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64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44.코스모스 향기 인첨공 덮으며 :: 1001

◆TMmm6tsoPA

2024-05-01 00:48:08 - 2024-05-03 13:37:50

0 ◆TMmm6tsoPA (Xjyyr7mzvM)

2024-05-01 (水) 00:48:0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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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리라주 (qAR3MClSqc)

2024-05-03 (불탄다..!) 01:01:28

>>692 @질문
여로는 누군가에게 살의를 느낀 적이 있어? 증오도 감정이 있어야 갖는 것인데 여로주가 평소 풀어주는거 보면 여로는 저지먼트 외에는 그 정도로 관심 두는 대상이 없는 듯해서

>>694 A. 질문 폭탄이 갑니다(?)

1. 왜 어쩌다 이걸 하고 있느냐(근본적인 질문)
2. 이걸 해서 혜성 언니가 얻는 건 무엇이냐
3. 위험하진 않느냐, 아예 이쪽으로 빠질 생각인거냐
4. 다른 사람들은 이걸 아느냐? 금이는 알고 있나?

이정도 던지고 생각을 좀 해볼지도🤔 처음 비사문천의 캡틴으로 만났을 때 들었던 말이 기억에 남기도 했고... 어쨌든 그게 혜성이의 뜻이라면 존중하고 돕기도 하겠지만(애초에 나쁜 일 하는 것도 아님) 몇몇 질문의 답변에 따라 걱정을 더 할 수도 있고 덜 할 수도 있고

>>695 A.
최우선: 랑이 언니, 친구들(저지먼트 포함), 앞날을 보장받을 수 있는 안정된 환경을 꾸리는 것
그렇지 않은 것: 비교적 밀려난 건 평판? 옛날보다 외부의 눈치를 덜 보게 됐어(신경쓸게 많아서) 그리고 음
🤔...... 바깥세상적인 관점? 이라고 해야 하나? 이래저래 인첨공의 평균에 맞춰지고 있는 게 좀 있지

여기서 더 극단적으로 잡자면 최우선은 랑이, 나머지는 나머지려나

>>698 A. 이건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나가게 되는 게 리라에게 최악 중 하나라서 들은 척도 안 할 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반응도 안 하고 그냥 0.0 하고 보다가 "사람 잘못 고르셨어요..." 하고 빠져나갈듯(?)

>>699 A. 이제는 혼자 조사하진 않고 부장 부부장에게 서연이의 증언을 바탕으로 추가 보고를 올리거나 할 거 같네! 자기가 할 수 있는 건 나름대로 다 했다고 생각중이어서 말이지🤔

>>700 @질문
이걸 뭐라고 해야 할까... 좀 추상적인 질문인데 혜우에게 '인간' 이라는 건 어떤 이미지, 또는 어떤 의미인지?
왜 이런 질문인지는 나도 모르겠는데 한번쯤 물어보고 싶었어 바이오키네시스라 그런가(?)

>>701 A. 하위권에 가까운 중하위권 정도로 생각 중! 인첨공 와서 아등바등 따라가보려고 했고 그 덕에 중위권 턱걸이를 해본 적도 있긴 한데... 초등학교 때부터 학교를 매우 들쭉날쭉 다녔고 중학교도 안 다녔고(검고로 학력 따고 일함) 이랬어서 기초적인 것부터가 남들보다는 좀 모자랄거야. 스스로 좀 부끄러워하는 부분이기도 하대~ 성적표 보여달라고 하면 필사적으로 숨긴다(?)

>>705 @질문
이거 아까 샤워하다가 궁금해진건데
한양이는 벽 뒤 커리큘럼실의 이야기(디스트로이어의 친구가 커리큘럼실에서 사망했지만 시신 수습도 되지 않았고 오히려 연구원 죽이고 튄 애로 낙인찍혀서 그냥 조용히 묻힌 이야기)를 알게 된다면 어떻게 생각할지? 그리고 누군가가 이걸 뒤늦게나마 알리려고 든다면 어떻게 반응할지?

예시가 이거긴 한데 요점은 '과거에 부당하게 묻혔으며, 알렸을 때 리스크가 존재할 수 있는 사건을 누군가 뒤늦게나마 알리고자 할 때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임

748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02:06

일단 저 모하칸은 아마도 미래에 나올수 있을겁니다. 아마도.

이름은 안정했지만.

모하칸: 야 이 쓔레기 자캐주야!!!

749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1:02:34

>>726 (이거 잘못하면 조지겠는데)

>>727 아니 큰일날 소리를 하네
무리는 하지 말자 알았지?(복복) 이혜성이 듣는 노래? 잔잔한 노래라면 다 좋아할 듯? 락만 아니면 인첨공노래차트 top100돌려서 듣는 애 아닐까.
그리고 금이의 좋은 점...... 얼굴이요.
아니 진짜로 외형이 내 취향이야...난 잘생쁜 여캐를 좋아해 그리고 차가운 인상과 다른 직진 해바라기 모먼트가 좋아.

>>730 여기에 일단 금주는 이혜성의 어디가 좋은지. 그리고 금이가 평소 뭐하고 시간을 보내는지 궁금하다.

온 사람들 어서오고.

750 수경주 (TPlcp9iefk)

2024-05-03 (불탄다..!) 01:03:00

질문.... 받을까..
에잇. 해도 됩니다(?)

751 ◆TMmm6tsoPA (35Dd.Kyxwk)

2024-05-03 (불탄다..!) 01:03:11

안녕히 가세요! 여로주!!

어..그리고.. TMI는 풀고 싶으면 풀고 아니면 아닌거죠!! 저는 올라오는거 하나하나 읽는데 집중하고 있어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역시 마레를 스토리 라인에 살짝 끼워볼까 고민 중인 것이에요.
역시 능력자를 위하는 연구소의 대표명사가 여기 말고는 지금 떠오르질 않아. (어?)

752 한양주 (vTBDcAab4A)

2024-05-03 (불탄다..!) 01:05:13

>>747
호오.. 성적표를 숨기는 리라에게 서한양의 성적표를 보여줘야겠고만

>>749
ㅋㅋㅋㅋ 조져질 각오도 하고 있다고--!!! ㅋㅋ

753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05:50

영희의 성적은...의욀 상위권 입니다~

그냥 외우는건 잘함+본능적으로 찍기를 잘하거든요.

754 리라주 (qAR3MClSqc)

2024-05-03 (불탄다..!) 01:06:21

situplay>1597046644>719
A. 리라 생일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랍니다~~🤗 덕분에 활동 당시에는 생일선물로 사탕을 왕창 받곤 했지!

금이 질문도 여기 덧붙여서... 흠...
금이 장래희망 궁금해졌어 예전에는 안티스킬에 공채로 들어가겠다는 목표가 있다고 봤었는데 현재는 어떨까? 그리고 음🤔 소소한 궁금증인데 금이 눈은 원래 파란색일까? 커리큘럼 사이드이펙트인 줄 알았는데 전에 어린이 픽크루 보니까 그때도 눈이 파랗더라고!

영희주 어서오고 여로주 잘자~

아 그리고 캡틴도 질문 있어
@캡틴

보라는 현재 자기 위크니스가 리버티인 거 인지한 상태야?

755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1:06:31

여로주 굿밤

>>738 큰언니의 은근한 섹시함<< 터짐. 아니 뭔소리를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야말로 섹시함이 하늘을 뚫는데 이건 성운주가 봐야만

>>747 우리 카나리아 참하기도 하지. 던지는 질문들이 전부 날카롭기도 하구나. 2,3번 빼고는 대답해주겠는데 4번에서는 그냥 슬쩍 웃으면서 고개를 젖거나 금이한테 말한거면 고개를 끄덕일 것 같네.
그나저나 걱정은 베이스로 깔고 가는거냐고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6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1:07:55

>>752 틀려 이사람아
이혜성이 아예 스트레인지로 빠져버리면 하냐냥한테 조져질것 같다는 말이었어 (지끈)

크리아조씨 이혜성한테 안티스킬 스카웃 좀 해주세요(안됨)

757 한양주 (vTBDcAab4A)

2024-05-03 (불탄다..!) 01:08:31

>>747

질문에 대한 답

서한양은 철저하게 퍼지는 걸 막는다.
그리고 기다리겠지. 이 사건이 퍼지는 것이 오히려 큰 이득이 될 때까지 말이야. 설령 이득까지는 아니어도, 이슈는 이슈로 덮는 방법으로도 사용하겠지. 어쨋거나 이득이 될 거라는 확신이 설 때까지 기다리고, 그때가 되어서야 알리라고 풀어줄 거라고 봐.

758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08:46

(사실 질문과 답이 많아서 못따라가고 있다!)

에잇, 이쪽도 질문해도 됩니다~

참고로 영희는 피폐설정이나 비설 같은건 없으니 맘껏 질문해도 괜찮아요(?)

759 한양주 (vTBDcAab4A)

2024-05-03 (불탄다..!) 01:10:29

>>758
어.. 한양이하고 영희는 아직 접점이 없지만.. 서한양에 대한 인상..?

760 한양주 (vTBDcAab4A)

2024-05-03 (불탄다..!) 01:10:59

>>756


아아아아

그거는 모르는 일이옄ㅋㅋㅋㅋ

761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1:11:24

수경이랑 영희에게 할 질문
잠만 머리 좀 굴려서 질문 떠올려봄...

762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1:12:01

>>760 알게되면 아주 신나게 부려먹을 것 같은데 이사람

763 ◆TMmm6tsoPA (35Dd.Kyxwk)

2024-05-03 (불탄다..!) 01:12:13

>>754 저번 스토리 마지막 부분에서 아주 살짝 언급이 되긴 했지만...
그 자리에는 보라도 있었고...(물론 참전하진 않고 관전하고 있었음)(사실 4학구에 사는 퍼클이라서 당연함)

그때 이리저리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에 인지하고 있어요.
그렇기에 자신은 어째야할지 슬슬 정해야겠다고 혼잣말을 중얼거린거고요.

>>756 크리에이터:(두꺼운 책을 책상에 쿵)
크리에이터:이걸로 3년만 공부하렴. 이 아저씨 생각엔 그 정도면 될 거라고 생각해.

764 여로주:3 (LEGw4dhg5o)

2024-05-03 (불탄다..!) 01:12:31

>>747 이것까지만 답변을..... 여로땅은 꽤 예전부터 자신을 향한 증오를 느꼈다:3

타인은 나도 몰라. 확실한 건, 호수씨나 크크큭맨에게는 크게 화났었음🤔.

그 외에 저지먼트 외에도 다른 감정을 품었는데 그게 뭐였냐면 '공포'.

765 혜우주 (iPFIhm6kzg)

2024-05-03 (불탄다..!) 01:12:35

>>722 아 그러면 성운이한테 주는게 혜우한테도 전달되는 방법이지
서연이한테는 그쪽이 편하지 않을까? 성운이랑 동급생이니까

>>726 ㅋㅋㅋ 아이구 견팔자 냥팔자가 상팔자여 아주그냥
둘이 애견호텔서 잘 지낼거 같은데 설향이는 외로움 탈 거 같다

오호
담에 하냐냥에게 펩시를 주는 거로(메모)

>>727 혜우 : 헤에에 (히죽) 역시나가 역시나였구나아 헤에에 (히죽222)

매 우 흥미롭다
약간, 혜우가 본 초기 이미지로는 혜성이랑 금은 상극 같아 보였거든
근데 막상 둘이 만나니까 세상에 이렇게 궁합이 잘 맞을 수가
의외로 금이 덕에 혜성이의 몰랐던 면이 보이게 되서 몹시 흥미
그리고 보고 있으면 즐겁다 재밌다 팝콘 가져와야지

>>747 >>최우선은 랑이, 나머지는 나머지<<
가끔 카나리라의 이 극단적인 면모가 매우 마힛서요 (왕냠냠)
주변 시선을 덜 신경쓰게 되고 그만큼 당당해져서 넘모 보기 좋은 것이에오

인간이란 어떤 이미지 어떤 의미인가라
물질적으로는 세포와 체액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유기생명체
심상적으로는... 인간이란 순환하는 존재인가 끝없이 파멸을 향하는 존재인가 하는 생각?

뭐랄까 유아 시절을 그렇게 보냈다보니까 생명 경시 태도가 없진 않아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산 채로 낱낱이 파헤쳐보고 싶다고 생각해
그리고 다시 수복해서 그 전과 후를 비교해보고 싶다고도 생각하지
근데 그게 '일반적'이거나 '보통'은 아니니까
사회상식선 안에서 자제하면서 탐구하고 있지
현 시점 인간관계의 선을 긋는 기준과도 연관될 거 같은데
해체해도 상관 없을 거 같은/해체...하면 안 될거 같?은/절대 안 돼
이렇게 나뉘어 있을 듯 하네

766 여로주:3 (LEGw4dhg5o)

2024-05-03 (불탄다..!) 01:12:56

암튼 잘자ㅏㅏ

767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13:54

>>759 영희: 저지먼트의 정치를 책임진다! 한한양!

일단 착한 사람이란건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정도? 그리고 뭔가 엄청나게 피곤해 보이는 사람이다~
라는 것도. 대장 은우와 같은 게열 사람으로 보고 있다!

768 한양주 (vTBDcAab4A)

2024-05-03 (불탄다..!) 01:14:54

>>767
역시 뉴비들은 한양이를 정치캐로 인식하고 있군..후후..
어어.. 은우하고 한양이가 그렇게 닮았니?(갸웃)

769 태오주 (Wlpz52BnR.)

2024-05-03 (불탄다..!) 01:15:26

졸았다가 답하자면

태오... 관련된 영화라면

보며 생각이 깊게 든거ㄱㅏ 바이센테니얼 맨
안드로이드 투기장은 리얼 스틸
태오 자체는 패왕별희 인섬니아 화양연화 중경삼림 씬 시티 데스프루프 메트로폴리스(투기장 이름 여기서 따옴) 미드소마

어 왤케 많지...
그런데 태오를 확실하게 상징하는 거 4개만 뽑아보라하면

리얼 스틸
미드소마
화양연화(갠적으로 이건 상실이라는 포인트가 태오의 지난날과 신데렐라, 끝내 태오가 밀어내고 있는 포괄적 의미의 인간 전체를 대입하고 생각에 빠지게 함)
패왕별희

이 정도

ㅡ윽 썰풀이 오전에 잇는다 쏘리
대신 맛난거 가져올게 한결이 캐해 맛있게먹어조.

770 혜우주 (iPFIhm6kzg)

2024-05-03 (불탄다..!) 01:15:27

>>730 금이한테 질?문
금이의 현재에서 가장 지키고 사수해야 할 것과
가장 쓸모없고 필요 없는 것은?

>>750 수경이는 구체적으로 뭘 하고 싶어?
음- 사생활적으로? 취미나 여가시간 같은 거

>>755 원래 대놓고 보여주는 건 노꼴인게 국룰이지 ㅇㅇ
일케 물어봐야만 나오는 은근함이 진리이자 맛도리요 삶의 양식일지니(???)

771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15:33

>>768 영희: 분위기가 같잖아(?)

바보에게 많은걸 바라면 안됩니다(아무말)

772 한양주 (vTBDcAab4A)

2024-05-03 (불탄다..!) 01:16:15

>>769
리얼스틸 존잼.. 나만 이 영화 인상 깊은 게 아니었어야

773 리라주 (qAR3MClSqc)

2024-05-03 (불탄다..!) 01:16:29

>>7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는 지금 놔버려서 그렇게 된거잔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그거 보여주면 효과는 좀 있을듯 리라 (어라) 하고 잠시 고민하다가 슬금슬금 성적표 품에서 꺼내놓는다(?)

>>753 아 찍기 잘하는거 부럽다(죽음의 찍기운을 가져서 쌩으로 풀어야 되는 사람)

>>755 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우엥 2 3번은 왜 대답 안해줘!(그럴만함) 흑흑 글쿠만... 혜성 웅니...🫠 ㅋㅋㅋㅋㅋㅋㅋ걱정은 쩔수없어 레벨 4 상위권의 능력자라서 걱정이 안되지만 동시에 그래서 걱정이 될 것 같거든 아무래도... 스트레인지니까... (아직 스트레인지에도 능력자가 좀 포진해 있다는 걸 모르는 이리라)

>>757 호오 흥미로워
한양이는 막는 쪽일 것 같다는 예상을 하긴 했는데 기다리는구나 가장 퍼지기 완벽할 때를 위해...🤔 역시 똑똑하단 말이지 책사가 따로 없음... 제갈량이세요?(?)
이성적인 부부장 멋진거야 헤헤 즐거워용

>>758 흠!
영희는 몇살 때 인첨공 들어왔어?

774 혜우주 (iPFIhm6kzg)

2024-05-03 (불탄다..!) 01:16:31

웅냠냠 (썰을 먹어요)
여로주 태오주 잘 자

775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1:16:54

>>763 혜성:....악마(악마)(고통스러움)

>>765 금주 질문에 대한 답인데 되게 웃어버림
특히 이혜성의 몰랐던 면이 금이로 인해 보여진다는 점에서.
헤에 상극으로 보였구나 근데 그럴 법도 해.

776 한양주 (vTBDcAab4A)

2024-05-03 (불탄다..!) 01:17:41

>>771
사실 서한양은 레벨 4 후반부 전까지는 '무투파' 의 이미지가 엄청 강했닼ㅋㅋㅋㅋ 레벨 5에 근접하고나서 갑자기 머리에 혈이 뚫렸는지 나름 지능적으로 행동하려고 함

777 혜우주 (iPFIhm6kzg)

2024-05-03 (불탄다..!) 01:17:59

>>775 금이의 터프함과 혜성이의 섬세함이 물과 기름 같아보였대

778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18:55

>>773 영희: 16살떄!

>>771 영희: 선배가 무투파...! 그런면이 ㅇ없잖아 잇엇지만...!(깨닮음)

779 수경주 (TPlcp9iefk)

2024-05-03 (불탄다..!) 01:20:19

situplay>1597046644>770

하고 싶은 걸 찾아가고 싶다! 라는 방면에서(본인이 무언가 취미적으로 뭔갈(꽃꽂이, 제과제빵, 공순이계열) 했던 기억들은 있는데 실감이 아예 없으니까..) 나름 다양한 걸 해보려고 노력해야 했는데....(등산은 힘들었다는 감각이라던가, 놀이공원에서 노는 것도 생각보다 재미있었다거나., 정적인 취미도 몇 번 동아리 견학 해봤는데)
상정이또.

780 한양주 (vTBDcAab4A)

2024-05-03 (불탄다..!) 01:21:16

>>778
서성운에게는 에스크리마를
이청윤에게는 아이키도를
장태진에게는 무에타이와 멕시칸복싱을..

전부 서한양이 가르쳐줬다..

781 혜우주 (iPFIhm6kzg)

2024-05-03 (불탄다..!) 01:21:34

>>779 흐뭇하게 보다가 막줄에 그만 미간이 꾸깃
네이놈 상정
기다려라 코뿔소들이 곧 부수러 갈 것이다

782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1:21:49

>>770 아니 그건 은근한게 더 자극적이라는 게 맞는 말이기는 한데ㅋㅋㅋㅋㅋ크아악 (부끄러워 죽음) 동거하게 되면 가끔 금이 티셔츠나 그런거 하나 집어입을 수도 있지.


>>773 알면서(흰눈) 대답하면서 리라가 알게 되서 이걸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을 해야할지 협박을 해야할지 진지하게 고민할 이혜성이 있어서 미리 사과를 한다. 근데 협박은 안할 것 같다. 랑이가 알면 진짜 조졌는데? 가 될 걸 알기 때문.
걱정하지 말라는 말 대신, 등받이에 등 기대고 다리 꼬고 무릎 위에 양손 올린 뒤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할거니? 하고 묻는 이혜성이 있습니다.

783 수경주 (TPlcp9iefk)

2024-05-03 (불탄다..!) 01:22:08

지금은 자기가 뭐 하는 건 그녀에게 나쁜 짓이라고 생각해서 머뭇거리거나 포기하려고 할걸요.. 취미고 여가생활이고 그냥 커리큘럼으로 채워져있던 예전엔 그래도 커리큘럼이라도 했는데 지금은.. 어휴.

784 서연 - 수경 (rFLAP5SOoM)

2024-05-03 (불탄다..!) 01:22:24

>>724

와, 숨 막혀! 물 속인가?
따뜻하긴 한데 흐르는 물이야?
어리버리한 사이 시야가 선명해졌다.
시퍼런 물속에 수경이가 가라앉은 채다.
의식은 있는지 모르겠다.
누가 여기다 담갔대?

그 의문에 답하듯 시야가 선명해지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보인 건 새하얀 머리칼의 피투성이 여자애.
귀신인 줄 알았네! 포니테일 말고 푼 머리였으면
영락없이 귀신 분장이었겠어;;;;
그 여자애는 피를 닦을 생각도 않고 이쪽을 응시하고 있었다.
...수경이를 보고 있는 걸까?
그 옆에 있는 푸른 머리칼의 부인은
생김새가 어째 수경이랑 닮은 듯도 하다.
수경이가 나이 들고 파란 머리로 염색하면 저렇게 되지 않을까...

복원, 조정...은 무슨 소리일까?
좀 더 캐내고 싶은데, 소리가 일그러지고 잡음이 섞인다.
파란 머리 여성이 이쪽을 쏘아보는 시선이 뭔가 압박적이다.
수박, 저 여자도 일전의 빨간 눈깔 수박 같은 능력잔가?
나름대로 뻗대 봤으나 이미지는 어느새 흩어졌다.

" !! "

에고, 골이야. 서연은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았다. 어지럽다.

그래도 수확이 없진 않다. 리라의 보고서 내용을 곰곰 되짚어 보았다.
그 귀신 분장한 거 같던 흰머리 여자애가 케이스,
(리라의 보고서에서는 학대 피해자일 가능성이 있댔지.)
수경이랑 닮은 파란 머리 부인이 연구소장 로벨,
그리고 리라가 겪은 일들을 수경이가 전혀 모르는 건
그 시퍼런 물에 애를 담가서일 거 같다.
복원이네 조정이네 한 것도 기억 조작의 일환 아닐까?

이쯤 하고 알아낸 내용을 리라에게 전달할 수도 있겠다만,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게 있었다.

" 수경아 "

" 나 좀 전에 너랑 많이 닮은 파란 머리 부인을 봤는데 "

그 부인이 널 물속에 담갔더라는 말을 해 볼까 잠시 망설였으나,
수경이가 그 사실을 기억하고 있지 않다면 혼란을 안길 거 같아 참았다.

" 그 부인이랑 너 어떤 사이야? "

리라의 보고서대로라면 로벨은 암부 사람이고,
수경이를 소유물 취급하고 있다.
수경이는 수경이대로 먹기 싫은 걸 안 먹는 게
'허락되지' 않는 걸 당연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로벨이라는 작자는 수경이를 대놓고 괄시하고 있다는 거겠지?
그 사실을 당사자에게서 확인하는 거부터가 시작일 것 같았다.

그러면서 식당의 티슈 하나를 슬쩍 쥐었다.
지금 이 대화 잘 기억해 둬라, 티슈야.
나중에 사이코메트리로 재생할 테니.

785 한양주 (vTBDcAab4A)

2024-05-03 (불탄다..!) 01:22:31

>>773
근데 진짜 여로주의 해석대로 서한양이 성격이나 사상적으로 대척점에 있는 사람한테는 쌍욕 먹기 진짜 좋을 듯ㅋㅋㅋㅋ

786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1:23:27

>>777 헤에...신기하다. 이혜성이 섬세해보였구나? 의외다. 몹시 흥미로워.

787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23:41

그리고 티미이지만...

영희는 현재 부모님이 어디 계시는지 모릅니다.

평범하게 (매우)자유로운 분들이시라 일단 한국에는 없다!

788 리라주 (qAR3MClSqc)

2024-05-03 (불탄다..!) 01:24:24

>>763 아 쓰읍 그렇네
어디서부터 보고 있었는지 불확실했는데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다 봤겠구나 거기 사니까... 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이 있잖아 보라야 우리친구지..........(알짱알짱)

와중에 크리아저씨 책 그거 맞나요
이리라 안티스킬 루트 파워 후퇴 (리라: 왜 나 할수있어<<개큰근자감)

>>764 아니아악(뇌터짐)
공포는 표해준이려나 아무래도 트라우마 남은거 생각하면
🫠 여로롱잘자...

>>765 😏 은근 극단적인 면모가 있죠 후후후 후후(?)
헤헤 그게 다 저지먼트 덕분이죠 처음 생각하면 정말 많이큰것이야... 눈치 볼 기력을 소중한 사람들에게 쓰고 있으니

그리고 답변
나 되게 추상적으로 질문했는데 내가 원하는 답변 줘서 지금 벅참 혜우우는 내 머릿속을 읽는구나... 물질적 심상적으로 나눠서 대답해준거 행벅함😇 순환하는 존재인가 파멸로 향하는 존재인가라... 어쩐지 혜우 능력이 생각나는 대답 같기도 하고

해체해도 상관 없을 거 같은/해체...하면 안 될거 같?은/절대 안 돼
그리고 이거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확 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될거 같?은<<여기서터져버린 안?되나 하는 고양이가 떠올라요
후후 그렇구만... 역시 이쪽도 바다의 아이야😏 비범고양이

태오주도 굿밤~

789 한양주 (vTBDcAab4A)

2024-05-03 (불탄다..!) 01:24:36

>>762

한양 : 야, 비사문천

한양 : 고

790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1:25:28

>>7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혜성 이마치는 소리)

791 ◆TMmm6tsoPA (35Dd.Kyxwk)

2024-05-03 (불탄다..!) 01:26:41

그럼 전 이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792 한양주 (vTBDcAab4A)

2024-05-03 (불탄다..!) 01:26:53

굿밤인겨 캡틴!

793 금주 (s0SGtKz4nY)

2024-05-03 (불탄다..!) 01:27:15

>>737 😥... 그렇게 생각하며 넘겼다는 것이 너무 안쓰러워요..

>>741 🤔🤔🤔 깍지 끼려는 거요?

>>749 무리는 안 할게요. uu 락만 아니면 듣는다라, 현실에서 곡을 뽑는다면 어떤 곡일지 궁금해요.
아, 잘생쁜을 노리고 낸 아이긴 해서. 그런 모멘트도 좋아하는 거군요. 후히히..... uvu

혜성이야 당연히 모든 부분이 좋은걸요. 외모는 말할 것도 없죠. 초기에 안경 쓴다는 부분도 엄청 좋았고요. 15주년에서 보여줬던 교회 언니 모멘트와 다른 파격적인 모습도 좋았고. 피로해 보이는 그 미소도 좋고요. 묘하게 그 냉소적인 모습이나, 피폐와 가까운 그런 것까지. 전부 다 취향이라...

금이라 정말 할 일 없을 땐, 멍하니 누워있다가 졸고 그럴 거예요. 아, 요즘은 운동으로 대신하겠네요.

>>754 잊어버린 금주를 매우 혼내주세요...

아 그랬었죠. 응. 담당 연구원의 영향도 있었고, 안정적이겠다는 생각도 있었고. 지금은.... 달라졌답니다.
여러모로 실망한 것이 많아서. 음. 🤔 아이들을 돌보고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요즘 한다네요.

아 눈은 아뇨. 검은색이었는데. 그때 픽크루때 멍청하게 실수를 해서요. ◐◐

>>765 그렇게 생각했었군요. 🤔
팝콘은 아이이이이익... (혜우를 꼬집어요)

>>769 아, 언젠가 언급 된 적 있을 영화들이네요. 화양연화라 되게 흥미로워요.
답변 고마워요. uu 잘 자요.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라요.

>>770 가장 지키고 사수해야 할 것은 역시 혜성이일테고.
가장 쓸모없고 필요 없는.... 🤔 자신의 안위? 막 글쎄요.. 인첨공의 미래?

794 수경주 (TPlcp9iefk)

2024-05-03 (불탄다..!) 01:27:31

잘자요 캡틴.

.dice 1 100. = 18

*초커를 차고 있기 때문에....

795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27:33

캡은 굿밤~

796 수경주 (TPlcp9iefk)

2024-05-03 (불탄다..!) 01:27:52

아니 이번엔 또 왜 낮아.

797 한양주 (vTBDcAab4A)

2024-05-03 (불탄다..!) 01:28:07

>>765
설향이 다른 댕댕이들이랑 노느라 안 외로울 수도..😂😂

뭣이라 펩시?! 밀키스 줘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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