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62 서연주 헉 서연주 저거 읽어줬구나! 고마워...! 8888ㅅ8888 실은 새벽에 오간 대화들 보면서, 서연주도 나랑 비슷한 이유로 난처했던 것 같고, 나도 내가 느낀 부분을 말할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이야기해봤는데, 공감해줘서 고마운걸! 서연주도 고생 많았어>< 애썼구! 이번 진행에서도 같이 힘내보자! 'v'b
>>76 >>78 무슨 약을 한거야 철현주 새봄 황후: (다메다. 젠~젠 말이 안 통해) 새봄 황후: 폐하, 처분은 달게 받겠사옵니다. 부디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새봄 황후: (황제 후라이팬으로 뚝배기 깨서 기절시킴) 새봄 황후: ...후, 이걸로 더 이상 폐하께서 체통을 떨구시는 일은 막았다... ...어떤 자인지 몰라도, 일국의 황제의 심신을 어지럽힌 죄, 죽음으로 엄히 다스리리라!
>>77 리라주 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굉장히 땡기는데? 그럼 새봄이는 새베카가 되는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새베카: 그럼 본궁 죽으면 노래 불러줄건가요 정버스부인?(초롱초롱!)
>>105 아이거지예!!!!!!!!!! 학문 배워서 교수 됐다는 점이 진짜 발림... 어제 태오주가 말빨 삼인방 캐해했던 문장도 생각나서 더 좋다🤤 인간백정이었는데 학문배워서 교수<<최고의설정 착각하지 마라<<발린다............. 후우 전선에서는 물러났어도 어디 가서 꿇리지 않는 기백인 것도 좋고 계속 전쟁터에 있는 게 아니라 학자 쪽으로 빠졌다는게 너무좋아
>>106 외아니에용. 성운이는🤔... 성운이도 마법사 쪽이 좀 생각나는데... 마탑에서 오랜 세월 바깥세상을 모르고 살아가다가 세상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마법사 어려 보이는 외관인데 보기보다 나이 많음<<이런 설정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엘프마냥🤔 근데 진짜 종족이 다른 건 아니고, 인간인데 마법 생물과의 계약 or 타고난 마력량이 많아서 수명도 늘고 노화도 느려진 거였으면 좋겠어
>>107 >>112 이거지예(?) "황후 폐하께서 돌아가신다면 이 몸이 말라 비틀어질 때까지 회한의 노래를 부르다가 죽을 것입니다" 라고 할 거 같고 새봄황후 죽고 다른 사람이 황제 곁에 머물게 되면 이제... (뮤 내용 생각함) 그렇게 될듯(??)
>>123 철현주 흐음 그러게... 새봄주의 취향적으로는 처음부터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되, 연애감정을 강요하지 않는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가족인 관계가 좋은 것 같아! 개인적으로 높으신 분들이 공과 사를 구분 못하고 사적인 감정에 연연하느라고 우선순위를 따질 줄 몰라서 나라가 휘청거리고 아랫사람들이 고생하는 픽션을 안 좋아하는 편이거든 ㅎㅎㅎ (그래서 서양풍 사극은 좋아하는데 로판에서 흔히 보이는 클리셰는 좋아하진 않아 ㅋㅋㅋ) 그래서 새봄황후도 정버스부인같은 측근에게 마음이 있어도 절제하고 공과 사를 구분하며 황제에게는 파트너로서의 예의와 신하로서의 충성을 다하고, 그런 새봄황후의 파트너인 황제도 한 제국을 다스릴만한 그릇과 품위와 지성을 가진 캐면 좋을 것 같애 히히
단독 - 강한 능력이 곧 권력이자 힘인 세계에 황족계 귀족 자제로 태어남, 근데 태생적으로 무능력이란 판정 받고 일찌감치 버려짐(을 가장한 약소 귀족가에 영애로 입양됨), 첨엔 적응 못 하다가 의부모 의남매들한테 이쁨 받고 잘 자람, 17살 생일에 물리회복 만땅짜리 능력 발현, 본격적으로 의술 배워서 외과 수술 할 줄 아는 고오급 힐러로 전직함, 버린 가문 팽치고 거둬준 가문 명성 드높이며 메데타시 메데타시
>>88 >>97 태오썰 파생 - 치료와 힐링에 특화된 고양이 신수, 황가에 붙잡힌 채로 힐팩 취급 받음, 아기 신수(썰중 태오)랑 달리 별개로 전생해서 온갖 좌충우돌 겪으며 유사가족 찾으러 다님, 종교나 정치 집단에 잡힐 뻔도 하고 일반 가정에 머무르기도 하면서 세상물정을 배움, 나중엔 유사가족 찾아서 메데타시 메데타시
한결은 너덜너덜한 문제집에서 고개를 뗐다. 문제집 하나 사는 것도 아까운 나머지 네 번이나 정답을 지웠다 다시 풀길 반복한 문제집은 특별히 복습할 부분이 있다면 포스트잇을 붙여둔 탓에 평균보다 더 두꺼웠고, 너덜너덜하니 찢어지기 직전의 몰골이었다. 아버지가 사형 선고를 받고 감옥에서 썩어가고, 어머니가 집안 살림을 모조리 가지고 야반도주한지 2년, 달동네보단 낫겠다 싶어 형의 손을 잡고 무작정 인첨공으로 온지 다섯 달. 두 형제는 어느덧 인첨공에 적응해 살아가고 있었다. 생전 처음 겪는 세상이지만 적응은 어렵지 않았다. 한결과 서휘만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철현의 로판버전은... 놀기 좋아하는 셋째아들! 주인공 막내아들이 형제들의 차별에 힘들어할 때 무관심으로 적이되지도 않고 친구가 되지도 않을 것 같다. 가끔 동정심으로 술마실 때 술 심부름 시키면서 간식거리들을 챙겨주는 것이 전부겠지! 막내동생이 가문을 뒤집으려고할 때 역시 응원도 훼방도 하지 않지만 개인적인 방어책은 구축하고 다른 형제들이 도와달라할 때마다 그냥 무릎꿇고 싹싹 빌라 조언할꺼야!
기승전결에서 전 부분에 선을 넘으려고 하는 주인공과 싸울꺼야. 결국 주인공에게 깨달음을 주고 권력다툼에서 스스로 내려가지.
결국 가주가 된 주인공에게 자신은 가문을 떠나서 살아갈테니 자신의 식솔들을 주인공의 식솔과 동일하게 취급할 것과 변방에서 평생 먹고살만한 돈과 땅을 요구해.
하나라도 거절하면 다시 내전이라며 반 협박을하면서
그리고 변방으로 스스로 내려가지. 평범한 농민으로서 살아가며 손에 굳은살이 박히기 시작하던 어느날 평범한 소녀를 만나게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