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578 ㅠ 매운탕 끓여버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렇다구 레벨 5 정강이아야키네시스 이럴 수는 업자나(?) 안돼 현태오 그러다 쓰러져서 못일어나 (헛소리 왱알) 약간 퍽 찌르는 순간 "엌" 하고 옆구리 부여잡고 허리 확 숙이는데 머리카락도 같이 앞으로 쏟아져서 귀신먐미 되는 바람에 그거 보고 밈미가 빵 터질 것 같단 적폐가 잇서
"리더? 우리 사이에 그런 건 없어. 가족인걸, 한가족. 다만 우리를 가족이 되도록 만들어준 제공자(Progenitor)가 있긴 해. 우린 결국 그 아이의 피로 엮여 가족이 된 거니까."
"저기. 내 가족이 되어줄래-" "어려운 일인 건 알아. 내 피를 받으면, 너는 결코 평온한 죽음을 맞이할 수 없게 될 거야. 네가 지금까지 알아온 모든 것을 뒤로 해야 될 테고, 태양 아래에 두었던 너의 삶을 네게 한결 낯선 영역 아래로 옮겨야만 할 것이며, 네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생명체들이 아니라 네 동족이었던 이들의 직접적인 희생이 필요하게 되겠지." "하지만, 내 가족이 되어주면, 적어도 이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지금 이 순간이 네 마지막이 되지는 않을 거야." "가족이, 되어줄래?"
>>553 흐음 태영이가 몇살이더라? 일단 질투부터 할거같긴해 태오가 자기 말고 챙겨주는 '동생'이 있다는 걸 눈 앞에서 보면 아무래도- 라고 할까나 아무리 인연으로 엮었다 해도 진짜와 가짜의 차이는 어떻게 할 수가 없구나 하고 생각할지도 그 와중에 태영이 순진하게 혜우 대하면 애가 무슨 잘못인데/태오한테 미움 받을까봐 내치지도 못 하고 처음엔 삐죽삐죽하다가 혼자 의기소침해져서 나 갈래, 하고 자리 떠버릴 가능성이 높지
>>568 이거하나는 확신하는게 태영이가 성운이를 형이라고 인식을 못할거에요 태영이를 돌봐줄 필요가 있다면 잘 돌봐줄 테고, 태영이가 살갑게 굴면 마주 살갑게 굴 정도의 호의는 있지만 아마 거기서 뭔가 더 할 감흥은 못 느낄 거라고 생각해요. 자기와는 축이 많이 어긋난 친절한 손님과 보내는 이 시간은 전적으로 스쳐가는 우연에 불과할 테니까. (성운이가 태오 집안사정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 하고요)
그러고 보니 상~당히 궁금해진다 백서휘 씨 조용한 킬러쉐이 .dice 1 100. = 12
>>605 그렇구만...🤔 기본적으로 친절한 저지먼트지만 스쳐가는 연일 뿐인 성운이 < 이거라고 생각하면 되려나 나중에 태오한테 다가가서 "형, 새하얗고 복실복실하고 눈 보라색인 동생이 나 도와줬다? 어, 저 동생." 하는 태영이랑 그런 태영이한테 "너보다... 형이에요..." 할 현태오 후레썰 생각나서 심호흡함
>>594 초6한테 질투하는 고1이라니 어휴 이 애샛기 혜우는 진짜 가족에게 내쳐져서 그걸 채우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보니까 이미 충족한 사람을 보면 아무래도 속이 뒤틀린달까 (남 보면 젤 먼저 드는 생각이기도 하고) 이게 또 추한 걸 알아서 태오한테도 일시적으로 승질 낼걸 자리 뜨는 것도 좀 멀어지는게 아니라 아예 혼자 집에 가버림 글고 얼마간 봐도 밍숭맹숭하고 연락도 뜸해지고
태오야 혜우 속내 가만 봐도 다 알겠지만 혜우는 모르고 게다가 이녀석 마음 여닫는거 선수라 언제 닫고 열지도 모르고 태오랑 태영이랑 같이 있으면 쳐다도 안 보고 입꾹닫하는데 태오 없이 태영이만 와서 누나누나 하면 뭐 왜 불러 어쩌라고 툴툴대면서 챙겨주다가 태오 오면 암것도 안 한척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