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25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34.오랜만에 쉬어가는 제목 :: 1001

◆TMmm6tsoPA

2024-04-18 20:16:10 - 2024-04-20 15:25:52

0 ◆TMmm6tsoPA (Uhh469L5S6)

2024-04-18 (거의 끝나감) 20:16:1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206

696 서연주 (q3bf7VwB.w)

2024-04-19 (불탄다..!) 23:43:34

답레 잇고 왔더니 화력이 후루루루룩이네요 @ㅁ@;;;; 역시 불금은 불금인 거인가!!!!!

>>683 영희주
영희는 괴력을 지녔고 먹성이 좋을 뿐 괴물은 아니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울 ㅋㅋㅋㅋㅋㅋ
영희가 지각하면 영희 주변 사람들은 좋겠는데요!! 쿠키다 쿠키 ><

697 영희주 (uUb/P9At/Q)

2024-04-19 (불탄다..!) 23:43:36

>>693 능력자가 괴물이 아니라, 영희가 괴물이라는 뜻입니다!

(230kg 벤치 프레스, 샌드백 게속 터트림, 빠르게 움직일 때 산데비스탄 쓴거 마냥 잔상이 만들어짐. 그런데 레벨 1)(?)

698 한양주 (9ozISNVpVM)

2024-04-19 (불탄다..!) 23:45:05

>>680
막레로 받을게! 서연이 리액션이나 묘사가 너무 좋아가지고.. 답레 쓸 때도 엄청 신난 거 있지? 일상 수고했어! 재밌었다👍👍

699 진정하 - 서한양 (qJH8oMQxTo)

2024-04-19 (불탄다..!) 23:46:03

"뭐어...뭐어...말은 고맙지만요...하아아아..."
솔직히 나도 재능 있는편이라고 지금도 생각하고있는데, 주변에서 레벨4가 우후죽순처럼 쫒아오는모습을 보면 괜히 마음이 조급해진다.

"그럼 사양치 않고!"

감사히 먹겠습니다! 남의 돈으로 집안 회식이라니! 도의적으로 어떨까 싶긴 하지만!

"하루 두번 산책이면... 빡세네요. 역시 전 기르는것보단 그냥 귀여워만 해주는 편이 낫겠어요. 누구 보살피고 이러긴 아직 준비가 모자라네요...편하게 와주세요! 애들 씻기는건 저 혼자 할테니까!"

건강하게 이야기한다! 우리 금랑이 보기 부끄럽지 않게!

"...쓰으읍...그냥 그렇게 바쁘면, 전 발사식으로도 괜찮아요. 집 앞 마당 근처에 휙 던져두면 슈퍼히어로 랜딩 비스무리한걸로 안전하게 떨어질 수 있으니까"

내가 전력으로 고정한 수분은, 레진아트보다 단단하니까말야. 피자가 흔들릴 염려도 없다!

700 서연 - 정하 (q3bf7VwB.w)

2024-04-19 (불탄다..!) 23:46:08

>>689 @진정하

[ .............. ]> 김서연
[ 니가 호구 잡혔네;;;; ]> 김서연
[ 아, 모르겠고!! 난 돈 거절 안 하고 일한다?? ]> 김서연

701 영희주 (uUb/P9At/Q)

2024-04-19 (불탄다..!) 23:46:30

사실 영희 라는 얘가

???: (자신에 대한 악담악담 욕욕욕)
영희: 그런가벼~(후비적)(자기 포함)

거리는 녀석이기에 별로 타격 따위는 없다!

702 ◆TMmm6tsoPA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3:47:21

>>688 어서 오세요! 태진주!!

그리고 두 분 일상 수고했어요!! 크아악! 화력 엄청나잖아!!

703 한양주 (9ozISNVpVM)

2024-04-19 (불탄다..!) 23:47:35

다들 어서오는겨!

704 서연주 (q3bf7VwB.w)

2024-04-19 (불탄다..!) 23:48:54

>>698 한양주
왓왓~ 중간에 저도 감당이 안 되어서 너무 무리수였나 싶은 부분이 있었는데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안심이에요!! 감사해요~~ ><

705 정하주 (qJH8oMQxTo)

2024-04-19 (불탄다..!) 23:49:41

>>700
[...ㅔ 내역 보시면 호구잡힌게 아닌걸 알걸요?]
[참고로, 기본연결금(배달기준)은 스트레인지 구역 내 만원,스트레인지 구역외 만오천원이에요. 대충 순수익이 500이라고 했으니까... 화이팅?]

>>694
정확히는 야 그거 돈으로 줄거면 그돈으로 차라리~에 가깝다!

>>688
어스와요! 건강브랜뉴태진주!

706 서연주 (q3bf7VwB.w)

2024-04-19 (불탄다..!) 23:49:42

>>688 태진주

태진주도 이거 주세요 ㅋㅋㅋ

situplay>1597046259>396

707 영희주 (uUb/P9At/Q)

2024-04-19 (불탄다..!) 23:49:46

그러고 보면 내일 메인 스토리 이구낭~

그러면 영희는 신입이니까 "신입 받아라~"하면서 자기 소개 해야 하는건가요?

708 리라 - 은우 (5oz8HKAwDQ)

2024-04-19 (불탄다..!) 23:50:35

situplay>1597046259>662

은우의 말이 옳다. 고작 캔 하나로 생각이 정리될 만한 상황이었다면 모두가 그런 반응을 보이지도, 그런 결정을 내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만큼 큰 일이었다. 리라는 은우의 대답을 가만히 경청한다. 무모하기 짝이 없는 행동. 지나치게 급진적인 언행과 분란을 조장함으로서 사회 자체를 어그러뜨리려는 듯한 목적이 뚜렷하게 엿보이는 선언들.

"그렇게 해서 걔들이 얻을 수 있는 게 뭘까요."

강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머리카락은 사정없이 흩날린다. 그 시원함에 잠깐 몸을 맡기고 있으면 이마를 줄곧 덮고 있던 앞머리가 넘어가 이마의 수술흔을 드러내고야 만다. 하지만 이번에는 굳이 가릴 생각도 없었다는 듯, 리라는 팔을 들어올려 제 이마에 남은 흔적을 손끝으로 살짝 쓸어본다.

"인첨공에 불만이 있는 사람은 많고, 연구원에게 불만 있는 학생도 많고... 그런 것들은 사실이죠. 내부 시스템이 이상한 건 명확하고요. 당장 은우 선배님과 세은이의 일만 해도 그렇잖아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 중 일부는 저런 격렬한 방법을 쓸 수 있다는 것도, 그럴 마음이 생긴다는 것도 이해해요."

연구원과의 분란이라. 리라의 시선이 잠시 저 어딘가에 존재할 연구소 건물을 찾아 헤맨다.

"솔직히 화나죠. 위크니스, 병기... 이런 이야기들을 듣고 있으면 누가 화나지 않겠어요. 세상에 물화되고 싶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 텐데요. 인격을 가진 인간이라면 인간적으로 대우받고 싶은 게 당연하고, 그렇게 대우하는 게 당연하죠. 그러니 이 사태에 분노하는 것 또한 당연한 거예요. 때문에 저희도 전부 다 부숴버리자는 말에 동조한 거고요. 하지만 집안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집 대들보와 벽을 전부 허물고 안에 사는 사람들을 무차별하게 학살하면 문제가 해결될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데다가 집까지 무너진 사람이 생길 뿐이죠."

리라는 살짝 헝클어진 머리를 슥슥 빗어내렸다. 가을 바람이 시원하다. 방송 탓에 패닉이 와서 눈물 흘렸던 눈가는 아직도 붉다.

"무서운 게 당연한걸요. 여기서 가장 무서울 사람이 은우 선배님과 세은이 아닐까요? 위치 때문이라... 굳이 위치를 고려하자면 오히려 은우 선배님이 가장 그런 말을 해도 되는 위치라고 생각해요. 이 거대한 폭로의 당사자시잖아요. 아, 아니면 부장이라는 위치가 걸리시는 걸까요?"

그런 주제에 말투는 여상히 가볍다.

"그건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몇 개월 뒤면 내려놓으실 건데요, 뭐! —그러니까 드러내놓고 말하셔도 괜찮아요. 쌓아두면 병 되는 거 아시잖아요. 그래도 정 부담스러우시다면, 지금 저랑 하는 것처럼 따로 나와서 이야기 하셔도 괜찮고~"

709 태진주 (BExTTksthE)

2024-04-19 (불탄다..!) 23:51:58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크흡 해시를 갈취하시다니
얼른 해오도록 하겠습니다

710 류애린 - ?? (VuxywlfMno)

2024-04-19 (불탄다..!) 23:52:08

>>0
모니터에 나열된 수많은 문자의 배열들, 그리고 SF에서 자주 나오는 그것처럼 허공에 손을 휘휘 저으면서 조작하는 시늉을 해보이는 그녀가 있었다.
물론 굳이 행동까지 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저 손만 뻗고 있는 것보단 더 멋있게 느껴지지 않을까?

"앨랠래."
[어째 컴퓨터 언어를 알아가는만큼 사람 언어를 잃어가는거 같은데...]
"애애애앵."
[사람은 사람 말을 해야 하거든...]
"앨랠래 무시하심까? 이것두 사람 말임다."
[그러니까 왜 멀쩡한 표현 놔두고 그러냐는 거거든...]
"앨랠래."
"홈맘마미!!!"
[깜짝야!!!]

갑자기 뒤에서 툭 튀어나온 여성이 두 사람을 놀래키는 건 확실히 흔한 일은 아니었다.
장난기야 있었겠지만... 그래도 시시때때로 벌일 정도는 아니었으니까,

"흠... 뭔가 되게 심심한 깜놀인거 같은데..."
[원래 너무 놀라면 제대로 된 반응조차 못한다고 하거든...]
"ㄹㅇ이에여... 그나저나 꽤 빨리 오셨네여?"
"뭐, 저쪽으로 넘어가봤자 내가 뭐 할게 더 있겠니? 난 탁상공론 같은거 싫어하거든~"
[하긴... 엄밀히 따지면 탐구에 가까운 실험은 주로 이쪽에서 하거든.]
"그래서, 내가 안하는 탁상공론 좀 하니 어떠니?"
"궁뎅이가 근질거림다..."
[하지만 난 이쪽에선 효율이 안나니까 점례한테 맡길 수밖에 없거든...]
"빨리 이거나 마저 해치우고 산책 나갈래여..."
[한 세시간쯤?]
"어뜨케 알아찌..."
"빨리 끝나면 서로 좋은거 아니겠니~? 돌아오는 길에 햄버거도 사오고~"
"호헤~ 세리쌤이 햄부거라니, 흔치 않은 일이네여."
[그러게, 내일은 해가 남쪽에서 뜰거 같거든.]
""왜 하필 남쪽인 것이지...?""
[...그냥 해본 말이거든...]

711 청윤주 (IjtJhUxzm.)

2024-04-19 (불탄다..!) 23:52:12

모카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주_하는_말은
"볶음밥!"
"귀엽네.."
"으으.."
과거의_자신을_만난_미래의_자캐가_해주는_한마디
"독단은 위험해. 그리고, 어리석은 짓 하지마. 알겠지?"
자캐의_나이를_열살_올려보자
경찰관? 소방관? 이거 2가지가 현재 10년 뒤 청윤이 상상도에요

712 서연주 (q3bf7VwB.w)

2024-04-19 (불탄다..!) 23:52:26

>>705 정하주
ㅋㅋㅋㅋㅋ 이렇게 서연이는 쿼츠 회계의 길로 접어들면... 비대면이면 편의점 손님 없을 때 짬짬이 앱으로 처리한다고 해야겠어요!! (그러다 손님 몰리거나 물류 들어오면 잠시 미뤄 두는 바람에 나중에 정산할 게 수두룩하게 쌓여 버리고... ) 썰풀이 감사해요 정하주~~ ><

713 한양주 (9ozISNVpVM)

2024-04-19 (불탄다..!) 23:52:27

대장토끼 어서오고

714 애린주 (VuxywlfMno)

2024-04-19 (불탄다..!) 23:53:13

(아무튼 토끼 아님)
(정신차려보니 퇴근할 시간임)
(앨랠래)

715 혜성주 (ojhSrgUV9M)

2024-04-19 (불탄다..!) 23:53:19

어서들와

716 ◆TMmm6tsoPA (I7PblenaWc)

2024-04-19 (불탄다..!) 23:53:23

>>707 그 부분은 편하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710 어서 오세요! 애린주!!

서연주가 요구한 해시태그의 응답은 모두들 잘 보고 있어요!! 하하하! 귀여운 녀석들!

717 영희주 (uUb/P9At/Q)

2024-04-19 (불탄다..!) 23:53:30

>>711 영희: 체리 볶음밥!!!!

718 애린주 (VuxywlfMno)

2024-04-19 (불탄다..!) 23:53:55

다 들 아 뇽 !!! (와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라)

719 영희주 (uUb/P9At/Q)

2024-04-19 (불탄다..!) 23:54:15

>>718 네에~

그러면 캡틴의 말에 따라 내일 신입 받아라~가 있을 예정 입니다!

720 태진주 (BExTTksthE)

2024-04-19 (불탄다..!) 23:54:28

자캐가_자주_하는_말은
"마지막 경고다."
하지만 대개 처음이자 마지막 경고입니다

과거의_자신을_만난_미래의_자캐가_해주는_한마디
"죄는 결국 스스로한테 돌아오는 법이야. 늦든 빠르든."

자캐의_나이를_열살_올려보자
29살의 장태진... 뭘 하고 있을지 모르겠군요
살아는 있으려나... 어쩌면 인첨공에서 가장 높은 탑에다가 핵폭탄 설치하려고 난리부리고 있지 않을까...
그러다가 결국 영혼만 쏙 뽑혀서 격리되었다가 어떤 운 억세게 좋으면서도 억세게 나쁜 녀석 머리통에 들어앉아서 '몸뚱아리 내놔 임마' 하면서 실랑이를 한다거나...

721 영희주 (uUb/P9At/Q)

2024-04-19 (불탄다..!) 23:54:47

>>718 (라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와)(?)

722 동월주 (YGlVRB.Nro)

2024-04-19 (불탄다..!) 23:55:27

~저지먼트 단톡~
동월 : [얘들아 이거봐]
동월 : (공기 좋아보이는 숲을 배경으로 한 동월의 셀카) (딱히 잘찍진 않음)
동월 : [인첨공 근처 작은 산인데 되게 좋아]
동월 : (셀카 한장 더) (근데 뒤에 회색곰이 있는)

723 진정하 - 훈련 (qJH8oMQxTo)

2024-04-19 (불탄다..!) 23:55:33

>>0
저번 에스프레소 내려먹기 딱 좋은 기압에서 착안해서. 커피를 내려먹는다! 기본은 같다. 공중에서 먼저 물로된 컵을 만들어서 굳힌다.

그 다음 인마트 PB원두를 그 안에 넣어서 잘 뭉쳐 굳혀준 다음. 그 컵을 점점 작게해서 굳힌다. 그리고 완전히 원두가 압착되었을때 쯤. 원두랑 닿은부분의 물을 빠르게 데워 압착시킨다.

한 15초정도 안쪽 대기압을 높여서 추출 한 뒤, 아래에 자그마한 구멍을 뚫으면!

"...와 이게 진짜되네"

앞으로 커피우유를 안사먹어도 되는 부분인걸까? 꿀이랑 우유랑 원두가루만 있으면!

724 애린주 (VuxywlfMno)

2024-04-19 (불탄다..!) 23:55:37

>>721 크아아악 그루밍을 거꾸로 하다니ㅣㅣㅣㅣㅣ

725 수경주 (i0I/23QlG6)

2024-04-19 (불탄다..!) 23:55:40

다들 어서오세요... 멍하군요

726 혜우주 (uFGqJ9X8V2)

2024-04-19 (불탄다..!) 23:55:53

>>673 이제 더이상 여지는 주지 않겠다, 가 맞겠지?

>>681 그럴 일은 전혀 없으니 걱정 곱게 접어넣으셔

>>682 >>행복해진걸까<<
이거 꽤 예리하네

솔직히 행복해졌다, 라고는 보기 어렵다고 생각해
지속적인 개인적 위협에서 벗어났을 뿐인거니까
게다가 성운이는 뭘하는지 모르지만 아직도 불안정해보이고
태오는 그런 일 친데다 전보다 더 접점도 안 잡혀주고
현실은 리버티가 선전포고 했고 그만큼 주변 시끄럽고...

전에는 애써 아무 생각도 안 하려 했지만
지금은 솔직히 '진짜 현실 X같네' 라고 생각하고 있어
행복은 혜우 본인도 꽤 멀게 보고 있대
그리고 그런 생각도 있지

"행복이란게 뭘까?"

727 이리라 (5oz8HKAwDQ)

2024-04-19 (불탄다..!) 23:55:56

>>0

이런 시기에 무기 사전을 모작하라고 하는 건 무슨 심리일까. 리라는 책과 종이를 건네고 돌아서는 연구원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커리큘럼실로 들어갔다.

"......"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지낼 생각이지.
손풀기 용 선을 그어나가던 연필 끝이 우두둑 소리를 내며 뭉개진다.

"이따 센터 가면... 미끄럼틀을 철거해야... 흐음~"

무엇이든 먹어치우는 동물은 무엇일까?
메뚜기? 새?

원이 동글동글 이어붙여진다. 총 7개의 원이 일렬로 늘어선 간단한 그림. 리라는 맨 앞의 동그라미에 스마일 페이스와 더듬이 두 개를 그리고 실체화 시켰다.
센터의 미끄럼틀을 먹어치우면 이 애벌레는 무지개 애벌레가 될 것이다.

꼬물거리는 애벌레를 손가락에 올린 리라의 시선이 다시 무기 사전으로 돌아간다.
아, 정말 하기 싫네.

728 서연주 (q3bf7VwB.w)

2024-04-19 (불탄다..!) 23:56:18

>>710 점례주
오늘도 아슬아슬 세이프!!! 역시 마감 직전에 힘이 솟으시는 점례주@ㅁ@ (엄지척)
해킹에도 가오가 있군요!!!(???)

>>711 청윤주
앗 청윤주 안 하셨었구나 8898ㅁ888889 제가 놓쳤는데 봐 주셔서 감사해요오오오 ><
근데 자주 하는 말마저 볶음밥이면 어떡해요.................. 볶음밥 혼자 먹기 VS 정하랑 다른 거 먹기, 청윤이의 선택은??!
청윤이가 독단적인 행동을 했다가 위험해진 적이 있었나요? (뉴비는 늅늅하고 웁니다...)
경찰관이면 아버지 직업을 이어받게 되는 셈이네요!! 소방관도 잘 어울리고요~~^^

729 태오주 (0GPmIWYr7c)

2024-04-19 (불탄다..!) 23:56:44

질문 받을게
축축 처지네
이어야 하는데

730 청윤주 (IjtJhUxzm.)

2024-04-19 (불탄다..!) 23:56:54

어..그만 자볼게요..

731 리라주 (5oz8HKAwDQ)

2024-04-19 (불탄다..!) 23:56:59

아슬아슬하게계손ㄱ실막았다
하아
내일은 기필코 토끼

732 애린주 (VuxywlfMno)

2024-04-19 (불탄다..!) 23:57:22

>>722
애린 : [...곰. 사. 찢. 에반데.]
애린 : [살아서 만나자구여.]
애린 : [아니다, 지금 걸루 갈게여.]

733 리라주 (5oz8HKAwDQ)

2024-04-19 (불탄다..!) 23:57:43

청윤주 잘자
나도 지금 뇌가 약간 물 먹은 거 같아서 크아악...
😇 커미션으로 인한 일시적 도핑이 가라앉는다...

734 진정하 - 훈련 (qJH8oMQxTo)

2024-04-19 (불탄다..!) 23:57:55

청윤이 경찰관 되는거야?! 트라우마 극복하는거야아?!?!(감격의눙물)

태진잌ㅋㅋㅋㅋㅋ 존윅만들지 말라궄ㅋㅋㅋㅋㅋㅋ

서연이와 귀여운 접점이 생겼다! 좋았어!

점녜주 어서오구 워리주도 어서오구

...잠깐, 곰을 안잡으면 월이가 죽고 잡으면 밀렵인데...? 이거 맞아?

735 진정하 - 훈련 (qJH8oMQxTo)

2024-04-19 (불탄다..!) 23:58:32

잘자요 청윤주! 좋은꿈꾸길, 앞으로 3일남았어요 화이팅이에요!!

736 애린주 (VuxywlfMno)

2024-04-19 (불탄다..!) 23:58:47

>>728 흑흑... 살려주어... 일이 나를 안놔줘...

청윤주 잘자구!!! 다른 참치들두 혹사하지 말구 쉬어라~~~

737 한양 - 정하 (9ozISNVpVM)

2024-04-19 (불탄다..!) 23:58:47

>>699

" 여러모로 생각이 많은 모양이네. "

하긴.. 딱 저 정도 계수일 때가 생각이 엄청 많아지는 시기이지. 나 역시 그랬고 말이야.

" 응. 너가 말한 것처럼 빡세. 우리 금랑이 녀석은 덩치가 커가지고, 산책 많이 안 해주면 스트레스 받아. 그리고... 진짜지? 진짜로 혼자 씻길 거지? 분명히 너가 말했다. 앗싸ㅋㅋㅋㅋ "

뭐지? 이 한양의 환호하는 반응은.. 그렇다..
서한양의 강아지들.. 물을 싫어하는 건 아니다. 오히려 물을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씻기기가 빡세다는 것이었다. 애들이 절대 가만히 있지를 않아.

" 그래...? 그렇다면.. 준비됐지? "

" 간다-!!!! "


738 혜우주 (uFGqJ9X8V2)

2024-04-19 (불탄다..!) 23:58:52

청윤주 잘 자-

739 리라주 (5oz8HKAwDQ)

2024-04-19 (불탄다..!) 23:58:59

>>722

리라: [뒤에]
리라: [뒤에?????????]
리라: [이 근처에 야생동물도 살 아니일단내려와]
리라: [월아???]

리라: [이거 구하러 가야 하나요? @전원]

740 태진주 (BExTTksthE)

2024-04-19 (불탄다..!) 23:59:05

>>722
태진 : [야 ㅁㅊ 조심해]
태진 : [우리나라에선 곰 잡으면 불법이야 임마]

741 한양주 (9ozISNVpVM)

2024-04-19 (불탄다..!) 23:59:12

굿밤인겨 청윤주!

742 수경주 (i0I/23QlG6)

2024-04-19 (불탄다..!) 23:59:17

자는 분들은 잘자요..

743 영희주 (uUb/P9At/Q)

2024-04-19 (불탄다..!) 23:59:44

>>724 으하하하하하하(사--악)

744 태진주 (pH53Z2slDo)

2024-04-20 (파란날) 00:00:09

청윤주 안녕히 주무세요!

745 진정하 주 (nqT0TjYZ4s)

2024-04-20 (파란날) 00:00:19

>>727
솔직히. 중간 동그라미까지만해도 팩맨인줄

746 리라주 (vA4KwOKbmY)

2024-04-20 (파란날) 00:00:29

>>720 두번째 말 때문에 슬퍼졋어
😇😇😇😇😇

후우 이 소년..........
와중에 마지막 경고다⬅️이거초간지

그리고10년후왜이래요
갈데없으면 아녜스 센터 와줘
체육선생님 해줘 체육선생님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