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등급도 비슷하니까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끝나구 나면 둘 다 먼지 투성이 되구용 ㅋㅋㅋ ㅎㅎ 소꿉친구이자 어릴 적부터 대련상대 너무 좋아용.. ⸝⸝ʚ̴̶̷̆ ̯ʚ̴̶̷̆⸝⸝ 지금 선경고교 진학하구 2학년됐는데두 부러 따라다니며 맞을 말 하면서 천화 놀릴 것 같아용 ㅎㅎ (악의없는진담or진짜농담 중에서 고민하는 천화 상상하니 넘 기여움.......
>>160 일단 오초사 토벌 현역에 유성 급 하나 껴 있고, 신선 중 투톱들 셋이 무리 지어 붉장덤에 자리 잡은 만큼, 웬만한 세력들은 죄다 <이리> 눈을 피해갈 수 없을 것 같거든요… 좀만 기어오른다 싶어도 껙 하고 죽은 목숨 🤔 그래서 딱 토우야 가문 봤을 때 시사 돈 냄새 맡고 대차게 수금하는 대신 청부업 하게 해주면 어떨까... 싶었어용 (❁´▽`❁) 그냥 다 없애버리는 것보단 남들 일 시키고 지가 돈 굴리는 게 더 벌 것 같으니까? 가문에선 어떤 반응일까용 까딱 반항하면 멸족될 수 있는 상황에서 ( 〃´艸`) ㅎㅎ
>>161 이쪽도 어떤 의미에서는 힘으로 먹고 사는 족속들이다 보니 자기들보다 더 센 절대적인 힘 앞에는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죠! 헤헤 저는 수금당하는 처지 넘 좋아요 그러면 시사가 수금을 요구하기 시작한 건 언제쯤일까요? 사라기네 청부업 자체는 꽤 오래 된 일이라... 어떻게 잘 연결해서, 사라기가 성실하게 수금하는 대신 시사가 뒤를 봐준 덕분에 가문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고 하는 건 어떨까요? 거슬리는 경쟁 조직이나 적을 이리네가 치워줬다거나🤔 시사네가 사라기를 도우려고 했다기보단 경쟁 조직이 돈 안 내겠다고 뻗대다 알아서 제거당했을 것 같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 사람들 눈치가 좋아서 아니꼽게 생각은 하면서도 순순히 받아들였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거 중요한데!!!!! 돈 얼마나 뜯어가나요....!! 그래도 살만은 할 정도로만 뜯어주셨으면 해요...(?)
>>162 아마 눈에 띈 시점부터 요구했을 거 같아용 사라기네 청부업이 얼마나 오래된 진 모르겠지만 시사 성인되고 나서부턴 본격적으로 붉장덤 구역 자금줄 콱 쥐고 있을 것 같단 말이죵... 🤔 시기면 시사가 스무살 중반 즈음? 일단 이리가 뒤쪽에 있다는 거 자체가 존재감 워낙 커서 웬만하면 다 사릴 것 같은데 경쟁 세력 있으면 시사가 둘 중 어느 쪽이 돈 더 불릴지 가늠한 다음 사라기네가 좀 세야 편 들어줄 것 같거든용 별 차이 안 나면 그냥 잡아먹히는거지 뭐 하는 느낌 ♪(´ε`*) 대신 사라기네가 쎄주시면 돼용!!!!(?) ( 〃´艸`) 돈은.... 사라기네가 가장 최적으로 돈을 벌 수 있을 만큼? 얘네가 더 할 수 있겠다, 수억배로 불랴오겠다 싶으면 투자는 의외로 과감히 하는 편이라..ㅎㅎ
>>163 오래되긴 했는데 몇백년 된 명문. 엘레강스한 부잣집.← 요런 것까진 아니라 시사가 붉장덤 장악했을 무렵엔 중견기업 10년 차 정도...?의 규모였다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슴다 헐 시사 쓸모있다 싶으면 그래도 도와주는구나 감동이야...😢 좋아요 사라기가 비슷비슷한 놈들 중에는 가장 쎄서+시사 등에 업고 싹 치웠다고 하죠!!!!!! 시사 덕분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았고, 때로는 적절한 투자도 해 준다면 지금까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 것 같슴다! 사라기가 돈이 되니 살아남은 만큼 조금이라도 이익이 안 난다 싶으면 바로 팽 당할 게 뻔해서 늘 경계는 하겠지만요...🤔 아무튼 중요한 분이시니 시사네를 깍듯이 대할 것 같아요
>>164 그럼 사라기 가문 초창기, 막 떠오르기 전 신생일 적에 시사가 가능성 알아보고 투자 시작했다는 건 어떠신지용?! (*´∇`*) 조아용 폐폐 쪽이랑 선관 짜시는 것 같던데 나중에 가문 싹 엮어버리는 것두 재밌겠어용!! ㅎㅎ (*^▽^*) 시사따위를 깍듯이 대해주는 군용...(본인캐한테 박한 편) 감동이야 사라기네 (´;ω;`) 그럼 이제 시사-토우야 관계를 짜볼까용. 시사는 돈 굴리는 곳이 많아서 방문이나 간섭은 적을 것 같거든용. 철저하게 이득 계산해서 토사구팽하는 것과는 달리 과정은 알아서해라 대신 돈 빵꾸나는 순간 죽음, 요런 늠김..... ε-(´∀`; ) 16살 차이니까..... 유딩초딩 때 쫌 보구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부턴 종적을 감췄을 거 같거든용 이래저래.. 이리랑 령이 일들로? 어찌되었든 시사는 사라기네 꼬맹이, 아기 뱀 이렇게 보구 있었을 거 같아용 그보다 둘 다 뱀이 상징적이라는 게 (≧∇≦)....!!! 사라기네랑 시사랑 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용.. 시사라기 (???)
>>165 초창기… 까지는 아니고! 한창 이런저런 경쟁사랑 싸우고 치이는 항쟁의 시기였다고 보심 되겠슴다 ( •̀ ω •́ )✧ 아무튼 투자 받아서 입지가 확실해졌다는 전개 좋아요! 자세한 건 더 말 나눠봐야겠지만 얘네가 남들한테 생양아치처럼 굴 수 있는 이유엔 시사 뒷배도 있다는 걸로...ദി ᷇ᵕ ᷆ ) 시사가 붉장덤 싹 다 갈아엎는 걸 봤으니까 말이죠! 웬만하면 잘 대하는 편이 좋아 보이고...🙄 돈만 된다면 살려둠, 자주 간섭 안 함, 제때 돈만 내면 됨←요게 까다로운 듯하면서도 명확해서 사라기도 그 점은 은근 좋아할 것 같구... 경쟁사 미리 짓밟으려고 하는 행동에 토사구팽 방지라는 이유도 있다고 하면 되겠네요! 그땐 토우야가 어려서 어른들 이야기엔 깊이 관여는 못 했을 테니까... 어렸을 땐 [가끔 오던 >>아주아주중요한<< 손님] 정도로 기억하고, 지금은 [위험하지만 확실한 뒷배] 정도로 생각하는 중입니다! 둘이서 마주치는 일은 크게 없었을 것 같고...? 아기 뱀←ㅜㅜㅜㅜㅜ 표현 넘 귀여워서 히죽히죽 웃음. 히히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둘 다 뱀이라서 어떻게 잘 통하는 것 같기도?
>>166 헉 항쟁의 시기 넘모 조아요 (*⁰▿⁰*) 오케이 시기 알려줘서 고마워용!! 경쟁사 미리 짓밟으려고 하는 행동에 토사구팽 방지 << 하....뭔갈 좀 아시네용 토우야주...... 그럼 더 추가하실 거라던지 질문이라던지 없으시다면 항쟁의 시기 때 시사가 사라기네 뒤 봐 주고 토우야와는 대강 얼굴만 아는 정도의 선관으로 마무리 지을까용? (´▽`ʃƪ)
유가는 동부에 암암리에 각종 별의별 무기 겁 나 게 많이 팔아댔고 지금도 팔아대고 있는데 항쟁 시기에는 사라기 가에 가장 많이 팔았다고 하면 즐 거 울 것 같군 청부업에 필요한 건 뭐다? 무기다. 그리고 유가네 방산업체는 정말 다양한 부분에서 뛰어난 재질의 무기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사라기 쪽 입장에선 실망할 일이 없을것 근데 어떤 종류 무기를 가장 많이 사갔다 해보고 싶습니까 이건 tmi임
앗싸 VIP됐다✌🏻 지금도 만일을 대비한 방비용+상시 필요한 만큼 많이 사간다고 하면 되겠네요
어... 뭐 사갔는지까지는 오너가 어둠의 세계 쪽 사람이 아니라서 자세하게는 잘 몰루겠어요(?) 일단 생각나는 건 각종 총기 폭탄 수류탄에 대전차로켓까지...정도? 지금도 자주 찾는 거래처 정도로 설정하면 될 것 같은데 어떠십니까 아 맞다 토우야는 이리 이름을 듣고도 이리의 유씨가 그 유씨인지까지는 몰랐을 것 같은데(이유: 한국인은 성 겹치는 사람이 많음...) 이리는 사라기에 관해 알고 있을까요?
아니 근데 진짜 레전드로 많이 사가네 유가 입장에서는 어둠의 VVIP 고객님으로 모셔서 사라기 쪽 사람이 유가네 회사 방문할때마다 극진하게 모셔드릴듯. 당연함 대전차로켓까지 사가는 고객을 마다할 이유가 없기 때문 이리?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사라기 성씨 보고도 그냥 이름 부른 이유는 모 르 기 때문이고 그 서라기로 보이지 않을 만큼 약 해 보 이 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지금 이리의 토우야 인상 알려줘? 토끼야 토끼 뱀이 아니라 토끼 새하얀 집토끼 사유 : 겁 나 약해보이고 지켜줘야 할것 같이 생겼기 때문 그래서 호감있는건 비밀ㅋㅋ 꼬우신가요 Toya??? 꼬우면 이리를 지킬수 있을만큼 강해지도록 하십시오 ㅋㅋㅎㅎㅈㅅ!!
>>183 관심이 아직까지는......없겠지만 있게 된다면......? 이건 이거대로 맛도리 전개가 될 것이다 왜인지는 안 알려줌 ㅋㅋㅎㅎㅈㅅ 이건 좀 기대해도됨 근데 토우야네 형이 방문한 거 정도는 봤을 것 같은데? 봤어도 아 그냥 수많은 고객들 중 한분이구나 ㅇㅇ 하며 그러려니 넘어갔을지 않을까 괜히 이단아가 아님.... 사라기 정도 VVIP 봐도 아 그냥 고객님1 왔구나 하고 말음.......
근데 그거 아시는지? 서로 가문 알게 된다면 이리는 "너가? " 하고 고개를 갸웃일 것이다 사유 : 그런 데에는 연관되어보이지 않을 정도로 "약 해 보 이 기" 때문......... 토우야 쪽에서는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한데 if 좀 풀어보쇼
오... 그 정도는 봤을 것 같다니 좋네요! 형은 토우야랑 전혀 안 닮았다는 설정이라(장신, 눈색 다름, 날티 나는 뱀상, 능글거림, 동생보다 진하게 생김) 아직은 둘을 연관지을 수는 없을듯... 만약 먼발치에서 본 게 아니라 짧게나마 마주친 적 있다고 하면 이리한테 껄렁양아치처럼 인사했다가 인상 나쁘게 박혔다는 tmi 추가해도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얼마나 약해보였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우야라면 그 유가네 따님이셨어요?!!하고 놀라다가 나름 반?가워하지 않을까요? 쓰읍 이 상황 재밌을 것 같은데 이것도 존버해 보겠슴다😏
>>1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대 위에서와 무대 뒤에서의 괴리감 때문에 만약 중학교때는 왜 그랬냐고 질문한다면 "내가 아버지에게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반항이 연기거든. 무대 위의 내가 진짜 나야." 이 정도는 미운 정으로 말해줬을 것 같네… 아빠 7시에 다시 올게 좀만 ㄱㄷ
>>202 글쎄 ^___^ 고3 쿠로사키는 중학교 시절이 거짓말인 것 처럼 맨날 수업 빼먹고 이리보이면 이리한테 왜 담배 끊으려고 하냐고 (이리가 피면 빌려서 피웠을텐데) 물어보고 그러지 싶은데 이런 쿠로사키를 이리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면 관계 정립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