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643> [1:1] FREESIA - 8 :: 1001

메이사주

2024-05-31 13:17:59 - 2024-06-20 00:55:05

0 메이사주 (ch6yzbekhY)

2024-05-31 (불탄다..!) 13:17:59

"바보 같아."
"난 우리가 임시 팀이었을 때부터, 유우가가 날 두고 떠난 이후에도, 중앙에서 다시 만난 뒤에도... ...쭉 좋아했단 말이야."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situplay>1597044204>
situplay>1597046156>
situplay>1597046776>
situplay>1597047117>

614 멧쨔주 (iXe7MRYf8c)

2024-06-13 (거의 끝나감) 21:02:02

푹 주무셨다니 멧쨔 다행이네요🤭 그동안 많이 고생하셨으니까요~

히히 나데나데다~😸
그리고... 숨 참을 수 있으실 때 말씀해주세요 히히..🫠

615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1:04:36

🤤 저 멧쨔가 유우가랑 공부를 너무 많이 한 나머지 선배의 담배냄새만 맡아도 포식자의 눈이 되는 멧쨔를 생각했어요

경찰 오빠와의 의리를 지키고 싶은데 잡아먹고 싶은 기분도 있고 해서 😖 으우우 하는 멧쨔는....... 귀하네요.......

616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1:04:57

어? :'에?
네 참을게요 흡

617 멧쨔주 (iXe7MRYf8c)

2024-06-13 (거의 끝나감) 21:05:45

으히히...😏 이게 그 파블로프의 멧쨔군요(?)
그러다가 이제 경찰 오빠가 유우가인거 알면 포식자 봉인해제 해버리는거구나🤭

619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1:06:22

620 멧쨔주 (iXe7MRYf8c)

2024-06-13 (거의 끝나감) 21:06:49

🫠힛...히........

621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1:08:44


멧쨔주가 그려주신 히다이 왤케 잘생겼죠??! 침 나오네요......🤤🤤🤤🤤
히히...으히...이야...와...아행복해

622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1:09:33

그리고 저도 그걸 봤는데 🙄
정돈한 건지 원래 그정도인 건지가 엄청 궁금해졌어요

623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1:12:23

빤히 보는 저 바보얼굴...OO얼굴...어쩔건데..............................

트럭에서 그러다가 지원요청 들어와서 냅다 출동해버린 것 때문에 개운치 않았던 멧쨔가...
상상은 경찰오빠로 하지만 그 기반이 되는 경험은 선배아저씨로 해버려서 자꾸 머릿속에서 선배 아저씨랑 츄츄해버린다는 걸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어요 🫠

624 멧쨔주 (iXe7MRYf8c)

2024-06-13 (거의 끝나감) 21:12:30

🤔
굉장히 추접하지만
최근 저의 뇌내회의장에서 그걸로 엄청 열띤 회의를 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아직 결론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기로 했어요
그림자일수도 있고 정돈일수도 있고 원본일수도 있고 탈부착(?)일수도 있고... 마치 어린왕자의 양이 들어있는 상자 같은 거랄까(??)

625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1:13:41

소신발언 세계선마다 달랐으면 좋겠...는데젠장
언제어디서 경찰오빠를 보게될지 몰라서 정돈한다는 쪽도 그냥 내츄럴본이라는 쪽도 둘다 엄청매력적인데
저는 전자가...
아니 정돈 안 한 에디션이 있잖아요(죄송)

626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1:15:18

그리고 집에서 혼자 놀다가 마지막에 "선배..."하고 자기도 모르게 중얼거려버리는 멧쟈
아!!!!!!!!!!! 벽에 주먹질하고올게요 아행복해

627 멧쨔주 (iXe7MRYf8c)

2024-06-13 (거의 끝나감) 21:17:13

😏 어떤 세계선에서 어떤 쪽일지는 상상에 맡길게요....
아무튼... 히히히... 오늘도 저의 추접함 욕망을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623
그런 엣치치 상상하다가
나중에 일 끝나고 퇴근할 때쯤 유우가의 옷소매를 잡고서

😒 연습.. 하다 끊겼으니까 좀 더 해요..

하고 잡아끄는 멧쨔가 보였어요🤭

628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1:17:22

커헉......... 아 인간 메이사 무지무지 민둥하다 생각하다가
민둥메이사도 좋다고 생각해버려요
경찰오빠한테(이하략) 하면서 그런타입으로 정돈해도....................
근데 정말이지 메이사의 바보피식자얼굴 진짜 귀엽네요.........

629 멧쨔주 (iXe7MRYf8c)

2024-06-13 (거의 끝나감) 21:17:57

>>626 와 이거
와 멧쨔 룽하다
우오아아아앗 히다이주는 천재야!!!

630 멧쨔주 (iXe7MRYf8c)

2024-06-13 (거의 끝나감) 21:20:44

힛힛히....😏
사실.. 아 쫌 위험한..가...🫠 자를까.. 아래쪽 잘라서 올릴까...하다가 모르겟다!그냥 가즈아🤪했던건데
뭔가...히히.... 안 잘라서 다행?이다?같은 생각이 드네요...😏

631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1:21:13

저 404지아가 너무 좋아서 다음에 일상하는 건 404여도 좋겠다고 생각해버렸어요 🙄 스토리를 만들고 싶어...... 경찰오빠가 선배아저씨라고 알게되는 과정을 무지무지무지무지 빌드하고싶어진단 말이죠 순애농도 엄청높다고요 이 세계선 근데 엣치치하기까지!? 뭔데이가성비!!!!!!!!!

...그럼 저는 일단 맛저하고 오겠습니다 진정도 겸사겸사 해야...🙄
다녀올게요 👋

632 멧쨔주 (iXe7MRYf8c)

2024-06-13 (거의 끝나감) 21:21:48

다녀오세요 히다이주😌 저도 진정하고 밥먹고 와야겠네요 히히....🫠

633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2:00:29

고해합니다 밥 안 먹고 백귀야행~문어모노가타리~에피소드 생각이나 했어요

634 멧쨔주 (iXe7MRYf8c)

2024-06-13 (거의 끝나감) 22:05:14

635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2:10:18

아니 하지만 모두가 문어에게 우왓뺫당하는 세계선에서 문어를 숙회로 만들어버리는 백귀야행 프리지아는 못참는다구요
물론 가끔은 문어에게 위기에 몰리기도 하겠죠 가령 OO벽 사이에 둘이 껴버린다던가 하지만!! 그런 역경... 사랑과 마력충전의 힘으로 이겨낼 것이라고 전 믿습니다...🤤

636 멧쨔주 (iXe7MRYf8c)

2024-06-13 (거의 끝나감) 22:13:01

문어는... 맛있죠...😏

637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2:14:33

문어..............똑똑하고 아름다운 다리를 가졌고 맛있기까지 한 유용한 생물이죠 😌
멧쨔주는 맛저 하셨나요?

638 멧쨔주 (iXe7MRYf8c)

2024-06-13 (거의 끝나감) 22:22:08

🫠
고해합니다.....
사실 저도 저녁 안 먹고
백귀야행에서 반인반요가 된 유우가는 반절은 뱀이니까 🙄 😏 🫠🫠🫠🫠🫠🫠겠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639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2:26:22

히힉.... 그동안은 멧쨔가 유우가를 골려먹어댔지만 나중에는 유우가가 멧쨔를 쥐락펴락한다는 점이 진미죠 진미...
그리고 뱀은 두개라고 하네요
잘됐네 헷쨔~

그보다 저녁 드세요! 🥺
저도 먹으러 진짜진짜 다녀올테니까...

640 멧쨔주 (iXe7MRYf8c)

2024-06-13 (거의 끝나감) 22:34:30

아니 제가 그거 생각하고 있는 줄은 어떻게 아시고...🫠

히히 저도 진짜 먹으려고 라면 끓였으니까요🤭 이제 먹으려구요...
히다이주도 맛저하세요~

641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2:47:24

라면............그거 엄청... 매력적이네요....🙄 최근 절찬리 돼지중인 저의 심금을 울리는걸요
야식은 라면으로 정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저 백귀야행 멧쨔는 역시..
😽 유우가가 이제 죽을 일 없으니까 좋아아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일찍 요괴로 만들어버릴걸~
하다가
😳 왜 안 죽는 건데에
할 거라고 생각해요

642 멧쨔주 (iXe7MRYf8c)

2024-06-13 (거의 끝나감) 22:49:13

😾 제발 죽어!!! 라고 하는 날도 언젠가 올지도...😏

히히.. 저의 라면은 파와 계란을 넣고 마무리로 후추를 더한 진매였습니다
완전 맛있어서 국물까지 해치우고 내일 얼굴 부을 걸 대비해서 우유도 마시고 있어요
아아 돼지롭다...🫠

643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2:53:49

아 행복해...🙄🙄🙄🙄🙄🙄🙄🙄
근데 뱀의 천적은 여우 같은 육식포유류고... 반인반요는 그래봤자 본투비 요괴인 그레이트올드요괴를 못 당할지도...🤔 싶다가도
유우가는 인간 시절에도 메이사 구워삶았는데? 멧쨔 완전 허접인데? 🤔 하는 생각이 완전 수라장이네요

안되겠다... 일단 비빔면을 먹고 머리를 새로이해야

644 멧쨔주 (iXe7MRYf8c)

2024-06-13 (거의 끝나감) 23:01:33

하지만 헷쨔가 생겨서 2:1이 되었으니까...😏
🙄가끔 헷쨔가 유우가 쪽에 붙기도 하고 멧쨔 안으로 숨어버리는 일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멧쨔도.. 현대문물을 이것저것 익혀서 유우가를 구워삶아버리려고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요🙄🙄🙄🙄

크 크아악 비빔면.... 네넴띤.... 맛있겠다....🫠

645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3:05:41

🙄... 멧쨔 몸에 들어간 상태의 헷쨔...
멧쨔 몸을 헷쨔가 잠깐 차지했을 때에는 자기랑 약점이 달라서 어질어질해하는 헷쨔를 봤습니다

아!!!!!!!!!! 이래선 안 돼요 좀 건전한 이야기를 해야해요
부녀지아의 멧쨔가... 사춘기를 맞아서 좀 대들기도 하고 치마도 좀 줄여보고 약간 노출 있는 옷도 패션삼아 입어보는 과도기에
유우가가 🫠 엄마 닮아가는 건 아니겠지... 하고 엄청 걱정하면서 잔소리하다가 꾸짖을 갈 당하는 에피소드 있을 거 같지 않나요
성교육도 하다가 아빠나 잘하라고 👈 소리 듣고 그날 과음할지도요

646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3:09:19

라고 말했지만 미안합니다
404지아가 수사하러 가다가 길이 막혔는데
😺 에~ 여기 개구멍있어요 센빠이! 여기로 가면 될 걸요!
😸 읏차~
😺 ...에?
🙀 서... 선배... 저... 낑겼어요...
🙄 어 그래. 나도 보인다. 엉덩이 걷어차줄까?
🙀 안돼안돼안돼스탑스탑!!!! 저 죽는다고요!
하는 상황을 보고싶어졌어요

647 멧쨔주 (iXe7MRYf8c)

2024-06-13 (거의 끝나감) 23:10:59

😒 근데 아빠가 그런 말을 할 처지는 아니지 않아?
😒 누가 누구한테 하는 거야 그런 교육...
하고 한참 사춘기인 멧쨔한테 듣고서 과음하는 유우가라니...이히히힏....🤭

하지만 오히려🤔 엄마처럼 되고 싶지 않아서 수수한 차림만 고집하는 멧쨔도 있을법해요..
유우가는 이상한 거 못느끼고 그런갑다~하다가 멧쨔랑 같이 본가 갔을 때 유우나가 😅멧쨔도 나이가 나이인데 좀 꾸며야 하는 거 아냐~? 같이 말해서 그제야 눈치챈다던가🤔

648 멧쨔주 (iXe7MRYf8c)

2024-06-13 (거의 끝나감) 23:14:24

>>646 🤤히히히히...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 바보 아가씨 뭐하는거야wwwwwwwww
앞에서 당겨도 뒤에서 당겨도 끼어서 못 나오고
결국 새빨개진 얼굴로 😿선배애... 119 불러주세요오오.... 하는 멧쨔 봤어요wwwwwwww


...........🫠
뒤쪽에서 당길 때 반바지가 벗겨져도.. 아래에 레깅스 있으니까 괜찮겠네...같은 생각을 한 저를 매달게요.......🫠

649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3:20:33

>>647 앗 수수한 멧쨔 좋아...
어린이일 땐 숫기없는 멧쨔한테 마음껏 귀여워보이는 거 아무거나 입힐 수 있었는데 이젠 못하니까wwwwww 유우나가 말할 때 눈으로 잘한다 잘한다 더 말해라 🥺 할지도요wwwwwwww

수수하게 유니섹스옷만 입던 멧쨔랑 욕실에서 어쩌다 마주쳤는데 입을 땐 몰랐지만 이러니까...🙄 싶어하는 유우가가 있을 거 같은데요 이 분기점은ww

>>648 🙄 엥? 뭐 이거가지고 119야? 들어갈 수 있으면 나올 수 있는 법이라고.
하면서 멧쨔 허리 잡고 당기다가 반바지도 벗겨져서 머쓱하게 다시 입혀주고ww
당기다가 좀 툭툭 닿기도 하고? 😏 결국 당기다가 와장창 둘다 뒤엉켜서 넘어지고 정신 차려보니 럭키스케베였다는 바보 사건...
서로 절대로 이 일은 말하지 말자고 약속하는 사건 백퍼 있었습니다...

650 멧쨔주 (iXe7MRYf8c)

2024-06-13 (거의 끝나감) 23:32:19

하지만 근처를 지나가던 사람이 찍어서 올린 영상이 우마튜브에 퍼져서 또 다시 기수 망신을 시켜버리고😏같은 생각밖에 안 들어요... 히히히....

으히힉... 욕실에서 그렇게 마주쳤을땐
멧쨔는 친자검사 결과를 본 이후라서 😳먓...하고 부끄러워할 것 같아요
친아빠 아닌 사람한테 보여졌어엇🙀하다가 그래도 싫진 않고 유우가니까 괜찮은 거 같고...😳하고 잠 못이루는 밤을 보내겠네요 히히히....😏

아니 건전한 생각...해야........🫠이러다가 정말로 큰일날 것 같아서 두렵지만 욕망을 참을 수 없지만 아무튼(???)

651 히다이주 (6aVku0zK5Q)

2024-06-13 (거의 끝나감) 23:51:29

wwwwwwwwwwwwwwwwww진짜 기수망신이잖아 어이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4기수의 인터넷팀이 고생할 거라고요 어이wwwwwwwwwwwwww

아... 안돼 진짜 진짜 건전한 얘기 진~짜 건전한 얘기
저 동거지아가 냉전중에 유우가 폰에 걸려온 유우가 전여친 전화를... 멧쨔가 받았으면 좋겠어요 🫠
모르는 번호인데 말딸의 감이 울려서(?) 받아봤더니 술김에 찡얼거리는 전여친 목소리가 들려오고... 묵묵무답으로 듣다가 옆에 자고 있는 유우가를 죽은 눈으로 내려다보는 메이사를

652 멧쨔주 (iXe7MRYf8c)

2024-06-13 (거의 끝나감) 23:56:18

😶 "......."

하고 보다가 슬그머니 거실로 나가서

😼 "전화하기엔 늦은 시간인데."
😼 "유우가 지금 자고있으니까. 전화하지마."

하고 끊은 다음에 수신차단하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들어와서 유우가 머리맡에 핸드폰 놔주는 멧쨔를 보고 왔어요.....🫠

653 히다이주 (zDdIr8Dn/g)

2024-06-14 (불탄다..!) 00:06:48

🤔 음? 밤에 전화가 왔었네 언제 받았지 내가...
😸 잠결에 받다가 스팸전화인지 끊었잖아 유우가가.
🤔 기억 안 나는데... 나 대단하구만;
😸 ...
하는 묘한 긴장감... 이런 거 좋다고요 🙄 칼 찔러주는 여자아이는 최고야...
그리고 이상하게 냉전이 풀린 느낌이라 기묘해하는 유우가도 보이는데요 😏


시니어 시즌 럭키스케베에서 둘이 츄해버리면 좋겠어요 🫠 일단 수습은 했는데 그..그거 키스...로 봐야하나... 하고 둘이 엄청 신경쓰여하다가 결국 불안해하는(혼인신고서 짤릴까봐)
😅 야 메이사 너는 애가~ 뭐 그런 거 가지고 신경 써? 이건 그냥 사고지 사고. 사고.
😸💦 그 그으그렇지?! 역시 그렇지?!
하고 뚝딱거리는 거...

654 멧쨔주 (Q8E1u5xLOA)

2024-06-14 (불탄다..!) 00:14:28

혼인신고서 안 짤리게 돼서 좋긴 하지만 그냥 사고지 사고~ 하는 유우가의 모습에 어쩐지 씁쓸함도 느껴버리는 거겠지 멧쨔...😏

😸(그럼 이걸로 혼인신고서가 무효가 되진 않겠네 다행이다)
😿(그치만... 그냥 사고는 맞지만.. 그래도... 좀 그렇네....)
하고 좀 회복했다가 또 금방 풀죽어서 시무룩해진 멧쨔...🤭

헉 저 갑자기
밤중에 죽은 눈으로 유우가를 빠아아아안히 보던 멧쨔가
하츠모데때 했던 것처럼🙄 손가락으로 목을 지그시 눌러보는 거... 상상했어요.....

655 히다이주 (zDdIr8Dn/g)

2024-06-14 (불탄다..!) 00:18:32

귀여워 멧쨔... 유우가가 와사비 빙수 사줄테니까 기운 내라고!

그리고 그거 진짜 룽한데요... 목 눌리면 처음에는 가만 있다가 점점 혈관 잡혀서 머리 쎄해지니까 뒤척거리다가 "으... 으으... 메이사아..." 하고 중얼거릴 거 같아요 😏
그러고 나서야 뭔가 만족해서 손 떼고 유우가 볼에 츄 해주는 멧쨔.....🫠
어쩌면... 어쩌면... 취중진담이 좀 더 늦었더라면 유우가가 열쇠 한 번 맞았을지도 모르겠는데요 🫠
츠나지 시절의 유우가 방 열쇠... 회수할 생각도 못하고 떠버려서 멧쨔가 계속 갖고 있었겠죠
목걸이로 만들어서 가슴 사이에 꼭 품고 있다가 이힉...히힉...

656 멧쨔주 (Q8E1u5xLOA)

2024-06-14 (불탄다..!) 00:23:55

와사비 빙수...🙄
와사비라떼는 꽤 맛있었는데 말이죠🤔 빙수는 어떠려나.. 먹다가 멧쨔가 정수리를 팍팍 치게 될지도🤭

히히히... 메이사 이름이 아니라 전여친이나 에리쨩 이름이 나오면 손 절대 안 떼겠네요...🫠
어쩌면 손가락이 아니라 열쇠로 눌러버렸을지도....

우왓 그거... 룽해요...🥹 계속 가지고 있었겠지 멧쨔..
취중진담이 하루 정도 늦었으면 열쇠빵 해버렸겠네요🤔 체온으로 뜨듯하게 뎁힌 열쇠로 콱.... 깊게 찌르고서 유우가 내버려두고 그대로 밖으로 나가버리는 거.. 본 거 같아요.....🫠

657 히다이주 (zDdIr8Dn/g)

2024-06-14 (불탄다..!) 00:28:34

앗 헉 저 그 어음
유우가가 그렇게 입원해서 치료하고 퇴원할 때까지 코빼기도 안 비치고 🫠
유우가가 성치않은 몸으로 찾아헤매다가 츠나지에 1년 반 정도 일찍 찾아뵌 세계선을 찾아버렸는데요...🙄

하지만 거기서도 멧쨔를 찾을 수는 없고 멧버지한테 한 대 얻어맞고는
🙄 (나 왜... 민폐덩어리 동거인일 뿐인 녀석을 찾으려고 이 고생하는 거지)
🙄 (게다가 어째서 이런 일을 당하고서도 계속 찾아야 할 것 같은 거지...)
하고 자기 마음도 조금 일찍 자각하는 그런 세계선이요

658 멧쨔주 (Q8E1u5xLOA)

2024-06-14 (불탄다..!) 00:34:56

🙄하지만 그 세계선의 멧쨔는 에리쨩한테 자기 복수 계획도 안 말했을 것 같고.. 애초에 에리쨩하고 친할 것 같지도 않고...
에리쨩도 힌트를 줄 수 없는데다 왕코쨩도 아무것도 모르는 세계선이라서 멧쨔 찾기가 더 어려울 것 같은데요🫠
난이도 하드모드야...

659 히다이주 (zDdIr8Dn/g)

2024-06-14 (불탄다..!) 00:40:34

게다가 임신도 안 했으니까 운신도 엄청 자유롭겠죠 😌 사실 그래서 반년 정도 유우가도 찾다가 포기해버렸는데
여차저차이런저런일이 생겨서... 둘이 2년쯤 뒤에 재회하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있어요
저 첨밀밀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 뭔가 그런 느낌으로...

결국 찾는 거 포기하고 다시 일상을 살아가기로 했지만... 종종 여행이라는 핑계로 엄청 먼 곳까지 가서는 지역 명소는 전혀 보지도 않은 채 동네만 설렁설렁 걷다 올 것도 같고 🫠
비오는 날이면 무릎과 함께 쑤시는 상처에 끙끙대기도 하고 🫠
이거 메이사가 좋아하는 밥이었지... 잘 지내고 있으려나 🙄 하는 생각하면서 그거 장바구니에 담고

그동안 메이사는...........................어쩌..어쩌면 다른 놈팽이랑 사귀었을지도...
하지만...유우가처럼 좋진 않을지도...
망상이 계속 번져가네요..🙄🙄🙄🙄💦

660 멧쨔주 (Q8E1u5xLOA)

2024-06-14 (불탄다..!) 00:48:28

🤔 멧쨔도 그냥저냥 새로운 곳에서 어찌저찌 자리잡고 살다가 다른 놈팽이 만났다가 헤어지고 그러면서 평?범하게 살다가...
....어쩐지 여행지에서 마주치는 둘이 떠올랐어요🙄
여행이라고 핑계대고 먼 곳까지 간 유우가가 지역 명소는 전혀 보지도 않다가 어쩐지 그날은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둘러보러 나가는데
명소 중 한 곳에서 똑같이 여행 온 멧쨔랑 마주치게 된다던가🤔
아니면 처음엔 그냥 슥 스쳐지나갔다가 어?하고 뒤돌아봤는데 마침 멧쨔도 뒤돌아봐서 눈을 마주치게 된다던가...🙄

헉 아니면 다 둘러보고 이제 집에 돌아가려고 기차역에 서 있다가 반대편에 있는 멧쨔를 발견한다던가🤔
근데 발견한 순간 반대편 플랫폼에 기차가 들어와버리는 거죠...히히히....😏

661 히다이주 (zDdIr8Dn/g)

2024-06-14 (불탄다..!) 00:54:33

잇히히히히히히히... 건너편으로 갈 수도 없고 철로를 건널 수도 없고...🤭 그래서 다급한 나머지 냅다 외쳐버리는 거죠? "좋아해 메이사!" 하고...

...🙄 메이사 옆에 남친 있었으면 좋겠네요... 누구야? 전남친? 하는 거에 대답하지 않고 탔다가...
문이 닫히기 직전에 혼자서만 휙 내려버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메이사는 그런 느낌으로 헤어지자고 말하는 타입이니까...

건너편에서 거의 울상인 유우가 보고는 "바보 허접." 이라고 말하는 걸... 본 거 같은데요 🙄

662 멧쨔주 (Q8E1u5xLOA)

2024-06-14 (불탄다..!) 01:02:02


남친이 있긴 있는데 이미 사이 삐걱거리고 있었고
원인은 아마 멧쨔가 사귀는 사이인데도 좀 무미건조하게 대하고 스킨십도 잘 안하고 딱히 니가 좋은 건 아닌데 니가 사귀자고 해서 만나는 준다😒처럼 굴어서 남친 쪽이 한계가 온 거겠죠..
멧쨔가 그렇게 구는 이유는.. 아직도 유우가를 좋아하니까...🙄 멧쨔는 유우가만 좋아하니깐 그런 거겠지.....
그래도 어떻게 잘 해보려고 잡은 여행이지만 그렇게 혼자 훌쩍 내려서 헤어지자는 뜻을 전한다니.. 멧쨔 이 나쁜녀석😏

내리자마자 엄청 뛰어서 건너편으로 온 멧쨔가 울상인 유우가 뒤에서 😼"...바보, 허접." 하면서 콱 끌어안는거..... 봤어요.....😏

663 히다이주 (zDdIr8Dn/g)

2024-06-14 (불탄다..!) 01:06:08

저는 사실요 🙄 악취미지만 🫠 멧쨔가 후히히도 남친이랑 했어도 괜찮은 거 같아요
하지만 순애도 없고 하도 졸라서... 이제 유우가 만날 일은 없을 테니까 😿 약간 자해하는 심정으로 한 건데 후히히는 커녕 후..ㅅㅂ... 수준이었으면 좋겠다는... 아니 역시 매달릴게요 저

하지만...!!!!!!! 하지만.........!!!!!!
그래서 별로 좋은 기억도 없고 기대도 없던 멧쨔가 우왓 뺫 💕 순애 최고오💕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언 끝
제 목을 쳐주세요

664 멧쨔주 (Q8E1u5xLOA)

2024-06-14 (불탄다..!) 01:10:53

.....어라 후히히 네트워크가 또.....🙄
아니 진짜로 이거.. 생각했지만 역시 좀 그런가 하고 뺐는데...🫠 왜 그대로 옮겨져 있는 거죠.... 왜... 무서워..(???)

히히히히....😏 하지만 역시 이게 좋단 말이죠.....
😿 나.. 나 이거 별론데... 하고 좀 빼던 멧쨔가 제대로 된 순애맛을 보고 😻먓💕 우왓💕 뺫💕 순애 최고오오💕 이런 걸 몰랐다니 인생 절반 손해봤어💕 되는 거.... 좋잖아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