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478> [ALL/일상/청춘/대립] 신세기 아야카미 - 68장 :: 856

기나긴 여름의 ◆.N6I908VZQ

2024-05-26 11:39:49 - 2024-06-25 23:18:30

0 기나긴 여름의 ◆.N6I908VZQ (LpKcXBrrjQ)

2024-05-26 (내일 월요일) 11:39:49

【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여름방학 (휴식 시즌) 】 4月22日~미정
( situplay>1597046303>419 )



【 주요 공지 】
❗ 수위 기준 안내
situplay>1597044153>834

❗ 애프터 기간 안내
situplay>1597046870>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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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70/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x5G2NaJYRnLSjF7L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563 유우키주 (GM40Bfm/lU)

2024-06-09 (내일 월요일) 18:36:25

그리고 벌써 저녁이네!!

564 유우키주 (GM40Bfm/lU)

2024-06-09 (내일 월요일) 23:18:06

일요일이 끝나가다니...월요일이다!

565 켄이치주 (czD8vKaHQw)

2024-06-10 (모두 수고..) 02:25:51

다들 잘자.. 나는 기상

566 야요이주 (8nRy1iqJ5M)

2024-06-10 (모두 수고..) 15:37:18

오늘중으로 답레올라옴...

567 유우키주 (H0JdAhJu8k)

2024-06-10 (모두 수고..) 19:33:35

왜 이렇게...덥냐...갱신이야!

568 조몬 야요이 - 아이자와 히데미 (zA6GznplD.)

2024-06-10 (모두 수고..) 20:24:32

>>556

병원의 약품 냄새는 좋아하지 않았다.아릿한 향이 코를 찌르면 머리가 깨질 것 같았으니까.
어느 구역에 감도는 침울한 분위기는 더더욱 싫다. 준비할 틈도 주지 않고 이별을 마주해야만 했기에.
그저, 그런 기억들이 싫었다. 떠올리는 것만으로 눈물이 흘러 넘칠 것 같은데, 그것을 용납하지 않는 것 같은 분위기가.
시간이 흘러 상처가 아물면, 그 사이를 못 기다리고 새로운 상처를 새겨버리는데. 좋아해야 할 이유가 없었다.
이별, 그래 이별. 그냥 그렇다.
익숙해지기 보다는, 익숙해져야만 하는 것들이 싫었다.




“그,렇구나… 응, 잘됐네.”

조용하고 길게 늘어지던 호흡이 멈추었다. 조금 흘러나온 눈물을 억지로 삼키고, 허무하게 녹아버린 미래를 바닥에 깔고.
그냥 천천히 걸음을 옮겨서 침대 위에 앉았다. 오랫동안 서있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아니었다.
그런가, 많이 좋아졌구나. 어른이 되어 버렸어. 이상하네, 분명 나이는 내가 더 많은데. 어쩐지 말하는 것에서 느껴지는 짊어진 것들의 무게가 괜히 더 크게만 느껴진다.
그의 얼굴이 편안해 보이지는 않았다. 편견이겠지만.
그렇다고 슬픈 것 같지도 않았다. 아마 이것도 편견이겠지.

목 끝까지 차오른 이야기는 많았다. 서로 이야기 하지 못한 여름의 끝자락에서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일이나… 하고싶은 이야기가 분명히 많았는데. 앉아서 바라본 눈동자 속에서 느껴지는 일종의 체념이 기분 나쁘게만 보여서. 웃을 수 밖에 없었다. 내가 이렇게 나약하다는 걸 알 게 되어버리니까.

“난… 음… 이번 문화제가 끝나면 도쿄로 갈거야.”

아마 자퇴하는게 되려나. 조금, 아니 너무 많이 늦은 것 같지만. 하고 헤픈 웃음을 흘렸다.

심장이 너무 아파와서.
당장에라도 터질 것 같이 아파서.

전해야 하는 말을 전하지 않고 거짓말을 내뱉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
이렇게까지 왔는데도 솔직함을 외면하는 내가 너무 미워서.

그냥 바보처럼 헤헤 웃고는 침대 위에 누웠다.
투명하게 보이는 천장 너머에는 무늬가 그려져 있었다. 저건 구름일까.
나는 지금 하늘에 있는 걸까? 그랬으면 좋겠다. 차라리 아무것도 보지 않고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진심으로 생각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내뱉는 걱정의 말이.
순수하게 내뱉는 칭찬의 말이.

머리 속에 울려대는 강렬한 음악이, 짜증나.

[Fine, oh no, everything's fine]
아니, 괜찮아요. 다 괜찮아요..

[I'm not sure why I booked today's appointment]
제가 오늘 왜 예약을 잡았는지 모르겠네요...

날씨가 좋았다.
어지럽다.
그냥. 그냥.
공장의 굴뚝에서 뿜어대는 먹구름이 하늘을 메우고.
비는 내렸다 말았다를 반복하면서 워커의 안쪽까지 빗물로 적시는데다.
오랜만에 입은 귀여운 옷은 흠뻑 젖어서 형체도 알아볼 수 없고.

시큰둥한 눈빛으로 창문 밖을 쳐다보았다. 잘 보이지 않았다.

떨어지면

아플까.

인간적인 감상이 어울리지 않는 주제에. 인간적인 상상을 하고는 했다.

어딘가 내 안에 있는 나약한 부분이 알 수 없는 사건으로 무너지게 되면 언제나 남는 것은 이미 넝마짝이 되어버린 이성 뿐.
건강하게 살아달라, 무슨 말인지는 안다. 나도 히데미나 밴드 멤버들에게는 오래 살아주었으면 하니까. 사장님은, 뭐 갈 때 되면 가던가. 그러면 된다.

“같이 도쿄로 가자.”

“…나카노에 사장님네 예전 밴드 동료들이 집이 있거든. 조금 오래되기는 했는데.”

“혼자 살기에는 좀 크기도 해서…”

“…안될까?”

569 유우키주 (H0JdAhJu8k)

2024-06-10 (모두 수고..) 20:28:49

안녕안녕! 야요이주!!

570 야요이주 (zA6GznplD.)

2024-06-10 (모두 수고..) 20:40:09

유우키주 ㄷ안뇨오오오!!

571 유우키주 (H0JdAhJu8k)

2024-06-10 (모두 수고..) 20:59:19

이렇게 경우에 따라서는 도쿄 동거 엔딩이 나오는 것인가! 그런 것인가!

572 유우키주 (H0JdAhJu8k)

2024-06-10 (모두 수고..) 23:59:20

(뒹구르르)

573 아야나주 (5Cq/vJTBT.)

2024-06-11 (FIRE!) 00:00:12

(뒹구르르)

574 유우키주 (u7jYj3KE.Y)

2024-06-11 (FIRE!) 00:07:56

안녕안녕! 아야나주!

575 유우키주 (u7jYj3KE.Y)

2024-06-11 (FIRE!) 19:31:13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576 아야나주 (5Cq/vJTBT.)

2024-06-11 (FIRE!) 19:31:48

유우키주 어 서 와

577 유우키주 (u7jYj3KE.Y)

2024-06-11 (FIRE!) 20:05:22

밥 먹고 다시 왔다! 아야나주도 안녕안녕이야!!

578 히데미주 (noWMNrdi1g)

2024-06-11 (FIRE!) 23:57:00

요이땅.. 🥺 당근 드라이하게 롱디로 갈줄 알았는데.. 예상도 못한 반응에 찌통 확 오네..
곧 현생속 빅 이벤트 앞두고 있어서 접률이 점점 줄어드는데.. 시간되는대로 답 이어놓을게!!
하.. 저어는 할일 마무리 하러 갑니다요.. 언제쯤 잘수 있을까

579 아야나주 (5Cq/vJTBT.)

2024-06-11 (FIRE!) 23:57:40

>>578 놀 아 줘

580 유우키주 (u7jYj3KE.Y)

2024-06-11 (FIRE!) 23:59:36

두 사람 다 안녕안녕이야!! 히데미주는 일 화이팅!!

581 유우키주 (W1biDfdMhU)

2024-06-12 (水) 20:52:39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582 아야나주 (TWEZEOE4oY)

2024-06-12 (水) 20:55:53

끼 에 에 엥 (갱신이라는 뜻)

583 유우키주 (W1biDfdMhU)

2024-06-12 (水) 21:23:10

안녕안녕! 아야나주!!

584 아야나주 (TWEZEOE4oY)

2024-06-12 (水) 21:28:09

>>583 유우키쭈 안 녕
나 심심해
(뒹굴거려 요)

585 유우키주 (W1biDfdMhU)

2024-06-12 (水) 21:30:11

ㅋㅋㅋㅋㅋㅋㅋ 아야나가 문화제때 뭐하는지 알려줘!!

586 아야나주 (TWEZEOE4oY)

2024-06-12 (水) 21:31:27

그거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유우키 진짜 문화제때 딸기탈 쓰기 싫습니까???

587 유우키주 (W1biDfdMhU)

2024-06-12 (水) 21:33:56

유우키 입장을 말하자면 싫지! 아무래도? ㅋㅋㅋㅋㅋㅋ
사실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588 유우키주 (W1biDfdMhU)

2024-06-12 (水) 21:34:23

그래도 아야나의 집사 포지션이니까 아야나가 꼭 써달라고 하면 아마 쓰긴 할거야!

589 아야나주 (TWEZEOE4oY)

2024-06-12 (水) 21:36:12

어쩔 수 없다
2-C도 메이드카페 간다.

590 유우키주 (W1biDfdMhU)

2024-06-12 (水) 21:49:34

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메이드 카페야!! 유우키는 그럼 주방 간다!

591 아야나주 (TWEZEOE4oY)

2024-06-12 (水) 22:04:44

주방? "오히려 좋다 " 다
왜냐 아야나의 오므라이스 실력은........의외로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

592 유우키주 (W1biDfdMhU)

2024-06-12 (水) 22:07:39

좋아! 그럼 메이드 아야나가 서빙을 하면 되겠구나!

593 아야나주 (TWEZEOE4oY)

2024-06-12 (水) 22:07:54

그렇다
아야나가 서빙을 하는 메이드 카페 인것이다.

594 유우키주 (W1biDfdMhU)

2024-06-12 (水) 22:11:54

그럼 다른 메이드는 누가 있어??

595 나나주 (0eWQRIG1fQ)

2024-06-12 (水) 22:37:59

안녕하세요 나나주가 갱신하고 있습니다

596 아야나주 (TWEZEOE4oY)

2024-06-12 (水) 22:40:05

>>594 다른 2-C의 여학생들이 맡지 않을까??

>>595 어서오시오 나나사마

597 유우키주 (W1biDfdMhU)

2024-06-12 (水) 22:41:11

>>595 안녕안녕! 나나주!!

>>596 다행히 아야나 혼자서 서빙하는 카페는 아니로구나!

598 나나주 (0eWQRIG1fQ)

2024-06-12 (水) 22:58:26

학교 문화제의 학생들의 카페입니까?, 주문할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지 상상해볼 수 있겠습니다

599 유우키주 (W1biDfdMhU)

2024-06-12 (水) 23:08:34

어... 일반적으로는 커피겠지! 역시!

600 나나주 (0eWQRIG1fQ)

2024-06-12 (水) 23:13:33

그렇군요, 커피는 좋은 음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기호품이죠

601 유우키주 (W1biDfdMhU)

2024-06-12 (水) 23:21:31

ㅋㅋㅋㅋㅋ 맞아!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긴 하지!!

602 유우키주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01:13:16

나는 이만 자러 갈게! 다들 잘 자!

603 유우키주 (Dz271A7AQc)

2024-06-13 (거의 끝나감) 19:33:14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604 아이자와 히데미 - 조몬 야요이 (/tE..5jU6M)

2024-06-14 (불탄다..!) 00:07:02

situplay>1597047478>568

히데미는 미소 짓는 걸 좋아했다. 아니, 좋아하게 되었다. 나누지 못한 슬픔이 배가 되기 전에 기쁨 속에 가라앉을 수 있도록.
하지만 어깨를 짓누르는 무게감이 사라진 후에는 더는 그럴 필요가 없었다. 이젠 거짓말 같은 거 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에 온전한 자신을 드러낼 수 있었다.
감정에 솔직해진 이후로 히데미는 조금 더 차분해졌다. 아야카미에 갓 상경했던 과거의 소년은 지금과 같았으니까.

어떤 콧수염 아저씨가 이렇게 말했다. 인생은 가까이서 바라보면 비극이나 멀리서 바라보면 희극이라고.
언젠가 가벼이 지나쳤던 문구 한 줄, 그 안에 담긴 진짜 의미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여름의 끝자락을 지날 무렵 눈물이 나지 않았던 건 어쩌면 꺼져가는 불빛을 더는 바라보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 때문이었을 테다.

기억 속 새겨진 흔적에 잠시 취해본다. 언젠가 엄마 아빠와 셋이서 들렀던 돗토리 사구. 한여름밤 해변에 은하수가 펼쳐진다.
홀로 뉘인 바닥은 차고 넓었다. 저 수많은 별무리 사이로 길고 먼 숨바꼭질이 시작될 무렵. 소년은 깨달았다.
지평선은 모래로 가득 채워졌지만, 그 순간이 아늑했던 것은 그보다 더 큰 존재감이 있었기 때문이었어.
밤하늘에 마음을 놓일 수 있는 건 닿을 수 없을 만큼 멀지만 매일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서로에게 별이 되어버린 거리에서. 은하수 아래 눈을 깜빡이던 소년은 나지막이 중얼거렸다. 나도 누군가의 별이 되어줄 수 있을까?


"으응, 가나?"


들려오는 목소리에 혼잣말을 중얼거리다 보면 침대로부터 끼익, 눌리는 소리가 귀를 긁는다.
고작 점심 메뉴 따위나 고민하듯 느긋한 어조다. 히데미는 소파에 더욱 깊숙이 몸을 기댄 채 대충 거리를 어림잡듯 손을 펼쳐본다.
불과 몇 달 전이었다면 갑자기 무슨 소리냐고, 정말 가버리는 거냐고, 와앙 서럽게 칭얼댔을 테지만.
지금은, 마음이 식어버린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무던한 몸짓과 표정일 뿐이다.

백색 소음이 넓어진 대화의 간격 틈을 비집고 들어온다.
머리카락 끝이 오싹 인다. 수액이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는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같은 공간, 다른 시선. 감정에 솔직해질수록 가슴 속에 담긴 잡음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짙어져서. 가슴 위에 손을 얹는다.
원래부터 말수가 적진 않았었잖아. 겁이 많고 낯설어서 그랬지. 그리고 지금은.. 뭔가 조금 서운한 마음이 들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옷소매 끝에 달린 단추를 어색하게 어루만진다. 좀 바보 같네.
불꽃놀이가 있던 지난밤과 저녁이 다가오는 병실에서도. 답지 않게 단정한 교복차림이라.
우연인지 뭔지. 그런 마음에 실소를 흘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음으로 이어지는 말 한마디에 금세 놀란 토끼 눈이 되어버렸다.

고개를 돌려보지만 보이는 건 병상에 누운 뒷모습뿐이라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
이런 그림이 낯설진 않았다. 이렇게 가까이 있으면서도, 금방 닿을듯하면서도 다시 멀어지기를 반복하고 마는 게.


"내도 그러고 싶네."


가까워진만큼 언젠가는 다시 멀어지고 말겠지. 그래서 일말의 기대감 없이 막연하게 답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누군가의 어깨에 기대는 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이대로 손을 잡고 따라간다면 정말 당신밖에 바라보지 않을까 봐.
그런 바보가 되어버린 채로. 언젠가 예고 없이 찾아올 이별에 무너져 내릴까 봐. 그게 두려워서 곧바로 '좋아.' 라고 답할 수가 없었다.


"와 내 멀쩡한 방 뺀다칸줄 아나? 여 첨머이 왔을 때 아저씨하고 약속한 게 있다. 울 어무이 다 나을 때까지만 신세 지겠다고.
가시는 길 방학 내내 잘 모시고 왔으니까네. 인자 마 받을 거 다 받았다 생각하고 내 알아 단디할라켔다. 그랬는데."


말은 끝까지 이어지지 않고 입술은 앙다물어졌다. 히데미는 소파가 들썩일 정도로 거칠게 자리에서 일어나 침상 앞에 몸을 기댄다.
마치 '얼굴 보고 얘기해.' 라고 말하듯이 고개를 깊이 숙이자 중력에 이끌린 머리칼이 눈앞을 가린다.

605 아야나주 (VkV/tksP3M)

2024-06-14 (불탄다..!) 00:07:31


이시간에 히데주와 동접이다

606 히데미주 (/tE..5jU6M)

2024-06-14 (불탄다..!) 00:09:47

하........ ㅁㅊㅁㅊ 벌써 12시야?? 와 오랜만에 상판 와서 시간가는줄 몰랐네.. 아야나주 호호2~~!!

607 아야나주 (VkV/tksP3M)

2024-06-14 (불탄다..!) 00:10:51

>>606 이보세요
이시간에 왔으면 나랑 frog소리 해주세요

608 히데미주 (/tE..5jU6M)

2024-06-14 (불탄다..!) 00:20:10

(짤은 대충대충 존잘캇파)
제가 frog소리는 잘 못하지만 드르렁 소리는 아주 잘하는데요..
크아악.. 지금 자야되는데 그래두 오랜만에 아야쭈 봤으니까 몇마디 나누고 코자러 가자요..!

609 아야나주 (VkV/tksP3M)

2024-06-14 (불탄다..!) 00:23:39

아싸라비야
히데 그래서 도쿄 갑니까?

610 유우키주 (Z5jBfxEU.I)

2024-06-14 (불탄다..!) 00:26:03

둘 다 안녕안녕이야! (스윽) ㅋㅋㅋㅋㅋ 히데주는 자러 가면 어서 자러 가라구!

611 히데미주 (0N9or74DPc)

2024-06-14 (불탄다..!) 00:29:43

갈등 개쩔게 하는중...
문화제 기간동안 아야쟝 열심히 데시벨 높이구 있겠지.. 동고발랄한 문화제를 부탁해!!

612 히데미주 (0N9or74DPc)

2024-06-14 (불탄다..!) 00:31:38

>>610
현 어장요정 담당 유우주 하이하이..! 예.. 슬슬 자러가야쥐.. 크아악 일상도 중요하고 현생도 중요하고.. 낮이고 밤이고 어장 굴렸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왜캐 시간에 쫓기고 있지 나...

613 아야나주 (VkV/tksP3M)

2024-06-14 (불탄다..!) 00:33:01

>>611 의외로
데시벨 안 올리고 있습니다.

>>610 주방을 부탁 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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