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44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25.어떤 과학의 동상이몽 :: 1001

혜성이! ◆TMmm6tsoPA

2024-04-07 23:38:31 - 2024-04-09 03:59:17

0 혜성이! ◆TMmm6tsoPA (BxGVAHKh4g)

2024-04-07 (내일 월요일) 23:38:31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413

성하제 이벤트: situplay>1597044171>905
4월 2일 0시부터 1점, 5점, 10점, 15점, 50점, -10점 6개 체제로 합니다!

818 혜성주 (HlruNMsabI)

2024-04-09 (FIRE!) 00:16:39

(슬슬 옆걸음)

819 태오주 (/518fTObd2)

2024-04-09 (FIRE!) 00:16:41

>>813 몇 개 듣고 싶니
1개부터 3개까지 있고

책임은 안 짐

820 ◆TMmm6tsoPA (zevDpfkCJ2)

2024-04-09 (FIRE!) 00:16:46

이럴수가! 데이트를 안한다고?!

크리에이터:그럼 아저씨랑 같이 이야기나 할까?!
은우:아저씨는 감옥에 다시 들어가요. (절레절레)

821 청윤주 (HJLncONyKw)

2024-04-09 (FIRE!) 00:16:48

그동안 다이스력을 비축하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822 청윤주 (HJLncONyKw)

2024-04-09 (FIRE!) 00:18:56

>>819 이러시니 변수랑 벼랑에 대해서 더욱 듣고 싶어지잖아요(?)

823 혜성주 (HlruNMsabI)

2024-04-09 (FIRE!) 00:19:54

>>820 크리에이터 아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성:??? 왜 왜이러세요;

824 혜성주 (HlruNMsabI)

2024-04-09 (FIRE!) 00:21:30

@태오주 이미 훈련써서 물어보기가 좀 그런데
혹시 자금세탁하는데 나리 도움 받으려면 어떤 루트로 접근하는 게 좋을까(비사문천으로)

825 ◆TMmm6tsoPA (zevDpfkCJ2)

2024-04-09 (FIRE!) 00:22:16

그렇다면 여기서 가볍게 설문조사나 해보도록 하죠!

지금까지 나온 캡틴의 캐릭터들 중에서 성하제 같이 돌아보고 싶다! 하는 이는 누구입니까?
연플우플 그런 거 관계없이 그냥 순수하게요!

826 혜성주 (HlruNMsabI)

2024-04-09 (FIRE!) 00:22:45

근데 일상이나 그것도 안되면 썰풀이로 크리에이터랑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싶긴 하다....

827 청윤주 (HJLncONyKw)

2024-04-09 (FIRE!) 00:23:02

>>825 전 있죠!

828 혜성주 (HlruNMsabI)

2024-04-09 (FIRE!) 00:23:53

감옥에 없었다면 크리에이터
아니면 단순히 은우나......디스 아재?

829 혜우주 (ozVvofqgPY)

2024-04-09 (FIRE!) 00:24:04

>>811 뭐긴요 금이랑 성하제 데이트 하는 썰이지
일단 풀어보셈 그럼 금주가 와서 띠용 하고 답달아줄거임

>>8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주는 건 너뿐이구나 세은아...(?)
토닥토닥해주면 눈물 닦는 척 우는 소리도 내고 아이구 염병(???)

혜우 : (웃참하는 중)
혜우 : 아 나는 한 번 물었는데 뭘 그렇게 부정해- 혹시 그거야?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다 이거?
혜우 : 나도 이런데 하물며 혈연을 그렇게 생각하는게 뭔 브라콤이니. 당연한거지.
혜우 : 그래- 그럼 된 거야. 그럼.
혜우 : 아, 저기 한정 아이스크림 판다 저거 먹으러 가자.

위에 철현은우 일상 보니까 혜우도 다니면서 은근 신경쓰긴 할듯
세은이한테 안 들키게 주변 스캔하고 주변에 혹시나 들리는 말 없나 한번씩 귀 쫑긋하고

830 ◆TMmm6tsoPA (zevDpfkCJ2)

2024-04-09 (FIRE!) 00:24:08

>>826 크리에이터 차후에 또 등장하니까 그때 아군으로 편입시켜서 일상 개방하면 됩니다!

>>827 그게 누군지를 설문조사해본건데!

일단 혜성이는 크리에이터로 알도록 할게요!

831 혜우주 (ozVvofqgPY)

2024-04-09 (FIRE!) 00:24:47

>>829 세은이!는 이미 썰 풀고 있으니까
플레어 (꿋꿋)

832 태오주 (/518fTObd2)

2024-04-09 (FIRE!) 00:24:57

벼랑: 현태오가 제사장과 거래, 안희야 속 읽고 주기적으로 보고해서 솔리스에서 못 벗어나게 했음.
안희야가 현태오 멱살 잡고 양지로 강제로 끌고 올라온 계기+비설 하나 더.
쌍방 나락 보내기 ㅇㅈ하시죠

변수: 예, 변수입니다.
태휘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나리가 제사장과 다시 접선하기가 어려울 뿐더러 인첨공 플레이어 보존의 법칙에 의해 내일 태오는 살아남을 테니까.
15주년까지 셈쳐서 업보청산 하셔야죠 천혜우 씨 < 뒤끝 있었음

미리 그랜절 어장 전체에 박습니다.

833 서한양 - 성하제 (iXxkEGvjM.)

2024-04-09 (FIRE!) 00:25:17

>>0

" 이제 곧 마감시간이네? 그렇다는 건.. 곧 퇴근이란 소리다! "

이제 손님만 더 안 온다면 적당히 농땡이 좀 부리다가 마감을 도우고 집에 갈 수 있었다. 집에 갈 수 있는데..

" 집사님~ 지금 영업하나요? "

' 이 시간이면 제발 집에 가라고..!! '

" 네에~ 아직 마감시간이 아니기에.. 어서오십시오..^^ "

.dice 1 6. = 2

/잠들어버려따

834 태오주 (/518fTObd2)

2024-04-09 (FIRE!) 00:25:47

디스아재랑
성하제에서
이름 가지고 농담을 하고 싶었어 (지독한 컨셉충......)

사실 유니온은 쫄려서 그래

835 태오주 (/518fTObd2)

2024-04-09 (FIRE!) 00:26:03

덤으로 크크큭맨은 혜우가 가졋자나.

836 ◆TMmm6tsoPA (zevDpfkCJ2)

2024-04-09 (FIRE!) 00:26:03

>>828 은우는 그렇다고 쳐도 디스 아재는...의외다!! (동공지진) 별 접점도 없었을텐데!!

>>829 그럼 자연히 지금 혜우도 저 장면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비밀 다이스의 결과에 따라서 벤치에서 지금 만나서 말싸움 한창 시끄럽게 하는 중이니 말이에요! 사실 일방적으로 고모부 쪽이 시비를 걸고 있는 것이지만!

어쨌든 한정 아이스크림 판다는 세은이가 사줘서 아주 맛있게 먹었을 거예요. 자신은 푸바오 보고 싶어도 보지도 못한다고 괜히 툴툴찡얼거림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거리로만 따지자면 거의 바로 옆동네 수준인데 인첨공에서 나갈 수가 없었다. (어?)

837 혜성주 (HlruNMsabI)

2024-04-09 (FIRE!) 00:26:33

>>830 편입....이혜성이 가능할까
캡틴이 넌지시 언급하는 거 보니 이혜성한테 호감도는 높아보이던데 씁

>>829 데이트가 뭐 별거 있겠습니까 센세
보통 데이트하지 않을까..이것저것 먹으러 다니고 인생 네컷도 같이 찍고(이혜성이 부탁할듯) 15주년 기념 팬던트 말고 다른 목걸이도 같이 골라보고..

838 ◆TMmm6tsoPA (zevDpfkCJ2)

2024-04-09 (FIRE!) 00:26:54

>>831 개인적으로 혜우주는 어쩌다가 이렇게 플레어에 꽂혔는지 가끔 궁금하기도 해요!!

>>833 안녕하세요! 한양주!!

>>834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크크큭맨으로 알면 될까요? 현 상황 관계없이 순순하게 돌고 싶은 이를 말한 거니까요!!

839 철현 - 은우 (rRxsPguXtk)

2024-04-09 (FIRE!) 00:27:00

잠에서 깨어난 철현은 늘어진 표정을 지으며 약속장소로 터벅터벅 걸어갔다.
개운하게 숙면을 취했지만 잠의 달콤함은 그의 몸을 계속해서 나른하게 만들었다.
약속이고 뭐고 좀 더 잘까?
솔직히 남의 개인사 알게 뭐람?
은우도 묻지 않길 원하지 않을까?
그냥 마음이 바뀌었다하고 좀 더 잘까라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을 무렵, 철현은 어느샌가 약속장소에 도착해있었다.

"여기까지 왔으니...뭐..."

벤츠가 가면 갈 수록 시끌벅적한 소리가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소리 중에서 은우의 목소리도 섞여있었다.
철현은 어떤 불쌍한 재수 없는 불량배가 그에게 싸움을 걸었나 싶어 하품을 늘어지게 하며 어슬렁 어슬렁 걸어갔다.

"야야 누구야~ 3학구 최약체한테 시비를 거는 나쁜 놈이?"

나쁜 놈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네가지 없는 양반은 확실한 아저씨와
자타공인 저지먼트 최강이자 정작 중요할 때는 안보이는 은우가 싸우고 있었다.

"오 이런..."

철현은 어쩔 수 없다는 듯 눈쌀을 찌푸리며 고개를 저었다.
자신은 할만큼 했다는 뜻이었다.

은우와 아저씨가 지금 막 만났다면 사람 잘못봤다며 넘길 수도 있었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이미 이야기는 한참 전부터 진행된 모양이었다.

"굳이 남의 가정사에 참견하고 싶진 않은 데..."
"내일 다시 보면 되냐?"

일단 복잡한 가정사가 있는 것은 확실했다.
오해가 있으면 풀고 잘 해결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철현 자신의 생각에 은우는 개인 소유 섬이 있을 정도로 부자인 친구이며, 은원은 잊지 않는 사람이었다.

자신이 아는 은우라면 개인 소유 섬을 팔아서라도 키워준 값을 보상했을 녀석이었다.
지금 막 만난 무례한 이가 말한 것보다 친구의 반응을 믿기로 한다.

840 청윤주 (HJLncONyKw)

2024-04-09 (FIRE!) 00:27:50

>>832 아.. 태오야... 희야가 태오를 양지로 강제로 끌고 올라온 계기가 태오랑 제사장이 거래해서 솔리스에서 못 벗어나게 한거란 뜻이죠..? 그리고 내일 태오가 살아남기 때문에 죽거나 해서 태휘에게 꼬리를 잡힐 수 있다는 뜻?

841 태오주 (/518fTObd2)

2024-04-09 (FIRE!) 00:27:55

>>824 '나리에게 거래를 요청하여 잃어가다 막판에 무조건 이겨서 원금을 돌려받는 짜고치기 판의 도박을 한 판 하세요'

비사문천으로 접근하고자 한다면
정보 하나를 주는 게 대가가 될 거야.

무슨 정보든 괜찮겠지.

842 청윤주 (HJLncONyKw)

2024-04-09 (FIRE!) 00:28:21

한양주 어서오세요!

843 혜성주 (HlruNMsabI)

2024-04-09 (FIRE!) 00:28:28

>>836 디스아재의 그 츤스러움이 그리워(???)
농담이고 사실 나중을 대비해서 호감도 쌓아놓을 생각으로

>>832(그저 망충한 치즈덕)

한양주는 자거라

844 태오주 (/518fTObd2)

2024-04-09 (FIRE!) 00:28:47

>>840 알려줘?

845 태오주 (/518fTObd2)

2024-04-09 (FIRE!) 00:28:59

진짜 알려줘?

846 혜성주 (HlruNMsabI)

2024-04-09 (FIRE!) 00:29:32

>>841 둘다 바부 망충 치즈덕에게는 어렵다.....이잉....

847 혜우주 (ozVvofqgPY)

2024-04-09 (FIRE!) 00:30:56

>>832 아
아 떡밥에 흐뭇하다가
아 떨어뜨렸어 아
업보... 달게 받겠습니다...

크큭맨 원해? 달라고 해보시지 낄낄 (현재 크큭맨 상황 : 안락한 독방에 가둬놓고 하루에 한두시간씩 혜우한테 관찰당함(심해냥이눈))

>>836 아으아아아 앙대 세은이가 보면 안돼애애앳
그거 보고 흠칫해서 아이스크림 먹르러 가자고 막 잡아끌었을듯
덕분에 아이스크림이 초코맛인지 판다맛인지도 모르고(?)
ㅋㅋㅋ 근처에 동물귀 머리띠 같은 거 팔면 판다 귀 사서 세은이 씌워줘버려야지

캡틴... 푸바오 못본거 아직도 아쉽구나...(?)

848 혜우주 (ozVvofqgPY)

2024-04-09 (FIRE!) 00:32:01

뭐 짜고치기 도박?
룰렛 하면 좋겟다 룰렛

849 태오주 (/518fTObd2)

2024-04-09 (FIRE!) 00:32:59

뭐 말이 어렵지 쉽게 설명하면 이거야~

태오가 희야를 솔리스에서 못 벗어나게 했고
희야의 모종의 행위로 인해 태오는 강제로 양지에 머무르고 있으며
태오가 살아남는다고 해서 희야나 주변 인물이 죽는 건 아냐

왜 현태오가 습격 당할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휴먼?
멘헤라가 남을 죽이는 것을 보았소?

850 청윤주 (HJLncONyKw)

2024-04-09 (FIRE!) 00:33:33

>>846 율럭키는 지금 경찰에게서 샹그릴라를 빼내오고 있다 같은 정보는 어떨까요?

>>844 무..무서워요!!! ㄴ...네..

851 청윤주 (HJLncONyKw)

2024-04-09 (FIRE!) 00:34:08

>>849 ..어떤건지 이해했어요!

852 혜우주 (ozVvofqgPY)

2024-04-09 (FIRE!) 00:34:47

>>837 계연 사이가 보통의 데이트를 한다는 것이 맛있고 짜릿한 겁니다 (흥미)
중간에 혜우 마주치면 (헤에)하고 웃는다

>>838 어... 잘 모르?겠어
그냥 플레어가 자꾸 생각남
귀엽자나 오드아이 이쁘자나
그 매앵한 것도 최고야
데리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먹이고 반응 보고 싶어

853 혜우주 (ozVvofqgPY)

2024-04-09 (FIRE!) 00:35:30

>>849 멘헤라는... 남을 안죽이지...
멘헤라는... (말잇못)

854 태오주 (/518fTObd2)

2024-04-09 (FIRE!) 00:35:33

>>851 뭐어어...😏

나리랑 제사장이 접선하면
큰일이 하나 나긴 하겠다마는~ 그 순간을 태휘가 딱 꼬리를 잡아버리면 안 되거든
접선 이후엔 잡든 말든 상관은 없지만. < 나리피셜

855 혜성주 (HlruNMsabI)

2024-04-09 (FIRE!) 00:35:52

>>848 이쪽은 개인적으로 흥미롭기는 한데 이혜성으로서는 자신이 많이 드러나는 쪽이고

>>850 씁.....이거 괜찮은데 써도 되나?

비사문천으로 가서 나리 보려면 그 뭐냐 절차? 필요함?

856 청윤주 (HJLncONyKw)

2024-04-09 (FIRE!) 00:36:02

아니면 '율럭키 멤버들은 솔리스 뒷담화를 했답니다!'?

857 태오주 (/518fTObd2)

2024-04-09 (FIRE!) 00:37:29

>>838 내 맞워요
크크큭맨아 우리 같이 다니자
뇌 따기 전에 순순히 같이 다니는 게 좋을 거야(?)

>>846 그냥 나리한테 가서

안녕하세요? 비사문천이에요 자경단이고요 돈세탁 하러 왔어요
돈세탁 할 거면 값으로 정보 하나 정도는 주렴. 스트레인지든 바깥이든.
현태오 팔아먹기
?
현태오 두 번 팔아먹기 내가 봤는데 한결이랑 붙어있더라
세탁해드림

해도 되구

858 혜성주 (HlruNMsabI)

2024-04-09 (FIRE!) 00:37:40

>>852 (순간 떠오른 헤에 표정에 빵터짐)
혜우 마주치면 금이가 못봤다는 가정하에 지 검지 입에 대고 쉿 하면서 팔짱 끼거나 손 잡는 이혜성이 있다
이게 바로 금이 한정 무자각 퐉스

859 청윤주 (HJLncONyKw)

2024-04-09 (FIRE!) 00:38:19

>>830 은우요(?)

860 혜성주 (HlruNMsabI)

2024-04-09 (FIRE!) 00:38:42

현태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현태오가 한결이랑 붙어먹더이다
이보세요

861 은우 - 철현 (zevDpfkCJ2)

2024-04-09 (FIRE!) 00:39:43

철현의 목소리가 들리자 은우는 물론이고 그 남성까지 시선을 철현에게 돌렸다. 그리고 가장 먼저 입을 연 것은 다름 아닌 바로 고모부인 그 남성이었다. 철현을 손으로 가리키면서 내뱉는 목소리는 상당히 적대적이었다.

"오호라. 넌 입구에서 봤던 그 애로구나! 잘 모른다고 하더니, 거짓말인 모양이지? 하. 그래. 아주 작정을 했구나. 이 애 부탁을 받고 모른척 해준거니? 그래. 돈이 좋긴 좋지? 아주? 아주 돈이 많으니까 별별 이들이 알아서 꿇어주고 잘 감싸주는 모양이구나. 어!"

결국 공격의 끝은 다시 은우에게로 향했다. 그 말을 듣던 은우는 표정이 상당히 일그러졌다. 이어 그는 자신의 고모부의 멱살을 잡아올렸다. 그 눈빛은 아마 철현이, 혹은 3학년 동기조들조차 본 적이 없는 살벌한 눈빛이었을 것이다. 그 눈빛에 남성은 절로 긴장했는지 침을 꿀꺽 삼켰다. 하지만 은우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뿌리치듯이 멱살을 놓았고 철현에게 다가갔다.

"가자. 저 아저씨와 굳이 이야기할 거 없어."

"아직 이야기 안 끝났다!!"

"저는 더 할 이야기 없어요! ...오히려 뻔뻔하게 여기까지 오셨네요! 세은이에게 그 따위 짓을 하려고 했으면서! 외삼촌이 오지 않았으면 길거리에 갖다버렸을 작자가!! 입이 줄어야한다고, 멋대로 저와 세은이를 찢어버리려고, 그나마 어린 세은이가 더 편할 것 같다는 이유로 버리려고 한 주제에... 친척이라고 해준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면서, 이제와서 고모부니 뭐니하면서 친척행세나 하는 주제에! 그래도 친척이니까 어느 정도 명예는 살려주려고 했는데 내 친구에게 그 따위로 말하지 마!"

강하게 적대심을 분출하자 남성은 주변의 눈치를 빠르게 살폈다. 주변의 시선은 아무리 봐도 뭐야? 저 사람 정도의 의구심과 쓰레기를 보는 눈빛이었다. 이곳은 목화고등학교. 당연하지만 세은이도 꽤나 알려진 이였다.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에어버스터의 동생'이었으니까. 한편, 그 남성은 철현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아니. 아니. 그게 아니야. 아저씨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야. 방금 전엔 너무 당황해서 나도 모르게 말이 헛나온거야! 얘야. 괜찮니? 응? 아니. 아니. 이게 아니지. 미안하구나. 정말로. 아저씨 때문에 상처받았다면 사과할게. 응?"

그 모습은 마치 자신의 명예를 나름대로 챙기려고 하는 이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잘못을 빠르게 사과하고 상황을 수습하려는 어른의 모습은, 적어도 쓰레기처럼 보이진 않았을테니까.

물론 그게 통할지는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으, 은우야. 일단 진정하자. 응? 친구에게 화낸 것은 미안해. 그런데 이 고모부도 조금 화가 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니. 안 그렇니?"

862 태오주 (/518fTObd2)

2024-04-09 (FIRE!) 00:40:15

돼구? 되구? 됭댕됭 믕멩밍멩

딱~히 절차는 필요없다
그냥 어르신 이름 팔아먹는 순간부터 모종의 그게 있어서 뭐

사칭으로 이름 팔아먹으면 죽을 것이고
진짜로 이름을 내어준 거면 살 테니까.

>>853 걱정 마
느그오빠애진작부터정상아님
집착광공둘끼고같살하는것부터가🙃

863 수경 - 성하제 (LGWTv6eBi2)

2024-04-09 (FIRE!) 00:40:42

>>0

다이스만 미리 굴려요...

.dice 1 6. = 4

//커리큘럼 안맵다...라고 주장

864 혜성주 (HlruNMsabI)

2024-04-09 (FIRE!) 00:40:45

고모부님 잠깐 저지먼트가 하는 카페 좀 와주실래요? 5분이면 되는데^^

865 혜성주 (HlruNMsabI)

2024-04-09 (FIRE!) 00:42:16

>>862 믕밍멩밍멩먕밍 기여워 복복
나리 만나러 왔음 ㅇㅇ 하고 당당히 정문 입장하면 되는거겠지

866 태오주 (/518fTObd2)

2024-04-09 (FIRE!) 00:42:43

고모부님 그
하...... 가족이라 말할 수 없는 뭔가를 말하려다 참기

867 혜우주 (ozVvofqgPY)

2024-04-09 (FIRE!) 00:44:33


고모부 이 상노므 호ㄹ(검열)

868 태오주 (/518fTObd2)

2024-04-09 (FIRE!) 00:44:47

>>865 넹! 맞워요 (뽁실)

운 좋게 분점에 오신 나리를 마주할 수 있음
현태오는 없음(다행)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