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32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56.송편 대소동! :: 1001

◆TMmm6tsoPA

2024-05-21 00:21:30 - 2024-05-24 01:46:02

0 ◆TMmm6tsoPA (xDIW5qaq4Q)

2024-05-21 (FIRE!) 00:21:3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265

미라클 송편 이벤트: situplay>1597047193>652

614 성운주 (nODnD6xkDU)

2024-05-23 (거의 끝나감) 13:44:53

아. 흡혈귀AU 되면 성운이 능력 대분류가 바이오키네시스가 되겠네요.

615 혜성주 (xOYSyUvDc.)

2024-05-23 (거의 끝나감) 13:46:27

>>594 욕이 아니라 사실은 살해협박인가(?)
? 아니 언제부터 이혜성이 비선실세가 된거냐고요 어이없어서 웃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냅따 뛰어야지. 태오야 이혜성이랑 추격전 함 찍자. 이혜성이 체력은 좀 짱짱한데 어때?(이러기) 약간 태오 동기화되는데 시간 좀 걸릴 것 같은데 이미 이혜성 쩌어기 어딘가까지 달려가 있어서 ㄹㅇ 추격전 될 것 같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태오 100m뛸 때 이혜성 50m뛰는 그런

>>598 (내 이럴줄 알았다 표정) 밥!을! 챙겨! 머거야지! 금냥아! (냅따 뽝뽝)

616 태오주 (YuiVuvfX8E)

2024-05-23 (거의 끝나감) 13:49:16

>>609 아직 응애인 것 같아서 귀여워 혜우우는 아직 아가야
🤔🤔🤔 역시 그렇구나... 있기 때문에(그것도 온전히, 확실하게, 안정적으로) 질투하는 혜냥이... 태오한테 승질 낸다니 탱이 잔잔하게 기다리다가 돌아오면 그제야 복복해주고 몰티저스 조공해주고 그런대

아!!!
기여워 죽겟어아주그냥!!!!! 복복해야만
탱이가 돌봄 받은 태영이 한 번 보고 혜우 보다가 머리 와바박(복복 아님) 해줘야지(?

태오: 암만 그래도 막내는 너잖아요. (와바박!)

>>610 필사구나... 단편이랑 시... 수경이 부럽다 텔레포터인데 취미로 필사까지 함... 오너는 부러워서 미칠 지경임 뭐든 순간이동 시키고 순간이동 하는 애가 글까지 연습하게 생겼네
질.누.하

나도 필사... 해야 하는데 휴우우😒

>>612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아 진짜엿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보다 형이에요... 하는 태오와 거친생각불안한눈빛의태영이

!!동공지진!!

617 수경주 (4P70lNgxYc)

2024-05-23 (거의 끝나감) 13:53:07

사실 예술적 문학적 소양이 풍부하긴 해요.
그야.. 해어화 취급이었잖아요(?)

618 성운주 (nODnD6xkDU)

2024-05-23 (거의 끝나감) 13:54:29

>>616 "태영이 네가 내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그러면 나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잖아." (방긋) "나이보다 어린 취급 당하는 거 익숙하기도 하고-" (웃는 얼굴 그대로 눈빛이 초연해짐)

619 태오주 (YuiVuvfX8E)

2024-05-23 (거의 끝나감) 13:55:01

그래서 백서휘 오늘 뭘 했길래 요란법석킬러쉐이 소리를 들엇나요

개꼬운 스킬아웃이 세워둔 오토바이 걷어차서 넘어뜨리는 걸로 현장에서 살해함

서휘: 그니까 꼽지 말았어야지.

620 수경주 (4P70lNgxYc)

2024-05-23 (거의 끝나감) 13:59:27

아 화질 좀 구지네... dpi를 좀 더 올려볼까...

621 성운주 (nODnD6xkDU)

2024-05-23 (거의 끝나감) 14:00:04

>>619 자연사했네요
성운: "자연사네요."

622 수경주 (4P70lNgxYc)

2024-05-23 (거의 끝나감) 14:02:18

https://ibb.co/SX6Sv59

623 수경주 (4P70lNgxYc)

2024-05-23 (거의 끝나감) 14:02:55

아니 왜이리 터치가 자주 씹히지. 손가락에 살이쪘나

624 수경주 (4P70lNgxYc)

2024-05-23 (거의 끝나감) 14:05:16

근데 뭐 사진 자체는 상관없으니까...

625 혜우주 (gV9hRAy53k)

2024-05-23 (거의 끝나감) 14:05:54

>>612 >>614 헤엥 부족하다 부족해
근데 흡혈귀는 별개의 종 취급 아냐?
능력이 아예 바껴버리는건가

>>616 혜우 : 애웅
사실 성화제 때도 태오랑 부모님 만나는거 보일락말락 했는데 애써 안 보는 걸로 티 안냈대

혼자 속 부글부글 끓어서 이거 어떻게 해소도 못 하고 앓다가 조금 피폐해지려나
성운이로도 어케 못 하는게 성운이도 멀쩡히 그것도 인첨공 안에 부모님이 다 계시자나...
열등감 질투 자괴감 등등 버무려져서 혼자 틀어박힐지도

이제 생각해보니 이거 트라우마?인가 PTSD 같기도 하고

태오가 와박 해줘도 싫다 소리 없이 손 밀어내고
막내는 너라고 해도 "내가?" 하면서 쓴웃음 짓고
차마 아니잖아는 못 하겠고 치근대는 태영이한테 못되게 굴지도 못 하겠고
파국이냐 난제냐 그것이 문제로다

626 태오주 (YuiVuvfX8E)

2024-05-23 (거의 끝나감) 14:09:41

>>615 밈미는 비선실세 맞아!!!(?) 저지먼트 3학년즈의 비선실세... 은우를 정강이로 조종함(?)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격전 진짜 넘 즐겁겠다 체력 거뜬한 밈미와 내일 입관될 현뱜미(?) 저~기 뛰는 밈미 보고 후다닥 쫓아가면서 "너 잡히면 내일 허리 못 펼 줄 알아!!" 하는 현태오... 그렇지만 밈미는 빨랐겠지...

>>617 🥺 해어화
눈물이 나...
그렇지만 수경이 글씨체 이쁠 것 같구 사각사각 쓸 것 같고
그그그 유리펜인가 그걸로 쓰는 수경이 떠오름

>>618 >>621 하아아아아 칠라야... 태영이 그래도 예절 주입 당한 애라서(식문화는 몰라도 정신머리는 mz화 덜 됐음) "그래도 형인 걸요... 죄송해요..." 하다가 눈만 슬쩍 들고 "근데 친구는 해도 되나요..." < 이럴지두

자연사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휘 지금 죽은 녀석 바라보다가 .oO(맞아! 자연사지!) 했을 것 같아서 더 킹받는군용

태오: ……주차해둔 오토바이에 앉은 사람이 넘어지면 죽나요?
서휘: (신나는 법의학 시간을 위한 목 가다듬기)
태오: (주둥아리 틀어막기)

627 리라주 (cwKviVI4is)

2024-05-23 (거의 끝나감) 14:11:35

3학년 동기즈

628 수경주 (4P70lNgxYc)

2024-05-23 (거의 끝나감) 14:11:48

없는게 나은 마망
잃어버린 파파(이분잘못은 아니지만)
어른들 상태가 왜이러냐.

샨챠: 잠깐마안. 우리는 어른 아니니이...
수경주: 일주일에 22시간밖에 못 쉬는 블랙연구소랑은 말 안섞어요 주중도 아니고 7일에 22시간...
샨챠: 그게 우리가 잘못해서가 아니잖아요. 리버티 사태에 다른 ASTC연구소들이 죄다 말아먹어서 그런거에요...

629 동월주 (/HihAbV5jo)

2024-05-23 (거의 끝나감) 14:13:13

빰 '<'

630 리라주 (cwKviVI4is)

2024-05-23 (거의 끝나감) 14:13:59

원본은 이거
디버프 기간은 고통이지만 덕분에 딴짓을 많이 할 수 있어
썰들 마히다

631 태오주 (YuiVuvfX8E)

2024-05-23 (거의 끝나감) 14:15:53

헉 뭐지
음산해
수상해
두근거려~

>>625 이익 귀여워. (복복)
하........... 혜우우야 (울다) PTSD 맞답니다 그쪽 계열 맞아용... 돌아버리다. 그래도 어른이 되면 가정을 꾸리는 걸로 스스로가 성장하며 무뎌질 수도 있겠지만 정말 안 된다면 그마저도 파국이고 같은 기로를 걷는 것이 가정사 ptsd다 보니까 머라고 말을 못 하겠다 우리 혜우우야...(서럽게 우는 현뱜미주)

태영이가 부모님이 불러서 그쪽으로 돌아가면 태오가 느긋하게 와바박 2차 갈기면서 "그럼 쟤가 천혜우겠니." 하고 물어볼 것 같구🤔 현탱바보가 말을 안 할 뿐이지 대화만 하면 풀릴 수 있는 걸 가지고 생각할 수록 킹받는군 대가리를 깨야만(태오: ?) 암튼
태오는 차분하게 태영이는 자기 혈육이지만 내가 마지막으로 본 건 어머니 배였고 13년 간 본 적 없어서 혈연이란 것 제하면 큰 감정은 없지만 너는 아니다 설명해줄 것 같고
앞으로도 못 볼거라고 말해줄거고😒 (사유: 절연+태영이는 유학 보내기로 함)
그래서인지 혜우우가 사실상 유일한 가족이라고 해줄지두

그런데 이자식이말을안해서그렇 데마레즈 (개)색기담당 현태오

632 태오주 (YuiVuvfX8E)

2024-05-23 (거의 끝나감) 14:17:35

아 미치겠네 3학년즈 유지비결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오타쿠웃음 만개한 사람 됨 하 ㅠ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 손절ㅋㅋㅋㅋㅋㅋ 손ㅋㅋㅋㅋㅋ절ㅋㅋㅋㅋㅋㅋㅋ(털썩)

리라링 어서오구 아이구야(복복) 디버프라니...🥺 배 따숩게 합시다....

633 수경주 (4P70lNgxYc)

2024-05-23 (거의 끝나감) 14:17:59

글씨체 예쁘고 사각사각이고...

유리펜.... 어울리겠죠

634 태오주 (YuiVuvfX8E)

2024-05-23 (거의 끝나감) 14:18:07

아 와중ㅇㅔ 디트사료 돌겟다

635 리라주 (cwKviVI4is)

2024-05-23 (거의 끝나감) 14:18:15

워리 수경주 태오주 혜우우 안농~~
☺️☺️☺️ 행복? 한 오후

636 수경주 (4P70lNgxYc)

2024-05-23 (거의 끝나감) 14:19:00

다들 안녕하세요.

637 태오주 (YuiVuvfX8E)

2024-05-23 (거의 끝나감) 14:20:00

나 뇌절하구 싶어 :3

638 혜성주 (xOYSyUvDc.)

2024-05-23 (거의 끝나감) 14:21:32

아니 짤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9 수경주 (4P70lNgxYc)

2024-05-23 (거의 끝나감) 14:22:05

짤이란.....

640 리라주 (cwKviVI4is)

2024-05-23 (거의 끝나감) 14:23:04

>>632 >>634 원본 보는 순간 참을 수 없었다
이히히힣 히히히 내가 태오주를 웃겼다 나는 태오주의 웃음을 지배할 수 있다(간지럽히기)

따뜻한 물 마시고 핫팩 대고있어🫠 우 우우... 여름이 가까워지는 시기에 이건 지옥이야

디트표 손맛이 깃든 고양이사료
디트씨가 엄선해서 고른 재료로 모양을 잡고 장승호가 오븐에 구워서 만들어지는 맛난 사료
고양이들이 매우 추천

641 리라주 (cwKviVI4is)

2024-05-23 (거의 끝나감) 14:24:50

>>637 "줘"

>>638 무료한 목요일 오후에 개그짤트레란
유일하게 설?득을 하고싶어 하는 혜성이의 손짓이 포인트입니다

642 성운주 (nODnD6xkDU)

2024-05-23 (거의 끝나감) 14:27:39

>>625
이건...정말로
벽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계속 너와 함께 있고 싶어, 로는... 다 채워지지 않는 걸까요. 😢

643 성운주 (nODnD6xkDU)

2024-05-23 (거의 끝나감) 14:27:58

액재료가.
멈추지 않아.

644 혜성주 (2CAG58JPwY)

2024-05-23 (거의 끝나감) 14:27:59

>>626 아니라니까 이사람아 (짤)은우 정강이를 냅따 걷어차는 애는 맞는데 암튼 아님() 내일 입관될 현먐미<< 웃으면 안되는데 그만 웃어버렸다 젠장.
협박이 그게 맞나요 내일 허리 못펼줄 알라니. 차라리 욕을 해라 현먐미!!! 그...이혜성은 조깅하듯 설렁설렁 뛰는데 태오만 죽어라 전력질주하는 장면 떠올림.

그리고 짤!
빵터지는 거 참느냐고 입술 꾹 깨물었다ㅋㅋㅋㅋㅋㅋㅋ손절 타이밍 놓친거 너무 웃기지 않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5 성운주 (nODnD6xkDU)

2024-05-23 (거의 끝나감) 14:28:38

리라주 늦게나마 어서오세요-

646 혜성주 (2CAG58JPwY)

2024-05-23 (거의 끝나감) 14:29:25

>>641 요즘 이혜성 보면 설득 1분도 안하고 에휴 그래 니들 알아서 해라 할 애로 보이긴 하는데

647 금주 (0DmEjzT.6Y)

2024-05-23 (거의 끝나감) 14:31:55

(밥도 짤도 맛있다) (짭쩝)

648 혜우주 (gV9hRAy53k)

2024-05-23 (거의 끝나감) 14:32:50

>>627 이게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주 금손 짱짱
역시 고통받을 때 뭔가 잘 나오지 그치 (공감)

649 리라주 (cwKviVI4is)

2024-05-23 (거의 끝나감) 14:34:02

칠라칠라두 안뇽~

>>644 >>646 후히히히히 히히히히
3학년 동기조의 우정이란
우여곡절(선배갑질)을 함께 헤쳐와서 생긴 찐친바이브... 참을수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아서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고 30초 있다가 소파 가서 다리꼬고 앉았다고 캐해해봅니다

650 리라주 (cwKviVI4is)

2024-05-23 (거의 끝나감) 14:36:04

>>647 금주밥먹엇어!! 뭐먹었어!!(뾱뾱)
어서와~~

>>648 원본 보는 순간 진심 참을수없었다 묵혀두다가 고통을 잊기 위해 후딱그렸지요😇 맞아... 인간은 적당히 굴려지는 상황에서 창작욕이 불타는 생물인가봐

651 혜성주 (2CAG58JPwY)

2024-05-23 (거의 끝나감) 14:37:16

>>6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정이라고 하는데 서로는 비즈니스라고 빡빡 우길거라고 생각함. 내 안의 3학년 동기즈들은 그런 이미지임.
이혜성 캐해 너무 잘하는 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소파가서 앉아서 남은 애들이 투닥거리는 거 지켜봤다는 캐해

652 수경주 (4P70lNgxYc)

2024-05-23 (거의 끝나감) 14:39:49

https://youtube.com/shorts/f68Nz6xLXQI?si=iOhyLmIS613tRn-j

필사를 하고 싶다고 수경이가 말을 해서 딥펜 사온 건 가장 운신이 자유로운 편인 케이스인데 잉크나 펜을 초보자에겐 어려운걸로(잘 흘러서 번지는 잉크, 연해서 힘조절하기 어려운 펜촉같은 걸로) 이미지만 보고 골라본건 안데르고 쓰는 법을 몰라서 저렇게 쓰다가 글씨체는 예쁘지만 말아먹은 건 수경이일듯.

지금은 삭삭 예쁘게 쓰지만

653 혜성주 (2CAG58JPwY)

2024-05-23 (거의 끝나감) 14:40:09

금주가 밥을 먹어써!!!(복복복복)

654 리라주 (cwKviVI4is)

2024-05-23 (거의 끝나감) 14:40:38

>>651 헤에wwww 우정을 우정이라고 말하지 못하다니 다들 부끄럼쟁이잖냐wwwww 😏😏😏 (인천앞바다 갈 소리)

등받이에 기대서 토론 끝날때까지 🙂 하고 보고있었을 거라는 캐해가 있습니다
누군가가 그런 혜성이를 발견할 때까지
영원히...

655 리라주 (cwKviVI4is)

2024-05-23 (거의 끝나감) 14:42:19

>>652 아 이거 제목땜에 1차로 터지고 글씨땜에 2차로 터짐 수경이가 이랬다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은근허당이야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656 혜우주 (gV9hRAy53k)

2024-05-23 (거의 끝나감) 14:42:36

>>631 나도 방금 씻고 오면서 생각하긴 함
얘 이대로면 멀쩡한 미래는 있을 수 있?나
인첨공이라는 특수한 환경상 종당엔 다 손절치고 연구소에 틀박한 여생을 보낼지도
이제 알았는데 이거 개쎄네... 와

>>대화가 시급<<
얘들 피도 안 통했는데 이럴 때 입다무는건 왜 닮은걸까
다 말해주면 그나마 낫겠는데 말 안해주면 이제 쪼금씩 확대되가지고
나중엔 희야한테도 너도 삼촌 있으면서 나한테 왜 그러냐고 밀어내려나
씨다 씨 이것아 니 뒷감당 으쩔라구 (<오너가원흉이다)

쓰읍 분명 태오주는 포카포카한 걸 원했을거 같은데
뇌샛기 한동안 쉬게 했더니 이런데서 구르고 야랄이네...
광합성을 좀 해야만

657 수경주 (4P70lNgxYc)

2024-05-23 (거의 끝나감) 14:43:22

글씨 자체는 단정했을텐데 잉크가 튀고 번지고 잘 안써져서 힘주다가 삐끗하고.. 그랬을 것 같아요.

658 혜성주 (exzeKilBn2)

2024-05-23 (거의 끝나감) 14:44:21

>>654 크아아악 리라주가 금태양이 되어버렸어(이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말하니까 영원히 발견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리라주야(??) 그 무슨 동화적 결말(절망편)

659 혜우주 (gV9hRAy53k)

2024-05-23 (거의 끝나감) 14:45:01

>>650 그거 아닐까 그거
시험기간에 방청소가 너무 하고 싶어지는 그거...?

>>6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이랑 썰이랑 잘 맞네 허당수경이 귀엽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660 성운주 (nODnD6xkDU)

2024-05-23 (거의 끝나감) 14:47:11

...저는 어떻게 해야.

661 태오주 (zJZ7BPoNMg)

2024-05-23 (거의 끝나감) 14:49:01

성운칠라에게 닥친 새로운 시련...

아 뇌절 넘
뇌절이라
큭 참아 내 안의 서휘태오쿠소썰자아

662 혜우주 (gV9hRAy53k)

2024-05-23 (거의 끝나감) 14:49:29

>>642 성운이랑 성운주가 생각해야 할게, 한 사람의 존재로 다른 누군가를 온전히 충족시킬 수는 없다는 거야
대체하려 해도 어디까지나 대신할 뿐이지 진짜는 아니잖아
어느 누구로도 어쩔 수 없는 구멍은 누구에게나 있는 법이기도 하고
나도 아직 혜우를 성장 중에 두고 있기 때문에 된다 아니다를 확답 못 해
그냥 지켜볼 뿐이지 어떻게 변하고 흘러갈지

663 혜성주 (ZlP9ZqcDug)

2024-05-23 (거의 끝나감) 14:50:01

(애버노트를 가득 메운 혜성금의 상어 아가미에 잡아먹힐 썰을 봄)(슬그머니 숨김)

664 혜우주 (gV9hRAy53k)

2024-05-23 (거의 끝나감) 14:50:06

>>661 (썰 나올 때까지 박박 긁기)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