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정말이지. 바닷가는 오랜만이네요.' 여름 한창때의 바닷가만큼은 아니지만 쌀쌀해지는 가을의 바닷가도 나름 볼만한 곳입니다. 특히 백사장은 낮에는 아직 따뜻한 햇빛을 받아서 앉아있기에 괜찮은 곳이니까요...
그녀는 백사장 위에 요를 깔고 등받이 쿠션에 기대어 앉아있었습니다. 쿠션에 기대어 머리카락도 흩어져 있고. 팔다리도 제멋대로 늘어진 것 같은 느낌은 묘하게 버려진 인형과도 같은 분위기였을 수 있고, 만사가 따분해 보인다는 듯한 그런 분위기도 흐를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모래사장이라는 장소와는 제법 어울리지 않는 행색이지요. 그녀는 장갑에. 긴 팔을 안에 받쳐입은 긴 치마를 지닌 뷔스티에 원피스에 허리끈을 매었고. 스타킹과 구두를 신고 있었으니까요. 여로를 발견한다면 잠깐 노려보는 듯 하다가 고개를 숙이는 묵례를 건넸을지도 모릅니다.
어디보자.... 암부au면 비사문천의 행동양식만 비틀면 암부 아닐까. 대신 이쪽은 백호 대신 도깨비 느낌이 물씬 났을 듯. 초음파가 있기 때문에 눈은 불필요하다는판단으로 없어서 야차 가면으로 항상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암부 산하의 하정 조직 중 하나를 이끌지 않을까.
오프더레코드au 이건....리리주랑 잠깐 if 인첨공에 안들어왔다면 을 끌어와서 언더에는 메이저급으로 유명한 밴드의 드럼 담당임. 학교에서는 착한 얼굴을 하고 있는데 유흥가 드나든다는 소문이 좀퍼져있는 양아치 취급 받고 있지 않을까. 그것도 아니면 진짜 그냥 보통 여고생 1쯤?
히빌au는...히어로였으나 어느순간 실종됨. 그러나 빌런으로 마주하게 되는 역할. 마지막에는 사망처리되는 그런
>>313 후후 기억나지!!!😏😏 하 그리고 연극하다 넘어온게 너무 좋네ㅋㅋㅋㅋㅋㅋㅋㅋ 실력파 배우<<이거 철현이랑 넘 잘어울려 배트맨<강렬해용. 짱좋아요 이쪽도 밤의 자경단이군☺️ 헤헤 그 도시는 밤이 안전하겠구나 광기<<이게 어쩐지 큰 지분일 것 같은🤔 하 좋다... 레벨 0이지만 절대 얕볼 수 없는 요원... 거기서도 조커일 것 같아 캐퍼시티 다운에 당하지 않는 유능한 요원이라면 암부 측에서도 최고의 조건이지... >>316 맞아요 까빠 모두를 미치게 한다(?)
>>315 ☺️ 히히 영희 보면 쿠키런에 체리맛 쿠키가 생각나 예전에 젤 좋아하던 쿠키였는데... 귀여운게 똑 닮았어 그리고 유튜브 애니메이션 중에 해즈빈 호텔인가? 거기에서도 체리 폭탄 던지는 캐릭터 나오는데 그 느낌도 들고 톡톡튀는 체리콜라 같은 소녀
얘가 생각보다 대담한 면이 있다. 평소에는 뭔가, 이래도 저래도 크게 반응도 없는 거 같은 녀석이 이렇게 스트레이트를 날릴 줄이야. 그리고 그럴수록 더 곤란해진다. 이렇게까지 하는데 딱 잘라 거절했다간 난 진짜 쓰레기가 되는 거 같잖아.
거절이라. 거절을 해야 할지 말지도 모르겠지만. 생전 처음 겪는 일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도 모르겠다. 그냥 받아들이고 사귀면 되지 않느냐, 하지만 그러기엔 나는 특별한 감정이 있는건 아직 아니었으니까. 감정도 없이 덜컥 연애를 시작하는것도 별로 좋은 꼴은 아닌거 같았다. 일방적으로 마음을 받는 것도 내 취향은 아니다.
죄를 짓는 기분이다.
"좀전부터 어디 곧 죽을 사람처럼 이야기 하는데, 그렇게 말해도 난 네가 무슨 사정이 있는지 모른다고..."
>>331 자의일수도 타의일수도 있지롱 자세한 건 몰?루. 오프더레코드에서 리라한테 홀라당 끌려가서 얼떨결에 배우로 데뷔하게 되는 오프더 이혜성의 미아핑 오백만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밴드 했었고 그러다보니 이혜성 특유의 소리의 공감각화 같은 거 표현 잘하지 않았을까. 에이 당연히 기억하지. 나도 재미졌는걸
히빌 은우 - 솔직히 말하자면 은우는 결국 악독한 마음을 먹을 순 없기 때문에 히어로 쪽일 것 같네요. 그런데 다만 진심으로 히어로일을 하기보다는 결국 세은이가 인질로 잡혀있어서 어쩔 수 없이 히어로일을 하는 그런 느낌? 사실은 그런 거 하기 싫고 그냥 자유롭게 살고 싶은 그런 느낌? ...어.. 뭐야. 지금과 별 차이 없잖아? (갸웃)
오프레 세은 - 솔직히 오프레는 제가 따로 설정을 짜진 않아서 즉각적으로 짜는 것이지만... 개인적으로 막 연기에 데뷔한 신입 배우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막 연기 잘하고 있고.... 일단 능력을 쓴 후에는 얼굴이야 CG로 바꾼다고 해도 행동 자체는 자기가 해야하고 그러니까 아마 그런 느낌으로 신입이지만 연기는 되게 잘하는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요. 나이는 딱 21살! 이유는 없고 그냥 다이스를 굴리니까 그렇게 나왔으니까! (진지) 아무튼 그렇게 점점 성장하는 배우가 되지 않을까 싶어지네요.
"성하제 때 시간을 빼려고 했었는데...." 안되더라고요..라는 말을 하면서 눈을 슬쩍 피합니다.
"거짓말이라고 치부하셔도 상관없을 거에요." 그런 분위기를 만든 것 뿐이니까요? 버킷리스트라고 해서 꼭 죽을 사람인 건 아닌걸요. 라는 말을 하는 것은 그제서야 퍼뜩 깨달은 회피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딱 잘라 거절해버린다면 오히려 내가 그런 것이니까 당연하다가 가능한 일일지도 모르지. 오히려 받아들여진다는 것이 두려운 일이 되었을까?
"한 잔 더 시킬까요?" 아니면. 올라가서 게임이라도 해보실래요? 라는 말을 합니다. 수경은 일어나서 등을 보이며 한두발짝 걸어가려 합니다. 빛 없는 듯한 머리카락이 흔들리고. 두고 훌쩍 가버릴 수 있다는 것일까요?
오프레라는 설정 자체를 제가 굉장히 안좋아하는 편이긴 합니다만(그냥 다 일종의 영화나 드라마 같은거였다는 생각에 몰입이 확 깨짐)
태진이 쪽은 만약 오프레 AU라면 아마... 연기하는 사람이 전문 배우는 아닐거 같군요 이제 막 스킬아웃 같은 엑스트라로 하려고 알바 왔다가 갑자기 '쟤는 뭐냐 진짜 양아치냐' 하다가 원래 장태진 역할 배우가 갑자기 진짜 학폭 논란에 하차하고 배우 누구로 하지 발만 구르던 차에 몸 다 날리면서 소리 빽빽 질러대면서 열정적으로 임하는 엑스트라 보고 '어 마침 마스크도 딱맞고 얘로 해볼까' 하고 때려넣은 그런
>>335 크아악 암부를 다때려뿌숴야😇 금아!!!! 같이 뿌수자!!! 후후후 웅니 미안해 하지만 혜성이가 딱이야! 하고 냅다끌고가는 이리라 당황하는 감독님 미아핑 혜성이 그러나 완전 잘 소화해서 이름을 알리는 거죠 압니다(?) 히히 감동이에요🥹 혜성이 모카고로 브라운관에 얼굴 비추면 나중에 막 밴드영상 역주행해서 기존의 두배 이상으로 댓글 달리고 그럴듯
언니잘생겼어요 같은 주접댓글보고언짢아하는금이보고싶다 앗내가무슨소리를!
>>339 마히다.(우물우물) 으앙 은우야 8ㅁ8 이 경우에도 칩... 같은거 있으려나 슬퍼 요기서도 같은 히어로 출신이라 좋지만 흑흑 세은이가 잡혀있다는게... 이익... 🤔 여기서는 빌런이 세은이와 너를 자유롭게 해줄테니 함께하자! 라고 하면 함께하려나 지금 리버티 보면 아닐거 같긴 한데
원래 오프레는 즉석에서 짜는 맛이지☺️ 21살 세은이라... 넘귀엽고 예쁘겠다 신인이지만 연기파! 아름다운! 리라랑 대본리딩 하면서 친해지면 조켓다 헤헤 같이 셀카찍고 인별에 올려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