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156> [1:1] FREESIA - 5 :: 1001

메이사주

2024-04-14 23:34:49 - 2024-05-05 15:39:00

0 메이사주 (5NlEyHTMYI)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4:49

"....나는, 가장 먼저 뜨고, 가장 밝게 빛나고, 가장 마지막에 지는 별이 될 거야."
"그 별이 뜨는 곳은... 유우가의 옆이었으면 좋겠어. 내가, 유우가만의 샛별이 되도록."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situplay>1597044204>

104 멧쨔주 (IFmUhyC1uI)

2024-04-16 (FIRE!) 14:39:25

>>103 나데나데~ 힘내서 암살하고 오세요~😸
킬마크 대용으로 칭찬 스티커도 붙여드릴게요😸

105 멧쨔주 (IFmUhyC1uI)

2024-04-16 (FIRE!) 20:11:44

🫠저도 퇴근이 늦어지고 있네요...흐흐..
그런고로(?)
히다이쭈.. 퇴근 후에 숨을 참으실 수 있게 되면 말해주세요☺️

106 히다이주 (2VlLM0lUXo)

2024-04-16 (FIRE!) 20:48:12

저..숨참기..할수잇어요....흡...!!!!!!

107 멧쨔주 (qNyh5B9o96)

2024-04-16 (FIRE!) 20:50:24

그..그럼...

소파 위와 책상 아래 중 하나를 골라주세요....🫠

108 히다이주 (rhoicl0S1.)

2024-04-16 (FIRE!) 20:51:57

둘다고르면안되는건가요!?일단소파아래
가아니고책상아래

110 히다이주 (rhoicl0S1.)

2024-04-16 (FIRE!) 20:53:22

확인

111 멧쨔주 (qNyh5B9o96)

2024-04-16 (FIRE!) 20:55:10

>>108
🙄사 실책 상아 래에비 하면 소파 위 는 심심 해 서....
일단... 집에 가면 소파 쪽도 드릴게요 히히..🫠

112 히다이주 (pnTa8iLu.6)

2024-04-16 (FIRE!) 20:55:26

🙄🙄🙄🙄🙄🙄🙄✌️✌️✌️✌️✌️✌️✌️✌️✌️✌️✌️🤤🤤🤤🤤🤤🤤🤯🤯🤯🤯🤯🤯🤯🤯🤯🤪🤪🤪🤪🤪🤪🤪🤪🤪🤪🤪🤪🤪🤪💕💕💕💕💕💕💕😁💕💕💕💕💕

113 히다이주 (pnTa8iLu.6)

2024-04-16 (FIRE!) 20:56:10

이~~~~~~~~~~~~~야하~~~~~~~~~~~~~!!!!!!!!!!!!!!!!!!!!!!!

114 히다이주 (pnTa8iLu.6)

2024-04-16 (FIRE!) 20:56:53

내가 누구?
메이사라는 앙큼하고붑개큰퐉스아가띠 오우너

115 멧쨔주 (qNyh5B9o96)

2024-04-16 (FIRE!) 20:57:22

기뻐해주셔서 저도 기쁘네요..후히히..☺️

신경쓰지말고 유우가는 게임 마저 해~하는 대사가 있을법하죠😏

116 히다이주 (pnTa8iLu.6)

2024-04-16 (FIRE!) 20:58:29

능지가 무슨 하수구에 소다부은것마냥 솔솔 녹네요
응 이게 인생이지
이게 프리지아지
하하하하하

근데 저 행복한 질문 하나만요
유우가가 다리로 끌어안아서 멧쨔 얼굴을 파묻어버리면 어떻게 되나요🙄

117 멧쨔주 (qNyh5B9o96)

2024-04-16 (FIRE!) 20:59:59

..........🙄
...상어아가미가... 아니... 이성을 되찾아야..... 윽... 으윽....

119 멧쨔주 (qNyh5B9o96)

2024-04-16 (FIRE!) 21:03:32

🫠역시 쫄려......
그냥 뺫🙀💦💦💦하는 멧쨔인걸로 하죠... 네.......

120 히다이주 (pnTa8iLu.6)

2024-04-16 (FIRE!) 21:04:15

멧쨔... 유우가랑 지내면서 이제 OO에서 완전 멀어지고 엣치치온나가 되어버렸구나 👏👏👏👏👏👏👏
정답이다 엣치술사.....!!!!!!!!!!!!!!!!!

121 멧쨔주 (qNyh5B9o96)

2024-04-16 (FIRE!) 21:05:11

급침환..... 그거 못참거든요....🙄
저의ㅜ엣치치가 또....

122 히다이주 (pnTa8iLu.6)

2024-04-16 (FIRE!) 21:08:02

저 급침환이 그치만이라는 말이라는 거 지금 알게됐어요 뻘하지만...
그동안은 급작스럽게 침침해지는 병 그런 거인줄 알았는데🫠
앵웨의 수많은 급침환들에게 미안해지네요

멧쨔 놀려줄 생각으로 안았다가 태연해서 오히려 유우가가 당황하는 거 풀HD로 보였습니다...wwwwwwww

클라이언트 암살하고 기진맥진이었는데 덕분에 밤샐수있을 거 같아요(안새요) 감사합니다
멧시엘...!!!!!!!!🙏🙏🙏🙏🙏

123 멧쨔주 (qNyh5B9o96)

2024-04-16 (FIRE!) 21:11:37

🙄사실 저도 케장콘으로 알게된거라(...)
오늘 고생하셨으니까요☺️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다면 다행이네요

124 멧쨔주 (LsmBGTPH8U)

2024-04-16 (FIRE!) 21:16:20

그리고 저 이제 집에 왔으니까... 소파 위를 올릴까 하는데요🫠

125 히다이주 (8hNhDRR00E)

2024-04-16 (FIRE!) 21:20:06

😏 풋내나던 OO멧쨔를 이렇게 엣치술사로 만들다니 유우가 진짜 악질인wwwwwww 사귀지도 않으면서 좋아하는 아이를 이렇게 엣치치하게... 이녀석 진짜 쓰남 맞는 거 같애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지금 저는 도파민 무제한제공 상태가 되었습니다...

🤔 종종 유우가 잠결에 멧쨔가 보채면 무의식적으로 츄츄로 달래주고는 껴안고 잘 거 같은데
이럴 땐 엣치술사 멧쨔도 😳될 거 같단 게...
또 행복한...wwww

126 히다이주 (8hNhDRR00E)

2024-04-16 (FIRE!) 21:22:17



흡..!!!

127 멧쨔주 (LsmBGTPH8U)

2024-04-16 (FIRE!) 21:22:40

엣치술사에게도 풋풋한 면은 남아있는거죠...😏 이히히....

129 히다이주 (8hNhDRR00E)

2024-04-16 (FIRE!) 21:23:38

확인

130 멧쨔주 (LsmBGTPH8U)

2024-04-16 (FIRE!) 21:24:34

샤워하고 간식먹는 멧쨔일뿐...😏
유우가가 머리랑 꼬리 말려줄때까지 저러고 핸드폰만 보고 있는대요 히히

131 히다이주 (8hNhDRR00E)

2024-04-16 (FIRE!) 21:25:58

꼬리를 맡기다니 이거 이미 사랑고백인데요

그런 멧쨔가 순애하는 남자 : 사랑고백받은 줄도 모르고 멧쨔 고무줄이나 튕기고있음

132 멧쨔주 (LsmBGTPH8U)

2024-04-16 (FIRE!) 21:28:50

😾 "꼬리나 말리라고 빨리!"하면서 꼬리로 철썩철썩 치겠네요😏

축축한 꼬리로 허그도 하고 채찍질도 하고...
잘 써먹는구나 멧쨔🙄

133 히다이주 (8hNhDRR00E)

2024-04-16 (FIRE!) 21:33:07

동거 후반쯤엔 서로 자기들이 부부짓하고 있고 완전 사실혼인 거 눈치챘으면서도 아슬아슬한 관계가 또 무너질까봐 서로 관계에 대해선 아무말 꺼내지 않는다는 망상이 생겼어요 🙄

넥타이 묶어주고 궁둥이 팡 치면서 깨워주고 매일 출퇴근 같이하고 장도 보고 소파에서 발로 장난도 치다가 술 한잔씩 먹는 사이지만
말 한 번 잘못하면 또 누가 휙 떠나버리거나 자기파괴적으로 굴지도 모르는 불안한 폭탄들이라...🫠

134 멧쨔주 (LsmBGTPH8U)

2024-04-16 (FIRE!) 21:34:44


우와
그런 매일매일 아슬아슬한 관계인 상황에서
마지막 후히히때 멧쨔가 "사랑해 유우가"하고 말한 다음에 휙 떠나버리는 거구나
생각하니까
무진장 멧쨔멧쨔 룽해졌어요....🥹

135 히다이주 (8hNhDRR00E)

2024-04-16 (FIRE!) 21:37:28

"나도 사랑해." 라고 답할까 말까하다가 말하지 않아버렸는데 오랜 후회로 남을 거 같아요
꿈에서도 종종 다시 보게되지만 그때마다 사랑한다는 말은 죽어도 입에서 나오지 않고서 깨버리겠지 😏

그래서 멧쨔를 보자마자 키스갈기고 사랑한다고부터 말한 거구나...

136 멧쨔주 (LsmBGTPH8U)

2024-04-16 (FIRE!) 21:41:25

🤭🤭🤭🤭🤭최고다.... 맛있어...!!
유우가가 답하지 않았을때 멧쨔는 살짝 쓰게 웃었겠죠..
그리고 그 날의 표정이 유우가의 꿈에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137 히다이주 (8hNhDRR00E)

2024-04-16 (FIRE!) 21:48:28

히히...히히히히힉...히힉......🤤🤤🤤🤤🤤
임신한 멧쨔한테 츄츄하느라 엄청 매달렸다가 "나 임산부라고 😾💢"라고 밀어내지는 거 봤어요
하지만 멧쨔도 추레해진 유우가가 🥺 하면 그냥 어울려주겠지... 사랑하니까...히힉...

138 멧쨔주 (LsmBGTPH8U)

2024-04-16 (FIRE!) 21:51:58

😾💢"나 임산부라고.. 적당히 좀...!"
🥺 "끼히잉..."
😾 "...."
😾💦"...아 진짜.. 알았다고..."
이후 메챠쿠챠 츄츄했다😏

139 멧쨔주 (LsmBGTPH8U)

2024-04-16 (FIRE!) 21:57:01

저 어쩐지...🙄
멧쨔가 유우히한테 수유하고 있을 때 옆에서 유우가가
😒 "...원래 내건데 너한테만 특별히 빌려주는거다" 했다가 😾 "내건데 왜 유우가가 생색내?"하고 혼?나는거 본거같아요

140 히다이주 (rhoicl0S1.)

2024-04-16 (FIRE!) 21:58:19

생각해보면 동거 초기에는 멧쨔를 토하게 만들던 유우가가
돌아와서는 멧쨔가 입덧 구역질 한번만 해도 눈치 살피고 발 동동 구르는 거 생각하면wwwww 업보라고밖에 말 못하겠어요wwww 😏

저는 그리고 늦은 저녁을 먹으러 다녀와야겠습니다... 조금 이따 뵈어요 👋

141 멧쨔주 (LsmBGTPH8U)

2024-04-16 (FIRE!) 21:59:16

다녀오세요 히다이주~
저도 뭔가 먹고 와야겠네요🫠

142 히다이주 (rhoicl0S1.)

2024-04-16 (FIRE!) 22:52:17

맛저 하셨나요? 저는 덕분에 입맛이 올라 엄청난 기세로 맛나맛나를 해치워버렸습니다...

143 멧쨔주 (LsmBGTPH8U)

2024-04-16 (FIRE!) 23:07:18

너무 맛저해서 혈당스파이크에 당해버릴 것 같아요...🫠 후히히...
갑자기 제가 조용해지면 😏코이츠 또 혈당에게 패배한www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144 히다이주 (rhoicl0S1.)

2024-04-16 (FIRE!) 23:14:16

wwwww 저도 히메이의 달달함 때문에 혈당에게 협박받고 있으니 안심해주세요 조만간 기절할지도요...😌

오늘은 어쩐지 카레를 잔뜩 끓인 히메이를 보고싶군요... 너무 잔뜩 끓여버려서 둘다 어제 저녁 카레, 오늘 아침 카레, 도시락으로 카레, 그날 교직원 석식도 카레당해서 카레 냄새가 폴폴 나버리고 냄새에 예민한 말딸들에게 '카레의 날이었나봐...' 하는 자와자와를 당할 거 같아요

동거 후반에는 말딸들의 자와자와에 반응도 안하고 그러려니 하겠죠... 진짜 사귀는 거였으면 좋겠다는 소소한 바램과 함께 😏

145 멧쨔주 (LsmBGTPH8U)

2024-04-16 (FIRE!) 23:21:13

😿"이제 카레는 싫어어어"
🙄"그래도 다 해치워야지... 마무리는 카레우동 해먹자.."
😿"앞으로 3달 정도 카레 절대 안 먹을거야아"

라고 해놓고 한달 뒤에 또 카레의 날을 맞이하는거 봐버린...🙄
사실 저도 카레를 만들 때마다 너무 많이 만들어서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히히.... 자와자와를 그러려니 넘기면서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그러면서도 서로 겉으로는 티 안내려고 하겠지... 애쓴다 녀석들...😏

146 히다이주 (rhoicl0S1.)

2024-04-16 (FIRE!) 23:24:25

😾 "애초에 말이지 유우가는 너무 손이 커!"
😾 "야채를 듬뿍 넣는 건 좋은데 4인 가족 기준이잖아 이거! 2인 기준으로는 일주일 내내 먹어야 한다고?"

😏 "그치만 손 큰 거 좋아하잖아 너는."
😾 "......................죽어버려..."

하는 부엌대화... 저는 듣고왔는데 메이사주도 들으셨나요...

147 멧쨔주 (LsmBGTPH8U)

2024-04-16 (FIRE!) 23:25:45


저 나중에
새벽에 무릎 아파서 끙끙거리는 히다이를 나데나데해주는 멧쨔
일상을 가볍게 돌려보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어요

148 멧쨔주 (LsmBGTPH8U)

2024-04-16 (FIRE!) 23:26:51

>>146
저는 저 대화가 오가기 전에 멧쨔가 유우가랑 손을 맞대고 😸 유우가 손은 엄청 크네~ 하는 것까지 보고 온..(?)

149 히다이주 (rhoicl0S1.)

2024-04-16 (FIRE!) 23:28:10

태풍오는 날이라면 멧쨔도 폭풍이랑 천둥소리로 끼이이이 상태지만 아픈 유우가를 나데나데해준다는 룽함이 있고
평소같은 날이라면 멧쨔의 차분한 심리묘사를 읽을 수 있을 거 같아 좋아요 😋
어느쪽도 최고로 행복할 게 분명한wwwwwwwwwww 전 이 일상 무적권 찬성인wwwwwwwwwwww

150 멧쨔주 (LsmBGTPH8U)

2024-04-16 (FIRE!) 23:30:11

화해 전도 화해 후 초기도 사실혼 이후도(?) 다 맛이 다를 것 같으니
종종 일상 소재...없다?싶으면 꺼내서 해보는 것도 좋겠다 싶고요🤭

151 히다이주 (rhoicl0S1.)

2024-04-16 (FIRE!) 23:33:20

>>148 그리고 유우가 손을 잡아 끌고 갖다대보는 거죠? 🤭
으히히...하하하...
크하하하하하하하핫!!!!!!!!!!!!!!!!!!!!!!!!!!!!!!!!!!

>>150 필승 소재네요 이거는 😌 각자의 맛을 비교한다니 최고인... 소소하게 서사 쌓는 용도도 될 거 같고 저는 최고로 좋습니다 😊 행복하네요...

그나저나 멧쨔 화해 전에도 나데나데 해주는 거구나... 상냥해 😏

152 멧쨔주 (LsmBGTPH8U)

2024-04-16 (FIRE!) 23:37:06

>>151 척하면 척이시군요😏
😼"여기까지 닿는 거구나아~" 해버리는거죠...히히히ㅣㅎ...

화해 전에는 🙄이러고 등돌리고 누워있다가
우물쭈물 쭈뼛쭈뼛하다가 결국 나데나데하겠죠🤭

153 히다이주 (rhoicl0S1.)

2024-04-16 (FIRE!) 23:39:35

메이사한테 오버도즈때 걷어차이는 꿈을 꾸느라고 "메이사..." 하고 중얼거리면 😳 "뭐, 뭐야 바보..." 하는 거
봐버렸다고요...

클래식때나 시니어 때나 유우가가 자길 안고 나데나데 해준 기억밖에 없는데 막상 어른이 돼서는 멧쨔 품에 유우가가 안겨서 나데받다니 이것도 룽하네요...😌 최고다..

154 멧쨔주 (LsmBGTPH8U)

2024-04-16 (FIRE!) 23:44:08

😳 "...."
😾 "...그래도 안 봐줄 거라고..."
하면서도 나데나데는 멈추지 않는 멧쨔를 봐버린..😏

항상 나데나데 해주던 유우가를 직접 나데나데하다니
엄청 묘한 기분이겠죠🤭 그리고 무릎은 여전히 안 좋은거구나 싶어서 이렇게 나데나데하고나면 한 일주일 정도는 발차기를 열심히 참겠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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