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643> [1:1] FREESIA - 8 :: 1001

메이사주

2024-05-31 13:17:59 - 2024-06-20 00:55:05

0 메이사주 (ch6yzbekhY)

2024-05-31 (불탄다..!) 13:17:59

"바보 같아."
"난 우리가 임시 팀이었을 때부터, 유우가가 날 두고 떠난 이후에도, 중앙에서 다시 만난 뒤에도... ...쭉 좋아했단 말이야."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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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멧쨔주 (dbLBZ/zzPk)

2024-06-19 (水) 16:59:02

히히히...😏
멧쨔가 힐끔 보다가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짝짝꿍~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 자리 파하고 각자 돌아갈 때쯤에 슬쩍 와가지고 😼유우가 아까 왜 그렇게 빤히 보고 있던 거야? 😼질투했어? 하고 물어보겠지 히히히😏

952 히다이주 (1z5WEcOpUw)

2024-06-19 (水) 18:04:07

🫨 뭐? 내가 왜 너넬 질투해?!
🙄 참나... 너 그거 자의식 과잉이다.
😼 그래? 그럼 나 다시 왕코쨩한테 갈게~💕

하고 휙 돌아가려는 멧쨔 꼬리 잡아서 끼뺫 소리 나오게 하겠죠 🤭

나중에 결혼하고나서는 멧쨔 손 꼭 잡고 안 놔줘서 멧쨔가 무심코 🙄 (유우가 조금 성가셔...) 라고 생각할 정도일 거라고 생각해요

953 멧쨔주 (dbLBZ/zzPk)

2024-06-19 (水) 18:12:42

처음엔 😽(유우가 귀여워~)하다가 나중에는 🙄(유우가 좀 성가셔...)하게 되는 거군요 히히히😏
손에 땀나니까 적당히해😾라고 해버릴지도🤭

근데 멧쨔도 유우가가 다른 말딸이나 트레이너하고 길게 얘기하고 있으면 슬그머니 와서 왼손 약지가 잘 보이는 포즈로 유우가의 옷을 잡거나 안거나 매달리거나 할 것 같단 말이죠...😏
이 독점력 넘치는 녀석들.... 츄츄해라..

954 히다이주 (bP0Fcvogi2)

2024-06-19 (水) 19:54:35

성가시다 싶어도 유우가가 🥺... 하면 😽 알겠어 유우가아 뽀뽀해줄 테니까 그러지 마💕 하고 달래주는 잉꼬부부겠죠 😌 이사장의 손녀만 아니었으면 풍기문란이랑 근태불량으로 해고했다고요....

🤔저 갑자기
유우히를 낳았는데 프로미넌스가의 흑복(?)들이 정장 선글라스와 함께 들이닥치더니 애를 인큐베이터에서 꺼내가는... 그런 막장 드라마를 생각해버렸어요

955 멧쨔주 (7TGD6nQ9B6)

2024-06-19 (水) 20:12:18


그거 멧쨔... 우와....😮
모성 강한 멧쨔가 시름시름 앓아버려...🙄
매일 울면서 유우히를 찾는다구요..

유우가가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움직이는 동안 집에서 요양하던 멧쨔가 유우가 몰래 집을 나가서
프로미넌스가에 찾아가서 담판 지으려고 하는 것까지 보고 왔어요🙄

956 히다이주 (NTo4.WYw0s)

2024-06-19 (水) 20:20:26

어라🤔 모성애로 훌쩍거리는 유부녀 엄마라니 최고잖아요 이 에유 진짜 뭔가뭔가뭔가인wwwww

할머니는 손녀가 자기 발로 찾아오면 😌 "네가 내 제안을 받아들이면 아기도 이 모든 특권을 누리게 된단다 짱이지" 하려 했는데 문 걷어차 들어와서 다 개박살을 내고 있어서 벙찌실지도요

그리고 뒤늦게 프로키온씨와 멧버지를 대동하고 찾아온 유우가도 벙찌는 그림이 보여요 🤭

어찌어찌 아이 돌려받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 이후로 자꾸 배송되는 최고급 요람과 모빌과 아기옷들 때문에 집이 넘쳐날 거 같아요 🤭

🙄 너의 장난감 호더 기질은 조모님께 물려받은 거 같네
😾 💢

957 멧쨔주 (7TGD6nQ9B6)

2024-06-19 (水) 20:25:51

🤭조모님도 귀엽자나...

장난감 호더 기질이라고 하니까 원본마 멧쨔도 뭔가 자잘한걸 물어와서 마방에 숨겨놨을 것 같아요🤔
낡은 편자, 그냥 돌맹이, 구무원한테서 훔친 수건 같은 거...
그래서 방목하는 사이에 마방 싹 청소해서 자기가 모아둔거 없어지면 막 난동부리고 투레질하고 난리났을 것 같은wwwwwwww

아무튼 다시 말딸 세계로 돌아와서🤭
조모님한테 😾💦할머니이 이런 거 너무 많이 보내면 곤란하다구! 우리집은 좁단 말이야!!하고 불평하는 멧쨔도 보이네요 히히히...

....이랬는데 갑자기 넓은 집으로 이사당하면 좀 무섭겠지..🙄

958 히다이주 (r/uGbLu5Xo)

2024-06-19 (水) 20:31:53

헉 그거 귀엽잖아요wwww 구무원 유우가가 마방 너머에서 "아이고오 메이사 네 체르탄 여기있네~😅" 하고 흔들어주면 언제 그랬다는 양 강아지가 돼서 다들 희한해할 거 같아요
저 성깔머리를 어떻게 컨트롤하는 거지 하고 🤔

히히... 그것도 잔업하던 유우가부터 납치시켜서(?) 큰 집에 넣어놓고 멧쨔가 오게 했겠죠
근데 남자의 로망인 의자 일체형 컴퓨터같은 거 구비해둬서 유우가가 집에 누워서
🥺 메이사 난 여기 살아도 괜찮을 거 같애...
하는 걸 본 거 같아요 🫠

할머니는 진화한다...!

959 멧쨔주 (hsyJN6UFDk)

2024-06-19 (水) 20:58:05

😾 할머니 저를 돈으로 매수하시려는건가요!!
😸💦라고 하기엔 너무 큰 액수였다

결국 멧쨔도 😾💦으으...하다가 어쩔 수 없네에 하고 받아버릴지도🤭
할미가 손주한테 선물 해주는 것도 안되냐는 말을 들으면 뭐라고 할 수 없죠..
화끈하게 불속성 효자되는 것보다 그냥 뭐🫠 남편도 맘에 들어하고.. 유우히 키우기에도 좋을 거 같고... 이런저런 핑계 다 대면서 납득하겠네요🤭

히히히... 구무원 유우가는 메이사한테 뒷발차기도 맞고 깨물도 당하고 머리꿍도 당하겠네요😏
매번 수건을 메이사한테 도둑맞아서 나중엔 수건 없어졌다 싶으면 무조건 메이사 마방으로 와서 찾을 거 같아요😏

960 히다이주 (r/uGbLu5Xo)

2024-06-19 (水) 21:05:00

🔥 돈으로 매수하는 건 맞지만 그 대상은 네가 아니라 네 남편이란다
🫠 으헤에 메이사 이거봐 사양진짜 좋아아 침대도 엄청 푹신해 녹는다구
🙀 (틀렸어 유우가... 이미 완전 돈에 함락당해서 몸도마음도 낯선 할머니의 것이 되어버렸잖아...)

왜 할머니만 나오면 마음속의 그림체가 카이지 그림체가 되는 건지 🫠 힉힏히...

자꾸 할머니랑 마작을 둬야할 것만 같고 그런 기분이 드네요...🫠

961 히다이주 (r/uGbLu5Xo)

2024-06-19 (水) 21:12:54

🙄 ...우리끼리 이야기지만 메이사
😸 웅
🙄 난 사실 미스미네 담당 좀 안 맞아.
🙀 에... 왜...?!
🤔 ...
🫠 올려다보게 되니까 목이 아파서.
😾 지이-
😾 지이이-
😾 지—이
🫨 왯, 갑자기 왜 그러는데 메이사..💦

하는 대화가... 생각났어요 히히

962 멧쨔주 (hsyJN6UFDk)

2024-06-19 (水) 21:16:18

멧쨔의 할머니.,.. 코가 굉장한 그림체일거 같아요.....
멧버지 멧쨔 유우가 할머니 모여서 마작하는데 점점 대국 진행하면 할수록 멧버지랑 유우가 뒤에 선글라스&양복차림의 아저씨들이 늘어나면 재밌겠네요😏

🙄 메이사 우리 혹시 뭐 걸고 마작하는 거였나?💦
🙀 아 아닐...걸....?💦
🔥 히서방 자네.. 대국 시작하기 전에 쓴 계약서, 기억하나?
🙀😰 녯?!

963 멧쨔주 (hsyJN6UFDk)

2024-06-19 (水) 21:19:17

>>961 wwwwwwwwwwwwwwwwwww
멧쨔는 항상 유우가를 그렇게 올려다보는데😏
어이없어서 하....😒 이러고 한참 지이이이이이 하고 보는 멧쨔가 생각났어요 히히히
역지사지라는 거라고 유우가..(?)

964 히다이주 (Dwe0.cH9Ss)

2024-06-19 (水) 22:09:36

으어... 무진장 덥네요 젠자아아앙 이 날씨에 멧쨔의 붑밑땀을 받아주다니 유우가 얼마나 메이사를 사랑하는 거냐고 🫠

🤔 중앙트레센엔 샤워실 무조건 있겠죠 말딸과 여성 온리로...
뭔가 학교에서 돌아갈 때 멧쨔만 뽀송하고 유우가만 꼬질한 생각을 해버렸어요www 물론 중앙은 중앙이니까 그렇게까지는 아니겠지만 🫠

그리고 유우가가 퇴근하자마자 씻겠다고 할 때 멧쨔가 벌컥 열고 들어와서 둘이 엄청 꽁냥대는 게 보였습니다
응. 무조건이니까.

965 멧쨔주 (hsyJN6UFDk)

2024-06-19 (水) 22:13:16

😸 유우가~ 등 밀어줄게💕
😳 갑자기 열고 들어오지 말랬잖아
😽 그치만 문이 안 잠겨 있었는걸💕
😒 잠그면 니가 부수고 들어오잖냐..

이러고 둘이 같이 씻는거죠 히히😏
멧쨔는 이미 학교에서 씻고 왔겠지만.. 학교에 비치된 바디워시 냄새가 맘에 안 든다는 핑계로 또 씻겠네😏

근데 진짜 덥네요..... 히메이도 이런 날은 씻고 나와서 좀 거리유지하고 있겠죠....🫠

966 히다이주 (wZV2o.jpBo)

2024-06-19 (水) 22:35:33

매번 이런 식이야.
나는 유우가를 좋아하니까, 전부 믿어주는데.
유우가는 매번 배신만 해.
분명 같이 있어준다고 했잖아. 우리 쭉 같이라고 했잖아.
마구로가 끝나도, 중앙에 가도 계속계속 같이 있자고 그랬잖아.


그리고 저 다음판 >>0... 이거... 다시 읽다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라
이게...좋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농담 아니고 훌쩍훌쩍 메이사는 읽을 때마다 무한한고자극이라 🙄 이거 >>0이면.. 행복할거같았어요

967 멧쨔주 (hsyJN6UFDk)

2024-06-19 (水) 22:38:11

히히히 좋아요🤭 찬성입니다
악몽지아 다시 생각하니까 멧쨔.. 으...우호옥...🙄 고자극.....

968 히다이주 (wZV2o.jpBo)

2024-06-19 (水) 22:40:04

>>965 거리유지한다니 안돼...안돼...아무리 싸워도 30cm 이상 멀어지면 안됩니다
그냥 멧쨔가 유우가를 쿨링팩으로 썼으면 해요 유우가가 하루에 샤워 5번하면 될 문제인데 왜 메이사가 멀어져야하는지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우가는 메이사 땀내는 괜찮아하니까 붙어있다 땀나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본론)🫠

969 멧쨔주 (hsyJN6UFDk)

2024-06-19 (水) 22:43:26

🫠히다이쭈.....
하긴 멧쨔도 유우가 땀내 싫어하지 않을테니까...😏
서로 붙어서 덥네에😸💦하고 있으라고 케헤헤

그러다가 진짜 더우면 욕조에 찬물 받아놓고 둘이 들어가서 간이물놀이라도 시켜버리죠😏

970 멧쨔주 (hsyJN6UFDk)

2024-06-19 (水) 22:45:19

앗 왕코쨩의 시트도 추가됐네요😸
히히.. 뭔가 정식멤버 된 기분(?)

971 히다이주 (wZV2o.jpBo)

2024-06-19 (水) 22:48:01

최고다...🙄🙄🙄🙄🙄🙄 학교 차원에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물총놀이의 날을 정해버려서 모두가 트랙에서 물총을 장전했으면 좋겠어요 😌
결속또레나들도 서로한테 엄청 총쏴대고wwww 특히나 안경에 물묻으면 치명적인 유우가가 모두에게 다굴맞는 특별한 날이 아닐까 싶단말이죠
그리고 물총놀이의 장점...!!! 멧쨔의 흰색 나시가 젖어서 비칠 수 있음....!!!!!!!! 😄

972 멧쨔주 (hsyJN6UFDk)

2024-06-19 (水) 22:53:51

🫠
아니 착한생각... 착한생각.......
착한생각을하려고했는데어떤색이비치면제일좋을까생각하다가역시저는살색이비쳤으면합니다여름엔멧쨔더우니까패치로대신하지않았을까하는그런상상을🙄
🤔아니 멧쨔 사이즈면 좀 무리인가.....
이런 생각만 하고 있네요
뇌세척 해야겠지......

973 히다이주 (wZV2o.jpBo)

2024-06-19 (水) 23:00:44

...저는 그거 완전 찬성이에요 🙄💦💦💦
시원하고 가뿐하고 유용하잖아요? 안 할 리가 없잖아요? 우마무스메 세계관에서는 190cm 거유말딸들도 존재하니까 당연히 사이즈도 크게 나올 거고...
...소신발언!!! 꼭짓점만가리면됐지그주변까지가려야하나요? 오히려 좀 나오는 편이

하려했는데 못하겠고요. 유우가가 끼뺫하고 기겁하더니 멧쨔한테 자기 티셔츠 냅다 벗어서 입혔다고 하고 싶네요 🫠

974 멧쨔주 (hsyJN6UFDk)

2024-06-19 (水) 23:04:46

앗😳하고 멧쨔가 놀라면 유우가가 냅다 티셔츠 벗어주는거군요🤭
그럼 이제 저녀석 웃통을 벗어던졌군! 진심이야!! 하고 유우가를 향하는 아까보다 더 거세진 물총세례라던가🙄
그렇게 쫄딱 젖어서 다들 학교 샤워실에서 뽀송하게 씻고 나와서 해산하는 거겠지...히히히...😏
학교에 두고 다니던 여분 트레이너복으로 갈아입고 손잡고 집으로 가는 히메이까지 보고 왔어요..🤭

975 히다이주 (wZV2o.jpBo)

2024-06-19 (水) 23:08:50

히히 그 여분 또레나복... 츠나지 시절 유우가가 입던 검은 추리닝이라 멧쨔가 힐끔힐끔하더니

😸 히... 이러니까 우리 옛날 생각난다 유우가
😳 ...💦💦
🙄 ...
😒 ......💦
🫠 그러네...
하고 멧쨔 손 꼭 붙잡는 게 보여요
선선한 여름밤이어야 해요 이건... 사랑에 빠지기 최적인 날씨니까 😌

976 멧쨔주 (hsyJN6UFDk)

2024-06-19 (水) 23:12:37

😸 헤헤... 나 소매 걷어줘
😸 빨리이💕
하고 손 내미는 멧쨔가 보여요🤭 여전히 큰 사이즈라서 걷어야 손잡고 갈 수 있겠지...
해가 완전히 숨고 조금씩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시간쯤이려나
흐릿하지만 별이 조금 보이는 날이었으면 좋겠네요🤭

977 히다이주 (wZV2o.jpBo)

2024-06-19 (水) 23:19:46

너무 순애라고요 이녀석들...🙄🙄🙄
저 뻘하지만 둘이 재회하고 나서 침대를 바꿨을 거라고 생각해요 🤔 원래 침대는 슈퍼싱글이라 임산부가 쓰기엔 좁기도 하고 무엇보다 "쭈인니.. 죽..여줘..." 하고 있었기 때문에
퀸사이즈 매트리스 기껏 사놓고 딱붙어 잤을지도요 😌 완전 순애가족이잖아...

978 멧쨔주 (hsyJN6UFDk)

2024-06-19 (水) 23:23:09

🙄
🫠
침대가 쭈인니.. 죽..여줘.. 하게 된 건 역시....🙄 그건가.....
퀸사이즈 사놓고 둘이 착 붙어서 자다니 좋아아 히히🤭 가끔 멧쨔가 😓이럴거면 왜 큰 거 산거야?하고 물어보는 일도 있겠지만...
초반에는 와 퀸사이즈 크다~ 하고 데굴데굴 구르기도 하고(?) 서로 양팔 쫙 벌리고 매트리스 효율적으로 채우기(?)도 해보고 하겠지만
결국 착 붙어서 안 떨어지겠지😏히히히....

979 히다이주 (wZV2o.jpBo)

2024-06-19 (水) 23:30:52

바보들...wwwwwwwwwww 유우가가 데굴데굴 구르길래 따라 구르려다가 배 때문에 못해서 😿 시무룩한 멧쨔가 보였어요

어쩐지 시니어 시즌의 멧쨔는 😸 시니어 시즌에 도쿄 가서 유우가랑 살게 되면~ 하는 상상을 종종했을 거 같은데 🤔 그땐 각방이겠지이... 생각했지만 막상 동거하게 됐을 땐 냅다 첫날부터 동침이라는 게 새삼 룽하네요............ 😚

멧쨔가 임신튀했을 때 머릿결이 엄청 좋아져서

머리를 잘라 팔은 단발세계선이 생각나버렸어요
단발유부녀도..좋지..

980 멧쨔주 (hsyJN6UFDk)

2024-06-19 (水) 23:35:12

...아니 진짜 후히히 네트워크 뭐지....🙄💦💦💦
저.... 어젠가 그젠가 멧쨔가 단발로 머리 자르는 상상했거든요....
멧쨔가 임신튀하고서 약간 새출발(?)이란 느낌으로 자른다던가
생활고로 잘라서 팔았다던가...🙄

981 히다이주 (wZV2o.jpBo)

2024-06-19 (水) 23:44:08

......진지하게 슬슬 무서워지는 수준인데요 😰😰 후히히네트워크의 로딩 속도도 점점 빨라지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단발 메이사......................좋은 느낌을 주겠지만 어쩐지 핸들이 없어진 건 아쉽네요
아닌가... 귀를 잡으면 되나...🫠
메이사 귀를 잡고 라따뚜이를 해버려야 해요
뻘하지만 메이사...🤔 바퀴벌레한테는 어떤 느낌인가요? 교실에 벌 들어왔을 때에는 뒤에서 깐족거리는 타입이란 건 아는데 그건 벌이고
바퀴벌레는......🤔🤔🤔

982 멧쨔주 (hsyJN6UFDk)

2024-06-19 (水) 23:50:49

🤔바닷가 태생이니까 갯강구에는 익숙할 것 같긴 한데....
바퀴벌레는...🙄 좀 약할지도...
약한 이유: 갯강구는 밖에서 마주치지만 바퀴벌레는 집안에서 마주침
마치 길에서 모르는 아저씨가 스쳐지나가는건 아무렇지도 않지만 집에 왔더니 모르는 아저씨가 있을 때는 엄청나게 무서운 것처럼 말이죠🫠

983 멧쨔주 (hsyJN6UFDk)

2024-06-19 (水) 23:52:54

🫠히히.. 귀를 잡으면 언젠가 화내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로우 트윈테일로 묶은 멧쨔도 상상하게 되네요 여러모로🫠 할리 핸들...

984 히다이주 (cdFIr4sQFg)

2024-06-20 (거의 끝나감) 00:01:46

🫠 아.... 건전한생각을 건전한생각을 건전..건전...

바퀴벌레를 보면 귀가 바짝 서서 책상 위로 고양이처럼 도망칠거다 생각하면 귀엽네요 🫠 맨날 유우가가 잡아주다가 임신튀하고 처음으로 자기가 잡아야 하는 상황에 처한 메이사...🤭
😿 으...으으...우으으 유우가아아 보고싶어어어💦💦💦
하고 울어버렸으면 좋겠어요 하하하하 멧쨔는 유우가의 빈자리를 느끼면 눈물이 많아지니까wwww

985 멧쨔주 (kh/TufovPY)

2024-06-20 (거의 끝나감) 00:06:45

와앙 울어버리고 그날 밤에 잠 못 잔대요....🫠
어딘가로 숨어버렸는데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르니까 조그만 소리에도 잠깨고🤭 결국 못 자겠지...

....용기내서 잡으려고 신문지 말아서 쥐고 조심스럽게 다가가는데 갑자기 파다닥 날아올라서 끼뺘악🙀💦하고
결국 집을 버리고(...) 도망쳐나와서 공원 벤치에서 오들오들 떠는 멧쨔도 본 거 같은데요🤔

986 히다이주 (cdFIr4sQFg)

2024-06-20 (거의 끝나감) 00:13:26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안돼...유우가 불러...제발...전화만걸면되......

...하지만 저 진짜 이거 쓰레기같은 생각인데
어쩔 수 없이 옆집 아저씨한테 부탁했다가 🫠 (이하생략 다 아시죠? 그거입니다) 그런 시선에 질겁한 멧쨔가 키모 유우가 아닌 남자는 다 싫어 다 죽어버려어어 😣😣😣😣 하고 이사를 반복했다는 생각이 들어버렸어요

이제 제 목을 치세요

987 멧쨔주 (kh/TufovPY)

2024-06-20 (거의 끝나감) 00:15:53

🫠
그럼 제 목도 쳐야해요......
저는 시선에 플러스 알파까지 상상했었으니까.......🫠
질겁해서 이사를 반복하느라 모아둔 돈이 다 거덜나는 멧쨔.. 그래서 도시락집에 얹혀살며 일하게 된 건 아닐까..
그런 생각....했다고요......

988 히다이주 (cdFIr4sQFg)

2024-06-20 (거의 끝나감) 00:17:51

플러스알파라니


앆!!!!!!!!!!!!!!!!!!!!!!!!!!!!!!!!!!!!!!!!!

989 히다이주 (cdFIr4sQFg)

2024-06-20 (거의 끝나감) 00:18:41

개저씨 죽어
노인공격할 거야
미친것이 갱년기도 곱게올 것이지 남의 마누라한테 무슨 짓을

990 멧쨔주 (kh/TufovPY)

2024-06-20 (거의 끝나감) 00:19:22

아니아니 거창한 건 아니고요...🫠
속옷이 하나 모자라.. 같은......
그리고 벽이 얇은 2층 아파트 그런 곳에서 지냈을 것 같은데
밤마다 무시무시한 소리가......🫠
대충 이런 느낌이니까요🙄

991 히다이주 (cdFIr4sQFg)

2024-06-20 (거의 끝나감) 00:20:37

잠깐 전파교란이 있었는데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일본은 집 뺄 때마다 이래저래저래이래 300~500은 손해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확실히...
유우가랑 알콩달콩 살고 부려먹고 삥뜯으면서(?) 벌었던 돈 개저씨로 다 털리는거구나
역시 농약을 쳐야만...😌 미친 새끼... 기생충같은 것들... 현대일본은도대체어떻게되어가고있는거냐고코노칙쇼!!!!!!!!!!!!

992 멧쨔주 (kh/TufovPY)

2024-06-20 (거의 끝나감) 00:23:09

하지만 제 상상일뿐이고 정사는 아니니까요🙄💦 그 그러니까 괜찮아요 사실 그런 일은 없으니까.....

993 히다이주 (cdFIr4sQFg)

2024-06-20 (거의 끝나감) 00:24:10

>>990 아 그 무시무시한 소리는 제가 낸 거니까 괜찮을 거 같아요(침착)

하지만 멧쨔의 속옷(used) 이거 싯가 1억짜리인데 절도죄 아닌가요... 절대 용서안돼
그래도 이사다녔다니 현명해 우리 멧쨔💕 다행이야 😄💕

나중에 결혼하기로 하고 멧쨔의 잔고를 봤을 때... 통장 2페이지쯤을 보고
🫠 이래서 내가 돈이 안 모였구나
그리고 통장의 마지막 페이지를 보고
😶 이 돈으로 살았냐고...
하면서 여러모로 새파랬다가 새빨개지는 유우가가 보였어요

994 멧쨔주 (kh/TufovPY)

2024-06-20 (거의 끝나감) 00:29:45

뭐야 히다이주였구나😸 멧쨔도 안심이네~

뭔가 유우가가 그렇게
이 돈으로 살았냐고....라고 말하면 멧쟈가 묘하게 으쓱하면서
😸 숙주랑 콩나물은 싸고 양도 많아서 그걸로 반찬만들면 엄청 아끼더라구~ 하고 말하는 거 생각해버렸어요🙄

995 히다이주 (cdFIr4sQFg)

2024-06-20 (거의 끝나감) 00:32:40

🥺 나랑 살다가 혼자 살면 힘들었을텐데
🥺 안 힘들었어? 숙주랑 콩나물만 먹는 애 아니잖아 너.
🥺 편식도 하고 혼자 벌레도 못 잡고 음쓰도 버리기 싫어하면서
😿 그... 그야... 힘들었지마안...
😿 (훌쩍) 으우... 유우가아... 엄청 보고싶었다구...

하고 그동안의 유우가 보고 싶었던 순간(싱크대하수구음쓰버리기, 비행하는바퀴벌레잡기, 거대나방 쫓아내기, 열심히만든 밥 들고가다가 엎기)이 오버랩돼서 왈칵 울어버리는 멧쨔가... 보여요... 아니... 보였다........

996 멧쨔주 (kh/TufovPY)

2024-06-20 (거의 끝나감) 00:37:09

유우가가 껴안고 나데나데해줘서 진정한 다음에도 가끔 밥먹다가 생각나서 왈칵
욕조에 물 받고 목욕하다가 생각나서 왈칵
유우가가 벌레 잡아주는거 보다가 왈칵
하고 오버랩 될때마다 눈물 쏟아내는 머신이 되어버린 멧쨔를 본 거 같아요....🙄

997 히다이주 (cdFIr4sQFg)

2024-06-20 (거의 끝나감) 00:43:33

어쩐지 동거 초반 같네요wwww 멧쨔 커여운wwwww
하지만 왤까요
유우가가 조금만 더 성격이 안 좋았더라면 🫠 가스라이팅 시작해서
😌 봐봐~ 나 없으면 고생하잖아
😏 이렇게 어설프면서 혼자 살았다니 대단하네~
하면서 멧쨔를 눈물죽죽 머신으로 살게 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요 히힉...히히히...🫠🫠

하지만 유우가는 성격 좋고 멧쨔도 그 부분을 좋아했던 거니까 이 세계선이 있을 일은 없겠죠 😌 프리지아 행복해야 되...

998 멧쨔주 (kh/TufovPY)

2024-06-20 (거의 끝나감) 00:46:08

하지만 가끔 꾸는 악몽 속의 유우가는 그렇게 가스라이팅 할 것 같기도 하네요🫠히히...이히히힉....

임신튀 이후에는 유우가도 악몽이 좀 변하지 않을까요🤔
멧쨔가 또 튀어버리는 꿈이라던가....🙄

999 히다이주 (cdFIr4sQFg)

2024-06-20 (거의 끝나감) 00:52:10

>>998 😏 물론이죠... 받고 멧쨔가 다른 사람이랑 행복하게 가정 꾸리는 걸 보고 있을 거 같아요
옆에서 클래식 멧쨔가 😼 왜애? 이런 거 바랬잖아~💕 나더러 사람 많이 만나고 경험 쌓으라고 했잖아💕 자기보다 좋은 사람 만나야 한다며💕 하고 깐족대는 거에 시달리다가 깨서 멧쨔 붑에 얼굴 박아요

그리고 슬슬 1시니까...😌 저는 다음 판 가게 되면 앵밤하러 가야겠습니다
요즘은 어떻게 하루 10시간 수면을 해도 계속 졸리네요... 🫠🫠 다음 판에서 인사할게요 히히

1000 멧쨔주 (kh/TufovPY)

2024-06-20 (거의 끝나감) 00:54:30

히히.. 저도 슬슬 손에 힘이 빠지고 있어서요...🫠 저희 판만 갈고 자요..
그래도 예전엔 2시까지도 버텼던 것 같은데 요즘은 1시만 되면 병든 닭이 되어버리는... 너무 슬픈...😿

1001 멧쨔주 (kh/TufovPY)

2024-06-20 (거의 끝나감) 00:55:05

100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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