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643> [1:1] FREESIA - 8 :: 1001

메이사주

2024-05-31 13:17:59 - 2024-06-20 00:55:05

0 메이사주 (ch6yzbekhY)

2024-05-31 (불탄다..!) 13:17:59

"바보 같아."
"난 우리가 임시 팀이었을 때부터, 유우가가 날 두고 떠난 이후에도, 중앙에서 다시 만난 뒤에도... ...쭉 좋아했단 말이야."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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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3:05:41

🙄... 멧쨔 몸에 들어간 상태의 헷쨔...
멧쨔 몸을 헷쨔가 잠깐 차지했을 때에는 자기랑 약점이 달라서 어질어질해하는 헷쨔를 봤습니다

아!!!!!!!!!! 이래선 안 돼요 좀 건전한 이야기를 해야해요
부녀지아의 멧쨔가... 사춘기를 맞아서 좀 대들기도 하고 치마도 좀 줄여보고 약간 노출 있는 옷도 패션삼아 입어보는 과도기에
유우가가 🫠 엄마 닮아가는 건 아니겠지... 하고 엄청 걱정하면서 잔소리하다가 꾸짖을 갈 당하는 에피소드 있을 거 같지 않나요
성교육도 하다가 아빠나 잘하라고 👈 소리 듣고 그날 과음할지도요

646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3:09:19

라고 말했지만 미안합니다
404지아가 수사하러 가다가 길이 막혔는데
😺 에~ 여기 개구멍있어요 센빠이! 여기로 가면 될 걸요!
😸 읏차~
😺 ...에?
🙀 서... 선배... 저... 낑겼어요...
🙄 어 그래. 나도 보인다. 엉덩이 걷어차줄까?
🙀 안돼안돼안돼스탑스탑!!!! 저 죽는다고요!
하는 상황을 보고싶어졌어요

647 멧쨔주 (iXe7MRYf8c)

2024-06-13 (거의 끝나감) 23:10:59

😒 근데 아빠가 그런 말을 할 처지는 아니지 않아?
😒 누가 누구한테 하는 거야 그런 교육...
하고 한참 사춘기인 멧쨔한테 듣고서 과음하는 유우가라니...이히히힏....🤭

하지만 오히려🤔 엄마처럼 되고 싶지 않아서 수수한 차림만 고집하는 멧쨔도 있을법해요..
유우가는 이상한 거 못느끼고 그런갑다~하다가 멧쨔랑 같이 본가 갔을 때 유우나가 😅멧쨔도 나이가 나이인데 좀 꾸며야 하는 거 아냐~? 같이 말해서 그제야 눈치챈다던가🤔

648 멧쨔주 (iXe7MRYf8c)

2024-06-13 (거의 끝나감) 23:14:24

>>646 🤤히히히히...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 바보 아가씨 뭐하는거야wwwwwwwww
앞에서 당겨도 뒤에서 당겨도 끼어서 못 나오고
결국 새빨개진 얼굴로 😿선배애... 119 불러주세요오오.... 하는 멧쨔 봤어요wwwwwwww


...........🫠
뒤쪽에서 당길 때 반바지가 벗겨져도.. 아래에 레깅스 있으니까 괜찮겠네...같은 생각을 한 저를 매달게요.......🫠

649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3:20:33

>>647 앗 수수한 멧쨔 좋아...
어린이일 땐 숫기없는 멧쨔한테 마음껏 귀여워보이는 거 아무거나 입힐 수 있었는데 이젠 못하니까wwwwww 유우나가 말할 때 눈으로 잘한다 잘한다 더 말해라 🥺 할지도요wwwwwwww

수수하게 유니섹스옷만 입던 멧쨔랑 욕실에서 어쩌다 마주쳤는데 입을 땐 몰랐지만 이러니까...🙄 싶어하는 유우가가 있을 거 같은데요 이 분기점은ww

>>648 🙄 엥? 뭐 이거가지고 119야? 들어갈 수 있으면 나올 수 있는 법이라고.
하면서 멧쨔 허리 잡고 당기다가 반바지도 벗겨져서 머쓱하게 다시 입혀주고ww
당기다가 좀 툭툭 닿기도 하고? 😏 결국 당기다가 와장창 둘다 뒤엉켜서 넘어지고 정신 차려보니 럭키스케베였다는 바보 사건...
서로 절대로 이 일은 말하지 말자고 약속하는 사건 백퍼 있었습니다...

650 멧쨔주 (iXe7MRYf8c)

2024-06-13 (거의 끝나감) 23:32:19

하지만 근처를 지나가던 사람이 찍어서 올린 영상이 우마튜브에 퍼져서 또 다시 기수 망신을 시켜버리고😏같은 생각밖에 안 들어요... 히히히....

으히힉... 욕실에서 그렇게 마주쳤을땐
멧쨔는 친자검사 결과를 본 이후라서 😳먓...하고 부끄러워할 것 같아요
친아빠 아닌 사람한테 보여졌어엇🙀하다가 그래도 싫진 않고 유우가니까 괜찮은 거 같고...😳하고 잠 못이루는 밤을 보내겠네요 히히히....😏

아니 건전한 생각...해야........🫠이러다가 정말로 큰일날 것 같아서 두렵지만 욕망을 참을 수 없지만 아무튼(???)

651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3:51:29

wwwwwwwwwwwwwwwwww진짜 기수망신이잖아 어이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4기수의 인터넷팀이 고생할 거라고요 어이wwwwwwwwwwwwww

아... 안돼 진짜 진짜 건전한 얘기 진~짜 건전한 얘기
저 동거지아가 냉전중에 유우가 폰에 걸려온 유우가 전여친 전화를... 멧쨔가 받았으면 좋겠어요 🫠
모르는 번호인데 말딸의 감이 울려서(?) 받아봤더니 술김에 찡얼거리는 전여친 목소리가 들려오고... 묵묵무답으로 듣다가 옆에 자고 있는 유우가를 죽은 눈으로 내려다보는 메이사를

652 멧쨔주 (iXe7MRYf8c)

2024-06-13 (거의 끝나감) 23:56:18

😶 "......."

하고 보다가 슬그머니 거실로 나가서

😼 "전화하기엔 늦은 시간인데."
😼 "유우가 지금 자고있으니까. 전화하지마."

하고 끊은 다음에 수신차단하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들어와서 유우가 머리맡에 핸드폰 놔주는 멧쨔를 보고 왔어요.....🫠

653 히다이주 (zDdIr8Dn/g)

2024-06-14 (불탄다..!) 00:06:48

🤔 음? 밤에 전화가 왔었네 언제 받았지 내가...
😸 잠결에 받다가 스팸전화인지 끊었잖아 유우가가.
🤔 기억 안 나는데... 나 대단하구만;
😸 ...
하는 묘한 긴장감... 이런 거 좋다고요 🙄 칼 찔러주는 여자아이는 최고야...
그리고 이상하게 냉전이 풀린 느낌이라 기묘해하는 유우가도 보이는데요 😏


시니어 시즌 럭키스케베에서 둘이 츄해버리면 좋겠어요 🫠 일단 수습은 했는데 그..그거 키스...로 봐야하나... 하고 둘이 엄청 신경쓰여하다가 결국 불안해하는(혼인신고서 짤릴까봐)
😅 야 메이사 너는 애가~ 뭐 그런 거 가지고 신경 써? 이건 그냥 사고지 사고. 사고.
😸💦 그 그으그렇지?! 역시 그렇지?!
하고 뚝딱거리는 거...

654 멧쨔주 (Q8E1u5xLOA)

2024-06-14 (불탄다..!) 00:14:28

혼인신고서 안 짤리게 돼서 좋긴 하지만 그냥 사고지 사고~ 하는 유우가의 모습에 어쩐지 씁쓸함도 느껴버리는 거겠지 멧쨔...😏

😸(그럼 이걸로 혼인신고서가 무효가 되진 않겠네 다행이다)
😿(그치만... 그냥 사고는 맞지만.. 그래도... 좀 그렇네....)
하고 좀 회복했다가 또 금방 풀죽어서 시무룩해진 멧쨔...🤭

헉 저 갑자기
밤중에 죽은 눈으로 유우가를 빠아아아안히 보던 멧쨔가
하츠모데때 했던 것처럼🙄 손가락으로 목을 지그시 눌러보는 거... 상상했어요.....

655 히다이주 (zDdIr8Dn/g)

2024-06-14 (불탄다..!) 00:18:32

귀여워 멧쨔... 유우가가 와사비 빙수 사줄테니까 기운 내라고!

그리고 그거 진짜 룽한데요... 목 눌리면 처음에는 가만 있다가 점점 혈관 잡혀서 머리 쎄해지니까 뒤척거리다가 "으... 으으... 메이사아..." 하고 중얼거릴 거 같아요 😏
그러고 나서야 뭔가 만족해서 손 떼고 유우가 볼에 츄 해주는 멧쨔.....🫠
어쩌면... 어쩌면... 취중진담이 좀 더 늦었더라면 유우가가 열쇠 한 번 맞았을지도 모르겠는데요 🫠
츠나지 시절의 유우가 방 열쇠... 회수할 생각도 못하고 떠버려서 멧쨔가 계속 갖고 있었겠죠
목걸이로 만들어서 가슴 사이에 꼭 품고 있다가 이힉...히힉...

656 멧쨔주 (Q8E1u5xLOA)

2024-06-14 (불탄다..!) 00:23:55

와사비 빙수...🙄
와사비라떼는 꽤 맛있었는데 말이죠🤔 빙수는 어떠려나.. 먹다가 멧쨔가 정수리를 팍팍 치게 될지도🤭

히히히... 메이사 이름이 아니라 전여친이나 에리쨩 이름이 나오면 손 절대 안 떼겠네요...🫠
어쩌면 손가락이 아니라 열쇠로 눌러버렸을지도....

우왓 그거... 룽해요...🥹 계속 가지고 있었겠지 멧쨔..
취중진담이 하루 정도 늦었으면 열쇠빵 해버렸겠네요🤔 체온으로 뜨듯하게 뎁힌 열쇠로 콱.... 깊게 찌르고서 유우가 내버려두고 그대로 밖으로 나가버리는 거.. 본 거 같아요.....🫠

657 히다이주 (zDdIr8Dn/g)

2024-06-14 (불탄다..!) 00:28:34

앗 헉 저 그 어음
유우가가 그렇게 입원해서 치료하고 퇴원할 때까지 코빼기도 안 비치고 🫠
유우가가 성치않은 몸으로 찾아헤매다가 츠나지에 1년 반 정도 일찍 찾아뵌 세계선을 찾아버렸는데요...🙄

하지만 거기서도 멧쨔를 찾을 수는 없고 멧버지한테 한 대 얻어맞고는
🙄 (나 왜... 민폐덩어리 동거인일 뿐인 녀석을 찾으려고 이 고생하는 거지)
🙄 (게다가 어째서 이런 일을 당하고서도 계속 찾아야 할 것 같은 거지...)
하고 자기 마음도 조금 일찍 자각하는 그런 세계선이요

658 멧쨔주 (Q8E1u5xLOA)

2024-06-14 (불탄다..!) 00:34:56

🙄하지만 그 세계선의 멧쨔는 에리쨩한테 자기 복수 계획도 안 말했을 것 같고.. 애초에 에리쨩하고 친할 것 같지도 않고...
에리쨩도 힌트를 줄 수 없는데다 왕코쨩도 아무것도 모르는 세계선이라서 멧쨔 찾기가 더 어려울 것 같은데요🫠
난이도 하드모드야...

659 히다이주 (zDdIr8Dn/g)

2024-06-14 (불탄다..!) 00:40:34

게다가 임신도 안 했으니까 운신도 엄청 자유롭겠죠 😌 사실 그래서 반년 정도 유우가도 찾다가 포기해버렸는데
여차저차이런저런일이 생겨서... 둘이 2년쯤 뒤에 재회하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있어요
저 첨밀밀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 뭔가 그런 느낌으로...

결국 찾는 거 포기하고 다시 일상을 살아가기로 했지만... 종종 여행이라는 핑계로 엄청 먼 곳까지 가서는 지역 명소는 전혀 보지도 않은 채 동네만 설렁설렁 걷다 올 것도 같고 🫠
비오는 날이면 무릎과 함께 쑤시는 상처에 끙끙대기도 하고 🫠
이거 메이사가 좋아하는 밥이었지... 잘 지내고 있으려나 🙄 하는 생각하면서 그거 장바구니에 담고

그동안 메이사는...........................어쩌..어쩌면 다른 놈팽이랑 사귀었을지도...
하지만...유우가처럼 좋진 않을지도...
망상이 계속 번져가네요..🙄🙄🙄🙄💦

660 멧쨔주 (Q8E1u5xLOA)

2024-06-14 (불탄다..!) 00:48:28

🤔 멧쨔도 그냥저냥 새로운 곳에서 어찌저찌 자리잡고 살다가 다른 놈팽이 만났다가 헤어지고 그러면서 평?범하게 살다가...
....어쩐지 여행지에서 마주치는 둘이 떠올랐어요🙄
여행이라고 핑계대고 먼 곳까지 간 유우가가 지역 명소는 전혀 보지도 않다가 어쩐지 그날은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둘러보러 나가는데
명소 중 한 곳에서 똑같이 여행 온 멧쨔랑 마주치게 된다던가🤔
아니면 처음엔 그냥 슥 스쳐지나갔다가 어?하고 뒤돌아봤는데 마침 멧쨔도 뒤돌아봐서 눈을 마주치게 된다던가...🙄

헉 아니면 다 둘러보고 이제 집에 돌아가려고 기차역에 서 있다가 반대편에 있는 멧쨔를 발견한다던가🤔
근데 발견한 순간 반대편 플랫폼에 기차가 들어와버리는 거죠...히히히....😏

661 히다이주 (zDdIr8Dn/g)

2024-06-14 (불탄다..!) 00:54:33

잇히히히히히히히... 건너편으로 갈 수도 없고 철로를 건널 수도 없고...🤭 그래서 다급한 나머지 냅다 외쳐버리는 거죠? "좋아해 메이사!" 하고...

...🙄 메이사 옆에 남친 있었으면 좋겠네요... 누구야? 전남친? 하는 거에 대답하지 않고 탔다가...
문이 닫히기 직전에 혼자서만 휙 내려버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메이사는 그런 느낌으로 헤어지자고 말하는 타입이니까...

건너편에서 거의 울상인 유우가 보고는 "바보 허접." 이라고 말하는 걸... 본 거 같은데요 🙄

662 멧쨔주 (Q8E1u5xLOA)

2024-06-14 (불탄다..!) 01:02:02


남친이 있긴 있는데 이미 사이 삐걱거리고 있었고
원인은 아마 멧쨔가 사귀는 사이인데도 좀 무미건조하게 대하고 스킨십도 잘 안하고 딱히 니가 좋은 건 아닌데 니가 사귀자고 해서 만나는 준다😒처럼 굴어서 남친 쪽이 한계가 온 거겠죠..
멧쨔가 그렇게 구는 이유는.. 아직도 유우가를 좋아하니까...🙄 멧쨔는 유우가만 좋아하니깐 그런 거겠지.....
그래도 어떻게 잘 해보려고 잡은 여행이지만 그렇게 혼자 훌쩍 내려서 헤어지자는 뜻을 전한다니.. 멧쨔 이 나쁜녀석😏

내리자마자 엄청 뛰어서 건너편으로 온 멧쨔가 울상인 유우가 뒤에서 😼"...바보, 허접." 하면서 콱 끌어안는거..... 봤어요.....😏

663 히다이주 (zDdIr8Dn/g)

2024-06-14 (불탄다..!) 01:06:08

저는 사실요 🙄 악취미지만 🫠 멧쨔가 후히히도 남친이랑 했어도 괜찮은 거 같아요
하지만 순애도 없고 하도 졸라서... 이제 유우가 만날 일은 없을 테니까 😿 약간 자해하는 심정으로 한 건데 후히히는 커녕 후..ㅅㅂ... 수준이었으면 좋겠다는... 아니 역시 매달릴게요 저

하지만...!!!!!!! 하지만.........!!!!!!
그래서 별로 좋은 기억도 없고 기대도 없던 멧쨔가 우왓 뺫 💕 순애 최고오💕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언 끝
제 목을 쳐주세요

664 멧쨔주 (Q8E1u5xLOA)

2024-06-14 (불탄다..!) 01:10:53

.....어라 후히히 네트워크가 또.....🙄
아니 진짜로 이거.. 생각했지만 역시 좀 그런가 하고 뺐는데...🫠 왜 그대로 옮겨져 있는 거죠.... 왜... 무서워..(???)

히히히히....😏 하지만 역시 이게 좋단 말이죠.....
😿 나.. 나 이거 별론데... 하고 좀 빼던 멧쨔가 제대로 된 순애맛을 보고 😻먓💕 우왓💕 뺫💕 순애 최고오오💕 이런 걸 몰랐다니 인생 절반 손해봤어💕 되는 거.... 좋잖아요.......🫠

665 히다이주 (zDdIr8Dn/g)

2024-06-14 (불탄다..!) 01:15:52

파하하하하학wwwwwwwwwwwwwwwwwwwwwwww아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wwwwwwwwww아 진심 이럴때마다 웃겨죽겠다고요wwwwwwwwwwwwwwww

애초에 첫히히는 시니어 시즌 마지막에 가져갔잖아요 3초였지만 😏 그러니까... 괜찮아... 아니... 각혈할거같지만 그게 또 선짓국같은 맛이 있고 좋...좋아요 커헉...

그날 여행지에서 하루종일 이야기하다가 결국 시간 늦어져서 쉬었다 가는 곳에서 숙박하기로 했는데 🫠 츗츄하다가 😿 ...나 이거 싫어... 하면
유우가 엄청 엄청 아쉬운 얼굴로 🥺💦💦💦💦💦 알았어.... 하겠죠
근데 오히려 거기서 😽 oO(역시 이렇게 상냥한 유우가가 좋아아) 해버리는 멧쨔도...

666 멧쨔주 (Q8E1u5xLOA)

2024-06-14 (불탄다..!) 01:26:05

히히..히.....🫠 상냥한 유우가한테 녹아서 말랑쨔 되어버려.....
다음날이면 완전함락되는 멧쨔를 본 거 같다구요🤭 이녀석 그거 싫어😿하고선 바로 다음날에 😽그래두 유우가라면 갠차나💕해버린다니 진짜 허접😏

그리고 여행 끝나고 자연스럽게 유우가네 집으로 돌아가는 것까지 봤어요 히히히.....😏
애초에 나갈 때도 빈손으로 나갔고🤔 짐도 별로 없었고 전남친 집에도 물건 별로 없었을 것 같으니까... 언제든 훌쩍 떠나버릴 수 있었던 거겠죠 멧쨔는....
그렇게 돌아간 다음에는 이것저것 사서 짐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이제 안 떠날 거니까 히히히....

667 히다이주 (zDdIr8Dn/g)

2024-06-14 (불탄다..!) 01:32:54

기차에서 손깍지 낀 채로 돌아가면서
😳 (그... 그래도 유우가라면 괜찮을 거 같고...)
😳 (어떻게 하자고 해야 하지? 으우우...) 하면서 머리 터지려고 하는 멧쨔 데리고 집까지 갔다가...
현관에 들어서서 문 닫자마자 멧쨔가 😳 그... 유우가아... 하면서 우물쭈물하다가 노골적으로 말해버리는 순간이 있으면 좋겠군요 🙄

이런 거 할 수 있다니 프리지아 새삼 정말이지 최고야...🙄🙄🙄🙄 썰 계속 풀고 싶지만 벌써 한시 반이니까 😌 내일을 위해 슬슬 들어가봐요 저희...
멧쨔주 앵바앵밤입니다~ 내일 뵈어요 👋

668 멧쨔주 (Q8E1u5xLOA)

2024-06-14 (불탄다..!) 01:34:36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프리지아 썰 풀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가버려서 아쉬운...😿
하지만 슬슬 자라고 고영도 잔소리하고 몸에 힘도 빠지니 들어가봐야겠네요😌
앵바앵밤입니다 히다이주~ 푹 쉬시고 내일 봬요~😽

669 멧쨔주 (UnjV3thhXg)

2024-06-14 (불탄다..!) 10:04:32

앵하입니다👋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 저희 오늘 하루도 잘 버텨보죠... 오늘만 버티면 주말이니까😌

670 히다이주 (zDdIr8Dn/g)

2024-06-14 (불탄다..!) 11:23:06

멧쨔 덥네요...젠장.......🫠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갑자기.......즐거운 후히히라이프 보내던 화해지아의 집으로 찾아온 프로키온가의 하수인...이라는 생각을 해버렸어요
더워서 제정신이 아니네요..

671 멧쨔주 (.53upvbqAI)

2024-06-14 (불탄다..!) 11:32:10

으와 그거
우와....

한참 후히히하면서 땀범벅에 얼룩덜룩해졌는데 갑자기 누가 초인종 눌러서

🙀 "먓?! 뭐 뭐 머야?! 오늘 에리쨩이나 왕코쨩 온댔나??"
🙄 "아니 그럴 예정은 없었는데..."
🙄💦"그리고 그렇게 말하면 우리집에 그 둘밖에 안 오는 것 같잖아.."

하고 잠깐 일시정지(...)하고 주섬주섬 목늘어난 티셔츠 같은 거 주워입고 빼꼼 열어보면
정장과 선글라스 차림의 어쩐지 위압적인 인상을 한 프로키온가의 하수인이 있는 거군요😏

672 히다이주 (rboUXTE436)

2024-06-14 (불탄다..!) 12:27:49

아wwwwww얼마나 즐겁게 살고있는 건데 네녀석들
어쩐지 프로미넌스 가문일지도 하는 생각이 드네요...🤔제애그룹 같은 느낌일지도...🤭🤭

그렇게 얼룩덜룩한 상태에서 정신도 못 차리고 둘다 실려갔다가(...)
우리 손주 귀여워 🥰 근데 옆의 히또미미는 뭐냐? 하는 질문에
🙄 어...트레이너요?
했다가 트레이너한테 딸을 홀랑 털려버린 버튼을 눌러버리는 전개가 떠올라요
어르신 표정 딱 봐도 안 좋으니까
🙀 남친!! 남친이니까요!!! 라고 수습해서 어르신 뒤로 넘어가는 것도........

673 히다이주 (6NQP9VWBHc)

2024-06-14 (불탄다..!) 12:49:38

벌써 이런 시간이네요~ 멧쟈주 맛점입니다~

674 멧쨔주 (.53upvbqAI)

2024-06-14 (불탄다..!) 12:49:39

인간경마를 즐기는 거구나 멧쨔의 할머님...(?)

그렇게 둘러대는 거 듣고 응응 우리 손주 남친도 만들고🥰 다컸네~ 하고 넘어가는 것 같았던 어르신이 갑자기 싹 정색하더니
😶 미안하지만 이미 다 알고있단다
😶 자네... 우리 손주의 트레이너였다며?
하고 말하는 걸 상상했어요 히히히...😏 그정도 집안이라면 이미 뒷조사를 빡시게 끝내놓지 않았을까나.....

675 멧쨔주 (.53upvbqAI)

2024-06-14 (불탄다..!) 12:51:58

헉 그러게요! 시간 빨라ww
히다이주도 맛점하세요~😸

676 히다이주 (3/IenaaRvE)

2024-06-14 (불탄다..!) 16:16:03

히다이가 인간경마하는 걸 최상층에서 지켜보면서
😏 "이걸 보렴 손녀야... 짜릿하지 않니? 네가 메이사 프로미넌스가 되면 이런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릴 수 있단다."
😿 "모르겟고 유우가 풀어달라고..."
하는 장면이 카이지 그림체로 생각나요wwwwwwwwwwwwwww

677 멧쨔주 (.53upvbqAI)

2024-06-14 (불탄다..!) 16:55:20

😿 유우가아....
😿 할머니 미워 빨리 유우가 풀어줘어어
하고 유우가를 보면서 발동동하는 멧쨔가 보인wwwwwww


저 갑자기
>>657 세계선의 멧쨔는 일찌감치 할머니 찾아가서 메이사 프로미넌스가 되었을지도...🤔
그래서 츠나지에 가도 못 찾고 어디를 돌아다녀도 못 찾다가 멧쨔가 여행갔을때 마주치게 되는 거라던가.....라는 망상을 했어요

678 히다이주 (9DhjnMBjTk)

2024-06-14 (불탄다..!) 17:17:38

히히... 사실 히메이가 결근 병결 밥먹듯 하고 무단결근도 하는 골칫덩이지만 안 잘린 건 중앙 트레센 이사장 프로미넌스가 뒷배여서 그렇다던가...를 떠올렸어요 😌
하지만 원래 로맨스는 온갖 현실적 문제가 끼어들기 시작하면 재미없잖아!? 저는 이 설정 마음속으로 밀고있습니다...

>>677 😺 할머니 나 사람 찔렀어 도와조
하는 멧쨔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 귀여워......
그리고 할머니를 통해서 유우가 살아있구나 😿 하고는 단념하는 거겠죠... 할머니가 그 놈팽이한테 접근해서 일 긁어부스럼 만들지 말라고 당부도 했고
유우가도 찌른 사람은 보고 싶지 않을 테니까 😿

679 멧쨔주 (.53upvbqAI)

2024-06-14 (불탄다..!) 18:16:34

으히히.. 저도 그 설정 지지할래요🤭 든든한 뒷배가 있는 히메이 마음껏 우당탕탕 로맨스 해버리라구 히히히....

할머니가 당부한 것도 있고 유우가를 찔러버렸다는 죄책감도 있고...
단념하긴 하지만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유우가아😿하고 생각하는 멧쨔라던가
기껏 부잣집 아가씨?가 되었는데도 유우가랑 같이 입던 트레이닝복이랑 목늘어난 티셔츠 같은 것만 고집한다던가...
사소한 거 하나하나에서 유우가 생각나서 😿우앵멧쨔 되는 거 본 것 같아요 히히히🤭

헉 여행갔을 때 옆에 있던 남친은 할머니의 연줄로 만난 사람일지도...🤔 망상이 멈추지 않아요 으아악....

680 멧쨔주 (Q8E1u5xLOA)

2024-06-14 (불탄다..!) 21:21:18

으헤
벌써 시간이...
히다이주 맛저하셨나요🤭

681 히다이주 (xNC.dywRzk)

2024-06-14 (불탄다..!) 22:33:00

본가 어른들께 붙잡혀서 엄청 잔소리 듣고 왔네요 😥 김치만 아니었어도 오지 않는 건데......🫠 하지만 본가 밥... 정말 맛있었습니다......쿳소..
멧쨔주는 맛저하셨는지요...

>>679 가끔 멧쨔가 아가씨 기모노 입고 선글라스 쓰고 할머니 리무진 같이 타고 가서 남몰래 유우가 보고 있었다는... 그런 생각을 마구 하게 되네요 😌

그리고 저 그런 망상도 했어요 404지아로
선배가 재혼 안 하는 이유 물어봤다가 😔 "소중한 사람이 나 때문에 신변에 위협을 받는 건 싫어"라는 답을 얻어서
🤔 어라 선배... 그러면 같은 경찰을 사귀면 되는 게? 라는 생각을 해서
(하도 수사 많이하고 방식 차이로 싸워서 벽이없는)에리쨔랑 이어주려는 멧쨔의 좌충우돌 선배 재혼시키기 대작전🌟을...

682 멧쨔주 (Q8E1u5xLOA)

2024-06-14 (불탄다..!) 22:37:30

같이 들어온 동기인 왕코쨩한테
😼 왕코쨩.. 나랑 사랑의 큐피드가 되자(?)
하고 꼬셔서(거부권없음) 둘이서 좌충우돌 우당탕탕 대작전 개시!해버리는거 봤어요🤭
히히.. 기모노입은 아가씨 멧쨔라니 이거 멧쨔멧쨔..😏

저도 맛저했답니다☺️
본가 어른들의 잔소리라니..🙀 상상만 해도 san치 깎이는... 나데나데를 드릴게요..👋👋👋👋👋👋나데나데~
하지만 본가 김치도 본가 밥도 못참죠🤭 맛있게 드시고 온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저도 슬슬 김치 보충하러 한번 가야하는데🫠 두렵군요... 그냥 사먹을까.....(??)

683 히다이주 (xNC.dywRzk)

2024-06-14 (불탄다..!) 22:43:35

왕코쨩이랑 멧쨔가 숨어있다가 와이어를 당겨서 유우가를 넘어뜨리고 럭키스케베를 연출하는데 히다이랑 미스미 둘다 아아아아아악씨밬!!!!!!!!!!하고 기겁을 해서
😓 어라 멧쨔 이거 아닌 거 같아...
😼 ...아니야 둘이 친하다구 한 번만 더 해보자
라고 해서 탕비실에 둘만 있을 때 가둬둔다던가 하는 수작을 부리면 좋겠어요 😏
그리고 둘이 이챠이챠 잘 하고 있으려나 🤭 수다떨던 멧코들을 현장 검거하는 사수들도 보였네요 히히...

그리고 그런 허탕 에피소드도 있고 트럭에서 유우가랑 손 꼭잡고 자기도 하고 뒷자리에서 껴안고 자기도 하면서...... 히다이 결혼시키려던 멧쨔가 유우가랑 막 이거저거 공부하는 사이가 된다니... 🤭🤭🤭 이힉히

684 멧쨔주 (Q8E1u5xLOA)

2024-06-14 (불탄다..!) 22:54:24

으히히히.... 뒷자리에서 자꾸 멧쨔가 뒤척거리니까 😒정신사납다 임마 가만히 좀 있어 하고 꽉 끌어안아 버리는 걸까요😏
😳 이 이이 이거 성희롱이라구요!!하던 멧쨔도 뜨끈따끈한 온도에 꾸벅꾸벅 졸게 되는 거겠지.. 히히히....

....저 에몹 쓸뇌가 또....
이렇게 점점 뒷칸에서 끌어안고 자는 거 익숙해졌을때 유우가가 멧쨔 입 틀어막고 상황파악 안돼?? 하는 일이 일어나서
그동안 적응했던거 와장창되는 멧쨔를 상상해버렸어요......🙄

685 히다이주 (xNC.dywRzk)

2024-06-14 (불탄다..!) 23:04:38

🙄 니가 춥다고 같이 자달라매...
😏 같이 자달라는 게 더 성희롱 아냐?
🙀 뺘학 긋 앗 아 진짜! 그 의미가 아니잖아요!!!!!

하면서 버둥버둥 뭐라 그러는 멧쨔를 침낭에서 꼬옥 껴안아서 녹혀버리는 거겠죠... 히히... 그래서 추운 트럭 안에서 압박감이 느껴지는 상황에는 익숙해지겠지만... 그거까지 전부 초기화되는 거구나 🤤 유우가는 역시 쓰레기라니까... 그래서 편리하지만...
저는 오히려 예전보다 더 심해져서 자기 위해서가 아닌데도 뒷자리에 들어가는 거 자체를 싫어하게 된 멧쨔를 생각했어요 😌 어쩔 수 없네 공부공간으로 새단장해서 리프레시를 선사해줘야겠죠 이건

686 히다이주 (xNC.dywRzk)

2024-06-14 (불탄다..!) 23:06:19

앗참... 저 내일은 인간꼴을 갖추기 위한 예약들이 있어서 🫠 저녁까지는 뜸할 듯 해요
오랜만에 일상하려고 했는데... 쑥과 마늘을 먹지 않으면 안된다기에 어쩔 수 없이 다녀오려합니다 흑흑...
그래도 평일날 괜찮으시다면? 그 때 일상 어떠신가요? ☺️

687 멧쨔주 (Q8E1u5xLOA)

2024-06-14 (불탄다..!) 23:10:34

히히.. 제가 상상한 거랑 똑같네요...😏 아예 뒷자리 자체를 싫어하게 돼서 절대 뒤로 안 들어가고 의자 젖혀서 자고
숨어야하면 차라리 의자 아래로 들어가지(...) 뒤는 절대 안 간다고 하게 된 멧쨔...히히히히...😏
어쩌면 대장한테 😿저히 차량 바꿔주시면 안대요..?? 하고 눈물로 호소해버릴지도(???)
안된다고 일이나 좀 제대로 하라고 저번에 우마튜브에 올라온 것도 무마하는데 얼마나 걸렸는지 아냐고 잔소리만 잔뜩 듣고 우앵😿해버리고
그걸 본 유우가가 나름대로 새단장도 하고 좀 친숙?하게? 꾸며보려고 노력하는 에피소드를
하나 본 것 같은
데요.....🙄

688 멧쨔주 (Q8E1u5xLOA)

2024-06-14 (불탄다..!) 23:13:51

>>686 히히 좋아요
사실 저도 내일은 미뤄둔 집안일...🫠 미뤄둔 이것저것.. 해결해야하니까요..
주말에도 저희 힘내요...히히.... 잘 다녀오세요🤭

689 히다이주 (xNC.dywRzk)

2024-06-14 (불탄다..!) 23:23:22

우마튜브에 올라온 거 wwwwwwwwwww 영락없이 OOO로 보이던 그거 말이죠 wwwwwwwwwwwwww 하하... 그렇게 지적되면 둘다 얼굴 시뻘개져서 바닥만 쳐다보겠죠... 그거 처음 발견한 것도 하필 미스미여서... 미스미의 역겹단 시선 받을 거 같아요 4기수의 대망신사건인 건 물론이고...😏

공부공간으로 단장하기 전에 역시 거부감을 떨어트리는 게 우선이니까 도쿄 외곽 농촌지역으로 트럭 몰고가서 차박 한 적 있지 않을까 싶어요 🤔
문 열어뒀으니까 괜찮지? 하고 트럭 문간에 앉아있게 하고서 가스버너에다가 같이 소세지도 구워먹고... 컵라면도 먹으면서 별을 올려다봤을지도요

그렇게 트럭 안에 앉는 것 자체에는 거부감을 줄여놓은 상태에서 수갑에도 묶이고 서로 신경쓰이기 시작하고...
경찰오빠일지도 몰라... 하는 가능성이 생겨서 멧쨔의 마음속 저항감이 내려가서 결국 트럭이 공부공간이 되는 거... 응응... 봐버렸다고...🫠

690 멧쨔주 (Q8E1u5xLOA)

2024-06-14 (불탄다..!) 23:31:57

우와 도쿄에도 이런 곳이 있어요?😮 하고 놀라는 촌뜨기 멧쨔가 보인wwwwwww
어쩐지 츠나지 생각도 나고 좀 좋아할지도..🤭 그렇게 트럭 뒷칸에 점점 익숙해지는 거겠지...히히히..
멧쨔는 별을 좋아하니까😌 같이 앉아서 별보고 얘기하는게 제일 컸을 것 같네요

.......저 근데...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나중에는 이제 트럭에 올라타기만 하면 파블로프의 멧쨔가 되어버리는 것까지 봤어요....

691 멧쨔주 (Q8E1u5xLOA)

2024-06-14 (불탄다..!) 23:49:35

그러고보니 신칸센에는 더럽게 안 녹는 걸로 유명한 아이스크림이 있다고 하던데요🤔
저... 히메이가 재회하고 돌아올때 멧쨔가 🥺저거 먹고싶당...하고 사서 먹어보는데
포장 뜯고 플라스틱 스푼으로 뜨려다가 스푼이 부러지고🫠
어 어뜨카지 하고 뜨거운 커피 사서 이걸 부어서 먹자!했는데 부은 커피가 얼어버리고🫠
메이사도 유우가도 🫠🫠인채로 꽁꽁 얼어붙은 아이스크림을 보면서 도쿄에 도착하는 상상을... 했었어요....🫠
집까지 들고가는 내내 안 녹았을지도...

692 히다이주 (YdoPbo9446)

2024-06-15 (파란날) 00:10:00

먹고 싶어하는 멧쨔는 귀여워어.......🤤 막상 들고 올 때까지는 안 녹았다가 돌아오자마자 멧쨔 츄츄해버려서 정신차려보니 신발장에 놔뒀던 아이스 다 녹아버린 거... 보였다고요...... 그나저나 커피랑 같이 먹는 거 엄청 맛있어보여서 괴로울 정도네요...😇 절찬리 돼지인 저의 심금을 울린다고요

>>690 이힉히히히 바보 엣치치 말딸같으니라고...🫠

🙄 너네 우마무스메들이 본능에 충실한 건 알겠는데 이건 그냥 네가 변태인 거 아니냐?
🙀 아 아니거든요 💦 겨울이라 그런 거예요!!

겨울에 춥다고 앵기던 멧쨔가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원래 그런 거겠거니 했던 유우가... 파블로프의 멧쨔가 되고 나서야 그 이유를 알아버릴지도요 🫠 그리고 멧쨔도 겨울에는 더 포식자가 되겠지......

사실 저... 멧쨔의 트라우마가 된 범인도 유우가를 쫓던 범죄조직도 한 덩이고 서로의 사건을 하나하나 다시 파헤치다보니 엮여있단 걸 알게 되었다는 생각이 있어요
🤔 유우가가 수사하던 조직이 사실 마약 밀거래 조직이었고 그건 멧쨔의 케이스에 석연찮음을 느끼고 다시 수사하다가 알게 된 조직들이었다던가


저 유우가가 이혼남이 아니고 아내가 살해당한 거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693 멧쨔주 (TgH9S5nUDs)

2024-06-15 (파란날) 00:18:23

아포가토 못참죠...
집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있었으면 당장 만들었을텐데 아쉽게도 커피뿐이라🙄 슬프네요...


그거 엄청엄청 굉장한 전개...😮
이 범죄조직 녀석들 고구마마냥 하나 캐면 쭈루룩 딸려나오는구나.....
사실 유우가의 아내도 살해당한 거였다니.....
저 갑자기.. 그 범죄조직건을 해결한 뒤에 유우가가 아내 사진을 쓰다듬다가 아내 이름 중얼거리고
옆에서 멧쨔가 멧쨔 복잡한 얼굴로 그걸 보고 있는 그런 장면을 떠올렸어요....

694 히다이주 (YdoPbo9446)

2024-06-15 (파란날) 00:29:28

히히... 뭔가 그런 멧쨔를 오래 비추면서 유메나라바~도레호도~요캇타데쇼오~ 흘러나오는 거 본 거 같은데요 😏 알 거 없는 주변인들한테는 다 이혼했다고 하고 다니지만 유우가랑 예전 서에서부터 같이 지냈던 에리카만 알고 있는 일이겠죠 그건...
멧쨔가 이혼남💕 아저씨💕 냄새나💕 하는 걸 걱정스럽게 바라보다가 한 3화쯤에 유우가가 마약 관련한 사건에 광인처럼 집착하는 거 보면서 멧쨔한테 슬쩍 일러주는 거겠죠 그거 사실 이혼 아니고 아내가 마약밀수조직에게 살해당한 거라고 🙄

멧쨔가 유우가한테 미안한 마음 가지는 거도 거지만 유우가랑 에리카 사이의 유대감이나 우정같은 거에 자기도 모르게 질투도 하고...🫠 나한테는 거짓말한 유우가한테 서운하기도 하고 😿 유우가가 거짓말 안 했으면 자기도 그렇게 질나쁘게 깐족거리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도 하고... 속으로 좀 맺혀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어느날 와앙 터져버리면 좋겠다 히히...🫠

695 멧쨔주 (TgH9S5nUDs)

2024-06-15 (파란날) 00:37:28

저 그거... 그동안 맺혀있던거 멧쨔가 와아앙 하고 터트리고 나갔는데
유우가 주변을 주시하고 있던 범죄조직한테 뒤통수 빡 맞고 끌려가서 또 냉동창고에 감금되는 에피소드를 본 거 같아요....🫠
이번엔 진짜 도망칠 찬스도 없고 정말 끝이구나.. 하고 멧쨔가 훌쩍훌쩍 울면서 포기하려고 할 때
유우가가 예전이랑 똑같이 구하러 와주는 거겠죠.. 히히히... 그렇게 구하러 온 유우가를 보면서 경찰오빠랑 오버랩되고 어쩌면 경찰오빠가 유우가인거 그제서야 알아챌지도😏
그래서 묶인 거 풀어주는 유우가한테 와락 안겨서 으아앙 선배 죄송해요오오오 그러려던게 아니었어어어😿하고 눈물의 사죄해버린다던가🤭

그렇게 구한 건 좋은데 둘이서 빠져나가려다가 포위되고 이제 끝이야 싶은 순간에
다른 기수들하고 지원병력이 범죄조직을 역으로 포위하고 둘을 구하러 온다던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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