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99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69.돌을 깍자! :: 1001

◆TMmm6tsoPA

2024-06-11 21:31:46 - 2024-06-13 20:41:25

0 ◆TMmm6tsoPA (u7jYj3KE.Y)

2024-06-11 (FIRE!) 21:31:4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959

1 혜우주 (nFHZtellgA)

2024-06-11 (FIRE!) 23:11:59

헤이 얄루

2 철현주 (SHHMBvU4RY)

2024-06-11 (FIRE!) 23:12:17

하이

3 혜우주 (nFHZtellgA)

2024-06-11 (FIRE!) 23:12:29

situplay>1597047959>1001 (우다다 달려옴)(눈빛 초롱초롱)

4 ◆TMmm6tsoPA (u7jYj3KE.Y)

2024-06-11 (FIRE!) 23:13:09

다음판 주인공은 승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현철이가 되겠군요!

5 서연주 (mh0HZ4rcAg)

2024-06-11 (FIRE!) 23:13:38

situplay>1597047959>996 리라주
기억 추출 기계면 딱 되겠는데요!!! 리라의 5렙 달성을 기원합니다 ><

6 현철주 (mZojxzUC/k)

2024-06-11 (FIRE!) 23:14:01

네?

7 ◆TMmm6tsoPA (u7jYj3KE.Y)

2024-06-11 (FIRE!) 23:14:50

아니! 계셨잖아! 어서 오세요! 현철주!!

8 현철주 (mZojxzUC/k)

2024-06-11 (FIRE!) 23:15:27

안녕하세요 캡틴

9 서연주 (mh0HZ4rcAg)

2024-06-11 (FIRE!) 23:15:38

>>6 현철주
판 수가 5의 배수일 때마다 캐릭터의 이름이랑 특색으로 판 제목을 정하는데, 신입은 1번은 거쳐요. 1번도 안 거친 사람이 없으면 계수 걸고 선착순으로 정하고요 (후레 설명)

10 수경주 (kIEtc84pDc)

2024-06-11 (FIRE!) 23:15:45

다들 어서오세요...

11 현철주 (mZojxzUC/k)

2024-06-11 (FIRE!) 23:16:43

>>9 호오...그렇군요

12 리라주 (/NWyfYURHE)

2024-06-11 (FIRE!) 23:16:46

>>1 (오늘은 없군)

다들어서와~!

13 혜우주 (nFHZtellgA)

2024-06-11 (FIRE!) 23:17:46

>>12 얄루했지만 없다?
할게 없?다(?)
히히히

현철주도 어서와

14 새봄주 (Tt8eHX34vw)

2024-06-11 (FIRE!) 23:17:52

으어억 조는 사이 판이 갈렸네 현철주 어서와!><

situplay>1597047959>947
새봄: 히히 많이 만들었기도 하고 둘이서 나눠먹으면 더 맛있을테니까요~(놀림
나야말로 두고두고 써먹을 훈련거리 고마워! ><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레벨4가 되면 폭등할지도 몰라! 아마도 (??)
히히 별말씀을>< 서연이 엄청 멋있었어! 특히 무서운데도 피하지 않고 할말 다 해버린 거! 서연이가 겁은 많을 지 몰라도 멘탈은 완전 탄탄하다고 생각했지 뭐야><(회복 탄력성이라던가!

15 랑 - 철현 (LcIcmBdJlI)

2024-06-11 (FIRE!) 23:18:20

situplay>1597047959>977
연구소가 일격에 불타 없어지고, 지각이 뜯겨져 나가고, 온갖 일들이 벌어졌음에도 여전히 인첨공은 건재했다.
내부에서 어떤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었으나 적어도 표면상 인첨공은 여느 때와 같았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빛을 마주보고 선 자는 그림자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 없다.
빛이 강렬하다면 그만큼 그림자 역시 짙어진다. 강렬한 빛으로 인해 만들어진 그림자는 너무 어두워 아무것도 알아볼 수 없다.
한 점의 그림자도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란 있을 수 있는가? 아무것도 없는 평평한 바닥이 아닌 다음에야 반드시 그림자는 드리운다.
빛을 마주보고 선 자신으로 인해 그만큼의 그림자가 드리운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림자의 존재에 자신 역시 기여하고 있음을 알아차리지 못한 이들은 그림자를 불쾌하게 여긴다.

몇몇은 너무 밝은 빛을 견디지 못해 그림자로 숨어든다.
그들에게 빛이란 따스한 것이 아닌 자신을 발가벗겨 물어뜯기 좋은 상태로 만드는 존재와 같다.
그러면서도 따스한 빛을 갈망하니 그러한 모순을 견딜 수 있는 자만이 그림자에 발을 들일 수 있다.

패배자, 도망자, 사회의 암, 쓰레기장.

그렇기에 빛을 넘어 그림자로 발을 내딛는 빛의 주민은 경계받는 것이다.

랑은 3학구에서 스트레인지로 넘어가는 여러 입구 중 한 곳 앞에 서서 외곽으로 통하는 골목을 쳐다보고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스트레인지 내부보다 이 장소는 사람이 적다. 3학구의 내부와 비교하면 말할 것도 없고.

평범한 사람이 오기에는 위험한 곳인 동시에 스트레인지 주민에게도 올 이유가 없는 곳이다.
말은 입구라고 하지만 이 곳으로 자진해서 들어오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빛에서의 삶을 포기했거나, 스트레인지 바깥으로 나갔다가 적응하지 못해 도망쳐 오거나.
그게 아니라면 일을 치르러 나갔던 녀석들이 다시 돌아오는 것이거나.

겁 없는 바보거나.

랑은 사탕을 하나 꺼내 입에 물곤, 저만치에서 모습을 드러낸 철현을 쳐다본 채 비스듬히 섰다.

"여기서 볼 만한 얼굴은 아닌 것 같은데."

16 랑주 (LcIcmBdJlI)

2024-06-11 (FIRE!) 23:19:56

감기걸린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판다가 되려면 다크서클이나 눈에 멍이 필요하겠군...(??

17 서연주 (mh0HZ4rcAg)

2024-06-11 (FIRE!) 23:21:21

situplay>1597047959>1000 철현주
앗 아앗 @ㅁ@ 상담 센터에서 나름 오래 상담받은 덕이 크리라 생각했...다는 건 표면상의 구실이고👀👀👀 인제 아군인데 트라우마 유발 요인으로 두긴 뭣해서 우격다짐성으로 밀어붙인 거라^^;;;;;;;;;;; 어색하지 않았다면 안심이에요(뻘뻘)

18 혜성주 (LXjPSAXcDg)

2024-06-11 (FIRE!) 23:21:29

그래도 돌깎이가 두자리가 됐다는 점에 의의를 두기로 하겠다 크아악 (그래도 괴로움)

온 사람들 어서오고.

19 혜성주 (LXjPSAXcDg)

2024-06-11 (FIRE!) 23:23:09

situplay>1597047959>996 (짤짤짤)

20 혜우주 (nFHZtellgA)

2024-06-11 (FIRE!) 23:23:12

나는
마음도 마음이지만 건강미 넘치는 팔뚝과 허벅지도 놓칠 수 없다고 생각해 (냅다)

21 랑주 (LcIcmBdJlI)

2024-06-11 (FIRE!) 23:23:58

뭔가 혜성이가 건물 내실 검사하는 현장에 동행 요청 받는 게 떠올랐음

혜성: (벽을 톡톡 쳐본다)
혜성: 철근이 빠졌네요, 이쪽부터 저쪽까지 전부 다. 부수셔야겠어요.

22 리라주 (/NWyfYURHE)

2024-06-11 (FIRE!) 23:24:26

>>16 으악 않되~~!!!!!!!!!!! 판다 지켜~~~~~

안경이 무늬 같으니까 괜찮아 지켜 지켜(?

23 랑주 (LcIcmBdJlI)

2024-06-11 (FIRE!) 23:24:30

>>20 옳다

24 ◆TMmm6tsoPA (u7jYj3KE.Y)

2024-06-11 (FIRE!) 23:24:33

TIP.플레어는 2위다.

(어?)

25 혜성주 (LXjPSAXcDg)

2024-06-11 (FIRE!) 23:25:51

>>21 어
훈련감이다. 감사합니다. 내일 훈련으로 써야지 (메모장 킴)

26 랑주 (LcIcmBdJlI)

2024-06-11 (FIRE!) 23:26:37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알았어
근데 🤓<이거 성환이랑 똑닮은거 같지 않음???(뜬금X)

그리고 협조요청한 연구소는
어딜까
(?)

27 리라주 (/NWyfYURHE)

2024-06-11 (FIRE!) 23:26:44

>>19 (마구흔들림 주유소인형이 되)

>>20 붐업*100

>>21 헉이거좋다
부실공사하는 인간들을 벌벌 떨게 하는 레소난티아

28 새봄주 (Tt8eHX34vw)

2024-06-11 (FIRE!) 23:27:29

참 철현주야 요거 봤니...!:>
situplay>1597047959>874

>>24 플레어가 퍼클 2등인거야 당근알지><

29 혜성주 (LXjPSAXcDg)

2024-06-11 (FIRE!) 23:28:34

>>27 주유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터졌네 진짜ㅋㅋㅋㅋㅋ

손으로 가리키지 않고 탐지 한번 슥 하고 한쪽 벽에 음파 날려서 철거까지 해주는 이혜성(이러기)

30 ◆TMmm6tsoPA (u7jYj3KE.Y)

2024-06-11 (FIRE!) 23:29:54

어어...그러니까 저번 판에서 플레어는 아주 손쉽게 사람을 증발시켰지만... 그래도 2위라는 의미로...

은우:설명을 한 시점에서 네 드립은 실패했다.(절레절레)

31 리라주 (/NWyfYURHE)

2024-06-11 (FIRE!) 23:30:27

>>26 아니 이 귀여운 임티머야!!! 진짜 똑닮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안경뿐 아니라 표정까지 진심 닮았음 살짝 허술한 듯한 느낌

아악
앍악 악
칼을... 스윽스윽... 제초용 가위 스윽스윽... 🔪🪨

32 혜성주 (LXjPSAXcDg)

2024-06-11 (FIRE!) 23:30:43

그러니까 다음 상대라는 뜻이지?(??)

33 철현 - 랑 (SHHMBvU4RY)

2024-06-11 (FIRE!) 23:30:47

[다와간다. 안내 좀]

철현은 자신의 친구에게 연락을 남겼다.

스트레인지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스킬아웃 중에서 그와 안면이 있는 이들이 많았다.

해피데이에 대해서 처음 그에게 알려준 이도 철현의 친구였고 철현이 3학구 근처에서 은신하라고 조언해준 이도 그였다.

핵심 사이코들이 체포되고 평화(?)가 찾아온 스트레인지를 안내해주기로 했었다.

익숙한 올리브 향과 탄 냄새가 섞인 냄새가 난다.

고개를 돌리니 전직 스킬 아웃이자 현직 저지먼트가 담배로 추정되는 막대기를 물고, 비스듬히 서 있었다.

"그러게? 여기서 볼 만한 얼굴은 아닌 것 같은데?"

랑을 보며 말했다.

여기서 네가 뭐하냐는 듯 보였다.

34 ◆TMmm6tsoPA (u7jYj3KE.Y)

2024-06-11 (FIRE!) 23:31:41

>>32 다음 스토리는 조사인데요!! (어?)

35 서연주 (mh0HZ4rcAg)

2024-06-11 (FIRE!) 23:31:53

>>14 새봄주
레벨 4 되고서는 다이스가 눈치 챙기길요!!! 서연이는 3렙일 땐 잭팟 터지더니 4렙 되니까 쩨쩨해졌어요 ㅋㅋㅋㅋㅋㅋ (사실 다이스로 안 정하고 알아서 정해도 된대요 ㅎㅎㅎ ) 새봄이 능력은 진짜 쓸 데가 많으니(인첨공에서 폐기물이 1도 안 나오는 곳은 없을 테니) 최대치로 정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으와와와 @ㅁ@;;;;; 철현주께도 말씀드린 내용이지만 제가 우격다짐으로 밀어붙인 부분들도 상당해서 어색하지 않을지 쫄렸는데 말씀 감사해요오오오오 ><

36 혜성주 (LXjPSAXcDg)

2024-06-11 (FIRE!) 23:31:55

평화.....
3학구 스트레인지에....평화....?(비사문천 봄)

37 새봄주 (Tt8eHX34vw)

2024-06-11 (FIRE!) 23:32:06

>>30 으잉?? 풀레어가 사람 증발시켰어??? 전판 보고와야지

38 혜성주 (LXjPSAXcDg)

2024-06-11 (FIRE!) 23:32:23

>>34 (의심의 눈초리)(흰눈)

39 리라주 (/NWyfYURHE)

2024-06-11 (FIRE!) 23:33:23

>>29 얼레벌레 팔락팔락 하와이안 댄스🕺

아 니 진짜좋은데 이거
건축업계 종사자들이 레소난티아에게 러브콜을 날립니다
건축회사: 돈을마구뿌릴결심

>>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이해했어요 걱정마라용(복복)
그래서 우리 유니온전 있다고?...

40 혜성주 (LXjPSAXcDg)

2024-06-11 (FIRE!) 23:35:02

>>39 하 웃으면 안되는데 순간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검사부터 철거까지 한번에 해주는 이혜성 어떤데(?)
건축업계 종사자의 러브콜을 받는 (대체)

41 청윤주 (ILujfp9Jtw)

2024-06-11 (FIRE!) 23:36:47

>>36 율럭키: 비사문천이 있으면 평화가 찾아오긴 힘들겠지(끄덕끄덕)(지들이 더 문제임)

42 한양주 (8XbAykIzgA)

2024-06-11 (FIRE!) 23:37:05

샤워하고와따

43 혜성주 (LXjPSAXcDg)

2024-06-11 (FIRE!) 23:37:23

>>41 아ㅋㅋㅋㅋㅋㅋ너무하네(상처)(받은 척)

44 태오주 (j0n/kcncig)

2024-06-11 (FIRE!) 23:37:45

유혈 주의긴 한데(ㄹㅇ) 거기다 미완성 러프인데

혜우우 첼로 배웠잖아
그냥 생각났어...

https://ibb.co/Kb7wWk9

진짜 크리피함 주의해주셈 15분

45 ◆TMmm6tsoPA (u7jYj3KE.Y)

2024-06-11 (FIRE!) 23:38:08

>>38 으앙...어째서 믿지 않는 거예요!! 8ㅁ8

>>39 유니온전이라니요! ㅋㅋㅋㅋㅋ 전투 없을 거예요!!

어서 오세요! 한양주!

46 ◆TMmm6tsoPA (u7jYj3KE.Y)

2024-06-11 (FIRE!) 23:39:26

>>44 (동공지진)

47 태오주 (j0n/kcncig)

2024-06-11 (FIRE!) 23:40:12

아무리 연주해도...
죽지않아...
닿을 때마다 새롭게 연주를 하는거임...

이것이... 레벨...... 5.....

48 혜성주 (LXjPSAXcDg)

2024-06-11 (FIRE!) 23:41:29

(매워서 죽어버림)

49 진단은 진단으로! 봐달라!!! (OfzvdHoddY)

2024-06-11 (FIRE!) 23:41:51

성여로

키워드: 웃어넘기는
문장 : "너는 나의 구원자야."
분위기: 위화감이 드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203941





그는 당신과 아주 오래 전부터 알던 친구 사이이다. 흔히들 말하는 불X친구라던지 소꿉친구 뭐 그런 걸로 불리는 거 말이다. 그는 언제나 웃으면서 당신을 대했고 일정한 선 안으로 넘어서 들어오는 법이 없었다.

아주 가끔, 당신이 말하지 않은 것들도 알고 있거나 곤란한 상황들을 그가 미리 알고 있는 듯 했는데 그 때마다 그는 하하, 소리내어 웃었다.

「나는 때려 맞춘 건데 금방 표정에 드러나니까 들키잖아-」

그는 어찌 보면, 웃어 넘기는 거 아니냐 할 정도로 그저 흘리듯 넘기곤 한 것이다. 가끔씩 이런 상황들을 마주할 뿐이었기 때문에, 당신은 깊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지금만해도, 그는 갑자기 자신의 집으로 들이닥친 당신에게 휘말려 얌전히 같이 과제 하는 중이지 않은가.


「약속했지!? 방에서 ¹스플렌더 가져 온다! 딱 기다리고 있어!」


¹스플랜더: 보석 카드를 모아, 15점 이상을 먼저 낸 사람이 승리하는 보드게임. 2인~4인 플레이 가능.


그는 그 말을 남긴 채, 보드게임을 가져오겠다며 자리를 비웠다. 당신은 그의 집 앉은뱅이 탁자에 앉아서 가만히 기다리기로 했다. 톡, 톡, 톡. 규칙적인 것처럼 기이한 노크 소리가 들렸다. 당신은 홀린 듯 자리에서 일어나, 소리가 들린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생각해보니, 당신은 그의 집에 방문해서 지금까지 가장 안 쪽 방은 가본 적이 없었다. 아니, 방이라 할 수 있을까. 소리가 들려오는 방향은 명백히 가본 적 없는 그의 집 지하실이었다. 그는 게임을 찾는답시고 자리를 비운 후다.


드득드득 긁는 소리, 희미한 울림. 당신은 지하실로 내려가는 문을 천천히 열었다.
문을 열자마자, 문틈 사이로 코끝에 훅- 끼쳐오는 역하면서도 비릿한 냄새가 난다. 당신의 미간이 자연스레 좁혀졌다. 너무 어두웠고 암적응이 끝난 당신을 맞이한 것은 의식을 잃은 누군가였다.

아, 이 사람을 본 적 있었다. 언젠가 그에게 울면서 하소연하게 만든 사람이었다.
그 후로 실종되었다는 뉴스를 지나가듯이 봤던 것 같다.

일전에도 비슷한 이들이 있지 않았던가.
당신의 앞 등수인 사람들에게 사고가 일어났던 일들, 당신을 괴롭혔던 자들..... 아.

뒤에서 인기척이 났다. 당신이 몸을 미처 돌리기도 전에 시야가 어두워졌다. 그가 손으로 당신의 눈을 가려버린 탓이다.

「쉬이-」

그가 당신을 어르듯 당신에게로 낮은 쉭쉭 소리를 냈다.



아, 나의 구원자시여. 내 유일신인 당신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겠나이다.


//이건 정사가 아닌 그저 진단은 진단으로 봐달라 어쩌구. 진단이 너무, 너무라서 옛~날옛적에 여로주가 쓴 소설을 살짜쿵 각색했읍니다:D 언제 썼나 확인해봤더니 이걸 17년도에 썼더라...(흐릿)

50 새봄주 (Tt8eHX34vw)

2024-06-11 (FIRE!) 23:42:34

>>35 맞아맞아 그쯤되면 챙겨야지 눈치! 는 아앗... (애도) 오!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운걸!>< 다이스로 정하는 게 재밌긴 하지만 캐들이 돈이 많으면 뭔가 대리만족이 되지 히히
헉 새봄이 능력을 높이 평가해주니 고마운걸! 덕분에 훈련거리도 생각났지 뭐야><(또 그놈의 떡 주의)서형도 안티스킬이랑 상담센터랑 연계해서 여러 활동 많이 하니까 주마다 다이스로 올리거나 해도 자연스러울지도!><
아이구 어색하긴! 숨이 가빠질 정도로 두려워하다가도 점차 진정하고 달리 마음먹기까지 테크트리 자연스럽던걸>< 전혀 어색하지 않았으니 자신감을 가지라구!><bb

>>34 삼파전이 아니구나!!
근데 전판 보니까 3학구 코드는 얻기가 쉽지 않겠는걸;ㅅ; 플레어는 잠 안자나? 식사랑 용변은 안하나?(이런 발언

하냐냥 여로롱 안녕안녕~

51 리라주 (/NWyfYURHE)

2024-06-11 (FIRE!) 23:43:42

아 나도 태오주 연성 보고싶어!!! 로딩당장되도록 (호통!)

>>40 최고지요
혜성이 이런걸로 간간히 비사문천 운영 비용 충당해도 좋을거 같은🤔 다재다능...!!

>>42 깨끗한 하냐냥이다 (드라이어로 말리기)

>>45 그것은 다음주 스토리만의 이야기입니까 아니면 전체 스토리의 이야기입니까 (말해주면 스포임)
크으윽 믿어요🥺

52 여로주:3 (OfzvdHoddY)

2024-06-11 (FIRE!) 23:44:10

나도 태오주 연성 볼래!!!!(땡깡)

>>45 (불신의 눈빛 지이이이)

53 혜우주 (nFHZtellgA)

2024-06-11 (FIRE!) 23:44:13

>>44 (빠안)(태오주 빠아아안)
구석에 냥혜우가 참귀여운데
차아암
허어어어
(몸통박치기!)

54 리라주 (/NWyfYURHE)

2024-06-11 (FIRE!) 23:44:48

>>49 얀데레 성여로 귀한데 (냠)

55 태오주 (j0n/kcncig)

2024-06-11 (FIRE!) 23:44: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몸통박치기당함)

와중에 여로롱 분위기 장난아니다
나도 신도할래

56 혜우주 (nFHZtellgA)

2024-06-11 (FIRE!) 23:44:56

누가 내 머릿속 망상 빼가랫서 뇌세포얏(?)

57 류애린 - ?? (pyUkXM.aVI)

2024-06-11 (FIRE!) 23:45:35

>>0
"얼마 안남았슴다! 좀만 더 힘내여!!!"
[아니, 그러니까 내가 왜 이걸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거든!!!]
"혼자보단 둘이 더 좋은데다 좀 더 효율적으로 해낼수 있잖아여~~~ 게다가 지금 훈련이 다 끝나고나믄 케이크도 준댔어여!!!"
[...무슨 케이크인데!!!]
"블랙 포레스트래여~~~"
[딱 봐도 구라핑이구만!!!]
"진짠데여!!! 모 카페 특제 수제초코까지 올렸대여~~~"

서로 큰 소리를 내야 할 정도로 멀찍이 떨어져있는 공간에서 소통하는 그녀와 여학생은 각자의 몸을 로프에 의지한 채로 단말기 하나만 들고서 천천히 내려가고 있었다.
어째서 뜬금없이 수직갱도 같은 곳에서 이런 고생을 하는가 싶지만 그다지 놀랄만한 일도 아닌 것이, 이 동굴같은 장소 역시 연구소의 일부였고 둘이 맡은 역할은 언제나 그렇듯 시설 점검과 약간의 실험 때문이었을까.

"거기는 어때여!!!"
[귀아프거든!!! 그렇게 크게 말 안해도 다 알아듣거든!!! 애초에 통신기는 왜 두고 가자고 한건지 원!!!]
"그치만 고장나거나 하믄 소통이 안될수도 있잖아여!!!"
[퍽이나 안되겠다!!! 여기서 길 잃어도 네 목소리만큼은 들릴거 같거든!!!]
"그르다가 진짜 길 잃어버린대여!!!"

물론 불필요한 행동을 할 정도로 생각이 짧을 두 사람도 아니거니와 특히나 한명은 어떻게든 빨리 마무리짓고 쉬고싶어했으니...
최소한 그녀가 기행을 벌이지만 않는다면 문제 없이 해결 될 일이다.

"WA!!! 서생원!!!"

...문제 없이 해결 될 일이었다.
그녀가 난데없이 벽을 박차고 어떤 구석지로 급강하 하기 전까지는...

[야!!! 어디가!!!]
"서로 전파는 잡힐테니까 궁금하믄 단말기에다가 표시해줄게여!!!"
[뭐래니 진짜!!!]

58 리라주 (/NWyfYURHE)

2024-06-11 (FIRE!) 23:45:57

헐 나 태오주 혜우 연성 봄
🤔😱😋

59 혜우주 (nFHZtellgA)

2024-06-11 (FIRE!) 23:45:58

여로여로야...

60 태오주 (j0n/kcncig)

2024-06-11 (FIRE!) 23:46:00

아니 왜 계속 잘려
여로롱이 믿는 신 저도 믿을게요 이렇게 여로롱의 하나하나 맞춰가면서 뇌세포가 되어가면서 그렇게 공인되는 발닦개가 되고싶다는 내 발언을 왜 막는거냐 참치

61 랑 - 철현 (LcIcmBdJlI)

2024-06-11 (FIRE!) 23:46:25

situplay>1597047996>33

"뭐, 들어가게?"

자신을 발견한 철현이 별다른 설명 대신 긍정으로 답을 넘기자, 랑은 뭔가 더 캐묻는 대신 철현이 다음 순간 할 만한 행동을 꺼내 본다.
여기서 뭔가 변며을 하려 했다거나 하면 바로 제지했겠지만 적어도 자신은 들어가는 데 꿀릴 게 없다는 느낌의 반응이었으니까.

그렇다고는 해도 스트레인지에 들어가서 할 만한 일이 뭐가 있겠는가.
이미 한 번 납치까지 당했던 녀석이 스트레인지에 들어간다면 가만히 두고보기는 어렵지.

"중요한 일 아니면 돌아가."

62 태오주 (j0n/kcncig)

2024-06-11 (FIRE!) 23:46:45

>>58 라바나-태오 연성도 봣서??

63 랑주 (LcIcmBdJlI)

2024-06-11 (FIRE!) 23:47:32

>>47
그러니까 지금 음 맞추고 조율하는 중이란거지?

64 여로주:3 (OfzvdHoddY)

2024-06-11 (FIRE!) 23:47:38

>>44 오마갓(숭배)

65 랑주 (LcIcmBdJlI)

2024-06-11 (FIRE!) 23:48:18

situplay>1597047996>31
ㅋㅋㅋㅋㅋ진짜 찰떡임 신기


괜찮아 적어도 둘 중 하나는 아니야

66 리라주 (/NWyfYURHE)

2024-06-11 (FIRE!) 23:48:37

>>62 🥺👍
라바나웅니............

67 여로주:3 (OfzvdHoddY)

2024-06-11 (FIRE!) 23:49:50

난 라바나 태오 연성 못 봤어! 볼래1!!!(땡깡)

암튼 진단이 매우 마음에 든 게 나왔다 이거애오:3 본편 여로땅은 이러지 않을 순한맛 여로땅이기 때문에 다들 안심하라굿 ☆

68 태오주 (j0n/kcncig)

2024-06-11 (FIRE!) 23:50:09

>>63 조율이 과연 끝날까?
😏

우히히
오랜만에 그림그려서 좋은데 안 좋아(죽은눈

69 여로주:3 (OfzvdHoddY)

2024-06-11 (FIRE!) 23:50:37

>>68 (토닥토닥)

70 태오주 (j0n/kcncig)

2024-06-11 (FIRE!) 23:50:40

situplay>1597047959>887
@여로롱

71 한양주 (8XbAykIzgA)

2024-06-11 (FIRE!) 23:50:57

다들 ㅎㅇㅎㅇ (늘어짐)

72 혜성주 (LXjPSAXcDg)

2024-06-11 (FIRE!) 23:51:13

>>51 비사문천 운영비용.....? 솔깃한데. 랑주가 제안하고 리라주가 쐐기를 박았으니 진행해야만하는 부수입이다. 당장 진행시키겠다(냅다)

73 태오주 (j0n/kcncig)

2024-06-11 (FIRE!) 23:52:19

.dice 1 2. = 1 시원이는 과연 태오를 하루 정도 놓아줄 것인가
1. 응
2. 어림없지 피어싱 기어이 뚫었다

.dice 1 100. = 90 무엇을 풀까
.dice 1 100. = 1 한결이는...?

74 태오주 (j0n/kcncig)

2024-06-11 (FIRE!) 23:52:29

이미친다이스야

75 랑주 (LcIcmBdJlI)

2024-06-11 (FIRE!) 23:52:41

+로 리라가 봉사활동?이나 재능기부 혹은 수고비 받으면서
애들 그림으로 테라피 하는게 생각남

나비 그림 그려보기 하고 리라가 따라 그려서 실체화 시켜주고

76 여로주:3 (OfzvdHoddY)

2024-06-11 (FIRE!) 23:52:42

>>70 감삼다 감삼다 오마갓오마갓(이마탁)

77 태오주 (j0n/kcncig)

2024-06-11 (FIRE!) 23:52:51

아니
진짜
미친
다이
스야
아오

78 랑주 (LcIcmBdJlI)

2024-06-11 (FIRE!) 23:53:02

펌블

79 여로주:3 (OfzvdHoddY)

2024-06-11 (FIRE!) 23:53:32

다이스가 오늘따라 고통을 많이 주더라고...(연성 가져오기 전 다이스 봄)(안 봄)

아무튼 내일 또 새벽 출근이니 이만 자러 가보겠다 다들 안농농;3 엄청 덥네.. 벌레 많아..... 열대야 두 렵 다 ! ! !

80 리라주 (/NWyfYURHE)

2024-06-11 (FIRE!) 23:53:52

>>65 둘다 아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칼이랑 가위 중 하나는 필요하구나 아직 뭔지 모르니 저는 둘다 들고 기다립니다
🔪🤨✂️

81 수경주 (kIEtc84pDc)

2024-06-11 (FIRE!) 23:54:15

아. 이런.
다들 잘자요

82 랑주 (LcIcmBdJlI)

2024-06-11 (FIRE!) 23:54:40

아이고 새벽출근
여로주 파이팅이다 잘자고!!

>>80 둘 다 아닐수도 있습니다 🤓

83 리라주 (/NWyfYURHE)

2024-06-11 (FIRE!) 23:56:23

아니지 두개 중 하나는 아니라는게 둘 중 하나가 풀떼기가 아니라는 거군
(이사람또잘못알아먹엇대요~~)

암튼 그래도 칼 가위 둘다 필요함 딱대

>>73 어떻게 90이랑 1

>>75 헉이거너무좋은데
당장 내일 훈련레스로 써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재고갈의 늪에서 화려하게 탈출하다

84 혜우주 (nFHZtellgA)

2024-06-11 (FIRE!) 23:57:10

아직 깎을 돌이 있었다면
저걸 소재로 한편 쓰는건데 츄릅

85 ◆TMmm6tsoPA (u7jYj3KE.Y)

2024-06-11 (FIRE!) 23:57:33

>>49 얀데레다. 얀데레가 저기에 있어!! (동공지진)

>>50 어떻게든 해결하고 있다고 하네요!

>>57 어서 오세요! 애린주!!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여로주! 수경주도 잘 자요!

86 리라주 (/NWyfYURHE)

2024-06-11 (FIRE!) 23:59:18

여로주수경주잘자~! 새벽출근...🥺 힘내는것이야!

>>82 성환이 이모티콘이 말하면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유정이 봄(?????
🍬🤨🍭 일단 사탕으로 바꿔들기

87 랑주 (AVkj29P7ho)

2024-06-12 (水) 00:03:27

>>86
ㅋㅋㅋㅋㅋ성환씨는 구체적인 걸 다는 모른다

유정이 얘기나와서 말인데
유정이는 리라를 그때 보고 나서 평소에 역체감을 느끼고 있다
연예인을 매일 못본다는 사실에(?)

+로 TMI지만
글레이프니르는 목화고 저지먼트에 대해 중립적인 자세를 고수하고 있다
개개인은 다를 수 있음

88 철현 - 랑 (1ODtti3.IM)

2024-06-12 (水) 00:03:28

"가이드 해주려고?"

질문에 질문으로 답한다. 딱봐도 자신을 제지하려는 느낌이었다.

"길동무로 심심하진 않겠네."

하지만 이 세상에 누가 그를 막을 수 있을까?
나를 말릴 거면 짱구 먼저 말리고 와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마실이라는 중요한 일을 하러왔다."

중요한 일이란 사람에 따라 다른 법이다.
철현에게 마실이란 중요한 일이었다.

"커피라도 내려주려고?"

커피 브랜드 명을 언급하는 농담을 던진다.

89 서연 - 2학구 마트에서 수박 배송하기 (X0x3YOFsDM)

2024-06-12 (水) 00:05:04

지도 앱은 편리하다. 처음 보는 길이라도 미아가 되지 않게 도와준다. 인도 전체가 무빙워크인 희한한 길에 선 채로 지도 앱을 보면서 가다 보니 수박씨가 알려 준 대형마트도 나왔다. 모조리 기계다. 수박 하나만 살 거라 장바구니를 들려니

" ??!!?? "

뭔데? 왜케 무거워? 무슨 쇳덩이로 만들었나?? 어안이 벙벙해 있자니, 장바구니가 다리 네 개를 뻗더니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 ......;;;;;; "

로봇이었다. 아니, 로봇이면 꼭 장바구니 모양대로 만들 필요는 없잖아?;;;;;; 얼떨떨한 기분으로 과일 코너까지 갔지만, 장바구니 로봇은 따라올 뿐이다. 이거 진짜 뭔데?!

" ...수박;;;;; "
" ??????? "

짜증나서 투덜거리자마자 장바구니 로봇이 수박 쪽으로 움직였다. 그러고는 수박들을 하나씩 짚더니 지가 수박 하나를 골라 바구니(로봇의 등허리라고 해야 할까?)에 담았다. 이어 어설픈 AI스럽게 톤이 일정한 목소리가 울렸다.

ㅡ 가장 신선하고 당도 높은 상품 확보 ㅡ

어...;;;;; 이런 식으로 장바구니에 담는구나. 그럼 계산이랑 배송은 어떻게 하지? 둘러봐도 사람은 안 보인다. 할 수 없이 장바구니 옆에 쪼그려 앉아 물었다.

" 결제 어떻게 해? "

그러자 장바구니의 겉면의 넓적한 데가 반짝인다. 여기 카드를 대라는 모양이다. 시키는 대로 했더니 결제됐다는 알람이 온다. 정신 나갈 거 같애;;;;;;;;;;;;

" 이거 배송돼? "

ㅡ 목적지를 알려 주세요. ㅡ

" 어... 헌터 기지? "

ㅡ 배송은 지상만 가능합니다. ㅡ

" ...... "

헌터 기지 어딨는데;;;;;? 걔네도 무슨 잠수함 쓰나?? 그럼 어쩐다? 결제는 해 버렸는데...



(아마도 제 4의 벽 너머의 개입 덕으로) 디스트로이어의 집에는 장바구니 로봇이 고른 수박이 쪽지와 함께 배송되었을 것이다.

[ To. 수박 씨

수박 좋아하시는 거 같아서 샀어요.
오늘 여러 얘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서도 감사히 잘 받을게요.

애송이 올림 ]

90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00:10:26


에어컨 최고 (흐믈)

91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00:11:34

".........."
".........."
".........."

"...하아..."

-졸지에 수박을 받은 철준이 머리를 잡고 한숨을 내쉬는 모 시간

92 리라주 (mDdCyaKVqY)

2024-06-12 (水) 00:13:13

>>87 아 헉 그럼 유정이가 본인 적대하는 이유도 정확히는 모르는거야???😱🥺🥺 이이 이 이 풀떼기태워버려야

아니 근데 아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뭐야 너무귀여워!! 이거 매일 놀러가줘야 하나(코쓱)

중립적 자세라...🤔 그래도 스킬아웃 조직인데 저지먼트에 중립이면 꽤 다행인거 같군요 아무래도 조직 특성 때문이려나
참을 수 없는 호감도작 욕구
드릉드릉(?)

93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00:13:21

>>91 캡
ㅋ ㅋㅋ ㅋㅋㅋㅋㅋ?? 디스트로이어 왜 한숨이래요? @ㅁ@;;;;;;

94 랑 - 철현 (AVkj29P7ho)

2024-06-12 (水) 00:13:48

situplay>1597047996>88

"아니."

가이드를 해주려는 거냐는 철현의 잘문에 단호하게 아니라고 대답한 랑이었으나 철현은 이미 들어가기로 마음을 굳힌 모양이다.
스트레인지에 들어가는 것도, 나가는 것도 하지 않는 것은 불문율일 뿐, 그 누구도 직접 나서 제지하지는 않는 것이니 여기서 막무가내로 들어간다고 해도 막을 만한 근거는 없다.
오히려 여기서 소란을 일으키면 일이 커질지도 모르지.

"커피가 마시고 싶은 거면 사주지, 스트레인지 안에는 제대로 된 곳이 없다."

철현의 <농담>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았다!

"내가 널 그냥 들여보낼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95 새봄주 (OQbSNLCd/s)

2024-06-12 (水) 00:15:23

>>85 하긴 먹는 거야 배달시켜먹으면 될거같고 용변은... 요강이라도 갖다둔 걸까? 아! 인첨공이니까 요강도 최첨단일 수 있겠네><

96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00:16:16

situplay>1597047959>929
답레 앵커 놓고.....
위장약 챙겨먹어야겠다 평소보다 적게 먹었는데 왜 속이 또 난리니....와이라노

97 리라주 (mDdCyaKVqY)

2024-06-12 (水) 00:17:19

>>90 시원한 고양이
얼굴을 폭(얼굴로 복복함)

>>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나 너무 웃김... 서연이 묘하게 철준이 천적 같아 늘 예상치 못한 변화구를 줌

98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00:17:47

랑주가 준 훈련소재에 대해 구체적으로 회로 돌리고 있다가 인첨공 정도면 건설로봇으로 내실검사할 수 있지 않나 하는 곳까지 흐름
헛소리 왱알

99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00:18:12

>>93 기어이 이렇게 보냈으니까요! 디스트로이어 입장에선 아무래도 동의없이 갑자기 물건을 받은 셈이기도 하고..(옆눈)

>>95 그렇게 말을 하시면 제가 할 말이 없어요. (흐릿) 그냥 그곳을 지키고 있다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네요.

100 리라주 (mDdCyaKVqY)

2024-06-12 (水) 00:18:53

>>96 크아악 밈미 8ㅁ8
위장이란 게 원래 한번 이상해지면 한동안 제멋대로더라고... 약 잘 먹구... 체한 느낌이 아니라 쓰린거면 양 줄여서 그런걸수도 있어<<귀 찮 다!

101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00:20:20

>>100 거짓 배고픔 같은 느낌과 체한 느낌의 공존..뭔지 알지?(리라주:몰라;) 위장이라는 녀석 귀찮게 구는군....

102 새봄주 (OQbSNLCd/s)

2024-06-12 (水) 00:21:02

>>99 3학구 코드가 너무 탐나서 몰래 침투 못하나 머리 좀 굴려봤지 뭐야 ㅎㅎ 막힌 루트같으니 어쩔수 없지!

103 리라주 (mDdCyaKVqY)

2024-06-12 (水) 00:22:22

>>101 rgrg 어제도 겪었어(?) 위장 예민해지면 세상에서 제일 귀찮은 녀석이야 야레야레 못말리는 위장씨...🕺

>>98 그러고보니 이거 신빙성있네요
하지만 혜성이가 더 정확할 것(?)

104 동 월 - 류애린 (UDClAZDFZQ)

2024-06-12 (水) 00:23:10

" 고마운 말이긴 하지만, "

아무래도 잘때 찾는건 좀 그렇지?
자는걸 깨워서까지 불러버리면 조금 미안한 느낌이 든다.

" 너 잘때 보고싶으면, 그냥 찾아갈게? "

범죄다.

" 뭐야, 너도 아는 금쪽이가 있어? 고생이겠네. "

자신일거라는 생각은 전혀 꿈에도 하지 못한 채 피식 웃는다.
자신인걸 알게 된다면 아마 애린의 생각처럼 꿀밤을 맞을지도 모르는 일이지.

" 어, 어어엇, "

랩 그 이상의 속사포를 내뱉으며 허공에 와박질을 하는 애린을 조금 공포에 질린 눈으로 쳐다본다.
속서포라곤 해도 그녀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귀에 쏙쏙 들어왔기 때문에...

" 왜, 너도 가고싶냐? "

잠시 생각에 빠져있다가, 미묘한 반응을 보이는 애린에게 고개를 돌리며 씩 웃는다.

" 하지만 안돼. 첫 수색은 나같은 베테랑이 혼자 가봐야지. "

맞을 말을 골라서 하는 재주가 있는 모양이다.

" 그게 둘이 같은거야? "

동월은 잠시 생각하는가 싶더니, 이내 질문을 던졌다.

" 그럼 넌, 아직 나한테 '숨기는' 게 많아? "

질문의 내용이 유익한지 아닌지는 그냥 넘어가도록 하자.

"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거든!? 굼벵이가 되면 불편해서 기절해버릴거야!! "

그럴 리는 없겠지만 뭐...
아무튼 이미 물러설 곳이 없는데도 벽과 점점 더 일체화되어가는 동월이다.

" 나, 나 그런거 몰라!? 하트 눈은 네가 설명 안해줬다고! "
" 원래 하트는 좋은건데, 지금은 아닌 것 같다는 거 정도는 알겠다! "

과연 다음 순간에 그는 미라가 됐을까? 안됐을까?

105 철현 - 랑 (uAsdX/6mjg)

2024-06-12 (水) 00:23:15

situplay>1597047996>94
"아쉽네."

애초에 기대하지 않았기에 배신도 당하지 않았다.
철현은 어깨를 으쓱이며 대수롭지 않게 발걸음을 안으로 향했다.

그런 그의 발걸음을 멈춰세운 것은 커피를 사주겠다는 랑의 말이었다.

"그럼 사양하지 않겠다!"

철현은 사양하는 방법 따위 배우지 않았다.

"그렇지. 커피 사주기로 했으니까."

철현은 고개를 끄덕였다. 랑의 말 의도는 잘 알고있었지만 아쉽게도 철현은 돌아갈 생각은 없었다.

106 동월주 (UDClAZDFZQ)

2024-06-12 (水) 00:23:26

배고파...........................

107 철현주 (uAsdX/6mjg)

2024-06-12 (水) 00:23:54

>>89 진짜 수박 보냈어 ㅋㅋㅋ

108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00:24:05

>>97 우에에엥 (파닥파닥)(솜방맹이 팡팡)

109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00:24:37

>>103 최첨단 과학도시에서 로봇을 사용하지 않을리가 없으니까 말이지...안드로이드들도 있을거고..(흠티콘) 아니 이혜성이 더 정확할거라는 그 대책없는 믿음 무엇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ai보다는 초능력이 더 정확하지라는 건가.
리라주는....그걸 어찌 아시오.....? (?) 그러게 말이야. 야레야레 못말리는 위장씨. 예민하기 짝이 없지.

110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00:24:44


지금 이 순간 애들이 가장 하고 싶은게 뭘까

111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00:25:04

>>106 뭐라도 챙겨먹자. 동월주야 복복

112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00:25:35

어서 오세요! 동월주!

113 랑주 (AVkj29P7ho)

2024-06-12 (水) 00:25:36

situplay>1597047996>92 그냥 어렴풋이 무슨 일이 있었구나 정도? 적대하는 건 슬프지만 실종됐던 애가 아는 선배랑 같이 있는 걸 알았으니 안심은 한 상태

ㅋㅋㅋㅋㅋㅋ그때 싸인을 못받은게 한이 되어 한동안 녹았다고한다(?

초반에 랑이가 보여줬던 그런 태도 있잖아 여기엔 저지먼트가 필요 없다
뭐 이런 느낌이지, 그래도 개개인은 신경 쓰기도 하고 우호적인 애들도 ㅇ있는 편

>>96 속은 진짜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사람을 괴롭힌단 말이지...꼴받게... 힘내
>>98 대기업이 아니라 장비 마련이 쉽지 않은 중소/중견기업이라면? 아니면 건설로봇 연비가 너무 구리다든가

114 철현주 (uAsdX/6mjg)

2024-06-12 (水) 00:25:38

>>110 수면?

115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00:26:49

>>110 이런 질문 받으면 이혜성이 과거를 보고 현재는 설계하지만 미래는 꿈꾸지 않는다는 걸 느낀단 말야. 그냥....소소하고 단순하게 편하게 금이랑 지낼 수 있는 거? 아닐?까?

116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00:28:05

>>96 >>101 혜성주
어... 주말부터 안 좋으셨고 인제 수요일인데 병원에 가 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898ㅁ9888

>>97 리라주
에? 에? 참고서를 준대서 수박 하나 보냈을 뿐인데요👀👀👀 그래도 웃으셨다니 뿌듯해졌어요 히힛~☆★

>>99 캡
킹치만 안대도 동의 없이 보내긴 마찬가지였는걸요 @ㅁ@;;;;;;;

117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00:28:12

>>110 은우는 아마도 인첨공이 다시 평화로워지는 것을 바랄 것 같네요. 그래야 자신도 조금은 쉴 수 있을 것 같으니 말이에요. 세은이는 역시 위크니스에서 해방되는 것을 제일 바랄 것 같고요.

118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00:28:13

>>113 랑주의 생각치도 못한 험한말 볼때마다 굉장히 이상하게 웃음코드가 자극받음.
꼴받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오 흐음.....건설로봇 연비가 그지같다는 걸로 선택해야겠다. 아이디어 고마워(찡긋)

119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00:28:42

>>116 그래서 그때도 혀를 찼었지요!

120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00:29:32

>>116 일단 주말처럼 위아래로 난리법석은 아니라서 괜찮을 것 같긴 해서(흠) 일단 식사량을 더 줄여서 속에 제일 부담이 안가는 선을 찾아봐야할듯

121 랑 - 철현 (AVkj29P7ho)

2024-06-12 (水) 00:30:06

situplay>1597047996>105

"이 안에는 커피를 사 줄 만한 곳이 없다. 내 말 알아들었겠지."

알고는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이런 성향의 사람은 말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알아들었다는 게 말 그대로 알아들었다는 것일 뿐이다.
애초부터 발을 쉽게 돌릴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더 고집이 센 느낌에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던 랑은 철현의 뒤를 따랐다.

"말이 안 통하는군."

그럼 뭐 어쩌겠는가, 지난번 같은 일이 생기는 걸 막으려면 따라갈 수밖에.

122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00:31:23

>>104 동월주
마지막 대사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례는 월이에게 사랑이자 천적이군요??

>>107 철현주
스테이크+파스타 먹을 수 있는 쿠폰 같은 걸 보내기엔 서연이가 돈이 없는걸요👀👀👀;;;;;

123 랑주 (AVkj29P7ho)

2024-06-12 (水) 00:32:03

>>110 지금 당장?이면 잠자는게 제일 좋지않을까

124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00:33:05

근데 답이 애매하니 가볍게 다시 답하면
이혜성도 자는거. 진짜 딱 이틀정도만 죽은듯이 자고 싶대

125 랑주 (AVkj29P7ho)

2024-06-12 (水) 00:33:46

situplay>1597047996>118 ㅋㅋㅋㅋㅋ왜 험한말에 웃어! 평소에 잘 안써서 그런가
후후 도움이 되었다니 신나는군 그래 😉

음... 뭘좀 먹을까

126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00:34:11

헿헿헿
모두의 대답 맛있게 먹었습니다

127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00:35:09

>>110 혜우주
소원처럼 거창한 거라면 4렙 이하 살처분 계획이 전면 폐지되는 거고, 그냥 하고 싶은 일이라면 수박 배송 끝냈으니 귀가 아닐까 싶어요 ㅎㅎㅎㅎ 혜우는 뭘 가장 하고 싶을까요?

128 리라주 (mDdCyaKVqY)

2024-06-12 (水) 00:35:22

>>106 워리안뇽! 저녁 못먹었서??? 밥먹어!! (차려줌)

>>108 우와아아ㅏ아악 (울퉁불퉁 옴폭해짐)

>>109 그치만 4렙 상위권의 소나키네시스라면? 참을수없죠? 그리고 뭔가... 현실에서도 로봇이 인간보다 비싸니까 그런 느낌일지도🤔 인첨공은 그 시기를 벗어났으려나
그리고 원래 기계는 인간 못 이겨 호부견자야(?)
(대충 킹받는 춤) 나아지지 않으면 우린 춤을 출 거예요...

>>110 렌즈 사러 가기!

>>113 으헝헝 8ㅁ8 그렇구만 그렇구만... 눈물이... 나... 그래도 비단씨랑 같이 있어서 정말다행인🥺🥺

아 귀여워!!!!! 애기 싸인 백 장 해줘버려!!!🥹🥹 언젠가 해줄게...

호오 그렇구만... 이 문장 간만에 들으니까 또 심장이 양방향으로 떨리네요 저지먼트 완장을 안주머니에 슬쩍 넣어버리게 되는 마법의 문장(?)
헤헤 그렇군 나는... 올가미들이 조아...☺️👍 랑주 설정 캐릭터가 다 좋아 채고야 100년전통맛집. 짱.

129 새봄주 (OQbSNLCd/s)

2024-06-12 (水) 00:36:07

>>110 잠자는 거 말고 골라보자면...
그림자 달콤하게 만들기
리버티 체포하기
야식먹기(참는 중)
등등?

130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00:36:29

>>125 맞아 평소에 잘 안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 친근해지는 느낌(이러기) 랑주는 훈련소재가 퐁퐁 나오는구나. 호스를 연결해두면 더 수월하게 나올까(안됨)

131 새봄주 (OQbSNLCd/s)

2024-06-12 (水) 00:37:10

동월주 안녕안녕~~><
그리고 새봄주는 이만 자러! 다들 굿밤!

132 현태오 (g2mPouIwfM)

2024-06-12 (水) 00:37:18

>>0

태오는 숨을 씨근대며 몸을 덜덜 떨었다. 반쯤 뒤집어 깐 눈과 함께 허벅지가 자기도 모르게 벌벌 떨려왔다. 지금까지 뭘 했는지, 무얼 기억하고자 했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12살에 옮겼던 연구소를 제외하면 양지에서는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그 빌어먹을 ─도 이 정도로 고통스럽지는 않았다. 애초에 이건 길들임을 가장한 일방적인 고문 아니었나? 전기 충격은 고사하고 휴대용 의료기기로 상처를 내는 족족 회복시키는 통에 숨을 제대로 돌릴 수도 없었다. 태오는 그대로 축 늘어지다 극심한 고통에 미간에 주름을 그렸다. 손등에 박힌 아이스픽이 아직 빠지지 않은 탓이었다.

"……흐-"
"어라, 이시미야. 벌써 지친 거야?"
- 독하네. 다른 녀석들이면 지금쯤 울고 있을 텐데. 이런 일이 익숙한가?

태오는 들려오는 속내를 애써 무시하고는 마저 숨을 골랐다. "이거나 빼." 건방지게 요구하는 모습에 시원은 태오를 가만히 바라보다 말갛게 웃었다.

"너는 이런 모습이 재밌어. 이대로 계속 나랑 있으면 좋을 텐데. 장난감으로 남기엔 너무 아깝잖아, 이시미야."
"흑- 끄윽-"
"그러니까 연구원이 되는 건 어때, 너도 족쇄에 묶여 힘들었잖아. 바다의 소장은 너무 재미가 없어서 너를 그렇게 만들었고, 나는 널 풀어줄 수 있어. 너어는- 여기에서 와앙-이 될 수 있다고. 왕."
"순진무구한 척…… 무지함을 드러내는 발언이지요…… 윽-!"
"꼬옥 내게 그렇게 말하더라아……. 내가 지나치게 꽃밭에서 산다고."

아이스픽을 쥔 시원은 눈을 똑바로 마주하며 고개를 기울였다.

"오로지 나만 빛날 수 있게끔 세운 낙원에서 왕 노릇을 하겠다는데 뭐가 나빠? 갇혀살든 말든 무슨 상관이야. 여기에선 내가 왕이고, 내가 법칙이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밖이 굳이 중요할까, 으응, 아니지이. 이시미야, 너도 알잖니. 이 세상에서는 우리가 제일이고, 우선이어야지. 리버티같은 주인에게 대들며 본인들이 그런 짓을 당할만한 사람임을 증명하는 전쟁 병기가 아니라."
"……."

태오는 시원을 노려보았다. 시원의 속내는 뱉어내는 말과 한치 다른 것 없었고, 끔찍할만큼 자신만만했다.

"솔직히 너도 동의하잖니, 이시미야. 우리만의 세계에 갇혀 산다고 해도, 누군가 우리를 멸시한들 우리만 행복하면 그만인걸. 안 그래?"
"……당신과 말 섞을 생각, 없는데요."
"동의한다는 걸로 받아들일게. 한결이는 동의했었어."
"……한결, 선생님이?"
"이시미야, 어디까지 알고 있어?"
"……."
"알려줄게, 그러니까 멍청한 발언 정도는 해도 좋아."
"……여기 소속이고, 무슨 일이, 있었다는 것만."
"음, 너무 뭉뚱그렸다아. 내가 친절하게 알려주도록 할게. 그러니까, 음……. 내가 그 애를 곁에 끼고 다니는 동안, 그 바보같은 녀석이 직접 손을 써서 폐기한 장난감은 다섯이 넘고, 노는 중에 망가뜨린 장난감은 열이 넘었지, 아마……."

거짓이 아니다. 태오는 방심한 듯 눈을 홉떴다.

"자기 손으로, 이렇게. 널 대하는 것보다 조금 더 거칠게 가지고 놀았으면서. 똑같이 장난감 내구성 테스트 하던 사람인데 고작 입닥치는 병 걸렸단 이유로 입을 씻을 수 있는지 나는 모르겠단 말이야. 데 마레에서 뻔뻔하게 학생을 위해 산다는 거 되게 우습잖아. 그것도 나를 떠나고 말이야. 하물며……."

시원은 단숨에 아이스픽을 뽑아내더니 히죽 웃었다. 태오는 고개를 휙 치들며 발가락을 쭉 펴더니 고통에 겨운 신음도 내지 못하고 몸을 파드득 떨었다.

"맛을 못 잊어서 이런 대체품이나 찾고."

시원이 고개를 불쑥 내밀며 눈을 마주하더니 낮게 속삭였다.

"이시미야, 나는 한결이가 여기에서 다시 놀았으면 좋겠어. 동시에 너의 의견도 한 번은 듣는 아량을 베풀고자 해. 그러니까 네가 어서 선택해야겠지?"

네 주변의 모든 것을 내게 줄래, 아니면 너를 내게 줄래? 태오는 대답 대신 시원의 얼굴에 피 섞인 침을 툭 뱉었다. 머잖아 다시 끔찍한 소리와 비명 탓에 목이 턱 막혀버렸지만 퍽 통쾌했다.

……교육 이수 12시간 경과.

133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00:38:01

>>110 탈주...(아련

134 리라주 (mDdCyaKVqY)

2024-06-12 (水) 00:38:41

>>116 아니 약간 보답이긴 한데 일단 큼직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서연이가 수박을 무슨 뜻으로 쓰는지 우리는 아니까 묘하게 웃겨졌어 물론 그런 뜻으로 안 보냈겠지만
하 귀여워
디트씨 헌터들이랑 맨손으로 수박 깨서 나눠먹어줘

135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00:39:36

>>128 그러고보니 레벨 4 상위권이네. 지금 깨달음. 돌깎이를 오래하면 사람이 이래됩니다(?) 오호라....그거 가능성이 높아보이는걸. 연비도 안좋고 비싸고 아무튼 사용하기 힘듬<< 이거면 어찌 이혜성한테 협력요청했다고 할수 있겠다. 리라주도 고맙다 (감사의 복복을 해)
(대충 킹받는 춤22) 야레야레 못말리는 위장씨 따란 딴 따따란

136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00:39:49

>>110 볶음밥...

기타 율럭키 멤버
안경: 이번에 신작 베스트셀러 사고 싶다
파란 스카프: 블루베리 파이 먹고 싶다
빨간 스카프: 약하고 있지만 더 하고 싶다
철모: 나도 팬 늘어서 싸인 받고 싶다
애꾸: 황금 받고 싶다

137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00:40:13

>>132 아니 태오야! 아니 아니아니아니아니!!!!

138 리라주 (mDdCyaKVqY)

2024-06-12 (水) 00:40:44

새봄주 잘자~~!!!

하...
류시원진짜못돼먹었어 콰악씨
콰아아아악
😬👊

139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00:42:07

캐퍼시티 다운 마렵다(?)

140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00:42:38

141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00:43:04

안되겠다 얘들아 능력 챙겨라
바즈라 부수러 가자

142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00:45:15

>>127 혜우는 쿨쿨 자느라 대답을 못했대애

143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00:47:10

시원: 교육이야, 이거. 고분고분 말 잘 듣게 하는 교육. (뻔뻔)
태오: (부들부들부들부들)

144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00:47:35

챕터 3 끝나면 이혜성 저지먼트에 휴가계 내고 이틀동안 자취방에서 죽은듯이 자지 않을까 생각중

>>141 쳐들어가서 일단 류시원부터 물어버리는거야 심해냥이야(??)

145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00:50:05

>>131 안녕히 주무세요! 새봄주!

>>144 과연 챕터3가 끝난 후에 혜성이가 휴가계를 낼 수 있을까요? (갸웃)

(어?)

146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00:50:30

잉 졸령

147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00:50:32

질문이라도 받아볼까요

148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00:50:50

>>131 새봄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149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00:52:21

>>146 자라 (희번득)(냥습격)

150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00:52:48

>>147 청윤이에 대한 질문이 지금 당장 떠오르진 않는데... 리버티에 대해서 청윤이는 공리주의적 사상을 기반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만약 방식이 극단적이지 않았으면 편을 들어줄 가능성도 있나요?

151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00:54:44

쌔보미 잘자~

>>147 청윤이가 율럭키에 대해 명확히 알게된다면 가지게 될 생각...? :0
아님 율럭키가 생각하는 어르신...?(대체)

>>149 꺄아악!! 자자자잘거야 질문답만듣구(소심

152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00:55:21

>>150 율럭키에 대한 질문도 좋답니다! 어쨌든 만약 리버티가 주장하는 인첨공을 뒤엎는 것이 다수의 행복을 보장할 수 있다면? 과격하지 않다는 전제 하에 협력하겠죠, 분명히. 물론 저지먼트 다수의 여론이 반대라면 청윤이도 반대편을 들겠지만요.

153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00:57:04

>>152 자신의 사상과는 별개로 저지먼트의 생각도 상당히 고려하는군요! 이 또한 공리주의적으로만 모든 것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154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00:58:47

>>144 물어?
찢어버릴거야 조각조각
그리고 다시 맞춰주지... (으르르릉)

>>151 뭐야 이제보니 벌써 1시잖아?
(빠아안히)

155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01:00:15

>>151 명확히 알게된다면 당연히 바로 진압하러 나설거에요! 마약 팔고 청윤이가 증오하는 녀석과 거래도 하는 녀석들? 당연히 때려잡아야죠...
그리고 어르신에 대한 생각은 지금 율럭키 시점이 철현이 개인 이벤트도 전이라 무섭긴 하지만 이벤트들이 진행되면서 3학구 스트레인지의 주도권을 잡을만한 집단들이 청소되고 있기 때문에 이전만큼 두려워하진 않아요! 이전에는 손가락 까딱하면 우릴 죽일 수 있어..! 였다면 지금은 싸워서 이길 순 없지만, 그래도 상대는 가능하겠지..! 같은 느낌이에요!

156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01:00:47

>>153 청윤이가 그래도 저지먼트 차기 부장인걸요!

157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01:00:47

>>145 ?? 이건 못 쉰다는 뜻인데(조졌는데)

158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01:03:46

헤에

율럭키 귀엽자나 이자식들 친하게 지내자고 코롸~~~~~~~ 어르신이 선물 자주 보내주신대 괴롭히는 스킬아웃 있음 말해 모가지 따서 보내줄게(?)

우우
진짜 잔다 1시 넘어버릿다.
자야만한다....

159 철현 - 랑 (uAsdX/6mjg)

2024-06-12 (水) 01:04:10

situplay>1597047996>121

"밖에서 사서 준다고?"

속으로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 여유로운 미소로 위장하고 있지만 입꼬리가 자꾸 올라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랑의 느릿하게 깜빡여지는 눈을 보니 이제 그만 장난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본질은 너무나 착한 사람들 뿐이다.

"아니, 잘 통했어. 커피나 마시러 가자. 너와 이야기하는 것도 오랜만이니까."

어쩌겠는가? 이정도로 걱정해주니 굽혀줘야지.

[ㅈㅅ, 못갈듯..]
[ㄱㅊ, 어자피 지금 집에서 나가는 길이었음.]
[ㅋㅋㅋ]

문자로 약속을 깨뜨리고 랑에게 커피나 마시자고 제안한다.

160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01:04:34

태오주 잘 자
얼른 자! (습격)

161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01:04:45

>>158 오오 선물까지 보내주시고 좋네요!!!! 근데 후자는...오...?

저도 진짜 자야겠네요..

162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01:05:56

청윤주도 자러 가?
잘 자라궁

163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01:06:10

자러가는 사람들 굿밤

어 그러고보니 어르신한테 좀 봐주세용표 약과선물세트를 보내야하는군

164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01:07:06

안녕히 주무세요! 태오주!! 청윤주!!

165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01:22:27

그럼 저도 슬슬 들어갈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166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01:27:14

캡틴도 잘 자잉
오늘 새벽도 꽁기꽁기 연성해야지잉

167 김영희-훈련 (AGpZuQAbVM)

2024-06-12 (水) 02:17:51

>>0

전투는 "고통"의 싸움이다.

그저 자신이 고통을 견디거나 피하는 것 뿐만이 아니다.
나 자신 역시 적이 견딜수 없는 고통을 주고 제압해야 전투에서 승리할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물리적이든 비물리적 이든간에 말이다.

그럼으로 오늘 훈련은...

"날로 먹는 오리는? 회오리!"

"왕이 주차를 하면? 파-킹!"

"세상에서 가장 강한 새는? 참~~~새!"

"돌머리 여자를 두 글자로 말하면? 녀석(女石)!"



......자캐주는 이 무시무시한 정신 공격에 도망가야 하기 때문에 질문 못받는다!!!!



168 철현주 (uAsdX/6mjg)

2024-06-12 (水) 02:50:24

영하!

169 태오주 (lAlh6bU/.s)

2024-06-12 (水) 08:03:53

개쓰레기 수요일

170 박현철-훈련 (ugfXTr9Yus)

2024-06-12 (水) 08:23:10

>>0 보건실에서 누워있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심심했다

그래서 보건 선생님께 심심하다 말하니 종이 한 장과 팬을 주셨다

그림 같은 것은 그릴 줄 모르니 연산식이나 공부해둘까...

171 금주 (8V.JFUq/UQ)

2024-06-12 (水) 08:59:55

(피곤한 고양이 짤)

172 리라주 (mDdCyaKVqY)

2024-06-12 (水) 09:09:43

기절했다...

173 금주 (tuJtJGmH/k)

2024-06-12 (水) 09:43:47

리라주 안녕이에요.. uvu...

174 태오주 (nY8qMIfm7A)

2024-06-12 (水) 09:48:45

다들 안녀엉...

175 랑주 (6fySFkA3b.)

2024-06-12 (水) 09:58:26

지진 났구나
갑자기 흔들려서 놀랐군

176 리라주 (fCGgkixdhs)

2024-06-12 (水) 10:21:25

시간약속 안지키는 사람 길 가다가 코깨졌으면😇
금주 먐미 랑주 안뇽~~ 졸린 오전이야... 인데 랑주 쪽 흔들렸구나 지금은 괜찮아??

177 금주 (tuJtJGmH/k)

2024-06-12 (水) 10:22:52

아프면 쉴텐데 하고 생각하게 되는 날이에요..
모두 어서 와요. Uu...

178 리라주 (fCGgkixdhs)

2024-06-12 (水) 10:24:00

으악 그치만 아프면 안돼... 하지만 공감해... 그러나 아프면안도ㅑ🥺🥺
사람이 이런 생각을 안 하게 주 4일제를 실행해야만 한다
(금냥이복복빗질)

179 태오주 (nY8qMIfm7A)

2024-06-12 (水) 10:24:57

랑주도 어서오구 금냥이 많이 힘들지...(복복(뽀다담

와중에 리라링은 시간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이 있나보구나
박살내버려.

180 리라주 (fCGgkixdhs)

2024-06-12 (水) 10:26:20

박살내겠습니다.
10시 약속이라 9시 55분에 도착했다고 연락했더니 출발 안했다고 하는 사람 실존
아 내 시간도 귀하다고ㅋㅋㅋ 😬😬

181 태오주 (nY8qMIfm7A)

2024-06-12 (水) 10:28:48

??? 그건 죽여야 옳다... 이 땡볕더위 아침부터 크아악 탄다를 외치는 세상에서 리라링을 기다리게 해...?

랑주야!!!!!! 연장챙기라!!!!

182 수경주 (AjW5fA1PFE)

2024-06-12 (水) 10:33:43

분명 말차초코랑 고구마를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고구마는 멀쩡하나 말차초코가 아니라 참깨를 챙긴 건에 관하여.

지금 제가 제정신인지 모르겠어요.
디버프가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가. 안했던 거까지 쏟는기분인데.

다들 안녕하세요.

183 금주 (tuJtJGmH/k)

2024-06-12 (水) 10:34:14

(우애앵 우는 고양이)
세상에 무슨 그런 사람이.. 너무하네요..

184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10:43:42

ㅎ헤헤ㅔㅎ헤
왜 벌써 이 시ㄱ(햇빛에 퇴치당함)

185 수경주 (AjW5fA1PFE)

2024-06-12 (水) 10:46:54

(다들 힘든 거 같다)(뒷걸음질)
다들 어서오시고 힘내세요...

186 랑주 (6fySFkA3b.)

2024-06-12 (水) 10:48:00

한 번 흔들리고 말았다 괜찮

>>180 😡😡😡
30분 일찍 나가서 닦달해야 정신을 차릴까
지금은 왔겠지????

187 랑주 (6fySFkA3b.)

2024-06-12 (水) 10:50:57

수경주 괜찮은거 맞지?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

188 수경주 (AjW5fA1PFE)

2024-06-12 (水) 10:52:02

이럴때가 젤 위험하긴한데.
정신 잡긴해야죠...
안녕하세요 랑주

189 랑주 (6fySFkA3b.)

2024-06-12 (水) 10:56:13

엉 안녕
힘내자는 말밖에 해줄 게 없구나
날씨 덥긴 해도 냉방 조심하고!

190 리라주 (mDdCyaKVqY)

2024-06-12 (水) 11:27:32

(잘 탄 조류구이 이다)

>>181 >>183 >>186 마지막 레스로부터 15분? 쯤 있다가 온듯 그래도 이제 자유로워졌다~~~ 일 자체는 오래 안 걸려서 다행인것이야
근데 날씨 진짜 대단하네 이게 6월 초? 7~8월에 어쩌려고🫠 두려워요

수경주 어서와! 많이 피곤했나 보구나(복복) 의외로 맛있을지도 몰라! 참깨랑 고구마 맛탕 조합이잖아(?)
하 근데 디버프 8ㅁ8 이건... 약 먹었니... 힘내는것이다...

191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11:28:37

매년 여름마다 갱신되는 더위.......

192 리라주 (mDdCyaKVqY)

2024-06-12 (水) 11:30:04

밈미안뇽~
밈미도... 더위에 놋고 있구나...

193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12:13:50

(이미 녹아버린 밈미)
점심 머거

194 금주 (tuJtJGmH/k)

2024-06-12 (水) 12:41:38

더워요..

@혜성주
답레 확인했어요. 아, 금이가 또 한번 더 이름 불러달라고 하면. 불러주나요?

195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13:21:07

>>194 이열치열은 옛말이 되었다.....
불러달라면 어려운 일 아니니까 불러주기는 할텐데 머리위에 미아핑 찍힘. 무슨 일 있는지 물어보지 않을까(흠)

196 여로주:3 (8kUp.69mNY)

2024-06-12 (水) 13:31:06

갱신이야:3 다들 안농농:3

197 태오주 (nY8qMIfm7A)

2024-06-12 (水) 14:01:57

살려줘(일)

198 太烏 - 《春雉自鳴》 (nY8qMIfm7A)

2024-06-12 (水) 14:19:49

situplay>1597047959>481 @여로

퍽 담백한 사과다. 진실을 발언하지 못하는 자와 발언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자가 마주했다. 태휘나 희야는 당신의 속을 읽을 수 없으니 미심쩍은 눈길로 태오를 한 번 바라보았지만, 태오는 사과를 받아주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일 뿐이다. 다행인 일이다.

만일 당신이 끝까지 속내로 거짓만을 고했고, 하여 태오가 사과조차 받지 않아봤자 뭐, 다른 일 있겠나. 어차피 몇달 뒤면 졸업하여 눈앞에서 사라질 머저리 하나랑 깊게 연관될 일 당최 어딨겠나. 당신의 잘못 하나 없으며 태오 또한 당신의 성정 익히 알아 아무런 인과율 없을 터이니 안심하라.

"어차피 들춰질 일이었으니 되었다."

그저 이것의 운명이 지랄맞을 뿐이다. 단천한 탐심으로 비롯된 짐승의 추태가 만 천하에 드러나지 아니할 리 있겠나. 병실 문이 열리고, 같은 부원을 툭 굴리는 발이 보인다. 그리고 희미하게 스치는 분홍색 머리도. 태오는 그 광경을 보다 다시금 당신을 쳐다보더니, 입술을 달싹였다.

"보렴, 되는 일 하나 없잖니. 네 잘못이 어디에 있느냐."

몹시도 상냥하게.
순응하고 체념한 짐승이 눈을 감았다.
플레이어 <성여로>

- 리버티와 연관성이 전혀 없는 인물임을 밝혀냄.
- Npc 안승환이 사적인 감정이 이미 있음과 동시에 보기와 다르게 상황을 이끄는 능력이 있고, 그로 인해 조금 더 강압적인 압박이 들어갔을 확률이 있음을 밝혀냄. 또한, 죄책감으로 비롯된 어긋난 부성애가 있음도.
- hidden: 뱀 주둥이
자백제를 강제로 투여했다는 것을 사실로 밝혀냄. Npc 서태휘의 안티스킬 불신스택 추가, 이는 추후 세뇌루트 및 흑화루트 완전 파훼로 진행.
- hidden?: 심안心眼
잘그락, 잘그락, 짤랑…….

Nice!

타 캐릭터의 진술이 모두 끝날 때까지 잠시 대기 바람.

199 서연 - 훈련 (X0x3YOFsDM)

2024-06-12 (水) 14:34:53

>>0

◇월 ◇일

수박씨한테 수박 배송 하고 돌아오니 어느새 커리큘럼 시간이었다. (사실 늦을 뻔했다;;; ) 한참 돌아다니고 잔뜩 긴장했어서 다 귀찮았지만 또 땡땡이치긴 미안해 가서 투덜거렸다. 그랬더니 연구원이 씩 웃으면서 그럼 몸이라도 편하게 이론서냐 읽겠냔다. 수박, 수박씨도 공부 공부 했는데 연구원까지;;; 바로 질색했더니 연구원은 수상쩍게 만족스러운(그니까 계획대로~라고 쓰여 있는 듯한) 표정이 됐다. 도리 있나? 해야지, 커리큘럼.

그래도 힘든 건 힘든 거라 재킷에다가 사이코메트리를 써서 오늘 일을 돌이켜보겠다 했다. 의심스러우면 뇌파 측정해도 된댔고. 그렇게 확인해 보니 리버티가 연구소와 도로(는 왜 공격한 걸까? 모르겠다.)에 가한 테러로 경계가 삼엄해졌고, 그 덕에 뉴트로미니컬 에너지 연구하는 데를 구경하고 싶다고만 해도 수상쩍은 취급을 받았었던 게 생생히 느껴졌다. 앞으론 토실이 말고 옷이나 안경 같은 소지품을 사이코메트리 매개로 삼아도 되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나저나 저 정도 보안이면 리버티한테 뚫리진 않겠다고 안심해도 되나? 하지만, 리버티는 톡 검열도 가드하고 있고 그 무식하게 큰 잠수함도 들키지 않고 있다. 뭔진 몰라도 보안을 뚫는 수단이 있는 거 아닐까? (아니면 높으신 분들이 2학구의 테러를 방관했듯이 사실 다 적발했으면서도 모른 척하고 있나?) 그런 생각에 잠겼더니 사이코메트리가 깨져 버렸고, 당연히 연구원한테 혼났다.

정신 차리고 사이코메트리를 다시 쓰자 이번엔 수박씨가 언급했던 뱅크 연구소가 맘에 걸렸다. 오는 길에 검색해 보니 인첨공의 능력자 모두의 정보를 관리하고 각종 초능력에 관한 정보도 보관하는 데라는데. 핵도 막는 베리어에 초능력도 차단할 정도로 철통 보안이지만, 잠수함은 접근 가능하다...마~~~안약 뱅크 연구소가 파괴되면 어떻게 되나? 능력자에 관한 정보가 싹 날아가서 능력자 관리가 불가능해질까? 인첨공 사람인지 아닌지 분간이 안 되고? 그래서 능력자가 인첨공 밖으로 나갈 수도 있게 되고? 아, 거기 파괴되면 무슨 일 터지는지 수박씨한테 물어볼걸!! 하다 집중이 깨져서 또 혼났다.

그래서 수박씨가 했던 얘기에 초점을 맞춰 되짚어 보려다 몇 번이고 공부를 강조했던 목소리가 생생해지자 떨떠름해졌다. 그러게. 완전 포기하지도, 해야겠다 마음먹지도 못하고 나 뭐하고 있...아니, 집중! 집중!! 그리 용쓴 보람이 있었는지, 이후에는 사이코메트리를 별 문제 없이 유지했다. 수박씨가 했던 얘기 중 일부는 지금도 옮겨 적을 수 있을 만큼 생생히 남았다.

말해두는데 애새끼들이 위험한 자리에 계속 끼이는 거 아니야. ...뭐, 세상이 흉흉하다지만 그런 흉흉한 세상 속에서도 학생들은 공부하고 학교 생활 보내고 연애하고 청춘을 즐기는 것이 맞아. ...뭐, 이렇게 말해도 네 녀석들은 말 안 듣고 또 현장에 끼어들어서 위험한 짓이나 하고 있겠지만 말이야. 죽지나 말라고. 애송아.

생각하기에 따라선 황당하다 못해 소름 끼치는 일이다. 우린 물론 도시 한 구역의 생명체를 몰살시키려 들던 자가 길냥이 밥을 챙겨 주고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걱정한다?? 완전 이중인격이잖아!!! 하지만 선류빈씨의 일. 강해져야만 한다는 강박의 이면에 도사리고 있을, 아직 약하다는 불안감.(배부를 땐 허기를 채우려는 욕구가 안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본인이 강하단 자신감이 정말로 확고했다면 강해져야 한다는 욕구도 안 생겼을 테니) 그런 면들을 알고 나니 수박씨가 공포스럽고 끔찍한 존재로만 보이진 않는다. '멀리서 보면 괴물, 가까이서 보면 사람'이랄까? ...래 봤자 수박씨가 다시 해코지하면 이런 마음 따위 바로 와장창일 테지만

오늘의 일기 끗!!

200 금주 (p6IzRoycPk)

2024-06-12 (水) 15:54:12

>>195 확인했어요. 이유야 스포하자면...
그냥 듣고 싶으니까? ◐◐

201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16:08:30

>>200 듣고 싶다고 이름 불러달라고 하는 거 귀엽다. 진짜 그냥 듣고 싶어서 불러달라고 말하면 이혜성이 (이하 생략)

202 수경주 (AjW5fA1PFE)

2024-06-12 (水) 16:11:28

(구경)(곧 가긴 할 것)

203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16:15:38

현생 힘내고 어지간하면 철분제 챙겨먹고 병원 가보자. 수경주야.

204 랑주 (6fySFkA3b.)

2024-06-12 (水) 16:35:29

아무리 생각해도
혜성금의 (감겼죠?)는 시대를 관통하는 혜안의 결실이다

205 금주 (p6IzRoycPk)

2024-06-12 (水) 16:37:24

>>201 또 동거하면 이런 느낌이구나 이래요. (이런말)

수경주.. 파이팅이에요..

206 태오주 (nY8qMIfm7A)

2024-06-12 (水) 16:40:11

하....
휴.....

내멘탈....

207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16:46:20

>>204 아니 이거 넘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정도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당사자는 모르죠(??)

>>205 동거하면....되려 좀 익숙해지지 않을까 아마(흠)

>>206 저런 태오주야....퇴근하면 맛난 거 사먹구 지금은 달달한거 쫌쫌따리 줏어먹자(복복)

208 랑주 (6fySFkA3b.)

2024-06-12 (水) 16:46:53

탱주는 무슨 일이냐
뭐가 멘탈을 부숴놧서

209 정하주 (aQRJNFLvKo)

2024-06-12 (水) 16:49:21

회사에서 몰래...진짜몰래하는거라 머섭다... 갱신!

210 동월주 (TVKrESr/Xk)

2024-06-12 (水) 16:50:38

외근중에 근처에 있던 누군가가 실내에서 팀원 생일이랍시고 장난으로 오픈한 두리안에 내 멘탈이 부숴졌다....

211 랑주 (6fySFkA3b.)

2024-06-12 (水) 16:51:43

재앙의 수요일인가...?

정하주 월주 어서와라

212 랑주 (6fySFkA3b.)

2024-06-12 (水) 16:53:59

>>207 그게 또 존맛탱이거든요
크하하 쑥맥이지만 직진하는 후배랑 어른스러우면서 자연스럽게 리드 하는 선배 이거 못참거든요

213 태오주 (nY8qMIfm7A)

2024-06-12 (水) 16:54:24

아 나 별건 아니고 별건가 별건듯 별거가 되어버린 일
현생 일인데
대자연이 기어이 옷을 망쳤어
나는 퇴근이 9시 이후고
그나마 가려줄 무릎담요는 옅은 아이보리색이지

생각해보니 별일이네 ac8🫠

214 동월주 (1.vSOQGIGY)

2024-06-12 (水) 16:54:32

이게 겨우 재앙이라는 단어로 커버가 되는 상황인건가...? (오열중)
덕분에 잘 마시지도 않는 커피를 사서 거기에 코를 박고 있었습니다...

다들 안녕.
내 코도 안녕. (작별인사)

215 랑주 (6fySFkA3b.)

2024-06-12 (水) 16:56:20

>>213
😮😮😮😮😮😮😮😮😮😮😮😮😮😮😮😮😮😮😮😮
아니....세상에나
어어어 어떡하지 주변에 도와줄 만한 사람 없나

216 동월주 (1.vSOQGIGY)

2024-06-12 (水) 16:59:34

어음... 이정도는 재앙도 아니었구나 :0
어... 이건 진짜 누가 도와줘야 할 레벨인데...

217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17:00:18

(불타는 얄루 와장창)

218 태오주 (nY8qMIfm7A)

2024-06-12 (水) 17:01:36

다~행스럽게 집에 일찍 갈 수는 있어
가방으로도 가릴?수는 있?을지도 몰라 앉으면 큰일날 뿐이지
정말 다행이게도 말?이지

그런데 이러면 일거리를 집에 가져가서 9시 안에 끝내야한단 말이야...

이휴우...🫠

219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17:02:36

세상에....주변에 와줄만한 친구라던가 없을까??

220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17:05:27

아니 그거 되게 총체적 난국이네. 씁 나라면 일단 누구한테 도와달라고 하고 도움을 받은 뒤 일거리를 가지고 집에 갈 것 같기는 한데

아무튼 온 사람들 어서오고.

>>212 그 선후배가 또 언제든지 리버스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참을 수 없는 맛도리지.

221 태오주 (nY8qMIfm7A)

2024-06-12 (水) 17:06:11

>>219 인복은 있나봐... 단톡에 피에 적셔진 제물이여... 너를 마왕의 거처로 끌고가 바치겠노라 하면서 퇴근길 픽업해준다고는 하더라고...😇

우리집이 마왕의 거처가 됐는데 뭐 이건 차치하고
일거리가
집에 들어온
다고

222 이름 없음 (ANiIIpJYYM)

2024-06-12 (水) 17:07:44

오늘은 받아들이거라 마왕의 거처로 바쳐질 제물이여(이러기) 그래도 픽업해준다는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야.

223 태오주 (nY8qMIfm7A)

2024-06-12 (水) 17:08:19

킹받아서 나메 압수함 ㅅㄱ

224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17:09:37

아이고 태오주 제물로 바쳐진다니
가는 길에 못 턴 썰은 다풀고 가야해(이런발언)

225 태오주 (nY8qMIfm7A)

2024-06-12 (水) 17:10:08

나 군만두 기계야¿

226 수경주 (AjW5fA1PFE)

2024-06-12 (水) 17:10:33

어제의 수경주가(바지양말신발 죄다 이쁘게라서 피발자국 레알 찍을수 있었던) 오늘의 태오주다. 받아들여라 피에 적셔진 제물이여.

오후가 되니까 아침에 먹은게 좀 효과가 나타나는 모양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 업무는끝...

227 태오주 (nY8qMIfm7A)

2024-06-12 (水) 17:11:12

ㅋㅋㅋㅋㅋ아!!!!!! 수경주 안뇽~~~~~ 수경주도 어제 그랬지...🥲 제물즈가 되어벌임.

그저 눈물만

228 수경주 (AjW5fA1PFE)

2024-06-12 (水) 17:11:25

(농담)이었음)

229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17:11:37

>>223 응 다시 가져오면 그만이야

230 태오주 (nY8qMIfm7A)

2024-06-12 (水) 17:19:36

>>229 킹받내

231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17:20:41

킹받으니까 집가는길에 맛있는거 사가자
마지막 만찬(끌려감)

232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17:35:08


째서 단수가 아직도 안 끝났지...?
5시까지라매 관리사무소야 (동공지진)

233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17:37:47

관리사무소에 연락해보자

>>230 히히히 킹받으면 지는거란다 태오주야(복복복복복)

234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17:39:27

으 1시간 연장했대
더 잘걸

235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18:35:52

236 한양주 (cDNFps.YFQ)

2024-06-12 (水) 18:36:26



237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18:37:02

점령하자마자 오다니
쳇 (쇼로록)

238 한양주 (cDNFps.YFQ)

2024-06-12 (水) 18:43:36

불과 34초의 점령기였다-

239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18:48: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킹받아
퇴근했음 저녁이나 머거라 하냐냥!

240 한양주 (cDNFps.YFQ)

2024-06-12 (水) 18:52:06

>>239
껄룩룩룩룩ㄱ(배잡고 흔들어서 깨움)

돼지국밥 vs 순대국밥

241 수경주 (g5AHIyL856)

2024-06-12 (水) 18:54:18

일제강점기 34년을 34초로 표현했다라는 점을 알수있다(아무말)(농담)

다들 리하이에요. 셔틀타고 집에 가야지..
가면.. 조금만 쉬고(그러다가 망할수도 있지만)

242 한양주 (cDNFps.YFQ)

2024-06-12 (水) 19:00:36

수고한겨 수경주

243 수경주 (675oIA.qiE)

2024-06-12 (水) 19:04:05

한양주도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며칠동안은 무리하지 말고 그래야겠어요... 영 엉망이니까 그런걸지도 모르니까요

244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19:08:32

>>240 닥후

몸 좀 나아지고 그러면 병원 가보고.
언뜻 몇번 스레에서 이야기하는 거 보니까 주기 자체가 금방금방 망가지는 것 같은데 병원가서 검사받고 상담받아봐.
철분제는 꼭 챙겨먹고.

다들 밥머거

245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19:14:26

>>240 흐야야야야
아 내가 뭐 골라줘도 님 먹고 싶은거 머글거자나여
순대국밥!

수경주 혜성주도 하이

246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19:15:38

하이 하이

247 한양주 (cDNFps.YFQ)

2024-06-12 (水) 19:18:40

다들 ㅎㅇㅎㅇ(얼큰순대국밥 시킴)

248 수경주 (TIO9xXFOMY)

2024-06-12 (水) 19:20:50

다들 어서오세요.

249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19:21:00

님 내것도 시켜줘
아이그 귀찮아

250 한양주 (cDNFps.YFQ)

2024-06-12 (水) 19:22:41

>>249

251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19:25:39

>>250 이걸 또 짤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녁 다먹었다 헤헤 늘어져야지

252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19:43:10

츄르탕 먹이는 짤 같어(이거 아님)
얼큰 순대국밥 존맛이겠네. 맛나게 묵어.

253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19:50:39

주기.....

..생각해보니 안정된 주기.. 저한텐 없다에 가깝긴 했어요...

조금 쉬는 걸로...

254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19:50:49

다들 안녕하세요오오오오

퍼클의 위크니스 중에 리버티에 가담한 게 강선혜, 김민우 둘 맞던가요? 더 없죠?

255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19:58:14

>>252 츄르탕 ㅋㅋㅋㅋㅋㅋㅋ
훈제참치맛이 좋드라(?)

수경주는 푹 쉬구
서연주도 어서오고 음 그게 맞을 걸?

256 이혜성 (ANiIIpJYYM)

2024-06-12 (水) 20:15:49

>>0

"어디에서 협력 요청이 왔다구요?"
"저-기 번화가에 있는 카페 거리 싹 허물고 리모델링 담당하는 건설사 쪽에서 협력요청 해왔다. 거리 허무는데 소나키네시스 능력까지 필요한가 싶기는 한데 이것도 경험이니 한번 다녀와라."
"건설사면 건설로봇이나 안드로이드 사용은 암묵적인 필수 아니였어요? 그거 안쓰고 왜 연구소로 협력요청이래요?"
"아- 퍼졌댄다."
"....네?"

건설로봇이 퍼졌댄다. 중소기업이 쓰는 건설로봇들이 그렇지 뭐. 연구원의 시큰둥한 반응에 '목화고 저지먼트 소속 레소난티아에게' 하는 서두가 쓰여있는 협력 요청서를 바라보고 있던 혜성은 여전히 조금 창백한 얼굴을 찌푸리며 아이스 초코를 한모금 빨아들였다.




안전모와 안전조끼를 입고 가을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철거 잔해들을 치우고 있던 현장 관리자들과 그 직원들은 각자 커다란 망치와 장비들을 정지하고 철거가 예정된 건물에서 몇십미터 떨어진 위치에 서있는 여학생을 바라보며 쑥떡거리고 있었다.

수군거림의 대부분은 레벨 4 상위권 소나키네시스이자 목화고 저지먼트 소속의 레소난티아의 모습을 봤기 때문에 호기심이 섞인 속닥거림이었다. 물론 여학생에게는 다 들릴 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목소리를 굳이 줄이지 않는다는 게 있었지만. 시야를 가리는 안전모가 불편해서, 엄지와 검지로 안전모 챙을 밀어올리고 건물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던 혜성은 정장을 쫙 빼입고 깨끗한 유니폼 자켓과 광나는 구두를 신은 담당자가 가까이 다가오는 소리에 흘끗 곁눈질을 했다.

"큰 문제점이 없으면 이대로 리모델링을 하고 싶은데..어떻게 보이시나? 우리 레소난티아 아가씨 눈에는?"
"건물 3층, 중심축으로 넣어둔 벽에 실금이 가있고. 지하에 있는 주차장은...물이 새고 있네요. 침수 중이에요. 이거 건물 얼마나 된거에요? 요즘 인첨공에 이런 구조물을 보는 건 되게 오랜만이네요. 옥상은 불법 증축이고."

안전모를 밀어올린 채 담당자를 향해 건물의 상태를 설명해주던 혜성은 등 뒤에서 들려오는 직원들의 목소리들을 사용하기로 했다. 담당자는 혜성에게 뭐라 이야기하려는 듯 입을 열었으나 그와 동시에 쾅! 하고 지축이 흔들리는 굉음이 들려왔기에 허둥지둥 머리를 감싸고 허리를 숙였다.

"큰 축들은 전부 부쉈으니, 철거하는데 어렵지는 않을거에요."

자욱하게 퍼져나가는 흙먼지에 옷소매로 입가를 가리고 허리를 숙이고 있는 담당자의 옆으로 다가오며 하는 혜성의 뒤로 방금전까지 건물이었던 것이 무너져내려 있었다.

"아, 먼지."

고저없이 단조로운 목소리 끝에 마른 기침이 따라붙었다.

257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0:17:25

>>255 공이 그걸 어찌 아시오..?

258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0:20:47

혜우주도 안녕하세요~
훈제 참치 맛있을 거 같네요 ㅋㅋㅋㅋ
위키에서 위크니스 목록 확인하긴 했는데 플레어 고모(사망), 세은이(저지먼트), 아린이(어린이), 승호(감옥)까진 확실한데 유니온의 위크니스 얘기를 들은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아서 혹시나 했어요 ㅎㅎㅎㅎ

259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0:26:00

>>256 혜성주
오 어제 아이디어 나온 건축업계에서의 대활약!!! 혜성 언니 뭔가 전문가 포스 뿜뿜이에요 좋다 좋다 히히~~

260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0:28:08

빼빼로 마이따

땡큐땡큐. 지 눈에 보이는대로 말하면 이게 뭔소리야?;하는 눈빛 받을까봐 최대한 풀어서 설명한거라는 뇌피셜

261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0:35:11

헛소리 1트
이혜성 탐지 하고 위치나 상황 설명해주는 거 되게 지만 알아들을 수 있는 스타일로 설명해줘서 갓 저지먼트 들어온 1학년들 어리둥절했었을 거라는 뇌피셜이 떠올랐음.
같은 색적조나 동기조들은 알아듣는데 갓 들어온 부원들은 못알아들어서 미아핑 찍음. 그래서 같이 있는 2학년이나 동기조들, 혹은 색적조들이 설명해주는 그런

왱알

262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0:49:57

Q.아니. 이 게을러 빠진 캡틴아. 오늘은 왜 이렇게 늦게 왔니?! 평소보다 1시간 이상 늦었잖아! 정신 안 차리니?! 응?! (찰싹찰싹)
A.으앙... 맛있는 거 먹는다고 늦었단 말이에요!! 8ㅁ8

갱신할게요! 혜성주 훈련은 처리해뒀어요!

263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0:52:20

그런고로 캡틴 오늘은 생일이니까 서비스입니다.

1. 제가 슬쩍 공개했던 1위 유니온의 본명은 무엇?
2. 은우가 자신의 능력을 진심으로 받아들였던 챕터는 몇 챕터?
3. 디스트로이어의 궁극기의 이름은 무엇?

각각 맞춘 이에게 계수 3%를 드립니다! 레벨5는 계수 1을 드릴게요!

단 한 사람이 다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고 선착순으로 하나씩만 도전 가능이에요! 룰루!

264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0:53:45

2. 2챕터 아닌가요?

265 현철주 (K21ZCqOcPQ)

2024-06-12 (水) 20:54:38

뭔소리인지 하나도 모르지만 일단 도전

3. 디스트로이어! 궁극기 이름이 디스트로이어!

266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0:55:18

>>261 혜성주
저지먼트들이 어리둥절하는 걸 많이 봐 왔기 때문에 건축업체와의 협력에서는 조곤조곤 설명해 줄 수 있게 됐으려나요? ㅎㅎㅎ

>>262 캡
암튼 생일은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 즐거운 하루 보내셨길 남은 하루도 즐거우시길 바래요오오오~~

267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0:56:25

>>265 현철주

디스트로이 월드 크래셔

줏어가세요오오오

268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0:57:29

>>264 정답!

>>265 아이고... 막 들어온 현철주에게는 조금 어렵겠네요..(주륵) 땡이랍니다. (토닥토닥) 그런 현철주를 위해서 신입용 문제를 하나 드리죠.


이건 신입용 문제에요. 그러니까 현철주와 승아주만 도전할 수 있어요.

1.인첨공에는 총 몇 개의 학구가 있는가?
2.인첨공은 올해로 세워진지 몇 년 째?

이것 역시 한개씩만 도전이 가능하고... 맞추면 계수 3%를 드립니다.

269 현철주 (K21ZCqOcPQ)

2024-06-12 (水) 20:57:30

>>267 헉!

정답! 디스트로이 월드 크래셔!

270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0:58:03

>>269 이미 틀렸기 때문에 다시 도전할 수 없어요! 8ㅁ8 그래서 신입용 문제를 따로 만들었습니다!

271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0:58:59

1. 박찬유 였던가요...

다들 리하이에요.

272 현철주 (K21ZCqOcPQ)

2024-06-12 (水) 20:59:24

>>268. 1번! 1,2,3,4 + 숨겨진 5 학구!

273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1:00:50

>>271 정답!

>>272 정답!

274 현철주 (K21ZCqOcPQ)

2024-06-12 (水) 21:02:41

와와와아~!

275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1:04:58

일 다 끝내고 늘어지기

276 새봄주 (N3qPky66D2)

2024-06-12 (水) 21:05:09

3. 디스트로이 월드 크래셔!

277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1:05:23

지금 자면 분명 새벽에 깨겠지요.

다들 어서오세요.

278 새봄주 (N3qPky66D2)

2024-06-12 (水) 21:05:35

라고 외치며 갱신>< 다들 안녕안녕!

279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1:09:50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새봄주 정답!

이제 남은 것은 신입용 문제 하나밖에 없네요!

280 새봄주 (N3qPky66D2)

2024-06-12 (水) 21:12:35

아싸 계수 삼프로~! 이번엔 계산기 써서 깎아야겠다><

281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1:12:53

(국밥 야무지게 먹고 옴)
(사실 남김)

282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1:15:44



나 주글래 꽥

283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1:16:37

>>279 캡
계수는 직접 깎나요 캡께서 깎으시나요?

284 새봄주 (N3qPky66D2)

2024-06-12 (水) 21:16:37

하냐냥 혜우우 안녕안녕~!><

285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1:17:21

개인이벤트를 제외한 계수는 모두 자신이 깎으면 된답니다!

286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1:17:49

다들 어서오세요...

287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1:18:10

다들ㅎㅇㅎㅇ

288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1:18:53

그럼 감사히 잘 깎겠습니다~~~~

한양주 수경주 혜우주 새봄주 안녕들하세요 ><

289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1:19:31

크아악 놓쳤다 죽을게

온 사람들 어서오고 캡틴은 생일 축하한다 생일빵을...(주섬?)

290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1:21:20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289 으악! 살려주게나! 혜성주! 내가 매일 계수도 깎아주잖나!

291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1:21:24

계수 1... 내일... 정신차리면...

292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1:21:51

생일 축하하능겨 캡틴~!!🥳🥳

293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1:22:07

생일 축하드려요 캡틴..

294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1:22:23

계수우우 (오열)
훌쩍
다들 하이

295 여로주:3 (C1pROCQpx6)

2024-06-12 (水) 21:22:39

캡틴 생일 축하해!!! 해피해피버스데이~~

296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1:22:53

>>290 하지만 생일빵은 못참지! 인디안 밥이다!(등짝!)

297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1:23:39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계수는 원래 타이밍이에요! (뒹굴)

298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1:23:47

>>294
어차피 퍼클 아니면 다 도토리 키재기 아인교~! 너무 상심하지 말어야!(복복)

299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1:23:49

>>296 으아아악!! 8ㅁ8

300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1:24:24

situplay>1597047996>266 3층 벽 실금
지하 침수 옥상에 층 하나 더 있네요 하는 식으로 말할 수 없으니까 그럴거라고 생각해

301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1:25:11

계수.......역시 나는 돌깎이를 해야하나봐. 언제 다하지......

>>299 하하하 생일 축하한다 캡틴!

302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1:26:32

연성이나 깎아야지...

303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1:30:46

>>301 하지만 내일 훈련을 하면 90인걸요!

304 새봄주 (OQbSNLCd/s)

2024-06-12 (水) 21:31:48

오늘 캡틴 생일이구나! 한살 더 어른이 된 걸 축하한다구><

이건 이거고 훈련도 얼른 쪄야지 후후

다들 어서와!><

305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1:33:27

다리 미적미적... 휘적휘적... 휘끼휘끼...(다리 운동중이란 뜻)

306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1:33:35

........한살 더 먹고 싶진 않았어요..8ㅁ8

307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1:34:05

>>306
나도 긁힘(?)

어서오능겨 태오주~!

308 새봄주 (OQbSNLCd/s)

2024-06-12 (水) 21:34:43

>>306 >>307 인생이란 게 그런 거 아니겠어~><

309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1:34:48

캡틴 생일 다시금 축하하구...!!!!

생일빵! 생일빵!(움짤임

310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1:35:20

전 한 살 더 먹는 거 좋아요 좋아요!! 히힛~☆★

311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1:36:19

>>303 >>309 (껴서 생일빵 같이 더 때림)

312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1:36:41

>>310
와우.. 내가 유일하게 한 살 더 먹어서 좋아하던 때는..

1) 초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올라갈 때
2) 스무살 돼서 대학교 들어갈 때

끝-!

313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1:36:50

>>309 >>311 (슬그머니 껴서 냥냥권 발사)

314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1:37:43

>>312 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 공감된다

315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1:40:18

캡틴 생신(?) 축하드려요!!!

316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1:40:53

생신... ㅋㅋㅋㅋ
청윤주 하이

317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1:41:18

어서오능겨 청윤ㅈ.. 어허 여기에 있는 이상 우리 모두는 같은 또래라고!!

그러니깐 나도 껴줄래?

318 철현주 (emjMgyPHDI)

2024-06-12 (水) 21:41:38

다들 안녕! 캡틴 생일 축하해!!
퀴즈 대회했구나!!
내가 맞췄으면 그것도 나름 재밌었을 텐데 ㅋㅋ

319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1:41:59

320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1:42:15

어서오능겨 철현주

철현주가 맞춰야지 ㄹㅇ 꿀잼인데ㅋㅋ

321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1:42:26

어휴 하냥어른신주 체면 좀 차리세요

322 새봄주 (OQbSNLCd/s)

2024-06-12 (水) 21:42:39

>>310 서연주는 젊구나!(엄지척(??

>>312 유일이 아닌걸! 하지만 공감된다 ㅋㅋㅋㅋㅋ 연장자가 되고 대학생이 되면 뭔가 신나고 편해질 줄 알았던 시절이라는 게 있지><

323 철현주 (emjMgyPHDI)

2024-06-12 (水) 21:42:56

계수가 필요없는 유일한 캐릭터 ㅋㅋ

324 철현주 (emjMgyPHDI)

2024-06-12 (水) 21:43:37

다들 안녕!!1
>>312 난 그때도 군대가야한다는 생각에 마냥 기쁘진 못했어 ㅋㅋ

325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1:43:41

>>318 @철현주

어서오세요오오오 ><

글고 보니 새봄주께서 어제 작성하신 레스 보셨나요? (◀개성주악에 혹한 참치1)
situplay>1597047959>874

326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1:43:43

>>321
중대장은 실망했다.

327 새봄주 (OQbSNLCd/s)

2024-06-12 (水) 21:43:49

청윤주 철현주 안녕안녕!!><

328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1:44:27

천혜우(은)는 빌런입니다.
정체가 발각당해 현재는 숨어살고 있었지만,
히어로에 의해 들키고맙니다.

천혜우의 마지막 행동 : 히어로를 째려본다

천혜우의 유언 : 나는 절대 너희 같은 히어로가 되고싶지않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207198

천혜우(은)는 빌런입니다.
정체가 발각당해 현재는 숨어살고 있었지만,
히어로에 의해 들키고맙니다.

천혜우의 마지막 행동 : 모든걸 포기한 표정으로 히어로를 바라본다

천혜우의 유언 : ...(말이 없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207198

이거 돌릴 때마다 변하는 거라 제일 그럴듯한거 두개 뽑아봄
음... 채택(?)

329 철현주 (emjMgyPHDI)

2024-06-12 (水) 21:45:22

뭐야뭐야 나 새봄이가 철현이에게 선물 준거 이제 봤어!!!!!!!!!! 서연주 고마워요!!!

330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1:45:41

개성주악...

진짜 개성주악이라고 소개하며 만드는 영상 본 적 있는데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양파기름을 살짝 바른다니 뭔 맛일까...

331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1:45:50

(해시태그 뽑았다가 띠용한 질문을 봄)
(판사님 저는 스레에 아무것도 쓰지 않았습니다 잘못없어요)

>>328 음 진단에서 느껴지는 익숙한 심해의 기운.......

332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1:45:58

>>322 새봄주
앗 아앗 아아앗 ∑@ㅁ@ (익명성을 위해 나이는 숨김 처리)
나이 먹기 싫어해 봤자 먹어지는 나이는 어쩔 수 없으니까 나이 먹으면서 얻는 장점을 보려는 편이에요~☆ ><

333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1:46:00


>>326 (므쯔라고)(메롱이다)

334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1:47:01

>>324
나는 철현주 군대 갈 나이에 군장학금 받는다고 신났었지ㅋㅋ


슈발

335 철현주 (emjMgyPHDI)

2024-06-12 (水) 21:47:59

>>3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군단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학교에서도 있었지 ㅋㅋㅋㅋㅋㅋ

336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1:48:16

하도 조졌더니 허벅지 안쪽이 아주 뜨끈해졌어...

337 여로주:3 (C1pROCQpx6)

2024-06-12 (水) 21:48:53

성여로(은)는 빌런입니다.
정체가 발각당해 현재는 숨어살고 있었지만,
히어로에 의해 들키고맙니다.

성여로의 마지막 행동 : 모든걸 포기한 표정으로 히어로를 바라본다

성여로의 유언 : 그래. 히어로인 너는 선이고, 빌런인 나는 악이라는건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207198


으으으음.....?(흐릿) 갱신이야 아고고고...

338 철현주 (emjMgyPHDI)

2024-06-12 (水) 21:49:06

태하! 여하!

339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1:49:26

온 사람들 어서오고

340 철현주 (emjMgyPHDI)

2024-06-12 (水) 21:49:48

혜하!

341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1:49:48

>>331 쌉쌀하징 (카카오 89%의 맛)

>>337 여로가 요깃넹

342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1:50:03

다들 어서오능겨-!!

>>322
근데 2학년 때는 담임 천사라서 신났으ㅋㅋㄱㅋ

343 새봄주 (OQbSNLCd/s)

2024-06-12 (水) 21:50:29

>>329 새봄: 후후 알콩달콩 맛있게 먹으라구요><

>>332 오오 그거 현명한데!! 하긴 어차피 먹는 나이 기쁘게 먹는 게 좋지 ㅋㅋㅋ 그나저나 철현주한테 알려줘서 고마워!><

>>330 잘은 모르지만 아마 그게 진짜 개성주악이 맞을거야 >< 새봄이가 만든 거 원래 이름은 우메긴데 잘못 알려진 이름이 자리잡아버렸댔거든!

344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1:51:10

생신축하한다니!! 청윤주가 나를 뒷방 노인네로 보고 있으니 더 캡틴 짓 해서 무엇하겠느냐!! (안됨)

아무튼 동생이 케이크를 사와서 조금 불고 왔어요.
그럼 여러분들에게 정말 마지막 기회로..완전 고난이도 문제를 1개 드릴테니.. 계수 5%를 걸고 해보겠나요?

레벨5는 맞추면 1 줄일 수 있어요.

345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1:51:34

>>341 이건 카카오 99% 아니냐며
너무 써서 입안에 남은 빼빼로랑 섞이니 맛있다(?)

346 새봄주 (OQbSNLCd/s)

2024-06-12 (水) 21:51:39

>>344 고난이도 가보자고~!

347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1:52:27

>>344 쓰으읍 못참지 가보자고

>>345 그치 단거랑 섞이면 맛있지
근데 없어 응

348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1:52:50

>>328 혜우주
히어로랑 같은 편이 된다는 없나요?? 889ㅁ888

>>329 철현주
전 보자마자 혹했는데 아무래도 못 보신 거 같아 말씀드릴 기회를 엿보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330 수경주
양파 기름요? @ㅁ@ 독특하네요... 수경주 몸은 좀 괜찮으세요?

>>331 혜성주
무슨 해시태그를 찾으셨기에요?👀👀👀 (궁금)

>>336 태오주
에? 오늘 난감한 일 겪으신 거 같은데 조지시다니요? 무슨 일이세요 @ㅁ@;;;;;

349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1:53:11

>>347 그래도 맛있었으니 만족이다. 익숙한 심해의 맛이었어 (복복복)

350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1:53:12

.dice 1 100. = 24
.dice 1 3. = 2 누구?

351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1:54:25

미리 말해두지만 진짜 많이 어렵습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쉬울수도 있지만....

자. 문제 나갑니다.

인첨공에서 안티스킬에게 장비나 군수품을 대는 회사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352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1:54:31

>>348 앗~ 그 일은 잘 해결됐구
허벅지 조지구 있었엉
어딘가 아플수록 간단한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풀자는 주의라서... 히히

https://youtu.be/m8zL1gJiWxc?si=IwzrSeBnbHL7T5X-

353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1:54:32

>>348 차마 문장으로 쓸 수 없는 해시태그가 섞여있는 진단...?(흰눈) 근데 내머릿속이 핵폐기물급으로 위험수준이라서 해석을 이상하게 했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354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1:54:57

>>348 그런거는 이쓸수가 업서요 센세
혜우는 지금까지도 은근히 시말서감 많이 저질렀고 응

>>349 웅냐 (골골골골)

355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1:55:45

•x• (입다물기)

356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1:55:56

>>351 유니온은 아닐텐데 (흠)

>>354 (잽싸게 빗질)

357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1:56:22

>351 스트롱&프렌들리 사!

358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1:56:23

>>356 파이널 앤서?

359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1:56:34

다들 안녕하세요 몸은.. 뭐..지금은 나름 괜찮긴 하네요.

360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1:56:34

>>357 파이널 앤서?

361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1:56:48

잠만 태오주가 입을 다물었다고....?

362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1:57:01

>>360 그렇다!

363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1:57:23

>>362 정답!!

설정집의 특수부대 설명란을 보면 명시가 되어있답니다!

364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1:57:44

유후! 1 머것다!

365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1:57:53

>>358 걍 던져본거라서 못먹어도 고

366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1:58:20

별건 아니고 나는 계수 안 받으려구... 우히히히히히...

마저 허벅지 휘적 하면서 진단 쓰려구 하는데
다이스에 시원이 걸렸거든 어칼까. 리롤?

367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1:58:25

>>363

혜우주 축하드려요 ><

368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1:58:43

으악 샤워하는 사이에

369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1:58:45

그냥 던진 건 맞는데 진짜 아니었다. 그러니 날 내버려둬 흑흑
한강물 온도 체크하러 갈거야(사라짐)

370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1:59:31

>>356 (기쁨의 뒹굴)(복실복실)

>>367 히히 땡큐 뿌듯하다

>>368 인생은 타이밍이라구 하냐냥!

371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1:59:57

>>366 시원 받고 하나 더 ㄱㄱ

372 Ullucky - 독백 (2FXiKhiEos)

2024-06-12 (水) 22:00:04

(https://www.youtube.com/watch?v=bEhibeAJRl4 대충 오프닝 음악)

"안경과~"
<파란 스카프의~?>
"율럭키! 썰~전!>

평소보다 훨씬 힘찬 박수소리와 함께 시작했다.

"일단 박수부터 치고 시작하죠."
(짝짝짝짝)
<네~ 그 난리통에서 용케 전부 살아 돌아왔으니까요.>
"당시의 고생을 짐작할 수 있게 해주는 빨간 스카프의 인터뷰는 지금 치료를 받느라 이렇게 종이에 적혀 있는데요. 파란 스카프씨?"
<네, 파워드 슈트 한대가 갑자기 덤벼들어서 함께 있던 단원을 때려눕히려 하길래 함께 몸을 피하곤 그 자리를 벗어나려고 했지만 대략 20분 넘게 뛰어다니면서 날리는 투사채를 피하는 지옥도였다는군요.>
"그거 결국 끝까지 쫓아오길래 부순 거.. 정말 힘들었죠?"
<예.. 어떻게 독과 돌진기로 부수긴 했지만...>

파란 스카프는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런데 능력자 집단에 대한 안좋은 소식이 다시금 증가한 것 것 같은데요?>
"네, 그렇습니다. 저희도 일정 숫자 소탕한 줄 알았지만 말단들이었다는군요. 최소 3~4레벨의 강자들이 스트레인지에서 연쇄 살인을 벌이고 있다니, 청취자 분들께선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목격담이 하나 같이 끔찍하군요.. 벌레에 뜯어 먹혔다거나, 칼에 찢겼다거나, 검은 불에 태워졌다거나, 샌X에게..예? 샌X요?>
(잠시 웅성임)
"일단 사실은 맞다는데요.. 생긴 것도 그렇고 쓰는 능력도 그렇고.."
<누군지 몰라도 최소한 정신 연령이 10년 전에 멈춘 잼민이겠군요.>

안경은 잠시 종이를 뒤적이더니 태블릿을 꺼내선 대화를 이어갔다.

"일단 이게 리버티의 소행이라는 증언이 많이 들려오기도 하더군요."
<리버티가요? 이런.. 리버티는 분명 인첨공을 뒤엎는다는 목적 하나로 움직이는 집단 아니던가요? 스트레인지를 뒤엎는다고 뭔갈 할 수 있진 않을탠데요?>

뭔가 파란 스카프의 목소리가 비꼬는 것처럼 들렸다.

<그 휘하 부하들을 전혀 통솔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일수도요.>
"뭐, 쉬운 일은 아니죠."
<저희도 충분히 하는 일이지만요?>
"..."
<...>
"어쨌든, 가장 중요한 것은 목숨이란 점을 기억하시고 외출을 삼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모두 평안하고 안전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방송은 여기서...>

"아뇨,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
"어?"

"앞으로 다음 시간에 방송할 노란 스카프에요. 잘 부탁드려요 여러분."

"어.."
<야, 너 이 소식 알았어? 야!>




"오늘의 메세지를 읽어볼까요? '친동생처럼 아끼던 동생이 한동안 안보이더니 친구들 집에 돌면서 자고 왔다네요. 너무 걱정한 나머지 혼냈는데 마음이 편치 않네요.'"

"요즘, 상황이 상황이니까요. 제보자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돼요. 동생은 연락 정도는 할 수 있었을거고요. 너무 스스로에게 고통을 주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그래도, 동생도 배워나가는 나잇대일테니까요? 그렇게 성장하는거죠."

"다음 메세지는, 아 안티스킬에 관한 얘기군요? 최근 사태로 안티스킬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증거물이나 수집물 관리도, 치안 유지 능력도 심각하게 하락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거기에-"




병실에서 라디오를 듣던 빨간 스카프는 잠시 이불보를 세게 쥐더니 라디오를 독으로 녹여버리곤 소리쳤다.

"아니! 왜 쟤를 고용한거냐고!!!"

"야 환자 왜 저래!"
"빨리 주사부터 맞추세요!!!"

373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2:00:27

>>370 축하한다 혜우우 (빗질 샥샥)

374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2:00:29

>>371 갈아버릴 생각이군
군만두는 어디있지 심해냥이!

.dice 1 2. = 2
1. 서휘
2. 한결

375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2:01:17

축하해요 혜우주.

376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2:02:22

어쨋든 우리 고냥이 축하혀 (복복복

377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2:02:28


>>373 웅냥냥
신세계의 퍼클이 될 거야 히힠

>>374 바삭하게 구운 교자맛 좀 보시지!
그와중에 한결이 ㅗㅜㅑ

378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2:02:40

>>372
(AI로 생성한 사진입니다)
대충 여기에 노란색 스카프를 찼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379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2:02:56

>>372 청윤주
정말 인첨공 구석구석의 소식을 다 보도하는 썰전이네요!!! 신규 인물 노란 스카프는 빨간 스카프와 사이가 나쁜가 봐요👀👀👀

380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2:03:31

>>378 청윤주
세상에, 노란스카프 귀여워!!!!!

381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2:04:35

>>375 >>3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계수계수 거렸더니 축하를 일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당당해지겠다 감사의 개큰그랜절

근데 누가 우리 고냥이냐 하냐냥아 흥이다 (도망)

>>378 오 머야 이뻐
율럭키 말고 데뷔할 생각은 없니

382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2:05:47

>>381
아오 껄룩시치

383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2:07:27

>>372 오늘도 율켓단은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384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2:08:18

아니 진짜 저런 짤은 언제 저장해놓은거래
모든 짤이 혜우주에게 사용하기 위한 짤인듯

385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2:08:28

>>379 그런 사소한 걸 풀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거죠! 그리고 사이가 나쁜 이유는... 나중에 밝혀진답니다.

>>380 >>381 안경하고 파란 스카프를 상대로 경쟁력을 얻으려면 역시 귀여움이 있어야(???)

386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2:10:11

>>382 에벱베베 으짜라구 으짜라구

>>384 아까 츄르탕도 그렇고 나 짤로 너무 당함 ㅋㅋㅋㅋㅋ

>>385 음 청윤주도 잘알이구망 (엄지척)

387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2:11:10

>>386 특히 고양이 얼굴 구기는 짤 너무 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8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2:12:02

>>387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상대로 그게 카운터가 맞긴 한데 ㅋㅋㅋㅋㅋㅋ 아오!


연성 다 깎았다
이제 봉인해야지

389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2:12:11

다들 어서오세요.

이상하게 12시에제일 안졸리고 9시에 너무졸리니까 슬퍼요...

390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2:12:27

situplay>1597046644>885 전설의 시작

391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2:12:49

>>387 한양주도 사실 고양이였던게(??)

392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2:13:07

>>389 저도 그래요!!!

393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2:15:26

>>391

고양이를 놀아주다보니 오너까지 고양이 된 썰(?) 푼다(아님)

394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2:15:54

>>389 슬프지만 몸에는 좋은 것이여 (토닥)

>>390 시작이... 있었어?!

395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2:16:11

그건 이제 몸이 그때 자라고 명령을 내리는 거예요. 그 명령을 따르세요! 그리고 미라클 모닝을 맞이하는 거예요! (어?)

396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2:17:05

>>394
접때부터 놀리는 맛이 들림!(당당)

397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2:17:13

고양이가 아니라 고양이 전문 카운터가 된거겠지!

398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2:19:08

아니 하지만 그때자면 새벽 3시에 깨는걸요...ㅠㅠ...

399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2:22:33

>>396 하 안되겠다
전용 방석이나 해라 하냐냥 (무릎 점거)

>>398 그럼 방법은 하나 뿐이여
12시까지 버텼다가 자!

400 Ullucky - 독백 (2FXiKhiEos)

2024-06-12 (水) 22:24:36

https://ibb.co/TMnkHp9
(AI로 만든 그림)

"안녕하세요, 브라우니입니다. 인첨공의 스트레인지, 이곳은 정말 살기 힘든 곳이죠. 여러분들은 가족이 없으셨거나, 소중한 사람을 잃으셨을 경험이 대부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고통 받아야 할까요? 율럭키? 그런 곳들도 결국은 마약을 판매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보려는 이익 집단에 불과합니다. 쿼츠나 비사문천? 그들도 반 리버티라는 점에선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것에 비하면 리버티는, 이익을 추구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자신들이 옳다는 것을 믿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자들이죠."

브라우니는 넥타이를 넘기며 말을 이어갔다.

"저희 베이트는 리버티 가입 조건을 충족 못하는, 스트레인지 소속인 자들을 위한 단체입니다. 이미 저희는 충분한 인력과 인재를 확보했으며, 스트레인지를 지배해 리버티에 도움을 주거나 서포트 해주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율럭키 같은 범죄 단체가 스트레인지를 차지하지 못하게, 도와주세요, 여러분."

한편, 율럭키와는 다른 라디오 채널에서도 방송이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401 이리라 (5HD.EMYpZk)

2024-06-12 (水) 22:25:17

>>0

아이들의 발랄한 웃음소리가 차가워지는 공기를 단숨에 덥힌다. 리라는 3학구 중앙의 넓은 공원 내에 있는 놀이터의 미끄럼틀에 앉아 나란히 줄을 선 아이들을 마주보고 있었다. 파란 가을 하늘 위로는 색색깔의 그림 생물들이 날아다니고 뿌리 내릴 수 없는 벽돌 위에 뿌리를 내린 그림 꽃들은 선선한 바람에 살랑이며 웃음소리를 낸다.

"언니! 이거 그려주세요!"
"네, 잠시만요~"

또 다른 어린이가 그려온 그림을 받아 휴대용 라이트박스 위에 올린 리라는 옆에 펼쳐둔 화구 가방에서 크레파스를 꺼냈다. 그리고 최대한 아이가 그린 그림과 똑같게, 같은 색상으로 선을 긋고 때로는 번지게 하며 그림을 완성시켜 나간다.

"캥거루예요!"
"그렇구나~ 보타이를 맸네요. 손에 이건...?"
"마이크에요!"
"가수인가요?"
"네! 언니 노래 불러요. 성하제에서 부른 거!"

설정이 섬세하네. 리라는 아이가 말해준 설정을 그대로 마이크 든 캥거루에게 써붙이고 실체화 시켰다. 캥거루의 노랫소리가 공간에 스며들자 소란스러움이 한층 더 커진다. 그러나 이 왁자지껄함이 나쁘지 않아서, 누군가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활동도 꽤 보람차게 느껴져서, 리라는 실로 오랜만에 근심 없이 웃을 수 있었다.

402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2:25:25



청윤주도 갠이벤 시동 거는 거니 그런거니

403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2:25:51

아구 리라야...
리라주 어서와

404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2:27:04

어서오세요 리라주.

405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2:27:40

>>399
크아아아아아 (못 움직여서 발저림)

어서오능겨 리라주

냉장고에 박아둔 40도 홍주.. 이걸 한잔 마셔 말어..

406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2:28:40

>>402 갠이벤은...어.. 4챕 가야 할 것 같네요(?) 사실 이벤트 시작은 언제든 가능한 상태인데 율럭키 애들이랑 정이 좀 들어서 신캐들만 추가되고 있어요..! 지금은 그 이벤트의 시작을 더욱 맛있게 만들기 위한 양념 작업이라고 해야하나..

407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2:28:52

>>405 ㅋㅋㅋ 다음은 어깨여 딱 기다려 (꾹꾹)

홍주?
딱 한 잔만 말자 한 잔 (맥주잔)

408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2:29:02

리라도 힐링하고 좋네요!!!

409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2:30:24

>>406 율럭키랑 베이트? 애들 인첨공 스토리의 피날레를 맡게 되는거니(?)
글쿠만 글쿠만 맛난 갠이벤 기대하고 있다구우

410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2:35:32

>>400 맙소사...(동공지진)

>>401 어서 오세요! 리라주!!

411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2:35:49

>>407
어깨는 이미 혜우우가 했짜나아

맥주잔에 반만 따르라는 얘기지?

412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2:37:14

>>411 응 또할거야 (골골골)
어째서 반?
토닉워터 있으면 1:1로 반반 하든지

413 새봄주 (OQbSNLCd/s)

2024-06-12 (水) 22:37:48

>>370 혜우우 축하한다구!><

리라주 어서와!><

414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2:37:51

>>412
없어서 그래(뒹굴)

415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2:39:56

>>413 옹냐 땡큐땡큐
히히히 계 수 조 아

>>414 그럼 얼음 이빠이 넣고 3분의2잔

416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2:40:14

>>410 ?(해맑)

417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2:41:12

드러누워서 끄어어 좀비 놀이 중이었는데
>>400 이거 보고 슬쩍 굴러옴
비사문천이 반 리버티라....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한걸

418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2:42:44

음 아니다. 반 리버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남이 해주는 해석은 여러방향일수록 좋은 거니까...(다시 널부러짐)

419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2:42:59

태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배신하지마』
: "……너 진짜 마지막 구호 외치면 한양이랑 태진이한테 존* 처맞는 거예요. 알지?" (평상시(3학년 동기즈가 2학년일 때...?))
"나를…… 더는 버리지 마. 숭앙한다면 그만큼의 책임을 져. 당신 눈앞에서 확실하게 죽어버리기 전에……."
"가지 마. 있어. 여기에, 내 눈앞에…… 왜 대답을 안 해? 왜? 이제 내가 또 질려……?" (😏😏😏)

2. 『고독해』
: "인간이 다 그렇죠 뭐……."
"……아무것도 아니에요."
"날이 좀 춥네요, 역시 가을이구나."

3. 『정말 짜증나』
: "영…… 개운하지 못하군요."
"…안타깝게 됐어요."

태오는 거세게 뺨을 후려치며 뒤로 후다닥 물러나더니 금방이라도 패악질을 부릴 듯 눈을 치떴다.

"씨*, 이 미친 아저씨가 진짜! 그런 거 안 입는다 했잖아! 미쳤냐고, 미쳤어!" < 현태오 백서휘한테 개빡쳤을 때 이럼

시원,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왜 말을 안했어』
: "으응, 그런 걸 왜 말을 안 했을까. 이름없는 모르모트야. 네 무능함을 여기서 티내면 어떡해, 나는 네가 괜찮은 줄 알고 계속 했던 건데……." (평상시)
"이시미야, 그러니까 왜 미리 말하지 않았어. 네가 여기 온다고만 했으면 이럴 일도 없잖아." (?)
"……."
"너, 왜 나한테 거짓말했어? 왜? 네가 뭔데……? 뭐라도 된 줄 알았어……? 입 닥치면 끝인 줄 알았어? 너 되게 영악하구나, 다시 봤어, 한결아." (😏😏)

2. 『죽고싶어』 < 이런 말을 안 할 녀석인데
: "음, 이제 좀 지겹다. 재밌는 게 하나도 없네. 놀아줄 사람도 없고."

3. 『장난이지?』
: "……그 멍청한 걸 의견이라고 내놓은 건 아니지?" (평상시)
"이시미야, 기절했어? 아니지? 아직 시간 많이 남았는데. 자고 가야지, 이시미야. 근신 기간 동안 프로그램 이수할 때 우리 연구소에서 놀고 가기로 했잖아. 그러니까 일어나야지. 나랑 놀자, 놀자아." (?)
"너, 그 말 무슨 뜻이야. 방금 건 재미 없었는데. 네가 뭔데 나한테 헤어지자고 먼저 말을 해." (😏😏)

한결,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고마워』
: 가늘게 떨리는 손. 그 손이 머뭇거리다 누군가를 품에 안고 고개를 파묻었다. 말하지 않아도 그 대답을 익히 알고, 듣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
- 아, 정말 고마워요. (평상시)
- ……어, 응…… 고마……워. (형제)

2. 『안돼!』
: - 안 돼.
한결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태오의 입을 손가락으로 툭 막았다. 한결의 담배를 뺏어 피우려던 태오의 눈길이 따끔할 정도다. '그렇게 쳐다봐도 안 돼.' 하는 꼴 단호하다. (😏)
- 어... 아! 잠깐! 스카디 님, 그건 누르면 안 돼요! (평상시)
- 안 돼, 안돼, 안돼안돼안돼안돼안-!! (¿¿¿)

3. 『괜찮아』
: 한결은 덜덜 떨면서도 품에 안은 존재를 다독였다.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도 눈을 가려주듯 품에 안은 팔에 힘을 줘 조금 더 끌어당긴다. 머리를 쓸어주는 손과 바르르 떨리는 숨 뒤로, 한결은 제 정면에 선 사람에게 총을 겨눴다. (😏)
- 아, 전 괜찮아요. (평상시)
- 응, 형, 나 괜찮아. 걱정 마. (형제)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아 기력딸려
도파민도 오늘은 거의 없다
후에엥.

420 리라주 (5HD.EMYpZk)

2024-06-12 (水) 22:43:03

다들 안녕~
매우 쉽지 않은 하루였다...🫠

421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2:44:07

>스트레인지를 지배해<

이야 여기 잘 긁네

서휘: 이야
태오: 이야
시원: 이야

422 랑 - 철현 (sMFFjN.4p2)

2024-06-12 (水) 22:44:07

>>0
situplay>1597047996>159
어째서인지 철현이 태도를 바꿔 커피나 마시러 가자고 하자, 랑은 잠시 멈춰 서서 철현의 눈을 내려다보았다.
그러나 갑자기 철현이 생각이 바뀐 것 같기는 했어도 별다른 위화감이나, 주변에 있을 법한 위협은 느껴지지 않는다.

“......"

일단 스트레인지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훨씬 안전하다, 자신의 직감이 어느 정도는 그걸 보장해주니까.
어쨌든간에 결과적으로 무슨 나쁜 일이 생길까 우려할 필요가 없어졌으므로, 랑은 한숨을 작게 내쉬었다.

"-하아, 그래. 잘 생각했다."

그리곤 먼저 가라는 듯, 스트레인지 입구의 반대편을 가볍게 턱짓하며 말을 덧붙였다.

"뭘 마실 건지, 어디서 마실 건지는 네가 정해라. 약속은 지킬 테니까."

423 새봄의 모험 2 ~ 제 1장 《첫 협력은 급식실에서》 (OQbSNLCd/s)

2024-06-12 (水) 22:45:09

>>0

리버티 사태로 흐지부지 된 줄 알았더니만, 예의 '광고 작전'의 시동은 제법 빠르게 걸렸다. 처음으로 협력 업무를 맡게 된 것이다. 나도 협력이라는 걸 해보는 구나 싶어 신기한 마음 반, 긴장 반으로 들으려니... 첫 협력 사업은 학교에서 한단다.

"...학교요? 그러니까, 제가 재학중인 목화고등학교에서요?"
"그래, 급식실. 간단히 말하자면 잔반처리 업무야."
"설마... 잔반을 새 음식으로 만들어서 처리하는 거요?"
"잘 아네? 정확히는 장기보존 가능한 새 음식. 석식 때 급식 조리 과정을 참관하면서 레시피를 익힌 다음에 실행하게 될거야. 할 수 있지?"
"네, 그거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설마 이거 찍어요?"
"당연하지, 광고에 들어갈 건데. 뭐, 너무 걱정말고 맡은 일에만 집중하면 잘 나올거야."
"...그냥 23만원으로 사는 것도 고려를..."
"에헤이, 무르기 없어. 출발하자~"
"네에..."

...그런 관계로, 하교하자마자 다시 등교하게 되었다. 그것도 학교 급식실로. 일하는 모습이 찍힌다는 게 민망해서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거짓말은 아니지만, 들어가 볼 일 없었던 공간에 들어가는 건 꽤나 설렜다. 우리가 먹는 급식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도 궁금했고. 그리고, 그 생각을 한 지 정확히 20분만에 후회했다. 개더워!! 내가 지금 급식실에 온 거야, 사우나에 온거야? 하지만 나(정확히는 우리 연구소)와의 협력 사업을 위해 추가 근무를 해주시는 조리원 선생님들의 노고를 보고 있자니 불평이 쏙 들어가서, 조리법이 적힌 종이를 번갈아 보며 묵묵히 공부했다.

내가 만들 메뉴는 스팸 야채 볶음밥이라는 모양이다. 청윤 선배가 좋아하시겠다 싶으면서도, 좀 죄책감이 들기도 했다. 나 미운 떡 재료 후보 중에 학교 잔반도 있었는데, 졸지에 선배들 급우들에게 미운 떡을 주게 생겼네. 근데 경제적이긴 하다. 어떤 학교든 잔반처리 비용이 많을 수밖에 없으니까. (야채반찬, 채식하는 급우들에게는 고기반찬 때문에 특히...) 그나저나, 기름에 밥과 스팸, 채소가 볶아지며 나는 고소한 냄새를 계속 맡고 있자니 배고파진다. 아, 한 입만 먹으면 더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내 눈빛이 여간 강렬한 게 아니었는지, 조리가 끝나자 조리원 선생님께서 식판에 볶음밥과 다른 반찬을 담아 가져다 주셨다. 아싸! 배고팠는데 잘 됐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앉은자리에서 폭풍 흡입을 해버렸다. 이야, 갓 볶은 거라 그런지 풍미 미쳤네~! 오늘은 반찬도 괜찮은데? ...뭐, 가끔 이걸 먹으라고 내놓은 건지 모를 것도 나오긴 하지만 그건 가끔이고. 아, 그래서 오늘 잔반을 볶음밥으로 만들어달라고 하신건가? 제일 인기가 좋은 메뉴라서? 뭐, 어쨌거나. 시키는 대로 해봐야지. 배부르게 먹은 뒤, 깨끗하게 청소된 조리실에 카메라와 산더미같은 잔반과 혼자 남겨지나 싶더니... 다들 구경하신다. 연구원 선생님이야 그렇다 쳐도, 조리원 선새님들까지 내 능력은 엄청 멋있는 이펙트같은 건 없는데. 조금 어색해서 "잘 부탁드립니다!" 하고 인사를 한 뒤, 잔반이 담긴 봉지를 하나씩 들어보며 견적을 쟀다. 보자... 하나 당 10키로 조금 안 되는 것 같고, 이게 열봉지니까 대강 100키로. 그럼 100키로짜리 볶음밥을 만들려면 계량을 좀 수정해야겠네. 받은 레시피에 볼펜으로 간단한 첨삭을 한 뒤, 정신을 집중했다.

계란은 미리 풀어두고, 채소랑 스팸은 잘게 다져서 같이 볶다가, 꼬들꼬들하게 지은 밥과 계란물을 넣고 마저 볶는다. 소금이랑 설탕도 약간 넣고... 굴소스도 약간만. 그런다음에 잘 식혀서, 적당히 1키로 씩 덩어리로 소분하고, 얼리면 끝!

눈을 뜨자마자, 탄성과 박수소리가 들리는 걸 보니, 사고는 안 친 모양이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잔반의 흔적은 없는지 확인했다. 조금이라도 흔적이 남아있으면 미운떡으로도 못 쓰는 게 되니까. 검수하면서 연구원 선생님과 영양사 선생님께서 나누시는 이야기를 듣자니, 원래 잔반 처리 비용으로 나갔던 예산과, 이번에 내가 만든 냉동 볶음밥을 보관하는 데 드는 비용을 비교해서, 절약되는 비용의 일부를 수고비로 주시겠다는 모양이다. 그렇다는 말은 나한테도 좀 떡고물이 떨어진다는... 순간적으로 군침을 삼킬 뻔했지만 참았다. 편집되긴 하겠지만 돈에 굶주린 모습이 찍히는 건 부끄러우니 말이지.

어쨌거나, 첫 협력 치고는 잘 마무리된 것 같다. ...그러고보니, 일하느라 카메라를 거의 신경을 못썼는데 어떻게 찍혔을까? 궁금하네.

424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2:46:23

고래들 싸움에 등터지기 전에 튀어야하나 고민 중인 비사문천

425 리라주 (5HD.EMYpZk)

2024-06-12 (水) 22:46:34

태오주 랑주도 어서와~~

426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2:46:49

자. 이제 쉬실 분들은 어서 푹 쉬세요..(토닥토닥)

427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2:47:12

양치하구 누워야지
그리고 새벽 1시까지 폰하겠지 난 나를 알아

428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2:47:21

>>417 애초에 쿼츠도 중립 단체를 표방하고 있잖아요? 심지어는 율럭키도 파란 스카프가 유독 리버티에 부정적인거지 안경은 중립적인 태도를 쓰려고 노력하고요! 브라우니의 모티브는 사람들을 선동하는 유튜버?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라 그냥 되는대로 떠든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429 랑주 (sMFFjN.4p2)

2024-06-12 (水) 22:48:32

다들 하이야
크하하 씻고나온 나는 무적이다

(그리고 잠듦)

430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2:49:04

>>421 ㅋㅋㅋㅋㅋㅋ 브라우니 제거 당하진 않겠죠..?

431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2:50:20

다들 안뇽!

>>430 에이 설마 제거하겠어?
메트로폴리스를 건드리면 모를까...👀

432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2:50:22

>>419 도파민은 잔잔하지만 그런맛도 매우 잘 풀어준 태오주에게 기립박수 (젤리팡팡)

ㅋㅋㅋㅋㅋ 마지막 구호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태진이 했을거 같은 적폐
고독=추위 이거 데마레즈 개성이라고 생각함
그치만 태오야 말은 그래도 너 입을 거 다 알ㅇ(끌려감)

후...
시원아 너는 일단 관부터 짜고 있으렴
몹시 맛있지만 특히 한결이 엮인게 맛있지만
봐주지 않을 것이다... (철컥)

한결이 꼭 태오 모먼트 하나씩 있는거 참 ㅎㅎㅎㅎㅎ
하지만 너도 한대 떄리고 말거에요 딱 기다려
희야 ㅋㅋㅋㅋ 그래 희야야 사고 잔뜩 쳐버려! 아구 우리 애기무너 짜란다 최고다!

433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2:51:23

랑주도 어서오고
이제 나도 꺼내와야지 (주섬주섬)

434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2:52:56

그리고 베이트는 사실 이전에 등장한 조직의 이름을 변경한 것이랍니다. 정확힌 제대로 된 이름이 생겼다는 쪽에 가까울려나요?

435 랑주 (sMFFjN.4p2)

2024-06-12 (水) 22:52:57

오늘의 잡담 타임
잠에 들기에는 아쉬운 그대들을 위해

질문권을 걸고 다이스 배틀

오직 승자만이 상대에게 질문할 권리를 갖는다
.dice 1 100. = 64

없음말고
없으면 아무말 해야지

436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2:53:02

어서 오세요! 랑주!

437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2:53:41

>>435
.dice 1 100. = 45

438 새봄주 (OQbSNLCd/s)

2024-06-12 (水) 22:53:43

얏호 오훈완!

랑주 태오주 안녕안녕~!><

439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2:53:53

이익!!!

440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2:54:10

>>435 내가 이기면 랑이가 '일상을 돌리면 광기든 뭐든간에 찐으로 당황할 법한 부원'을 3명 말해줘

.dice 1 100. = 83

441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2:54:21

이제 내놔.

442 리라주 (5HD.EMYpZk)

2024-06-12 (水) 22:54:24

>>435 하이야이얏

.dice 1 100. = 3

443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2:54:31

* 늘 그렇듯이 모작이에용
* 유교주의(?)
* 이스터에그 3개 있음

https://ibb.co/cLGFRgM

이거는 내가 테크웨어 트레 할 자신 읎어서 찾은
혜우우 테크웨어룩(예시)
https://kr.pinterest.com/pin/11470174045237035/
https://kr.pinterest.com/pin/7951736836358557/

444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2:55:08

>>431 역시 그렇겠죠? 사실 베이트도 어르신 쪽 인물들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맞다고 뒤로 얘기가 돌고 있긴 했지만요..!

445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2:55:08

>>435 졌으믄 조켓당(?)
.dice 1 100. = 40

446 리라주 (5HD.EMYpZk)

2024-06-12 (水) 22:55:12

Zㅋㅋㅋ아 잠깐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상성 리턴즈...

447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2:55:24

>>428 여러가지 해석이 들어가는 거니까 보고 납득했다. 그래도 저 방송으로 비사문천이 활동에 대해 약간 사리는 쪽이 될 것 같기는 하다.
비사문천이 자칫 잘못하면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포지션이 될 것 같아서(흠) 설명 고마워.

447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2:55:24

오 졌어
질문 가져와라 랑주 하하하

448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2:55:41

오오오오오 혜우!!!

449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2:56:19

>>443 하 진짜 개-아름다운데
목에 핑크비얌
팔에 써있는 Who Am I What AM I...
한쪽니삭스...

죽을게

450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2:56:22

구경해야지(주섬)

451 리라주 (5HD.EMYpZk)

2024-06-12 (水) 22:58:48

situplay>1597047996>443
이미지가 한층 와일드해진 느낌... 아주좋아요😇😇 승천함

452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2:58:50


>>447 그렇군요.. 이거 재현은 역시 다른 단체로 해야겠네요(?)

453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2:58:50

>>448 헤헤 (뿌듯)

>>449 역시 맛잘알 태오주
아대 찬 무릎 바닥에 대고
가차없이 하이킥 날릴 거 같징

454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2:59:25

👁👁
이제보니 447이 두개네
밈미랑 싱크로 했어!

455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00:33

>>452 중복레스가 떴군.
어쨌든 지금 스트레인지 쪽 집단들 내에서 비사문천의 이미지가 썩.....좋은 편은 아닌것 같아서....사리긴 해야지.
이사람아 ㅋㅋㅋㅋㅋㅋ

456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00:52

>>451 말 그래도에용
와일드한 코디 생각한건데, 공식으로 쓸까봐
전투 중 출렁이는 마음 못 참ㅈ(끌려감)

457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01:42

연성은 봤으나 내 어휘력 딸림으로 반응 못한 거 이해 부탁함.
그러게 싱크로된 거 지금 봤다. 심해가 날 들여다보고 있어(아무말)

458 랑주 (sMFFjN.4p2)

2024-06-12 (水) 23:01:45

>>437 하하 내 승리다

내가 청윤이에게 할 질문은
'자신이 아무것도 모르는 타인을 구한 뒤에 경찰이라고 인식이 된다면'
이다!

>>440 역시 강하구나
🤔 3명이라

1. 한양 (멀쩡하게 생겨서 가끔 급발진하는 게 큼)
2. 태진 (아마 리라 관련해서 '그 짤'같은 모습이 보인다면)
3. 혜우 (갑자기 애교를 부릴 경우)

>>442 야레야레...
그럼 질문을 받도록 해라

시현쌤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 정인에게 접근할 가능성은? 정인은 실적만 되면 이것저것 할 만한 사람 같아보여서 말이지

>>445 ?이걸 이겼네
질문이라

나중에라도 랑이랑 구면이었고 꽤 자주 놀았다는 걸 알면 혜우의 태도는 어떻게 되는가?
만약 바뀌는 게 없다면 그 이유는?

459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3:03:06

답변에 태진이 있는거 돌겠네
'그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0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3:03:07

>>435 .dice 1 100. = 30

다이스...?

461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3:03:24

>>435 랑주
.dice 1 100. = 47
이기면 리라주께 질문권을 양도할래요!!!

462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3:03:38

>>461 다이스
...눈치 좀 챙기지 (퉤)

463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04:19


>>457 이쁜지 아닌지만 말해조(?)
ㅋㅋㅋㅋㅋ
심해가 당신을 지그시 응시합니다... 암왓칭유 (동공확장)

>>458 딱히 바뀔 건 없지?
랑이도 혜우도 그 때랑 너무 많이 달라져 버렸잖아
글고 지금은 혜우가 인간사 염세적이 되버려서
아, 역시 그랬네요, 이러고 지나갈듯

464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04:22

나 저녁에 빵 하나 먹어서 그런지 지금 좀 출출한데 이시간에 야식은 에바겠지?

465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3:05:19

>>464 혜성주
속이 멀쩡하시면 가볍게라도 드시라고 권해 볼 텐데, 속 안 좋으셔서 ㄴㄴ요. 덧나요!!!

466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05:29

>>463 (짤)
꺄악 심해가 날 들여다보다니 산치체크를 해야만 할 것 같아 (??)

467 랑주 (sMFFjN.4p2)

2024-06-12 (水) 23:05:39

よわい.

>>460 내 쪽의 질문타임이군
수경이 생일이나 일처리를 잘 하고 왔을 때 다같이 모여 앉아서 케이크 사주고 마구 축하하면 수경이 도망가? 도망가면 어디로 가?
안도망가면 어떻게 하고 있어??

>>461 하하 질문은 내 몫이구나
나중에 서연이 고고학 같은 거 하면 잘 어울릴 거 같은데 서연이는 이런 것에 관심이 있는 편?

468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05:51

혜우 (갑자기 애교를 부릴 경우)
진짜 이런 상황이 온다면
그거 가짜에요 죽여도 됨

469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06:10

편의점에서.....후랑크나 천하장사도 안되려나 잉

470 리라주 (5HD.EMYpZk)

2024-06-12 (水) 23:06:28

>>456 🤔☺️👍🕺

>>458 크흐흑 흑흑🥺
아 근데 하아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눈치빠른사람
8-90퍼센트 이상...? 한번은 접근할 거 같긴 하다! 여러모로 조건에 맞아서리...🫠

471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3:06:39

>>458 의외로 청윤이는 자신이 증오하는 원수가 아니라면 앞으로 조심하라고 하곤 그냥 보내줄거에요!

472 랑주 (sMFFjN.4p2)

2024-06-12 (水) 23:07:16

>>463 (안타까운)

473 리라주 (5HD.EMYpZk)

2024-06-12 (水) 23:07:30

'그 짤'

474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3:07:35

>>471 만약 원수 본인이라면..? 몰라요! 저도 모른다구요!!!

475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07:57

왔다
내 웃음벨

476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3:08:03

나도 함 굴
려보


.dice 1 100. = 48

477 새봄주 (N3qPky66D2)

2024-06-12 (水) 23:08:11

>>435 오 재밌겠다 나도 한번

.dice 1 100. = 34

478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3:08:19

위의 짤은 아주 잘 봤다는 것이에요! 후후..오늘도 모카고는 활발하군요! 좋아요! 아주 좋아요!

479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3:08:39

>>467 랑주
유물이 진품인지 짭인지 감정하는 걸 훈련에 써먹은 적이 있긴 한데, 유적 탐사나 유물 발굴까지 관심을 가질진 모르겠어요. 역사학에 관심이 좀 있어야 할 텐데 공부를 워낙 질색하는 애라...👀👀👀 티미로 현재 편의점 점주 외에 가장 관심 갖고 있는 직업은 심리상담사예요ㅎㅎㅎ

480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09:04

>>466 헿헿헿 (기쁨)
산치체크를 하던지 마약빗을 들던지 둘 중 하나는 해야 할 것이야! (돌진)

야식?
소세지 정도는 괜찮다고 봄
먹고 싶다는 건 몸이 필요하다는 거니까

>>472 (안타까운22)
그치만 쩔수 없어용
여느 애들처럼 혜우도 계기가 필요했던걸

481 리라주 (5HD.EMYpZk)

2024-06-12 (水) 23:09:13

>>476 .dice 1 100. = 57

482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09:25

>>477 이기면 질문권 리라주에게 양도하겠다.
.dice 1 100. = 11

>>476 .dice 1 100. = 3
일단 냅다 굴려봄

483 새봄주 (N3qPky66D2)

2024-06-12 (水) 23:09:51

>>477 졌다!!!><

484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09:53

>>476 내가 지면 질문들고 오슈 태오주
.dice 1 100. = 89

485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3:09:56

>>481 크아아악

>>482 내가 이겻군
약과 가져갈거야 한과 가져갈거야
뭐라고 말할거야

486 리라주 (5HD.EMYpZk)

2024-06-12 (水) 23:10:12

태오주의 인간상성 수경주 (늘 압도적으로 이겨버림)
리라주의 인간상성 랑주 (붙으면 리라주 다이스값이 맥을 못 춤)

487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3:10:17

>>476 태오주
.dice 1 100. = 42

이거 이기면 뭐 나오나요?👀👀👀 (김칫국 드링킹)

488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3:10:18

>>484 줘패놓고 그런말을 하네 이 양반이

489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10:24

작고 하찮은 다이스가 꼭 나같군

>>480 천하장사 소세지 정도라면 괜?찮으려나
이익 익 (마약 빗질)

490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3:10:35

>>467

마구 축하해준다의 마구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르긴 한데요. 적절한 축하 그런거면.. 어.. 음.. 많이 당혹스러워하긴 하지만 그래도 가..감사합니다.. 정도는되지만 극E의 미친파티수준이면 못버티고 도주할것 같아요. 근데 이제 갈데가 없어서 정처없이..어휴... 연지에 갈 가능성이... 그나마 가장 높죠?

491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3:10:41

>>487 다이스
퉤!!!!!!

492 새봄주 (N3qPky66D2)

2024-06-12 (水) 23:11:01

>>476 헤 이쪽도 한번...(궁금한거 있을유
.dice 1 100. = 60

493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3:11:19

>>490 수경주
어? 케이스네 집은 청소하면 다시 쓸 수 있지 않나요? 연지에서 지내나요??

494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3:11:27

>>476 .dice 1 100. = 15

495 리라주 (5HD.EMYpZk)

2024-06-12 (水) 23:11:30

않이 ㅇ근데 왜 다 나한테 양도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결같이 맥을 못 추는 다이스가 가엾어 보였나 보군(코쓱) 감사합니다 그치만 님들도 질문해라 이 귀한 기회를(?)

496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3:11:39

>>487 서연이의 소시민적 모먼트가 조금씩 깎이지만 다시 차는 걸 보고 느낀 건데, 서연이는 만약 모든 것이 끝나면 지금까지 본 것을 털어낼까? 아니면 안고 가면서 성장의 발판이자 이따금 떠오르는 고통으로 생각할까?

497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3:12:14

청소하면 다시 지낼 수 있긴 한데... 케이스 집을 그런 미친극E들이 모를리가 없으니까요...

498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3:12:35

>>492 크아아악

'내놔'

>>494 브라우니는 스트레인지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실제로도 그게 옳다 생각하나용? :3

499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3:12:38

>>476

.dice 1 100. = 46

다이스...

500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3:12:48

나도 껄룩껄룩 짤 봤어잉

>>458
뭐시요 선생

501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3:12:57

아 2차이로 지다니.. 하지만 다른 분들이 이겨줬으니까..

502 리라주 (5HD.EMYpZk)

2024-06-12 (水) 23:13:05

>>476 이겼으니 질문해요
서휘는 시원이에 대해 얼마나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얼마나 벼르고 있는지?

503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13:07


>>488 (짤)

으으음 뭐 물어보지
마음의 소리 안 들리는 상태에서 혜우가 "오빠 미워!" 시전하면?

>>489 그것도 큰거 있드라 그거 하나 사서 뇸뇸 머겅
히히히 (고롱고롱)

504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13:08

>>485 크아악 졌다.
약과랑 한과 반반 세트요.
할 말보다는 일단 실수했고 판단이 앞섰다는 말로 사과먼저 박고....그 뒤에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말하지 않을까.
"저 새- 아니 먐미의 능력과 자백제의 이중 효과(?)로 정신적인 과부화에 걸릴 것 같아서 부득이하게 기절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할듯?

505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14:07

>>495 안녕. 나도 작고 하찮은 다이스야 (눈물)

506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14:09

>>500 보기만 함?
감상 내나 (냥킥)

507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14:41

>>503 편의점 잠깐 갔다와야겠다.
갔다와서 한번 더 양치해야지(에구구)

508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3:14:58

>>499 수경이의 현재 솔직한 심정과
루프했다는 걸 알았을 때의 반응...

내놔!

509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3:15:00

>>506
저런 혜우우를 그냥 애로 보는 하냥을 때리시오

510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16:13

>>509 차라리 유교로 갈을 해... 이게 제일 너무해 힝

혹시 하냐냥은 연상이 취향이라는 뜻?(?)

511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3:16:22

진짜 지낼곳 없는 건 안데르긴 하죠..
케이스 집에 얹히긴 했는데 언젠간 나가야 하고...

케이스: 나갈때저메디아의콜드런이나장비들들고나가요!!

512 새봄주 (N3qPky66D2)

2024-06-12 (水) 23:16:29

>>492 이겼다~!! 태오주가 들고오는 매운맛 레스들 볼때마다 궁금했던건데, 쓸 때 힘들진 않아?
(내 실친은 커뮤굴릴때 엔피씨를 서휘나 시원이같은 애로 만들어서 굴렸다가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했었거든8w8 그래서 이긴김에 오지랖 부려봤어!

513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17:03

안데르야...
영락 올래 얌전히 지낸다면 잘 대해준단다

514 한양주 (fASDADiHxY)

2024-06-12 (水) 23:17:59

>>510
그렇다고 위아래를 가리는 취향도 아니다(?)

515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3:18:10

지금 이 타이밍에 오랜만에 캡틴이 다이스 배틀을 들고 오면 응할 이가 있는가! 없어도 상관없지만!

.dice 1 100. = 82

516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3:18:21

핫! 다갓! 오랜만에 좋은 값을 주는군요!

517 현철주 (K21ZCqOcPQ)

2024-06-12 (水) 23:18:50

제발!

.dice 1 100. = 45

518 현철주 (K21ZCqOcPQ)

2024-06-12 (水) 23:19:01

크아악!

519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3:19:36

>>496 태오주
어... 죄송해요👀👀👀 제가 잘 이해를 못 했어요;;; '지금까지 본 것'은 사이코메트리했던 내용을 가리키신 건가요 인첨공에서의 경험 전반을 가리키신 건가요? 그리고 털어낸다는 건 기억 안 하고 까먹냐는 의미인가요? 안고 간다는 건 안 까먹고 기억한다는 의미고요??

520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19:42


>>514 (미아핑 우르르르)
희안하지만 이해는 된다 음

>>515 쳇 찔러나 봐야지
.dice 1 100. = 7

521 리라주 (5HD.EMYpZk)

2024-06-12 (水) 23:20:02

>>515 .dice 1 100. = 59

522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3:20:16

>>515 캡
너무 높잖아요!!!!
.dice 1 100. = 21

523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20:30

캡틴이 어장에 메테오를 때렸다!
파-국이다! (근들갑)

524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3:20:33

>>522 다이스
에라이 퉤!!!!!

525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3:20:38

이 얼마만에 다이스 무쌍인가!
좋아요. 생일이니까 한번만 리셋을 해드리지!

.dice 1 100. = 29

526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20:40

>>515 일단 돌리고 보겠다 .dice 1 100. = 22

527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20:54

>>525 으르르릉
.dice 1 100. = 81

528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21:05

에라이

529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3:21:06

(안돼)

530 랑주 (sMFFjN.4p2)

2024-06-12 (水) 23:21:19

situplay>1597047996>482 하하 내가 이겼다
내 질문은 이것이야
혜성이가 금이한테 하는 걸 옆에서 보던 랑이가 "그렇게 좋냐." 라고 말하면 혜성이 반응이 어떨까

>>476 가즈아!!!
.dice 1 100. = 59

내가 이기면 태오가 울뛰 할 만한 시추에이션 하나를 알려줘

531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3:21:53

>>525 캡
아싸~

.dice 1 100. = 85

532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3:22:25

하지만 이겼어도 막상 질문할 것은 없을 것이다! 하하!

533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22:44

이겼는데 처음거랑 1차이라서 빡쳐버리는


으으음

평소 가깝게 지내던 사람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면?
은우라면 동기즈, 세은이라면 혜우라고 가정했을 때?

534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3:23:13

>>532 캡
뱅크 연구소의 데이터가 어떤 식으로든 소실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나요?

535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3:23:42

>>533 은우나 세은이나 둘 다 왜 없어졌는지 각자의 위치에서 추적을 시작할 것 같네요. 물론 그 과정이 아무리 험하다고 해도 포기하지 않을 것 같고요. 만약 범죄의 그림자가 있다면... 은우가 다 싹 파괴해버릴 것 같기도 하고요.

536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3:24:41

현재 심경...
생각보다 배드한데...
본심은 그 이런 거 하기 싫다. 구해지고 싶다. 나가고 싶다 그런 걸로 손 내민 거 맞기는 합니다. 근데 그게 냅다 마음의 문 부숴버리고 본심을 강제로 들춘 거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근본적 문제(본인이 대체품이라는 인식)는 그 원인이 침묵으로 일관했던 것도 있고.. 아직 알려지지도 않아서 자존감은 박살상태고..
루프했을때... 수경은 안데르가 자길 제법 소유물적으로 아끼는 건 알았지만 그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는 느낌?
그거랑 별개로 기억상 이미 겪어본 거라 크게.. 놀라진 않았어요.

이게... 루트? 라고 하던가? 팩션? 이라 하던가..? 아무튼 npc(케이스, 안데르 등등)이랑 소통을 안하다시피 하고 냅다 협조하라고 하고 그냥 뚫는 식으로 구했어서 그게 이럴수밖에 없긴 해요..

537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24:50

>>535 흐음 아무리 추적해도 못 찾는다면 포기하진 않아?

538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3:24:52

>>534 인첨공 자체가 붕괴하죠.
말 그대로 인첨공에서 수집한 데이터나 기술이나 기반이 모두 무너지는 거니까요. 물론 백업 데이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여러분들의 초능력 계수도 데이터도 모두 사라지니까..음...

일단 정말로 가볍게는 여러분들이 받는 지원금이 다 사라지게 되겠네요.

539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3:25:08

>>497 수경주

미친 극E는 누구 얘기인가요? 로벨이랑 칼리스는 이제 나올 일이 없는 거 같은데...

540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3:25:40

>>537 네! 아마 찾을 때까지 어떻게든 계속 추적할 것 같네요.

541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25:55

안돼 뱅크 절대 지켜!
놀고먹는 백수라이프 잃을 순 없어!

542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26:24

>>540 글쿠망... (메모)

543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3:26:24

>>539 그냥 뭔가 비유였어요.
극E라면 분명 알것같다.. 같은 느낌?

544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26:56

하히후헤호 1+1 겟

>>530 이혜성이 금이한테 하는 행동이.....그냥 가벼운 스킨십이지? 설마 뽀뽀귀신을 보고 말한 건 아니지...? 랑이가 그렇게 물어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혜성 한 5초 고장나서 잠시 굳었다가 잘 익은 토마토가 되서 입 벙긋거리다가 금이 눈치 슬쩍 보고 ".....비밀." 함.

545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27:05

>>536 수경이 괜찮어...?
저지먼트 나올 수는 있는거야?

546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3:27:11

>>525 .dice 1 100. = 92

547 랑주 (sMFFjN.4p2)

2024-06-12 (水) 23:27:13

situplay>1597047996>500 그렇지만 정말 초창기 한양이는 유교발사대였고(?

situplay>1597047996>470 그럴줄 알았지 하하
과연 정인이 그 선을 넘을지 아닐지가 궁금하구먼

situplay>1597047996>474 이게 ㅇ아주 맛있네요 후후후후ㅜㅎㅎ후ㅜㅜ
괜찮아 그럴일 없게 우리가 도와줄게!!!

situplay>1597047996>479 흐음 확실히 그게 관심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지
하지만 그쪽에서는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단 말이지... 귀한 인재야...
오 심리상담사! 잘 어울릴지도!

situplay>1597047996>480 (엉엉울어요)
우리 혜우우 행복하게 해주세요(기도하는냥이 짤)

situplay>1597047996>490 으아악 안돼 절대 너무큰소란을 벌이지마
우리 수경이 마구 쓰다듬고 나데나데 해줘야해
🤔 연지 연구소랑 합동으로 축하하는건??

548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27:53

캡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스 무쌍 한번 찍었다가 업보 청산 몇번 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9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3:28:09

살려주십쇼!!

550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3:28:57

다른 질문 답변 작성하다가 이거 먼저 답해야 할 것 같아서

>>512 걱정해줘서 고마운걸 요건...!!
결론부터 말하자면 암오케! 아주 오케이! 사바사 문제가 있긴 하지만 할미는 외려 이쪽이 편할지두...👀 (새봄주: 으)

하 진짜 인성 dog힘들다...! 보다는 이게 '진짜 누군가와 상호작용하는 시트캐면 조졋겟군. npc라서 이렇게라도 풀지만 진짜 조졌겠어 쌈@뽕하게 상판 인생 말아먹기 마치라잌 시리얼 현실을 봐 씨 리얼.'의 마음이 더 크다고 해야 하나🤔 원플은 고사하고 분조장 끌려가는건 아니겠지() 막 이래

내가 힘든 순간은 '이 순간을 어떻게 끼워맞춰야 캐릭터성이 더 살아나고 당위성이 생길까' 같은 플롯 문제라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궁 움쫩😘

나머지 답변도 쓰러갑니다

551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28:58

천하장사 언제 2천원대가 되었는가 비싸

552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28:59

>>547 (눈물 닦아주는 냥발)
그치만 꼭... 행복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히히히

553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3:29:06

>>525 캡틴! 이번에 새롭게 나온 베이트, 리버티의 반응은 어떨까요? 그리고 캡틴께서 당황하신 것에 >>410 이유가 있나요?

554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30:05

>>551 그것도 싼 편에 속하드라잉
난 맥스봉 조아하는데 어우

555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31:14

>>554 맥스봉은........(흰눈) 이래서 그냥 후랑크 소세지를 먹는 게 더 싸게 먹힐지도 모르겠어.

다이스 배틀 관전하는 거 절겁다

556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3:31:31

>>519 아구 내가 풀이를 못해주었구나

1. 서연이가 지금까지 저지먼트를 하며 겪어온 것을(로벨의 시체, 그림자의 참혹함, 리버티의 테러행각 등등)
2. '성장'을 위해 과감히 '과거는 과거야'로 두고 아예 멀리하는가 혹은 성장했어도 과거를 곱씹으며 품 속에 내버려 두는가

였답니다

557 류애린 - ?? (HLGmvLolvY)

2024-06-12 (水) 23:32:01

>>0
"거 팡팡 못함까? 팡팡?"
[난 너처럼 선머슴으로 태어난 건 아니거든...]
"머래여... 서있지두 않구 머슴두 아님다 즈는..."
[...지금 그거 개그 치려곤 한거 맞지?]
"?"

과연 어느 학생이 관련 기술직을 가지고 있지 않은 채로 겉으로 보기만 해도 까다롭기 그지없는 기구들을 전문가처럼 다룰줄 알까?
아마 그쪽 계통의 능력자이거나 그게 아니라면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거나, 그것도 아니면 조금만 살펴봐도 어떻게 작동하는 건지 꿰뚫어볼 수 있을 정도의 눈썰미가 있지 않은 이상은 보통은 쩔쩔매기 마련이었다.

그렇기에 여학생은 아직 손에 익지도 않은 도구들을 가지고 낑낑거리고 있었던 반면, 그녀는 마치 오랫동안 다뤄봤다는 양 일단 이리저리 뜯어놓고서 매만지고 있는 거겠지.

[...어때, 너는 좀 알겠어?]
"음... 머, 일단은여?"
[그런거 치곤 표정 하나 변한게 없거든...
아, 넌 원래 표정이 별로 없던가?]
"머래여... 하던거나 계속 해봐여. 즈는 하드웨어적으루 해결할테니까 유라는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하는 검다."
[나한테 도구까지 쥐어주고서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하라니...]
"그럼 어쩌겠나여, 입력 도구가 완전 나가리가 되어가주구 외부에서 강제로 연결할 수밖에 없으니까여."
[...보통 그게 되는 거야?]
"? 잘만 되던데여?"
[......]

그때문인지 여학생은 멀쩡히 두 귀로 듣고도 그녀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

558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3:32:19

>>538 캡
뇌 수술하고 인체를 개조해서 얻은 초능력이 그걸 기록한 뱅크가 사라진다고 사라진다니 원리를 파악하기 어렵지만... 암튼 리버티가 어떤 방식으로 인첨공을 없애려는지는 알 거 같네요...

>>543 수경주
^^;;;;;;;;;; 그러셨군요 수경이를 찾아오려는 모브캐가 또 있나 했어요

>>546 청윤주
와 주사위 강해!!!!!!!! @ㅁ@

>>547 랑주
고고학 쪽 커리큘럼도 그렇고 지층의 연령대 추적이나 화석 발굴하는 커리큘럼도 만들어 보고는 싶었는데 15년 전에 인첨공 개발하면서 어지간한 건 다 밝히거나 건드렸을 거 같아서 내용 짜기가 쉽지 않더라고요ㅎㅎㅎㅎㅎ

559 랑주 (sMFFjN.4p2)

2024-06-12 (水) 23:32:28

>>525 아싸 지금이 타이밍이다

.dice 1 100. = 29

내가 이기면 유니온이 1위인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560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3:32:50

>>545

저지먼트에게는 감사하다라는 건 사실이고 그렇게 마음을 가지긴 하고...
저지먼트에 나올 수는 있지만... 뭔가 엉겨서 가라앉은 게 있긴 하겠죠.
물론 일상이나.. 뭐.. 시간이 지나면 점차 흩어질 수도 있을 수 있으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괜찮을 겁니다.

561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3:32:53

>>553 개개인마다 다를 것 같지만 참모인 파란머리는 아마 그 존재를 알면 어떻게 써먹어야 좋을지 머리를 굴릴 것 같네요. 일부러 각 학구에 퍼뜨린 후에 일제히 가벼운 테러소동을 벌여서 혼란상태를 만든 후에 자신은 슬그머니 목적을 달성하고 퇴각한다던가 식으로요. 하지만 파란머리를 제외한 대다수는 아마도 세력으로 끌어들이면 좋지 않을까? 정도로 생각은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당황한 이유는... 저렇게 대놓고 많은 이와 적대해버리는 것도 위험해보이고..더 나아가 저런 조직도 나왔구나..라는 느낌이랍니다!

562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33:30

큰토끼 하이

563 애린주 (HLGmvLolvY)

2024-06-12 (水) 23:33:42

안녕!!! 나는 집이고 여기는 토깽이야!!! (죤)

564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34:15

애린주 어서왕
오늘도 토끼토끼 하구나

565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3:34:45

>>557 어서 오세요! 애린주!!

>>558 초능력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초능력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모두 사라지는 거예요. 말 그대로 15년간 쌓아둔 데이터와 기술이 싹 리셋되고 없어진다고 보면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첨공이 사실상 붕괴하는 거나 마찬가지고요.
계수가 없어지는 것도 초능력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계수를 기록한 데이터 자체가 사라진다는 의미고요.

>>559 졌군요! 그런데 이겼어도...제가 그렇게 설정했으니까 1위에요..라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옆눈)

566 랑주 (sMFFjN.4p2)

2024-06-12 (水) 23:34:56

situplay>1597047996>544
뽀보귀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는 아닐거야 아마...
크아악 이 둘 ㅇ유죄야 둘다 종소세 두배로 내라

567 랑주 (sMFFjN.4p2)

2024-06-12 (水) 23:35:35

큰토끼 어서와라!!!

568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3:35:36

>>547

저지먼트에 연지연구소까지? 그건 조촐해도 인원들 면면 보면 더 못 버틸 걸요.. 스트레스 많이 받음의 증상같은걸로 피캘록캘록 뱉고는 도주할것 같은데...
실제로 스트레스 어마어마하다면 토할수 있다고 어디서 주워들은 거 같고...

569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35:49

근데 머 인첨공 무너져도
능력 있으면 밖에서 돈 벌 걱정 안 해도 될 듯

570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3:36:08

다들 어서오세요.

571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3:36:45

>>556 태오주
아아아!!! 경험 전체였군요. 사건이 해결되어서 과거의 일이 되고 그에 대해 자기 나름의 결론도 내리면, 그 뒤부터는 그다지 생각 안 하고 살 거라고 생각해요. 현생 살기도 바쁘고 정신없으니까요

572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3:37:11

애린주 어서오세요!

>>561 파란머리는 비정하군요..! 일조의 버림말로 보는 느낌이네요! 나머지는 그럭저럭 동료로 끌어들이려고 생각 중인데!

573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37:18

>>566 이혜성 뽀뽀귀신되어 있을 때 랑이가 그렇게 물어보면 이혜성 5초가 아니라 한 10초이상 굳어서 아무말 못하다가 얼굴 가리고 소리없이 비명 질렀을 것.
아 리라랑이 더 유죄인거 알지? 중소세 네배로 내줘. 못내면 유죄 물어서 평생 둘이 꽁냥거리게 만들거야

574 랑주 (sMFFjN.4p2)

2024-06-12 (水) 23:37:23

>>568 미안해 잘못했어 수경아!!!!!!!!!!!!!!!!!!!!!!!!!!!!!!!!
같이 얌전히 차나 마시자...

575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37:31

작중은 가을이지만 현실은 여름이라
여캐들 핫팬츠 마렵ㄷ(끌려감)

576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3:37:46

>>569 아니죠. 초능력이 국가 기밀인 것은 인첨공 자체에서 정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정한 거예요.
즉... 인첨공이 무너지고 밖으로 나가게 되어도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국가기밀이기 때문에...(이하생략)

577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38:23

>>575 이혜성은 핫팬츠 패시브임.

578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3:38:47

>>565 캡
situplay>1597047996>199에서 서연이가 추측한 내용
마~~~안약 뱅크 연구소가 파괴되면 어떻게 되나? 능력자에 관한 정보가 싹 날아가서 능력자 관리가 불가능해질까? 인첨공 사람인지 아닌지 분간이 안 되고? 그래서 능력자가 인첨공 밖으로 나갈 수도 있게 되고?
이 얼추 맞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579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3:38:53

>>572 파란머리는 전에도 봤지만 정말로 잔인한 이에요. 에어버스터 하나 낚으려고 판 함정도 그렇고.. 설사 에어버스터가 낚이지 않아도 안티스킬 멤버들을 싹 죽여버리려고 했고 말이에요.

580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38:57

>>576 네?
그치만 순순히 국가의 요구에 따르면 의식주는 보장해줘야지!
처분할거아니면!(?)

581 랑주 (sMFFjN.4p2)

2024-06-12 (水) 23:39:09

>>573 너무 귀여워(코피흘림)
ㅋㅋㅋㅋㅋㅋ젠장
탈세하고 무기꽁냥형 수행하겠습니다(?

582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39:10

뭐지 윗선은 뒤엎는데 인첨공이 무너지지 않아야한다는 어려운 미션을 받은 기분인걸

583 리라주 (5HD.EMYpZk)

2024-06-12 (水) 23:39:45

인첨공의 붕괴라...
리버티가 뱅크 노리는 건 확정이군 어케 부술지가 궁금하다🤔 근데 초능력은 현재 파워 그대로 남는다면... 어...
리버티가 그리고 있는 미래가 있나? 그냥 다 부수고 끝?

>>547 😏 히 히히 히(?)
얼른 쓸 것을 써서 진행을 시켜야 하는데ㅋㅋㅋㅋㅋㅠㅠㅠ 지켜봐주십쇼...!!!!

584 새봄주 (N3qPky66D2)

2024-06-12 (水) 23:39:52

@우리캡
>>538 새봄: 원래도 23만원밖에 못받는데(시큰둥!(이러면 안됨
>>576 그럼 성형수술하고 염색하고 신분세탁해서 해외로 튀면 되겠네!(?
@태오주
>>550 오호 그말인즉 서휘랑 시원이같은 아이들이 굴리기 편하기에 큰 문제 없다는거구나! 이해했다><b

585 애린주 (HLGmvLolvY)

2024-06-12 (水) 23:39:53

>>575 점례는 롱스커트 입을 것이다 촤하하하

586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40:11

>>577 그
데이트룩만 그런게 아니엇서?
그렇다면 혜성이만 롱스커트룩이다 하하하

587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40:50

>>585 뭣

점례니까 인정(?)

588 한양주 (1xR/5Osf12)

2024-06-12 (水) 23:40:54

어서오능겨 큰토끼

>>579
오옹 한양이하고 파란머리 서로 만난 적은 없는데 둘이 두뇌싸움 오지게 한 거였네잉

589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3:40:56

>>574 얌전히 차마시는 거 정도면 당연히 괜찮죠...

디저트 같은 거 보면 저금 얼굴 풀어지고 그럴 수도 있겠지...

590 리라주 (5HD.EMYpZk)

2024-06-12 (水) 23:41:00

>>576 아니 잠시만 그럼 다 처분이야??????
사람살려

591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41:04

>>581 아니 그냥 무기꽁냥형을 수행해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하 안되겠어 그렇다면 괘씸죄로 일정 시간이 지날때마다 꽁냥거리는 썰을 풀어주는 형도 추가하겠다(?)

592 랑주 (sMFFjN.4p2)

2024-06-12 (水) 23:41:35

>>575 랑이는 핫팬츠 안 입지
사철 롱스커트 아니면 긴 바지 차림이니...

593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42:13

>>586 아니 이혜성의 개쩌는 발레및체조한 것 같은 다리를 롱스커트로 가리겠다고?(이런발언)

594 새봄주 (N3qPky66D2)

2024-06-12 (水) 23:42:17

>>575 새봄이는 냉장고바지에 기능성 티셔츠 오버핏으로 입을듯!><
새봄: 패션이고 나발이고 시원한게 최고야~(엄지척

595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42:20

>>592 이잉 내 사심을 못채운다니
삐뚤어질테다 (꾸깃)

596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3:42:20

>>578 어차피 특수부대가 나가는 것은 막고 있어요. 자세한 것은 설정집의 특수부대란을 확인해주세요. 능력자 관리는 어떻게든 다시 할 수 있어요.

하지만 15년 동안의 모든 데이터가 싹 사라지기 때문에... 그냥 말 그대로 인첨공이 리셋되는거나 마찬가지에요. 지금 우리의 삶으로 치자면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모든 기술데이터망이나 관련 자료, 데이터베이스, 서버 이런 것들이 싹 없어진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불과 몇년 전에... 그러니까 모두가 마스크 끼고 다닐때 고작 카톡 서버 조금 멈췄다고 다들 점심 못 먹어서 난리가 난 거 기억나죠?
그보다 훨씬 더 심각한 사회적 혼란이 일어나는데 복구조차도 불가능해요.

그런 상황이랍니다.

597 애린주 (HLGmvLolvY)

2024-06-12 (水) 23:42:36

다들 핥게 해줘. (?)(단체 와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라)

>>587 근데 이제 하늘하늘해서 무릎께부터 시스루인 (?)

598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3:42:43

핫팬츠... 절대안입으려 할것 같은 느낌은 있는데...

599 랑주 (sMFFjN.4p2)

2024-06-12 (水) 23:42:49

나 뭔가 유니온 능력이
텔레파시나 인투이티브 앱티튜드 계열일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음

600 동월주 (xxatPTcTt.)

2024-06-12 (水) 23:43:34

유니온...
용을 소환할지도 (?)

601 랑주 (sMFFjN.4p2)

2024-06-12 (水) 23:43:49

>>595 오구오구 삐뚤어져써용? (마구 쓰다듬기)

>>591 크악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겠어(?

602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44:05

쓰으으읍
머리싸움은 바보 치즈덕 멍충이라서 포기했으니 그냥 뱅크 절대 지켜

603 리라주 (5HD.EMYpZk)

2024-06-12 (水) 23:44:08

>>575 🤔
리라... 리라는...
빗자루 타고 다니니까 치마 안에 입고 있을지도? 아님 좀 긴 속바지를 입을 수도 있고!
그거랑 별개로 여름에 자주 입을 것 같긴 하다

604 애린주 (HLGmvLolvY)

2024-06-12 (水) 23:44:22

>>596 기술집약체인 도시에서 그 기술이 나가리가 되면...
WA! EMP 아포칼립스!

605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44:37

>>593 걱정마 치파오 버전이라 트임있음 (찡긋)

>>594 끄앙대 어째서!
하지만 새봄이 코디 귀여워 흑흑...

>>597 오(오)
월아!!!!!!! 월주야아아악!!!!!!!!!!!!!!!!

>>598 메이드복은 입었으면서! 어째서!

606 서연주 (X0x3YOFsDM)

2024-06-12 (水) 23:44:49

>>599 랑주
저는 '모든 것의 시작인 자'라니까, 인첨공의 시작은 초능력일 거 같고 해서 초능력을 고안해 내는 능력자인가 했었어요ㅎㅎㅎㅎ

607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44:50

>>601 하하하 당신은 이제 일정한 주기로 꽁냥썰을 풀어내야할 것이야 하하하

608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45:04

?
월주를 불렀더니 진짜 왔다?

609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3:45:18

>>580 최대 처분까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582 다시 말하지만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모두 국가기밀이에요. 절대로 외국인들에게는 알려져서는 안되는 존재들이에요. 그 초능력도, 기술도 모두 말이에요. 정 나가고 싶다면 정부와 쇼부봐서 이 문제부터 해결을 해야죠!

>>584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절레절레)

>>588 ㅋㅋㅋㅋㅋㅋ 음. 언젠가 한양이와 두뇌싸움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590 최악의 경우에는 아마도...(옆눈)

610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45:27

>>605 미친사람인가봐(극찬임)
배운 사람이네. 치파오 버전 돌았다.

611 애린주 (HLGmvLolvY)

2024-06-12 (水) 23:45:34

>>600

612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3:46:08

어서 오세요! 동월주!

613 태오주 (g2mPouIwfM)

2024-06-12 (水) 23:46:24

아니저게언제적게임이야

614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3:46:28

유니온에 대해서는 제가 뭘 더 말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옆눈)(석고대죄)

615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46:37

>>609 일단....눈앞의 것부터 처리좀 하고 챕터 마무리 되기 전에 하냐냥이 어떻게 쇼부 보겠지(?)

616 리라주 (5HD.EMYpZk)

2024-06-12 (水) 23:46:52

아 그러면 못 나가는데 이제 내부가 준 아포칼립스 상황이 되는거구나...
🤔 리버티는 잠수정 타고 몰래 나갈 생각을 하는 건가? 아무리 그래도 개판난 사회에서 살고 싶진 않을 거 같은데
아님 그냥 일 다 끝나면 살 생각이 없나? 그건 또 아닌 것 같은데

617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47:02

>>601 흥 매일매일 배드엔딩 연마할테다 (마징가귀)

>>603 나 약간 그런 상상했어
어떻게 움직여도 절대 뒤집히지 않는 절대방어치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흐 역시 리라링이야 욕망충족 백만포인트

618 애린주 (HLGmvLolvY)

2024-06-12 (水) 23:47:09

월월이 아녕~~~

>>612 15년도 게임! (죤)

619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3:47:10

>>579 그런 리더가 있다면 조직 자체는 성장하겠지만...

620 동월주 (xxatPTcTt.)

2024-06-12 (水) 23:47:14

>>597 오(오)
그럼 월이는 공룡머리가 후드로 달린 반팔 입힐게요 (?)

>>605 보았다. (엄지척) (행복사)

621 진정하 - 훈련 (4GVJGQ3x.s)

2024-06-12 (水) 23:48:02

>>0
봐봐봐...이거 뭔가 잘못됐다니까. 예를들면... 그래 이런상황.

다음 무대는 수중이고 상대는 웨이버야. 그럼 내가 할 수 있는건... 시뮬레이팅을 해본다. 시뮬레이션 1.

동귀어진. 그러면 난 죽는다.

시뮬레이션 2.
섬세한 조작으로 내가 증발시킨 물의 수증기에 파동을 쏘아보낸다. 난 죽는다.

시뮬레이션 3...

잠수함 주변의 물을, 전부 분자단위로 밀어내고 그 공간을 잠수함에 구비된 여비산소로 채운다.

이렇게되면... 확실히, 웨이버가 능력을 쓰긴 힘들겠지만. 산소를 사용한 타임어택이 된다. 나오는건... 언제나 그렇듯 수경이한테 부탁해야겠지만말야.

일단, 부장님께 말씀은 드려볼까

622 애린주 (HLGmvLolvY)

2024-06-12 (水) 23:48:24

월주가... 월넛이 되어써...!

623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3:48:41

>>616 이에 대해서는 또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있긴 한데...현재는 스포일러 처리할게요!

624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3:48:44

정하주 어서오세요! 정하는 진지하게 전투 연습 하는 게 보기 좋네요!!!

625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48:55

>>609 오우... 일단 쇼부 쳐보고 안되면 처분실에 뛰어들어ㅇ(끌려감)

>>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상의는 트임 없이 완전밀착 100% (소곤)

626 애린주 (HLGmvLolvY)

2024-06-12 (水) 23:49:18

>>620 것두 맛있긴 한데... 킹룡은 정의인데...
메이드복 한 번 더 입어주실? (?)

627 리라주 (5HD.EMYpZk)

2024-06-12 (水) 23:49:45

>>609 20살도 안 된 애들 척살하고 사회의 지탄 받지 않을 자신 있나 정부...
이거 진짜 최악의 상황까지 시뮬레이션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안돼 절대 막아

>>599 헉 흥미로워
텔레파시까지는 대략 생각해봤는데 인투이티브 앱티튜드 분류 쪽은 랑주가 어떤 느낌으로 생각했을지 궁금하다

628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49:46

>>620 굿굿
하지만 혜우 연성은 못봤대요 하하

정하주도 어서와라

629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50:11

>>625 아니 이게 아니 하
진짜 배운 미친 사람이네 진짜(극찬)

630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3:50:33

안녕하세요! 정하주!

>>621 뭐...말을 하는 것은 자유이긴 한데..... 웨이버도 '이치를 비트는 존재'라는 것을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631 정하주 (4GVJGQ3x.s)

2024-06-12 (水) 23:50:42

다들 안양안양...12시에 자러가기 전 슬쩍 훈련 던져놓고 자야지!

>>624
이번엔 극상성에 가까운 웨이버전이니까... 팝콘이나 뜯기 싫으니 이것저것 머리를 굴려봐야지!

>>625
선생님의 그 복장엔 저또한 흥미가 깊습니다

632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3:51:29

정하주! situplay>1597047996>400 보셨나요?

633 애린주 (HLGmvLolvY)

2024-06-12 (水) 23:51:43

치파오 치마 옆트임에 타이트한 상의는 국룰이지. (덕끄)

634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51:50

3학년 가을
이혜성의 옷차림이 급격하게 어른스러워졌다.........후 욕망충족

635 정하주 (4GVJGQ3x.s)

2024-06-12 (水) 23:52:00

>>630
뭐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합니까. 레벨 5 찍어도 특수공략 아니면 정면승부는 힘든데 거기에 능력까지 같은 하이드로키네시스잖아요. 이렇게라도 분량 챙겨야죠!

뭐, 저런것도 총알 한방 빵이면 죽는게 역시 사이버펑크답긴 하네요

636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52:15

>>629 과분한 극찬 감사합니다
늘 뭔가(?) 입혀보고픈 욕망 뿜뿜임

637 리라주 (5HD.EMYpZk)

2024-06-12 (水) 23:52:32

>>617 (왠지 그리면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서 혼자 웃음) 후후후 브이를 날리는거예용😏👍

>>623 캡틴은 다 계획이 있구나(?) 좋아용 밝혀질 때까지 let's go

정하주 어서오ㅏ~~

638 ◆TMmm6tsoPA (W1biDfdMhU)

2024-06-12 (水) 23:53:16

조금 부정적인 말일수도 있지만... 일단 캡틴은 이런 것이 절대로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만약에 진짜 제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갑자기 초능력자들이 대거 등장하고 막 돌아다니는데, 그 초능력자들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따위는 아주 가볍게 부숴버릴 수 있고, 사람도 손쉽게 죽여버릴수 있고, 실제로 그런 케이스가 정말로 있는 것이 알려진 상황 속에서... 정부가 저들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억압을 해야만 한다라고 말을 한다면...

솔직히 저는 그 의견에 찬동할 것 같아요. (옆눈)

639 정하주 (4GVJGQ3x.s)

2024-06-12 (水) 23:53:18

>>400
오호라...오호... 흥미가 깊다...

뭐, 저렇게 말한다는게 오히려 가소롭게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상당히 달콤한 말이기도 하네, 참...

640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53:21

>>636 옆트임 있는 롱스커트 이야기하니까 롱 치파오 차림도 입혀보고 싶네.
물론 혜우우도 롱 치파오 어울릴 것 같고 (급)

641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3:53:24

수경이는 아무래도 치마랑 긴바지만 입고 생활했었으니까요. 짧은 바지는 속바지밖에 입어본 적 없을 거고..

짧은... 바지...? 속바지를 겉바지로 입는다고...? 라는 약간의 인지부조화가 온 느낌일지도요.

642 랑주 (sMFFjN.4p2)

2024-06-12 (水) 23:53:39

아이좋아
아이신나

643 리라주 (5HD.EMYpZk)

2024-06-12 (水) 23:53:44

아 근데 랑이 긴바지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연성에 반영하겠습니다(따봉 날리고 고자극에 죽어버림)

644 새봄주 (N3qPky66D2)

2024-06-12 (水) 23:53:48

>>605 일명 더위앞에 패션없다 룩이지!>< 핫팬츠라... 멋부려야 할 때는 다리에 선크림 처발처발하고 입었을 지도?

>>609 라는건 안된다는 거구나~ 새봄아 포기하자
새봄: 뭐 저도 이 동네 정 많이 들어서요><

645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54:01

>>631 >>633 후 후후후 코디 맛잘알이 많아서 기쁩니다

>>637 ㅋㅋㅋㅋㅋ (소재로 써먹으라는 찡긋)

646 청윤주 (2FXiKhiEos)

2024-06-12 (水) 23:54:29

>>639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는 녀석들이죠(?)

647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55:21

나도 캡틴 의견에 동의하는 건 맞는데
내 안의 F기질이 그래도 사람이잖아 인권은? 하고 되물어서 난 그냥 기권

648 정하주 (4GVJGQ3x.s)

2024-06-12 (水) 23:55:38

>>638
거꾸로, 그런 자들도 결국 질량병기에 퍼스트/클래스 가 될 수 있고, 소모전으로 해결이 가능한 세계관이니까. 그냥 총기합법화된 미국의 확장버전이 아니려나? 싶기도 하지만말야. 결국 자유체제가 된다고 하면 퍼스트 클래스급 능력자 끼리도 이해관계, 협력관계가 생길테니 함부로 움직일 수 도 없을거고.

그리고 사실, 지금도 미친척하고 핵전쟁이 일어나면 나는 아무것도 못하고 죽겠지. 암에걸려도, 생화학 병기가 나오면 더욱 고통스럽게 죽을거고. 그러니 지금이랑 별 차이 없지 않을까?

649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55:46

>>640 혜우우 치파오 썰 풀면
저어기 오빠 자아랑 예술가 자아가 뛰어옴(???)

>>641 ㅏ휴 그랬구나 우리 수경이
인지부조화를 푸는데는 경험이 중요하댓서
쇼핑 가자 (희번득)

650 혜우주 (T6l/2/.9r.)

2024-06-12 (水) 23:56:58


랑이는 부츠컷에 탱크톱 입은게 보고싶구만
그 위에 가죽자켓이나 무스탕?

651 한양주 (kkKBAxaPRE)

2024-06-12 (水) 23:57:29

누가 하냥이 옷 좀 입히봐

652 애린주 (HLGmvLolvY)

2024-06-12 (水) 23:57:34

하긴, 능력자랑 일반인이 공존하는 세계관이나 최근에 지나가듯 봤던 능력자들이 숨어산다는 설정의 한 드라마에서의 갈등 부분을 보면... (흠터레스팅)

정하주 아녕~~~ 요즘은 진정하니! (?)

653 리라주 (5HD.EMYpZk)

2024-06-12 (水) 23:57:56

>>650 악!!!!!

654 수경주 (6YpJofpchw)

2024-06-12 (水) 23:58:02

쇼핑을 가면...

어휴 id카드 재발급도 받아야 할텐데...(아익씨 이것도 못하고 있겠군...)

655 정하주 (4GVJGQ3x.s)

2024-06-12 (水) 23:58:17

그럼! 현생이 얼추 마무리되었다! 이제 정상적인 바쁨이야!

>>651
군복하자 그냥

656 애린주 (HLGmvLolvY)

2024-06-12 (水) 23:58:26

>>651 레슬링 복장

657 혜성주 (ANiIIpJYYM)

2024-06-12 (水) 23:58:35

>>649 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
먐미야!!!!!!!!!!

658 한양주 (kkKBAxaPRE)

2024-06-12 (水) 23:59:09

>>655
>>656
강퇴버튼 어디 있냐

659 한양주 (kkKBAxaPRE)

2024-06-12 (水) 23:59:38

진짜 아주 1학년 쌍으로

660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0:29

>>6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1 태오주 (QiYQ2XymTE)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1:40

>>502 질문 매콤행
백서휘는 시원이에 대해 많이 파악하고 있어요...
Hoxy 이거 보셨는감...?😏
situplay>1597036074>13
이때부터 시작하여 하나하나 알아내고 있지요... 그리고 많이 알 걸

서휘가 시원이의 첫 피해자라서...와 별개의 이유 하나.

마음 같으면 그냥 지금 찾아가서 쑤셔버리고 안드로이드 대신 처맞으라고 특별무대에 던져버릴까 생각은 하는데 태오가 덫 만들고 있는 거 망치기 싫어서 참는 중이래
그런데 저놈이 동생 건드린거 알고 상당히 빡치긴 했음
내 동생이 저놈이랑 사귄 걸 용납 못함

>>503 아 줘팼어 악
이거가 오빠 미워! 하면 속내도 읽을 수 없고 진위도 판단할 수 없지만 느그오빠네앞에서만레전드회피찌질너드후에엥토끼딸기멘헤라 패시브 탓에 둘 중 하나임

"내, 내가 잘못했어. 미워하지만 말아줘……." 하고 옷깃 잡으면서 고개 도리도리 젓다가 눈물 후드득 떨구거나(이자식왤케자주울음?어딜동생앞에서울어눈알을확)

"너도, 내가…… 응, 당연한, 거였죠. 이게 당연한 건데……. 무얼 바랐던 건지, 나는." 하고 자낮우울모드켜져서 이쪽도 틀어박혔다가 광공즈의 멘헤라 풀어주기에 너덜너덜해져선 다시 극-초창기 현태오가 되거나

에휴 미친놈 대가리를 확(태오: 악)

>>504 반반 세트 합격 어르신은 한과 드시고 태오가 슬쩍 와서 약과 쌔벼감(?
유교걸이구나... 역시 서휘가 흥미로워하는 이유가 있음(?) 밈미가 그 말 하면 서휘도 납득했다는 듯 고개 끄덕이면서 "너도 먹거라. 사온 사람도 먹어야지." 손 뻗더니 먼저 먹으라고 밀어주지 않을까 싶고🤔
동시에 "다음에는 기절시키지 말고 내버려 둬보렴. 본인이 '알아서' 할지 어떻게 알겠니." 하는거지
지가 나노칩 먹여서 내장 뒤흔들고 대답 못하게 한 주제에 콱씨(?

>>530 🤔🤔🤔🤔🤔🤔🤔🤔🤔 이거 아주 맛도리구먼
그런데 암만 생각해도 한결이 때문에 울뛰할 것 같음
서휘는 한 10번 생각해도 뺨 후려친 뒤에 덜덜 떨리는 손으로 "당신이 그럴 자격이 어딨다고……." 하더니 그 자리에서 붉어진 눈시울 애써 힘줘서 눈물 참고는 그냥 뒤로 휙 돌아서 자리를 홀연히 뜨는 그런 것만 도출되는데

한결이의 온기가 익숙하지 않은데 그게 또 마음에 들고 그래서 뒤틀린 방법으로 갈구하던 현태오씨가 어느날 아무렇지 않게 품에 안겨있다가 2학구 얘기가 나왔는데, 태오가 연구원의 시선으로 답할 법한 질문에도 자신을 위해서 답하는 한결이를 갑자기 확 밀치곤 세상 충격 다 떠안은 듯한 놀란 눈으로 빤히 쳐다보더니 눈물 후드득 떨구다 그대로 울뛰하지 않을까요 온기는 따스한데 당신이 따스한질 모르겠어 나 이거 받아도 되는 건지 몰라 혼란스러워~ 당신이 너무 과분한 걸 깨달았어~(천장보며망상하는음습한인간)

그거 말고 개그로 노선 틀면 후배의 주접 탓에(성훈이라고 레이브 사칭했던 애 있음 바라면 앵커 달아줌) 수치심에 울망! 하다가 그대로 "그... 그만! 그만!" 하고는 후다닥 도망침

662 애린주 (ZatVlcJCn.)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2:04

>>659 히히후후헤헤하히후헤호

663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2:04

지금 순간 혜우주 덕분에 풀샷 떠오름.
롱스커트(옆트임)/타이트한 상의/허리라인이 나오는 숏 자켓(청자켓도 좋고 가죽이나 얇은 재질도 ok)/숏부츠나 무릎까지 올라오는 부츠.....

미안(뛰어내리러감)

664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2:18

>>651 거 하냐냥은 에아이가 잘 입혀주자늠


살짝 물 빠진 청바지에 맨투맨 (베이지나 연핑크?)
여기에 운동화랑 항공점퍼 같은거 가볍게 걸쳐주면 환절기룩으로 좋을 거 같고

검정 면바지에 셔츠+니트조끼
신발은 단화류에 안경 써주는거 좋을듯

러프하게 조거팬츠+민소매만 걸치거나 팬츠랑 세트인 집업 같이
렌즈 끼고 머리에 모자도 푹 눌러 써주고잉

665 리라주 (i5miFYSvwI)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2:38

아 짤 잘못 올렸어ㅋㅋㅋㅋ 근데 대충 뜻은 맞으니까 냅두겠다

>>638 그리고 이거
흠...
엑스맨이라던가 여러 능력자가 배척받는 세계관 작품들을 생각하면 확실히... 민간인 입장에선 이럴만도 하지

근데 이거 결국 정부가 만든 거잖아 암것도 모르는 자국민 미성년자들 감언이설로 꼬드겨서 (초능력 갖게 된다는 것만 알았지 내부의 지저분한 사정은 몰랐을테니)
본인들이 만들어놓고 본인들이 책임지지 않는다...? 억압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정부에 대한 신뢰감이 오히려 떨어질 거 같다🤔

난 굳이 따지면 정하주랑 비슷한 의견인 듯? 총기합법화된 나라 되는 거랑 비슷할 느낌이야
물론 초능력자는 대량학살이 가능하지만 사실 능력 없는 사람도 대량학살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고🤔

666 태오주 (QiYQ2XymTE)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2:51

오늘은 시원이가 좀 닥치길 바라 다갓아
.dice 1 100. = 19

667 태오주 (QiYQ2XymTE)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3:04

고미워 다갓아

668 애린주 (ZatVlcJCn.)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3:07

>>663 혜성양, 트임 있는 터틀넥 입어줘. (?)

669 청윤주 (3FfqdmqflM)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3:50

한양이 상상도

670 청윤주 (3FfqdmqflM)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4:18

한양이 상상도 2

671 태오주 (QiYQ2XymTE)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4:46

서한양 흉부 실화냐?

672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4:48

자. 누군지 모를 다음 시즌 모카고 캡틴.
이렇게 소재 나왔죠? 준비해주세요! (어?)

673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5:04

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674 한양주 (fPICgmmPCI)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5:15

>>664
AI가 입힌다닛! 지금까지 하냥이 옷들 프롬프트는 내가 다 구상했댜... 오옹 환절기룩 좋아보인다..

675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5:32

>>661 헤헤헤 혜우우가 태오 울린다 혜우우는 태오 눈물샘을 조종할 수 이따!
뭐... 사실 농담으로라도 오빠 싫어 소리는 안 할거긴 해
대신 그 말은 할 수도 있지

"오빠도... 내가 필요 없지? 나 없어도 되잖아. 사실..."

누가남매아니랄까봐어휴

676 한양주 (fPICgmmPCI)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6:18

>>669
>>670
님 차단

677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쀼장 대우가 왜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여러분
우리 은우도 옷 좀 입혀봅시다 (대환장의 문을 염)

678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7:17

네?

679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7:25

situplay>1597047996>661 이상하게 이혜성에게 나긋하고 친절한 어르신이었다. 당연한가(흠)
아니 어이없네 태오가 약과 쌔벼가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혜성 어이없어함 내가 봄
이상하게 이혜성은 믿을만한 어른과 믿으면 안되는 어른 앞에서는 유교걸이더라. 이유는 나도 모름(?)
밀어줘도 먼저 드시라고 정중하게 한번 거절한 뒤 어르신이 하는 말 듣자마자 바로 뭔가를 먼저 했구나하고 눈치챌 것 같다.

그리고 지금 고민 중인 비사문천이 새우가 되어 등터질 것 같은 상황을 하소연(?)하지 않을까(농?담?임)

680 동월주 (guH2s6Tgjs)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7:54

>>626 호오. 하긴 딱 한번. 그것도 다이스 굴리기 전이라 없던일이 됐으니... 🤔
입히죠 뭐! (동월:??)

>>628 왓?
What??
왜 난 안보여줘써!!!!!!!!!! (오열)

681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8:50

>>668 이혜성씨 요즘 여기저기에 상처나 흉터가 많아서/기타 사적인 이유로 트임있는거 못입어용
트임있는 터틀넥 이야기 듣자마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판사님

682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8:58

>>674 알아서 잘 입히면서 뭘 물어 허 참 나
거 뭐야 늦가을에 차이나카라셔츠+슬랙스 입고 얇은 모직코트 걸치는 것도 느낌있을거라구
신발도 꼭 단화 아님 구두 신고 손목에 시계도 차주고 어!
머리는 왁스 말고 컬크림으로 자연스럽게 넘겨서 스프레이만 샥 뿌려주고!
개인적으론 안경이 좋다!(끌려감)

683 랑주 (kgtamNrxZA)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9:30

다음 모카고는 안티스킬 중심으로 해줘(모카'고'가 아니게 됨

684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9:34

혜성주 혹시 트임이 아니라 개방을 잘못 말한ㅇ거 아니니

685 청윤주 (3FfqdmqflM)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9:45

은우는 역시 바람 능력자니까 허리케인이라는 선수의 옷을 입고 히어로 활동을...(이러면 안됨)

686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0:09:54

한양이 옷 진지픽하면...

귀찮은데 그냥 모나미 입힐까(정하)

레이어드 코트, 뭐 덧입으려고 하지마. 그냥 깔맞춤해. 딱핏 금지, 과도한 넣입 금지. 아빠벨트 금지.(정하주)

687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10:09

>>684 어허 선생님
억울하다. 그것도 트임은 맞잖아(?)

688 랑주 (kgtamNrxZA)

2024-06-13 (거의 끝나감) 00:10:35

>>686 아빠벨트 무조건 찰거같다는 생각이 갑자기들었다

689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11:07

이사람들 하냐냥 때리기에 진심이잖아

690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12:02

>>687 맞긴한데 어허 그게 참
허허허 말을 아끼겠습니다... (찡긋)

691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12:46

나 가끔
청윤주가 가면라이더나 저 레슬러 사진 들고 나오는거
너무 그 평소랑 달라서 인지부조화가 와
우리 귀여운 청윤주 어디갓서!

692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00:12:50

>>685

693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13:18

>>690 우리만 아는 그런거 알지? (찡긋)

694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14:24

>>693 아휴 그러믄요 너와 나의 직박구리 같은거지 (이런발언)

역시 코디썰만큼 두루두루 즐겁고 알찬 썰도 없지

695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0:14:54

은우는, 날아다니니까 제발 점프수트 루즈하게 입어줘 제발

696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15:30

은우는 후드티 입고 비행했다 착륙해서 후드 꺼꾸리 되가지고 으악 하는게 보고싶다

697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16:03

>>694 아니 발언 진짜 돌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대대적으로 정하주한테 코디받아보자(??)

698 한양주 (fPICgmmPCI)

2024-06-13 (거의 끝나감) 00:16:07

>>682
혜우우는..안경이 좋다..메모..

>>686
덧입으려 하지마라(찔림)
딱핏 금지 (이건 안 찔림)
과도한 넣입 금지(개찔림)
아빠벨트 금지(과다출혈)

알겠슴미다..

699 수경주 (Ct7HN839cI)

2024-06-13 (거의 끝나감) 00:16:35

수경이한테 입히고 싶은거...

댄버스 부인풍 새카만 옷에 좀 장식 있는 모자...
오드리 헵번 리틀블랙드레스
고급진 차이나드레스...

왜 다 검은계열이지...

700 청윤주 (3FfqdmqflM)

2024-06-13 (거의 끝나감) 00:17:03

>>691 헤헤 그런가요? 사실 원래 청윤주는 저 뒤에 누워있지만...?

701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19:00

>>697 오 그거 좋다
왠지 결과물 가챠로 나올거 같은데 궁금하긴 함 ㅋㅋㅋㅋㅋㅋㅋ

>>698 (안경에 지문 찍을 생각 만만임)
하냐냥 그냥 반팔에 반바지 입고 머리 손으로 슥 넘긴 룩도 좋을듯
그 농구화 같은거 신구
어라
이거 금랑설향이 산책룩?(?)

>>699 블랙드레스... 로망이지...
나도 혜우우한테 애도드레스 같은거 입혀보고 시퍼...
새깜시컴한걸루다가

702 수경주 (Ct7HN839cI)

2024-06-13 (거의 끝나감) 00:19:51

오드리 헵번 드레스는 어쩐지 장갑이 포인트라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703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20:11

>>700 사실 율럭키 설정도 같은 맥락이긴 해 ㅋㅋㅋ
의외라서 매력이란 의미임다 요시요시 (쓰담복복)

704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00:20:16

다들 진정하세요! 은우의 복장은.....

세은:내가 정해줄게.
세은:바니걸 같은거 좋아하지? 너네? (싱긋)

705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20:48

>>680 그치만 링크 30분이나 열어뒀는데
제때 못 온건 월주라구 히히히

706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21:55

은우 바니걸 입는대

707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22:04

>>704 무슨 소리니 세은아 바니걸은 네 옷ㅇ(읍읍)
세은이도 와일드한 룩 입은거 보고싶당
아까 혜우 연성 같은 룩

708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0:22:24

내용이 가챠...긴 하지만 난 나름대로 다 캐릭별 사복에 대해 어느정도 이미지가 있는편이긴 해. 예를들면 정하사복은 이런 Y2K 스트릿 테크웨어에 시스루 자켓이라던가

709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23:41

>>708 오

저지먼트 단체 테크웨어도 좋겠다 단복 만들어조! (그만해도른자야)

710 청윤주 (3FfqdmqflM)

2024-06-13 (거의 끝나감) 00:24:50

>>703 칭찬 감사해요!

>>704 바니걸이라니! 여로에게 입은 것만으로 충분하다구요!!!

>>708 정하 힙해요! 근데 귀엽겠네요!!!

711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0:25:14

뭐 혜우는 가로주름 얕게 잡힌 단색 가오리핏에 청핫팬츠를 입고다닐것같다는 생각이듬. 핫팬츠 아래로 주머니 나와있어야함(중요)

712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25:56

(기력 오링으로 뻗음)(팝콘)

713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26:17

하지만 태진이 바니걸은 한번보고 싶ㄷ(갇혀버림)

714 류애린 - 동 월 (ZatVlcJCn.)

2024-06-13 (거의 끝나감) 00:26:25

"...슨배임 가끔은 아무렇지두 않게 음습한 말두 할줄 아시네여... 으뜨케 여자애의 집을 무단으로... 것두 자구 있을때..."

아무리 그래도 자고 있는걸 깨워서까지 부르긴 싫다는듯 정중하게 사양하면서도 뒤이어 나온 당신의 말은 꽤나 등골이 서늘한 말이었다.
물론 그녀는 그저 분위기를 타듯 겁먹은 척만 했을 뿐 당신의 표정을 살펴보고선 바로 깔깔거리며 웃어버렸으려나,

"농담임다 농담~ 다른 사람이믄 몰라두 슨배임은 언제든 OK목장이니까여?
아, 그치만 무빙터렛인 오레오가 OK할지는 모르겠슴다."

마치 어떠한 신이 자신은 용서한다고 해놓고서 다만 자신이 들고 있는 총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말처럼 들렸다면...
기분탓일 것이다.

"흥... 머, 슨배임이니까 어느정도는 이해하구 있슴다. 그치만 역시 자기 몸 간수하는 거에 최대한 몸을 사리는 것두 추가했음 좋겠네여.
...아니지, 이미 몸을 사리고 있어서 그정도인가? 흠믐..."

애초에 괴이를 수색하고 알아내며 빠져든 사람들을 구조한다는 입장에서 자신의 안위는 어느정도 내려놓아야 하는게 맞긴 하다지만...
그렇다고 트라우마 팀이 모 영화처럼 사람 한명 구하겠답시고 수없이 갈려나가는걸 당연시하진 않을테니까,

"...슨배임 혹시, 맞말이란 단어를 후려맞는 말 정도로다가 이해하구 계시는 검까...?"

방금 전까지 당신을 위협하듯 허공에 주먹을 슉슉 휘두르던 행동을 다시 반복하던 그녀는 잠깐 눈을 옆으로 굴리더니 살짝 토라진 투로 말을 이어나갔다.

"재밌는거 혼자 다 즐기구 넋나가서 오믄 퍽이나 걱정 안할거 같슴다."

물론 당신이 오랫동안 괴이들을 상대했던만큼 베테랑이라 자부하는 것도 인정하고 있는데다 위험한 것은 되도록이면 자신이 해결하려 하는거야 알고는 있지만 말이다.
그러니 그녀도 그녀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으려나.

"몰?루
그치만 머... 즈도 사람인데다가 모든걸 기억하진 못하니깐여. 숨겼다는 것 자체를 까먹어버렸을 수도 있겠져.
그래두 궁금한게 있다던가, 아님 말할만한 타이밍이 된다믄 뭐든 얘기할수 있을 검다 아마두~
아무리 즈가 제4의 벽을 안다고 해두 어떤 만화에 나왔던 것처럼 뜬금없이 자기 정체를 밝혀버리는건 좀 그릏잖아여~
...못할 것두 없지만?"

사실 그녀가 내킨다면 언제든지 폭탄발언을 던질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었다.

"아니믄 즈가 초딩이었을 때는 어땠을지라던가 궁금하심까?
그때는 무진장 평범했었져~"

...사실 이것도 어떤 맥락으로는 꽤나 뜬금없는 이야기일 것이다.

"음음~ 기절해버리면 그건 그거대로 귀여운 검다~"

벽에 밀착하는 것을 넘어서 벽과 하나가 되기라도 하는듯한 당신의 모습을 보면서 묘한 재미를 느꼈을까?
하지만 부상자를 필요 이상으로 놀린다거나 하는 취미도 딱히 있는건 아니었으니, 더이상 뒷걸음질 칠수도 없고, 정말 코가 닿을 정도로 가까워진 거리에서 그녀는...

음흉한 표정을 지워내고선 싱긋 웃어보이며 당신이 다친곳을 조심스럽게 살피고 있었다.

"장난이니까여~ 설마 즈가 증말루 꽁꽁 싸맬거라 생각하심까? 쯧쯔... 애석하게두 이미 그쪽 루트는 지나가버렸슴다.
머, 그게 취향이시라믄 그쪽두 고려해보겠지만여."

자신이 통달한 기계조차도 섬세하게 다루는게 그녀이거늘, 하물며 가장 알기 힘들고, 누구보다 중히 여겨야 할 사람에게 구태여 불편한 치료법을 강행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뭣보다, 맨날 어딘가에서 구르고 넘어지면서 다치는데는 이골이 난게 즈인데 편하게 처치하는 방법도 모를 거라구 생각하심까?
...아, 물론 편하게 매어줬다구 또 날뛰고 다니믄 당연히 도로아미타불이 되겠지만여."

715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0:26:55

>>710
그럼 귀여울거다!(당당)

에초에 스트릿 쳐돌이라 귀여운건 안어울린다고 생각하는걸~ 본인 스타일도 확고해서 싫어하기도 하고! 청윤이 사복은 정갈하고 단정한 블레이저 + 가디건 + 플레어 스커트정도 아니려나? 어느정도 꾸몄다는 가정하에!

716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0:27:22

태진이 바니걸은 인정이긴해

717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27:27

>>711 오오오오옹 (메모)
다리는 맨다리? 니삭스? 가터벨트? 머리는 느슨하게 포니테일 올리면 딱일 거 같은데?

718 애린주 (ZatVlcJCn.)

2024-06-13 (거의 끝나감) 00:27:33

쾌걸근육남 바니보이 못참지.

719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27:47

스트릿패션은 저게 정석입니다.
이혜성 스타일 바꾼게 신의 한수(아무말)

720 청윤주 (3FfqdmqflM)

2024-06-13 (거의 끝나감) 00:28:15

>>715 오!! 너무 어울릴 것 같아요!!

721 리라주 (i5miFYSvwI)

2024-06-13 (거의 끝나감) 00:28:35

깨끗한 물만두가 되었다
뽀득뽀득

722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28:59

>>721 (한입 왕)

723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29:08

>>721 우왕 물만두다 (냠!)

724 수경주 (Ct7HN839cI)

2024-06-13 (거의 끝나감) 00:29:29

(구경중)

725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0:30:18

>>717
당연히 하이삭스 길이 스타킹에 이어진 가터, 그것도 벨트 아니고 링이다.

726 애린주 (ZatVlcJCn.)

2024-06-13 (거의 끝나감) 00:30:23

물만두 냠하고 후식쨩으로 수경주 호로록 할거야. (?)

727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0:32:21

보이는 대로 말하면, 수경이 사복은 교복. 진짜로 이건 농담이나 편파가 아니라 진지하게 교복 아니면 세미정장류의 H스커트라고 생각해 그것도 엉덩이 잘 부각 안되는 이런류

728 청윤주 (3FfqdmqflM)

2024-06-13 (거의 끝나감) 00:32:26

이제 슬슬 자야겠네요..!

729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00:32:45

어쩔 수 없이 은우와 세은이의 졸업 후 사복을 준비할 수밖에 없다.
그건 혹시나 이 두 캐릭터와 일댈을 하는 이가 있다면 볼 수 있는 무언가...(안됨)

730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0:33:23

그냥 보이는사람 다 해야지. 애린이는...으으음... 뭐입을까.

얘는 그냥 한겨울 길가에서 비키니 입고 다녀도 나이스바디때문에 시선 끌리는거 말고는 아 그냥 애린이구나 할것같아서 어렵다...쓰으으읍.....

731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33:34

자러가는 사람들 굿밤

정하주한테 물어보고 싶기는 한데......이혜성이 이미지랑 분위기가 좀 많이 바뀌었고 이런건 부탁하는 게 좀 미안하니까 관전할게

732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0:33:45

잘자 청윤주! 좋은꿈꾸길!

733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34:06

>>729 졸업식때 사복으로 하자

734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34:24

>>725 가 터 링
명심하겠사옵니다 (넙죽)

청윤주 졸리구낭
어여 자자구-

735 수경주 (Ct7HN839cI)

2024-06-13 (거의 끝나감) 00:34:37

역시 교복.

736 수경주 (Ct7HN839cI)

2024-06-13 (거의 끝나감) 00:35:38

아. 어떻게든 자야하는 시간이니.. 다들 잘자요.. 제습기 물만 비우고 자아해...

737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36:18

그려 수경주도 어여 자자
때 놓치면 클난다잉

738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37:06

보람찼다 코디썰 돌맹이

739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0:37:31

일단 뒤로 미뤄두고 혜성이 먼저 한다하면...

역시, 타이트하게 넣어있는 상의 아니면. 분명 크롭인데 언더붑까진 안올라가고 배꼽 위로 올라가고 허리선까지 다 보이는 기장인데 막상 데님 테이퍼드 청바지를 베꼽 위로 올라올만큼 허리기장 긴걸로 입어서 허리 위로 올라오는거 때문에 노출도는 심하지 않은, 하지만 좋은 스타일이 돋보이는 심플한 복장을 할것같아.

예전의 the PUNK!는, 오빠의 취향이 섞였지만, 일부러 가족과 거리를 둘 수 도 있으니까. 뒷세계에 들어온만큼

740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00:37:41

주무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733 이럴수가! 당연히 교복이라고 생각했는데!

741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0:39:24

리라는...역시 the 테니스 스커트지! 이것도 허리기장 꽤 길어서 배꼽 언저리 OR 좀 위까지 올려입는데, 여기서 중요한점

""크롭 아니고, 꽤나 과감하게 꾸깃꾸깃하면서 넉넉히 넣입할것같아""

742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39:52

졸업... 무사히 할 수 있는지부터 생각해여ㅑ...?

743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0:40:01

아무튼, 가챠가 아니라 진짜 진지하게 다 생각하고있다구!

744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0:40:19

>>742
암살교실식 졸업만 아니면 돼...

745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42:02

>>743 아휴 그러믄요 덕분에 차후 연성에 넣을 소재 달달히 주워갑니다요

>>744 ㅋㅋㅋㅋㅋㅋㅋㅋ...코로센세 없으니까 안될거라고 생각하자...

746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42:20

아니 여기서 언더붑까지 안올라가는 크롭이 나오네. 정작 지금의 이혜성은 수더분하게 노출을 소소히 드러내는 타입의 옷으로 바뀌었지만.

아니 근데 크롭과 허리 기장이 긴 데님은 조합 좋은데

747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0:42:46

>>722 >>723 >>726 (속에 와사비 품고 있었음)
후후 속았지롱!!!

다들안녕~ 잡담 플로우는 사복이었구나🤔
리라 사복은... 신경 안 쓰면 거의 늘 비슷한데 (크롭탑+와이드한 조거팬츠 또는 스웨트팬츠+운동화) 신경쓸때는... 흐음
좀 다양해지는 편? 전체적으로 유행 따라가는 편이긴 해서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 많이 입을 거 같다!

이거 쓰고 나서 핀터 봤는데 가죽자켓+하얀 민소매 원피스(허벅지 중간 기장)+부츠(또는 워커) 이 조합 좋네 보온템만 추가하면 가을에도 어울리고
가죽자켓 시밀러룩도 될거같고 << (랑이 가죽자켓 입어준다 안했는데 김칫국 오짐)

TMI인데 이상한 티셔츠 좋아함 예전에 월이가 준(이벤트가 비정사여서 소지 여부도 비정사지만)외계인 침공 티셔츠도 좋아했던 거 같고... 지금도 찡찡이 사진 찍은 걸로 혼자 티셔츠 만들려고 하고 있음 (도안 볼때마다 찡찡이가 눈을 희번뜩 하고 봐서 집에서 못 만든다는 게 함정)
크리스마스 시즌 어글리 스웨터도 좋아할 듯
시트에 있는 이상한 시즌별 양말 모으는 거랑 일맥상통합니다

748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44:44

>>747 크아악 와사비 물만두라니이이잇
하지만 리라 코디썰이 맛있으므로 중화되었다 음 굿테이스ㅌ(기침)

749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00:45:55

후후..캡틴의 예감이 왔어요! 모카고 R2 엔딩은 400판쯤에서 나올 것이다!

750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0:46:29

>>741 악!!! 리라 해주다니 넘감동이야🥹🥹🥹🥹🥹
테니스 스커트 좋지... 아이돌이라면 한번쯤은 거쳐가는 그 아이템😏😏😏 한참 활동할때 무대의상으로도 자주 입었을 거 같다! 그리고 지금도 나름 입을거 같고🤔 이사람... 천재잖냐...

난 정하 사이즈 큰 멜빵바지에 (신발 위쪽 일부 덮을 정도로 길면 좋고 한쪽 다리는 둘둘 걷어올리면 좋겠음) 안쪽에는 민소매 탑 입고 장갑 낀 거 보고싶다
머리 대충 묶고 손에 락커 스프레이 들려있으면 완벽👍

751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0:48:54

>>750
아무리 생각해도, 빡센 탱크탑. 아무리 생각해도, 빡센 탱크탑 + 멜빵바지 내려입기 + 약간 긴 아대느낌의 짧은 토시에 포니테일 진정하는 있을법하다

752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49:19

>>749 아아 어장 내에 알립니다
캡틴이 엔딩을 400판쯤 예상했답니다 다들 예상 갱신을 위해 화력 분발해주시기 바랍니다

753 서연 - 훈련 (nvFDLiMtu2)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0:03

>>0

◇월 ◇일

오늘은 안티스킬 커리큘럼이었지만, 뜻밖에도 빨리 끝났다. 사건이 발생해서가 아니라 거짓말 탐지기의 수리를 위해 불린 덕이었다. 사이코메트리 데이터가 부족해서 오작동을 하더라나 뭐라나? 사이코메트리스트의 연산을 동원해야 수리가 가능할 정도면 가성비 망한 거 아닌가? 사이코메트리스트를 안티스킬에 영입하는 게 낫겠네. 난 안 할 테지만. (굳이 영입 안 해도 나 같은 학생 써먹을 수 있으니 상관없나?)

암튼 시간이 남은 김에 부실에서 리버티에 관해 현재까지 수집한 정보를 살펴봤다. 위크니스 7명 중 2명이 리버티. 인질로 이용당했던 원통함이 그만큼 깊은 거겠지. 그걸 생각하자 씁쓸해졌다. 그 싸이코가 선배한테 씌웠던 폭발형 가면이랑 마찬가지잖아. 난 그 하루조차 다 지난 뒤에 돌이켜도 끔찍한데, 그들은 시시각각 얼마나 무섭고 비참하고 또 억울했을까. 그제야 내가 세은이를 비롯한 위크니스 문제에 무심했다는 게 와닿았다. 대안이 없다는 건 너무 안일한 발상이었다! 찾고자 한다면 찾아질 거다!!(센터장님과 얘기하며 실마릴 잡기도 했고)

하지만 리버티가 아무리 고통스러웠다 해도, 그들이 벌인 짓이 정당화될 순 없다. 살인을 가입 조건으로 삼아 살인을 부추겼고, 한 연구소에 소속된 연구원과 능력자는 물론 그 연구소를 경호하던 인원까지 흔적조차 찾을 수 없게 없애 버렸다. 게다가 인첨공 전체를 날리기 위해 사람이 얼마나 죽든 상관 안 할 기세다. 자신들의 인생과 소중한 존재를 빼앗긴 데 분개한 나머지, 애꿎은 사람들의 인생과 소중한 존재를 앗아가는 괴물이 되어 버린 거다!!

그렇게 생각을 정리하다 보니, 기분을 태도 삼아선 안 되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어떤 이유로든 누군가를 죽여도 되는 인간으로 취급해 버리는 순간, 내가 사람이 아니게 되고 말 테니까. 내가 사람으로 남으려면 아무리 극악무도해 보이는 자라도, 아무리 징그럽고 혐오스러운 자라도 인간임을 유념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 싸이코는? 자기 즐겁자고 닥치는 대로 죽여 대고 선배까지 갖고 놀다 죽이려 했던 그 자는? 착잡하다. 골머리 썩인 보람이 없네. 정작 내 일엔 이따위 태도가 되어 버리니

오늘의 일기 끗!!

754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0:28

패션 얘기 나와서 말인데
랑이 그리면서 다양한 롱스커트 디자인을 많이 알았습니다 좋은 공부였다... 롱스커트는 (이미 알았지만) 미친듯이 아름다운 거구나...
이제 긴바지 오피셜 떴으니 바지도 가끔 그려야지 히 히히

>>749 400판이라니 진짜 챕터 수×100 만큼 나왔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쾌감... 캡틴은 분량조절의 신이구나(?)

755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0:29

빡센 탱크탑에 진심인 정하주였다

756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0:33

(와사비 만두에 죽어버림)

757 서연주 (nvFDLiMtu2)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0:44

깜박 졸아 버렸네요 미리 써뒀던 훈련만 올리고 침몰합니다아아아아...

계신 분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가시는 분들은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오오오오 (꼬르르르)

758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0:58

>>749

과연 그 예상....틀렸으면 좋겠네. 영원히 끝나지 않는 스레는 없는걸까... 흑

759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1:14

서연주도 잘 자잉
굿밤이여

760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2:08

>>751 패션잘알 이거지예~~!~!!!!!!!!!!!! 도파민터진다😇
이너 탱크탑이고 토시 추가한거+멜빵 내려입은게 진짜 ㄹㅇ 맛잘알

761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3:09

>>756 안돼 혜성주! 이렇게 가버리면 혜성이랑 금이랑 금주는 어떡하고!(?)

762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3:51

근데 나도 네버엔딩 했음 좋겠어(캡: ?)
성장분기 넣어서 한... 5년 후? 10년 후? 해서 1년 더 해요(????)

후후 그리고 다들 와사비에 당했구나
코가 찡하지요🥟

763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4:38

서연주도 잘자구!
하루가 48시간이면 좋겠다... 자러가기 아쉬워잉

764 이름 없음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5:53

혜성금과 금주를 두고 갈 수는 없지.
크아아악 지옥에서 살아돌아온 치즈덕이다(??)

자러가는 사람들 굿밤.

765 금주 (Kts/iKfTYQ)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5:58

(비몽사몽)

766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6:18

저지먼트 완장 말고 단체로 걸치는 그런거 하나 있었음 좋겠다

가늘고 긴 띠로 된 걸로 해서 각자 달고 싶은대로 다는 걸로?
허리에 둘러도 되고 상체에 가로질러 메고 되고
허벅지나 팔뚝 옷 위로 휘리릭 감은 것도 좋고
무기 쓰는 애들은 손에 붕대 대신 감는다던지
띠색은 각자 고유색인데 공통적으로 끄트머리에 코뿔소 문양 있는거지
행복한 망상 음

767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6:40

그리고 귀신같이 나타난 금주였다.
다시 자자 금주야 (복복)

768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7:02

와사비가 첨가된 치즈덕?
맛...있을지도? (츄릅)

금주 어서와ㅏ

769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7:53

>>768 꺄아아악

770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9:05

>>769 히히히히 특별히 한입만 먹어주지! (핥고튐)(?)

771 현태오 (QiYQ2XymTE)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9:34

>>0

태오는 멍하니 매트리스에 누워 허공을 쳐다봤다. 개같은 새끼. 입속으로 욕 한 번 중얼거리자니 오늘 있던 일이 생각났다. 정확히는 커리큘럼 윤리 프로그램 이수랍시고, 연구원에게 복종하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니 길들이겠노라 수없이 채찍질을 하던 시원의 행동이 생각났다. 손톱을 뒤집고, 아이스픽으로 손등을 꿰뚫거나 전기로 충격을 주고, 자신이 바라는 답이 나올 때까지 바늘로 한땀한땀 찔러주던 그 순간부터 이딴 경험은 두 번 겪고 싶지 않노라 생각했다마는, 연구소에서 숙식을 해결해야 한다며 자신을 이딴 방에 가둘 때는 이 일을 두 번 겪으면 얌전히 목 매달아 죽어버리든지 해야겠단 극단적인 생각까지 가버리기 충분했다.

빌어먹을 방의 전경이 익숙하다. 태오는 어릴 적 데 마레를 떠나 정착한 연구소를 떠올렸다. 연구원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먼저 알고 고분고분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계속해서 능력을 유지하게끔 시키고는, 어느 날은 물 한 모금을 제외하면 어떠한 식사도 주지 않은 채 조그마한 방에 가둬 방치했다. 적응 훈련과 복종 훈련을 겸한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 탓이다. 닷새 정도 되었나, 아무것도 들리지 않던 벽 너머에서는 차라리 죽여달라는 소리가 들렸고, 다른 벽에서는 죄 죽이고 싶다는 원성을 들었다. 지하에서 꺼내달라며 아우성치던 수많은 소리를 들은 걱도 있다. 추후 기진맥진한 태오가 양 팔에 붙들려 꺼내졌을 때, 태오는 애써 눈치를 보다 그 이야기를 했었다. 그리고 옆에도, 앞도, 지하에도 아무것도 없다는 일갈을 들으며 제각기 정신적인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나누다 결정한 것에─.

태오는 매트리스에 고개를 파묻으며 생각했다. 데 마레는 그 사실을 몰랐다. 겉보기에는 친화를 가장했으나 속내는 뒤틀린 곳이었으니 속을 법도 했다. 또한 지금 그곳을 생각하느니 여길 나간 이후를 생각하는 것이 더 낫다. 류시원은 지금 자신이 접선시킨 제사장을 등에 업었다. 제사장은 아니나 다를까 자신이 희야에게 방해가 된다 생각한 건지, 아니면 어르신의 손아귀에서 좀 벗어났다고 기고만장해진 건지 이런 일을 벌였고, 태오는 보기 좋게 덫에 걸렸다.

아니, 외려 기회다. 제사장은 의심이 많은 존재이자 아스트라페를 싫어하고, 시원은 아스트라페의 전담 연구원이자 제멋대로다. 공통분모로 친해진 두 사람의 틈새에 슬쩍 끼어 뮬을 흐릴 타이밍을 잘 잡기만 한다면 알아서 무너질 것이 뻔하다. 태오는 부디 그러길 바란다며 머리에서 몇 번이고 계획을 수정했다 간직하길 반복했다. 그리고 태오는 몸을 벌떡 일으켰다.

─ 꺼내줘!
─ 밑에 있어, 살아있어, 제발 누가 도외줘! 밑이라고! 지하!

여기 산하 연구소 이름이 뭐더라? 태오는 애써 들려오는 생각을 무시하면서 눈을 흘겼다. 꺼내줘! 여긴 무서워, 여긴 두려워, 제발 여기에서 우리를 좀 꺼내줘 용서할 수 없어 살려줘 잘못했어요……. 제대로 잠 한 번 못 드는 새벽이 다가오고 있으니, 쓸데없는 생각까지 읽는 사람이 계획도 내려놓고 미치기 딱 좋은 시간이다.

772 태오주 (QiYQ2XymTE)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9:51

졸앗다
자ㅏㄹ래 ㄷㅏ들 잘자...

773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0:59:51

>>770 꺄아악 심해냥이가 핥고 갔어 (축축해짐)

774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0:22

서연주 잘자! 나도 서연이 패션만 올리고 자야겠다.

역시 서연이는, 후디에 츄리닝! 진짜 이 조합이 모카고에서 얘보다 어울리는앤 없을것같아! 만약 후디에 츄리닝이 아니라면... 일단 후드는 포기 못해 무적권 후디야. 그것도 개촌스러운 미국 대학박힌 아이보리색 후디

775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0:56

주무시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시고 오시는 분들은 어서 오세요!!

아닛... 네버엔딩... 저를 해방시키지 않으려고!! 이 참가자들!! (동공지진)

776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1:25

자러간 사람들 굿밤

777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3:07

그으니까 혜우우가 태휘한테 가서 승환이한테서 따끔한 맛 낫서! 해야 한다는거지?
태오주도 잘 자자잉
아침에 인나면 코디썰 정주행하구 잼ㅆ구 마싯엉

정하주도 어여 자자-
꿀잠!

778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4:05

>>7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가끔 일상 이벤트나 열어주면서 관리하는거면
혹하잖아 캡틴 캡틴도 애들 미래 보고 싶자나 엉? 솔직해지자구 (콕콕)

779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4:13

어=ㅏ...금주랑 탱오주가 왓서... 난 해야만해...

금이는, 꽤나 보이시하게 입을것같아. 슬렉스에 오버핏셔츠! 왜냐고? 그냥 적폐다! 다른캐릭터 사복도 모두 그렇게 정해졌지!

780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7:07

금이 보이시 스탈 개추
요즘 유행하는 티 위에 오버핏 반팔 셔츠 입어도 좋고 오버핏 일반 셔츠 하나 걸쳐도 좋고

781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8:19

>>766 헉 이거 너무좋다
다리에 감을래☺️ 생각해보니 이리라 이자식 이거 만들 능력 되잖아? 만들어 (리라: 공장에 시켜요)

먐미 정하주 잘자~~!!

782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8:28

그리고 태오는...쓰읍 태오주가 나보다 사복 잘입히는데 내가 입히는게 맞냐?
일단 태오의 사복은, 역시 정장이지. 무조건. 세미정장 캐주얼 이런거 아냐. 무조건 정석 빡센정장. 입기 싫어? 아냐 입어 그냥 입어

783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9:20

>>입기 싫어? 아냐 입어 그냥 입어<<
명대사다 기립박수

784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9:21

>>775 >>778 붐업(?)

정하주 잠들지 못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이사람 자고 인나고 해도 된다구! 어여자!

785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1:09:58

빡센정장 좋다
오늘도 저지먼트 전원 정장차림을 꿈꿉니다...

786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0:02

>>766 늦었는데 이거 이혜성 허리나 손에 감을 듯? 무투파 아닌데 왜 손에 감냐고? 그게 간지라는 놈이다(??)

787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1:23

>>7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리라야 아이디어 주면 신나서 만들거 다 알아!
최종전 앞두고 결속 다진다는 느낌으로 달면 좋을 거 같구
고유색 말인데 이거 띠 잡는 사람이 원하는 걸로 맞춰지면 좋을듯
기본은 흰색인데 잡는 사람에 따라 알아서 색 바뀌는 거지
한번 바뀌면 고정인거고 응

788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1:38

>>766
채찍으로 쓸 수 있다는점이 고평가. 초능력으로 부스트해서 챨싹 챨싹

789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2:35

>>786 손에 감고 손 튕겨서 초음파 날릴 때 띠 자락 챠라랑 하는거지
캬 낭만 죽여준다
감는거 손에서 손목 걸쳐서 감아주면 내가 더 조와함(?)

790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3:10

>>778 으악!! 저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세요!! 8ㅁ8

일단 전 자러 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791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3:54

>>788 고평가 감사합니다 냠냠
애들마다 용도 달라지는 것도 넘 꿀맛이야
이맛에 적폐망상회로를 불태운다 (열남)

792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4:21

ㅋㅋㅋㅋㅋㅋ 캡틴이 혹한다! 이대로 밀어붙이면 돼! ㅋㅋㅋㅋ
캡틴도 잘 자- 굿나잇!

793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4:39

>>789 아 붐업이에요
손 튕기기 직전에 띠 꺼내서 손에서부터 손목까지 한번에 촤락 감은 뒤 딱 튕기는거죠.
캬 낭만 잘아는 분

794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5:01

캡틴 굿밤

795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6:53

>>787 아니 진심 혜우우 아이디어 너무 좋아서 맨날 저항의 여지 없이 홀라당 넘어가게되. . . . . . 안되겠다 이리라 줏대없는 엄마(me)를 탓하렴 ☺️

이거너무좋아요
저죽어요
죽을게요................ 만들고 만다(?)

796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7:45

리라주 쉬운 거 너무 귀여워(??)

797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7:51

캡 혹했다
강아지풀 간질이듯 살랑살랑 바람 넣어야만(?

캡 잘자구~~!!

798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8:35

>>796 이 줏대없는 인간 귀여워해주시다니 이놈 감격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앞으로도 쉬운 모습 보여드릴게요(??

799 금주 (Kts/iKfTYQ)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9:53

답레를 써야해요...

>>779 아 금이야 역시 보이시 스타일이지요 응. (끄덕끄덕)

800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21:52

>>7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도 쉬운 모습 기대할게(??)

>>799 이잉 너무 무리하지 말어 (복복)

801 정하주 (lnBILaD2Mk)

2024-06-13 (거의 끝나감) 01:22:48

...사고다. 왜 시간이 이러지...내일 출근 할 수 있겠지...?

802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27:30

얼른 자자 정하주야.....글렀다 생각할 때 제일 빠른법

803 금주 (Kts/iKfTYQ)

2024-06-13 (거의 끝나감) 01:33:27

무리하겠어요.

응. 출근해야 한다면 더 늦기 전에 일찍 자는게 좋아 보여요.

804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35:24

이사람아 당신도 출근이잖아요

805 금주 (Kts/iKfTYQ)

2024-06-13 (거의 끝나감) 01:37:14

◐◐

806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37:52

그럼 답레 쓰고 자는 걸로 하자 오케이?(복복)

807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1:41:33

잘쟈아... (졸앗음

808 금주 (Kts/iKfTYQ)

2024-06-13 (거의 끝나감) 01:47:25

◐◐.......

리라주 잘자요! uvu

809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48:48

이사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야돼!!!!
리라주 굿밤

810 금주 (Kts/iKfTYQ)

2024-06-13 (거의 끝나감) 01:54:17

(망충)
답레 쓰고 잘테니까요. uu...

811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1:59:01

크아악 귀여운 짤로 넘어갈 생각이지!
내가 그렇게 쉬워보여? 맞아. 귀여워 짤....저런 인형 필요해...
답레 쓰고 꼭 자기야 (빗질)

812 금주 (Kts/iKfTYQ)

2024-06-13 (거의 끝나감) 02:19:40

>>811 인형 대신 금이를 드릴게요. (?)
응. 꼭이요. 약속할게요. uu

813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2:21:26

이미 금이한테는 이혜성이 있잖아(??)
좋아. 약속했으니 안심하고 답레를 기다리도록 하겠어(얌전)

814 금주 (Kts/iKfTYQ)

2024-06-13 (거의 끝나감) 02:33:05

815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2:38:51

무슨 짤이야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 표정 근엄한거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6 금주 (Kts/iKfTYQ)

2024-06-13 (거의 끝나감) 03:03:22

아무 의미 없는 짤이에요. (??)

817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3:07:10

금주가 냥인형화 되어버렸어(???)

818 윤 금 - 혜성 (Kts/iKfTYQ)

2024-06-13 (거의 끝나감) 03:09:53

"중학교 때 입었던 옷이라 더 이상 맞지 않을 거라서요. 대신.... 앨범이 있을 테니. 찾으면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당신이 눈앞의 후배만을 특별하게 생각하지 못하겠다고 말하던 그 순간에서부터, 지금까지 일편단심인 그 모습이란. 금이 바라던 것처럼 조금씩 당신에게 닿아가고 있었으니. 구태여 당신에게 자신을 좋아하냐 묻지 않아도, 그 답을 이미 들은 것 같은 느낌이라 생각하는 것이었다. 금이야 궁금하다는 당신의 말에 그렇게 답했을 것이었으니. 결국에는 저 짐덩이들을 하나하나 열어보고 정리해야 할 운명이다. 디저트를 좋아한다던 당신의 말처럼. 행복을 즐기는 그런 모습을 볼 적에. 제 부탁을 듣고서 하는 당신의 말에 금은 태연히 웃어뵌다.

"한 번만 더요."

나직한 당신의 목소리로 불러지는 제 이름에. 금은 한 번만 더 당신에게 자신의 이름을 불러달라 하였으니, 당신이 불러주었을 적에 금은 나직한 탄성을 내뱉는다. 따라 입가에 언뜻 작은 웃음이 가지런히 걸리니, 너무나도 기쁜 모습이 부끄러운지. 고갤 숙이면서도, 턱을 괴던 손으로 입가의 미소를 가리며 슬그머니 시선 돌려 다른 곳을 보다, 다시금 당신에게 초점을 맞춘다. 그냥 당신이 제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고 싶었던 것인데. 왜 이런 부탁을 해오는 건지 궁금한 듯한 눈치인 당신을 보며 나직이 중얼거리듯 말한다.

"같이 산다면 매일매일이 이런 느낌이겠군요."

819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3:14:29

저저저저저 직진연하 유죄. 아무튼 유죄. 어쨌든 유죄.
크아악 답레 쓰고 싶지만 일단 잠깐이라도 눈 붙혀야하니 퇴근 후에 쓰도록 하겠다.

820 승아주 (gPw1hhqGdo)

2024-06-13 (거의 끝나감) 03:37:29

821 금주 (Kts/iKfTYQ)

2024-06-13 (거의 끝나감) 03:39:22

◐◐
응. 시간이 늦었으니까요. 잘 자요. Uu

822 금주 (Kts/iKfTYQ)

2024-06-13 (거의 끝나감) 03:39:49

승아주....

823 혜성주 (t/cQRd7f4Y)

2024-06-13 (거의 끝나감) 03:43:46

금주도 얼른 자고 (복복)
승아주는......(토닥토닥)

824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4:55:31

825 혜성주 (rxeCrzK0Ok)

2024-06-13 (거의 끝나감) 07:06:59

머야 이 충전냥이 눈 뜨지말고 얼른 자라구

826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7:13:58

흥 자라고 했으니 놀아주겠다 (우다다)

827 랑주 (eh9SY2R.l.)

2024-06-13 (거의 끝나감) 07:36:20

철현주 답레는 요기 있다
situplay>1597047996>422

모닝갱신

828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7:44:12

랑주도 모닝

829 (비몽사몽한) 서연주 (YLhB7d93Ws)

2024-06-13 (거의 끝나감) 07:48:31

어제의 플로우는 사복이었군요@ㅁ@

>>774 정하주
서연이 패션도 생각해 주셔서 감사해요오오오 >< 츄리닝은 말씀대로 자주 입을 거 같아요!! 편하니 교복보다 더 선호할 거 같기도 하고요?

근데 정주행하다가 무시무시한 걸 본 거 같은데...

>>423 새봄주
그니까 담에 학교 급식에 나오는 스팸야채볶음밥은 잔반으로 제조한 거란 말이죠?(동공지진) 이제 급식 먹기 전에도 사이코메트리가 필요해지나;;;;(죽은눈)

830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7:51:14

서연주도 모닝

831 (비몽사몽한) 서연주 (udtJ0L5DFA)

2024-06-13 (거의 끝나감) 07:55:34

혜우주 랑주 혜성주 안녕하세요오오오오(붕붕)

근데 혜우주 또 밤새셨어요? 안 주무세요? @ㅁ@

832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7:57:21

ㅋㅋ 아냐 낮에 잔단다
해 뜨면 자서 해 지면 일어나는거지ㅇㅇ

833 태오주 (L9uPIGwBuQ)

2024-06-13 (거의 끝나감) 07:59:52

개쓰레기 목요일
사복썰 모두 읽었다.... 아주 맛나구먼 근데 >>정장<<
정석 빡센 정장.

세미정장도 아니고 정장.
분명 핏부터가 다르겠지... 아침부터 망상하며 도파민을 충전하다.

834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8:01:17

태오주도 안냥
국보급 마음+정석 빡센 정장?
이 이상의 말도 표현도 필요없다

835 태오주 (L9uPIGwBuQ)

2024-06-13 (거의 끝나감) 08:04:40

난 정장입은 태오는 포니테일 아니면 땋머라고 생각해...
풀어헤친 머리는 싸우다가 아니면 용납할 수 없다

836 태오주 (L9uPIGwBuQ)

2024-06-13 (거의 끝나감) 08:05:15

안냐아아앙~~~~

837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8:10:55

굿 모 닝...😴

838 태오주 (.QwTADkYEY)

2024-06-13 (거의 끝나감) 08:11:16

리라링도 안뇨옹.... 쫀아~~~~

839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8:11:50

>>835 땋머하자 땋머
혜우우가 장난ㅇ아아니 이쁘게 땋아준대^^

840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8:12:27

리라주도 모닝
(부비부비 치대기)

841 태오주 (.QwTADkYEY)

2024-06-13 (거의 끝나감) 08:13:54

리라링이 했던 질문의 답은 >>661에 잇서
랑랑링랑루가 한 질문 답도 여깃쥐

머 혜우의 머리장난
촘촘한 것도 좋지만 태오는 느슨하고 굵게 땋아서 다시 코안경 쓰고 다니면 좋겠어

842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8:14:01

쫀 아~~ 오늘 날씨가 좋군요...
(부비부비 혜우우 빗질 쇽쇽)

843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8:16:54

>>내 동생이 저놈이랑 사귄 걸 용납 못함<<

아무래도(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아악 그럴만해.🫠 그렇군용... 시원아... 목을 노리는 사람이 만ㅅ구나...
흥미로워용...

844 태오주 (.QwTADkYEY)

2024-06-13 (거의 끝나감) 08:19:55

아 맞다 혜우우야

춘치자명 마무리 레스는 일단... 오늘 오후에 올릴게 아마 한결이랑 나리랑 다 올 것 같다(다이스값을 짜식은 눈으로 보는 현뱜주)
못이은 사람들은 뭐 나랑 나중에 일상하면 되는거고
묘사만 다듬으면 되는지라
무엇보다 짧아

그니까 눈 좀 붙여두어 지금은

845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8:21:00

>>841 호옹이 글쿤 (메모)
쫌쫌따리도 좋지만 옆머리 한줄씩 땋아서 가운데 굵고 느슨한 갈래에 이어놓는것도 잘 어울릴 듯

>>842 헤헤헤 모닝빗질 조와
(오늘 낮 예상 온도 33도임을 보여줌)

846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8:23:26

>>844 막줄이 왠지 사망플래그 같다
나 지금 눈 감으면 못 떠...?
서휘도 한번에 오는거면 음
혜우는 조용히 자기 병실로 돌아가야지 모
이잉 썻던거 고쳐야행 귀차나

847 태오주 (.QwTADkYEY)

2024-06-13 (거의 끝나감) 08:24:03

>>843 진짜 납득할 수 없대
모를 수야 있지
그렇지만 저새1끼랑? 어떻게? 왜? 어른의 삶이니 뭘 하든 왈가왈부하지 않겠다마는 아니 왈가왈부할 처지긴 한데 아니 아무리 그래도 한 몇년 고민해도 안 풀릴듯

동시에 착잡함
류시원 그 녀석 성격에 4년이나 연애했으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감도 안 잡힘

848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8:24:08

하지만 그건 믿고있지
태오주의 짧다는 반어법이라는거(?)

849 태오주 (.QwTADkYEY)

2024-06-13 (거의 끝나감) 08:25:07

>>846 그건 아니구

한결 들이닥치고 -> 좀 지나서 태오 상태만 보고 한결이 슬쩍 내려다보다 돌아갈거임

랑이 숨은 쉬게 해줘야지........ 데인저 센스 끔찍하게 울릴 텐데...👀

850 태오주 (.QwTADkYEY)

2024-06-13 (거의 끝나감) 08:26:51

뚜벅뚜벅 걸어오는 스트레인지의 재앙이자 원숭이손이자 혜우 형부이자 태오 정¿실
그런데 태오 보고만 돌아감...

이 양반이... 보고만... 감...

851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08:31:24

>>845 복복... 으악(죽다)
나가기싫어요....................🥺 하지만 오늘도... 나가야...

>>847 아 그니까 4년 연애<<진짜 뭔 일이 있었을지 감도 안 잡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주 글 봐서 단편적으로는 알지만 그게 그...😇 순진한곰돌이가어쩌다가(?
와중에 서휘씨 이럴때마다 맏이 vibe 나오는거 너무 웃프다 피에 흐르는 장남의 기운

852 태오주 (zWHoGs7mVE)

2024-06-13 (거의 끝나감) 08:35:51

아니 와중에 혜우우야 사망플래그라니 그런 건 내가 오늘 춘치자명을 다 쓰면 안락하던 내 뇌로 돌아갈거야 그리고 캡틴에게 고백하겠어 내가 당신의 뇌세포리고...를 뜻하는 거고(?)

ㅇㅏ 진짜 짧다고!

>>851 아니 어떻게 류시원을? 4년이나? 순진한 우리 동생 어디가서 호구잡히기 딱 좋은데 어케 4년을??
장남의ㅋㅋㅋㅋㅋㅋ기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아 웃프다 백서휘도 결국 장남이었어...

853 금주 (VBBOg8fLNs)

2024-06-13 (거의 끝나감) 08:47:30

🫠

854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8:59:18

>>851 화이팅이야 리라주 (토닥토닥)

>>852 응 믿구있어 태오주 ㅎㅎㅎㅎㅎ

아 그
서휘 병실 온 시점에서 시원이에 대해 알고 있어?

855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8:59:36

금주도 모오닝

856 태오주 (8bZeGbsZ3.)

2024-06-13 (거의 끝나감) 09:00:29

금냥하(복복복)

>>854 킹받는군...... 하냐냥한테 일러야지(?)

정확히 어떤 것을 물어보는 것인가용
류시원 왔다 감?
아니면 류시원이 이 사건의 배후에 있다?
아니면 류시원이라는 인물에 대해 안다?

857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9:02:24

>>856 흥 숨어버릴테다

어... 셋 다?

858 태오주 (8bZeGbsZ3.)

2024-06-13 (거의 끝나감) 09:09:43

>>857 숨지 말고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마주할지어다...

헤에에

1. 모른다
2. 이건 안다
3. 알다마다 죽여버리고 싶은데
situplay>1597046989>631

859 금주 (VBBOg8fLNs)

2024-06-13 (거의 끝나감) 09:09:57

(녹은채로 팝콘)

860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9:14:27

>>858 (이미 숨숨집에 들어갔다)

흐음 글쿠만
그럼 온김에 인사나 하고 태오 어땠는지랑 뭐 대충 말이나 붙여볼까나

>>859 (녹은 금주 모아서 시원한 방석에 올려줌)

861 태오주 (8bZeGbsZ3.)

2024-06-13 (거의 끝나감) 09:16:32

콜라머거! >:3

어으 피곤행
일단은

올려보겟사와요.

(철컥)

862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9:19:58

히에에 (헬멧 쓰고 침대로 다이빙)

방금 머릿속으로 맛난 서사 한편 스쳐지나갔는데
어우 풀기엔 너무 매운거 아닌가몰라

863 동월주 (FNu3CAJ8SM)

2024-06-13 (거의 끝나감) 09:22:20

🤔

864 새봄주 (WVIouf2UG6)

2024-06-13 (거의 끝나감) 09:22:43

얏호 다들 굿모닝><

>>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지에 급우들에게 미운떡 광역투척하게 됐지 뭐야><
새봄: 형은 너무많은걸 알고있어요!(뉴럴라이저(가짜임

865 태오주 (8bZeGbsZ3.)

2024-06-13 (거의 끝나감) 09:23:47

.dice 1 10. = 9 윤금

866 태오주 (8bZeGbsZ3.)

2024-06-13 (거의 끝나감) 09:24:00

아 습

다들 어솨~

867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9:24:20

월주 새봄주도 모닝
혜우는... 학식 안 먹어서 다행이다...

868 동월주 (FNu3CAJ8SM)

2024-06-13 (거의 끝나감) 09:29:20

다들 반가워용!

흐으으응ㅁ
뭔가 소강상태랄까
뭘 해야할지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멍뎅)

869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9:32:26

아침이라 그랭

870 태오주 (8bZeGbsZ3.)

2024-06-13 (거의 끝나감) 09:33:48

@녹아버린 금주
금주야

-마지막 심문이 끝났을 적, 병실 문이 소리없이 열리더니 금이 툭 굴러 들어왔다. 깨끗한 구둣발과 여유롭게 간다는 듯 흔드는 문 너머의 손, 그리고 태휘가 급하게 쫓아 나갔지만 습격자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없었다.

이거는 꽤 캐조종일 것 같아서...
이 묘사가 처음에 나와도 괜찮겠니

871 동월주 (FNu3CAJ8SM)

2024-06-13 (거의 끝나감) 09:45:08

아침이라... 그런건가..... (늘어짐)

872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9:47:37

>>871 그런것이지 (늘어진 월주 위에 식빵)

873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09:57:28

하늘하늘 동양풍... 고프다... 꿻

874 동월주 (FNu3CAJ8SM)

2024-06-13 (거의 끝나감) 09:57:51

>>872 (복복복복) (문질문질문질) 어쩌면 배가 고파서일지도 모르겠어요
물을 마시자!

875 태오주 (8bZeGbsZ3.)

2024-06-13 (거의 끝나감) 10:01:33

동양풍 하니까 생각난 건데 나 커미션이 늦어지는 이유가 잇어
컴션주님 현생게이트 오픈 관계로 넉넉하게 기다리는중이니 참고해주십셔

876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10:10:15

>>874 (골골골골) 웅냥냥
근데 뭣
배가 고픈데 물을 마셔?

>>875 저런
컴션주님의 무사귀환을 기원

877 동월주 (FNu3CAJ8SM)

2024-06-13 (거의 끝나감) 10:15:56

>>875 커미션.... 🤔🤔🤔 AI에게 무료 커미션을 받아야겠군 (?)

>>876 엩 이게 아닌가 (옆눈)
하지만 물 많이 마시면 배부르잖아요! (?)

878 금주 (tZ3909ABXU)

2024-06-13 (거의 끝나감) 10:16:52

>>865 >>870 👀
괜찮아요!

879 금주 (tZ3909ABXU)

2024-06-13 (거의 끝나감) 10:20:04

금이가 구른다니.. 오히려 좋아요. (?)

>>877 간식버리라도 먹어요!

880 랑주 (uRzZM2CItY)

2024-06-13 (거의 끝나감) 10:25:46

병원왔다

881 동월주 (FNu3CAJ8SM)

2024-06-13 (거의 끝나감) 10:28:50

>>879 그렇다면 콜라를... (이거 아님)

>>880 헉 병원이라니 :0
어디 아프신건가요!!

882 랑주 (uRzZM2CItY)

2024-06-13 (거의 끝나감) 10:30:35

귀가 아팟
먹먹해

883 동월주 (FNu3CAJ8SM)

2024-06-13 (거의 끝나감) 10:35:43

이비인후과에 가신건가... 얼른 치료하고 집에가서 쉬도록 합시다 (복복)

884 랑주 (uRzZM2CItY)

2024-06-13 (거의 끝나감) 10:50:41

귀에 약넣어서 기분이 요상시럽다
후후 얼른 집에 가고 싶군

885 혜성주 (rxeCrzK0Ok)

2024-06-13 (거의 끝나감) 10:57:45

더웟 (사르륵)

886 리라주 (4mTIgU.WMU)

2024-06-13 (거의 끝나감) 11:03:46

우와 짱더워 다들 더위조심!
헉 근데 랑주 귀아프다니 8ㅁ8 염증 같은 건가...? 치료 얼른 끝나고 귀가해서 푹 쉴 수 있길...

887 太烏 - 《春雉自鳴》 (8bZeGbsZ3.)

2024-06-13 (거의 끝나감) 11:56:13

마지막 심문이 끝났을 적, 병실 문이 소리 없이 열리더니 금이 툭 굴러들어 왔다. 병실 문 틈새로는 아무리 봐도 달랑 들어 내던지기도 싫었다는 듯 발로 툭 걷어차듯 굴려낸 것이 확실한 깨끗한 구둣발과 여유롭게 간다는 듯 흔드는 손만 보일 뿐이었다. 태휘가 급하게 쫓아 나갔지만 안티스킬 대원은 안색이 새파래져선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져있었고, 자리에는 누구도 없었다. 동시에 태오는 끌끌 웃었다. 드문 반응이었다.

"……이건 예상 못 했는데…. 생각보다 더 무능하잖아."
"학생, 뭔가 알고 있지."

태휘는 안티스킬과 금의 상태를 살피며 미간을 찌푸렸다. 둘 다 급소를 정확하게 맞았고, 단숨에 벌어진 일이다. 누구의 짓인지 태휘는 알았다. 태오 또한 그 사실을 읽었는지 "바즈라의 개야. 너도 느꼈잖니."하고 속삭이며 무언가 더 얘기하려 했지만, 혜성의 능력이 더 빨랐다. 태오는 제 머리를 부여잡으며 괴로워하듯 헉, 하고 숨을 들이켜더니 혜성을 부릅 뜬 눈으로 쏘아보았다.

"ㄴ, 너 이 미친 새─"

그대로 고개를 쭉 빼들다 흑- 아악- 하고 짤막하되 목에서 끓는 듯한 외마디 비명을 내지른 태오는 몸부림을 치듯 덜덜 떨다 그 자리에서 휘청이더니, 늘어지듯 혼절해버렸다.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캐퍼시티 다운은 훌륭하게 제 몫을 다 해냈고, 태휘의 질문을 막아내는 것에 성공했다. 혜성 또한 쉬이 알아챘으리라. 만약 기절하지 않았으면 스트레인지의 무언가가 풀려버렸을 것임을.

"……무슨 일이 벌어진 겁니까?"

금을 부축하고, 근처 보호자용 침대에 눕힌 태휘는 태오의 상태를 확인하고자 다가감과 동시에 혜성을 향해 당황스러운 시선을 보내더니, 희야가 말가니 쳐다보자 이내 더 묻는 것을 포기했다. 그리고 잠시 착잡한 속내를 가라앉히고는, 기절한 태오를 한참이고 쳐다보다 저지먼트를 향해 허리를 깍듯하게 숙였다.

"……불필요한 수사로 여러모로 저지먼트에게 큰 폐를 끼쳤습니다. 죄송합니다. 학생과 리버티가 연관점이 없다는 것을 명백하게 밝혀냈으니, 윗선에 보고하며 최대한 밀어붙여 명예와 신뢰의 회복에 힘쓰겠습니다. 다시금 죄송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태휘 쪽에서도 절대 공정하지 않았노라 판단한 듯하다. 속내로는 어떻게든 이 상황을 다시 되돌리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짐한 태휘는 심란한 표정을 지으며 심문의 종료를 공식적으로 선언했지만, 이 학생이 깨어날 때까지 떠날지 말지 정하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혜우에게는 실로 다행인 시간이었다. 연락을 넣기엔 충분한 시간일 테니.
금이 깨어난 이후, 당신이 만일 끝까지 남았더라면 대략 15분에서 30분 정도 지났을 것이다. 태오는 여전히 깨어나지 못했고, 뇌에 쑤셔 박히는 고통의 여파로 식은땀에 젖었던 얼굴은 창백하고도 싸늘하게 식어있다. 이제 남은 것은 의사의 몫이라 생각하며 당신들이 돌아가려 했을 적, 다급히 문이 열렸다.

가히 부서지듯 세게 열린 문으로 시선을 돌린다면 만신창이가 된, 키가 큰 갈색 머리의 남성이 숨을 헐떡이고 있었을 것이다. 손바닥은 죄다 찢어져 피와 살가죽이 서로 뭉치듯 떡졌고, 신발 하나는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 어딘가에 굴렀거나 나무에서 떨어지기라도 했는지 백의는 이리저리 헤지고 머리에서도 한줄기 피가 흐르고 있었다. 손목에는 새빨간 자국이 남아있었다. 아마 누군가 손목을 결박해서라도 도망치지 못하게 한 듯싶다. 숨을 가쁘게 몰아쉬는 모습에 저지먼트의 상태를 살피던 태휘는 놀란 눈으로 입을 벙긋거렸다.

"서, 선생님……?"
"-."

남성 또한 입을 벙긋거렸다. 목에 걸린 연구원증으로 무언가 맞비벼 끊고 탈출했는지, 줄이 끊길 듯 덜렁거렸지만, 소속과 이름을 명확히 드러내고 있었다. 아니무스, 백한결. 당신들은 심문 과정에서 태오와 연관 있는 사람들이 언급한 피해자의 이름을 언뜻 들었을 테니 저 사람이 누군지 알아채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으리라. 몇 번이고 입을 벙긋거린 남성은 흐- 하고 심적으로 퍽 고통이 어린듯한 침음을 내뱉었다. 누구도 자신의 말을 들을 수 없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희야는 슬쩍 저지먼트를 보더니, 소매에서 푸르스름한 손을 꺼내 자신의 입을 톡톡 두드리고는 손가락으로 X자를 그렸다. 저 선생님은 말을 하지 못한다는 뜻이었다.

"공식적으로 끝난 건 맞지만 다가가면 안 됩니다. 선생님, 선생님?"

한결은 침대로 비척비척 다가가더니, 기절한 태오를 보고 큰 충격을 받은 것처럼 한참 동안 시선을 떼지 못했다. 진술하는 동안 토해낸 피가 새붉게 번진 흰 이불, 창백한 안색으로 쓰러진 모습과 캐퍼시티 다운의 영향으로 괴로웠던 탓인지 흐른 식은땀과 이리저리 헝클어진 머리, 강제로 약을 투여하는 과정에서 부러진 손톱…… 한결은 태오를 품에 안아들지도 못하고 몇 번이고 손을 뻗으려다 찢어진 주먹을 꽉 말아 쥐고는 그대로 무너지듯 침대 앞에 무릎을 꿇었다.

"선생님, 이건……."

고개를 치든 남성의 눈에서 후드득 무언가 고였다 떨어졌다. 깊이를 알 수 없을 만큼 새까만 눈이 멍을 때리는 것 같기도 하다. 안티스킬도, 저지먼트도 믿을 수 없다는 듯 충격에 사로잡힌 눈이 떨림 하나 없이 눈물만을 뚝뚝 흘려냈다.

- 제 의견도, 의사도 없이 강행한 결과가 이겁니까?

한결은 제 말을 듣지 못하는 사람을 배려하듯 입술을 명확하고 느리게, 또박또박 발음하듯 벌렸다. 그것만으로도 이미 한결의 성정이 어떤지 타인들은 쉬이 알 수 있었으리라. 사려 깊고 지독하게 착한 사람. 저 사람은 인첨공에 있어서는 안 될 존재다. 누구라도 쉽게 품어주고 다독여줄, 온기 쥐여줄 존재가 이 삭막한 도시에 있으면 쓰나. 괜한 희망과 헛된 꿈을 품게 만들 텐데.

- 당신들이 그 인간의 말 하나만 믿고 강행한 결과가 이거냔 말입니다, 태휘 씨. 제가 뭘 믿어야 합니까. 당신의 수하는, 저를 거기 가둬놓고 수사를 진행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거라 믿고 이런 짓을 벌인 겁니까……?

덜덜 떨리는 주먹에서 붉은 피가 스몄다.

- 저는-
"……."
- 선처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는데, 당신의 상사와 수하란 사람들은, 소장 말만 믿고 저를 4학구에 가뒀지 않습니까…….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건."
- 제 의사 없이 독단으로 진행된 수사잖습니까…. 이 부분은 정식으로 항의하겠습니다. 그러니까…….

한결이 고통스럽게 호소하며 얼굴을 다 까진 손에 파묻고는 몸을 가늘게 떨었을 적, 랑은 큰 위험을 느꼈다. 저 존재는 위험하지 않지만, 저 존재에게 집착하는 무언가가 있다. 머잖아 일어날 미래가 아른거린다.

─ "이시미야."

의자에 묶인 채 고통에 겨운 날카로운 비명을 내지르는 태오와 지켜보며 생글생글 웃는 구십춘광을 빼닮은 존재가 보인다.

─ "네 주변의 모든 걸 나에게 주라. 아니면 너를 내게 줘."

그 미래가 산산이 부서진 것은, 뚜벅. 하고 복도에서 단정한 걸음 소리 울릴 때였다. 호소할 시간 모조리 끝났으니 악랄하게도 경종 울리며 여기 있는 선한 자에게 선고한다. 데인저 센스로 감각을 곤두세운 자에게 바늘로 찌르는 듯한 감각과 머리에서 울리는 경고음이 치솟았다. 동시에 열린 문에 누군가 슬쩍 들어오며 공손히 미소 지었다.

"실례하겠습ㄴ……. 선객이 있었군요."

한결과 몹시도 닮은 남성은 검고 긴 머리를 느슨하게 묶고 있었고, 동시에 은테 안경을 쓰고 있었다. 반반하니 단아한 듯, 어딘가 날선 낯짝이다마는 랑의 본능이 외쳤다. 저 존재는 자체만으로도 위험하다.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도 온몸의 털이 서는 존재다. 인첨공에서 만든 전쟁 병기는 많고도 많지만, 저건 아직 인간인 것조차 병기로 설계할 수 있을 만큼 독악하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이 덤빈다 치면 자신이 죽든 말든 두엇은 길동무로 너끈히 데려갈 무언가가 있으며 당신과 정 반대의 인물이다. 남성 또한 랑에게서 무언가를 느꼈는지 잠시 시선을 굴려 마주하더니, 이내 상냥하게 미소 지으며 인사하듯 고개를 까딱였다.

"아, 이것 참… 어쩐지. 오늘 날씨가 좋더군요. 화가 나도 하늘을 보면서 한 번, 발치에 피어난 네잎클로버를 보면서 또 한 번은 참을 수 있을 만큼요."

저 사람은 당신의 상성이다.

"…음, 뭐더라? 형사님께서 해주신 말로는, 스트레인지 사람들은 장의사 부르기 좋은 날이구나……라고, 한다지요? 형사님."
"……작가님?"
"그렇지만 오늘은 병문안을 왔으니 장의사 부를 일 없길 바라겠습니다. 어째서 이렇게 학생들이 많을까요……? 전부 태오 친구인가요?"

남성은 당신을 한 번 보고는 고개를 기울였다. 지극히 평범한 반응이지만 그 기울이는 몸짓 하나로도 자칫하면 사람 거뜬히 죽이지 않을까, 랑의 심기를 자꾸만 자극하는 품새가 있었다. 태오를 살피며 이불에 묻은 피에 시선을 집중하던 남성은 고개를 슥 돌렸다.

"아니요, 그게 아니고, 심문이 있었습니다. 이 학생들은 저지먼트고요."
"아, 심문……. 사고를 쳤다고는 들었는데, 그것 때문이군요. 유감입니다. …제가 혹시 심문을 방해한 건 아니지요?"
"공식적으로 끝이 났긴 했지마는……."
"아…… 말씀하시지 않아도 알 것 같습니다. 괜찮아요. 어떠한 위협도 없었겠죠. 몸이 성하지 않다는 것도 일찍이 알고 있으니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티스킬을 신뢰하고 있으니까요."
"……."

그야 저것, 한 번 작정하면 태오에게 위협이 되는 것이 아니라, 태오 주변의 모든 것에게 위협을 가해 고립시키고는, 기어이 태오를 집어삼킬 자다. 남성은 뒷짐을 졌다. 동시에 잠깐 고개를 돌리더니, 애써 눈을 휘었다. 퍽 슬픈 표정이었다.

"그러니까, 금방 돌아갈 테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일정 때문에 얼굴만 보러 온 거였거든요. 이렇게…… 상태가 안 좋을 줄은 몰랐지만……."

무릎 꿇고 무너진 한결을 향해 측은하게 눈을 굴린 남성은, 자리를 떠나겠다는 듯 고개를 숙였다.

"저지먼트 또한 노고가 많습니다. 부디 무탈하시길 바라지요."

남성은 깍듯하고 상냥하게 당신을 대했다.
여전히 랑의 속내에서 경종 울리나 어쩌면, 존재만 위험하고 행하지 않는 이상 위협 하나 없는 존재일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저렇게 만든 인첨공이 그만큼 잔인한 곳이 아니겠는가.

침대에 쓰러져 춘치자명한 것만 우습게되었지
예상대로 태오는 무죄였다. 혐의도 없었고, 리버티라는 증거도 없다. 그저 실적에 눈이 멀고 부패한 인첨공의 윗대가리가 마침 태오의 불안정한 정신으로 비롯된 해프닝과 데 마레 소장의 지나친 의심 탓에 건수 하나 물었다 생각하고 애먼 사람 잡았을 뿐이다. 다만 이는 당신들이 해결할 문제가 아니다. 저지먼트의 부장이 항의하고, 안티스킬의 수뇌 중 하나가 그 존재들을 내치면 될 일이지. 태휘 또한 다시금 저지먼트에 찾아와 몇 번이고 사과를 건네며 깍듯하게 이번 사건의 마무리에 대해 설명했다.

데 마레의 소장은 학생 친화 위원회에 불려가 자숙의 의미로 소장직을 일주일 간 내려놓고 자택에서 근신 처분을 받았고, 학생들의 요구대로 안티스킬 중 그나마 믿을만한, 사이코메트리를 가진 제 수하와 함께 cctv와 더불어 능력으로 판독하여 바즈라의 부소장 류시원이 소장에게 접근하는 것을 보았고 수사에 나섰지만 그렇게 큰 소득은 얻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부소장 님의 능력이 타인을 조종하는 능력이 아니거니와 진술하셨을 때 '리버티가 데 마레를 진짜 죽였는지 궁금해서 찾아갔는데 아니라서 아쉽다고 말하고 왔다면라고 한 것과 사이코메트리가 일치했습니다. 동시에……."

류시원이 수사망을 잘도 빠져나갔단다. 아니, 혐의가 진짜 없었을지도 모른다.

"태오 학생과 알고 있는 사이지만, 교류가 있었을 뿐이지 자신이 설마 해를 끼치려 했겠느냔 진술도 사이코메트리와 거짓말탐지기가 모두 일치했습니다."

뺨에 아무리 봐도 얻어맞은 자국이 있던 태휘는 마지막으로 전할 소식에 잠시 입술을 깨물더니, 시선을 피하다 고개를 깊게 숙였다.

"그리고…… 학생의 처벌은 불가피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태오는 정학 처분을 받았다. 한결이 선처를 요구함과 동시에 저지먼트 덕분에 큰 처벌은 면했지만.

"커리큘럼 윤리 프로그램은 제가 어쩔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건 전적으로 연구원 위원회가 결정하는 것이자 자율적인 참여 이후 투표로 선출되며……."

랑이 본 미래는 현실이었다.

"만장일치로 프로그램 이수 담당자가 바즈라의 부소장으로 배정되었습니다."
"판결, 피해자 백한결이 선처를 요구함과 동시에, 데 마레 소장과 동일한 방법으로 학생-연구원 中 연구원 요구 우선 조항과 무죄 입증에 대한 저지먼트의 심문 보고서 및 탄원서를 근거, 계약 해지 무효를 요구하였다. 연구원 본인의 강력한 의사와 더불어 무죄의 입증으로 하여금 해당 사안을 승인한다."
"……."
"단, 건전하지 못한 행동으로 교화의 필요성이 있어 본 볍정은 졸업까지 약 2개월 동안 1주에 한 번, 꾸준한 정신감정 및 72시간의 커리큘럼 윤리 프로그램 이수, 엿새간의 정학 및 근신 처분을 명한다. 윤리 프로그램의 담당 연구원은 현재 자리에 있는, 데 마레를 비롯한 산하 연구소를 제외한 타 연구원들의 자율적인 참여 후 투표임을 밝힌다. 이상, 판결 종료. 신속 집행 안건이기에 연구원들은 지금 이 자리에서 선출할 것을 명합니다."
"아! 그럼 내가 할래. 이의 없지?"

태오는 법정 내부에서 생글생글 웃는 시원을 보며 입가에 흐르는 피를 닦았다.

"바즈라의 류시원, 오션스의 장배준, 보신의 박준식, 태상의 박훈. 더 없습니까?"

대체 자백제 처먹은 내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여기까지 왔나.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프로그램 이수 담당자는 바즈라의 류시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씨*."

─ 춘치자명하였음을 모르는 자의 말로였다.

888 태오주 (yFBsUX8cqM)

2024-06-13 (거의 끝나감) 12:01:55

랑랑링랑루는 저번에 막레 못 이었으니 그래도 마지막 발언정도는 하게 해주마(?)

암튼 짤막하게 끝내보았구 다들 부족한 미니이벤 참여해줘서 고맙고도 미안합니다...🙇‍♀️ 내가 조금 더 노력해서 더 나은 글 보여줬어야 하는데 뭔가 용두사미 된 것 같아서 아쉽당...

889 태오주 (yFBsUX8cqM)

2024-06-13 (거의 끝나감) 12:02:19

암튼 해 쬐러 나왔어 다들 점심머겅

890 금주 (RymGaEf6mg)

2024-06-13 (거의 끝나감) 13:04:31

(발에 차여 굴러온 금이)

저가 망충이라 제대로 이해 못 해 바보짓을 했지만. 서사에 이리 미니 이벤트로 참여할 수 있음이 되게 재밌었어요. uu 특히나 태오주의 글 솜씨라 더더욱 흥미로웠으니까요. 진행 정말 고생 많았으셨어요. (일광욕 하는 태오주 복복)

891 혜성주 (rxeCrzK0Ok)

2024-06-13 (거의 끝나감) 13:07:05

@태오주
금이 깨어있을 때까지 남아 있는 사람은 이혜성도 포함인가

892 태오주 (8bZeGbsZ3.)

2024-06-13 (거의 끝나감) 13:07:41

그건 자율임

893 혜성주 (rxeCrzK0Ok)

2024-06-13 (거의 끝나감) 13:13:52

확인했어. 정성스럽게 오래 진행하느냐고 수고했고 서사 진행 고생했다. 뱜미 매우 칭찬해 (복복복복)

894 금주 (pR2dpsrD/I)

2024-06-13 (거의 끝나감) 13:18:28

금 : (쪽팔리니 더 기절한 척)

895 태오주 (8bZeGbsZ3.)

2024-06-13 (거의 끝나감) 13:21:28

>>890 (복복) 금주가 허락해줘서 조금 더 극적인 글이 나왔다구 생각행 히히... 에이 바보라니 난 외려 금이의 캐릭터성을 볼 수 있어서 기뻤다... 스트레인지 듀오 넘 좋구요 ^-^
금주도 고생 많았어~~~~

(봑실해지다.)

896 혜성주 (rxeCrzK0Ok)

2024-06-13 (거의 끝나감) 13:23:50

>>8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

897 금주 (pR2dpsrD/I)

2024-06-13 (거의 끝나감) 13:38:34

>>895 바보 맞아요... 태오와 주변 인물 간의 관계성을 잘 못 이해한 것 같아서... uu
금이의 캐릭터성이야 그냥 세상이 지친 아이일 뿐인걸요... 부끄러워지네요.. 으이이 좀 더 쎄게 때릴걸 (?)

(봑실해진 태오주 박박 빗질하기)

>>896 눈 꾹 감고 있다가, 혜성이나 다른 아이들 목소리가 들리면 눈가 움찔 거릴 금이랍니다. 히히 uvu

898 혜성주 (rxeCrzK0Ok)

2024-06-13 (거의 끝나감) 13:45:10

>>897 밥 먹으러 나온거라 곧 들어가봐야하지만...? 이건 못참지
눈가 움찔거리면 이혜성이 앞머리 살살 쓰다듬어줄거래 (속닥)

899 태오주 (8bZeGbsZ3.)

2024-06-13 (거의 끝나감) 13:50:46

짤같은 상황이잖아 우리

아 혜성금 귀여워 죽겟네!!!!(벽을뿌수다.)
?
근데 태오를 더 세게 팰 수 있었다니
아깝군요

900 여로주:3 (B1spfSOLaY)

2024-06-13 (거의 끝나감) 13:53:47

태오주 고생했고!!!!

난 우리 애가.... 마지막 준비,중이라... 다녀올게...

901 태오주 (8bZeGbsZ3.)

2024-06-13 (거의 끝나감) 13:55:05

여로롱도 고생 많았고 잘 품어주고 와.
작고 소중한 친구도 여로롱이 함께 해줘서 기뻤을 거야. (뽀담

902 금주 (SeDSUJjSYs)

2024-06-13 (거의 끝나감) 13:58:06

>>898 🫠 (상상하고 녹음)
쓰러진 금이를 본 혜성이 반응이 궁금해지네요.

>>899 응. 이후로 어쩔거냔 물음에 직접적으로 뭐 죽는다던가. 그런 비슷한 이야기를 했으면 멱살, 주먹으로 안 끝났을지도요? 🤔

903 금주 (V.lIZtexKI)

2024-06-13 (거의 끝나감) 14:00:48

아 음. 여로주... 다녀오세요..

904 여로주:3 (B1spfSOLaY)

2024-06-13 (거의 끝나감) 14:42:01

나 이제 조급만 더 가면ㄴ 집인데 우리 애 가벼렸어.. 냐 추스르고 돌게... 아. .

905 청윤주 (LIfD.fu6mA)

2024-06-13 (거의 끝나감) 14:57:29

아 여로주... 아... 잘 다녀오세요

906 태오주 (8bZeGbsZ3.)

2024-06-13 (거의 끝나감) 15:43:57

situplay>1597032936>982
https://www.neka.cc/composer/12091

907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16:34:45

908 태오주 (8bZeGbsZ3.)

2024-06-13 (거의 끝나감) 16:45:34

혜냥이 안뇽
나 이상한 카피페 생각났는데 어케생각해

909 리라주 (hIjG8vNcSM)

2024-06-13 (거의 끝나감) 16:46:33

집간다...
그리고 태오와 태오의 남자들아
이리라 대가리박을게요
😇 으 악!!!!! 아니근데랑이가!!! 근데금이가!!!! 아!!!!!

910 태오주 (8bZeGbsZ3.)

2024-06-13 (거의 끝나감) 16:48:21

태오: 혜우아.
혜우: (마징가귀!)
태오: 안 돼, 그래도 안 봐줘. 아무리 그래도 이번 건 심했지 않니.
혜우: 뭐가?
태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렴.
혜우: …….
태오: ……오빠 가슴 말고.

막 이딴거 생각남 망한듯

911 태오주 (8bZeGbsZ3.)

2024-06-13 (거의 끝나감) 16:48:56

리라야 안

집에가서 푹 쉬자 (복복

912 리라주 (hIjG8vNcSM)

2024-06-13 (거의 끝나감) 16:50:55

(복슬볻슬) 흑흑 조아... 피곤 했 따...
한결아...🥲 미아내... 그게그러려던게아니고하아류시원!!! 물어버리겠다.

913 (기진맥진인) 서연주 (d89/gL48IA)

2024-06-13 (거의 끝나감) 16:51:19

청윤주 태오주 혜우주 리라주 안녕하세요오오오오(털푸덕)

글고
>>904 여로주:3
드릴 말씀이 없네요... 여로주께서 처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신 거고 쥐인님은 행복했고 편안하리라 생각합니다. 심신 잘 추스르시길요.

914 리라주 (hIjG8vNcSM)

2024-06-13 (거의 끝나감) 16:52:42

서연주 어서와~!! 그리고 여로주... 지금 봤는데 잘 추스르는 것이야... 여로주는 좋은 주인이었고 햄스터씨도 그걸 잘 알 것이다...

915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17:05:16

>>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 : (이게 아닌가?)
혜우 : (태오 손 봄)(지 마음 봄)

근데 태오가 아무리 그래도 너무했다, 라고 할만한게 뭐가 있ㄴ으려나

916 태오주 (8bZeGbsZ3.)

2024-06-13 (거의 끝나감) 17:07:34

어어 그건 더 아니다
이제 현뱜미 눈 크게 뜨면서 카페베네 뜸

아무리 그래도 너무했다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오빠가 빨간머리에 외알안경 쓴 후배님 괴롭히지 말랬잖아 걔 바즈라 사람이라고

917 태오주 (8bZeGbsZ3.)

2024-06-13 (거의 끝나감) 17:07:56

...가 아닐까? (자연스러운 중도작성 무마)

918 혜성주 (rxeCrzK0O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08:15

situplay>1597047996>902 솔직한 심정으로는 쓰러진 금이를 보자마자 무의식적으로 뛰어나가려는 걸 겨우 진정하고 인상만 확 찡그렸을 것 같네. 최대한 진정하려고 노력하고 노력한만큼 금방 멘탈 붙잡은 뒤 침대에 누워있는 금의 옆자리를 묵묵히 지켰을거라고 생각해

919 혜성주 (rxeCrzK0O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10:33

크아악 나 퇴근.
그런데 아직 집은 아닌 자

920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17:19:34

>>916 태오가 미리 읽었을테니까 미수에 그치고 다음화에 시무룩한 혜우우로 시작하는거지
아 걔 짭레이브
그치만 업보가 크다 감히 레이브를 자칭한 것과 태오를 맘대로 형님이라 부르다니

혜우 : 그렇지만 지가 뭔데 오빠한테 형님 형님 거리는데. 흥이야. (불만으로 가득찬 뺨)

>>919 (복복복복) 어여 귀가하자 밈미

921 여로주:3 (gvRE37pvKM)

2024-06-13 (거의 끝나감) 17:20:42

다들 고마워... 일단, 오늘 밤에 아이 집 치우려고... 좀 쉬어야깄다.. ㅊ
ㅇ<-<

922 혜성주 (rxeCrzK0O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21:00

>>920 복실복실해지지 못해.....(파들)
덥고 기분이 약간 뭔가 뭔가인데 설마....그저 기분 탓이길 바랄 뿐이야. 안뇽(맞복복)

923 혜성주 (rxeCrzK0O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21:23

여로주는 충분히 쉬고 오도록 하자

924 랑주 (lCulyCKs0g)

2024-06-13 (거의 끝나감) 17:25:53

잤어...

925 금주 (SeDSUJjSYs)

2024-06-13 (거의 끝나감) 17:26:16

(얻어맞길 잘했다 생각하는 저를 쳐요) (?)

926 혜성주 (rxeCrzK0O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34:19

랑주 푹 잤니
날이 날이다보니 잠이 올 수 밖에 없지. 일어나서 저녁 먹어

>>925 ?? 이사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7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17:36:00

집 이 다
씻어야지

밈미 랑주 금주 안뇽~ 랑주는 귀 좀 괜찮아?

928 태오주 (dgKLSf.tQs)

2024-06-13 (거의 끝나감) 17:38:19

여로주 추스르고 오고.

다들 어서오구
피곤해 돌아가시겠군

929 랑주 (eh9SY2R.l.)

2024-06-13 (거의 끝나감) 17:40:16

여로주 잘 정리하고 오자

다들 하잉
귀는 괜찮다 막혔던게 뚫려서 사소한 것까지 다들림
염증 좀 있다는데 약 타왔으니 괜찮겠지

930 혜성주 (rxeCrzK0Ok)

2024-06-13 (거의 끝나감) 17:51:30

다들 하이
아싸 앉았다. 퇴근 지하철 세개 보낸 빛을 발하는구나.

염증은 약 꼬박꼬박 챙겨먹구 병원 잘 가면 낫겠지만 재발할 수 있으니 관리 잘하자구

931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17:58:09

여로주 푹 쉬구
랑주도 약 잘 챙겨묵어
염증 이자식은 나은 척 하다가 재발하기 1티어라서

932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18:00:20

>>929

랑주는천재이며모카고에서랑이를굴리고있다

히히 괜찮다니 다행이야☺️ 약 잘 먹고? 바르고? 하면서 잘 쉬면 금방 나을 것이다 복복복

933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18:22:43

https://www.neka.cc/composer/12091

[묵음]

934 랑주 (eh9SY2R.l.)

2024-06-13 (거의 끝나감) 18:46:14

>>932
뭐라고!
리라주는희대의천재이며모카고에서굿위치를굴리고있다
라고???

>>933
귀여워 혜우우
아이 귀여워 🤭

935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18:52:19

>>934 뭣
무지성 귀여워 공격인가! (경계)


어제 질문타임에 랑이가 혜우우 애교를 보면 당황할 거라 했자너
혜우가 갑자기 언니야 하면서 앵기면 그런건?가

936 랑주 (eh9SY2R.l.)

2024-06-13 (거의 끝나감) 18:54:51

>>935 크하하 귀여워!(?)

엉 그렇지 평소 모습이랑 많이 다르니까 아무래도

937 박현철-훈련 (/JfUcKhXi.)

2024-06-13 (거의 끝나감) 18:55:30

>>0 드디어 보건실에서 퇴원했다.

그리고 또 그 정신이 온전치 못한 친구가 수련을 도와준다고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육성으로 욕을 뱉어낼 뻔했지만 우선 들어봤다.

그래도 일단 나쁜 놈은 아닌걸 아니까 들어는 봤는데...지난번에는 자신이 워낙 열중하는 검도여서 그랬다고한다. 그러니 이번에는 다른 방식으로 도와준다고...

미친짓이라는건 아는데 지난번 그 사건 때 뭔가 성장한 느낌이 들기는 해서 한 번만 더 믿기로 했다.

그래서 그 방법이란...

"아, 공 다 떨어졌다. 현철아! 공 좀 주워와!"

"알았어. 기다려봐라."

저놈이 나한테 피구공을 던지고 내가 그걸 막는 것.

생각보다 멀쩡한 방식이라 일단 납득했다.

그렇게 계속 훈련을 했는데.

"공 좀 주워줘!"

"그래."

했는데

"공 주워!"

"알았어."

했는데...

"공."

"...그래."

...뭔가 기분 더럽다. 공 주워오는 개가 된 느낌이야...

"현철아! 공 빨리!"

...

결과적으로 해가 질 때까지 계속 그 짓거리를 하고, 그놈이랑은 이제 안 만나기로 결심했다

938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18:59:59

>>9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사람 아직 잘 안들리는거 가튼데!!!!! (소독한 귀이개 스윽)

현철주 어서와~! 아니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친구 너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939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19:00:44

https://www.neka.cc/composer/12091
그리고 해보았다 귀여운 네카

940 랑주 (eh9SY2R.l.)

2024-06-13 (거의 끝나감) 19:02:51

현철주 어서와! ㅋㅋㅋㅋㅋ결국 해 질 때까지 한 거네 현철이 착하구나

>>938 엉??? 아니야 분명히 그렇게 들렸는데(??

941 랑주 (eh9SY2R.l.)

2024-06-13 (거의 끝나감) 19:06:55

>>939 이거봐 내거 잘못들은거 어니라닉가
😇

942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19:07:24

>>940 🙄 빤히 빤히
(귀이개 내려놓고 랑주를 한입하고 튐)

943 혜성주 (rxeCrzK0Ok)

2024-06-13 (거의 끝나감) 19:08:15

밈미 뽀송

944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19:08:45

>>94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이사람아!!!
랑이도👀 보고싶다👀👀 네카👀👀👀

945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19:09:28

뽀송 밈미다
습격! (솜이불로 덮기)

946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19:09:51

>>936 우 우우우! (캣타워로 도주)
평소 모습... (곰곰)
그럼 태오한테 오빠야 하고 랑이한테 언니야를 시전하면?

>>937 현철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반나절은 어울려줬구나 현철이 착하네잉

>>939 꺄아악 언니 여기에요 여기 꺄악 리라가 나보고 윙크해줬어 (붕방방)

947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19:10:45

밈미 어서오ㄱ
오(오)
이 더위에 솜이불 공격이라니 리라주 한 암살 하는군...?

948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19:13:36

진단 해야징
.dice 1 100. = 91

949 혜성주 (rxeCrzK0Ok)

2024-06-13 (거의 끝나감) 19:13:56

>>945 꺄아악 기껏 뜨신물로 지지고 찬물 끼얹고 나와서 캬 천국! 하고 있었는데 이사람이이이익 (죽어버림)

>>947 솜이불 요괴다!!!!!(덮음)

950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19:16:37

>>946 🤭 혜우우가 더더 귀여웠는걸 버건디 드레스 매우 찰떡이에용~~~

>>947 >>949 아하하하하하하핳 핳하 하하하!!!👻 당했지롱!!

951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19:21:08


>>949 히에엥 먹지마세오 마덥더요 잉잉

>>950 ㅋㅋㅋㅋ 트임 있는 차이나 드레스랑 뭘로 할까 고민 좀 했징
근데... 왜 버건디 컬러일까?용?(?)

952 수경주 (W7E.TjFXIA)

2024-06-13 (거의 끝나감) 19:22:00

https://www.neka.cc/composer/12091

졸ㄹ

953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19:22:55

천혜우님이 콘서트를 한다면
공연장은 잠실올림픽보조경기장이고
티켓값은 전석 8만원이며
티켓파워는 시야제한석까지 추가판매할만큼 막강한 수준에
티켓팅 난이도는 매우 어렵고
굿즈줄은 꽤 깁니다
공연 당일 채워진 좌석수는 스탠딩은 찼으나 좌석은 텅텅입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2094

참을 수 없었다
아이도루가 되
모두! (철컥)

954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19:23:12

>>952 에헤이 수경아 서서 졸지 말고 누워서 자렴
수경주 하이

955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19:27:50

이리라님이 콘서트를 한다면
공연장은 상암월드컵경기장이고
티켓값은 전석 무료이며
티켓파워는 시야제한석까지 추가판매할만큼 막강한 수준에
티켓팅 난이도는 중간이고
굿즈줄은 짧습니다
공연 당일 채워진 좌석수는 절반만 채워졌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2094

>>951 🥺......
않되... (?)

>>952 아구 귀여워 (볼콕)
수경주얀뇽~

956 수경주 (W7E.TjFXIA)

2024-06-13 (거의 끝나감) 19:30:06

수경님이 콘서트를 한다면
공연장은 체조경기장이고
티켓값은 전석 50만원이며
티켓파워는 시야제한석까지 추가판매할만큼 막강한 수준에
티켓팅 난이도는 용병과 대리가 필수인 극악이고
굿즈줄은 꽤 깁니다
공연 당일 채워진 좌석수는 아무도 없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2094

마지막이 좀 마음아픈데...

다들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업무시간 빼고 죄다 잔 거 실환가. 그런데도 아직 졸려요.

957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19:32:53

이번 주 스토리. 토요일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가급적 이번주 스토리는 꼭 참가해서 최대한 정보를 끌어내도록 합시다.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958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19:33:13

음?
으으음?
이 진단 뭔가 이상하다
아니 진단이라 그런가?

>>955 ㅋㅋㅋㅋ 농담이에용 그냥 버건디 컬러 드레스라고 합니당

>>956 수경주 어디 크게 아픈거 아니냐... 병원은 다녀왔니

959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19:33:39

캡틴 어스와
정보 수집... (혜우우 봄)

960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19:35:34

>>957 드릉드릉 반드시 참여
캡틴 어서와~!

961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19:40:15

희망편:이 세계관의 숨겨진 남은 진실을 모두 파해치고 최종 결전을 향해서 나아가는 코뿔소 친구들.

절망편: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아. 그냥 다 부숴버리고 힘으로 모든 것을 눌러버리는 코뿔소 친구들.

(어?)

962 (기진맥진인) 서연주 (nvFDLiMtu2)

2024-06-13 (거의 끝나감) 19:40:39

오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오오오 (철푸덕)(흐느적)

이번 주 스토리에서 뭐가 나오기에 캡께서 저렇게 강조를 하시는지@ㅁ@ (잡히는 거 다 더듬으면 되려나요 )

963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19:40:45

.dice 1 100. = 2

대충 이 다이스 배틀에서 이기는 자.
이 정보가 이번 진행에서 나오나요? 라는 질문에 나온다 / 나오지 않는다로만 답하겠습니다 흐차!

964 랑주 (eh9SY2R.l.)

2024-06-13 (거의 끝나감) 19:40:55

https://www.neka.cc/composer/12091
모바일은 어렵구나

이 네카 너무 귀엽다

965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19:40:59

(안돼)

966 (기진맥진인) 서연주 (nvFDLiMtu2)

2024-06-13 (거의 끝나감) 19:41:23

>>961 캡
희망편과 절망편이 별 차이가 안 나는 거 같은데요? (동공지진)(먼눈)

967 (기진맥진인) 서연주 (nvFDLiMtu2)

2024-06-13 (거의 끝나감) 19:41:55

>>963 캡
와와 거저 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ce 1 100. = 20

968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19:41:56

어쨌든 게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위에 올라온 네카는 다 잘 봤어요!!
그리고 캡틴..내일은 반차에요. 간수치가 조금 높게 나왔다고... 초음파 검사 좀 해보자고 하네요. (주륵)

8시간 공복이라니.
아침을 먹을 수 없다니!! 점심도 못 먹고 바로 병원에 가야한다니!!

969 (기진맥진인) 서연주 (nvFDLiMtu2)

2024-06-13 (거의 끝나감) 19:43:31

>>963 >>968 캡
리버티가 뱅크 연구소를 파괴하기 위해 생각해낸 방법이 나오나요?
간수치라니... 캡 건강 괜찮으신 거죠? 아프시면 아니되어요 8989ㅁ888888

970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19:44:09

>>961 그치만 해결하면 ㅇㅋ 아닐까? (캡틴: 님아)
물론 열심히 탐색할것입니다 비폭력 이즈 베스트👍

>>963 .dice 1 100. = 29 "약해"

>>964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진짜너무너무좋음 너무너무귀여워~~~ 최고야~~~ 사랑행...🫠
입꼬리 미친듯이 상승! 대기권 뚫고 우주로🕺

971 수경주 (Ct7HN839cI)

2024-06-13 (거의 끝나감) 19:46:00

.dice 1 100. = 22

다이스는 돌려야하지만 나중에... 일단 집이니끼 씻고..

972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19:46:14

>>964 오호 랑이 네카도 귀여워! 귀!!! 여!!! 워!!!

서연주도 어서와ㅏ

973 수경주 (Ct7HN839cI)

2024-06-13 (거의 끝나감) 19:46:20

(2의 가호인가.)(2의 가호인가.)

974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19:46:47

>>963 이겼군 후후
흐음...
'성장이 빠른 아이들' 에 대한 정보 나오나요?

>>968 헉 근데 캡틴 간수치... 8ㅁ8 병원 조심해서 다녀오구... 검사 끝나고 맛난거 먹자... 별일 아니었으면 좋겠다🥺

975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19:48:23

>>969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지만, 간접적으로 유추는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아프진 않은데... 아마 지방간 쪽이 아닐까 예상이 되네요.

>>974 나옵니다. 그리고 간수치가 조금 높다고 했으니 아마 지방간일 것 같아요.

976 현철주 (/JfUcKhXi.)

2024-06-13 (거의 끝나감) 19:50:32

>>963 질문할 지식도 없지만 일단 굴립니다!

.dice 1 100. = 69

977 태오주 (Nxvss2ltNQ)

2024-06-13 (거의 끝나감) 19:50:49

너무졸ㄹ려 퇴근길에 계속졸아

978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19:52:34

>>975 제일 궁금한 거 나오는군... 정신줄 딱 잡고 조사해야지 후후후
전에 얘기했던 그것인가... 별일 없을것이야 잘 다녀오자구🥺🥺 (복복복을 해)

979 서연주 (nvFDLiMtu2)

2024-06-13 (거의 끝나감) 19:53:14

>>964 랑주
네카 귀여워요 나랑 언니 미니미 같아요 히히히

>>972 혜우주
안녕하세요오오오 혜우 네카도 봤었어요 말풍선과 표정의 콜라보!!!

>>974 리라주
성장이 빠른 아이들에 대한 정보... 막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 목숨이나 신체 기능 같은 걸 갉아먹은 건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호달달)

>>963 >>975 캡
한 번 더 굴려도 되나요 ㅋㅋㅋㅋㅋㅋ
별거 아니시길 바라고 설령 지방간이라도 그건 식단 조절하면 무난하게 나아진다는 카더라를 들었어요!!! 괜찮으시길요!!!

980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19:53:52

현철주 태오주 어서와~!
먐미... 8ㅁ8 목요일이라 더 그럴지도... 집가서 일찍자자...

981 서연주 (nvFDLiMtu2)

2024-06-13 (거의 끝나감) 19:54:35

>>976 현철주
어서오세요오오오오 >< 공 셔틀 시키는 사악한 친구 나오는 훈련 잘 읽었어요 ><

>>977 태오주
심신이 많이 지치셔서 그럴 거예요!!! 오늘은 일찍 쉬세요 내일도 평일이라 갈갈 갈리시면 더 힘들어져요...

982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19:55:14

태오주도 현철주도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기회는 오직 한 번 뿐이에요!!

아무튼 별 건 아닐 거예요! 제 경험상 정말로 심각한 경우라면 일단 전화를 하는 목소리부터가 확 달라지기 때문에..(옆눈)

983 리라주 (X6PnWrx/t6)

2024-06-13 (거의 끝나감) 19:55:35

>>979 아니 생각보다 더 무서운 가설 등장 근데 그럴듯해... 아 안돼...........🫠 우리애들도 성장 빠른 애들인데 그렇다면 설마...................

984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19:57:21

굳이 말하자면 '성장이 빠른 이유'는 여러분들의 캐릭터에게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여기까지만!

985 서연주 (nvFDLiMtu2)

2024-06-13 (거의 끝나감) 20:03:19

>>982 캡
캐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악행을 저질러 버린 게 아니라면 다행이에요 ㅎㅎㅎ

>>983 리라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의 실험용 도구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해 봤어요 높으신 분이든, 어쩌면 유니온이라든가요

986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20:15:02

후후...하지만...(스포일러 처리)

987 철현 - 랑 (adHrkuJEso)

2024-06-13 (거의 끝나감) 20:15:22

situplay>1597047996>422
"부실에서 별다방 커피나 한잔 하자고."

굳이 그 안에서 마실 필요는 없으니까. 처음이니 이야기나 나눠보고자 했다.

"궁금한게 있는 데. 넌 불과 황충이 날아왔을 때, 다른 위협들을 감지할 수 있을까?"

마지막 최종전 당시, 철현은 랑의 감지 능력을 봉인하기 위해 불과 황충으로 모든 구역을 뒤엎어버렸다.
모든 곳이 위험하다면 그 속에 있는 또 다른 위협을 과연 감지할 수 있었을까?

지금와서는 의미가 없는 물음이지만 처음으로 자신의 힘으로 모두와 싸워 봤던 상황이었다.

모두가 다친 곳이 없어서 다행이었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모두에게 자신의 전략이 어느정도 통했는 지 궁금하기도 했다.

“두번 째로 궁금한 건...넌 어쩌다가 저지먼트로 오게 된거야?"

실제로 철현이 그녀를 스킬 아웃과 저지먼트의 관계로 만난 적이 있는 가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
어자피 모든 업무는 다른 부원들에게 미뤄놨었으며, 스킬 아웃과 직접 싸우는 일 같은 것을 그가 할 이유가 없으니까.

그렇기에 철현은 궁금했다. 왜 랑은 스킬 아웃에서 손을 씻고 저지먼트로 오게 되었을까?
만약 그것이 다른 이들에게도 해당될 수 있는 이유라면...

자신의 스킬 아웃 친구들도 손을 씻을 수 있지 않을까?

"네 다른 스킬 아웃 친구들도 너처럼 손을 씻은거야?"

988 수경주 (Ct7HN839cI)

2024-06-13 (거의 끝나감) 20:17:20

계속 자는 건... 사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정말 몸 안좋으면 잠도 못자는 경우도 있어서..

다들 안녕하세요... 아 질문 뭐하지..(고민)

질문 한개 대리로 해줘요(?)

989 수경주 (Ct7HN839cI)

2024-06-13 (거의 끝나감) 20:17:32

다들 안녕하세요...

990 철현주 (adHrkuJEso)

2024-06-13 (거의 끝나감) 20:20:04

다들 안녕!

991 서연주 (nvFDLiMtu2)

2024-06-13 (거의 끝나감) 20:21:01

>>986 캡
음...존버는 승리하니까요 느긋하게 있을래요 ㅎㅎㅎㅎ

>>988 수경주
진짜요???? 해도 되나요???

철현주도 어서오세요오오오오 ><

992 수경주 (Ct7HN839cI)

2024-06-13 (거의 끝나감) 20:22:26

네... 사실 다이스는 돌렸는데 멍하고 그래서 생각은 잘 안날것 같아서요.

993 철현주 (adHrkuJEso)

2024-06-13 (거의 끝나감) 20:22:46

서연주 안녕!!! 밥 먹었어?

994 ◆TMmm6tsoPA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20:24:40

철현주도 안녕하세요!!

995 철현주 (adHrkuJEso)

2024-06-13 (거의 끝나감) 20:25:52

캡하!!! 안녕하세요!!

996 서연주 (nvFDLiMtu2)

2024-06-13 (거의 끝나감) 20:27:28

>>992 수경주
진짜로 쉬셔야 할 거 같은데요;;;; 암튼 질문은 기꺼이 받아다가 캡께

>>986 캡
리버티 리더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나요?

>>993 철현주
네네 >< 철현주는 저녁 드셨나요? 음 안 그래도 여쭙고 싶은 게 있었는데...다이스 배틀 하실래요? ㅎㅎㅎㅎㅎ

997 수경주 (Ct7HN839cI)

2024-06-13 (거의 끝나감) 20:32:23

다들 안녕하세요.

주말마다 좀 쉬면 낫겠죠 뭐...

998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20:32:30

>>979 땡쿠땡큐
서연이도 츄라이 츄라이!

999 혜우주 (oArJ8ZuPdY)

2024-06-13 (거의 끝나감) 20:40:32


잔상놀이

1000 수경주 (Ct7HN839cI)

2024-06-13 (거의 끝나감) 20:41:19

배고프진 않은데... 입이 좀 심심한 거 같고..

1001 서연주 (nvFDLiMtu2)

2024-06-13 (거의 끝나감) 20:41:25

https://www.neka.cc/composer/12091

옷은 정하주께서 언급해 주신 후드로 ㅎㅎ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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