌 크게 다치게 만드는 정도는 할게(??)
ㅋ ㅋㅋㅋㅋㅋㅋ크아아아악 고통! 하지만 나도 듣고 싶긴 하다. 금이가 하는 거...이혜성이 질투하냐고 하는거..... (끼적끼적)
오늘 급식은 스팸야채볶음밥이었다. 청윤이가 좋아하겠다고 생각하며 마저 배식받는데, 뜻밖에도 나머지 라인업 역시 호화(???)스러웠다. 돈까스에 윙봉에 케이크까지? 메인 음식 있을 땐 이 정도로 푸짐하게 주진 않았던 거 같은데? 밥도 돈가스도 윙봉도 맛있었지만 느낌이 영 쎄했다. 아무리 그래도 급식실에서 음식을 손으로 집을 순 없는지라 오물거리며 사이코메트리를 써 봤다가... 지저스 크라이스트!!!!! 이거 새봄이 작품이다. 급식실 음쓰로 만들었어;;;;;;;;;;; 물었던 거 주룩 흘릴 뻔했다. 글타고 삼키자니 것도 비위 상하고;;;; 그 와중에 맛있긴 맛있으니 이 기묘한 상황을 어쩔스까?? 버릴까 먹을까 한참 고민하다 걍 먹었다. 음쓰라지만 따지고 보면 먹을 수 있는 것들을 모조리 뒤섞어 놓은 거고, 그 자체를 그대로 퍼준 게 아니라 어엿한 먹거리로 바꿔 놨으니. 먹을 거 함부로 버리면 안 되지. 그와 별개로 다음엔 급식에다간 사이코메트리 안 쓸란다...
>>332 혜우주 이거 저도 궁금하니 구몬으로 던져 볼래요 ㅋㅋㅋㅋㅋㅋㅋ @모카고 전원 주세요~ Q. 시간을 되돌려서 인첨공이 없는 세상에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살게 해준다고 하면?
>>378 혜성주 늘 고생이 많으세요오오오 현생 무사히 잘 넘기시길요
>>389 >>395 캡 영화 보러 가시는군요. 기대하신 만큼 재밌길 바랄게요 >< 시트캐들도 피해자지만 부장님과 세은이는 밖에서 평범하게 살 수 있었던 인생이 뒤틀려 버린 거라 현타 오질 거 같아요. 근데 부장님과 세은이의 부모님이 살해당한 건 인첨공 밖에서였죠? 눈 지져진 디스트로이어는 당시 인첨공의 능력자였어서 (운 나쁘게도) 성장 가능성을 주목당한 거 같은데, 밖에서 살던 부장님과 세은이가 퍼클로 성장시킬 타겟으로 걸린 원인은 뭔가요?👀👀👀👀
>>392 리라주 리라주도 캡이 보시는 영화를 보시는군요!! 기대치를 충분히 충족하는 영화 감상 되시길요 >< 리라가 워낙 다정다감한 성품에 인첨공에서 만난 사람들도 많이들 좋아해서 이번에 충격과 분노가 어마무지했을 거 같은데요... >>233에서 전화위복이 된 거 같다고 하셨으니 그걸 믿어 볼래요, 전 (모든 일들이 끝난 뒤의 후폭풍은 우려되지만요...)
>>398 은우와 세은이는 지금 상황에서라면 반반일 것 같네요. 다만 또 다시 자신들에게 닥칠 비극이 없다는 가정하에요. 만약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돌아가는 것을 거부할테고, 바꿀 수 있다면 바꾸고 싶어할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결국엔 돌아가지 않는다를 선택할 것 같고요. 이미 일어난 일을 바꾸려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뭐... 반은 그냥 랜덤선정이고, 반은 제 3학구장과 연결이 되어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어느 정도 타깃팅에 걸린 것도 있답니다. 애초에 2대 대표이사는 되건 안되건 일단 해보고 안되면 뭐 실패인거고 되면 좋은거고. 그런 마인드였어요.
>>399 캡 의외네요@ㅁ@ 다른 사람은 몰라도 부장님과 세은이는 인첨공이 생기는 바람에 인생이 뿌리 뽑힌 거나 마찬가지라 시간이 되돌려져서 인첨공이 없는 세상이 생긴다면 돌아갈 줄 알았거든요.
아무리 3학구장의 혈연이긴 했지만 엄연히 바깥 세상의 주민이었는데도 랜덤 타겟이 됐다는 거죠? (근데 그렇게 치면 3학구장한테도 2대 대표이사는 여동생(누나?)를 죽인 원수네요...3학구장도 진상을 알아야 할 텐데요;;;) 글고 꼭 은남매여야 했던 이유는 없었다면, 은남매 말고도 바깥 주민 중에 타겟이 된 민간인이 있었다는 의미고요? 만약 그렇다면 2대 대표이사는 인간 병기를 제작하기 위해 바깥 세상에도 테러를 해 왔다는 의미가 되는데...거기에 따른 제재는 없었나요?? @ㅁ@;;;;;;;;
Q. 시간을 되돌려서 인첨공이 없는 세상에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살게 해준다고 하면? A. 싫어. 라고 늘 돌려말하면서 좋게좋게 거절하던 태오마저 한 마디로 일축한답니다... 여기가 좋아, 여기에서 나쁜짓을 할 거야! 이런 의미는 아니고, 인첨공이 없는 세상에서 평범하게 살아간다면 자신의 인생이 또 어떤 식으로 꼬였을지 모르거든. 아마 현재의 태오랑 다를 거 없이...는 아니고 조금 더 과격해져선 인간의 삶은 덧없고 그놈의 봄 한 번 보겠답시고 온갖 발악을 하는구나. 어울려야만 한다니 싫다. 의 마인드가 아니었을까...🤔
할아버지의 강력한 의사로 얘는 정치 시켜야 한다! 안 된다면 뭐라도 휘어잡게 해라. 나를 가장 닮은 놈이니 그럴 수밖에 없어! 낙인이 찍혀버린 현뱜미씨...😒
일찍이 유학을 가버려서 미국에 있을 것 같당. 물론 지금의 태오가 좀 소극적이고 조용한 아싸라면 얘는 인?싸임. 아침엔 자기 무리들과 아주! 잘! 어울리다 점심 먹을 적에는 나 잠시 다녀올게... 하고 화장실 가서 다 토해버리고는 입 헹구면서 '타인과의 교류. 지랄하네.' 이런 생각 하고는 겉으로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나오겠지...
하라구로가 되어버립니다. 물론 아버지의 햇살력을 환경으로 물려받아 ^^!!! 하고 살 수는 있겠지만 재벌3세 스포트라이트 받는 삶이 과연 행복할까 뭘 해도 기사와 유튜브 쇼츠감이 될 텐데... 라네.🤔
그래서 돌아가기 싫대. 자신의 운명을 어렴풋이 알고 있으니 차라리 여기에서 갇힌 삶을 사는게 더 낫지.
그리고 젤 중요한 이유인데 거기 안드로이드 업자나 태오는 안드로이드 없으면 삶이 칙칙해져 < 안드로이드 오따꾸
>>401 캡 2대 대표이사가 바깥 세상에다 테러를 가했던 경우는 은남매네 부모님이 살해당한 흉기 난사 사건뿐이었다고 이해하면 되나요? 굳이 바깥에서까지 일을 저지른 영문을 알 수 없다는 점에서 내막을 알아도 묻지 마 살인 사건과 크게 다르지 않은 셈 같네요...에효;;;;
뭐 그래도 평범하게 살라면 살 수는 있징 부모님이 열변을 토해서 유학가는 건 같지만 정치 그런 거 없이 해외여행 가고 싶으면 갔다오고 이곳저곳 돌아보며 영감을 얻는 예술가가 될 수도 있고 양손의 꽃(태오: 색기담당들이죠 미친색기 개색기) 루트로 유교사상 붕괴시켜 버리고 (대체) 신나게 살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