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가워! 우락부락 집사람들 보다가 학교를 가면 다 뽀짝 내 칭긔칭긔 느낌.. 랑샤 처음 봤을 때 머리 묶은 게 너무 귀여워서 집에서 따라해봤다가 대차게 실패하고 친구먹고 머리 묶어달라고 해야겠다 하고 랑샤 출몰 구역으로 일부러 알짱거리다가 말 좀 텄다 싶으면 바로 나도 머리 만져줘 했을 것 같아 그리고 랑샤가 머리 묶어주면 본인은 랑샤 트윈테일 만들고 싶어서 안절부절 했을 것 같은..
2) 날씨가 좋으면 좋을수록 빈도가 높고 날씨가 흐린날엔 교실에만 박혀있을 것 같아 수업을 아예 안 듣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많지..않으려나(ㅈㅅ함다
그럼 나도 역질문! ^▽^뿌샤 1. 슈크림이 땡땡이 치는 이유는 뭐야? 서로는 사실 별 생각없어 하고 싶으니까 하는 거고 그렇게 자랐기 때문에.... ..... 2. 랑샤는 본인의 바운더리가 확실한 편이야? 아니면 교우관계과 완만한 편? 친해진다면 서로 무릎베개 해주면서 낮잠 잘 정도는 될까? 아니면 데면데면 한 정도? 둘이 재미로 사고치다가 선생님한테 같이 혼나본다던지^^..
>>101 저 이런 관계 너무 좋아해서 사과하실 필요 없거든요 ㅜㅜ 제가 또 큰일을 해냈네요 기특하다 나 자신.. 그럼 재학 중 듀오는 고정으로 깔고... 성격은 상극일지언정 3년 내도록 한팀으로 활동했으니 졸업 앞두고선 슈란이 쪽에서도 좋든 싫든 얘한테 간소하게나마 정이 생기지 않았을까요? 사실 슈란이 성격란에 <염세적인> 키워드 보고 떠오른 전개가 하나 있긴 한데 ㅎㅎ.. 오초사 초벌 이후 이령 통수 때문에 인간 관계 자체에 염증을 느끼게 됐다는 설정도 좋을 거 같아서요 ^^ 물론 캡틴께서 미리 만들어두신 서사가 있을 테니 요런 의견도 있구나 참고용으로 봐주셔용 ㅎㅎ
1) 랑샤 처음 봤을 때 머리 묶은 게 너무 귀여워서 집에서 따라해봤다가 대차게 실패 ← 미치겠음 너무 커여움 (⸝⸝⸝ᵒ̴̶̷̥́ ⌑ ᵒ̴̶̷̣̥̀⸝⸝⸝) 친구먹고 머리 묶어달라고 해야겠다 하고 랑샤 출몰 구역으로 일부러 알짱 ← 돌겠음 진자 돌아버리게 커여운 것이여용..... 초반엔 @●_●@ oO(흠⋯몬가 자꾸 마주치네.) 요로다가 끝에가선 @●_●@ oO(어라. 위랑샤 혹시 스토킹 당하는 중?) 이라는 생각까지 미치는데 그 생각 들자마자 슉 하고 로 눈앞에 불쑥 나타날 것 같아용 (*´艸`*) 그러곤 “스-토-커-” 하더니 “검거!” 하는 외침과 동시에 냅다 양볼 챱하구 꾹 눌렀을 거 같은데 그래두 될까용???! ◑◑// 이후에 팔짱 낀 채로 취조 모드 on 한 뒤 “학년. 기숙사. 목적. (=말해.)” 툭 하니 내뱉지 않았을까용 (위랑샤 이 싹아지.......어디 미인선배한테.....)
2) 많이 치는구나 서로는 그래두 돼용!(?) 친해진 후에 날씨 흐린 날 오디갓지 하구 반 찾아가기두 할 거 같애용 (3학년들 웅성웅성) “로- 양. 웬일로 수업을 안 빠져. 그런다고 땡땡이 이미지는 벗어날 수 없어.” 라고 말똥말똥 맞을 말 하기 ...... ◑◑
Q. 땡땡이 치는 이유! A. 답변 (1) 재미업서. (2) 영양가 업서. (3) 심심~
Q. 교우 관계 A. 남들은 모르는 바운더리 기준이 있어용! 근데 스스로도 몰라용. 남들은 의외로 데면데면한 관계라구 생각했는데 갑자기 랑샤가 위기 순간이나 분란같은 거 일어났을 때 편 들어준 적 종종 있어서 상대가 당황한 경험도 많을 거 같구..... 바운더리는 굉장히 유연하구 넓은 편이에용! 같은 기숙사니까 친구잖아. 요런 느낌? 쉽게 바운더리 안에 들이구 많은 사람들을 제 안에 넣긴 하는데, 정작 사람들은 악의없는 팩폭에 적이 되는 경우도 왕왕...........
Q. 스킨십 A. 무릎베개 완전 가능해용!! 가끔 뒤에 가서 랑샤 긴 소매로 로 눈 가리구 누구게 장난도 쳤을 거 같아용 맞추면 뒤에서 실실 웃고 있틈......... @●v●@ oO((*≧艸≦)) 랑샤 기린 기숙사의 럭키펀치 말괄량이로 유명할 거 같은데, 같이 끝내주는 사고 한 번 쳐볼까용?? ‧˚₊*̥⸜(* ॑꒳ ॑* )⸝‧˚₊*̥
>>105 허걱 그럼 마음껏 하도록 하겠습니다 ^ㅁ^)9 기특해용!! 3년 내도록 듀오라니, 무패 신화 달성했단 뜻이군용… 두 사람은 문제아지만 최강(????????) 오초사 초벌 이후 이령 통수 때문에 인간 관계 자체에 염증을 느끼게 됐다는 설정 << 당장 채택하도록 하겠어용 슈란이가 암만 냉담자라 할지언정 결국엔 가문의 부정을 혐오하는 종자이기에… 아무리 망나니 양아치여도 같이 감사대 동료니까… 하고 넘어가는 부분도 확실히 있었을 것 같아용 🤔 그러나 돌아온 것은 동료 살해와 배신… 이후 사람들을 대할 때 실상 거리를 두고 겉과 달리 마음 차갑게 굳힌 것에 대한 명분이 더 생겨서 조아용! o(〃'▽'〃)o 지금 유성급 감사대라 해외출장 가고 바쁘고 이럴텐데 와중에도 속으로 언젠가 만나면 죽이려고 이 아득바득 갈고 있을 거 같네용 🥺
>>107 허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그럼 이대로 슬슬 마무리 짓고 남은 서사는 추후에 과거 시점 일상이나 역극으로 풀어볼까요? 캡틴 덕분에 캐릭터 서사에 확실한 윤곽이 잡힌 것 같습니다 ㅎㅎ 너무 감사드려요. 선관 짜느라 고생하셨구 본스레에서 뵐게요~ 수고하셨습니다
>>115 그건 그거대로! 센리도 은근히 그런게 있으니까~ 뭔가 자기에게 오는 감정을 잘 못느낌다고 할까... 기본적으로 무해?해서 괜찮다! 아마 집착해도 미류양은 정말로 귀여우시네요오~하면서 미류가 안른 손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논다던가?
그럼 >>116에서 랑샤주의 허가도 내려왔으니 그럼 방향은 악귀난입쪽으로 할까! 성향이라... 그렇다면 잔인한 성향을 잘 모른다던가? 아슬아슬한 체력이었던 센리가 미류한테 온 기습의 데미지를 나눠받은걸로 기절해버린탓에 그 이후를 보지 못하고 미류가 자기를 구해줬다! 같은 기억만 남아있어서 내적친밀감 MAX가 된 탓에 되려 챙겨주려고 같이 입원한 병실에 이것저것 바리바리싸들고 왔다던가?
아하 그런 방향인가요, 뭐 미류도 웬만하면 다른 사람앞에서 성향 드러내는걸 좋아하지 않으니까 개연성면에선 더 좋기도 하네요. 미류는 미류대로 자기 데미지를 나눠받은거 때문에 기절했으니 꽤나 감사하게 여기고 있을거고. 병실 찾아온걸로 또 친해져서 애착인형(?) + 칭구칭구~ , 같은 관계가 되었다는게 어떨까요
>>106 진짜 캡틴이랑 랑샤 둘다 뿌시게 귀여워서 답레 읽고 한참 웃었네ㅋㅋㅋㅜㅜ @●_●@ < 랑샤 이모티콘 너무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 우리 새우만두..ㅠㅠ 랑샤 생각보다 당차고 귀여운 깜찍이구나 검거 볼꾹이 나도 해줘잉.. 서로가 너무 부러우므로 완전 가능이야^∇^ 물론 소스라치게 놀라는 서로를 볼 수 있겠지만 어쨌든 가능이야~~
ㅋㅋㅋ로-양 이라니 애칭 쓰러져ㅜㅜ왠지 나긋한 랑샤 목소리톤이랑 어투가 되게 잘 들리는 거 있지 아무래도 캡이 굴리는 캐릭터들이 다 캡의 애정과 생동감이 넘쳐서 그런가 하여튼 음성 지원 쩔었어.. 랑샤 목소리 되게 좋다^∇^꺄륵 그러고보니 둘이 기숙사도 같고 결도 비슷해서 거의 동선이 겹치지 않으려나? 은근 자주 붙어다니는 콤비가 될 수도ㅎ∇ㅎ?! 맛있는 거 있으면 랑샤 방 두들겨서 노나줘야겠어 그나저나 무릎베개에다가 까꿍놀이라니 너무 해로운 거 아냐 랑샤야 그렇게 사람을 마구 홀려 버리면 진짜로 사생팬클럽을 만들어 버리는 수밖에 없다..
어어쨌든 다음에 같이 끝장나는 사고 치자구ㅎ∇<!!!! (진짜로!! 분명 처음엔 조그마한 거 였는데 돌리다보니 눈덩이처럼 커져서 엄청난 게 만들어 질 것 같은데! 첫 선관 찔러줘서 고마워 캡틴 진짜 고마운 거 있지 ㅜ∇ㅎ!!!! 개인적으로 랑샤 럭키 펀치 뿌샤-하면 랑샤 치파오 소매랑 치맛자락 펄럭 하는 거 너무 상상이 잘 되서 귀엽더라구ㅜ 친해져서 기뻐~~우레시~~~ 잘 부탁해
>>128 우아 기여운 캐릭터를 굴리는 기여운 사람이 나랑 내 캐보고 기엽다구 말한당.... (멍~) 검거 볼꾹이 당욘 서로주에게도 해조야지용 (말랑말랑 서로주랑 서로 볼살 만지깅) ԅ(˙∇ ˙ ԅ) 아닛 소스라치게 놀라는 서로 넘 커엽잔아용! ㅋㅋㅋㅋㅋㅋㅋ 근처 기웃기웃대지만 들킬 거라 생각 못했던 걸까.....(댕커엽다 진자)
로-양 목소리도 굉장히 앙큼하고 커엽더군요........ 예뿌고 깜찍한 애는 목소리두 예뿌고 깜찍하군용 (*´艸`*) 앗 같은 기숙사니까 토푸도 알 수 있겠네용! 토푸랑 <기린 기숙사의 사고뭉치 토푸랑샤>로 사고치고 다니기루 햇거든용!! (*≧艸≦) 사고 친 뒤에 로 선배한테 호다닥 달려가서 어리광 부리고 싶은 것이여용...... uu/// 아니면 로토푸랑샤로 셋이 사고쳐도 재밌겟서용!! ㅎㅎㅎ 담에 한번 토푸주랑두 삼인선관 해봅시당 (소근소근 핫놔 이 선배 이쁘고 착하구 기엽구 못하는게 먼가요...... 로쨩 못하는 거 = 못하는 거. 못하는 걸 못함...... 우리 랑샤.... 그렇게 대단치 못합니더,,,, 팬클럽은 로 양 팬클럽을 만들거에용..... 🥰🔥
저야말루 선관 잘 받아쳐주셔서 넘넘 고맙구 즐거웠어용!! 혹 더 추가할 게 없다면 이쯤에서 마무리! 기대할 테니 일상에서 뵈어용 ヾ(*'∀`*)ノ♡
순서는 나 >> 서로주 >> 캡틴 어때? 서씨 집안과 다른 조직 사이 구역다툼에서 서씨 집안 편들어줬단 설정이 일반적일 거 같긴 하거덩? 아마 셋중에선 시사가 돈을 제일 좋아하고 정보에 밝아서 소식 물어옴 >> 돈, 술, 여자 등등 요구하며 끼어들지 않았을까 싶은데 두분 어떠세용?
조아용!! 휘민이는 홍등가에서 대충 여자 끼고 놀구 잇을거같구...시사는 돈독 올라서 조직 저울질 하다가 서씨 가가 좀 더 메리트 있다 싶으면 우리 귀중한 황금알 낳는 거위한테 뭔 짓인가 싶어서 옆에 있을 거 같아용 🤔🤔 애초에 시사 휘민이가 오초사 토벌 현역인 신선 톱 투니까......휘민이 본인도 굳이 자기까지 갈 필요있나 싶어서 룰루랄라 놀겟네용.... (・ิω・ิ)
오케이 그럼 캡틴 답변까지 반영해서 휘민이는 혼자 딴짓 , 얘는 쌈구경하러 시사 따라 갖다가 서씨집안 상대쪽에서 못 알아보고 맞먹으려 드니까 빡쳐서 판 엎었을듯 하거덩 이후 서로네 집안에서 대접받고 지들 심심할 때마다 주기적으로 눌러 앉았단 설정은 어때? 귀빈대접 해준다니 얘네 전용으로 따로 방 하나 내줬을 거 같기도 하고, 만약 그렇다면 호기심에 문 슬쩍 열고 얘네 훔쳐보던 서로 발견하곤 데리고 들어와서 놀아줬단 시츄도 괜찮겠다
황금알 낳는 거위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위 쑥쑥 자라겠습니다,,령이가 판을 엎어줘? 그럼 서가는 령이를 업겠다.. 어서오십쇼 도련님.. 서로네가 위치적으로도 괜찮아서 거처겸 눌러 앉았다해도 좋은 것 같아! 하도 자주 오니까 따로 안 쓰는 본채 옆 별채 내줬다거나.. 서로네 다른 남매나 사촌들은 령민사 악소문 알고 어른들이 겁줘서 눈만 마주쳐도 겁 먹거나 아니면 괜히 엮이고 싶지 않아서 피했다면 서로는 말 안 듣기로 유별나기도 하고 령민사한테 겁먹지 않아서 진짜 동네 삼촌처럼 생각하고(지금도) 잘 따랐다는 설정 웃기고ㅜ재밌을 것 같다ㅋㅋㅋㅋ 엥? 삼촌들이?(후비적)◐∇a◐...물정모름..
서로주도 선관 각 느꺼줬다니 기쁘네요 히히 저도 그런 관계로 짜면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통했어🥹 자주 찾는 거래처 느낌으로 교류하는 그림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사라기 가문은 원한이 많은 고로 위급 상황 때 안심하고 맡길 치료사를 구하기 어려운 편이라 서로네에 신세를 많이 지게 될 텐데, 반대로 서씨 집안도 은밀하게 사람 지우거나 실각시키거나 치정극으로 위장하는 일 등등이 많이 필요할런지...?😏 아이들끼리 만나게 할 정도라면 제법 신뢰 관계가 돈독할 것 같은데 어떠십니까
>>138 벌서 넘 맛있는 거 아냐ㅠ이게 선관에 묘미지ㅜ 서로 같은 생각하고 있었다니 찌찌뽕ㅎ∇< 원한이 많은 고로 위급 상황 때 안심하고 맡길 < 서로네집대문활짝open!!
서가도 아무래도 원한이 없을래야 없을 수도 없고, 폭력은 본보기론 좋겠지만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화려하고 번잡하니 조용히, 아니면 귀찮은 일이 생길 것 같을 때 적극 이용할 것 같네 또 사라기는 폐쇄적인 편이면 서가는 개방적인 편이니까 그런 상반되는 점을 서로 보완하니 어른끼리도 생각보다 잘 맞네?하고 다른 가문들끼리보다 좋은 관계를 오랫동안 믿고 유지할 수 있을지도! 이것저것 비밀정보 들으면 다 흘려주고..
서로 소개 시켜 줄 때도 저희 집 금쪽이가요..ㅠㅠ흑흑.. 완전 상반되는 분위기의 가문+얌전하고 온화한 토우야랑 붙어있으면 좀 얌전해질까 먼저 부탁했다는 설정 웃길 것 같아ㅜ 근데 이제 막상 서로는 토우야네 가서 개구리나 잡아서 구경시켜주고..토우야가 본 적 없다는 거 다 들고오고 막..
그렇다면 상호 보완적인 관계가 되겠네요! 치유사 일 말고도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는 서가의 무력도 종종 빌릴 것 같고... 폐쇄 성향도 성향인데, 사라기는 뒤에서 깔짝거리거나 판을 깔아놓고 공격하는 게 특기라 전면전에는 약한 편이라서요. 그러면 처음 만난 시기는 몇 살 때 쯤으로 하면 좋을까요? 그냥 단순하게 10년 전 쯤으로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금쪽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시무시한 폭력 조직이지만 육아는 똑같이 힘든 거구나... 사라기도 아무리 그래도 애를 영영 또래 친구 없이 살게 할 수는 없으니까 좀 걱정하면서도 승낙했을 듯! 토우야는 교우관계에 있어선 소심해서 끌려다니지만 은근히 담대한 면이 있다 보니까 아가씨의 감당하기 힘든 우당탕탕도 그런대로 잘 받아줬을 것 같네요.
서로네 어깡 졸개들한테 이상한 거 주워들어서 누님(아재 풍)이라고 부른 적 있다고 해도 되나요?(?) 그리고 그리고 서로는 그때랑 지금이랑 비교해서 달라진 부분이 있을까요? 토우야는 선경 입학 전까진 지금처럼 음침스타일이 아니라 평범한 헤어스타일을 했다 정도? 지금 스타일은 고교 입학하고서부터 히익 사람 많아... 부담스러워...하고 머리 내린 거다 보니...
>>140 하지만 토우야가 학교에 입학하고 학생들 시선이 부담스럽거나 화제되기 싫어서 서로를 쪽팔려 한다거나 학교에서만 피해다닌다는 설정도 괜찮아ㅋㅋㅋㅋ 아는척해줘도 좋고 모르는척 해줘도 좋고 ㅎㅎ일단 소꿉친구인거에 의의를 둠< 이것도 이거 나름대로 재밌을듯.. 막 나중에 집가서 학교에서 모르는척 좀.. 하면 서로가 섭섭해하다가도 소원 들어주기 3개 콜 할 것 같고..
응응 7살 9살 이니까 10년 전이면 딱 좋을 것 같은데? 10년지기 소꿉친구 귀한데? 귀한데요.. 전면전에 약하다니까 빚지지 않아도 위기에 상황엔 종종 도와주러 갈 것 같네 코노야로~ 내 눈에 띄다니~^∇^ㅋㅋㅋ 역시 토우야 은근 담대한면도 있구나 그러면 서로 어떻게 놀았을지 그림이 그려지는데 ㅎㅎ넘 귀엽다ㅜ흙 묻히고 우당탕해서 같이 혼나도 보고ㅠ
당연힠ㅋㅋㅋㅋ되짘ㅋㅋㅋ누님ㅋㅋㅋㅋ서로 빵 터져서 토우야 얼굴 빨개질 때까지 더 해달라고 놀렸을 것 같은데ㅠ 서로는 그때보단 좀 더 어른스러워서 약간은 누나다워졌을 것 같은데? 그거랑 엄청 투명하고 천진했던 애기 때랑은 달리 속내가 두루뭉술해졌다 정도? 외적으로는 중학교 때 까진 단발을 유지하다가 고등학교 때부터 중단발 이상으로 기르고있다 쯤!ㅎ∇ㅎ 토우야ㅜ귀엽다 머리 내리기 전의 모습을 알고 있다니 서로 영광이야..집에 가면 앞머리 삔 꽂아주나요? 아니라면 서로가 꽂아주는 건?
>>141 친없찐한테 너무 귀한 인연인데 의리 없이 그럴 수는 없음!!! 서로가 어렸을 땐 지금보다 더 우당탕탕이었다고 하니까...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얌전한 편이라 의외로 부끄러워하진 않을 것 같아요🤔 이미 서로한테 익숙해져서 기준이 좀 이상힐 것 같기도 하고? 쳇 소원 3개 종신노예계약 당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깝다
서가 의리 데박이잖아요 역시 느와르 어깡맨들이라서 그런가😮 반면에 사라기는 얍삽이라 무상으로 나선단 정신은 덜하고 거래를 더 중시하는 편인데, 그래도 받기만 할 수는 없으니까 본인들도 균형은 맞도록 비슷하게 돕기는 할 것 같아여 꼬질꼬질 흙투성이 받고 높은 데서 뛰어내렸다가 뼈도 부러져 봐야 말썽꾸러기 아니겠습니까^──^ 서로가 사고 치자고 하면 그래도 돼? 혼나는 거 아니야?ㅜㅜ 이러면서도 막상 강행하면 하기 전에 쫄았던 건 어디 가고 자기도 우당탕탕 겁도 없이 잘 놀 것 같구... 그래도 애는 애라서 본인도 은근히 재밌어 했을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님(걸걸)←이거 본인은 뉘앙스가 이상하다는 걸 몰랐다가 나중에서야 놀리는 거 눈치챔... 그 이후로 누님 호칭은 다시 꺼내지 않았지만 지금도 반말+누나라고는 부르겠네요! 속내가 두루뭉술해졌다고...? 오너적으로 이거 뭔가 있을 것 같지만 토우야는... 커 가면서 보여주지 않는 면이 생기는 건 당연하다 생각 중이라 특별히 그 점을 의식하지는 않을 듯하네요🤔 플러스로 토우야는 어렸을 때는 주로 숏컷이었고 머리 기르기 시작한 건 사춘기 들어서부터! 앞머리는 기숙사에 혼자 있을 때는 핀/본가에서는 가르마 급조해서 자연스럽게 넘기는 편이지만!! 서로가 핀 꽂아준다면 영광입죠 간신배 미소 헤헤...
>>142 학교에서 아는 척 해도 되는구나 크윽 신난다 이런 선관 너무 좋아 소꿉친구니까 서로 호불호나 사소한 것 까지도 잘 알고 캐치해 줄 수 있잖아ㅎ▽ㅎ 베리빅메리트! 기준이 좀 이상ㅋㅋㅋㅋㅋ큐ㅠㅠ가끔 엉뚱한 짓을 하고 싶을 때면 서로를 마구 팔아먹어줘.. 그러니까 종신노예계약 싸인 코앞까지 갔는데 칫 오늘은 서로가 묶어준 양갈래로 등교하기 같은 거 노렸는데 ^▽^
우리 금쪽이도 받아줬는데 뭔들.. 부담 질 까봐 그런 것도 있긴 하겠지만! 그러게 같이 무리하게 놀다가 진짜 한명 뼈 부러져 봤고 갑자기 어른들 눈에 사라져서 밤까지 한참 찾았는데 알고보니 사라기네 안 쓰는 창고 같은 데서 둘이 담요로 아지트 만들고 골골 자고 있었다던가 그런 에피소드 귀엽겠다 러닝하다가 떠오른 에피소드나 추억 같은 건 얼마든지 서로 마음대로 캐해석 하거나 보정해서 즉석해서 만들어서 추가해도 나는 완전 좋으니까 편하게 살 붙혀줘잉ㅎ▽ㅎ 아 토우야 성격 생각해서 누나라고 안 부르고 서로라고 불러도 상관없을 것 같으니 편하게 불러줘!
이렇게 선관 마무리하면 될 것 같은데 진짜진짜 마지막 추가로 하나만 묻자면 토우야가 서로 눈도 아직 응시 못하는 편이야? 마주보고 대화하기 서로는 예외일까? 예외가 아니라면 서로가 너무 놀려 먹을 것 같아서...양해를..미리..좀.. 선술 때문이라 아무리 설명해도 서로는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에이 부끄럼쟁이^▽^! 할 것 같아
>>143 히히 맞어요 서로주 뭘 좀 아시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그럴 일 자주 있지는 않?겠지만 만약에 팔아먹으면 서로 뭐라고 반응할까... 궁금하니까 언젠가 팔아먹어 봐야지(?) 서로주도 이 친구 팔아먹고 싶다면 마음대로 써도 좋구... 어어 아니다 역시 종신노예계약은 안 하는 게 좋은 것 같아🙄
아니 소꿉친구와 아지트 이거 오타쿠 함박웃음 짓게 하는 포인트잖아요 천재!!!! 저는 물론 좋아요! 그날 무쟈게 잔소리 들으면서 혼나고 한동안 엉뚱한 사고 못 치게 감시가 붙었을 것 같지만요.... 서로주도 언제든지 저희 뱀뱀이 캐해해서 써주셔도 OK! 어렸을 때는 의외로 반말캐였고 이런 식으로 친근한 호칭을 어려워하지 않았어서, 어렸을 때 부르던 호칭이 쭉 이어졌을 것 같슴다!
10년 동안 놀릴 수도 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으음~~ 꾸준한 놀림에 항복해서 서로는 예외인 걸로.... ◜ᵕ◝ 처음 몇 년 동안은 못 마주봤다가 점점 볼 수 있게 됐다고 하네요! 대신에 서로 앞에서 난감한 상황에 처하면 눈 피하는 대신 질끈 감는 새로운 습관이 생겼다 카더라... 그러면 이렇게 마무리 해 볼까요? 서로주 수고하셨슴다~ 포카포카하고 귀여운 관계 짤 수 있어서 기뻐요 (ㅅ´ ˘ `)
>>136-137 아아아닛 이게 있었네용?!!!!!! ( •_ •̥ ˳ ˳ ) 본어장 신경 쓰느라 임시 어장 신경을 못 썼어용 흫그흑 미안합니다~~~~ 。゚(゚´ω`゚)゚。
로양 대할 때 휘민이는 맨날 옆구리에 다른 여자들 끼고 있다가 가끔 로양 마주치면 “꼬마는 가~^^” 하면서 ㅌㅌ 할 것 같구..... 시사는 아이구 우리 황금ㅇ...아갓시~^v^)o 할 것 같애용 🤔 의외로 시사보단 휘민이가 로 잘 놀아줄 것 같기두.... 시사는 돈귀신 붙어서 눈이 그냥 달러가 됐는데 휘민이는 돈많은성인여성이 목적이라 넘어린 로하고 둘이 있을 땐 말 잘 받아줄거같애용 ㅎㅎ 가끔 늑대랑 흉수 꺼내놓고 무기 손질하면서 “그거 흉수다.”하고 경고해주구 o(〃'▽'〃)o
>>145 바쁜 와중에도 신경 써줘서 고마워 캡~~~^▽^ 상냥햇 ㅋㅋㅋㅋ둘다 캐릭터성 확실해서 확 와닿네ㅠ 휘민이 생각보다 다정하고.. 서로는 머싯는삼촌 예쁜삼촌 재밌는삼촌 이 정도로(..) 인식하고 어릴때까지만 해도 마주치면 안아달라고 칭얼거리거나 가로로 들어서 비행기 태우기나 목마태우기 정말 좋아했을 것 같다.. 다 큰 지금도 번쩍 들어주면 세상 좋아할듯,,,, 삼촌들 무용담이나 여기저기 재밌는 이야기 듣는 게 서로의 도파민이 아니었을까 ㅎ▽ ㅎ 령이한테 살 전수도 받고.. 아마 알려준대로 해도 줄곧 실패하다가 상급은 찍고나서야 얼추 하게 됐으려나🤔
령이는 그러다가 수감 된 걸로 아는데 그렇게 되면 10년만에 재회인가? 서로는 령이 10년이란 거 듣고 좀 슬퍼하는가 싶더니 그러면ㅠ아빠는 왜안가?(아빠:얼척x) 이랬을듯.. 일부러 깊게 생각하려 안 할 것 같고(이미 집안부터가 글러먹음 령이 수감되고 시사랑 휘민이도 종적을 감췄으려나? 최근 령사민 탈옥 뉴스 보고나서도 10년 지났다고 ㅇ ▽ㅇoO(아저씨다) 이랬을듯ㅋ큐ㅠ
아무튼 태는 얼추 잡혀서 슬슬 마무리해도 될 것 같은데 미리 인사하자면 선관 제안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재밌는 러닝 몰입 가능할 것 같아.. 최고짱^▽^b
>>151-152 끼양 너무 조아용!!! 전 천화의 <노력파> 키워드가 너무 좋았거든용 ㅎㅎ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몽중 구피아가 워낙 극악의 길찾기로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사람은 커녕 또래 애들 못 만나다가 딱 천화 만나서 들이댈 것 같거든용 안뇽안뇽 @●_●@)/ 하면서용 ㅎㅎ!! 계속 랑샤가 주변 맴돌면서 쫌 완전 현실적이고 냉정한 기질이 있어서 노력하는 천화보고 그래두 안될텐데 포기하는 게 좋을걸? (악의없음) 같은 말 하면서도.... 계속 노력하는 천화가 자기랑 다르고 그게 또 내심 마음에 들어서 천화 따라서 선경고교 진학했다..<요런거 생각해봤는데 어떠신가용?? (⃔っ ॑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