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생일이 언제인지는 알고 있니? ..... 저런. 얼마나 ... ...고 ..... ...으면 생일도 알지 못하니? ... ,...은 어쩔 수가 없는 것인가.. 그래. 안데르. ..... . .....도 안할 짓을 한, ... ... 한 소감은 어떠니? 그래. 너는 함부로 말하지 않는 존재지...
네카를 만들려고 했지만 대신 간단한 조각으로. 눈감고 양세봤는데 천마리 세다가 다시 떠버린. 다들 리하이에요.
>>622 (대충 약간 뇌정지가 와서 미아핑 찍히는 무언가의 짤) 장문반응 고맙다 내가 기력이 오락가락해서 반응이 미적지근해도 이해 해주라ㅠ 절대 반응하기 싫어서가 아니며 어쩌고 변명 왱왈왱왈 어른스러워 보이는 건 인정한다 이게 다 오너가 현생에 찌든 어른이라서 그만(?)
>>627 >>634 혜성주 어 어 이 자판은 고양이가 치고있습니다 판사님!!!!!!!!! (??? 글고 저희스레 화력이 워낙쎄서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데도 매번 짚어주시니 오히려 감사한걸요^^ 아아 완전히 새어버린건 아니라 다행...이 아니라 암튼 머리색이 바뀔만큼 사람을 시달리게하는건 문제예요!!! 898ㅁ9888
>>628 승엽주 케이크보고 초롱초롱 반짝이눈 된 승엽이 귀여워요!!!(야광봉) 형편이 어려워서 돈귀신이 된 처지다보니 케이크 잔뜩먹을 기회도 별로 없었을거 같아서 저거한판 다 먹어라 다먹었음 또 먹어라 해주고 싶어지고요889ㅁ89888 승엽이 생일은 10월 11일이니 대형케이크를 줄 기회도 있겠어요 ><
>>632 정하주 오? 기회가 된다면 꼭 타보겠어요!!! >< 글고 하와이안피자는 파인애플을 구워서 올리면서 완성되는거라구요!!! 그 갓벽함을 몰라주시다니??!! (화르르륵)
>>635 금주 음.................... 그럼 혜성언니 생일파티를 해주면서 혜성언니랑 같이 금이의 생일을 정해보면 어떨까요? 그것도 커플의 맛 아니겠어요? (설레발)
태오는 생각에 잠기듯 눈을 찡그리더니 손가락을 꾸물거리며 2x2를 셈했다. 2x2는 4……. 태오는 품 속에서 고개를 멍하니 들고 중얼거렸다. "14 맞네……." 중얼대는 소리에 남성은 시선을 피해버렸다. 대체 어디에서 10을 더 셈한 것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부모님이 잘 가르쳐주셨구나."
남성은 간단히 답하곤 당신의 출신을 속으로 단정지었다. 스트레인지 출신은 아니다. 그렇다고 인첨공에서 자란 사람도 아닌 것 같다. 한반도에서 부모의 인성적인 교육이 다 같겠다마는, 적어도 인첨공 내부에서, 하물며 스트레인지에서 농담이라도 부모님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꺼내는 건 흔하지 않다. 이마저도 얄팍한 추측일 뿐이니 입에 굳이 올리지 않고 태오를 향해 시선을 굴렸다. 간단한 계산도 힘에 겨웠는지 태오는 손을 툭 내려놓곤 남성이 앉는대로 얌전히 증정품처럼 품에서 늘어져 있었다. 남성의 무릎에 옆으로 앉듯 안겨있는 꼴이 전원이 나간 안드로이드 같다.
"……좋은 아이라."
당신의 말이 제법 우스웠는지, 아니면 흥미가 동했는지 남성은 한쪽 입꼬리를 비틀어 올렸다. 대칭적이지 못한 미소였으나 비웃음은 아니다. 퍽 재밌는 아이다. 경계할 줄도 알고, 그렇다고 온전히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완곡히 흘려가고자 하는 모습이 시끄럽게 아부 떠는 것들보다 낫다.
"네 그리 말한다면 태오가 적응을 제법 잘 하고 살고있다는 뜻이겠지. 마음이 놓이는구나."
고개를 숙인 남성은 어깨에 편히 고개를 가눌 수 있게 태오의 머리를 부드럽게 쓸어주더니 끌끌 웃었다. 겉보기로는 평온한 대화였다. 물가에 내놓은 아이를 걱정했다는 듯 적응을 운운하는 것 같지만 어딘가 위화감이 묻어 나온다. 걱정이라기엔 계산의 의미가 섞여있는 듯하고, 대체 무엇 때문에 적응 이야기를 꺼내는 것인지, 어떠한 관계인지도 알 수가 없다. 남성 또한 그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 허리를 가볍게 숙이더니 테이블에 놓인 간식이 담긴 바구니를 당신 쪽으로 밀어주려 했다.
"2학구에서 구출했더니, 그간 고초가 많았는지 도통 사람 사이에 섞이려 들질 않아서 말이다. 학교도 안 가려는 걸 겨우 보냈지. 인첨공에서는 흔한 일 아니겠더니."
뻔뻔스러운 거짓말과 함께 남성은 당신의 대답을 듣곤 눈을 온전히 휘었다. 확신이 선다. 당신은 저지먼트다. 그리고 인첨공 바깥에서 왔다. 겁도 없이, 목숨 아까운 줄 모르고 이런 곳에 발을 들여놓는다고? 호기심이 있어도 알아서 사리거나 인첨공에서 스트레인지를 불결한 것으로 아는 족속들이 가득한데. 에어버스터가 뒷배로 있다는 걸 활용할 정도로 교활하지는 않으니 다행인 걸까. 태오가 눈을 반쯤 뜨더니 당신을 향해 고개를 돌리다가도, 이내 다시금 축 늘어졌다.
"그렇다면 어땠니, 소문을 확인하게 된 소감 말이다. 에어버스터나 짭새에게 일러바칠 정도로 충격적이지는 않았길 바라마. 우리같은 굴에 모인 짐승 새끼들도 놀 때는 놀아야지."
1. 자경단의 확장 및 양지화 (PMC고용 및 안티스킬과의 연계) 2. 환경의 양지화 (스트레인지 소속 건물의 전수조사 및 도로계획) 3. 건물의 최신화 (재.개.발) 4. 적어도, 사람이 편하게 접근 가능한 커뮤니티의 건설 (8방으로 뚫린 큰 길, 도로와 더불어 접근 가능한 큰 공원(공터)조성