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739 리버티도 집단이라 구성원들끼리 의견이 분분한가보구나~ 그럴수 있지 그러면 만약에 위크니스들이 합심해서 해체하라고 리버티한테 집단 시위하면 어떻게 되려나? 이것도 공격으로 간주?
>>740 갈림길이라면 정인쌤이랑 리라언니랑 세굿바 하는 거려나, 아니면 갈라설지 안갈라설지 분기가 있는 거려나? 어느 쪽이든 리라언니에게도 정인쌤에게도 만족스러운 결과면 좋겠는걸8w8 새봄: 우리 연구소 안 오셔도 되니까 행복만 하세요 쌤......오시면 더좋지만.....저 공사구분 잘할게.......(미련 쩌는 사춘기 오토메고코로
유니온의 위크니스 - 의식 불명 상태라고는 하는데 명확한 건 아님. 플레어의 위크니스 - 이미 죽음 디스트로이어의 위크니스 - 수용소 안에 있고 시위할 인물이 아님. 레드윙의 위크니스 - 리버티 에어버스터의 위크니스 - 세은이 크리에이터의 위크니스 - 어린애임 웨이버의 위크니스 - 리버티
그리고 뭐 설사 진짜 낮은 확률로 말도 안되는 확률로 어떻게든 시위를 한다고 해도... 리버티는 신경조차 안 쓸 거예요. 애초에 리버티는 '자신들과 같이 행동을 하건 말건 그건 너희들의 자유다'라고 했으니까요. 딱히 리버티의 뜻에 동조하지 않는다고 해서 죽이는 것도 아니고요. 연구소에 대해서는 그냥 애초에 처음부터 얘들은 연구원이나 연구소에 원한이 깊고 제대로 한번 긁혀서 '학생을 위하는 연구소 따윈 없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폭격을 가한건지라 조금 예외 케이스이고..
>>756 아예 눈 뒤집혀서 방해하면 모두 쥐긴다 하는 친구들인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구나! 그럼 냅다 수정 깔아두고 전부 피카츄만들기 하려고 든 거나 신상 수트 쌔비지 시도한 것도 학생을 위하는 연구소같은 건 없다는 걸 증명하기 위함이려나? 리버티 친구들이랑 만나게 되면 물어볼 게 되게 많네><
>>757 오호 후자였구나!!>< 그나저나 잠적이라니 으악 쌤 어디가욥 가취가욥(??) 오! 그거는 엄청 고마운 얘긴걸88 새봄: 전 있는 그대로의 쌤도 좋아하니까 가벼운 맘으로 오셔도 되는데 히히 새봄: ...아차!!!(쥐구멍!
커리큘럼을 위해 상담 센터에 갔다가 괴상한 소릴 들었다. 차일드에러 5명이 실종됐다가 뇌가 파열되어 발견된 사건이 리버티의 소행이란 소문이 돈단다. 다짜고짜 학생들더러 연구원을 죽이라더니, 연구소와 도로를 파괴하더니, 이젠 어린애들까지 해쳤다며 센터 사람들이 하나같이 분개하고 있었다. 숨이 턱 막혔다. 그거 오맨들씨가 검은 샹그릴라 실험한 탓인데. 리버티가 불붙은 고양이처럼 앞뒤 없이 날뛰는 수박들이긴 해도 그건 정말 아닌데. 하지만 얘기하면 믿어 줄까? 믿어 준대도 내게 위험이 닥치진 않을까? 양심통이 왔다. 오맨들씨의 공범이 되어 버린 기분이었다.
한참 손 놓고 있다가 사람들의 이야기가 끝나갈 쯤에야 겨우겨우 끼어들었다. 리버티는 여태 사람을 몇 명만 죽이자 하고 한계를 둔 적이 없다고. 연구원도 가능한 한 많이 죽이고 연구소도 가능한 한 많이 파괴하고자 했다고. 근데 이번에 봉변당한 차일드에러는 딱 다섯 명이지 않냐고. 차라리 차일드에러의 거주지를 습격했다거나 하면 모르겠는데 그 사건은 이제까지 리버티의 행보랑 너무 다르다고. 당연히 그럼 누가 범인 같냐는 반문이 돌아왔지만, 그건 대답하지 못했다. 센터장님이 사이코메트리 장비를 점검해 달라고 부르지 않으셨으면 어떻게 됐을까? 덕분에 그 뒤엔 별일없이 커리큘럼을 진행했지만 짜증난다. 하다하다 리버티 실드를 치게 될 줄이야. 수박. 이러다 리버티로 오해받는 건 아닌가 몰라;;;;;
>>776 파워 슈트를 뺏으려고 한 것은 자기들이 쓰기 위해서 뺏으려고 한거지만 이것만큼은 진짜 제대로 실패했죠. 그리고 안티스킬을 한 곳으로 모은 것은 처음부터 은우를 끌어들이기 위한 거였고, 은우를 죽이려고 한 것은 사실 이건 저지먼트를 저격한건데... 아예 저지먼트의 의지 자체를 꺾어버리고 전력을 확 깎아버리기 위함이었답니다. 파란머리의 잔혹함을 보여주는 작전이었다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