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언제나의 디스 아재의 폭언(?)에 영희는 쓴웃음을 지었다. 그 가시돋힌 말밑에는 분명 걱정이란 어올리지 않는 감정이 실려 있었으니까 말이다.
영희는 디스 아재... 아니, 강철준을 바라보며 말햇다. 머리를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뭐...사실 주게 모르는건 맞아요. 애새끼들이 어른 싸움에 머리 들이미는거 맞고. 아저씨가 정확해요."
"그래서 3 가지에요."
"첫번쨰는 저나, 성운 선배나 목화고 저지먼트라는 거죠. 아저씨가 군인과 어른의 의무에 충실하듯, 우리도 저지먼트라는 우리가 직접 선택한 주제에 충실하는거애요. 그리고 저지먼트는 무고한 사람 구하고 지키는게 일이니까요. 그저 그 무고한 사람 건드리고 죽이려 두는 놈들 중에 어른이 끼어있는것 뿐이에요. 남녀노소 별로 상관은 없어요. 적어도 전 그러니까요~"
"두번쨰는 개안적으로 인첨공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데, 그냥 가만히 그런가 봅다~ 라면서 가만이 있기 싫어서 끼어드는 거에요. 네. 정의의 사도 놀이든 소년만화 주인공 놀이든 뭘로 불러도 사실 저에게, 우리에게 그렇게 상관은 없죠. 우리나 아저씨나 결국 원하는걸 쟁취하기 목숨걸고 싸워야 하고, 철학이나 신념 논쟁은 그 다음이에요. 물론 제가 바보라서 이런 애기를 할수 있는거지만."
그리고 세번쨰는....
............이 사살은, 영희를 슬프게 만들었다.
"세번쨰는....이 인첨공에 "전장"이 아닌곳이 있을까요? 지금 이 자리에 진정한 의미에서 "애새끼"인 아이들이 있을까요?"
평화라는것이 존재할까요?
영희는 단언했다.
"없어요. 적어도 인첨공에서는. 그래서 조금이라도 변화를 주기 위해...싸우는거애요."
/오늘 훈련은 스토리로 날먹! 그리고 저는 이만 들어가 보겟스니다...!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937>>941 철현주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배감(???)이 들어 버리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귀엽게 봐 주시니 다행인 거시에오오오오오 (긁적)(머쓱) 엣? 그래도 저 같은 뉴비들한텐 한동안 큰 도움이 되었을 거 같은데요. 그러고 보니 지금 서현이 능력이 선배 능력이 될 뻔했던 거도 같은데 맞나요?
>>939 한양주 당직은 불행이지만 평화로우신 건 다행이에오오오오오 >< 강제 밤샘이라 많이 힘드실 거 같지만요...
>>741>>744>>752 역시 안되는구나! 초능력자한테도 한계가 있는법... 하긴 케이크는 많이먹으면 살찌는 성분때문에 맛있는거니 말이지><
>>763 서연주 (철현주도! 히히 고마워>< 실은 다른 거랑 병행중이었어서 새봄이의 흠모하는 두 형들의 활약을 이제야 확인했는데, 둘이서 정말 완벽한 한 팀이더라구!>< 각자 할 수 있는 걸 하면서, 힘들어하고 착잡해하면서도 서로 다독이면서 우직하게 나아가는 모습이 역주행하면서 엄청 찡했어. 리버티의 본거지의 모습을 본 것도 쾌거인데, 정주행하면서 보니까 과정도 버릴게 하나 없더라. 거북이 자폭시키는 건에서 특히! 민간인들의 안전 고려하는 것도 저지먼트답고, 거북이가 결국 자폭했을 때 애도하는 것도 따숩고~///// 히히 그리고 메타적으로 새봄이가 말하길 새봄: 역시 전 형들을 흠모할 수밖에 없어요! (엄지척 아 그리구 새봄이가 디스트로이어한테 가진 원한에 대해선 (혹시나 맘 쓰고 있다면) 전혀 고멘네할 필요 없어! 나쁜 짓을 한건 디스트로이어니까 말이지! 그리고 새봄이가 스스로 다짐하고 서형에게도 선언한거처럼 새봄이는 그 감정을 건강하게 풀어낼거니 말이야><
>>909 철현주 히히 계손실은 다메다메니 말이지>< 그리고 위에도 썼듯 철형 엄청 멋졌다!! 순간적인 상황판단들이 천재적인건 말할 것도 없고, 서형이 침울할 때 다독이는 말들 내가 다 설렜다구!!(흥분 아 그리고 쿠우쿠우 플로우는 좀 지나간거같긴한데 새우 알러지 있는데 새우를 먹으면 어떡하냐굿!!!(때늦은 잔소리 겸 뽞뽞뽞!!!) 별일없어서 망정이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