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그렇게 해서 지게차가 뻗어버린 바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아들이 와서는 글쎄─ 세상에, 그 보급품 상자라는 게 상자 하나에 자기가 10명은 들어갈 만큼 큰데 그게 열 상자가 넘었는데 그걸 손도 안 대고 들어올리지 뭐야!”
인첨공의 안이건 밖이건, 자식이 보여준 멋진 모습을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자랑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인첨공의 안이기에 그 멋진 모습의 내용이 일반적인 현실과 다소 동떨어져 있긴 하지만, 아들의 모습을 자랑하는 유호란 여사의 얼굴은, 자식이 보여준 뛰어난 기량에 고양된 부모의 그것이었다.
서헌오 박사는 웃는 얼굴을 지었다. 웃는 얼굴이어야 했다. 결코 웃을 수 없었다. 그러나 자신은 웃어야만 했다. 마치 당신과 자신의 자식이 그렇게 뛰어난 것을 자신은 미리 알고 있었다는 듯이, 그렇게 웃어야만 했다.
정의로운 녀석: 성격과 서사상 못 될 것 같음 얘가 정의...? 물론 이 루트 바라면 가줄 수 있다... 그런데 저지먼트가 아니라 인첨공 높으신 분이 내세우는 '정의'로운 녀석일듯 200% 갱생: 안티히어로 전향 피카레스크면 모를까 갱생은 세탁기 돌리는 것 같음🫠 졸업 후 암부에서 잘 살게 됨(현재 이쪽 루트긴 함): '에어버스터' 양지로 내보이는 신분 없이 그냥 끝까지 스트레인지에 틀어박히게 하다 소리소문없이 조용해져서 찾아봤더니 이미 죽었다는 소식만 들림: 천천히 생각하니 요즘엔 ⬆️보다 이게 더 정답 같음 어디 나가지 말고 굴에 틀어박혀야지 나서서 이 사달이 났으니 콕박히다 퇴장이 옳¿지 않나
엔딩 이후야 본인 자유라지만 현재 서사에서 엔딩까지 쭉 이어질 라인이 고민되는 애는 또 첨인지라...🙄 타 캐릭터들과 달리 악 지향이라 그런 건지... 그래도 우짤래미 마인드로 살아야 하는데 그마저도 님은 양심이 있으세요? 우짤래미도 정도껏 하십쇼~ 할까봐🫠🫠🫠 < 업보가 깊은 쫄보
새봄이한테 뭘로 보답할까 궁리하다가 좀 더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하자는 결론을 내렸다. 그런 끝에 지른 책이 두 권. 하나는 고 요리서 속 한과들의 레시피는 물론 유밀과, 정과, 유과, 과편, 양갱, 우무푸딩, 강정, 다식 등의 레시피를 기록했다는 책, 다른 하나는 약 100년 전 경제 대공황이 왔을 때 한정된 재료로 고안해 낸 레시피를 담았다는 책이었다. 부부장께 한과를 사다 드린 걸로 보아 새봄이가 한과의 레시피는 잘 모르는 거 같았고, 100년 전 레시피까지 꿰고 있지는 않을 거 같아서 저 두 책을 골랐다. 사는 김에 전자책 파일까지 질러 버렸고, 실물을 받자마자 서연은 부실의 새봄이 자리에 책을 두고는 톡으론 전자책 파일을 보냈다.
/ 위에 말한 책의 모티브(라고 말하기도 민망하네요 거의 그대로 긁어 와서;;;)는 아래 링크에 있어요오오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175473 https://www.ghostbooks.kr/shop_view/?idx=898
//situplay>1597047321>897 어제는 답레 올리기 바빠서 말씀 못 드렸는데 서연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오오오>< 심리상담사 해도 되겠다고 말씀해주신 것도요^^ (아직은 진로가 미정이고 정한대도 성적 때문에 안 되지만요 ㅎㅎㅎ)
오랜만에 상담 센터 커리큘럼을 갔다. 현재 개발 중인 사이코메트리 장비의 전기 신호가 사이코메트리스트가 능력을 사용할 때의 전기 신호와 얼마나 유사하게 구현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대부분이었다. 진짜 내담자한테 사이코메트리를 쓰는 건 여러모로 곤란하기 때문에 센터에 소속된 상담심리사가 상담 사례를 회상하고 있으면 그 중 내담자의 고민이 무엇이었는지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러던 중 한 고민에서 기겁하고 말았다. 사람들에게서 십수억 원을 뜯어낸 사기꾼이 본인 인생과 처벌받은 사정을 억울해하는 내용이어서다. 상담심리사 하려면 이런 사람한테도 공감할 수 있어야 해? 더 나아가선 리버티처럼 기준도 뭣도 없이 파괴하고 사람 죽이는 인간들한테도? 이건 부처님도 못 할 짓이다!!!!
그리고 어떻게... 하고 싶냐면...🫠🙄👀 가장 생각 깊은 요거슨 내 마음에 일단 묻어두고 멘탈 빡잡구... 배 채우고 커피 한 잔 조지니까 마음이 좀 편안해지긴 했어 굳이 고민하지 않고, 개성있게 나아가자... 쪽으로🤔 아무래도 여러 사람이 상호작용 하다 보니 악 성향이 있을 수도 있고, 이쪽 길이 나만 가요! 해도 남에게 너도 이리 와요! 하고 강요하지 않을 생각이기도 하니까. 최대한 녹여보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되...
철판 깔려구... 일단 나는 내 길을 개척하겠다 < 이러기 ...만약에 불편하면 내가 지금 얼굴에 깐 철판 그대로 들어서 태오주 제발 정신차려! 하고 내 머리를 후려치면 돼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