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32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56.송편 대소동! :: 1001

◆TMmm6tsoPA

2024-05-21 00:21:30 - 2024-05-24 01:46:02

0 ◆TMmm6tsoPA (xDIW5qaq4Q)

2024-05-21 (FIRE!) 00:21:3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265

미라클 송편 이벤트: situplay>1597047193>652

563 리라주 (cwKviVI4is)

2024-05-23 (거의 끝나감) 12:21:23

언제까지 뽀삐뽀삐뽀 뽀삐뽀 하게 만들 생각임
점심먹어...

564 리라주 (cwKviVI4is)

2024-05-23 (거의 끝나감) 12:24:03

>>540 첫번째는 과거 온더로드 때 출연한 프로그램이고 후자는 미래의 가능성☺️

가능성은 있지만 어케 될지는 모른다!
속은 그냥 그냥이야 사실 속도 속이고 디버프 기간이라서 아픈거라
😮‍💨
점심무라

>>539 (콰악)

565 성운주 (nODnD6xkDU)

2024-05-23 (거의 끝나감) 12:24:42

>>559 이러시는 거 꽤나 불편해요.. (농담)
(중요하니까 한번더 말하지만 농담)

하지만 연관없는 썰풀이에 막 끼어드는 성미도 아니라서요. 👀

566 ◆TMmm6tsoPA (hKX/jplUH.)

2024-05-23 (거의 끝나감) 12:30:43

개인이벤트 계수를 받는 여부는 자유인데 저에게 말은 해주시면 감사해요. 그래야 알고서 빼니까요!
근데 어차피 퍼클 계수는 못 올라가고 레벨5는 사실 비슷비슷하게 처리중이어서 계산이 필요한진 모르겠네요.
(사르륵)

567 혜성주 (cISo.83joY)

2024-05-23 (거의 끝나감) 12:31:55

리라주 복복
약은 챙겼니....날이 덥긴 하지만 따뜻하게 배는 데우고 (복복)
다들 어서오고 점심 먹고

568 태오주 (YuiVuvfX8E)

2024-05-23 (거의 끝나감) 12:31:58

>>560 훌쩍훌쩍
밈미한테 허리 꼬집히고 싶어 우리 낙지동맹 언제 또 맺어

>>565 (시무룩한 갱얼쥐탱주됨)
그럼 칠라한테도 들이대면?(이러기)

리라링 아뇽~~~~ 올려보구 왔다가 아름다워서 비명지름 조회수 300만 가야지 리라야
진짜 대박적아름다움.....

569 태오주 (YuiVuvfX8E)

2024-05-23 (거의 끝나감) 12:33:22

>>566 곰마어
아 별건 아니고

날짜 계산 때문에 그랬어
외적으로 해당 날짜 꽃말 맞춰서 존버중이었는데 갠이벤들 다 받으면 날짜 못 맞춤 < 진짜 미친J

570 태오주 (YuiVuvfX8E)

2024-05-23 (거의 끝나감) 12:34:19

Q. 지금 안 하면 되는 거 아님?
A. 내가 날짜마다 꽃말 보고 훈련 미리 초안 한줄씩 써둔 걸 님들은 모르겟지...

571 혜성주 (cISo.83joY)

2024-05-23 (거의 끝나감) 12:36:45

>>568 ?? 이혜성도 낙지였어?? 전혀 모르고 있는 사실. 언제부터 낙지동맹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수상쩍을 정도로 현먐미의 옆구리를 이밈미에게 꼬집히고 싶어하는 오너(이러기)

?
?? 저게 바로 J의 미친 계획력이구나

572 혜성주 (J6bby55yjk)

2024-05-23 (거의 끝나감) 12:37:30

아니 근데 나도 일상돌리고 개인서사 진행도 좀 시키고 싶은데 현생이 발목 붙잡은 채 히힉! 못가! 하고 있어서 돌아버릴 것 같음

573 태오주 (YuiVuvfX8E)

2024-05-23 (거의 끝나감) 12:38:20

크큭
크크큭(이러기

574 한양주 (3bJPQDMIfs)

2024-05-23 (거의 끝나감) 12:39:48



숙취 없이 무사히 깼도다 (아침 6시에 깸

575 태오주 (YuiVuvfX8E)

2024-05-23 (거의 끝나감) 12:40:42

>>571 우리 맛있는 해산물 동지엿자나(?)
하지만하지만하지만
허리 꽉 꼬집어서 비틀리는 현태오 < 이거 좀 웃긴 것 같음
이밈미가 특히 야무지게 꼬집잖아 이거 그림자 유니온 리버티 꼬집어도 걔네 다 쓰러질걸 레벨5 꼬집키네시스 이밈미(?

576 수경주 (4P70lNgxYc)

2024-05-23 (거의 끝나감) 12:42:34

수경주: 판정...
안데르: 꼬우시면 저보다 계수 높아져서 오세요.
안데르: ...라고 말하라고요?
수경주: 그래도 좋긴 하겠지만 일단 최대한 반영해보려 해야지!
수경주: 어우 박살박살나겠네...
케이스: ㅠㅠ

577 태오주 (YuiVuvfX8E)

2024-05-23 (거의 끝나감) 12:42:53

하냐냥 어소구 숙취 없다니 다행이당(복복

578 혜성주 (McpwdekD0s)

2024-05-23 (거의 끝나감) 12:43:05

하냐냥 하이

>>575 ??? 씁 미친사람인가봐 (이러기)
레벨 5 꼬집키네시스라니 그게 무슨 캡틴이 현생 살다가 스레보고 뒷목잡을 헛소리니 태오태오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는 허리를 꼬집어서 비틀어버리는 게 아니라 팔꿈치로 옆구리를 냅따 찔러야지만 (헛소리)

579 수경주 (4P70lNgxYc)

2024-05-23 (거의 끝나감) 12:46:07

다들 어서오세요...

깨긴 했지만 다시 잘거에요.
아 은행 가야하긴하지만 야간은행 5시반에 여는거 갈래욧...(부들부들)

580 태오주 (YuiVuvfX8E)

2024-05-23 (거의 끝나감) 12:49:25

>>578 ㅠ 매운탕 끓여버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렇다구 레벨 5 정강이아야키네시스 이럴 수는 업자나(?) 안돼 현태오 그러다 쓰러져서 못일어나 (헛소리 왱알) 약간 퍽 찌르는 순간 "엌" 하고 옆구리 부여잡고 허리 확 숙이는데 머리카락도 같이 앞으로 쏟아져서 귀신먐미 되는 바람에 그거 보고 밈미가 빵 터질 것 같단 적폐가 잇서

581 태오주 (YuiVuvfX8E)

2024-05-23 (거의 끝나감) 12:49:38

수경주는 다시 푹 자자구~(뽀다담

582 금주 (0DmEjzT.6Y)

2024-05-23 (거의 끝나감) 13:01:19

저주 받은 현생이에요..

583 혜성주 (3ZprKhZQ.c)

2024-05-23 (거의 끝나감) 13:05:14

수경주는 다시 자자. 기왕 깬김에 볼일 보고 와서 다시 자는 걸 추천하지만(흠)

>>580 갑자기 욕을 하네!!!!(?)
아니 그러니까 어째서 그런 이미지가 된거야 이혜성. 나때문이군(급 자아성찰) 쓰러져서 못일어나다니요. 무슨 일이니 증말....버드나무 가지도 그것보다 튼튼할 것 같아 (겁나 이런발언) 귀신먐미 보자마자 이혜성 스무디든 뭐든 한번 쭉 빨고 낄낄거리면서 냅다 뛸 것 같긴 해. 갑작스러운 여고생 모먼트를 보이면 태오 두배는 더 어이없는 표정으로 튀는 이혜성 바라볼듯 (?)

584 청윤주 (7X3R9ipSYo)

2024-05-23 (거의 끝나감) 13:05:49

모두 화이팅이에요! 전 어제 생각 없이 체중계 위에 섰다가 비명을 질러서 그냥 축제에서 게임 한두판 하고 가려고요..!

585 혜성주 (RzNrbKXM1w)

2024-05-23 (거의 끝나감) 13:06:23

금주 어서와 (복복)

586 성운주 (nODnD6xkDU)

2024-05-23 (거의 끝나감) 13:09:03

(흡혈귀AU 생각하다가 자꾸 뇌절이 뿌리에뿌리를내림..)

"리더? 우리 사이에 그런 건 없어. 가족인걸, 한가족. 다만 우리를 가족이 되도록 만들어준 제공자(Progenitor)가 있긴 해. 우린 결국 그 아이의 피로 엮여 가족이 된 거니까."


"저기. 내 가족이 되어줄래-"
"어려운 일인 건 알아. 내 피를 받으면, 너는 결코 평온한 죽음을 맞이할 수 없게 될 거야. 네가 지금까지 알아온 모든 것을 뒤로 해야 될 테고, 태양 아래에 두었던 너의 삶을 네게 한결 낯선 영역 아래로 옮겨야만 할 것이며, 네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생명체들이 아니라 네 동족이었던 이들의 직접적인 희생이 필요하게 되겠지."
"하지만, 내 가족이 되어주면, 적어도 이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지금 이 순간이 네 마지막이 되지는 않을 거야."
"가족이, 되어줄래?"

587 금주 (0DmEjzT.6Y)

2024-05-23 (거의 끝나감) 13:09:22

안녕, 너무 더우니 집에 가고 싶어요
이이이이이.. (복복에 녹아감)

588 혜성주 (RzNrbKXM1w)

2024-05-23 (거의 끝나감) 13:11:17

>>587 오늘 유난히 덥지...(시원하게 랜선 선풍기 틀어줌) 시원한거라도 마실 시간되면 시원한 거라도 마시자 (보듬보듬)

589 혜우주 (gV9hRAy53k)

2024-05-23 (거의 끝나감) 13:15:40

>>545 혜우 뱀파au썰을 달라는게냐ㅏㅏㅏ
흥 나만 먹을거야 (냠냠)

>>553 흐음
태영이가 몇살이더라?
일단 질투부터 할거같긴해
태오가 자기 말고 챙겨주는 '동생'이 있다는 걸 눈 앞에서 보면 아무래도- 라고 할까나
아무리 인연으로 엮었다 해도 진짜와 가짜의 차이는 어떻게 할 수가 없구나 하고 생각할지도
그 와중에 태영이 순진하게 혜우 대하면 애가 무슨 잘못인데/태오한테 미움 받을까봐 내치지도 못 하고
처음엔 삐죽삐죽하다가 혼자 의기소침해져서 나 갈래, 하고 자리 떠버릴 가능성이 높지

590 성운주 (nODnD6xkDU)

2024-05-23 (거의 끝나감) 13:19:19

>>587 (뵥뵥뵥.) 오늘 짱더워요.....

>>589 오애애애애애앵!!! (서럽.)

591 금주 (0DmEjzT.6Y)

2024-05-23 (거의 끝나감) 13:21:28

>>588 응.. 그래야겠아요..
혜성주도 더위 조심해요?

592 혜성주 (RzNrbKXM1w)

2024-05-23 (거의 끝나감) 13:23:40

>>591 나는 이정도 더위는 아직 참을 수 있어서 괜찮다. 이상한 곳에서 튼튼한 몸임(이러기) 그래도 걱정 고마웡(봑봑) 금주 덥다고 밥 거르고 그러지말고 뭐라도 쬐끔 챙겨먹자.

593 수경주 (4P70lNgxYc)

2024-05-23 (거의 끝나감) 13:25:10

그리고 누워만있지 잠은 다깨버렸네요. 다들 리하에요.

나갔다오는건못하겠고 누워있다가 나가야지..

다이스배틀이라도 해볼까...
.dice 1 100. = 33

594 태오주 (YuiVuvfX8E)

2024-05-23 (거의 끝나감) 13:26:49

(모두복복)

>>583 헹! 이게 모가 욕이래(?)
ㅋㅋㅋㅋ아니 그치만 여고생 기질 남았음+가끔 정강이 걷어참+3학년즈 비선실세 1인임... 이거 ㄹㅇ로 밈미가 짱이란증거아니냐며!!!!!!!!!! 아 ㅋㅋㅋㅋ 냅다 뛴대 ㅋㅋㅋㅋ 귀여워... 얼탱 날아간 현태오 잠깐 동기화 하더니 상황 파악하곤 벌떡 일어나서 지지배 너 이리 와잇시 이러면서 추격전하고 그러는거지 여고생 둘의 흔한 추격전처럼(?)

>>586 더즈세오.

>>589 태영이는 13쨜
그런데 하
비명을 지르다
진짜와 가짜라니 크아아악
자리 떠버리면 태오가 미적미적 다가와서 "어찌… 그리 삐순이가 되었을까요……." 하고 부둥부둥 해준대(소곤)

사실~~~ 태오한테 있어서 태영이도 소?중하긴 한데 이 소중함이 그냥 가족이라고 엮인 것에서 이루어지는 너는 인첨공 오지 마라 오지 말라면 말라는 거야 할아버지의 피해자2야 알겟느냐. 하는 마음이라서🤔
사실상 친밀도나 애정으로 치면 혜우가 더 앞서긴 하는데

문제는 태오랑 태영이랑 붙여두면 정말 닮긴 했음
미니태오(태영: 저는 태영이에요)가 누나누나하고 쫓아오기😏

595 혜우주 (gV9hRAy53k)

2024-05-23 (거의 끝나감) 13:27:01

다리가 낯선 인어는 조금만 걸어도 쉬어야 했지요...
.dice 1 6. = 3

596 태오주 (YuiVuvfX8E)

2024-05-23 (거의 끝나감) 13:28:09

머라고배틀
.dice 1 100. = 45 내가 이기면 수경이의 요즘 취미를 줘
취미가 없다면 안데르가 느끼기에 '이건 타인도 ㅇㅈ할 것이다' 라고 느끼는 진짜와 수경이의 가장 큰 차이점을 달라
성격 제외

597 혜우주 (gV9hRAy53k)

2024-05-23 (거의 끝나감) 13:28:16

인어의 방랑은 조금 더 이어질 모양입니다...
언제쯤 초를 올려 '공양'할 수 있을까요?

598 금주 (0DmEjzT.6Y)

2024-05-23 (거의 끝나감) 13:29:51

>>592 그래도요. 많이 더우니까 신경 쓰기에요?
◐◐.. 흠흠. 응. 노력 해볼게요.

599 금주 (0DmEjzT.6Y)

2024-05-23 (거의 끝나감) 13:30:19

.dice 1 6. = 1
그리고 얍.

600 성운주 (nODnD6xkDU)

2024-05-23 (거의 끝나감) 13:30:41

.dice 1 6. = 1

601 성운주 (nODnD6xkDU)

2024-05-23 (거의 끝나감) 13:31:16

금이랑 나란히 비스타즈 된 건

602 태오주 (YuiVuvfX8E)

2024-05-23 (거의 끝나감) 13:31:39

송편 머거야징
.dice 1 6. = 3

603 태오주 (YuiVuvfX8E)

2024-05-23 (거의 끝나감) 13:32:14

과부리턴즈

604 금주 (0DmEjzT.6Y)

2024-05-23 (거의 끝나감) 13:33:52

605 성운주 (nODnD6xkDU)

2024-05-23 (거의 끝나감) 13:34:44

>>568 이거하나는 확신하는게
태영이가 성운이를 형이라고 인식을 못할거에요
태영이를 돌봐줄 필요가 있다면 잘 돌봐줄 테고, 태영이가 살갑게 굴면 마주 살갑게 굴 정도의 호의는 있지만 아마 거기서 뭔가 더 할 감흥은 못 느낄 거라고 생각해요. 자기와는 축이 많이 어긋난 친절한 손님과 보내는 이 시간은 전적으로 스쳐가는 우연에 불과할 테니까. (성운이가 태오 집안사정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 하고요)

606 성운주 (nODnD6xkDU)

2024-05-23 (거의 끝나감) 13:38:05

(대충 이 비슷한 몰골)

607 태오주 (YuiVuvfX8E)

2024-05-23 (거의 끝나감) 13:38:15

그러고 보니 상~당히 궁금해진다
백서휘 씨 조용한 킬러쉐이
.dice 1 100. = 12

>>605 그렇구만...🤔 기본적으로 친절한 저지먼트지만 스쳐가는 연일 뿐인 성운이 < 이거라고 생각하면 되려나
나중에 태오한테 다가가서 "형, 새하얗고 복실복실하고 눈 보라색인 동생이 나 도와줬다? 어, 저 동생." 하는 태영이랑 그런 태영이한테 "너보다... 형이에요..." 할 현태오 후레썰 생각나서 심호흡함

608 태오주 (YuiVuvfX8E)

2024-05-23 (거의 끝나감) 13:38:28

졸라요란법석킬러쉐이

609 혜우주 (gV9hRAy53k)

2024-05-23 (거의 끝나감) 13:39:11

>>590 겔겔겔겔
회로 돌아갈 만한 썰이나 더 풀어보시지 (깨뭄)

>>594 초6한테 질투하는 고1이라니
어휴 이 애샛기
혜우는 진짜 가족에게 내쳐져서 그걸 채우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보니까
이미 충족한 사람을 보면 아무래도 속이 뒤틀린달까
(남 보면 젤 먼저 드는 생각이기도 하고)
이게 또 추한 걸 알아서 태오한테도 일시적으로 승질 낼걸
자리 뜨는 것도 좀 멀어지는게 아니라 아예 혼자 집에 가버림
글고 얼마간 봐도 밍숭맹숭하고 연락도 뜸해지고

태오야 혜우 속내 가만 봐도 다 알겠지만
혜우는 모르고 게다가 이녀석 마음 여닫는거 선수라 언제 닫고 열지도 모르고
태오랑 태영이랑 같이 있으면 쳐다도 안 보고 입꾹닫하는데
태오 없이 태영이만 와서 누나누나 하면 뭐 왜 불러 어쩌라고 툴툴대면서 챙겨주다가 태오 오면 암것도 안 한척 한다

610 수경주 (4P70lNgxYc)

2024-05-23 (거의 끝나감) 13:40:20

요즘의 취미... 일상에서도 한번 나온 적 있는데 필사요.

611 혜우주 (gV9hRAy53k)

2024-05-23 (거의 끝나감) 13:40:33

저지먼트가 복실매끈 해진다

612 성운주 (nODnD6xkDU)

2024-05-23 (거의 끝나감) 13:42:08

>>607 성운주의 노림수니까 숨 편히 쉬셔도 좋아요- 숨셔숨(?)

>>609 (지금 대접해드릴 수 있는 거라곤 >>586뿐인데)

613 수경주 (4P70lNgxYc)

2024-05-23 (거의 끝나감) 13:42:23

극야의 서 필사는... 장편소설이라 (끝낼때까지 쓸)시간이 없어서 못하고요..
단편이나 시 정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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