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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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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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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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524
>159704759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60.어떤 과학의 신출귀몰 :: 1001
수경이! ◆TMmm6tsoPA
2024-05-29 20:54:26 - 2024-06-01 18:42:15
0 수경이! ◆TMmm6tsoPA (PAVcF65Qcs)
2024-05-29 (水) 20:54:26
697 서연주 (2TanqvgeTw)
2024-06-01 (파란날) 00:04:47
>>676 리라주
연구원까지 할 정도면 머리가 좋을 줄 알았는데 윤정인씨는 머리가 의외로 나쁘네요@ㅁ@;;;; 상황이 달라지면 대처도 달라져야지, 챗지피티도 입력하는 내용에 따라 답 달라지는데 사람이 어떻게 변화를 모르나요;;;;;;;;;;(먼눈)
계수 말고 다른 변수는 전혀 안 재고 칩 실험을 강행했었나 봐요 거기 연구원도 머리 나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77 혜우주
혜우는 보고서 작성에 큰 흥미가 없을 거 같긴 해요 ㅎㅎㅎㅎㅎㅎ
>>679 점례주
점례 몫의 소다맛 젤리를 먹었다간 큰일나겠네요 @ㅁ@;;;;;
연구원까지 할 정도면 머리가 좋을 줄 알았는데 윤정인씨는 머리가 의외로 나쁘네요@ㅁ@;;;; 상황이 달라지면 대처도 달라져야지, 챗지피티도 입력하는 내용에 따라 답 달라지는데 사람이 어떻게 변화를 모르나요;;;;;;;;;;(먼눈)
계수 말고 다른 변수는 전혀 안 재고 칩 실험을 강행했었나 봐요 거기 연구원도 머리 나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77 혜우주
혜우는 보고서 작성에 큰 흥미가 없을 거 같긴 해요 ㅎㅎㅎㅎㅎㅎ
>>679 점례주
점례 몫의 소다맛 젤리를 먹었다간 큰일나겠네요 @ㅁ@;;;;;
699 애린주 (l7AKUMCFeQ)
2024-06-01 (파란날) 00:05:23
>>659 넹... :3c... 그치만 들어와보려고 노력은 할것...
확실한건 내가 아무리 시간을 벌어도 그나마 한가한게 일요일일 거라능...
주중에 풀로 빌 수는 있겠지만 주말이 더 바쁜 사람이니까!
>>687 뭣이?! 근데 왜 뻐꾸기야! 어째서 왱알앵알을 하지 않는 것이지!!!
세상에, 토끼 메이드 인형의 이름이 밀크라니...
커다랗기만 한 점녜가 과연 이길 수 있을가...
그치만 월워리 기엽다... 히히...
확실한건 내가 아무리 시간을 벌어도 그나마 한가한게 일요일일 거라능...
주중에 풀로 빌 수는 있겠지만 주말이 더 바쁜 사람이니까!
>>687 뭣이?! 근데 왜 뻐꾸기야! 어째서 왱알앵알을 하지 않는 것이지!!!
세상에, 토끼 메이드 인형의 이름이 밀크라니...
커다랗기만 한 점녜가 과연 이길 수 있을가...
그치만 월워리 기엽다... 히히...
700 ◆TMmm6tsoPA (X/eou2rO/A)
2024-06-01 (파란날) 00:06:49
근데 사실 뭐 저지먼트 멤버들이 다른 퍼스트클래스 눈치를 볼 필요는 없죠. 은우도 딱히 그런 것을 바라진 않을테니까요.
사실 초기부터 쭉 나온 설정이지만 인첨공 내에서 널리 알려진 퍼스트클래스는 은우와 아라 뿐이랍니다! 다른 이들은 이명 같은 것은 들어봤다고 치더라도 정확히 어떤 이인지 아는 이들은 잘 없어요. 그냥 주변 사람들이나 알고 그러지!
그러니까 보라가 화를 낸다고 해도 와. 레드윙님에게 대들었어! 이러진 않고 저 연예인도 저렇게 화내는구나. 이 정도의 인식에 가까울 것 같네요. 세간에선.
사실 초기부터 쭉 나온 설정이지만 인첨공 내에서 널리 알려진 퍼스트클래스는 은우와 아라 뿐이랍니다! 다른 이들은 이명 같은 것은 들어봤다고 치더라도 정확히 어떤 이인지 아는 이들은 잘 없어요. 그냥 주변 사람들이나 알고 그러지!
그러니까 보라가 화를 낸다고 해도 와. 레드윙님에게 대들었어! 이러진 않고 저 연예인도 저렇게 화내는구나. 이 정도의 인식에 가까울 것 같네요. 세간에선.
701 애린주 (l7AKUMCFeQ)
2024-06-01 (파란날) 00:07:55
>>697 사실 긴빠이 친게 유라라서 더 그러는 걸지도 몰라. (?)
모카고 친구들처럼 그냥 친구라면 얼마든지 웃어넘기지만... 월월이가 그러면 분명 하루종일 정수리 물고 늘어지겠지. (덕끄)
모카고 친구들처럼 그냥 친구라면 얼마든지 웃어넘기지만... 월월이가 그러면 분명 하루종일 정수리 물고 늘어지겠지. (덕끄)
702 애린주 (l7AKUMCFeQ)
2024-06-01 (파란날) 00:08:59
>>>근데 사실 뭐 저지먼트 멤버들이 다른 퍼스트클래스 눈치를 볼 필요는 없죠.<<<
요시. (?)
요시. (?)
703 혜우주 (BFMg3gXbLQ)
2024-06-01 (파란날) 00:12:01
>>697 어허 팩트는 밴입니ㄷ(끌려감)
그게 팩트긴 한데 으음
오너가 글러먹어서 그렇다고 하자
>>699 ㅋㅋㅋㅋㅋㅋㅋ 왜냐믄 지나가는 정보통이기 때문이지! (쌔앵)
애린이한테 오레오가 있으니까 월이네 토끼메이드는 밀크래
그게 팩트긴 한데 으음
오너가 글러먹어서 그렇다고 하자
>>699 ㅋㅋㅋㅋㅋㅋㅋ 왜냐믄 지나가는 정보통이기 때문이지! (쌔앵)
애린이한테 오레오가 있으니까 월이네 토끼메이드는 밀크래
705 새봄주 (ZBdNekVP6o)
2024-06-01 (파란날) 00:15:43
>>700 새봄: 우와 그럼 저 다음엔 진짜로 왕자님 할레요>ㅁ<
근데 은우가 퍼클 중에서 제일 알려진 만큼 위크니스인 세은이도 알려졌다면 리버티 입장에서는 세은이를 납치하는 게 은우를 유인하는 손쉬운 방법이었을 텐데 왜 그러지 못했을까? (갑자기 궁금해져버림
근데 은우가 퍼클 중에서 제일 알려진 만큼 위크니스인 세은이도 알려졌다면 리버티 입장에서는 세은이를 납치하는 게 은우를 유인하는 손쉬운 방법이었을 텐데 왜 그러지 못했을까? (갑자기 궁금해져버림
706 애린주 (l7AKUMCFeQ)
2024-06-01 (파란날) 00:15:49
>>703 정보통? 통통하게 살찌워주마. (츄르 + 연어 + 참치)
음, 역시 토끼는 최고야.
월이도 토끼의 귀여움을 알게 되었군!
음, 역시 토끼는 최고야.
월이도 토끼의 귀여움을 알게 되었군!
708 리라주 (p/ZFaBxPJU)
2024-06-01 (파란날) 00:15:57
>>696 세상에 이리 망측할 데가(?)
>>697 머리가 나쁘다... 어떻게 보면 나쁘다고도 할 수 있겠네! 지나치게 유도리가 없는 편이니까. 다만 리라 주위에 저지먼트가 없었으면 나름 윤정인이 구상한 대로 굴러갔을 것이다... 저지먼트가 변수였다 영원히 언제나(?)
대처가 달라지지 않는 건 사실 변화를 모른다기보다는 일종의 고집에 가까운데🤔 이건 조만간 풀릴것!
그치 사실 그쪽은 뭐... 굳이...? 계수 말고 다른 걸 잴 필요가 있었을까...? 그것만 목적이었으니까
폭주하는 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고
>>697 머리가 나쁘다... 어떻게 보면 나쁘다고도 할 수 있겠네! 지나치게 유도리가 없는 편이니까. 다만 리라 주위에 저지먼트가 없었으면 나름 윤정인이 구상한 대로 굴러갔을 것이다... 저지먼트가 변수였다 영원히 언제나(?)
대처가 달라지지 않는 건 사실 변화를 모른다기보다는 일종의 고집에 가까운데🤔 이건 조만간 풀릴것!
그치 사실 그쪽은 뭐... 굳이...? 계수 말고 다른 걸 잴 필요가 있었을까...? 그것만 목적이었으니까
폭주하는 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고
709 김영희-훈련 (F7uKmbAEfg)
2024-06-01 (파란날) 00:16:21
>>0
위이잉~
영희는 온 힘을 다해 버티고 있었다.
'조금만 더...!'
위이이이이이이잉~
'크윽...이젠...이젠 한게리고...!'
위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제발.......!'
띵!
"다 됐다! 내 신상 체리 전자렌지 쿠키 레시피!"
...오늘 훈련은 참을성 훈련 이였나?
위이잉~
영희는 온 힘을 다해 버티고 있었다.
'조금만 더...!'
위이이이이이이잉~
'크윽...이젠...이젠 한게리고...!'
위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제발.......!'
띵!
"다 됐다! 내 신상 체리 전자렌지 쿠키 레시피!"
...오늘 훈련은 참을성 훈련 이였나?
711 서연주 (2TanqvgeTw)
2024-06-01 (파란날) 00:16:48
>>686 새봄주
어서오세요오오오오~~ 근데 설마 진짜 하수구물로 음식 만드나요??!! (끄아아아;;; )
>>699 >>701 점례주
이래저래 고생이 많으시네요...프리랜서 힘들구나 어흑어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 으아 웃어넘겨도 곤란해요 자기 몫은 지킬 줄 알아야지!!!!!
>>700 캡
부장님이랑 신아라는 어쩌다 알려졌어요?
>>703 혜우주
보고서 같은 건 좀 딱딱하게 격식 갖춰야 해서 안 좋아할 거 같더라고요. 근데 보고서 100장을 써도 긴급상황에 써 주는 힐 한 방만 못할 테니 상관없지 않을까요 ㅎㅎㅎㅎㅎ
어서오세요오오오오~~ 근데 설마 진짜 하수구물로 음식 만드나요??!! (끄아아아;;; )
>>699 >>701 점례주
이래저래 고생이 많으시네요...프리랜서 힘들구나 어흑어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 으아 웃어넘겨도 곤란해요 자기 몫은 지킬 줄 알아야지!!!!!
>>700 캡
부장님이랑 신아라는 어쩌다 알려졌어요?
>>703 혜우주
보고서 같은 건 좀 딱딱하게 격식 갖춰야 해서 안 좋아할 거 같더라고요. 근데 보고서 100장을 써도 긴급상황에 써 주는 힐 한 방만 못할 테니 상관없지 않을까요 ㅎㅎㅎㅎㅎ
713 새봄주 (ZBdNekVP6o)
2024-06-01 (파란날) 00:18:11
>>659 >>679 (역주행하면서 보다가) 리라가 슬슬 달라지는중이다... 헉 그럼 설마 정인쌤 짤려?
새봄: (오세요! 이삼연구소 라고 적힌 플랜카드 붕붕붕)
새봄: (오세요! 이삼연구소 라고 적힌 플랜카드 붕붕붕)
716 ◆TMmm6tsoPA (X/eou2rO/A)
2024-06-01 (파란날) 00:19:31
>>705 리버티 입장에선 딱히 위크니스는 적대하거나 죽이거나 해를 끼칠 생각 자체가 없으니까요.
>>709 어서 오세요! 영희주!
>>711 그냥 인첨공 외부 홍보 요원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두 사람은 대대적으로 공개했답니다. 그래서 인첨공 밖에서 홍보 영상 보면 둘 다 모습이 나와요.
>>709 어서 오세요! 영희주!
>>711 그냥 인첨공 외부 홍보 요원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두 사람은 대대적으로 공개했답니다. 그래서 인첨공 밖에서 홍보 영상 보면 둘 다 모습이 나와요.
717 애린주 (l7AKUMCFeQ)
2024-06-01 (파란날) 00:19:51
>>711 아아, 정해진 업무시간이 없다는 것은 곧 퇴근시간도 없단 것이다... 프리랜서가 힘든 이유가 그것 때문이기도 하지...
물론 일이 없어도 죽을 맛이겠지만 :3c
>>712 주말까지 힘내오! 후먼!
물론 일이 없어도 죽을 맛이겠지만 :3c
>>712 주말까지 힘내오! 후먼!
719 서연주 (2TanqvgeTw)
2024-06-01 (파란날) 00:21:05
>>705 새봄주
어...? 음... 그러게요. 리버티도 일말의 양심은 있어서 은우만 죽이고 싶지 위크니스인 세은이는 해치고 싶지 않았다거나요??
>>708 리라주
저지먼트가 리라의 인생뿐만 아니라 윤정인씨의 인생도 바꾼 셈이네요. 본인에게 득될 게 없는 처신을 고집할 정도면 변화를 모른다에 가깝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꽉 막힌 사람이 된 원인이 있었나 보네요. 어쩌다 사람이 봇처럼 돼버렸을지...8ㅁ8
>>709 영희주
어서오세요오오오오 참을성 훈련인가요? 저는 레이저 화력을 조절해서 쿠키를 구웠나 상상했었어요 ㅎㅎㅎㅎㅎㅎ
어...? 음... 그러게요. 리버티도 일말의 양심은 있어서 은우만 죽이고 싶지 위크니스인 세은이는 해치고 싶지 않았다거나요??
>>708 리라주
저지먼트가 리라의 인생뿐만 아니라 윤정인씨의 인생도 바꾼 셈이네요. 본인에게 득될 게 없는 처신을 고집할 정도면 변화를 모른다에 가깝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꽉 막힌 사람이 된 원인이 있었나 보네요. 어쩌다 사람이 봇처럼 돼버렸을지...8ㅁ8
>>709 영희주
어서오세요오오오오 참을성 훈련인가요? 저는 레이저 화력을 조절해서 쿠키를 구웠나 상상했었어요 ㅎㅎㅎㅎㅎㅎ
721 혜우주 (BFMg3gXbLQ)
2024-06-01 (파란날) 00:24:56
>>706 뭣
안대 통통해지면 정보통의 생명인 빠른 속도가 사라져버렷 (도주)
>>708 망ㅋㅋㅋ측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먼저 친 드립이긴 한데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아파... 그치만 너무 웃었다... ㅋㅋㅋㅋㅋ
후
리라주 최고
>>711 양식 맞춰서 내용 기입하기만 하면 되니까 글케 싫어하고 그러진 않아
그냥 서면 작업 자체가 별로인거지 ㅋㅋㅋ
오... 하지만 힐러가 현장에서 직무유기를 한다면?(?)
안대 통통해지면 정보통의 생명인 빠른 속도가 사라져버렷 (도주)
>>708 망ㅋㅋㅋ측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먼저 친 드립이긴 한데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아파... 그치만 너무 웃었다... ㅋㅋㅋㅋㅋ
후
리라주 최고
>>711 양식 맞춰서 내용 기입하기만 하면 되니까 글케 싫어하고 그러진 않아
그냥 서면 작업 자체가 별로인거지 ㅋㅋㅋ
오... 하지만 힐러가 현장에서 직무유기를 한다면?(?)
724 새봄주 (ZBdNekVP6o)
2024-06-01 (파란날) 00:26:23
영희주 안녕안녕!!><
>>709 새봄: 체리쿠키 맛있겠다!!(근처에서 눈독)
>>711 후후후 무려 원한이 가득담긴 수제 채집이라구>< !!
새봄: ㅎㅎㅎ 그 ㅅ..아저씨가 맛있게 먹어주면 좋겠어요>ㅁ<
>>716 >>719 수단 방법 안 가릴 것 같은 친구들이라 위크니스도 죽이지는 않을 뿐이지 이용은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무른 친구들이구나~ 어, 그러면 세은이를 전면에 내세우면 리버티 친구들이 공격을 제대로 못하려나?(두둥!
>>709 새봄: 체리쿠키 맛있겠다!!(근처에서 눈독)
>>711 후후후 무려 원한이 가득담긴 수제 채집이라구>< !!
새봄: ㅎㅎㅎ 그 ㅅ..아저씨가 맛있게 먹어주면 좋겠어요>ㅁ<
>>716 >>719 수단 방법 안 가릴 것 같은 친구들이라 위크니스도 죽이지는 않을 뿐이지 이용은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무른 친구들이구나~ 어, 그러면 세은이를 전면에 내세우면 리버티 친구들이 공격을 제대로 못하려나?(두둥!
730 ◆TMmm6tsoPA (X/eou2rO/A)
2024-06-01 (파란날) 00:31:09
>>723 우와아아아! (야광봉)
>>724 무르다기보단 애초에 위크니스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위크니스는 최대한 건들지 않겠다는 마인드에 가까워요. 그렇기에 가급적 해는 끼치지 않으려고 하지만 전면에 내세우면 당연히 공격을 하게 될 것 같네요. 죽이지만 않을 뿐이지.
>>726 안녕히 주무세요! 수경주!
>>724 무르다기보단 애초에 위크니스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위크니스는 최대한 건들지 않겠다는 마인드에 가까워요. 그렇기에 가급적 해는 끼치지 않으려고 하지만 전면에 내세우면 당연히 공격을 하게 될 것 같네요. 죽이지만 않을 뿐이지.
>>726 안녕히 주무세요! 수경주!
731 ◆TMmm6tsoPA (X/eou2rO/A)
2024-06-01 (파란날) 00:32:58
그리고...사실 이건 어른의 사정 같은 것이지만...
어느 정도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조금 조절하는 것도 있긴 하고요.
까놓고 이야기해서 정말 제대로 간다고 한다면 그림자가 저지먼트에 굳이 마음 쓸 것도 없이 그냥 목화고등학교에 플레어를 보내버리면 그냥 싹 쓸어버리고 저지먼트 멤버들도 다 죽을텐데... 그렇게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옆눈)
그런 느낌도 어느 정도는 있어요.
어느 정도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조금 조절하는 것도 있긴 하고요.
까놓고 이야기해서 정말 제대로 간다고 한다면 그림자가 저지먼트에 굳이 마음 쓸 것도 없이 그냥 목화고등학교에 플레어를 보내버리면 그냥 싹 쓸어버리고 저지먼트 멤버들도 다 죽을텐데... 그렇게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옆눈)
그런 느낌도 어느 정도는 있어요.
732 혜우주 (BFMg3gXbLQ)
2024-06-01 (파란날) 00:33:17
>>729 여윽시 기본이 받쳐주니까 음음 (끄덕끄덕)
하냥이는 오히려 무신사룩 같은 건 그닥일거 같아
하냥이는 오히려 무신사룩 같은 건 그닥일거 같아
735 현태오 (t8TqbQKUMM)
2024-06-01 (파란날) 00:40:01
>>0
소등 후, 눈을 떴더니 손목 밑에 시원한 것 느껴져 눈 굴린다. 새하얀 머리카락이 익숙하지 않아 내려앉은 가닥 대충 털어내며 확인하자니 말캉한 팩젤리요, 눈을 조금 더 들면 이러저러한 간식거리 협탁 위에 있다. 태오는 제 동생이 다녀갔구나 싶어 잠기운 가시지 못한 눈 끔뻑였다. 왜 깨지 못했지. 안아주기라도 할 것을 그러지 못하여 후회하던 차 인기척 느껴지자 시선 옮겼다.
이 시간에 안티스킬 대원이 들어오는 일 없어야 할 터인데도. 별다른 노크랄 것도 없이 두어 번 툭툭 치고는 허락도 없이 문을 열고 들어온 터라 태오의 눈이 가늘어진다.
"레벨4 이시미, 지금부터 테러 가담 혐의와 협박, 살해 위협에 대한 무죄를 입증하기 전까지 면회가 금지됩니다."
"변호사 없이 발언하지 않겠습니다."
고저없이 딱딱하게 내뱉는 소리가 우습다. 면회 금지라, 말도 안 되는 소리! 눈을 치켜 뜨자니 안티스킬 대원은 협탁을 한 번, 그리고 태오를 한 번 보며 표정을 구겼다. 범죄자 팔자 한 번 좋군. 훅 치고 들어오는 생각에 태오는 눈을 반개했다. 결국 저것 또한 인간임을 이런 식으로 깨닫고 싶은 마음 없었다. 자신을 이미 범죄자라 단정을 짓고 선포하는 걸 보니 아마 무죄라고 해도 어떻게든 유죄로 몰아갈 것 같았다. 하여 마지막으로, 미디어에서나 봤던 문장을 읊으니 대원은 고개를 저었다.
"인천첨단 공업단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제1조 2항 3호 커리큘럼 시행자의 일시적 자격상실 기준. 하나, 커리큘럼 시행자의 레벨로 미루어 보아 국익과 사회에 위협이 된다 판단될 시 담당 연구원의 요청과 동의하에 일시적으로 대상의 ID카드의 자격을 상실할 수 있다. 아십니까?"
"……하?"
"데 마레의 소장께서 허락하셨고, 이시미는 지금 ID카드의 신분이 일시적으로 상실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변호사를 선임할 수 없으며……."
"당신들이 뭔데 내 인권을 밟아."
태오의 눈이 훅 물들었다. 저 말이 거짓인지 알아야겠다는 듯 새까매진 공막은 어느덧 다시 하얗게 돌아갔다. 와위 하나 없었기 때문이다.
"이시미, ID카드만 상실된 것이지 저는 어떠한 신체적 위해를 끼치거나 거짓 증언을 이끌지 않을 겁니다. 무죄가 입증되면 안티스킬과 연구소에서 명예의 회복과 배상을 약속할 거고요."
"……당신."
태오는 새하얀 이불을 틀어쥐었다.
"당신이 보기엔 이게 정상적입니까……?"
"아니오."
"그런데 왜-"
"다만 저는 안티스킬입니다. 인천첨단 공업단지를 지키고자 하고요."
나 발 담그듯 너 또한 이곳에 발 담갔다 그거지. 태오는 쉬이 수긍하며 몸을 돌렸다.
"……알아들었으니 나가도 좋습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오."
……평안하기는 지랄. 다시금 닫히는 문 너머로 태오의 눈은 도저히 감길 기미 없었다.
소등 후, 눈을 떴더니 손목 밑에 시원한 것 느껴져 눈 굴린다. 새하얀 머리카락이 익숙하지 않아 내려앉은 가닥 대충 털어내며 확인하자니 말캉한 팩젤리요, 눈을 조금 더 들면 이러저러한 간식거리 협탁 위에 있다. 태오는 제 동생이 다녀갔구나 싶어 잠기운 가시지 못한 눈 끔뻑였다. 왜 깨지 못했지. 안아주기라도 할 것을 그러지 못하여 후회하던 차 인기척 느껴지자 시선 옮겼다.
이 시간에 안티스킬 대원이 들어오는 일 없어야 할 터인데도. 별다른 노크랄 것도 없이 두어 번 툭툭 치고는 허락도 없이 문을 열고 들어온 터라 태오의 눈이 가늘어진다.
"레벨4 이시미, 지금부터 테러 가담 혐의와 협박, 살해 위협에 대한 무죄를 입증하기 전까지 면회가 금지됩니다."
"변호사 없이 발언하지 않겠습니다."
고저없이 딱딱하게 내뱉는 소리가 우습다. 면회 금지라, 말도 안 되는 소리! 눈을 치켜 뜨자니 안티스킬 대원은 협탁을 한 번, 그리고 태오를 한 번 보며 표정을 구겼다. 범죄자 팔자 한 번 좋군. 훅 치고 들어오는 생각에 태오는 눈을 반개했다. 결국 저것 또한 인간임을 이런 식으로 깨닫고 싶은 마음 없었다. 자신을 이미 범죄자라 단정을 짓고 선포하는 걸 보니 아마 무죄라고 해도 어떻게든 유죄로 몰아갈 것 같았다. 하여 마지막으로, 미디어에서나 봤던 문장을 읊으니 대원은 고개를 저었다.
"인천첨단 공업단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제1조 2항 3호 커리큘럼 시행자의 일시적 자격상실 기준. 하나, 커리큘럼 시행자의 레벨로 미루어 보아 국익과 사회에 위협이 된다 판단될 시 담당 연구원의 요청과 동의하에 일시적으로 대상의 ID카드의 자격을 상실할 수 있다. 아십니까?"
"……하?"
"데 마레의 소장께서 허락하셨고, 이시미는 지금 ID카드의 신분이 일시적으로 상실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변호사를 선임할 수 없으며……."
"당신들이 뭔데 내 인권을 밟아."
태오의 눈이 훅 물들었다. 저 말이 거짓인지 알아야겠다는 듯 새까매진 공막은 어느덧 다시 하얗게 돌아갔다. 와위 하나 없었기 때문이다.
"이시미, ID카드만 상실된 것이지 저는 어떠한 신체적 위해를 끼치거나 거짓 증언을 이끌지 않을 겁니다. 무죄가 입증되면 안티스킬과 연구소에서 명예의 회복과 배상을 약속할 거고요."
"……당신."
태오는 새하얀 이불을 틀어쥐었다.
"당신이 보기엔 이게 정상적입니까……?"
"아니오."
"그런데 왜-"
"다만 저는 안티스킬입니다. 인천첨단 공업단지를 지키고자 하고요."
나 발 담그듯 너 또한 이곳에 발 담갔다 그거지. 태오는 쉬이 수긍하며 몸을 돌렸다.
"……알아들었으니 나가도 좋습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오."
……평안하기는 지랄. 다시금 닫히는 문 너머로 태오의 눈은 도저히 감길 기미 없었다.
736 새봄주 (ZBdNekVP6o)
2024-06-01 (파란날) 00:40:46
>>730 위크니스라도 선빵 때리면 얄짤 없구나! (그럼 세은이가 리버티에 적대감 드러내면 바로 납치당하려나?) 리라한테 부탁해서 가짜 세은이 만들어다가 누군가가 복화술로 진짜 세은이인체 연기하면 블러핑거리로 훌륭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쉽다 히히><
>>731 에이 캡이 스토리적으로 완급조절하는 거야 당연히 알지~ >< 그냥 리버티 친구들이 왜 쉬운 길을 택하지 않았을까~ 하고 뒷사정이 궁금했던 정도야 ㅎㅎ
>>731 에이 캡이 스토리적으로 완급조절하는 거야 당연히 알지~ >< 그냥 리버티 친구들이 왜 쉬운 길을 택하지 않았을까~ 하고 뒷사정이 궁금했던 정도야 ㅎㅎ
739 ◆TMmm6tsoPA (X/eou2rO/A)
2024-06-01 (파란날) 00:43:30
어서 오세요! 혜성주!
>>736 이미 대놓고 드러냈죠. (옆눈) 그럼에도 굳이 건들지 않는 것이고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위크니스는 건들지 않으려 하고 있어요. 디스트로이어의 위크니스의 경우는 애초에 수연이가 자기 멋대로 출격한건지라 예외 케이스랍니다.
>>736 이미 대놓고 드러냈죠. (옆눈) 그럼에도 굳이 건들지 않는 것이고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위크니스는 건들지 않으려 하고 있어요. 디스트로이어의 위크니스의 경우는 애초에 수연이가 자기 멋대로 출격한건지라 예외 케이스랍니다.
740 리라주 (p/ZFaBxPJU)
2024-06-01 (파란날) 00:43:32
situplay>1597047590>713 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아기딸기케이크야!! (귀 엽 다)
아직은 아닌데 갈림길이 예정되어 있긴 하다! 근데 이게 어떤 방향으로 갈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지는 나도 아직 몰루(?)
후 후 후...
>>719 모르는 것일까 외면하는 것일까😏
근데 나도 전자에 가까운 것 같긴 해(?)
봇ㅋㅋㅋㅋㅋㅋㅋ 영 틀린 말도 아닌거 같기도🤔 입력된대로 살아가고 있으니...
>>721 내가 혜우우를 웃겼다! 나는 혜우우의 감정을 왐념냠(갑자기 잡아먹어 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 들었다니 다행이다 헤헤 뿌듯하여라~~
>>723 나지금너무원통함... 인터넷이 약해서 로딩이 안돼...
😇
아직은 아닌데 갈림길이 예정되어 있긴 하다! 근데 이게 어떤 방향으로 갈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지는 나도 아직 몰루(?)
후 후 후...
>>719 모르는 것일까 외면하는 것일까😏
근데 나도 전자에 가까운 것 같긴 해(?)
봇ㅋㅋㅋㅋㅋㅋㅋ 영 틀린 말도 아닌거 같기도🤔 입력된대로 살아가고 있으니...
>>721 내가 혜우우를 웃겼다! 나는 혜우우의 감정을 왐념냠(갑자기 잡아먹어 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 들었다니 다행이다 헤헤 뿌듯하여라~~
>>723 나지금너무원통함... 인터넷이 약해서 로딩이 안돼...
😇
743 혜우주 (BFMg3gXbLQ)
2024-06-01 (파란날) 00:47:28
>>740 꺄아악 또 먹혀버려엉엇
우우 오늘밤도 리라주의 위장 융털이 되다니
이젠 편안하다 (묵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