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671> [ALL/다중세계/다종족] 친애하는 나의 ■■■에게 - 01 :: 1001

◆qrMRBpSduI

2024-05-31 23:09:18 - 2024-06-10 19:00:51

0 ◆qrMRBpSduI (OqAOSBEvdU)

2024-05-31 (불탄다..!) 23:09:18

추락자들에게 알립니다. 아래 사항을 유의하여 활동하여 주십시오.


 1. 기본적으로 상황극판의 규칙을 따릅니다.
 2. 모니터 뒤에 사람 있음을 알고 언행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3. 무언가 요구하거나 부탁을 할 때에는 그에 맞는 행동을 취하도록 합니다.
 4. 15금 어장으로 도가 지나친 선정적, 잔인함을 유의하여 활동합니다.
 5. 활동에 있어 밝히기 어려운 질문은 웹박수를, 그 외는 캡틴에게 질문하면 성심성의껏 안내드립니다.
 6. 말하지 않고 참는 것을 상대방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생긴 문제는 속에 담아두지 말고 말해야할 것은 말하도록 합니다.
 7. 무조건적인 반응은 아니더라도 인사는 기본적으로 서로 주고받도록 합니다.
 8. 모두 현생이 있는 사람들인 만큼 건강도 챙겨가며 즐기도록 합니다.


문의&건의&기타 : https://forms.gle/o6QNGBAsDV8TVoB97
임시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65/recent
시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483/recent
기록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670/recent

594 윈터 - 라클레시아 (MwDmIJSYeA)

2024-06-09 (내일 월요일) 12:58:01

"그런가?"

자신은 남자라며, 굴곡이 그렇잖냐는 말에 그의 몸을 힐긋 훑어보았다. 생물학적으로 여성임에도 굴곡이 거의 없는 경우도 있으니 혹여 상처가 될까 함부로 단정 지을 수 없었을 뿐이다. 여성이 남성으로 오해를 받는다면 꽤나 큰 상처가 되겠지만, 남성이 여성으로 오해를 받는 것은 어떤 의미로 기뻐해도 좋은 일이 아닐까 하는 잡다한 생각을 너저분히 흩뜨리며 그를 따라 근처의 옷 가게로 들어섰다.

가게 안에 진열된 의상들은 낯선 복식도 있었고 드물게는 눈에 익숙한 복식도 있었다. 그것들을 눈으로 훑고 있으면 잠시 주인장과 대화를 나누던 라크가 긍정적인 표정을 지으며 다가온다. 이야기가 잘 풀린 모양이다. 간단한 심부름을 해주면 주인장이 옷을 준다더라. 간단히 호의를 사는 그의 언변이 뛰어난 것일까, 사람이 좋은 것일까 새삼 그가 대견했다.

"알겠어. 한 번만 부탁할게."

라크가 가게를 빠져나가고 나서, 장내엔 어색한 침묵이 이어졌다. 나도 주인장도 말 한마디 없이 표정을 알 수 없는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았다. 주인장의 시선이 내 발목을 향했다. 족쇄와 쇠공을 의식하는 듯했다. 호의도 호의지만, 아무래도 새 옷을 받기엔 못내 부담이 되어 주인장에게 다른 것을 부탁하기로 했다. 입고 있는 구속복의 찢어진 소매 부분만 수선해달라고. 옷은 정당한 대가를 지불할 수 있을 때 구매하러 다시 오겠다고 덧붙였다.

탈의실에 들어가 갑갑한 구속복을 벗어 주인장에게 건네주고 문을 닫았다. 양 팔이 억압되어 있지 않다면 그렇게 눈에 띄는 복장도 아니라는 생각이었다. 나무 바닥에 웅크리고 앉아 옷을 수선하는 주인장과 심부름 간 라크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595 윈터주 (MwDmIJSYeA)

2024-06-09 (내일 월요일) 13:19:17

배고파요

596 라크주 ◆IxTD87OSHU (gBYC0ZHgLI)

2024-06-09 (내일 월요일) 14:11:05

빠밤

597 ◆qrMRBpSduI (CP7DT242ZU)

2024-06-09 (내일 월요일) 14:29:24

어우 잠깐만 눈 붙인다는 게 그대로 잠들어 버렸네. 리갱이야. 다들 안녕.

598 라클레시아 - 윈터 (gBYC0ZHgLI)

2024-06-09 (내일 월요일) 14:32:44

도시 전체를 한번 돌아봤다면 모를까 내가 가본 곳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했다. 그러니 주인장이 알려준 가게가 어디 있는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였고 그나마 그가 그려준 약도가 있어서 물어물어 찾아갈 수는 있을듯 했다. 중간중간 길을 헤매기도 하면서 도착한 가게는 옷가게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그곳에 물건을 전달해주고 시계를 확인하자 꽤나 지체된 상황이라 나는 좀 빠른 걸음으로 다시 옷가게로 향했다.

" 길을 헤매서 살짝 늦었네요. "

이 정도 시간이면 옷을 다 입고도 남을 시간이라 기다리게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허나 문을 열고 들어가자 보인 것은 여전히 구속복을 입고 있는 윈터의 모습이었다. 다만 움직임을 방해하던 족쇄라던가 그런 것들은 전부 없어진 상태였고 이곳저곳 헤져있던 곳들도 전부 수선이 되어있었다. 아마 옷을 고르지 않고 대신 입고 있는 옷을 고쳐달라고한 것 같았다.

" 새 옷을 입었어도 괜찮았을텐데요. "

애초에 주인장이랑 나눈 얘기도 그것이었으니까. 다만 그녀가 저 옷을 입겠다고 결정했으면 그것에 대해선 내가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었다. 구속복은 원래 하얀색인데다 이상한 것들만 안붙어있으면 디자인이 특이한 옷이라고 생각이 들법도 하니까 말이다. 주인장에게 감사 인사를 건넨 나는 가게 밖으로 나왔다. 아직까지도 해는 중천, 잠을 자기 위해선 꽤 오랜 시간이 지나야할 것 같았다.

" 시간이 아직도 한참 남았네요. 딱히 목적이랄 것도 없고 ... 도시나 한바퀴 돌아보는게 좋을까요. "

한번 보면 절대 잊지 않는다. 그러니 딱 한바퀴만 구석구석 돌아두면 어디서든 원하는 위치를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애초에 그걸 위해서 도시를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었다. 그 과정에 동반자가 생긴다면 지루하지 않고 좋을 것 같기도.

599 라크주 ◆IxTD87OSHU (gBYC0ZHgLI)

2024-06-09 (내일 월요일) 14:32:55

캡틴 안녕!!!!

600 ◆qrMRBpSduI (CP7DT242ZU)

2024-06-09 (내일 월요일) 14:40:03

안녕, 라크주.

일상 돌릴 사람을 찾는 건 좀 나중으로 하고, 지금은 돌아가는 일상을 구경해야겠어. 물논 일상 돌릴 사람 있으면 언제든 찔러 줘.

601 윈터주 (MwDmIJSYeA)

2024-06-09 (내일 월요일) 15:02:34

다들 어서 오세요~

>>598 악 ㅎㅎ 족쇄는 단단해서 옷가게 주인장이 못 없애고 나중에 대장간에 들러보려고 했죵!

일단 점심 다녀오겠습니다~

602 라크주 ◆IxTD87OSHU (7RLoYMCsLw)

2024-06-09 (내일 월요일) 15:18:26

>>601 헉 그래? 그럼 그렇다고 해줘! 먼저 물어본다는걸 이것저것 한다고 생각을 못했네 ... :( 대장간도 가는거야!

603 윈터주 (MwDmIJSYeA)

2024-06-09 (내일 월요일) 16:16:16

>>602 괜찮아요. 라크 기다리면서 자력으로 풀었다고 해도 되는 것!

야호 새 시트다~

604 라크주 ◆IxTD87OSHU (7RLoYMCsLw)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2:21

>>603 다음엔 꼭 물어보께 ... 우우

와! 새 시트!

605 윈터주 (MwDmIJSYeA)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3:55

뭔가 계획이 있던 건 아니니까 진짜 괜찮아요 ㅋㅋㅋㅋ

606 영주 (bZDw3Qt1uQ)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6:19

와!!!!! 새 시트!!!!!!

607 로시주 (0yhe6pwcjg)

2024-06-09 (내일 월요일) 16:26:45

새 시트군요

608 ◆qrMRBpSduI (CP7DT242ZU)

2024-06-09 (내일 월요일) 16:54:22

잠들었는데, 누군가 새 시트가 들어왔다는 텔레파시를 보내서 후다닥 달려왔어.

다들 안녕. 오늘 하루는 인사를 잔뜩 하는 날 같네.

609 ◆qrMRBpSduI (CP7DT242Z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5:22

새 추락자가 도시에 떨어질 예정이야. 다들 박수로 환영해 줘.

610 메구무주 (IBM9adeLwY)

2024-06-09 (내일 월요일) 17:29:55

우아아아아악

털썩

이 몸, 등장.

611 로시주 (W4Itj9RLYQ)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1:42

환영합니다

612 라크주 ◆IxTD87OSHU (7RLoYMCsLw)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2:02

어서와!! 안녕!!!!

613 윈터 - 라클레시아 (MwDmIJSYeA)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2:24

좁다란 탈의실 바닥에 웅크려서 주인장과 라크를 기다렸다. 한기가 돌아 무릎을 바짝 끌어안았다. 발목에 매인 족쇄가 못내 거슬렸다. 아까의 힘을 사용한다면 주철이라도 뜯어낼 수 있을 것 같았으나, 악질적으로 머릿속을 헤집어놓던 이명이 떠올라 어깨를 떨었다.

"하... 짜증 나네."

괜한 호승심에 두 손으로 족쇄에 이어진 쇠사슬을 붙들고서, 구속복을 찢어놓았을 때의 감각을 떠올리며 의식을 집중했다. 쇠사슬은 툭 하는 소리와 함께 허무하리만치 쉬이 끊어졌다. 그리곤 곧바로 끔찍한 환촉에 시달리다 정신을 잃었다.

다시 눈을 떴을 땐, 주인장이 젖은 수건으로 내 얼굴을 닦아주고 있었다. 주인장의 말에 따르면 내가 탈의실 바닥에 자빠진 채 코에서 피를 줄줄 흘리고 있더랬다. 잘 수선된 옷을 입고 뒷방에서 나오니 마침 라크가 가게 문을 열고 들어왔다.

"왜. 이상해?"

흐리멍덩함에 퀭함까지 더해진 눈으로 라크를 바라보며 애써 태연히 답하고선, 의뭉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주인장을 뒤로하고 라크를 따라 밖으로 나섰다. 무거운 쇠공은 떨어져 나갔지만, 여전히 발목을 감싼 족쇄와 늘어진 쇠사슬이 걸음걸음마다 절그럭거리는 소리를 내었다.

"글쎄... 그러는 게 좋으려나."

컨디션이 최악이라 당장 누워 쉬고 싶었으나 가진 돈이 없어 숙소를 구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의 말대로 딱히 목적이랄 것도 없어서. 혼자가 되는 것도 싫어서 그가 이끄는 대로 걸음을 옮겨놓았다.

614 메구무주 (IBM9adeLwY)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2:59

안녕하세요~ 메구무주입니다~ 우리 약장수 정상영업합니다 언제든 사러오세요~

615 윈터주 (MwDmIJSYeA)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3:48

메구무주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616 ◆qrMRBpSduI (CP7DT242Z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4:18

이런 곳에 추락 했지만 정상영업하는구나. 아무래도 우리 추락자들이 자주 찾아갈지도?

617 메구무주 (IBM9adeLwY)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6:55

요런 상태이지만 아무튼 영업합니다(???)

618 라크주 ◆IxTD87OSHU (7RLoYMCsLw)

2024-06-09 (내일 월요일) 17:38:23

ㅋㅋㅋㅋ 다 무너졌어!!

윈터 족쇄는 아직 못푼건가? 그럼 족쇄를 풀러 가야겠는걸 :3

619 ◆qrMRBpSduI (CP7DT242Z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2:08

>>617 그 그래도 속은 괜찮지 않을까? 겉도 겉이지만 내실이 중요한 법이라구.

620 윈터주 (MwDmIJSYeA)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3:32

>>618 족쇄는 일단 컨셉질? 좀 하게 냅두죠 ㅋㅋㅋㅋㅋ

621 라크주 ◆IxTD87OSHU (7RLoYMCsLw)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5:53

>>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셉 나쁘지 않은데?

622 메구무주 (IBM9adeLwY)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7:25

>>619
그쵸 역시 겉만 보면 안 되죠! 모든 건 내실을 따져야(???)

메구무: 여긴 어데고 내는 누고... (마른세수)빡시다 진짜루...

623 ◆qrMRBpSduI (CP7DT242Z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49:18

>>620 지나가던 거주민들 : .oO(요즘은 저런 악세사리가 유행인가 봐)

>>622 (쑻) 빡신 상황을 겪는 메구무.

624 메구무주 (IBM9adeLwY)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2:39

문득 무뚝뚝하고 성질도 더러운 메구무가 어떻게 약장사를 했나 궁금해졌는데(놀랍게도 설정 짜면서 한번도 생각 안 해봄)

사라.
네?
사라꼬. 니가 안 사믄 내는 굶어죽는다.

강매...였으려나(메구무: 디진다)

625 윈터주 (MwDmIJSYeA)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3:31

메구무... 맛있다고 하면 밑도끝도 없이 만들어주는 타입 ㅋㅋㅋ 할머니같아... 포근해

626 메구무주 (IBM9adeLwY)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5: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심이 푸짐한... 은근히 칭찬받기 좋아하는 성격일지도(수줍)...

627 윈터주 (MwDmIJSYeA)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7:01

캡틴 근데 저희는 위키 따로 만들 계획 없으신가요?
이미지 여러개 올리고싶어!

>>626 메구무는.. 칭찬에.. 약한 타입...(메모

628 메구무주 (IBM9adeLwY)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8:12

>>6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모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9 윈터주 (MwDmIJSYeA)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8:44

일상에서 만나면 마구마구 칭찬 세례를 퍼부어주겠다!

630 ◆qrMRBpSduI (CP7DT242ZU)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9:54

>>624 강매...였던 거야? 메구무, 그렇게 안 봤는데... (메구무 : 뭐라꼬)

>>625 맞아맞아. 포근해.

>>627 혹시...? 윈터주가 웹박수를 보내준 그 사람...? (농담) 방금 시트어장에 답변한 내용을 물어봐서 당황했네. 그... 거시기... (...) 내가 위키를 다룰 줄을 몰라...

631 메구무주 (IBM9adeLwY)

2024-06-09 (내일 월요일) 17:59:59

>>629
후후후... 기대되는 걸요... 이렇게 메구무는 솔직하지 못한 성가신 남자아이(24세. 182cm)가 되어간다...

632 메구무주 (IBM9adeLwY)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1:45

>>630
메구무: 아이다!!! 니 내 아나?! 먼데!!!
(호타루: 또 승질 나오는구마...)

633 윈터주 (MwDmIJSYeA)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3:53

>>630 저 아님! 저도 타이밍 때문에 놀랐어요 ㅋㅋㅋ

위키 장점은, 어장의 설정이나 시스템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참여중인 플레이어 캐릭터들 목록도 표로 만들어서 한번에 볼 수 있고, 중간중간 추가되거나 업데이트되는 캐릭터 설정을 수시로 수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보통 캐릭터 목록이랑 시트 한번에 보려고 위키 들어가는 편이에요.

제가 모바일러라 다른 어장 위키처럼 예쁘게 만들 수는 없지만 형식적인 것만 넣어서 어떻게 만들어볼 수는 있을 것 같아요.

634 윈터주 (MwDmIJSYeA)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5:48

아마도 위키요정이 우리 어장에는 찾아오지 않았나 봐요 ;ㅅ;ㅋㅋㅋ

635 ◆qrMRBpSduI (CP7DT242Z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6:53

>>633 오, 그렇구나. 그런 장점이 있을 줄은 몰랐네. 그럼 부탁 좀 할게. 나도 함 배워봐야겠구.

636 ◆qrMRBpSduI (CP7DT242Z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7:25

도와줘요, 위키요정! ...하고 부르면 나타나 주지 않으려나. (꽁으로 먹고 가려고 함)

637 마냐주 (PK6GqiKNsk)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8:14

위키요정 찾으셨나여~~~~(불쑥)

638 윈터주 (MwDmIJSYeA)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8:20

그... 기대하진 마세요? 제가 연어참치라 위키 안 만져본지 한 300년 됐거든요.
암튼 한번 시도해볼게요!

639 윈터주 (MwDmIJSYeA)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8:36

마냐주?!! 위키요정?!!!!!

640 라크주 ◆IxTD87OSHU (7RLoYMCsLw)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8:40

내가 위키 다룰줄 아는데 만들어줄까?

641 윈터주 (MwDmIJSYeA)

2024-06-09 (내일 월요일) 18:09:50

>>631 무얼 기대하시는진 모르겠지만~ 윈터는 ???세 할머니라고요?

642 ◆qrMRBpSduI (CP7DT242Z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2:17

무슨 일이야. 진짜 도와줘요, 위키요정 하니까 나와주잖아. 이게 맞아? 이게 맞아?

>>637 >>638 >>640 셋이 상의 후 만들어 주면 정말 고마울 거야. (...) 겹치면 난감할 테니까??

643 윈터주 (MwDmIJSYeA)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4:24

그럼... 위키 틀 잡아주시는 건 두분 중 한 분께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자잘자잘하게 추가하고 수정하는 건 할 수 있는데 메인을 맡아버리면 누추해져버릴 것이 분명합니다🥲🥲

644 라크주 ◆IxTD87OSHU (7RLoYMCsLw)

2024-06-09 (내일 월요일) 18:17:09

메인은 각잡고 꾸미려면 좀 오래 걸리는데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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