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64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44.코스모스 향기 인첨공 덮으며 :: 1001

◆TMmm6tsoPA

2024-05-01 00:48:08 - 2024-05-03 13:37:50

0 ◆TMmm6tsoPA (Xjyyr7mzvM)

2024-05-01 (水) 00:48:0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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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혜성주 (.QPKs/vRM6)

2024-05-02 (거의 끝나감) 23:28:35

>>530 후자
어차피 캐롤플레잉하는데 좀 도움이 될까 싶어서 물어보는거니까 기질은 괜찮을 듯

544 혜성주 (.QPKs/vRM6)

2024-05-02 (거의 끝나감) 23:29:27

(리라주에게 한입 먹힘)

545 여로주:3 (eIlmX9Wu8I)

2024-05-02 (거의 끝나감) 23:29:41

>>537 재미로 보는 게 좋지:3 아무래도.

참고로 내가 갖고 있는 책이 정식 기관 책이기도 해:3c

546 ◆TMmm6tsoPA (/ZSYY6awro)

2024-05-02 (거의 끝나감) 23:29:45

>>538 은우는 저번 스토리 일로 일단 다른 퍼스트클래스는 확실하게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어요. 자칫 잘못하면 진짜 위크니스 방어전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니까요. 거기다가 걸려있는 조건도 따지고 보면 시한부를 선고받은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일단 태연을 가장하고 있지만, 속은 꽤 타들어가고 있답니다.

세은이는 그에 반해서 자신도 뭐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능력을 쓴다고 해도 식을 아는 것은 은우의 식 정도이고 그나마도 레벨1의 아주 미약한 수준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그래도 이전보다는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하고 각오를 하고 있고요.
하지만 그와 동시에 더더욱 자신의 폭탄을 제거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딱히 리버티에 들어갈 생각은 없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조금 위기를 각오해야 할지도 모른다고도 생각하고 있고요. (대충 은우인척 변신해서 탐색가려고 생각 중이라는 이야기)

547 ◆TMmm6tsoPA (/ZSYY6awro)

2024-05-02 (거의 끝나감) 23:30:07

>>541 다녀오세요! 리라주!

548 수경 - 서연 (ZdsVux1v9M)

2024-05-02 (거의 끝나감) 23:30:15

"싫어하는 것이 있어도 먹어야 하는 게 아닌가요..?"
영양학적으로. 같은 말을 합니다. 응.. 대체식량 같은 거 성공작에 매우 가까움..같은것도 먹어본 너로써는 딱히 싫어하는 게 많지는 않겠지만..

"저는 웬만해서는 싫어하는 게 적으니까요..."
수경은 메뉴판을 내려놓고 말한 것이 받아들여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온 초밥들을 한씩 먹으면서 나름대로 느낀 바를 말해보려 노력합니다. 대부분은 뭉뚱그려진 맛이나. 그나마 식감 같은 종류에 가까웠지만..

"그냥.. 보통인 것 같아요."
"배는.. 부르고요. 서연 선배는요..?"
그리고 토마토를 먹으려 하고는... 질문을 하자 고개를 끄덕입니다.
추가주문을 했다면 수경은 배불러서 몸이 무겁다는 느낌을 받았을 것 같았지만 안했다면. 적당히 배불렀다고 생각할 것 같네요.

"....계산은 같이 할까요...? 현금도 받아주실지는 모르겠지만요.."
사주겠다는데 그걸 또 거절을 하려 시도하는군요.

549 서연주 (Sl.muUiMFk)

2024-05-02 (거의 끝나감) 23:31:05

>>546 캡
어어 세은이 위험한데요;;;;;;;;;;;;;;;

550 수경주 (ZdsVux1v9M)

2024-05-02 (거의 끝나감) 23:31:06

다들 잘 다녀오세요.

551 혜우주 (SQWrrsMER2)

2024-05-02 (거의 끝나감) 23:35:09

(리라주에게 한입 먹힘22)

>>546 호오 남매가 서로 생각이 반대네
세은이는 누군가에게 계획을 공유할 생각은 없으려나?

552 혜성주 (.QPKs/vRM6)

2024-05-02 (거의 끝나감) 23:36:13

남의 썰 관전 재미짐

553 한양주 (EdKzYBA5jE)

2024-05-02 (거의 끝나감) 23:37:06

>>540
사실 그렇게 쉽지는 않다. 사실 서한양 역시 한 사람을 보고 '쟤는 저럴 거야.' , '쟤는 저런 생각을 가지지 않을까?', '쟤한테도 그런 과거가 있지 않을까?'라고 사람에 대해 주관적인 해석을 무의식으로 할 때가 있다.

하지만 오로지 감각적으로 느껴지는 것만 받아들여서 한 사람이 한양에게 보여준 모습으로 판단하려는 노력을 한다.

가끔씩 주관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추리나 임무에서 빛을 발할 때가 있지만, 평소의 인간관계에서는 한양에게 보여준 모습만 받아들여서 판단하려고 하지. 보여준 모습만 받아들이기에, 예를 들어서 "너는 OO에 대해 잘 알아? 친하잖아." 라고 물으면 "친하긴 한데, 자세히는 모르겠네?"라는 모순적인 대답이 들릴 거다. 이건 은우도 예외가 아니야.

한양 본인도 본인의 주관적인 캐해는 그 대상에게 '나를 멋대로 판단한 건가..?' '왜 나를 다 아는 것마냥 저러지..?' 라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는 걸 우려하기 때문에..

554 혜성주 (.QPKs/vRM6)

2024-05-02 (거의 끝나감) 23:37:27

머 없어도 되니까
혹시 이혜성한테 질문할 거라도 있니

555 여로주:3 (eIlmX9Wu8I)

2024-05-02 (거의 끝나감) 23:37:36

>>543 INFJ. 주기능 Ni, 부기능 Fe, 3차기능T 열등기능 Se

강한 직관력 때문에 창의력과 통찰력이 매우 뛰어남. 일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의 의미'이며, 대인 관계를 형성할 때는 '진실한 것'을 맺고자 하는 경향이 강함. 이들이 일을 부탁하거나 리더의 위치에 있을 땐 부기능이 Fe인 만큼, 강요하듯 밀고 나가는 것이 아닌, 권유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 하고 그럴만한 지도력까지 졵재함.

주기능이 '직관(Ni)'이니만큼, 무언가를 선택하거나 시작할 때 '영감'의 지배를 많이 받으며, 내면적으로 독립적이고 개인적인 성향을 많이 보임. 그러나,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이 특성 전부를 자신의 속에 꼭꼭 숨겨둠. 상대와의 갈등을 가급적 피하려고 하고 다른 이들의 성장과 발전에 관심이 많으며 도와주려 함.

단, 이들은 감정기능이 개발되지 못하면, 자신의 내면에 잠재 된 비전이 무엇인지 알지 못는 상황에 빠지게 됨. 더 나아가, 남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이지 못함.

감각 기능을 개발할 필요가 있음.. 그렇지 못하면, 자신의 영감 속에 갇혀 현실과 유리된 상황을 맞이하게 됨.





-남에게 강요하지 못하고 비판에 정면으로 부딪히지 못하며, 지나칠 정도로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려 함.
-자신의 비전과 남의 비전을 현실에 비춰 검토할 필요 매우 있음.
-자기 내면의 갈등이 많고 복잡하기에 현실을 그대로 수용하고 현재를 즐기고자 하는 노력 매우 필요.

556 ◆TMmm6tsoPA (/ZSYY6awro)

2024-05-02 (거의 끝나감) 23:38:05

>>549 괜찮아요! 은우도 저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했었고! 남매는 남매라는 것이겠지요! (어?)

>>551 아직은 없어요. 그리고 이건 나중에 또 하나의 플래그가 될지도?

557 류애린 - ?? (fZbVp/JxE6)

2024-05-02 (거의 끝나감) 23:39:00

>>0
"I am 학생이에여."
"...그건 거짓말할때 쓰는 어법이잖니?"
"그-렇슴까?"
[얘는 사소한 거라도 거짓말 안하는지라 어차피 소용이 없거든.]
"뭐... 사실 점례라면 다른 애들처럼 거짓말을 해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너무 신랄하게 말해서 문제가 되는 거겠지만..."
[ㄹㅇㅋㅋ]
"스읍... 먼가 묘하게 앞담화 하는거 같은데여..."

대낮부터 이러한 대화가 오가는 이유인즉슨, 얼마전에 했던 '심화'훈련이 그럭저럭 괜찮은 결과를 가져왔기에 일반적인 훈련스케줄에 추가하기로 결정이 났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였다.
물론 그 과정에서 필요한 훈련실 설비의 재조정이라거나 시스템 체계화의 경우엔 그녀가 담당하게 되었기에 사실상 두배의 훈련을 받는 셈이 되어버린 것이고...
일단 주된 훈련이 전투관련이었던만큼 '학생'의 기준에서 보기엔 다소 난이도가 높은 부분이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 또한 여러번 테스트 해보면서 그때마다 미세조정을 하면 그만이겠지만...

"이거 슬마 즈가 딸랑구니까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믄서 책임을 가중시키는 검까?"
"딱히? 그냥 네가 이런 일에 제격이어서 그런 거거든."
"에반데..."
"역시 좀 별로니? 아니면 이쪽 계통의 다른 학생들이나 연구원으로 대체해도..."
"그건 또 양심의 가책이 생긴단 말임다..."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거든...]

입가에 손을 가져다대며 고민하는 그녀, 하지만 그 고민도 손가락이 다 꼽아지기 전에 해결이 났을까?

"까짓거 한번 해보져."

558 ◆TMmm6tsoPA (/ZSYY6awro)

2024-05-02 (거의 끝나감) 23:39:08

>>554 혜성이는 인첨공에서 내보내준다는 가정 하에 리버티에서 저지먼트의 발목을 잠시만 잡아달라고 하면..(배신X 그냥 시간만 살짝 끌어달라) 어떻게 응할건가요?
물론 내보내준다는 것은 진짜에요.

559 ◆TMmm6tsoPA (/ZSYY6awro)

2024-05-02 (거의 끝나감) 23:39:19

어서 오세요! 애린주!

560 여로주:3 (eIlmX9Wu8I)

2024-05-02 (거의 끝나감) 23:39:25

애린주어서와!

561 한양주 (EdKzYBA5jE)

2024-05-02 (거의 끝나감) 23:39:39

대장토끼 어서오고

562 혜성주 (.QPKs/vRM6)

2024-05-02 (거의 끝나감) 23:39:51

>>555 줄 그어놓은 후술 부분이 매우 아프군요
특히 비판에 정면으로 부딪히지 못한다는 점에서
이렇게보면 진짜 이혜성 인프제 맞는듯
땡큐 여로주

563 애린주 (fZbVp/JxE6)

2024-05-02 (거의 끝나감) 23:40:52

%oH. 나 와기 애링쥬. (죤)

얼라들 입장에서 생각하는 작업이 넘나 빡센 나머지 동심을 되찾은게 아니라 유아퇴행 해부럿서오...

564 여로주:3 (eIlmX9Wu8I)

2024-05-02 (거의 끝나감) 23:41:14

아 맞아 @혜성주. @금주. INFJ 유형은 애정 표시를 매우 은근하게 하거나 농담처럼 지나가듯 하기 때문에 상대가 알아채기 힘든 경우가 더러 있어. 😗~ 그리고 상호간의 깊은 유대관계를 원한대(특히 여성 INFJ의 경우).

565 수경주 (SL1wuV0DdE)

2024-05-02 (거의 끝나감) 23:42:13

어서오세요 애린주.

566 여로주:3 (eIlmX9Wu8I)

2024-05-02 (거의 끝나감) 23:42:13

>>562 그거 내가 주의하고 개발해야 하는 점을 따로 모아둔 거야:3.

참고로 하냐냥이 가져온 것에선... 여로땅 <:3 ENTP아님. 오히려 ESTJ에 가까울걸..?

567 혜성주 (.QPKs/vRM6)

2024-05-02 (거의 끝나감) 23:42:32

>>558 이건 생각할 것도 없이 백퍼센트 거부.
말을 신뢰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떠나서 저지먼트를 대상으로 시간을 끌어달라는 제의 자체를 어이없게 생각할 것 같은데.
이미 포기한 것을 조건 삼아 건다는 점에서 드물게 화를 내지 않을까.

큰토끼 하이

568 애린주 (fZbVp/JxE6)

2024-05-02 (거의 끝나감) 23:42:38

다 들 아 뇽!!! 캡쨩여로롱하냐냥주도 아녕!!! (단체 와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라 라지세트)

569 청윤주 (5euntFhCq6)

2024-05-02 (거의 끝나감) 23:42:46

그만 자볼게요..

570 여로주:3 (eIlmX9Wu8I)

2024-05-02 (거의 끝나감) 23:43:11

>>568 (축축해짐) 뀨우...<:3

그럼 혜성주 말고 궁금한 사람은 없는 거지? 책 다시 갖다놓는다?

571 여로주:3 (eIlmX9Wu8I)

2024-05-02 (거의 끝나감) 23:43:22

청윤주 잘자!

572 혜우주 (SQWrrsMER2)

2024-05-02 (거의 끝나감) 23:43:30

청윤주 잘 자아

573 애린주 (fZbVp/JxE6)

2024-05-02 (거의 끝나감) 23:44:20

이쁘니랑배코쨩도 아녕!!!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574 한양주 (EdKzYBA5jE)

2024-05-02 (거의 끝나감) 23:44:46

>>566
이건 또 의외네.. 하긴 한 유형에도 다양한 행동양식이 있으니깐! 여기 >>540에 대한 답 >>553

575 혜성주 (.QPKs/vRM6)

2024-05-02 (거의 끝나감) 23:44:53

>>564 >>566 그게 아픕니다 이사람아
아니 애정표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혜성 절대 은근하게 하는 편이 아닌데(뽀뽀귀신 이혜성을 봄)(안봄) 근데 또 바꿔서 말하면 그게 좋아한다라는 애정표현일 수도 있겠다 이혜성한테는

576 한양주 (EdKzYBA5jE)

2024-05-02 (거의 끝나감) 23:45:00

굿밤인겨 청윤주!

577 애린주 (fZbVp/JxE6)

2024-05-02 (거의 끝나감) 23:45:04

청 윤 주 잘 자!!! 새나라의 어른이!!! (담쓰담쓰담쓰담쓰)

578 수경주 (ZdsVux1v9M)

2024-05-02 (거의 끝나감) 23:45:18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579 ◆TMmm6tsoPA (/ZSYY6awro)

2024-05-02 (거의 끝나감) 23:46:18

>>567 이것봐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혜성이도 저지먼트를 은근히 아낀다니까! (어?)

>>569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그보다 큰일났어요.
챕터3 남은 분량 대충 끄적끄적 해보는데... 대충 큰 대제목으로만 해도 10개가 훌쩍 넘는데...(흐릿)
이 중에는 2주치 진행도 있고...(옆눈)

....큰일났다! 분량조절실패가 떠버리겠어!! (털썩)

580 혜우주 (SQWrrsMER2)

2024-05-02 (거의 끝나감) 23:47:23

애린주도 어서오구

581 한양주 (EdKzYBA5jE)

2024-05-02 (거의 끝나감) 23:48:01

>>579
모카고의 수명이 늘어났다?!(?)

는 농담이고.. 고생할 캡틴을 위하여 복복.. 일단 주말 잘 보내면서 머리부터 식히자고!

582 혜성주 (.QPKs/vRM6)

2024-05-02 (거의 끝나감) 23:48:42

자러가는 사람들 굿밤

>>579 아낀다기보다는....자기 스스로한테 저지먼트라는 브레이크를 걸어놓은 걸수도 있지?
비사문천 캡틴이라는 위치에서 스트레인지의 깊은 곳에 발 디딘 상태인데 저지먼트라는 브레이크가 없으면 자기가 어디까지 걸어들어갈지 스스로도 모르니까(이러기)

분량조절실패? 오히려 좋아

583 혜성주 (.QPKs/vRM6)

2024-05-02 (거의 끝나감) 23:49:22

>>578 크아아악 (털이 마구 뽝실해짐)

584 혜우주 (SQWrrsMER2)

2024-05-02 (거의 끝나감) 23:50:52

>>579 호오

아아 모카고 참치들에게 알립니다
이번 가을 시즌이 아주 길어진답니다
맘놓고 놉시다 유후

585 혜성주 (.QPKs/vRM6)

2024-05-02 (거의 끝나감) 23:51:17

만약에 if의 가정이지만 만약 졸업하고 크리에이터 쪽에서 안티스킬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면 미친듯한 극한의 난이도 이중생활을 선택할 수도 있어
이혜성한테는 양지에 속한 조직의 브레이크가 필요할 수도.
다른 브레이크는 뭐 금이지. 당연하게도

586 혜성주 (.QPKs/vRM6)

2024-05-02 (거의 끝나감) 23:52:08

가을 시즌이 길어진다고?
가을 음식 섭취해서 천고마비 계절을 즐기는것이다

587 여로주:3 (eIlmX9Wu8I)

2024-05-02 (거의 끝나감) 23:52:13

>>574 그럼 하냐냥은 INTJ 맞음. INTJ에게 가장 취약한 것이 바로 그거거든. 통찰과 분석력이 뛰어나서 되려,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 자체가 어려움. 자신의 가치와 남의 가치를 저울질 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가치>>>남의 가치. 이렇게 되는 경우도 더러 있기 때문에, 대척점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비판 섞인 힐난을 받는 경우도 종종 있음.




-남들을 인정하는 방법, 비현실적인 아이디어를 포기하는 것을 배울 필요 있음.
-지나치게 확신하고 조금도 양보하지 않고 남들이 접근하거나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주의 필요.
0명석한 분석력을 지나치게 대인관계에 적용하기 때문에 인간미가 부족하다는 평이 많음. 그러니, 적용하지 않는 법을 배울 필요 있음.

588 로운주 (6pTWn60DKo)

2024-05-02 (거의 끝나감) 23:53:32

>>381 이걸 못 보고 지나칠 뻔 하다니?!?!?!

음... 양자택일이라면 전기네요! 순수한 물에는 전기가 안 통한다고 알고 있으니까 자기가 대처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애매한 박학다식이라서 순수한 물에도 전기가 조금 통하는 건 모름)

589 여로주:3 (eIlmX9Wu8I)

2024-05-02 (거의 끝나감) 23:54:06

참고로 혜성이가 좋아할 법한 문장들.

-나는 나를 찾기 위해 나를 버렸습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네가 가는 길은 네 뒤에 올 누군가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590 여로주:3 (eIlmX9Wu8I)

2024-05-02 (거의 끝나감) 23:54:22

로운주 어서와!

이제 진짜 책 다시 꽂아놔야지...

591 서연 - 수경 (Sl.muUiMFk)

2024-05-02 (거의 끝나감) 23:55:33

>>548

수경의 말은 서연에게는 이견의 여지가 없는 정답이었다.
영양학적인 건 둘째 치고 주는 걸 안 먹으면 배고프던 시절이 더 기니까.
(수박이야 내 몫 얻어내기 힘드니까 싫어하게 된 거고...)
그렇긴 해도 그건 나나 그렇지 다른 사람은 아닐 가능성이 더 크니까,
식고문이네 뭐네 떠든 까닭도 그래서였는데, 얘는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대???

" 에이~~ 밥 싫으면 빵 먹고, 고기 싫으면 계란이나 두부 먹어도 되잖아? "

하면서도 싫어하는 음식이 적다며
나오는 대로 잘 먹는 수경을 보면서는 다행이란 생각이 앞서는 서연이었다.

" 싫어하는 음식 별로 없다니 다행이다~~ "

진짜 다행이다.
음식도 알게 모르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몇 번 먹어 보지도 않은 초밥 먹자고 무턱대고 졸랐으니;;;
수경의 식성이 까다롭지 않아 망정이지, 생각해 보면 아찔하다.
그랬기에 음식 맛이 보통이라는 평에도 마음이 푹 놓이는 서연이었다.

근데 안 가리고 잘 먹는 애가 마르긴 왜 이렇게 말랐을까?
그 의문의 답은 금세 나왔다.

" 그거 먹고 배불러?? 너 소식좌다;;;; "

학교로 돌아가기 전에 점포에서
빵이든 삼각김밥이든 사 먹을까 했던 서연으로서는
믿기 힘든 상황이었다.
마른 애들이 괜히 마른 게 아니구나.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다.

" 아냐 아냐!! 예약하면서 결제했어~~ "

" 결제를 미리 해야 예약이 되는 식당이더라고. "

노쇼 방지를 위해서일지, 중간중간에 계산한다고 나오기 귀찮아서일지?
어쨌건 덕분에 계산 실랑이는 안 해도 되니 편하다.
그리고 받은 돈 갚는 거 이상으로 중요한 용건도 슬슬 꺼낼 때가 됐다.

" 그보다, 수경아. "

" 나 리라 보고서 봤어. "

" 넌 그런 일 없었다고 얘기해 줬고
그런 일이 있었다면 거짓말 할 이유 따위 없겠지만,
리라도 없는 말을 부장과 부부장에게 올리는 보고서로까지
작성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 "

" 둘 다 솔직하게 말하고 있는데 상황 설명이 전혀 다르다면
둘 중 한쪽이 오해하거나 착각한 거잖아? "

" 밥 잘 먹고 무거운 얘기 꺼내 버려서 미안.
근데 사안이 사안이라 어느 쪽이 잘못 알았는지는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

" 그러니 무례한 거 무릅쓰고 말할게. "

" 너한테 사이코메트리 써도 될까? "

592 혜성주 (.QPKs/vRM6)

2024-05-02 (거의 끝나감) 23:55:33

>>589 아 2천원 비싸졌어;(순살됐다는 뜻)
둘다 지금의 이혜성의 마음이잖아? 혹시 가져가도 됩니까.

593 로운주 (6pTWn60DKo)

2024-05-02 (거의 끝나감) 23:55:35

안녕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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