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TMmm6tsoPA (1FB0ZpfC/U)

2024-06-05 (水) 18:46:4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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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혜성주 (kW3YF4dbWk)

2024-06-06 (거의 끝나감) 00:28:39

이걸 전체 해시태그를 가지고 오네.
리라주가 구몬을 내렸어 크아악

156 서연주 (Vs/XWOOH3E)

2024-06-06 (거의 끝나감) 00:28:42

>>145 태오주
????? 무슨 일이세요;;;;

>>147 영희주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몽유병 아니에요? 영희 괜찮은 거예요??!! 근데 영희도 영희지만 현생에 치이시는 영희주가 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7 ◆TMmm6tsoPA (VAxIIU18Pc)

2024-06-06 (거의 끝나감) 00:28:57

>>151 하지만 그만큼 착하고 자상하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인첨공의 일은 평범한 것이 아니니까 유리멘탈도 아닐 거예요. (진지) 그 와중에 번외편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158 ◆TMmm6tsoPA (VAxIIU18Pc)

2024-06-06 (거의 끝나감) 00:28:58

>>151 하지만 그만큼 착하고 자상하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인첨공의 일은 평범한 것이 아니니까 유리멘탈도 아닐 거예요. (진지) 그 와중에 번외편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159 ◆TMmm6tsoPA (VAxIIU18Pc)

2024-06-06 (거의 끝나감) 00:29:11

아니...왜 2개...(동공지진)

160 ◆TMmm6tsoPA (VAxIIU18Pc)

2024-06-06 (거의 끝나감) 00:29:29

그리고 영희주는 안녕히 가세요!

161 영희주 (rSlywvJz/.)

2024-06-06 (거의 끝나감) 00:30:31

>>156 사실 수면제랍시고 넣은게 술(...)을 잘못 넣어서 취해서 취권을 하는건지
진짜로 몽유병인지는 서연주의 상상에...!(????)

그리고 영흑흑....요즘 따라 넘 바쁘네요...!

162 승아주 (Mwx4E5F8c6)

2024-06-06 (거의 끝나감) 00:32:24

>>161 (복복)

163 혜성주 (kW3YF4dbWk)

2024-06-06 (거의 끝나감) 00:34:28

>>150
자캐로_내가_싫다고_말해

"얼굴이나 말투에서 다 드러나는데 그걸 굳이 숨겨가면서 날 대하지 않아도 돼. 어차피 네가 날 싫어한다는 것쯤은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 (일반적)

"어째서,왜...싫어한다고 말하지 않아?"
"아냐. 말하지마. 말하면 안돼. 부탁이야. 싫어하지마." (번외)

164 랑주 (epMKGPslwY)

2024-06-06 (거의 끝나감) 00:35:10

야호 백점

165 리라주 (XE52Q1Jf.Y)

2024-06-06 (거의 끝나감) 00:36:26

싫다고 말해 번외의 번외(절망편) 도 쓰려다가 셀프로 산치체크하고 지워버림 바보이다

>>155 우히히 내나!

>>157 캡틴 두개써버렸대요🤭🤭 히히 늘 일케 좋게 봐줘서 참 고마운거야... 그려 착한놈인거다!(?)
ㅋㅋㅋㅋㅋㅋㅋ 캡틴이 인정했으니 유리멘탈도 아닌걸로 확실히 인첨공 기준 아닌 일반적 기준으로 따지면 평범멘탈이거나 오히려 약간 단단일거 같지🤔 대형 난투 현장과 참사 현장을 봐도 할 일은 한다...!!

그건
히히
히 (옆눈)

영희주안뇽! 그리고잘자!

166 ◆TMmm6tsoPA (VAxIIU18Pc)

2024-06-06 (거의 끝나감) 00:38:33

>>163 아니..이쪽도 번외편이 뭔가 엄청나게 귀여워!!

167 혜우주 (S3QPgshPdo)

2024-06-06 (거의 끝나감) 00:38:54


오랜만에 넝마냥이

168 리라주 (XE52Q1Jf.Y)

2024-06-06 (거의 끝나감) 00:39:31

>>163 😋
캬하!!!! (호로록) 대사 볼 때 목소리나 톤이 뚜렷하게 연상되는 캐릭터가 몇 있는데 혜성이도 그 중 하나임
약간 피곤한듯한 톤이 테이스티

(번외먹고 해 피)
우헤헤!

169 혜성주 (kW3YF4dbWk)

2024-06-06 (거의 끝나감) 00:39:37

>>166 하지만 저 번외편이 진짜 나오는 순간마저 귀여울까(이러기)

170 리라주 (XE52Q1Jf.Y)

2024-06-06 (거의 끝나감) 00:39:51

>>167 (꿰메고 솜넣기)

171 혜성주 (kW3YF4dbWk)

2024-06-06 (거의 끝나감) 00:41:31

>>167 (빗질 복복복)

>>168 목소리나 톤이 연상되는 캐릭이라니 몹시 큰 칭찬이다 해피해진 밈미.
속된 말로 사회에 찌들어져 지친 사회인의 목소리라고 하지(냅다) 반응 감사합니다. 구몬 해왔으니까 칭찬도장 죠라

172 혜우주 (S3QPgshPdo)

2024-06-06 (거의 끝나감) 00:41:31


>>170 우 우우 (북실해졌다)

173 한양주 (0JZjRdVazk)

2024-06-06 (거의 끝나감) 00:43:27

>>167
(개다래 나뭇가지 살랑살랑)

174 랑주 (epMKGPslwY)

2024-06-06 (거의 끝나감) 00:50:08

>>151

자캐로_내가_싫다고_말해

"싫으면 싫다고 해라, 짜증나게 굴지 말고. 그 얼굴만 봐도 알겠으니까 좀 꺼져, 보기 싫은 건 피차 마찬가지니까." (일반)

"참지 말고 말해."
"네게 직접 듣는 거라면, 받아들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번외)

175 혜우주 (S3QPgshPdo)

2024-06-06 (거의 끝나감) 00:51:18


>>173 커어어 취한다

>>171 틈새 빗질이라니 잌 잌 (꼬리 팡팡)

근데 수경이 갠이벤 오늘부터임?

176 혜성주 (kW3YF4dbWk)

2024-06-06 (거의 끝나감) 00:51:28

무표정인 랑이에게 저 말을 들으면 도망칠 자신 있어....(두려움!)

177 혜성주 (kW3YF4dbWk)

2024-06-06 (거의 끝나감) 00:51:59

>>175 히히히 순순히 빗질을 받아라 심해냥이야 (빗질 복복)

178 신새봄 - 디스트로이어 (DY4etqDeDI)

2024-06-06 (거의 끝나감) 00:52:58

하지만, 그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내가 앞으로의 대책을 궁리하는 동안, 무어라 투덜거리던 놈이 드디어, 내가 만든 슈크림을 먹었기 때문이다.
그놈의 손가락이 내 슈크림을 집어 들어올리고, 이내 입 안으로 넣는 그 찰나가 영원처럼 느껴질 만큼 생생했다. 그리고 그 슈크림의 수상한 과거도. 물론 나도 먹었으니 생리적으로 비위가 상하긴 했지만,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 느껴질 정도로 희열이 치솟았다. 그래서, 디스트로이어가 내 슈크림을 꿀꺽 삼킨 뒤, 나를 빤히 바라보며 하는 말에, 나는 놈과 마주하고 나서부터 이제까지중에 가장 솔직하고 환한 웃음을 머금었다.

자, 디스트로이어. 맛있었니? 이제 진실을 알 시간이다.

"그럼, 애초부터 네 놈한테 기대한 건 감사인사나 다정한 말 따위가 아니었거든."
"그 슈크림, 맛이 제법 있었다고? 고마워! 답례로 레시피나 가르쳐줄게."
"바퀴벌레 시체야. 슬러지랑 썩은 빗물로 버무렸지."
"그거랑, 내가 아끼는 사람들을 해코지했던 네놈에 대한 원한도 있고."
"내가 바란 건, 네놈을 위해 준비한 이 디저트를 한 입이라도 먹어주는 거, 그리고 이 디저트의 재료가 뭔지 아는 거. 거기까지였어."
"그러니... 고마워! 이제 이 지긋지긋한 감정을 내려놓을 수 있겠네."

아, 정말이지 기나긴 여정이었다. 여한이 없네. ...아니지, 3학년 선배들 졸업하시기 전에 과자집은 만들어야지. 그렇게 실없는 생각에 잠기려니, 무언가 테이블 위로 툭 떨어졌다. ...으악, 매미시체잖아? 그럴 계절이긴 하다. 가을이니 말이지. ...어, 잘됐다.
>>0
"아, 그렇지. 공정과정도 보여줄까?"

뭐가 좋을까... 적당히 슈크림으로 하지, 뭐. 한알 정도는 연산이 크게 어렵지도 않고. 얍! 연산 끝에 손을 튕기자, 배를 드러낸 채 덩그러니 떨어져 있던 매미시체는, 방금 전 디스트로이어가 먹은 것과 똑같은 미니 슈크림으로 변했다. 나는 그걸 집어들고는, 내 입 안으로 툭 던져넣었다. ...음, 너무 기쁜 나머지 약간 집중이 흐트러졌나. 약간 크림이 묽네. 그래도 덜 익은 것보단 낫지.

"내 용건은 이걸로 끝이야. 가도 돼."

179 서연 - 반응 (Vs/XWOOH3E)

2024-06-06 (거의 끝나감) 00:53:11

>>139 @신새봄
새봄이의 갠톡에 말문이 막혔다. 그때 내 행동이 무모했던 건 명백하다. 새봄이가 내 걱정을 얼마나 하는지 아는데도 그랬다. 반대로 새봄이가 그랬다면, 난 지금의 새봄이처럼 부드럽게 얘기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새봄이는 정말 고민하고 조심한 끝에 얘기한 것이다. (더구나 적절한 처신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청윤이가 공기탄을 쏴 주지 않았다면 난 그 가면부터 벗기고 말았을 테니. 그랬다면 선배는......)

하지만 생각이 많아진다. 그와 같은 상황에서 내가 얼마나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서. 그래서 선뜻 약속하질 못하겠다. 결국 한동안 액정만 두드리다 궁색한 변명이나 늘어놓았다.

[ 미안... ]>
[ 너 걱정할 거 뻔히 알면서 그래 버렸네;;; ]>
[ 당혹스럽고 심란하고 속상했을 텐데 ]>
[ 니 심정 차분하게 얘기해 줘서 고마워 ]>
[ 쉽지 않은 얘기란 거 알아서 더 고마워 ]>
[ 근데 그땐 팔찌 믿고 배짱 부린 것도 있어 ]>
[ 팔찌 추가 목숨이 다섯 번 남았고 ]>
[ 다른 부원들도 있고 해서 ]>
[ 죽진 않겠거니 했어... ]>
[ 그때 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어. 미안 ]>
[ 그래서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겠단 약속은 못해 ]>
[ 그래도 그때 내 판단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건 아니까... ]>
[ 앞으론 내 감정 충족보단 실리를 얻을 수 있는 ]>
[ 방법을 찾도록 노력해 볼게. ]>
[ 이 정도 얘기밖에 못해서 미안 ]>

180 승아주 (Mwx4E5F8c6)

2024-06-06 (거의 끝나감) 00:55:28

대체... 새봄이와 디스트로이어 사이에는 무슨 일이... (2트)

181 한양주 (x3u51isADk)

2024-06-06 (거의 끝나감) 00:56:07

자캐로_내가_싫다고_말해
:

"OO씨."

"저 마음에 안 들죠?"

"마음에 들면 거짓말이겠지. 아까부터 행동하는 걸 보니깐 딱봐도 나 싫어하는 것 같은데. 그냥 솔직하게 말해요. 싫다고 해도 저는 당신 좋아해줄 테니깐."

"내가 당신을 어떻게 미워해. 자기 혼자 꼬여서 아무런 피해도 안 준 사람에게 이렇게 툴툴대는게.. 엄청 웃기지 않아요? 재밌게 해주는데 어떻게 내가 당신을 미워해요?"

182 랑주 (epMKGPslwY)

2024-06-06 (거의 끝나감) 00:57:13

>>176 혜성이한텐 아마 안하겠지
사실 좀 가벼운 느낌으로 싫다고 말하라고 하면 개드립으로 받는게 보고싶다

>>180 그것은...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농이고 디스트로이어가 저지먼트를 한번 뭉개버릴 뻔한 적이 있었지...

183 태오주 (umVNKrRrQw)

2024-06-06 (거의 끝나감) 00:57:13

"…바즈라의 연구원 제의를 받았어."
"그 사람이 내 말에 약속해줬으니까. 같이 있어주겠다고."
"그런 것에게 화 내어 무엇하겠니. 사상은 그럭저럭 들어맞지만 대가리도 욕심도 턱없이 모자란 탓에 뜻을 함께하기 싫은 별 꼴같잖은 것들이 자제할 줄도 모르고 기어오르니 마음에 안 들면 모를까. 목줄 달렸으면 닥치고 순응할 것이지, 전쟁 병기니 뭐니 자유니 지껄이는 꼴 퍽이나 같잖아서…… 마음에 안 든 거야. 그래, 보고 싶어. 데 마레 박살나는 꼴이야 당연히 보고 싶지."
"나를 그런 곳에 던져놓고 편지 하나 없다 레벨 4가 인접하니 그제야 태오야, 태오야, 하면서 찾아대는데. 내가 그 늙은 여우가 보내버린 곳에서 어떤 수모를 겪었는데……. 다만 내가 선수치는 게 아니라, 넓은 아량 베푼 호의란 말이다. 빡대가리들보고 이상론 작작 그리고 현실을 경계하라 이를 방법이 뭐 있겠냐."
"소장이란 놈은 나를 위험한 것 취급하고, 저 짭새는 나를 다른 사건에 엮어먹으려 안달이 난 데다, 저것도 데 마레 편을 들어서 대화가 안 되는데."

"……그 사람. 백한결 그 개자식."
"손발목이 잘린다 하더라도 내게 기어서라도 왔어야지, 버르장머리 없는 것이 감히 날 혼자 두어서 이 사달을 내."
"뭐, 다른 사람이 오는 걸 기다리길 바란 듯한데 유감스러워... 여기 원장은 성하제 이후에 으깨졌던 몸오 강제로 살려줬으니까 은혜도 갚을 겸 내 얌전히 여기 있어줬거든……."


먐...
진짜잠.....

184 혜우주 (S3QPgshPdo)

2024-06-06 (거의 끝나감) 00:57:31

>>177 우우우 복수할테다 (분함의 부들부들)

어우
새봄새봄아...

185 서연주 (Vs/XWOOH3E)

2024-06-06 (거의 끝나감) 00:58:27

>>151 리라주
번외는 나랑 언니한테 말하는 리라 맞나요?👀👀👀

자캐로_내가_싫다고_말해
: 말하고 말고는 자윤데... 어;;;; 말하고 싶으면 대놓고 말하고/말하시고 말하기 싫으면 티를 내지 마/마세요


/ 구몬 마무리하고 저는 내일의 현생을 위해 침몰합니다아아아아 (꼬르르르)

186 랑주 (epMKGPslwY)

2024-06-06 (거의 끝나감) 00:58:52

>>183 🫨🫨🫨🫨🫨🫨 꺄악

187 리라주 (XE52Q1Jf.Y)

2024-06-06 (거의 끝나감) 00:58:56

>>172 헤헤 말랑폭신고양이인형 (베고 누움)(???)

>>174 제정신 상실률 100퍼센트

악!!!!!!!
나진짜진짜랑이가너무좋아... 쫌스럽게 꿍얼거리다가 한소리 듣고 깨갱하는 모브의 시점을 경험하고 싶은 마음 반 내가어케너를싫어하니하는 마음 반

근데번외가
하아🫠 어케싫어하는데진짜 미쳐버리겟네 뽀뽀해버릴거야 저렇게말하면 (원래 없지만)있던 말도 들어갈듯 유죄~~~!!!!!!!!!!!

랑이도 톤이랑 목소리 뇌내 자동지원되는 캐인데 덕분에 위아래 온도차 더 잘 느껴져서 좋음 행복

188 혜우주 (S3QPgshPdo)

2024-06-06 (거의 끝나감) 00:59:01

태오주 서연주 잘 자라

189 승아주 (Mwx4E5F8c6)

2024-06-06 (거의 끝나감) 00:59:14

>>182 메일 열어보니까 리라랑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txt 파일이 있어요 아이참 덜렁거리시고

190 새봄주 (DY4etqDeDI)

2024-06-06 (거의 끝나감) 01:00:29

>>180 으아이고 물어봐줬었구나!! 미안 미처 못봤다88
사실 새봄이랑 무슨 일이 있었던 건 아닌데, 새봄이가 일방적으로 디스트로이어를 미워했었어. 이전 스토리에서 디스트로이어가 부원들 전체의 뼈를 뽀각! 한데다가 서연이를 하마터면 죽일뻔 하기도 했었거든>< 서연이는 새봄이가 잘 따르는 형(새봄이는 여성남성 안 가리고 형이라고 부르는데, 언니라고 불리길 원하는 사람은 언니라고도 불러!)들 중 한명이다보니... ㅋㅋㅋㅋㅋ 그렇게 된 것이었다!

191 혜성주 (kW3YF4dbWk)

2024-06-06 (거의 끝나감) 01:00:52

>>182 >>아마<< 두려워요
아마는 할수도 있다는 뜻이잖아(?)
개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혜성은 절대 못하고 다른 애들 중에는 할 수 있을지도?

>>184 히히히히 복수 당하기 전까지 마음껏 빗질해버리겠다 (복복복)

>>181 하냐냥아 하냐냥아...... 웃는 얼굴로 긁어버리는구나(??)

먐미 굿밤

192 새봄주 (DY4etqDeDI)

2024-06-06 (거의 끝나감) 01:01:09

태오주 서연주 잘자!!><

193 승아주 (Mwx4E5F8c6)

2024-06-06 (거의 끝나감) 01:02:26

회장님 서연주 안녕히 주무세요~

>>190 세상에
그런데 고작 오물로 토핑한 B선생 하나 먹인걸로 퉁치다니
더 괴롭힙시다(?)

194 한양주 (EsilOhjSlE)

2024-06-06 (거의 끝나감) 01:03:02

다들 굿밤이야~

>>191
원래 한양이 특기자너ㅋㅋㅋㅋㅋ

195 리라주 (XE52Q1Jf.Y)

2024-06-06 (거의 끝나감) 01:05:29

>>181 재밌게 해주는데 어케미워하냬 이런대사 살면서 처음봄(당연함 한양주가 방금 썼음)
아니 내려오면서 부부장님...🥺 하다가 끝까지 읽고 부부장!!🤩 됨 역시 김민우전담그룹답다 말빨이 아름답네요........ 싫어하던 사람 모든 할말을 잃을듯 딜교삽손해

>>189 머!! (육포 본 강아지처럼 달려옴)

196 리라주 (XE52Q1Jf.Y)

2024-06-06 (거의 끝나감) 01:07:17

아마자그리고 서연주태오주 잘자!

197 혜우주 (S3QPgshPdo)

2024-06-06 (거의 끝나감) 01:08:30

>>151
자캐로_내가_싫다고_말해

"얘, 그래 너, 여기 너 말고 누가 있니."
"부탁 하나 하자."
"너, 나한테 하고 싶은 말 있지? 지금이라면 그냥 들어줄게. 해 봐."
"반박이나 보복 같은 거 안 해. 뭐 각서라도 써줄까?"
"......"
"그래. 고마워. 안녕."

영 생각이 안 나다가 파박 하고 떠올랐다

198 랑주 (epMKGPslwY)

2024-06-06 (거의 끝나감) 01:08:36

어 나 분명 반응 적었는데 아디갔지...
3.3 아무래도 졸린갑다
휴일이니까 일단 자고 일어나야겠다...

199 혜성주 (kW3YF4dbWk)

2024-06-06 (거의 끝나감) 01:09:08

약간 김민우담당일진 하냐냥인 느낌적 느낌(이런 발언)

200 철준 - 새봄 (VAxIIU18Pc)

2024-06-06 (거의 끝나감) 01:09:40

그녀의 말을 들으며 철준은 가만히 새봄을 바라봤다. 그리고 이내 키득키득 웃기 시작했다. 그 웃음은 비웃음이었을까? 아니면 그저 어이가 없어서 나온 웃음이었을까? 이내 그녀가 하는 행동까지 모두 바라본 후에 그는 피식 웃으면서 입을 열었다.

"그래? 그렇단 말이지? 크크큭. 그래. 어쩐지 이상하다 싶었지. 너무 쓸데없이 많이 안다 싶었거든."

마치 그런 그녀의 행동은 아무래도 좋다는 듯, 아니. 정말로 하찮다는 듯 그는 또 다시 오른손으로 입을 막고 키득키득 웃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면서 다시 말을 이어나갔다.

"해코지한 원한? 누군지 짐작조차도 가지 않는 것을 보면 뭐 대충 답이 없는 범죄자 녀석인 모양이군. 아니면 작전에 방해가 되는 녀석이었던가. 그 이외에는 딱히 능력을 쓴 기억은 없어서 말이야."

대충 둘 중 하나 아니겠냐는 듯, 그는 어깨를 으쓱했다. 이어 아무래도 좋다는 듯, 그는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섰고 앞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을 남겼다.

"그래도 제법 신선하고 재미는 있었다. 꼬맹아."

나름 재미는 있었다는 듯이 웃음소리를 작게 내면서 그는 천천히 앞으로 걸었다. 뒤를 돌아보는 일 없이.

201 혜성주 (kW3YF4dbWk)

2024-06-06 (거의 끝나감) 01:10:12

랑주도 굿밤

>>197 음 이 담백함. 익숙한 집밥의 맛

202 혜우주 (S3QPgshPdo)

2024-06-06 (거의 끝나감) 01:10:21

하냐냥이 담당일진 안 할 수 있는 빌런이 있기는 할까?

203 한양주 (3HaDCONe1A)

2024-06-06 (거의 끝나감) 01:10:44

>>195
아ㅋㅋㅋㅋ 김민우 줘팬 경력 어디 안 간다고-!! 여기서 더 조롱식으로 추가하면..

한양 : 한 번 우리 둘이 대화하는 걸 영상으로 찍어서 당신이 보세요. 나 진짜 아무짓도 안 했는데, 당신 혼자 토라져서 갑자기 이러는 걸 보면 진짜 웃기다니깐? 아무 적의도 악의도 없는 상대한테 예의는 어디다가 팔아먹었는지.. 유튜브 쇼츠에 급발진남(녀) 레전드라고 올리면 인기스타가 될 듯해요. 이제 보니깐 떡잎이 보이네. (대충 욕없이 패기)

204 새봄주 (DY4etqDeDI)

2024-06-06 (거의 끝나감) 01:10:53

>>1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담으로 디스트로이어는 이제는 아군이긴 해 히히 전 스토리에서 영입되었거든><(즉 아군에게 원한 풀어버린 새봄쓰
새봄: 저 오물로 토핑한 바선생 모으느라 기력을 다 써버렸어요...(하얗게 불태워짐)

205 ◆TMmm6tsoPA (VAxIIU18Pc)

2024-06-06 (거의 끝나감) 01:11:14

안녕히 주무세요! 서연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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