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156> [1:1] FREESIA - 5 :: 1001

메이사주

2024-04-14 23:34:49 - 2024-05-05 15:39:00

0 메이사주 (5NlEyHTMYI)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4:49

"....나는, 가장 먼저 뜨고, 가장 밝게 빛나고, 가장 마지막에 지는 별이 될 거야."
"그 별이 뜨는 곳은... 유우가의 옆이었으면 좋겠어. 내가, 유우가만의 샛별이 되도록."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situplay>1597044204>

543 히다이주 (5QhDRBnEZY)

2024-04-25 (거의 끝나감) 14:20:41

이제야 시간이 났네요 🫠

>>541 우마그린 반가워요! 오랜만에 앵하입니다 👋 지켜보고 계셨나요...🙄 안되겠다... 앞으로는 정말 디톡스 해야겠습니다 뭔가 엄청 부끄럽네요wwwwww😅
우마그린은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는 제법 바빴답니다 여느 직장인이 그렇듯 말이죠 🙄
요즘 환절기고 감기가 독해서 다들 콜록거리는데, 다이고주도 건강관리 잘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어요 😌
이렇게 뵈어서 정말 반가워요 히히 😏

544 히다이주 (5QhDRBnEZY)

2024-04-25 (거의 끝나감) 14:21:18

멧쨔주도 앵하입니다 👋 오늘 정말 덥지 않나요? 완전..완전완전입니다 머리가 노릇노릇 익어버린wwww

545 멧쨔주 (V3rcKcACQY)

2024-04-25 (거의 끝나감) 14:35:42

히다이주도 많이 바쁘셨군요.. 나데나데를 드릴게요👋👋👋👋👋
맞아요 점심먹으러 갔다오는데 무지 더워서 죽는 줄 알았던www 이래놓고 저녁엔 바람 쌩쌩불고 추워진다니 말도 안돼요...🫠

디톡스.....🙄(자신없음)
저는 매일매일 후히히히히후힛힛후 생각만으로 버티고 있어서 잘 될진 모르겠지만
이라고 적으면서 또 후히히 낙서 생각 했지만?
디톡스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546 히다이주 (5QhDRBnEZY)

2024-04-25 (거의 끝나감) 14:58:47

사 실 저도 그래서 말이죠...🙄💦 제정신으로 버티는 게 정말이지 쉽지 않은wwwwwww
그보다 그 후히히 낙서... 언젠가 꼭 보고싶네요 🤤 올리기 좀 그러면 후히히네트워크로 전달해 달라구요 하하...

저 화해하고 나서는 멧쨔가 유우가 컴퓨터를 종종 쓸 거라고 생각하는데 🤔 그래서 후히히한 검색기록이 들켜버린다던가 하는 걸 생각했어요
그리고 유우가가 북마크해둔 이런저런거도 발견하고...😏

547 멧쨔주 (V3rcKcACQY)

2024-04-25 (거의 끝나감) 15:08:56

후히히 낙서 말이죠...😏 주말에 시간이 나면 조금씩 해보겠습니다요 히히......

🤭완전 최고네요... 부끄러운거 검색했다가 들키는 거 완전 클리셰인www참을 수 없는wwwww

하지만 임신초기증상/착상일 계산 등등 이런 검색기록을 히다이가 보게 되는 것도 꽤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북마크 해둔 이런저런거 쓱 훑어보고 😼ㅎ.. 좀 놀려줄까~ 하고 일부러 검색해봤다는 것도 좋지만
진짜로 🙄(이번달 왜 아직.. 안하지...)하고 진지하게 검색해봤다는 것도 꽤....🤭

앗 이미 디톡스 실패해버린거 아닌가 이거🫠

548 히다이주 (5QhDRBnEZY)

2024-04-25 (거의 끝나감) 15:17:02

...히다이 개식겁할 거 같은데 😏
얼굴 새파래져서 "자... 잘 챙겨먹었지? 응?? 잘 챙겨먹으면 그럴 일... 없다고...!?" 하면서 멧쨔 볶아대고 당분간 자기가 알람 맞춰서 먹일 거 같은데 말이죠

멧쨔 🙄oO(엄청 싫어하네...) 하면서 속으로는 마음이 곪아버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좋아하는 애의 마음을 상하게 만드는 건 즐겁네요...
그러면서도 애써 😸oO(이렇게 싫어하면 복수로는 제격이구나아) 라고 생각하는 것도 보고싶어 😌

549 멧쨔주 (V3rcKcACQY)

2024-04-25 (거의 끝나감) 15:21:39

😒(그렇게 싫은 거냐고....)
😒(....그래도, 그럼 복수로는 딱이겠네. 잘됐지 뭐.)
🙄(...근데 왜 기분이 별로 안 좋지..)
하고 그날은 술 무지 마실지도 모르겠네요 히히히...😏


화해한 다음에 맞이하는 만우절에서도
이걸로 장난쳤다가 식겁하는 히다이 반응보고 😒하는 멧쨔... 나올 것 같단 생각이🤔

550 히다이주 (5QhDRBnEZY)

2024-04-25 (거의 끝나감) 15:30:14

크윽... 이 멧쨔가키 왜 이렇게 귀여운 거야... 금일 쨔무를 실시해야만wwwwwwwwwww 하하하하하하 이렇게 속썩으면서도 같이 있어주고 애도 만들어준다니 진짜 사랑을하고있잖아코이츠wwwwwwwwwwwwwwww

죄송해요 사실 오늘 좀 하이합니다 하지만 저... 이렇게 자기파괴적인 복수를 하는 여자아이는 최고라고 생각해요

만우절 때 일 여친쨩한테 말하면 이거...🙄 여친쨩이 유우가 엄청 갈굴 거 뻔한데 말이죠
여친쨩이랑 취중진담하다가 😿 "나는 유우가가 아직도 좋단 말이야아아아" 하고 훌쩍훌쩍한 거(날조) 떠올리면서 나중엔 불시에 가출해와도 그냥 받아줄 거 같은wwww
물론 왜 그딴 녀석 좋아하냐고는 물어보겠지만요(이건 배려를 해야하지만 그래도 못참음...)

551 멧쨔주 (LvTqD2CkDw)

2024-04-25 (거의 끝나감) 16:04:27

이히히😏 히다이 속썩일려고 말도 안하고 워치도 풀어놓고 핸드폰도 소파에 던져두고 막 뛰쳐나가선 여친쨩네 집에서 외박해버리는거 상상했어요🤭
멧쨔 속이 썩는 만큼 히다이도 썩으라지 캬하하하

저도 오늘 좀 하이하고 자제가 안되는군요...히히...🫠 상어 조심해야만...

552 히다이주 (c2afA1LSI2)

2024-04-25 (거의 끝나감) 18:54:05

🤔 뻘하지만요
멧쨔는 손 갑갑하다고 결혼 반지 잘 안 끼거나 손 씻다가... 뭐 만질 때 빼다가... 그러다가 까먹을 이미지인데... 그거 유우가가 주우면 자기 새끼손가락이나 목걸이 줄에다 껴놓고 보관하겠지 싶어졌습니다 히히...

건전한 이야기 해야지...
뭔가 귀엽고 특이한 양말 보이면 메이사 신으라고 사올 거 같기도 해요
크리스마스 특집 눈사람무늬 양말 엄청 쨍한 노란색 양말 뚱띠뚱띠 안에 보송털나있는 왕수면양말 핫도그무늬 양말 이런거 말이죠 😌 잘 신어주려나..

553 멧쨔주 (V3rcKcACQY)

2024-04-25 (거의 끝나감) 19:08:47

😏히히... 갑갑한 거 싫어하니까 분명 자주 그럴 거 같아요
나중에는 아예 목걸이 줄에 해서 목에 걸고 다닐지도😏
유우가가 주워서 끼고 다니면 뒤늦게 🙀앗!!하고 후다닥 가져갈 것 같단 생각도 했어요

양말wwwwww
몬다이 센스가 이게 뭐야😾 하면서도 쨍한 노란색은 좀 마음에 들어할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전부 신어주긴 할 거 같네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눈사람무늬 자주 신을지도🤭🤭🤭

🤔
하도 양말을 자주 받으니까 멧쨔도 뭔가.. 뭔가 해야함(?)하고
웃긴 무늬 넥타이를 자주 살지도...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러버덕 무늬.. 펭귄.. 고양이발.... 수박... 하여간 온갖 기상천외한 무늬 들어간걸로다가..🙄
나름 귀여운걸로 골라서...? 아침에 직접 매줄거 같은데
유우가는 어떤 반응일지 궁금한데요😏

554 히다이주 (c2afA1LSI2)

2024-04-25 (거의 끝나감) 19:14:04

히히 멧쨔가 돌려달라고 하면 "싫은데? 내건데? 누가 떨어트린 거 내가 주웠는데? 이제 내 거야." 하면서 낄낄댈 거가 뻔한wwwwwww

근데 유우가는 그런 거... 골때려하지만 일주일에 하루 수요일 정도는 착용할 거 같아요 🤔 밥 맛있게 나오는 날이기도 하고 애들이 슬슬 지루해할 때기도 하고
뭣보다 넥타이 그게 뭐냐는 질문에 "아내가 매줬어~" 하면서 허튼생각하는 학생들 미리 차단도 되고 말이죠 🤭 좋은 일 뿐이잖아wwwwwww

555 멧쨔주 (V3rcKcACQY)

2024-04-25 (거의 끝나감) 19:21:19

😹"아 진짜아 이제 안 그럴게 돌려줘어어"
하고 뺏으려고 하지만 유우가가 손 치켜들어서 안닿게 하고 멧쨔는 폴짝거리면서 달라고오~ 하는 거 자연스럽게 떠오른wwwwwww

히히..😽 아내가 매줬어...히히히...
멧쨔가 그거 전해들으면 하루종일 으헤헹😽하고 있을지도....

556 히다이주 (c2afA1LSI2)

2024-04-25 (거의 끝나감) 19:34:49

Wwwww 아내 얘기 꺼냈다가 여고 애들의 질문 세례에 그냥 메이사 또레나라고 이실직고 해버렸는데

😨 "OO콘..." 이라는 반응이 돌아와서 억울한 유우가도 있을 거 같아요
그치만 멧쨔는 그거잖아 그거ww 입으면 마른 타입wwww

557 멧쨔주 (V3rcKcACQY)

2024-04-25 (거의 끝나감) 19:38:25

학교에서 병주 자주 해줄테니까 꽉꽉 동여매고 있어서 더 그렇게 보이겠지...😏
멧쨔는 옆에서 😼히죽히죽하고 있다가 😸"맞아~ 유우가는 내 담당 또레나였고 담임선생님이었다가 지금은 남편이 됐지~"라고 불난 집에 등유 퍼부어줄 것 같아요wwwwwwwww

558 멧쨔주 (V3rcKcACQY)

2024-04-25 (거의 끝나감) 19:39:36

근데 직접 적고나니까....🙄 진짜 멧쨔 위험해보이는데.......
아니 그치만 일단 성인이 된 뒤에 그런거고...? 학생일땐 유우가가 멧쨔한테 손 안대고(멧쨔는 무지 많이 댔음)그랬으니까? 아무튼 세이프네요 세이프

559 히다이주 (c2afA1LSI2)

2024-04-25 (거의 끝나감) 19:41:41

🙄💢 "너는 어떻게 3n살 되고서도 철이 안 드냐!?" 하고 갈 해버려wwwwwwwwwww
유우가가 지나갈 때마다 "10살차이..." "키잡...." "아니 사실 역키잡...." "자와자와......." 하겠네요

어쩔 수 없네 😌 어그로에 먹이준 죄로 한달동안 학교에서 츄츄 금지라고 못 박아버리겠네요
멧쨔의 얼굴이 기대되는www

560 멧쨔주 (V3rcKcACQY)

2024-04-25 (거의 끝나감) 19:43:05

???: 아니 내 츄츄가-!!!!

561 멧쨔주 (V3rcKcACQY)

2024-04-25 (거의 끝나감) 19:44:24

는 농담이고
😼 "집에서 실컷 하면 되니까~ 한달 정도 껌이지~"하다가
바로 다음날부터 금단현상에 시달리면서 🙀"츄..츄우..."하고 좀비처럼 유우가를 덮치는 멧쨔를 보고 왔어요

562 히다이주 (c2afA1LSI2)

2024-04-25 (거의 끝나감) 19:55:18

🙄 "나 이제 40줄인데 학교에서 이래야겠냐...?"
😽 "금지시킨 유우가가 나쁜 거잖아"

하는 거 봤다고요... 응...



약간 그 페티시긴 한데 멧쨔가 유우가를 유우히 아빠~ 라고 부르는 거 생각하고 초절극락에 갔어요 이거진자비밀인데 멧쟈주한테만 알려드리는 거임!!
만약 유우히 동생까지 낳는다면... 애들 아빠인 거죠...
헉... 완전...완전이다

563 멧쨔주 (V3rcKcACQY)

2024-04-25 (거의 끝나감) 19:59:36

🙄때때로 생각하던걸 똑같이 생각하고 계셨군요.... 역시 후히히 네트워크 실존이 맞다...

트레센에서도 유우히 아빠~😸하고 부르게 될지도🤭
뭐랄까.. 아침부터 저녁까진 그렇게 부르다가 밤에 둘이 같이 잘때는 유우가😽 하고 부르는 것도 좋지 않나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초등학생 유우히의 손을 잡고 한손으로는 유우히 동생을 안고서 애들 아빠라고 유우가를 부르는 멧쨔를 상상했더니
무지
우와
하하하
엄마미소 지어버려....😇

564 히다이주 (c2afA1LSI2)

2024-04-25 (거의 끝나감) 20:05:14

학교에서 애들 아빠라고 부르면 😳 "학교에서는 히다이라고 부르라고 했잖아 애기 엄마..." 하면서 좀 쪽팔려하면서도 장단 맞춰줄 거 같네요 😏

나중엔 애기 아빠라는 표현이 더 익숙해져서 이름 부르면 낯간지러워 할지도요wwww
😳 "아이참 여보 우리가 신혼도 아니고..."
😽 "그치만 우리 애기 스무살 됐잖아~ 애기라고 하면 큰일 나."

565 히다이주 (c2afA1LSI2)

2024-04-25 (거의 끝나감) 20:05:45

그리고 저는 슬슬 저녁을 먹으러 다녀오겠습니다 😌
멧쨔주도 맛저하시길...👋

566 멧쨔주 (V3rcKcACQY)

2024-04-25 (거의 끝나감) 20:11:10

메이사도 하도 애기 엄마라고 불리다보니까 메이사라고 부르면 어색해할지도wwwwww
하지만 애기 엄마/애기 아빠라고 부르기엔 애들이 너무 커버려서
결국 서로를 그냥 엄마/아빠 라고 부르게 되는 둘을 상상했어요.... 하하... 😇

다녀오세요~ 맛저하세요 히다이주😸

567 히다이주 (c2afA1LSI2)

2024-04-25 (거의 끝나감) 22:15:22

근데 유우가는 장단 맞출 때만 애기 엄마라고 하지 보통은 여보라고 부를 거 같아요
그리고 결혼 기념일에는 자기...😏
뭔가 유우가한텐 애엄마...보다는 자기 아내라는 점이 더 룽하게 느껴져서 (그리고 음절도 짧고 말이죠) 그런게 아닐까 싶은 🤔🤔

568 다이고주 (0whyBO2Vjs)

2024-04-25 (거의 끝나감) 22:19:45

>>542-543 아아 이 열렬한 환영 그리웠어(?)
두 분 모두 건강하신 것 같아 다행임다, 둘은 여전히 귀엽고 전 아무거나 잘먹는 사람이라 괜찮슴다?
그동안 바쁘게 살다보니 살이 쪄버렸슴다... 건강에 적신호까진 아니지만 빼지 않으면...! 🫠
두 분 즐기시는 장소에 너무 자주 오면 정신 사나우니 가아끔 뭐지 우마그린이란 사람 왔었나 싶을때쯤 오겠슴다 제가 관음한다고만 생각해주십사(??)
아무튼 오랜만에 활기가 느껴져서 기분이 좋슴다, 계속 이야기 이어가 주셔서 감사드림다 😌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시고, 나중에 또 보는걸로! 그럼 이만 총총 👋

569 멧쨔주 (tbZrXjGBkw)

2024-04-25 (거의 끝나감) 22:24:04

>>568 잘가요 우마그린!! 나중에 또 만나요!😸

>>567 으히히🤭 그것도 좋아요..
멧쨔도 여보/당신이라고 부르려나..🤔 확실히 음절이 짧으니까 말이죠
결혼 기념일엔 유우가라고 부를 거 같고요 후히히히😏

그래도 유우히 앞에선 그냥 '아빠'라고 부를 것 같죠 아무래도🤔

570 히다이주 (c2afA1LSI2)

2024-04-25 (거의 끝나감) 22:24:07

>>568 우마그린의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 아자~
🤭 배려해줘서 고마워요~ 하지만 종종 소식을 보면 즐거운 것도 사실이니까요, 패덕을 갱신하셔도 종종 찾아갈 거고 여기 오셔도 반가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 패덕에서 다같이 모이는 날이 있어도 즐겁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랜만에 뵈어서 마음이 풍성해졌네요 😊 나중에 또 봐요!
앵바입니다 👋

571 멧쨔주 (tbZrXjGBkw)

2024-04-25 (거의 끝나감) 22:25:51

패덕에서 다같이 모이면 동창회 일상...히히🤭 재밌겠다

572 히다이주 (c2afA1LSI2)

2024-04-25 (거의 끝나감) 22:26:56

>>569 귀~여~워~!!

유우가도 딸한테는 너희 엄마라고 할 거 같네요 😏 안방에서는 메이사라고 부를지도 히히...
아 안돼 이런 생각 그만
건전한 생각 시작

유우히 메이사는 참외배꼽일까요 🤔

573 멧쨔주 (tbZrXjGBkw)

2024-04-25 (거의 끝나감) 22:28:37

🤔음.... 그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니까 다이스를 굴려서 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유우히쨩이 참외배꼽이라면
멧쨔가 "그렇게 참외배꼽이라고 놀리더니 진짜로 우리 애가 참외배꼽이 됐잖아..."하고 언령의 신비(?)에 몸을 떨지도...

574 멧쨔주 (tbZrXjGBkw)

2024-04-25 (거의 끝나감) 22:33:18

😃 "엄마랑 아빠는 왜 밤에만 서로 이름으로 불러?"
라는 유우히의 질문을 듣고 당황하는 멧쨔를 상상했어요
유우가도 옆에서 같이 들었으면 좋겠다
히히후...😏

575 히다이주 (c2afA1LSI2)

2024-04-25 (거의 끝나감) 22:39:13

>>573 ...여기서 유우가가 "...사실 나도 어릴 땐 참외배꼽이었는데 크면서 괜찮아졌어...🙄💦" 라고 고백하고 츠나지 본가갔을 때 유우가의 애기사진 전부 보는 전개까지 떠올려버렸어요

😺 "아, 애기아빠 바지벗은 사진이다."
😒 "그런 게 있을 리가 없잖아~ 안 낚인..."
😨 "왜 진짜 있는 건데!? 덮어덮어덮어!!!"

하는 거까지...

>>574 ......반성해라 이녀석들... 넓은 집으로 이사해... 작은 1LDK에서 그러면 딸에게 민폐잖냐wwwwwwwwwww
유우가는 거짓말하는 거 은근 바락바락 티나는 스타일이니깐요wwww(오래볼수록 간파가 쉬운) 멧쨔가 대신 말하려는데 멧쨔도 엄청 뚝딱거리면 웃길 듯한wwww

576 멧쨔주 (tbZrXjGBkw)

2024-04-25 (거의 끝나감) 22:44:23

🙄
저....
유우나씨를 몰래 찾아가 애기아빠의 사진들을 손에 넣는 멧쨔를 상상했습니다....

wwwwwwww멧쨔 완전 당황해서 엣 으 으우?🙀하다가
🙄 "어 엄마랑 아빠는 서로를 사랑하니까 그 그런거야"
😃 "그럼 낮에는 안 사랑해?"
🙄💦"아 아니 그건 아니구...낮에도 무지 사랑하는데..."
하면서 유우히(6세)에게 논리로 쳐발리면서 뚝딱뚝딱삐걱삐걱거릴 것 같아요wwwwwwwwwwwww

577 히다이주 (c2afA1LSI2)

2024-04-25 (거의 끝나감) 22:47:43

>>576 뚝딱거리면서 아 아아니 우린 언제나 사랑... 봐봐? 우리 진짜 사 삿사랑한다고~? 하면서 뚝딱뚝딱 포옹하고 와아~🫶 해버리는 거 보고싶어졌어요wwwwwwwwwwwwwwwwww 분명 진짜 사랑은 하는데 땋 보는 앞에서 껴안고 부비작대지 않은지 좀 돼서 엄청 삐걱거리고 있으면 좋겠다wwwwwwwwwww

🤔 "...엄마 아빠는"
🤔 "계약부부인 거지? 욉소설에서 봣어."
😨🙀 "아니아니 그건 다른 세계선이니까!?"

578 멧쨔주 (tbZrXjGBkw)

2024-04-25 (거의 끝나감) 22:54:07

유우히가 의심의 눈초리로 보다가 유치원에서 😢"우리 엄마아빠.. 계약부부인거가타..."하고 친구한테 말한 이후로 어째선지 유치원아들이 부모님들을 계약부부라고 부르는 이상한 유행이 퍼지게 된다는 이상한 망상을 보게 됐어요

579 히다이주 (c2afA1LSI2)

2024-04-25 (거의 끝나감) 22:58:12

wwwwwwwwwwwwwwwwwwwwwwww 유우히쨘은 어릴때부터 그런 소설 좋아하는 문학(?)소녀구나wwwwwwwwww 나중에 중학생 됐을 때 엄청난 고수위 엣치치 소설원고를 발견해버릴지도요

그리고 저 히다이랑 멧쨔도 시험기간 공부했으면 좋겠어요 😏 라이센스 갱신을 1년마다 해야한다던가... 여름방학 때 에어컨 틀어놓은 집에서 공부하다가 이건 진짜 안되겠다 하고 같이 도서관도 가고 카페도 가고 그러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것도 좋고wwwwwwww

😺 "유우가 진짜 머리 나빴구나..."
😳💢"시꺼잇...!"
하면서 티키타카하는 것도 보고싶네요

580 멧쨔주 (tbZrXjGBkw)

2024-04-25 (거의 끝나감) 23:03:30

으히힉... 그거 무지 좋은🤭
1년마다 갱신이라니 너무해애😿😥 하면서 둘이 열심히 공부하겠네요🤭

😼 "유우가 그땐 중앙 라이센스 어떻게 한번에 붙었던거야?"
🙄 "...그러게 말이다..."
🤨 "그러는 너야말로 나보다 늦게 땄잖아? 최신 기출엔 네가 더 당해야 하는 거 아니냐?"
🙀 "....술 너무 마셔서 머리가..에우..."

581 히다이주 (c2afA1LSI2)

2024-04-25 (거의 끝나감) 23:07:48

멧쨔를 자전거 뒷좌석에 태우고 찌릉찌릉 도서관가는 거려나 😏 엄청 여름감성 생각이네요
멧쨔는 유우가 좋아하는 걸 자각도 했고 둘이 거하게 오버도즈도 했지만 화해는 안 한 미묘한 감정상태에서 사이좋다니 큿... 룽해...!

서로 도서관에서 애초에 공부 못하겠다고~ 궁시렁궁시렁하다가 잘 찍는 방법으로 이야기가 새 버린다던가

"뭐요? 갱신을 해야해요?!" "몰랐냐...?" 하면서 합류한 왕코쨩, 이 꼴통들 가르치기 위해 합류한 여친쨩까지 해서 넷이 다같이 공부하고 몬자야키 같은 거 구워먹으면 좋겠네요 히히... 이런 왁자지껄 단란한 분위기 좋아 🤤

그랬다가 왕코쨩이 멧쨔의 흉터를 보고 분위기 갑자기 쎄해지면 좋겠다 (나쁜 생각)

582 멧쨔주 (tbZrXjGBkw)

2024-04-25 (거의 끝나감) 23:11:06

강해야 하는 거 아니냐?인데 오타가아...🙄
시야의 절반을 고영의 궁둥이에 짓눌린채로 써서 그런가(?)

으히히🤭 결속밴드 사이좋구만 어이~
여친쨩이 고생이 많네요😏 학생을 셋이나 달고 있다니...


단란한 분위기를 부수는 왕코쨩의 🤨"...누나 손목에 그거 뭐예요?"하는 물음.... 짜릿해....

583 히다이주 (c2afA1LSI2)

2024-04-25 (거의 끝나감) 23:19:38

츠나지 출신 학생 셋(딴짓함, 지들끼리 싸움, 음담패설함, 학교 욕함, 심지어 이 중 한명은 교원)을 케어한다니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말이죠
결속밴드 중에서 가장 팔방미인에 가까운 캐릭터 아닌가 싶네요 🤔 하지만 뭔가 허점이 있으면 좋겠네요
너무 J인데다 야생을 경험하지 않고 자란 아가씨라서 >>582 같은 상황이 되면 패닉해버릴지도요 히히히힉...

😒 "흐음..."
😰 "..."
😏 "이게 뭔지는 유우가한테 물어보지 그래?"
해서 모두의 이목이 유우가한테 쏠리고 당황한 유우가도 츠나지때처럼 빨간 최악버튼 쾅쾅 눌러버린다던가
공부모임은 그래서 더 이어지지 않고 멧쨔랑 여친쨩만 공부하게 되었다가 서로 이래저래 친해지고 진지한 대화 많이 한 걸지도요 🤔🤔

584 멧쨔주 (tbZrXjGBkw)

2024-04-25 (거의 끝나감) 23:23:36

멧쨔는 머리 싸매쥐고 으으 내 내가.. 내가 괜히 오버도즈하고 그래서어...하고 후회 조금 하다가
여친쨩하고 공부하면서 중간중간 쉴때 툭 털어놓기도 하고🤭 그러다 친해지고 집에도 가고 진지하게 얘기도 하고 그런거군요.. 히히.. 좋다...🥰
아무래도 왕코쨩이랑 유우가는 멧쨔의 임신튀🙄 이후에나 좀 가까워지려나...

585 히다이주 (c2afA1LSI2)

2024-04-25 (거의 끝나감) 23:28:47

사실 왕코쨩이 멧쨔를 좋아하지만 않았더라면 그냥저냥 무난하게 아는 형동생 사이로 있을 수 있을 거 같은데 🤔
멧쨔를 좋아하기 때문에... 😏 사실 멧쨔 있는 곳을 알려주긴 했지만 그래도 유우가를 좋아하진 않을 거 같아요 왕코쨩은 세심한 녀석이라
그에 반해 유우가는 자기보다 서열낮은 녀석이다 싶으면 놀리고 골려먹고 뻔뻔하게 구는 기질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임신튀 이후로 사이가 좋아...는 지지만 한 5mm정도 아닐런지 😅
유우가가 성격이 안 좋은 죄가 깊습니다...

유우가는 뭔가 멧쨔 흉터같은 거는 잘 케어해주지 못할 거 같은데 그 부분은 여친쨩이 잘 케어해주면 좋겠네요
흉터제거크림 발라준다던가 스포츠 손목밴드 같은 걸 추천해준다던가 하는 식으로 🤔

그리고 저는... 오늘 뭔가 엄청 졸려서 🫠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주말에는 일상해요 😊 앵바앵밤입니다 👋

586 멧쨔주 (tbZrXjGBkw)

2024-04-25 (거의 끝나감) 23:32:33

5mm.. 정말 조금이네요🤭
여친쨩 세심해...🥰 좋은 사람이구나아...

저도 오늘은 멧쨔 졸려서 의식이 깜빡거리네요...🫠
주무세요 히다이주😸 앵바앵밤입니다~ 내일 봬요~

587 멧쨔주 (LLJl2xGySI)

2024-04-26 (불탄다..!) 11:15:17

앵하임니다.. 오늘만 버티면 주말..🫠

588 히다이주 (Gy/Ht0Mw7I)

2024-04-26 (불탄다..!) 13:26:19

앵하입니다 👋 히히..주말..일상...🤭🤭🤭

589 멧쨔주 (hyzyXINxBI)

2024-04-26 (불탄다..!) 13:30:27

이히히...
저 이번 일상은 야쿠자 계약결혼 AU도 괜찮을거 같아요...🤭
물론 다른 것도 완전 오케이고 좋으니까
또 다이스 굴려요 헤헤..🥰(도박중독)

590 히다이주 (wDuLzq1pVY)

2024-04-26 (불탄다..!) 13:55:19

도박중독이시네요 😌
도박중독은 1336
에서 1을 타패하고 탕야오입니다

저도 계약결혼 좋아요 히히 😏
뭔가 갑자기 정해진 설정이지만 유우가네 진짜 큰집은 야쿠자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 오사카에 야쿠자 많으니깐 말이죠
아버지 손가락이 하나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591 멧쨔주 (hyzyXINxBI)

2024-04-26 (불탄다..!) 14:06:37

하네냥!(?)

헉 정설이 되면 🙀 먓...뺫...하고 굳어버리는 멧쨔가 보인wwwwwww

592 히다이주 (wDuLzq1pVY)

2024-04-26 (불탄다..!) 14:10:41

물론 아버지 때 큰집이랑 연 끊고 와카야마로 나와서 유우가는 잘 모르지만 🤔
가끔 아버지 형제들이랑 마주칠 때 보면 다들 위험한 사람들이로구만 싶을지도요 🤭

계약결혼 에유는 아버지가 손절안 치고 와카야마 지부장을 맡다가 츠나지로 옮겨왔을지도
헉 츠나지 토호인 하야나미댁이랑은 그래서 멧쨔가 어릴 때부터 멋대로 혼담이 잡혀있었을지도요

멧쨔네 저택에 아버지 따라온 유우가랑 멧쨔를 생각하고 행복해졌어요

593 멧쨔주 (hyzyXINxBI)

2024-04-26 (불탄다..!) 14:26:34

으헷
아무것도 모르는 꼬맹이 시절부터 잡혀있던 혼담이라니
저 이런거 멧쨔좋은🤭

엄청 어릴 때 만나서 유우가 오빠😸하고 졸졸 따라다니는 멧쨔라던가 있을법하네요🤭
나이 차도 제법.. 꽤.. 나서...🙄 유우가는 이미 그때부터 혼담이라던가 멧쨔가 상대라던가 알고는 있었으면 좀 더 맛있겠네요...
이때 졸졸 따라다니던 멧쨔가 너무 응애인채로 기억에 깊게 남아서 나중에 결혼식때도 😮‍💨꼬맹이랑 무슨 결혼을 하냐.. 하다가
본격화오고 여기저기 쑥쑥 커버린 멧쨔를 보고 😳했으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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