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86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48.사랑이 가득한 저지먼트 :: 1001

◆TMmm6tsoPA

2024-05-08 01:11:26 - 2024-05-11 04:13:37

0 ◆TMmm6tsoPA (c.gkMTBD6o)

2024-05-08 (水) 01:11:2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06

461 혜우주 (lUvsIpG/Qo)

2024-05-09 (거의 끝나감) 23:13:57

리라는 치즈냥이구나
찡찡이랑 영혼의 단짝?
어서오라구

462 서연주 (K2JVYoCvVg)

2024-05-09 (거의 끝나감) 23:14:11

>>361 여로주:3
재미난 테스트 감사해요오오오 >< 어제 컨디션 많이 안 좋으신 거 같았는데 오늘은 좀 어떠셨을까요?

>>457 캡
매번 반겨주셔서 감사해요오오오~~ ><

463 서연주 (K2JVYoCvVg)

2024-05-09 (거의 끝나감) 23:15:26

@여로주:3
파일명이 mbti던데 뱅갈꽁냥이는 mbti로 치면 어느 유형일까요? ^^;;;;;

464 혜우주 (lUvsIpG/Qo)

2024-05-09 (거의 끝나감) 23:16:46


찡찡이 장난감 없앴다고 승질 내는 건가?
내 찍찍이! 하고?
귀여워어어ㅓㅓㅓㅓㅓㅓ

465 리라주 (wjdpLpVcKo)

2024-05-09 (거의 끝나감) 23:16:57

영혼의 단짝이어요
치즈치즈집안

🤗 다들안뇽~ 나 후딱 씻고 다시 올게! 자버려서 아직 못씻었다

466 리라주 (wjdpLpVcKo)

2024-05-09 (거의 끝나감) 23:17:43

>>464 골든 정답!!!
😏😏 내가 잡은걸 없애다니!! 이 무슨 무엄한!!!<<이거래요(?)

467 여로주:3 (FxLlEG7JsU)

2024-05-09 (거의 끝나감) 23:19:39

>>463 ㅇ아마 높은 확률로 한양주가 AI로 돌려 온 엠벼가 맞을걸? 자세한 건 나도 책을 봐야 알겠지만 이제 슬슬 통증이 다시 밀려오기 시작해서.. 봐줄 순 없을 듯 하다..<:3c

468 류애린 - ?? (CNcpDCKffM)

2024-05-09 (거의 끝나감) 23:19:56

>>0
"먼가 슬픈데여..."
[뭐가?]
"세월이 흐르다보믄 잊혀지는 것들이 말임다..."
[너무 오래되어서 찾는 사람이 없는 게임 같은거 말하는 거야?]
"ㅖ."

진지한 한마디로 시작된 대화임에도 게임이라는 단어 하나에 무게가 줄어드는건 기분탓이려나,
이젠 보기 드물다는 모 게임의 기판을 손보면서 사색에 잠기던 그녀였다.

[뭐... 애당초 요즘은 아케이드 게임들이 살아있는게 신기한 세상이긴 하거든.
어지간하면 콘솔게임, 온라인 게임이 대부분이고...]
"즈가 하는 일도 줄어드는거 아님까..."
[너는 딱히 이런거 안해도 충분히 벌어먹을 방향성은 많을거 같거든...]
"사는 재미가 줄어들잖아여."
[그건... 확실히 좀 그렇네...]

단순한 취미활동도 취미활동이지만, 연구소의 샘플을 위해서도 구비해둔 장비들이 점점 노후화되는지라 어떻게 해야 이걸 계속 보존할수 있을지에 대해선 확실히 조금은 고민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장치구조 정도는 알고 있으니 재료만 있다면 얼마든지 재구축을 할수는 있지만...
먼가 태세우스의 배 같은 느낌이 듬다..."
[지금 와선 그 회사도 망한지 오래고... 더이상 나올수 없는 모델이니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거든~
이렇게 샐비지 할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 정도로...]
"ㄹㅇ이에여..."

한숨을 푹 내쉬던 그녀는 품 속을 뒤적거리다가 예쁘게 토핑들이 박혀있는 초콜릿 막대과자를 꺼내 우물거리고 있었을까?

[...그게 왜 거기서 나와...?]
"안줄거에여. 유라는 저어기 폼XX린 푸딩이나 드십셔."
[뺏어먹을 생각도 없거든... 그나저나, 왜 갑자기 뜬금없이 빼빼로래?]
"? 즈도 멀라여. 갑자기 벌컥 쳐들어와서 주더라구여. 그래서 즈도 저번에 주문했던 키링 줬어여."
[그걸 또 즉각 답례를 한다는 것도 신기하네...]
"흐음..."
[...왜 또?]
"아, 별거 아님다. 나중에 멀 주믄 좋을지 생각 좀 하고 있었어여."
[좋을 때네~]
"유라두 애인 만들믄 되는거 아님까?"
[무리~ 나같은 극단적 인도어파는 분명 재미없을테니까~]
"에엥... 어딘간 있겠져. 그냥 같이 집안에서 뒹굴뒹굴거리는 것만으로도 좋아하는 사람이~"
[...전생에 세상을 5번쯤은 구해야 그런 사람을 만나려나~]
"몰?루"

469 혜우주 (lUvsIpG/Qo)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0:01

>>4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깥 나들이 하는 냥이중에 쥐나 새 물어오는 애들 있는데
걔네 눈 앞에서 잡아온 거 대놓고 버리거나 치우면 충격 받는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주 뽀득뽀득 씻고오라궁

470 여로주:3 (FxLlEG7JsU)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0:07

일단 난 약 좀 먹고 올게 다녀오는 사람들도 잘 다녀와ㅏㅏ

471 이름 없음 (5NhrdijGk6)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0:58

>>456 서연주
히히 고마워!>< 호응해줘서 엄청 뿌듯한걸!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다시 말해 나름 반전다운 반전이었던 것 같아서 또 뿌듯하다 히히 그리고 새봄주도 실은 이거구나! 하고 찍으면 열에 아홉은 틀려서 남일같지가... 흑흑
그나저나 서형 철형한테 문자보내는 것도 아주 알콩달콩 하트 뿅뿅이네! 귀여워 귀여워><

>>457 우리캡
아 오너들 입장 이야기였구나!ㅋㅋㅋㅋㅋㅋ 음 그러네 확실히 나도 초기엔 이런 인첨공 폭파해서 수정하자 파였는데 뭔가 스레에서 놀면서 인첨공 안에서 살아가는 소시민들 이야기를 보기도 하고 내가 직접 쓰기도 하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지더라구>< 지금은 피를 덜 보고 수정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러기도 어렵긴 하겠다 쪽?

472 태오주 (iVRpL3mUE6)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1:13

답레 쓰는 중 궁금해진 거 생겼는데 후일 스진에서 밝혀지면 그때 라이브로 반응 봐야징

473 ◆TMmm6tsoPA (0AN13cKyXY)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1:35

어서 오세요! 리라주!! 저것도 리라와 뭔가 되게 잘 맞는 것 같네요!! 그리고 다녀오세요!

서연이의 경우는.. 뭔가... 속마음을 까면 저렇게 나온다...라는 느낌인 것 같기도 하네요!

>>460 재미로 그 짓을 벌인 것은 맞긴 한데... 유쾌한 모습보다는...어떻게 보면 상당히 잔인한 이에 가까울 것 같네요. 자세한 것은...언젠가 유니온이 제대로 나오면 공개가 될 것 같아요!

474 금주 (/AFkuA7ask)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1:40

>>452 쭈글 모드가 될 번 했으니까요.... (납작)

>>463 찾아보니 뱅갈은 INFJ라고 해요. uu 치즈는 ENTJ고요.

온 모두 어서 와요 uu,

475 새봄주 (5VH5OtSF0Q)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1:48

이런 나메가 안붙었었네!

리라주 잘 씻고 오구 애린주 어서와~><

476 애린주 (CNcpDCKffM)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3:47

앨랠래... (흐물흐물)

다들 아녕~~~

477 ◆TMmm6tsoPA (0AN13cKyXY)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5:19

>>471 아무래도 높으신 분들이 워낙 저지른 것이 많다보니.. 물론 어둠을 모르고 조용히 사는 이들은 인첨공의 어두운 면 따위는 정말로 모르고 사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지만요!
문제는 리버티가 공개 방송으로 인첨공의 어둠 일부를 공개해버렸기 때문에 이제는...(옆눈)

>>472 아..아닛. 라이브로 반응이라니. 뭘 보려는 것이죠?!

478 새봄주 (5VH5OtSF0Q)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5:36

새봄이는 페르시아 냥이 나왔다! (봑ㅡ실

479 새봄주 (5VH5OtSF0Q)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8:43

>>477 음음 그럼 여러모로 사회 분위기가 불안하겠구나! 지난 방송 일로 연구원ㅡ훈련생 간 분위기도 거시기해졌겠구>< 기회 되면 새봄이 훈련레스로도 관련 내용 넣어봐야겠어! 상황설정은 써먹어야 제맛이니말이지><

480 랑주 (vf0V79hWfI)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8:48

으윽 갱신...
왜 하필 지금 깼지 또 자야되는데


리라주 미안... 아무래도 내일 저녁때나 아니면 주말에나 마무리 할 수 있을 거 같다..
너무 늘어진다 싶으면 슬슬 마무리할 타이밍 같긴 해서 마무리 해도 괜찮으니까 너무 많이 기다리지는 말아 🫠

481 혜우주 (lUvsIpG/Qo)

2024-05-09 (거의 끝나감) 23:29:43

>>472 뭘 하려구 그러는 것이지...?!

>>478 새봄이랑 잘 어울린다

482 서연주 (K2JVYoCvVg)

2024-05-09 (거의 끝나감) 23:30:09

>>454 혜우주
혜우주도 안녕하세요오오오 혜우는 메인쿤이네요? 철현주가 파일명을 찾아주셔서 보니까 INTP군요 ㅎㅎㅎㅎㅎ

>>458 >>459 리라주
고양님이 바라는 건 연어가 아니라 찍찍이 장난감이었군요 냥심 헤아리기가 이렇게나 어렵습니다@ㅁ@;;;;;
리라는 ENTJ였네요~☆

>>467 여로주:3
으아아아 오늘도 편찮으시군요8989ㅁ88888 쉬세요 쉬세요!!!!!!

>>468 점례주
아!!! 월이가 만들어 준 빼빼로 >< 다행히 오레오한테 안 빼앗겼군요!!!!(덩실덩실)

>>471 새봄주
서연이나 저나 찍기는 망할 거 같아요...(먼눈) 어쨌거나 어머니를 위해 서프라이즈 준비하고 달다구리 받기 전에 목걸이는 고쳐주는 성규는 스윗했어요!! >< 어... 수경이와의 일상이라 저런 내용 넣어도 되나 망설여지긴 했는데👀👀👀;;;; 서연이 성격에 쫄았으면 연락 남길 거 같다 보니 질러 버렸네요@ㅁ@;;;;;(먼눈)

>>473 캡
눈치없는 척할 때가 많다고 나왔지만 사실 전 눈치빠른 캐를 굴리고 싶어요 제가 눈새라 못 굴리는 거예요오오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털푸덕)

>>474 금주
와와아!!!! 파일명 확인해도 안 나와서 에잉 했었는데 찾아주셔서 감사해요오오오 ><

483 서연주 (K2JVYoCvVg)

2024-05-09 (거의 끝나감) 23:31:40

>>478 새봄주
페르시안은 ENTP라네요!!! (금주께서 찾아주신 덕에 저도 찾았음요 >< )

https://alongwaytogo.co.kr/ggongnyangi-seonggyeoktest/

484 한양주 (a27LuKz/hc)

2024-05-09 (거의 끝나감) 23:32:24

다들 ㅎㅇㅎㅇ

485 금주 (/AFkuA7ask)

2024-05-09 (거의 끝나감) 23:32:44

(지금 보니 앵커 실수가 있었음)
랑주.. 다시 누워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482 누가 정리해 둔것을 발견해서요. 히히. uvu

486 서연주 (K2JVYoCvVg)

2024-05-09 (거의 끝나감) 23:36:23

>>480 랑주
컨디션 안 좋으신 거 같은데 괜찮으세요? 8ㅁ8 그럴 땐 쉬셔야 해요오오오오 ㅠㅠㅠㅠㅠㅠㅠ

>>484 한양주
안녕하세요오오오오 부부장님은 INTJ네요? 한양주께선 F라고 주장하셨던 거 같은데 ㅎㅎㅎ

487 ◆TMmm6tsoPA (0AN13cKyXY)

2024-05-09 (거의 끝나감) 23:36:42

>>478 뭔가 이 부분은 살짝 맞는 듯, 안 맞는듯한 모습이 보이기도 하네요. 이런 테스트가 다 그런 느낌이지만요!

>>479 그렇다고 막 분위기가 지옥 불구덩이는 아니고 조금씩...그런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풍긴다에 가까울 것 같네요!

>>480 어서 오세요! 랑주!!

>>482 아앗...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아니에요!! 서연주는 충분히 캐릭터 잘 굴리고 있어요!

488 영희주 (vh/LtM6ygI)

2024-05-09 (거의 끝나감) 23:37:26

다들 안녕하세요~(잠들어 버림)

489 새봄주 (5VH5OtSF0Q)

2024-05-09 (거의 끝나감) 23:38:36

랑주 안녕안녕~><

>>481 혜우주
히히 고마워! 심해 메인쿤 냥이도 잘 어울리는걸! ><

>>482>>483 서연주
히히 우리 애들 다 좋게 봐줘서 고마워>< 그치그치ㅜㅜㅜㅜㅜ 문자는 귀여운데 상황이 짠하더라...88 그래도 역지사지로 자기가 철현이 입장이라면 어떨지 생각하는거 너무 좋더라구! 그리고 두려워하면서도 후배 일에 나서는 것까지 엄청 사려깊구나 했어. 역시 새봄이가 첫 대화만에 짱 좋아하고 따르게 된 서형이야><
헉 그리고 엠비티아이 찾아줘서 고마워! 내가 새봄이 시트 짜면서 생각한 대로 나왔네>< 신기하다 히히

490 서연주 (K2JVYoCvVg)

2024-05-09 (거의 끝나감) 23:39:51

>>487 캡
말씀 감사해요오오오오 사실 눈치빠름은 거의 내려놓긴 했어요ㅎㅎㅎㅎㅎ 마음 먹은대로만 되지는 않는 게 캐니까요👀👀

>>488 영희주
안녕하세요오오오오오 영희로도 냥이 테스트 한번 해 보실래요?
https://mymytest.com/catonice/

491 새봄주 (5VH5OtSF0Q)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0:10

>>485 그리고 금주도 찾아줘서 고마워!><

>>487 뭔가 전쟁날 거같은 분위기지만 학교가고 출근해야하는 그런 느낌이려나?ㅋㅋㅋ

492 철현 - 새봄 (9MljLGj3qk)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0:16

situplay>1597046866>435

“하하하”

이마를 짚으며 자지러지게 웃는다.

“그래, 맞아. 아무리 생각해도 저지먼트 최고 정상인은 나 인 것 같아.”

저지먼트 부원들이 겪는 일을 생각하면 확실하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다.
고작해야 10대들이 벌써 몇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긴 것일까?

“주방장이 철두철미하니까 이렇게 맛이 좋구나!”

마지막 남은 케이크를 잘라서 먹는다.
나중에 서연이랑 같이 와야지.

케이크는 안 시킬 거야.
지난번 직접 만들어 준 케이크가 더 맛있었으니까.

하지만 쿠키슈나 다른 슈크림들, 그리고 밀푀유와 형형색색의 빵과자들은 정말로 맛있다.
동물성 생크림과 엄청 비싼 과일! 물론 가격도 엄청 비싸겠지.
직원 할인가로 싸게 해주신건가?
선배가 되가지고 후배에게 얻어먹는게 창피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자존심보다 이게 더 맛있다.

“두번째는 쿠키슈. 크고 크림도 많아서 좋아!”

어느 새 마지막 남은 밀푀유까지 입에 넣어버렸다.
바삭바삭한 파이와 달콤한 크림, 그리고 이건...딸기다! 새콤달콤한 과즙이 크림과 파이를 섞어주고 있다.

“마지막이 이거!”

홍차를 들이켜서 입안가득 여운을 남긴다.
쓰디 쓴 홍차, 향은 매우 강해서 이것만 마시기엔 부담스럽다.
그러나 너무나도 단 과자와 함께해서 조화가 이루어진다.

기분 좋게 늘어지며 눈을 감기 시작한다.
혈당스파이크인가 아니면 단순 수면 부족인가
아무래도 둘 다 인 것 같았다.

/이걸로 막레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재밌었어요!!!!!! 새봄주!

493 한양주 (a27LuKz/hc)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0:28

>>486
내 손으로는 F형 절대 못 돌리겠더라ㅋㅋ 그냥 T라고 해두게..(옆눈)

494 영희주 (vh/LtM6ygI)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2:35

>>491 아메리칸 쇼트 헤어 고냥이다!

495 강철현-메신저 (9MljLGj3qk)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2:41

situplay>1597046866>453
@서연
[안 해도 예쁜데 굳이?]

496 혜성주 (ykw1mza//Q)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3:09

>>474 쭈글모드가 왜 되는거야 괜찮아
나랑 이혜성이 금이를 좋아하면 됐지 (둥가둥가)

온사람들 어서오고~

497 영희주 (vh/LtM6ygI)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3:26

그리고...어디 보자...

498 여로주:3 (bVSJdkKbCE)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3:58

선착 한 명 날 이겨보아라

.dice 1 100. = 63

499 영희주 (vh/LtM6ygI)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4:24

영희의 커미션! 오늘 도착했다! 와!

500 서연주 (K2JVYoCvVg)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4:45

>>492 철현주
레스 보고 제가 다 찡해져 버렸어요!!! 세상에 선배 생크림 케이크 안 시킨달 줄 몰랐는데요@ㅁ@ 맛있었다면서 ㅠㅠㅠㅠㅠㅠㅠ

>>493 한양주
한양주께서 T이신가 봐요ㅋㅋ 제가 눈치 있는 캐 절대 못 굴리는 거랑 비슷해 보여서 동지감 들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01 영희주 (vh/LtM6ygI)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4:56

>>498 .dice 1 100. = 39

502 여로주:3 (bVSJdkKbCE)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5:29

>>499 오!!(야광봉)

503 서연주 (K2JVYoCvVg)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5:43

>>498 여로주:3
.dice 1 100. = 52

>>499 영희주
와우!!!! 영희 어쩐지 아이돌 분위기 나는데요?? 이런 비율인데 키만 140이라는 거죠? 히히~☆

504 혜성주 (ykw1mza//Q)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5:44

mbti로 찾아보니까
현 이혜성 (러시안블루) intj
초기 이혜성 (턱시도) estj임

(진짜 인첨공이 애를 그만)

505 ◆TMmm6tsoPA (0AN13cKyXY)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5:47

>>491 그것보다는 뭔가 평소 같은데 분위기가 살짝 살벌한 느낌이 녹아있는 그런 것에 가까울 것 같네요.

>>492 어서 오세요! 철현주!! 일상 수고했어요!!

>>494 안녕하세요! 영희주! 와..이건 영희가 맞네요!

>>499 오..오오..커미션이라니/!! 이런 것은 또 언제!! 예쁜 짤 보여줘서 고마워요! (야광봉)

506 한양주 (a27LuKz/hc)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6:01

>>499
영희도 고양이구나(??)

>>500
후..언젠가는 다정하고 따뜻한 캐를 굴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507 수경 - 서연 (WodEuefe7s)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6:43

situplay>1597046866>453

수경과 케이스는 서연과 만나고... 케이스는 생각보다 낯을 가리는..게 아니라 그냥 피곤해서 잠깐 낯을 가리는 것처럼 보인 모양입니다. 하품을 살짝 하고는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케이스라고 불러줘도 되는걸요~
사이코메트리로 봤던 것보다는 훨씬 발랄한 표정으로 손을 흔들며 인사를 들리게 하는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수경도 이렇게 갑작스럽게 타인과 함께인데도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건네려 하네요.

....
수경이 무어라 말을 하려던 것 같았는데. 케이스가 눈웃음을 치면서 수경과 팔짱을 낀 뒤 서연과 함께 걸어가려 합니다. 화장품 가게로 걸어가서.. 질문을 들으면

-음~ 티는 이 제품군 잘 써요~ 평소엔 선크림 바르고.. 간단한 파운데이션 정도요?
"...틀린 말은 아니네요."
케이스가 먼저 선수쳐서 말을 들리게 한 뒤, 서연을 빤히 바라보면서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수경은 틀리지 않다는 말을 하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선크림 외에는 크게 잘...바르지는 않긴 하죠.

-짠. 이건 어때요?
서연의 톤을 면밀히 분석한 것처럼 하나의 쿠션 테스터를 케이스가 건네보려 합니다.

508 철현주 (9MljLGj3qk)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7:26

서연주 벵갈 고양이 나왔구나!!!!!!!!!!
근데 진짜 서연이 설명 같다!!!!
.dice 1 100. = 9

509 여로주:3 (FxLlEG7JsU)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7:31

다들 고양이 진단 해줘서 고마워<:3

내 상태가 영 반응해줄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니 미안해지는구만':3c

대신에 한 명 이기는 사람에게 캐릭터 엠벼 설명+캐릭터가 좋아할 법한 명언 말해줄라 했는데 아무도 이기질 못했군<:3


510 영희주 (vh/LtM6ygI)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7:54

>>503 그러니까 몸매는 좋다는게 거짓말은 아니였던 것이다!

>>494 >>505 으하하하하하~~

>>506 영희: 야옹(?)

511 수경주 (WodEuefe7s)

2024-05-09 (거의 끝나감) 23:47:54

.dice 1 100. = 3

어 다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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