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417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16.가을의 축제, 성하제 :: 1001

◆TMmm6tsoPA

2024-03-30 22:30:35 - 2024-03-31 22:18:04

0 ◆TMmm6tsoPA (1YsHTC2XTI)

2024-03-30 (파란날) 22:30:3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116

563 수경주 (Xps3uE8hKA)

2024-03-31 (내일 월요일) 13:48:19

1. 수경이 사실 예전부터 현금만 썼어요... 라고 되었습니다(?)

2. 안데르와 케이스는... 사실 걍 공격하면 제압당하고 쓰러지는 편이지 않을까..
안데르: (쿨럭)
케이스: (세상에나 잠깐만요도 안들어주시는 건가요? 너무하잖아요?!)

3. 새벽에 올린 ??의 진단.. 이름은 수경으로 넣은 진단이긴 하네요..

564 혜성 - 태오 (jLURx1Sa/A)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1:20

동기의 볼썽사나운 술버릇을 마주했을 때의 기분이라던가, 2x2 라는 곱셈의 기초적인 질문을 던졌는데 16이라는 헛소리를 해대는 걸 보고 혜성은 지금 제 동기가 절대로 온전한 정신머리가 아니라는 사실만을 재확인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머리가 지끈거렸다. 게다가 저렇게 뭍으로 끌어내어져 흐물흐물거리는 문어처럼 변한 상대와 대화가 통할리 만무하니. 그렇다는 건, 제 시선과 맞물렸다 곧 먼저 감겼을 때가 되어서야 도록, 새파란 눈동자를 굴려 태오를 바라봤다.

"먐미야, 2x2는 14야. 16이 뭐니? 구구단도 못외우는 바보가 되어버려서는."

혜성은 태오의 헛소리에 마주 받아치듯 헛소리를 늘어놓았다. 평소라면 하지 않을 헛소리를 늘어놓는 이유는 코가 아리다못해 지끈거리는 두통이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을 만큼 방안에 진동하는 술냄새와 다시 자신을 보는 남자의 시선 때문이라는 복합적인 이유였다. 아니면 그래. 원치 않게 동기의 복잡하기 짝이 없는 사생활을 들여다보고 있기 때문에 안절부절한 기분도 있기 때문일테고. 어쨌든, 비사문천 활동을 하고 돌아가던 길에 들렀던 터라 태오의 머리를 쓸어준 손에 끼워진 장갑이 잔뜩 뒤집어쓴 술로 인해 미미하게 습기가 묻어난다.

태오를 일으키는 남자는 제 생각보다 훨씬 크고 거대해서 혜성은 주춤, 뒤로 한걸음 물러섰다.. 제 친 오빠도 제법 키가 큰 펀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오빠는 비교도 못할 만큼 거대한 탓이었지만 고개를 들어 남자를 물끄러미 올려다보는 혜성의 눈동자는 참으로 차분했을 것이다.

"부모님이 모르는 어른한테 이름을 알려주면 안된다고 하셨어서, 제가 부모님 말을 좀 잘 듣거든요. 그러니 그냥 학생이라고 부르셔도 돼요."

예의바르고 차분하게 남자에게 문장을 늘어놓은 뒤 혜성은 저지먼트냐 묻는 남자를 보던 새파란 눈동자를 도록, 굴려서 방문을 곁눈질했다. 혜성은 곧 냉정하게 머리를 굴리다가 천천히 양손을 공손하게 마주잡고 예의바른 자세를 해보인다.

"저한테는 태오가 정말 좋은 애거든요. 그래서 교우관계에 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네요."

예의바르게 굴되, 최대한 말을 아껴서 제 정보를 최소한으로 해야겠다는 판단이었다. 아직 많은 걸 알지 못하는 고등학생이 할법한 생각이었기 때문에 남자에게 들통이 날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안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어.
태오가 중얼거리는 2학구의 상상친구라는 문장에 고비가 찾아와서 혜성은 슬그머니 손등으로 제 입술을 꾸욱 눌러 웃음을 참았지만.

"순찰을 돌던 중에 우연히 만난 스킬아웃에게서 이야기를 들었어요. 저지먼트든, 저지먼트가 아니든, 소문에 대해 확인을 하고 싶은 게 미성년자의 호기심이죠."

565 혜성주 (jLURx1Sa/A)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2:00

(그랜절 헤드뱅잉)

566 성운주 (PJVA4U/X8Q)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9:17

.dice 1 100. = 31

567 성운주 (PJVA4U/X8Q)

2024-03-31 (내일 월요일) 13:59:54

.dice 1 100. = 30
두개 굴려야 하는데 깜빡햇서요...

568 혜우주 (O4st2H3N/Q)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0:42

>>557 (삼김된 칠라 복복복)(머리 위에 호두 반쪽)

>>558 그러나 대가리 큰 심해냥이는 참지 못 하고 태오의 옆구리에 정권을 날리게 되는데(?)
말로 하라고 말로 이 멍청한 현태오야 하면서 파바바박 솜방맹이질 하다가
지 분에 못 참고 울면서 뛰쳐나가려고 했을 듯 (태오주 옆구리에도 냥펀치)

569 혜성주 (jLURx1Sa/A)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1:34

팝콘 맛있네

570 성운주 (PJVA4U/X8Q)

2024-03-31 (내일 월요일) 14:01:44

>>568 (포다닥!) (머리위에 뭔가 맛있는게 떨어졌다...!) (꼭 안음) (오작오작오작)

571 혜우주 (O4st2H3N/Q)

2024-03-31 (내일 월요일) 14:14:38

>>570 (만끽중인 칠라 납치)(무릎 사이 감?금)
뭐야 그 훈련은 잘 봤니
머 궁금한거 있으면 바로바로 물어보렴

572 새봄주 (.WxyLfZwrY)

2024-03-31 (내일 월요일) 14:17:46

으아악 밖에 나갔다가 인제 실내에 들어왔다@@
온 사람들 다들 안녕><!! 그리고 리라주는 푹 쉬라구!

>>529
아이구 우리 생불 언니 무슨일들이 있었길래ㅇㅇ;; 성하제 인사가 즐거운 성하제 되세요가 아니라 성하제 무사히 보내세요가 되어야 하는 그런일은 아니겠지...!(호달달)

>>530
반가워 반가워~ 혜우 (옛)친구 이제 어디 안갈거라구! >< 언제 혜우랑도 돌려보고 싶은걸!

>>556
이 말을 (새봄주 말고) 새봄이가 기억할것입니다
새봄: 왜 선밴 작아져도 나보다 커요...?(시기질투의누아르하트생김(손에는 돌려주기로 한 경찰봉(?
오랜만이야 성운주! 반갑다구><

게다가 조그만 여고생이 모는 오토바이를 뒤에서 같이 타는 상대적으로 조금 더 큰 남고생..... 둘다 귀엽겠는걸!>< 누구나 오도방구를 몰거나 얻어탈 자유가 있다>ㅁ<

573 진정하 - 서한양 (Jj1zLZ7ZcQ)

2024-03-31 (내일 월요일) 14:18:30

수건을 꺼내 닦는 모습을 바라본다. 뭐어... 말려줄수도 있겠지만, 말야.

"레벨5가 되도 자외선은 무섭나보네요? 푸흡"

하긴, 내가 제일 많이 들은말이기도하다. 야 너도 사람이긴 하구나? 특히, 오래지낸 친구면 친구일수록말야. 당연하다면 당연한건데말야.

"아...음...쓰읍..."

머릿속에서 여러가지를 생각해본다. 과연 담임을 설득해서 내가 할수 있는것과, 에초에 내가 담임을 설득할 수 있...

"때려쳐야겠네. 도저히 그인간 설득할 자신이없다."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가방을 다 챙기자, 열심히했으면 상위권이였을거라는 한양의 말에 웃는다. 하긴 그렇지, 아마, 전세계에서 단순 연산력으로 따지면, 아무리 레벨 1의 저능력자라도 상위 5퍼센트 안에 들테니까. 문제는 비교군이 같은 인첨공 학생이라는걸려나.

"그런가? 본체 성실하니까, 공부를 못할거라곤 생각 못했는데말이에요."

보통 공부같은건 본인의 성실함이 기반이 되곤 하니까. 나야...뭐 잔머리를 잘굴리는거고, 그래서 기본기가 있어야하는 최상위권은 노리지도 못한다. 적당히 2등급, 운좋으면 1등급 문턱에서 턱걸이지만... 난 그대로인데 1등급 애들이 미끄러진다고 보는게 맞겠지.

"네? 뭐 날아다니는거 싫으면 제 오토바이 뒤에 타셔도 될텐데...아, 에초에 오토바이를 타도 시선은 끌리려나?"

이젠 슬 익숙해져서 다 쳐다보지도 않던데말야. 가끔 동거조랑 같이 집 들어가기도 하고. 하긴... 그럴수도 있겠네

"거기부터 연애는 글렀네요 선배. 글렀어요."

뭔소리야 대체 저게 음식이 아냐? 당장 애들 세은이 혜우 새봄이 수...경이는 좀 싫어할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틀딱"
ㅋ 하고 의성어가 날듯한 표정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다. 처음이면 이런 농담도 못했겠지.

"그럼 잠깐만요. 뒤보면 안돼요!"

저어기 부실 뒷쪽, 파티션 뒤로 총총 걸어가서 치마 밑에 체육복 긴바지를 껴입고 온다.

"자 가시죠!"

574 성운주 (PJVA4U/X8Q)

2024-03-31 (내일 월요일) 14:28:51

>>571 1. 혜우가 회복시켜준 거죠? 빨간구두.
2. 혹시 그 의뢰인이 혜우 자기 자신이라던가 하는 건 아니겠지요?

>>572 성운: “동일 나잇대 동일 성별 평균신장에선 내가 더 많이 떨어져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키 갖고 놀리면 딜이 더 세게 박히는 건 내 쪽인걸···”
“도토리들끼리 서로 키재기해봐야 아프기만 할 뿐이야. 그 대신 우리는 연대하여서 저 사악한 높은공기단(?)에게 뜨거운맛을 보여줘야 해.”(???)

>>누구나 오도방구를 몰거나 얻어탈 자유가 있다<<
아 맞다 훈련으로 성운이 면허따기로 했었죠...!

575 수경주 (Xps3uE8hKA)

2024-03-31 (내일 월요일) 14:32:38

두세시간만 눈 좀 감고 있어야겠네요.
저녁은 정해졌으니까...

576 혜우주 (O4st2H3N/Q)

2024-03-31 (내일 월요일) 14:34:11

>>572 ㅋㅋ 언제 함 타이밍 맞으면 돌려봐야지

>>574
1. 맞아 떠나기 직전에! 회복 걸어줬대

>>그 난리를 겪은 것 치고 어쩐지, 묘하게 차림새가 깨끗했다.<<
이거는 별개에용

2. 그건 절대로 NO 완벽하게 다른 인물이야

577 혜성주 (jLURx1Sa/A)

2024-03-31 (내일 월요일) 14:34:46

>>572 생불언니 라뇨 무슨 별명을 붙히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테지만 이게 씁
성하제 관련 독백 준비해야하나 이거 크아악 현생아 날 놔줘

578 혜우주 (O4st2H3N/Q)

2024-03-31 (내일 월요일) 14:35:08

높은공기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운아 혜우 품에서 위를 보면 하늘이 보이긴 하니(?)
반만 보일텐데(???)

579 혜성주 (jLURx1Sa/A)

2024-03-31 (내일 월요일) 14:36:36

(흰눈)
(커플 4호는 아무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580 새봄주 (.WxyLfZwrY)

2024-03-31 (내일 월요일) 14:38:44

정하는 역시 훌륭한 팩트폭격기야!(빠다맛팝콘바삭(제로콜라쯉

>>574 새봄: ......(듣고보니 그럴싸해서 곤봉서서히 내려가는중)(아니근데) ...우리 도토리 동지인거 확실해요? 얼마전까지 선배도 사악한 높은공기단이었자나요(내려가던거 멈춤)(의ㅡ심)
성운이 면허 따는구나! 합격 기원한다구!><

581 새봄주 (.WxyLfZwrY)

2024-03-31 (내일 월요일) 14:42:14

>>576 그러게 ㅋㅋㅋㅋㅋ 오늘부터는 적극적으로 일상칼을 들테니 언젠가는 타이밍이 맞을거야!(광끼(?

>>577 그럼 해탈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이 콰광!! 보다는 내면이 복잡한 쪽인가보구만. 잘 갈무리되면 좋겠는걸! 혜성주 현생도 화이팅이라구!><

582 새봄주 (.WxyLfZwrY)

2024-03-31 (내일 월요일) 14:43:00

앗 그리고 수경주 푹 쉬어~ ><

583 성운주 (PJVA4U/X8Q)

2024-03-31 (내일 월요일) 14:47:37

>>576
하아
죽여버리겠어.

>>578 성운: “너랑 안고 있는데··· 굳이 하늘을 볼 필요가 있겠니.”
“너 보기에도 바쁜걸.”

>>580 성운: “그건 커리큘럼의 부작용이 불러온 일시적 사고였다고 해.”
“받았다 빼앗긴 자의 설움을 아시오···?” (흰눈)

584 혜성주 (jLURx1Sa/A)

2024-03-31 (내일 월요일) 14:49:52

>>581 이사람아
어쩌다가 이혜성이 생불이나 해탈의 대명사가 된건지 속내는 누구보다 복잡하고 시끄러운 애인데 (오너잘못임) 어찌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중이야 현생 응원은 고맙다 그 응원 되돌려주겠어

585 혜성주 (jLURx1Sa/A)

2024-03-31 (내일 월요일) 14:50:24

어 ㅆ 진짜 저 짤은 볼때마다 기겁하게되네

586 정하주 (Jj1zLZ7ZcQ)

2024-03-31 (내일 월요일) 14:51:56

>>572
새봄이도 태워달라하면 태워줄걸? 그리고...얻어탈거면 당당하지마! 같은 발언하지만, 조르면 태워주니 참고할것!
>>580
그리고 팩력배 아냐!

>>574
운전연습은 도와주마! 서성운!

587 혜우주 (O4st2H3N/Q)

2024-03-31 (내일 월요일) 15:03:53

>>583 혜우 : 그치만 내 얼굴도 반만 보일거 같은데에 (꾸욱)(?)

어우 대체 그런 짤은 어디서 집어오는 거야

588 혜우주 (O4st2H3N/Q)

2024-03-31 (내일 월요일) 15:04:31

https://www.neka.cc/composer/13415

님들도 이거 만드러조라

589 새봄주 (.WxyLfZwrY)

2024-03-31 (내일 월요일) 15:06:20

>>583
새봄: .......(순간적으로 스턴)(뻐끔 뻐끔) 그래도 마셔는 보셨잖아요, 높은 공기. 전 평생 140을 못넘겨봤다구요(툴툴) 그 현상 연구해서 영구적으로 키크는 수술 만들어지면 좋을 텐데 말예요~ 물론 안 아프게요.

>>584 오호오호 그거 왠지..... 아이러니하게도 속내는 복잡한데 출력이 인자해서 생불 해탈 보살 등등의 대명사가 된거 아닐까 싶은걸!(두둥) 나도 응원 고맙다구! 우리 모두 현생 화이팅이야><

>>586 ㅋㅋㅋㅋㅋㅋㅋ 츤츤거리면서 태워주는구나!!>< 그러고보니 크리에이터전에서 한번 타고 가봤지ㅋㅋㅋㅋㅋ 정하는 꼬수운걸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맛집지도 봤지롱!) 태워주는 댓가로 수제 몽블랑을 만들어주면 좋아하려나?
그리고 아무리 봐도 모카고 최고 팩폭ㄹ 읍읍읍

590 혜성주 (jLURx1Sa/A)

2024-03-31 (내일 월요일) 15:06:24

센세 캐릭 캐디가 빡세서 건드리기 힘드러요

591 새봄주 (.WxyLfZwrY)

2024-03-31 (내일 월요일) 15:08:01

>>588 헉... 왕 귀엽다!!! 표정 너무 귀여운데 특징 살아있어ㅋㅋㅋㅋ

나도 해봐야지!

...근데 새봄이 생일을 내가 정했던가(가물

592 혜성주 (jLURx1Sa/A)

2024-03-31 (내일 월요일) 15:08:06

>>589 출력이 인자해서<< 아야
크아악 칭찬을 받으면 쪼그라드는 사람이라서 쪼그라들테다 농담이고 감사합니다 제리인사제리인샂

593 정하주 (Jj1zLZ7ZcQ)

2024-03-31 (내일 월요일) 15:08:14

>>589
아니야!!!아닐거야!!!아닐거라구!!! 팩력배일리가없...윽...

그리고 수제과자는 언제나 좋아한다! 심지어 수제 아니여도 좋아한다! 과자가 아니여도좋아한다! 그냥 뭘줘도 앵간하면 좋아한다!

594 혜우주 (O4st2H3N/Q)

2024-03-31 (내일 월요일) 15:08:27

>>590 학기초라고 생각하고 만들어주십쇼
어쨌거나 금주와 금이는 좋아할것(?)

595 혜성주 (jLURx1Sa/A)

2024-03-31 (내일 월요일) 15:09:13

>>594 대충 에엥 하는 짤
오케이이이 학기초라....

596 금주 (JzMpXHPJdU)

2024-03-31 (내일 월요일) 15:11:12

👀

597 혜우주 (O4st2H3N/Q)

2024-03-31 (내일 월요일) 15:12:01

우째서 금주가 지금
온김에 금주도 금이거 만들어달라

598 정하주 (Jj1zLZ7ZcQ)

2024-03-31 (내일 월요일) 15:16:04

>>588

599 혜성주 (jLURx1Sa/A)

2024-03-31 (내일 월요일) 15:16:26

https://www.neka.cc/composer/13415

진지하게 학기초 이혜성 어색해서 죽을 것 같아
진짜 교회언니잖아 이거

600 혜성주 (jLURx1Sa/A)

2024-03-31 (내일 월요일) 15:17:25

>>599 배경 미스했다 흐린눈 해주셈 (털썩)

뭐지 혜우주의 부름은 사실 소환주문이었나? 금주 하이

601 정하주 (Jj1zLZ7ZcQ)

2024-03-31 (내일 월요일) 15:17:40

>>599
봐봐요 6개월만에 사람이 글케 변했는데 후배님들이 어케어케 걱정을ㅇ ㅏㄴㄹ해요

602 혜성주 (jLURx1Sa/A)

2024-03-31 (내일 월요일) 15:18:47

>>601 6개월만에 사람이 글케 변했는데<< 이사람아 아파요;

603 혜성주 (jLURx1Sa/A)

2024-03-31 (내일 월요일) 15:20:14

https://www.neka.cc/composer/13531

이럴 때 재빠르게 현재 이혜성(머리색 합의본)을 올려야만

604 성운주 (PJVA4U/X8Q)

2024-03-31 (내일 월요일) 15:20:17

>>586 성운: “아, 정말이야? 고마워······!”
“바쁜 일이 몇 가지 있긴 한데, 그것만 끝나면 좀 부탁할게!”
“맛있는 거 사줄 테니까.”

>>587 성운: “혜우야 너 이거 일부러 이러지.” (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
어디긴요. 셀카입니다. ((미친발언))
하지만 뒤집어 생각해보십쇼 성운이가 지속적으로 기습당하고 정신적학대를 당하던걸 혜우가 천신만고끝에 그 꼬투리를 잡아서 누구 짓이냐 물어봤더니 성운이가 고통스럽게 살아가다 비참하게 죽기를 바라는 누군가의 의뢰를 받아서 행동하고 있었다는걸 알게되면?

>>589 성운: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좀 그런 기분이 들었거든. 되어야만 했던 게 된 것 같은 기분이랑, 되지 말아야 할 게 되어버린 기분이 같이 드는··· 이상한···”

당시 성운이가 커진 건 디지몬으로 따지자면 아구몬이 스컬그레이몬 됐던 거라 👀👀👀 성장의 압박을 외부에서 직접적으로 받았냐, 외부에서 들어오는 다른 종류의 압박에서부터 스스로 성장해야만 한다는 강박을 만들어냈냐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요.
설정상으로는, 당시 기간에 계수가 감소한 건 그것의 영향이라고 생각해두고 있어요.

605 금주 (AEL8CO0UZQ)

2024-03-31 (내일 월요일) 15:20:31

우리 심해 고양이, 정하의 고양이 입도 귀여워요.
무해한 천사 교회 언니 👀

606 정하주 (Jj1zLZ7ZcQ)

2024-03-31 (내일 월요일) 15:20:38

>>602
어...음...미안해요? 연고발라드릴까요?

오, 혜성이랑 한양이랑 생일이 같군요...!

607 금주 (AEL8CO0UZQ)

2024-03-31 (내일 월요일) 15:20:56

????(2연타에 사망)

608 혜성주 (jLURx1Sa/A)

2024-03-31 (내일 월요일) 15:25:54

>>606 크아아악 (분노의 빗질)

>>607 벌써 죽으면 안됩니다 일어나세요

609 정하주 (Jj1zLZ7ZcQ)

2024-03-31 (내일 월요일) 15:26:24

>>608
잠깐 그렇게 강하게 빗질하면 (빗질당해벌임)

610 혜성주 (jLURx1Sa/A)

2024-03-31 (내일 월요일) 15:27:37

>>609 후 만족스러운 빗질이었다 뿌듯하군 (뿌듯!)

611 성운주 (PJVA4U/X8Q)

2024-03-31 (내일 월요일) 15:29:22

그러고 보니 모카고 내부 세계에서는 오늘이 몇월 며칠이려나요?

612 한양주 (ArTIJIntEE)

2024-03-31 (내일 월요일) 15:30:41

으앗.. 부모님이랑 얘기하다가 답레를 못 썼다..

정하주.. 이제 외출하러 나가서 답레는 좀 이따가 줘도 괜찮을까..?!

613 혜성주 (jLURx1Sa/A)

2024-03-31 (내일 월요일) 15:31:34

여름 끝나고 대충 9월 10월? 잘 모르겠네

하냐냥은 다녀와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