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59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60.어떤 과학의 신출귀몰 :: 1001

수경이! ◆TMmm6tsoPA

2024-05-29 20:54:26 - 2024-06-01 18:42:15

0 수경이! ◆TMmm6tsoPA (PAVcF65Qcs)

2024-05-29 (水) 20:54:2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524

461 어느 추운 밤 (TRQWTEsiSQ)

2024-05-31 (불탄다..!) 11:41:39

【 성여로 】

단어: 불면
문장: 유난히도 추웠던 밤에, 너는 그렇게 말했었지.
분위기: 보는 사람까지 슬퍼질정도로 애절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27004



그는 밤은 늘 불면의 밤이다.
여느 때와 같은 날이었다면, 게임을 하느라 잠을 자지 못하는 밤이었을 것이다. 자신의 승리를 올려다보는 자들을 향해 실소하며, 그들을 내려다보며 한껏 비웃었을 터였다. 그러나 오늘은 달랐다. 그는 슬그머니 자리에서 일어나, 창문 옆 벽에 등을 기댔다. 차가운 냉기가 훅 끼쳤다. 그의 침대 머리맡에서 녹음기가 늘어진 소리를 연신 반복 중이었다.

유독 잠에 들지 못하는 밤이 있다.  그것이 '오늘' 일 뿐이다.


「내 옆에서 평생 불행해 줘. 난 그 옆에서 늘 행복할테고 널 버림패로 써줄게」
「네가 행복해져서 아저씨도 죽었잖아.」
「그건, 네가 바랐기에 일어난 일이잖아」
「너 때문이야, 성여로.」

유난히 추운 밤에 네가 그 말들을 내뱉었다. 어릴 때부터의 기억들은 여즉 그를 괴롭히는 중이었다. 겨울. 앙상한 나뭇가지 조차 남지 않는 겨울이다.

언감생심이라, 감히 쳐다도 못 봤다. 그 따위가 그럴 수 없기에.
대신에 자신을 버렸다. 위험한 상황에 거리낌없이 들어갔고 발을 걸쳤고 기꺼이 공범이 되었다.
그는 그것을 바라는대신, 절망이라는 독주를 마셨고 몸을 담갔다.



살짝이라도 가까워지고 싶다. 그러나, 그래선 안 된다.
그렇게 되면, 살얼음 같은 이 순간이 산산조각 날 것이다.


//분위기 제대로 됐나 모르겠네..... 애절하게 쓰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요.....

462 여로주:3 (TRQWTEsiSQ)

2024-05-31 (불탄다..!) 11:41:55

혜우주 잘자~

463 태오주 (.tahpn2zbQ)

2024-05-31 (불탄다..!) 11:43:59

>살얼음 같은 이 순간이 산산조각 날 것이다.<
아악
아아악
아아악
아아아악 표해준 너이자식 대사도그렇고아아악
아아악

인간의 언어를 잃다 여로롱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끄흡🥺🥺🥺🥺

464 여로주:3 (TRQWTEsiSQ)

2024-05-31 (불탄다..!) 11:44:27

오메 리라주도 어서와!

465 여로주:3 (TRQWTEsiSQ)

2024-05-31 (불탄다..!) 11:45:52

내가 먐미가 인간의 언어를 잃게 만들었어! 와!(와)

466 태오주 (.tahpn2zbQ)

2024-05-31 (불탄다..!) 11:46:20

먐미죽다

467 여로주:3 (CECccuJiCw)

2024-05-31 (불탄다..!) 11:47:30

살아나! 살아나 먐미!!

468 태오주 (.tahpn2zbQ)

2024-05-31 (불탄다..!) 11:52:31

;ㅅ; 여로롱 글이 넘 슬퍼서 주것서(부활

469 여로주:3 (CECccuJiCw)

2024-05-31 (불탄다..!) 12:05:38

와아 태오주가 부활했다ㅏㅏㅏ여로땅은 해피캣이니 걱정말라굿!

470 철현 - 서연 (7tsW5U6GG6)

2024-05-31 (불탄다..!) 12:06:13

situplay>1597047590>169
"?"

서연이 물티슈를 가지고 자신의 입가를 닦았다.

"!"

철현은 당황했지만 이내 손길을 받아들였다.

"아이스크림 녹는다."

이렇게 수줍어 하면서 대체 어떻게 이런 귀여운 행동을 하는 걸까?
행동 하나하나마다 그녀의 사랑과 선함이 잘 느껴졌다.

"그러게?"

토실이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서연이 튤립 속에 다가가자 사진을 한장 찍었다.

https://ibb.co/WPx7Ntg

"귀여워!"

"바이킹 타러갈까?"

조금 무서운 것을 제안해본다.
서연이의 놀이기구 취향은 서연이 자신도 모르니 한번씩 제안한다.

471 여로주:3 (CECccuJiCw)

2024-05-31 (불탄다..!) 12:17:47

철현주 어서와!

472 랑주 (3.nbSjWHrQ)

2024-05-31 (불탄다..!) 12:18:36

배고픈

473 철현주 (7tsW5U6GG6)

2024-05-31 (불탄다..!) 12:30:12

여로주 랑주 안녀!

474 리라주 (QxdJ1gwFa.)

2024-05-31 (불탄다..!) 12:30:40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 (대충 바보짓 하고 왓다는 뜻)

랑주 배고프니 🥺 밥먹자!!! 맛난걸로먹어!!!

475 철현주 (7tsW5U6GG6)

2024-05-31 (불탄다..!) 12:31:04

리라주 어서와!

476 리라주 (QxdJ1gwFa.)

2024-05-31 (불탄다..!) 12:31:42

철현주 여로주도 안뇽~

하 그리고 표해준씨 너무
하...
죽었다는 아저씨는 누구려나 여로 갠이벤 지나오긴 했는데 아직 안 밝혀진 설정이 많은거 같아서 궁금함

477 혜성주 (P37hTJw3ec)

2024-05-31 (불탄다..!) 12:48:32

잠깐 쉬는 타임에 짬냄
혜우주가 내준 이혜성 적폐가 곱씹을수록 안정적인 집안에서 자란 애가 어릴 때부터 기묘하게 감정 소모를 꺼려한다는 걸로 오피셜 되어버려서 밈미 괴로움 (사라짐)

478 철현주 (7tsW5U6GG6)

2024-05-31 (불탄다..!) 12:52:54

혜성주 어서와!

479 랑주 (3.nbSjWHrQ)

2024-05-31 (불탄다..!) 13:05:21

감자스프가 된 카레로 한끼뚝딱

다들 하이

480 혜성주 (P37hTJw3ec)

2024-05-31 (불탄다..!) 13:07:42

다들 하이.
맛있는 거 먹었구나.
안먹은 사람들은 밥먹어

481 태오주 (.tahpn2zbQ)

2024-05-31 (불탄다..!) 13:11:38

482 (허덕이는) 서연주 (1uYWCzzBvs)

2024-05-31 (불탄다..!) 14:08:35

>>423 >>461 여로주:3
표해준이라는 빌런은 빌런다웠군요 저게 말이야 말똥이야??!! 하지만 이제 본편의 여로는 셀프도구화를 그만두었죠!! (덩실덩실)

>>424 태오주
태오 선배 입장에선 자기만 없으면 완벽한 가족이라 느껴서 더 멀어졌을지도 모르겠다 싶고 그래서 혜우나 희야 같은, 데 마레에서 스스로 선택한(???) 가족이 더 애틋할지도 모르겠다 싶어졌어요. 포켓몬을 잘 몰라서 딥상어동 검색해 봤는데 귀엽네요. 좋아할 만해요^^ 글고 서연이가 그렇게 보였다면 다행이에요 ㅎㅎㅎㅎ 딥다크시리어스인 세계에 정말정말 평범한 소시민이 있으면 어떤 분위기일까 궁금해져서 시트 냈거든요👀👀👀

>>425 동월주
오!! 자연스러운 사진. 근데 월이가 평소대로 활동하고 있던 중에 찍힌 사진이라면 찍사는 누구일까요? 👀👀 암튼 점례랑 투샷 찍어서 가족들한테 보내는 거 기대되는데요 나~~중엔 인첨공 혁명에 성공하면 인첨공에 초대해서 점례랑 같이 만나기도 바라고 싶어요 ><

>>427 한양주
눈으로 확인해서 현실임을 인지했는데도 충격이 큰 나머지 실감하지 못하는... 상세한 묘사 보고 멍해졌어요. 부부장님이 아무리 대범하고 탈닝겐 멘탈 같아도 인간이라는 게 느껴졌네요. 외동아들이군요. 어머니가 굉장히 미인이시겠...@ㅁ@

>>436 혜우주
수습이라고 간단히 말해서 그렇지 뒷감당 다 해 주는 게 얼마나 대단한 건데요!! 혜우한텐 든든한 백이겠는데요~ >< 엔딩 때까지 저는 진씨를 응원해 보겠어요~☆★(야광봉) 지금쯤은 푹 숙면하시고 있길요!!!

>>442 리라주
유전자 금수저!!! 가족과의 왕래는 거의 없지만 언젠간 짱짱 유전자를 준 엄빠와 화해(???)할 수 있길 바라요. 방법에 문제가 있었고 자기들의 목표대로 되면 궁극적으론 딸도 잘되는 거다 단단히 착각했던 게 문제지, 사랑이 없는 엄빠는 아니었던 듯하니까요👀👀👀 불조심만 하면 토실이가 서연이보다 수명 더 길겠는데요? ㅋㅋㅋ 그 정도면 나~~~~중에 상제喪制 한 자리 맡을 수도 있겠어요ㅎㅎㅎㅎㅎㅎ

>>445 >>449 수경주
로벨은 필요하면 자기 자신도 도구나 자료로 써먹을 거 같다는 편견이 있어요 그 정도로 모든 것을 철저히 이용 가능 여부로 따지는 캐 있을 법한데 지금으로썬 로벨이 지향하는 바가 도대체 뭔지를 모르겠어서 어렵네요@ㅁ@;;;;;;

>>472 랑주
어서오세요~~~ 뒷북이지만 점심 제대로 챙겨드셨나 모르겠어요8ㅁ8

>>477 혜성주
감정 소모 꺼릴 수도 있죠... 감정 노동은 애든 어른이든 힘든 거라고요!!! 할 수 있고 하고픈 만큼만 해도 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70 철현주
∑@ @ ㅁ;;;;;;;;;;;;;;;;; 이미지 귀여워서 작동 정지(이미 영혼이 달아난 참치입니다.)

483 (허덕이는) 서연주 (1uYWCzzBvs)

2024-05-31 (불탄다..!) 14:09:15

>>479 랑주
감자 스프!!! 좋은 메뉴 선정이에요오오오~(몽글몽글)

484 서연 - 철현 (1uYWCzzBvs)

2024-05-31 (불탄다..!) 14:49:35

situplay>1597047590>470

" ! "

녹기 전에 얼른 먹어야지.
콘 말고 컵으로 시키길 잘했다.
콘이었으면 녹으면서 줄줄 새고 말았겠지.
선배 오물오물 드시던 거 귀여워서
드려 보고 싶었는데 그게 못내 아쉽다.
(아이스크림은 왜 이렇게 빨리 녹는담?)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당도한
튤립 꽃밭은 봐도 봐도 환상적으로 곱다.
사진을 찍자니 눈으로 볼 기회를 놓치는 게 아깝고
눈으로 보고 있자니 사진 찍을 기회를 놓치는 게 아깝다.

그 화사한 풍경에 들뜬 맘 반
사진 찍히는 게 뻘쭘한 맘 반으로
포토존에 들어가자마자 쑥스러워 쪼그리고 말았는데;;;
세상에, 그걸 찍으셨다??
심지어 잘 나왔어!!!??? 사진빨 사기다;;;;;

" 우와! 대박!! "

" 선배 포토그래퍼 하셔도 되겠는데요?? "

선배도 찍고 싶은데.
토실이에게 우릴 찍어 달라고 폰을 건넸다.
그 작은 몸을 콩콩거리며 초점을 잡는가 싶더니 잘도 찍는다.
나중에 확인해 봐야지~☆★

한편으론 중간중간 틈틈히 찍어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고픈 맘도 있다.
(그럼 도촬인가??;;;;; )
토실이한테 마저 부탁해 볼까 어쩔까?

그때 선배가 바이킹을 타 보겠냐고 물어 왔다.
평일 오후라 한산한 편인데도
바이킹은 은근 줄이 생기는 게
인기 있는 놀이기구라는 티가 난다.
타고 있는 사람들도 바이킹이 휙휙 움직이는 동안
환호성 같기도 하고 비명 같기도 한 소릴 지르며 난리다.

저거 안 무섭나?

살짝 쫄았다가 어린 아이들의 돌고래 소리에 솔깃했다.
애들도 탈 정돈데 설마 못 탈까??

" 가 봐요! 가 봐요!! "

신나서 앞장 서는 서연이었다.
줄도 짧아서 타기까지는 금방이었다.
그래도 막상 기구 앞에 서자 쫄려서 선배를 돌아보았다.

" ...선배, 이거 가운데 자리에 타도 돼요? "

끝자리는 아무래도 쫄린다;;;;;;;;;;;;;;


/ 튤립 꽃밭에서의 선배 AI이미지 뽑아보고 싶었는데...... 실패했어요(룸곡)

485 수경주 (BL6T4yYtgo)

2024-05-31 (불탄다..!) 14:57:58

situplay>1597047590>482

로벨이 원하는 것...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세상...
인첨공의 목적적인 것을 부정하고 뭐..

간단히 말하자면 해피엔딩같은거 좋아하세요.
근데 의도는 좋은데 과정이...(흐릿)

486 서연주 (1uYWCzzBvs)

2024-05-31 (불탄다..!) 15:18:32

>>485 수경주
으음... 역시 어려워요@ㅁ@;;; 자기의 궁극적인 해피엔딩을 위해서라면 소소한 새드엔딩들은 무시해도 좋은 거라고 취급하는 거 같다는 건 둘째 치고 텔레포터인 수경이나 오수경씨를 대상으로 로벨이 행하는 실험이 인첨공에 무슨 획기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전혀 모르니 더더욱요 ^^;;;;; 그저 갠스에서 밝혀지겠거니 합니다👀👀👀

487 한양주 (nHhHroye82)

2024-05-31 (불탄다..!) 15:27:30

흐아 또 자버렸다

역시 요 며칠 동안의 피로가 누적된 건가..

488 서연주 (1uYWCzzBvs)

2024-05-31 (불탄다..!) 15:37:19

>>487 한양주
며칠새 당직만 2번 하신 거 같은데 그 정도면 피로 누적으로 뻗어도 안 이상하죠8ㅁ8 오늘은 요양 모드로 다른 활동 하시기보다 맛난 거 챙겨 드시면서 푹 주무세요!!!

489 수경주 (jq4FDTRYkY)

2024-05-31 (불탄다..!) 15:39:38

어... 그러니까 대분류가 시공간 관련이니까. 아예 괴이나 허수학구같은 것을 모티브삼아 새로운 법칙이 지배하는 시공간의 연속을 어쩌구 창조해서 이세계전이물(?)을 찍으시겠다는 거에요(?)

대충 그런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VR적으로 프로토타입은 한참 예전에 당연히 해낼 수 있으니 해냈는데. 그걸 현실로 이끌어오는 과정이...(이하생략)

490 수경주 (jq4FDTRYkY)

2024-05-31 (불탄다..!) 15:42:10

잠깐 쉬는시간은 좋아요...

491 서연주 (1uYWCzzBvs)

2024-05-31 (불탄다..!) 15:46:58

>>489 수경주
헤에?👀👀 그럼 인첨공의 어둡고 싫고 슬픈 부분을 모조리 미지의 공간에 텔레포트시키는(???) 셔틀로 수경이 같은 텔레포터를 짱 박아두려는 걸까요? 로벨 본인도 텔레포터니 궁극적으로는 본인도 셔틀의 한 축을 맡고요??@ㅁ@ (그래 하고 싶으면 본인이나 할 것이지!!!)

492 수경주 (jq4FDTRYkY)

2024-05-31 (불탄다..!) 16:04:14

셔틀이면 차라리 낫지요. 뭐.. 결국 코뿔소에의해 산산히 부서질 계획입니다만..

493 혜성주 (P37hTJw3ec)

2024-05-31 (불탄다..!) 17:04:56

나 퇴근.. 하지만 멀고 먼 귀가길이 남았지

494 랑주 (3.nbSjWHrQ)

2024-05-31 (불탄다..!) 17:21:40

너무 졸령
이러다 나 하루의 절반을 잠드는거 아니겠지

495 혜우주 (cO9731meOA)

2024-05-31 (불탄다..!) 17:40:07

흐암냐

496 리라주 (vjkgbVeE4U)

2024-05-31 (불탄다..!) 17:46:48

>>482 🤔 화해...
봐서(?) 한번쯤 인첨공에 오긴 할거같지만 화해가 될지는 이제 그분들에게 달렸겠지

상제ㄴㅋㅋㅋㅋㅋㅋㅋㅋ 토끼상제... 그러게 토실이는 불조심만 하면 안죽으니까
승천을해(?)

>>493 혜성주의 빠른 귀가 기원
화이팅🥺 고생혔다

>>494 랑주가 잠에게 삼켜지고 있어...!!
일정 바빴던거 후유증이 피로로 오는 것 같은데(지금도 바쁜거 같고) 크아악 현생이 랑주를 놔줘야
복복복 복복복
🥺🫳🫳🫳

>>495 혜우우 굿 모 닝
잘잣니 (뵥뵥)

497 수경주 (jq4FDTRYkY)

2024-05-31 (불탄다..!) 17:55:33

흠... 머리카락 끝부분이 살짝 노랑~백색입니다만 표현은 안되는군..

등장물....중 하나.
Picrewの「ぺぴ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PCI8LeWy5u #Picrew #ぺぴメーカー

조금만 더 있으면 퇴근퇴근.. 다들 리하이에요.

498 한양주 (nHhHroye82)

2024-05-31 (불탄다..!) 17:56:02

갱신갱신

죽음의 반응에 대한 반응들이 꽤나 핫하군ㅋㅋㅋㅋ

일단 서한양이랑 갈등이 있던 어머니 다섯빌런은 현재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 지금은 괜히 건들면 본인만 무너지는 걸 자각한 상태거든.

499 혜우주 (cO9731meOA)

2024-05-31 (불탄다..!) 17:59:35

>>496 (골골골골)
더자구싶퍼

>>497 어머나 누구세요
수경주도 언넝 퇴근하자

>>498 그러다 못참고 야랄해서 폭삭 무너지면 좋겠다ㅋㅋㅋ 하냥아 기대할게(?)

500 수경주 (cgMWWDQwqw)

2024-05-31 (불탄다..!) 18:05:02

>>499 비교적 친절하고 상냥한 안내물(?)
근데 언제 만나느냐에 따라서 반응은 좀 다를 것 같은 것이네요...

501 리라주 (vjkgbVeE4U)

2024-05-31 (불탄다..!) 18:14:09

타블렛 필름 갈았다
편안(녹초)

>>498 괜히 건들면 본인만 무너짐<아무래도 그렇죠 마틸다와 코뿔소? 이거감당못한다(?)
하냐냥 휴가 만끽하고 있니~~

>>499 인나서 밥 무거야지
(복복) 좀만 더 누워있다가 인납시다

502 수경주 (ZX0fetx/.Q)

2024-05-31 (불탄다..!) 18:23:03

입맛이 없어서 저녁은... 넘어갈까..

503 수경주 (ZX0fetx/.Q)

2024-05-31 (불탄다..!) 18:25:07

다들 안녕하세요. 퇴근중..

504 혜성주 (CkdcMc7GeU)

2024-05-31 (불탄다..!) 18:32:39

크악 나 귀가. 지옥철 힘들어 죽어버려.
근데 휴일 근무라서 두번 죽어버릴 것 같음

귀가하자마자 씻기 전에 헛소리 왱알.
그 뭐시냐 이혜성이 감정 소모를 꺼려하는 이유는 스토리 초기, 그니까 샹그릴라 사건으로 얘가 비사문천이라는 자경단을 만들어서 자기가 있을 자리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설정할 때 감정적 심적으로 무너져 내렸다는 걸 감안하면 자기가 감당 못할 감정 소모를 했을 때 그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이 아닐까.
더 나아가서 막둥이로 태어나서 감정을 표현해서 원하는 걸 요구하고 보상을 받기보다 부모님이든 오빠든 옆에서 케어를 잘해서 더 그런거라는 해석이 가능하다고 봄.

헛소리 맞슴.

505 혜우주 (cO9731meOA)

2024-05-31 (불탄다..!) 18:40:08

>>500 안내해주는 인물?인건가
인공지능 같아보이는데 반응차이 보면 사람 같기도 하고

>>501 (새 필름에 발도장 찍기)(꾹꾹)
우우
저녁 안머거 (도망)

>>504 역시 공식이 말아주는 적폐가 최고야 (념념념)
그동안 감정소모의 스트레스를 모르다가 알아버려서 일케 된 거구만

506 혜성주 (CkdcMc7GeU)

2024-05-31 (불탄다..!) 18:49:23

>>505 혜우주가 먼저 적폐 맛있게 말아줘서 더 그렇지뭐. 맛있게 먹었다면 그걸로 오케이다(감사의 복복)
덧붙혀서 이혜성이 의외로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는 해석도 가능하지(위장약과 두통약을봄)(안봄)

507 수경주 (Yur48dwTag)

2024-05-31 (불탄다..!) 18:58:21

맛있는 썰들.

저녁을 콩국수로 결정.

>>505 이미 언급된 적 있던 분을 떠오르게 하는 외모니까요...^^

508 혜우주 (cO9731meOA)

2024-05-31 (불탄다..!) 19:10:43

>>506 (골골그륵)(부들부들)
ㅋㅋㅋㅋ 원래 늦게 알아버린 기질이 더 무섭다더라

>>505 스얼마 그 아 누구더라 이름이 기억ㅇ안나
그 사람인가 쓰으읍
맛저해잉 수경주

509 수경주 (LZvygPESgc)

2024-05-31 (불탄다..!) 19:23:46

콩국수 총평: 맛있음. 그러나 수경주는 차이를 못 느낌

510 ◆TMmm6tsoPA (NuFfcjd/bA)

2024-05-31 (불탄다..!) 19:26:11

(배 통통)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511 수경주 (9d/QC5Chlg)

2024-05-31 (불탄다..!) 19:33:57

캡틴도 어서오세요 조금만 더 가면 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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