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156> [1:1] FREESIA - 5 :: 1001

메이사주

2024-04-14 23:34:49 - 2024-05-05 15:39:00

0 메이사주 (5NlEyHTMYI)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4:49

"....나는, 가장 먼저 뜨고, 가장 밝게 빛나고, 가장 마지막에 지는 별이 될 거야."
"그 별이 뜨는 곳은... 유우가의 옆이었으면 좋겠어. 내가, 유우가만의 샛별이 되도록."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situplay>1597044204>

155 히다이주 (rhoicl0S1.)

2024-04-16 (FIRE!) 23:47:04

저는 사실 일하면서 그걸 봐버렸지 뭐예요
타임리프 멧쨔에게 처음 해보는 수제 도시락 갖다주면서 "...누나 그래도 굶지는 말고요, 통은 저녁에 가지러 올게요." 하는 유우가를 보고

😸oO(좋아하면 배 채워주려는 건 유우가의 본능이었구나)
해버리는 멧쨔

뭐.. 음... 배를 채워주긴 했죠...
이쪽은 결혼까지 완료한 유우히 출산 멧쨔였으면 좋겠는wwww😏

좋아하는 누나가 딸까지 낳았다는 사실에 동공 흔들려하는 유우가의 표정을 보고 멧쨔 실실 웃어버리겠지...

156 멧쨔주 (LsmBGTPH8U)

2024-04-16 (FIRE!) 23:52:27

🫨 (누, 누ㅜ누누 누나가?! 딸이?있다고??? 겨, 겨겨겨결혼도?했??다고?)
😸 "아하하~ 유우가 표정 완전 웃겨~"
😼 (따지고보면 네 딸이기도 한데 말이지...)

헉 그럼 우리 딸 잘 있으려나.. 아빠 발로 차고있진 않겠지(?)하고 가끔 가족을 그리워하며 😿하는 멧쨔도 볼 수 있는 건가...!
멧쨔 좋은데요...🤭

157 히다이주 (rhoicl0S1.)

2024-04-16 (FIRE!) 23:56:04

멧쨔가 자기 이름을 프로키온이라고 둘러대버려서 츠나지의 프로키온씨가 애꿎게 히다이에게 시달리는 에피도 있을 거 같은데요wwwwwwwwwww
하야나미 단골이 돼서 알바한 돈 전부 하야나미 밥 먹는데에 써버리는 히다이...
멧쨔 아빠한테 묘하게 틱틱대고 프로키온씨를 긴가민가한 눈으로 보고 있고 그 옆에서 유우가를 귀찮게 구는 메이사라던가요 😏

😒 oO(누나의 애... 생각보다 어린데?) 하고 생각하다보면 프로키온씨가
😌 "아이 이름은 메이사예요, 메이사 프로키온." 이라고 일러줘서

마... 에이... 무슨 소설 쓰냐... 하면서도
그 누나와 묘하게 눈매가 닮은 멧쨔에게 눈길이 가기 시작하고......
...이 새키 잡아가

158 멧쨔주 (CHn727bd.w)

2024-04-17 (水) 00:00:55

🙄
그 누나가 짓궂게 웃던 모습이랑
멧쨔가 장난치고 😼이히히히 하는 거랑 너무 닮았다던가
그렇게 멧쨔에게 점점 눈길이 가다가
가다...가......🙄

🫠히히...히......

159 멧쨔주 (CHn727bd.w)

2024-04-17 (水) 00:04:35


멧쨔가 자기 이름은 프로키온이라고 둘러댔는데
딸 이름은 유우히라고 말해버려서
나중에 하야나미 찾아온 유우가가 응애 멧쨔 이름을 듣고 🤔응? 유우히가 아니라 메이사라고??하는 것도 꽤 재밌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나중에 딸이 생기면 그때 일을 생각해내서 유우히라고 하자고 하는 거겠지😏
멧쨔는 그때까진 별 생각 없이 그래~😸했다가
타임리프하고 무심코 유우히라고 말해버린 다음에 🙄앗 혹시 이 일이...?하고 뒤늦?게? 깨닫는다던가...🤔

160 히다이주 (ob2O2atd/A)

2024-04-17 (水) 00:07:00

사실 하야나미의 타일 몇개는 히다이가 깔았을 거 같은데 말이죠 🤔 간판은 가장 나중에 다니까 유우가가 거기가 하야나미라는 거 모르던 게 아닐까 싶어졌어요

엄마아빠의 옛날 휴대폰 구경하던 멧쨔가 시공 전 사진 찍었던 거에 스쳐지나가거나, 구석에서 쉬고 있는 젊은 유우가를 발견해서 !?!?!??!!!!???하는 걸 상상했던 적이 있답니다 😏

그리고 mk2쟝이 유우가랑 냉전중에 자다가 일은 안 하고 자기랑 잘 놀아주던 오빠의 꿈을 꿔버리고
깼을 때 유우가 얼굴이 가까이 있어서 oO(서, 설마...) 하는 것도...
너무 적폐일지도 🙄

161 멧쨔주 (CHn727bd.w)

2024-04-17 (水) 00:09:18


멧쨔 좋은데요😸 전부 공식으로 해야지~
슬쩍 나중에 😒💦"유우가 혹시 예전에 공사..라던가 인테리어.. 했었어..?"하고 물어본다던가🤭

162 히다이주 (ob2O2atd/A)

2024-04-17 (水) 00:12:07

>>159 애 이름이 다를 때부터 설마설마 했지만 유우가도 츠나센 어딘가의 타임리프에 휘말려 버려서 과거로 돌아가버렸으면 좋겠어요wwwwww 그리고 확신을 얻어서 키잡을 시작하는 거지...

츠나지 기차역에서 사랑의 도피는 했지만 있을 곳이 마땅찮고 애 아빠는 잠깐 어디 다녀온다고 갔는데 애는 울어제껴서 난감해하는 프로키온씨한테 "아이고, 애는 그렇게 안으면 안 돼요. 목이 꺾여서 불편해하잖아요. 자, 이렇게." 하고 메이사 안아들고는 달래주면서 "애 이름은요?" "...아직... 좀 사정이 있었거든요." "메이사... 라는 이름은 어때요? 좀 잘 어울리는 거 같은데..." 하면서 스몰톡하는 거죠 😏 그리고 멧쨔 아버지가 돌아올 때쯤 다시 프로키온씨한테 안겨주고는 돌아가버렸다 하는 전개도...

163 멧쨔주 (CHn727bd.w)

2024-04-17 (水) 00:16:10


유우가가 처음(사실 두번째임) 꼬옥 안아줬을때
어째선지 엄청 예전에 이런 적 있었던 것 같은 묘한 기시감?같은 걸 느끼는 멧쨔를 봤어요🤭

확신의 키잡이라니😏 멧쨔 위험하게 들리지만 무지 맛있어보이잖아요 히히히.....

164 히다이주 (ob2O2atd/A)

2024-04-17 (水) 00:20:32

중학생 멧쨔가 남소 받았다 하면 태연한 척 하지만 😏 이 히다이는 멧쨔를 못 잊어서 7명의 무시무시한 연상들...과는 연이 없고 꽤나 하남자일 거란 말이죠
커피잔 든 손이 덜덜덜덜 떨려서 에스프레소 다 넘치고 입에 들어오는 건 하나도 없는 컷... 무조건 있다고 🤭

>>161 야호~ 공식이다 😋
이거로 일상 돌려도 재밌겠네요... 타일 깔다가 무릎 아파서 일 때려치고 공사판 구경하는 멧쨔 데리고 놀러나간 수상한 아저씨 히다이라던가
아니면 서로 "어?" "어...?!" "뭐!?" "뭐어어~?!" 하는 깨달음 일상하는 것도 재밌을 듯해요 으하하하
일상소재의 축복이 끊임이 없네

165 멧쨔주 (CHn727bd.w)

2024-04-17 (水) 00:27:45

😼 "아저씨도 참~ 나이가 몇인데 이렇게 흘리고 먹어~"
하고 히죽히죽 웃는 중학생 멧쨔를 봐버린🤭

공사판 구경하면서 이건 모야? 저건? 이거 왜해? 왜?하고 물음표 살인마가 된 멧쨔를 데리고 놀러가는거군요😏
중간에 경찰한테 오해받는 씬이 있으면 재밌겠단 생각을 했어요🙄

깨달음 일상도 엄청wwwww좋은wwwwww
나중에 꼭 해야합니다 이건... 안 하고 묵히기엔 너무 좋은 소재인wwwwww

166 멧쨔주 (CHn727bd.w)

2024-04-17 (水) 00:29:42

그리고 저는 멧쨔라고 치려고 했는데 결과물이 넷째로 나온 걸 보니🙄 슬슬 혈당에게 패배선언을 해야겠습니다... 먼저 들어가볼게요
오늘 힘든 하루를 보내셨는데도 늦은 시간까지 놀아주셔서 감사해요☺️ 히다이주도 푹 쉬시고 내일 봬요😽

167 히다이주 (ob2O2atd/A)

2024-04-17 (水) 00:35:12

저도 술마셔서 그런가 깜박깜박 했었으니까요wwww 푹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저도 오늘 엄청난 아트 덕에 기운찬 저녁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내일 뵈어요
앵바앵밤입니다 👋

168 멧쨔주 (8kMv7BhmU6)

2024-04-17 (水) 08:59:47

모닝...☺️

169 멧쨔주 (8kMv7BhmU6)

2024-04-17 (水) 09:00:40

좋은 아침입니다~ 까지 쓰려고 했는데 왜 작성이 눌린...
잠이 덜 깬거 같네요🫠 좀 있다 커피 사와야지...

170 히다이주 (PNG77lJofU)

2024-04-17 (水) 12:31:07

모닝입니다 🤤 아니...모닝이 아니라면...
내가 출근하자마자 아침시간을 전부 강탈당한 거라면...

점심이네요🫠 멧쨔주 맛저하세요~

171 멧쨔주 (HlxdOCcgWw)

2024-04-17 (水) 12:34:08

🫠히히.. 어쩐지 요즘 프리지아란 느낌이라 트레를...
아침부터 고생하셨어요 나데나데를 드릴게요👋👋👋👋👋👋
히다이주도 맛점하세요☺️

172 히다이주 (JmeOkfCY8g)

2024-04-17 (水) 12:46:55

Wwwwwwwwwww이 콤비 엄청 프리지아같죠 히히wwwww너무 사랑스러워서 회복입니다...🥰🥰 이제 맛나맛나도 먹고 풀 충전해올게요
이번주가 좀 특히나 바쁜 느낌이라...🫠 썰과 잡담이 주가 될 거 같네요
고마워요...사진 쓰다듬고 일할게요..

173 멧쨔주 (HlxdOCcgWw)

2024-04-17 (水) 14:02:08

4월은 바쁜 달이죠...🥲 화이팅입니다.. 격려의 나데나데...

174 히다이주 (oKTkd9KbQg)

2024-04-17 (水) 15:58:39

수련회때... 교사들은 단체실에 모여서 남녀구분 없이 자는데 유우가가 습관적으로 2인이불 펴고 메이사가 옆에서어슬렁거리다가 "둘이 같이 자게요~? 풍기문란이야~"하는 말에 둘다 얼굴 빨개진 에피소드를 보고 왔습니다...
결국 1인 이불이 부족해서 둘이 한 이불 덮고 자게되고 이불 안에서 꼼지락거리는 것도요...🤤

175 멧쨔주 (OJJFtpyRDw)

2024-04-17 (水) 17:41:28

집에서 쓰는 싱글침대보다 넓은데도 어째선지 집에서처럼 딱 붙어있겠지...😏 히히...
마음이 풍족해지는 에피소드네요☺️

176 히다이주 (45XCaTsgQI)

2024-04-17 (水) 19:09:50

남들 잠들었을때 이불 안에서 장난 치겠죠 멧쨔 뱃살도 꼬집고 🫠 그리고 열받은 멧쨔가 이불안에 완전 들어가서...🙄

177 히다이주 (4nMaWPJj9w)

2024-04-17 (水) 19:32:57

Picrewの「역검정발기원동굴벽화」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8zSeQjYefg #Picrew #역검정발기원동굴벽화

히히...🫠

178 멧쨔주 (CHn727bd.w)

2024-04-17 (水) 20:02:01

>>176 이불 속에서😏 히히히.... 멧쨔도 멧쨔 장난쳐버리는...

>>177 으악 귀여웟wwwwwww☺️😇😇😇😇😇😇😇
단 거 안좋아하는 유우가에겐 지옥이겠지만😏 멧쨔는 엄청 행복하겠네요
케이크도 유우가도 낼룸 먹어버려...😋

179 멧쨔주 (CHn727bd.w)

2024-04-17 (水) 20:02:32

그나저나 벌써 8시라니...🫠 시간 무지 빨리가네요
히다이주 저녁은 잘 챙기셨나요☺️

180 히다이주 (wHxo2mRBgc)

2024-04-17 (水) 20:09:07

본가에서 먹고 돌아가는 길이랍니다 😋 멧쨔주는 맛저하셨나요?

>>178 이불에서 빼꼼 나왔을 때 😳 "넛 너어...!!! 너...!! 제정신이야...!?" 하면서 엄청 속닥거리는 유우가를 볼 수 있겠죠 😏 유우가 가슴팍에 대충 슥슥 문질러닦고 😽 복수해서 후련해진 마음으로 쿨쿨자는 멧쨔 봐버렸어요

181 멧쨔주 (CHn727bd.w)

2024-04-17 (水) 20:13:57

저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밥솥을 바꿨더니 밥이 멧쨔 맛있어졌어요☺️

멧쨔는 아침에 약하니까🤭 아침에 또 복수 당할지도...
그러다가 주변 사람들도 하나둘 일어나기 시작하면 시치미 뚝 떼고 딴청피우는 둘... 봐버렸어요😏

182 히다이주 (dFes7AXDKs)

2024-04-17 (水) 20:26:37

헉 밥이 맛있어지면 식사의 평균적인 맛이 올라가죠wwwww멧쨔 부러운wwww 맛나맛나 드신 것 같아 기쁘네요 😋

둘만 흡연자라서 베란다 나가서 흡연하다가... 커튼쳐진 데에서 츄츄하는 거죠? 사람들한테 들키겠네~하는 거 핑계 삼아서 실컷 츄츄만 하기 쌉가능이라구요 😌
둘은 안 들켰다고 생각하지만 투닥거리던 녀석들이 수상하게 조용해져서 다들 눈치챘겠지...

183 멧쨔주 (CHn727bd.w)

2024-04-17 (水) 20:31:50

이런 츄츄중독자들...😏
서로 담배냄새 찐하게 풍기면서 츄츄하고 들어와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굴지만
너네만 모르고 다들 알고 있다고....🤭

화해 후 수련회인거면... 어쩐지 끝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피곤한데 못참고 마구 후히히 해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그동안 츄츄만으로는 부족했겠지😏

184 멧쨔주 (CHn727bd.w)

2024-04-17 (水) 21:23:33

그리고 저 오랜만에 콘을 만든ww

185 멧쨔주 (CHn727bd.w)

2024-04-17 (水) 21:23:57

186 히다이주 (ob2O2atd/A)

2024-04-17 (水) 21:28:01

>>183 엣치치중독바보들... 🤭🤭🤭 사실 둘이 틱틱대다가도 종종 오묘한 눈빛 주고받고 서로 있을 때는 묘하게 편해보이기도 아니까 남에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둘의 미묘한 관계 무조건 알거같단 말이죠wwwww 동거하니까 말 없이도 척척 맞고 생활패턴 비슷하고🫠

유우가가 언젠가 "자네 메교관이랑 사귀나?" 소리 들었으면 좋겠는wwwww

수련회에서도 유우가 옷 주머니에 있는 거 덥썩덥썩 멧쨔가 손 넣어서 가져가고 하는 거 보면 다 알겠죠 😌

이제 집이네요...🫠 저녁 벌써 다 소화시켜버린www젠장www

187 히다이주 (ob2O2atd/A)

2024-04-17 (水) 21:29:55

>>184-185 wwwwwwwwwwwwwwwwwwwwwww너무 식겁했잖아 유우가wwwwwwwwwwwwwwwwwwwwww 멧쨔가 맨발로 유우가를 막 밍겨버려서 그랬구나...😏 말의 각력은 무섭지 응응...😏

188 멧쨔주 (CHn727bd.w)

2024-04-17 (水) 21:33:13

이제야 집이라니 고생하셨어요😌 푹 쉬시길...

😏 발차기 할때마다 나올 것 같은 콘...

189 히다이주 (ob2O2atd/A)

2024-04-17 (水) 21:37:54

결속밴드 하자 했을 때도 이런 반응이었겠죠wwwww

😨 "여기서 악기 다룰 줄 아는 사람 둘밖에 없는데?"
😨 "어릴 때부터 피아노 배운 여친쨩이랑 여자꼬시려고(😬 아니라고요) 기타친 여미새."
😨 "우린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의 등신이고 발만 동동 굴러야 한다고..."
😼 "재밌어보이잖아~ 난 드럼할래."

190 멧쨔주 (CHn727bd.w)

2024-04-17 (水) 21:46:52

😸 "재밌으니까~"
😼 "언제는 나한테 청춘을 즐기라며? 그럼 이런 이벤트도 해봐야지~"

그리고 끝없는 드럼연습에 빠진 후에 후회하게 되는 멧쨔....😏

191 히다이주 (ob2O2atd/A)

2024-04-17 (水) 21:49:46

https://youtu.be/hcBsIfvvOfA?si=j7RIFcCf5tBnzS4o
여친쨩한테 이렇게 갈굼당하는 멧쨔 생각하고 웃어버렸어요wwwwwww

😿 "여친쨩은 일 못하면 무섭구나..."
🙄 "......진짜로... 나 그때 들었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고..."
😺 "무슨 말 들었길래?"
🙄 "..."
😢 "..."
🫠 "......"

192 멧쨔주 (CHn727bd.w)

2024-04-17 (水) 21:53:55

🙀 "대.. 대체 무슨 말을 들었던거야....."

그리고 그 다음부터 여친쨩을 보면 살짝 쫄아있는 멧쨔라던가...🤭

193 히다이주 (ob2O2atd/A)

2024-04-17 (水) 22:05:23

히다이의 행적을 낱낱이 뜯어놓는 촌철살인이라고 맥거핀으로 남겨둘래요 🫠 저의 비루한 언어로는 못 쓸 거 같군요...

성굽제면 가을쯤이니까 멧쨔도 떠나기전 최고로 즐거운 일만 보내고 있을 때쯤이네요 🤔
뭔가... 공연도 끝나고 부스도 정리할 때쯤 여친쨩한테 "환승하고 아주 행복해보이네?" 하는 질문도 받고 😌유우가가 아니 우리 안 사귄다고;; 하면 🫤 "난 네 그런 모호하게 구는 구석이 싫더라." 하는 싸늘한 반응도 받을 거 같죠
여친쨩은 멧쨔가 떠날 거란 걸 알고 결속밴드하자는 제안에도 선뜻 응해줬을 테니까 🤔

194 멧쨔주 (CHn727bd.w)

2024-04-17 (水) 22:10:10

여친쨩... 무섭구나...🙄

헉 그러네요
멧쨔는 가을~겨울 초반이 제일 즐겁고 행복하겠네요🤭
추억도 많이 만들고 츄츄도 후히히도 많이 하고..😏
그리고 제일 큰 이벤트인 크리스마스에 훌쩍 떠나버리고....

195 히다이주 (ob2O2atd/A)

2024-04-17 (水) 22:17:14

왕코쨩은 멧쨔가 소리없이 떠나버리면 상사병걸려서 훌쩍거릴 거 같아요
그래서 보다못한 여친쨩이 그만 질질짜 제발... 이거 히다이한테 말하면 넌 내 손에 죽는 거야 사실은... 하고 말해줘서
😁 누나의 새 출발 새 인생을 응원아니씹임신이요!? 😱 할 거 같네요 🤔

그래서 발 동동 구르다가 3~4개월쯤 됐을 때 이때부턴 챙겨주는 사람 없으면 진짜 큰일났다 싶어서 유우가한테 멧쨔 있는 곳을 알려주고

그걸 계기로 유우가도 왕코쨩이랑 앙숙처럼 지내다가 좀 화해한다... 라는 망상을 해버렸네요 🙄

196 멧쨔주 (CHn727bd.w)

2024-04-17 (水) 22:21:12

🤭이거 좋은데요...
멧쨔는 😸여친쨩이라면 유우가한테 말하진 않겠지~ 하고 지금 있는 곳 어디인지 제법 성실하게 보고하고
여친쨩은 그걸 걱정하는 왕코쨩에게 슬쩍 일러주고
왕코쨩은 발 동동 구르다가 고뇌 끝에 유우가한테 찔러준다는 거네요🤭 최고잖아... 결속밴드 사이 좋네....

197 히다이주 (ob2O2atd/A)

2024-04-17 (水) 22:24:22

딱히 히다이를 걱정해서 알려준 건 아니지만 결국 누나가 다시 돌아왔지만 저 놈팽이 애를 배고 둘이 결혼한대서 피눈물나지만 아무튼 누나가 행복하다니 다행이에요 소년 🐶

히히... 멧쨔가 다시 트레이너 복귀했을 때 각자 담당이 생긴 결속밴드 멤버들끼리 대상경주를 노리고 경쟁하는 OVA에피소드도 있을 법해요

198 멧쨔주 (CHn727bd.w)

2024-04-17 (水) 22:32:09

우와 그거wwwwww엄청 좋은wwwww
클래식 3관이라던가 노리고 경쟁하는거죠? 으히히히🤤
멧쨔랑 유우가도 그때는 투닥거리겠네요🤭

유우가의 담당은 염소쨩이려나...
멧쨔는...🙄 어떤 아이를 담당으로 할지 고민해봐야겠네요

199 히다이주 (pAXtXuTkn2)

2024-04-17 (水) 22:51:28

염소쨩은 은퇴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결속밴드 멤버들이 티키타카하며 지내는 거 보고 부러워져서 트레이너 준비중일지도...🤔
어쩐지 자기보다 머리 하나가 큰 거대말딸이랑 담당이 돼버려서 멧쨔 어깨 툭툭 두드리는 높이로 격려했다가 담당의 엉덩이를 만져버리는 쿠소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wwwww

멍청한 히다이는 아내가 기강잡을테니 안심하라구!

200 멧쨔주 (CHn727bd.w)

2024-04-17 (水) 22:56:18

염소쨩....🥺
멧쨔도 공부 도와줄게...

그런 상황을 목격하고 멧쨔가 스텀핑하면서 다가오는거 봐버린wwwww
😶 "유우가......"
🙄 "아그아니오해야이게진짜고의가아니고정말로"
😾💢🤜💥"죽어"

201 히다이주 (ob2O2atd/A)

2024-04-17 (水) 23:13:34

>>200 히다이 반응 진짜 싱크로율 500% 라서 웃어버렸습니다wwwwwwwwwwwwwwww

😰 "...여보나는사실나보다체구가한참작은유부녀의폭룡적인거유가좋아내손에쏙들어오는발이랑여보의폭신폭신벌꿀주머니그리고참외배꼽도없으면허전한변태니까안심해"
😸 "참외배꼽이라고 했겠다 네녀석..."
라고 즉석에서 사과했다가 담당이 키모한 눈으로 부부를 내려다본다는 상상을 해버렸어요

202 히다이주 (ob2O2atd/A)

2024-04-17 (水) 23:19:21

여담이지만 히다이는 플러팅은 전혀 못할 거 같단 생각이 있어요 🤔 어디 가사일 잘하는 훤칠한 놈 없나 하는 사냥꾼들이 헌팅해서 그날 한끼식사로 삼았을 이미지라

그래서 메이사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에 로맨틱하게 말해야하는데 못해서 매를 버는 일도/멧쨔가 어이없어서 웃어버리는 일도 있을 거 같은wwwwww

결혼기념일에 손바닥에 컨닝페이퍼 쓰고 따라읽다가 적발됐을 거 같고 말이죠

203 멧쨔주 (CHn727bd.w)

2024-04-17 (水) 23:19:33

이건 멧쨔의 담당도 키모한 눈으로 봐버리는wwwww
이녀석들 담당과 신뢰관계 쌓을 생각이 전혀 없는wwwwwwww

그래도 유우가도 멧쨔도 지도는 잘할 것 같고..
뭔가 좀 이상한 구석이 있지만 실력은 좋은 트레이너라는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요🤔

204 멧쨔주 (CHn727bd.w)

2024-04-17 (水) 23:23:59

>>202 wwwwwwwww상상하고 뿜어버렸습니다wwww

1년차엔 😼(애쓴다~)하고 귀엽게 봐줬지만..
2년차부터는 🙄(아니 그래도 이제 두번째인데 좀...)싶을 것 같기도...

하지만 저에...후히히회로가....
😸 "그런 건 됐어~ 무리해서 안 해도 돼"하고 넘어가는 것 같던 멧쨔가 😼 "말보다 실전으로... 응❤️"라고 속삭이는걸 보여줘서요......🙄

205 히다이주 (ob2O2atd/A)

2024-04-17 (水) 23:31:31

>>204 나중에 결혼하고 좀 편해진 유부남 히다이가 결혼기념일 주간만 되면 좀 꾸미기 시작하고 결혼기념일에 절정을 맞았다가 다음날 폭삭 삭아서 오는 루틴이 있겠구나 싶어졌어요 🤭

담임인 히다이는 멧쨔보다 늦게 일이 끝날 거 같은데 교무실 상담의자에 앉아서 빙글빙글빙글 돌면서 기다리는 멧째라던가 생각하고 행복해졌습니다...
보이시나요? 전 보여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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