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64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44.코스모스 향기 인첨공 덮으며 :: 1001

◆TMmm6tsoPA

2024-05-01 00:48:08 - 2024-05-03 13:37:50

0 ◆TMmm6tsoPA (Xjyyr7mzvM)

2024-05-01 (水) 00:48:0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610

798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28:09

>>794 .dice 1 100. = 96

799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28:52

>>798 초크리임으로 영희가 수경이의 초커를 부순다!(?????)

800 수경주 (TPlcp9iefk)

2024-05-03 (불탄다..!) 01:29:09

>>798 이겼지만 일상관련 다이스기 때문에 무효다.(?)

801 혜우주 (iPFIhm6kzg)

2024-05-03 (불탄다..!) 01:29:47

>>782 >>786 엄멈머 애인셔츠 엄멈머
사이즈 차이 확 나서 헐렁한 것도 좋지만
서로 사이즈 비슷해서 입으면 오히려 아슬아슬해지는 것도 진미(끌려감)

초반에 혜성이 현장 나갈 때마다 갈피 못 잡고 혼란해하는 모습 자주 보였자나
볼 때마다 툭 하면 부서질 거 같았대 크리스탈 조각마냥
그만큼 섬세한 사람이 어떻게 지금까지 저지먼트 한 거지 라는 의문에 가끔 빤히 보곤 했대
싹수 퍼런 심해냥이눈

802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30:10

>>800 영흑흑...

803 서연주 (rFLAP5SOoM)

2024-05-03 (불탄다..!) 01:31:17

>>726 한양주
...역시 티타늄 멘탈(호달달)

>>765 혜우주
ㅎㅎㅎ 그렇게 해야겠네요.

>>729 >>753 영희주
분위기는 밀매 현장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연이가 입시를 노린다면 영희한테도 공부를 배워야...
(영희가 1학년인데? / 중딩 어쩌면 초딩 공부부터 다시 해야 할지도... )

>>733 수경주
아하하하;;;; 가 감사해요 ^^;;;;;;;;;;;;;

>>747 리라주
아하~ 리라로서는 그렇고 리라주로서는 수경이 갠스 나올 때까지 존버하시나요??

답레 잇다 보니 놓친 게 많아요오오오오오 (털푸덕)

804 리라주 (qAR3MClSqc)

2024-05-03 (불탄다..!) 01:32:01

아니 갑자기 머리에 혈이 뚫림<<어케이런발언이 빵터졌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2 😉
협박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와중에 랑이가 알면 조졌는데<<이게넘웃김... 협박도 부탁도 좋아요 그치만 더 효과적으로 입 막으려면 후자다 혜성언니는 친구니까 부탁하면 거절할 수 없죠
그치만 협박하면 '캡틴'으로 인식할테니~

ㅋㅋㅋㅋㅋㅋㅋ 크악 그리고 이 애티튜드가 넘좋은데
리라🤔🥺 하다가 웬만하면 안하겠지만 필요하다면 할거라고 할 듯... 이를테면 다쳤다던가 적대 세력에게 사로잡혔다던가 같은 돌발상황일 경우?

>>785 쌍욕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어쩔수없는 것이다 원래 확고한 사람에게는 적이 많아(?)

>>787 호오 그렇군 이것도 궁금했는데
인첨공에 놓고 간 것인가...?

805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32:43

>>784 서연이 수경이를 위한 분투...!

서연 마지텐시!

806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1:32:52

자러가는 사람들 굿밤

>>793 현실로? 이번달 멜론차트 top100 같은거.
그것도 아니면 백색소음 자체를 평소에도 듣고 다닐 수도 있지?
차분함 속 의외의 터프함이 공존하는데 이혜성한테는 한없이 부드럽고 따뜻하게 보이려고 하는 것도 좋아. 사실 다 좋지(진지)
묘하게 냉소적인 모습이나 피폐함은....이혜성의 나이답지 않은 어른미가 좋다는 뜻이구나? 내가 질문했는데 부끄러워서 머쓱해짐

807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33:23

그리고 일단 말해주는 거지만....영희는 직접 말해주기 전 까지 문제, 즉 타 자캐들의 비설이나
피폐 설정을 알아채지 못합니다.

진짜로 솔찍하게 "도와줘"를 해야 합니다. 그야 바보니까요.

그리고 영희는 목숨을 걸고 도와주기 위해 할수 있는 모든걸 할테고요. 친구와 동료 이니까.

808 한양주 (vTBDcAab4A)

2024-05-03 (불탄다..!) 01:34:19

마침 영희가 한양이하고 은우가 닮았다고 하는데..

공통점

- 키 (둘 다 179)
- 얼굴 (기본적으로 온미남 베이스. 그러나 서한양은 표정에 따라 굉장히 차가워 보이기도 함)

차이점

- 화났을 때의 느낌

은우 -> 딱 정의의 사도 느낌
한양 -> 경박한 말투와 함께 상대의 멘탈을 깨버리려는 제 2의 악당(?) 같음

809 서연주 (rFLAP5SOoM)

2024-05-03 (불탄다..!) 01:34:27

>>805 영희주
어... 너무 좋게 봐주시니 이실직고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먼눈) 사실 서연이는 수경이한테 받은 돈을 초밥 사서 갚으려던 게 다고👀👀👀 리라가 고생고생 생고생 해서 얻어낸 정보를 확인하는 중이에요^^;;;;;;;;;;;;

810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34:35

>>803 영희: 같이 집에서 공부하자!

아 물론 애인도 데랴와도 좋아(?)

811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35:49

>>808 아, 영희가 가장 닮았다 생각하는건 (영희주가 아닌 영희 입장에서) 바로
"눈" 입니다.

어딘가 공허 하지만 확신과 신념에 차있는 눈빛, 이라 하나....

812 한양주 (vTBDcAab4A)

2024-05-03 (불탄다..!) 01:36:24

>>804
아니 긍데 ㄹㅇ 챕터 1에 비해서 머리에 혈 뚫린 느낌 나지 않앜? ㅋㅋㅋ
챕터 1에서는 안 그러다가, 갑자기 크리전 되니깐 지능적으로 행동하잖아ㅋㅋㅋ 진짜로 커리큘럼 받다가 혈이 뚫린 것 같다니깐ㅋㅋㅋ

813 서연주 (rFLAP5SOoM)

2024-05-03 (불탄다..!) 01:36:56

>>807 영희주
도와줘 소리 심심하면 하는 서연이가 그 덕에 신세를 많이 지고 있죠 와하하 (◀자랑이다)

>>808 한양주
위에서 한양이가 권력자가 되려는 목표가 생겼다고 했는데 서연이랑 일상에서 왕이 되겠다 운운했던 게 뻥만은 아닌 셈이네요... (견제당하기 싫어서 왕은 안 하겠다이니 뻥은 뻥인데;;; )

814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37:21

>>809 영희: 그래도 저렇게, 그것도 인첨고에서 저렇게 해주는 사람은 드물어!
즉 이거다. 서연이는 다라쥐 천사.

라고 합니다~

815 혜우주 (iPFIhm6kzg)

2024-05-03 (불탄다..!) 01:38:03

>>788 매우 조와용
주변 눈치 뭐하러 봄 내 옆이 중하지 뭣이 중헌디!

머어 혜우가 현시점에서 인간이란 종을 그렇게 보고 있기도 하니까 응
일단 혜우부터가 자기파괴적인 성향이면서 수복하는 능력을 갖게 됐기도 하고
주변에 워낙 예시?케이스가 많기도 하고 (옆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비유하자면 냥이가 냥펀치를 날릴까 말까 하는 기준 같기도 하지
가차없이 날리는/잠깐 고민하고 살살? 날리는/날...릴까말까날릴까말라 에잉 몰라 발라당

접때 섬 갔을 때 바다 그닥 만끽 못 했으니까
그럴 심적 여유도 없었고
그러니까 담에 어딜 가게 된다면 일단 바다! 라고 하네

>>793 히히히 히히히 (혜우 : (볼 쭈욱 늘어남))


자신의 안위가 나오다니 어허 혜성아 이것보라 금이가 이런 대답했어! (호다닥)
인첨공의 미래라는 건 기반 시스템이나 체재를 말하는 걸까나
설마 물리적인 지면이 없어지든지 말든지는 아닐 테...니까 그치 아니지...?

캡틴도 잘 자라!

816 수경 - 서연 (TPlcp9iefk)

2024-05-03 (불탄다..!) 01:38:16

situplay>1597046644>784

당신이 케이스라고 인지한 여자애의 피는 전부 수경의 것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수경은 긴장한 듯 손을 떨고 있었습니다. 무엇인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감한 것이었을까요? 하지만...수경 당신은. 그래도... 조금은.. 이라는 걸 생각했기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서연이 당신에게 프른 머리카락의...를 묻자.

"부인...이요...?"
조금 멍한 표정으로 수경이 되묻습니다. 파란 머리카락의 부인이고 나...와 관련된. 이라고 생각하자마자 그래선 안 돼. 라는 듯한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 기분입니다. 그래선 안돼요. 그래선 안 돼...잖아요? 처벌받을거에요... 그리고 그녀가 원하는 대로. 당신이 쌓아온 전부를 모두... 갈기갈기 찢고 꺼내고 당신을 비워서. 채우고... 수경이 초커를 매만지기 시작합니다. 아니야 여기에서 목에 손을 대면 안돼.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걸 알아...

"...그녀는.... 제 권한을...쥐고 있으세요..."
저를.. 써서...라고 웅얼거리듯 말을 잇다가 급작스럽게 침묵합니다.

817 한양주 (vTBDcAab4A)

2024-05-03 (불탄다..!) 01:38:17

>>811
뭐야

영희 바보 맞아? (의심)

818 리라주 (qAR3MClSqc)

2024-05-03 (불탄다..!) 01:38:27

>>793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아냐!! 나도 맨날 14일인지 15일인지 헷갈려 원래 생일이란 그런것😏😏

실망이라... 하긴 당장 인첨공 꼴이 이 꼴이고 가까운 일만 봐도 크리에이터가? 그런짓을? 했죠? 아저씨반성해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라... 이것도 금이랑 매우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스트레인지에서 지낼 때도 아이들을 이끌며 보살폈고 지금도 봉사하고 하는 거 보면 기본적으로 애들을 좋아하는 것 같고... 차분한 성격도 플러스 요인이고 애들은 원래 잘생긴거좋아해<<? 퍼펙트한 것이에요
아녜스 센터 사람들이 훗날의 협력자로 금이를 주시합니다(?)

아 앗 그런거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커리큘럼으로 변한 게 맞았군 궁금증 해결~~

>>803 그렇다! 지금 플레이어블 개인으로 갈 수 있는 데까지는 다 파고든 것 같아서 존버중이지요😏 로벨딱대!!!!(?)

819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38:42

>>813 ㅋㅋㅋㅋ 많이 부려먹어 주십쇼!

>>812 문무겸비 한양이를 국회로(?)

820 한양주 (vTBDcAab4A)

2024-05-03 (불탄다..!) 01:38:46

>>813
'거짓말은 안 했다'

821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1:39:03

>>801 하지만 맛있죠? 진미죠?
앗아앗 잠깐만 그거 너무 맛도리 (같이 끌려감)
맙소사 여기서 밝혀지는 혜우우가 이혜성을 빤히 보던 이유ㅋㅋㅋㅋㅋㅋㅋㅋ
섬세한 사람이 이제까지 저지먼트는 어떻게 한거래<< 그러게 어떻게 한걸까(흰눈) 정신력으로 버티다가 해탈하지 않았을까.
이야 근데 진짜 섬세하고 부서질 것 처럼 보였나보구나. 그럼 지금은 어떤 인상으로 보고 있는지 궁금해짐

>>804 이혜성한테는 그게 문제니까
어떤 상황에서든 일단 최악의 수를 생각해보는 버릇 어디 안가죠(?) 리라는...부탁을...하자...(메모) 확실히 그건 그래 협박을 하면 캡틴으로 인식해서 리라가 이혜성한테 거리를 두거나 혼란스러워할 것 같단말이지(흠)
(가끔 자기도 모르게 보여지는 캡틴의 그 애티듀드) 그 대답이면 이혜성도 납득할테니까 괜찮지 않을까....

822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39:59

>>817 바보 입니다.

다만, 본능과 눈치가 짐승이죠.

823 서연주 (rFLAP5SOoM)

2024-05-03 (불탄다..!) 01:40:16

>>809 >>810 영희주
으 으악;;; 그 그 정도까지야... 리라는 리라에몽이 별명이 될 정도로 여기저기 퍼 주고 있고 영희도 서연이 일 발벗고 도와주는걸요 @ㅁ@
근데 괴이 소굴인 그 집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연이는 모르지만) 서연이도 그 집에서 산대도 환영이라고 영희가 말해 준 거 생각나서 간담이 서늘해졌었어요 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4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1:41:07

아니 근데 자신의 안위라니 무슨 소리니 금주야
이혜성 이마치는 소리가 들릴 것.
근데 또 돌아버리겠는게 금이의 그 말을 또 존중해줄 것 같다는 거야.
돌겠군

825 수경주 (TPlcp9iefk)

2024-05-03 (불탄다..!) 01:41:50

사실 서연이가 저 본 것에서 케이스에게 한번 더 물어본다거나 할거라 생각했는데(레벨이 높아지면 안에서 더 물어볼수도 있다거나 라고 본 기억이 나서) 안해서 의외.

826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41:55

>>823 일단 괴이 설정은 동월주와 좀 더 조율해야 하니까요~

827 수경주 (TPlcp9iefk)

2024-05-03 (불탄다..!) 01:43:56

사실 케이스 대사 안 쓴 이유가 한번 더 물어본다거나? 를 생각했어요(?)

828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47:26

>>822

남들이 비현실적이라 말하는걸 엿까라면서 하고
기행을 "하고 싶다"는 이유 같지 않는 이유로 하고
편하게 포장된 거리를 두고 가시밭 길을 재미있어 보인다면서 달려들어가고

자기 편하는대로 막 살다가 막 죽을

바보이죠.

829 혜우주 (iPFIhm6kzg)

2024-05-03 (불탄다..!) 01:47:41

>>8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끌려온 혜성주를 위한 아늑한 철장케이지^^ (옆칸에 갇혀있음)
그거 궁금했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말할까 말까 하다가 이제는 괜찮겠지 싶어서 풀었다잉
아마 지금까지는 이 정도의 혼란스러운 일이 없었을테니까 어찌어찌 해온 거라고 생각해
동기 부원들하고도 거리감 없이 잘 지냈을 거 같아 표면적으로는
그러니까 그만큼 변화에 적응 못 하고 위태로워졌던 거 아닐까- 하는 적폐가 있어

지금은 음
크리스탈이 강화유리가 됐다?(?)
위태로움이 아주 사라진 건 아닌데 지금은 어딘가 의지할 곳이 생긴 것처럼 보인대
특히 옆에 금이가 있으니까 확실한 지지대 한 명은 있는거구
나름의 장래 혹은 길을 찾았나부다- 하고 선배 커플 구경을 위한 팝콘을 튀깁니다(???)

830 리라주 (qAR3MClSqc)

2024-05-03 (불탄다..!) 01:49:06

>>808 개쩌는임원라인업
황금밸런스
아름다움

>>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부부장님 그 전에도 똑똑했다구!!! 물론 그때 포텐이 확 터지긴 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웃기네 혈 뚫렸다는 말이
🤔 근데 커리큘럼이 본질적으로 뇌를 이케저케 하는거라고 생각하면 이거 나름 맞는ㄴ말같은(?

>>815 예시 케이스<<키요오오오오옥

발라당 이거너무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 역시 혜우우는 냥이구나... 우리 부실에 고양이 있다 월광고 너네는 고양이 없지? (자랑질)
우리 고양이는 무려 살아만 있으면 살려준다 부럽지?(??)

맞아 그때는 혜우 아직 심해 깊숙히 머무를 때였으니... 후후 그때즐거웠지 혜우가 게릴라 첼로 콘서트도 열어주고☺️ 은우선배님 동창회 섬에서 해요 아 우리 친구잖아(은우: 나가)

>>821 그치ㅋㅋㅋㅋㅋㅋ 후... 즐겁다 색적조 사이에 흐르는 이 느와르틱한 긴장감😋
매우 혼란스러워하겠지 우리... 친구아니었... 어...? 🥺 다 말해야지(?)(급발진) 이럴수도
물론 진짜 이정도로 급발진하진 않습니다

후후후 좋아요 후후 그럼 이제 리라는 비사문천 스타일로 혜성이 포함한 단원들에게 목숨팔찌 같은걸 만들어줄지도 몰루

831 리라주 (qAR3MClSqc)

2024-05-03 (불탄다..!) 01:51:31

이열 다음판제
아군화 되면 퍼클들도 이름 넣어주는건가 후후 즐거운

832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52:18

>>831 언제 리라주랑 한번 일상을 해봐여 하는데....!

833 서연 - 수경 (rFLAP5SOoM)

2024-05-03 (불탄다..!) 01:55:23

>>816

수경이는 떨고 있었다. 내가 무리한 걸 물은 걸까.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리라의 보고서에서 깜박하고 있었던 중요한 정보가 떠올랐다.
수경이가 그때 발작적으로 자해를 했고 출혈이 심했다고.
그럼 그 귀신 같은 흰머리 여자애한테 묻은 건, 그때 수경이가 흘린 피일 듯하다.
리라가 보고서에 작성한 사건이 실제로 일어났고,
수경이는 그 파란 물에 들어가선지 이후에 다른 조치가 되어선지
기억을 조작당했다. 그렇게 추측하면 대강 앞뒤가 맞다.

그리고 혼란스러운 듯 되묻는 목소리.
수경이는 불안한지 목의 초커를 매만지다가
로벨이란 자가 자신의 권한을 쥐고 있다고 답했다.
그 다음 말은 나오다 멈췄다.

여기서 더 묻게 되면, 리라가 보고서에 썼던 그런 사건이 반복될까?
수경이가 자해를 하고, 강제로 하얀 방으로 텔레포트되고,
로벨이라는 작자와 마주하는?
그건 위험하다.
리라는 자기 능력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난 그런 데 끌려갔다간 어떻게 될지 모른다!!
내 선에서 어쩔 수 있는 문제가 아니야...

" 알았어. 알았어. 수경아. 곤란한 질문 해서 미안해. "

" 인제 안 물을게. "

수경이가 진정했으면 해서 수경이의 등을 토닥이면서
전혀 마시지 않아 말차로 그득한 잔을 건넸다.

대관절 어떻게 된 자들일까.
내가 봤던 게 맞다면 사이코메트리 차단 능력도 지니고 있고
수경이가 그 지경으로 망가진 걸 멀쩡히 낫게 했다면 혜우 같은 능력도 있을 거 같고
(아니면 혜우가 부럽지 않은 회복 설비라도 빵빵하게 갖추고 있나?)
그 정도로 엄청난 연구소가 왜 지금은 안 유명하지?

모를 일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오늘 확인한 정보를 리라나 다른 저지먼트 부원들에게 공유하는 것뿐.


/이 정도로 마무리하면 될 거 같은데 어떠신가요?

834 수경주 (TPlcp9iefk)

2024-05-03 (불탄다..!) 01:55:28

후후... 이제 질문거리가 없어질 때도 되긴 했죠...

835 리라주 (qAR3MClSqc)

2024-05-03 (불탄다..!) 01:55:54

>>832 나도 우리 애기체리 보고싶어
얼른 기력 충전시켜올게☺️ 한 일이주 일상을 못돌렸네 그러고보니 주말~다음주 초까지 해서 정신차려야만

836 서연주 (rFLAP5SOoM)

2024-05-03 (불탄다..!) 01:56:26

서연이는 로벨한테 붙잡히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망 각일 거 같아서 몸 사렸어요👀👀👀

837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56:54

영희 성격은 짱구+근육뇌. 그렇다. 짱구다.

기행을 벌이고 바보이지만, 소악마 스럽고 영약하게도 군다. 순수한 면도 있지만
그다니 순수하지는 않다. 화가 나면 무섭다.

하지만 그 근간은 착하고 남을 위해 회낼주도 아는 녀석...이라는 성격.

838 수경주 (TPlcp9iefk)

2024-05-03 (불탄다..!) 01:57:21

반복까지는 아니었겠지만... 마무리해도 좋겠네요.. 수고하셨어요 서연주.

839 혜우주 (iPFIhm6kzg)

2024-05-03 (불탄다..!) 01:57:40


>>830 발라당을 해요 (뒹굴)
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만 있으면 살려준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진짜 고양이가 그러는거 같잖아? ㅋㅋㅋ

아 맞다 그 때 리라가 만들어 준 모자
그거 망가지지 않으면 계속 유지 되는 거였나?

840 금주 (s0SGtKz4nY)

2024-05-03 (불탄다..!) 01:57:57

(애인셔츠 모멘트를 봄) (👀)

>>806 찾아 듣고 싶었어서 히히.. uu 악 윽 저 역시 이렇게 들으니 부끄러워져요...
그리고 응. 그 느낌이 딱 맞네요.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아요. uu.... 정말 제 취향을 총합해서 모아놓은게 혜성이랍니다.

>>818 그치요. 인첨공 꼴이 이 꼴이니. 응. 아이들은... 순수하잖아요. 지켜줘야 할 대상들이고.
>>애들은 원래 잘생긴거좋아해<< 👀👀👀👀👀 헛 아 협력자, 좋은 어른들이라는 걸 알면. 금이도 긍정적으로 생각할지도요.

841 서연주 (rFLAP5SOoM)

2024-05-03 (불탄다..!) 01:58:23

>>825 수경주
에? 로벨이 차단하려는 거 같아서 그 생각을 미처 못 했어요(◀댕청이)

842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1:58:49

>>829 안녕 옆방 동기 입니다 (이러기)
당연히 궁금하지 심해냥이가 바라보면 왠지 움찔하게 된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다(??)
호오 남이 해주는 내캐 적폐캐해는 늘 맛있는 법이죠. 아마 그래서 지금 동기들하고는 잘 지내는 편인데 후배들하고는 거리를 두려고 한다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혼란스러움을 느낀 이유야 뭐 비사문천 창설하며 나열했으니 그걸로 퉁치자.

크리스탈에서 강화유리. 업그레이드(반짝)
의외로 객관적으로 잘 파악하고 있구나 무서운 심해냥이 같으니라고(두렵다!) 여전히 위태로워보임<< 팩트라서 그만 2천원 비싸짐;
팝콘 튀기기 크아아악 이혜성 그거 알면 뒤늦게 얼굴 새빨개질 것

>>830 색적조 사이에 흐르는 느와르틱<< 반박 못하고 그저 긍정의 엄지를 치켜올립니다. 진짜 색적조는 느와르틱 감성이 뿜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그렇게 되면 이혜성 리라한테 어떻게 난테 구럴수 이써? 하는 표정으로 봄(아님)

오 이거 좋은데 목숨팔찌라 무능력자도 있다보니 유용하겠다 물론 이혜성은 이런거 안줘도 괜찮다고 사양할테지만 리라가 억지로 우겨넣어주겠지

843 영희주 (fG4Hnd/KTY)

2024-05-03 (불탄다..!) 01:58:52

>>836 영희: 로벨인지 뭔지 서연이 머리카락 한올이라도 건드리면 그놈은 죽는다...!(영르릉)

844 서연주 (rFLAP5SOoM)

2024-05-03 (불탄다..!) 01:58:59

>>838 수경주
새벽까지 고생 많으셨어요오오~~ ><

845 수경주 (TPlcp9iefk)

2024-05-03 (불탄다..!) 01:59:54

계속 물었다면

케이스 등장각? 이 가장 가능성이 높았고... 그 다음이 수경이가 뭐라 횡설수설하다가 얹히거나 헛구역질하다가 픽 전원이 꺼지는 것처럼 쓰러질 가능성이 있었던가..

846 혜성주 (c5qclHHj7c)

2024-05-03 (불탄다..!) 02:02:17

>>840 (애인셔츠 모먼트를 보는 금주를 보고 외면함)
그렇다면 이혜성이 가을 스타일로 자주 입고 다닐 옷차림도 좋아하겠다 다행임(?) 그런데 이혜성한테 부드러운 금이가 한번씩 터프하게 구는 것도 보고 싶어. 이건 내 개인적인 욕망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줘도 된다. 그리고 음
의외로 이혜성의 좋아해 라는 표현은 뽀뽀일수도 있다(이런발언)

847 수경주 (TPlcp9iefk)

2024-05-03 (불탄다..!) 02:04:28

로벨: 너무하구나... 나는 그렇게 손을 많이 대지 않고... 웬만하면 잘 대지 않으려 한단다..?
수경주: 네.. 맑눈광스럽게 차일드 에러 한 천명도 눈하나 깜작안하고 꽃을 꺾는다는 표현으로 예쁘게 갈아넣으실수 있으신 분의 말 잘 들었습니다...

848 서연주 (rFLAP5SOoM)

2024-05-03 (불탄다..!) 02:05:07

>>843 영희주
영희가 이렇게 마음 써 주는 거 늘 든든해요!! 서연이가 친구 참 잘 뒀다니까요 ><

>>845 수경주
리라의 보고서와 수경이의 진술 중에 어느 쪽에 착오가 있었는지를 확인하는 거 정도가 서연이한텐 고작이었을 거라... 굳이 수경이 체하고 고생하는 거까지 볼 필요는 없었을 거 같아요. 이쯤에서 발 뺀 걸로 만족합니다!!

/저도 이만 자러 가 봐야겠네요 다들 평온한 밤 보내세요오오오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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