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TMmm6tsoPA
(4QURdJHBAE )
2024-04-12 (불탄다..!) 01:10:4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541
837
천 혜우 - 진행
(ieROUkNy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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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13:07
이제 겨우, 세은의 진심을 본 듯 했다. 깊이 쌓여오던 것을 터뜨리듯 쏟아내는 세은을 바라보다가 몸을 숙여 세은을 안아주려 했다. 안고 등을 토닥이며 다정히 말해주었겠지. "도와줄게. 세은아. 그러니까 다 끝나면, 또 같이 케이크 먹으러 가자." 한차례 세은을 위로하고, 은우를 보았다. 직관적으로 다 부숴버리자는 부장으로서의 선언에 박수를 치며 모두를 향해 돌아섰다. "자! 우리의 부장님은 선언하셨다. 저 어이 없는 개X끼들을 족치고, 우리의 동료를 해방하자고! 그리고 X 같은 윗선마저 끌어내려, 이 빌어먹을 인첨공을 뒤집어버리자고! " "그렇지만 당장 선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그러니 결전이 시작되는 순간까지 마음껏 고민하고 방황하고, 그 끝에 각자의 결론을 찾아내자고." 팔을 벌리며 장황하게 말하다가 돌연 킥킥댔다. 아까도 말했듯이, 어렵게 생각할 거 없다고. "진지해지는게 귀찮다면 그냥 눈에 걸리는 새X들 치운다고 생각하자. 쓰레기는 마땅히 분리수거 해야 하지 않겠어? 지금까지처럼 오지랖 좀 부려서 거리 청소 거하게 하는 거야. 가로수에 썩은 나뭇가지 쳐내는 가드너가 될 뿐인 거지." "각자 원하는 방식의 생각을 해. 그리고 원하는 생각의 선택을 하면 돼." "나는, 적어도 내 눈 앞에 있는 당신들의 생각과 행동이 불러올 결과가 긍정적일 것이라 믿어." 그리고 세은을 바라보았다. 블루레모네이드 사탕을 세은의 손에 쥐어주려고 하며 눈이 마주치거든 싱긋 웃어주었겠지.
838
한양주
(8KAkDK8Nq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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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13:30
(갑분디)
839
혜성주
(EhSSoE0EZ2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00:13:38
인사는 안해줘도 괜찮았는데 언제 사라질지 모르거든 암튼 하이
840
서연주
(6L0ZNy53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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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13:51
>>832 한양주 부부장님은 벌써부터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셨다@ㅁ@ 화아... >>834 새봄주 앗? 앗앗? ㅋㅋㅋㅋ 서연이만 한 발 뺀 게 아니라서 반가워요~~~ㅎㅎㅎ
841
애린주
(eL8.6wQC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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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13:58
>>822 아녕!!! (쩌렁쩔엉)
842
새봄주
(BiRRtLP3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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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13:58
온 사람들 다들 어서와!><
843
◆TMmm6tsoPA
(2Ap2Kqu/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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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14:16
살짝 이야기를 하자면 지금 이 스토리는 뒷풀이와는 관계가 없어요! 뒷풀이 끝나고 한참 뒤의 이야기에요!!
844
이리라 - 스토리
(8Ojz9hVG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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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14:35
situplay>1597045091>781 붉어진 세은의 뺨을 가만히 바라보던 리라의 시선이 움직이는 입으로 떨어졌다. 혀끝에서 떨쳐 나오는 이야기는 리라가 가장 바라마지 않았던 것이다. 아니, 만일 리버티였더라고 해도 솔직히 너를 어떻게 마냥 원망하겠느냐만은. 이 자리에서 가장 마음 썩인 사람이 누구겠는가. 나는 너희 남매가 아니었으므로 그 마음을 이해한다고 해봤자 완벽하지는 못하다. 그래서 더 고마운 거다. 리라는 가슴 속에서 끓던 불 같은 것을 무거운 한숨에 섞어 뱉어내고 천천히 걸음을 옮긴다. 목적지는 세은의 앞이다. 아직 떨리고 있는 양 팔을 뻗어, 리라는 세은을 살짝 껴안으려고 했다. "무섭겠죠. 이해해요. 나는 세은 후배님이... 세은이 네가 아니니까, 위크니스가 되어본 적 없으니까 그 심정을 온전히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네가 많은 걸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 하나는 알아. 그래서 네가 만약 뭘 하고 있고 어디에 소속되었다고 했든 쓰릴지언정 경위만큼은 납득했을 거 같고." 결함품. 퍼스트클래스와 위크니스. 마음을 제거하는 실험. 차일드에러 인체실험. 듣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혀오는 단어들인데 그걸 실제로 겪은 너는 어땠을까. 리라는 아직 조금 불안정한 호흡을 가다듬으며 세은의 등을 두드리려 했다. "하지만 너는 결국 그러지 않았잖아. 고마워. 너와 우리의 마음을 더 괴롭게 했을지도 모르는 선택을 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그리고... 도와달라고 말해줘서 고마워. 그게 내가, 우리가 가장 원했던 말이야." 세은의 어깨 너머로 간 시선은 은우에게 닿는다. 눈물 자국으로 너저분한 낯은 평소만큼 말끔하진 않았겠지만 적어도 눈빛만큼은 훨씬 명료하다. "당연하죠. 혜우 후배님이 그랬는데— 우리가 누구예요? 그 '목화고등학교 저지먼트' 잖아요?" 힘 빠진 목소리로 웅얼거리듯 건넨 말이지만, 무엇보다 확신 품었으리라. "조금이라도 더 나은 쪽으로 가요. 다 함께."
845
한양주
(8KAkDK8Nq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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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15:11
>>840 사실 설득 안 되면 아싸리 리버티와 헌터가 붙는 그림도 그리는 중.,
846
애린주
(eL8.6wQC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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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16:09
>>827 엩. :0c 암튼 월월주도 안농~~~ >>828 힝잉잉... 우리 티라미수쨩의 복복이가 필요해오... (?) >>839 아녕!!!!!!!!!!!!!!!!!!!!!!!!!!!!!!!!!!!!!! (일부러 인사하기!!!)
847
새봄주
(BiRRtLP3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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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16:26
>>843 아 뒷풀이 자리가 아니었구나! (머쓱 뒷풀이 관련 내용은 적절히 필터링 부탁한다구!>/////<
848
나 랑
(uA/SSYEGA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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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16:37
>>819 "그럼 로랜드고릴라."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변했다! 자신을 흘겨보는 태진을 붉은 선글라스 렌즈 너머로 보며 입꼬리를 슬쩍 올렸다가 아무것도 아닌 척 시선을 돌린다.
849
수경주
(Jlc.fzhrRs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00:16:51
다들 어서오세요.
850
◆TMmm6tsoPA
(2Ap2Kqu/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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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17:24
Q.여기서 안 끼인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A.그것과는 관계없이 어차피 리버티가 이리저리 사고치고 다니기 때문에 저지먼트로서 도움 요청 계속 받으니 안심하세요!! 일단 다들 수고하셨고...마지막 레스 올리고 스토리 끝내도록 할게요!
851
성운주
(/GzI5Dg2f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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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17:32
선배조 찐친모먼트 우마스기루
852
서연주
(6L0ZNy53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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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17:47
>>845 한양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략가 스타일이네요 부부장님~~ 좋은데요? >>846 점례주 엣? 복복해 보는 건 처음인 거 같지만, 어... (복복뽁복복복) 암튼 고생이 많으세요 ㅠㅠ
853
랑주
(uA/SSYEGA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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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17:59
다들 첫날 수고했다 오늘 작정하고 명대사 뽑으려고 캡틴이 준비를 좀 했구만... 덕분에 배불러
854
혜성주
(EhSSoE0EZ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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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18:03
고민이 많구만 다들 미리 수고했다
855
서연주
(6L0ZNy53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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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19:00
>>850 캡 아직 한 탐 남으셨지만 오늘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856
애린주
(eL8.6wQC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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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19:01
로랜듴ㅋㅋㅋ고릴랔ㅋㅋㅋ 뭐가 달라진 건뎈ㅋㅋㅋ >>852 아아, 중간에 뽁이 들어간게 너무 맘에 들어...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857
혜우주
(ieROUkNy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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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19:07
>>809 혜우 : 뭐야 이거? (영상 봄) 맛있게 해주면 먹지 (볼쪽)
858
장태진
(fcTyydHXb.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0:02
>>848 "누가 사람아과 고릴라속 서부고릴라종에 학명이 Gorilla gorilla gorilla라는거야! 진짜 혼나볼래?" 아오, 저걸 진짜 확 쥐어박을수도 없고. 갑갑함에 가슴만 쿵쿵 치며 성질을 낸다.
859
서연주
(6L0ZNy53bo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1:17
>>848 랑주 저 레스 보고 로랜드 고릴라 검색해 봤다가 뿜고 말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진 선배 그런 이미지예요? 위키 보면 아니던데 ㅋㅋㅋ👀👀👀 >>854 혜성주 혜성주도 참여 대신 관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856 점례주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인트 한 번 줘 봤는데 맘에 드셨다니 보람 있네요ㅎㅎㅎ
860
태진주
(fcTyydHXb.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1:29
오늘의 장태진이 명대사는 어 다른게 생각이 안나므로 저기 저 고릴라 고릴라 고릴라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861
혜우주
(ieROUkNyJc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1:46
태진이 화내는 포인트랑 행동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2
새봄주
(BiRRtLP3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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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22:23
>>840 히히 새봄이야말로 어떻게 해야 하나 패닉이었는데 서연이가 먼저 얘기해준 덕에 살았지 뭐야!! 새봄이도 그랬고 새봄주도 덕택에 편하게 얹혀서 갔어><
863
나 랑
(uA/SSYEGA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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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22:38
>>858 "조금 더 강해지면 콩으로 격상시켜 주지, 사람보다 세잖아." 무려 타이탄이라고. 가슴을 쿵쿵 치는 것만 봐도 맞는 거 같은데, 눈을 내리 감으며 입꼬리를 올렸다.
864
리라주
(8Ojz9hVG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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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22:45
situplay>1597045091>803 아이거뭐야ㅋㅋㅋㅋㅋㅋ 아까 탕후루? 같은걸 본거같아서 레스 훑고 왔는데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리버티 에유? 라고 할 뻔)
865
서연주
(6L0ZNy53bo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2:53
>>860 태진주 대사는 아니지만 전 [죽더라도 나는 내 스스로로써 죽을 것이다.]이 훅 와닿았어요ㅎㅎㅎ
866
혜우주
(ieROUkNyJ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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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22:56
아 전투 중에 태진이 회복시켜주고 "넌 이제 강해졌다 돌격해!" 대사 쳐보고 싶다
867
청윤주
(YPEVwoMX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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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23:03
ㅋㅋㅋㅋㅋ 태진이 귀여운 것 같아요!
868
새봄주
(BiRRtLP3ek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3:15
다들 미리 수고 많았어!><
869
서연주
(6L0ZNy53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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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24:25
>>862 새봄주 으앗? ㅋㅋㅋㅋ 그러셨군요@ㅁ@ >>850에서 캡도 말씀해 주셨으니 서연이도 새봄이도 결정 편하게 해도 될 거 같아요^^
870
랑주
(uA/SSYEGA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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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24:46
랑 오늘최고실적 태진이 공석에서 고릴라라고 부르기 (?)
871
랑주
(uA/SSYEGA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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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25:22
>>859 로랜드고릴라 머리카락이 붉은 기가 돌더라고(속닥)
872
리라주
(8Ojz9hVG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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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25:26
19살즈 티키타카 최고되네요 🤤 이거지예...
873
서연주
(6L0ZNy53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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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25:57
>>870 랑주 어? 왜요!? 나랑 언니 정신병자가 아니라 지능이 모자란 거라고 일침도 하셨고!! 세은이 수정 싸다구 날리면서 쓰신 대사도 간지였는데요!!!
874
새봄주
(BiRRtLP3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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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26:23
>>869 >>850 앗 그거 희소식인걸! ...물론 리버티가 콰광쾅 하는건 희소식이 아니지만 말이야>< 서형이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도 차후가 기머되는걸! 새봄이는... 새봄주도 아직 모르겠다 히히
875
리라주
(8Ojz9hVG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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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26:27
>>873 ㄹㅇ 진행하면서 10번은 더 반한듯
876
장태진
(fcTyydHXb.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6:43
>>863 "이러나 저러나 고릴라잖아. 그리고 콩이라고 하지 마! 맨날 2등만 할 것 같잖아!" 칠리 콘 카르네가 갑자기 먹고싶어졌다. 칠리 콘 카르네 칠리 콘 카르네 진리콩까네 진리콩...
877
리라주
(8Ojz9hVGWI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7:31
물론우리애들 전부다 최고였습니다 어케이런진행이 세상에 실존... 이 어장 북마크 해두고 간간히 보러와야지... 명대사모음집...
878
새봄주
(BiRRtLP3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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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27:44
오, 지금 명대사 플로우야? 새봄이 명대사...........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세은이 취객취급하기
879
서연주
(6L0ZNy53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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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27:49
>>875 리라주 리라는 저 언니가 애인이라고 자랑 광광 할 수 있습니다!!!(호레이~ 호레이~)
880
리라주
(8Ojz9hVGWI )
Mask
2024-04-14 (내일 월요일) 00:28:01
칠리콘카르네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칠리 콘 카르네 맛있지 나도 좋아해
881
청윤주
(YPEVwoMX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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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28:06
>>876 전에 한번 육식맨에 나온대로 만들어봤는데 확실히 맛있더라구요..! 조금 물리긴 했지만요
882
태진주
(fcTyydHX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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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28:26
>>865 필요 이상으로 비장했나, 싶기도 하지만 좋으셨다니 저도 뿌듯하군요! >>866 "누구도 나를 막을 순 없다!" >>867 청윤이가 더 귀여워요!
883
청윤주
(YPEVwoMXg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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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28:32
>>878 ㅋㅋㅋㅋ... 새봄아..
884
서연주
(6L0ZNy53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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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28:48
>>878 새봄주 새봄이 명대사는 이거 꼽아 볼게요ㅎㅎㅎ [전쟁에 뛰어들고 말고는 중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배님께서도 쉬운 마음으로 내리신 결단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그러니 어줍잖은 마음으로 분위기에 휩쓸려 결정하기보다는, 시간을 들여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하고 싶습니다.]
885
한양주
(8KAkDK8Nq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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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28:52
서한양 명대사...(는 정치인의 행보에 가깝다
886
금주
(3U0rPg4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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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29:57
(그저 참가 안 한 망충이)
887
서연주
(6L0ZNy53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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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내일 월요일) 00:30:10
>>885 한양주 부부장님 명대사는 앞으로의 큰 그림 그리는 내용들요. 저 감탄했어요. 우리 부부장님 고렙 책사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